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스타링크처럼 위성 수백 기를 띄우는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2035년까지 완성하고, 달 착륙 시점도 기존 계획보다 2년 앞당기기로 했다. 3일 우주항공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을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성산업 분야 핵심 과제는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이다. 저궤도 위성통신망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처럼 낮은 궤도에 여러 위성을 띄워 지상과 연결하는 방식인데, 우주항공청은 2030년까지 위성을 대량 생산·발사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갖춰 2035년까지 통신망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육성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저궤도 위성통신망은 국가안보와 통신주권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이자 6G 시대를 뒷받침할 전략 인프라”라며 “위성통신망 구축 과정에서 위성과 발사체 제작 역량과 연관 생태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700㎏급 착륙선, 2030년 달에 간다 우주항공청은 또 민간 기업과 함께 소형 달 착륙선을 개발해 2030년 발사하기로 했다. 당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도로 2032년 1.8t급 달 착륙선을 발사할 예정이었는데, 이보다 2년 앞서 소형 착륙선을 먼저 보내겠다는 구상이다. 우주항공청은 소형 착륙선 규모를 약 700㎏으로 설명했다.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 등도 달 경제를 위해 급하게 준비해 화성보다 달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도 소형 달 착륙선 발사를 민간 주도로 진행하며 산업적·기술적 기회를 갖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발사 분야에서는 누리호 반복 발사와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정부는 2030년대 중반 이후 1단 재사용 발사체를 상용화해 연간 10회 이상 발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어환희([email protected])
2026.07.03. 1:48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수백 기 규모의 독자적인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고, 달 착륙 시점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30년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3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의 주재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됐다. 이번 육성전략의 핵심은 저궤도 위성통신망 확보와 달 탐사 일정 단축이다. 정부는 안보 및 통신 주권을 수호하고 다가올 6G 시대를 선제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35년까지 수백 기의 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일명 ‘한국판 스타링크’ 구축 계획이다. 오 청장은 “글로벌 우주 강국들이 저궤도 위성망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위성과 발사체 제작을 망라하는 우주 산업 생태계 전반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주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달 탐사 시계바늘도 빨라진다. 정부는 기존에 차세대 발사체를 활용해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누리호를 개량해 2030년에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을 먼저 발사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029년에는 달 궤도 통신위성을 배치하고, 2031년에는 지구와 달을 오가는 과학탐사선을 발사하는 등 단계별 인프라를 착실히 다질 예정이다. 오 청장은 “인류의 첫 달 착륙 이후 반세기가 흘렀지만 여전히 성공한 국가가 5개국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도전”이라며 “차근차근 기술을 축적해 우주 경제 주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거점을 연결하는 밸류체인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경남 사천·진주·창원과 전남 고흥·순천 등 관련 기업과 인프라가 밀집한 남해안 일대를 ‘남해안 우주항공 벨트’로 묶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사천 우주항공청 주변에는 민관합작 연구소와 우주 탐사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확충하고 관련 기업들을 추가 유치해 명실상부한 국가 우주항공 허브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7.03. 1:26
남가주 산타페 스프링스에 위치한 '보루네오 라미라다 BIF 직영 총판'이 독립기념일을 맞아 매장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대규모 빅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특별 세일보다 할인 폭을 더욱 확대해 사무용 가구부터 학생용.가정용 가구까지 다양한 인기 제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일 품목에는 퍼시스(Fursys) 사무용 가구와 아이룸(iloom) 생활 가구를 비롯해 침대, 책상 세트, 북케이스, 다이닝 세트, 학생용 가구, 인체공학 의자 등 실제 매장 전시에 사용됐던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된다. 특히 퀸사이즈 침대와 세라믹 다이닝 세트, 코너형 책상 세트, 아동용 옷장 등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시스 사무용 가구는 장시간 업무 환경을 고려한 인체공학 설계와 뛰어난 내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오피스 환경에 최적화된 책상과 회의 테이블, 메쉬 의자 등이 준비돼 있으며, 최근 재택근무와 홈오피스 수요 증가에 따라 개인 고객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학생용 가구 역시 학습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학부모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정용 가구는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침실과 거실, 다이닝 공간은 물론 콘도와 타운홈 등 비교적 제한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갖춰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려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루네오 라미라다 BIF 직영 총판은 한국 본사 공장에서 직접 수입.직송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이고 품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은 전시 제품 위주로 진행되는 만큼 일부 인기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전문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공간 크기와 용도에 맞춘 제품 추천은 물론 사무실과 주거 공간에 적합한 가구 배치 및 구성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총판 관계자는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은 평소 관심 있던 프리미엄 가구를 부담을 줄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무실 리모델링이나 홈오피스 구성, 학생 방 가구 교체 등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562) 921-0733 ▶주소: 14565 Valley View Ave., Santa Fe Spring알뜰탑 보루네오 직영 직영 총판
2026.07.03. 0:10
김스전기, 무선청소기 최대 40% 할인 '김스전기'가 여름 시즌을 맞아 진공청소기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윙 유무선 진공 물걸레 청소기를 40% 할인된 199.99달러에 판매하며, 유레카(Eureka), 레보잇(Levoit), 아이홈(iHome), 블랙앤데커(Black+Decker), 노스트라(Nostra), 에보젯(EVO JET)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제품은 34.99달러부터 마련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강력한 흡입력과 다양한 노즐 구성 등 실용성을 갖춘 제품들로 모델에 따라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집안 청소는 물론 차량 내부와 반려동물 털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213) 386-4882, 4883 입맛 살리는 수라원 냉면 9.99달러 세리토스의 한식당 '수라원'이 여름 한정 프로모션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각각 9.99달러 특별가에 제공한다. 정가 16.99달러인 냉면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깊고 시원한 육수의 물냉면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비빔냉면이 여름철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갈비 또는 돼지갈비와 냉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를 25.99달러에 선보여 풍성한 한 끼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리탕, 오리전골, 오리 로스구이, 오리 주물럭, 한국산 민물장어구이, 미나리 삼겹살 주문 고객에게는 냉면 1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수라원은 30여 년간 직접 가꾼 농장에서 수확한 채소를 사용해 건강한 식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와 정직한 손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철 시원한 냉면과 보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장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문의: (562) 802-5959 ▶ 주소: 16448 Norwalk Blvd., Cerritos "골퍼 모여라"… 샌드캐년CC 단체 할인 눈길 자연 경관이 뛰어난 '샌드캐년 컨트리 클럽'이 한인 교포 모임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2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주중(월~목)에는 정가 80달러에서 할인된 60달러, 주말(금~일)에는 정가 120달러에서 9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런치박스가 포함되며, 여성 및 시니어 골퍼도 환영한다. 또한 주일 오후 2시 이후에는 교회 단체 예약도 가능해 친목 모임 장소로 관심을 모은다. 샌드캐년 컨트리 클럽은 LA에서 자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로 손꼽히며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골프장은 샌타클라리타에 위치해 있으며, 단체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818) 731-2378 ▶주소: 27734 Sand Canyon Rd, Santa Clarita 사진시집 '소리없는 봄의 가슴' 출간 '김상동(ALEX KIM) 작가'가 사진시집 '소리없는 봄의 가슴'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은 세계의 풍경에 피어난 한국의 현대시를 담아낸 사진시집으로, 사진과 시가 만나는 순간 가장 깊은 울림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국내외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과 함께 시적 성찰을 담은 작품들이 수록됐다. 특히 단순한 이미지의 컬렉션을 넘어 문학적 감성을 함께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출판계에서는 보기 드문 사진과 시의 결합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소리없는 봄의 가슴'은 도서출판 여름의 문에서 출간됐으며, 미주 지역 세종문고와 해피북서점, 반디서점은 물론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알뜰정보
2026.07.03. 0:09
독립기념일을 맞아 '헬스코리아'가 여름철 건강관리와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4일까지 진행되는 '2026 독립기념일 세일'에서는 프리미엄 마사지체어를 비롯해 홈케어 건강가전, 건강식품 등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 꾸준한 관리와 회복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 증가와 피로 누적 등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H Solution의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디바(Diva)'다. 4D 입체 마사지 시스템과 무중력 요가 스트레칭 기능을 갖춘 최고급 모델로, 정가 1만3499.99달러에서 1만999.99달러로 할인 판매된다.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월 230달러+Tax로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원적외선 반신욕기 1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그라비티 터보(Gravity Turbo)'와 베스트셀러 모델인 '그라비티(Gravity)'도 특별가로 판매된다. 특히 그라비티 구매 고객에게는 실내 운동기기 EZ Bike를 무료 증정한다. 가성비 모델인 '카이로스(Kairos)' 역시 독립기념일 특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홈케어 건강가전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비롯해 EZ 핫스파, EZ 풋스파, 발마사지기, 공기압 종아리 마사지기 등이 특별가에 판매되며, EZ Bike 역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제품 행사도 눈길을 끈다. H 마사지건, HS-88 목.어깨 마사지기, HS-28 두피 마사지기, 누리아이-5800 눈 마사지기 등이 특별가로 판매되며, 눈 마사지기 구매 고객에게는 눈 건강 영양제를 무료 증정한다. 건강식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천호엔케어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태황천진단'은 1000달러 특가에 판매되며, 녹용홍삼은 2박스 구매 시 약 250달러 상당의 천진단 1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알부민 파워, 도라지배즙, 흑마늘 프리미엄, 석류 프리미엄, 양배추 프리미엄, 3일의 약속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헬스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최고 품질의 건강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부모님 효도 선물, 가족을 위한 건강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는 LA 갤러리아 1층과 2층, 부에나파크점, 가든그로브점, 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점에서 독립기념일 세일을 진행하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문의: (213) 385-1005 ▶웹사이트: www.healthkoreashop.com업계 헬스코리아
2026.07.03. 0:08
출산 후의 시간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가장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시기다. 산모의 회복은 물론 신생아 돌봄, 수유와 생활 리듬 관리,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산후조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프리미엄 산후조리사 매칭 서비스 전문업체 '마마캐슬(Mama Castle)'은 산모와 가정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오랜 경험과 전문 상담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 적합한 산후조리사를 연결하며, 산모의 회복 상태와 신생아 돌봄 필요, 입주형 또는 출퇴근형 서비스 여부, 가정의 생활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산모와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하는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는 높은 만족도와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맞춤 매칭 서비스와 더불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역시 마마캐슬의 강점으로 꼽힌다. 단순한 인력 소개를 넘어 상담, 매칭, 서비스 진행 과정,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산모와 가족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미국 전 지역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산후조리사를 찾기 어려운 지역의 가정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인 가정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식 산후조리 문화와 전문적인 산모 회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 이용 고객들의 추천을 통해 서비스 문의가 다양한 고객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마마캐슬은 산후조리 분야에 관심 있는 책임감 있는 인재 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모와 아기,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후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마캐슬의 이러한 서비스 철학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로사 리 대표의 운영 방침에도 잘 나타난다. 로사 리 대표는 "산후조리는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아기의 첫 시작을 함께 돕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오랜 경험과 맞춤 매칭,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13) 864-6696 ▶웹사이트: mama-castle.com업계 마마캐슬
2026.07.03. 0:06
중국 오리지널 아트토이 브랜드 HERE 기몽도가 7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IPARK MALL)에서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HERE 산하 대표 IP인 와쿠쿠(WAKUKU)·시노노(SIINONO)·지유리(ZIYULI) 등이 공개됐다. 봉제 인형, 키링,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으며 제품 체험 공간과 포토존도 함께 마련됐다. 와쿠쿠는 키링 중심의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특유의 컬러 디자인과 국내 연예인 및 아이돌이 착용한 모습이 알려지며 관심을 얻었다. 팝업 스토어 오픈 이후에도 관련 게시글과 방문 인증 콘텐트가 SNS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HERE 기몽도는 27개 국가 및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6년 6월 기준 산하 IP는 총 20개이며, 전 플랫폼 공식 계정 팔로워 수는 약 80만 명, 브랜드 관련 콘텐트 누적 노출 수는 20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와쿠쿠는 이번 팝업 스토어 기간 SNS에서 'dress up like wakuku' 관련 콘텐트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IP를 활용한 스타일링 콘텐트를 공개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키링과 인형을 활용한 스타일링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특히 와쿠쿠는 단순한 액세서리보다는 가방이나 의류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와쿠쿠는 대형 IP 협업이나 기존 콘텐트 라이선스 기반 캐릭터와 달리 오리지널 캐릭터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HERE 기몽도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IP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첫 공식 오프라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HERE 기몽도는 '행복, 진정성, 호기심, 공동 창조'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IP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국내 팝업 스토어가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026.07.02. 23:30
㈜비엔에이치리서치(대표 정승수)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비엔에이치리서치는 GluN2B-NMDAR PAM 기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BnH-015B’를 확보하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BnH-015B는 대뇌피질과 해마의 시냅스 가소성을 회복시키는 기전을 목표로 하는 후보물질이다. 특히 BnH-015B는 뇌 신경염증 억제 기전인 IL-33/OPN 경로를 통해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를 제거하고, 손상된 대뇌피질의 시냅스 가소성을 활성화해 인지기능과 학습 및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다. 비엔에이치리서치는 현재 BnH-015B의 임상 1상을 완료했다. 2026년 3분기에는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a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임상 2상 단계에서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한 후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License-Out)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혈관성 치매·난청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비엔에이치리서치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진행 중인 임상 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고, 퇴행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엔에이치리서치는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02. 23:00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자사 맞춤형 AI반도체 생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앤트로픽은 AI반도체 개발 초기 단계에 진입했고, 반도체 양산을 위한 잠재적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선택했다는 취지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보유한 2나노미터(nm) 제조 공정과 첨단 패키징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앞서 앤트로픽은 지난달 오픈AI에서AI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한 클라이브 챈을 영입하기도 했다. 다만 앤트로픽은 아직 AI반도체 개발 사양과 성능 목표 등을 정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지난 5월 시리즈H 투자 단계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곳이 투자자로 참여한 것을 공지하며 “이들 기업은 앤트로픽의 ‘전락적 인프라 파트너’로 합류했고, 메모리와 저장장치, 로직 반도체(데이터 연산·처리를 수행하는 반도체) 공급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 기업 중 로직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생산 공정을 갖춘 파운드리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이 때문에 IT업계에선 앤트로픽이 AI반도체를 개발할 경우, 삼성전자가 이를 양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왔다. AI개발사들의 전장은 AI모델에서 반도체로 확장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텐서처리장치(TPU)를 활용해 AI모델 제미나이를 학습시켰고,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해 12월 자체 개발한 AI반도체 ‘트레이니움’을 출시했다.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도 자체 AI반도체 ‘마이아’를 상용화했고, 메타는 3월 AI반도체 4종 시제품을 선보였다. 오픈AI는 브로드컴과 손잡고 개발한 맞춤형 반도체 ‘할라페뇨’ 시제품을 지난달 24일 공개했다. 빅테크들이 반도체 개발 경쟁에 뛰어든 것은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서다. 구하기 어렵고 값비싼 GPU를 사용해 AI모델 추론을 할 경우 운영 비용이 치솟는다. 때문에 자사 모델에 최적화한 AI반도체를 개발해 이를 보완하려는 것이다. 다만 개발 비용이 난관으로 꼽힌다. 국내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AI개발사가 반도체를 개발하는 게 전략적으로 좋은 방향인데, 설계 비용만 최소 5000억원이 들고 언제 개발을 완료할 지도 모르는 게 맹점”이라고 말했다. 오현우([email protected])
2026.07.02. 22:55
생활용품 브랜드 몬스터겔이 예능형 커머스 검증 프로그램 '무속인'과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속인'은 출연자가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검증하고 시청자의 혜택을 끌어내는 예능형 커머스 콘텐트로, 몬스터겔 회차에는 방송인 홍현희가 출연했다. 홍현희는 인기 유튜브 예능 '네고왕'의 5대·6대 진행자로 발탁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다양한 기업 제품의 네고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에서 화제 된 장면은 제품의 강력한 점착·고정력 시연이다. 홍현희가 몬스터겔을 적용한 의자 위에 직접 올라섰음에도 흔들림이나 떨어짐 없이 단단히 고정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몬스터겔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한 청소·정리 솔루션 브랜드다. 일상에서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강력한 제품'을 지향하며 청소용품·보수정리용품 카테고리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왔다. 몬스터겔은 이번 '무속인' 협업을 기념해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몬스터겔 자사몰에서 7월 8일까지 할인 혜택과 함께 클리어겔, 돌돌이 및 청소포 밀대 등 행사 구성을 선보인다. 몬스터겔 관계자는 "일상의 청소와 정리를 더 강력하고 편하게 바꾸는 것이 브랜드의 목표"라며 "이번 '무속인'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몬스터겔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02. 22:00
뉴욕 베이사이드의 대표 남성복 전문점 국보(KUKBO.208-17 Northern Blvd.)가 2층 양복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더 편안하고 품격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층 넓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다양한 남성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을 새롭게 구성했다. 새단장한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양복을 비롯해 비즈니스 정장, 재킷, 셔츠, 바지, 캐주얼웨어 등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 의류를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정장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결혼식, 각종 행사와 모임 등 첫인상이 중요한 자리에서 품격을 더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국보 남성복은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폭넓은 상품 구성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빅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양복과 남성복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며,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보 남성복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2층 양복 매장에서 고객 한 분 한 분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사이드 노던불러바드에 위치한 국보 남성복은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춰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새단장 기념 빅세일은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718-886-3344. 서만교 기자남성복 새단장 국보 남성복 매장 새단장 양복 매장
2026.07.02. 18:08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이 정부와 공공기관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입문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보다 공공 인프라가 갖춰야 할 핵심 원칙을 설명하며, 정부와 금융기관이 장기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검토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된 'Ethereum Basics for Governments and Institutions'는 이더리움 재단 Global Policy Strategy 팀이 제작한 비기술적 교육 자료다. 주요 대상은 정부와 중앙은행, 규제기관, 국제기구, 금융기관 등 정책 및 제도 수립에 참여하는 의사결정자다. 보고서는 특정 플랫폼이나 기술 구현 방식을 설명하기보다 중립성, 검증 가능성, 거버넌스, 보안성, 상호운용성, 지속가능성 등을 디지털 인프라의 핵심 평가 요소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현재 금융과 데이터, 디지털 신원, 기관 간 협력 체계가 일부 중개자와 플랫폼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구조는 서비스 접근 제한이나 단일 장애 지점(SPOF), 운영 주체 중심의 규칙 변경, 이용자 통제권 약화 등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이러한 배경에서 '중립적인 디지털 공공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정 기업이나 국가, 컨소시엄이 통제하지 않는 공유형 인프라가 보다 개방적이고 검증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재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최근의 글로벌 변화는 단일 중앙 주체가 아닌 공유되고 중립적인 디지털 공공 인프라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을 인터넷의 공개 구조를 거래와 자산, 신원, 계약 이행 등으로 확장한 사례로 소개했다. 또한 특정 기업이나 개인, 국가가 운영하는 네트워크가 아니며, 네트워크 규칙 역시 단일 주체가 아닌 분산된 합의 절차를 통해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재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네트워크 운영자가 아니라 생태계 참여자이자 지원 기관이라고 규정했다. 재단은 프로토콜 변경을 강제하거나 네트워크를 직접 운영하지 않으며, 검열 저항성(censorship resistance), 회복탄력성(resilience), 오픈소스(open source), 프라이버시(privacy), 보안성(security) 등 이른바 'CROPS' 원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을 비롯해 가상자산 커스터디, 국경 간 결제, EVM 기반 블록체인 활용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한국은행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주요 쟁점과 대응 방향을 담은 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는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권이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각국 정부와 금융기관이 디지털 자산 관련 제도 정비와 함께 공공 인프라의 개방성과 상호운용성을 함께 검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술 자체뿐 아니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와 검증 체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의 리드 오거나이저인 논스클래식 김서진 리서치 총괄은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 커스터디, 국경 간 결제 등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실제 금융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특정 기술의 도입 여부보다 어떤 인프라가 장기적으로 중립성과 검증 가능성, 상호운용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블록체인 인프라 디지털 인프라 공공 인프라 공유형 인프라
2026.07.02. 17:30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솔루엠이 전력 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며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AI 서비스 확장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를 진행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연산 수요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력 공급과 효율 관리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솔루엠은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 솔루션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전력사업에서 축적한 전력 변환 기술과 전원공급장치(SMPS)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용 가능한 전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 솔루션은 외부 전력망에서 공급된 전력을 서버가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고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고성능 GPU 기반 서버가 확대될수록 전력 변환 효율과 전력 품질은 서버 안정성과 운영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방식도 점차 고전압·고효율 구조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변환 기술 확보가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구축 이후에도 지속적인 증설과 장비 교체가 이뤄지는 특성상 전력 솔루션 시장 역시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전력 케이블과 송배전 설비, 전력기기 분야 기업들이 AI 인프라 시장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 솔루션 분야 역시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솔루엠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한 고효율 전력 변환 기술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전력 효율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고도화를 추진하며 관련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력 변환 기술과 전력 효율 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존 전력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인프라 시장 확대에 대응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02. 17:00
CJ올리브영은 오는 8월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대규모 뷰티 축제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K뷰티 경험을 한층 심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페스타는 'KCON LA 2026'과 연계해 열리며 올리브영의 체험형 콘텐츠를 한 자리에 구현한 'K뷰티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로 꾸며진다. 약 4천700㎡(1천422평) 규모의 부스에서 55개의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상품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스 중앙에는 올리브영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토어존'을 구성해 K뷰티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이 스토어존 주변에는 방한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 상권인 홍대·명동·성수·강남을 테마로 서울 거리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브랜드가 진행하는 체험형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각 브랜드가 직접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고, 브랜드간에 해외 진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도 마련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미국 현지에서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K뷰티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국 현지 매장과 온라인몰, 페스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K뷰티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올리브 페스타 온라인몰 페스타 페스타 la 이번 페스타
2026.07.02. 9:53
구글이 7조원이 넘는 과징금을 취소해달라며 유럽연합(EU)을 상대로 8년간 벌였던 소송에서 패소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2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유럽연합(EU) 일반법원의 판결에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관련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부과된 과징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과징금은 41억2500만 유로(약 7조3000억원)로 EU가 기업에 부과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다. 이번 소송의 시작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U 집행위원회는 당시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43억4000만 유로(약 7조3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구글 검색, 크롬 브라우저를 모바일 기기에 기본 탑재하도록 강요했다는 이유에서다. 구글은 과징금 부과 취소 소송에서 안드로이드 OS가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유럽의 개발자와 기업을 지원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에서 과징금 규모는 일부 줄였지만, 결과는 뒤집지 못했다. 구글은 현지 언론에 “이번 판결은 안드로이드가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무료로 유지되도록 한 우리의 막대한 투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번 건 외에도 수차례 구글의 반독점행위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2017년엔 검색엔진에서 자사 서비스를 우대했다며 24억 유로(약 4조2000억원)를, 2019년엔 제3의 웹사이트에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광고를 붙였다며 15억 유로(약 2조6000억원)를 부과했다. 지난해 9월엔 자사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우대했다는 이유로 29억5000만 유로(약 5조2000억원)의 과징금을 구글에 부과했다. 김민정([email protected])
2026.07.02. 8:02
구글이 7조원이 넘는 과징금을 취소해달라며 유럽연합(EU)을 상대로 8년간 벌였던 소송에서 패소했다. 유럽사법재판소(ECJ)는 2일(현지시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유럽연합(EU) 일반법원의 판결에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관련해 구글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에 부과된 과징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과징금 규모는 41억 2500만 유로(약 7조 3000억원)로 EU가 기업에 부과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소송의 시작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U 집행위원회는 당시 구글이 모바일 시장에서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이유로 43억 4000만 유로(약 7조 3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구글 검색, 크롬 브라우저를 모바일 기기에 기본 탑재하도록 강요했다는 이유에서다. 구글은 과징금 부과 취소 소송에서 안드로이드 OS가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유럽의 개발자와 기업을 지원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에서 과징금 규모는 일부 줄였지만, 재판 결과는 뒤집지 못했다. 구글은 현지 언론에 “이번 판결은 안드로이드가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무료로 유지되도록 한 우리의 막대한 투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번 건 외에도 수차례 구글의 반독점행위를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2017년엔 구글이 검색엔진에서 자사 서비스인 구글 쇼핑을 우대했다며 24억 유로(약 4조 2000억원)를 부과했고, 2019년에도 제3의 웹사이트에 구글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광고를 붙였다며 15억 유로(약 2조 6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9월에는 경쟁사에 불리하게 자사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우대해 2014년부터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며 29억5000만 유로(약 5조 2000억원)를 부과했다. 김민정([email protected])
2026.07.02. 5:53
㈜바이오글루칸 농업회사법인(대표 이민우)이 자체 개발한 꽃송이버섯 신품종 ‘바글’을 앞세워 스마트팜 기반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선다. 바이오글루칸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스마트팜 농장을 중심으로 전문 배지 공급과 버섯 재배 사업을 본격화한다. 바글은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대중화가 어려웠던 기존 꽃송이버섯의 생산 효율을 높인 품종이다. 베타글루칸 성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개발자인 이민우 대표는 해당 품종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4년 산림청 보호품종 지정을 완료했다. 바이오글루칸 연구실은 현재 생산 효율 향상을 위한 배지 제조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푸른곰팡이 오염에 대한 내성 강화, 단일 배지당 생산량 증대, 기존 90일이 걸리던 생장 기간 단축 등이 주요 과제다. 공급망 구축도 추진한다. 바이오글루칸은 경기도 김포, 경북 칠곡, 충북 충주 등 재배 농가와 협력해 스마트팜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전문 배지센터를 통해 농가 수익 환경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민우 바이오글루칸 대표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품종과 스마트팜 인프라를 연계해 고부가가치 버섯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농가와 상생하는 바이오 표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글루칸은 바이오 농업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6.07.02. 2:20
몬드레온㈜(대표 백송이)이 경기도 광명시 미래기술 기반 창업기업에 선정돼 자금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몬드레온은 제품 기획, 브랜딩, 이커머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는 브랜드 이커머스 기업이다. 올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설립됐으며,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몬드레온은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랑테일(BRANTAIL)’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랑테일은 ‘A Branch for Every Pet Family’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반려가구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 백송이 몬드레온 대표는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삶에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브랑테일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몬드레온은 반려동물 식기 바이오필름 관리 분야의 제품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02. 2:10
인공지능(AI) 의료교육 기업 ㈜메디체리(대표 조대형)가 보건의료 교육 플랫폼 ‘마이메르시(MyMerci)’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메르시는 보건의료 학생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학습 도우미 서비스다. 검증된 의료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문제 풀이와 질문에 맞춰 피드백을 제공한다. 플랫폼은 사용자가 문제를 풀거나 질문을 입력하면 오답 원인을 분석하고, 연계 개념을 안내한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 경로도 제시해 학습자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디체리는 초기 보건의료 국가고시 준비생을 위한 서비스로 출발했다. 최근에는 개인 학습자를 넘어 대학과 병원 등 기관으로 플랫폼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대학에는 모의고사 출제, 자동 채점, 성적 분석, 학생별 학습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병원에는 신규 의료 인력의 현장 적응을 돕는 온보딩 교육과 직무교육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메디체리는 국내 시장에서 구축한 의료 콘텐트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보건의료 교육 시장 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교육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조대형 메디체리 대표는 “검증된 의료 콘텐트에 AI 기술을 접목해 학생과 의료인, 대학과 병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체리는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교육 방식의 혁신성과 플랫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02. 2:00
의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메디밴스(대표 박상빈)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병원 AX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의료기관 운영에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과 경영 지표 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메디밴스는 예약관리, 환자 고객관계관리(CRM), 인사·재고관리 등 병원 내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병원 솔루션이 예약·CRM·인사·재고 등 개별 기능 중심으로 운영되는 데 비해 메디밴스는 병원 전반의 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환자 유입, 예약 전환, 비용 누수, 마케팅 성과 등 핵심 경영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밴스는 향후 병원급 의료기관과 전문병원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약국, 제약사, 의료기기 제조사 등 의료 생태계 전반으로 플랫폼 사업 영역을 넓히는 방안도 추진한다. 보안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백업·복구, 접근 권한 관리 등 병원 특화 보안 기능을 통해 의료기관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상빈 메디밴스 대표는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백업·복구, 접근 권한 관리 등 병원 특화 보안 기능을 강화해 의료기관의 운영 안정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 의료기관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AX 전환을 지원해 의료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밴스는 병원 운영 데이터 통합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6 혁신 바이오 기술대상’ 선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02.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