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솔로지옥5' 출연자들이 동시에 여러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1일 잡지사 엘르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솔로지옥5 이들의 연애관이 궁금해? 스킨십 속도 딱! 정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화제 속에 막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 출연자들의 인터뷰 순간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출연자 최미나수는 '마음의 방이 여러 개인 게 이상한 거냐'라는 질문지를 뽑았다. 공교롭게도 최미나수가 '솔로지옥5' 초반부터 중반까지 임수빈, 송승일, 이성훈 세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갑론을박을 자아냈기 때문. 최미나수는 초반엔 "다시 뽑으면 안 되냐"라며 당황했으나, 이내 "초반에는 마음의 방이 여러 개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을 알아가고 나서 그 다음에 '이 사람과 내가 잘 맞네', '이 사람과 공통점이 있구나' 하고 나서부터 한 방만 열게 된다.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송승일에게 '직진'하다 후반부 임수빈과의 사이에서 고민한 김민지 또한 "그 방이 내 방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반지하일 수도 있고 옥탑방일 수도 있는데. 다 돌아보는게 맞다 생각한다"라며 공감했다. 특히 그는 "원래는 방이 딱 하나밖에 없다 생각했는데 더 있다고 생각이 들게 됐다. 근데 그 방도 가장 큰 방이 있다. 너무 큰 방이 있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또 다른 '인기녀' 김고은 역시 "저도 (마음의) 방은 열어둘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엔 닫고, 한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고은 역시 우성민, 신현우, 조이건 세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한결같던 우성민을 선택했던 터. 이에 김민지는 "사실 고은이는 방을 열어 주는 사람 아니었을까. 들어오실래요? 방 비었어요. 그쪽 말고 들어오실래요?라고 하는 집주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2. 2:45
[OSEN=오세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다낭 여행 중 과감한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말마따나 "시간 순삭"이라는 글귀가 무색하지 않게 그는 수영, 마사지, 파티 등 다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허니제이의 도도한 고양이 상 외모에 터프하게 풀어헤친 머리카락과 온몸을 화려하게 수놓은 문신은 더운 이국과 몹시 잘 어울려 시선을 끌었다. 이중 허니제이는 형광색이 도드라진 비키니를 입은 채 여러 가지 포즈를 취했는데, 비키니 하의가 얇은 끈으로 된 바람에 그의 하의가 아찔하게 사라져 보는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아 진짜 놀랐어요", 다른 사진 보니까 끈이 보여서 망정이지 아이고야", "그런데 형광색은 진짜 잘 받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디자이너 정담과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허니제이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2. 2:40
[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12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훌쩍 큰 딸 리은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미소를 짓는 등 육아 고충 따위 하나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다은은 "어제 롯데월드 다녀왔어요 4시 입장해서 불 꺼질 때까지 꽉 채워 놀다 온 하루! 요새 저희는 초딩 되기 전에 최대한 많이 놀러 다니자 주의라서요 초딩 되면 아무래도 학교 땡땡이 치기도 힘들겠죠? 리은아 엄마랑 더 열심히 놀자"라며 적었다. 이런 이다은 옆에는 리은의 손을 꼭 잡은 윤남기가 있었다. 네티즌들은 "단란한 가족이네요", "막내 남주는 다른 데 맡겼나보다", "리은이 진짜 많이 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이 되어 재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재작년 득남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다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2. 2:34
[OSEN=오세진 기자] 감독이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멋진 휴가를 보냈다. 12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름이 가득한 푸른 하늘과 청록빛 바다 물결이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둔 채 이솔이는 요트 위로 보이는 곳에서 끝을 잡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날 이솔이는 브라운 톤 비키니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하의는 아마천 소재의 흰 바지를 입어 시원하면서도 노출 없는 컷을 완성했다. 이솔이는 "여름 찍먹하고 왔어요 겨울 동안 군살 잘 숨겨왔는데 다가올 봄, 여름 생각하니 설 연휴에 입터짐 걱정되고, 다이어트 막 시급하죠?"라며 걱정을 드러냈으나, 그의 몸에는 군살 하나 없어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어디가 살 쪘어요", "너무 기만 아닙니까", "비키니를 입는 자체가 걍 마름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 이후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솔이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2. 2:27
[OSEN=김수형 기자]배우 황정음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으로 논란이 됐던 1인 기획사의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최근 전해진 근황까지 더해지며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자녀가 사용하던 장난감을 무료로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며 조용한 일상을 전했다. “아이 장난감 무료 나눔”이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장소·시간을 공지, 필요한 이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 현장에는 다양한 장난감이 정리돼 있었고,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자숙 중인 그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행보라는 반응도 나왔다. 황정음은 앞서 1인 기획사 운영과 관련해 행정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재정비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이후 방송 활동은 멈춘 상태다. 드라마 역시 2024년 방송된 SBS ‘7인의 부활’을 끝으로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인 기획사 등록 절차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안팎에서는 복귀 수순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다만 구체적인 차기작이나 방송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용한 나눔으로 근황을 전한 황정음이 재정비를 마친 뒤 어떤 행보를 택할지, 향후 활동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2. 2:27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출신 최수정이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12일 최수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일없냐 물어봐 주는 한 두 사람 덕분에 살고, 그들로 차고 넘치게 충분하며, 모든 것에 더할 나위 없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수정의 일상이 담겼다. 운동을 하는 일상부터 쇼핑하는 모습, 추운 날씨로 인해 고드름이 생긴 창문을 바라보는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힐링을 하게 한다. 최수정은 지난해 8월 ‘얼짱시대’ 출신 웹툰작가 박태준과 이혼했다. 10년 열애 끝에 2020년 결혼한 두 사람은 소송이 아닌 합의 이혼을 선택했다.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재산분할 소송 중이라고 알려졌으나 박태준은 “없는 이야기”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이혼 후 말을 아껴왔던 최수정은 자신의 곁에서 안부를 물어봐주는 이들로 인해 버틸 수 있었다며 덤덤하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멤버로 데뷔한 뒤 이듬해 박태준과 가수 램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2019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의 절친한 언니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2. 2:27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조은형이 더해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소속사 더해리미디어가 “독보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은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증명된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배우 조은형의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조은형은 tvN ‘모범가족’, KBS2 ‘굿닥터’, JTBC ‘유나의 거리’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 역을 맡아 강렬한 신스틸러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조은형은 영화 ‘사자’, ‘하루’ 등 상업영화는 물론 독립영화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왔다. 장르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캐릭터에 깊이 스며드는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단단히 다져온 조은형은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최근에는 영화 ‘베를린’,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설연휴를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휴민트’를 시작으로 올 한해 풍성하게 이어질 조은형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해리미디어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조은형은 이번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깊어진 내공과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대중을 만날 조은형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더해리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2. 2:26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지수가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깨달음을 전했다. 12일 김지수는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생활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인생 너무 겁먹지말고 삽시다. 죽을것같은 순간이나 시간들도 지나고보면 진짜 별거아니었던게 대부분이었어요.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 달려가고 바뀌는 세상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잘 알고있지만 끊임없이 내 안에서 만족과 감사할것들을 찾고 마음이 너무 냉소적이되지 않게 따뜻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모두 열심히 사느라 알고보면 다 가여운데 측은지심, 동병상련의 마음"이라며 "이제 곧 설 명절이 다가오네요. 진짜 한해의 시작을 모두 따뜻하고 명랑한 웃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이를 들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김지수가 과거 상습 음주운전으로 여러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만큼 일각에서는 "시간이 약"이라는 취지의 내용에 부정적인 시선도 뒤따랐다. 김지수는 지난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342만원의 벌금형에 처한 뒤 KBS 제2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 하차했다. 2010년에는 음주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 벌금 1000만원을 명령받았으며, 당시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KBS2 '내 사랑 누굴까' 출연이 불발됐다. 이밖에 2018년에는 만취상태로 영화 '완벽한 타인' 인터뷰에 40분 지각했고, "기분이 나쁘시냐? 인터뷰를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인터뷰는 결국 중단 및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김지수씨는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고개숙였고, 김지수 역시 사과를 표했지만 "일방적 폭격에 그냥 견뎌야죠", "사는 게 힘들어도 그래야죠", "다 말하고 살 수는 없지만 말하지 않아도 못해도.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등 자숙보다는 억울하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현재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생활 중이다. 이하 김지수 게시글 전문. 인생 너무 겁먹지말고 삽시다. 죽을것같은 순간이나 시간들도 지나고보면 진짜 별거아니었던게 대부분이었어요.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 달려가고 바뀌는 세상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잘 알고있지만 끊임없이 내 안에서 만족과 감사할것들을 찾고 마음이 너무 냉소적이되지 않게 따뜻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모두 열심히 사느라 알고보면 다 가여운데 측은지심, 동병상련의 마음이요. 이제 곧 설 명절이 다가오네요. 진짜 한해의 시작을 모두 따뜻하고 명랑한 웃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수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2. 2:22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이혼 후 평온한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클라라는 몸매를 드러내는 운동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고난도 동작도 능숙하게 소화하면서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클라라는 한결 차분해진 분위기로 여유롭고 편안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자랑했다. 자기 관리로 완성한 바비인형 몸매로 시선을 한몸에 받는 클라라였다. 클라라는 지난해 재미교포 사업가인 사무엘 황과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클라라가 지난 8월에 합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클라라는 SNS로 소통하면서,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난다. 높은 순간들, 낮은 순간들. 승리들. 패배들. 들어오는 사람들. 떠나는 사람들. 그 어떤 것도 우연이 아니다. 모든 순간은 하나의 교훈을 담고 있다. 모든 교훈은 너를 네 목적에 더 가까이 이끌고 있다. 그러나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고, 기억해라. 이것도 의미 있다는 것을”이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클라라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2. 2:10
[OSEN=최이정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정은우의 연기 열정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든다. 정은우는 지난 2021년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영화는 배우 황정민, 임수정 주연 영화 '행복'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사랑, 그 잔인한’이라는 문구가 담긴 영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내가 이 영화를 왜 이제봤지? 아… 아픈영화 현실적인 영화.. 아.. 연기하고싶다 나도 이런 역할을.. 메아리 울리는 역할을 꼭 하고프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어차피 사람에게 위로받아야 하는… 힘든현실..ㅡㅡ^”이라며 인간관계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덧붙였다. 당시 게시물은 2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일부 팬들은 “배우님 은근히 독한 남자 이미지랑 잘 어울릴 듯”, “난 예전에 보고 감동”, “공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은우는 생전 연기에 대한 갈증과 열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특히 ‘메아리 울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은우는 지난 11일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낮 12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고 정은우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0
[OSEN=유수연 기자] 임신 21주차 배우 남보라가 임신 중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임산부 피부 이거 맞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보라는 붉은기가 올라온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채 “임신하고 피부 좋았던 날이 손에 꼽아요 (호르몬의 노예)”라고 털어놨다. 세안 직후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의 남보라는 턱과 양 볼을 중심으로 올라온 홍조를 보여주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자막에는 “안 없어지는 붉은 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자신이 사용한 피부 진정 제품과 관리 과정을 공유하며 한층 가라앉은 피부 상태도 공개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10일에는 “배가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라며 체중 53kg을 공개하기도 했다. 변화하는 몸 상태를 숨김없이 공유하며 예비 엄마로서의 일상을 기록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 낳으면 괜찮아진다”, “시간 지나면 돌아온다”, “좋은 생각만 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남보라는 데뷔 전 KBS ‘인간극장’을 통해 ‘13남매의 장녀’로 얼굴을 알렸다. 2006년 드라마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7개월 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2. 1:44
[OSEN=선미경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현실 연애에 도움이 될 데이트 꿀팁을 전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소개팅에 도전한 이의영(한지민 분)을 사이에 두고 소개팅남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고되는 가운데 극 중 두 커플의 상반된 데이트 루틴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데이트 현장을 공개,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 먼저 어른스러운 연애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한 이의영과 송태섭의 데이트 방식이 눈길을 끈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돌담길을 산책하고 근처 영화관을 찾아 각자의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차분히 관계를 발전시키는 연애의 정석을 보여준다. 동선 하나 하나까지 알차게 채운 이의영과 송태섭의 데이트는 무난한 그린라이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편안한 관계 속에서 자연스러운 설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이의영과 신지수의 루틴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프집에서 술을 곁들여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두 사람에게서는 한층 가까워진 거리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취기를 핑계 삼아 놀이터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은 꾸밈없는 설렘을 자연스럽게 더한다. 이렇듯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극과 극 매력이 분명한 이의영과 송태섭, 이의영과 신지수의 데이트 상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안정감 넘치는 이의영과 송태섭의 이야기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의영과 신지수의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연애의 이면을 보여줄 어른들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12부작 미니시리즈로,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SLL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2. 1:42
[OSEN=김나연 기자] 축구선수 황희찬 가족을 둘러싼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친누나 황희정의 '골때녀'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황희정 씨와 관련해 상황 파악 중에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슈퍼카 의전·렌트 업체 바하나(UCK)는 황희찬의 삼촌과 황 모씨와 측근 이 모씨를 사기 및 공동협박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런 가운데 12일 한 매체는 황희찬 가족의 갑질 의혹을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바하나는 황희찬 가족이 운영하는 개인 법인 비더에이치씨(BtheHC)와 2024년 차량 의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을'(바하나)가 '갑'(황희찬)에게 차량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갑'은 '을'의 해당 서비스를 홍보하는 계약이다. 하지만 바하나 측은 황희찬 가족의 비공식 일정까지 의전 차량을 제공했으며, 황희찬과 친누나이자 소속사 대표인 황희정이 각각 10차례 이상 사고를 냈지만 한번도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진 적 없다고 주장했다. 뿐만아니라 홍보 의무를 포함해 계약서에 명시된 '갑'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황희찬 소속사 비더에이치씨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의혹들을 전면 반박했다. 오히려 바하나 측이 계약 만료 후에도 황희찬을 활용한 광고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거나, 계약 도중 폐업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사기 및 기망 행위, 초상권 및 성명권 침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신뢰를 먼저 저버린 것은 황희찬과 비더에이치씨가 아닌 UCK컴퍼니입니다. 스타 플레이어의 지위와 선행을 역이용하여 하여 자신의 경제적 빈곤을 탈피 하기위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적시 및 보도를 하는 행위와 당사의 이익을 편취하려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하여 진실을 밝히고 이러한 행위가 더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에 힘쓸 예정입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황희정은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 멤버로 활약 중인 상황. 이번 논란과 관련해 '골때녀'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쏟아졌지만, 현재 하차에 대한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SBS 측에 입장을 문의하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2. 1:42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과 단둘이 나들이에 나선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둘째만 데리고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강소라와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소라는 블랙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거울 셀카를 남겼다. 한 손에는 버건디 컬러 가방을 들고 미소를 지은 채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그 아래로는 핑크 패딩을 입은 둘째 딸이 포착돼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식당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강소라와 딸이 나란히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끈 것은 딸 앞에 놓인 커다란 밥그릇. 성인 못지않은 사이즈의 식사량이 시선을 압도해 귀엽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딸은 야무지게 식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소소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강소라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2. 1:3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우주를 줄게’ 배인혁, 노정의의 관계가 미묘한 변화를 맞는다.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12일, 한밤중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우현진 첫사랑 박윤성(박서함 분)의 등판은 선태형에게 찾아온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조카 우주(박유호 분)의 공동 육아를 시작한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선태형과 우현진의 동침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동침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의 선태형과 우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취기가 오른 듯한 붉은 얼굴, 한 침대에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의 눈맞춤이 흥미롭다. 야광별 스티커를 얼굴에 붙인 채 눈물을 글썽이는 우현진과 그를 바라보는 선태형의 눈빛이 애틋하다. 과연 이날 밤 어떤 대화가 오고 간 것인지,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우현진을 향한 선태형의 달라진 눈빛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비가 내리는 저녁, 우산을 들고 우현진을 마중 나온 선태형의 얼굴이 순간 굳어진다. 박윤성과 함께 돌아온 우현진을 목격한 것. 두 사람 사이 느껴지는 로맨틱 텐션에 어쩐지 선태형의 표정엔 싸늘함이 스친다. 박윤성의 존재가 선태형과 우현진의 관계에 어떤 촉매제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4회에서 선태형과 우현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전에 없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설렘을 더할 것”이라며 “선태형과 우현진의 관계에 새로운 변환점이 생긴다. 이 사이를 비짚고 들어오는 박윤성의 움직임도 주목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2. 1:21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이 57번째 생일을 맞아 연인과의 달달한 순간을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57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남자친구인 짐 커티스(Jim Curtis, 50)가 SNS를 통해 흑백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감은 채 입을 맞추고 있다. 애니스톤은 슬리브리스 톱에 롱 네크리스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커티스는 블랙 셔츠 차림으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커티스는 “HBD MY♥(생일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로 축하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럭셔리 요트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애니스톤은 러플 디테일의 블랙 맥시 드레스에 골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커티스는 화이트 린넨 셔츠와 올리브 톤 팬츠로 ‘캘리포니아 쿨’ 무드를 뽐냈다. 팬들은 “완벽한 커플”, “두 사람의 에너지 정렬이 느껴진다”, “함께 늙어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커티스의 50번째 생일을 계기로 ‘인스타그램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애니스톤 역시 흑백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my love. Cherished”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커티스는 자신을 ‘변화 코치이자 최면 치료사(transformational coach and hypnotherapist)’라고 소개하는 라이프 코치 겸 ‘러브 구루’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2025년 7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커티스는 최근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애니스톤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공통 친구의 소개로 만나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거의 1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지금 얼굴이 붉어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맞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애니스톤은 과거 브래드 피트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저스틴 서룩스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결혼 생활을 한 바 있다. 한편 애니스톤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커티스에 대해 “최면 치료는 그가 하는 일 중 하나일 뿐이다. 그는 매우 특별하고, 매우 평범하면서도 친절한 사람”이라며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명확함을 찾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런 삶을 사는 건 아름다운 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2. 1:1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한준우, 김금순, 송이우가 수상한 미술품 경매사 박민영과 깊은 인연으로 엮인다. 오는 3월 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A)에서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박민영)의 개성 넘치는 조력자들이 로맨스릴러에 긴장감을 더하는 것. 먼저 한준우는 수중 촬영 전문 포토그래퍼 도은혁 역을 맡았다. 로얄옥션의 프리랜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는 도은혁은 어린 시절 처음 만났던 한설아를 소울 메이트로 여기는 절친이다. 한설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마다 곁을 지키며 버팀목이 되어줬던 만큼 한설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도은혁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설아의 든든한 뒷배인 로얄옥션의 회장 김선애 역은 김금순이 연기한다. 명작을 알아보는 뛰어난 선구안으로 로얄옥션을 국내 1위 아트경매회사 자리에 올린 김선애는 한설아를 수석경매사 자리에 앉힌 장본인이다. 연달아 터지는 악재로 인해 회사가 시끌거리자 회장으로서 로얄옥션을 안정시키기 위해 칼춤을 예고하고 있다. 송이우는 한설아의 유일한 친구 황숙지 역으로 변신한다. 로얄옥션 근처에서 바를 운영 중인 황숙지는 자신의 가게를 찾는 로얄옥션 직원들, 그리고 손님들의 이야기를 기억해뒀다 한설아에게 전해주며 메신저 노릇을 하는 중이다. 황숙지는 왜 한설아에게 정보들을 전달하는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세이렌’ 속 도은혁, 김선애, 황숙지는 한설아를 중심으로 조력 관계를 형성하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배가시킬 ‘세이렌’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박민영과 깊은 관계를 맺을 한준우, 김금순, 송이우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3월 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2. 1:01
[OSEN=김채연 기자] 갑질 의혹 및 불법 의료행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논란 전 사전 제작된 반쪽짜리 복귀였지만, 정작 그 이후의 행보가 또 다른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해 매니저들을 향한 갑질 의혹을 시작으로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시술 의혹 및 여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각자 법적 대응을 이어갔고, 주사이모 A씨도 해당 의혹에 휘말려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늘(12일) 오후 2시 30분, 박나래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첫 피고소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석을 하루 앞둔 11일 박나래 측은 경찰에 출석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논란 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개 출석 자리였기에 취재진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됐고, 갑작스러운 출석 연기에 일각에서는 ‘포토라인 부담 때문이냐’라는 추측도 등장했다. 그러나 박나래 측은 “건강상의 문제로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며 “안전 우려와 건강 문제 때문이며, 절대 조사를 회피하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는 이미 자신이 고소한 건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마쳤고, 해외 도피설이 돌던 매니저 측도 귀국해 연이틀 경찰 조사를 마쳤다. 전 매니저는 당분간 한국에 머물며 노동청 조사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경찰 조사가 비공개로 전환되지 않는 이상, 포토라인에 서는 건 사실상 예정된 수순이었다. 의혹이 결백하다면 취재진 앞에서 직접 입장을 밝히고 법적 판단을 기다리는 선택도 가능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결국 출석을 미루는 선택을 했다. 이에 최근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가 막걸리 양조 기술을 배우는 학원 앞에서 포착된 것이 다시 회자되고 있고, 일각에서는 “막걸리 학원은 다니는데 경찰 조사는 못받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논란 초기 대응부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갑질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정확한 사실 확인보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모친이 전 매니저들에 일방적으로 1천만 원을 송금하면서 ‘입막음’ 의혹이 불거졌고, 쏟아지는 의혹에 “몰랐다”는 해명은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 특히나 합의되지 않은 채 공개된 사과문은 또 다른 거짓말 의혹을 낳았고, 2분 24초짜리 영상으로 전한 마지막 입장문은 사과보다 법적 절차를 강조하며 여론과 멀어졌다. 결국 관건은 신뢰 회복이다. 법적 공방은 사법기관의 판단을 통해 가려질 문제지만, 대중의 신뢰는 또 다른 영역이다. 출석 연기라는 선택이 또 한 번 의구심을 키운 가운데, 박나래가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책임을 다할지 이목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2. 0:48
[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소신을 밝혔다. 특유의 거침없는 화법 속에 20년 결혼 생활의 내공이 묻어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모르고 결혼하면 후회하는 것 5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선영은 “결혼 다시 한다면 이것만은 안 할 거다”라는 질문에 “요즘 워낙 결혼 안 하시고 아이도 안 낳으니까 저한테 많이 물어보신다. 남자친구 있는데 결혼할까요? 하지 말까요? 그러면 저는 꼭 이렇게 얘기한다. ‘결혼하세요. 저만 잣될 수 없으니까’”라고 진담 반 농담 반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헤맨 만큼 내 땅이다. 결혼하면서 ‘이걸 살아 말아’, ‘평생 로또다. 평생 한 번을 안 맞는다’ 했다가도 돌이켜보면 누가 협박해서 한 것도 아니다. 내가 좋아서 히죽대고 들어갔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라는 생각으로 관계가 성장한다. 결혼이라는 건 그렇다”고 말했다. 특히 “30대로 돌아간다면 50대 안선영은 30대 안선영에게 ‘손해 보지 않으려는 작은 마음은 버려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결혼은 부동산 계약서 쓰는 게 아니니까”라며 과거 자신의 태도를 반성했다. 그는 “그땐 뭐든지 공평하지 않으면 화가 났다. ‘나 한 개, 너 한 개’ 식으로 얄밉게 반반을 따졌다. 혼수도 반반, 집 계약금도 반반. 손해 보기 싫어 결혼할 거면 하지 마라”고 단언했다. 이어 “연애는 ‘때문에’ 하는 거다. 잘생겼기 때문에, 기다려줬기 때문에, 얘밖에 남은 애가 없기 때문에 등등. 하지만 결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다.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효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깨지 못하는 약속이 결혼”이라고 강조했다. 책임감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30대의 저는 돈 버는 능력이 책임감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50대가 돼 보니 그때 재산이 책임감은 아니더라. 약속 잘 지키는 것, 뱉은 말 지키는 것, 가기 싫은 회사·학교도 꼬박꼬박 가는 것. 그런 기본적인 성실함과 책임감을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결혼은 둘만의 결합이 아니라 가족 대 가족의 결합이다. 둘이 아무리 뜨거워도 양가에서 문제가 생기면 산불처럼 번진다”며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매 결혼 이혼율이 낮은 이유도 있다. 가풍, 환경이 중요하다. 집안 재산을 보라는 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동생이라면 남편감의 아버지가 아내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겠다. 남동생이라면 예비 아내가 엄마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겠다. 엄마는 가장 편한 존재라 본성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건 남녀 성별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꼭 알려드리고 싶다. 본인보다 약자거나 낮아보이는 사람한테 대하는 이 사람 태도 꼭 봐라. 예를 들어 본인이 돈을 지불했는데 종업원한테 반말을 한다거나. 제가 식당에서 알바 2년 해봐서 안다. 데이트 상대한테 굉장히 나이스하게 존댓말하고 썰어주고 젠틀한 학습된 친절이 아니라 뭐 할때 '아이!' 이런 게 있다. 그걸 절대 놓치면 인생 진짜 잣 되는거다”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결혼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지 않나. 저는 인생은 선택과 책임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하이힐을 선택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대신 발톱이 아플 거고, 운동화를 선택하면 편한 대신 초라해 보일 수 있다. 결혼을 선택했다면 크게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생활은 고속도로 운전 같다. 내가 방어운전을 해도 누가 4중 추돌을 내면 어쩔 수 없다. 설사 새드엔딩이라도 영화가 볼 가치 없는 건 아니지 않나. 긴 인생, 결혼 한 번은 해봐야 하지 않겠냐. 한 번 하고 와라.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해이혼설과 관련해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다니지 않는다.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따로 또 같이’ 지내고 있다”며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 간병 과정에서 가족 갈등이 생겼다. 이대로 가면 모두가 불행해질 것 같아 분리해 지내기로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현재 안선영은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현재는 사업 일정으로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2. 0:34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서른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박보영은 12일 소셜 미디어에 케이크, 선물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2026년 2월 12일은 박보영의 서른 여섯 번째 생일이다. 1990년생 박보영은 200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았다. 생일을 맞아 박보영은 다양한 네컷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서른 여섯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사진들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박보영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마치 동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tvN ‘미지의 서울’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올해는 디즈니+ ‘골드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2.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