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셰프 김희은이 ‘흑백요리사2’ 방송 이후 쏟아진 악플을 쿨하게 받아넘겼다. 김희은 셰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화장 드럽게 못한다고 욕 댓글 5만 개 받고 슬퍼해서 전문가분이 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거침없는 표현 속에 솔직한 심경과 함께 특유의 유머 감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아 한층 화사해진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방송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악플에 주눅 들기보다는 “그래서 고쳤다”는 식의 당당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종영 당일 진행된 쫑파티를 앞두고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파티에는 김희은을 비롯해 박은영, 윤남노, 김시현, 손종원, 선재스님 등 시즌1·2 출연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은은 이번 시즌에서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미쉐린 1스타를 보유한 그는 2011년 세계요리대회 금메달, WACS 러시아 요리대회 동메달 등 화려한 이력을 갖춘 중식 셰프로, 현재는 남편 윤대현 셰프와 함께 소울 다이닝, 에그앤플라워 등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방송 이후 평가의 초점이 요리보다 외모로 쏠리며 적잖은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김희은은 이를 숨기거나 피해 가기보다, 유머 섞인 문장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며 오히려 상황을 자기 방식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은은 이번 시즌에서 ‘아기 맹수’로 불리며 주목받은 김시현 셰프의 스승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35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화장품 브랜드 본쉬즈의 광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14일 ‘본쉬즈’는 지난해 박은혜를 기업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첫 PR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완벽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업 모토와 박은혜의 아름답고 섬세한 이미지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이례적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친화적인 이미지와 단아하고 지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광고 재계약을 통해서 화려함보다는 품위, 즉각적인 인상보다는 오래 남는 안정적인 이미지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열연 중인 박은혜는제11회 에이판스타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하여 장편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박은혜가 소속된 엑터디렉터스는 김귀선, 김지우, 서하준, 양의진, 양지원, 이정현, 장세현, 장진희, 지남혁, 천예주, 최수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4. 1:30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 속에 인터뷰를 통해 반박 해명을 내놨다. 그러나 대중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는 일부 발언들이 오히려 반발심을 자극하는 실정이다. 박나래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침묵을 깨고 심경을 밝혔다. 일문일답 형식으로 공개된 수많은 답변 가운데, 박나래는 자신을 둘러싼 대부분의 의혹을 해명하기에 급급했다. 불법 의료 시술을 한 '주사이모'에 대해서는 "의사로 알았다"며 억울하다고 강조했고, 전 매니저들의 각종 '갑질'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라며 역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일부 발언들은 "진짜 현실감 없다"라는 안타까움 섞인 비판까지 자아낼 정도로 반발심을 자아내는 중이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부분은 전 매니저들의 근무시간과 형태다. 박나래가 모친 명의의 개인 법인에 전 남자친구를 직원으로 등재시키며 선심을 쓰는 동안 실질적인 근로자인 전 매니저들은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못한 채 차별대우를 호소했다. 박나래는 이에 전 남자친구가 직원인 것도 맞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한 잘못도 인정했으나 '갑질'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살인적인 근무시간에 대해서도 개인 업무 시간과 휴식 시간을 빼면 다르다고 반박했다. 가령 저녁에 유튜브 콘텐츠 촬영이 있는 날 오전에 개인 업무를 맡기고 오후에 휴식시간을 준 뒤 저녁에서야 촬영을 진행했다면 촬영 시간만 근로 시간이라는 인식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연예인의 촬영 준비를 위해 대기했거나, 박나래의 개인 업무를 하는 동안 정작 본인들의 개인 업무는 처리하지 못한 전 매니저들의 사정은 고려되지 않는 듯 했다. 결국 고용주이자 직장 근로자가 아닌 개인사업자 박나래의 견해가 강조된 반박이었다. 전 매니저들의 폭로성 주장이 거센 반향을 일으켰던 것도 '연예인 갑질'에 대한 대중의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현실 인식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모양새다. 물론 현재 박나래를 향해 제기된 각종 논란과 의혹들 중에는 전 매니저들 측의 폭로나 무분별하게 제기되는 사생활 의혹들에 대해서는 과장됐거나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부분들이 혼재돼 있다. 그러나 그 옳고 그름을 법의 판단으로 가린다 치더라도 여전히 대리처방이나 불법 의료 혐의 등이 산재한 실정이다. 더욱이 논란을 뒤로 하고 다시 대중 앞에 설 코미디언 박나래를 향한 감각을 기대기엔 현실감각과 동떨어진 행보가 유독 안타깝다. 공감대를 잃은 예능인의 언행이 웃음을 자아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무엇보다 억울하다는 '갑질' 의혹을 떠나,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산부인과 대리처방을 직접 지시한 것을 인정하는가 하면, 사과하면서도 촬영 중간에 병원을 가기 힘든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현실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태반이다. 그러나 그 모두가 대리처방을 생각하진 않는다. 대리처방은 불법이고 하면 안 된다는 상식, 강렬한 도덕적 합의를 준수하기 때문이다. 이는 프리랜서 근무자들도 마찬가지. 지나치게 바쁜 스케줄이 상식과 도덕을 벗어나는 것을 무디게 만드는 것일까. 더욱이 왕진마저도 불법 의료 혐의를 자아내는 바. 대리처방 같은 비도덕적 행위의 심각성보다 개인의 억울함을 경시하는 태도가 여론을 등 돌리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억울함이 없도록 박나래의 최초 공식입장 대로 법의 판단을 기다려 본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법정 공방은 아직 시작도 안 됐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1:25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소속사 식구의 결혼에 한껏 기분이 올라갔다. 14일 윤종신은 소셜 계정에 “미스틱 액터스에 경사났네 경사났어! 미스틱 액터스 배우 두 분이 결혼합니다!! 두 사람 다 제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셔서 더 뿌듯. 축하해”라고 말했다. 미스틱액터스는 이날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오는 5월 2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보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현재 미스틱액터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오동민은 지난 2008년 연극 ‘나비스 햄릿’으로 데뷔해 영화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굿뉴스’, 드라마 ‘닥터슬럼프’, ‘은중과 상연’, ‘경도를 기다리며’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로 데뷔한 뒤 영화 ‘골든 슬럼버’, ‘해치지 않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성한, 이혼’,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4. 1:21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단체사진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14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흑백요리사2’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인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 재치 넘치는 제목과 해석을 쏟아냈다. 댓글 반응은 단연 ‘결혼식’ 콘셉트가 대세였다. “가운데 두 분 결혼하나요”, “최강록♡이하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흑백결혼식”, “흑과 백의 결혼식”, “도저히 결혼식 말고는 생각나지 않는다” 등 사진 속 구도와 분위기를 웨딩 장면에 빗댄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이외에도 “안성재 무서운 시어머니 같다”, “손종원 전 남친 비주얼”, “강레오 눈물 흘린다”, “최강록 여시 포즈”, “하객으로 참석한 성근·덕죽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예비 출연진 리스트” 등 개성 넘치는 해석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루 전인 13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3회(최종회)에서는 대망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결승 주제는 ‘나를 위한 요리’. 그동안 타인을 위해 요리해온 셰프들이 오롯이 자신을 위한 한 접시로 승부를 벌였다. 흑수저 ‘요리 괴물’ 이하성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순댓국을 파인다이닝 디시로 재해석해 선보였고, 최강록은 자신의 취향을 담은 깨두부 국물 요리로 맞섰다. 시청자와 셰프들 사이에서는 화려하고 직선적인 맛이 예상된 이하성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만장일치로 최강록이었다.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공개된 단체사진은 ‘흑백요리사2’의 또 다른 명장면으로 회자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4. 1:11
[OSEN=김채연 기자] ‘골때녀’가 리부트 시즌 이적시장부터 화끈한 선전포고가 이어졌다.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오늘(14일) 오후 9시 2026 리부트 시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리부트 0회’ 영상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리부트 시즌에서는 팀 개편은 물론, 이적 시장에서도 대격변이 예고됐다. 그중 가장 뜨거운 이적은 ‘FC탑걸’의 에이스 김보경이 ‘FC발라드림’으로 팀을 옮긴 소식. 선공개 영상에서 배성재가 “탑걸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김보경 선수를 뺏긴 심정이 어떤지 시원하게 말해 달라”고 묻자, 채리나는 “제가 엄청 사랑하는 동생이다. 정말 애착인형 수준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채리나는 “제작진에게도 솔직히 말했다. 이 멤버 그대로 가지 않으면 나는 그만두겠다. 그런데 김보경은 이제 어차피 떠난 사람”이라고 선을 그어, 빠른 태세 전환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가 “그라운드에서 맞대결하면 태클 들어가나요?”라고 묻자, 채리나는 망설임 없이 “자비 없다”고 선언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 ‘리부트 0회’에서는 감독들 간의 ‘외모 순위’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 밖의 결과로 1위를 차지한 감독은 2표를 얻은 이근호 감독이었다. 특히 ‘FC월드클라쓰’는 “외국인이 좋아할 상이다”라는 투표 이유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잘생김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백지훈 감독은 1표에 그쳤고, 백지훈 감독은 “진짜 억울한 거는 이근호한테 진 게 너무 억울하다. 다른 사람은 다 괜찮다”고 못마땅한 속내를 드러내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한편, 본방송에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부트 0회’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리부트 0회’에서는 새롭게 재편된 팀 구성, 이적 스토리, 감독과 선수들의 생생한 반응 등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더 강해진 팀, 더 독해진 선수들, 새롭게 재편된 8개 팀의 첫 이야기는 오늘(14일) 오후 9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팬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된 개막전으로 ‘FC발라드림’과 ‘FC탑걸’의 경기가 전파를 타며 리부트 시즌의 화려한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1:09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정준호가 이병헌의 철저한 자기관리 비화를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나고맙] 정준호가 감독에게 항아리를 던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준호는 과거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이병헌의 식단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호는 “그때 병헌이는 자기 관리를 진짜 철저하게 했다. 삶은 달걀을 봉지에 50개씩 들고 다녔다. 배고프면 그걸 한두 개씩 먹고, 짠 건 아예 안 먹는다. 소스도 발사믹만 쓰고, 닭가슴살도 하얀 것만 먹었다”며 당시 식습관을 설명했다. 이어 “헝가리에서 한 달 촬영할 때였는데, 우리는 촬영 없으면 숙소에서 TV 보고 쉬고 있는데 병헌이는 새벽 한두 시에 촬영 끝나고 거의 기진맥진해서 들어왔다. 샤워하고 나와서 컵라면에 물 딱 부어놓고 얼굴이 환해져서 나온다”고 전했다. 정준호는 “왜 그러냐고 물으면 ‘형, 오늘 라면 먹는 날이야’라고 하더라. 일주일에 한 번 정해놓은 날에만 라면을 먹는 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날은 진짜 미친 듯이 먹는다. 옆에서 보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우리가 더 놀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06
[OSEN=장우영 기자] ‘예스맨’이 서장훈과 안정환을 이어갈 스포츠 스타 출신 예능인을 찾는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최창수 CP와 김동욱 PD, 방송인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김남일, 박태환, 이형택, 하승진, 윤석민, 김영광 등이 참석했다. ‘예스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로 스타들의 순발력과 입담을 점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불허 퀴즈 미션을 통해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과정은 점수로 환산되며 매회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되지만 매회 최하위 1인은 다음 회차 녹화에 참여할 수 없으며, 그 자리는 새로운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채운다. 누가 예능 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또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그리고 어떤 스포츠 스타가 새롭게 합류할지까지, 회차마다 판이 완전히 뒤바뀌는 구조가 긴장감을 더한다. ‘예스맨’의 ‘ㅇ’, ‘△’, ‘ㅁ’ 자음과 탈락자라는 기획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킨다. 최창수 CP는 “프로그램 제목을 직관적으로 전달이 되게 만들었다. 최초 아이디어는 서장훈으로부터 시작됐다. 저와 ‘아는 형님’ 촬영하는 틈틈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포츠 선수들만 모으면 재밌다면서 프로그램화 시켜보자고 했다. 10년 간 ‘아는 형님’을 연출하면서 스포츠 스타들을 많이 만났는데, 재미와 케미를 인지했기에 좋다고 생각해서 기획하게 됐다. 국가대표를 연상시키는 유니폼 단복, 매회 최하위가 다음 회차에 방출되는 설정 등 게임 요소를 서장훈과 구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CP는 “JTBC가 최초로 올림픽을 단독 중계하기에 이에 맞춰 준비한 건 맞다. 올림픽 자료가 많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올림픽 주관 방송사가 아니면 구매 절차가 어렵다. 중계권 가져왔으니 마음껏 자료를 쓸 수 있겠다 싶었고, 홍보도 자연스럽게 될 수 있겠다 싶었다. 파일럿으로 시작하지만 동계 올림픽 후 북중미 월드컵까지 중계를 이어가는 만큼 ‘예스맨’도 스포츠 예능으로서 붙박이로 자리를 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PD는 “과거에 스포츠 예능들을 많이 제작한 경험이 있는데 스포츠 선수들이 끼가 넘치는 분들이 많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본인이 가진 끼를 많이 내보이지 못하던데 아예 스포츠 선수들로만 마음껏 이야기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관찰 예능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이는데 예능 훈련소라는 콘셉트인 만큼 모든 장르가 나올 예정이다. 원초적이고 편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열한 예능 생존전을 이끌 코치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테이너 서장훈과 안정환이 나선다. KBL 통산 최다 득점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한국 농구 레전드 서장훈은 촌철살인 입담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로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역시 특유의 솔직한 화법과 센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스포테이너 선배로서, 후계자 후보들의 예능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최창수 CP는 “은퇴 후 예능에서 자리를 잡은 건 서장훈과 안정환이다. 서장훈이 직접 안정환 섭외를 담당했을 정도로 애정이 엄청나다. JTBC가 2월부터 동계 올림픽 중계를 하기에 편성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처음 아이디어를 냈을 ��도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뿐만 아니라 많은 운동 선수들이 은퇴하고 TV에 출연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야외 예능이나 몸을 쓰는 쪽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매력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냈다. 하승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 8인으로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수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ATP 투어 정상에 오른 이형택, 한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NBA 경력을 지닌 하승진이 예능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기에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남자 구기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까지 합류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양궁 레전드 기보배,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쇼트트랙 베테랑 곽윤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역대 최다 출장 2위에 이름을 올린 K리그 대표 수문장 김영광까지 가세, 종목도 캐릭터도 전혀 다른 예능 생존전을 예고한다. 라인업과 관련해 최창수 CP는 “성비를 따진 건 아니고 현재 예능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고 섭외 가능한 수준에서 꾸렸다. 기보배 위원도 힘들게 섭외한 케이스이고, 매회 한명씩 떨어지다보니 후속 선수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성 스포츠 선수들도 준비 되어 있고, 남녀 성비를 정확하게 맞출 수는 없지만 여자 스포츠 선수가 있다면 토크 흐름, 내용이 달라진다. 2회차 정도 녹화를 했는데 기보배의 역할이 있어서 여성 스포츠 선수도 계속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저희가 콘셉트 때문에 후계자를 찾는다고는 했지만 다른 분들보다 많이 했던 정도다. 함께하면서 재미를 찾고 싶었다. 스포츠인들에 대해 잘 모르는 면이 많은데 재밌는 부분이 많다. 그런 부분을 봐주셨으면 한다. 저희를 뛰어 넘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다 싹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저희가 일찍 시작하고 오래 했을 뿐이다. 이 분들보다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본인들의 역량이나 끼에 비해서는 매력, 활약을 잘 보이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예스맨’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한다. 세계적으로 훌륭한 운동선수였고, 저나 안정환이 이 분들이 앞으로 방송 생활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초대하고 싶은 스타에 대해서 최창수 CP는 “‘아는 형님’을 거쳐간 스포츠 스타들은 다 모시고 싶다. 류현진, 이대호, 김태균, 김연아 등 모시지 못한 스타들도 있는데 스포츠 스타로 사랑을 받은 분들은 모두 섭외 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청률 공약에 대해서 서장훈은 “예전에는 공약이 걸 만큼의 시청률이 나왔는데 요즘은 상황이 좋지 않다. 마음 같아서는 4~5%가 나온다면 가발 쓰고 진행하든 뭐든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제작진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한다면, 정규 프로그램이 된다면 속옷 차림으로 진행하라고 한다면 하겠다”고 말했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4. 0:43
[OSEN=김채연 기자] 새 여행 버라이어티 'ON THE MAP' 속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반전 활약상이 예고됐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ON THE MAP'(이하 ‘온더맵’ / 이한형 CP, 연출 이선영, 함가형)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곳곳에 숨겨진 챌린지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단 하나의 지도를 완성해가는 K-POP 아이돌 글로벌 어드벤처 프로그램. 오는 20일(화) 첫 공개를 앞두고 엔시티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가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멤버들은 “개인으로선 승부욕이 없지만, ‘팀 NCT WISH’로선 결코 지고 싶지 않다”며 낯선 환경 속에서도 팀을 위해 똘똘 뭉치는 단단한 결속력을 드러냈다. 승부욕에 가득찬 엔시티 위시가 예측불가한 방법으로 작전을 짜고 챌린지를 도전해 나가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온더맵'을 통해 가장 성장한 멤버로 막내 사쿠야를 뽑아 눈길을 끈다.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하는 것을 넘어 개인적으로 많은 도전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는 사쿠야. 당찬 다짐처럼 여행 기간 내내 사쿠야의 용기 있는 모습과 매일이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에 멤버들 모두 놀랐다는 것. 이를 지켜본 제작진은 역시 “막내로서 한없이 장난스럽다가도, 누구보다 어른스럽게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내비치는 모습은 이번 여정의 큰 감동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몽골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느꼈던 진솔한 감정들을 전했다. 리쿠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공부가 됐다”고 전했고, 유우시 역시 “도착하고 나서 지금까지 평생 아마 못 잊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즐거웠다”며 이번 여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거친 몽골의 여정 속 무한한 즐거움이 담긴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ON THE MAP’ NCT WISH는 오는 1월 20일(화) 오후 8시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첫 공개되며, 다음 날인 21일(수) 오후 8시 Mnet 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온더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0:39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둘째를 득녀했다. 14일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조정석, 거미 부부가 오늘(14일) 둘째 딸을 출산해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이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건강히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이하 조정석, 거미 부부 둘째 출산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조정석 배우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정석, 거미 부부가 오늘(14일) 둘째 딸을 출산해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입니다. 아이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4. 0:35
[OSEN=장우영 기자] ‘예스맨’ 서장훈과 안정환이 김남일을 히든 카드로 꼽았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예스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로 스타들의 순발력과 입담을 점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불허 퀴즈 미션을 통해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과정은 점수로 환산되며 매회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되지만 매회 최하위 1인은 다음 회차 녹화에 참여할 수 없으며, 그 자리는 새로운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채운다. 누가 예능 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또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그리고 어떤 스포츠 스타가 새롭게 합류할지까지, 회차마다 판이 완전히 뒤바뀌는 구조가 긴장감을 더한다. 출연진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 8인으로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수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ATP 투어 정상에 오른 이형택, 한국 농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NBA 경력을 지닌 하승진이 예능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기에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남자 구기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까지 합류해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양궁 레전드 기보배,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쇼트트랙 베테랑 곽윤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역대 최다 출장 2위에 이름을 올린 K리그 대표 수문장 김영광까지 가세, 종목도 캐릭터도 전혀 다른 예능 생존전을 예고한다. 안정환은 “저희가 콘셉트 때문에 후계자를 찾는다고는 했지만 다른 분들보다 많이 했던 정도다. 함께하면서 재미를 찾고 싶었다. 스포츠인들에 대해 잘 모르는 면이 많은데 재밌는 부분이 많다. 그런 부분을 봐주셨으면 한다. 저희를 뛰어 넘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다 싹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저희가 일찍 시작하고 오래 했을 뿐이다. 이 분들보다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본인들의 역량이나 끼에 비해서는 매력, 활약을 잘 보이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예스맨’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한다. 세계적으로 훌륭한 운동선수였고, 저나 안정환이 이 분들이 앞으로 방송 생활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장훈은 “김남일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월드컵 때도 야생마 같은 색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김남일은 보통 사람이 아니더라. 범상치 않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정환은 "김남일이 진공청소기여서 예능판을 쓸어버리겠다 싶었다. 정말 돌+I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4. 0:32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과의 투샷을 오랜만에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겨울방학, 그리고 나”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겨울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놀이공원을 가고 함께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고, 뮤지컬을 관람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친구처럼 편안하고 다정하게 놀아주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유진의 일상도 담겨 있었다. 소유진은 방송 녹화를 준비하는 모습과 우아하게 꾸민 모습까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담았다. 특히 소유진은 오랜만에 남편 백종원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녹화를 준비하고 있는 듯 대기실에 앉아 있는 백종원과 셀피를 찍으며 환하게 웃는 소유진이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소유진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4. 0:31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임현식이 최근 건강문제로 병원을 찾았던 일화를 밝혔다. 오늘(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최근 건강 상태 등 근황을 전한다. 임현식이 딸과 함께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MC 현영이 딸을 향해 "너무 미인이시다. 배우 느낌이 있다. 누구를 닮은 거냐?"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임현식은 "나를 닮은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현식은 최근 건강 상태를 이야기하며 "지난가을부터 입맛이 없고 어지럼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급성 심근경색'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고 해 무섭게 들렸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임현식은 급성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심장 스텐트 시술을 했다"고 덧붙였다. 임현식 딸은 당시 상황을 전하며 "아빠가 갑자기 살이 빠지고 기력이 떨어지면서 얼굴빛도 너무 안 좋아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건강을 다시 찾으시고 살도 많이 찌셨다"고 전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임현식은 집 근처 뒷산에 나란히 안치된 어머니와 아내의 묘소를 찾아 80년 인생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 그루터기에 걸터앉아 두 묘소를 바라보며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인자한 노인이 되어 어머니를 뵈러 가겠다"며 삶의 끝자락을 향한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들은 MC 현영이 임현식 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다"고 묻자, 딸은 "최근 이런 말씀을 종종 하시는데, 듣고 싶지 않아서 회피할 때도 있다. '아빠가 벌써 그런 연세가 되셨나?' 싶은 마음이 든다"며 울컥했다. 그런가 하면, 임현식은 80대 나이에도 일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연기도 더 하고 싶고, 날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계속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나와 같은 노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오래 현역으로 활동하고 싶은 바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배우 임현식의 근황은 오늘(14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4. 0:30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예스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예스맨’은 매회 전·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반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로 스타들의 순발력과 입담을 점검하고, 후반전에서는 예측불허 퀴즈 미션을 통해 예능 센스를 시험한다. 모든 과정은 점수로 환산되며 매회 최고 점수를 기록한 1인에게 ‘예스맨 메달 배지’가 수여되지만 매회 최하위 1인은 다음 회차 녹화에 참여할 수 없으며, 그 자리는 새로운 레전드 스포츠 스타가 채운다. 누가 예능 메달의 주인공이 될지, 또 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그리고 어떤 스포츠 스타가 새롭게 합류할지까지, 회차마다 판이 완전히 뒤바뀌는 구조가 긴장감을 더한다. 최창수 CP는 “프로그램 제목을 직관적으로 전달이 되게 만들었다. 최초 아이디어는 서장훈으로부터 시작됐다. 저와 ‘아는 형님’ 촬영하는 틈틈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포츠 선수들만 모으면 재밌다면서 프로그램화 시켜보자고 했다. 10년 간 ‘아는 형님’을 연출하면서 스포츠 스타들을 많이 만났는데, 재미와 케미를 인지했기에 좋다고 생각해서 기획하게 됐다. 국가대표를 연상시키는 유니폼 단복, 매회 최하위가 다음 회차에 방출되는 설정 등 게임 요소를 서장훈과 구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CP는 “JTBC가 최초로 올림픽을 단독 중계하기에 이에 맞춰 준비한 건 맞다. 올림픽 자료가 많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올림픽 주관 방송사가 아니면 구매 절차가 어렵다. 중계권 가져왔으니 마음껏 자료를 쓸 수 있겠다 싶었고, 홍보도 자연스럽게 될 수 있겠다 싶었다. 파일럿으로 시작하지만 동계 올림픽 후 북중미 월드컵까지 중계를 이어가는 만큼 ‘예스맨’도 스포츠 예능으로서 붙박이로 자리를 잡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창수 CP는 “은퇴 후 예능에서 자리를 잡은 건 서장훈과 안정환이다. 서장훈이 직접 안정환 섭외를 담당했을 정도로 애정이 엄청나다. JTBC가 2월부터 동계 올림픽 중계를 하기에 편성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처음 아이디어를 냈을 ��도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뿐만 아니라 많은 운동 선수들이 은퇴하고 TV에 출연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야외 예능이나 몸을 쓰는 쪽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매력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냈다. 하승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은 오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4. 0:20
[OSEN=김채연 기자] 매니저들을 향한 갑질 의혹과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시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가 과거 진행했던 인터뷰가 보도된 가운데, 박나래의 해명이 오히려 직장인들의 코털을 건드렸다. 1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불거진 매니저를 향한 갑질 의혹을 해명하며 임금 체불 및 개인 비용 지급 지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날 박나래는 매니저 측의 직장내 괴롭힘 주장에 대해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저는 모두 해명할 수 있다. 다만 하나를 말하면 상대 측에서 또 다른 문제를 끄집어내는 상황이라, 더이상 싸움을 키우고 싶지 않았다”면서 “만약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면, 저는 그에 대해 돈을 주든, 무릎을 꿇고 사과하든,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쓰든 모두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은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하지만 그런적이 없는데도 그렇게 이야기한다”면서 “특수상해 역시 사실이 아니다. 소품 등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을 때 지적을 한 적은 있다. 그것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임금 체불 및 개인 비용 지급 지연이 있었냐는 물음에 “없었다”면서 “1인 기획사이다 보니 제가 월급을 직접 줬다. 월급 지급 시기에 밤샘 촬영을 하거나 매니저들과 단체 회식이 겹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송금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월급 이야기가 나오면 월 단위로 계산해 다음 날 바로 입금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가 공개한 박나래와 매니저 A씨의 카톡 내용이 재조명됐다. 당시 매니저는 박나래에 “선배님 저희 어제 월급날이었는데 오늘 들어올까요?”라고 월급 지급 여부를 물었고, 박나래는 19분 뒤 “넵!!”이라고 답했다. 박나래의 해명이 전해진 뒤 여론은 대통합됐다. 누리꾼들은 “정당하게 일한 대가까지 언제 들어오냐고 부탁해서 받아야함?”, “그냥 자동이체를 걸어두면 되는 거 아냐?”, “하루이틀 늦는 것도 체불인데, 당당하게 체불 없었다고 하네”, “월급날 뜻을 모르나요”, “아 진짜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열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에 갑질 및 특수상해, 대리처방, 불법의료시술, 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가압류신청과 함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예고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오히려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전매니저 측도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급여 등의 명목으로 돈을 송금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이밖에 특수상해, 명예훼손 등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나래 역시 전매니저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해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0:13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서현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의 모습에서 잠시 벗어나, 뜨거운 열정을 품은 바이올리니스트로 깜짝 변신한다. 서현은 오는 3월 13일(금)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서현은 강렬한 리듬과 애절한 선율이 교차하는 비토리오 몬티(Vittorio Monti)의 명곡 ‘차르다시(Csárdás)’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서현이 바이올린을 배운 지 불과 5개월 남짓 된 취미생이라는 점이다. 스스로를 ‘바린이니스트(바이올린+어린이)’라는 정감 어린 애칭으로 불러달라는 서현은, 전문 연주자의 완벽함보다는 음악을 진심으로 즐기는 이의 순수한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서현의 이번 참여는 전문 연주자가 아닌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된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취지에 공감하며 성사됐다. 직접 무대에 섬으로써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대중이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친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협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서현은 “저의 도전을 통해 많은 분이 클래식을 더 가깝게 느끼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다”며 “대중음악처럼 클래식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음악’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미로 시작한 바이올린이지만 서현은 이번 무대를 위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열심을 다하고 있다. 그가 켜는 바이올린 선율은 대중음악 팬들에게는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신선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서현 씨의 참여로 클래식 공연의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긴 아주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순한 개인의 도전을 넘어 클래식 장르의 가교 역할을 자처한 서현. 배우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는 그가 이번 무대에서 어떤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상욱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서현 등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마르케스의 단존 No.2,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예매는 롯데콘서트홀과 NOL ticket을 통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꿈이엔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4. 0:01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한지현의 쌍둥이 남동생이자 모델 한승수가 모델 김봄설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한승수, 김봄설은 SNS를 통해 “런웨이에서는 각자 걷다가, 인생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걷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오는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며 “피팅은 수없이 많이 했지만, 하객 리스트는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미처 초대를 못 받으셨지만 함께 축복해 주고 싶은 마음이 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일곱 열여덟에 첫만남이 서른 서른하나에 결혼으로 맺어진 인연 지나가는 장면이 아니라, 평생의 이야기가 되려 합니다. 와주셔도, 마음만 전해주셔도 충분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저희의 기쁜 솟기이 아직 추운 겨울에 따듯함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승수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 준우승자로 배우 한지현의 쌍둥이 남동생으로도 유명하다. 김봄설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0:01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류경수가 넷플릭스 ‘딜러’ 캐스팅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딜러’는 카지노 딜러 ‘건화’가 위기에 처한 결혼 계획을 지키기 위해 봉인해 왔던 능력을 사용해 온갖 위험이 난무하는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영화 ‘타짜’, ‘도둑들’ 둥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영상미를 구축한 최영환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이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진 상황이다. 여기서 류경수는 건화의 남자친구이자 강력계 형사 ‘최우승’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극 중 ‘최우승’은 건화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자신이 맡은 사건은 끝까지 쫓는 인물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간 류경수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 ‘구미호뎐1938’,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글리치’, 영화 ‘비밀일 수밖에’, ‘야당’, ‘노이즈’, 넷플릭스 영화 ‘정이’, 연극 ‘디이펙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OTT를 넘어 무대까지 섭렵하며 놀라운 소화력을 증명했다. 특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악랄함부터 깊은 울림과 위로를 안긴 핑크빛 로맨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공포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에 매 작품마다 배역에 완벽하게 체화된 연기를 보여주며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임을 증명한 류경수가 새롭게 선사할 얼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류경수가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은 시리즈 ‘딜러’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스트 스튜디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3. 23:55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측은 OSEN에 "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가 5월 25일 서울 모 성당에서 결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미스틱스토리에 함께 몸담으며 한솥밥을 먹고 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감대로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한 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으며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한편 오동민은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가장 보통의 연애',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굿뉴스', 드라마 '나쁜 남자', '킹덤', '닥터 프리즈너', '보이스3', '슬기로운 의사생활', '약한영웅 Class 1', '닥터슬럼프', '경성크리처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리스 '은중과 상연', JTBC '경도를 기다리며', '러브 미' 등 연이어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영화 '살목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로 데뷔한 뒤 영화 '숨바꼭질', '장산범', '골든 슬럼버', '해치지않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브라더', '불도저에 탄 소녀', 드라마 '프로듀사', '엽기적인 그녀', '황금빛 내 인생', '검법남녀', '식샤를 합시다3', '신성한, 이혼'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열연을 펼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3. 23:49
[OSEN=유수연 기자] 간미연이 '현역 가왕3'에서 보여준 컨디션 난조에 아쉬움을 표했다. 14일 간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어나 처음 걸린 독감 이슈로 연습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었고 쉴틈없는 스케줄에 회복도 못하고"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잘 하고 싶었는데 존경하는 선배님께 너무 죄송하고 아프니까 괜히 서러워 눈물 참느라 혼이 났어요"라며 "'현역 가왕3'. 정말 쉽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볼랍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우리 멋진 현역들 차가운 평가보다는 따뜻한 지지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영가왕3'에 출연했다.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 ‘주홍글씨’의 남은 무대가 이어진가운데, 소유미는 간미연을 지목했고, ‘터미널’을 택해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원곡자 주현미의 “리듬감과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극찬 속에 간미연이 848점으로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3.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