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윤은혜가 과거 잘 나가는 연예인들과 자신을 비교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윤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SNS 속 타인과의 비교, 외로움, 일상의 허전함 etc.’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시간이었다. 한 팬은 SNS을 보고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윤은혜는 “사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나도 완전히 자유해지지 않은 것 같다. 한창 열심히 활동했을 때 파리 컬렉션, 뉴욕 컬렉션 등 이런 패션쇼들이 있으면 초청을 받아서 많이 갔다. 어느 순간 요즘 막 SNS에 올라오지 않냐. ‘나도 저 브랜드 갔었는데’, ‘나도 저랬었는데’ 이런 마음이 들 때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생각이 들면서 내가 너무 이렇게 표현하면 그렇지만 스스로가 너무 작아 보이고 영향력이 없는 것 같고 그렇게 약간 그 시절을 뭔가 그리워하게 되고 그런 게 나를 우울하게 만들 때가 있었다”며 “근데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전의 것을 기억하지 말자라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의 현실에 나한테도 너무 감사한 것들이 많이 있고 그리고 그때는 누리지 못했던 여유도 있고 나를 사랑하고 내 삶을 즐기기도 하고 좀 자유하기도 하고 이런 하루 하루가 나에게 주워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는 못 느끼는 감사가 나중에는 생기더라. 누군가는 여행도 가고 좋은 카페를 각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것 같고 그런데 그 이면에는 분명히 다른 게 있다는 거죠?”라며 “그러니까 ‘난 그래도 이런 것들이 조금은 좋잖아?’, ‘난 이런 것들이 조금은 안정적이잖아?’ ‘나 이렇게 하고서 다음에 가야지?’ 좀 투두 리스트처럼 만들어서 하나씩 해보는 거다. 나를 위한 시간들, 나를 위한 투자들, 조금은 해도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은혜는 “나는 지난 10년 동안 명품 비싼 거 사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덜 행복하거나 뭔가 위축되거나 그런 건 없다. 그런 게 다 쓸데없다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그거 하나 자체가 너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누군가랑 비교해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3:25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1등들’ 역대급 무대들이 쏟아져 나오며 벅찬 전율과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허각이 눈물을 쏟는다.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에서는 트로피를 향한 ‘맞짱전’ 진출자들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그려진다. 압도적인 퀄리티의 무대들이 고막들과 동료 가수들마저 넋을 잃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현장에서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음의 향연에 경쟁자들마저 집단 멘붕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무대를 지켜보던 동료 가수들은 “대체 고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냐”, “노래하다 쓰러지는 거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한계 없는 고음 폭주가 시청자들에게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허각은 다른 가수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돌연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 승부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그였지만, 감정을 건드리는 절묘한 선곡과 애절한 목소리에 결국 눈시울을 붉힌 것. 허각은 “상대방의 무대에 제대로 멘탈이 흔들렸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해당 무대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패널석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허성태는 한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상상을 초월하는 비유로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동해안 군 생활 시절, 바다에서 가끔 보이던 돌고래가 생각나는 환상적인 무대였다”는 엉뚱하면서도 진심 어린 감상평을 남겨 현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과연 허성태에게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8. 23:22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규필과 가수 에이민이 결혼 3년 만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에이민은 29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신혼여행 다녀왔다. 내 베프랑 발리에서 행복만 가득했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규필과 에이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일몰을 감상하는가 하면, 마사지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해변에서 바다와 햇빛을 즐기고,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식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여행인 만큼 꼭 붙어 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두 손을 모으고 같은 포즈를 취하며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남기고, 서로의 모습을 촬영해주며 신혼여행의 추억을 쌓는 두 사람이었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2023년 11월 9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사회는 배우 김남길이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에이민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8. 23:09
[OSEN=선미경 기자] 인플루언서이자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만져본 적도 없다던 휴대전화의 유저가 됐다. 프리지아는 2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휴대전화를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선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본편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새로 구입한 휴대전화를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한 뒤, 지체 없이 실사용에 나서는 등 ‘새 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과물을 확인하며 “셀카 화질이 정말 좋다”고 감탄했고, 섬세한 피부 표현과 선명한 색감 구현력을 높게 평가하겠다. 프리지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종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느낀 소감을 팬들과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또 최근 불거졌던 논란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심경도 밝힌다. 프리지아는 앞서 자신의 채널에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면서 “솔직히 내 남자친구가 갤럭시 휴대전화를 쓴다면 약간 싫을 것 같다. 우리 엄마, 아빠도 쓰지만 부모님과 남자친구는 다르지 않냐. 그 휴대전화로 내 사진을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짜증날 것 같다. 나는 만져본 기억도 거의 없다. 갤럭시를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해당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휴대전화 기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경솔하다”, “비하하는 느낌이다”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킨다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8. 22:3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지수가 곧 프라하 여행사 대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지수는 지난 27일 “조금 있으면 프라하가서 지수인프라하를 위해 너무 열심히 뛰어다닐 예정이므로 짬짬이 공연도 보고 잘먹고 그러고있는 요즘. 특히 한식이요!”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어제는 배우 장영남 후배가 초대해줘서 연극 '불란서 금고' 를 보고 왔어요. 연극은 한바탕 웃으면서 즐겁게 보기 딱 좋았어요~ 영남 배우는 저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하고 학교 다닐때 함께 연극도 했던 사이인데 늘 무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잊지않고 멋진 연기를 보여줘서 흐뭇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보니 이제 목련도 피었고 곧 벚꽃도 활짝 피겠네요. 금방 후두둑 져버리는 꽃들때문에 눈이 행복할 시간이 짧으니 열심히 담아주자구요”라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지난 2024년 방송된 드라마 ‘가족X멜로’ 이후 작품 공백기를 갖고 있다. 그 사이 그는 여행 차 방문한 프라하에 매료돼 여행사를 설립하고 여행사 대표로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김지수는 과거 세 차례 음주 관련 물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00년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2010년에는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는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뷰 자리에 만취 상태로 등장해 일정을 취소하는 등의 논란을 빚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수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2:28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윤택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아버지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 지 4일 만에 비보를 전했다. 윤택 소속사 디씨엘이엔티측은 29일 “윤택 씨의 부친 임종각 님께서 금일 오전 지병으로 투병하시던 중 향년 83세로 별세하셨다”며 “윤택 씨는 현재 큰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아들 임성택, 임민택, 윤택(본명 임윤택) 씨와 자부 소정화, 김영조 씨 등이 슬픔을 나누고 있다. 윤택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부친의 위독한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던 바. 그로부터 4일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택은 “우리 아버지는 간담도암 말기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아버지를 마주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 눈물을 참기가 너무 힘들 정도로”라고 말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윤택은 담담히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아들의 아픈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세상에 영원한 게 없겠지만 본인은 편안하게 가겠다 하시는데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택은 출연 중인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아버지에게 큰 기쁨이었다고.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 할 때 아버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셨던 순간 같다.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해주고 식당에 가면 ‘나는 자연인이다 아세요?’ ‘윤택이가 내 아들이에요’ 저를 자랑하실 때 가장 행복해하셨다”라고 말하며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07시20분에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충남 당진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2:24
[OSEN=하수정 기자] ‘세이렌’의 주역 김철규 감독과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애착 장면과 대사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nA)이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와 작품의 특색이 빛났던 장면들을 꼽아 다음 회차를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연출을 맡은 김철규 감독은 “초반 1회부터 4회까지의 엔딩 씬”을 선택하며 “두 남녀가 매번 미묘하게 다른 감정, 다른 상황으로 마주 서게 되는데 강렬한 내러티브에서 오는 흡인력과 잘 짜여진 영상이 주는 아름다움이 절묘하게 조화된, 인상적인 장면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극 중 1회부터 4회까지의 엔딩 장면은 의심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지나 관심으로 이어지는 한설아(박민영 분)와 차우석(위하준 분)의 관계 변화를 나타내며 긴장과 떨림을 동시에 선사했다. 한설아 역의 박민영 역시 2회 속 한설아와 차우석의 대면 엔딩을 짚었다. 한설아의 미스터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이 돋보인 이 장면에 대해 “한설아가 자신에 대해 브리핑하는 차우석에게 다가가 ‘나를 다 안다는 듯이 얘기하는 데 그럼 어디 한 번 맞춰봐요, 한설아를 사랑하게 될 다음 남자’라는 대사를 한다. 여러모로 어려운 대목이었지만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위하준은 차우석 캐릭터의 첫 등장 씬인 액션 장면을 최애 장면이라고 말했다. 보험사기범을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차우석이라는 인물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장면이라고 설명한 위하준은 “평소 워낙 좋아했던 홍준영 배우와 합을 맞추고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 진짜 선수분이라 걱정이 있었는데 워낙 잘 해주시고 합도 좋아서 씬이 잘 나왔다”며 흥미로운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이렌’ 속 반전의 한 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준범 역의 김정현은 8회 속 백준범의 대사인 “설아야, 난 이제 뭐든 할 수 있는 백준범이잖아. 원하는 건 다 해줄게”를 꼽았다. 한설아를 향한 잘못된 애정으로 다른 이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은 백준범의 집착이 빛났던 순간으로, 김정현은 “한설아를 얻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버리는 선택까지도 정당화하는 백준범의 허영과 집착이 가엾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김철규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장면들로 여운을 남기고 있는 ‘세이렌’은 백준범의 폭주를 기점으로 또 한 번 예상을 초월하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한설아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백준범 옆에서 발견되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는 만큼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곱씹어볼수록 새로운 명장면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내일(30일) 저녁 8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영상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8. 22:20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 측은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명수가 깜짝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이날 '할명수' 제작진과 새로운 촬영을 진행하는 줄 알고 간 현장에서 기자들과 깜짝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초반 긴장했으나, 이내 여유를 찾고 특유의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박명수에게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고정 합류의 의사를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 박명수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크게 활약했고, '무한도전'의 후신이 '놀면 뭐하니?'처럼 여겨지기 때문. 실제 박명수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조차 '놀면 뭐하니?' 고정 출연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있다"라고 쉴 틈 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그는 "그런데 제가 들어가면 프로그램 색깔이 취지와 다르게 흘러갈 것 같다. 그래서 제가 봐도 고정은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할명수'에 대해 나름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추성훈, 탁재훈, 신동엽, 유재석 등 유튜브에 진출한 다른 중년 예능인들을 언급하며 "저희는 조금 다르다. 보통 앉아서 토크하는데 우리는 앉아만 있지 않는다. 나는 나이 먹고도 매연 마시면서 돌아다닌다"라며 "다른 예능은 '꿀빤다'는 거냐"라는 반응에 "맞다. 정확하다"라고 수긍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여전히 열정적인 박명수이지만 신규 프로그램은 드물었다. 그는 "출연 예정인 프로그램은 없다. 생각만큼 일이 없다"라고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도 "제가 기획서를 써서 갖고 있는 게 몇 개 있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최근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에 이어 허경환이 고정 멤버로 합류해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28. 22:17
[OSEN=하수정 기자] KBS2 ‘사당귀’의 정호영이 ‘연예대상 인기상’을 목표로 댄스 마스터에 나선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198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9일) 방송되는 ‘사당귀’ 350회에서는 정호영이 오세득 셰프와 셰프 댄스 2인조를 결성해 다영 ‘바디’ 안무에 도전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 댄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호영은 강력한 댄스 라이벌 박은영 셰프를 이기기 위해 러닝을 함께하는 안무가 배윤정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배윤정은 “내가 박은영 셰프 이기게 해줄게”라며 지원사격에 나서고, 정호영은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니 셰프도 만능이 되어야 한다. 스타 셰프에서 이제는 국민 셰프로 자리 매김 해 연예 대상을 받고 싶다”는 야심찬 속내를 드러낸다. 그러나 본격적인 레벨 테스트가 시작되자 배윤정의 얼굴은 사색으로 변한다. 모든 동작을 삐걱과 꿀렁으로 바꿔버리는 기묘한 춤사위가 펼쳐진 것. 배윤정은 “춤인지 율동인지 잘 모르겠어”라며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호영은 “춤이 완벽하다. 아이돌 할 걸 그랬어”라며 무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급기야 정호영의 뱃살이 리듬에 맞춰 꿀렁거리는 존재감 속에 듣도 보도 못한 D라인 댄스를 선보인다고. 이에 배윤정은 “나한테 배웠다고 말하지마”라고 사정해 폭소를 자아낸다. 정호영의 환상적인 춤사위에 박장대소하던 박명수는 “요리사들도 노력하는구나. 예능인들 어떻게 먹고 사냐”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이어 박명수는 “예능인들도 노력해야 된다”며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김숙은 “나도 춤 배우러 가야겠다”며 한마디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정호영과 오세득의 독보적인 춤사위는 ‘사당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8. 22:1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과 박성훈, 정혜성과 주연우의 이색 더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10회에서는 이제 막 사랑에 꽃을 피운 두 커플, 이의영(한지민 분)과 송태섭(박성훈 분), 정현민(정혜성 분)과 임승준(주연우 분)의 예상 밖 만남이 그려진다.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은 이의영과 송태섭, 중고 거래 앱으로 만난 정현민과 임승준은 극과 극 연애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의영과 송태섭이 오랜 시간을 들여 서로를 알아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면 정현민과 임승준은 첫 만남부터 불타올라 곧장 연애 모드에 돌입, 이후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만남의 출발선부터 연애의 속도까지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커플은 뜻밖의 계기로 마주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사 농장 실사를 위해 출장길에 오른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선임 이의영과 사원 정현민이 업무 종료와 동시에 각자의 짝꿍을 불러내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의영과 송태섭, 정현민과 임승준의 사뭇 다른 커플 텐션이 엿보여 호기심을 돋운다. 첫 여행에 나선 이의영과 송태섭은 손을 맞잡은 채 바닷가를 거닐며 설레는 기분을 나누고 있다. 푸른 바다를 마주한 순간에도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기색이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를 보여준다. 정현민과 임승준은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끈다.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임승준의 품에 안긴 정현민과 그런 정현민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임승준에게서는 거침없는 연애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의영과 송태섭, 정현민과 임승준의 식사 자리도 이뤄진다. 깔끔한 데이트룩으로 맞춘 이의영과 송태섭, 귀여운 커플 후드티로 발랄함을 더한 정현민과 임승준의 조합이 각기 다른 커플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네 사람의 하루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LL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8. 21:48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하정우의 19년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시청률이 2%대까지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5회는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2.6%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 시청률이었던 2회 4.5%의 절반 수준으로, 최저 시청률이었던 3회 3.1%보다도 0.5%p 하락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특히 주연인 하정우가 2007년 MBC 드라마 ‘히트’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티비 드라마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던 터라 ‘건물주’ 시청률 하락에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매주 시청률 하락을 거듭해 "이러다 1%대까지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조심스럽게 나오는 중이다. 한편,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8. 21:46
[OSEN=강서정 기자] 소이현이 직접 유포한 ‘꽈당’ 영상이 진세연을 해고 위기로 몰아넣었다. 지난ㄴ 28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17회에서는 두 집안의 해묵은 감정 속에 엇갈리는 오해와 거센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쳤다. 어제 방송에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은 달콤한 집 데이트를 즐겼다. 양현빈은 30년 넘게 이어진 양가의 악감정이 단번에 풀리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그는 차세리(소이현 분)가 자신조차 포기했던 가족을 변화시킨 고마운 존재라며 훈훈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가족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그녀의 성격이 불러올 파장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차세리는 본인이 넘어지는 영상을 직접 동네 커뮤니티에 유포했다. 이는 공정한(김승수 분)의 죄책감을 자극해 양동익(김형묵 분)과의 공동 방송 출연 확답을 받아내려는 고도의 전략이었다. 하지만 영상이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되며 공주아를 향한 ‘마녀사냥’ 댓글이 쏟아졌고, 이 여파로 그녀는 결국 징계위원회 소집 통보를 받았다.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유포자 추적을 걱정하는 양동익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자택 대기 발령을 받은 공주아는 엄마 한성미(유호정 분)의 병원을 찾았다. 평소 티격태격하는 상극 모녀지만 한성미는 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진료 일정까지 조율하며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특히 그동안 딸을 의사로 만들려 했던 욕심을 인정하며 “버텨서 이겨내. 좋아하는 일 하는데 이만한 일이 대수야?”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공대한(최대철 분)은 양동숙(조미령 분)의 가게 발품에 동행했다.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풍기던 두 사람은 공주아의 사건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며 정면충돌했다. 공주아가 차세리를 일부러 밀었을지도 모른다는 양동숙의 말에 공대한이 아니라고 맞서자 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결국 양동숙은 “다신 연락하지 마”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이들의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됐다. 또한 공정한(김승수 분)은 양동익에게 사과를 건넸다. 그는 양동익이 이번 사고를 빌미로 방송 출연을 종용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오히려 잠잠한 반응에 의아해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차세리의 치밀한 계산이었다. 지금 당장 확답을 요구하면 한성미가 자자극임을 눈치챌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한성미는 예리한 논리로 이번 사건이 차세리의 자작극이 아닐지 의심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한성미는 차세리가 미래의 며느리를 괴롭히는 상상을 하며 몸서리를 쳤고, 이를 들은 공주아 역시 양현빈과의 신혼여행부터 혹독한 시집살이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재미를 더했다. 공주아는 곧바로 양현빈을 찾아가 결혼 이후 합가 여부를 따져 물었고, 이 광경을 목격한 공대한은 양현빈에게 접근 금지를 선언하며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방송 말미 공주아의 상황은 긴박하게 치달았다. 과거 홈쇼핑 방송사고 전력이 발목을 잡으며 해고까지 검토되는 중차대한 위기에 처한 것. 이에 양현빈은 차세리에게 경위서를 부탁했지만, 차세리는 고의성 여부를 고민해보겠다며 끝내 거절했다. 그러나 징계위원회 당일, 차세리가 화려한 차림으로 회사에 등장하는 반전 엔딩에 오늘 18회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1:45
[OSEN=강서정 기자]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된 채종협이 결국 이성경의 곁을 떠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 11회에서는 진실을 마주한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의 관계가 완전히 붕괴됐다. 선우찬은 자신이 7년 전 폭발사고의 원인 제공자였다는 차수진(이주연 분)의 말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날 송하란은 7년 전 강혁찬(권도형 분)의 룸메이트였던 선우찬이 강혁찬인 척 자신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진실을 알게 됐다. 더불어 선우찬이 자신의 존재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숨겨왔다는 사실까지 마주하며 깊은 배신감에 빠졌다. 분노에 휩싸인 송하란은 “내가 믿었던 선우찬은 누구냐”는 절규와 함께 분노를 쏟아냈다. 선우찬은 모든 것을 설명하려 했지만 끝내 말을 잇지 못했고,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서로에게 구원이었던 존재였던 만큼 진실 앞에서 무너진 감정의 파장은 안방극장까지 숨죽이게 했다. 그럼에도 선우찬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7년의 기억이 담긴 드로잉 패드를 건네며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했지만, 송하란은 “모든 걸 알게 된다 해도 달라질 건 없다”며 차갑게 돌아섰다. 다시 겨울에 갇힌 듯 얼어붙은 송하란과 그런 송하란을 보고 괴로워하는 선우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릿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나(이미숙 분)는 수술을 앞두고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했다. 그런 김나나를 지켜보던 박만재(강석우 분)는 “수술 잘 끝내고 내 옆에 와서 좀 쉴래? 멀리 돌아왔지만 이제는 나와 장밋빛 인생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고백과 함께 진심을 전했다. 김나나는 박만재의 손을 맞잡으며 마음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서로의 쉼이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오랜 세월을 돌아 다시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황혼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선우찬은 차수진을 통해 외면해왔던 7년 전 폭발 사고의 진실과 마주했다. 과거 선우찬이 강혁찬에게 송하란과 몰래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행동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그 충격으로 떨어진 폐액통이 폭발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 결국 선우찬은 자신이 강혁찬 죽음의 원인이 된 ‘폭발 사고의 원인 제공자’였음을 깨닫고 극심한 혼란과 죄책감에 사로잡혔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그는 더 이상 송하란의 곁에 설 수 없다고 판단, 송하란에게 ‘체험판 끝’이라는 메시지만 남기고 잠적했다. 방송 말미, 송하란은 “인생의 계절은 순서를 지키지 않는다”라는 독백과 함께 선우찬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랑과 진실, 그리고 죄책감이 뒤엉킨 선택 끝에 각자의 길에 서게 된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최종회를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캡처본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1:41
[OSEN=강서정 기자] 이주연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감춰진 진실의 키를 쥔 차수진 캐릭터의 내면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 10, 11회에서 차수진 역으로 분해 선우찬(채종협 분)과 얽힌 7년 전 보스턴 사건의 판도를 뒤바꿨다. 앞서 차수진은 선우찬의 기억 속 ‘팔찌 소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가운데, 강혁찬을 사망에 이르게 한 폭발 사고의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강혁찬의 룸메이트였던 선우찬과 혁찬의 전 여자친구 송하란(이성경 분)이 현재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수진은 미묘한 감정 변화를 드러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차수진은 선우찬이 지켜보는 가운데, 송하란에게 자신이 보스턴 연수의라는 사실과 ‘빈칸’이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꺼내며 선우찬의 불안을 자극했다. 이주연은 태연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후 차수진은 선우찬이 다시 찾아와 송하란을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자 한층 날 선 태도로 응수했다. 그는 “하란씨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당신이 가짜라는 거”라며 “나 건드리면 그 사람한테 무슨 얘길 어떻게 쏟아낼지 나도 모르겠으니까”라는 경고로 선우찬을 몰아세웠다. 11회에서는 차수진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사고 당일 기억을 되짚으려는 선우찬에게 차수진은 “맞아. 니가 그날 혁찬일 때렸어”라며 “넌 그냥 자격도 없이 혁찬이 여자친구 욕심내다, 혁찬이까지 죽게 만든, 폭발 사고 원인 제공자”라고 모든 책임을 선우찬에게 돌리며 그를 극도의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뿐만 아니라 차수진은 신경과 의국 브리핑에서 “7년 전 보스턴 실험실 사고”라는 설명에 순간 굳어졌고, 선우찬이 검사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연은 날 선 대사로 상대의 죄책감을 극단으로 끌어올리면서도, 흔들리는 눈빛과 떨리는 톤으로 그 이면의 동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억눌린 감정 사이로 스쳐 지나가는 미세한 감정의 변화는 차수진의 내면과 감춰진 진실을 동시에 보여주기 충분했다. 이처럼 차수진은 진실의 일부만을 드러낸 채 서사의 향방을 좌우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의 말과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에 따라 모든 관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최종회를 앞두고 그녀가 감추고 있는 진실이 어떤 방식으로 드러날지, 그리고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 캡처본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1:39
[OSEN=김채연 기자] 밴드 izi(이지) 드러머 출신 배우 김준한이 초히트곡 ‘응급실’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는 영화 ‘살목지’의 이종원, 장다아, 김준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한은 마산 출신이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했다며 “음악하려고. 시작은 고등학교 때부터 했는데, 완전 결심한 건 고3 때였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때 호기심에 밴드부를 들어갔는데, 그 나이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뭐에 빠져들면 앞 뒤 안가리고 끝까지 가잖아. 그때 들어가서 드럼을 시작했다. 때려 부수는 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이 즉석에서 드럼 연주를 제안하자 김준한은 “제가 음악을 이제 사실은..드럼이랑 멀어진 지는 한 15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드럼 스틱을 잡자마자 수준급의 공연이 이어졌고, ‘응급실’ 노래에 맞춰 드럼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연석은 “‘응급실’이 사실 노래방 톱 100에 있었던 노래다. 근데 요즘 좀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고 의심했고, 김준한은 즉각 부인하며 “20위권 안에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제작진이 즉석에서 검색한 결과 촬영날짜 기준 노래방 차트 5위를 기록했다고. 김준한은 “스테디 셀러다. 제가 알기로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은 20년 내로 없다”고 말했다. 이때 이종원은 “근데 노래방에 있는 것도 저작권이 들어오나요?”라고 물었고, 김준한은 “약간 그냥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계속 삶에 보탬이 되주는 정도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김준한은 2005년 밴드 izi의 드러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izi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을 부른 밴드로 유명하다. 이후 김준한은 배우로 전향했고,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8. 21:36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윤나무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윤나무는 27일과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 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5회와 6회에서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천재 과학자 귀신 전상호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전상호(윤나무 분)는 신이랑(유연석 분)의 귀신 의뢰인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생전 과학자답게 귀신이 존재할 수 없는 이유를 과학적 근거로 설명하는 이색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전상호의 안타까운 스토리는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그는 자신이 아내에게 살해당했다고 생각하면서도 끝내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 윤나무는 담담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절제된 표현으로 인물의 서사를 쌓아갔다. 장인이 살해 주범일지 모른다는 충격적 의심을 마주한 순간 전상호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신이랑의 몸에 빙의해 폭주하는 와중에도 아들 ‘우주’를 지키려는 처량하고 애틋한 부성애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윤나무는 배신감과 슬픔이 뒤섞여 요동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상호를 죽인 진짜 범인이 연구소 선임 구효중이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전상호는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신이랑의 몸을 빌려 구효중과 대면했다. 특히 “죽이면 끝이라고 생각했어?”, “내가 영원히 사라질 거라고 생각한 거야?”라며 구효중에게 울분을 토하는 장면은 이번 회차의 백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윤나무는 급변하는 심리 변화를 겪는 전상호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과학자 귀신’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특유의 지적인 분위기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구현해냈다.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한 캐릭터의 아픔을 깊이 있는 눈빛으로 녹여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매 작품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는 윤나무가 향후 어떤 행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이랑 법률 사무소’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8. 21:33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입술 필러 의혹을 해명했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SNS 난리난 관악산 장영란이 절대 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이 2026년을 맞아 한해 기운을 받기 위해 서울의 관악산을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영란은 관상가 박성준에게 관악산 연주대를 기운이 좋은 등산코스로 추천받았다. 이에 그는 임신을 기원하는 스타일리스느 홍실장과 'A급 장영란' 스태프들과 함께 관악산 등산에 도전했다. 정작 그는 "한번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라며 등산마다 중도포기했던 일을 고백해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은 색동 한복까지 입고 관악산의 기운을 받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등산에 도전했다. 그런 장영란을 향해 등산객들이 "신내림 받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영란조차 "한복 예쁜 거 가져오랬더니 무당을 만들었다"라며 화려한 한복으로 인해 무속인처럼 보이는 상황에 웃음을 터트렸다. 마침내 연주대에 오른 장영란은 가족의 건강 등을 진심으로 빌었다. 또한 팬들의 안녕까지 바라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나아가 그는 관악산 정상에서 진행하는 Q&A에서 "입술 필러 좀 그만 맞아라"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필러 아니다. 화장법이 바뀌었다. 맞았으면 맞았다고 해야지"라고 부인해 시선을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28. 20:12
[OSEN=김채연 기자] ‘살림남’ 타쿠야가 25년 만에 친부를 대면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는 타쿠야가 일본으로 향해 25년 만에 헤어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쿠야는 친부의 나이가 71살이라며 “돌아가셨을 수도 있겠더라. 생사여부라도 알고싶다”며 의지를 드러냈고, 아버지가 이사한 이력을 보며 “주소 변경을 아주 많이 하셨더라”며 “가고 있는데 되게 착잡하다. 갑자기 찾아가서 ‘아들이다’하고 선물을 주는 것도 이상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타쿠야는 아버지가 도쿄 교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걱정하며 혹시나 경제적 이유나 건강상의 이유가 아닐까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만나서 서로 상처받기보다 지금처럼 모르는 척 살아가는 게 답이지 않을까. 포기하고 이대로 도망칠까, 그런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타쿠야가 찾아간 곳은 신문 배달 회사의 기숙사. 타쿠야는 “직원분께 제가 아들이라고 하니까, 아버지께서 제 이야기를 자주했다고 하더라”며 자리에서 기다렸다. 타쿠야에 다가온 친부는 얼굴을 보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보였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 역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부자 상봉의 모습을 지켜봤다. 아버지는 “젠가 너희가 나를 찾아주길 바랐고, 나도 너희를 찾아야 했다. 그런데 이런 날이 올 줄”이라고 말하면서 단 한 장 갖고 있는 자녀들 사진을 꺼냈다. 아버지가 가지고 온 사진은 너덜너덜해져 찢어지기 일보직전의 모습. 아버지는 “아직도 마지막에 차에서 네가 울던 게 기억이 난다. 그게 꿈에도 나온다. 얼마 전에도 꿨다”라고 전했다. 이는 타쿠야가 친부를 언급하며 밝혔던 마지막 기억과 동일한 장면. 타쿠야는 “아빠랑 헤어지기 싫어서 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아빠가 넌 여기 있으라고 하고 헤어진 게 마지막이다. 아빠는 되게 잘 챙겨주시고 좋은 아빠인 걸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짧은 만남 끝에는 이별도 다가왔다. 아버지는 타쿠야에 용돈 10만 원을 챙겨줬고, 타쿠야는 거절했지만 끝내 외면하지 못했다. 타쿠야는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겠지만 가보겠다”고 했고, 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안아보자. 고맙다”고 포옹하며 헤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8. 20:08
[OSEN=김채연 기자]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이 2026년 3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2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측정한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91,029,56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스타, 광고모델, 신인아이돌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한 브랜드를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2026년 3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지훈, 우즈, 김용빈, 주우재, 스트레이키즈, 키키, 이준혁, 고윤정, 박지현, 박정민, 김고은, 데이식스, 엔하이픈, 이종석, 이제훈, 한혜진, 문상민, 라이즈, 이준호, 최우식, 비비, 서강준 , 박서준, 변우석, 하츠투하츠, 박서진, 안성훈, 로운, 김세정, 베이비몬스터 순으로 분석됐다.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지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3,525 미디어지수 1,364,914 소통지수 4,565,898 커뮤니티지수 1,624,9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29,31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149,400과 비교해보면 73.4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2026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지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라이징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4,028,008개와 비교하면 8.3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4% 하락, 브랜드이슈 1.52% 하락, 브랜드소통 21.28% 상승, 브랜드확산 2.9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박지훈 브랜드는 단종 신드롬을 만들어내면서 1위를 지켰다. 우즈 브랜드는 콘서트와 월드투어 소식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를 기록한 김용빈 브랜드는 감성 트롯의 대표주자로 강력한 팬덤을 확보했다. 이어 4위 주우재 브랜드는 센스있는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자리 잡았다. 5위 스트레이키즈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15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만난 박지훈은 오는 4월 29일 신보 ‘리플렉트(RE:FLECT)’를 발매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8. 19:26
[OSEN=하수정 기자] ‘1등들’ 맞짱전에 진출하지 못한 탈락자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에서는 지난주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해 ‘맞짱전’ 진출권을 따낸 상위 5인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패배의 쓴맛을 보며 잠시 노래를 쉬어가는 ‘간이역’ 멤버들이 투표 리모컨을 무기 삼아 무대 위 가수들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기태와 손승연이 처음으로 간이역에 머물게 되자 스튜디오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손승연은 “이런 경험은 살면서 처음이다.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충격적이고 답답하다”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김기태 역시 “기분이 좋지 않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아쉬움을 전한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간이역 멤버들은 손에 쥔 투표 리모컨을 활용해 맞짱전 진출자들을 압박하며 ‘전세 역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등 골드라인을 지키고 있는 백청강은 과거의 ‘천적’ 안성훈에게 “그때는 제가 생각이 짧고 경솔했던 것 같다”며 별안간 공식 사과를 건넨다. 이에 백청강이 반성하는 과거의 경솔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김기태는 투표 리모컨을 이용한 횡포를 예고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그는 한 가수의 무대를 보고 “너무 꼴 보기 싫어서 끝까지 투표 안 하려고 버텼다”는 폭탄 발언을 던진다. 과연 김기태가 대놓고 '꼴 보기 싫다'고 한 가수는 누구일지, 그리고 끝까지 투표를 거부하겠다는 의지를 지켰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제의 경쟁자에서 오늘은 투표권을 쥔 ‘고막들’로 처지가 바뀐 이들의 유쾌한 반란과 온갖 살벌한 신경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완벽한 무대를 증명해 내야 하는 ‘맞짱전’ 진출자들의 모습은 오늘(2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1등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1등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8.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