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이경규, 딸 이예림 '증여 요구에' 정색..“말도 안 되는 소리” ('갓경규')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재산을 미리 증여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는 ‘역대급 환율에 대한민국 위기? 이경규 뒷목 잡는 2026년 경제 전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경제 전문가 박정호 교수가 출연해 국내외 경제 상황과 주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집값 상승과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우리야 상관없다. 살 만큼 살았고 딸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집을 내가 사는 공간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투자 개념이 같이 가니까 ‘지금 집을 사야 하냐’고 물어보면 충고를 못 해주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정호 교수가 “만약 따님이 ‘어차피 집 물려주실 거니 증여를 일찍 해달라’고 하면 뭐라고 하겠냐”고 묻자, 이경규는 곧바로 정색하며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야, 나 안 죽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 교수가 평균 수명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이자, 이경규는 “내가 예림이한테 얘기한 게 맞다니까? 안 죽어”라며 같은 말을 반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노후 거주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이 먹을수록 종합병원 옆에서 살아야 한다”며 귀농이나 귀촌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6. 6:36

썸네일

‘옴므’ 윤성영 감독, “T1 선호 픽 많이 줘, 내가 잘했어야”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한화생명 신임 사령탑인 ‘옴므’ 윤성영 감독은 T1전 패인을 선수들이 아닌 자신에게서 이유를 찾았다. 패전의 책음을 자신에게 돌린 윤 감독은 “점점 더 좋아지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선수단의 첫 패배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T1과 경기에서 1세트 승리 이후 2, 3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1-2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윤성영 감독은 “선수들이 1세트를 너무 잘해줬는데, 내가 2, 3세트에서 좋은 픽을 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이제 시작했는데 사실 이제 올라갈 기회는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 점점 더 좋아지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윤 감독은 “타이밍적으로 호흡적인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만큼 어려운 조합을 줘서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못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역전하는 과정을 돌아보면서 “상대가 선호하는 픽들이 많이 들어갔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잘했어야 했다. 교전에서 사고가 났지만, 선수들이 잘하기 때문에 나중에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다”이라며 시그니처 픽을 대거 내준 상황에 밴픽적인 문제점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오랜기간 뛴 LPL이 아닌 첫 LCK 감독 경험과 관련해 “LCK는 이제까지 해왔던 것과 많이 다른 것도 사실이다. 많이 생각하고 있는 단계다. 일단 내가 해야 할 역할을 잘하려고 하고 있다. 워낙 좋은 선수들과 함께해 내 역할을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치보이스에 대한 질문에 그는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더 큰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물론 초반 실수를 잡아주는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중에는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강팀들 입장에서 크게 관여하기 어렵다. 걍탐이 아닌 경우 운영의 부족한 면을 도움 줄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다”라고 강팀 입장에서는 부정적이라고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6:35

썸네일

“애 엄마 맞아?”… 김희선, 20대 뺨치는 수수한 미모 화제

[OSEN=김수형 기자]배우 김희선이 꾸밈없는 근황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모자와 티셔츠 차림으로 차 한 잔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과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20대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연스러운 캐주얼 차림에도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은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수수한데 더 예쁘다”, “자연미의 정석”, “관리의 끝판왕” 등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진서연, 한혜진, 윤박과 함께 TV조선 새 드라마'*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까지, 김희선의 변함없는 존재감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6. 6:32

썸네일

포르쉐 작년 중국 판매량 26%↓…4년새 반토막

포르쉐 작년 중국 판매량 26%↓…4년새 반토막 글로벌 판매량 10% 감소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자동차 산업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고급 스포츠카업체 포르쉐의 중국 판매량이 4년 사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포르쉐는 지난해 중국에서 4만1천938대를 팔아 2024년 5만6천887대보다 판매량이 26%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판매량은 2021년 9만5천671대를 기록한 뒤 4년 연속 줄었다. 지난해 판매량은 2021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포르쉐는 지난해 북미를 제외한 독일(-16%), 유럽(-13%) 등 모든 지역에서 판매량이 줄었다. 글로벌 판매량은 2024년 31만718대에서 10% 감소한 27만9천449대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판매량 감소 폭이 2009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컸다고 전했다. 전세계 판매량 가운데 순수 전기차는 22.2%, 하이브리드차가 12.1%였다. 회사 측은 순수 전기차 비중이 지난해 목표치인 20∼22%의 상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포르쉐는 작년 실적이 예상과 일치한다며 중국에서 고급차 수요가 계속 줄어드는 데다 현지에서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점을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한때 폭스바겐그룹 최고 알짜 브랜드였던 포르쉐는 전기차 전환이 늦어지고 중국 부자들이 고급 외제차를 외면하면서 다른 독일 업체들보다 더 큰 타격을 받았다. 포르쉐는 지난해 실적 전망을 네 차례나 하향 조정하는 등 부진에 빠진 끝에 독일 증시 우량주 40종목을 모은 닥스(DAX) 지수에서 퇴출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포르쉐 감독이사회는 폭스바겐과 포르쉐 CEO를 겸직해온 올리버 블루메를 퇴임시키고 올해 1월부터 경쟁사 맥라렌 출신 미하엘 라이터스에게 경영을 맡겼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1.16. 6:26

이란 최고지도자 사진에 '담뱃불' 여성 정체 밝혀져…캐나다 망명 중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태워 담뱃불을 붙이는 영상으로 이란 반정부 시위 상징으로 부상한 여성이 캐나다로 망명한 20대 반체제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심각한 경제난을 계기로 촉발된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정권 퇴진 요구 등으로 격화하는 가운데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선 한 단발머리 여성이 히잡을 벗은 채 거리로 나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에 불을 붙이는 영상이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 여성은 사진이 불에 타자 담배를 갖다대 불을 붙였고 이어 사진을 바닥에 던지며 체제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여성 인권과 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이란 사회에서 얼굴을 드러낸 채 체제에 공개 저항한 이같은 행동은 반정부 투쟁의 상징이 됐고, 이후 X(엑스)에는 여성들이 하메네이의 사진에 불을 붙여 담뱃불을 태우는 영상이 잇따라 게시됐다. 1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안전을 이유로 본명은 밝히지 않기로 한 영상 속 여성은 X에서 자신을 '급진적 페미니스트'라 부르며, 영화 '아담스 패밀리' 속 주인공 '모티시아 아담스'라는 예명을 쓰는 인물이다. 그는 예명을 쓰는 이유를 두고 순전히 '으스스한 것들'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고 미국 비영리매체 '디 오브젝티브'(The Objective)에 말했다. 해당 여성은 이란에서 반체제 인사로 활동하다 당국에 체포돼 학대당한 경험이 있다. 이후 튀르키예로 몸을 피한 뒤 캐나다 학생 비자를 받았고, 현재는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토론토에 머물고 있다. 그는 인도 CNN-뉴스18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과 영혼은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처음 당국에 체포된 건 2019년 미국의 제재에 따른 경제난으로 불거진 '피의 11월' 시위에서였다. 당시 17살이었던 그는 보안군에 체포돼 가족들에게 행방도 알리지 못한 채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한다. 가족들이 보석금을 낸 뒤에야 석방됐고, 이때부터 당국의 감시 대상이 됐다. 지난 2022년 '히잡 시위' 때는 히잡 의무 착용에 반대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협박을 받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에브라힘 라이시 당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하자 이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다 자택에서 체포됐다. 그리고 당국 심문 과정에서 심한 모욕과 신체 학대를 당했다고 했다. 역시 거액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그는 튀르키예행을 택했고, 이후 캐나다로 은신처를 옮겼다. 이란 시위는 계속되고 있고, 자신은 단번에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인사가 됐지만 고국에 있는 가족 걱정은 여전하다. 그는 "가족들 모두 아직 이란에 있고, 며칠 동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슬람 정권이 그들을 공격할까 봐 정말 걱정된다"고 말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16. 6:24

썸네일

"北무인기 내가 보내" 주장 대학원생…尹 대통령실 계약직이었다

북한이 최근 한국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북측 영공을 침범했다며 설명과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군과 경찰이 합동으로 구성한 조사 태스크포스(TF)가 16일 민간인 용의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30대 대학원생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무인기를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주장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군경합동조사TF가 민간인 용의자 1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해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형사 입건 전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로, 항공안전법 위반 등 혐의 적용 여부는 조사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0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지난해 9월과 이달 4일 한국이 개성·평산 일대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며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를 지시했고, 정부는 지난 12일 합동조사TF를 출범시켰다. 이런 가운데 30대 대학원생 A씨는 채널A 인터뷰에서 “북한에 날아간 무인기는 내가 보낸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A씨는 대학에서 기계·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문제의 무인기는 지인이 중국 온라인 마켓에서구입한 기체를 1차 개량한 뒤 자신이 카메라를 장착해 운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세 차례 무인기를 띄웠으며, 최대 4~6시간 뒤 귀환하도록 설정했지만 두 차례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무인기를 보낸 이유에 대해 “예성강 인근, 북한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공장의 방사선·중금속 오염도를 확인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또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의 외관과 위장색, 무늬는 내가 직접 칠한 것과 일치한다”며 촬영 영상과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 군이나 북한 군사시설을 의도적으로 촬영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이 이날 조사한 인물은 무인기 제작을 도운 지인으로 A씨는 “지인은 북한에 보낼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 본인을 불러 인터뷰 내용의 진위와 실제 무인기 운용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대변인실에서 뉴스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는 계약직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특정 정치·사회단체에 소속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뷰 내용에 관해 확인해줄 사항은 없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16. 6:19

썸네일

난리 난 송혜교 초근접 샷.... 역대급 '숏컷' 화제

[OSEN=김수형 기자]'배우 송혜교의 파격적인 숏컷 변신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초근접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단정한 숏컷이 어우러지며 “레전드 경신”이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송혜교는 화이트 수트 차림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등장, 절제된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된 초근접 샷에서도 흔들림 없는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담아낸 클로즈업 컷이 “화보 그 자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변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야만과 폭력이 난무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비만 약 700억 원대로 알려진 초대형 프로젝트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근접도 이 정도면 반칙”, “숏컷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 “작품 분위기랑 완벽하게 맞는다”, “연기 변신도 헤어 변신도 다 강렬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만큼, 송혜교의 새로운 얼굴이 어떤 서사를 완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6. 6:17

썸네일

아이유가 반할 비주얼..이종석, 수수한 차림에도 '잘생쁨'

[OSEN=김수형 기자]'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종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빠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도 변함없는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다”, “말 한마디에 여러 감정이 느껴진다”, “근황 자주 올려줘서 고맙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2022년 12월부터 가수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6. 6:04

썸네일

“내가 태어나서 미안해” 예비 중1 금쪽이의 절규 ('금쪽')

[OSEN=배송문 기자] 예비 중1 금쪽이의 불안과 자해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 관계의 깊은 상처가 다시 한 번 드러났다. 16일 밤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S.O.S! 예비 중1 딸이 자해를 시도해요’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대화 시도를 강하게 거부하던 금쪽이가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채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격해진 상황 속에서 금쪽이는 결국 엄마의 뺨을 때리는 행동까지 보였고,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른 자극이 들어왔을 때, 아이의 감정이 자해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폭발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자해와 타해는 본질적으로 같은 속성을 가진다. 화살이 자기 자신에게 향하느냐, 타인에게 향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며 “이 또한 또 다른 형태의 자해이며, 일종의 금단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엄마와의 갈등 이후 금쪽이는 침대에 누운 채 눈물을 흘리며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감정을 쏟아냈다. 이를 거실에서 듣고 있던 엄마는 안방과 떨어진 욕실로 이동해 전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는 “아이들이 다 컸다고 연락하면서 좋은 아빠인 척하는 게 너무 힘들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 상처받지 않게 조금만 신경 써달라고 했을 때 한 번이라도 응해준 적이 있느냐”고 울분을 토했다. 감정이 격해지며 엄마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다. 통화 내용을 모두 듣고 있던 금쪽이는 결국 욕실 문을 열고 들어와 “그만 전화해”라고 말하며 엄마를 말렸다. 오열하던 엄마 앞에서 금쪽이는 “내가 태어나서 정말 미안하고, 나도 태어난 걸 후회한다”며 “어릴 때 아빠 없다고 놀림받았고, 이혼하는 과정도 다 봤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머리를 박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엄마는 “그건 엄마가 정말 미안하다. 그때 엄마도 너무 힘들었다”며 사과했지만, 금쪽이는 “차라리 나를 낳지 않았으면 스트레스도 없었을 것”이라며 “내가 상처 내는 이유도 엄마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과거 가족사에 주목했다. 그는 “이혼을 고민하던 시기에 임신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미운 마음이 있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되짚었다. 엄마는 “금쪽이가 네 살 때 이혼 이야기가 나왔고, 아이를 누가 키울지를 두고 다툼이 있었다”며 “첫째는 내가 데리고 있었고, 금쪽이는 아빠에게 보냈다. 재결합 이후에도 갈등이 반복됐고, 결국 너무 힘들어 두 아이 모두 아빠에게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정 기간 이후 남편이 양육 포기 의사를 밝혔고, ‘금쪽이는 아빠와 사는 게 낫겠다’는 말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말은 진심이라기보다 버려질 것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이라며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는 오빠를 선택했고, 나는 보내졌다’는 기억으로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가 하라는 대로 하면 나도 엄마에게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작동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아이 스스로 ‘내가 태어나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강한 자기 부정의 표현”이라며 “이 불안을 이해하고 납득시켜 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모 역시 자신의 성장 과정과 감정 구조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6. 6:03

썸네일

'흑백2' 대세 임성근, '학폭 의혹'에 정면 반박 "학교를 안 다녀" ('임짱tv')

[OSEN=유수연 기자] 임성근 셰프가 '학폭 의혹'에 대해 답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서는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성근이 육개장을 요리한 가운데, 계란을 풀던 중 임성근은 "임짱은 요리가 폭력적이야, 라고 하시는데. 저 순한 사람이다. 손이 빨라서 그렇다"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어떤 분께서 그러시는 거다. 임짱 성격이 와일드하니까, '학폭에 연루돼있는 것 아니냐?'라고"라며 '학폭 의혹'을 언급했다. 그러자 임성근은 "근데 죄송하게도 저는 학교를 안 다녀서 학폭이 없다. 중학교 3학년 때 집 나와서 일하다 다시 잡혀서 고등학교 입학 하자마자 또 나왔다. 그러니까 학폭할 시간이 없었다. 그러니 걱정안하셔도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최근 종영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 '오만가지 소스'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6. 6:01

썸네일

WKBL, 초유의 심판 배정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 발표..."환불 비용 전액 책임"

[OSEN=이인환 기자] 희대의 심판 배정 사건에 대해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사과했다. KB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8-77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시즌 9승째. 전반 열세와 파울 트러블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KB는 후반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강이슬이었다. 강이슬은 3점슛 7개를 포함해 32점을 쓸어 담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외곽에서 터진 한 방은 흐름을 완전히 KB 쪽으로 끌어왔다. 단순한 득점이 아니라, 팀을 살리는 점수들이었다. 경기 초반 KB는 스몰라인업으로 신한은행을 상대했다. 양 팀 모두 외곽 감각이 살아 있었고, 빠른 트랜지션 속에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1쿼터 종료 4분 45초 전 박지수를 투입한 KB에 맞서 신한은행도 미마 루이를 내세우며 높이를 맞췄다. 리드는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2쿼터는 신한은행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KB 공격을 흔들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공격리바운드에서 특히 적극적이었다. 강이슬과 사카이 사라가 이른 시간 파울 3개를 기록하며 KB의 공격 옵션이 제한된 점도 신한은행엔 호재였다. 최이샘의 세컨드 득점까지 더해지며 신한은행은 44-39, 5점 차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신한은행은 턴오버와 파울 관리에서 무너졌다. 신이슬이 일찌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렸고, 미마 루이 역시 자유롭지 못했다. 그 틈을 KB가 놓치지 않았다. 강이슬이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외곽과 돌파를 오가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고, 박지수가 빠진 시간에도 흐름을 유지했다. 송윤하의 역전 점퍼로 KB는 60-58 리드를 잡은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은 다시 접전이었다. 1점 차 리드를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 그러나 중반 이후 KB가 확실한 차이를 만들었다. 외곽에서는 강이슬이, 골밑에서는 박지수가 힘을 냈고, 사라의 3점까지 터지며 단숨에 74-63,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었다. 신한은행이 추격을 시도했지만, 강이슬의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다. 여섯 번째, 일곱 번째 3점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결국 승부는 조기에 기울었다. 양 팀 모두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였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KB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달콤한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WKBL 심판 배정 착오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예정 시각보다 30분 늦게 시작됐다. 이에 KB 구단은 전격적으로 무료 입장을 결정했고, 기존 예매 관람객에게는 전액 환불을 진행했다. 경기가 끝나고 WKBL은 "심판 배정 문제로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경기 개시가 약 30분 지연된 사안과 관련하여,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은 점에 대해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어 "WKBL은 이번 사안을 중대한 문제로 보고, 16일 경기 종료 후 해당 사안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관련 책임자로부터 경위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 지연 발생 경위 및 후속 조치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그 역사상 초유의 사건에 대해 WKBL은 "금일 경기를 치른 양 구단을 포함한 전 구단에 본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드리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경기 운영 및 현장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겠다"라면서 "금일 경기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관중 환불 조치와 관련된 비용은 WKBL이 전액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6. 6:00

썸네일

‘♥라도와 결혼’ 앞둔 윤보미, 벌써 신부수업?..문정희표 요리에 “불러주세요” (‘편스토랑’)[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보미가 문정희 특급 레시피에 눈을 떼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산지직송 문길동’ 문정희가 1도 올리는 겨울밥상을 선보였다. 이날 문정희는 체온 1도 올리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볶은 소고기에 가지, 햅쌀, 물 200ml를 차례로 넣고 끓인 통들깨밥부터 토마토샤부샤부를 순식간에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먹음직스러운 요리에 한보름은 “이거 여자들 취향 저격이다”라고 했고, 윤보미도 “완전”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문정희는 “보미 씨 한번 와야겠다”라고 초대했고, 기다렸단 듯이 윤보미는 “불러주세요. 제발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보미는 작곡가 라도와 2024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9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6. 5:57

썸네일

'강이슬 3점 7방 폭격' KB, 심판 배정 논란에도 신한은행 제압하고 2연승 질주

[OSEN=이인환 기자] 청주 KB가 확실한 한 방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시작은 밀렸고 과정은 팽팽했지만, 끝은 명확했다. 외곽에서 터진 강이슬의 손끝이 승부를 갈랐다. KB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8-77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시즌 9승째. 전반 열세와 파울 트러블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KB는 후반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강이슬이었다. 강이슬은 3점슛 7개를 포함해 32점을 쓸어 담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외곽에서 터진 한 방은 흐름을 완전히 KB 쪽으로 끌어왔다. 단순한 득점이 아니라, 팀을 살리는 점수들이었다. 경기 초반 KB는 스몰라인업으로 신한은행을 상대했다. 양 팀 모두 외곽 감각이 살아 있었고, 빠른 트랜지션 속에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1쿼터 종료 4분 45초 전 박지수를 투입한 KB에 맞서 신한은행도 미마 루이를 내세우며 높이를 맞췄다. 리드는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2쿼터는 신한은행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KB 공격을 흔들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공격리바운드에서 특히 적극적이었다. 강이슬과 사카이 사라가 이른 시간 파울 3개를 기록하며 KB의 공격 옵션이 제한된 점도 신한은행엔 호재였다. 최이샘의 세컨드 득점까지 더해지며 신한은행은 44-39, 5점 차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신한은행은 턴오버와 파울 관리에서 무너졌다. 신이슬이 일찌감치 파울 트러블에 걸렸고, 미마 루이 역시 자유롭지 못했다. 그 틈을 KB가 놓치지 않았다. 강이슬이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외곽과 돌파를 오가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고, 박지수가 빠진 시간에도 흐름을 유지했다. 송윤하의 역전 점퍼로 KB는 60-58 리드를 잡은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은 다시 접전이었다. 1점 차 리드를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 그러나 중반 이후 KB가 확실한 차이를 만들었다. 외곽에서는 강이슬이, 골밑에서는 박지수가 힘을 냈고, 사라의 3점까지 터지며 단숨에 74-63,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었다. 신한은행이 추격을 시도했지만, 강이슬의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다. 여섯 번째, 일곱 번째 3점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결국 승부는 조기에 기울었다. 양 팀 모두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였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KB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달콤한 승리를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는 WKBL 심판 배정 착오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예정 시각보다 30분 늦게 시작됐다. 이에 KB 구단은 전격적으로 무료 입장을 결정했고, 기존 예매 관람객에게는 전액 환불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6. 5:51

다시 켜진 네덜란드 레이더… PSV, 황희찬 재접근에 겨울 이적시장 변수 부상

[OSEN=이인환 기자] 다시 네덜란드다. PSV 에인트호번이 황희찬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한 차례 스쳐 지나갔던 이름이 다시 레이더에 포착되면서, 겨울 이적시장의 변수가 또 하나 떠올랐다. 북런던이 아닌 에인트호번이다. 네덜란드 매체 사커뉴스는 15일(한국시간) “PSV가 황희찬을 다시 관찰 대상에 올려뒀다. 공격진 보강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황희찬에게 재차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단순한 ‘관심’ 수준이 아니라, 실제 전력 보강 후보군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만 올려둔 단계가 아니라는 뉘앙스다. PSV 에인트호번의 관심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황희찬은 PSV의 리스트에 있었다. 당시 네덜란드 유력지 보도에 따르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카드까지 검토됐지만,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핵심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판단이었다. 구단은 황희찬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었다. 그 배경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울버햄튼은 여러 접근에도 황희찬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구단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전했다. 단기 성과보다 내부 계획을 우선시했다는 의미였다. 그 결과 황희찬은 팀에 남았고, PSV의 움직임도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상황은 다시 달라지고 있다. 사커뉴스는 PSV가 공격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부상자가 이어지며 스쿼드 운용에 여유가 사라졌고, 즉시 전력감 보강이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다시 떠오른 카드가 황희찬이다. 전방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그리고 이미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경험은 분명한 매력 포인트다. PSV가 황희찬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윙과 세컨드 스트라이커, 필요하다면 최전방까지 맡길 수 있는 전술적 범용성이다. 매체는 “PSV가 이미 황희찬 측과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하며, 탐색 단계를 넘어 실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공격 보강 리스트에서 황희찬의 우선순위가 낮지 않다는 의미다. 황희찬 개인에게도 갈림길이다. 사커뉴스는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팀은 강등권 싸움에 놓여 있고, 선발 보장도 확실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재도약이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계약은 2028년까지 남아 있다. 이적은 결국 구단과 선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야 성사될 수 있다. 불과 한 시즌 전만 해도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상징에 가까운 공격수였다. 2023-2024시즌 31경기 13골 3도움. 커리어 하이였다. 빠른 침투와 결정력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위협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기복이 찾아왔고, 지난 시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평가가 급격히 흔들린 이유다. 그럼에도 반등의 조짐은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은 화려하지 않지만, 움직임과 기여도는 살아나고 있다. 결국 선택의 문제다. 울버햄튼에서 다시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 아니면 PSV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재출발을 택할 것인가. 황희찬의 다음 행보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6. 5:48

[LCK컵] T1, ‘구마유시’ 합류한 한화생명에 2-1 역전승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한 해 앞서 ‘제우스’ 최우제를 놓치고,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떠났음에도 서커스 같은 묘기를 보이는 T1의 경기력은 여전했다. T1이 LCK컵 첫 빅매치로 꼽힌 한화생명전을 짜릿한 ‘패승승’ 역전승으로 잡아내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팀 개막전승을 승리한 T1은 바론 그룹에 2승째를 선사했다. 한화생명의 패배로 장로 그룹은 2패째를 당했다.  1세트부터 빅매치의 무게감에 걸맞는 접전이 펼쳐졌다. 레드 사이드에서 선픽을 고른 한화생명이 노데스 캐리를 펼친 ‘구마유시’ 이민형의 활약에 힘입어 29킬을 주고받는 36분 44초간의 접전 끝에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T1의 반격이 시작됐다. ‘페이커’ 이상혁의 사일러스를 중심으로 아펠리오스-룰루로 구성된 봇 듀오가 한화생명의 봇 듀오를 공략하면서 26분만에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을 허용한 한화생명이 3세트 선픽을 택하자, 블루 진영을 선택한 T1은 아칼리-녹턴-오리아나-시비르-바드로 조합을 꾸렸다. 시그니처 챔피언 오리아나와 바드를 중심으로 라인전의 우위를 점한 T1은 탑에서 조커픽으로 꺼낸 아킬리가 ‘제우스’의 렉사이를 찍어누르면서 전 라인을 장악했다.  수세에 몰리던 한화생명이 반격에 나섰지만, 이 마저도 ‘케리아’ 류민석의 바드가 맥을 끊어버리면서 결국 T1이 28분 20초만에 1만 8000골드에 육박하는 대승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6. 5:45

썸네일

손태진 母, 가정사 고백 “딸 잃고 태어난 子..생사 확률 50%였다” (‘편스토랑’)[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손태진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손태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손태진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요리하던 중 “너 때문에 걱정돼서 아빠한테 밤에 말하면 아빠가 뭐라고 하시는지 아냐. ‘난 태진이가 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의 집안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어머니는 “태진이와 큰애 태민이 사이에 제가 여자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저희 곁을 떠났고, 그리고 태어난 아이가 태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태진이가 태어났을 때 둘째보다 더 상태가 위험했다. 아이들이 태어나면 숨을 쉴 수 있게 폐기능이 열려야 한다고 한다. 배 안에 있을 때는 건강했는데 태어나서 아이가 숨을 잘 못 쉬는 거다”라며 회상했다. 손태진 어머니는 “사실 정말 의사선생님은 죽느냐 사느냐의 50% 확률이라고 하셨다. 위험하고 어려운 시간이었다. 둘째를 똑같이 잃어서 이 아이도 그렇게 되면 어떡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영상을 본 손태진은 “인큐베이터에서 2주 있는 시간동안 아버지는 곁을 떠나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셨다고 하더라. 그만큼 저를 귀하게 키우셨다”라며 부모님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태진 어머니는 서울대 성악과를 보낸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어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 중국어 학교를 보냈다. 또 영어, 중국어를 잘해야 하지만 한국어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국어 학교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손태진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현명한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어머니는 “미국 학교는 음악 시간에 조금 뛰어난 아이들을 무대 앞에서 리드하는 싱어즈 그룹을 선발하는데 태진이가 싱어즈에 들어갔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미국 국가를 혼자 무반주로 불렀다”라고 자랑스러워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불렀는데 태진이가 거기서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태진이는 음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프랑스 대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공부해 보자고 했다. 저랑 같이 와서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손태진은 “제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6. 5:43

썸네일

엄마 말엔 분노, 오빠 말엔 순응.. 금쪽이 가족관계의 민낯 ('금쪽')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예비 중1 금쪽이의 불안과 자해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 내 관계 구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6일 밤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S.O.S! 예비 중1 딸이 자해를 시도해요’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기숙사 생활을 하던 금쪽이의 오빠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공부는 물론 인성까지 두루 갖춘 이른바 ‘엄친아’ 오빠의 등장에 금쪽이는 설렘과 부끄러움이 뒤섞인 미소를 보였다. 오빠의 방문 소식에 엄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려 했지만, 금쪽이는 엄마에게 자신과 함께 있어 달라며 식사 준비를 만류했다. 결국 저녁 식사는 오빠가 준비하게 됐다. 오빠가 차린 식탁에서 가족은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식사 내내 엄마의 시선과 관심이 오빠에게 집중되자, 금쪽이는 대화에 끼지 못한 채 점차 소외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에 담긴 감정을 짚었다. 그는 “엄마는 아들과 떨어져 있어도 연결돼 있다고 느끼는 반면, 금쪽이와는 함께 살면서도 그 연결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금쪽이는 엄마가 오빠를 대하는 태도와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온도 차이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며 “금쪽이가 원하는 것은 결국 관심”이라고 분석했다. 이후 오빠가 금쪽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오빠의 다소 단호한 지적에도 금쪽이는 웃음을 보였고, 짜증 섞인 말에도 웃음으로 반응했다. 엄마와 단둘이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태도에 엄마는 “오빠에게는 한 번도 화를 내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스튜디오 역시 충격에 빠졌다. 설거지를 하던 중 오빠는 엄마에게 금쪽이의 폭력 문제를 조심스럽게 꺼냈고,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며 금쪽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핸드폰 꺼”라는 오빠의 말에 금쪽이는 즉각 반응했고, “바닥에 앉아”라는 지시에도 바로 자세를 고쳤다. 오빠의 말을 경청하던 금쪽이는 “다시는 안 하겠다고 말하고 와”라는 말에 실제로 엄마에게 사과를 하러 갔다. 엄마의 말에는 보이지 않던 반응에 스튜디오는 “이게 무슨 관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둘이 있을 때와 첫째가 함께 있을 때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며 “금쪽이에게 오빠는 동경의 대상이자 따르고 싶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오빠에게 보이는 자연스러운 관심과 따뜻한 반응을 금쪽이가 보면서,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고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또한 “금쪽이는 반응이 없으면 관심이 없는 것이고, 관심이 없으면 거절당하는 것이며, 그 거절은 곧 버림이라고 받아들이는 아이”라며 “이 아이가 느끼는 불안의 시작이 어디인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6. 5:42

썸네일

아소 다로 “한국 핵잠 도입, 안보의 새로운 본보기 될 것”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안전 보장의 새로운 롤모델(본보기)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소 전 총리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6차 서울–도쿄포럼 개회사에서 “한미 조선 협력은 민간 선박에 국한되지 않고 미군 함정 건조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며 “특히 한미가 한국의 핵잠 도입에 합의한 점은 안보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 분야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이 눈에 띄게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3년 8월 미국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가동된 미사일 경계 정보의 실시간 공유 체제와 한미일 합동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 아소 전 총리는 “앞으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을 더욱 진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안보와 관련해서는 반도체와 공급망 분야에서 한일 협력 확대에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에 대해 “공정하고 공평하며 다각적인 자유무역 체제를 유지·옹호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아소 전 총리는 일본 자민당 소속으로 2008~2009년 총리를 지냈으며,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그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나 “러시아, 중국, 북한 등 한일 양국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16. 5:35

썸네일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개코x김수미 '이혼' 충격...14년 만에 파경

[OSEN=김수형 기자]'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사업가 김수미가 결혼 1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동안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온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이혼 소식에 적잖은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개코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개코입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한다”며 이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작년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수미 역시 SNS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한다”며 “지난해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며 공동 양육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김수미는 육아에 전념하다 화장품 사업에 도전해 사업가로 자리 잡았고, 출산과 경력 단절, 재도전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공감을 얻어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서로 존중하며 내린 결정이라 더 먹먹하다”, “아이들 생각한 선택 같아 안타깝지만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로는 “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구나”, “조용히 각자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 부부로, 또 부모로 함께해온 두 사람. 이혼이라는 선택 앞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책임을 강조한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6. 5:33

썸네일

'이혼 발표' 개코X김수미, 남남이어도 'SNS 사진' 그대로 '눈길'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전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수미가 이혼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SNS 행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미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전한다”며 “지난해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며 공동 양육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고,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2026년 1월, 개코 역시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부모로서의 공동 양육 책임은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수미가 SNS에 개코와 함께했던 과거 사진들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미움이나 감정 싸움으로 끝난 이혼이 아니라는 게 느껴진다”, “아이들을 생각한 성숙한 선택 같다”, “관계를 정리해도 추억까지 지우지 않은 태도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적인 선택인 만큼 과도한 해석은 자제해야 한다”, “사진 유지 여부로 의미를 부여하는 건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김수미는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하다 화장품 사업에 도전해 성공을 거두며 사업가로 자리 잡았고, 개코 역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에도 부모로서의 책임을 함께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조용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6. 5:32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