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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안성기 유작 인연 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O! STAR 숏폼]

[OSEN=박준형 기자] 배우 안성기가 지난 5일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향년 74세로 별세해 영화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5일간 진행되고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등 동료 배우들이 운구를 맡는다. 한국영화의 큰 별이었던 고인과 인연을 맺은 동료와 후배들은 깊은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명훈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1.06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1.06.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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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與김영배, '지하철 시위 유보' 요청…7일 결과 발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6일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 유보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이 이날 혜화역에서 열린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전장연은 "김 의원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전장연 측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들과의 논의 테이블을 제안하는 한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탑승 유보를 요청했다"며 "이에 전장연은 내부 논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일 오전 8시 혜화역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아침 혜화역 전장연 시위 현장에 다녀왔다"며 "전장연과 앞으로 지방선거 끝나는 6월 초까지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중단하고 논의 테이블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전장연과 '출근길 연착 시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시위 자체나 전장연이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를 중단키로 한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1.06.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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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은행 턴 복면 3인조 오리무중…""피해액 1700억 이상 추산"

지난해 연말 독일의 한 은행에서 개인금고 약 3000개를 털어간 범인들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 와중에 전체 피해액이 1억 유로(1695억원)를 넘을 것이라는 추산도 나왔다. 6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사이 독일 북서부 겔젠키르헨의 슈파카세(저축은행) 지점에서 발생한 금고털이 피해자 일부는 50만 유로(8억5000만원) 이상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신고했다. 사건 발생 직후 현지에서는 보험이 적용되는 금고당 1만300유로(1750만원)를 토대로 피해액을 대략 3000만 유로(508억원)로 계산했다. 하지만 보험 한도를 훨씬 넘는 돈을 넣어뒀다는 피해 진술이 잇따라 나오면서 전체 피해액 추정치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일간 빌트 등은 사건 이후 피해 진술을 근거로 털린 액수가 1억 유로를 넘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사 부르크하르트 베네켄은 대부분이 10만 유로(1억7000만원) 이상 잃었다며 전체 피해액이 3억 유로(5087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거액을 털린 피해자 대부분은 결혼 축의금을 보관했다고 진술했다. 지난 4일에는 도르트문트 기차역의 쓰레기통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자동차 번호판이 발견됐다. 범인들은 아우디 왜건 RS6와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탄을 탔는데, 둘 다 도난 차량에 위조 번호판을 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복면을 한 3인조가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며 제보를 독려하고 있지만, 번호판 이외에 별다른 단서는 잡히지 않고 있다. 범행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쯤 화재경보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당국에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토요일인 지난달 27일 은행에 침입해 이틀 넘게 머물며 금고 3250개의 대부분을 털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나갈 때는 무인정산기에서 주차요금을 내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건물에 침입한 뒤 드릴로 금고실 벽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Z는 은행 건물 위층에 아파트가 있었으나 드릴 소리를 들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며 소음이 적은 수냉식 다이아몬드 드릴을 썼을 것으로 추정했다. 범인들이 침입한 시간으로 추정되는 27일 오전에도 화재경보가 울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경찰은 출동 당시 대응 조치가 적절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금고실에 침입·진동 감지 장치가 없었고, 화재경보에도 대응하지 않았다며 은행을 고소했다. SZ는 2005∼2012년 주식 배당 세금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318억 유로를 빼돌린 일명 쿰엑스(cum-ex) 탈세 사건에 이어 독일 역사상 두 번째 큰 규모의 범죄라며 "이 사건에는 정상적인 점이 거의 없다"고 논평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06.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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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성기 향한 마지막 인사 전한 고아라.. 조문 후 눈물 [O! STAR 숏폼]

[OSEN=박준형 기자] 배우 안성기가 지난 5일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향년 74세로 별세해 영화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5일간 진행되고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등 동료 배우들이 운구를 맡는다. 한국영화의 큰 별이었던 고인과 인연을 맺은 동료와 후배들은 깊은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배우 고아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1.06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1.06.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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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지예은에 팬심 아닌 이상형 고백→눈물까지 글썽 “전화번호도 있어”(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남노가 지예은을 향한 진심을 표했다. 6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새로운 로망 배송지인 승마장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장영란은 일일 셰프로 등장한 윤남노를 보며 “못 하는 게 없다. 술도 만들고. 여자만 못 만들었다”라며 윤남노를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남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인상착의는 지예은 씨”라고 답했다. 가비는 지예은과 인연이 있다며 통화 가능하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난 예은이 엄마랑 친하다”라고 말했다. 윤남노는 통화 연결음을 기다리며 “‘흑백요리사’ 때 결과 기다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초조해했다. 전화를 받은 지예은은 윤남노가 밝힌 이상형이라는 말을 듣고 “이상형인 건 알았는데 아직까지인 줄은 몰랐다”라고 수줍어했다. 윤남노의 전화를 받은 지예은은 “아직까지 팬인 줄 몰랐다”라고 말했고, 윤남노는 “저는 팬이라고 한 적 없다”라며 용기를 냈다. 장영란과 가비는 눈시울이 붉어진 윤남노를 보며 “진짜 운다”라며 리얼한 반응에 놀랐다. 알고 보니 지예은과 윤남노는 사실 서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었지만 부담스러워할까봐 연락을 안 하고 있었던 것. 장영란은 전화를 넘겨받아 “혹시 남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없다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지예은은 “요리 잘하면 너무 좋다. 가비 언니랑 한번 (윤남노 요리를) 먹으러 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남노는 “올해 최고의 방송이다”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살 빼야겠다”라며 지예은과의 만남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06.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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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팀이야?' 손흥민 없는 토트넘, PL 압도적 꼴찌...선수 한 명한테도 밀린다 "스루패스 성공 고작 3회, 14명보다 적은 수치"

[OSEN=고성환 기자] '프랭크볼' 토트넘 홋스퍼의 참담한 현실이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기록한 스루패스 횟수는 고작 9번, 압도적인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다.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가장 아름다운 패스 중 하나인 수비진을 허무는 스루패스에 초점을 맞추겠다. 이번 시즌 개막 후 200경기 동안 90분당 평균 3.5개의 스루패스가 기록됐다. 이는 지난 8시즌 동안 2023-2024시즌과 함께 공동 1위에 해당하는 수치"라며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의 스루패스 스탯을 조명했다. 매체는 "최근 몇 라운드간 창의적인 선수들이 스루패스를 통해 수비를 허물고 동료에게 패스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다. '옵타'는 스루패스를 수비진 사이로 침투하는 패스로 정의한다. 이러한 패스는 잔디밭을 가로지르거나 수비진을 넘어 상대 수비 라인 뒷공간에 있는 선수를 찾아내는 걸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1위는 역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였다. 프리미어리그 2위 맨시티는 스루패스 시도 횟수와 성공 횟수 둘 다 73회와 42회로 리그 최다였다. 반면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은 두 번째로 많은 스루패스(71회)를 시도했지만, 동료에게 무사히 전달한 건 22개에 불과했다. 그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 건 토트넘의 처참한 기록이었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20경기에서 고작 스루패스를 9번밖에 시도하지 않았고, 성공 횟수는 3번에 그쳤다. 이는 당연히 압도적 꼴찌에 해당하는 수치다. 20개 팀 중에서 한 자릿수를 기록한 팀은 토트넘 단 하나뿐이다. 스루패스 시도 횟수 공동 18위인 리즈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15회)보다도 낮다. 울버햄튼은 1승 3무 16패, 승점 6점으로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스루패스 면에선 토트넘을 훨씬 앞서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12명의 선수가 시도한 것보다 적은 수의 스루패스를 시도했고, 14명의 선수보다 적은 수의 스루패스를 연결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내내 창의적인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90분당 1.2개의 결정적인 기회 창출과 6.0개의 키패스로 리그 최하위권(선덜랜드, 풀럼과 함께)에 머물렀다"라고 짚었다. 이어 매체는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스루 패스를 통한 수비 침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지난 시즌 두 선수는 시도한 54개의 스루 패스 중 23개를, 성공한 24개의 스루 패스 중 10개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지만, 기대와 달리 흘러가고 있는 토트넘의 2025-2026시즌이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도 작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다. 모하메드 쿠두스와 마티스 텔,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공격 전개는 답답함 그 자체다. 가장 많은 키 패스를 책임지던 손흥민은 미국 LAFC로 떠났고, 매디슨과 쿨루셉스키가 장기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 선수가 없다.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은 신입생 사비 시몬스도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원에서 공을 앞으로 전진시키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우측 수비수 페드로 포로(각 2회 시도)가 토트넘 내에서 스루패스 시도 1위를 기록 중이며 시몬스는 단 한 번밖에 시도하지 못했다. 런던 현지에서 프랭크 감독에 대한 경질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다. 성적이라도 뛰어나다면 모르겠지만, 토트넘은 리그 13위에서 헤매고 있다. 재미없는 경기 내용에 결과까지 실망스러운 상황. 부정확한 롱패스에만 의존하는 대신 빠르게 공격 전개의 해결책을 찾아내야 하는 프랭크 감독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06.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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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쓰러져있던 20대 남성 승용차에 깔려 숨져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차량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9분 해운대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쓰러져있던 2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뒤 숨졌다. B씨는 차량을 몰고 주차장 지하 1층에서 2층으로 이동 중이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B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를 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06.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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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언' 임재범, 마지막 신곡 뮤비 공개..'Life is Drama'

[OSEN=김수형 기자]'40주년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수 임재범이 마지막 공개 신곡으로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임재범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Life is a Drama를 공개,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음악 작업 가운데, 대중에게 선보이는 사실상 마지막 신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같은 날 임재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더 큰 여운을 남긴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연출 대신, 팬들과 함께했던 콘서트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대 위에서 마주한 관객의 얼굴,함께 호흡하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기며 노래가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최근 은퇴를 공식화한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는 단순한 신곡 영상이 아니라 팬들과 나눈 시간에 대한 기록이자 인사처럼 다가왔다. ‘Life is a Drama’는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에 비유하며 끝을 단정 짓기보다 계속 써 내려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는 곡이다.반복되는 좌절과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지는 순간 속에서도,이미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섰던 지난 시간을 증거 삼아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Don’t you send me goodbye / 끝을 말하지 마”“넌 이미 이보다 큰 걸 이겨냈던 적이 있어”“Life is just drama / 니가 쓰고 있잖아” “무너지는 벽의 뒤에 새 길을 봐”란  가사들은 무너진 벽 앞에서도 사라짐 대신 다시 일어섬을 선택해 온 시간들을 조용히 되짚는다. 말로 작별을 고하기보다는, 노래와 기억으로 남기겠다는 임재범다운 선택이었고 다시금 팬들에게 울림을 안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06.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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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여론통제 강화…언론인 구금·거리엔 마두로 지지 민병대

베네수 여론통제 강화…언론인 구금·거리엔 마두로 지지 민병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베네수엘라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에 체포된 이후 반정부 여론 억압에 들어갔다. 언론인을 구금하고 마두로 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준군사 조직을 거리 곳곳에 배치해 시민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수도 카라카스 거리에 총기를 든 친마두로 무장세력 '콜렉티보'가 거리에 배치됐다. 이들 민병대는 무작위 검문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의 축출을 지지하거나 반정부 시위를 계획하는 정황이 있는 이들을 체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이 미군에 생포돼 미국으로 압송된 지난 3일 '외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당국은 비상사태 포고령에 따라 베네수엘라 영토에 대한 미국의 무력 공격을 홍보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을 즉시 수색·체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미국에 체포된 이후 베네수엘라 당국은 이를 기뻐하는 베네수엘라인들의 집회를 억제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블룸버그 통신은 여론 통제를 위한 당국의 강경조치가 5일을 기점으로 크게 강화됐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인 및 미디어 종사자 총 14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당국에 구금됐다가 몇시간 뒤에 풀려나는 사태도 있었다. 이 중 11명은 외국 언론사 소속이었다. 대다수는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한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붙잡혔다. 콜롬비아의 한 방송사팀도 베네수엘라 군 방첩사령부(DGCIM)에 구금돼 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수도 카라카스의 한 인권 활동가는 FT 인터뷰에서 이날부터 탄압이 크게 강화됐다고 전했다. 이 활동가는 당국이 주민들 휴대전화를 검사해 미국의 행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심검문에 콜렉티보들이 동원됐으며, 카라카스 곳곳에 검문소도 설치됐다고 했다. 콜렉티보는 대부분 디오스다도 카베요 내무부 장관이 통제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카베요 장관은 마두로 정권을 대표하는 강경파 중 한명으로 경찰을 지휘하고 있다. 마두로 정권은 예전부터 철권통치를 이어왔다. 시위는 폭력으로 진압했고 야당 인사들은 당국에 체포되거나 망명을 강요받았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연숙

2026.01.06. 5:26

李대통령 방중기간 日제재 발표한 中…한미일 '갈라치기' 시도?(종합)

李대통령 방중기간 日제재 발표한 中…한미일 '갈라치기' 시도?(종합) 한중 정상회담 다음날…中, '군사용 이중용도 물자' 日수출 막아 전문가 "中, 韓日 이간시키려 해…韓을 미 동맹의 '약한 고리'로 봐"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7일(현지시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상황에서 중국이 일본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중국이 한미일 연대를 겨냥해 '갈라치기'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통령이 5일 한중 정상회담 후 7일 상하이에 있는 일제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건물을 방문할 예정인 상황에서, 중국은 6일 일본에 대해 군사용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 中, '대만 유사시' 日발언 이유로 수출통제 강화 중국 상무부는 이날 올해 첫 공고를 통해 "이중용도(민수용·군수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 물자의 일본 수출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군사 사용자 및 일본의 군사적 용도, 일본 군사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타 모든 최종 사용자·용도와 관련해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금지하겠다는 것이다. 상무부는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있었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무력 개입 가능성 시사 발언을 이번 조치의 이유로 들었다. 상무부 대변인은 "일본 지도자가 최근 대만과 관련해 잘못된 발언을 하고 대만해협에 무력 개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면서 "중국 내정에 무분별하게 간섭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중히 위배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이후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취소, 일본 콘텐츠 유입 제한 등의 제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주로 작년 11월께 나온 것들이었다. 중일 양국은 작년 12월에도 군사적 긴장을 이어갔지만, 같은달 말 있었던 중국의 대규모 대만 포위 훈련의 경우 대만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무기 판매도 영향을 끼쳤다는 관측이 있다. ◇ 시진핑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미일 견제 발언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일본을 겨냥한 발언을 내놓으며 한국에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고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중국 측 발표를 보면 시 주석은 일본과 관련해 "80여년 전 한중은 큰 민족적 희생을 치르고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 승리를 거뒀다"면서 "오늘날 더욱 손잡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 성과를 지키고 동북아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최근 중일 갈등 과정에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임을 부각하면서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견제하고 평화헌법 개정 시도를 비판하는 상황이다. 시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을 겨냥해서도 "한중은 경제 세계화의 수혜자로서 보호주의에 함께 반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 보편적·포용적 경제 세계화 추진에도 공헌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중은 함께 일본 군국주의 침략에 맞섰다"면서 "중국이 한국의 재중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호한 것에 감사한다"고 발언했다는 게 중국 측 설명이다. 중국 내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7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건물 방중 일정에 대해서도 '항일' 의미를 부여하는 상황이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의 양시위 연구원은 "임정 청사는 항일전쟁 시기 한중 국민들이 서로를 힘껏 도왔던 역사적 우의의 증거"라면서 "오늘날 한중이 더욱 손을 맞잡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결과를 지켜야 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 日매체 "中, 한미일 분열 노려"…美日정상 통화서 "한미일 연계" 일본 매체들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중국이 한미일 분열을 노리고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의 일본 관련 발언에 대해 "중국이 일본을 염두에 두고 자국에 동조할 것을 요구한 발언으로 보인다"며 "역사 문제에서 일본에 함께 싸울 것을 이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해석했다. 요미우리는 시 주석이 지난해 11월 초 경주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한 지 2개월 만에 이 대통령을 국빈 초청한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중국 측이 이 대통령의 이달 중순 일본 방문 계획이 알려진 후 방중을 서둘러 추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미일 연계 강화를 경계해 3국 간 분열을 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봤다. 마이니치신문도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월 방중과 중일 갈등 등을 고려, 한미일 협력을 약화하고 대만 문제에서 한국을 중국 쪽에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의 중일 갈등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지지하는 데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 대통령 방중 직전 있었던 미일 정상 통화에서는 '한미일 등 우호국 연계'에 대한 내용이 논의된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2일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와 관련해 "한미일 3개국을 비롯한 우호국 연계,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추진 방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제재는 한중 정상 내외가 '셀카' 사진을 찍은 것과 대비된다면서, 중국이 대만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압박하는 동시에 한국과는 관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대만 문제에서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정부들을 고립시키려 하며, 이를 통해 다른 국가들에도 경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봤다. 컨설팅업체 유라시아그룹의 제레미 찬은 "중국이 분명히 한국과 일본을 이간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외교정책에서 '균형'을 회복하려는 이 대통령의 바람과 더불어민주당의 오랜 반일 성향을 이용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박원곤 교수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중국이 시 주석 방한 2달 만에 이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동의한 데 대해 "일본과 비교해, 한국을 미국 동맹 가운데 더 약한 고리로 보는 인식을 반영한 것 같다"면서 "미일이 이번 회담을 면밀히 지켜봤을 수 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병섭

2026.01.06. 5:26

유재석, 이이경·조세호 잃은 뒤..“판 정리해야” 의미심장 신년 운세 ('틈만나면')

[OSEN=유수연 기자] 유재석의 신년 운세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차태현, 김도훈이 출격했다. 방송 오프닝, 유연석은 신년을 맞이해 "신년 운세를 보자"라며 AI를 통한 유재석의 운세를 분석했다. 유연석은 "앞에 나서기보다 판을 정리하는 역에서 빛난다. 주인공처럼 튀기보다는 중심을 잡는 쪽이 결과가 좋다"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사생활 등 논란으로 '유라인'으로 꼽히던 이이경과 조세호가 예능 하차 수순을 밟게 된 만큼 눈길을 끈 것. 이에 유재석은 "나 어차피 성격상 설치는 스타일이 아니다. 네가 좀 설치는 스타일"이라며 덕담(?)을 건네며 유연석의 운세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움직이면 성과가 나고 머뭇거리면 기회를 놓친다고 한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유료 서비스인데 좀 그렇다. 애매모호하다"라고 불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AI를 통해 유연석과의 궁합 정보를 물어봤지만, "찾기 어렵다"라는 결과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06.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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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셰프, 먹방 유튜버 오해에 속상 “대충 살 것 같다고”(당일배송 우리집)[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남노 셰프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새로운 로망 배송지인 승마장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일일 셰프로 특별 출연했다. 윤남노과 멤버들은 집 앞 마당에 식탁과 주방을 마련했다.  멤버들은 윤남노의 요리 스킬에 극찬을 표했고 윤남노는 “사람들이 절 먹방 크리에이터로 안다. 가끔 속상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장영란은 윤남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나 지금 ‘흑백요리사’ 보는 것 같다”라며 감탐을 금치 못했다. 윤남노를 지켜보던 김성령은 “인내심 없게 생겼는데 인내심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며, 윤남노는 “대충 살 것 같은데 열심히 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공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06.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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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은 당연하고 1부에서도 우승후보로” 이정효 감독에게 쏟아지는 엄청난 기대감

[OSEN=서정환 기자] 이정효 감독이라면? 이 정도 기대감은 당연한 것일까.  수원은 지난 12월 24일 제11대 사령탑으로 이정효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2일 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행보에 나섰다.  이정효 감독은 "책임감이라기보다는 사명감인 거 같다. 지금도 내가 안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광주에 있었고, 수원이라는 명문 구단에 왔기 때문에 더 따가운 시선으로 볼 거다"라며 "계속 그렇게 봤으면 좋겠다. 그래야 하나하나 내가 깨부수고 전진하는 나를 보면서 동기부여가 될 거 같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지원이 부족한 광주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이정효 감독이다. 화려한 훈련장도 없고 운동장 잔디도 형편없었던 광주에서 이 감독은 최다승 K리그1 승격,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FA컵 준우승 등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수원은 이정효 사단과 4+1년의 화끈한 계약을 맺었다. K리그에서 감독은 물론이고 사단 전체와 계약하는 것도 매우 드문 사례다. 더구나 계약기간 4년 보장도 보기 어려운 화끈한 계약이다.  수원은 이정효 감독에게 K리그1 즉각 승격은 당연히 기대한다. K리그1에서도 수원을 과거처럼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정상급 우승후보로 올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투자가 많으면 막대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다.  도이치오토월드 차란차스튜디오/ 수원삼성 이정효 감독 취임 기자회견/ 수원 이정효 감독/ photo by Jaehoon Jung 반대로 이정효 감독은 한 번만 실수를 해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모든 지원을 다해주는 만큼 무조건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정효 감독은 “부담은 되지 않는다. 개막전에서 어떤 축구를 할지, 어떻게 준비할지, 수원 팬분들을 어떻게 만족시킬지가 머릿속에 있다. 이런 부담감이 좋다. 수원 팬덤이 K리그에서 제일 크다. 이 분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외부의 시선도 비슷하다. 이정효라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천수는 “K리그 최고의 감독을 데려오면서 전권을 줬다. 다음 시즌 승격이 네 팀이다. 꿀이다. 거의 올라간다고 봐야 한다. 이거 못 올리면 말이 안된다”며 이정효 감독의 성공을 확신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06.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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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승마장에 세운 가비 집에 어안이 벙벙 “내 집 보다 크고 좋아”(당일배송우리집)[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남노가 당일배송된 집 클래스에 놀라움을 표했다. 6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새로운 로망 배송지인 승마장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일일 셰프로 초대된 윤남노는 당일배송되는 집을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일배송된 집은 승마장 한가운데에 설치되었으며 윤남노는 “스케일이 왜 이러냐. 넷플릭스냐”라고 감탄했다. 또 윤남노는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큰 것 같다”라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집이 설치되고 멤버들은 윤남노에게 집을 소개했다. 가비는 “집에 처음 들어오는 남자다”라고 말했다. 집을 둘러보던 윤남노는 “저희 집 보다 좋다. 인덕션도 있고 냉장고(까지)”라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06.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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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호랑이' 미쳤다! KCC 만난 이승현, '30P 16R' 원맨쇼...현대모비스 홈 8연패 탈출, KCC는 5연패 늪

[OSEN=고성환 기자] '두목 호랑이' 이승현(34, 울산 현대모비스)이 펄펄 날았다. 그가 친정팀 부산 KCC를 상대로 30점을 쓸어담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81-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3번째 안방 승리를 거두며 홈 8연패를 끊어냈다. 순위는 10승 19패로 8위를 유지했다. 이제 7위 고양 소노(11승 18패)와 승차는 반 경기로 줄어들었다. 반면 KCC는 5연패에 빠지면서 부진이 깊어지게 됐다. 7연승이 꺾이자마자 이번 시즌 팀 최다 연패 기록을 늘려나가고 있다. 어느덧 순위도 16승 13패로 5위까지 내려앉았다. 초반부터 현대모비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이승현이 잇달아 득점을 올렸고, 조한진과 김건하의 3점슛까지 터졌다. KCC는 골밑에서 숀 롱과 허훈이 고군분투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1쿼터는 현대모비스가 27-16로 앞선 채 끝났다. 현대모비스의 파상공세가 계속됐다. 주인공은 이승현이었다. 그는 정확도 높은 점퍼로 전반에만 24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그로 인해 현대모비스는 한때 45-23까지 달아나기도 했다. KCC도 더 이상 무너지진 않았다. 2쿼터 중반 숀 롱의 덩크슛과 3점포로 반격을 시작했고, 최진강이 연속 5득점을 올렸다. 그 결과 전반 종료 시 점수는 51-39로 현대모비스가 12점 리드했다. 3쿼터 KCC가 기분 좋게 출발했다. 현대모비스의 연이은 턴오버를 틈 타 51-42까지 따라붙으며 9점 차를 만들었다. 롱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도 빠르게 존 이그부누의 덩크슛과 이승현의 득점을 앞세워 다시 달아났다. KCC는 장재석의 자유투가 계속해서 림에 맞고 나오는 등 야투까지 흔들렸다. 3쿼터는 67-52로 종료됐다. 마지막 쿼터 반전은 없었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의 스틸에 이은 득점과 조한진의 외곽포로 20점 차를 만들었고, 이승현의 스틸로 KCC의 분위기를 완전히 꺾었다. 게다가 KCC는 일찍이 팀파울에 걸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승현이 30점을 달성했다. 그는 쿼터 중반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한 뒤 벤치로 물러났고, 두 손을 들어 올려 홈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승기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고, 남은 시간을 잘 버텨내며 경기를 승리로 매조지었다. 지난 시즌까지 KCC에서 뛰었던 이승현이 보란 듯이 30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슛으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조한진이 14점을 보탰고, 이그부누가 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에선 롱이 24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그를 제외하고는 허훈만이 1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06.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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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묘비명' 공개됐다.."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

윤희석, 故 이선균 2주기 묘소 찾아 깊은 그리움 전해 [OSEN=김수형 기자]'배우 윤희석 이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문이자 절친이었던 고(故) 이선균을 2주기를 맞아 다시 한 번 떠올렸다. 윤희석은 5일 자신의 SNS에 이선균의 묘소를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짧지만 깊은 추모의 글을 남겼다.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 2026.1.5 우유부단.”라고 남긴 것.  두 사람은 한예종 연극원 1기 동문으로 인연을 맺은 뒤, 오랜 시간 서로의 배우 인생을 지켜본 동료이자 친구였다.같은 학교 출신 배우들의 모임인 ‘우유부단’ 멤버로도 함께하며 각별한 우정을 이어왔다. 윤희석이 공개한 사진 속 묘소에는여전히 고인을 기억하는 팬들과 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흔적이 남아 있었다. 묘비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윤희석은 지난해 1주기에도 이선균을 추모하는 글을 남긴 바 있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이 묘소를 찾아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을 전했다. 고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연예계는 물론 많은 대중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특히 장례 당시, 윤희석은 발인식에서 가장 앞줄에서 운구 행렬에 함께하며 끝까지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06.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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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성기 별세 다음날…이민정의 ‘하트 없는 포토타임’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영화계의 큰 별 고(故) 안성기를 떠나보낸 직후 열린 공식 행사에서 절제된 태도를 보였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이민정은 단정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이날 이민정은 유튜버 ‘MJ’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들뜸보다는 차분함에 가까웠다. 전날 전해진 고 안성기의 별세 소식이 여전히 행사장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이민정 역시 이를 의식한 듯 과한 제스처 없이 은은한 미소로만 포즈를 취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군더더기 없는 블랙 드레스, 가슴에 달린 흰 꽃 장식은 자연스럽게 애도의 의미를 더했다. 포토타임 도중 기자들 사이에서 하트 포즈 요청이 나왔을 때, 이민정은 잠시 시선을 돌리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진행자가 “그럼 오늘은…”이라며 말을 잇지 않으며 추가 요청은 더 이어지지 않았다. 현장의 흐름을 읽은 듯, 이민정 역시 정중한 미소로 응답한 뒤 포토타임을 마무리했다. 수상의 기쁨을 드러내기보다는, 하루 전 전해진 비보를 함께 안고 예의를 지키려는 태도가 더 또렷하게 남은 순간이었다. 조심스럽고 담담한 포토타임은 그날 행사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민 배우’ 고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차분히 치러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06.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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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취업' 캄보디아 간 中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돼 '충격'

고수익 일자리를 준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로 간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노숙자로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지 한 병원에서 중국인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우미'를 발견했다. 우미는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고, 긴급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근 중국 SNS 등에는 우미가 캄보디아 길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확산됐다. 당시 그는 양쪽 다리를 다친 매우 초췌한 모습이었고, 정신이 혼미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에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 등에 협조를 요청해 우미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그를 찾아냈다. 우미는 지난달 초 온라인 방송과 SNS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중국인 남자친구가 자신을 초대했다면서 캄보디아로 떠났다. 그는 남자친구가 상당한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 함께 살고 싶어 한다고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미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 팬들은 캄보디아행을 말렸지만 그는 캄보디아로 떠났고 이후 20일 넘게 연락이 끊겼다. 이에 우미의 가족들은 중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미는 중국 대사관에 자신이 고수익 일자리를 준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로 갔다가 노숙자 신세가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미의 건강 상태는 나아졌으며, 중국 대사관은 가족들의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진행하는 등 그의 중국 귀국을 돕고 있다. 팔로워 수만명을 보유한 우미는 중국 남동부 푸젠성의 고급 클럽에서 일하면서 온라인에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 중 상당수가 온라인 사기, 도박, 마약, 음란물 등 불법 산업과 연관돼 있다고 자국민에 경고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06.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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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 LG 1라운더 신인투수, 왜 스프링캠프 탈락일까…염갈량 “좌완, 포수 2명만 데려간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군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 신인 2명을 포함시켰다. 1라운더 파이어볼러 양우진은 명단에서 포함되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6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 참가 신인에 대해 언급했다. 염 감독은 “당초 3명을 데려간다고 했는데, 2명만 데려간다”며 “트레이닝 파트에서 양우진이 아직 재활이 덜 돼 캠프에 가도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몸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데려가면 오버워크 할까봐 양우진은 제외시켰다. 투수와 포수 1명씩 데려간다”고 말했다. 2라운드로 지명된 좌완투수 박준성, 5라운드에 뽑힌 포수 강민기를 스프링캠프에 데려간다. LG는 지난 9월 열린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양우진을 1라운드 8순위로 뽑았다. 당시 차명석 LG 단장은 “놀랐습니다. 오늘 제가 운이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선수가 저희까지 올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굉장히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양우진을 지명했다. 양우진의 구위는 고교 투수 톱3에 뽑힐만 했다. 키 190cm 체중 98kg의 좋은 체격을 지녔고, 2025년 11경기(48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19, 탈삼진 56개를 기록했다. 고교 3년간 21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그런데 피로골절 이력이 있어 구단들이 지명을 꺼린 것으로 보였다. 부상 이슈로 패싱을 한 것. 그런데 LG는 다르게 판단했다. 피로 골절은 재활로 충분히 회복하고 앞으로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고 봤다. 드래프트 직후 염경엽 감독은 "잘 뽑았다. 피로 골절은 문제 없다. 캠프 데려가는 데 전혀 지장 없다”고 반겼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11월부터 양우진의 몸 관리를 했는데, 아직 완전한 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봤다. 서두를 이유가 없다. 당장 급하게 활용해야 할 전력이 아니기에 천천히 육성시키면 된다.   LG 스카우트팀은 양우진에 대해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유연성과 탄력성이 좋은 투수이다. 투구 메커니즘이 좋고 빠른 직구 스피드와 볼 끝에 힘이 있고 릴리스 포인트가 높은 장점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구사하며 선발과 중간이 가능한 투수 자원이다”고 평가했다.  LG는 6일 선수단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신인 11명이 참석해 각자 개성 넘치는 인사로 소개했다. 제일 먼저 마이크를 잡은 2라운드 투수 박준성은 "안녕하십니까! 박준성입니다. 항상 열심히 잘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이어 9라운드 투수 윤형민은 "열심히 잘 준비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인사했고, 8라운드 내야수 이지백이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10라운드 투수 박성진은 "항상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11라운드 투수 김동현은 "성실하고 끈기있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4라운드 투수 권우준은 "미래 LG 트윈스의 에이스가 되겠습니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7라운드 외야수 박현우가 "LG 트윈스와 어울리는 야구를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6라운드 내야수 주정환은 "오지환 선배 뒤를 잇는 선수가 되겠습니다"고 인사하자, 선배 선수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5라운드 포수 강민기도 "박동원 선배처럼 야구 잘하겠습니다"고 인사해 웃음이 이어졌다.  3라운드 투수 우명현은 "항상 성실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박준기는 "항상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라운드 투수 양우진이 가장 큰 목소리로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1.06.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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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kg 랄랄, 뜨거운 논쟁 부른 사진 두 장 “임신 NO, 삼계탕도 아님”

[OSEN=임혜영 기자] 73kg이라고 밝힌 유튜버 랄랄이 자신감 넘치는 수영복 핏을 뽐냈다. 랄랄은 6일 개인 채널에 “삼계탕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여행 중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랄랄은 수영모에 분홍색 수영복을 착용했으며 체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팔로워들은 “둘째 성별 뭐래요?”, “AI인가요?”, “첫째 태어나기 전인가봐요”, “둘째인 줄 알았어요”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랄랄은 “임신 안 했습니다. DM 그만 보내세요”라며 둘째 임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랄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06.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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