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응답하라 1988 10주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성동일네 가족이 1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변함없는 가족애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서는 ‘응팔’ 10주년을 기념해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배우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0주년 기념 MT에서 성동일은 '개딸' 혜리를 보자마자 "가식적인 X"이라며 애정 섞인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삼남매(혜리, 류혜영, 최성원)를 향해 "생전 연락 없는 것들 앉아"라며 '츤데레' 아버지다운 면모를 보였다. 성동일은 이번 10주년 MT의 시작에 대해 "어른들끼리 먼저 모여 1박 2일로 밤새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게 너무 재미있어 아이들까지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누가 가장 연락을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종�(없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한 성동일은, 이내 "연락이 자주 오는 것보다 항상 그 자리에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제일 좋다"며 자식들을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응답하라 1988 10주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4: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게임 중독으로 ‘좀비’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초등학생의 충격적인 근황이 다시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연말 특집 2편 ‘현장 급습! 과연 게임중독 아들은 변했을까?’가 전파를 탔다. 이번 연말 특집 두 번째 주인공은 과거 258회와 259회에 출연했던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다. 당시 금쪽이는 낮과 밤이 완전히 뒤바뀐 생활 속에서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하며, 식사는 물론 화장실 가는 시간조차 미룬 채 밤을 새우는 모습으로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금쪽이는 새벽까지 잠들지 못한 채 몰래 컴퓨터 게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게임 도중 드러난 금쪽이의 행동은 충격을 넘어 우려를 자아냈다.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던 중 자신의 캐릭터가 죽자, 금쪽이는 빠르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채팅창에 욕설을 남겼다. 초등학교 6학년이 작성했다고는 믿기 힘든 수위의 패륜적인 욕설이었고, 이를 본 패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채팅이 제재되자 금쪽이는 음성 채팅으로 욕설을 이어갔고, 거침없는 언어폭력에 오은영 박사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금쪽이는 황급히 게임을 종료했다. 전화 속 상대는 “나 00인데 왜 훔쳤냐”고 따졌고, 금쪽이는 “화면 공유하고 있었는데 같이 훔치고 반띵하자고 했다”며 웃으며 답했다. 알고 보니 친구의 게임 아이템을 훔친 상황이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직접 연락을 취해 독촉 메시지를 보내는 상황에서도 금쪽이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충격을 더했다. 이에 엄마는 “아이템을 사고파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도난 문제는 처음 알았다”며 당황했고, 욕설과 막말 역시 “채팅으로 하는 건 보지 못해 몰랐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사이버 괴롭힘으로까지 이어진 정황이었다. 금쪽이는 온라인으로 알게 된 형에게 “다음 주까지 2천 원 줄 테니까 형 친구들 총동원해서 쟤한테 전화 좀 해달라”며 집단 괴롭힘을 사주했고, 상대의 거주지를 묻는 모습까지 보여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게임을 자주 하지만 요즘은 그런 행동이 큰 문제가 된다”며 “음성 채팅도 증거가 남고, 실제로 경찰 신고로 이어져 부모가 불려가는 경우도 많다”고 우려를 표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 아이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능력이 거의 무너진 상태”라며 “떠오르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성적이고 패륜적인 욕설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악의가 없더라도 학교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며 “요즘 아이들 사회에서는 이것 역시 폭력으로 인식돼 학교폭력 사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엄마는 “실제로 이런 문제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다”고 밝혀 상황의 심각성을 실감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4:56
확 달라진 분위기…조이, SNS 근황에 ‘더 말라졌다’ 반응 쏟아져 [OSEN=김수형 기자]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한층 달라진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웨이브 헤어에 오프숄더 스타일 상의와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어진 눈빛이 어우러지며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사진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확 달라졌다”, “더 말라진 것 같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한층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과 성숙해진 스타일링이 조이 특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다. 댓글창에는 “인형 같다”, “비주얼 리즈 갱신”,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 응원 메시지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 조이는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전해지는 그의 일상 하나하나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 SBS ‘TV 동물농장’에 MC로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4:51
[OSEN=박근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치명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19일 김소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에 블랙 란제리룩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그간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김소현은, 이번 사진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특히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화사한 피부, 그리고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립은 그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 이렇게 커서 고혹미 발산하는 건지’ ‘진짜 너무 예쁘다. 다 소화하네’ ‘레드립도 찰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세인 김소현은 내년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에 출연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소현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4:4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게임 중독으로 ‘좀비’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초등학생의 충격적인 근황이 다시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연말 특집 2편으로 ‘현장 급습! 과연 게임중독 아들은 변했을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연말 특집 두 번째 주인공은 과거 258회와 259회에 출연했던 초등학교 6학년 금쪽이다. 당시 금쪽이는 낮과 밤이 완전히 뒤바뀐 채 게임에 과몰입하며 식사와 화장실 이용까지 미룬 채 밤을 새우는 생활을 이어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제작진은 게임 중독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홈캠을 설치하고 장기간 모니터링에 나섰다. 한동안 컴퓨터 앞에 나타나지 않던 금쪽이는 약 20일이 지난 늦은 밤, 다시 컴퓨터 앞을 서성이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 과정에서 홈캠의 존재를 알아챈 금쪽이가 카메라를 끄는 장면까지 담기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제작진은 불시 점검을 위해 다시 금쪽이의 집을 찾았다.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도 게임을 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 카메라를 설치했고, 부모 역시 제작진과 함께 상황을 지켜봤다. 하지만 귀가 직후 집에 가족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금쪽이는 곧바로 컴퓨터를 켰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온라인 친구와 음성 채팅을 하며 게임을 이어가는 모습에 패널들은 위험성을 우려했다. 금쪽이는 밤이 깊도록 식사도 하지 않은 채 게임에 몰두했고, 결국 아버지가 등장해 12시간 넘게 이어진 게임을 종료시켰다. 방으로 돌아간 후에도 금쪽이는 게임과 관련된 혼잣말을 멈추지 않았고, 캐릭터의 기술 동작을 따라 하며 쉽게 잠들지 못했다. 새벽 2시 30분, 집안이 조용해지자 다시 일어나 양말을 신은 채 조심스럽게 컴퓨터방으로 향했고, 몰래 게임 접속에 성공했다. 음성 채팅을 하며 게임을 이어가던 중 엄마에게 발각됐지만, 금쪽이는 “일단 나 믿고 자, 이따가 끌게”라며 아이답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엄마가 물러나자 곧바로 다시 게임에 몰입했고, 새벽 5시가 넘도록 게임을 이어갔다. 이후 아버지가 다시 등장해 게임을 중단시켰지만, 방으로 돌아간 지 1분 만에 또다시 컴퓨터방으로 향하려다 적발됐다. 이를 지켜본 엄마는 “몰래 컴퓨터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새벽까지 하는 줄은 몰랐다”며 “학교는 다니지만 거의 매일 지각한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금쪽이는 6학년 1학기에만 이미 30일의 지각 기록을 남긴 상태였다. 일주일에 3일은 24시간에 가까운 PC 이용 기록이 확인돼 충격을 더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게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자기 조절 능력”이라며 “이 아이는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생리적 리듬과 일상생활이 모두 무너진 상태”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만 12살이면 자기 조절을 배우고 연습해야 할 시기인데, 머릿속이 게임의 쾌락과 보상회로로만 채워져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 박사는 “DSM-5 기준에 따르면 9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며 관련 문항을 설명했고, 이를 들은 부모는 “거의 다 해당된다”고 말해 상황의 심각성을 실감케 했다. 과거 방송에서도 식사와 화장실 이용조차 미룬 채 밤새 게임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일상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금쪽이의 모습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4:40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주사이모 게이트’의 불똥이 방송인 전현무에게까지 튀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전현무가 과거 방송에서 차량 내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포착돼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는 정식 의사 처방에 따른 치료 과정이었다는 입장이 공식 확인됐다. 19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OSEN에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다”라고 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016년 1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바쁜 일정 탓에 성대결절을 앓고 있었고, ‘나혼산’ 멤버 김영철과 육중완이 찜질방에서 휴식을 즐기자 부러움을 표현하며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자신의 사진을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다. 김영철이 놀라서 전화를 걸었고, 전현무는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치료받는 중”이라며 건강 이상을 설명했다. 당시 해당 장면은 ‘열정적인 방송인의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고, 논란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무면허 시술자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고,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같은 인물과 연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혼산’ 출연진인 전현무까지 의심을 받게 된 것. 이에 전현무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당시의 전체적인 상황과 맥락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장면이 온라인에서 거론되며 비롯된 오해”며 신속하게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여전히 ‘나혼산’의 핵심 멤버로 남아 있으며, 함께 출연 중이던 기안84와 더불어 방송을 지키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4:36
[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극복 후 한층 건강해진 식단을 공개했다. 19일 이솔이는 '단백질 챙기라는 말씀에 낫또부터 서리태까지 알차게 챙겨봅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피망 등 신선한 채소와 함께 단백질의 정석인 낫또가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여기에 서리태 음료까지 더해 완벽한 저탄고지 건강 식단을 완성했다. 앞서 이솔이는 과거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건강 관리의 소중함을 강조한 바 있다. 암 극복 후 일상으로 돌아온 이솔이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몸의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건강식 위주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만하세요 언니’ ‘진짜 건강식이다’ ‘늘 응원합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4:31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 사과 후 활동 중단…예고된 생방송 강행할까 [OSEN=김수형 기자]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예정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새벽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 선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처음 만나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바쁜 날에는 A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은 있지만, 제가 A씨의 거처로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좀 더 신중하게 살피지 못한 점은 제 불찰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논란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A씨는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이와 함께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돼 있던 활동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며 활동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그는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과 ENA ‘완벽한 식탁’에서 모두 물러나게 됐다. 박나래,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까지 하차를 결정하면서, ‘놀라운 토요일’은 주요 출연진 이탈이라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이런 가운데 그가 공지해 둔 유튜브 생방송 일정이 주목받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이날 오후 10시 먹방 라이브를 예고한 상태다. 하지만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기존처럼 방송을 진행하기보다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 입장을 전하거나, 라이브 자체를 취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입짧은햇님이 생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설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불법적으로 약을 전달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에서 의료기기를 이용한 시술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그는 “해당 인물이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 약이나 링거와는 무관하다”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4:2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5년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무려 10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때, 신민아는 한결같이 곁을 지키며 사랑과 헌신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의 관심은 절친들의 참석 여부로 향했다. 특히 김우빈과 함께 tvN 예능 ‘콩콩팡팡’에 출연하며 의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한 배우 이광수, 그리고 그의 연인인 이선빈의 참석 여부가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광수가 사회를 맡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우빈, 신민아 배우의 결혼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날짜와 식장 외에는 정해진 바 없다. 사회와 주례, 축가 모두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추가 공식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그러던 중 지난 18일 이광수가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OSEN에 “이광수 씨가 김우빈, 신민아 두 배우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광수가 사회를 맡게 되면서 결혼식 현장에는 연인 이선빈의 동반 참석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8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힌다. 평소 김우빈, 신민아 커플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4:16
파도 파도 파묘…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속 과거 ‘링겔주’ 레시피 담긴 에세이까지 재조명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일 확산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간한 에세이 속 술 문화까지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박나래는 지난 2017년 12월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출간했던바. 당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나래바’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바 운영 비하인드와 함께 ‘구부주’, ‘링겔주’ 등 각종 안주와 술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책에서 “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 좋은 곳으로 갑시다”와 같은 표현은 물론, “나는 놀 때 쓰레기라는 말을 자주 쓰고, 쓰레기라는 말도 많이 듣는다”는 등 거침없이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 관련된 갑질, 대리 처방, 불법 의료행위, 횡령 등 각종 의혹에 휘말리면서, 과거의 발언과 기록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 측 주장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책임을 통감한다”며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주요 출연 프로그램들은 박나래 분량을 편집하며 이른바 ‘박나래 지우기’에 나선 상황이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후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링거를 맞거나 향정신성 의약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구체적인 해명 대신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 중이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마지막 입장 영상에서도 박나래는 사과나 해명 없이 비장한 표정으로 “이 사안은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할 문제”라고만 밝혀, 오히려 대중의 의문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다.이런 가운데 과거 ‘링겔주’ 레시피까지 담긴 에세이가 다시 소환되며, 온라인에서는 “파도 파도 파묘된다”는 반응과 함께 박나래를 향한 비판과 실망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4:14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수지가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수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촬영한 수지의 근접 사진. 수지는 강렬한 가죽 소재의 의상과는 상반되는 맑고 생기 넘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초근접샷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는 은은한 광채를 내뿜었으며, 여기에 발그레하게 연출한 볼터치가 더해져 마치 잘 익은 복숭아를 연상케 했다. 이른바 ‘인간 복숭아’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수지는 화려한 꾸밈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인간 복숭아 그 자체다” “피부가 투명하다 못해 빛이 난다” “진짜 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현혹'에 출연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배우 김선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수지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4:12
[OSEN=박근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스키장 데이트를 공유했다. 19일 한예슬은 ‘너무 좋아!! 또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하얀 눈이 펼쳐진 슬로프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스키복을 풀세트로 갖춰 입고 스키 스틱 등 장비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전신을 감싸는 스키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모델급 비율과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은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뚜렷한 이목구비로 '스키장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역시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아우라를 풍기며 한예슬과 완벽한 '비주얼 부부'의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최지우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3: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데뷔 초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해 겪었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민호에게 “초반에는 말 많이 하는 캐릭터는 아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잠시 망설인 뒤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한테”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성이 이유를 묻자 민호는 “그때는 신비주의 콘셉트가 있을 때라 최대한 말을 아끼라고 했다”며 “근데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호는 “한번은 라디오에 나갔는데 방송 사고 날 뻔했다.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바보가 됐다”며 “그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시킨 건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과 말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했다. 신비주의가 솔직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성도 공감하며 “우리도 대기실 밖을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공동 대기실을 쓰면 그냥 차에 있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민호는 당시 빅뱅의 전략에 대해 “결과적으로는 그 전략이 먹혔다고 생각한다”며 “형들이 너무 궁금했다. 어린 나이에 형들 음악을 들으면서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했는데, 볼 수 있는 시간이 3초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그때는 CD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는데, (빅뱅) 형들은 CD를 돌리는 타입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사서 들었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48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윤은혜가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전시회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윤은혜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전시회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윤은혜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윤은혜의 가녀린 몸매였다. 170cm에 가까운 큰 키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47kg임을 인증했던 윤은혜는, 시스루 스타킹 아래로 드러난 극도로 슬림한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평소 "뼈가 얇은 편"이라고 밝혀왔던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하고 가녀린 실루엣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 진짜 부러질 듯” “종잇장 아닌가요?” “언니 왜 갈수록 더 예뻐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윤은혜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3: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아육대(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즐겼던 이유를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는 샤이니 민호가 등장했다. 대성은 평소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민호를 향해 “‘아육대’를 거의 접수했었다”고 말하며 당시 활약을 언급했다. 이에 민호는 “스케줄이었지만 정말 행복했다. 공짜로 운동을 실컷 시켜주지 않나”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이 “온전히 ‘아육대’를 즐긴 분이다. 다른 사람들은 거기서 썸도 타고 그러는데”라고 농담을 건네자, 민호는 “‘아육대’에서 눈 맞는다는 말도 많았는데, 저는 진짜 종목밖에 안 보였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하루에 3~4개 종목을 나가니까 다음 경기를 어떻게 해야 잘할지 그것만 생각했다. 경주마처럼 앞가리개 끼고 종목에만 집중했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과거 ‘출발 드림팀’에서도 활약했던 민호는 운동에 집착하듯 몰두했던 이유도 털어놨다. 그는 “데뷔 초에는 말도 잘 못 하고 예능감도 부족했는데, 이건 내가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거라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자신만의 독특한 징크스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는 샤이니 민호가 등장했다. 민호는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 방식에 대해 “최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내고 긍정적으로 해야만 이겨낼 수 있으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안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이런 게 나랑 비슷하다. 나는 징크스 같은 걸 깨려고 일부러 반대로 한다. 어제 공연이 좋았는데 핑크색 속옷을 입었다면, 입고 싶어도 일부러 안 입는다. 계속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깬다. 결국 그런 건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이다”라고 공감했다. 민호는 “멋있는 것 같다”며 “나도 비슷한 타입이고, 루틴이 크게 있는 건 아닌데 양말과 신발은 무조건 오른쪽부터 신어야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만약 왼쪽부터 신으면 다시 벗고, 다시 오른쪽부터 신는다”고 덧붙여 대성을 폭소케 했다. 이어 민호는 “이 행위 하나로 컨디션이 올라간다”며 “콘서트 때 정신이 없을 때도 누가 신발을 왼쪽부터 넣으려고 하면 ‘오른쪽!’ 하고 바로 잡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성이 “정말 그게 유일한 징크스냐. 속옷은?”이라고 묻자, 민호는 “속옷은 검정색”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대성이 “오늘 촬영이 흰 바지인데도?”라고 재차 묻자, 민호는 “그럼 검정색을 입고 그 위에 흰색을 입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37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압도적인 올블랙 패션과 함께 변함없는 '지우히메'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최지우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시크한 블랙 코트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 그리고 세련된 블랙 가방을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작은 얼굴과 큰 키,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적인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아우라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 배우 신애라는 “자꾸 루아가 보여ㅎㅎ”라며 최지우의 모습에서 5살 딸 루아 양의 얼굴을 발견한 듯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루아 나중에 엄마처럼 자라면 대박일듯” “언니 따리 길이 이메타” “지우히메 넘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최지우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19. 3: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빅뱅 대성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직접 찾았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하며 색다른 경험에 나섰다. 촬영에 앞서 PD는 “오늘 드디어 SM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고, 대성은 “우리가 YG를 제외한 다른 기획사를 탐방하는 건 처음이다. 오늘은 나름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M 사옥에 도착한 대성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전시·판매하는 공간 ‘광야(KWANGYA)’에 먼저 발걸음을 옮겼다. 대성은 “SM은 우리나라 아이돌의 명가다. H.O.T. 시절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역사가 있다”고 말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누나가 H.O.T. 팬클럽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고, 저는 그중에서도 토니 형을 좋아했다”며 SM 음악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PD가 “굿즈를 직접 사본 적은 없느냐. 예를 들면 김정화 누님 것 같은”이라고 묻자, 대성은 웃으며 “그때는 지금처럼 굿즈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건 김정화 누님이 의류 브랜드 모델을 했을 때 매장에 가면 브로마이드를 나눠줬다. 그런 걸 받아서 방에 붙여놨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대성은 2008년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아이돌 빅뱅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알앤디컴퍼니 소속으로 유튜브,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9. 3:16
[OSEN=김수형 기자]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이른바 ‘주사 이모’ 불법 의료 처방 의혹에 휘말리며 유튜브 구독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18일 오후 디스패치는 방송인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주사 이모 게이트’가 그룹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에게까지 확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2023년께부터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다이어트 목적의 향정신성 성분 의약품을 불법 제공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의료인 면허가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입짧은햇님은 디스패치 측에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 약과 링거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A씨와 박나래 전 매니저 B씨 간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입짧은햇님 역시 해당 사안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A씨는 입짧은햇님이 자신이 제공한 다이어트 약으로 3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약의 효능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가 약을 입짧은햇님에게 맡기고, 이를 그의 매니저가 박나래 전 매니저 B씨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약이 오갔다는 정황도 포착됐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다만 입짧은햇님 측은 “붓기약만 받았을 뿐”이라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여론은 곧바로 구독자 수 변화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3시 기준, 입짧은햇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기존 176만 명에서 175만 명으로 줄어들며 약 1만 명이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도 이후 불과 약 8시간 만에 벌어진 변화다. 현재 입짧은햇님 측은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의 유튜브와 SNS 채널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잇달아 남기고 있다. “의혹이 나오는데도 영상을 올린 게 맞느냐”,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하지 않았나”, “과거 뒷광고 논란 이후 어렵게 회복했는데 실망스럽다” 등 비판과 실망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사 이모’ 의혹은 박나래를 시작으로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까지 연이어 거론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당사자들은 대부분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논란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는 분위기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19. 2:59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루비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 앉아, 반려견 루비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초록색 볼캡을 눌러쓰고 블랙 가죽 재킷, 진청 데님 팬츠,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며,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송혜교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받는 듯한 루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콘크리트 벽면과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두 존재의 여유로운 시간이 한 폭의 화보처럼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혜교 언니 감성은 여전하다”, “루비 너무 귀여워요”, “이 분위기 실화인가요?”, “사복도 화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송혜교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12.19.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