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패션쇼가 진행됐다. 2026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8일까지 DDP를 중심으로 패션쇼(15개 브랜드), 트레이드쇼(92개 브랜드), 서울패션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모모랜드 아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2.05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2.04. 20:29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이어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비구니로 등장해 파격 변신한 한지혜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려한 현대극과 고전적인 사극을 넘나들며 불과 한 달 여 만에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 스위칭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것. 한지혜는 전작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의 앙숙이자 의리파 동창 양미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쇼호스트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위기의 순간 친구를 돕는 ‘사이다 의리’가 그를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빌런’으로 각인시켰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한지혜의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작의 유쾌한 에너지를 뒤로하고, 한지혜는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180도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승복을 입고 나타난 그는 단아한 미소 뒤에 서늘한 독기를 감춘 비구니로 분해 찰나의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모를 그려내며 극의 텐션을 장악했다. 특히 왕에게 아들을 잃은 비통함을 억누르며 홍은조(남지현 분)에게 “이 나라 어좌의 주인을 바꿀 것”이라고 제안하는 장면은 극의 결정적인 포인트가 됐다. 한지혜는 절제된 감정선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하며 극의 흐름을 쥐고 흔드는 ‘키플레이어’의 면모를 발휘했다. 트렌디한 쇼호스트부터 묵직한 지략가까지, 한지혜는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연기로 무한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활약 중인 그가 앞으로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향방을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어썸이엔티 제공, 각 방송사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4. 20:22
[OSEN=박준형 기자]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패션쇼가 진행됐다. 2026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8일까지 DDP를 중심으로 패션쇼(15개 브랜드), 트레이드쇼(92개 브랜드), 서울패션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배우 공민정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2.05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2.04. 20:17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차정원이 11살 연상의 배우 하정우와 정기 열애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밝힌 이상형도 새삼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일 하정우의 7월 결혼설이 불거진 바. 이후 하정의 그녀가 차정원이고 8~9년 열애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OSEN에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여름, 7월 결혼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 역시 “확정된 바 없다”고 직접 부인했다. 소속사는 “배우가 평소 결혼 질문에 ‘올해 해야지, 여름엔 해야지’라고 농담처럼 답해온 말이 와전된 것 같다”라며 조심스레 설명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그녀는 예뻤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별나! 문셰프’,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SNS에서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팔로워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선다. 차정원은 지난 2018년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깔끔하고 수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박서준과 류준열을 꼽았다. 공교롭게 하정우와 사귀기 시작한 시점이 이 때쯤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차정원은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갈망도 그러냈던 바다. 22살 길거리 캐스팅으로 인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그는 어릴 적부터 변함없이 배우를 꿈꿨다고. 그에게 연기에 대해 묻자 “내가 나태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라며 연기에 항상 갈증을 느낀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4. 20:11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5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엔하이픈 멤버들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2.05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04. 19:44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전 남편 이찬오를 겨냥한 듯한 연애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그냥살아 김새롬' 채널에는 "[솔로지옥5 1-4화] 솔로지옥5 절대 안 본다던 돌싱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새롬은 지인 두 명과 함께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5'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나는 연프를 안 본다. 근데 '나는 솔로'는 본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그 외의 연프다"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후 김새롬은 '과몰입러' 지인인 요리사 송진오, 가수 겸 쇼핑호스트 배준렬을 데려와 감상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끝까지 보면 승일이가 제일 괜찮다"는 설명에 "근데 내가 옛날에. 내가 이건 팁이다. 누군가를 만날 때 이 사람이 지금은 좀 무심하고 무던하지만 나를 더 사랑해 줄수록 나한테 다정해지겠지는 없다. 영원히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다정함은 내가 봤을때 기질인것 같다. 어차피 쓰레기는 경험해야된다. 그래야 우리가 분리수거를 할줄 알게 된다. 태생이 다정한 사람 중에서 고르는거다. (다정함은) 타고나는거다. 다정이 힘이다"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했다. 이어 김새롬은 점점 프로그램에 과몰입 하는듯 하더니, "꼴뵈기 싫다. 지네끼리 좋다 마다 얘기하는거잖아"라고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배준렬은 "이 정도면 누나 그냥 외로운거 아니냐. 이 방송이 좋다 싫다가 아니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김새롬은 01년생, 02년생이라는 출연진들의 나이를 듣고 충격을 받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꺼 얘기를 듣고 있다. 너네는 넘어지고 상처받고 울고 더 겪어야 할 시간에 여기 나와서 얼굴 알려져서 뭘 하겠다고"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배준렬은 "누나 나 근데 댓글이 들린다. '언니도 많이 넘어지셨죠~' 막 이런 댓글이 들린다. 어떡하냐"고 김새롬의 아픈곳을 찔렀다. 이를 들은 김새롬은 씁쓸한 표정을 짓더니 "그니까 내가 작게 57번, 크게 한번 넘어졌거든"이라고 자폭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이후 이찬오는 2016년 5월 한 여성과의 스킨십 사진이 포착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이찬오는 "여자 사람 친구"라고 해명했지만 논란 여파로 출연중이던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12월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뒤 2017년 1월 이혼했다. 특히 이혼 후 김새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확산돼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사실확인은 되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이찬오는 2017년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과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찬오는 "전처에게 가정폭력을 당해 이혼하고 우울증이 와서 마약에 손을 대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김새롬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찬오에 대해 "재혼 후 잘 지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짧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그냥살아 김새롬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4. 19:43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정소리가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소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 “정소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블러디 플라워'에서 ‘윤민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소리는 박한준(성동일 분)의 열혈 조력자이자, 이우겸(려운 분) 사건의 이면을 알고 있는 핵심 인물을 맡았다. 정소리는 등장 인물들 사이에서 선과 악 어느 한쪽에도 속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주요 키포인트 역할을 하며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켰다. 영화 ‘공작’으로 데뷔해 영화 ‘카터’,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MBC ‘밤에 피는 꽃’, Apple TV+ ‘파친코’ 시즌2 등 연이어 출연, 여러 장르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소리가 이번 ‘블러디 플라워’에서 풀어낼 이야기에 기대를 모은다. 정소리가 출연하는 ‘블러디 플라워’는 디즈니+를 통해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그가 전속계약을 맺은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진희, 백지원, 백현주, 이민재, 최정운, 이지원, 최원명, 방은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끌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4. 19:4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156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384회에서는 156만 인플루언서이자 영국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인 ‘명예영국인’ 백진경의 ‘브리이쉬’한 하루가 공개된다. 영국 생활 7년 차 ‘명예영국인’ 백진경은 영국에 문외한인 이들을 잡도리하며 ‘브리이쉬’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경기도 안산 출신인 그녀는 “K-한국인 자아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데. 실제로 밀크티보다 매실차, 브런치보다 한식을 선호하고, 운동할 때 K-발라드를 듣는 반전 취향을 드러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도 환경 보호에 진심인 ‘브리이쉬’답게 애착 머그잔을 종일 들고 다니는가 하면, 스튜디오 녹화 내내 참견인들의 콩글리쉬 발음을 바로잡으며 ‘명예영국인’다운 입담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황토빛 파운데이션, 새까만 눈썹, 두꺼운 아이라인이 특징인 영국식 센 언니 화장법 ‘차브 메이크업’을 재현해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명예영국인’ 백진경의 영국인 남편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그는 런던 출신의 연하남이자, 아일랜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민 배우로, 백진경과는 데이팅 어플을 통해 국경을 넘은 운명적인 첫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 같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4. 19:38
[OSEN=유수연 기자] 가수 린이 단발머리로 분위기를 확 바꾼 근황을 전했다. 린은 4일 자신의 SNS에 “머리카락 자름.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턱선까지 싹둑 자른 숏단발 스타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그동안 길게 유지해오던 헤어를 과감히 정리한 모습. 블랙 뿔테 안경에 회색 티셔츠, 무심한 차림까지 더해지며 꾸미지 않은 ‘쿨한 일상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특히 단정하면서도 시크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청순한 이미지 대신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담백한 표정이 강조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완성했다. 짧아진 머리 길이만큼 분위기도 가볍게 달라진 모습이다. 팬들은 “단발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이 분위기 찰떡이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린은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4. 19:32
[OSEN=최이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각자의 자리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지나온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울림이 공존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전성기의 기억과 현재의 선택, 그리고 가족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며 웃음과 울림을 동시에 전했다. 각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지나온 네 사람의 서사가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한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시청률은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54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4.7%를 기록했으며, 그리가 전역 신고 후 김구라에게 큰절을 올린 장면과 조혜련의 전역 축하 무대가 이어지며 시청률 정점을 찍어 의미를 더했다. 김원준은 검사 아내와의 일상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현실 남편 토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그는 아내 앞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로 “기억이 안 난다”를 꼽으며, 신혼 초 해당 발언으로 궁지에 몰렸던 경험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과거 일을 육하원칙에 따라 정확히 기억한다는 설명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원준은 저작권 통장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저작권료를 상징적인 돈으로 생각해 쉽게 쓰지 않는다고 밝히며, 오랜 시간 쌓여온 음악 인생의 무게를 담담하게 전했다. 검사 아내의 질문이 마치 신문처럼 이어졌다는 표현은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두 딸의 성장 이야기도 이어졌다. 첫째 딸은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낼 만큼 언어 감각이 뛰어나고, 해외 직구 과정에서 직접 영문 메일까지 작성하며 가격 협상에 나선다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반면 둘째 딸은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로 소개돼 극과 극 육아 일상이 웃음을 안겼다. 과거 배우 오디션에서 연이어 탈락했던 시절부터 가수로 데뷔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도 덧붙였다. 김원준은 당시의 좌절과 반전을 담담하게 회상하며, 지금의 자신을 만든 시간들을 되짚었다. 조혜련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통해 연극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현재를 공개했다. 그는 20대 주인공 ‘리타’ 역을 맡기 위해 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체형 관리뿐 아니라 자세 교정과 말투까지 바꾸는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빼곡하게 메모된 대본은 역할에 대한 몰입도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그는 “20대 코스프레 하느라 쉽지 않다”는 말로 웃음을 주는 동시에,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한 과정을 전했다.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결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은 조혜련의 또 다른 현재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조혜련은 최근 아이돌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 이야기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조일리’라는 이름으로 축하 무대를 준비하며 느낀 에너지와 설렘을 전했고, 그리의 전역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가족 이야기는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중심이었다. 그는 아들 우주의 사춘기 시절과 방송 노출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당시의 선택과 후회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리의 전역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린 이유 역시 같은 결의 감정에서 비롯됐음을 전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해는 ‘벌써 1년’ 커버 무대 이후 달라진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데뷔 15년 만에 음원 수익이 최대치를 기록하며 예상치 못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고, 발라드로 다시 주목받는 상황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전했다. 음악 이야기에 이어 와인에 대한 애정을 풀어냈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WSET 레벨 3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 영역으로 확장된 자신의 관심사를 설명했다. 일본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 작가와의 프라이빗한 만남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해는 비빔밥, 홍어애, 프라이드치킨, 제사 음식까지 아우르는 와인 페어링을 소개하며 ‘와인플루언서’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독특하지만 논리적인 설명은 웃음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했다. 이어 그는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하며 “세상의 모든 음료를 감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고, 예상치 못한 결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악과 취향, 두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토크가 인상 깊게 남았다. 549일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리는 ‘국민 조카’에서 씩씩한 청년이 돼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는 각 잡힌 전역 신고를 마친 뒤, “해병은 무릎을 꿇지 않지만 사랑하는 아버지께는 큰절을 올리겠다”며 김구라에게 정중히 절을 올렸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말과 함께 이어진 큰절에 이를 지켜보던 조혜련 역시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그리는 해병대 복무 기간 동안 느꼈던 책임감과 변화에 대해서도 차분하게 털어놨다. 그는 “입대 전에는 교관들이 조금은 배려해 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라며 적응 초반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고, 퇴소를 고민했던 순간마저 숨김없이 고백했다. 하지만 입대 전 방송에서 해병대 지원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만큼,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끝까지 버텼다고 말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리는 해병대에서의 일상이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분리수거병으로 맡은 역할에 자부심을 느끼며, 여단장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정성을 다했던 에피소드는 웃음과 함께 그의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해당 경험으로 모범상과 사단장 상까지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김구라는 대견함과 동시에 묘한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전역 이후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그는 담담하게 전했다. “다시 태어나도 해병대다”라는 말과 함께, 빨간 명찰에 대한 자부심을 자연스럽게 꺼내며 549일의 시간이 자신에게 남긴 흔적을 설명했다. 전역 신고부터 큰절까지 이어진 행동들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군 생활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그리의 현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한편, 오는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출연하는 ‘투머치 TALK GPT’ 특집으로 꾸며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30
[OSEN=김채연 기자] 6년 넘게 연기를 쉬고 화가로서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 박신양이 은퇴설에는 선을 그었다. 지난 4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박신양은 연기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은퇴설을 일축했다. 이날 박신양은 현재 연기를 쉬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금 연기를 못해서 불만이 있거나, 연기에 대한 미련이나 갈증이 있는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박신양은 지난 2024년 개봉한 영화 ‘사흘’ 이후 차기작이 없는 상태다. 다만 ‘사흘’ 역시 2020년 촬영을 마무리한 뒤 2024년 개봉한 작품이기에 연기 공백은 벌써 6년이 넘은 상황. 그는 “온전히 나로부터 나오는 표현을 하는 장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면하는 긴장이 연기를 할 때보다 상당하다”고 창작의 고통을 언급했다. 은퇴설을 일축한 박신양의 복귀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박신양은 “정말 내 마음에 꽂힐 만한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기를 할 여지는 분명히 있다. 언제든지, 나는 연기를 끊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신양은 “어떤 작품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전하며 본인의 마음을 흔드는 작품을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양은 오는 3월 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인전 ‘박신양: 제4의 벽’을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4. 19:29
[OSEN=김채연 기자] DAY6(데이식스) 멤버 YOUNG K(영케이)가 ‘동물농장’에 뜬다. 영케이가 오는 2월 8일 일요일에 방송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 깜짝 목소리 출연을 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녹음 참여는 평소 친분을 쌓아온 성우 남도형과의 개인적인 인연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YOUNG K가 직접 녹음한 더빙 음성은 해당 방송 회차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녹음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영상은 YOUNG K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도로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YOUNG K가 구체적으로 어떤 동물 또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게 될지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OUNG K는 오랜 시간 라이브 무대를 통해 다져진 탄탄하고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남도형 성우는 애니메이션, 외화를 비롯해 최근 '흑백요리사'와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폭넓게 활약해 온 베테랑 성우로 업계와 대중 모두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여러 캐릭터들을 연습헤 더빙 작업을 무사히 마친 후 YOUNG K는 드디어 한 캐릭터의 합격 사인을 받아냈다. 그는 "짧은 한마디가 생각보다 더 긴장되더라"라고 웃음을 지으며 신선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남도형 성우는 더빙을 지켜보며 "매력적이다! 나도 하고 싶다."라며 영케이의 목소리와 표현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전했다. 한편 YOUNG K의 목소리가 등장할 SBS 'TV 동물농장'은 2월 8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4. 19:28
[OSEN=강서정 기자]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가 한지붕 아래 든든한 세 자매로 뭉친다.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성경, 한지현, 오예주는 나나 패밀리의 세 자매 송하란, 송하영, 송하담으로 분해 같은 상처를 품고도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버텨온 자매의 모습을 그려낸다. 이들이 한 공간에서 마주하며 쌓아가는 갈등과 연대의 순간들은 현실적인 자매 관계에 깊이를 더한다. 먼저 세 자매의 중심에는 장녀 송하란이 있다. 이성경이 연기하는 송하란은 한순간에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인물로,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내주지 않은 채 살아간다. 할머니 김나나(이미숙 분)와 동생들 사이에서 가족의 균형을 지탱하는 축이지만, 동시에 가장 깊은 고립 속에 머물러 있다. 가족을 위해 버텨온 장녀의 무게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성경은 세 자매의 호흡에 대해 “한지현 배우는 신기할 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하영이를 잘 연기해 주고 있는데, 연기인지 실제인지 헷갈릴 만큼 현장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에서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오예주 배우도 풋풋하고 똑부러지는 하담이를 애정할 수밖에 없도록 연기해 주어서 세 자매가 잘 어우러지고 각각의 매력이 뚜렷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한지현이 맡은 둘째 송하영 역은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가장 밝아 보이지만,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세 자매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한지현은 “현장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다. 세 자매의 호흡도 너무 좋고 편하다”라며 “이성경 선배님은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풀어주시고, 오예주 배우는 밝은 에너지를 곳곳에 전파해 준다. 웃을 땐 많이 웃다가도 감정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집중이 되는 현장이라 촬영하면서도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막내 송하담은 오예주가 연기한다. 겉보기엔 가장 단단해 보이고, 전교 1등에 스스로 알아서 모든 것을 해내는 ‘걱정 없는 막내’처럼 보이지만, 이는 ‘불쌍한 아이’로 보이지 않기 위한 그녀의 생존 방식이기도 하다. 그러나 믿음직스러웠던 하담의 첫 방황은 오랫동안 단단하게 이어져온 세 자매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연다고 해, 이들이 맞닥뜨리게 될 변화의 순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예주는 “나나 하우스에서 촬영할 때면 정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란, 하영 언니와 함께하면 완전 무장한 느낌”이라며 “실제 막내처럼 정말 잘 챙겨주시고 사랑을 가득 주신다. 덕분에 나나 하우스에서의 촬영은 행복하고 따뜻하다”고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처럼 ‘찬란한 너의 계절에’ 속 세 자매는 때로는 전쟁처럼 서로에게 날을 세우지만, 가장 필요한 순간 서로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세 배우의 호흡으로 완성될 이 현실적인 자매 서사는 극에 깊은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19
[OSEN=강서정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얽히고설킨 두 집안의 케미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대립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과거 인연부터 현재 앙숙 관계까지, 두 집안의 묵은 사연과 핵심 관계성을 짚어봤다. #30년 전 야반도주에서 비롯된 지독한 악연 먼저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악연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선해(김미숙 분)의 남편과 양선출(주진모 분)의 아내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한 것. 이 사건은 양가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나선해는 언젠가 돌아올지 모를 남편을 기다리며 편지를 쓰고, 행인을 남편으로 착각해 멱살잡이 소동까지 벌였다. 양선출 역시 자신의 고집과 권위 때문에 아내가 떠났다는 죄책감을 가슴 깊이 묻은 채 살아간다. 이처럼 두 집안의 비극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며, 자식 세대에게까지 대물림된 숙제가 결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양동익의 첫사랑이 한성미? 꼬이고 꼬인 중년 과거사 중년 부부의 복잡한 인연도 흥미를 더한다. 양동익(김형묵 분)의 첫사랑이 한성미(유호정 분)였던 것. 한성미가 공정한(김승수 분)과 결혼하자 양동익이 홧김에 전 아내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그의 두 번째 아내 차세리(소이현 분)를 통해 드러났다. 이어 길에서 한성미를 알아보고 서둘러 피하는 양동익의 모습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반면 차세리는 한성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공씨 집안을 온정시에서 반드시 몰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두 부부를 둘러싼 자존심 대결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세연X박기웅, 악연을 넘어서 피어날 로맨스 집안의 악연 속에서도 애틋한 로맨스는 피어난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의 일로 따돌림을 당했던 양현빈(박기웅 분)을 유일하게 지켜준 것은 공주아(진세연 분)였다. 양현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 끝에 유학을 선택했고, 그런 그에게 행복을 빌어주었던 공주아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공주아와 운명처럼 재회한 양현빈은 위로의 노래를 듣고 공주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챘다. 이후 회사에서 상사와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라는 운명 앞에서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단 2회 만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촘촘한 서사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입체적인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했다. 특히 2회는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양은빈(윤서아 분)이 한의원 리뉴얼 오픈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7%까지 치솟았다. 시청자들 역시 “양의원이랑 한의원 맨날 싸우면 좋겠다. 너무 재밌음”, “공씨 양씨 집안 싸움 재밌다. 티키타카도 찰지고 서로 절대 안 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향후 펼쳐질 이들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13
[OSEN=강서정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이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6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5위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대한민국, 홍콩, 베트남 등을 포함한 9개국에서 TOP 10에 랭크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2월 4일 기준).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1주차 결과에 따르면, TV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특히 흥행 보증 수표 배우로 불리는 박신혜의 전방위 활약이 ‘언더커버 미쓰홍’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과 톡 쏘는 스무 살 말단 사원의 간극을 유려하게 오가는 연기 변주는 매회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극 중 홍금보(박신혜 분)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등장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연기”, “강약 조절의 대가”, “군더더기 없이 절묘하고, 캐릭터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으로 박신혜의 호연에 화답하고 있다. 극의 중심 소재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의 행방과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찾아가는 홍금보의 언더커버 작전이다. 베일에 싸인 ‘예삐’의 정체는 보는 이들이 함께 추리를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곳곳에 배치된 복선과 단서들은 ‘언더커버 미쓰홍’을 복습을 부르는 매력적인 드라마로 거듭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진실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한민증권의 부정부패와 비리 등은 색다른 재미를 겹겹이 쌓으며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여기에 더해 첫 방송부터 최근 방송된 6회까지, 적절한 타이밍에서 호흡을 끊어가는 엔딩 장면은 매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단순히 회사 내 상사와 부하 직원, 동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연이 맞물리며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현실에 살아 숨 쉬는 듯한 관계를 연상시키는 것 또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관전 포인트다. 저마다의 비밀을 안고 경계심 속에 처음 만났지만, 점점 애틋한 워맨스를 형성한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은 물론, 나이도 연차도 직급도 다르지만, 똘똘 뭉쳐 붙어 다니는 한민증권 내 ‘소.방.차’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인물들의 화합과 공생이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한민증권 뒷방 부서에서 탈피해 성장 서사를 쌓아 가는 위기관리본부 팀원 4명의 독특한 동료애 역시 매회 시청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 홍금보는 물론, 저마다 확실한 매력을 머금은 캐릭터들도 ‘언더커버 미쓰홍’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임 사장 신정우(고경표 분)가 홍금보의 위장 잠입 사실을 알고 제지하려 했지만, 순수한 걱정이 아닌 무언가 다른 목적에서 비롯된 듯한 그의 의도가 드러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허영 많은 야심가인 줄 알았던 고복희(하윤경 분)가 사실 친오빠의 가정 폭력을 피해 도주를 계획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후계자 수업을 받기 위해 회사에 들어왔지만, 권력욕과는 거리가 먼 천진난만하고 정 많은 재벌 2세 강노라(최지수 분), 정규직이 되어 딸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가진 미혼모 김미숙(강채영 분) 등 301호 룸메이트들의 속사정도 하나둘 파헤쳐졌다. 철부지 낙하산의 얼굴을 지우고 의외의 장소에서 나타나 '흑막' 가능성을 제시한 알벗 오(조한결 분)와 못 미더운 듯하지만 든든하게 언더커버 작전을 지원하는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까지 모든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살아 숨 쉬며 극에 입체감을 더해 왔다. 이렇듯 ‘언더커버 미쓰홍’은 한 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포인트들로 중무장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둘 다 잡고 심상치 않은 상승 기류를 탔다. 매주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7일(토) 밤 9시 1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11
[OSEN=장우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5일 혜리의 소속사 써브랄임은 “당사는 혜리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5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된 피의자 중 다수의 신원이 특정되어 관할 경찰서에 사건이 이송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 없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7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에 출연한다. 이하 혜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혜리와 관련된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혜리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2025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게시물 작성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형사 고소가 진행된 피의자 중 다수의 신원이 특정되어 관할 경찰서에 사건이 이송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모욕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증거 자료 수집을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 없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는 없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범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4. 19:06
[OSEN=강서정 기자] 지성, 박희순, 손병호가 숨 막히는 심리전의 정점을 찍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11회에서는 거악을 소탕하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이한영(지성 분)의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였던 황남용(김명수 분)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강신진(박희순 분)과 함께 부패의 온상인 수오재에 입성했다. 특활비 명목으로 욕조에 한가득 쏟아지는 돈다발을 목격한 이한영은 속으로 “미친 새끼들”을 외치며 분노했지만 겉으로는 그들에게 동화된 척 연기하며 이를 갈았다. 이한영이 권력의 추악함을 목도하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이한영과 강신진. 박광토(손병호 분)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강신진의 소개로 박광토의 집무실까지 방문한 이한영은 바짝 긴장한 얼굴로 그가 벌이는 전쟁의 무게감을 실감케 한다. 이내 포커페이스에 나선 한영은 정의 구현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진심을 숨긴 채 거악의 무리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반면 여유로운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한영을 바라보는 박광토의 모습은 왠지 모를 불안함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광토를 바라보는 강신진의 눈에는 야욕이 들끓는다. 그는 앞서 아들의 채용 비리로 인해 법복을 벗을 위기에 처한 황남용을 협박, 박광토의 불법 정치 비자금이 담긴 USB를 확보한 바 있다. 강신진이 수오재 핵심 인사로서 박광토의 충직한 심복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는 만큼 강신진이 꾸미고 있는 계획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박광토 역시 모종의 이유로 강신진을 향한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 보이지 않는 균열이 차차 고개를 든다는데. 과연 이한영이 서로를 향한 불신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들의 연대를 파고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06
[OSEN=최이정 기자] 19기 첫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5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결혼 3년 차인 부부는 단 2년의 시간 동안 이혼과 재결합을 경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아내 측 영상에서는 외출만 하면 다른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다. 여자 문제에 관해 남편은 “예쁜 여자가 있으면 볼 수도 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가 하면, 여자들과 함께 간 여행을 지적하자 “뭐가 문제냐”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박하선은 “이게 무슨 말이냐”라며 경악하고, 진태현은 씁쓸한 헛웃음만 지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어진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과도한 집착을 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분위기가 반전된다. 심지어 촬영을 위해 대화를 나눈 제작진까지 의심하는 아내의 모습에 서장훈은 “15살 아이가 떼쓰는 것 같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가사조사 이후 아내는 ‘의부증 환자’ 취급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표하고, 결국 큰 고함이 오가는 싸움으로 번지며 남편이 캠프 중도 하차까지 언급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겨울의 납량특집’ 같은 19기 부부들의 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19기 첫 번째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4. 19:05
[OSEN=민경훈 기자]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 므아므 패션쇼가 진행됐다. 라잇썸 나영, 히나, 유정, 상아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4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04. 19:03
[OSEN=강서정 기자] ‘붉은 진주’가 남상지의 복수의 서막이 담긴 ‘진주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5일) 공개된 ‘진주 티저’에는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풋풋한 커플 백진주(남상지 분)와 박민준(김경보 분), 그리고 이들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모습이 담겨, 향후 둘 사이의 균열을 예고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어 백진주가 아빠를 부르며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자동차가 추돌하며 폭발하는 참혹한 광경 앞에 얼어붙은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건을 암시하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잠시 후 “이대로 떠나면 정말 죽은 사람이 되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백진주는 선글라스를 낀 채 냉소적인 표정으로 등장한다. 과거의 이름과 삶을 모두 버린 채 ‘클로이 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온 그녀의 변화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클로이(남상지 분)는 박민준에게 다가가 “나하고 놀아볼 생각 없어요?”라고 유혹, 순수했던 과거와 대비되는 파격적인 행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민준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클로이를 보며 크게 흔들리고, 두 사람의 위태로운 기류는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뒤이어 이 모습을 바라보는 김단희(박진희 분)와 클로이의 시선이 얽히며 또 다른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저한테 남은 건 이제 복수, 그것뿐이에요”라고 말하는 진주가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은 이들 앞에 당당히 맞서며 과연 어떤 통쾌한 반격을 펼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 후속으로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