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이선정의 뮤직 스케치’이 일요일을 책임진다. 경인방송이 일요일 저녁 신규 편성 프로그램 ‘이선정의 뮤직 스케치’를 지난 1월 11일 첫 방송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선정의 뮤직 스케치’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FM 90.7MHz를 통해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어울리는 편안한 음악과 차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날 첫 방송에는 밴드 ‘블랙홀’의 기타 겸 보컬 주상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주상균은 “첫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며 ‘이선정의 뮤직 스케치’의 첫 전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에 참여했다. 음악 활동 속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청취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지며 마치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편안하고 따뜻한 첫 방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프로그램은 국내 밴드 음악과 올드팝을 중심으로 선곡하며 과하지 않은 토크를 곁들여 청취자들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빠른 흐름보다는 음악 한 곡 한 곡에 담긴 이야기와 청취자들의 사연을 차분히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선정은 록 밴드 ‘이선정 밴드’의 기타 겸 보컬로 활동해온 뮤지션으로 드럼 장혁, 베이스 김정욱, 건반 김태수 등 최고의 세션들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영화 ‘기타맨’, ‘홍어의 역습’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해온 이선정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더불어 일상의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제작진은 “일요일 저녁,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하루와 한 주를 정리하고 싶은 청취자들에게 편안한 안식처 같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취자들은 문자와 경인방송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보낼 수 있으며 매주 신청곡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음악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이선정의 뮤직 스케치’는 경인방송 일요일 저녁 신규 편성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음악과 안정적인 진행을 앞세워 주말 저녁 라디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2:05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배유람이 ‘모범택시3’ 종영을 맞아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배유람은 지난 1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무지개 운수 엔지니어 ‘박주임’ 역으로 분해 생활 밀착형 연기의 진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마지막 에피소드인 군부대 잠입 작전에서 박주임이라는 인물을 통해 시그니처였던 바가지머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실행력과 순발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처럼 이번 시즌에도 모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모범택시3’를 통해 또 하나의 대표 캐릭터를 완성한 배유람. 그가 '모범택시3'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감사한 마음을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 다음은 배유람의 ‘모범택시3’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모범택시3〉가 종영했습니다. 작품을 마무리한 소회가 궁금합니다. A. 먼저 '모범택시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지만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께 또 다른 시작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이전 시즌보다 더욱 통쾌하고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시즌 3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떤 회차인지,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A. 개인적으로는 ‘삼흥도’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섬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밀도감 있게 이야기가 펼쳐졌고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카 체이싱 장면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Q. 무지개 운수팀 케미가 워낙 유명합니다. <모범택시3>를 촬영하면서 이전과는 달라지거나 변화된 부분이 있나요? A. 우리 모두가 공간에 향기가 퍼지듯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천천히 친해졌고, 그게 지금의 케미를 유지하는 힘인 것 같습니다. 그런 케미 속에서 연기하다 보니 현장은 늘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서로를 더 믿게 되면서 오롯이 자신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Q. 시즌 3를 통틀어 최애의 부캐는 누구인가요? 부캐에 대한 반응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었을까요? A. 김도기 캐릭터 중에서는 ‘호구 도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대본상 호구 도기와 함께 연기할 일이 없어서 이제훈 배우님이 연기한 걸 화면으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Q.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박주임의 시그니처였던 바가지머리를 자르고 군에 재입대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대본을 처음 보고 느낀 심정은 어땠나요? A. 먼저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서 디지털 군복을 입을 일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웃음) 어려진 기분이 들기도 했고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진정성 있게 가자고 이야기해 줘서 과감하게 자르는 방향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모범택시3>에서만 볼 수 있는 '박주임' 캐릭터 연기 디테일이 있다면? A. 이번 시즌의 특징상 진지함과 코믹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지점에 주목했습니다. 그 안에서 디테일한 부분들을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아직 못 보셨고 정주행하실 분들이 있다면 이런 부분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이전 시즌 1,2에 이어서 이번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박주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성장했다고 느낀 지점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A. 개인적으로 시즌 1 때까지는 어느 현장에 가든 편안함보다 긴장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즌 1을 찍고 난 이후로는 이전보다 자신감이 생기고, 저 스스로를 믿게 된 부분이 있어서, 편안함을 더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모범택시' 시리즈에 대한 감사함이 큽니다. Q. <모범택시> 시리즈를 배유람의 OOO으로 정의한다면? A. 정비공 역할이므로 ‘윤활유’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모범택시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6년 동안 '모범택시' 시리즈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즌이 더 이어질지, 마무리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이 무지개 운수팀과의 마지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에 있어주는 '모범택시'처럼 항상 여러분 곁에 있는 배우 배유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주임이었습니다. 운행 종료합니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mail protected] [사진]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2. 2:03
[OSEN=지형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고경표 외에 배우 박신혜,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배우 하윤경, 박신혜. 조한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2 / [email protected] 사진=조은정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2. 2:00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형석이 성장 엔딩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강형석은 지난 10일,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 11회와 최종회에서 고민 끝에 생계에 대한 불안보다는 정의를 택해 끝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을 마무리했다. 황준우(강형석)는 강다윗(정경호)의 진실한 증언을 듣고 흔들리는 프로보노 팀원들에게 “우리가 강다윗 변호인이야?”라고 강하게 쏘아붙였다. 사건의 진실을 찾으려는 동료들과 달리 준우는 “우리가 맡은 건 강다윗 조작재판을 밝히는 거야”라고 반대하며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강형석은 날카로운 눈빛과 발성으로 팽팽한 대립 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었다. 이후 황준우는 배용훈(고한민 분) 대표가 최종변론 방향을 정했냐며 압박해 오자 “제가 즉시 (증거를) 입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대표님”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전화를 끊고 괴로워하는 준우의 모습은 그가 처한 복잡한 심경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향후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형석은 배신과 정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준우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황준우의 최종 선택은 바로 정의였다. 배용훈에게 진짜 중요한 정보 대신 의미 없는 정보를 넘겼고, 무사히 강다윗의 무죄가 입증됐다. 이로써 준우는 자신의 일자리보다 정의와 팀원들을 택하며 ‘성장형 변호사’로 거듭났다. 이후 프로보노 팀은 전원 해고되며 공유 오피스 신세를 전전하게 되었지만 황준우는 더 이상 생존에 목매지 않았다. 피해자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공익 변호사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했다. 12회 엔딩은 황준우를 포함한 프로보노 팀 전원이 강다윗이 세운 로펌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결속된 모습으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해 유쾌한 마침표를 찍었다. 매회 밝은 에너지를 불어 넣은 강형석은 “그동안 프로보노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프로보노로 꽉 채운 행복한 2025년이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강형석은 미워할 수 없는 생계형 변호사 황준우를 현실적으로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생계와 정의 앞에서 갈등하다 마침내 정의를 택하는 성장 서사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했다. 코믹과 진중함을 오가는 열연을 통해 강형석은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강형석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1:56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우빈 등의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얻었던 양치승이 회사원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12일 양치승은 “26년 새로운 시작. 이제 대표가 아닌 회사원으로”라며 자신의 명함을 공개했다. 양치승은 “저희 업체는 업력 17년된 회사로, 전국 아파트, 상가, 건물, 오피스텔 전문 용역관리 업체입니다. 청소 경비 옥외광고 전광판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대한 모든 것도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양상무에게 연락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양치승은 앞서 지인의 소개로 서울시 강남구 모처로 헬스클럽을 올렸으나, 운영 3년 만에 임대차 계약을 맺은 건물주가 아닌 강남구청으로 퇴거 명령을 받았다. 알고 보니 해당 건물은 건물주가 강남구청으로부터 20년 임대 계약을 맺고 설립한 곳이었으나, 이를 숨긴 채 양치승을 비롯한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었던 것이다. 이후 양치승은 거주 중인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헬스장 전세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양치승은 사기 피해에도 불구하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그러나 사기 피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헬스장 영업을 종료하게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1:53
[OSEN=최이정 기자] 아카소 에이지와 강혜원이 호흡을 맞춘 일본 TV TOKYO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가 오늘(12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과 한국의 각 문화와 가치관 차이에 혼란스럽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진심이 가슴 깊이 전해지는 순정 러브 스토리다. 첫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로맨스 드라마를 예고 중인 주인공 하세 타이가(아카소 에이지 분)와 박린(강혜원 분)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전구로 장식된 밤의 전철 안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한일 국경을 초월한 로맨스 서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라톤 경기 에이스로 장래가 유망했지만 좌절을 겪은 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는 하세 타이가와 일본에서의 유학 생활에 고단함을 느끼면서도 나날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박린의 서로 다른 온도와 일상이 만났을 때 빚어질 케미가 차별화된 로맨스를 예고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케이팝 대표 인기 그룹 에스파(aespa)가 드라마 주제곡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드라마 삽입곡으로 인기 그룹 NCT WISH가 노래 ‘Same Sky’를 가창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에스파(aespa)가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에스파(aespa)가 일본 드라마 주제가를 맡은 것은 데뷔 이래 최초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오늘(12일) 1화에서 최초 공개되는 노래 ‘In Halo’는 하세 타이가와 박린의 운명적인 만남을 감성적으로 수놓을 곡으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신스 사운드와 애절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느끼게 하는 보컬 워크가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의 마음을 표현해준다. 드라마 주제가를 맡게 된 에스파(aespa)는 “‘떨어져 있어도 같은 빛 속에서 이어져 있다’라는 드라마의 주제에 공감하며 그 마음을 주제가에 담아봤다. 드라마를 다 보시고 난 후에도 오래 여운이 남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주연을 맡은 아카소 에이지도 “정말 멋진 곡으로 드라마의 세계관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라며 “부드럽고 따뜻해 마치 포근한 공기를 머금은 것 같은 이 곡을 즐기시면서 드라마도 함께 봐주시면 좋겠다. 오늘 1화 방송도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 TV TOKYO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는 오늘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6분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전 세계 독점 스트리밍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TOKYO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2. 1:35
[OSEN=지형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고경표 외에 배우 박신혜,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배우 조한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2 / [email protected] 사진=조은정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2. 1:31
[OSEN=지형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고경표 외에 배우 박신혜,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배우 하윤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2 / [email protected] 사진=조은정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2. 1:16
[OSEN=최이정 기자] 임성근 셰프가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남긴 ‘계속되는 단어 오타’가 웃음을 자아낸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톱7에 오른 임성근 셰프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의 원성에 힘입어, 발베니에서 협찬이 들어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여기서 ‘성원’을 ‘원성’으로 잘못 적은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이미 그는 한 차례 '성원'을 '원성'으로 잘못 썼고 해당 문구는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글의 취지는 분명했다. 임 셰프는 “내일 저녁 6시에 업로드되는 영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협찬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고, “이번 주를 시작으로 많은 업체에서 도움을 주신 콘텐츠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줄 것이란 계획도 함께 전했다. 그는 “받은 사랑만큼 ‘똥손’ 분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되돌려 드리기 위한 기획도 준비 중”이라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예고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관심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담겼다. 임성근 셰프는 “갑자기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임성근 셰프와 임짱TV 제작진 일동은 항상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천천히 식을 수 있도록, 조심조심 차분히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성원인데 원성이라니 임짱다운 매력”, “글에서도 인간미가 느껴진다”, “그래도 진심은 잘 전해졌다” 등 호응을 보이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뜻밖의 오타마저 화제가 된 가운데, 임성근 셰프가 예고한 협찬 콘텐츠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2. 1:09
[OSEN=지형준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열렸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고경표 외에 배우 박신혜,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배우 박신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1.12 / [email protected] 사진=조은정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12. 1:01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윤나무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0일,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 11회와 최종회에서 장영실(윤나무)은 친부인 장현배(송영창) 회장과 법정에서 마주했다. 장영실은 어린 시절 자신을 학대했던 아버지를 직접 신문하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11회에서는 장현배 회장이 강다윗(정경호)에게 소송을 제기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프로보노 팀원들이 이를 논의하던 중 장영실은 장 회장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그가 상류층 소식에 밝았던 이유가 비로소 밝혀지며 마지막까지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폭력을 가했던 아버지가 재벌 회장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장영실의 내면을 윤나무는 특유의 깊은 눈빛에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장영실은 프로보노 팀원들에게 아버지와 절연하게 된 사연과 공익 변호사의 길을 택한 이유를 덤덤히 고백했다. 그는 “솔직히, 전 그냥 그 사람이 죽도록 싫어서 그랬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길길이 뛸 일만 골라서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라고 털어놓았다. 윤나무는 슬픔을 삼켜낸 표정과 담담한 말투로 상처의 깊이를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영실은 회피 대신 정면 돌파를 택했고 원고인 아버지와 피고 대리인인 아들이 법정에서 만나는 파격적인 재회가 성사됐다. 장현배 앞에 선 장영실은 과거 아버지에게 학대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지지 속에서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죄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묵직한 감동과 통쾌함을 선사했다. 최종회에서 장영실은 오앤 파트너스에서 퇴사하고 강다윗이 세운 로펌에 합류하며 계속해서 프로보노 팀 동료들과 공익 변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윤나무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동료들과 함께 극복한 장영실의 성장 서사를 세심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윤나무는 “작가님,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다. 프로보노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프로보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나무는 무해한 매력의 장영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학대 경험이 있는 재벌 서자라는 비밀을 가진 복잡한 캐릭터 서사를 섬세한 결로 표현하며 극의 설득력을 높였다. 한편, ‘프로보노’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 윤나무는 오는 13일 국립정동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2. 0:29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건일이 서늘한 공포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는 강신진(박희순 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곽순원(박건일 분)의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곽순원은 이한영(지성 분)을 습격해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곽순원은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살려달라는 한 변호사의 애원을 무표정으로 무시한 것. 또한, 강신진의 전화를 받은 곽순원은 마무리하란 그의 말에 움직였다. 뿐만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던 곽순원은 소리치는 한 변호사에게 다가갔고, 이내 섬뜩한 한마디를 남겨 소름 돋게 했다. 특히 순식간에 한 변호사에게 봉지를 씌운 곽순원의 모습에서는 일말의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곽순원은 강신진이 말한 장부를 찾기 위해 물건을 훔쳤던 배달원들을 이용했다. 하지만 장부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직접 찾아 나서며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건일은 무게감을 실은 연기로 정체불명 캐릭터 곽순원을 흡입력 있게 구현해냈다. 무엇보다 톤이 낮은 목소리와 싸늘한 눈빛은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극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한 변호사의 절박함을 건조한 표정으로 일갈하는 장면에서는 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게 표현해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렇듯 박건일은 극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며 적재적소에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박건일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판사 이한영' 방송 캡처(고스트 스튜디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2. 0:22
[OSEN=최이정 기자] 오늘(12일, 월)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237회에서 세계 최초의 아이돌, 비틀즈의 삶을 벌거벗긴다. 이날 강연은 故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맡는다. ‘벌거벗은 세계사’ 강의를 통해 대중음악의 흐름과 역사를 깊이 있게 풀어낸 바 있는 故 김 평론가는 비틀즈를 둘러싼 최악의 스캔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故 김영대 평론가는 비틀즈에 대해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뮤지션이자 빌보드 차트 역대 최다 1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비틀즈 탄생 비화부터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역사상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발돋움한 배경,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악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이 된 사연까지 자세히 전한다. 김 평론가는 대중음악의 역사를 다시 쓴 비틀즈를 파국으로 몰아넣은 최악의 스캔들도 공개한다. 한 멤버의 신성모독 발언, 이들을 향한 살해 위협, 충격적인 사생활과 멤버 간 갈등, 분열 등으로 비틀즈는 8년 만에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김 평론가는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과 그 속에 담긴 의미도 짚어줬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故 김 평론가는 지난해 12월 2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울 자아냈던 바다. 향년 48세.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영국에서 온 피터가 함께 한다. 라도는 “비틀즈는 음악인들에게 일종의 교과서다”라면서 비틀즈의 음악적 영향력을 언급하고, 피터 역시 영국의 자랑이자 상징이라는 비틀즈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유익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1. 23:41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 측이 최근 공개된 통화 녹취록을 둘러싸고 불거진 ‘거짓 주장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12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언론을 통해 장문의 입장을 밝히며, 녹취록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1월 퇴사 이후 노무사와 미지급 임금 체불 및 퇴직금 문제를 논의하던 중 박나래 측으로부터 지속적인 만남 요청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추가적인 법적 조치 없이 분쟁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협조하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고, 이에 상당한 압박을 느껴 본격적인 소송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통화 녹취록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반박이 이어졌다. A씨는 “2025년 12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 두 차례의 통화는 모두 박나래가 먼저 걸어온 전화였다”라며 “당시 저는 기존 약속으로 술자리를 갖고 있었고, 이후 제3자를 통해 박나래가 합의를 원하며 저를 연인으로 표현했다는 말, 사랑한다는 표현, 그리고 반려견 복돌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복돌이의 돌봄과 관리 대부분을 자신이 전담해왔으며, 해당 화제 역시 박나래 측에서 먼저 꺼냈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와 반려견의 건강을 걱정하며 안위를 묻고 눈물을 흘렸던 배경을 설명한 것. 이어 박나래의 연락을 받고 디자이너와 함께 그의 집으로 향했지만, “새벽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만남에서 법적 합의와 관련된 논의는 전혀 없었다”며 “합의서 내용이나 금액, 고소·소송, 취하나 가압류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박나래 측이 주장한 ‘새벽 만남 당시 5억 원 합의금 제시’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금액과 관련된 언급은 박나래가 본인 변호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뿐”이라고 반박했다. A씨는 당시 박나래가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는 좋았다”,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함께 일하고 싶다”는 등 감정적인 발언을 반복했고, 술을 권하거나 노래방에 가자며 귀가를 만류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럼에도 박나래가 8일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데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잘라 말하며, 당일 오후 변호사와 상의해 박나래 측에 정식 합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해당 합의서에는 금액 조건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박나래 측의 허위 보고에 대한 사과와 사실 인정만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후 박나래로부터 “돈 말고 뭐가 필요하냐”는 메시지를 받았고, 결국 협상은 결렬됐으며 박나래 측 역시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4대 보험 및 급여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A씨는 “이전 소속사 JDB 시절부터 4대 보험을 정상적으로 적용받아 왔고, 박나래와 함께 일할 때도 팀장 매니저와 함께 지속적으로 가입을 요구했다”며 “금액이나 4대 보험을 포함한 주요 결정은 모두 박나래의 동의와 컨펌이 있어야 진행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4대 보험 적용을 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도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경력 논란에 대해서도 A씨는 “언론에서 저를 경력이 적은 신입 매니저로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2026년 기준 10년 이상 법인을 운영하며 연습생 발굴부터 데뷔, 방송, 월드투어, 앨범 제작까지 경험했다”고 밝혔다. 다만 예능 매니지먼트 경험이 부족해 JDB 입사 당시 신입 연봉을 수용했을 뿐, 경력 자체가 부정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끝으로 A씨는 “이 모든 사실을 밝히는 것이 저 또한 매우 안타깝고 화가 나는 상황”이라며 “허위 보도와 왜곡된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소송을 통해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퇴사 이후 박나래와 모친이 수차례 합의를 요구했고, 12월 8일 새벽 만남 당시에도 이후에도 법적 합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전 매니저들의 ‘갑질’ 주장과 관련해 '사건반장'을 통해 “강압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전한 현장 관계자를 향해서는 “연예인과 계속 일해야 하는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한편 지난 10일 공개된 통화 녹취록을 계기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 간 진실 공방이 격화된 가운데, A씨의 전면 반박이 향후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1. 23:28
[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박신혜가 서른다섯과 스무살을 오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선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갓벽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신혜가 연기한 홍금보는 증권감독원 에이스로 활약하던 홍금보가 말단사원으로 위장 취업까지 하는 인물. 박신혜는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계속 단짠단짠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지옥에서 온 판사 이후에 즐겁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여러 책들 중에 홍금보 캐릭터가 여의도 마녀라고 불리는 독기 어린 친구가 스무살 고졸 말단 여사원으로 위장 잠입한다는 소재가 재미있었다. 대본을 읽으면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서 일어나는 상황과 시너지가 좋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릭터 이름이 홍금보인 것에 대해 박선호 감독 “저도 이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이다 보니 그 시대 홍콩영화에 대한 향수와 팬으로서의 그리움이 있었는데 마침 대본에 캐릭터 이름이 홍금보라고 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 작가님과 얘기를 나눠봤을 때 전형적인 여성성에 대해 고착화된 이미지들과 성 역할이 있었는데 그걸 과감하게 전복시키려고 하는 진취적인 여성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그 시대 멋진 정의의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코믹을 잃지 않았던 홍금보 캐릭터가 잘 붙더라. 작가님께 너무 이름 잘 지은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디테일을 박신혜 배우가 잘 표현해줘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박신혜는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제가 어린 나이이기는 했지만 제가 굳이 조사하지 않아도 제가 자라오면서 봤던 환경이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다. 제가 느껴왔던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 자체가 가부장적이고 남성 중심 사회였지 안하. 회사가 아니더라도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제 한켠에 있었던 불편함 아닌 불편함들, 제가 받았던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었다. 어린 나이이기는 했지만 제 기억에 정말 선명하게 남아있는 시기이기도 했다. 촬영하면서 향수에 젖어서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민증권 비서실 사장 전담 비서인 고복희 역을 맡은 하윤경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박신혜 배우님께서 주인공이라는 말에 당장 하겠다고 했다. 고복희가 스펙트럼이 넓고 매력적인 친구다. 표현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저희는 서울 사투리를 고증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했다. 저는 그래도 약간의 비서로서 사회생활을 위해서 특유의 말투를 만든 것이 있다. 시대와는 별개로. 그런 사회적 가면을 쓰고 상사를 대하는 복희 만의 말투와 걸음걸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신혜는 “제가 반성할 정도로 메이크업도 눈썹 모양이라든지 그 시대 톤을 완벽하게 가지고 와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조한결은 극 중 황금빛 낙하산을 타고 여의도에 불시착한 시네필이자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 알벗 오 역을 맡았다. 그는 “언젠가 한 번은 꼭 시대물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알벗은 한량같지만 생각도 깊고 야망 있는 친구다. 저와의 싱크로율은 딱 반반인 것 같다. 의상은 그 시절 인터뷰나 오렌지족 영상을 보면서 참고했다. 영화도 많이 찾아봤다”고 밝혔다. 앞서 방영된 ‘태풍상사’ 역시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던 바, ‘언더커버 미쓰홍’만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박 감독은 “제작사, 작가님과 얘기를 했던 부분이 가장 중요한건 캐릭터의 서사, 관계성, 그들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연대 이야기,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려고 했다. 코미디라는 틀 안에서 각 인물들 이야기가 어떻게 변화무쌍하게 변화할 지 중점을 두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90년대가 2000년대와 큰 차이가 없더라. 80년대로 느껴지면 안되다 보니까 그런 점에 신경을 썼고, 증권사가 배경이라서 증권사에서 사용했던 포인트 장비 등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우들은 서로와의 호흡이 좋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하윤경은 “저는 금보와의 러브라인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붙기도 하고 너무 호흡이 잘 맞고 이렇게 잘 맞아도 되나 싶을 정도 였다. 촬영 끝날 때 언니 없이 어떻게 연기하지 할 정도로 티키타카도 잘 되고 죽이 잘 맞았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조한결은 “호흡은 단연 최고 였다. 두 배우분들을 만나게 행복했다. 돈주고 배우지 못할 것을 많이 배우고 왔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 대해 “저를 많이 내려놓은 작품인 것 같다. 마음을 놓고 몸도 아낌없이 쓰고 마음도 아낌없이 썼던 현장이었다. 제가 14살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20대 때는 앞만 보고 달렸다. 그런데 30대가 되고 나니까 저도 작품의 개수가 쌓이고 가정도 이루고 한살 한살 성장하면서 그동안 제가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감정들을 나이가 들면서 배우고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감정들도 다양해지더라. 20대 때는 그 감정들을 경험하지 못하고 표현해내기 급급했다면 지금은 서른다섯살 홍금보만큼 나이를 먹어서인지 대사들이 이해가 가면서 연기가 되더라. 그래서 조금더 미쓰홍이 제가 연기하기에 편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저는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우고 느끼는 감정들이 연기에 계속 도움이 되고 표현이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많이 편해졌네 라는 이야기 듣고 싶다 코믹 요소가 많은 캐릭터이고 인물 변화가 많은 캐릭터라 인물 표현을 다르게 잘했네 서른 다섯이지만 스무살처럼 말괄량이 같은 에너지를 낼 수 있구나 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 앞서 ‘태풍상사’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막을 내린 바, 시청률에 대한 질문에 박신혜는 “저희도 잘나오면 좋겠고 감사드리겠지만 안 나오더라도 마음 쓰지 않으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상사’를 이기고 싶냐는 질문에는 “누군가의 노력을 비교하고 싶지는 않다. 앞선 작품이기 때문에 따라가고 싶다. 좋은 기운 얻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1. 23:12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장희령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장희령은 사건의 중요 키를 쥔 김가영 역으로 활약했다. 김가영(장희령 분)은 김선희 사건 증인으로 재판장에 섰다. 이 가운데 증인 선서를 마친 김가영은 담당 검사의 질문에 차분하게 답을 이어갔다. 이어 이한영(지성 분)이 검사에게 증인 핸드폰을 확인했냐고 묻자 김가영은 깜짝 놀랐고, 이내 자신의 핸드폰을 건넸다. 하지만 곧바로 이한영이 사적으로 통화하는 핸드폰을 언급하자 김가영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더욱이 잃어버렸다고 밝히자마자 울리는 벨소리에 초조해했고,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던 김가영은 이한영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김가영은 박혁준(이제연 분)과의 관계가 만천하에 드러나자 하얗게 질려갔다. 핸드폰 속 다정한 둘의 사진이 모든 걸 설명한 것. 더욱이 김선희 사망 사건의 모든 전말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처럼 장희령은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법정에 선 채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나 요동치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담아내 몰입을 높였다. 더불어 이한영의 한마디 한마디에 혼란스럽고 두려움을 느끼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이렇듯 장희령은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장희령이 출연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고스트 스튜디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1. 23:01
[OSEN=장우영 기자] ‘혼자는 못 해’가 ‘함께’의 가치를 일깨운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홀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홍상훈 CP와 권예솔 PD, 방송인 전현무, 추성훈,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이세희 등이 참석했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많은 것들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요즘, ‘함께’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같이하며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아 ‘함께’ 한다는 것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홍상훈 CP는 “‘혼자는 못해’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요즘 시대가 혼술, 혼밥 등 사람들이 혼자하는 것에 익숙해진 시대다. 그럼에도 혼자하는 게 두렵거나 이것 만큼은 혼자가 아닌 같이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혼자하기는 어려운 숙제 같은 일들을 유쾌한 4남매와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선다. 타고난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리드하는 전현무와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열혈 승부사’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예능 원석’ 이세희까지 합류하며 색다른 케미를 완성한다. 이들은 물리적으로 혼자 하기 힘든 버거운 ‘일상’부터 바쁜 현실 탓에 미뤄두기만 했던 ‘로망’까지 지원군이 필요한 게스트의 모든 일을 함께할 예정이다. 권예솔 PD는 멤버들을 모은 이유에 대해 “4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핫한 분이라서 그 매력이 뛰어나서 함께하고 싶었다. 그리고 함께 모였을 때의 시너지가 궁금했다”며 “전현무는 ‘대상’ MC라서 전체적으로 방향을 이끌어줬다. 추성훈은 날 것의 리액션이나 반응이 솔직해서 의외의 재미가 있다. 이수지는 워낙 통통 튀고 현장에서도 분위기를 좋게 해주셔서 무엇 하나를 해도 재밌게 해줘서 제작진에게도 활력소다. 이세희는 예능 원석이라고 왜 불리는지 알겠더라”고 설명했다. 지붕 없는 야외 예능은 잘 하지 않아서 ‘혼자는 못 해’가 큰 도전이었다는 전현무는 “물불 가릴 때가 아니다. 지붕이 있든 없든 살아남기 힘든 생태계다. 제안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 토크쇼 형태가 많아서 식상해질 법 한데, ‘혼자는 못해’는 그 어떤 토크쇼보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내는 장점이 있다. 대본을 잘 읽지 않은 이유가 그만큼 자연스럽게 본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라며 “이수지, 추성훈은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함께 하게 됐다. 올드 미디어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지만 추성훈, 이수지는 뉴미디어에서 각광 받고 있어서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로 싱글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전현무. 그는 “저는 젊은 사람이라 혼자 다 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데 꽤 많은 분들이 혼자서 못하는 것들이 있더라. 그런 분들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혼자를 못해’를 보면서 꽤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런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이 프로그램이 경쟁력 있다고 느꼈다. 굳이 ‘나 혼자 산다’와 충돌한다기보다는 내가 느낀 걸 더 많이 알게 됐다”며 “게스트마다 원하는 게 다르다. 선우용여는 하루 종일 찜질방에서 몸을 지졌다. 어떤 분들은 운동하자는 분도 계시고, 놀아달라는 분들도 계셔서 오만가지를 했다. 저와 맞는 건 잘할 수 있지만 안 맞는 건 억지로 해야 해서 체험하지 못할 것을 체험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대세 아저씨’ 추성훈은 “식사 자리 같은 건 혼자서 잘 하지 못한다. 먹는 걸 좋아해서 여러 가지 먹으러 다니지만 동료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혼자는 좀 어색하다”라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대세 아저씨’ 추성훈은 “식사 자리 같은 건 혼자서 잘 하지 못한다. 먹는 걸 좋아해서 여러 가지 먹으러 다니지만 동료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혼자는 좀 어색하다”라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특히 추성훈은 혼자 먹지 못하는 음식을 다같이 먹어봤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주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여왔던 이수지는 “요즘은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게스트들이 나오면 들어주거나 들으면서 공감하는 리액션이 ‘혼자는 못해’에서 담겼을 것 같다. 캐릭터 플레이 때는 소통이 부족했는데 거기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혼자는 못해’를 통해 소통하면서 공감하고 울고 웃고 하는 리액션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캐를 자제한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면 부캐 습관들이 나와서 리액션이 나오더라. 대부분의 모습은 이수지 본캐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세희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었다.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예능에 대해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 흐름을 잘 모르는데 그 모름에서 나오는 솔직한 리액션을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 ‘혼자는 못해’에서는 어떤 역할보다는 게스트들이 다양한 형태로 못하는 게 있어서 부족한 부분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묵묵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넷 중에 유일하게 대본을 읽은 사람이다. 게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백과 사전 같은 역할”이라고 칭찬했다. 이세희는 “아직 무라인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라며 “부담감이 당연히 느껴질 수도 있지만 부담보다는 훨씬 든든함이 느껴졌다. 저의 생존전략이라 한다면 예능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1등이 있다면 꼴등이 있어야 한다. 제 부족함으로 인해서 주변이 빛날 수 있게 했다. 제가 운동을 못해서 추성훈의 대단항믈 보여주는 등이 있지만 성장하는 과정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첫 게스트는 배우 선우용여다. 선우용여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함께 ‘찜질방 끝장내기’에 도전, 럭셔리 호텔 같은 찜질방부터 원초적 불꽃을 자랑하는 ‘정통 숯가마’까지 다양한 매력의 찜질방을 찾는다. 선우용여를 시작으로 ‘혼자는 못 해’ 멤버들이 누구를 만나 ‘함께’의 가치를 찾아낼지 주목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22:49
[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박신혜가 스무 살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선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박신혜는 스무살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부담감이 많았다. 제가 어릴 때 데뷔를 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 분들이 제 스무살을 알고 계신다. 세월은 어쩔 수 없는거라. 갭차이를 주기 위해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신경썼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이 노안이라도 의상이나 헤어로 차별점을 주면서 실질적으로는 우기기다. 노안이지만 스무살이라고 우기고 보는 거다. 서른다섯 홍금보는 생머리에 커리어우먼같은 쓰리피스 정장룩을 준비했다면 스무살 홍장미는 H.O.T 캔디 룩처럼 힙합 바지라든지 사이즈가 큰 오버핏 셔츠라든지 단발머리에 컬을 주고 헤어핀을 많이 활용했다. 연기적인 것도 톤의 차이가 많이 난다 말투나 대사톤에도 차이를 두려고 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본업 모먼트가 나올 때는 겉모습은 홍장미이지만 내면은 홍금보가 일하는 모습도 작품을 통해서 만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1. 22:40
[OSEN=장우영 기자] ‘혼자는 못 해’ 이세희가 전현무 라인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홀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선다. 타고난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리드하는 전현무와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열혈 승부사’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예능 원석’ 이세희까지 합류하며 색다른 케미를 완성한다. 이들은 물리적으로 혼자 하기 힘든 버거운 ‘일상’부터 바쁜 현실 탓에 미뤄두기만 했던 ‘로망’까지 지원군이 필요한 게스트의 모든 일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세희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었다.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너무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예능에 대해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 흐름을 잘 모르는데 그 모름에서 나오는 솔직한 리액션을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 ‘혼자는 못해’에서는 어떤 역할보다는 게스트들이 다양한 형태로 못하는 게 있어서 부족한 부분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묵묵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넷 중에 유일하게 대본을 읽은 사람이다. 게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백과 사전 같은 역할”이라고 칭찬했다. 이세희는 “아직 무라인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라며 “부담감이 당연히 느껴질 수도 있지만 부담보다는 훨씬 든든함이 느껴졌다. 저의 생존전략이라 한다면 예능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1등이 있다면 꼴등이 있어야 한다. 제 부족함으로 인해서 주변이 빛날 수 있게 했다. 제가 운동을 못해서 추성훈의 대단항믈 보여주는 등이 있지만 성장하는 과정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22:40
[OSEN=장우영 기자] ‘혼자는 못 해’ 전현무가 출연 선택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홀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선다. 타고난 전략과 입담으로 상황을 리드하는 전현무와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열혈 승부사’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예능 원석’ 이세희까지 합류하며 색다른 케미를 완성한다. 이들은 물리적으로 혼자 하기 힘든 버거운 ‘일상’부터 바쁜 현실 탓에 미뤄두기만 했던 ‘로망’까지 지원군이 필요한 게스트의 모든 일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붕 없는 야외 예능은 잘 하지 않아서 ‘혼자는 못 해’가 큰 도전이었다는 전현무는 “물불 가릴 때가 아니다. 지붕이 있든 없든 살아남기 힘든 생태계다. 제안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 토크쇼 형태가 많아서 식상해질 법 한데, ‘혼자는 못해’는 그 어떤 토크쇼보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내는 장점이 있다. 대본을 잘 읽지 않은 이유가 그만큼 자연스럽게 본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지, 추성훈은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함께 하게 됐다. 올드 미디어에 오래 있었던 사람이지만 추성훈, 이수지는 뉴미디어에서 각광 받고 있어서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