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윤석이 강호동과 있었던 황당한 일화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윤석은 안 본 사이에 더 마른 것 같다는 말에 그게 자신의 개인기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강호동은 “한계까지 왔는데 또 보면 더 말랐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형' 멤버들은 이윤석을 향해 뭔가 불편해 보인다고 말했고, 이윤석은 “호동이랑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윤석은 "예전에 회식을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때 결혼했던 때다. 호동이가 ‘윤석아, 축의금을 내가 못 줬는데 주고받기가 쑥스럽다. 축의금 주는 대신 회식을 윤석이가 계산한 걸로 하자’ 하더라. 나는 계산할 생각이 없었다”라며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회식은 이윤석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식이었기 때문. 서장훈은 “윤석이 입장에선 축의금만 받으면 되는데 회식이라니 말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이윤석의 당황스러움에 공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축의금을 따로 줬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윤석은 “(축의금 명단을) 컴퓨터에 저장해놨다. 오기 전에도 찾아봤는데 안 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윤석은 “(회식 당시) 매니저가 ‘호동이 형이 쐈습니다’ 하더라. 이 세상에서 그날 내가 낸 것을 나만 안다. 호동이가 '윤석이가 반은 냈다'고 했다. 다들 신발 신을 때. 내가 일기에도 써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6:26
[OSEN=유수연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걱정을 자아냈던 개그맨 김수용이 유튜브 녹화장에 복귀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측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덕에 김수용 씨가 건강하게 조동아리 촬영장에 복귀했음을 알려 드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용이 '조동아리' 녹화장에 참석,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복귀한 김수용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동아리' 측은 "복귀 후 첫 영상은 다음 주 일요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진짜 이젠 건강해야합니다", "수드래곤 30년은 더 하셔야죠", "모두 건강하세요 ㅠㅠ"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를 받은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확장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퇴원한 김수용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6: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장우가 결혼식 10시간 전 가락시장으로 향한 이유가 공개됐다. 6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결혼식 새벽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24시간 찐감동 찐모습 풀공개! (thanks to. 사회자 기안84, 주례 전현무, 호두과자 부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결혼식을 10시간 앞둔 시각, 이장우는 가락시장으로 향했다. PD가 “결혼식 당일에 시장을 가는 건 흔치 않은데 왜 오신 거냐”고 묻자, 이장우는 “신부가 어제부터 거의 못 먹었다. 평생에 한 번 있는 큰 행사다 보니 정리할 게 너무 많더라”며 “아무것도 안 먹다가 갑자기 먹으면 장 트러블이 난다. 좋은 고기로 미역국을 끓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미리 장을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시장에 들어서자 이장우는 “여기 양갈비 진짜 맛있는데… 족발도 맛있다, 미니족”이라며 좋아하는 음식을 줄줄이 나열했다가 스스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장우는 “결혼식이긴 해도 나는 긴장 안 할 줄 알았다. 근데 되게 긴장된다”며 “거의 못 잤다. 눈 뜨고 ‘뭘 하지?’ 고민하다가… 장 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왔다. 좋아하는 걸 해야 안정된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달 23일 배우 조혜원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서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6: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던이 병약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일화를 떠올렸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던은 “병약한 이미지가 세다. 파리 패션위크에 갔다. 유명한 셀럽들이 많이 온다. 메인이 자레드 레토였다. 메인과 사진을 찍으러 사람들이 모인다. 나는 사람 많은 데 가면 기가 빨린다. 나는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자레드 레토가 내 쪽으로 오더라. 그 사람이랑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더라.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진짜 아픈 줄 알고. 나도 괜찮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6: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베일리가 팝스타 리한나에게 DM 답장을 받았다. 6일 문상훈의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올데프 베일리와 리한나 DM 답장을 기다리며’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문상훈은 리한나와 인스타그램 ‘맞팔’ 관계로 알려진 베일리에게 “DM을 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베일리는 “아직 DM까지는 못 했다. 리한나를 정말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리한나가 나를 팔로우했을 때 ‘말도 안 된다’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반응을 털어놓았다. 문상훈은 “DM은 보내보는 게 좋다. 나는 살라에게도 ‘I love you Salah’라고 보낸다”며 적극적으로 권했다. 이에 베일리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자신의 안무 영상을 리포스트해준 적이 있으며, 당시 “I’m so excited, Such a fan”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공개했다. 문상훈은 “이런 대화가 나중에는 큰 히스토리가 된다. ‘5년 전에 너한테 DM 보냈었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며 다시 한번 용기를 북돋웠고, 결국 베일리는 그 자리에서 리한나에게 “Hi I love you”라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문상훈은 “리한나 한국 오면 ‘오당기’ 한번 나와달라고 부탁해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리한나로부터 실제 답장을 받은 베일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리한나는 베일리의 메시지에 “Saaaammmme”라고 화답했고, 이는 베일리의 “사랑한다”는 표현에 “나도 그래”라고 응답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리한나한테 답장 온 거 레전드”, “탑클래스 댄서인거 실감된다” 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일리가 소속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2025년 6월 23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5인조 혼성 그룹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이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 애니가 소속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빠더너스 BDNS’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5:44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유재석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25년 연말에 저의 목소리와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최근 자신의 사생활 루머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그는 “사실 축제에서는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요. 최근 저에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라고 말한 그는 “현재 용의자가 저희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SNL코리아’ 보고 있나요? 저 이제 목요일 쉽니다”라며 ‘놀면 뭐하니?’ 하차 상황을 간접적으로 묘사했고,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유재석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점을 꼬집어 그 의도에 눈길을 쏟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자신을 독일인이라 주장한 A씨의 폭로로 루머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어떠한 합의도 없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민·형사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이이경 역시 “압수수색 절차가 진행 중이고 고소는 이미 마쳤다”며 강경 입장을 고수해왔다. 논란 속에서 그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작별 인사 없이 하차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역시 무산됐다. 특히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지난 3년 여 동안 이경 씨가 저희와 고생했는데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조율을 하다가 스케줄 이후로 하차하게 됐다"라며 '놀뭐' 하차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이이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놀뭐' 하차 비하인드로 “제작진 권유였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속내를 드러냈고, ‘놀면 뭐하니?’ 측이 사과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후배가 하차 당하는데 왜 지켜주지 않았냐'라며 일각에서 비판을 얻었다. 결국 소속사 안테나는 5일 악성 게시물과 허위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공지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소비하거나 재유포하는 행위는 동일한 법적 책임의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위버스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5:4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던이 지난해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윤석은 “던이는 뼈말라계의 미남형이다. 뼈미남이다. 언젠가 TV를 보는데 턱걸이를 하더라. 그때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던은 “태어날 때부터 진골 뼈말라가 맞다. 뼈가 엄청 얇고 가족이 다 말랐다. 집에 가서 무조건 1시간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다. 운동을 7년 동안 하니까 사람다워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무거운 건 못 들긴 한다. 아령을 못 든다”라고 덧붙였다. 던은 살이 찐 적이 있냐는 말에 “1년 전에 처음으로 6kg가 쪄서 60kg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윤석은 30년째 60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5:34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기사를 읽고 분노를 터뜨렸다. 6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한 신문의 기사를 전체적으로 캡처하며 자신의 소견을 보였다. 기사는 9살 여아를 성폭행한 60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으나 전자발찌는 기각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대해 나나는 "화가 나네요. 징역 8년? 정말입니까? 8년이요?"라며 거듭 묻는 문장을 씀으로써 단단히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얼마 전 나나는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모친이 위협을 받고 나나 스스로 강도를 제압함으로써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 사실이 알려졌다. 엄연히 피해자이자 약자인 여성 두 명인 나나 모녀에 대해 어떤 비뚤어진 시각은 "강도 남자가 너무 약해서 당한 거 아닌가"라며 비꼬듯 굴어 이 부분에 대해 여론은 엄정하게 질타하며 나나에 대한 큰 응원이 쏟아졌다. 나나는 자신의 피해뿐 아니라 타인의 피해에도 크게 공감하며 화를 내는 것으로 보였다. 네티즌들은 "아닌 일에 큰소리 내는 거 귀하다", "진짜 기사 내용을 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내년 지니 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나나 출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5: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놀라운 토요일 다음 회차에 대성, 서은광, 로이킴이 등장한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비밀보장’의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는 2010년대로 돌아간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 위로 대성, 서은광, 로이킴이 차례로 등장하며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흔들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대성은 “가요계가 문제네, 이런 배은망덕한 것아”라는 직설 멘트를 던지며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이어 히트곡 ‘대박이야’에 맞춰 춤을 추고, 특유의 넘치는 텐션으로 브레이크 댄스까지 선보이며 “방송이 낳은 괴물”이라는 별명다운 활약을 예고했다. 서은광은 거지 분장을 하고 등장해 “목소리가 안 나온다”며 과한 몰입 연기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해병대 출신 로이킴은 정식 경례로 자신을 소개했고, 같은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진 피오를 향해 “몇 기야?”라고 외치며 군기 잡는(?) 모습을 보여 반전 재미를 더했다 다음 회차에서 이들이 어떤 혼란과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7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5:19
[OSEN=유수연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이동휘·지석진과의 티키타카 속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6일 유튜브 채널 ‘뜬뜬’ 예고 영상에는 이동휘가 6회차 게스트로 등장해 유재석, 지석진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투자 이야기부터 반려묘 일화까지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지석진이 “고양이에게 용돈 주면 받냐”고 묻자 유재석은 “그럼 동휘가 받는다, ‘5만 원만 더 주세요’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동물은 사랑을 주는 만큼 보답하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묘하게 현실적인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재석은 본인과 무관한 논란이 연달아 불거지며 원치 않은 ‘불똥’을 맞기도 했다.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폭로가 등장하며 그가 출연 중이던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게 되자, 일부 시선은 “유재석이 왜 침묵하냐”는 방향으로 향했다. 이이경은 직접 고소 절차를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제작진은 “배려 차원에서 자진 하차로 표현한 것일 뿐”이라며 유재석 관련 오해를 진화했다. 조세호 역시 최근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이면서 유재석이 또 다시 소환됐다. 조세호를 오랫동안 아끼는 동료인 만큼 유재석이 ‘알고도 방관했다’는 억측이 퍼졌고, 이에 조세호 소속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결국 소속사 안테나는 5일 악성 게시물과 허위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공지하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소비하거나 재유포하는 행위는 동일한 법적 책임의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5: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민경훈이 서장훈 축의금 루머에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민경훈은 “나는 루머가 돌고 있다. 바로잡아야 한다. 나 결혼했을 때 장훈이가 축의금을 3천만 원했다고 SNS에 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민경훈은 “장훈이 사이즈 알지 않냐. 3천이었을까 3억이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그게 칭찬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라고 당황스러워했다. 민경훈은 “다들 오해하니까 3천만 원은 아니라고.. 루머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운”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5: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박나래가 의혹에도 불구하고 놀토에 무편집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비밀보장의 콤비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근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박나래가 변함없이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영화 내 남자의 여자 속 김희애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한 빨간 드레스와 파마머리 가발 분장으로 등장했다. 전광판에 박나래의 분장 모습이 뜨자 넉살은 “뭐가 터진 거야?”라며 폭탄머리를 두고 농담을 던졌다. 반면 한해는 “나래 누나 오늘 예쁜데?”라며 예상 밖의 칭찬을 건넸다. 이에 송은이는 “평소엔 어땠길래 저게 예뻐?”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문세윤도 “오늘 최고야”라고 거들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를 둘러싼 멤버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송은이는 “멤버들이 챙겨주네”라며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신동엽 역시 “나래가 늘 남자 분장을 많이 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일부터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과 손해배상 소송 예고 등 논란에 휘말렸다. 박나래 측은 횡령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일축했으며,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서도 “자료·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료진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 치료를 받은 것뿐이며, 이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4:57
[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김나영이 명품 브랜드 팝업을 찾았다. 6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리스마스는 여기 있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버버리 페스티브 나이트 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태생 브랜드인 해당 브랜드의 차분한 느낌을 한껏 뽑아낸 김나영은 캐시미어 소재로 보이는 아우터와 단정한 느낌의 롱 부츠를 신고 미니 백을 들며 고상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런 김나영의 얼굴에는 조용한 미소가 어려 있어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 안정된 표정 같아요", "너무 예뻐요", "오늘 전참시 완전 기대 중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0월 공개 열애 중이던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김나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4:50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손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이정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정현은 모 유제품 기업의 도움을 받아 신선한 달걀을 제공 받았다면서 이는 광고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정현은 달걀의 신선함을 보이기 위해 소고기볶음을 얹은 덮밥에 달걀 노른자를 올려 톡 깨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메르헨 분위기의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청순함의 극치를 찍었다. 이런 이정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본업도 본업인데 못 하는 게 없다", "진짜 능력 있는 여성 1위", "너무 믿고 사고 싶어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정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4:48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6일 개인 채널에 “주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한 차림이며 미소를 잃지 않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딸과 함께 빙상장을 방문하기도. 이들 부부는 빙상 위에 아기의자를 두고 딸을 앉혔으며 아빠의 DNA 덕분인지 딸은 전혀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4월 첫째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4:4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문세윤이 송은이를 위해 제모와 '배 건반 연주'를 불사한 미담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비밀보장’의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문세윤의 ‘의리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김숙과 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가 10주년이 되었는데, 기념 공연에 문세윤이 한걸음에 달려와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웃찾사’에서 하던 배로 건반 연주하는 ‘바디 밴드’ 퍼포먼스를 다시 해줄 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연습까지 함께 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세윤 찬스로 ‘놀토’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농담 섞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붐이 “그 퍼포먼스를 정말 했냐”며 놀라자, 문세윤은 “19년 만에 다시 했다. 허리 라인 밑에 숨겨놓은 배로 건반을 치는 퍼포먼스다. 제모까지 하고 준비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붐이 “박수가 나왔냐”고 묻자 신봉선은 “박수가 나왔다. 배로 쳤는데 음계가 정확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다음 주에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송은이 역시 “저희만 보기 아깝다. 시청자도 보면 좋아하실 것”이라며 팬심을 더했다. 문세윤은 이날 방송에서 현재 123kg인 몸무게 근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세윤은 1982년 출생해 올해 43세를 맞은 대한민국의 희극인이며 2002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예능, 라디오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4:32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오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AAA 2025')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이준호와 장원영이 맡은 가운데, 배우 이이경이 AAA 베스트 초이스 상을 받아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배우 이이경 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25년 연말에 저의 목소리와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소속사 대표님에 감사드린단 말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실 축제에서는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말 해보자면. 최근에 저에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라며 "용의자가 저희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그는 "'SNL'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 그리고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의 폭로로 시작되어 '사생활 루머'에 휩싸였다. 이이경 측은 A씨를 고소했다고 밝히며 “어떠한 합의도 없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천명했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에서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고 하차했고, 최초 미혼 MC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얼굴도 못 내밀고 출연이 불발됐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서운함 감정과 억울한 감정을 쏟아내며 저격하는 글을 남겼고, 결국 ‘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에게 사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위버스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4:23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공개 후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6일 개인 채널에 “어제처럼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은 날은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몇 달을 조심해 왔더니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따뜻한 말씀을 나눠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둘째 임신 공개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남편의 촬영을 도우러 대만에 와 있습니다. 오늘은 자유 시간이 있어서 수아 없이 오랜만에 둘이 다녔는데 수아바라기였던 남편이 어느새 제가 잘 걸어오는지, 잘 먹는지 신경 쓰는 게 신기합니다. 아 연애 때 이랬었지 싶었던.. 너무 오랜만의 모습”이라며 자신에게 더욱 신경을 쓰는 오상진의 모습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본인도 인정하기를 ‘나는 한 번에 한 사람만 챙길 수 있는’ 뇌를 가졌다고 하는데 내년에 즈그들의 운명은”이라며 둘째 탄생 후의 모습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둘째 임신을 고백했으며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소영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4:11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과거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은퇴를 선언했다. 6일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해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이것이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논란은 전날 디스패치의 제보 기반 보도에서 촉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등학생 시절 차량 절도 등에 연루돼 소년원에서 생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무명 시절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이 선고됐고, 음주운전 이력도 있었다는 진술이 이어졌다. 예명을 사용한 배경 역시 과거 전력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까지 확산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후 소속사는 같은 날 밤 늦게 공식 입장을 내고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사람엔터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3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정확한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긴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도 이미 종결된 상태”라고 제한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성폭행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단, 성폭행 관련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예명 사용 의혹에 대해서도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이었다”며 “배우의 진심을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논란의 여파는 방송가로도 번졌다.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았던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범죄와의 전쟁’은 녹음분을 전면 교체했다. 방송사는 “이미 방송된 1부도 재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방영 예정이던 tvN 기대작 ‘두 번째 시그널’ 역시 향방을 두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시그널2’는 2016년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의 후속으로, 조진웅이 주연진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논란 이후 편성·후반 작업 방향을 조정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결국 논란을 둘러싼 흐름 속에서 조진웅은 직접 이른 은퇴를 선택했다. 조진웅은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4: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토요일’에 변함없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비밀보장’의 송은이와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대표님의 비밀보장’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박나래는 빨간 드레스에 파마 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속 김희애로 분장해 오프닝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4일부터 연이어 불거진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재직 기간 동안 겪었다는 피해를 주장하며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예고한 것.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횡령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으며, 이른바 ‘불법 의료 행위’ 논란에 대해서도 “자료와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료진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 치료를 받은 것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도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