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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子 침대 낙상 사고→수면 교육 유별나단 부정 댓글에 남편 해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보라이어티)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황보라가 아들 수면 교육에 나섰다. 지난 23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밤샘 육아 제발 그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수척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황보라는 “우인이(아들)가 새벽 2시에 깼다”라며 아들이 새벽에 깨 한 시간 정도 오열을 해 2시간의 사투 끝에 잠들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악재다. 하와이 여행부터가 잘못됐다. 여행 가서 아팠지 잠 못 잤지. 와서 또 아팠지. 나 미치지”라며 육아로 인해 제대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고백했다. 황보라는 고민 끝에 수면 교육 전문가를 만났다. 황보라는 “우인이가 한 번씩 깬다. 가드를 빼야 된다고 해서 뺐는데 거기서 한 번 떨어졌다. 또 저를 찾는다. 누가 있어야지 잠을 잔다”라며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황보라는 전문가의 도움을 맞아 아들 수면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다. 낮잠 시간, 아들은 엄마를 찾으며 애타게 울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잠들기에 성공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 반응은 갈렸다. 황보라를 응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아이가 엄마를 찾아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것. 유별나다는 반응이 많아지자 황보라의 남편은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염려 덕분에 다행히 수면 교육 시작 3일 만에 편안한 수면 패턴을 되찾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푹 자고 일어나니 낮 컨디션도 훨씬 좋아져서 밥도 잘 먹고 더 신나게 놀고 있다. 우인이 건강하고 밝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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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알린 '돌싱포맨' 탁재훈 분노 불렀다 "이상민·김준호 때문에 직장 잃어"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종영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은 나란히 앉아 시청자에게 종영 소식을 알리며 인사를 건넸다. 이상민은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긴 시간 동안 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해서 행복했고 너무 기뻤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준호는 “4년 넘게 했는데 절반은 행복을 찾았다”라고 말해 탁재훈은 분노하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이상민, 김준호를 향해 “두 분이 재혼해서 프로그램이 끝난 거 아니냐. 사랑을 얻고 직장을 잃었다. 결혼이 이렇게 몸에 해롭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아마 돌싱은 계속 생겨날 것이다”라고 희망 회로를 돌렸고, 임원희는 “사랑 찾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감사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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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품에만 2억 쓴 브라이언 “애인 입냄새 싫어..혼자가 편한 독신주의”(돌싱포맨)[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브라이언이 청소 용품에 약 2억을 지출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300평 대저택을 두고 귀농했냐는 질문에 “아직도 살고 있다”라고 대답 후 “전혀 외롭지 않다. 예전에 누구랑 사귀었을 때 ‘아직 자네?’ 이렇게 눈치 보는 게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같이 잔 것이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형은 안 잤냐. 얼굴은 왜 빨개졌냐”라고 역공했다. 브라이언은 “깨워주는데 (입에서) ‘앗 X내’ 하면 너무 싫다. 혼자 일어나면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솔로 라이프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올해 46살이라는 브라이언은 동안이라는 칭찬을 받았고 김준현은 “나랑 동갑이다”라고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선천적으로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여자친구 입에서만 술 냄새가 나거나 밥 먹을 때 지나치게 쩝쩝거리면 싫다”라고 확고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에 게스트와 멤버들은 연애를 하지 말라며 손사래를 쳤다. 브라이언은 연애를 안 한 지 10년 됐다고 말하며 확고한 독신주의라는 점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키스를 하고 싶을 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청소 용품에 쓴 금액만 2억 정도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비법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버리지 말고 세면대 물때를 제거하면 된다. 물때가 닦이면서 광도 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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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변요한 결혼 앞뒀는데..효연 “갑자기 내가 제일 먼저 하고파”(돌싱포맨)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효연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직 미혼이라 서로 누가 먼저 결혼할지 눈치를 볼 것 같다고 말했고 효연은 “눈치가 보이긴 한다”라고 답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누가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효연은 “제가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효연은 “저는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 갑자기 잠들어서 갈 수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효연과의 바람과 달리, 최근 멤버 티파니가 배우 변요한과 결혼 발표를 하며 소녀시대 1호 품절녀가 되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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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결혼식에 안보현이 왜 눈물?.."이게 진짜 20년 브로맨스" 반응 폭발 [핫피플]

“이게 바로 20년 우정” 안보현·김우빈, 진짜 브로맨스에 감동 물결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안보현과 김우빈의 변함없는 우정이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이게 바로 20년 진짜 브로맨스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안보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김우빈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김우빈은 “건강만 잘 챙기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비타민을 선물했고, 안보현은 “자기 사진 대문짝만 한 걸 사서 보내는 멋진 놈”이라는 말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휴대폰에 김우빈을 ‘우빈이현중이’(본명 김현중)라고 저장해 둔 모습에서도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들의 우정이 더욱 화제가 된 건 최근 김우빈·신민아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면서다. 온라인에 퍼진 영상 속 안보현은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다 조용히 안경을 벗고 눈가를 훔쳤고, 환하게 웃는 다른 하객들과 달리 먹먹한 표정으로 눈물을 참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눈물에 20년 우정이 다 담겼다”, “진짜 친구의 얼굴이다”라며 깊은 공감을 보냈다. 안보현과 김우빈의 인연은 10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보현이 19살, 김우빈이 18살이던 때 대학 모델학과 체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학과 선후배로 지내며 우정을 쌓았다. 이후 김우빈이 먼저 배우의 길을 걷자 안보현도 그를 따라 서울로 올라와 연기에 도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을 바꿔준 존재가 됐다. 안보현은 여러 방송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김우빈”이라고 말할 만큼 깊은 신뢰를 드러내 왔다. 군 입대 당시 유일하게 찾아온 친구도 김우빈이었고,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을 이어갈 때도 곁을 지키며 묵묵히 응원한 이 역시 안보현이었다. 그래서 김우빈이 오랜 연인 신민아와 마침내 부부가 되는 순간, 안보현의 눈물은 그 어떤 말보다 진한 축하와 감동의 표현이었다. 누리꾼들은 “20년을 함께 버틴 두 남자의 우정, 진짜 영화 같다”, “이런 브로맨스라면 눈물 날 수밖에 없다”며 따뜻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섰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응원만큼은 20년 전 그때 그대로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23.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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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오디션 상금 8억? “안 좋은 말 많이 들어..통장에 그대로 뒀다”(돌싱포맨)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손태진이 트로트 경연 상금 사용처에 대해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태진은 트로트 경연에서 6억이 넘는 상금을 받았다. 이상민은 “적어도 통장에 7~8억이 있겠다”라고 말했고 손태진은 “너무 안 좋은 사례들을 많이 들었다. 진짜 1년 반 동안 그대로 통장에 뒀다. 아예 안 썼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좀 빌려줄 수 있나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손태진은 당황스러워하며 웃었다. 손태진은 “국민들이 만들어준 우승의 자리다. 함부로 건들지 못하겠더라. 쓰지 않더라도 전세금에 보태고 효도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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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녀시대 메인 보컬 욕심냈는데 “멤버들, 귓등으로도 안 들어”(돌싱포맨)[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효연이 메인 보컬 욕심을 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소녀시대에서 메인 보컬을 못 맡아 불만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상민은 “메인은 노래를 잘 해야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호연은 “저 노래 잘한다. 솔로 앨범 많다”라고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효연은 “다인원 그룹의 숙명이다. 나도 노래 잘했는데 파트가 없다 보니까 노래가 늘지 않더라. 퇴보하는 것 같았다. 자신감도 없어졌다. ‘내가 보컬 파트에 침범해도 되냐’ 했더니 귓등으로도 안 듣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효연은 태티서의 대항마로 효리수 결성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효연은 “우리가 효리수를 결성하겠다고 했는데 태연이 가만히 있는 게 더 기분 나빴다. 수영은 왜 내 이름이 맨 앞이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과거 태연의 고음 파트를 뺏으려다가 죽을 뻔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효연은 “예전엔 이미지 때문에 못하는 게 많았는데 지금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고음 올라가는 거 체크하고 다듬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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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녀시대 활동 중 남친 만나려 새벽에 몰래 외출” 폭탄 고백(돌싱포맨)[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활동 중 몰래 외출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현, 브라이언, 효연,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데뷔 초 햄버가 하나에 반성문을 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효연은 “햄버거 가게도 못 가게 했다. 하지 말라고 하면 악착같이 하고 싶었다. 내 돈 주고 내가 먹겠다는데. 아무것도 못 먹었다. 청소년기에 살이 많이 찔까 봐 그랬다더라. 하고 싶은 건 다 했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연애도 하지 말라더라. 난 연애 안 하는데 누가 걸려서 혼났다? 그럼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한 번은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은 것이다. 몰래 외출이 안 될 때 새벽 3시에 다 자는 것 같아서 나갔다. 갈 곳이 한강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효연은 “한강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한강에서 벙거지, 캡 쓰면 다 연예인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보통 SM 애들이 그런다고 하더라. 벙거지 쓰고 오는 애들이 있으면 서로 보고 뒤돌아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잠깐 보더라도 좋았다. 스릴 넘치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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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했다더니" 박나래, 추석 음식 20인분 나눔 '재조명'..폭로 후폭풍 [Oh!쎈 이슈]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대용량 요리까지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박나래가 20인분의 명절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나 혼자 산다' 방송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대리 처방, 불법 의료 행위, 횡령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재직 당시 폭언과 사적 심부름 강요,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방법원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서울강남경찰서에는 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회사 매출의 10%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허위 주장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공갈미수 혐의로 역고소했다. 그러나 이어 박나래가 무면허 의료인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연일 이어지며 박나래는 끝없는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전 매니저들이 '나래바' 운영 때마다 음식 준비와 심부름으로 바빴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 매니저들은 “나래바가 열리는 날에는 무척이나 바빴다. 수산시장에도 가야되고, 특히 배우들이나 연예인들에 따라서 박나래씨가 조명을 굉장히 많이 바꿨다. 연예인 특성에 따라서 조명을 바꿔주는 일도 매니저들이 했고, 박나래씨가 그날 정하는 음식들, 품목들에 따라서 과천이나 강원도까지 픽업을 간적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나래바 파티가 시작되면 집 안에서 대기하며 술이 떨어질 때마다 직접 따라 가져다 줘야 했고, 와인의 경우 칠링까지 해서 줘야 했다고. 여기에 더해 와인 종류가 바뀔 때마다 잔도 종류별로 다시 정리해 내놓는 등 모든 준비와 서빙이 매니저들의 몫이었다고 설명했다. 폭로는 이뿐만이 아니다. 전 매니저들에 따르면 나래바가 끝난 뒤에는 설거지, 쓰레기 정리와 분리수거는 물론, 참석한 연예인들의 택시를 잡아주고 택시까지 카메라로 찍어서 전송하는 일까지 맡았다고 주장했다. 나래바는 새벽 4~6시경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매니저들이 1년 2개월 동안 근무한 시간은 월평균 400시간이 넘었다고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박나래의 ‘푸짐한 한 상’의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박나래는 지인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으로 ‘큰손’ 캐릭터로 사랑받았지만, 전 매니저들은 실제로 많은 음식 준비 과정에 자신들이 관여했다고 털어놨다. 일례로 코드쿤스트를 위한 도시락은 매니저들이 만든 것이며, 명절 특집으로 방송된 대량의 전 역시 “1박 2일 동안 매니저들이 옆에서 부쳤다”고 주장했다. 또 김장 에피소드에서도 “방송으로 찍고 있을 때 매니저들은 뒤에서 찹쌀풀을 갈고 있었다. 무, 고춧가루, 마늘 등도 매니저들이 사러 갔다”며 “박나래씨는 앞에서 큰 일들 많이 하는데 찹쌀풀 만들거나 재료들은 매니저들이 다 준비를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 2023년 9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20인분의 추석 음식을 만드는 영상이 다시금 조명을 받았다. 영상 속 박나래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생활한복을 차려 입고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명절에 항상 전을 만드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20인분 소소하게 준비했다"며 "전날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준비했다. 작년의 딱 두 배"라고 밝혔다. 또한 동그랑땡 300개, 산적 300개, 동태전, 가오리찜, 떡갈비 등을 만든 박나래는 지인들에게 명절 음식을 배달하기도 했다. 그는 누구 부를 사람 없었냐는 질문에 "새벽 5시에 누굴 부르냐"고 반문했고, "제가 고마웠던 분들께 선물드리는 거라 누구한테 부탁드리기도 뭐하고 나 혼자 한 거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음식들을 전 매니저들이 했다는 폭로가 나오자 많은 이들이 배신감을 표하고 있다. 박나래가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쌓아온 ‘손 많은 큰언니’ 캐릭터의 진정성까지 흔들리며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OSEN DB,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2.23.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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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눈물 포착됐다...신민아♥김우빈 결혼식장에서 왜? [핫피플]

“내 인생 가장 중요한 사람”… 안보현, 김우빈 결혼식서 눈물 훔친 이유 [OSEN=김수형 기자]배우 안보현이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김우빈·신민아 결혼식에서 안보현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안보현은 10년 공개 열애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다 안경을 벗고 조용히 눈가를 훔쳤다. 앞자리의 다른 하객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과 대비되며, 그의 먹먹한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이 이처럼 감정을 숨기지 못한 데에는 김우빈과의 각별한 우정이 자리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안보현이 19살, 김우빈이 18살이던 시절 한 대학 모델학과 체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같은 학과 선후배로 지내며 우정을 쌓았다. 안보현은 여러 예능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김우빈”이라고 말할 만큼 깊은 신뢰를 드러내왔다. 김우빈이 먼저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길을 열어줬고, 군 입대 당시에도 유일하게 찾아온 지인이 김우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언제나 좋은 기운을 많이 받는다”며 김우빈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갈 당시에도, 안보현은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우정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친구가 긴 시간을 함께한 연인 신민아와 마침내 부부가 되는 순간, 안보현에게는 누구보다 벅찬 장면이었을 터.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김우빈의 투병 시절을 함께 이겨내며 사랑을 키웠고, 결혼에 앞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안보현은 최근 SBS 예능 ‘틈만 나면’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데뷔 비화도 전했다. 육군 의장대 출신임을 밝히며 “진해기지 사령부였다”고 틈새 어필을 한 그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보트 면허까지 땄다며 해군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또 복싱 선수 출신이었던 그는 “특기생 진학이나 실업팀 입단의 기로에서 부모님이 운동을 그만두길 바라셨다”며 직업군인의 길을 고민하다 모델학과에 진학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이어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데뷔 전부터 친했던 김우빈이 연기하러 서울 간다기에 함께 올라왔다”며 지금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23.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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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가 발굴" 추영우, 동생도 배우였다..모델도 활동하는 차정우 ('틈만나면4')

[OSEN=김수형 기자] ‘틈만 나면4’ 신시아·추영우 출격한 궁��, 유재석 “유퀴즈가 발굴한 인재” 크리스마스 미션 대폭소했다. 이 가운데 추영우는 동생도 배우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즌4’에는 배우 신시아와 추영우가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2025년 크리스마스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네 사람이 맞선 미션은 다름 아닌 ‘젓가락으로 주사위 쌓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의뢰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도전에 나선 이들은 시작부터 남다른 긴장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선물 푸짐하게 드리고 가겠다”며 호기롭게 나섰지만, 이내 “잠시만, 지금 몸이 너무 결린다”며 근육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반신 천재’로 불리는 유연석마저 손을 바들바들 떨자, 유재석은 “연석아 손이 왜 덜덜이야”라며 급히 타임을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예능 햇병아리’ 신시아와 추영우가 뜻밖의 해결사로 떠오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추영우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과 달리 놀라운 젓가락질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유연석은 “우리 영우가 잘하는 게 있어”라며 흐뭇해했고, 현장은 감탄으로 가득 찼다. 반면 신시아는 “저 너무 간절해요”라며 기도부터 시작한 뒤, 주사위 하나하나에 “감사해요”,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시아가 지금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고 있다”며 배꼽을 잡았다. 초면인 신시아와 달리 추영우와는 이미 인연이 있던 유재석은 “추영우는 고등학생 때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났다. 우리가 키운 게 아니라 발굴한 거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추영우의 팬미팅을 언급하며 “민소매 입고 바로 나온다더라”며 춤 실력을 짚었고, “잘 추긴 하는데 프로 느낌은 아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네 사람은 의뢰인이 있는 댄스 아카데미로 이동했다. 현장에서 만난 아주머니들은 추영우를 보자마자 “춤은 얼굴이야!”라고 외쳤고, 이에 유재석은 “섭섭하다. 춤은 얼굴이라뇨”라며 발끈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아침에 ‘요주의 인물’이 된 추영우에게 “이 정도면 X맨이다”라는 말까지 쏟아졌지만, 아주머니들은 “그래도 잘생겼으니까 괜찮다”며 폭풍 응원을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영우의 가족 이야기도 공개됐다. 그는 “저 남동생 있다. 역시 배우다”라며 동생을 소개했는데, 그의 동생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신예 차정우. 추영우는 “동생이랑 사이가 너무 좋다. 한 번도 싸운 적 없다. 동생이 저를 멋있는 형이라고 생각해준다”며 남다른 형제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허당미와 반전 재능, 그리고 훈훈한 형제 이야기까지 더해진 추영우와 신시아의 활약에 ‘틈만 나면 시즌4’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웃음과 온기를 동시에 선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23.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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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역사상 최초’ 한강 위에 집 띄웠다..240톤 바지선까지 등장 “하지원 이길 것”(당일배송 우리집)[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비가 한강 위에 뜬 새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가비가 두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하지원이 준비한 두 번째 집이 공개되었다. 하지원은 두 번째 집에 대해 “MZ”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곧바로 한 절을 찾아갔다. 산속에 있는 절에 설치된 두 번째 집. 장영란은 “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하지원은 집 외장재가 코르크로 만들어졌다며 친환경 집이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나무를 깎는 게 아니고 껍질만 벗겨내서 채취한다. 화학적 접착제도 없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집으로 들어갔고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에 감탄했다. 이들은 선무도 체험은 물론 절에서 받아온 싱싱한 재료들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양화 한강지구에서 만났다. 두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선 가비. 가비는 “역사상 이곳에 집이 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케일로 하지원 언니를 이기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비는 멤버들을 선착장으로 안내했다. 한강 위를 가르던 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강 위에 떠 있는 바지선 한 척을 본 멤버들은 상상도 못한 정체에 깜짝 놀랐다. 240톤 규모의 바지선 위에 새로운 집이 배송되었고 대한민국 최초 한강 위의 집에 역대급 반응이 이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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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년 전 인연 만났다..예상치 못한 만남에 ‘입틀막’(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20년 전 인연을 우연히 만났다. 2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두 번째 집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원은 멤버들에게 선무도 체험을 신청했다고 고백했다. 하지원은 “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오래전에 해보긴 했는데 한국에서 창안한 무술이다”라고 선무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때 두 번째 집에 한 여성이 찾아왔고, 과거 영화 ‘형사’ 촬영을 위해 하지원에게 선무도를 가르쳐 준 선생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화 '형사'는 2005년 개봉작.  20년이 흐른 후 현재 70대라고 밝힌 선생님은 엄청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이들은 선무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다소 어려운 동작도 잘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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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태에 '나혼산' 조작방송 의혹...매니저 폭로 속 명절음식 장면 재소환 [핫피플]

매니저 폭로 속 다시 소환된 ‘명절 요리’… 박나래, 기름 사용법 두고 ‘조작 방송’ 의혹까지 [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명절 요리’ 장면이 다시 주목받으며 또 다른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3년 추석 특집 방송에서 공개됐던 박나래의 요리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박나래는 ‘전 장인’ 콘셉트로 대용량 식용유와 포대 밀가루까지 동원해 역대급 스케일의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큰손’, ‘요리 고수’ 이미지를 굳혔다. 기사식당을 연상케 하는 재료와 쉼 없는 요리 과정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전 매니저들이 “방송용 요리와 ‘나래바’ 운영 과정에서 상당 부분을 매니저들이 도왔다”며 이른바 ‘요리 대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해당 장면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속 박나래가 업소용 대용량 식용유를 다루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식용유를 따르며 일반적으로 기름이 나오는 주입구가 아닌, 반대편의 ‘공기 유입용 벤트 구멍’을 사용하는 모습처럼 보였고, 이를 두고 “대용량 식용유를 써본 사람이라면 헷갈릴 수 없는 부분”, “진짜로 자주 요리했다면 실수하기 어려운 장면”이라며 조작 방송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부는 “매니저들이 다 했다는 주장과 맞물려 보인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반면 섣부른 추측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업소용 식용유는 가정용과 구조가 달라 처음 쓰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 “한 장면만 보고 요리를 다 시켰다고 단정 짓는 건 과하다”, “악마의 편집에 가깝다”는 반론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재조명은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맞물리며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전 매니저 측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나래가 명절 대용량 전 요리, 김장 에피소드 등에서도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파장을 키웠다.이에 대해 박나래는 “현재 제기된 사안들은 법적 절차를 통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추가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의혹이 잇따르면서 과거 방송 속 장면 하나하나까지 다시 소환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누리꾼들은 “이미 이미지가 흔들린 상황에서 뭐든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사소한 장면까지 문제 삼는 건 지나치다”, “진실은 수사로 가려질 일”이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23.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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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요즘 상황 안 좋아...슬럼프" 깜짝 고백('틈만나면')

[OSEN=김수형 기자] ‘틈만나면4’신시아가 유재석도 말문 막히게 한 ‘토크 폭주기관차’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4’에는 배우 신시아와 추영우가 출연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신시아는 등장부터 “지금까지 한 스케줄 중 제일 떨린다”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단 1초의 정적도 허용하지 않는 ‘토크 폭주기관차’ 면모로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유재석마저 말문이 막힐 정도의 질문 공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신시아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어제부터 계속 많이 떨렸다. 유재석 실물은 처음 본다. 모든 스케줄 중에 제일 떨렸다”며 직관 소감을 전했고, 국민 MC 앞에서 몸 둘 바를 몰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크리스마스는 참 좋은 것 같다”고 하자, 신시아는 곧바로 “어떤 점이 좋으신 거예요?”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어 점심 메뉴 이야기가 나오자 “차돌박이는 어떤 식으로 드세요?”, “삼겹살이랑 떡갈비 중에 어떤 메뉴 좋아하세요?”라며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져 유재석을 리드하는 MZ 여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재석이 “의뢰인을 만나면 집중해야 한다”고 하자, 신시아는 “그건 완전 준비됐다. 목소리 떨면서 민첩성 훈련까지 했다”며 자신만의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이런 ‘틈친구’는 처음”이라며 신시아의 에너지에 감탄했다. 또 유재석이 “요즘 게임 슬럼프다. 상황이 많이 안 좋다”고 털어놓자, 신시아는 곧바로 “부담감 때문 아니냐”고 물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는 신시아의 말에 유재석은 긴장한 듯 웃으며 “제가 큰 무대에 약하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유재석도 혀를 내두르게 만든 신시아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은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23.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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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하지원, 애굣살에 손대고 더 어려졌다..동안 미모에 “엄청나” 폭발적 반응(당일배송 우리집)[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하지원이 애굣살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두 번째 집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두 번째 집이 도착하기 전 각자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수만 하고 등장한 하지원은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으며 화장을 잘하냐는 질문에 “피부만 그냥 한다. 가비에게 애굣살을 그려달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화장하는 가비를 지켜보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화장을 한 가비의 얼굴을 보며 “가비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가비는 김성령의 화장을 해주며 “핑크핑크 하니까 더 어려 보인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비는 김성령에 이어 장영란에게 화장을 해줬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의 눈 밑에 애굣살을 그려줬다.  하지원의 애굣살을 본 장영란은 “원래 애굣살이 많은데 엄청나졌다. 애굣살 부자 됐다”라고 말했고, 하지원은 “진짜 잘한다”라며 가비의 화장 실력에 감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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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고백’ 김성령, 장영란도 놀란 아침 미모 “왜 이렇게 예뻐”(당일배송 우리집)[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아침에도 부기 없는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첫 번째 집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새벽 6시부터 눈을 떴다. 김성령은 가장 먼저 냉장고 문을 열고 동생들이 잘 자는지 확인했다. 기절하듯이 자는 가비의 모습에 김성령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성령은 이후 청소를 시작했다.  평소 요리를 잘 못한다고 고백한 김성령은 동생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신선한 과일과 고소한 미숫가루, 요거트를 준비한 김성령. 오랜 시간 동안 아무도 나오지 않자 김성령은 운동을 하며 적적한 시간을 보냈다. 결국 참다못한 김성령은 동생들을 깨우러 나섰다. 동생들이 벌떡 일어나지 않자 김성령은 음악까지 크게 틀었다. 이에 장영란은 땡땡하게 부은 얼굴을 부여잡고 힘겹게 일어났다. 장영란은 “언니는 왜 아침인데도 예쁘냐. 나 너무 부었다”라며 김성령의 미모에 감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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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받은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기록까지 초강수 대응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개그우먼 박나래로부터 불거진 이른바 ‘주사이모 게이트’의 여파가 방송인 전현무에게까지 번졌지만, 전현무 측이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현무의 과거 차량 내 링거 주사 장면과 관련해 의료법 위반 혐의 여부를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전현무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재조명되며 “불법 시술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다. 당시 전현무는 바쁜 일정 속 성대결절 증세로 병원을 오가던 중,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고, 해당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당시에는 ‘열정적인 방송인의 일상’으로 화제가 됐을 뿐 별다른 논란은 없었다. 그러나 최근 박나래의 ‘주사이모’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지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전현무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 됐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OSEN에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며 “촬영 일정상 시간이 부족해 의사의 판단 하에 이동하며 처치 마무리를 하는 과정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 판단에 따라 이뤄졌으며,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 시술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차량 링거’ 장면을 두고 의혹이 이어지자, 한 네티즌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며 고발장을 접수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이에 전현무 측은 한 발 더 나아가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SM C&C는 23일 추가 입장을 통해 “본 사안은 약 9년 전 의료 행위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다시 한 번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현무의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을 공개하며 “2016년 1월 14일, 20일, 26일 병원에서 정식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 명칭 등이 모두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을 통해 “해당 진료가 공식 진료비 수납에 따른 적법한 비용 처리였음이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의료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서도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의료진 안내에 따라 1월 26일 병원 재방문 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 폐기물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SM C&C는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고, 수액은 이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였다”며 “모든 자료를 통해 당시 처치가 의료진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뤄진 적법한 진료였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2025 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예능인은 힘들 때도 남을 웃겨야 하는 직업”이라며 최근 부친의 투병 사실을 털어놓아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과 동시에 불거진 ‘차량 링거’ 의혹. 전현무는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며 발 빠른 해명에 나섰고,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23.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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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허벅지에 새긴 타투 공개..건강미 넘치는 수영복핏 “추억”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허벅지 타투를 공개했다. 유이는 23일 개인 채널에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어딘가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유이는 여행 중에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하는 꾸준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수영복을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자유로운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벅지에 새긴 타투이며 유이만의 건강미가 부각되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이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23.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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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 행위"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경찰 수사→진료 기록 공개로 '의혹 진화' [핫피플]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차량 내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포착돼 수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9년 전 의료 기록을 공개하며 빠르게 의혹 진화에 나섰다. 최근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며 불법 의료 행위에 대한 비판여론이 뜨거운 상황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연루된 가운데 전현무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차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 뒤늦게 화제를 모은 것. 당시 바쁜 스케줄로 성대결절에 시달리던 전현무는 단체 메신저창에 차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유했고,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을 받으며 전현무도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다"라며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장면이 온라인에서 거론되며 비롯된 오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현무의 차량 내 링거를 처치한 의료기관 및 의료행위 사실관계를 확인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전현무에게 정맥수액(링거)을 진료한 성명불상 처치자 및 관여자 등을 수사해달라는 취지다. 결국 소속사 측은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2016년 진료기록부 사본, 해당 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 의료물 폐기 방법 등을 담은 진료 기록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전현무 측은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에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진료기록부에는 진료 일시, 환자 성명, 상병, 증상 내용, 병원명칭 등 치료 관련 모든 기본 사항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병원 수입금 통계 사본에 대해서는 “위 진료일에 따른 의료기관의 공식 수입 금액 및 진료비 수납 내역을 통해 해당 치료가 정식 진료에 따른 비용 처리였다는 점이 확인된다”고 설명했고, 의료물 폐기 방법에 대해서는 “2016년 1월 20일 수액 처치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 재방문시 보관하고 있던 의료폐기물을 반납했다”고 분명해 했다. 또한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 씨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음을 말씀드린다”며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전현무 측은 의료 기록을 공개하며 불거진 의혹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온라인에서 확대 재생산되던 ‘불법 시술’ 논란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하게 증명하려는 조치로, 전현무 측의 발 빠른 해명이 향후 수사 과정에서도 논란을 빠르게 정리하는 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SM C&C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2.23.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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