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블랙핑크 로제가 ‘영 앤 리치’ 무드를 제대로 뽐냈다. 16일 블랙핑크 로제가 핫걸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선명한 핫핑크 컬러의 클래식 오픈카에 앉아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쪽 팔을 차문에 기대고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채 시크한 눈빛을 보내며 특유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연한 라일락 톤의 드레스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금발 헤어가 어우러지며 로제만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배가됐다. 특히 클래식카의 레트로한 감성과 로제의 세련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해외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꾸미지 않은 듯한 포즈에도 우아한 아우라가 묻어나 ‘영 앤 리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진짜 화보 같다”, “차보다 로제가 더 빛난다”,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은 로제의 근황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5:35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허락’ 논란에 대해 홍진경이 직접 입장을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5년간 교제해 온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힘든 시기를 묵묵히 함께한 든든한 존재로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홍진경과의 만남이 재조명되며 “이모에게 허락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에서 이어졌다. 홍진경은 고 최진실의 절친으로 두 남매를 친조카처럼 챙겨온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16일 SNS를 통해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고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앞서 홍진경은 최준희와 예비 신랑을 만나 따뜻하게 응원한 바 있지만,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임을 분명히 한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진짜 어른의 태도”, “존중하면서도 축하해주는 모습이 멋지다”, “준희를 향한 마음이 느껴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가족처럼 곁을 지켜온 홍진경의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최준희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4:47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설날을 앞두고 시댁에 방문해 지인들과 전을 부쳤다.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설날 특집※ 블러 해제된 BH와 함께하는 이민정 시댁방문 2탄. *이번에도 허락받고 찍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설을 앞두고 시댁에 방문해 자신의 지인들과 이병헌의 지인, 시어머니와 함께 전을 부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민정은 시댁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김치김밥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해당 콘텐츠를 봤다는 시어머니는 소감을 묻자 "그냥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벌써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한 것에 대해 시어머니는 조회수도 봤다며 "얼마나 어떻게 올라갈래나 하고 봤는데 그렇게 나가도 사람들이 알아보는 사람도 있는 게 불편하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많이 알아보더라. 그래서 요새 어디를 가면 옛날에는 '이병헌 씨 어머니 아니세요?' 이랬는데 요새는 '이민정 씨 시어머니 아니세요?' 그렇게 물어본다. 너무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 며느리가 지금 아주 완전 떴다. 시어머니 때문에 뜬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민정은 "맞다. 저는 라이징 스타"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독자 50만이 넘어 블러가 해제된 이병헌은 이날 딸 서이의 육아를 책임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6. 4:11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이용진이 신동엽 딸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위험수위 수습 불가 조롱 파티-신기루 이용진 [짠한형 EP.132]’에서는 절친 케미로 뭉친 신기루와 이용진의 입담이 이어졌다. 이용진은 “술로는 신기루를 이겨본 적이 없다”고 인정했고, 신기루는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지만 참고 있다. 술·담배·섹스 중 하나 끊으라면 담배는 못 끊겠지만 줄이려고 한다”며 금연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용진은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박명수, 신동엽 형이 너무 좋다. 유일하게 ‘형’이라고 부르는 선배”라며 “‘신과 함께’로 함께한 뒤 동엽이 형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진은 “얼마 전 딸이 서울대, 한예종 합격했다는 소식 축하드린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나도 윤재 아빠로서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안다. 우리 아이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다, 8살”이라며 공감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선후배를 향한 존경과 부모로서의 진심 어린 축하가 더해지며 유쾌한 토크 속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3:53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신기루와 이용진의 현실 남매 케미가 폭소를 자아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위험수위 수습 불가 조롱 파티-신기루 이용진 [짠한형 EP.132]’에서는 두 사람이 술친구로서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신기루는 “둘이 여행도 다녔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곧바로 “부부 동반으로 다녔다”며 철벽을 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누나 남편이 내가 누나 놀리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음식을 못 먹었다. 먹는 게 부끄러웠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기처럼 되고 싶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이에 이용진은 “신기루 남편이 유도 선수 출신인데 결혼식 사회를 내가 봤다. 누나 안아보려 했는데 선수 시절에도 그런 무게는 못 들어봤을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신기루 역시 “나는 섹시한 여자로 남고 싶은데 이용진이 계속 조롱해서 안 된다”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완성했다. 현실 남매 같은 두 사람의 입담과 남편까지 소환된 유쾌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3:37
[OSEN=김수형 기자]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예비 신랑을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며 뭉클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준희는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출발해주는 예랑이예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역을 찾아 故최진실을 추모한 모습으로,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예비 신랑의 든든함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엇보다 언제든 함께 고 최진실 묘소를 찾는다는 그의 배려에 “정말 멋진 분”, “준희 씨 곁에 좋은 사람이 있어 다행”, “눈물 날 만큼 든든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와닿지” 등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엄마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 모습 역시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최준희는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이제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은 “이제는 행복할 일만 가득하길”, “준희 씨의 새로운 가족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따뜻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3:17
[OSEN=김수형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출산을 약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출혈로 입원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초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축과 갑작스러운 출혈로 입원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태아들은 건강한 상태이며 수축과 출혈도 어느 정도 잡힌 상황이지만, 고위험 산모로 분류돼 의료진의 판단 아래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초아는 병원으로 급히 이동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손이 떨리고 눈물이 계속 났다. 아기들 괜찮은지부터 확인해달라고 울었다”고 털어놔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후 초음파로 쌍둥이의 심장 박동과 움직임을 확인한 뒤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남편의 다정한 응원도 감동을 더했다. 남편은 “예정일까지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힘내라”는 손편지를 건넸고, 초아는 “편지를 보고 오열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다만 병실 부족으로 분만장에 입원해 보호자 상주가 어려운 상황이라 짧은 면회만 가능하다는 점도 전했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퇴원 실패,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혀 당분간 병원에서 안정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초아는 자궁경부암 진단 후 가임력 보존 수술을 받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임신 31주 차로, 두 아들 쌍둥이를 3월 초 제왕절개로 출산할 예정인 가운데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 더 천천히 만나자”고 아기들에게 전하며 무사 출산을 기원했다. 팬들은 “기적 같은 임신인 만큼 끝까지 건강하게 버티길”, “엄마도 아기도 모두 무사하길”이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2:55
[OSEN=유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깜짝 이벤트에 결국 웃고 말았다. 김소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 없는 남편의 대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ello Baby’ 풍선과 아기 모양 장식으로 꾸며진 베이비 샤워 현장이 담겼다. 왕관과 어깨띠를 두른 김소영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맞은편에 앉은 오상진과 첫째 딸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몇 주 전부터 자기 생일에 저녁 먹을 곳을 예약했다고 하길래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도 못 했다”며 “케이크까지는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더 크게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부터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살아보자”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오상진이 직접 쓴 손편지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는 “항상 배려해주고 이해해줘서 고맙다. 표현은 서툴지만 그것마저도 받아주는 너의 마음 씀씀이에 늘 감사하다”는 문장과 함께 “만삭이라 힘든 와중에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언제나 사랑 가득한 가족, 남편이 될게. 사랑해”라는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겼다. 팬들은 “로맨틱가이 오상진”, “편지 읽다 울컥했다”, “딸까지 하트라니 완벽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소영 역시 한 댓글에 “로봇 중 최고다. 이벤트 후 8시 반부터 졸려하셔서 지금은 주무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오상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김소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태명은 ‘수동이’로, 첫째 수아의 동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방송에서 그는 입덧으로 힘든 아내를 위해 요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38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마야 호크가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마야 호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인트 조지스 에피스코팔 교회에서 싱어송라이터 크리스천 리 허트슨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은 그야말로 ‘스타 총출동’ 현장이었다. 아버지인 배우 에단 호크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흰 꽃다발을 들고 딸과 함께 등장했으며, 직접 마야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어머니인 배우 우마 서먼 역시 화사한 라이트 블루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도 대거 참석했다. 핀 울프하드, 조 키어리, 케일럽 맥러플린, 게이튼 마타라초, 세이디 싱크, 나탈리아 다이어 등 동료 배우들이 자리해 신랑 신부를 축복했다. 예식 후 하객들은 더 플레이어스 멤버스 클럽으로 이동해 리셉션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오랜 시간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마야(27)와 허트슨(35)은 2023년 뉴욕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트슨은 피비 브리저스와 작업한 앨범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로, 마야의 앨범 ‘Moss’와 ‘Chaos Angel’ 작업에도 참여했다. 마야 역시 허트슨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동반자로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은 약 4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야는 과거 인터뷰에서 “친구와 연애하는 걸 강력 추천한다. 서로를 이미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마야 호크는 전 부부인 우마 서먼과 에단 호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이다. 슬하에 아들 레번 로언 서먼-호크도 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복 형제자매들도 함께해 가족의 의미를 더했다. 발렌타인데이에 맺은 두 사람의 결혼식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에단 호크는 영화 '가타카'에서 만난 배우 우마 서먼과 1998년 결혼했다. 그러다가 2005년 이혼했고, 마야 호크 등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돌보던, 당시 12세 연하 콜롬비아 대학생이었던 유모 라이언 쇼휴즈(호크)와 2008년 결혼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결혼 생활 중에 비밀연애를 했다는 루머가 떠올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에단 호크는 2009년 가디언즈와의 인터뷰에서 "그 당시엔 어떤 추잡한 생각이나 행동도 없었다. 내 결혼생활은 라이언과 전혀 관련이 없는 많은 압력으로 인해 파탄났다. 사람들이 '사운드 오브 뮤직 타입'의 연애를 상상하는 것을 알지만, 사실은 라이언과 제가 사랑에 빠졌을 때쯤에는 제가 그녀를 고용한 지 오래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우마 서먼이 반박하며 에단 호크와 라이언 쇼휴즈의 불륜설이 더욱 거세졌던 바다. 에단 호크와 라이언 쇼휴즈는 두 딸을 낳고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영화 스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36
[OSEN=김나연 기자] 코요태 신지가 초등학생 시절 주먹싸움을 벌였던 경험담을 전했다. 11일 '어떠신지?!?' 채널에는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는 자신의 모교인 초등학교를 방문해 추억을 되새겼다. 이후 신지는 하굣길을 걸었지만, 금방 길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가 어디야? 옛날에는 정문에서 나와서 쭉 내려가면 우리 집이었다. 달라졌는데? 우리 집이 없어진 것 같은데?"라고 당황했다. 이어 "내가 너무 어렸을때라 집과 저기가 멀게 느껴졌나? 왜냐면 저 앞에 도로가 있는 건 맞다. 만약에 이 길이라면 여기 어디쯤에 문구점이 있었어야 된다. 나랑 같은 학교 다니던 남자친구 어머니가 하던. 그런 남자친구 말고 남자 사람 친구"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지는 "그 남자애가 나를 하도 괴롭혀서 나랑 싸워서 내가 걔 앞니를 부러트렸다. 그래서 엄마가 찾아가서 사죄하고 병원비 물어주고 그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 추억의 문구점도 없다"고 아쉬워 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이 다녔던 북인천 여자중학교에 방문했고, "여기는 그래도 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전 중학생 때 삥 많이 뜯겼는데 누나는 그런거 없었냐"라고 물었고, 신지는 "우린 그런거 없었다. 나는 그냥 누리단 활동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는 오는 5월 2일,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미 웨딩촬영을 마쳤으며 신혼집으로 이사해 동거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어떠신지?!?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34
[OSEN=김수형 기자]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남편과 함께한 첫 설 연휴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함은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설날 연휴 전 데이 오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햇살 아래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차량 사이드미러에 비친 감각적인 셀카가 담겨 눈길을 끈다. 자연광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꾸안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엄마에게 명절 인사하러 가서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도 차려드리고 셋이서 처음 절도 했다. 아빠 차도 이제야 타보고 짝꿍과 여유로운 쉼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선물 같았던 하루, 해피 발렌타인”이라고 전해 가족과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결혼 후 처음 맞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낸 소소한 일상이 훈훈함을 더했다. 화려한 무대가 아닌 평범한 명절 풍경 속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편안한 미소로 ‘새댁’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함은정은 지난해 11월 영화감독 김병우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영화계 모임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2:28
[OSEN=장우영 기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서 제출 소식이 알려진 뒤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0만 밑으로 떨어졌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9만 3천 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최고 수치였던 97만 5천 명에서 약 18만 2천 명이 하락한 수치다. 홍보 담당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지난 13일부터 꾸준히 구독을 취소한 수치로, 단 4일 만에 20만 명 가까운 구독자가 빠져나가면서 결국 80만선이 붕괴됐다. 1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던 충주시로서는 날벼락이다. 소셜 블레이드에 따르면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지난 13일 2만 3천 명이 빠져나간 것을 시작으로 14일에는 2만 4천명, 15일에는 무려 9만 3천명이 구독을 취소했다. 16일에는 지금까지 3만 7천 명이 구독 취소 버튼을 눌렀다. 이를 통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존재감을 짐작할 수 있다. 김선태 주무관은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을 통해 공공기관 홍보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지만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김선태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아울러 응원해준 충주시민 분들과 항상 배려해준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여러 루머가 돌았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닙니다.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 주무관은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라고 당부했다. 당부와 달리 김선태 주무관이 떠나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80만 구독자가 붕괴되며 그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14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유승호의 가슴 따뜻한 미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동물보호단체 (사)디어레이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아름다운사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유승호의 선행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레이 측은 "매섭게 추웠던 1월의 주말 배우 유승호님깨서 레이의 아이들을 만나러 왔어요. 화장실청소, 급식, 구석구석 먼지청소... 학대와 사고, 질병으로 구조된 상처많은 우리 레이 아이들에게 건내주던 따듯한 눈길.. 손길... 목소리. 아이들은 행복 했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보호소에 방문해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사료를 주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들과 스스럼없이 교감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레이 측은 "작년에 로얄캐닌 맘마 선물, 늘 부족한 재정으로 허덕이는 병원비... 병원으로 미수금도 일부 해결해 주셨어요"라고 봉사활동 외의 금전적 도움을 전하며 "알리지 말라 했지만 ... 아름다운 청년의 선행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는데 고양이까지 좋아하는 상남자", "유승호 배우님 감사합니다", "이런건 정말 널리 알려야 합니다. 인성 최고의 배우", "너무 예쁘고 바른청년 유승호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 늘 응원합니다"라고 유승호를 향한 박수를 보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는 지난해 연극 '킬링시저'에 이어 단편영화 '3일'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사)디어레이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10
[OSEN=유수연 기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육아 논란’으로 번졌던 발리 여행 영상을 풀버전으로 공개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1살 아이와 발리 초호화 리조트… 과연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일부 쇼츠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던 발리 수영장 장면의 전후 상황이 모두 담겼다. 이날 장수원은 아내, 딸 서우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딸린 리조트에서 본격적인 물놀이에 나섰고, 문제의 장면은 키즈풀 워터 슬라이드에서 발생했다. 아내는 “딸 얼굴에만 물 안 묻게 해라”고 거듭 당부했고, 장수원은 “내가 들어야지”라며 딸을 안고 슬라이드를 탔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중심을 잃으며 두 사람 모두 물에 잠겼고, 놀란 서우는 기침을 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아내는 “왜 그러는 거야”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화면에는 ‘혹시 모를 발리밸리 때문에 더 신경 쓰였던 엄마’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발리 지역에서 물갈이성 장염을 뜻하는 ‘발리밸리’를 우려해 예민해졌던 상황이 설명된 것. 장수원은 “슬라이드가 생각보다 빨랐다. 물 깊이를 먼저 확인했어야 했다”며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쇼츠 공개된 쇼츠 영상에서는 아내가 티셔츠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담기며 일각에서는 ‘유난 육아’라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제작진은 “실제로 운 것은 아니었고, 편집 과정에서 분위기가 심각해 보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실제로 이번 풀영상 공개로 당시 상황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이후 “설사하면 다 아빠 책임이야”라며 걱정을 쏟아냈고, 장수원은 “내 머릿속 시뮬레이션은 이게 아니었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딸 서우는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와 놀 때는 항상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는 자막이 더해졌다. 제작진 역시 “앞으로 편집에 더 신경 쓰겠다”고 밝히며 논란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1살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05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판도를 뒤집었다. 지난 7, 8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 12회에서 한지혜는 베일에 싸여 있던 비구니의 실체가 선왕의 후궁 ‘숙의 홍씨’였음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한지혜는 정갈한 승복을 벗고 위엄 있는 당의 차림으로 등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과거 아들 영후군을 왕 이규(하석진)에게 잃고 불가에 귀의했던 그가 사실은 치밀하게 거사를 준비해 온 설계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숙의 홍씨는 “우리의 왕좌에 오를 대군은 이열, 도월대군”이라고 선언하며 역모의 판을 주도했다. 그는 “백성을 연민하는 마음, 지금의 왕에게는 없는 것을 가졌다”며 이열(문상민)을 선택한 명분을 분명히 했고, 이열과 홍은조(남지현 분)의 연정까지 꿰뚫어 보는 여유를 보이며 노련한 책략가로서의 면모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또 숙의 홍씨는 이열의 영혼이 깃든 홍은조가 소수의 세력으로는 패멸뿐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자 “그렇다 해도 싸웁니다. 우리의 끝이 죽음일지라도”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한지혜는 자애로운 미소 뒤에 숨겨 둔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어좌의 주인을 바꾸려는 대의를 절제된 연기로 완성해 냈다. 한지혜는 대신들 앞에서의 위엄과 홍은조 앞에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완급 조절의 정석을 발휘했다. 캐릭터의 입체적인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뒷받침한 한지혜의 열연이 빛난 가운데, 숙의 홍씨의 설계가 이열과 홍은조에게 어떤 치명적인 변수가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2회 시청률은 7.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46
[OSEN=김나연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출산 예정일을 3주 앞두고 출혈로 급히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초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수축과 갑작스러운 출혈로 입원했어요"라고 병원 침대에 누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다행히 아가들은 건강하게 잘 있고 수축, 출혈도 모두 잡혔는데 고위험 산모라 내일 아침까지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여부가 결정된대요"라며 "하트야, 큐트야 아직은 아니야ㅠㅠ 조금만 더 천천히 있다가 만나자"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초아는 "아까는 너무 놀라서 손은 발발 눈물줄줄 초긴장 상태로 꺼비씨한테 난리부르스를 친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대처해준 남편.. 안정된 후에 오는 머쓱함과 미안함 ㅠㅠ 남편은 같이 입원할 수 없어서 밥만 전달해주고 갔는데 밥에 들어있는 편지봉투에 오열"이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편지에는 "사랑하는 여보. 갑작스럽게 병원에 와서 입원하게 되었지만 내가 볼땐 예정일까지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너무 잘하고 있어! 화이팅이야! 사랑해~"라는 남편의 애정 가득한 글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긴장이 풀린 초아는 "아까는 정말 초긴장 상태로 도착해서 애기들 괜찮은지부터 봐달라고 엉엉 울었다. 그리고 하트, 큐트 심장소리랑 잘 노는 모습 초음파로 확인 후 안도감의 눈물이 주르륵.. 엄마는 다 괜찮으니 건강만해줘 아가들. 천천히 나올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고 염원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16일이 되자 초아는 "오늘 퇴원 실패ㅠㅠ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대요..! 힘내볼게요 화이팅.."이라고 계속 입원 중인 상태를 전했다. 또 남편과 면회 인증샷을 올리며 "꺼비 씨랑 주어진 면회 10분 ㅠㅠ 산모병실 가면 보호자랑 저녁까지 같이 있을 수 있는데 병실이 부족해서 보호자가 못 들어오는 분만장에 입원해 있어요"라며 "밥 먹고 힘을 내보자. 그래두 병원에 있으니 의료진분들께서 꼼꼼하게 친절히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임신 준비 중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초아는 가임력 보존을 위한 수술을 받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둘 모두 아들로, 3월 중 출산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초아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43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문상민이 스스로 ‘길동’을 자처, 복면 너머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조선의 밤을 집어삼켰다. 지난 14, 15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3, 14회에서 도월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각성하며 극의 흐름을 단숨에 장악했다. 앞서 기습 공격을 당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이열은 홍은조(남지현)의 간절한 간호 끝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그는 홍은조에게 “내가 한 여인의 눈으로 조선을 봤거든. 그 끝이 어디든 너랑 가보려고” 라며 백성의 삶을 지키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임재이(홍민기)에 의해 길동으로 몰린 위기 속에서도 문상민은 적대감 이면의 기묘한 유대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인물 간의 관계성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또 광기에 휩싸인 왕 이규(하석진)의 칼날이 홍은조를 향하자 직접 백정탈을 쓰고 전면에 나선 이열의 행보는 ‘대군 출신 길동’이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문상민의 연기는 인물의 내면적 성장을 시각적으로 투영하며 한층 깊어진 밀도를 자랑했다. 대군의 고결한 위엄과 도적의 날카로운 기개를 동시에 발산한 그는 대군과 도적이라는 극과 극의 정체성을 오가며 지난 영혼 체인지 상황에 버금가는 정교한 1인 2역급 열연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온갖 풍파를 뚫고 홍은조와 나눈 입맞춤 역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내 꿈은 내내 너였다”는 묵직한 고백으로 이열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진심을 담은 문상민은 깊은 눈빛과 탁월한 감정 조절을 통해 ‘로맨스 장인’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문상민 주연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5회는 오는 21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28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설 하루 만에 직접 등판했다. 자극적인 내용,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속상했던 최준희는 하루 만에 이를 바로 잡으며 응원을 부탁했다. 지난 15일 최준희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준희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일반인 예비 신랑과 5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평소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해왔던 최준희였지만 결혼설이 불거지고 난 뒤에는 침묵을 지켰다. 일부 팬들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결혼 축하 관련 댓글을 남겼지만 평소 최준희와 다르게 답글을 달지 않으며 궁금증을 높였다. 최준희는 결혼설이 불거지고 하루 만인 16일 직접 입을 열었다. 최준희는 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연애 기간도 다 틀리시고 마치 제가 단독 인터뷰를 한 것처럼 표현된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솔직히 많이 속상했습니다”라며 “이번 일로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결국 저는 사랑을 선택했고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결혼과 관련한 기사는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았고, 사실 확인도 되지 않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최준희는 “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 발표를 이런 식으로 맞이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라며 “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만큼 제 입으로 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설명했다. 예비 신랑이 11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이라는 부분과 5년간의 교제 기간이라는 이유로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도 휩싸였지만 최준희는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출발해 주는 예랑이예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며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특히 최준희는 “제 예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습니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니까요”라고 당부했다.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은 최준희는 예비 신랑과 함께 故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특히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한 것으로 알려진 홍진경도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고 전했고, 이에 최준희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21
[OSEN=유수연 기자]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이후 뜻밖의 속내를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이지영’에는 ‘혼자 살지 말고 같이 살래요? 성격은 상극이지만 무인도에서 만나기로 한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타 강사 이지영과 은퇴 이후 삶과 경제적 자유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영이 꿈을 묻자 김대호는 망설임 없이 “지금은 은퇴가 꿈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일하기도 싫고, 그냥 멋대로 살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목을 끈 건 ‘숫자’였다. 김대호는 “은퇴 후 삶을 한정된 인생 안에서 가장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한다”며 “혼자 산다고 가정하면 30억 원, 가족이 있다면 100억 원이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포함 금액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이지영이 “실거주지 하나가 안정된 이후 가용 현금 30억”이라고 정리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50억, 60억짜리 집이 아니라 서울에서 10억 원대 중반~20억 원 안쪽이면 네 식구가 오붓하게 살 수 있다고 본다”며 현실적인 기준도 덧붙였다. 이지영이 “지금도 파이어(조기 은퇴)가 가능하지 않느냐”고 묻자 김대호는 “돈이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가능하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싶다”고 답했다. 앞서 김대호는 2011년 MBC에 입사해 14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25년 2월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사 후 9개월 동안 MBC에 계속 다녔다면 4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수입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19
[OSEN=김나연 기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 발표 후 쏟아지는 루머에 직접 입을 열고 나섰다. 16일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그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독보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생산해 왔다. 이에 '충주맨'이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끈 그는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를 97만명까지 모으며 전국 지자체 공식채널 중 1위에 등극케 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지난 2023년 임용 7년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런 그가 구독자 100만명을 코앞에 두고 돌연 사직하면서 온라인 상에는 다양한 추측이 나돌았다. 일각에서는 조길형 전 충주시장의 사퇴로 인한 정치 행보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김선태 주무관은 OSEN과의 통화에서 "전혀 아니"라고 웃으며 선을 긋기도 했다. 특히 김선태 주무관의 퇴사 발표 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충주맨은 공직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다", "남들은 20년 근속해야 올라가는 6급 팀장을 딸깍하고 받았다. 유튜브 홍보한다고 순환 근무도 안 하고 얼마나 내부에서 싫어했겠냐. 자고로 자기보다 잘 나가거나 튀는 못은 절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 등 그를 둘러싼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김선태 주무관의 존재 자체가 공직사회에서 눈엣 가시였다는 것. 결국 김선태 주무관은 직접 글을 올리고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그는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라며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태 주무관의 퇴사 소식에 충주맨 유튜브 역시 크게 흔들리고 있다. 김선태 주무관이 없는 충주시 유튜브는 구독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97명을 웃돌았던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일 오후 5시 기준 79만 6천명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퇴사 발표 후 불과 3일만에 2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이탈한 셈이다. 그럼에도 김선태 주무관은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충주시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