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가수 나비, '이상이 닮은 꼴' 남편 폭로.."180도 변해" ('동상이몽2')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가수 나비가 이상이 닮은 꼴 남편을 공개, 하지만 패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나비는 “이 남자를 고발하려한다, 항상 나만 바라보고 사랑했던 남자, 지금 다른 것에 정신팔려 나를 신경 안 쓰고 있는 상태”라 했고 모니터를 보던 이지혜도 “심상치 않다”고 걱정했다. 결혼7년차에 180도 돌변했다는 남편. 나비는 “내 입장에선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 가운데 나비의 남편 조성환은 축구 선수 출신의 183cm 훤칠한 피지컬로, 배우 이상이와 가수 이준을 닮은 훈훈한 외모 덕분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아이들 축구교실 감독 중이라는 것. 은퇴 후 실내 축구교실 대표로, 유소년 육송 지도자로 변신했다. 특히 조성환은 연애 시절 최수종, 션, 차인표를 모두 합쳐 놓은 듯한 사랑꾼으로 유명했다고. 그러나 나비는 “결혼 후 완전히 변했다”며 충격적인 반전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공개된 일상은 아침부터 냉랭했다. 남편 조성환은 눈을 뜨자마자 안방을 빠져나와 곧장 다른 방으로 향했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집안일과 육아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심지어 아예 안방을 외면한 채 아기방 침대에 누운 남편은 휴대폰 삼매경. 아침부터 휴대폰에 열중했다.4살 아들이 “아빠”라 부름에도, 나비의 말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MC들은 “단단히 뭔가에 홀린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아예 아들 부름에 자는척 한 모습이었다. 그렇게 각방 생활 중인 부부. 문제는 아이들 부름에도 아무 대답이 없다는 것. 아이들이 방으로 찾아가서야 기상했고, 부부 사이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알고보니 남편이 밤 늦게 귀가한 것이었다. 이유모를 남편의 회피모드.나비는 남편에 대해 “프로 깐족러”라며 “나를 열받게 하는게 있다”고 했다. 이 가운데 희소식을 전했다. 나비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라는 것.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녹화 기준 임신 18주차였다. 그러자 김숙은 “임신했으면  말이 달라진다, 남편이 더 움직여야한다”며 일침, 나비도 “그렇기에 허리아프다고 더 요구하는 편. 근데 내가 씩씩한 편이라 남편은 내가 다 하는 줄 안다 그게 문제”라 말했다. 심지어 조기축구회 동호회만 4~5개 한다는 남편. 바쁘다면서 개인생활은 철저히 지켰다. 나비는 “당분간 그만두길둘째 태어나면 육아도 해야되기 때문”이라며 본인도 맞벌이인 상황에 “내 일을 그만둘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은 “축구교실위한 사회생활 관계다”고 하자 나비는“그렇게 따지면 나도 사회생활 해야한다 나는 일 안 하냐”며, “아무리 바빠도 가정이 1순위다 첫째 육아 중에도 남편 정신은 (축구에) 가 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상이몽2’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9:09

썸네일

김구라가 오죽하면.."가수 나비 남편, 문제있어" 대체 어떻길래? ('동상이몽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나비가 임신 중임에도 육아와 집안일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남편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나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나비가 희소식을 전했다. 나비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라는 것.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녹화 기준 임신 18주차였다. 하지만 집안일 등 육아를 전혀하지 않는 남편. 김숙은 “임신했으면  말이 달라진다, 남편이 더 움직여야한다”며 일침, 나비도 “그렇기에 허리아프다고 더 요구하는 편. 근데 내가 씩씩한 편이라 남편은 내가 다 하는 줄 안다 그게 문제”라 말했다. 이어진 등원 준비 역시 모든 부담은 워킹맘인 나비에게 쏠렸다. 나비가 아이 양치를 부탁했으나 결국 임신한 나비가 도맡아 아이를 씻겼다. 조성환은 집 안을 옮겨 다니면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다른 것도 아닌 휴대폰이라니, 게임 아니냐”, “주식 중독 아니냐”며 원인을 추리했다 김구라는 “휴대폰으로 업무할 수 있으니 마지막 희망을 가져보자”고 말할 정도. 고된 아침에 임신 18주차인 나비는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했다. 배가 당긴 듯 힘들어한 모습. 또 계속 불러도 묵묵부답인 남편. 대놓고 드러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었고 이를 모니터로 본 김구라는 “이 사람 문제가 있다”며 말했다. 결국 혼자 아들을 등원시킨 나비는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오히려 담담한 반응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남편은 “아들이 어쩔 수 없이 엄마 바라기라 어쩔 수 없다”라며 나비에게 “이해해달라”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듯 말했고 이를 캐치한 패널들은 “약간 웃으면서 말해, 깐족거리는게 있다”고 했다. 급기야 아내 옷 색깔까지 지적한 남편은 “좀 더 화사한 옷 없냐”고 말했다. 본인은 검정 패딩을 입고 있어 의아하게 했다.남편은 “아내 덕분에 이 동네에서 베컴. 빅토리아 부부가 됐다”며 이유를 전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나비는 “나보고 꾸미라는데 남편은 365일 유니폼만 입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심지어 조기축구회 동호회만 4~5개 한다는 남편. 바쁘다면서 개인생활은 철저히 지켰다. 나비는 “당분간 그만두길, 둘째 태어나면 육아도 해야되기 때문”이라며 본인도 맞벌이인 상황에 “내 일을 그만둘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은 “축구교실위한 사회생활 관계다”고 하자 나비는 “그렇게 따지면 나도 사회생활 해야한다 나는 일 안 하냐”며, “아무리 바빠도 가정이 1순위다 첫째 육아 중에도 남편 정신은 (축구에) 가 있다”고 했다. 나비는 “더 큰 문제가 있다”며 “조기축구하고 집 안 가고 치킨집을 간다”며 늦은 밤 뒤풀이까지 하는 상활을 전했다.일주일 내내 일.취미. 뒤풀이까지 축구로 가득한 상황. 180도 돌변한 남편이라 말한 이유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상이몽2’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8:05

썸네일

"언제까지 '나혼산'이 지켜줄 것 같냐" 박나래 논란 속, 광희 경고 재조명 [핫피플]

박나래 활동 중단에 ‘나혼산’ 직격탄…광희의 6년 전 경고 발언 재조명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각종 의혹 속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그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들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대표 예능인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tvN ‘놀라운 토요일’, MBC ‘구해줘! 홈즈’까지 연이어 하차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광희 발언이 온라인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럽게 퇴사를 했고, 그 이후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오해가 쌓였다”고 밝혔다.이어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들과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은 풀렸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는 결국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모든 방송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에서 모두 하차하게 됐다. 이 가운데 과거 광희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소환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2019년 1월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붐의 질문에 “동엽이 형 빼고는 다 톱스타 아니다. 다 한철이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한 바 있다. 이에 샤이니 키가 “사람들이 형 성형 얘기할 때 ‘너 한철이다’라고 했다”고 반박하자, 광희는 “나도 ‘무한도전’이 영원할 줄 알았다. 그런데 없어졌다”며 “SM이 너 계속 지켜줄 것 같냐”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박나래를 향해 “누나도 마찬가지다. ‘나 혼자 산다’가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냐. 정신 차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곧바로 사과로 마무리되며 웃음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박나래의 활동 중단과 함께 이 장면이 다시 회자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예능 속 농담이 지금 보니 의미심장하다”, “광희 말이 과했다기보다 현실적이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공백 속에서 ‘나 혼자 산다’ 역시 주축 멤버 이탈에 따른 방향성 재정비라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잇따른 논란과 하차 러시에 프로그램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박나래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정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7:49

썸네일

가수 나비 남편 최초공개..배우 이준x이상이 닮은 꼴? ('동상이몽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나비가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나비가 출연했다.  나비는 “이 남자를 고발하려한다 항상 나만 바라보고 사랑했던 남자, 지금 다른 것에 정신팔려 나를 신경 안 쓰고 있는 상태”라 했고 모니터를 보던 이지혜도 “심상치 않다”고 걱정했다. 결혼7년차에 180도 돌변했다는 남편. 나비는 “내 입장에선 눈물이 난다”고 했다. 이 가운데 나비의 남편 조성환은 축구 선수 출신의 183cm 훤칠한 피지컬로, 배우 이상이와 가수 이준을 닮은 훈훈한 외모 덕분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패널들은 “이상이는 있는데 이준은 없다”고 말했다.현재 아이들 축구교실 감독 중이라는 것. 은퇴 후 실내 축구교실 대표로, 유소년 육송 지도자로 변신했다.나비는 “주민들 사이에서 ‘신도시 베컴, 빅토리아 부부’로 불린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조성환은 연애 시절 최수종, 션, 차인표를 모두 합쳐 놓은 듯한 사랑꾼으로 유명했다고. 그러나 나비는 현재에 대해 “연애때 이러지 않았다”며 “저만 바라보고 저만 사랑하던 남자가 결혼 후 완전히 변했다”며 충격, 2시간 거리도 매일 달려온 열혈 사랑꾼이었다고. 남편이 적극 구애했다고 했다. 심지어 각방 생활 중인 부부. 문제는 아이들 부름에도 아무 대답이 없다는 것. 아이들이 방으로 찾아가서야 기상했고, 부부 사이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남편이 밤 늦게 귀가한 것이었다. 이유모를 남편의 회피모드에 모두 “나비를 피하는 것 같다” 말할 정도. 아이가 “고기 먹고싶다”고 하자 부부는 서로에게 일을 미루기도 했다. 나비는 남편에 대해 “프로 깐족러”라며 “나를 열받게 하는게 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상이몽2’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7:13

썸네일

둘째 임신했는데..나비 "남편 고발" 폭탄고백 ('동상이몽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가수 나비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 반전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나비가 출연했다.  나비는 “이 남자를 고발하려한다 항상 나만 바라보고 사랑했던 남자, 지금 다른 것에 정신팔려 나를 신경 안 쓰고 있는 상태”라 했고 모니터를 보던 이지혜도 “심상치 않다”고 걱정했다. 나비는 “연애 때 돌이켜보면, 과거 남자친구들은 화나는 일 있으면 욱하기도 해 그래서 싸우기도 많이 싸워, 헤어짐 반복이었다”며 회상했다. 나비는 “자존감 바닥칠때 영원할 사랑은 없어 결혼할수 있을까 생각, 근데 남편이 좋았던 점은 어떤 상황에도 평온해, 날카롭지 않아 즐겁고 편안해 결혼까지 결심했다”며 “지금은 묘하게 나를 긁으며 열받게 해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 나를 신경 안쓰는 상태”라 했다. 충격적인 반전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공개된 일상은 아침부터 냉랭했다. 남편 조성환은 눈을 뜨자마자 안방을 빠져나와 곧장 다른 방으로 향했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집안일과 육아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심지어 아예 안방을 외면한 채 아기방 침대에 누운 남편은 휴대폰 삼매경. 아침부터 휴대폰에 열중했다. 4살 아들이 “아빠”라 부름에도, 나비의 말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MC들은 “단단히 뭔가에 홀린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아예 아들 부름에 자는척 한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 희소식을 전했다. 나비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라는 것.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방송녹화 기준 임신 18주차였다. 그러자 김숙은 “임신했으면  말이 달라진다, 남편이 더 움직여야한다”며 일침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상이몽2,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6:59

썸네일

‘궁금한 Y’ 제보받고, 의협도 반발..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는 침묵하나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을 시작으로 이른바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인물에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전해져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직접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새 입장문에서 ‘주사 이모’와 관련된 언급은 전혀 없어 의혹만 커지는 상태다. 박나래는 8일 개인 SNS를 통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매니저 갑질 의혹과 주사 이모 논란이 불거진지 4일 만이다. 이날 그는 “지난 11월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측은 박나래의 하차를 알리며 앞으로의 방송분에서도 최대한 그를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공개가 예정됐던 새 예능 '나도신나'와 '나래식' 다음주 방송은 전면 취소됐다. 매니저와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고는 했지만 박나래의 입장문에는 현재 가장 큰 골칫거리인 ‘주사 이모’ 논란은 빠졌다. 앞서 박나래는 일명 '주사이모'라는 존재에게 대리처방 및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는 등 의료법 위반, 1인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으로 피고발 당한 일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은 OSEN에 “박나래 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부인했다. 더불어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도 본인의 SNS에 “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수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쉽거리로 만드니?”라고 날 선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다만 그는 국내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면허를 갖췄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결국 7일 의사단체 중 하나인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성명을 내고 "A씨가 나온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 의대다. 공의모가 확인한 결과, (A씨가 다녔다고 주장한)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8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협회 차원에서 내부 DB를 확인한 결과,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협회에서는 보건복지부에 A씨가 국내 의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지 공식적으로 문의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국내 의사 면허는 소지하고 있지만, 협회 회원이 아닐 가능성은 없을까. 의협 측 관계자는 OSEN에 "전체 의사는 모두 의협 회원입니다. (국내 의사 면허를 소지한 인물이) 의협 DB에 없을 가능성은 없습니다"라고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은 여기서 마무리되지 않을 전망이다. 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박나래 씨에게 링거를 주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 씨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취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만 입장을 밝히고, 주사 이모 논란에는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직접 불법 시술 논란에 추가 입장을 전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포스터,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08. 6:30

썸네일

"라면 끓여주니 천장에 집어던져"...아내, 술 주정꾼 남편과 '공포' 속에서 살았다 ('결혼지옥')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아내가 남편의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술 주사를 고백했다. 8일 전파를 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15년째 따로 살며 대화는커녕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각집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에 대해 "항상 술 주정꾼과 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술을 마시면 늘 새벽이 되어서야 귀가하는 생활을 반복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단순한 늦은 귀가가 아니었다. 아내는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이 잠을 자기는커녕 꼭 밥을 차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밝혔다. 아내가 밝힌 남편의 주사 실태는 경악스러웠다. 아내는 남편이 "라면을 끓여달래서 끓여주면 천장에 집어던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밥을 요구하고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화풀이를 하는 남편의 모습은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아내는 이러한 남편의 폭력적인 주사가 매일같이 반복됐다고 덧붙이며,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다. 아내는 "저는 진짜 공포 속에서 살았어요"라고 말하며, 남편의 예측 불가능한 폭력성으로 인해 일상생활 자체가 공포로 가득했음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08. 6:16

썸네일

가수 나비 일촉즉발 "XXX중독 남편 고발" ('동상이몽2')[Oh!쎈 예고]

나비 “다른 데 정신 팔린 남편 고발”…핸드폰 중독에 무너진 결혼 7년 차 현실 [OSEN=김수형 기자]가수 나비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데뷔 18년 차 감성 보컬 나비는 방송에서 남편 조성환의 달라진 모습을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나비는 무거운 표정으로 “다른 데 정신 팔린 남편을 고발하러 왔다”며 운을 뗐다. 나비의 남편 조성환은 축구 선수 출신의 183cm 훤칠한 피지컬로, 배우 이상이와 가수 이준을 닮은 훈훈한 외모 덕분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는 “주민들 사이에서 ‘신도시 베컴, 빅토리아 부부’로 불린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조성환은 연애 시절 최수종, 션, 차인표를 모두 합쳐 놓은 듯한 사랑꾼으로 유명했다고. 그러나 나비는 “저만 바라보고 저만 사랑하던 남자가 결혼 후 완전히 변했다”며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했다. 이를 듣던 절친 이지혜조차 “나 같아도 못 살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일상은 아침부터 냉랭했다. 남편 조성환은 눈을 뜨자마자 안방을 빠져나와 곧장 다른 방으로 향했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집안일과 육아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4살 아들의 부름에도, 나비의 말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MC들은 “단단히 뭔가에 홀린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등원 준비 역시 모든 부담은 워킹맘인 나비에게 쏠렸다. 조성환은 집 안을 옮겨 다니면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게임 아니냐”, “주식 중독 아니냐”며 원인을 추리했다. 결국 혼자 아들을 등원시킨 나비는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오히려 담담한 반응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갈등은 밤까지 이어졌다. “일찍 들어오겠다”던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고, 전화를 걸자 수화기 너머 시끄러운 인파 소리 속에서 “회의 중”이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연락이 끊기자 나비는 “결단을 내리겠다”며 직접 남편을 찾기 위해 밤거리로 나섰다. 주민들까지 나서 “오늘은 못 봤다”는 증언이 이어지며 상황은 일촉즉발로 치달았다. 앞서 8일 S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부부의 갈등은 그대로 드러났다. 조성환은 새벽부터 휴대폰에 몰두했고, 나비는 “예전엔 정말 저밖에 모르던 천사 같은 남편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 저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김숙은 “왜 이렇게 사이가 안 좋아 보이냐”며 걱정했고, 김구라 역시 “이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휴대폰 중독으로 촉발된 나비 부부의 갈등, 그리고 한밤중 남편 추적까지 나서게 한 진짜 이유는 8일(오늘)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사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6:10

썸네일

[단독] '엄태웅 장인·윤혜진父' 윤일봉, 91세로 별세..아내 사망 1년만에 '먹먹'(종합)

[OSEN=하수정 기자] 원로 배우 윤일봉이 오늘(8일) 별세하면서 대중을 곁을 떠났다. 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배우 고(故) 윤일봉은 91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고 윤일봉은 10대부터 연기를 시작해 무려 데뷔 80년 가까이 된 원로 배우이며, 대중에게는 배우 엄태웅의 장인이자, 유명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의 아버지로 알려져있다.  또한 윤일봉의 아내이자 윤혜진의 모친인 고(故) 유은이 씨는 배우 유동근의 친누나다. 유동근과 전인화는 연예계 대표 연기자 부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10월 윤혜진이 모친상을 당하면서 유은이 씨가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엄태웅은 장모상을 치른 지 1년 만에 다시 장인상을 겪게 됐고, 윤혜진 역시 불과 1년 사이에 부모를 모두 떠나보내는 깊은 비통함 속에 놓이게 됐다. 앞서 윤혜진은 2013년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고, 윤일봉은 생전 사위 엄태웅을 아들처럼 각별하게 여겼다. 엄태웅이 딸 지온 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자, 윤일봉도 함께 등장하면서 훈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엄태웅은 장인어른 호칭 대신 '아버지'라고 불렀고, "아버지가 생긴 것 같았다. 처음에도 좋고 지금도 좋고 아버지도 아들처럼 대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윤혜진은 "아버지라 부를 사람이, 불러줄 사람이 없었는데 '아버지' 하면, '태웅이' 하면서 되게 좋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한편 고 윤일봉은 충북 괴산군 출생으로 13살때인 1947년에 문화영화 '철도이야기'를 통해 데뷔했고, 1948년 상업영화 '푸른 언덕'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51년 배우 유동근의 누나인 고 유은이와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다. 세 자녀 중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엄태웅과 결혼했다.  1956년에는 연극 '협객 임꺽정'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했고, 영화는 약 100여 편에 출연했다.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맨발의 청춘’, ‘육자객’, ‘별들의 고향’, ‘애수의 샌프란시스코’, ‘당신만을 사랑해’, ‘내가 버린 여자’, ‘내가 버린 남자’, ‘깊은 밤 갑자기’, ‘여자의 함정’ 등이 있다. 특히 고 윤일봉은 180cm 가까운 키와 훈훈한 외모로 1970~1980년대 로맨스물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1967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17년 뒤 1984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제11대 영화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슈돌'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8. 6:09

썸네일

아내, 외도한 남편한테 막말 들었다...남편 "기억 없어, 지어낸 거 아냐?" ('결혼지옥')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아내가 남편의 과거 외도를 시사하는 충격적인 발언을 폭로하자, 남편은 격렬하게 반박하며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8일 전파를 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15년째 따로 살며 대화는커녕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각집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 정황을 언급하며, 남편이 "어떤 여자를 만나서 6개월 이상을 사귀어보니까 '너랑 안 헤어지길 잘했다'라는 말을 듣고 살았다"고 주장했다. 아내의 충격적인 폭로가 이어지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편은 즉각적으로 격렬하게 반발했다. 남편은 아내의 외도 관련 발언에 대해 "기억에 나지 않는다"고 부인하며, "없던 이야기를 지어낸 거 아니야?"라고 오히려 아내에게 되물었다. 그는 단호하게 "저는 (외도한) 기억이 없어요"라고 반박하며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남편은 과거 가정보다 사업을 우선순위에 뒀던 사실은 인정했지만, 외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심지어 "그렇게 악마화시키지 마세요"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며, 자신을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인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불쾌감과 억울함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08. 5:54

썸네일

"결혼 못하면 같이 살기로" 하정우x공효진, 1시간 20분이나 통화한 사연 ('짠한형')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하정우와 공효진이 함께 살기로 했던 과거 약속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층간 성음(?) 난무하는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대환장 잡도리 파티 [짠한형 EP.122]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윗집사람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윗집사람들’로 뭉친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하정우가 출연, 사실 선배 공효진과 후배 하정우라는 것. 현장에서 거침없다는 두 사람. 이하늬는 “공효진을 웃기면 다 웃길 수 있다, 하정우 애드립하면 안 웃긴다고 한다”거 하자 공효진은 “하정우 노잼이다 아재개그다”며 “사실 서로 잘 삐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몇번 하다가 웃음 안 터지면 타협한다고. 대본도 공효진이 처음 보자마자  혹평했다고 했다. 공효진은 “이거 어떻게 찍을 거냐고 안 된다고해 번역본이라 손도 안 댄 상태. 근데 하정우가 감독으로 잘 다듬었더라”며 “찍으면서 재밌다 느꼈다”고 했다. 이어 “하정우 토시도 안 틀리게 하는 스타일. 의도가 있으니 마음대로 안 고치길 바란 마음이 있더라”고 하자 하정우는“근데 공효진이 제일 많이 막 고쳤다”며 웃음, 둘이 환상의 궁합이라고. 이하늬는 “서로 갖지 않은 걸 갖고 있는 귀한 사이, 누가 하정우에게 연출, 연기를 지적하나”며 “유일하게 공효진이 하정우 하나도 안 웃긴다고 말한다 ,공효진과 하정우 서로 잡는다”고 했다. 하정우는 “이하늬, 고효진에게 섭섭한거 말해보겠다”며 “먼저 공효진,시나리오를 너무 까칠하게 봐 1시간 20분 통화했다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 내가 알아서 빨리 고칠 생각이었다, 많이 디벨롭해서 주겠다고 했다”고 했다.그러자 공효진은 “근데  일주일 전에도 대본 디벨롭 안 됐다”고 폭로하자 하정우는 “아니 한 달 전이었다”며 또 티격태격,하정우는 “좋은 프로듀서였던 공효진 , 하지만 처음부터 스트레스였다”고 했다. 하정우는 공효진이 1부터 1000까지 이상한 점을 다 얘기했다면서 공효진은 “난 오빠 진짜 무섭다”고 하자 하정우는 “거짓말하지마라”며 남매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이하늬는 “사실 하정우의 최애배우들, 하정우 군단이 왜 생겼는지 알겠더라”며 “그 안에서 서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 신기하다”고 했다. 하정우와 공효진도 “우리가 사이 안 좋아보여도 우린 제일 친하다”며“60세 되도 서로 장가 결혼 못하면 같이 살자고해, 10년 전 일이다”고 회상했다./[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5:50

썸네일

'활동중단' 박나래, '주사 이모' 의료법 위반 혐의 남았다 [Oh!쎈 이슈]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을 매듭 짓고 책임을 통감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여전히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혐의는 남았다.  8일 박나래가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3일,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이 알려진 지 5일 만이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의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다. 이들은 재직 당시 박나래로부터 폭언,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나래가 1인 기획사 미등록으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을 위반했으며, 일명 '주사 이모'에게 대리 처방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받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이어왔다는 고발이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나래 측은 지난 5일 최초 입장에서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박나래 측은 먼저 전 매니저들이 퇴사까지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으며, 퇴사 과정에서 퇴직금을 정상 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매출의 10%를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박나래를 압박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또한 '주사 이모'에 대해 실제 의료인이며, 박나래가 바쁜 일정 속에 왕진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란 5일 만인 오늘(8일) 오전, 박나래는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그가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측이 박나래의 하차와 기존 촬영 분량의 최대한 편집을 공식화했다.  여기에 공개를 앞두고 있던 새 예능들도 뒤따랐다.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의 경우 편성 자체가 취소되며 제작이 전면 중단됐다. 웹예능 '나래식' 또한 제작이 중단되며 당장 오는 10일 공개 예정이었던 게스트 대성 편부터 공개가 취소됐다. 디즈니+ 신규 예능 '운명전쟁49' 측은 "논의 중"이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촬영을 마친 만큼 박나래의 추가적인 분량은 없으며 후반작업 과정에서 그의 분량 조절이 예측되는 실정이다. 다만 이러한 '줄하차' 외에도 박나래의 활동중단이 끝은 아니다. '주사 이모'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의 경우 보건복지부를 통해 실질적인 조사와 처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사 이모'는 SNS를 통해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 출신 의료인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지난 7일 성명을 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약칭 공의모)이라는 의사단체에 따르면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은 중국 현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실체가 없는 '유령의대'다. 더욱이 공의모 측은 설령 '주사 이모'가 중국 현지 의대 출신이라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의료행위는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8일 대한의사협회(약칭 의협) 측도 공식 보도자료를 내며 '주사 이모'가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가 아니며,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에 정식으로 문의할 것을 밝혔다. 이에 의협 측 관계자는 OSEN에 "한국의 전체 의사는 모두 의협 회원이다. (국내 의사 면허를 소지한 인물이) 의협 DB에 없을 가능성은 없다"라며 '주사 이모'의 예외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심지어 '주사 이모'의 경우 박나래 뿐만 아니라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의 오랜 친분설, 다양한 인기 연예인들과의 SNS 팔로우 의혹까지 제기됐던 터.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분쟁이 연예계 불법 의료 파문으로 번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8. 5:47

썸네일

황석정, 기구한 가족사 "친언니 물에 빠져서 익사" 고백(같이삽시다)

[OSEN=하수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친언니가 사망한 슬픈 가족사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 왕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온천의 도시' 아산의 온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사공주는 야외에서 온천을 하다가, 실내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으로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나 물을 좋아하는 혜은이와 홍진희가 신나게 수영을 즐기는 가운데, 황석정이 이를 부럽게 지켜보다 "수영 잘 하신다. 난 수영을 못한다. 우리 집은 전부 물 근처도 안 간다"며 뜻밖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언니가 있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베트남 파병 갔을 때 언니가 어린 나이에 집 앞에 있는 물에서 못 나왔다. 내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라며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왔을때 사랑하는 딸이 없으니까 계속 울기만 하고 술만 드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황석정은 "그때 엄마가 아버지 오시면 기도를 했는데, '제발 못 생겨도 좋으니까 딸 하나만 낳게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게 나다. 내가 태어나고 우리 아버지가 울음을 멈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손 잡아줄게 수영 해볼래? 그냥 힘을 쫙 빼면 된다"고 제안했고, 황석정은 생애 첫 수영에 도전하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8. 5:43

썸네일

35년 결혼 중 '15년 각집 살이'...아내 "마음의 병 올 것 같아" 고통 호소 ('결혼지옥')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35년의 결혼 생활 중 무려 15년째 '각집 살이(따로 살기)'를 이어가고 있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전파를 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서는 15년째 따로 살며 대화는커녕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각집 부부'가 등장했다. 오늘의 주인공인 부부는 현재 35년째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중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자의 집에서 따로 생활하고 있다. 현재 아내는 광양, 남편은 여수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부의 공동 주택은 통영에 위치해 있는, 사실상 '따로 또 따로' 지내는 상황이다. 15년 동안 남편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고통을 털어놓았다. 아내는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너무 힘들었고"라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심리적인 고통이 컸음을 드러냈다. 아내는 "처음에는 마음의 병이 올 것 같더라고요. 안 그래도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좀 (마음이) 아팠어요"라고 말하며, 외로움과 관계의 단절이 가져온 심각한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남편은 "그 전에는 어느 정도 대화를 한마디씩 했는데"라며 과거에는 소통이 있었음을 언급했지만, 현재는 "아내와 있으면 마음도, 몸도, 모든 게 편하지 않다"라고 밝히며 깊어진 심리적 거리감을 드러냈다. 심각한 소통 단절은 현재 딸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내는 남편과의 모든 소통은 딸을 통해 한다고 밝히며, "그리고 (남편은) 딸한테만 전화를 해요"라고 덧붙여 부부간의 직접적인 대화가 완전히 끊겼음을 시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08. 5:43

썸네일

"공효진 때문에 맹장터져 수술" 하정우, 잡도리(?) 당한 사연 ('짠한형')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하정우가 공효진 때문에 맹장수술(?)한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층간 성음(?) 난무하는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대환장 잡도리 파티 [짠한형 EP.122]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윗집사람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배우들은 “공효진 군기반장  무섭다”며 폭로 하정우를 현장에서 유일하게 잡는건 공효진 뿐 이었다고.공효진은 “너무힘들다 원래 안 그래, 동갑과 동생들보다 오빠만 잡는 스타일”이라며 덜 친하면 절대 잇을 수 없는 현실남매 케미를 보였다.이하늬는 “감히 하정우한테 잡도리 하는건 공효진 뿐”이라 하자 공효진은 “공유와 하정우만 잡는다 딱 두 명”이라며“만나고 헤어지면 반성의 문자를 보낸다 미안하다”고 했다. 공효진은 “하정우 중대 학창시절 신적인 존재였다고 해, 뒷모습 걸으면 저 등이라면 지옥까지 쫓아갈 수 있다고넓은 등짝에 리더십이 워낙 탁월하니  좋아하는 여후배들 많았다”며 “12시 전이면 다 집에 들여보내 여후배들한테 인기 진짜 많았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사실 선배 공효진과 후배 하정우라는 것. 현장에서 거침없다는 두 사람. 이하늬는 “공효진을 웃기면 다 웃길 수 있다, 하정우 애드립하면 안 웃긴다고 한다”거 하자 공효진은 “하정우 노잼이다 아재개그다”며 “사실 서로 잘 삐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몇번 하다가 웃음 안 터지면 타협한다고. 이때 하정우는 “이하늬, 고효진에게 섭섭한거 말해보겠다”며 “먼저 공효진,시나리오를 너무 까칠하게 봐 1시간 20분 통화했다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 내가 알아서 빨리 고칠 생각이었다, 많이 디벨롭해서 주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자 공효진은 “근데  일주일 전에도 대본 디벨롭 안 됐다”고 폭로하자 하정우는 “아니 한 달 전이었다”며 또 티격태격,하정우는 “좋은 프로듀서였던 공효진 , 하지만 처음부터 스트레스였다”고 했다. 하정우는 공효진이 1부터 1000까지 이상한 점을 다 얘기했다면서 “할말 없는 것까지 여지없이 다 지적했다 이 영화 끝나고 맹장이 터져 수술했다, 다 공효진때문. 80% 공효진이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하늬는 옆에서 중재를 했음에도 하정우는 “촬영할때 코너에 물리는 약올리는 느낌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미운 것”이라며 웃음,여자가 보기에 너무 비호감 캐릭터를 지적했다는 것. 공효진은 “오빠가 짜증냈다, 째려봤다”며 폭로하자 하정우는 “40명 손님 다 있는데 잡도리, 맹장이 터질만큼 힘들었다”고 폭로 공효진은 “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웃음짓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5:35

썸네일

"조세호 하차" 청원 속, '1박2일' 출연 강행..제작진 "예의주시" [핫피플]

조세호, 조폭 연루 의혹 속 방송 출연 강행…‘유 퀴즈’ 하차 요구 확산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조세호를 둘러싼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이 확산되며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하차 요구로까지 번지고 있다. 다만 조세호는 예정된 방송 촬영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폭로자 A씨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조세호가 불법도박 및 자금세탁 혐의로 지목된 조직폭력배 출신 인물 최 씨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 사람이 어깨동무하거나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고가 선물 수수 및 프랜차이즈 홍보 유착 의혹까지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행사 중 알게 된 단순 지인 관계일 뿐이며, 대가성 선물이나 부적절한 관계는 전혀 없다”며 모든 주장을 부인했다. 그러나 A씨는 곧바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라는 점에서 단순 지인이라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추가 사진 공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이후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도 해당 의혹이 언급되며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조세호의 SNS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하라”, “유재석 이미지에 피해를 준다”, “제작진이 검증해야 한다”는 항의 댓글이 쇄도했고, 현재 조세호는 댓글 기능을 차단한 상태다. 특히 공동 MC인 유재석에게까지 논란이 번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폭로자 A씨는 이후 게시물을 돌연 삭제하고 SNS 계정 삭제 가능성까지 언급해 의혹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외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는 KBS 2TV ‘1박 2일’ 촬영에 예정대로 참여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8일 OSEN에 “5일과 6일 촬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며 “관련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조세호 측의 입장 변화나 추가 해명은 없는 상황이다. 의혹 제기자 측과 소속사 간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향후 추가 폭로 여부와 방송사 제작진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5:35

썸네일

윤다훈, 눈물의 하차 4개월만 재등장.."사람들이 널 못 잊어"(같이삽시다)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윤다훈이 '같이 삽시다' 하차 4개월 만에 영상 통화로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가 글램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공주는 글램핑을 하면서 맛있는 바비큐와 저녁식사를 했고, 앞서 윤다훈과 새 식구로 합류했던 홍진희는 "나도 솔직히 처음에 왔을 때 굉장히 부담스럽고 힘들었다. 언니(박원숙, 혜은이) 두 분은 먼저 같이 하셨고, 난 같이 들어온 게 남자 윤다훈이었다. 다훈이는 언니들한테 너무 살갑고 잘했다. 성격이 다정하더라. 오늘 고기 굽다가 갑자기 다훈이가 생각났다. 우리는 다훈이가 다 해줬었다. 우리는 고기도 안 구워봤는데 고기를 구우면서 다훈이가 고마웠다"고 밝혔다.  홍진희는 "다훈이는 여자 동생 같았다"며 그리워했고, 박원숙은" 우선 영상 통화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윤다훈의 얼굴을 접한 박원숙은 "너 얼굴 보니까 걱정할 일은 아니"라며 웃었고, 윤다훈은 "남말하시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공주는 "보고 싶다. 사람들이 널 못 잊어 하고 그리워한다"고 전했고, 윤다훈은 "그게 내 매력"이라며 사공주 누나들이 사춘 옷도 자랑했다.  윤다훈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들어온 황석정은 "윤다훈 님을 대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밖에 나가면 나한테 윤다훈 님의 얘기를 많이 한다. 여기 영원한 식구"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다훈은 지난 8월, '같이 삽시다' 합류 5개월 만에 눈물의 하차를 했다. 당시 그는 "작품 들어가면 바빠질 것 같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마지막 촬영을 하게 됐다"며 하차 이유를 말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8. 5:30

썸네일

'서울대→한예종' 황석정 "별명 '대학로 짐승'이었다.."(같이삽시다)

[OSEN=하수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황석정이 과거 별명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공주가 글램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 황석정은 언니들의 취향에 맞춰 힐링 코스를 준비했고, 글램핑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 사공주는 싱크대부터 침대, 난방시설까지 갖춘 신식 시설에 감탄했다. 그러나 '캠핑의 꽃' 바비큐를 준비하던 도중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는데, 불 조절에 실패해 연기가 자욱했고, 홍진희와 혜은이는 고기를 굽느라 고군분투했다. 혜은이는 "여자 둘이 할 건 아니"라고 했고, 홍진희는 "갑자기 (하차한) 다훈이가 생각난다. 다훈이가 이런 건 잘했는데"라며 연기에 눈을 뜨지 못했다. 이때 막내 황석정이 나타났고, 해결사처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밥상을 차렸다. 맏언니 박원숙은 "새 식구가 왔는데 그동안 회식을 못했다"며 "처음 왔을 때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어때 편해졌지?"라고 물었다. 황석정은 "조금 잘 모르는 분들이니까 한 번도 안 만나봐서"라며 "인생의 대선배들이니까 조금 어려운건 있었다. 사실 모르니까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3번째 만남이 될 때 없어졌다. 행복하게 조화롭게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면서 그런게 사라졌다"며 "내 별명이 과거 '대학로 짐승'이었다. 반 정도는 미쳐 있었다. 근데 이제는 언니들을 만나서 이제 좀 둥글어졌다. '따뜻하다' 이런 걸 느낀다. 나도 바뀌는데 조금 느리다"고 털어놨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8. 5:21

썸네일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이진혁, 故이순재 연기 학원 1기 '반전 이력' ('4인용 식탁')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선천적인 심장 이상으로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을 받았던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8일 전파를 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으로,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렸다.  이진혁은 박경림과의 대화 중 자신의 숨겨진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경림이 "진혁 씨가 아팠잖아요 선천적으로"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하자, 이진혁은 선천적으로 심장 판막에 이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진혁은 "태어나자마자 심장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이후 성장 과정에서도 체력적인 부족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선천적인 약점은 이진혁이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는 동안 더욱 힘들게 다가왔다. 이진혁은 "연습생을 하면서도 너무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다른 친구들은 잘 버티는데 나는 고꾸라지고 쓰러지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약점에 굴하지 않고 더욱 악착같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현재는 체력적으로 더욱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진혁은 데뷔를 준비했던 독특한 이력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故 이순재 연기 학원의 1기생이었다고 밝히며, 연기 학원 출신으로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음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08. 5:08

썸네일

"이하늬 싱글때 소개시켜달라고" 하정우, 내년 '결혼'도 언급 ('짠한형')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하정우가 결혼과 이상형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층간 성음(?) 난무하는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대환장 잡도리 파티 [짠한형 EP.122]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 #윗집사람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윗집사람들’로 뭉친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하정우가 출연, 신동엽은 친분을 드러내며 반겼다.‘윗집사람들’ 감독과 배우로 출연한 하정우. 배우들은 “회식도 없어 너무 힘들었다 5주간 해를 못 봤다”며 타이트한 일정이라 언급,“하정우 감독 목표가 빠르게 찍고 빠지잔 스타일”이라고 했다. 섹스리스 부부인 공효진과 김동욱. 섹스맥스 부부인 하정우와 이하늬 설정.배우들은 “손목 하나 안 나오는데 19금 아닌 29금”이라며 “철저히 말로 39금이다, 우리가 대한민국 최초로 노출없이 19금 따냈다 ,신동엽도 못하는거 하감독이 해냈다 “고 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하자 신동엽도 “너무 기대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기한다”며 쿨하게 받아쳤다. 사실 부부끼리 처음만나는 사이였다고. 김동욱과 이하늬는 동갑 겸 뮤지컬. 드라마 같이한 인연을 언급,“현실판 위아래집 살았다”고 언급, 김동욱은 “(이하늬가) 낮. 밤 너무조용해 나만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공효진은 ‘곰신’을 탈출한 근황을 언급, 지난 1월엔 곰신이었던 공효진에. “축하한다”고 했다. 반대로 솔로인하정우에 “언제 장가가나”고 묻자 하정우는 “가야죠,  내년엔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 이상형을 물었다.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공효진은 “옛날에 이하늬 싱글 때,귀엽게 섹시하다고 해, 너무 예쁘다고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하자 하정우도 “그게 십 몇년 전이다”며 인정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8. 5:0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