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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당시 연상연하 신문에 나와..용기내는 분위기” (‘조목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내 여자라니까’ 발매 당시 분위기를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누나들 깨나 홀리던 원조 연하남이 테토남이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히트곡 ‘내 여자라니까’ 발매 당시 분위기에 대해 “그건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이라고 신문에 났었다. 누나를 만난다는 게 되게 용기를 내야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지금 정서에는 되게 잘 맞는 것 같다”고 했고, 이승기는 “지금은 오히려 약하죠. 지금은 더 센 곡, 직설적인 곡이 많이 나오니까”라고 전했다. 조현아는 “그때 연하셨잖아요”라고 했고, 이승기는 “그땐 인구 밀도로 봐도 연하였다. 통계적으로도 누나가 많았다”고 웃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4:22

"벤X로 배달, 기름값도 안 나오겠다"...한가인, 배민 라이더 '깜짝' 도전 ('자유부인')

[OSEN=박근희 기자]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깜짝 도전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생기는 일 (수입 공개, 시민반응)’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배달의민족(배민) 라이더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PPL이나 홍보가 아니다"라며 진정성을 강조하며, 배달을 시작하기 위해 무려 2시간 동안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그 안전교육을 너무 오래 하는 거예요. 문제를 5개 중에 4개를 맞아야 한다"라며 철저한 과정을 거쳤음을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자전거가 이륜차에 속하나요?"와 같은 실제 질문들이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배달 수단에 대한 질문에 한가인은 "오늘 저는 차로 하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근데 오늘 해보고는 걸 봐서는 2시간이나 했는데 한 번에 끝내기가 너무 아까울 것 같다. 아무튼 오늘 열심히 최대한 많이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제작진은 "근데 누가 벤츠로 배달을 기름값도 안 나오는 거 아니냐고요"라는 현실적인 지적을 했고, 이에 한가인은 "얼마 정도가 기름이 드는지 봐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쿨하게 답하며 직접 '기름값 실험'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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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코로나때 언니네 식구들 전부 배달 알바行..."돈 쏠쏠히 챙겼다더라" ('자유부인')

[OSEN=박근희 기자] 한가인이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 언니네 가족의 특별한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생기는 일 (수입 공개, 시민반응)’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달을 시작하며 운전하던 한가인은 "진짜 옛날에는 많이 하지 않던 직업이다. 배달일"이라며 시대의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제작진 역시 "원래 다 가게 배달해서 각자 라이더를"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때 한가인은 자신의 배달 도전 계기를 설명하며 놀라운 사실을 덧붙였다. 한가인은 "그때 그래서 코로나일 때 언니네 식구들 전부 같이 그 동네에서 배달 알바해서 돈 많이 쏠쏠히 챙겼었어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재밌대요. 그래서 (언니가) 한 번 해봐 재밌어 그러더라고요"라며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이 이번 배민 라이더 체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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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죽음 앞에서 달라진 모습 "행사비 500만 원도 포기"('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개그맨 고명환이 삶의 기조를 바꾼 사건에 대해 전했다. 20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틈만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욕지도에서 머물고 있는 고명환을 만났다. 고명환은 개그맨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다독가의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강연 및 집필 등으로 작가 고명환으로 거듭났다. 이런 고명환에게도 인생의 어떤 분기점이 있었다. 바로 교통사고였다. 고명환은 “그때 다 자고 있었다. 촬영이 급하니까 다들 190km를 달려야 했다. 그런데 내 매니저가 졸았다. 우리 앞에 트럭이 있어서 난 자다가 그대로 기절했다. 고통도 못 느꼈다. 차량이 트럭 밑으로 들어갔다. 카니발 지붕이 다 찢어졌다”라며 명치까지 거의 들이닥친 차 지붕 때문에 심장과 뇌에 피가 고여 있었다고 말했다. 고명환은 “나는 남은 시간 30초여도 나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그때 시간을 때우듯 버티듯 사는 건 내 인생이 아니다. 교통사고 후 끌려다니면서 살지 않겠다고 했다”라며 당시 밤 무대며 팔순 잔치를 뛰던 행사를 줄였다고 말했다. 고명환은 “한 번은 500만 원 행사를 거절하고 그날 500원을 내고 도서관을 가서 책을 읽었는데 뿌듯한 하루였다. 그 후 강의를 하면서 강사료도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나로 살려면 견뎌야 하는 시간이 있다. 진짜 나로 살려는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명료하게 말했고, 고명환은 “원리를 알아야 한다. 최대한 내가 하기 싫은 걸 안 하도록,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도록 이 악물고서 찾는 기간은 필요하지만, 그건 반드시 찾아야 한다. 정말 행복한 인생의 후반전을 살 수 있다”라고 말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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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홍진경과 사귈 뻔했다 "원샷하면 사귄다는 말에 술 마셔"('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개그맨 고명환이 홍진경과의 젊었을 때 일화를 밝혔다. 20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틈만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고명환을 찾아 욕지도까지 왔다. 고명환은 손수 운전하는 차에 홍진경과 스태프를 태우고 욕지도를 한 바퀴 돌았다. 고명환은 “그때 내가 말 못한 게 있는데 홍대 단란주점에서 정선희, 김효진, 홍진경 그 다음에 이윤석, 김진수 이렇게 있었다”라며 “내가 화장실을 다녀오니까 다들 노래를 하는데 홍진경만 노래를 안 하더라. 나더러 술을 한 잔 받으라고 하더니 ‘오빠, 나랑 사귈래?’ 이러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명환은 “오빠, 대답하지 말고, 나랑 사귈 거면 원샷해,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널 보다가 원샷을 했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기억이 안 나는 듯 기겁을 했다. 그러자 고명환은 “거기 있던 선배들이 노래하는 척 하다가 ‘야, 이 개XX야!’라면서 달려들더라. 깜짝 카메라더라. 그래서 그 이후 홍진경 방송만 나가면 그렇게 민망하더라”라고 말해 홍진경에게 사과를 받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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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커플’ 신민아♥김우빈, 본명 양민아♥김현중으로 약속한 결혼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신민아(41·본명 양민아)와 김우빈(36·본명 김현중)이 12월 결혼을 앞두고도 흔들림 없는 ‘본업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발표와 함께 두 배우의 본명 ‘양민아’와 ‘김현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후 줄곧 예명으로 활동해왔던 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결혼을 앞둔 시기임에도 두 사람은 ‘배우 신민아’, ‘배우 김우빈’으로서의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홍보에 이어 tvN 예능 ‘콩콩팡팡’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차기작 ‘기프트’ 출연도 긍정 검토 중으로, 확정 시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황후’ 촬영과 글로벌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2025 프리뷰 행사에도 참석해 아시아 취재진과 만났다. ‘재혼황후’는 내년 공개된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본업에 충실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되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스크린 모두에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1.20.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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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홍진경, 최근 심정 심란+우울 전해 "바다 보니 또 눈물"('공부왕찐천재 홍진경')[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개그우먼 홍진경이 심란한 심경을 전했다. 20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틈만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욕지도에서 글 작업 중인 고명환을 찾아갔다. 그는 바다를 보며 울컥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고, 고명환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냐"라고 물었다. 이어 김숙과 통화한 홍진경은 “언니 나 요새 심란한 거 알지? 여기 왔는데 바다 보는데 또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김숙은 “낚시를 좀 배워 봐”라며 조언했다. 홍진경은 “낚시의 세계로 왜 자꾸 끌어들이는 거냐”라며 웃었으나 김숙은 “진경아, 언제까지 그렇게 갑갑하게 살 거니? 낚시성 기사에만 휘둘리며 살 거니? 낚시를 하면서 살아야지”라며 홍진경에게 파이팅을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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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우울증으로 눈물 쏟아···이혼 후 낚시성 기사 저격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개그우먼 홍진경이 고명환이 있는 욕지도를 찾았다가 삼성에 젖었다. 20일 홍진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틈만나면 우는 홍진경, 조울증 싹 고쳐준 은인에게 배운 해결책은?’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이날 30시간이 걸려 욕지도에서 글을 쓰고 있는 고명환을 찾았다. 이들은 유쾌하게 서로 인사하며 욕지도를 한 바퀴 돌았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닥치자 잠시 바다를 보던 홍진경은 바위 틈 작은 소나무를 소개한 고명환의 말을 들표정이 어두워졌다. 제작진은 “또 우울증 시작 됐다”라며 염려했다. 이어 홍진경은 바다를 보며 성토라도 하듯 "너무 잘 왔다"라며 무겁게 말했다.제작진은 “홍진경 또 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 그의 마음이 무겁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이어 전화 통화로 홍진경이 욕지도에 간 것을 알게 된 김숙은 “진경아, 언제까지 그렇게 갑갑하게 살 거니? 낚시성 기사에만 휘둘리며 살 거니? 낚시를 하면서 살아야지”라며 대놓고 홍진경의 편을 들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 유튜브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1.20.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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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씨 아니에요?"....사장님, 배민 알바온 한가인에 '어리둥절' ('자유부인') [순간포착]

[OSEN=박근희 기자] 식당 주인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한가인을 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벤츠로 배달 알바하면 생기는 일 (수입 공개, 시민반응)’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한가인을 본 주인은 깜짝 놀라 "예?"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가인이 "배달 아직 조리가 덜 된 거죠?"라고 묻자, 주인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 "한가인 씨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다. 자신을 보고 믿지 못하는 듯한 주인의 반응에 한가인은 "나를 너무 이상하게 보셔가지고. 계속 이렇게"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내 정신을 차린 사장님은 "사진 한 번만. 엄청 어릴 때부터 팬이었는데"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흔쾌히 응하며 "오늘 대박나세요 사장님"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사장님은 떠나는 한가인에게 "TV보다 훨씬 미인이시네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20.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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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유부녀 연기 N번째 하더니 10년만 진짜 '품절녀'[핫피플]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신민아가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0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 작품에서 이미 여러차례 유부녀 역할을 맡았던 신민아가 진짜 ‘유부녀’가 되는 순간이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지인 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우빈도 이날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올리고, 신민아와 결혼을 알렸다. 김우빈은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연인인 그 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공개 연애 이후 10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그동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신민아는 이로써 진짜 유부녀 배우 대열에 합류한다. 그동안 신민아는 여러 작품에서 유부녀 역할을 소화하며 ‘로코퀸’의 명성을 얻었다.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이제훈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렸고, 최근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연하의 배우 김영대와 가짜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또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아들을 둔 엄마를 연기하기도 했었다.  특히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배우 조정석과 현실적인 신혼 부부를 연기해 사랑받기도 했다. 현실감 있으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신혼 부부의 고민과 갈등을 잘 풀어냈던 신민아다. 그런가 하면 내년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판타지 서사극 ‘재혼 황후’에서도 황제와 결혼한 황후로 나온다.  이렇듯 그동안 작품에서 여러 번 유부녀 역할을 했던 신민아, 이젠 현실에서 김우빈의 아내로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2막을 예고하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tv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20.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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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실리프팅 다음은 인중축소술..“발음이 새더라, 1년 넘게 고민” (‘관종언니’)

[OSEN=김채연 기자] 이지혜가 실리프팅에 이어 인중축소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할 말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어제 녹화를 했잖아. 얼굴이 예뻐진 건 예뻐진 건데, 나는 진행을 하잖아. 말을 하는데, 발음이 중요한데 이게 새잖아. 내가 어제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이건 프로답지 못한 거니까. 작가님한테도 너무 죄송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지혜는 결국 인중축소술을 하기로 했다며 “내가 방송을 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이 좀 이미지가 달라져서 ‘뭐야?’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어서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에 많이 한다고 하니까. 유행이라고 하니까. 내가 인중이 거짓말 안하고 4cm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죄송한데 제가 인중이 길긴 길어,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 것도 있다. 그리고 실리프팅 댓글 중에 계속 눈에 들어오는 게 인중축소술 하라는 거였다. 그때 화룡점정이었다. 나는 콤플렉스를 줄이고 싶은데, 인중축소를 하면 예쁠 것 같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앞서 이지혜는 실리프팅을 통해 훨씬 예뻐진 외모를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실리프팅으로 인해 인중이 더 길어지면서 발음에도 문제가 생긴 것. 이지혜는 “그때 많이 흔들렸다. 그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 냈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어서 한번 더 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인중축소술을 1년 넘게 고민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고, 이건 (회복기간을) 한달까지도 잡아야 한다. 그걸 사전에 정확하게 인지했으면, 그건 내 탓인 것 같다. 방송하면서도 민폐가 될까봐 사전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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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러닝84'도 긴장...이번엔 생애 첫 '트레일 마라톤' 도전 ('극한84')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기안84가 트레일 마라톤에 도전한다. 20일 MBC 예능 '극한84' 측은 대망의 마라톤 당일, 전 세계 러너들과 함께한 기안84의 첫 ‘트레일 마라톤’ 도전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본격적인 러닝을 앞두고 크루장답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 그때 옆에서 파이팅 넘치는 외국 러닝 크루들이 열정적으로 몸을 푸는 모습에 호기심을 보인 기안84는 슬금슬금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호주 출신의 크루들은 하이텐션으로 응답하지만, 그들의 열정에 눌려버린 기안84는 살짝 기가 빨린 표정으로 다음 대화 상대를 찾아 나선다. 이후 홍콩에서 온 참가자와 마주한 그는 “51살인데 아들과 함께 참가했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양복 차림에 구두를 신고 출전한 일본인 러너까지 만나며 다양한 국적과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면면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각자 다른 이유와 방식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대회의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드디어 시작된 마라톤. 비장한 표정의 기안84는 “피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왔다. 도망칠 수도 없고 이제는 뛰어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잡는다. 특히 이번 도전은 기존의 도로 위에서 진행되는 ‘로드 마라톤’이 아닌, 산악 지형과 자연 지대를 오가는 트레일 마라톤(Trail Marathon)으로, 험난한 오르막·내리막을 반복하며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하는 고난도 종목이다. '극한84'의 첫 마라톤 도전이자 ‘진짜 시작점’이 될 트레일 러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안84는 “트레일 러닝은 아예 다르더라고요”라며 두려움과 설렘이 섞인 심정을 내비친다. 풀코스 마라톤과 국제 마라톤을 완주했던 그가 이번에는 “기어가더라도 7시간 안에 완주만 하자”고 각오를 다지며 새로운 한계에 도전한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고독한 러닝, 그리고 결코 쉽지 않은 코스 앞에서 마주한 기안84의 또다른 도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기안84가 ‘트레일 마라톤’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마라톤에 도전한다”며 “그의 여정은 단순한 완주를 넘어 자신과의 싸움이자, 진정한 ‘극한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극한84'는 오는 30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1.20.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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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다” 케빈 스페이시, 성추문 7년 만에 ‘노숙’ 신세 충격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문 이후 재정난을 겪고 있다며 현재 사실상 ‘집이 없는 신세’라고 털어놨다. 스페이시는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나는 호텔과 에어비앤비를 전전하며 지내고 있다. 일이 있는 곳으로 옮겨 다닌다”며 “말 그대로 집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해 “그리 좋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파산 직전까지 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7년간 들어온 것보다 나간 돈이 훨씬 많았다. 비용이 정말 천문학적이었다”고 토로했다. 2017년부터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배우 앤서니 랩을 비롯해 30명 넘는 남성들이 스페이시에게 성추행·부적절한 행동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 여파로 넷플릭스 히트작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시리즈는 2018년, 로빈 라이트가 주연을 이어받으며 막을 내렸다. 스페이시는 영국에서 네 명의 남성을 성적으로 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2023년 7월 무죄 평결을 받았고, 2022년 뉴욕에서 제기된 민사 소송에서도 책임이 없다는 판단을 받아냈다. 그럼에도 그는 “지난 7년간의 비용과 후폭풍이 너무 컸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상하게도 지금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예전처럼 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며 “모든 짐은 창고에 있다.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면 어디에 정착할지 결정하고 싶다”고 했다. 스페이시는 올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스페이시 언마스크드(‘Spacey Unmasked’)’에서 제기된 추가 폭로에 대해서도 “거짓되거나 과장된 이야기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반박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과거 나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지겠다. 하지만 꾸며낸 이야기나 과장된 주장에 대해서까지 사과할 수는 없다”며 “성적 대가를 조건으로 커리어를 도와주겠다고 한 적은 결코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스페이시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키프로스 리마솔의 한 리조트에서 공연을 갖는 등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며 재기를 모색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1.2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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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잠적한 장동주, 20일만 입 열었다..“마음 돌보지 못해” (전문)[공식]

[OSEN=김채연 기자] 지난달 말, 개인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뒤 연락이 두절돼 대중의 걱정을 안겼던 배우 장동주가 20일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20일 장동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고 글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장동주는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며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장동주는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습니다”라며 “26년 1월 16일 첫 방송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장동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동주입니다.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습니다. 26년 1월 16일 첫 방송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2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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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결혼 발표 하루 전 금반지 7개…♥김우빈은 “광수형이 좋대요”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2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하루 앞두고 극과 극의 게시물을 남겼다. 20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민아와 김우빈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결혼을 하루 앞두고 신민아와 김우빈은 나란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먼저 신민아는 한 명품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신민아는 금빛 반지를 양손에 무려 7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반면 김우빈은 장난끼 넘치는 사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광수형이 저 사진 마음에 든다고 했음”이라며 ‘콩콩팡팡’ 촬영 당시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기린을 연상케 하는 이광수의 표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갑자기 터진 플래시에 두 눈을 크게 뜬 김우빈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간다. 신민아는 디즈니+ ‘재혼황후’에 출연하며, 김우빈은 tvN ‘기프트’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0.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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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윤지성, BL 드라마 주인공.. ‘천둥구름 비바람’

[OSEN=최이정 기자] 웨이브(Wavve)가 확고한 마니아층을 지닌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을 독점 론칭한다. 28일(금) 자정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되는 ‘천둥구름 비바람’은 동정에서 시작된 관계가 질투와 독점욕으로 변화하는 청춘들의 강렬한 로맨스를 다루는 BL 드라마. 체심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돌아가신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재회한 사촌 이일조와 서정한의 이야기를 담는다. BL 드라마 ‘해피 메리 엔딩’, ‘을의 연애’ 등을 연출한 민채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과 심리 묘사를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할 예정이다. ‘천둥구름 비바람’의 주인공으로는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윤지성이 낙점됐다. 윤지성은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활동에 이어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듀 솔로’, 뮤지컬 ‘귀환’, ‘그날들’, ‘썸씽로튼’, ‘해피 오! 해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천둥구름 비바람’에서는 간호하던 아버지가 허무하게 돌아가신 후, 인생의 목적지를 찾지 못하는 빈털터리 인생 이일조 역을 맡아 격정 로맨스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이일조를 충동적으로 자신의 집에 들인 그룹 후계자 서정한 역에는 뮤지컬과 웹드라마에서 인지도를 쌓은 신예 정리우가 발탁돼, 동정으로 시작된 관계 속 흔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 밖에도 ‘신병2’의 황성윤, ‘비밀은 없어’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장원혁, ‘오징어 게임’ 시즌2·3에서 활약한 이동주 등 탄탄한 조연 라인업이 작품을 빛낸다. 한편 웨이브(Wavve)는 갈소원-이진우-차준호 주연의 젠지 맞춤형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남주서치’에 이어 헬스X로맨스 드라마 ‘벌크 업’,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까지 다양한 장르의 웹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론칭하며 시청자들이 시청자들의 콘텐츠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천둥구름 비바람’은 28일(금) 자정 웨이브(Wavve)에서 1, 2화가 공개되며, 매주 2회 차씩 총 4주간 독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웨이브(Wavve)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1.20.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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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최장수 MC' 김동건 "이혼, 죄 아냐"...김주하 위로 ('데이앤나잇')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MBN 김주하 앵커가 배우 이성민을 향한 깜짝 팬심을 고백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 특히 김주하는 문세윤, 조째즈와 앞으로 모시고 싶은 게스트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이성민 배우, 나 그분 너무 좋아해요. 그분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좋아했어요”라며 깜짝 고백을 터트린다. 이어 김주하는 이성민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은 마음에 꾹꾹 눌러 담은 친필 편지까지 보냈다며 열렬한 러브콜을 터트린다. 김주하의 말에 문세윤과 조째즈가 반색한 가운데 김주하의 간절한 러브콜이 이성민에게 닿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반면 27년간 진행하던 뉴스에서 벗어나 초보 예능 MC로 변신한 김주하는 허당미 가득한 신고식으로 웃음을 일으킨다. 조째즈가 김주하를 향해 신조어를 전하자, 알아듣지 못한 김주하가 “우리 세상에서는 그런 말을 별로 안 쓰는데?”라며 당황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 것. 또한 김주하는 틈만 나면 여전히 살아있는 앵커 본능을 발휘해 문세윤과 조째즈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김주하가 김동건과 토크를 하던 도중 갑자기 폭탄 발언을 날리면서 문세윤과 조째즈가 얼음처럼 굳어진 것. 과연 예능과 시사의 줄다리기를 하는 듯한 김주하의 첫 예능 신고식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주하는 1회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건을 향해 이혼 후 연락을 잘 못 드려 죄송했다는 말로 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김동건은 “이혼한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따뜻한 위로로 훈훈함을 더한다. 따뜻한 멘토-멘티의 조합을 알린 김동건과 김주하의 감춰진 이야기와 첫 녹화에 긴장한 김주하를 빵 터지게 한 센스 만점 김동건의 한마디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 측은 “1회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김주하의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63년 최장수 MC 김동건 아나운서와의 깊은 토크와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의 색다른 호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는 2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MB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1.20.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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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이후 3년 만…신민아♥김우빈 "톱스타 부부 됩니다"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단순한 스타의 결혼을 넘어, 현빈·손예진 이후 약 3년 만에 탄생하는 '슈퍼스타 부부'라는 점에서 연예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신민아와 김우빈 측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결혼에 골인한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이후 약 3년 만에 탄생한 톱스타 부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이 더 큰 주목을 받고 응원을 받는 이유는 견고한 사랑의 서사 때문이다.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보여준 헌신과 사랑은 이미 업계에서 유명한 일화다. 긴 시간 동안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준 이들은 이제 ‘부부’라는 이름으로 인생 2막을 함께하게 됐다. 1998년 패션잡지 ‘키키’를 통해 데뷔한 신민아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보좌관’,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손해보기 싫어서’, ‘악연’ 등과 영화 ‘화산고’, ‘마들렌’, ‘달콤한 인생’, ‘야수와 미녀’, ‘무림여대생’, ‘고고70’, ‘미친’, ‘10억’, ‘경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디바’, ‘3일의 휴가’ 등에 출연했다. 약 27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신민아는 2003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0년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베스트커플상, 2015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6년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김우빈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뒤 2011년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외계+인’, ‘무도실무관’ 등과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우리들의 블루스’, ‘택배기사’, ‘다 이루어질지니’ 등에 출연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우빈은 2013년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제35회 청룡영화상 청정원인기스타상, 제51회 대종상 하나금융스타상, 2015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인기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는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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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만 유튜버' 유백합, 순이엔티와 전속계약…"글로벌 활약 기대" [공식]

[OSEN=장우영 기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허브 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유튜브 구독자 1,890만 명, 틱톡 팔로워 1,22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숏폼 퍼포머 '유백합'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순이엔티는 유백합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백합 kkubi99'를 중심으로 글로벌 숏폼 콘텐츠 제작, K-POP 아티스트 콜라보,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유백합은 특유의 소심하면서도 열정적인 '소심한 관종'이라는 성격적 매력과 사촌 오빠 김프로와 함께 '논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비언어 행위예술)'와 같은 독창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수의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크리에이터다. 유백합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1,589개의 영상으로 총 86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틱톡에서는 2억 1,9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특히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논버벌 퍼포먼스' 스타일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백합은 최근 김프로와 함께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팸투어에 참여하여 경주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 문화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유백합은 “순이엔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저만의 개성과 역량을 넓혀가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는 "유백합은 탁월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숏폼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퍼포머"라며 "순이엔티의 K-POP 네트워크와 글로벌 플랫폼 전문성을 결합해 유백합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IP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POP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콘텐츠 확대, 오프라인 팬미팅, 브랜드 캠페인, 캐릭터 IP 사업 등 유백합의 퍼포먼스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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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김동현 긁었다 "촉 오세요? 눈 보면 다 안다면서요" ('식스센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난이도 별 다섯 개짜리 가짜 찾기 투어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방송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연출 정철민, 박상은) 4회에서는 게스트 김동현, 츄와 함께 인천 핫플레이스 중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선 식센이들이 모든 핫플레이스에서 가짜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단서를 발견해 역대급 고민에 휩싸인다. ‘인천 앞바다의 괴짜들’이 주제인 시티투어에서 식센이들은 알을 품은 돼지, 아이돌 덕후 아귀, 백치미 가득한 물회 키워드의 핫플레이스들을 방문한다. 특히 미미가 아는 메뉴, 츄가 아는 메뉴가 등장하지만 그동안 제작진이 식센이들의 알고리즘은 물론 주변 지인들을 이용해 왔던 만큼 의심이 무한대로 커진다. 첫 번째 가게에서는 사장에게 두 재료의 색다른 조합으로 탄생한 메뉴를 소개받는다. 이에 츄는 김동현에게 “촉이 오세요? 사장님만 보시면 아신다면서요”라고 묻자 김동현은 “저는 평생 사람의 눈을 보고 심리 싸움만 해온 사람이잖아요”라며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을 내비쳐 식센이들을 폭소케 한다고. 또한 지석진이 음식을 보고 “처음 보는데 이 비주얼은”이라며 깜짝 놀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과 고경표가 주먹으로 맞붙는다. 이동 중 우연히 만난 펀치 게임에 도전해 풀 파워 펀치를 날리는 것. 파이터 김동현의 압도적인 1위를 예감케 하는 가운데 고경표가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동현, 츄와 인천의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섭렵할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오늘(20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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