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확인된 가운데 그가 과거 출연한 예능 속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남창희의 아내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영경. 그동안 남창희의 배우자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남창희의 아내는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 현재는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영경은 2014년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 가수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윤영경은 2019년 연애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에 출연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성격을 뽐내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윤영경은 데이트 상대에게 "어제 민지(다른 여성 출연자) 선택해서 조금 서운했다”라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고, "예쁘다 왜 남자친구 없냐"는 남자 출연자의 질문에는 "남자친구 생각을 안 해본 거 같다. (이성을 만난다는) 생각을 안 해본 거 같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매회 레전드 짤을 대방출하던 윤영경은 이제 남창희의 아내로 인생의 새 장을 열었다. 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재학 시절부터 단아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2013년에는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는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약 1년 반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포 썸 라이즈'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3:50
[OSEN=유수연 기자] KBS1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이 화기애애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출격 준비를 알렸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세이온미디어)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로 가득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윤종훈(고결 역), 엄현경(조은애 역), 정윤(고민호 역), 윤다영(서승리 역)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3일) 공개된 ‘기쁜 우리 좋은 날’ 대본 리딩 영상에는 윤종훈(고결 역), 엄현경(조은애 역), 정윤(고민호 역), 윤다영(서승리 역), 김혜옥(강연자 역), 선우재덕(조성준 역), 윤다훈(고대치 역), 문희경(은수정 역), 이상숙(유정란 역), 정호빈(서권식 역), 이호재(고강수 역), 정영숙(이영화 역), 성병숙(박순분 역), 최성원(조은형 역), 엄혜수(함초롱 역), 김나리(조은님 역), 유진석(서승우 역), 주용만(주용만 역), 김수아(천지선 역), 이다은(조빛나 역), 서동규(한지훈 역), 정수하(하유주 역), 정시현(김성국 역)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얼굴을 비췄다. 윤종훈은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이자 세상 모든 ‘갑이란 갑’으로 중무장한 완벽남 고결로 분해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고, 스타트업 ‘럭키조이’ 개발자 조은애를 연기하는 엄현경은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특히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는 엄현경은 지난 2024년 전작에 2년 만의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다. 고민호 역의 정윤, 서승리 역의 윤다영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본 리딩에서부터 주연 4인방의 케미가 돋보이면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층 상승했다. 여기에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이호재, 정영숙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퍼레이드는 ‘기쁜 우리 좋은 날’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을, 때로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유쾌한 웃음으로 극의 완급을 조절하는 노련한 내공 덕분에 현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작품에 어떻게 깊이를 더할지 궁금해진다. 대본 리딩 후 윤종훈은 “현시대에서 가족이 상징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엄현경은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인 것 같아서 그런 점을 생각하고 봐 주시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우리 가족에 대한 사랑을 되새겨 줄 ‘기쁜 우리 좋은 날’의 첫 번째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한편,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3:43
[OSEN=유수연 기자] '도파민영' 박민영의 복귀작 '세이렌'이 찾아온다.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경림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김철규 감독,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참석했다.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A)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김철규 감독은 “’세이렌’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되는, 하지만 너무나도 매혹적인 한설아, 그리고 그를 의심하지만 결국 그녀에게 빠져들고 마는 보험조사관 차우석, 그리고 비밀 투성이의 신흥 재벌 백준범 세 인물이 중심이 되는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여기에 계신 세 배우분들과 녹록치 않은 여건이었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세이렌’은 굉장히 강렬하면서도 색깔이 분명하다.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긴장감 넘치는 사건이 계쏙 이어기조, 숨 쉴수 없이 이어지는 사건 속에서 인물들의 절절한 멜로가 깊이있게 그려진다. 로맨스 스릴러의 정수같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이런 작품의 특성은, 연출자가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나 상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보여줘야 하는 영역이 굉장히 넓다. 그래서 한번은 꼭 도전해보고 싶던 작품이었다. 실제로 연출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라 생각하기에 주저함 없이 연출하게 되었다”라며 연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철규 감독은 배우들과 관련해 "세 인물을 한 키워드로 정리한다면, 팜므파탈 / 강인한 직진남 / 신비함으로 정리할 수 있을 거 같다. 이 세 분들이 그 자체 같았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게 없었다. 비하인드라고 할 만한 이야기가 없어서 죄송하긴 하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작품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미술작품이 많이 나오다보니, 저작권도 그렇고, 신경쓸 것이 많았다. 작가님들에게 연락을 해서 허락을 모두 받았다. 아마 저희 드라마가 역대급으로 미술작품이 많이 나오지 않나 싶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극 중 한설아 캐릭터는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섬뜩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을 맡았다. 특히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던 박민영의 tvN 복귀작이자 스릴러 도전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도파민영'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기도 한 박민영은 복귀작으로 ‘세이렌’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는 ‘tvN의 딸’이라고 자꾸 놀린다. 꼭 tvN이라서 뿐만이 아니라, 이 작품이 가진 매력과, 떠나지 않는 작품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오래가는 거다. 저에게는 너에게 과한 도전일 거 같고. 장르물도, 치명적인 역할을 한 적이 없는데. 내가 이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을 너무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고사하다가 한번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그래서 한번 배우와 감독님을 믿고 가보자, 했다. 보이는 모습들에서 제가 노력한 흔적과,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결과물이 나온 거 같아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생활 패턴을 최대한 ‘한설아’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는 박민영은 “이 친구가 밥을 안 먹는다. 주변에 너무 슬픈 비극들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밥도 안 먹고 집에 가면 물이랑 술밖에 없다. 항상 밖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은 지독히도 외롭다. 공허함을 많이 겪고도 있다. 결국 집에 물과 술만 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작품을 촬영하며, 물을 하루에 3L씩 마신 거 같다. 이상하게 그렇게 물이 넘어갔다. 촬영 끝나고 나서는 물을 싹 끊었다. 지금은 박민영으로 돌아온 거다. 한설아의 날렵한 모습을 표현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자신을 어둡게 둔 게 잘한 선택이었던 거 같다. 정말 다크 하게 보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과의 케미를 전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너무 좋았다. 진심을 가지고 연기하는 배우들을 만나서, 캐스팅 해주신 감독님께도 감사했다. 촬영장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모든 분들이 다정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슛’이 들어가면 집중을 잘하게끔 만들어주셨다. 배우들끼리도 이야기하고 떠들수도 있지만, ‘슛이’ 들어가면 각자의 역할로 3초안에 바뀌는 것 같더라. 두분에게도 너무 놀랍고, 저는 이명도 들릴 만큼 집중 되었다”라고 웃었다. 극중 위하준, 김정현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는 “두 분이 되게 다른데, 어떻게 보면, 요즘말로 에겐남, 테토남이라고 한다면, 위하준 씨는 테토의 능력을 가졌지만 속은 에겐남이고, 정현 씨는 겉, 속 타 테토다. 여자는 또 다정함과 섬세함에 끌리게 되고, 직진남의 눈빛에 끌리지 않나. 그게 매력이었다. 근데 또 테토의 능력까지 가지고 있으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다른 패션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공부차 만났을 때 특징이 있더라. 옵셔니어 분들이 옵션을 할 때는 실크같이 과감한 소재나 색감도 비비드한 것을 쓰시는 경향이 있다. 악세사리 같은 것도 쓰시더라. 그 컬러감을 가져다 저도 처음으로 써봤다. 평소에 안해보던 스타일링을 좀 하게 되었다. 과감하게 컬러감을 쓸때는 확 쓰고, 대신 나만의 공간이나 편한 자리에 있어서는 설아의 내면을 보여줘야했기에, 최대한 무채색으로 눌렀다. 그렇기에 여태까지의 오피스룩과는 다르다. 위하준은 차우석 역을 맡았다. 박민영과 마찬가지로 tvN과 다섯 작품을 하며 깊은 인연을 맺기도 한 바. 이에 위하준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신기할 정도로 계속해서 tvN과 연을 맺고 있다. 영광스럽고. 소감이라면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더 다양한 캐릭터로 tvN과 오래오래 작업할 수 있겠다는 소망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선 대본을 보고 완전히 빨려들어갔다. 대본을 한번에 쭉 보는 타입은 아닌데, ‘세이렌’은 앉아서 쭉 보게 되었다. 볼 수록 뒷 이야기가 궁금하고, 긴장감 있고 밀도 있었다. 그 뒤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긴장감과 공포 뿐만 아니라 따뜻함과 인류애, 치유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 굉장히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고, 감독님의 감성을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 안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박민영, 김정현과의 호흡도 전했다. 위하준은 “캐스팅 소식만 듣고도 비주얼적인 합은 너무 좋을거 같다 생각했다. 앵글을 보니,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다. 연기적 호흡도, 눈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간다. 제가 집중을 잘 못하는 날이어도, 그 순간 함께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인간적으로 이야기해도, 삶의 방향성과 가치관도 비슷해서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현은 백준범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이번 연기에 대해 “도움을 되게 많이 받았던 거 같다. 그때는 정신없이 대사를 했는데. 한 장면이 생각이 난다. 다시 생각해보니, 적막함과, 집중해주게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배우들과 함께하면 빨려들어갔다. 너무 즐거웠다. 민영 누나가 스스로 어둡게 유지하려고 했다는데, 저는 밝게하려고 했다. 제가 이야기를 너무 많이해서 이명이 들리셨나 싶어 미안하다. 그만큼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다들 힘들텐데 웃으면서, 분위기 좋게 촬영했다. 연기 호흡이야, 처음 촬영한 날 설아를 만났는데, 진짜 설아가 서있는거다. 우석이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전했다. 캐릭터 간의 관계성을 키워드로 설명을 부탁하자, 김정현 “사슬인 것 같다. 이걸 힘으로 풀면 더 엉키기도 하고 끊기기도 하고, 천천히 하면 풀리기도 하지 않나. 드라마 안에서 저희가 사슬을 풀어나갈지, 옭아갈지, 한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며 한설아의 매력 포인트에는 “흔들림 없는 우아함이라고 생각한다. 심리적으로 흔들려도, 외적으로 잘 놓치 않는다. 우아함이 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철규 감독은 "세분도 나와 계시지만, 오늘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너무나도 훌륭한 연기자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그분들의 연기도 너무 감사하고 잘해주셨다. 더불어 장담컨데, 최고의 스태프가 모여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라고 전했고, 위하준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많이 봐주시고, 다양한 매력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3:22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최원영이 KBS 2TV 토일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마치며 정성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원영은 23일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꽃필 무렵 시작됐던 첫 촬영의 기억과, 자연을 누비고 무더위와 싸우며 모두가 함께 애쓰고 고군분투했던 시간들, 그리고 마지막 방송까지! 온전히 시청자분들과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더욱 작품의 모든 것들에 연기적으로 집중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독하고 철저하게 자신의 권력과 사욕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인물이었던 임사형을 완성하기 위해 고단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정의와 따뜻함, 인간애와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작품이었습니다”고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임사형은 미워하시되 저는 너무 미워하지 말아 주시길 바라며…^^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재치 있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이번에 최원영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권력이라는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임사형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주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정교한 심리 묘사와 섬세한 연기력이 임사형이라는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청자로 하여금 작품에 깊이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특히 위기에 처하자 아들의 목숨을 직접 앗아가는 악행을 저지르고 죽음의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거짓을 늘어놓는 임사형의 면면은 촘촘하게 설계된 최원영의 연기 속에 흡입력이 더해졌다. 마지막 회에서 최원영은 영원할 것 같던 임사형의 위엄이 망가지고 사그라드는 일련의 과정들을 이질감 없이 넘나들며 이야기에 설득력을 더했다.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가벼이 앗아갔던 악랄한 임사형의 호기로움은 죗값을 치르기 직전 떨리는 목소리와 회한의 시절을 회상하는 듯 많은 의미가 담긴 눈빛으로 연결되며 최원영은 마치 임사형 그 자체로 존재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와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힘의 강도를 달리해 가벼울 때와 무거울 때를 똑똑하게 알아차린 최원영의 연기력은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갈등의 중심을 지키는 단단한 기둥으로 활약했다. 모든 사건 사고의 중심에서 오직 권력과 야망을 향해 꿈틀거리던 임사형의 차가운 내면이 흥미롭게 펼쳐질 수 있었던 이유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지난 1월 3일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는 동시에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며 지난 22일 종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KBS 2TV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3:20
[OSEN=최이정 기자]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25살 딸과 놀기 위해 살을 뺀다고 밝혔다. 이수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나더러 돼지라 안 놀아주니 와장창 빼려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25살 딸과 나란히 선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어 체중계(인바디)에 올라선 장면도 공개했다. 영상 자막에는 “찌면 안 놀아주는 25살 딸램 땜시 맨날 몸무게 재는 58살”이라는 문구가 담겼고, 체중은 47.7kg으로 표시돼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댓글을 통해 “58살 엄마가 25살 딸이랑 놀고픈 게 과욕인가?"라며 꾸준한 자기관리 비결을 전했다. 앞서 이수진은 지난 1월 치과 폐업 사실과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요즘 나 망했다 좋아 죽는 사람 반, 구경하러 오는 사람 반 인거 알아요? 암튼 얼굴 부티나니”라고 했다. 이어 “건강잃고 돈잃고 했는데 여전히 깨끗한 피부”라고 덧붙였다. 또한 “58살에 망해 버스 탄다. 흥미끄는 인간 나밖에 없을 걸. 그런데 무지 부티나 논란 많음. 그것도 나밖에 없나?”라고 했다. 더불어 그는 “나도 지난 세월 무슨 일 있었던건지 모르겠어요. 추락하는 데엔 날개가 없다고 공중부양 다했다 땅 속으로 꺼져버렸어요. 겨우 기어나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죠”라고도 말했다. 이어 “이런 날 아직도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데에 감사해요. 오늘 햇살이 예쁜데에 감사하고 건강이 좋지않으니 빨리 끝났으면 했지만, 아직 이땅에서 세월보내고 있으니 ‘오늘!’ ‘지금’ 이라는 시점에 올인할 뿐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와 감사 뿐이네요”이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버스로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내가 이 나이에 버스타고 다니며 고양이 치료비 걱정할 줄 꿈에도 몰랐죠”라고 덧붙였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수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3:09
[OSEN=유수연 기자] 위하준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영, 김정현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경림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김철규 감독,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참석했다. 위하준은 차우석 역을 맡았다. 박민영과 마찬가지로 tvN과 다섯 작품을 하며 깊은 인연을 맺기도 한 바. 이에 위하준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신기할 정도로 계속해서 tvN과 연을 맺고 있다. 영광스럽고. 소감이라면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더 다양한 캐릭터로 tvN과 오래오래 작업할 수 있겠다는 소망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선 대본을 보고 완전히 빨려들어갔다. 대본을 한번에 쭉 보는 타입은 아닌데, ‘세이렌’은 앉아서 쭉 보게 되었다. 볼 수록 뒷 이야기가 궁금하고, 긴장감 있고 밀도 있었다. 그 뒤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긴장감과 공포 뿐만 아니라 따뜻함과 인류애, 치유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다. 굉장히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했고, 감독님의 감성을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 안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박민영, 김정현과의 호흡도 전했다. 위하준은 “캐스팅 소식만 듣고도 비주얼적인 합은 너무 좋을거 같다 생각했다. 앵글을 보니, 기대보다 훨씬 더 좋았다. 연기적 호흡도, 눈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간다. 제가 집중을 잘 못하는 날이어도, 그 순간 함께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인간적으로 이야기해도, 삶의 방향성과 가치관도 비슷해서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위하준은 캐릭터간의 관계성에 대해 “세 사람은 자석같은 관계이면서, 의심과 사랑. 집착의 경계인 것 같다. 감정이 사랑일지 의심일지. 광기도 있다. 경계선 위해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게 된다”라고 전하며, '한설아'의 매력에 대해서는 "일단 예쁘지 않나. 동시에 우아하다. 외적인 모습 뿐이 아니라 한설아라는 인물을 계속 알아가다 보면, 차도녀 같은 모습도 있지만, 굉장히 여리고 따뜻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있다. 그게 굉장히 매력적인거 같다. 시청자 분들도 한설아의 매력에 빠져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2:58
[OSEN=최이정 기자]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K 콘텐츠 ‘이섭의 연애’와 그 세계관을 공유하는 ‘태연한 거짓말’이 이종석과 이준혁을 주인공으로 실사화된다. ‘이섭의 연애’와 ‘태연한 거짓말’은 김언희 작가의 인기 장편소설로 웹소설을 시작으로 발행된 작품이다. 단행본이 출간되었을 뿐 아니라 이미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두 작품의 원작이 같은 세계관 속 다른 주인공의 서사를 담고 있어 실사화 될 시리즈 역시 따로 또 같이 이 연계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섭의 연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태이섭과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강민경의 대환장 오피스 로맨스로 모든 것에 완벽하지만 연애만은 서투른 재벌 3세 주인공 태이섭과 TK 그룹 비밀 병기로 불리는 완벽한 주인공 강민경의 로맨스를 담는다. ‘태연한 거짓말’은 재벌가 완벽한 남자로 손꼽히는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외손자 태준섭과 그의 앞에 나타난 카피라이터 연우경이 TK그룹 후계자 경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로맨스 작품이다. 이종석과 이준혁이 각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다. 두 작품의 배경이되는 ‘TK 그룹’과 태이섭 태준섭의 사촌 관계가 연결되어 세계관을 공유하는 바. 두 작품의 연계성을 각 시리즈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장르불문 믿고 보는 작품 행보를 펼쳐 온 두 배우가 각 시리즈를 통해 선사할 오피스 로맨스와 후계 자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는 브로맨스까지 예고하며 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시리즈화 제작은 ‘선재업고 튀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로맨스 작품을 선보여 온 ‘본팩토리’와 ‘비밀의 숲’ 시리즈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 그리고 ‘에이맨미디어’가 함께한다. 두 작품의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어 시리즈 역시 동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이스팩토리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2:49
[OSEN=유수연 기자] 박민영이 '세이렌'을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경림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김철규 감독,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이 참석했다.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A)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한설아 캐릭터는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섬뜩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을 맡았다. 특히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던 박민영의 tvN 복귀작이자 스릴러 도전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박민영은 복귀작으로 ‘세이렌’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는 ‘tvN의 딸’이라고 자꾸 놀린다. 꼭 tvN이라서 뿐만이 아니라, 이 작품이 가진 매력과, 떠나지 않는 작품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오래가는 거다. 저에게는 너에게 과한 도전일 거 같고. 장르물도, 치명적인 역할을 한 적이 없는데. 내가 이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을 너무 했다"라고 운을 뎄다. 이어 "처음에는 고사하다가 한번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그래서 한번 배우와 감독님을 믿고 가보자, 했다. 보이는 모습들에서 제가 노력한 흔적과,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결과물이 나온 거 같아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생활 패턴을 최대한 ‘한설아’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다는 박민영은 “이 친구가 밥을 안 먹는다. 주변에 너무 슬픈 비극들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밥도 안 먹고 집에 가면 물이랑 술밖에 없다. 항상 밖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은 지독히도 외롭다. 공허함을 많이 겪고도 있다. 결국 집에 물과 술만 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작품을 촬영하며, 물을 하루에 3L씩 마신 거 같다. 이상하게 그렇게 물이 넘어갔다. 촬영 끝나고 나서는 물을 싹 끊었다. 지금은 박민영으로 돌아온 거다. 한설아의 날렵한 모습을 표현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자신을 어둡게 둔 게 잘한 선택이었던 거 같다. 정말 다크 하게 보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2:24
[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확인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창희의 아내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영경. 그동안 남창희의 배우자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남창희의 아내는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 현재는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경은 2014년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 가수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재학 시절부터 단아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2013년에는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는 공무원이다.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하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박명수는 23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창희 결혼식 후일담을 전하며 “제수씨가 너무 미인이라 다들 놀랐다”고 전해 화제를 더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약 1년 반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강 아이유’로 대중의 기억에 남아 있는 윤영경이 이제는 남창희의 아내로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윤영경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2:23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한강 아이유' 윤영경과 결혼한 가운데, 박명수가 전한 실물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창희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약 4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명수는 2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결혼식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남창희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자 "저는 끝까지 남아서 먹고 왔다. 너무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먹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남창희의 아내에 대해 "제수씨 되는 분이 너무 미인이라서 다들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결혼식 전에도 라디오에서 "남창희는 제가 본 후배 중에 가장 착하고, 늘 열심히 사는 친구"라며 "결혼하시는 제수씨도 만나보니 상당히 미인이시다"고 귀띔했던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영탁, 이적 씨가 축가를 했는데 눈물 나더라. 원래 결혼식장에 가면 장난 많이 치고 농담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라이브가 좋았다"며 "오랜만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 남창희와 제수씨가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뻤다. 후배지만 이렇게 기쁜 게 처음이었다"고 거듭 감탄을 표했다. 이런 가운데 남창희의 아내가 '무한도전' 한강 아이유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윤영경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영경은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무한도전 -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했다가 아이유 닮은꼴 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어 큰 관심을 얻기도. 이밖에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서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 중이다. 이와 관련해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남창희의 아내는 윤영경 씨가 맞다"며 "현재는 직장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1:56
[OSEN=최이정 기자] 패션 멘토이자 '프로젝트 런웨이' 시리즈로 유명한 팀 건(Tim Gunn, 72)이 43년간 금욕 생활을 해온 이유를 털어놨다. 건은 최근 코미디언 Chelsea Handler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29세였던 1982년, 9년간 교제한 연인의 배신이 인생을 바꿨다고 밝혔다. 건은 “워싱턴DC에서 9년간 진지하게 만난 사람이 있었다. 깊이 사랑했고 무엇이든 해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함께 TV 드라마 'MASH'를 보던 중 연인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나가라”고 통보했고, 그가 수많은 사람들과 외도해왔다는 사실까지 털어놨다는 것. 특히 당시가 에이즈(AIDS) 확산 초기였다는 점이 충격을 더했다. 건은 “그가 내게 사형선고를 내린 것 같았다”고 표현했다. 이후 10년간 6개월마다 HIV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경험은 그의 이후 삶에도 깊은 흔적을 남겼다. 건은 “누군가와 진지해질 가능성이 보이면 그 기억이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밀려와 욕망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결국 그는 43년째 독신·금욕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엔 적응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다른 삶을 원하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 한편 건은 자신이 더 이상 '프로젝트 ��웨이'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초대받지 못했다. 제작진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진행자 하이디 클룸과 16개 시즌을 함께했지만, 시즌22(2026년 공개 예정)에는 합류하지 않는다. 건은 “처음엔 충격적이었지만, 19개 시즌을 함께했고 에미상 트로피도 있다. 불평은 없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부터 2007년까지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로 재직했던 그는 2004년 '프로젝트 런웨이' 합류 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차분하고 따뜻한 멘토링으로 패션계 아이콘이 된 그의 솔직한 고백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1:50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한강 아이유'로 잘 알려진 배우 윤영경으로 밝혀졌다.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남창희의 아내는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며 "현재는 직장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창희의 아내가 MBC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영경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남창희의 아내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던 바. 윤영경은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윤영경은 2014년 MBC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했다가 아이유를 닮은 얼굴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여전히 '한강 아이유'로 대중의 인식에 남아있는 그는 현재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서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24년 7월 비연예인 연인과 1년째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약 1년 반만에 결실을 맺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1:49
[OSEN=최이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고혹적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올리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푸른빛이 감도는 전통풍 의상을 입고 화려한 금빛·청록빛 장식이 더해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국적인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페이스 포인트,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에 든 랜턴과 붉은 매화 소품까지 더해져 한 편의 판타지 화보를 연상케 한다. 중국 왕홍 스타일의 변신이다. 앞서 율희는 19금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사실도 알렸던 바. 율희는 지난 12일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드라마 박스, 비글루, 굿숏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율희가 남자 배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율희가 출연하는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은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과도한 업무로 인해 연애를 포기한 편집 디자이너 김나율이 광고회사 대표이자 워커홀릭인 권시진의 은밀한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율희는 극 중 과도한 업무로 인해 연애를 포기한 편집 디자이너인 여주인공 김나율 역을 맡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다. 이후 2023년 12월 협의이혼 소식을 전한 그는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넘겼지만, 2024년 이혼 귀책사유를 두고 논쟁이 펼쳐지자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최민환은 율희의 폭로로 방송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밖에 그는 성매매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국민신문고에 고발되기도 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율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21:20
[OSEN=김나연 기자] '환승연애4' 곽민경이 학교폭력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다. 21일 '민와와' 채널에는 "민와와 근황 보고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TVING '환승연애4' 출연 후 곽민경의 일상이 담겼다. 곽민경은 '환승연애4' 종방연이 끝난 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이재형, 신승용과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그는 "근데 이상한 루머가 진짜 많아서 나도 초반에 진짜 힘들었다. 나 막 학교폭력했다고. 고등학교때 학교폭력 했다더라"라고 억울했던 경험을 전했다. 이어 "근데 우리는 학교폭력이 있을수 없는 예고지 않나. 친구들이 댓글에 무슨소리냐 이렇게 얘기해줬다"고 밝힌 곽민경은 "막상 그걸 진짜 겪으니까 힘들긴 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부정당하는 느낌.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이렇게까지 방송에 한번 비춰졌다고 나를 까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재형은 "지인들이 글 쓰고 이런거 있지 않나. 그런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나 얘 지인인데’ 이런거. 보면 다 틀리다. 맞는게 단 한가지도 없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곽민경은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만큼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긴 한다"라고 학폭 루머를 계기로 깨달은점을 전했다. 한편 곽민경은 지난달 종영한 '환승연애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조유식과 X로 출연했던 그는 마지막회에서 조유식과의 재회를 택했지만, 조유식이 박현지와 최종 커플로 맺어지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민와와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1:18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빅진희와 남상지의 욕망과 연대를 그린 '붉은 진주'가 베일을 벗는다. 23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성근 감독과 배우 박진희, 남상지, 최재성, 김희정,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복수 연대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성근 감독은 "'붉은 진주'는 복수를 위해서 타인이 신분으로 살아가는 두 여인들의 복수 과정이 주된 내용이다. 단순한 권선징악을 넘어 두 사람이 그 과정에서 서로 연대하고 자아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그린 작품이다. 자기를 잃어가면서까지 할 복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드라마라 생각한다. 단순한 복수로 끝나지 않고 두분들이 새로운 가족으로 탄생하고 그런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느라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박진희는 과거 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복수를 결심하고 쌍둥이 언니 ‘김명희’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김단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이번 작품을 통해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박진희는 "역할 자체가 굉장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다. 굉장히 큰 서사를 연기해보고싶은 욕심이 있었다. 복수극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일일드라마에서 볼수있는 뻔한 복수극이 아닐까 생각했다. 근데 읽으면서 디테일하고 서로가 계속 의심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내려 하는 과정이 마치 스릴러같기도 하고 계속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음 장이 너무 궁금하고 진실을 어떻게 밝혀낼지가 끝까지 가슴 조여지는 그런 대본이었다. 내가 참여할수있으면 좋겠다 생가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작품에 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1인 2역을 맡은 김명희, 김단희의 매력을 묻자 "같지만 굉장히 다른 캐릭터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억양, 말투, 표정 어떻게 다르게 할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 환골탈태라는 말처럼 뼈가 바뀌는. 그래야 다른사람처럼 표현될텐데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고민의 시작이 굉장히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재밌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했다. 얼마전에 편집실 가서 이게 어떻게 표현됐을까 너무 궁금해서 봤었다. 생각보다 잘 해낸것 같아서, 고민했던 만큼 잘 나와준것 같아서 좋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상지는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턴트 ‘클로이 리’가 되어 아델 그룹에 입성한 백진주 역을 맡아 박진희와 복수 연대기를 그린다. 남상지는 "만약 진주같은 상황이 저에게 실제로 벌어진다면 상상해봤을때 저는 사실 앞으로 남은 저의 삶이 더 중요한 사람같다. 근데 진주는 자신의 삶보단 가족의 명예, 정의가 더 중요하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 차이를 알고 그 인물에 더 가까워지고 그 인물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필요했던 역할이다. 그리고 제가 그렇듯 요즘은 개인의 삶과 개인의 행복이 중시되는 시대인데 무엇이 옳고 그르다를 떠나서 이런 시대에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잃어가고 있을까에 대한 유의미한 질문을 던질수있는 작품이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백진주와 클로이 리 1인 2역 연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치 1인 3역처럼 분리해서 생각했다. 진주의 본체와 대학시절인 과거, 또 본체의 가면인 클로이 3개로 분리해서 다가가고 있다. 복수를 위해 돌아온 진주가 클로이를 연기하며 불쑥불쑥 그럼에도 버려지지 않는 자아와의 충돌, 괴리가 계속 나온다. 저는 그게 배우로서는 참 매력적인 부분이라 느껴지고 진주에게 있어서는 그 괴리감이 가장 인간적인 면모라 생각한다. 그런 순간들을 최대한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최재성은 아델 그룹 회장 박태호 역을 맡아 목적 위해서라면 가족까지 이용할수 있는 냉혹한 악역을 연기한다. 그는 "악역을 몇번 해봤지만 악역이라고 해서 ‘악역이다’라고 이마에 써놓고 하기는 싫다는 생각을 전부터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부딪히는 부분이 대본이 원하는 상황이 있고 어떨때는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악한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더 어울릴 때가 있다. 그때는 중요한 자신의 메인 톤을 잡아야한다. 지금도 그러는 중인데 마지막 촬영까지도 반복하겠지만 중간 톤을 좀 더 튼튼히 만드는 게 공부가 될 것 같다. 드라마가 선도의 기능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면 제 생각이 좀 더 정리되는것 같고 의욕도 더 생기는 것 같다. 그렇게 게속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라고 캐릭터 표현을 위한 노력을 전해 기대를 더했다. 박태호의 아내이자 아델 갤러리 관장 오정란 역을 맡은 김희정 역시 박진희와 대립각을 세우며 '역대급 악역' 연기를 예고하고 있는 바. 그는 "악역을 오랜만에 제가 하는거고 어떻게 보면 저한테 연기 변신의 하나의 역이 되지 않을까 싶어 선택했다. 일단 저는 비주얼 부분에서 못돼보여야 하고 화려해 보여야 하고 보통 김희정 스타일이 아닌 스타일을 찾아가야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썼다. 가까이 보시면 점 하나도 찍었다. 잘 못돼보이지 않더라. 점이라도 찍어보자. 이렇게 하고 몸쓰는 일이 많아서 운동을 평소보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제가 이번 작품에서 본처다. 첩은 저기(박진희) 앉아있다. 다들 저보고 첩같다, 불륜녀 이미지가 강하다 하더라. 저는 이번에 ‘조강지첩’ 아니고 ‘조강지처’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단희의 조카이자 아델 그룹 제1 본부장 박민준 역을 맡은 김경보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민준이는 내면적으로 다크하고 우울한 면이 많다. 반면 사랑하는 사람 대할때는 다른 모습이 보인다. 웃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 지키기 위한 강한 면모가 나온다. 그런 반전 모습이 나중에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매력을 짚었다. 오정란의 아들이자 아델 그룹 제2 본부장 박현준 역을 맡은 강다빈 역시 "아델의 자유로운 영혼이라 소개 시켜드리지만 사실 그냥 날라리다. 정말 저하고 안 어울리는 역할 맡게 됐다. 저는 굉장히 성실한데 그런부분에서 연기하는 데 애를 먹었다. 연기 할수록 편하고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사실 내 내면에 현준이의 날라리성이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가볍고 생각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일수 있지만 어떤 캐릭터보다 내면 무겁고 슬픔 가진 캐릭터라 생각한다. 또 감독님과 (남)상지 누나하고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호흡 맞춰서 현장분위기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 임하고 있다. 상지 배우님은 제 동새역할로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사랑하는 여인으로 나와서 둘이 웃음 참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임하고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백진주의 친구이자 아델 그룹 팀장 최유나 역의 천희주는 "유나는 저랑 생각하거나 말하는게 정반대라 저도 그런부분이 조금 어려웠다. 유나는 원하는게 확실하고 그걸 얻기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캐릭터라 그런게 매력적이라 느껴질수 있을것 같다. 한편으로는 자기가 가진건 못보고 남이 가진것만 볼줄아는 캐릭터라 시청자들이 봤을때 그런 부분이 가끔은 짠하고 유나는 틀렸지만 이해는 간다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우들간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김희정은 작품 내 대립각을 세우는 박진희에 대해 "저는 진희씨하고 몸싸움 많고 거칠게 해야하는 부분이 많다. 진희씨가 되게 여리여리하지 않나. 근데 또 단단함이 있다. 이번에도 얼마전에 물뿌리는 장면이 있었다. 얼만큼 뿌려야할까 얘기했다. 한번밖에 찍을수 없어서 약속하고 찍지 않으면 안되다. 여배우들이 몸을 사릴수 있는데 그런거 전혀 없다. 마음껏 뿌려라,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고 하더라. 극적인 재미도 있고 캐릭터상 이렇게 할것 같은데 조심스러워서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에서 다 열어놓으니까 편하게 저는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며 "저희가 치고받고 싸우는 신을 해도 감정이 있지 않나. ‘좀 심한거 아냐?’ 이럴수 있어서 그런부분 걱정했는데 너무 편하게 해줘서 잘 끝나고 서로 미안은 하지만 여러분들의 재미를 위해 저희가 열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희는 "사실 언니가 옆에 계셔서 든든하고 의지되는게 있었다. 저는 사실 작품을 많이 하고 연기 오래 했는데도 언니랑 작품한게 처음이다. 오래전 다른 채널에서 같이한 적은 있지만 거기선 만난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계속 부딪히고 만나고 대결구도 생긴다. 언니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언니가 작두 타는구나 그럴 정도로 대사 가지고 굉장히 잘 노신다. 그래서 저렇게도 연기할수있구나. 저렇게 가지고 놀수있구나. 저렇게 노래하듯 할수있구나 이런걸 많이 배워서 언니랑 할때는 언니한테 배우느라 몰입하게 된다"고 감탄을 표했다. 또 남상지에 대해서는 "초반에 날이 선 신들이 많아서 날이 서있다가 서로 협업하거나 연대하는 신이 나오면 훨씬 더 편하더라"라며 "두 여자의 복수극인만큼 보여줄 수 있는 워맨스가 있으니까 그런 신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후반부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남상지 역시 김단희와 백진주의 관계에 대해 "어제 후드집업 입으면서 단희와 진주는 지퍼같은 관계라 상상해봤다"고 표현했다. 그는 "지퍼의 헤드 부분을 두 인물의 복수심이라 상징한다면 각각 벌어진 지퍼면이 지퍼의 헤드, 복수심 통해 서서히 맞물려 가면서 결국 결속이 된다. 마치 하나인것처럼 단단하게 연대되는 관계가 마치 지퍼같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묻자 박진희는 "서로 의심하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 끝까지 애쓰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다. 지금까지 그려왔던 이야기와는 또다른 여자들만의 이야기도 있고 여러분이 보시기에 굉장히 풍성하고 그동안 볼수엇었던 영상미까지 있다"고 짚었다. 남상지는 "처음 대본 받았을때 끝까지 한번에 읽었을정도로 정말 재밌다. 근데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한회도 놓치지 말고 오늘부터 본방사수 했으면 좋겠고 붉은 말의 해 붉은 진주 열심히 달려볼테니 끝까지 함께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재성은 "스태프분들, 동료 연기자분들 다 헌신해서 열심히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희정은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지만 다 칼을 갈고있는것 같다. 드라마가 캐릭터 한명한명이 여러 프리즘 갖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주가 탄생하듯 이 배우들이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성장하며 드라마가 흘러갈지 모를것 같다는 생각 했다. 같이 붉은진주가 커나가고 익어가는데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경보는 "복수극이라 통쾌함도 있지만 그사이사이에 사랑으로 갈등하는 이야기들도 있다. 애절하는 감정 같이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다빈은 "11월 말부터 한겨울 얇은옷 입으며 열심히 촬영했다. 그 고생에 보답을 시청률로 받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열심히 임했으니 고구마 드실일 없다. 빠른 전개로 재밌는 드라마 약속드린다"고 말했고, 천희주는 "첫 리딩했을때부터 선배님들 다 훌륭한 분들이라 막내인 저만 잘하면 되겠다 생각했다. 그런 저도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찍었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붉은 진주’는 오늘(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0:44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진희와 김희정이 '붉은 진주'에서 보여줄 앙숙 케미를 예고했다. 23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성근 감독과 배우 박진희, 남상지, 최재성, 김희정,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복수 연대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작중 박태호(최재성 분)의 아내 오정란 역을 맡은 김희정은 대기업 아델의 안주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박태호의 아이를 가진 김명희(박진희 분)를 없애려 하는 등 갈등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박진희는 쌍둥이 언니 김명희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복수를 위해 언니로 신분을 위장한 채 아델에 입성하는 김단희 역으로 1인 2역을 펼치며 김희정과 대립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김희정은 박진희와의 호흡을 묻자 "저는 진희씨하고 몸싸움 많고 거칠게 해야하는 부분이 많다. 진희씨가 되게 여리여리하지 않나. 근데 또 단단함이 있다. 이번에도 얼마전에 물 뿌리는 장면이 있었다. 얘기를 했다. 얼만큼 뿌려야할까. 얼굴에다만 뿌려야할까? 머리 젖어도 되나? 강도를 얘기한다. 한번밖에 찍을수 없어서 약속하고 찍지 않으면 안 된다"며 "여배우들이 몸을 사릴 수 있는데 그런거 전혀 없다. 마음껏 뿌려라,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극적인 재미도 있고 캐릭터상 이렇게 할것 같은데 조심스러워서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에서 다 열어놓으니까 편하게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몸싸움이나 이런게 있으면 다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진희씨가 편하게 당해주니 편하게 악행 저지르고 있다. 사심은 아니니까"라면서도 "한 번은 찍고 나서 순간적으로 뒤에서 ‘쟤 나 싫어하는거 아니냐?’ 싶었다. 너무 코로 들어가고 눈으로 정타를 맞고 하니까 본의는 아니지만 주춤하게 되더라. 저희가 치고받고 싸우는 신 해도 감정이 있지 않나. ‘좀 심한거 아냐?’ 이럴수 있어서 그런부분 걱정했는데 너무 편하게 해줘서 잘 끝나고 서로 미안은 하지만 여러분들의 재미를 위해 저희가 열일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진희는 "사실 언니가 옆에 계셔서 든든하고 의지되는게 있었다. 저는 사실 되게 작품 많이 하고 연기 오래 했는데도 언니랑 작품한게 처음이다. 오래전 다른 작품에서 같이한 적은 있지만 거기선 만난적이 없다. 이번에는 계속 부딪히고 만나고 대결구도 생긴다. 언니 연기 보고 계시면 언니가 작두 타는구나 그럴 정도로 대사 가지고 굉장히 잘 노신다. 그래서 저렇게도 연기할 수 있구나. 저렇게 가지고 놀수있구나. 저렇게 노래하듯 할수있구나 이런걸 많이 배웠다. 언니랑 할때는 사실 굉장히 언니한테 배우느라 몰입하게 된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붉은 진주’는 오늘(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0:12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희정이 '불륜녀' 이미지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성근 감독과 배우 박진희, 남상지, 최재성, 김희정, 김경보, 강다빈, 천희주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복수 연대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작중 김희정은 박태호(최재성 분)의 아내이자 아델 갤러리 관장 오정란 역으로 분한다. 김희정은 "역대급 악역인줄 알았는데 약간 시트콤 분위기도 난다. 악의 축이 여기 몇명 있고 선의 축들이 몇명있다. 악역을 오랜만에 하는거고 어떻게 보면 저한테 연기 변신의 하나의 역이 되지 않을까 싶어 선택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캐릭터를 위한 준비에 대해서는 "일단 저는 비주얼 부분에서 못돼보여야 하고 화려해 보여야 하고 보통의 김희정 스타일이 아닌 스타일을 찾아가야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썼다. 가까이 보시면 점 하나도 찍었다. 잘 못돼보이지 않더라. 점이라도 찍어보자 싶어서 이렇게 했다. 또 몸쓰는 일이 많아서 운동을 평소보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희정은 작품을 통해 얻고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묻자 "제가 이번 작품에서 본처다. 첩은 저기(박진희) 앉아있다. 다들 저보고 첩같다, 불륜녀 이미지가 강하다 하더라. 저는 이번에 ‘조강지첩’ 아니고 ‘조강지처’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고 고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붉은 진주’는 오늘(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0:00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동료들의 축하 속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남창희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결혼식 직후 동료들의 SNS를 통해 현장 모습이 속속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원효는 “창희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창희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창희는 환한 미소로 새신랑의 설렘을 드러냈다. 신기루 역시 자신의 SNS에 “내 아우 창희. 너무 착한 창희야. 축복하기루”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남창희와 비연예인 신부의 모습이 담겼으며, 신부의 얼굴은 이모티콘 스티커로 가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 조세호와 윤정수가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아 감동을 더했다. 또한 양세형과 유병재가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으며, 강호동, 남희석 등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남창희가 예식을 올린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은 최근 절친 조세호를 비롯해 다수 톱스타들이 웨딩마치를 울린 장소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2. 19:34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이담이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13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에 올라선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이이담이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 가운데 이이담은 극 중 사라킴을 곁에서 돕는 가죽 가공 전문가 김미정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색채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서서히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의 면면을 흡입력 있게 담아 극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처음 느끼는 인정과 경험 속에 나타난 순수하고 말간 얼굴이 어느새 욕망으로 점철되는 순간을 이이담은 표정부터 눈빛, 심지어는 미소의 결까지 달리하며 극명한 온도차를 그려냈다. 더욱이 사라킴의 앞에 나타나 그를 도발하는 김미정을 이이담은 여유로운 태도 속에 서슬 퍼런 칼날을 숨긴 모습으로 구현했다. 이는 서사에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한 것은 물론 보는 이들마저 절로 숨죽이게 했다. 이처럼 이이담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서사의 흐름을 뒤흔드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레이디 두아’를 통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한 이이담이 앞으로 보여줄 호연에 기대가 더해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스트스튜디오, 넷플릭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19:33
[OSEN=최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원중이 패션계의 독보적인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특별 커버를 장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패션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남자 모델 20인이 함께 한 대형 프로젝트다. 공개된 커버 속 김원중은 특유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어딘지 비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분하고 진중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여유로운 테일러링과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을 통해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중은 별다른 기교 없이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본능적인 포즈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의상의 디테일을 살려내는 모델 특유의 표현력은 ‘모델들의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원중은 최근 패션 모델로서의 본업을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2'에서 방송인 김나영과 호흡을 맞추며, 패션 모델이자 브랜드 디자이너, 패션 사업가로서 쌓아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멘트를 던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패션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와 유쾌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그는 예능 MC로서도 확실한 합격점을 받았다. 배우로서는 tvN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인물 ‘하비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줬다. 소속사 앨컴퍼니 측은 “김원중은 패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방송, 연기 등 매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르와 경계에 갇히지 않고 전천후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