트럼프 그린란드 '일보후퇴'에 유럽, 안도감 속 경계심 유지 당사국 덴마크 "긍정적 메시지"…이탈리아·네덜란드 일단 환영 나토 총장 "아직 할 일 많다"…독일 재무장관, 성급한 낙관론 경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를 찾아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 대상 관세 부과 계획 철회와 무력 불사용 방침을 밝히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자 유럽은 일단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성급한 낙관론은 경계하는 모습이다. AF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당사국인 덴마크의 라르스 로케 라스무센 외무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즉각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그는 덴마크 공영방송 DR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전쟁을 중단하겠다고 했고 '그린란드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는 긍정적 메시지"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도 전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지지했다. 멜로니 총리는 대서양 군사 동맹인 나토를 통해 "동맹국 간 대화를 지속하고 증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긴장 완화의 길로 접어들었고, 관세 부과 논의가 철회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스호프 총리는 "이제 미국, 캐나다, 유럽이 나토 내에서 협력해 북극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날 진행한 회담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라르스 클링바일 독일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후 독일 ZDF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급한 기대는 이르다는 태도를 보였다. 클링바일 장관은 "양측이 대화에 나선 것은 좋은 일"이라며 "우리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하고 너무 일찍 기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수진
2026.01.21. 16:26
넷플릭스 '성난사람들' 시즌2 4월 공개…윤여정·송강호 출연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다시 총괄 제작…상류층 컨트리클럽 배경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2023년 할리우드에서 호평받은 넷플릭스 TV 시리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시즌2로 돌아왔다. 넷플릭스는 21일(현지시간) 자사 사이트 투둠을 통해 '성난 사람들' 시즌2를 오는 4월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3년 전 시즌1으로 돌풍을 일으킨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다시 시즌2의 창작자이자 총괄 제작자(쇼러너)로서 작품을 이끌었다. 30분 분량의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2에서는 할리우드 1급 배우로 꼽히는 오스카 아이작과 캐리 멀리건 등이 주연을 맡았다. 상류층의 고급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Z세대 커플이 밀레니얼 세대 상사와 그의 아내 사이의 충격적인 싸움을 목격하고 이들의 무너져가는 결혼 생활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넷플릭스는 소개했다. 또 이 클럽의 억만장자 소유주인 '박 회장' 역을 윤여정이, 그의 두 번째 남편인 '김 박사' 역을 송강호가 연기한다고 넷플릭스는 전했다. 이 감독은 "이번 시즌의 갈등은 좀 더 수동적인 공격성을 띠기를 원했다"며 "직장에서 목격하는 분노의 내적 억압에 더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2023년 4월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성난 사람들'(시즌1)은 운전 도중 벌어진 사소한 시비로 시작된 주인공 대니(스티븐 연)와 에이미(앨리 웡)의 갈등이 극단적인 싸움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렸다. 이 시리즈는 이듬해 1월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녀 주연상 등 3관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크리틱스초이스 4관왕, 에미상 8관왕을 차지했으며 미국 제작자·배우·작가조합 시상식에서 각각 제작자상, 남녀 주연상, 각본상을 휩쓸었다.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베니티페어 등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이날 넷플릭스가 '성난 사람들' 시즌2 공개 계획을 발표하자마자 주요 뉴스로 다뤘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미나
2026.01.21. 16:26
[OSEN=선미경 기자] “42(팬덤명)분들의 응원은 저희가 더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이러한 진심을 전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내일이 되어 줄게’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데뷔일(1월 22일) 기념 이벤트 ‘2026 Sparkling Days’를 진행 중인 이들의 깜짝 선물이다. 영상에는 42와 연결된 주파수 ‘42Hz’를 찾아 떠나는 TWS의 낭만적인 여정이 담겼다. 차를 타고 힘차게 출발하는 순간부터 떨어지는 유성우를 눈에 담는 모습까지,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장면들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또 ‘42Hz’를 찾아 환호하는 이들 위로 울려 퍼지는 “나의 세계는 널 위해 존재해”, “너의 찬란한 내일이 되어 줄게” 노랫말에서 42를 향한 TWS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내일이 되어 줄게’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특징인 신스 팝 기반의 곡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다는 다짐을 담은 팬송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4집 ‘play hard’ 수록곡인 이 노래는 도훈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TWS는 두 돌을 맞은 오늘(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주년은 무엇보다 42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마음이 모여 완성된 시간”이라며 “42분들의 응원은 저희가 더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TWS는 “42분들이 있기에 저희의 노력이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다. 소중함 그 이상의 존재인 42분들에게 늘 최고의 순간만을 안겨드리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긍정적인 사이로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려갈 미래를 생각하며 TWS는 계속 나아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TWS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 2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분 ‘Sparkling Photo Mood Film’이 팬들 곁을 찾고, 멤버들의 위버스 라이브 소통도 예정되어 있다. 내일(23일)은 ‘Sparkling QUIZ’ 정답 공개와 포토슛 비하인드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email protected]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6:21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4’가 네 커플을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1일(수)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최종화에서는 가수 제니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입주자들의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함께 공감했다. 제니는 입주자들의 진심 어린 선택을 누구보다 몰입해 바라보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 '환승연애4' 피날레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입주자들은 마지막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사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했다. 누군가는 상대의 결정을 담담히 받아들였고, 누군가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상대를 붙잡으려 했지만 결국 모든 과정은 상대의 행복을 우선하는 성숙한 모습으로 귀결됐다. 출발점에서는 재회를 택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홍지연과 김우진, 박지현과 정원규가 마지막 순간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며 같은 선택에 도달했다. 더욱 깊어진 애정과 함께 상대의 현재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모습은 이전과는 결이 다른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며 MC들을 환호케 했다. X와 NEW 사이에서 혼란을 겪었던 성백현은 끝내 지금 자신을 가장 환하게 웃게 만드는 최윤녕을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초반부터 확신의 순간을 여러 차례 보여준 두 사람은 새로운 시간과 관계를 쌓아올리며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됐다. 일본에서 가치관 차이로 불안해 했던 박현지와 조유식은 가장 솔직한 선택으로 서로의 손을 마주잡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커플로 이어지지 않은 신승용, 곽민경, 이재형의 선택 역시 '환승연애4'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사랑을 보여줬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하는 것은 물론 상대를 존중하고 행복을 바라는 선택을 했고, 각자의 방식의 마음을 정리하고 성장해 뭉클함을 더했다. 입주자들의 용기 있는 선택에 4MC 역시 격한 반가움과 공감을 표했다. 김예원은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한 순간도 놀랍지 않았던 적이 없다”고, 사이먼 도미닉은 “최고의 시즌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가장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 하게 된 제니는 “항상 도파민을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며 “시즌4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환승연애4' 속 청춘 남녀들은 재회와 새로운 만남의 기로에서 잠시 시계를 멈추고, 진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와 상관없이 11인의 입주자 모두는 사랑과 우정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각자의 선택이 가진 의미를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환승연애4'는 사랑 앞에서의 용기와 진심이 얼마나 큰 울림을 남길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긴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청춘들의 용기 있는 선택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는 지금 바로 티빙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티빙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1. 16:1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바로 영철과 정숙이었다. 2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에게 마음이 끌렸던 영철이 지난주부터 급격히 정숙에게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혼란을 정리하고자 마지막 밤 대하 데이트에 정숙을 골랐다. 정숙은 “어제 영철이 영숙이 100%라고 하지 않았냐. 영숙을 두고 결혼 상대로 맞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영철의 마음을 물었다. 영철은 “진짜 결혼을 한다면 누구랑 해야 하나, 생각했다”라며 “제작진이 정숙에게 뭐 물어보고 싶냐고 했다. 같이 앉아있으면 좋았다고 했다. 그게 정답일 거 같다고 했다. 그런데 분위기 좋고 그러니까 그게 미치는 거다. 말대로 된 거 같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데이트를 했다. 고작 이틀 전 우연한 데이트로 생겨난 기류라고는 믿을 수 없었다. 영숙은 영철의 마음이 달라진 걸 인정했지만 대화를 원했다. 영철은 “정숙이 많이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나에 대해 이해를 해 주는 게 느껴졌다”라며 마음이 달라진 이유를 밝혔다. 영숙은 “보수적인 부분이 괜찮냐고 했냐”라고 물었다. 영철은 “제 보수적인 부분을 많이 이해해줬다. 그래서 정숙에 대해 더 알아주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정숙 또한 "내심 아버지 같은 남자를 기다렸던 것인가"라며 마지막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고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자유를 잃을까 봐 겁내는 그에게 영철은 "내 가치관은 다 없어졌다. 새로 만들면 된다"라며 정숙의 마음을 격려했다. 정숙은 내내 흔들렸다. 정숙은 “나는 아빠가 나를 너무 가둬놓고 살았다. 이제 자유롭게 살았는데, 영철이랑 만나면 다시 그 길로 들어갈 거 같아. 근데 여자가 일하는 걸 싫어한다. 또 영철이 사업을 하고 싶어한다”라며 여성들과 대화했다. 영자는 “사업병 걸렸네?”라며 팩트를 날렸다. 그러나 정숙의 귀에는 그게 들리지 않았다. 영숙은 “그 와중에 영철이 가벼워보여. 나한테 새벽 5시에 눈비를 보여주고, 그게 킥이었지. 마음을 후렸어. 나더러 지금 사귀면 크리스마스 때 100일이다, 이런 걸 기억했다. 날 완전 꼬신 거지”라며 지난 밤 정리했던 영철에 대한 애증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정숙은 그 말이 들리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신에게 시 한 수를 주며 “제가 비겁하다고 표현하는 게 기준을 높이 잡았지만, 무조건 맞춰준다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도 나를 제약없이 이해를 해주는구나, 그렇게 느껴져서 마음이 생겼다”라면서 고백하는 영철에게 기울었다. 영철과 정숙은 최종 선택을 했다. 2주 전 결혼 커플이 이미 혼인신고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오피셜을 통해 밝혀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숙이 대구에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목격담을 올렸고 혹자는 정숙이 SNS에서 돌잔치 업체 계정을 팔로우한 것 같다며 이들의 혼전임신을 의심했으나, 이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영철과 정숙은 오는 4월 결혼한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21. 16:16
[OSEN=강서정 기자]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로 한국 대중가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원로가수 한명숙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고(故) 한명숙은 지난해 1월 22일 별세했다. 평소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가요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은 1935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나 월남한 뒤 태양악극단을 거쳐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미8군 쇼 무대는 실력파 가수들이 단련되던 산실로, 한명숙 역시 이 시기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다졌다. 이후 작곡가 손석우를 만나며 가수 인생의 결정적 전환점을 맞았다. 1961년, 손석우가 건넨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는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한명숙을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데뷔곡부터 국민적 히트를 기록한 이 노래는 이듬해 동명 영화로 제작됐고, 한명숙은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를 입증했다. 한명숙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해외 활동으로도 주목받았다. 1963년 프랑스의 인기 샹송 가수 이벳 지로가 내한 공연에서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를 한국어로 불러 화제를 모았고, 이후 아시아 각지를 돌며 순회공연을 펼쳤다. 이 같은 행보로 그는 ‘한류스타 1호 가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치명적인 성대 수술이라는 시련 속에서도 고인은 생전 300여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국민문화훈장을 수훈했고,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고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생전 방송을 통해서도 전해진 바 있다. 가수 현미는 KBS2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를 선곡하며 한명숙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과거 미8군 무대에서 함께 노래했던 오랜 동료였다. 현미는 당시 “60년을 함께해온 친구가 병원에 있으니 너무 외롭고 슬프다”며 “내가 대신 네 노래를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1. 16:15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문채원이 연애 스타일을 직접 밝혔다. 문채원은 지난 21일 하지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권상우의 첫사랑은 문채원이었다고..?! 10년 만에 만난 그들의 대환장 반전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10년 전 영화제에서 리포터와 수상자로 만난 바 있다. 특히 당시 문채원이 "상을 타면 밥을 사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실제로 개인 카드로 밥을 산 적이 있다고. 이에 하지원이 보은의 의미로 10년 만에 식사를 대접하며 문채원을 초대했다. 문채원은 새 영화 '하트맨'을 홍보하며 극 중 자신이 배우 권상우의 첫사랑 역할로 재회하는 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문채원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에 공감한 바를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가 막 60넘어서 이런 게 아니라 20대에는 좋아하는 사람 만나도 놓치기 쉽다. 연애하는 방법, 배려하는 법, 좋게 이별하는 법 이런 것들을 모르니까. 그런 경험이 쌓이고 나서 그때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타이밍적인 바람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하지영은 "혹시 완벽주의 있으시냐"라고 물었고, 문채원은 웃으며 수긍했다. 하지영은 "성숙한 사랑을 바라는 건 모두가 그렇다"라면서도 타이밍적인 순간까지 원하는 문채원의 성향에 깊이 공감했다. 문채원은 이에 "술 좋아하시냐", "언제 한번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두 사람이 만나서 낮에 술 한 잔 하자"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1. 16:13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하도권이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 22일 하도권은 “최근 몸에 이상이 발견되어 검사한 결과, 수술을 미룰 수가 없어서 부득이 공연 중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하도권은 수술을 받고 병실에서 회복 중이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하도권은 힘이 없는 눈빛으로 고된 수술 과정을 설명했지만 ‘엄지 척’ 포즈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부득이하게 수술을 공연 중에 하게 되면서 하도권은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다. 하도권은 “23, 24일 공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잘 회복하고 건강하게 복귀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뮤지컬 ‘캐빈’에서 마이클 역으로 활약 중인 하도권은 수술로 인해 캐스팅이 변경됐다. 23일 공연은 윤석원, 24일 공연은 박호산으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캐빈’ 측은 “마이클 역의 하도권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아래와 같이 캐스팅이 변경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도권은 오는 4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재연 무대에도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6:11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덱스가 원래 꿈이었던 소방관으로 완벽 변신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21일 덱스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소방관 제복과 방화복을 갖춰 입고 실제 소방대원 못지않은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덱스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남다른 아우라가 어우러져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덱스 특유의 날카로우면서도 깊은 눈빛이 더해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덱스는 과거 방송을 통해 "연예인이 되기 전 실제 꿈이 소방관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UDT 출신 방송인 덱스는 현재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덱스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21. 16:11
[OSEN=정승우 기자] 멀티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33, 바이에른 뮌헨)이 POTM(Player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2-0으로 꺾었다. 승점 18점(6승 1패)을 쌓은 바이에른은 리그 페이즈 2위로 올라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바이에른은 후반에 승부를 갈랐다. 후반 7분 해리 케인이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2분 뒤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김민재는 후반 18분 라울 플로루츠를 잡아당긴 뒤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바이에른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후반 막판 얻은 또 한 번의 페널티킥에서 케인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지만,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김민재의 퇴장에도 승리를 챙긴 바이에른은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 종료 후 UEFA 챔피언스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경기 POTM으로 해리 케인을 선정했다. UEFA 테크니컬 옵서버 그룹은 "해트트릭 기회였던 페널티킥을 놓치기는 했지만, 케인은 훌륭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헤더로 마무리했고, 두 번째 골로 이어진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케인은 이날 두 골을 기록했고, 슈팅 5회, 경합 6회 중 4회를 승리했다. 활동량은 끝까지 떨어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스타다운 또 하나의 큰 밤이었다"라고 극찬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16:11
[OSEN=최이정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폭로성 글 속 한 문장 때문에 깊은 상심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빅토리아 베컴이 아들의 SNS 글을 접한 뒤 완전히 무너진 상태(completely heartbroken)”라며, 특히 브루클린이 언급한 ‘미래의 가족(future family)’이라는 표현이 결정적인 상처가 됐다고 전했다. 이는 곧 손주가 태어나더라도 자신이 그 삶에 함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앞서 브루클린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모인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을 향해 “통제적이고 보여주기식”이라고 직격하며 가족 간 불화를 공식화했다. 그는 글 말미에 “우리가 원하는 건 우리와 우리의 미래 가족을 위한 평화, 사생활, 행복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문장은 특히 빅토리아에게 큰 상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손주를 맞이하는 것이 빅토리아와 데이비드에게는 오랜 꿈이었다”며, 해당 표현이 두 사람 모두에게 ‘선 긋기’처럼 받아들여졌다고 전했다. 실제 결혼 26년차인 빅토리아는 지난해 2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될 준비가 됐느냐’는 질문에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아직은 아니다. 때가 되면 정말 축복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손주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셈이다. 한편 브루클린은 아내 니콜라 펠츠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부모가 결혼 전부터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혼 전, 부모가 내 이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라고 반복적으로 강요했고, 이는 나와 아내, 미래의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사안이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결혼식 직전 빅토리아가 니콜라의 웨딩드레스 제작을 취소했고, 피로연에서는 신랑·신부의 첫 춤을 가로채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이로 인해 자신이 “불편함과 굴욕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빅토리아와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외신들은 “가족 간의 골은 예상보다 훨씬 깊다”며, 특히 ‘미래 가족’이라는 단어가 상징하는 의미가 이번 갈등의 핵심 감정선을 건드렸다고 분석하고 있다. 화려한 셀러브리티 패밀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컴가(家). 그러나 이번 사태는 ‘가족’이라는 가장 개인적인 영역에서 시작된 상처가 얼마나 깊을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1. 16:11
[OSEN=강서정 기자]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의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전업주부를 제안해 파란을 야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하고 있다. ‘한국 넷플릭스 톱 시리즈’ 부문 2위(1/10 기준)까지 오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오늘(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맞선남녀들의 엄마들이 숙소에 자녀들만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지며, 비로소 맞선남녀들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이에 엄마들의 감시(?)를 벗어난 이들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애정 전선에 대격변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조은나래와 서한결의 살얼음판 같은 데이트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변호사인 서한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조은나래가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도, 이성적 끌림과 현실의 난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그러나 조은나래가 빠른 결혼과 출산을 원함과 동시에 수입이 일정치 않다는 점을 알게 되며, 서한결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 상황. 이 가운데 서한결이 조은나래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 데이트 현장이 단숨에 살얼음판으로 변한다. 서한결이 “전업주부할 수 있어?”라고 묻는가 하면 “집에서 가사 노동을 하는 게 가치 창출 면에서 더 낫지 않나”라면서 두 사람의 미래를 냉정하게 내다본 것. 이에 ‘공감요정’ 김요한은 “저런 걸 면전에서 묻는 건 화날 만하다”라며 울컥하고 ‘팩폭러’ 서장훈은 “굉장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이야기. 입 밖에 꺼내자마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라며 고개를 젓는다. 조은나래는 아나운서라는 커리어를 송두리째 흔드는 서한결의 돌직구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침묵에 빠져 관심이 쏠린다. 이에 이들의 폭풍 전야 같은 애정 전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한결 엄마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 위기감을 더한다. 서한결 엄마는 “조은나래 씨의 가장 걸리는 점은 나이이고, 그 외 결혼조건들도 부담스럽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이에 이요원은 “내 아들의 결혼 상대가 7살 연상이라면 나라도 고민스러울 것 같다”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공감한다. 급기야 서한결 엄마는 서한결에게 “7살은 작은 차이는 아니야 한결아”라며 직접적으로 표현하기에 이른다고. 이에 엄마의 우려가 서한결의 최종 결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과연 현실 앞에 선 서한결의 마음은 끝내 흔들리게 될지, 돌직구 질문을 받은 조은나래의 침묵은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이들의 애정 전선에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가 예고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1. 16:09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빌보드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월 24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에 17위로 재진입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 대비 17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최근 3주간 순위 추이를 살펴보면 상승 기류가 매섭다. 45위(1월 10일 자)에서 30위(1월 17일 자)까지 올라 역주행에 시동을 걸더니 마침내 13위를 찍었다. 또한 ‘월드 앨범’ 4위로 19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공식 활동이 종료된 지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주요 음반차트에서 재진입과 역주행을 이뤄낸 저력이 돋보인다. 이는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꾸준히 신규 팬덤이 유입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코르티스는 음반뿐 아니라 음원 파워까지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1월 2일 자)와 수록곡 ‘FaSHioN’(1월 18일 자)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최근 4년간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억대 스트리밍’ 곡을 2개 이상 보유한 팀은 이들이 유일하다. 코르티스는 미국프로농구협회(The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이하 NBA)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프렌즈 오브 더 NBA’(Friends of the NBA)로 발탁돼 NBA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는 2월 1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았다. 해당 무대에 서는 K-팝 아티스트는 이들이 처음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6:03
[OSEN=장우영 기자]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타이틀곡 ‘FREAK ALARM’(프릭 알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알파드라이브원은 ‘FREAK ALARM’ 무대에서 원팀 파워를 바탕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곡의 콘셉트를 살린 포인트 제스처부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1위 주인공으로 호명된 알파드라이브원은 “저희가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 1위를 선물해주신 ALLYZ(팬덤명, 앨리즈) 감사드린다. 첫 1위를 쇼챔에서 해서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 더 발전해서 보답하는 멋진 아티스트 되겠다”라고 음악방송 첫 1위 소감을 밝히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데뷔 첫 1위 수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오리콘 차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미니 1집이자 데뷔 앨범 ‘EUPHORIA’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3위에 올랐으며,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은 주간 디지털 앨범 톱 5위권 내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데뷔 타이틀곡 ‘FREAK ALARM’은 빌보드 재팬(1월 21일자) 급상승 차트 ‘핫 샷 송(Hot Shot Songs)’에서 4위, 유튜브 재팬 주간 인기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는 10위(1월 9일~15일 집계 기준)에 올라 K-팝 그룹 곡 중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타이틀곡 ‘FREAK ALARM’으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는 알파드라이브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6:02
Editor's Note " 어떤 목표가 있든, 어떤 직업을 가졌든, 한 가지 공통된 성장의 길이 있다. 바로 인터넷에 글을 쓰는 일이다. " 누구나 글을 써서 성장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프리랜서는 글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고요, 강연자는 그간 쌓아온 통찰력을 더 많은 독자에게 알릴 수 있어요. 평범한 직장인이어도 콘텐츠를 통해 다음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죠. 하지만 나의 콘텐츠를 다른 이에게 알리고,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미 유명한 작가와 매체도 많은 상황이니까요. SNS나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독자가 찾아와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콘텐츠 설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작가가 되는 새로운 방법을 전하는 책입니다. 저자인 니콜라스 콜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장했죠. 그의 노하우는 '데이터 글쓰기'입니다. "작가 되는 방법 바뀌었다" 지역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100만 달러 버는 작가로 저자 니콜라스 콜은 '온라인 작가'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이던 콜은 한 가지 질문을 집요하게 던졌어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돌아온 답변은 간단했지만, 명쾌하지는 않았죠.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보내라." 지망생은 그저 답변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요. 졸업 후 지역 광고대행사에서 말단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콜은 작가의 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전통적인 공식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방법이 필요했죠. 콜은 작지만 꾸준한 목표를 세웁니다. " '쿼라(Quora)'에 1년간 매일 답하기 " 쿼라는 미국의 문답 커뮤니티로, 한국의 '지식인'과 유사해요. 신뢰할 만하고 솔직한 답변들이 인기를 끄는 커뮤니티죠. 사용자가 많은 것은 물론, 자신의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콘텐트화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었죠. 유명인, 인플루언서, 성공한 기업인이 아니더라도 좋은 콘텐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답할 자격이 있다고 느낀 질문만 골랐다. 즉, 내 경험으로 증명할 수 있는 질문에만 답했다. 첫 번째로 선택한 질문은 "'엘리트 데일리'는 신뢰할 만한 사이트인가요? 그 이유는 뭔가요?"였다. 몇 년 전 그 사이트에 외부 기고자로 참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경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까." p. 18-19 첫 답변의 조회 수, 고작 37회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답변이 쌓일수록 콜의 데이터도 정교해졌어요. 어떤 주제, 어떤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자기도 몰라볼 만큼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 소위 말해 '대박'을 칩니다. "10분 만에 세 단락짜리 답변을 작성했다. 첫 단락에는 비쩍 마르고 척추측만증과 오목가슴이 심했던 10대 후반의 나와 82킬로그램 근육질 몸을 지닌 25세의 내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p. 22 세 단락의 짧은 글이 그를 '레딧(reddit)' 메인에 등장시켰습니다. 새로고침할 때마다 팔로워는 수백 명씩 늘었고, 주말이 되자 조회 수는 100만 회를 돌파했죠. 이후 콜은 자신의 인사이트를 전자책으로 발행하고, 매거진 작가로의 사이드잡을 시작합니다. 글쓰기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한 이후, 콜은 과감히 회사를 그만둡니다. 이때 돈을 벌기 위해 작업했던 경영인의 전기 대필을 비즈니스 모델로 승화시키죠. 고스트라이팅 회사인 '디지털 프레스(Digital Press)'는 연 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했어요. 콜은 이 모든 성장과 확장의 기반을 데이터 글쓰기라고 정의합니다. ①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② 피드백을 기반으로 콘텐트의 내용을 정교화하며 ③ 콘텐트에 맞는 홍보 방식을 찾은 것이죠. 완벽한 원고를 쓰고 출판사를 기다리는 건 과거의 방식입니다. 이제는 작가가 되는 법도, 콘텐트로 다음 커리어를 개척하는 지름길도 바뀌었습니다. 퇴근 후 쓰던 글로써 다음 커리어를 개척한 니콜라스 콜의 10년 노하우를 『콘텐츠 설계자』로 훔쳐보겠습니다. ① 글, 어디에 써야 할까? - 초기 독자를 모으는 법 ② 글, 어떻게 써야 할까? - 주목받는 콘텐트 제작법 7단계 ③ 글, 어떻게 알려야 할까? - 콘텐트의 성장 가속법 Part1. 글, 어디에 써야 할까? 초기 독자를 모으는 법 온라인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대부분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블로그가 과연 '콘텐트'를 위한 최적의 장소일까요? 저자는 '블로그=콘텐트' 공식이 1990년대의 사고방식이라 지적해요. 블로그 방문자를 모으는 것은 광고나 제품 노출에 더욱 효과적인 포맷이 되었기 때문이죠. 독자는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독자를 찾아가야 한다. 콜이 쿼라에 처음 둥지를 튼 이유입니다. 팬덤이 모인 커뮤니티에 리뷰를 쓰거나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자신만의 통찰을 공유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죠. 심지어는 타인의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 블로깅: 독자들이 찾아오길 바라며 내 공간에 글을 쓰는 것. * 데이터 글쓰기: 독자층이 이미 존재하는 플랫폼에 글을 쓰는 것. "내가 블로깅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시작한다는 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출발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p.36 디지털 환경은 신생 작가에게 분명 유리한 기회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통과하지 않아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블로그에 불필요한 방문자를 늘리면서 검색 유입을 노리거나, 힘들게 코딩하며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지 않아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거죠. 플랫폼의 독자층을 활용해 콘텐트에 대한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콜은 책을 쓰거나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전에, 공개 플랫폼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라 권해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람들의 반응을 빠르게, 무료로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데이터를 보기 시작하면 글 쓰는 방식이 단기간에 달라진다. 첫날부터 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완성을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을 처음부터 알릴 수 있다. 독자가 진정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목, 구성, 콘셉트를 정할 수 있다. 온라인은 실시간으로 독자의 피드백이 달리기 때문에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어요. 조회 수가 높은 주제는 더 파고들고, 인기 글을 분석해 제목과 구성을 벤치마킹할 수도 있죠. 물론 완벽하지 않은 결과물을 공개하는 건 두려운 일입니다. 모르는 이들의 피드백을 받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공개적으로 해야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타인을 의식하는 만큼, 콘텐트 역시 빠르게 정교해지기 때문이죠. 공유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일단 공개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 다른 인사이트가 발견될지도요. "많은 사람이 자기 작업을 숨긴 채, 세상에 공개할 완벽한 순간을 기다린다. 그때가 오면 모두가 알아볼 거라고 믿으면서. 반면 어떤 사람은 기다리지 않고 그저 시작한다. 길거리에서 공연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며 계속 시도한다. 적절한 무대나 조명이 없어도 괜찮다. 그런 환경에서 공개된 경험이 쌓였기에, 어디서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 공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안전한 길만 찾는다." p.51 Part2. 글, 어떻게 써야 할까? 주목받는 콘텐트 제작법 7단계 콘텐트 글쓰기의 본질은 결국 '경쟁'입니다. 무수한 콘텐트가 쏟아지는 시대에 대중의 관심을 두고 싸워야 하기 때문이죠. 광고비와 홍보에 돈을 쏟는 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성공하는 글쓰기의 룰을 이해하는 겁니다. 저자는 주목받는 콘텐트를 제작하기 위한 방법으로 7단계를 제시해요. 레벨1. 의식적으로 글을 쓴다 프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글을 써야 해요.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이미 게임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죠. 그저 '일상을 기록한다' '생각을 나눈다' 정도의 추상적인 목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프로가 될 생각이 없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써도 돼요. 하지만 프로 작가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어떻게 해야 내 콘텐트를 세일링 할까'를 의식적으로 고민해 보세요. 마인드 셋이 갖춰진다면, 다음 레벨도 돌파해나갈 힘이 생길 겁니다. 레벨2. 경쟁할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데이터 글쓰기의 핵심은 자신의 글이 어디에서 경쟁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겁니다. 분야를 잘못 선택하면, 경쟁력도 제대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죠. 콘텐트의 카테고리는 독자의 뇌에 기억될 자리입니다. 독자는 카테고리에 따라 이 콘텐트가 내게 도움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를 빠르게 판단해요. 알고리즘이 중요해진 SNS 시대에는 더더욱 정확한 카테고라이징이 필요하죠. "각 카테고리는 고유한 규칙을 가진 게임판이다. 한 분야에서는 먹혔던 방식이 다른 분야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카테고리에서는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글이 다른 카테고리에서는 고리타분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한 카테고리를 유심히 관찰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 안의 생태와 뉘앙스를 이해하고 그 카테고리를 장악한 대표 작가들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같은 게임판에서 경쟁할 수 있다." p. 59 레벨3. 나만의 '스타일' 정하기 틀에 박힌 기본 스타일에서 벗어날수록 눈길을 끌 가능성이 커져요. 그렇다고 완전히 뚱딴지같은 이야기를 하라는 건 아닙니다. 색다른 글쓰기 스타일을 만드는 핵심은 카테고리에서 나와요. 내가 선택한 카테고리 내에서 의외성을 드러내는 것이죠. "예를 들어 '맛집 리뷰' 카테고리에서 모두가 점잖은 수기처럼 리뷰를 쓴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렇게 비틀 수 있다. 망해가는 잡지사 인턴이자 음식 블로거라는 설정으로, 미식가인 척하지만 실제로는 '맛알못'이고,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번번이 '만취 엔딩'을 맞는다는 식의 코믹한 글을 쓰는 것이다." p. 61 콘텐트에 의외성이 드러난다면, 같은 카테고리 안의 다른 콘텐트보다 돋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으로 이어질 거예요. 레벨4.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인터넷은 '좋은 것'보다 '빠른 것'을 선호합니다. 많은 사람은 온라인에서 글을 읽지 않아요. 그저 훑고, 스크롤 할 뿐이죠. 콘텐트는 첫 2초 안에 독자의 눈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배경 설명은 두세 문장으로 끝내고 바로 요점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자는 이를 '드러냄의 속도가 빠른 글쓰기'라고 표현해요. 아래 2가지 글을 비교해 봅시다. 글을 이어 쓰기 전에 물 한 잔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다. 한동안 냉장고 안을 멍하니 바라보며 서 있었다. 맨발로 선 부엌 바닥은 차가웠고, 방금 저녁을 먹었는데도 냉장고 두 번째 칸의 후무스가 자꾸 눈에 들어왔다. ↓ 물 한 잔 마시러 부엌에 갔다. 찬장에서 컵을 집으려는 순간, 컵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 유리 파편이 발에 박혀 피가 줄줄 났다. 내 비명을 듣고 옆집 사람이 문을 두드렸다. "들어와서 도와줘요!"라고 외쳤다. 그런데 문이 열리자, 옆집 사람은 손도끼를 들고 있었다. p. 63-64 문장마다 새로운 정보가 등장하니, 글의 속도감이 빠르게 느껴지죠? 핵심만 뽑아 한 문장을 하나의 요점으로 요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때로는 느린 속도감이 분위기와 감정을 살려주지만, 인터넷은 빠르게 돌아가는 매체라는 걸 명심하세요. 레벨5. 구체적으로 쓰기 이제는 글의 주제를 더욱 구체화해 보면 어떨까요?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뾰족해질수록 독자도 명확해질 거예요. * "인생에 관한 이야기"→"열정을 찾아 방황하는 20대의 라이프스타일" * "콘텐트 마케팅" → "급성장 기업을 위한 콘텐트 마케팅" 구체적인 주제는 독자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타깃 독자는 제목과 주제만 봐도 '이건 내 이야기야!' 하며 클릭할 가능성이 커지죠. 누구를 만족하게 할지를 정해두면 글의 퀄리티도 올라갈 거예요. 레벨6. 신뢰도 쌓기 신인 작가에게는 '신뢰도'가 없습니다. 이 작가의 글이 읽을 만한지, 어떤 배경을 가진 작가인지에 대한 합의가 없는 거죠. 저자도 마찬가지였어요.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을 뿐 포트폴리오도 없었고 전문가도, 유명인도 아니었죠. 하지만 온라인에서 신뢰를 얻는 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콘텐츠 설계자』에서는 신뢰를 쌓는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중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신뢰는 바로 '꾸준함'이에요. 30분 전의 게시물, 몇 주, 몇 달, 몇 년 전의 콘텐트가 차곡히 쌓인 것만으로도 그 작가의 진심과 의도, 목적이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콘텐트가 올라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도 충분하죠. "누적된 신뢰는 돈으로 살 수 없다. 기사, 트래픽, 팔로워, 추천사, 리뷰, 대필까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꾸준함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 그래서 더 믿을 만하고 더 가치 있다. 그리고 이 신뢰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발판이 된다." p. 74 레벨7. 나만의 카테고리 만들기 레벨 6까지 사다리를 오르다 보면 한 가지 중요한 인사이트가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장악한 카테고리에서 싸우는 건 힘들다.' 게임을 떠올려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고인물 유저가 장악한 맵에서 승리를 거두긴 어렵겠죠. 콘텐트 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는 기존 분야를 조금 비트는 식으로 나만의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어요. 이미 성공한 작가들도 비슷한 전략을 썼습니다. J.K. 롤링이 쓴 『해리포터』는 전형적인 판타지가 아니에요. 어린 독자를 겨냥하면서 『반지의 제왕』과는 다른 카테고리에서 싸웠죠. 예상치 못한 교차점을 찾아 새로운 영역을 만든다면, 나만의 콘텐트로 소구할 수 있을 거예요. Part3. 글, 어떻게 알려야 할까? 콘텐트의 성장 가속 전략 3가지 이렇게 전략적으로 콘텐트를 완성했다면, 이제는 독자 사이를 파고들 때입니다. 나의 글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작가로서의 성장을 가속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자인 니콜라스 콜이 실제로 즐겨 쓰는 전략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① 독자층 공유하기 비슷한 규모의 독자를 가진 다른 작가와 협업하는 건 어떨까요? 일종의 품앗이 개념이에요. 함께 콘텐트를 집필하거나, 서로를 인터뷰하는 방법이 있죠. 각자의 SNS에 서로의 글을 공유해 알리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팁이 있다면 같은 분야의 작가보다는 다른 분야의 작가와 협업하는 게 좋아요. 서로의 독자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타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튜버들이 서로의 콘텐트에 출연하는 것, 톱스타들이 듀엣곡을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의 전략입니다. 협업을 활발히 사용한다면 기존 독자에게도 더욱 풍부한 내용의 콘텐트를 제공할 수 있을 거예요. ② 트렌드에 편승하기 유명인이나 대기업에 발생한 사건, 평범한 사람이 이룬 업적은 SNS를 타고 순식간에 트렌드가 됩니다. 트렌드를 감지했다면, 모인 대중의 관심을 나의 콘텐트로 이어올 전략을 고민해 보세요. 저자는 2017년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사훈을 변경한 시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주커버그의 새로운 사훈이 가진 뜻을 분석한 칼럼을 내놨죠. 트렌드를 활용한 덕분에 며칠 만에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요. ③ 댓글 파고들기 다른 작가의 글에 댓글을 달며 내 존재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일단 나의 카테고리에서 인기 작가 10~15명을 추려요. 독자층이 비슷하거나, 나보다 조금 더 큰 작가면 좋습니다. 내가 답할 수 있는 콘텐트를 찾고, 그 콘텐트에 댓글을 달며 인사이트를 노출하면 돼요. 예를 들어 어떤 작가가 "서른 전에 배워야 할 10가지"를 올렸다면, "몇 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며 댓글을 달 수 있죠. 이때 핵심은 '내 글을 읽을 가능성이 큰 사람들 앞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좋은 콘텐트라면 많은 독자가 나의 프로필을 클릭하게 될 거예요. 꾸준히 발행한 콘텐트가 쌓여 있으면 자연스레 팔로우로 이어지겠죠. 이렇게 모은 팔로워가 다음 콘텐트의 기반이 되어줄 거예요. 단순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는 '작가'가 될 수 없습니다. 콘텐트를 전략적으로 제작하고 노출해야 작가를 업으로 삼을 수 있어요. 디지털 시대의 특징을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디지털 시대, 온라인 작가로 커리어를 성장·확장하고 싶다면 『콘텐츠 설계자』를 참고해 보세요. 김혜림([email protected])
2026.01.21. 16:00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아티스틱한 무드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늘(22일) 공식 SNS에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의 포토 'THE COLLECTIVE MEMORIES : SCENE 01'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빌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조명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내추럴한 매력 속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멤버들의 선명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또 기타, 키보드, 마이크 등 다양한 악기 소품을 활용한 연출로 빌리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극대화하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빌리는 이번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의 발매를 앞두고 연이은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유니크한 미감을 과시, '콘셉추얼 K-팝 아이콘'다운 독보적인 음악성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빌리의 글로벌 히트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가 수록된 앨범의 다음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문을 여는 프리 릴리즈 싱글이다. 빌리는 매 앨범 차별화된 스토리와 남다른 음악적 깊이를 입증한 데 이어, 이번 싱글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 세계를 확장할 전망이다. 빌리의 프리 릴리즈 싱글 'cloud palace ~ false awakening'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21. 15:59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 도겸X승관이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패션계까지 섭렵하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도겸X승관은 지난 21일 웹예능 ‘안성재거덩요’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 센스를 뽐냈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승관은 안성재 셰프를 빼닮은 ‘부성재’, 도겸은 요리에 진심인 흑수저 ‘겸손 셰프’ 콘셉트로 등장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열혈 팬을 자처한 이들은 프로그램 속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을 끊임없이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활약한 또 다른 웹예능 ‘에픽카세’도 빠르게 조회수를 늘리는 중이다. 입담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에픽하이와 세븐틴의 멤버들이 함께한 만큼, 방송 내내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펼쳐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도겸X승관의 예능 케미스트리는 오늘(22일) 공개되는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맛보기 영상에는 “지금껏 아끼고 아낀 에피소드를 풀어보겠다”라는 예고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음악적 존재감은 단연 독보적이다. 도겸은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인기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에서 신곡 ‘Blue’는 물론, ‘21세기의 어떤 날’(원곡 페퍼톤스), ‘집’(원곡 산들), ‘For Life’(원곡 엑소)를 불러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승관은 최근 생일을 기념해 커버곡 ‘それがあなたの幸せとしても(그게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원곡 Heavenz feat. 巡音ルカ)를 공개, 원곡자로부터 “아름다운 보컬로, 이렇게나 소중히 불러주셔서 작곡가로서 보람찼다”라고 호평받았다. 도겸X승관은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승관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아미 파리(AMI PARIS) 가을·겨울(F/W) 2026 패션 쇼’에 참석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도겸은 국내 유명 패션 매거진 2월호 표지를 장식, 한층 성숙한 아우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영역을 종횡무진하는 두 사람의 활약에 힘입어 미니 1집 타이틀곡 ‘Blue’의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2일 공개 이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찍은 데 이어, 빌보드 재팬의 최신 ‘핫 샷 송(Hot Shot Songs)’(1월 21일 자 / 집계 기간 1월 12~18일)에도 진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15:57
[OSEN=강서정 기자] ‘셰프와 사냥꾼' 에드워드 리가 완성도 높은 음식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2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에서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야생 동물을 재료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에드워드 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에드워드 리는 기막힌 요리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저녁을 준비하던 그는 "그냥 한식으로 만들면 지루해"라고 말한다. 이후 고추장에 이색 식재료를 더해 특별한 소스를 탄생시킨다. 이를 먹은 김대호와 임우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에드워드 리와 임우일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임우일은 에드워드 리 곁에서 요리를 돕고 있던 상황. 이때 임우일의 행동에 에드워드 리는 "한눈팔지 마!"라며 호통쳐 그를 '쭈굴'하게 만든다. 에드워드 리가 소리친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드워드 리의 분노는 계속된다. '셰프와 사냥꾼' 멤버들은 에드워드 리의 요리를 맛보고 감탄하며 음식 이름을 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임우일의 작명을 듣고 멤버들이 기겁하는 가운데, 에드워드 리는 "좋은 기분 다 빠졌다"며 탄식을 내뱉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이밖에 '셰프와 사냥꾼'은 에드워드 리와 임우일의 티격태격 '케미'를 비롯, 멤버들이 사냥감 리스트 7종 중 새로운 야생 동물 사냥에 나서는 여정을 담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셰프와 사냥꾼'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21. 15:56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된 채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의 혐의로 22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송치 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시위대의 폭력을 부추겼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지난 13일 전 목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목사는 이튿날인 14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하면서 구속 상태로 수사받았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1.21. 15:52
[OSEN=정승우 기자] 첼시가 답답한 흐름 끝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파포스의 밀집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고전했지만, 후반 막판 한 방으로 상위 8위 경쟁의 불씨를 살려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파포스 FC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13점(4승 1무 2패)으로 리그 페이즈 8위에 올라 16강 자동 진출권 경쟁에 돌입했다. 경기는 예상과 달리 쉽지 않았다. 첼시는 전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파포스를 몰아붙였지만, 결정력이 따르지 않았다. 엔소 페르난데스의 헤더 득점이 반칙 판정으로 취소됐고,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중거리 슈팅과 근거리 슈팅은 모두 파포스 골키퍼 제이 고르터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하토의 슈팅마저 고르터의 발에 걸리며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파포스도 한 차례 날카로운 반격을 선보였다. 전반 31분 자자의 슈팅이 수비 맞고 골대를 강타하며 스탬포드 브리지를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주도권은 첼시 쪽에 있었다. 후반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첼시는 이스테방, 주앙 페드루, 쿠쿠렐라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파포스는 끝까지 조직적인 수비로 버텼다. 스탬포드 브리지에 긴장감이 감돌던 가운데, 마침내 균형이 깨졌다. 후반 33분 페드루 네투의 코너킥이 혼전 속에서 흐르자 카이세도가 정확한 타이밍에 쇄도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내내 쌓였던 답답함이 한순간에 풀린 결정적인 골이었다. 이후 파포스는 동점골을 노리며 전진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첼시는 남은 시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첼시는 슈팅 21개, 기대득점(xG) 1.68을 기록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파포스는 xG 0.15, 슈팅 4개에 그쳤다. 결과만 놓고 보면 신승이었지만, 내용 면에서는 첼시가 충분히 승리할 만한 경기였다. 첼시는 다음 라운드 SSC 나폴리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홈에서 거둔 이 한 골의 승리가 큰 의미를 갖게 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