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민낯 미모를 뽐냈다. 24일 고현정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빨간 산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고현정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다. 화장기 하나 없는 완전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하게 빛나는 ‘꿀피부’가 시선을 압도했다. 50대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 ‘아기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눈 옆에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등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 대신 장난기 가득하고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으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한지민, 윤계상, 이제훈, 박형식과 함께 대상 후보로 올랐다. / [email protected] [사진] 고현정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24. 9:0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오마이걸 승희가 샤머니즘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요즘 샤머니즘에 푹 빠져 산다는 승희는 “그쪽에 굉장히 관심 많고 1년에 한 번씩 용하다는 곳 찾아서 전화 상담도 한다. 지금 연말이니까 할 때 됐다”라고 전했다. 또 “제가 올해(2025년) 삼재라고 하더라. 그래서 일이 너무 없더라. 계속 집에 있으니까 언니가 ‘안 나가? 일 안해’ 물어봐서 ‘일 없는데 어떻게 나가’ 주변에서는 쉴 수 있을 때 쉬라고 하는데 전 싫다. 일 많이 하고 싶다. 불안한 마음도 있고 이 일을 해야 생기도 돌고”라며 털어놨다. 결국 불안한 마음에 상담을 했다는 승희. 그는 “용한데 연락을 드려서 ‘언제쯤 풀릴까요?’ 했더니 올해 10월~11월부터 일이 들어오기 시작할 거라고 하더라. 근데 10월 딱 됐는데 고정 프로그램 3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도연은 “2026년에 대한 얘기도 했냐”고 물었고, 승희는 “2월부터 자리 잡는다고 했다. 제 생일 지나고 자리 잡는다고 하더라”라며 기대했다. 가만히 듣던 설운도는 “삼재 나올 때는 음악 장르를 바꿔보는 게 좋다. 트로트 해봐라. 365일 바쁘다”라며 “내년에 지방선거 있어서 선거 겨냥으로 선거 로고성 준비해서 바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24. 8:33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B컷에서도 완벽한 자태를 보이며 화보 장인으로 또 한 번 이름을 알렸다. 24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동그란 숏컷이 특색 있는 송혜교의 헤어는 그가 가진 또렷하면서도 청순하고 톡톡 튀는 발랄함을 강조해주는 듯 했다. 송혜교는 독특한 느낌의 자수 프린팅이 되어 있는 짚업 모자를 쓴 채 마치 봄의 신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무릎 께에서 그친 사진이어도 송헤교만이 갖고 있는 분위기는 참을 수 없었다. 또한 두꺼운 직물로 코를 크게 뜬 투피스는 송혜교의 흰 피부가 얼마나 새파란 색을 잘 받는지 알 수 있으며, 이를 소화하는 데도 무리가 없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적당한 높이의 뮬을 신은 송혜교의 모습은 키를 생각하지 못하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화보 찰떡", "드라마 또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작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의 전 여자친구 역할로 카메오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송혜교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8:2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남진이 호남 재벌 2세임을 인정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처럼 남다른 집안이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았다. 그는 “원래 도정업을 하셨다. 호남에서 제일 많은 쌀을 많이 생산하시고 언론도 하셨다. 목포일보 신문사 운영하시다가 정치계로 나가셨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전 김대중 대통령을 도와주셨다고 하던데”라고 귀뜸했고, 남진은 조병옥, 신익히 등 정치인들을 언급하며 “전라도 오시면 저희 집에서 주무셨다. 어릴 때 같이 잤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어쩐지 얼굴에 빈티는 1도 없다”라고 감탄했다. 또 남진은 “고1 때 제 방은 2층이다. 아버지는 1층에서 생활하는데 계신지 모르고 음악을 들었다. 그날따라 풀 앵카의 ‘크레이지 러브’를 불렀는데 아버지가 지나가다가 놀래서 ‘저 놈 큰일났다. 이상한 노래 부르는데 병원 데리고 가라’고 했다. 약간 노래하다가 가버린 줄 알았던 거다”라며 보수적이었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버지) 유산도 많이 물려 받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남진은 “그 시절 치고 적은 건 아니다. 그 시절은 어려웠던 시절 아니냐. 1950년대 자동차 갖고 있던 사람은 전남도시자 한 분, 우리 아버지 한 분이었다”라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심지어 남진의 집에는 개인운전사, 집사, 요리사, 요트까지 보유하고 있었다고. 남진은 “지금 제가 수영 잘하는 이유는 7살 때부터 배타고 나가서 수영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남진은 가정교사까지 있었다며 “국민학교 때 제 담임선생님이 가정교사였다. 교감선생님이 수학 선생님이 되고 그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전라도의 만수르급을 누리고 살았다. 본인도 돈을 많이 벌지 않았냐”고 했고, 남진은 “아버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24. 7:5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영철이 여성 출연자들의 가방 브랜드를 두고 경악할만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24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영철은 여성 출연자들이 한데 모여 ‘C넬 백’ 이야기를 나눴던 상황을 언급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영철은 “그래서 조금… 앞에 네 분 생각을 배제까진 아닌데 고민을 좀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함을 넘어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어 그는 “가방이 먼저 보이는 사람들인가?”라며 여성 출연자들의 가치관을 단정 짓는 듯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영철의 ‘가방 집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영숙에게 “이건 없는 자리에서 얘기하긴 좀 그런데, 현숙님 갈색 가방 있잖아요. 그게 브랜드 있는 거 아니죠?”라며 특정 출연자의 소지품이 명품인지 아닌지를 대놓고 확인사살하는 무례함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영숙이 “그거 브랜드다. 명품까지는 아니지만”이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폭발했다. 송해나는 “아니, 가방에 뭐 있어요?”라며 왜 그렇게 가방 브랜드에 집착하느냐고 직격타를 날렸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24. 7:3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설운도가 로제의 '아파트'를 견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설운도는 블랙핑크 로제와 소통까지 시도했다는 물음에 “사실 ‘아파트’ 노래에 불만이 있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설운도는 “윤수일의 ‘아파트’ 노래 좋아하고 우리도 많이 불렀다. 근데 지금 시대가 바뀌었다. 아파트 시대가 아니고 오피스텔 시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독신들이 많다. 굳이 아파트 사는 것보단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혼자 살기 딱 좋다. 우리나라 독신이 얼마나 되는 줄 아냐. 지금 설운도에 ‘오피스텔’ 노래에 푹 빠졌다. 우리 가요가 ‘아파트’만 부르면 발전이 없다”라고 전했다. 아들에게 ‘오피스텔’곡을 줬다며 “전국 독신자들 난리가 났다. 이건 우리를 위한 노래다”라고 어필했다. 가만히 듣던 김국진은 “난리가 났는데 왜 우린 다 모르냐”라고 팩폭을 날렸다. 나아가 설운도는 ‘오피스텔’ 한소절 요청했지만 “갑자기 불러달라니까 기억이 안 난다”라며 제대로 부르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24. 7: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영숙을 둘러싼 영호와 영철의 삼각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에서 영호는 “대화하면 할수록 더 알아가고 싶다”며 영숙을 향해 거침없는 직진 고백을 이어갔다. 하지만 분위기는 영철의 ‘편식 발언’이 시작되면서 묘한 기류로 바뀌었다. 영숙이 싫어하는 음식이 있느냐고 묻자, 영철은 기다렸다는 듯 “음식 가리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음식을 가리면 성격이 보인다고 배우지 않느냐”며 다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 이어 그는 “음식을 가린다면 (만남을) 고민하려고 했다”며 편식 여부를 상대방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꼽아 영숙을 당황케 했다. 영철의 훈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미래의 아이 교육까지 언급하며 “부모가 음식을 싫어하면 아이도 따라간다. 아이가 편식하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며 모든 대화의 결론을 ‘아이’와 ‘교육’으로 연결 짓는 확고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데이트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은 영철과의 대화를 복기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영숙은 “모든 게 결국은 아이로 귀결되더라. 굉장히 아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만약 0.1%의 확률로 아이를 못 낳게 된다면 (영철에게) 소박 맞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24. 7: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남진이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설운도를 향해 “6년 전에 왔어? 나 오늘 처음인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진 역시 6년 전에 ‘라스’를 출연한 바 있다. 김국진은 “6년 만에 ‘라스’ 나왔는데 장도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라고 물었다. 남진은 “도연 씨는 내가 개인적으로 팬이다. 장도연 씨만의 액션이 있다. 그 포인트를 무대에서 많이 활용한다”라며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Y춤 퍼포먼스 원조는 장도연이라는 남진은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스승님 오랜만이다’ 이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원래 허리 동작 잘 쓰셨는데 보고 따라한 거냐”라고 물었고, 남진은 “그 전에 무대에서 하긴 했지만 그 액션이 있다. 그 액션은 제가 보고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남진과 장도연은 각자의 방식으로 Y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24. 7:10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현빈이 나영석의 상상과는 전혀 달랐던 ‘청룡영화상’ 후기를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스타 부부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하는 배우 현빈, 우도환, 서은수, 박용우가 등장해 나영석 PD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것도 한번 얘기하고 싶었다. 최근에 청룡영화상에서 두 분이 동시에 수상하는 경사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달 19일 진행된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현빈, 손예진 부부는 동반 인기상부터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초 부부 동반 남녀 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나영석은 “그런 건 너무 멋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부부야, 근데 둘 다 청룡영화제? 준비를 해. 머리, 옷을 같이 준비해서 나가는 거냐”고 했고, 서은수는 “숍이 다른데..”라고 답했다. 나영석은 “그런 느낌 있잖아. ‘자기 오늘 뭐 받을 거 같아’, ‘나 어때?’ 이런 상상을 했어. 아, 아니네”라고 상상과 다른 현실을 언급했고, 현빈은 “근데 이제 인기상에 대한 건 투표로 하는 거니까 전날 (짐작이 됐다), 그냥 그러고 갔는데 그날 이렇게 결과가”라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주연상의 영광을 얻은 가운데, 나영석 PD “그날 밤에 끝나고 와서 한잔 하셨냐”고 물었다. 현빈은 “아뇨 그날 밤에도 서로 각자 팀에”라고 답했다. 현빈은 “저도 상상은 했었죠.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 끝나고 각자 그 작품을 위해 고생한 사람들과 축하하는 자리가 있어서, 각자 그 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고 다음 날 각자 일하러, 현실로 돌아가는거죠”라고 했고, 나영석은 “별로다”라고 간단하게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빈이 출연하는 ‘나영석의 와글와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24. 6:5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설운도가 MZ 세대를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흥과 함께’로 꾸며진 가운데 남진, 설운도, 자두,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서울 한복판에 하루종일 트위스트를 춘다고 하던데”라고 근황을 물었다. 설운도는 “어쩌다가 광고 찍었는데 조금 짭짤했다”라고 밝혔다. 설운도는 “그동안 예전에 들었던 말이 있다. ‘설운도는 옷을 어떻게 입느냐’고 해서 상하의로 입는다고 했다. 광고가 들어왔는데 내용 보니까 상하의가 있더라. 이거는 돈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광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이 광고가 나가고 재밌었던 게 길을 걷다가 어린 친구들을 만났는데 날 보고 웃더라. ‘왜 나를 보고 웃냐’고 불렀더니 ‘상하의 상하의’ 하고 도망갔다. 그러니까 이거는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파격적이다. 감독님 이번에 상 받은 걸로 알고 있다 “라고 뿌듯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24. 6: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상철과 영자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에서 상철은 9살 연상인 영자에게 “우리가 커플이 되면 정말 레전드 연상연하 커플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영자는 “어차피 어릴 거면 확 어려라”라는 화끈한 입담으로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영자는 “(남자친구가 9살 연하면) 내가 되게 능력 있어 보이지 않느냐”며 연상녀 특유의 여유로운 매력을 뽐냈고, 상철은 “영자님 진짜 미치겠다. 어떡하냐”며 그녀의 매력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영자의 날카로운 ‘누나 모드’가 발동됐다. 상철이 앞서 옥순과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며 흔들렸던 마음을 정확히 간파한 것. 영자는 “형님들하고 얘기해보니까 (옥순 쪽은) 다대일 데이트가 될 것 같아서 나한테 온 느낌”이라며 상철의 속마음을 단숨에 꿰뚫어 봤다. 상철은 영자의 예상치 못한 분석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영자는 쐐기를 박듯 “누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너의 흔들림이 내 눈에는 다 보인다”고 말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녀는 “나는 아직 보여줄 무기가 더 많다. 지금 숨기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쥐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24. 6:5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개그맨 김수용이 김풍의 요리를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요리사, 작가, 게임 회사 직원, 극단 연기자, 카페 사장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드는 작가 김풍이 등장했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다시 한번 세프들과 수많은 케미를 보이며 또 인기를 보이고 있었다. 김풍은 마계에서 온 요리 대가라는 온라인 상 별명답게 처음 보는 요리를 선보였다. 바로 어향상추 볶음우동이었다. 당일 같이 녹화를 했던 개그맨 김수용은 냄새를 맡고 왔다. 김수용은 “갈비가 붙는 느낌이에요. 이제 저는 완쾌되어서 가 볼게요”라며 엄청난 극찬을 남기고 떠났다. 이어 김수용은 제작진에게 ‘또 쓰러지면 불러주세요’라며 김풍의 요리를 다시 맛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뼈 아픈 개그를 남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6:4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조세호 없이 홀로 진행하던 중 이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을 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나는 절로' 도륜 스님 그리고 문유석 작가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내내 혼자 진행했다. 필릭스와는 그의 선행과 활약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파격적인 '나는 절로' 운영 방식에 대해 도륜 스님에게 끝없는 찬탄을 보냈다. 또한 문유석 작가는 판사를 그만 두고 전업 작가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재석은 문유석 작가에게 '유, 퀴즈?' 멘트를 쳐야 했다. 유재석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유퀴즈! 제가 퀴즈도 낸다”라며 자신도 모르게 헛웃음을 지으며 말을 해 조세호의 빈 자리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국내 최고 규모의 불법 자금 세탁 총책으로 알려진 조직폭력배 모 씨와 인연이 있다는 폭로에 휩싸이며 출연 중인 예능에서 하차, 소속사를 통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6:2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드라마 대가 김은숙이 문유석 작가의 작가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말해주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글 쓰는 판사로 알려진 문유석 작가가 등장했다. 판사로서 국민 법 정서에 와닿는 글을 쓰던 그는 '미스 함무라비'로 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판사와 작가로 겸업하던 그는 사실 김은숙 작가에게 많은 바를 시사 받았다고 한다. 유재석은 “김은숙 작가한테 속성 과외를 받았다는데”라고 물었다. 문유석 작가는 “제작사 대표가 저를 못 믿어서 김은숙 작가한테 초고를 보여줬다. 방송 가능하겠냐고. 김은숙 작가는 내 스승이었다. 제 원고 1~4부에 빼곡하게 빨간 펜으로 피드백을 쓰셨다. 그때 ‘미스터 선샤인’ 집필 때라 너무 바쁘실 때인데 제 원고에서 어디가 재미있고, 이런 걸 일일이 다 쓰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사를 그만 두고 전업 작가를 결심한 그의 마음을 확고히 만들어 준 것도 김은숙이었다. 문유석은 "변호사 걸지도 않고 작가로서 결심하니까 다들 미쳤냐고 했다"라면서 “유일하게 힘을 주신 분이 김은숙 선생님이다. 판사 그만 두고, 변호사 안 하고, 드라마 작가로 먹고 살 수 있냐, 물었다”라고 말했다. 문유석 작가는 “김은숙이 ‘진지한 대답을 원하냐. 하세요. 중간 이상은 하실 거 같아요’라고 하는 냉정한 대답에 오히려 힘을 주는 이야기였다.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6:1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글 쓰는 판사 문유석 작가가 자신의 드라마 주인공 정경호를 위한 찬사를 한마디로 정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드라마 '프로보노'의 작가 문유석이 등장했다. 판사로서 이름을 알렸던 그는 전업 작가로서 드라마를 집필하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섰다. '미스 함무라비', '악마 판사' 등 국민의 법 감수성을 건드렸던 드라마에 이어 '프로보노'로 돌아온 문유석은 이번 드라마에 대해 소감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문유석 작가가 판사 재직 당시 ‘미스 함부라비’를 집필하셨고, 이후 ‘악마 판사’ 집필, 현재 ‘프로보노’를 쓰셨다. 지금 tvN 드라마 시청률 8%로 1위다”라고 말했다. 문유석 작가는 “이건 쓸 때부터 작심하고 구강 배틀? 썰전 콘셉트였다. 법정 촬영할 때 피해다녔다. 배우한테 멱살 잡힐까 봐. 저도 이걸 다 못 외운다. 그런데 정경호는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더니 문유석은 “갓경호”라며 외치며 정경호의 연기와 암기력을 동시에 칭찬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6:06
[OSEN=김채연 기자] 신지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며 걱정에 빠졌다. 24일 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괜찮을까..?’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년 목표를 묻자 신지는 “난 헬스 시작할거야. 자기는 술을 끊는다고 해 빨리”라고 했고, 문원은 “좀 줄일 순 있어요. 일주일에 두 번씩 먹을게요. 집 포함”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목표를 묻자 신지는 “나 사이판 갔다 와야 돼”라고 말했고, 그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가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던 중 신지는 “내년이 우리가 지금 계획을 세울 게 아니라 내년에 우리 결혼 있잖아. 우리 본식 드레스 가봉도 해야되지, 청첩장도 이제 슬슬 돌려야 되지”라고 말했다. 청첩장 모임으로 고민에 빠진 문원은 “나도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고, 피디는 “저는 그냥 요즘 많이 받으니까 모청 보내주는 게 너무 좋더라”고 조언했다. 신지는 결혼 로망에 대해 “나는 설렘 그런 거보다 걱정이다. 우려와 걱정이 크지, 설렘은 매일 매일 이 사람이랑 있고, 매일 이 사람한테 설렘을 느끼고 있어서. 같이 있으면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신혼여행에 대해서도 “몰디브 쪽으로 갈려고. 두바이 경유”라며 “사막 체험해야지. 전에 종민이 오빠랑 사막투어를 촬영하러 갔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전처 사이에 자녀를 둔 ‘돌싱’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지 측은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중의 걱정과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더 신중히 살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24. 6:0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전 판사이자 작가 문유석이 등장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드라마 '포르보노'의 작가 문유석이 등장했다. 글 쓰는 판사, 작가가 된 판사로 유명한 문유석은 현재 전업 작가였다. 그는 법관 시절에도 경직된 분위기에 대해 말을 했다. 특히 문유석 작가는 여성 인권, 아동, 동물 권리까지 모두 섭렵하는 작가인데 판사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문유석 작가는 “국민도 중요하지만 판사도 노동자다. 특히 여성 법관은 임신, 출산으로 더 어려웠다. 그래서 이를 살펴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문유석 작가는 "저는 그냥 제가 편하고 싶어서 그런 말을 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유재석은 “낮은 형량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고”라고 말했다. 문유석 작가는 “법관 토론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살인죄에 대해 형량은 20년은 되어야 한다고 했다. 20년 전 기준 제가 조사했을 때 살인죄를 지으면 형량 12~13년이더라. 이게 평균 수명이 50세였던 시절에 정한 거다. 선배들의 판결을 답습하다 보니 보수적인 조직이라 그대로 답습한 것 같다. 국민적 법 정서랑 안 맞고, 사람 한 명 죽였을 때 형량을 더 올려야 하지 않냐고 토론에서도 말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5: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브라이언이 랄랄 딸 서빈이의 발냄새에 기겁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브라이언 집으로 놀러간 랄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이언은 연예계 대표 ‘청소광’으로 유명한 바. 이날 브라이언 집에 놀러간 랄랄은 “우리 집에 더러운 거 보면 연락이 온다. ‘남편 도망 안 가냐’고 한다”라며 ‘컬투쇼’를 통해 친해졌다고 밝혔다. 김종민 역시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 같이 했다. 그때부터 깔끔했다. ‘얘 이상하다’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진 거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랄랄 모녀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먼지를 털었으며, 공개된 브라이언 집은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가득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실 뿐만 아니라 주방, 와인바, 안방, 화장실까지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고, 랄랄은 “10월 핼러윈 시즌 끝나고, 바로 11월부터 두 달 동안 크리스마스 준비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안방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자 브라이언은 “내 방에서도 트리가 보여야 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집 구경을 마친 후 랄랄은 벽난로 한쪽에 걸려있는 양말을 보곤 서빈이가 신던 양말을 벗겨 걸었다. 브라이언이 당황하자 랄랄은 서빈이 양말을 들이밀었는데. “베이비는 엄마 발냄새가 난다”라고 소리쳤다. 스튜디오에서 김종민이 “정말 냄새가 나냐”라고 묻자 랄랄은 “서빈이는 진짜 꼬랑내가 난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브라이언은 서빈이에게 아이용 청소기를 선물했다. 그는 “미리 연습해야 한다. 태어났을 때부터 청소를 배워야지”라며 직접 청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랄랄은 “진짜 오빠 딸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 태어나자마자 청소해야 할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24. 5:38
[OSEN=김채연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병원에서 받은 경고를 언급했다. 24일 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괜찮을까..?’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예비신랑 문원과 차를 타고 이동중이었고, 문원이 “어디가십니까?”라고 묻자 “망했어요”라고 답했다. 신지는 “눈썰매 타고 싶어서 눈썰매장 가고 있는데, 이렇게 중무장을 했는데 비가 와요”라고 설명했다. 눈썰매장에 가기 전 밥집에 가기로 한 두 사람은 최근 신지의 건강검진 이야기를 꺼냈다. 문원은 “신지 씨가 건강검진에서 저체중이 많이 나와서, 몸무게를 60kg까지 찌우라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그건 제가 알아서 하는 걸로”라고 했고, 문원은 “저 자신 있어요. 찌울 자신”이라고 자신감에 찼다. 신지는 “자기는 빼라고 나왔잖아요. 자기는 키가 작으니까 살을 빼야 되고, 나는 키가 크니까 좀 더 찌워라”라고 투닥거렸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전처 사이에 자녀를 둔 ‘돌싱’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지 측은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중의 걱정과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더 신중히 살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24. 5:3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트레이 필릭스가 명품부터 시작해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조심을 기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빌보드 200 연속 1위를 달성하며 70년 만에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필릭스의 화려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외모에 "내가 되고 싶은 연예인이 이런 연예인이다"라며 거듭 감탄했다. 필릭스는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을 비롯해 젠틀 몬스터에 뷰티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섭렵했다. 고운 느낌의 오묘한 느낌까지 나는 외모의 필릭스는 “요즘 정신이 없다. 홍콩 MMA, 서울 루이비통 행사, 대만 AAA, 다시 서울 행사로 갔다”라며 스케줄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모델하는 게 많아서 사진 찍을 때 신경을 많이 쓴다는데”라며 물었다. 그러자 필릭스는 "사진을 찍을 때도 신경 쓴다"라고 말했다. 모자, 화장품, 귀걸이, 핸드폰, 가방까지 광고를 도맡아 하기 때문이었다. 유재석은 “저도 다른 비타민을 받으면 안 된다. 다들 주시지만 저는 완곡하게 거절한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24.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