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설 특집으로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태진아♥옥경이 부부가 미국 생활을 추억하며 치매 투병 일상을 공개했다. 김국진♥강수지도 태진아의 집으로 출격해 회상치료용 미국 영상을 지켜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4.1%,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설 특집 예능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16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년 전 치매 투병중인 아내 옥경이와 애틋한 일상을 보여준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아내와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트로트 프로그램 보다가도 선배님이 자리에 안 계셔서 '어떻게 지내시지'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2년 전 치매 투병기를 지켜본 이후 태진아 부부의 일상을 염려했다고 전했다. VCR 속에서 태진아는 거동이 힘들어진 아내의 휠체어를 밀며 나타났다. 태진아는 옥경이의 상태에 대해 희망을 내비쳤지만, 2년 전에도 옥경이를 진료한 담당의는 '중증 치매'라고 진단하며 "아기 같은 상태라 볼 수 있다"고 병세를 설명했다. 담당의는 "간혹 대화가 한 두 마디는 될 수 있어도, 평상시에는 의미 있는 대화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냉정한 진단을 내리며 '회상치료'를 권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자신에게서 귤을 받아먹는 옥경이에게 태진아는 "기적이라는 건 있는 거야, 여보"라며 다독였다. 그리고 태진아는 담당의에게 추천받은 '회상치료' 영상을 찍기 위해 부부의 청춘이 담긴 장소이자, 장모님의 묘소가 있는 미국으로 25년 만에 향했다. 처남과 함께 장모님의 묘소로 향하던 중 옥경이만을 위한 자작곡을 부르는 태진아의 모습에 황보라는 "조선의 사랑꾼에 나온 사랑꾼 중에서도 일등이시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아내의 절친 옥자와의 짧은 통화 중에 태진아의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그는 장모님의 묘소 앞에서도 여지없이 오열하고 말았다. 생전에 장모님이 좋아하셨던 간식도 전부 챙겨온 그는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라며 결국 무너져 내렸다. 한국의 가족들 앞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상처 입은 속내를 전부 터트린 그는 "제발 옥경이 안 아프게 해주세요...만약에 나을 수가 없다면...지금 이 상태로 있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소원을 빌어 눈물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사랑꾼들도 태진아의 간절한 소망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태진아 부부와 치매 발병 전부터 인연이 깊은 강수지와 김국진이 옥경이가 있는 집으로 출격했다. 강수지를 단번에 알아보며 반긴 옥경이는 연신 환한 얼굴로 태진아가 미국에서 촬영한 미국 영상을 보며 추억여행을 떠났다. 행상을 하며 숨 가쁘게 살았던 미국의 길거리부터 옥경이 지인들의 살가운 인사까지, 태진아는 과거의 흔적을 가득 담아왔다. 좋아하는 지인들, 청춘을 바친 미국에서의 기억, 치매 전부터 아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총동원해 아내의 활짝 웃는 미소를 얻어냈다. 영원한 자신의 뮤즈 옥경이를 위한 노래들을 열창한 그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노래 '옥경이'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옥경이가 몇 년 만에 다시 부르는 것도 성공시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진아는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영원히 지켜줄 것이다"라며 옥경이에게 열렬한 사랑을 고백했다. 제작진의 촬영 일정과 상관없이 태진아가 단독으로 촬영한, 아내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과거 옥경이와 묵었던 호텔을 숙소로 잡은 그는 아내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힘드네...많이 힘들어. 아까 장모님 산소에서 날씨도 추운데 너무 많이 울었다"라고 장모님 묘소에 빌었던 염원을 다시 되새겼다. 그는 "당신이 보고 싶고, 떨어진지 하루 됐는데 한 달 된 것 같다.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토해내 다시 한번 심금을 울렸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0:3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히든싱어8’에 10CM와 김현정이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방송을 앞둔 JTBC 대표 음악 예능 ‘히든싱어8(기획 홍상훈, 연출 신영광)’에 10CM와 김현정이 원조가수 출격을 공식화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심수봉, 하현우, 이승기, 윤하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독보적 음색의 10CM와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디바 김현정이 합류를 확정 지으며 ‘히든싱어8’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여기에 심수봉, 김장훈, 윤하, 다비치, 이해리, 아이유, 임영웅이 참여하는 ‘듣기평가 이벤트’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음색이 지문’이라는 평가를 받는 10CM는 그동안 “따라 하기 힘든 목소리”라는 이유로 출연이 쉽지 않았던 아티스트다. 티저 영상에서 그는 “가수 활동의 숙원 사업이었던 히든싱어 출연이 성사되었다”라면서도 “저랑 비슷하게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이 방송이 그냥 걱정될 따름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CM는 “저처럼 하기는 어려워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들 힘들어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잘해보세요! 안 될 거예요”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모창 능력자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했다. 지문처럼 뚜렷한 그의 음색이 얼마나 치열한 대결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한민국을 ‘다 돌려놓은’ 히트곡의 주인공 김현정 역시 원조가수로 나선다. 데뷔 이후 약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무대를 지켜온 김현정은 이번 출연에 대해 “20대의 김현정을 다시 만나러 가는 것 같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여러분은 제 노래에 홀린 겁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와 함께 “내 모창은 옛날 맛을 좀 살려야 한다”라고 짚으며 확 뻗는 고음과 분명한 보컬 포인트, 긴팔원숭이 춤, 펭귄 춤, 회오리 춤 등 시그니처 안무를 자신의 특징으로 꼽았다. 이어 “그때 그 시절 특유의 흥으로 무대 천장까지 한번 뚫어보자”라며 능력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세대를 초월한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히든싱어8’ 방송에 앞서 JTB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듣기평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심수봉, 김장훈, 윤하, 다비치 이해리, 아이유, 임영웅이 문제 출제자로 참여하며, 공개된 음성을 듣고 ‘진짜 가수가 몇 번인지’를 맞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는 2월 17일(화)부터 3월 2일(월)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댓글로 정답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청자가 직접 ‘히든 판정단’이 되어보는 이번 이벤트는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재미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독보적 음색의 10CM와 90년대 디바 김현정 편에 참여를 희망하는 모창 능력자는 JTBC ‘히든싱어8’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0:21
[OSEN=지민경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 '해리포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부터 제작이 시작된 HBO 오리지널 TV 시리즈 '해리포터'는 J.K. 롤링의 원작 소설 7권을 각각 한 시즌씩 할당하여 각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해리 포터 역에는 도미닉 매클로플린,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에는 아라벨라 스탠턴, 론 위즐리에는 알라스테어 스투트가 캐스팅됐다. 앞서 '해리포터'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함께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과 새로운 각색 소식 이후 연락을 주고 받았으며 "수년이 지난 지금, 그 여정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초현실적인지"에 대해 함께 회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옛 동료들과 "작품 자체에 대해 아주 많은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그들이 느끼는 감정의 폭에 대해서는 모두 같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중 한 명만 느껴도 나머지 모두가 그 기분을 안다. 우리도 똑같이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새로 캐스팅된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 그냥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느끼는 주된 충동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래드클리프는 새 출연진들의 어린 모습을 보며 자신의 아역 스타 시절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11살 때는 무언가를 하면서 '물론 나는 이걸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나이가 들었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11살 아이들을 만나면 '와, 저 나이에 저걸 한다는 건 정말 미친 짓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야 객관적으로 보이게 된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부모님을 더 존경하게 된다. 그분들은 그 광기 어린 과정 속에서도 엄청난 유머 감각으로 나를 지켜주셨다.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틸컷, 워너 브러더스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0:20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연 매출 100억 원 신화를 쓴 국내 유일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출격한다. 1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에 단 한 명뿐인 청국장 명인이자, 식품명인 제62호 서분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된다. 청국장을 담그기 위해 사용하는 콩만 1년에 24톤, 장 하나로 연 매출 100억 원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일군 서분례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어야 했던 롤러코스터 같은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성공의 정점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한 뒤 다시 일어선 극적인 재기의 여정과, 그 끝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서분례의 농원을 직접 방문한다. 무려 3만 평 규모의 대지와 3천 개에 달하는 장독이 빼곡히 들어선 압도적인 풍경에 서장훈은 "여기는 집이 아니라 공원 같다"며 감탄하고, 장예원 역시 "지금까지 갔던 백만장자의 집 가운데 가장 넓은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러나 잠시 후, 서장훈은 "먹으려면 일을 해야지!"라는 명인의 호통에 곧바로 '일꾼 모드'로 돌입한다. 모든 장의 기초가 되는 삶은 콩을 푸는 것부터 시작해, 양념한 청국장을 절구에 넣고 빻는 작업까지 고된 노동으로 '밥값 하기'에 나선 것이다. "'이웃집 백만장자' 사상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날"이라며 시무룩한 서장훈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또한 '전통 장의 대가' 서분례의 장맛에 담긴 철학과 비법도 낱낱이 공개된다. 콩을 삶고 메주를 빚어 발효시킨 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장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특히 서분례의 대표작인 군내가 전혀 나지 않는 청국장의 비밀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서장훈은 "청국장을 띄우면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냄새가 전혀 없다"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명인이 직접 끓여낸 청국장찌개의 깊고 진한 풍미에 서장훈과 장예원의 '찐텐' 반응이 폭발한다. 급기야 서장훈이 건넨 진심 어린 한마디에 서분례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끝내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40년 경력의 장인도 눈물짓게 만든 서장훈의 진심은 무엇이었을지, 그 정체는 2월 18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3:58
[OSEN=유수연 기자] 배우 한그루가 명절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설날 전야, 우리끼리 소소한 라이브 I 라이브 다시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그루는 설 연휴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날 그는 “아이들이 친가에 가서 잠시 자유가 됐다”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한 팬이 “시댁에 가야 한다. 이놈의 명절”이라며 스트레스를 토로하자, 한그루는 “명절은 사실 음식하는 건 힘든데 명절 음식은 너무 맛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어 그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덧붙였다. “나는 명절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행복한 부분은 있다”며 머쓱한 웃음을 보인 것. 그러면서 “우리 집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돌아가시고 나니까 ‘이제 음식 그만하자’고 해서 우리가 진짜 먹고 싶은 것만 하나씩 만들거나 외식할 때도 있다. 그런 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한그루는 “잘생기고 예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인성이 바르게 커야 한다”며 “훈장님처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이게 맞는 건지 항상 고민이 된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훈육이 무섭냐는 질문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라며 웃었다. 그는 “동네 아이들이 ‘그루 이모 집에서 살고 싶나, 안 살고 싶나’ 회의를 하더라. 공부 안 시키니까 좋은데 혼나는 건 무섭다고 하길래 ‘나는 너네 키울 생각 없다’고 했다”며 유쾌하게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자녀를 양육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다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3:42
[OSEN=최이정 기자] 래퍼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가 두 번째 이혼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알렸다. 빌스택스와 전 아내 A씨는 16일 SNS에 서울지방법원을 찾은 영상을 공개하며 “이혼 시상식”이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를 남겼다. 무거울 수 있는 순간을 농담처럼 풀어낸 것. 영상 속 A씨가 “이제 그만 와야 되는 거 알지”라고 말하자, 빌스택스는 “악몽이야, 악몽”이라며 웃었다. 이어 “마지막이야. 절대 안 와”라고 선언했고, A씨 역시 “다신 오면 안 돼”라고 못 박았다. 이혼을 ‘끝’이 아닌 ‘마침표’처럼 담담하고 쿨하게 정리한 모습이다.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두 사람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월 “8년 만에 싱글로 돌아왔다”는 글로 이미 결별을 암시한 바 있다. 긴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결국 서로의 길을 존중하기로 한 것. 빌스택스는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었으며 2013년 이혼했다. 현재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 중이다. 두 번의 이혼, 그러나 표정은 밝은 빌스택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이야. 절대 안 와.”는 유쾌하게, 그리고 단단하게 그가 남긴 이별의 한 문장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빌스택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3:38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 발표 후 엄마가 출연한 인기 작품을 소환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도 오는 5월까지 웨딩 다이어트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히는가 하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설날인 만큼 맛있는 음식이 많아 쉽지 않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를 소개했다. ‘마누라 죽이기’는 1994년 12월 17일 개봉한 영화다. 박중훈, 최진실, 엄정화 등이 주연을 맡은 가운데 1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진실은 극 중 장소영 역을 맡아 열연했고, 이 영화를 통해 1995년 대종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1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3:32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외손자 태현이의 장딴지 파워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슈돌’ 609회는 ‘하루 하루, 벌써 일년’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설날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종범의 외손자 고태현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된다. 앙증맞은 설빔 차림으로 등장한 태현을 본 이종범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라며 꿀 뚝뚝 눈빛을 보내며 손자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태현이가 하체의 힘을 활용해 세배를 하자 할아버지의 광대가 들썩인다. 엄마의 세배 시범을 본 태현이는 하체 운동의 대명사인 스쿼트 자세로 앉더니 엉덩이부터 철푸덕 내려놓는다. 이어 엄마를 따라 다소곳이 두 손을 이마에 붙여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스텝퍼에 오른 태현이는 할아버지의 박수에 맞춰 거침없이 장딴지를 움직여 다리 운동 40회를 거뜬히 해낸다. 이종범은 "조만간 구단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오겠다"며 태현이의 독보적 하체 파워에 대만족하는가 하면, “할아버지가 바란 게 태현이가 이렇게 운동하는 거야”라고 태현이에게 진심을 읍소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고. 할아버지 이종범의 광대를 치솟게 만든 태현이의 독보적 하체 파워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3:17
[OSEN=유수연 기자]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가 순직 소방관을 소재로 한 사주풀이 장면을 내보낸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프로그램 측이 입장을 전했다. 17일 디즈니+ ‘운명전쟁49’ 측은 OSEN을 통해 "해당 에피소드는 유족의 동의를 구한 것이 맞다"라면서도 “현재 이슈와 관련해 제작사를 통해 확인 중에 있다”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운명전쟁49’는 무속인, 명리학자, 타로술사, 관상가 등 49명의 운명술사가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으로, 지난 11일 1~4회가 공개됐다. 논란이 된 장면은 2화에서 등장한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이다. 해당 미션에서 제작진은 한 망자의 사진과 생시, 사망 시점 등을 단서로 제시했고, 출연자들이 사망 원인을 추리하는 과정이 담겼다. 방송에는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철홍 소방교가 언급됐다. 일부 출연진은 사주풀이와 직관 등을 근거로 화재, 붕괴, 압사 가능성 등을 거론했고, 출연자들은 이에 반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해당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사인을 점치듯 추리하는 설정이 적절하냐”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자신을 고인의 조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SNS에 글을 올리며 유가족 동의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서는 제작진이 사전 설명에서 ‘다큐멘터리 취지’로 안내했으나 실제 방송은 ‘무속 서바이벌 예능’ 형태로 나갔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겼다. 다만 해당 글은 온라인 게시물에 기반한 주장으로, 작성자의 신원 및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제작진은 “제작사를 통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향후 추가 입장 발표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운명전쟁49’는 오는 18일 5~7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디즈니+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3:11
[OSEN=최이정 기자]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정은채가 로펌 L&J를 되찾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다. ‘약혼설’ 상대인 연우진과 손잡고 역대급 빅딜이 성사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 지난 방송에서 강신재(정은채)가 L&J(Listen & Join)의 대표 자리를 박탈당했다. 인생 멘토이자 모기업 해일의 2인자 권중현(이해영)이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의 이용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도, L&J의 새 대표로 부임해 로펌의 정체성까지 바꾸겠다고 선언한 것. 여성 피해자 사건 수임을 중단하겠다는 그의 결정은 강신재의 신념을 정면으로 흔들었다. 분노한 강신재는 해일의 수장이자 모친인 성태임(김미숙)을 찾아갔지만, 그곳에선 백태주(연우진) 대표가 IT 기업 ‘더프라임’의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빅테크와 거대 로펌의 결합이라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강신재와 백태주의 약혼설까지 보도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플래시 세례로 가득찼다. 백태주는 약혼설을 부인했지만, “제가 그분께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또 다른 파장을 일으켰다. 게다가 강신재에게 의미심장한 제안까지 해왔다. 엄마의 장단에 발맞추는 백태주에게 화가 난 강신재에게 “호감이 있는 건 진짜”라면서, 더 나아가 “관점을 바꿔보라. 어머니 편의 적군이 아니라, 강변호사님에게 힘을 실어줄 동맹군이 될 수도 있다”고 속내를 내비친 것. 이 가운데 오늘(17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암시한다. 사전 공개된 6회 예고 영상에서 강신재는 성태임에게 권중현이 커넥트인 이용자라는 사실을 밝힌 뒤, 백태주를 찾아간다. 그리고 “내 카드는 다 뒤집었다. 원하는 게 뭐죠?”라며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승부수를 예고한 강신재의 눈빛이 유난히 단호하다. L&J를 되찾아 해일로부터 독립시키기 위한 강신재와 빅테크 기업의 대표 백태주의 동맹이 현실이 될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빅딜’이 오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권중현의 거대 성매매 스캔들 연루 사실을 알게 된 성태임의 선택 역시 관전 포인트다. 해일의 2인자로 신뢰해온 인물이 자신의 자리를 탐한 것에 이어, 거대 스캔들에 얽혀 있다는 진실이 드러날 경우, 권력의 판도가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제작진은 “강신재가 L&J를 되찾기 위해 모든 카드를 꺼내 든 만큼, 6회 방송에서는 관계의 판이 크게 요동친다. 여기에 성매매 스캔들을 알게 된 모친의 선택은 강신재를 뒤흔드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이에 강신재와 백태주의 거래는 앞으로 ‘아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6회는 오늘(17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3:10
[OSEN=장우영 기자]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6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신혜. 2위 고윤정. 3위 김혜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1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7,863,42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0,187,626개와 비교하면 22.04% 증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6년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신혜, 고윤정, 김혜윤, 원지안, 이제훈, 문상민, 지성, 안은진, 이주빈, 장기용, 로몬, 안보현, 남지현, 김고은, 김선호, 표예진, 박서준, 정우성, 이태란, 정일우, 서현진, 이이담, 현빈, 정경호, 수영, 이시아, 진세연, 윤현민, 유지태, 전도연 순이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신혜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0,900 미디어지수 1,098,690 소통지수 982,997 커뮤니티지수 935,2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17,879로 분석됐다. 2위, 고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6,947 미디어지수 882,357 소통지수 803,170 커뮤니티지수 941,4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33,958로 분석됐다. 3위, 김혜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735,006 미디어지수 740,279 소통지수 760,265 커뮤니티지수 708,6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44,189로 분석됐다. 4위, 원지안 브랜드는 참여지수 671,299 미디어지수 633,699 소통지수 722,116 커뮤니티지수 773,9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01,041로 분석됐다. 5위, 이제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398,198 미디어지수 508,309 소통지수 845,344 커뮤니티지수 930,4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82,309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6년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박신혜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박신혜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변신하다, 흥행하다, 박신혜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언더커버 미쓰홍, 대체불가, 홍금보'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38%로 분석됐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또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 2026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0,187,626개와 비교하면 22.0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06% 상승, 브랜드이슈 19.23% 상승, 브랜드소통 13.49% 상승, 브랜드확산 33.2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6년 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17일까지 박신혜, 고윤정, 김혜윤, 원지안, 이제훈, 문상민, 지성, 안은진, 이주빈, 장기용, 로몬, 안보현, 남지현, 김고은, 김선호, 표예진, 박서준, 정우성, 이태란, 정일우, 서현진, 이이담, 현빈, 정경호, 수영, 이시아, 진세연, 윤현민, 유지태, 전도연, 김의성, 이일화, 이승연, 김재영, 원진아, 정인선, 박희순, 오연서, 조한결, 장률, 최진혁, 홍민기, 천호진, 고경표, 하윤경, 백진희, 서은수, 유재명, 이시우, 김태우, 함은정, 김승수, 최지수, 김무준, 최우성, 배유람, 윤세아, 우도환, 장동주, 오현경, 유호정, 이주영, 소주연, 조준영, 장혁진, 류진, 이재인, 차서원, 박기웅, 조여정, 이유영, 홍종현, 이민정, 우다비, 태원석, 김현진, 이범수, 한소은, 최희진, 박해수, 최종환, 하승리, 박은혜, 황동주, 진선규, 현우, 강기둥, 윤선우, 박건일, 정재광, 김형묵, 서혜원, 윤나무, 최원영, 김민설, 곽도원, 김다솜, 최영준, 손병호, 최광일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2:50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8)이 이혼 5개월 만에 새로운 인물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지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키드먼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인 폴 세일럼(62)으로부터 로맨틱한 구애를 받고 있다. 세일럼은 주변 지인들에게 키드먼에게 관심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을 통해 두 차례 그룹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단둘이 만난 적은 없으며, 현재 교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폴 세일럼은 2018년 MGM 리조트 이사회에 합류해 2020년 의장에 올랐다. 그는 사모펀드 기업 프로비던스 에쿼티(Providence Equity)에서 약 30년간 핵심 임원으로 활동하며 500억 달러(약 72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한 금융계 거물이다. 브라운대학교 학사, 하버드 경영대학원(MBA) 출신으로, 마이너리그 야구팀 우스터 레드삭스의 공동 구단주이기도 하다. 2021년 전 부인 네이빈 세일럼과 이혼했으며 네 딸을 두고 있다. 이번 소식은 키드먼이 지난해 9월 남편 키스 어번과 19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지 5개월 만에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마쳤다. 키드먼과 어번은 슬하에 선데이 로즈(17), 페이스 마거릿(15)을 두고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위자료와 양육비를 모두 포기했으며, 각자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자녀 양육 계획에 따르면 키드먼이 연간 306일을, 어번이 59일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정리됐다. 양측 모두 월 수입이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양육비는 지급되지 않는다. 키드먼은 어번과 결혼 전,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이사벨라 제인과 코너 앤서니를 입양했으며, 11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키드먼은 공식적으로 싱글이며 적극적인 데이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의 다음 챕터는 재계 거물과의 인연으로 이어질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2:42
[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노유정이 TV에서 사라졌던 시간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17일 MBN 측은 ‘어느 날 갑자기 TV에서 사라진 그녀! 노유정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당신이 아픈 사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과거 인기 시트콤으로 사랑받았던 노유정이 출연해 그간의 공백기를 직접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노유정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모든 게 올스톱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원을 벌기 위해 설거지를 5시간, 6시간도 했다”며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방송 활동이 끊긴 뒤 생계를 위해 식당에서 일해야 했던 현실을 덤덤히 전했다. 건강 악화도 겹쳤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퇴행성 관절염이 왔다”며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유정은 앞서 MBN ‘특종세상’을 통해 이혼과 스마트폰 해킹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휴대전화 번호가 범죄에 도용돼 한 달 요금이 200만~300만 원씩 청구됐다고 밝히며, 방송계 인맥과도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고 토로했다. “나에게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굴곡이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2:35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속 뜨거운 워맨스가 시청자들을 울리고 있다. 지난 15일 10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 나지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이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지난 10회 방송은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8.6%, 최고 9.9%, 수도권 기준 8.5%, 최고 9.7%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IMF 사태에 직접적 타격을 받은 김미숙(강채영)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는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고, 그가 홍금보(박신혜)의 진짜 정체를 알면서도 모른 체해준 사연이 드러나 눈물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민증권 회장의 막내딸 강노라(최지수)의 정체까지 밝혀졌고, 이렇듯 저마다의 비밀을 드러낸 301호 룸메이트들이 앞으로 어떤 관계 변화를 그려 나갈지 이목이 집중됐다. ▲ 홍금보-김미숙의 9년 전 인연, 잊을 수 없는 은인과 비로소 알게 된 진심 쓰러진 김미숙이 홍금보 앞으로 남긴 편지에는 그동안 숨겨 왔던 진실이 담겨 있었다. 9년 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미숙이 실습을 나간 회계법인에 홍금보가 회계사로 근무 중이었던 것이다. 홍금보는 김미숙을 괴롭히는 선배 회계사를 응징하며 난감한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고 김미숙은 단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은인으로 그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로 재회하게 되었고, 김미숙은 나이와 이름, 그리고 신분을 모두 숨기는 홍금보의 행동에 의문을 품었으나 말 못할 사정이 있을 거라고 짐작하여 남몰래 진실을 덮어줬다. 뜻밖의 인연을 깨닫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홍금보와, 항상 간직해 온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은인의 비밀을 지켜 준 김미숙의 반전 서사는 안방극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 룸메이트들과 다른 길 걷게 된 '금수저 '강노라, 급격히 멀어져 버린 관계 김미숙이 쓰러진 이후 한달음에 달려온 룸메이트들은 다함께 슬퍼했지만, 강노라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고복희(하윤경)는 그녀를 원망했다. 김미숙은 한민증권 본사의 뜻에 따라 열심히 펀드를 판매했지만,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손해를 본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았고 급기야 고소장까지 날아들자 두려움과 막막함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개인에게 책임을 돌린 채 회피 중인 한민증권 사주 일가에 분개한 고복희는 강노라의 정체를 밝혔고, 홍금보 역시 자신이 필사적으로 무너뜨리려 했던 강필범(이덕화) 회장의 친딸이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강노라는 죄책감을 느껴 김미숙의 병원비를 직접 계산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속죄하려 했다. 그럼에도 홍금보와 고복희는 경계심을 드러냈고, 비자금 인출 작전을 위해 강노라의 도움을 빌리면서도 여전히 거리를 유지했다. 급격히 멀어진 룸메이트들의 관계가 봉합될 수 있을지, 의식을 잃은 김미숙이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마음 바꾼 고복희, 홍금보와 손 잡았다! 본격적인 공조 관계 시작 홍금보는 간신히 찾은 비자금 장부로도 한민증권을 흔들 수 없게 되자 다른 계획을 세웠다. 장부를 통해 추적 가능한 모든 비자금을 손에 넣기로 한 것. 혼자서는 무리라고 판단한 홍금보는 고복희에게 함께 일하자고 손을 내밀었지만, 큰일에 말려들기 싫었던 고복희는 거절 의사를 전하고 뒤돌아섰다. 그러나 301호 룸메이트들과 나눴던 추억이 그의 발걸음을 붙들었고, 마침내 고복희가 홍금보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들의 아슬아슬한 공조가 시작됐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어색한 독불장군 홍금보가 난생 처음 고복희의 도움을 받아 강 회장의 비자금을 인출하고,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고복희가 공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큰 뜻을 모으는 모습은 이들의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두 여자의 공조 작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한층 다채로워진 룸메이트들의 관계를 그려낸 ‘미쓰홍’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펼쳐갈지 궁금해진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2막’에 돌입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2:35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연우와 김현진의 설렘 가득 쌍방 구원 로맨스가 겨울 끝자락을 두드린다. 오는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7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윤비아와 한선호의 혐관 로맨스가 베일을 벗었다. 계속해서 마주치는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이건 단순한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윤비아의 나레이션은 우연을 넘어선 운명적인 인연의 시작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는 사랑이란 “언제든 제멋대로 변할 수 있는 아주 나약하고 불완전한 것”이라고 말하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음으로 등장한 한선호는 “얼굴 팔아서 돈 버는 게 무슨 작가야”라는 세간의 평가를 받으며 작가와 셀럽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 이에 한선호의 동생이자 ‘HAN 에이전시’의 실장인 한백호(최병찬)은 “3년 넘게 글이 안 나오니깐 셀럽 만드는 거 말곤 방법이 없었어”라고 속사정을 털어놓는데. 윤비아와 한선호가 각각 사랑 불신론자, 글을 쓸 수 없는 작가가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윤비아와 한선호는 시시각각 부딪히기 시작하고, 비아의 절친이자 ‘잇츠유’ 공동대표인 설재희(조윤서)는 “이거 윤비아 전투력 상승의 징조인데”라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본다. 이후 한선호의 파급력을 알아챈 윤비아가 그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무슨 일인지 ‘HAN 에이전시’까지 인수하겠다고 나서며 두 사람은 더욱더 깊게 엮인다. 한선호의 정보를 수집하려는 윤비아와 ‘잇츠유’, 이들의 꿍꿍이를 알아내려는 한선호와 ‘HAN 에이전시’ 사람들이 펼칠 아슬아슬한 케미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한 시간’과 관련된 윤비아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면서 비아와 선호의 관계는 전환점을 맞는다. 고통스러워하던 윤비아는 한선호의 품속으로 쓰러지고, 선호는 그런 그녀의 손을 잡아주어 안정시킨다. 그런가 하면 윤비아와 설재희는 ‘HAN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두고 견해차를 보인다. “한선호가 팔요해”라는 윤비아의 말에 “개인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고?”라는 설재희의 질문은 견고하던 둘의 우정에 균열이 생겼음을 암시한다. 그럼에도 한선호는 윤비아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그녀가 쌓아 올린 마음의 벽을 서서히 허물어뜨린다. 선호의 얼굴을 붙잡은 채 “어쩌면 이 남자한테 내 운명을 걸어봐도 괜찮은 걸까?”라는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내비친 윤비아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로맨스와 AI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독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낼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19일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2:17
[OSEN=최이정 기자] 이탈리아 인플루언서 다미아노 알베르티가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일(현지시간) 그의 가족은 알베르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보를 전했다. 가족은 “다미아노는 그가 겪었던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우리의 한 부분이 영원히 날아갔다”고 애도했다. 알베르티는 2023년 5월 다리에서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처음 고백했다. 당시 그는 치료 계획이 있으며, 투병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듬해에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며 “365 Days Later - The Story of My Illness”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1년을 돌아봤다. 병원에서의 사진과 치료 과정을 숨김없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불과 5개월 전 그는 입원 소식을 전하며 콘텐츠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강제적인 휴식이지만, 다시 돌아오고 싶다. 콘텐츠를 계속 만들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고 밝히며 라이브 방송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며칠 뒤에는 “힘든 한 주였지만 이것도 내 삶의 일부”라며 건강 상태에 대한 담담한 심경을 남겼다. “지금은 다시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게시물은 영국 런던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찍은 사진이었다. “London between birthday, love and overbooking(생일과 사랑, 과로 사이의 런던)”이라는 밝은 문구가 적혀 있었기에, 팬들의 슬픔은 더욱 컸다. 고인은 는 투병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줬다.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 “많은 걸 가르쳐 준 사람”이라며 댓글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짧지만 치열했던 23년. 알베르티는 끝까지 자신의 삶을 기록하며 팬들과 함께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2:09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공씨 집안의 서사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주말 저녁 8시 5, 6회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공씨 집안의 다채로운 관계성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에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공씨 집안의 핵심 관계성을 짚어봤다. ▲ 유호정·김미숙, 피보다 진한 특별한 고부 관계 한성미(유호정)와 나선해(김미숙)는 고부 사이를 넘어선 ‘친정 엄마와 딸’ 같은 애틋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선해는 바쁜 한성미를 대신해 손주들을 자식처럼 키워내고 큰 살림을 홀로 도맡아 온 집안의 든든한 기둥이다. 특히 홀로 서울에서 생일을 보내는 며느리 한성미를 위해 미역국을 보내며 “내 딸이 되어줘서 고맙다”라고 전하는 나선해의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남편 공정한(김승수)의 이혼 선언으로 상처받은 한성미를 따뜻하게 보듬는 이 역시 시어머니 나선해였다. 대신 미안함을 전하는 나선해에게 “어머니가 제 엄마인데 저더러 어딜 가라구요”라며 진심을 토해내는 한성미의 모습은 서로를 보듬는 특별한 고부 관계의 정점을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 진세연·김선빈, 공감 100% 현실 남매 공주아(진세연)와 공우재(김선빈)는 남다른 찐 남매 케미를 뽐냈다. 동생의 방에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오는 공주아와 이에 맞서는 공우재의 모습은 현실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들의 떠들썩한 일상 이면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상처를 견뎌온 남매의 사연이 숨어 있다. 공주아는 의대 졸업 후 의사면허까지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길이 아닌 자신의 꿈을 좇아 디자이너를 선택하며 당찬 면모를 보인다. 반면 이를 곁에서 지켜본 공우재는 자신만큼은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의사 국가시험 공부에 매진하지만, 과도한 시험 스트레스로 남몰래 불안장애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다. “누난 참 스트레스 없겠다. 할 말 다 하고 살아서”라는 공우재의 말과 “너는 참 열받을 일 없겠다. 이해심이 많아서”라고 맞받아치는 공주아의 대화는 현실 남매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 김승수·최대철, 덤앤더머 형제의 눈물겨운 사투 공정한(김승수)과 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생인 공대한(최대철)은 이른바 ‘덤앤더머’ 형제로 활약하며 극의 활력을 책임지고 있다. 아내 한성미 몰래 상인회장 출마를 선언한 공정한과 “인기는 형이 짱이지”라며 사진까지 열정적으로 찍어주는 공대한의 찰떡 호흡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늦은 밤 공정한의 선거 벽보에 직접 낙서를 한 뒤 이를 라이벌 양동익(김형묵)에게 뒤집어씌우려는 이들의 어설픈 첩보전은 극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하지만 이들 형제의 부부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갈등과 화해를 넘나들며 애증의 부부 케미를 선보이는 공정한, 한성미 부부와 달리 결혼 5년 차에도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하던 공대한에게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아내 이희경(김보정)이 바람이 나 돈을 들고 도망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이한 공대한의 서사가 앞으로 공씨 집안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우리네 가족의 다채로운 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공씨 집안이 저마다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며 끈끈함을 다질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7회는 오는 2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2:02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린이 돌싱이 된 후 첫 설날을 맞이했다. 17일 린은 소셜 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린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파스텔 톤의 연블루와 연핑크가 조화롭게 배색된 한복을 선택한 린은 부드럽고 우아한 자태를 보였다. 가르마를 정갈하게 탄 로우 번 스타일로 머리를 차분하게 뒤로 묶어 린 특유의 맑고 우아한 얼굴선과 단아한 목선을 돋보이는 가운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포즈와 입가에 띤 은은한 미소에서 '발라드 여왕'다운 성숙하고 깊이 있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특히 이번 설은 린이 이수와 이혼한 뒤 맞이하는 첫 번째 설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린은 이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8월 이혼했다. 한편, 린은 현재 MBN ‘현역가왕3’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21:50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김준현의 출근길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김준현이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준현은 궂은 날씨에 매니저가 씌워주는 우산 아래에서 휴대폰을 확인하며 KBS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때 입구에 서서 영상을 찍던 팬들은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 등의 응원과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김준현은 무표정으로 앞을 스쳐지나갔다. 반면 건물 안에서 방송 관계자와 마주치자 밝게 미소지으며 정중히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에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줄을 지었다. 팬들과 방송 관계자에게 보인 이중적인 태도가 '강약약강'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 또한 옆에서 우산을 씌워주고, 문을 열어주는 매니저의 에스코트를 당연하게 받고 있는 모습 또한 방송에서의 소탈한 이미지와는 극명하게 달라 충격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과도한 "트집잡기"라는 의견도 쏟아졌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만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 상황에 따라 주변을 신경쓰지 못하는 것은 흔한 일인 만큼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실제 일부 누리꾼들은 김준현이 작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남기고 있는 바, 섣부르게 단정짓고 몰아가는 행동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김준현은 KBS2 '불후의 명곡'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6. 21:46
[OSEN=최이정 기자]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2부가 오늘(17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밥상의 발견'은 밥상에 숨겨진 정성과 지혜를 찾아 떠나는 설 특집 3부작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식탁에서 발견한 진짜 ‘K-푸드’와 ‘한식 문화’를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재해석해 색다른 밥상으로 선사한다. 설날인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밥상의 발견>에서는 ‘밥상’ 셰프들이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된 선재스님과 함께 덜어냄의 미학인 사찰음식의 세계를 조명한다. 도심 속 사찰, 봉녕사를 찾은 MC 장근석과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셰프는 ‘국내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스님을 만나 사찰음식에 담긴 철학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스님이 직접 담근 ‘수수 고추장’을 활용한 나물 요리를 비롯해 비법 채수로 맛을 낸 연근 요리까지, 선재스님의 노하우가 자세히 공개돼 모두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를 맛본 윤남노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점심 식사 전, 선재스님은 밥상 식구들에게 간장차를 건네며 “30여 년 전 건강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많은 도움을 받은 차”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마신 파브리는 “벌써 속이 편해진다”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주방에서 요리 준비를 하던 윤남노는 선재스님의 잔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를 지켜보던 파브리도 덩달아 진땀을 흘리게 된다. 과연 선재스님의 잔소리를 불러온 윤남노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사찰 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의 가르침 아래, 장근석과 ‘밥상’ 셰프들은 '나를 위한 비움의 밥상'을 주제로 특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누군가를 대접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이, 이날만큼은 자신을 위로하고 채우는 한 상을 준비하며 색다른 승부에 나선다. 승부의 열기는 뜨겁다. 파브리는 사찰음식과 이탈리아의 맛을 결합한 파격적인 퓨전 요리를, '요리계의 탕아' 윤남노는 평소와 다른 진지함으로 무장한 반전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에 우승자에게만 허락되는 선재 스님의 '20년 숙성 재래 간장'을 놓고 '밥상의 발견' 사상 최초의 4인 4색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과연 '비움'의 주제에도 잘 맞으면서 최고의 맛을 채운 주인공은 누가 될까? 사찰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밥상’ 요리 대결의 결과는 오늘(1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밥상의 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