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한국 영화계의 거목이자 ‘국민 배우’ 故 안성기가 영화계 동료와 후배들의 배웅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난다.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안성기의 장례 미사가 치러진다. 평소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고인의 뜻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 속에 미사가 진행되며, 이날 오전 9시 명동성당 채플홀에서 영화인 영결식이 거행된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고인의 생전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수장으로서 빈소를 지켰던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앞장선다. 두 사람은 각각 고인의 영정과 은관문화훈장을 들고 행렬을 이끌 예정이다. 운구에는 당초 알려졌던 이병헌을 대신해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후배 배우들이 참여해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추도사는 생전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배창호 감독과 후배 정우성이 맡아 고인을 기리는 메시지를 전한다. 향년 74세로 별세한 안성기는 1957년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약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16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를 몸소 써 내려왔다. ‘바람불어 좋은 날’, ‘라디오스타’, ‘실미도’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으며, 대종상·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모두 휩쓴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특히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산: 용의 출현’, ‘탄생’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거동이 불편한 와중에도 영화계 행사에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는 등 ‘영화인 안성기’로서의 소명을 마지막까지 다했다. 안성기는 지난달 30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병원 이송 후 집중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5일 오전 가족 곁에서 영면에 들었다. 비보가 전해진 후 연예계는 물론 각계각층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으며,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시민 추모 공간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영화인장으로 치러진 이번 장례 절차는 영결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별그리다’에 안치되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8:00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채시라가 故 안성기의 영결식을 앞두고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8일 채시라는 소셜 계정에 “요즘 왜 이렇게 떠나시는지...안타까운 마음을 어찌 할 수 없다”라는 글로 안성기를 추모했다. 채시라는 “우리나라 최초 영화 주간지 창간호 표지를 함께 장식했던 안성기 선배님. 두 세 작품 같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따금 사석에서 뵐 때 그 인자하신 표정이 언제나 그대로이실 것 같았는데..선배님의 명복을 빌며”라고 말했다. 채시라는 안성기와 함께 표지 모델을 장식한 창간호를 공개하며 그때의 추억을 떠올렸다. 채시라는 안성기의 인자한 미소를 잊지 못한다며 안타까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안성기는 최근 심정지 상태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 영결식은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고인의 뜻을 기려 장례 미사가 치러진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되며,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맡는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영정과 훈장을 들며, 운구 행렬은 당초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이병헌이 아닌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이 맡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7:5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6기 경수와 데이트를 하고 온 백합이 26기 상철과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에게 직진하겠다고 선언한 미스터 킴과 그에 따라 반응한 남자들, 그리고 용담을 둘러싼 26기 경수와 22기 상철의 오묘한 기류가 펼쳐졌다. 용담은 26기 경수가 고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네. 저랑 다음에 먹으러 가요"라며 간접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를 들은 22기 상철은 심란했다. 그러나 22기 상철은 이미 용담과 데이트를 했고, 백합과 데이트를 못해본 상황이었다. 22기 상철은 백합에게 데이트 약속을 하고 돌아갔다. 국화, 백합, 장미는 밤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백합은 “꽂히는 게 중요하다. 항상 그게 문제다. 누가 봐도 좋은 사람,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인데 나는 못 만난다”라고 말했다. 여성들은 당연히 꽂히는 게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장미는 “나는 단점이 너무 흠만 아니면 된다. 예를 들면 22기 영수님 식기 부딪치는 소리, 그 정도는 나도 안 좋은 습관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화는 “26기 경수는 26기 때 담배 사건 있잖아”라며 크게 웃더니 영상을 찾아보았다. 백합은 “나는 나흘 뒤에 볼래. 편견 갖기 싫어”라며 눈을 꼭 감았다. 윤보미랑 경리는 “연초 끊었다고 했는데”라고 말했으나, 26기 경수는 다른 남성 출연자와 흡연을 하러 가는 장면이 나와 금연 실패를 알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08. 7:4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재혼 가정을 꾸린 아내의 신뢰를 무참히 짓밟고, 첫째 딸뻘인 여성과 외도를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모두를 지치게 한 18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네 딸을 둔 재혼 아내와 초혼 남편 부부의 사연이 다뤄졌다. 아내는 성인인 두 딸과 고등학생, 중학생인 두 딸까지 총 네 명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아내의 과거까지 감싸 안아줄 줄 알았던 초혼 남편이었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컸으나, 실상은 처참했다. 아내는 남편이 "24살 여성과 바람이 났다. 큰딸 나이와 동갑"이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의 뻔뻔함이었다. 남편은 외도녀에게 본인이 직접 사귀자고 먼저 제안했다며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아내는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2주 만에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미 남편의 SNS는 이혼 선언과 외도 정황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가족들의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특히 중학생인 넷째 딸은 남편과 SNS 친구였던 탓에 아빠의 외도 게시물을 실시간으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넷째 딸은 엄마에게 "삼촌 바람난 것 때문에 그래?"라고 먼저 묻는가 하면, "이 사람도 똑같이 우리를 배신했구나"라며 아빠를 향한 깊은 멸시와 배신감을 토로해 아내를 오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남편은 반성은커녕 술자리에서 "남자가 외도했을 때는 그만큼 여자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외도의 책임을 아내에게 전가했다. 심지어 "집 비밀번호가 바뀌는 바람에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황당한 핑계를 굽히지 않아 출연진들을 실소하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08. 7:42
[OSEN=김수형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씨가 환청.환각 증상이 있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잃어버린 이름, 한혜경’을 주제로, 대중에게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졌던 고(故) 한혜경 씨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은 불법 성형수술 이후의 충격적인 모습뿐 아니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한혜경’의 내면과 선택의 과정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혜경 씨는 타고난 외모를 지녔지만, 보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욕망 속에서 불법 성형수술을 반복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그 결과 어머니조차 막내딸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얼굴이 심하게 부풀어 올랐고, 이를 지켜보는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성형 이전, 비교적 단정하고 예뻤던 한혜경 씨의 얼굴도 공개돼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그의 속마음이 담긴 글이 최초로 소개됐다. 해당 글에는“고등학교 졸업 후 작곡 사무실을 다니며 곡을 받았지만 일이 풀리지 않았다. 무대에 서는 건 달랐다. 자신감이 있어야 했는데,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마음이 위축됐다”는 고백이 담겨 있었다. 그는 연습생 시절, 다른 선배를 보며 성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됐다고 했다. 롤모델처럼 느껴졌던 그 선배를 통해 ‘성형을 하면 예뻐지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됐다는 것이다. 그렇게 소개를 받고 찾아간 곳은 병원이 아닌, 비밀스럽고 음침한 한 가정집이었다. 당시 그는 성형외과라는 개념조차 떠올리지 못한 채, 불법 성형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이후 약 10년에 걸쳐 얼굴은 점점 변해갔고, 일본에서 가수 활동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결국 1998년 언니의 집으로 돌아왔을 당시, 그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한혜경 씨는 결국 스스로 불법 시술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글을 통해 “눈에 뵈는 게 없었다”고 적기도 했다. 사용된 재료는 의료용 실리콘이 아닌 파라핀 오일, 콩기름, 공업용 실리콘 등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왔다. 방송에서는 실제 불법 시술로 고통받은 또 다른 피해자들의 사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당시 한혜경 씨는 변해버린 자신의 얼굴에 대해 “비참해서 거울을 보기 싫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환청과 환각 증상까지 겪었던 그였다. /[email protected] [사진]'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08. 7:4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데프콘이 기분이 올라간 미스터 킴을 보며 혀를 끌끌 찼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킴이 국화에게 직진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남자 방의 오묘한 기운이 풍겼다. 22기 영수는 “국화랑 미스터 킴 아직 안 온 거냐”라면서 “난 국화가 10살 나이 차이는 안 된다고 해서 안 간 건데, 대화는 해 볼 거다”라며 22기 상철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미스터 킴은 도대체 뭐냐. 용담한테 갈 것처럼 말해놓고”라며 웃었고, 22기 상철은 “그니까”라며 맞장구를 쳤다. 미스터 킴은 “원래 삶이 이렇게 다 좋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라며 “정말 날씨 너무 좋지 않냐. 봄 내음이 난다”라면서 기쁜 티를 팍팍 냈다. 공용 거실에서 모이기 직전, 남자들 먼저 모였다. 22기 상철과 22기 영수는 “저번에도 이렇게 재미있었나?”, “분위기 메이커였나?”라며 미스터 킴에게 물었다. 미스터 킴은 “저는 제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내가 볼 때 여자들이 문제였다”라면서 “나는 탑티어여서 먹히는 건가? 14기들아! 너희가 별로였어!”라며 으스댔다. 데프콘은 "물론 14기 여자들이랑 친하긴 하지만"이라면서 “이런 부분이 바로 시청자들이 참을 수 없는 미스터 킴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다”라며 미스터 킴을 꾸짖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08. 7:3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아내를 향한 남편의 도를 넘은 폭언과 억지 주장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8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모두를 지치게 한 18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지역 소모임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출연해 갈등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남의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음을 밝혔다. 남편은 "만날 당시 5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아내에게 전 여친 고민 상담을 하다 노래방에서 스킨십을 하게 됐다"며 "그날 이후 일주일 만에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가장 큰 갈등은 이른바 ‘소파 동침 사건’이었다. 남편은 집으로 친구들을 불러 술을 마시던 중 아내와 싸웠고, 먼저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물을 마시러 나왔을 때 아내가 거실 소파에서 남편의 친구와 함께 자고 있었다는 것. 남편은 이 상황을 두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내 친구랑 모텔 가서 더블 침대에서 잔 거랑 똑같다"고 비유하며 아내의 행실을 비난했다. 급기야 아내를 향해 "네가 처신 X같이 해서 이런 상황이 난 것 아니냐"는 입에 담지 못할 막말까지 쏟아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남편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 남편이 '더블 침대' 같다고 주장했던 소파는 실제로는 트윈 형태로 나눠진 소파였던 것. 남편의 억지 논리와 반복되는 비난에 MC 서장훈은 결국 폭발했다. 서장훈은 "지겨워 죽겠네! 하루 종일 했던 얘기를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08. 7:30
[OSEN=김수형 기자]'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를 통해 선풍기 아줌마로 불린 한혜경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8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잃어버린 이름, 한혜경’을 주제로, 대중에게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졌던 한혜경 씨의 불법 성형수술 이후의 삶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인 박소현이 27년간 MC로 활약한 SBS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선풍기 아줌마’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고(故) 한혜경 씨는 과거 ‘한미옥’이라는 가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인물이다. 그는 더 강렬한 이미지와 카리스마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욕망 속에서 불법 성형수술을 반복했고, 그 과정에서 얼굴이 심각하게 변형됐다. 이후 환청과 환각 증상까지 겪으며 공업용 실리콘과 파라핀 오일, 콩기름 등을 스스로 얼굴에 주입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한혜경 씨는 2004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당시 프로그램 담당 PD는 “처음에는 ‘사람 얼굴이 세 배’라는 제보를 장난으로 여겼지만, 동일한 제보가 여러 건 접수돼 직접 확인에 나섰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현장을 확인한 뒤 방송을 결정했고, 한혜경 씨는 이후 ‘선풍기 아줌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불법 성형과 성형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례가 됐다. 그러나 그는 2018년 12월, 향년 5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장례는 친족들의 인도 아래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방송에서는 한혜경 씨의 생전 모습과 함께, 성형 이전의 비교적 단정하고 예뻤던 얼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그의 속마음이 담긴 글도 처음으로 소개됐다. 해당 글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작곡 사무실을 다니며 곡을 받았지만 일이 풀리지 않았다. 무대에 서는 건 달랐다. 자신감이 있어야 했는데,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마음이 위축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는 연습생이던 다른 선배를 보며 성형에 대한 생각을 처음 품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성형을 하면 예뻐지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그가 소개받아 찾아간 곳은 병원이 아닌 어느 가정집이었다. 비밀스럽고 음침한 공간에서 불법 성형수술이 이뤄지고 있었지만, 당시 그는 성형외과를 떠올릴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한혜경 씨의 삶은 화려함을 향한 꿈과 그 이면의 위험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는 지금도 불법 성형과 외모 집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사례로 남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08. 7:0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튤립, 22기 영수, 28기 영수 셋의 데이트가 의외의 방향으로 이끌었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튤립, 쌍 영수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튤립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22기 영수는 “저는 원래 경상도 분을 좋아한다. 그리고 옷 맵시가 정말 스타일리시하시더라. 어딜 가면 아이 엄마로 전혀 안 볼 거 같다. 센스가 있으신 거 같았다”라며 조용히 칭찬했다. 28기 영수는 “자기소개 때 자녀 분 이야기하셨는데요, 돌싱은 공감대가 있어요. 힘드셨겠다, 웃으시는 거 보니 밝네, 거기서 대화를 더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튤립은 “호감 가는 분이 두 분이다. 이 중에 한 분이 계신다. 자기소개를 듣고 생각이 바뀐 분들이 그렇다”라며 마음을 말했다. 이에 28기 영수는 튤립의 말을 잘 받아주었다. 이에 22기 영수는 “튤립이 말하는 걸 보니까, 28기 영수를 호감으로 보는 게 느껴졌다.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이 만난 거라서, 내가 낄 틈이 없겠다 싶었다”라고 생각했다. 28기 영수는 “튤립이 저더러 방송에 대해 선입견이 있다고 했는데 잘 통한 것 같았다. 아무래도 제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튤립은 “저는 22기 영수님께 호감이 있다. 저랑 다르게 여유가 있고, 저는 그런 게 없다. 그래서 그게 멋있고 그렇다”라고 말해 영수들의 헛다리를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08. 7: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킴이 국화의 사려 깊은 모습에 노선을 확실히 정했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와 미스터 킴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화기애애하게 시작된 이들은 미스터 킴의 유려하지만 기분 좋은 멘트로 더욱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미스터킴은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다. 국화는 “제가 대리 불러드릴게요. 같이 한 잔 하실래요?”라며 살짝 물었고, 미스터 킴은 "제가 많이는 못 마신다. 정말 얼굴이 너무 빨개진다"라면서 알겠다고 말했다. 국화는 “나한테 맞춰주는구나, 이런 게 좋았다. 홍게탕에 삼겹살에 소주는 그냥 그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데 여기서 맞춰주는 게 좋았다. 안 마신다고 해서 그게 나쁜 건 아닌데, 데이트를 오래 하면 재미 없어질 걸 생각했다. 그런데 유연하게 받아줄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생각했다. 이들은 내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국화는 미스터 킴의 자기소개를 용기와 자기 인내로 해석했고, 미스터 킴은 감동했다. 미스터 킴은 “저희 사장님한테도 못 받아먹은 소주인데, 너무 달더라.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 사실 술 기운이 오른 게 아니라, 국화 기운이 오른 게 아닐까?”라며 행복해했다. 미스터 킴은 "국화로 오늘 정했다"라며 말했다. 국화는 “반은 좋고, 반은 걱정됐다. 그럼 분위기가 형성이 될 텐데, 저를 알아보고 싶은 남자들이 못 다가오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좋으면서도 우려되는 감정을 보였다. 첫날부터 직진하는 미스터 킴을 보며 MC들은 모두 놀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08. 6:5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2026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8일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6년 시작부터 너무 감사합니다. 효율성 좋은 전기차를 후원해주셨어요. 화재 위험에서 안전한 배터리라 더욱 믿음이 가고, 외부 디자인은 실제로 보면 더욱 고급스럽고 실내 또한 너무 넓어서 장거리 운전에 피로도가 높은 저희에게 딱이예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기차 후원을 받고 사인을 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박연수는 “3년 동안 15만 km 넘게 돌아다니며 연비 때문에 속상했는데 모든 고민이 싹 해결되었어요. 잘 타고 2026년 시합 잘할게요”라고 전했다. 어릴 때부터 프로 골퍼를 꿈꾸며 운동에 열중한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은 송지아는 전기차 후원을 받으며 기분 좋게 2026년을 시작했다. 특히 송지아가 이뤄낸 성과는 엄마 박연수와 아빠 송종국이 양육비 갈등을 빚고 있는 과정에서 이뤄냈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송종국과 박연수는 2006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6:52
[OSEN=장우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박나래 하차 후 겹경사를 맞았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경제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동여의도로 임장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도 임장을 앞두고 패널들은 주식 실력을 체크했다. 이상엽은 “제가 이익을 본 적은 없다. 제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올라간다”고 말했다. 반면 양세찬, 양세형, 장동민은 “많이 플러스”라고 밝히며 희극인들은 주식을 잘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장에 나선 이상엽은 장동민, 주우재와 커피를 마셨다. 장동민은 이상엽의 아내가 증권 쪽에서 일하고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상엽은 “완전 증권 쪽은 아니고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다.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직업이다. 아내는 주식을 할 수가 없다. 주식 거래 제한이 있는 직종이 있다” 이에 주우재가 “그래서 정보를 빼서 이상엽에게 주는 것”이라고 음모론을 펼쳤다. 이상엽은 “그랬으면 내가 수익을 냈어야 했다”라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식 투자 전문가 겸 작가 박민수는 “증권사 직원들은 본인 이름으로 주식을 할 수 있지만 회사에 정기적으로 보고를 해야 한다. 회사 내에서도 일정한 규제가 있다. 기업의 내부 정보를 알 수 있는 직종들은 아예 할 수가 없다. 사적으로 만나서 말하는 건 미공개 정보를 알려주는 거라서 불법이다”가로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6:34
[OSEN=장우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박나래 하차 후 겹경사를 맞았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경제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동여의도로 임장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박나래가 갑질 의혹 및 불법 시술 의혹 등으로 하차한 가운데 ‘구해줘! 홈즈’는 김숙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장동민과 양세형이 최우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기쁨을 나눴다. 여의도 임장을 앞두고 패널들은 주식 실력을 체크했다. 이상엽은 “제가 이익을 본 적은 없다. 제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올라간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저도 10년을 넘게 했는데 수익률이 마이너스는 아니다. 많이 플러스”라고 말했고, 양세형도 “저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장동민 역시 “저는 많이 플러스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저는 주식이라는 개념 자체를 잘 모른다. 주식 통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주우재는 의심이 많다. 시상식에서도 옥자연이 마술하는 걸 보면서 의심을 하더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진짜 모르는 게 작전주를 되게 좋은 말로 알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6:25
[OSEN=김수형 기자]'배우 권상우가 결혼식 당시 눈물을 쏟았던 이유를 직접 밝히며, ‘결혼이 싫어서 울었다’는 오해를 바로잡았다. 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150억과 맞바꾼 찐사랑 권상우♥손태영, 홍진경한테만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은 결혼 전후의 비하인드와 당시 겪었던 감정의 소용돌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호주로 함께 떠났던 여행을 떠올리며 “호주에서 밀월여행처럼 딱 걸렸다. 그 여행에서 서로를 제대로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권상우는 “호주에서 제대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열기구 위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는 의미로 목걸이를 걸어주는 1차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 소식 이후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손태영은 “신문에 기사가 나고 악플이 쏟아져 정말 힘들었다. 그때가 큰일이었다”고 털어놨다. 권상우 역시 “결혼식 때 내가 많이 울었는데, 사람들이 ‘억지로 운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오해를 언급했다. 권상우는 눈물의 진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도 울컥한다. 형이랑 엄마, 어릴 때 살았던 기억들이 한꺼번에 스쳐 갔다”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리어카를 끌고 이사 다니던 시절이 떠올랐다. 결혼식장에서 형과 엄마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그 감정이 터져 나왔다”고 고백했다. 결혼이 싫어서가 아니라, 가족과 지난 삶에 대한 감정이 겹쳐진 눈물이었다는 설명이다. 손태영 역시 당시 혼전임신설과 관련해 “사람들이 억지 결혼이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아이 이야기까지 더해지면 우리 사랑이 왜곡될까 봐 두려웠다”며 “그래서 임신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결혼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시선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내며 선택한 두 사람의 고백은, 눈물의 의미가 ‘망설임’이 아닌 ‘책임과 사랑’이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08. 6: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홍진경이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여전한 금슬에 감탄하다가 양세찬의 돌직구 질문에 '웃픈' 분노를 터뜨렸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게스트로 나섰다. 홍진경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희라를 향해 부러움 섞인 질문을 던졌다. 그는 "진짜 궁금한 거 하나 여쭤봐도 되냐.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라며 32년 차 잉꼬부부의 애정 전선에 화두를 던졌다. 이에 하희라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오늘은 그럴 시간이 없었고, 어제 했다"라고 답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 확인에 출연진 모두가 경악과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화살은 곧 질문을 던진 홍진경에게로 돌아갔다. 옆에 있던 양세찬이 홍진경을 향해 "그럼 누나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며 역공을 펼친 것. 이혼 후 홀로 지내고 있는 홍진경에게는 그야말로 '뼈 아픈' 한 방이었다. 양세찬의 질문을 받은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나?"라고 되물었고, 이내 억울함과 황당함이 섞인 표정으로 '버럭'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08. 6:17
[OSEN=장우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팬미팅이 취소됐다. 8일 OSEN 취재 결과,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H-스테이지에서 예정됐던 권민아의 첫 단독 팬미팅은 취소됐다. 취소 사유는 아티스트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최 측은 예매 티켓은 전액 자동 환불 처리되며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 절차가 진행된다고 알렸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절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간대접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한 가족분위기와 즐거운 삶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해요”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구조 후 권민아는 어린 시절 부친의 가정폭력과 극심한 생활고, 청소년기 집단 폭행 및 성폭력 피해, 아이돌 활동 당시 동료 멤버의 괴롭힘 등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리며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OSEN 취재 결과,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예정된 스케줄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던 점이 알려지면서 권민아의 상태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간호사 갑질 주장 논란, 환승이별 종용 논란, SNS 라이브를 통한 사과, 해명 과정에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돌아와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하고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었던 권민아는 돌연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모덴베리코리아가 권민아와 관련된 업무를 보고,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면서 큰 걱정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 중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을 안도시켰지만, 결국 아티스트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팬미팅이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6:15
[OSEN=장우영 기자] 코미디언 문영미가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되돌아봤다.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굴곡진 삶을 살아온 문영미의 사연이 공개됐다. 문영미는 무릎에 이상이 생긴 후 매일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열었다. 하지만 집은 적막함이 맴돌았다. 문영미는 “혼자 산 지는 13년 정도 됐다. 어머니 돌아가신 뒤 혼자 산다.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했는데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다”고 밝혔고, 간단한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후 단단히 챙겨 입고 엄동설한에 산길을 오른 문영미는 걷고 걸은 끝에 “심봤다”를 외치며 14년산 산양삼을 캐냈다. 산행을 마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청주의 한 농촌 마을에 도착한 문영미는 친언니 내외를 만났다. 산양삼을 캔 이유는 언니를 위해서였다. 잠시 후, 언니와 시장을 찾은 문영미는 상인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도 문영미를 알아보며 사인을 요청하는 등 문영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코미디 대모’ 문영미는 1972년 19살의 나이에 고등학교 졸업 후 공채 모집에 합격하며 희극인의 길을 걸었다. 데뷔 초 수려한 외모가 코미디언 활동에 걸림돌이 됐다. 문영미는 “코미디언답게 보면 웃겨야 했는데 멀쩡한 애가 나오니까 안 웃더라. 그러다가 뚱뚱해지니까 거부감이 덜했는지 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살을 찌우면서 빛을 보기 시작한 문영미는 1992년 KBS 코미디 대상 여자 연기상, 1993년 한국방송대상 여자코미디언상 수상 등 전성기를 맞았다. 문영미는 “행사는 행사대로, 방송은 방송대로 하루에 11군데를 다닐 정도였다. 엄청 벌었다. 사람들이 OO타워가 내 거라고 할 정도였다. 집을 몇 채를 사도 되고 그랬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게 다 내 것이 아니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문영미는 “아버지와의 좋은 추억이 없다. 매일 저희를 괴롭혔다. 술 먹고 매일 괴롭혔다. 아버지를 피해서 헛간에 가서 숨어있고 그랬다. 그래서 그때는 생각도 하기 싫다”며 어린 시절 당한 가정 폭력을 언급했다. 문영미의 언니는 “그때 어머니 고생하시는 게 안타까워서 어떻게하면 덜 고생시킬지 고민했다. 그래서 일찍부터 직장 생활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돌아봤다. 문영미는 두 번의 이혼과 수십억 원대의 사기로 우여곡절을 겪었다. 문영미는 “첫 번째 남편이 아무 것도 없는 건 괜찮았다. 벌면 되고 내가 벌고 있었고, 카페 차려주고 스튜디오 차려주고 뭐가 괜찮을 것 같다면 투자해서 만들어줬다. 그런데 그렇게 다 해주니까 바람피우고 못된 짓을 하더라. 내가 사준 차, 내가 알려준 골프로 바람을 피우더라”며 1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후 여행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다시 가정을 꾸렸던 문영미는 “이 사람은 더 나빴다. 여자 꼬시는데는 선수였다. 내가 그때 완전 고꾸라졌다. 6개월도 안 살았는데 지금은 남자를 보면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이제는 넌더리가 난다”고 말했다. 문영미의 고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를 가지면 일을 안했다. 오로지 아이를 위해서 험하게 일을 하면 안되지 않나. 내가 아이를 가지면 우린 굶어 죽겠구나 싶어서 아이를 갖는게 두려웠다”며 “그래서 아이를 지웠다”고 밝혔다. 낙태를 떠올린 그는 “너무 어리석었다”며 자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6:13
[OSEN=오세진 기자]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8일 첫 방영한 tvN 예능 ‘차가네’에서는 매운맛으로 세계를 평정하고자 혼신의 힘을 불태울 차승원, 추성훈, 토미가 등장했다. 토미는 추성훈의 트레이너이자 차승원과 아는 사이로, 이들은 매운맛을 정평하고자 매운맛으로 유명한 태국 방콕을 향했다. 다양한 맛 시식을 위해 공항의 식당부터 찾은 이들은 태국 야시장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시켜 다양한 소스와 맛을 보았다. 추성훈은 유독 향신료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대체로 피쉬 소스가 들어간다. 그리고 고추씨가 들어간다"라며 분석해냈다. '삼시세끼'에서 갖은 김치를 만들어낸 그는 쏨땀과 피쉬 소스에서 영감을 얻어 태국의 소스를 활용한 김치를 만들어냈다. 피쉬 소스와 액젓 그리고 마늘을 듬뿍 넣고 태국 고추인 쥐똥고추를 갈아서 김치 양념을 만든 그는 하룻밤 숙성시켰다. 제작진은 “진짜 맛있어요. 새콤달콤하다. 토마토 먹을 때 진짜 맛있다. 진짜 미쳤다. 액젓 향이 나온다. 첫맛이 확 난다”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차승원은 “피쉬 소스 두 봉지를 한 게 많지 않을까 했는데, 그렇게 섞으면 좋을 것 같더라”라며 레시피를 밝혔고, 제작진은 아예 김치를 얻어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차가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08. 6:12
[OSEN=오세진 기자]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8일 첫 방영한 tvN 예능 ‘차가네’에서는 매운맛으로 세계를 평정하고자 나선 차승원, 추성훈, 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음식 연구가들을 만나 어디로 가면 매운맛을 연구할 수 있을지 자문을 구했고, 태국 방콕으로 가라는 조언을 들었다. 차승원은 자기 관리만큼이나 음식 손맛으로 유명하다. 그는 다년 간의 '삼시세끼'를 통해 '차 주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능숙한 가사일을 보였는데 특히 그만의 요구르트를 넣은 깍두기 레시피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이들은 태국의 맛을 보기 위해 다양한 소스를 야시장에서 맛 봤다. 추성훈은 대체로 소스에 질색했지만 차승원은 꽤 쉽게 받아들였다. 차승원은 “네가 어제 먹고 질색한 피쉬 소스는 동남아 음식은 다 들어간다고 본다”라며 분석했다. 차승원은 “모든 소스에 액젓과 고추 씨가 들어간다. 큰 마트에 있는 소스는 또 그렇다”라면서 “우리네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은 김치니까 접목을 시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차가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08. 6:08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갑질 의혹, 주사 이모 논란 등에 대해 입을 꾹 다문 채 그야말로 ‘잠수’했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주사 이모’ 간 약물 대리 처방, 약물 전달 등에 ‘주사 이모’의 남편 A씨도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A씨와 (방송국) 대기실이나 (박나래의) 집 등 중간에서 만났다. 5~7번 정도 만난 것 같다. 근처에 볼 일이 있을 때 장소와 시간이 맞으면 오거나, 중간에서 만났다. (방송국이 있는) 상암이나, 파주 쪽에 있는 집 등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불거진 후 박나래의 전 매니저에게 문자를 보냈다. 문자에는 ‘통화 가능하냐’, ‘속 시원하게 이야기라도 듣고 싶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실제로 A씨와 전 매니저들의 만남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A씨가 통화로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냐. 저희가 매니저님한테 잘못한 게 아니지 않느냐. (박)나래는 전화도 안 된다. 이틀 전부터 연락도 안된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호소했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주사 이모’ 게이트는 불법 의료 시술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가 얽힌 대형 스캔들이다. ‘주사이모’는 한국 의사 면허 없이 금전적 대가를 받고 의료 행위(주사, 링거 투약 등)를 한 의혹,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계열의 식욕억제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거나 불법으로 구해 연예인들에게 전달 및 투약해 준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사건은 단순 의료법 위반을 넘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확대됐다. ‘주사이모’는 본인이 내몽고의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교수를 역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연예인들의 자택이나 오피스텔 등으로 직접 찾아가 ‘왕진’ 형식으로 주사 시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활동 반경을 넓힌 것으로 추측된다. 박나래는 앞서 발표한 입장문에서 주사 이모 관련 논란에 대해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주사 이모와 관련한 추가 의혹이 터져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상태다. 박나래는 지난달 16일 마지막 입장문 발표 후 그 어떤 발언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마지막 입장문에서도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을 언급했을 뿐, 주사 이모에 대한 내용은 없는 상태. 형사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박나래가 추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08.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