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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증명한 악역 연기...피날레까지 역대급 여운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피날레까지 과감한 누아르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6회(최종회)를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현빈의 과감한 변신과 ‘백기태’라는 캐릭터가 남긴 인상이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기존 이미지와는 결을 달리한 강렬한 악역 연기로, 그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지점을 더했다는 평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은 극 중 중앙정보부 과장이자 자신의 야망을 위해 타인의 욕망까지 계산에 넣는 인물 ‘백기태’로 분해, 회차가 거듭될수록 거칠고 치명적인 결을 쌓아 올리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특히 ‘백기태’는 분명한 악역의 위치에 서 있으면서도, 단순한 선악 구도로만 설명되기에는 복합적인 결을 지닌 인물이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정함,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온도, 그리고 선택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욕망의 밀도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현빈은 눈빛과 호흡, 그리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분출되는 감정의 밀도로 이러한 복합성을 설득력 있게 구현하며, ‘시가맛’이라 표현될 만큼 거칠고 날 것의 악역을 완성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작품에 대한 반응은 지표로도 확인된다. OTT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 14일 기준 디즈니+ TOP10 TV쇼 부문에서 한국 21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에서는 1위, 홍콩·일본·싱가포르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FUNdex)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고, 네이버 오픈톡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은 현빈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자 확장이었다. 기존 로맨스와 대중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악역에 도전하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백기태’는 필모그래피 안에서도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로 남게 됐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한 인물의 야망이 어디까지 치달을 수 있는지를 끝까지 밀어붙이며 여운을 남긴 채 종영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난 선택을 감행한 배우 현빈이 있었다. 치명적이고 거친 악역 ‘백기태’를 통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어낸 그의 다음 행보에도 자연스레 이목이 쏠린다. 시즌2 제작이 확정돼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백기태의 이야기가 다음 시즌에서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지에도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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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시골 이발소 열었다...절친 이상이X곽동연까지 낭만 폭발 ('보검 매직컬')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새하얀 눈처럼 포근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5일 tvN 새 예능 '보검 매직컬' 제작진은 낭만 그 자체인 시골 마을 헤어샵 삼형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단체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헤어샵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눈이 내리는 날,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마당에서 손님의 헤어 스타일링에 나선 삼 형제의 동화 같은 순간이 담긴 단체 포스터가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헤어 담당 박보검이 손님의 머리를 자르고 그 옆에는 이상이가 빗자루질을, 곽동연은 각종 미용 도구를 든 채 서포트하고 있어 손발이 척척 맞는 삼 형제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모두 만면에 미소가 가득해 시골 마을을 환하게 밝혀줄 형제들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삼 형제의 캐릭터와 ‘보검 매직컬’의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보검은 손님에게 샹냥한 인사는 물론 “불편하시면 말씀해 주세요”라며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헤어 담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손님의 머리에 제품을 바르고, 이발기로 디테일하게 머리를 다듬는 장면에서는 진심이 느껴지고 있다.   이 구역의 ‘넉살 만렙’ 이상이는 무거운 퇴비를 옮기며 친근하게 일손을 도와 고객의 마음을 저격한다. 무엇보다 섬세한 손길로 네일 케어를 도맡아 하기도 해 손님들의 기분 전환을 도울 네일 담당 이상이의 활약이 주목된다.   곽동연은 붕어빵을 만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요리 솜씨의 소유자인 곽동연은 능숙하게 붕어빵 기계를 다루며 노릇노릇한 붕어빵을 구워내고 거침없는 웍질과 칼질로 두부김치까지 완성, 삼 형제의 식사부터 손님들의 간식까지 책임질 야무진 요리 담당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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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기안84 기부 바자회, '기부천사' 션까지 떴다 ('나혼산')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한번 바자회 기부 릴레이가 이어진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된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는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취지에 동참한 ‘큰손’ 손님들의 마음과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의 맞춤 영업 전략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안방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은 쉴 틈 없는 ‘그랜드 손님’ 출격으로 뜨거운 기부 릴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이방’의 키링을 싹쓸이한 차태현을 시작으로 조이의 추천 아이템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조이는 ‘영업 퀸’, ‘판매왕’에 등극한다. 또한 조이의 절친 에이핑크 오하영, 여자친구 예린이 영업 지원 사격에 나서 역대급 판매 실적을 예고한다. 또한 고강용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 선배들을 대동하고 등장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는 단체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어 배우 허성태, 래퍼 우원재, ‘흑백요리사 시즌2’의 ‘바비큐연구소장’ 유용욱 셰프, ‘기부 천사’ 션까지, 발 디딜 틈 없는 현장은 마치 ‘동묘 시장’을 방불케 한다고.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 조이는 끊이지 않는 ‘그랜드 손님’의 방문에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며 각자의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실감하고 완벽한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오는 1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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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9월 초 LA 온다…2022년 이후 첫 월드투어

방탄소년단(BTS)이 LA에서 네 차례 공연을 연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측은 이번 공연을 위한 티켓 사전 등록도 진행 중이다.     빅히트 뮤직은 올해 BTS의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하고 북미 지역 공연의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LA 공연은 9월 1~2일과 9월 5~6일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투어는 BTS가 2021~2022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뒤 여는 첫 투어로, 오는 3월 20일 새 앨범 발매 이후 4월부터 시작된다.   BTS는 4월 초  한국 고양에서 첫 공연을 한 뒤 일본과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34개 도시를 순회하며 79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북미 공연은 12개 도시에서 총 28회 진행된다. LA는 북미 일정의 마지막 도시다. 34개 도에서 79회 공연을 갖는다.   북미 지역 공연 티켓은 사전 등록,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 순으로 판매된다. 팬클럽 선예매에 참여하려면 하이브가 운영하는 K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사전 등록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22일(9월 1~2일 공연)과 23일(9월 5~6일 공연)에 각각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선예매는 팬클럽 멤버십 보유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예매를 원하는 도시를 선택해야 한다. 또 위버스 계정과 티켓 예매 플랫폼 계정의 이메일 정보가 일치해야 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티켓 예매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2026B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재 기자월드투어 공연 월드투어 일정 북미 공연 공연 일정

2026.01.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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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서지승, 아들 임신 기념 연말 파티 플렉스...절친 한혜진에 명품 선물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시언이 아빠가 되며 기쁜 마음으로 지인들에게 통 크게 선물을 돌렸다.  지난 14일 이시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사랑하는 독거청년들 불러서 파티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언, 서지승 부부가 평소 절친한 웹툰작가 기안84, 모델 한혜진, 배우 안보현, 유튜버 덱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시언, 서지승 부부는 이날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성별도 확인됐다. 아들이라고. 기안84는 "축하드린다. 형님 닮은 아들 낳아라"라며 덕담을 건넸고, 한혜진은 "이런 파티인 줄 몰랐다. 빈 손으로 왔는데"라며 베이비샤워 축하 선물을 건네지 못한 것에 미안해 했다.  정작 이시언은 "그럴 줄 알고 말 안 했다. 내가 준비했다. 경품 봐라"라며 직접 포장한 경품 선물들을 가리켰다. 실제 이시언, 서지승 부부가 준비한 럭키드로우 경품들이었다. 그 중에는 소형 김치냉장고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낚시성 선물도 있었다. 기안84가 '태건이 하루 봐주기'를 뽑은 것. 기안84는 이에 "아기 무서워서 못 안는다. 태건이 20살 때 내가 63세니까 내가 술을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한혜진은 소형 김치냉장고를, 덱스는 음식물 처리기를 받아 환호했다. 반면 안보현은 전동 귀마개를 받자 "돌려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시언은 덱스와 안보현을 위해 고급 위스키를, 기안84를 위해 자신의 집에도 있는 디자인 시계를, 한혜진을 위해 고가의 명품 테이블웨어 식기를 선물하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싱글인 지인들과도 함께 누렸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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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 '학폭 피해' 폭로.."머리끄댕이 잡힌 채로 계속 맞아"[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학교폭력에 휘말려 피해를 입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14일 '세바시 강연' 채널에는 ""새 물건은 뜯지도 못하고..." 오빠의 유품을 정리하며 오열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포미닛 허가윤이 강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저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통제와 강박 속에서 살았던 것 같다. 태어나서 제 기억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꿈이 가수였다.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아기때부터 들리는대로 따라서 노래도 부르고 조금 더 커서는 동네 아주머니들한테 전화해서 우리집으로 와라 다 불러모아놓고 춤 추고 노래하고 이런걸 좋아했다.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서는 친구들 따라서 오디션도 보러 다니고, 운이 좋게 캐스팅 돼서 그런 기회도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허가윤은 "아마 어린시절 대부분이 가수가 되는게 너무 간절하고 절실했던 것 같다.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제가 한 번은 다른 학교 친구랑 싸움을 했던 적이 있다"며 "싸움이라고 할 수 있나? 지금으로 말하면 학교폭력에 약간 휘말렸던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저는 잘 모르는 친구였는데, 제가 자신의 이야기를 좀 안 좋게 하고 다니는 걸 들었다면서 저랑 싸우고싶다고 하더라. 근데 그때 저는 그냥 무서워서 '나는 안 싸울거다', '그냥 날 때려', '얼굴만 빼고 때려줘'라고 했다. 왜냐면 그때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기도 했고 교정을 하고 있어서 맞으면 다음날 티도 많이 날것 같고, 회사에서 알면 제 꿈을 이루는거에 있어서 큰 문제가 생길것 같더라"라고 가수라는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허가윤은 "그래서 정말 머리끄댕이를 잡힌 채로 계속 맞았다. 그냥 '난 진짜 가수가 돼야하니까', '여기서 망하면 안 돼' 이런 생각으로 계속 머리끄댕이를 잡힌채로 맞았다"며 "그 친구도 제가 계속 맞기만 하니까 조금 그랬나보더라. 마지막에는 '너도 때려' 하면서 제 손을 가지고 막 때리라고 하더라"라고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이 사건이 그 이후로는 저한테 굉장한 트라우마가 돼서 혼자 다니는것도 되게 무서워하고 사람을 잘 못 믿게 됐다"라고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포미닛이 해체한 뒤 새 소속사에서 배우로서 새 출발에 나선 그는 영화 '아빠는 딸', '마약왕', '서치 아웃', '싱어송', 드라마 '오! 영심이'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2020년 친오빠의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발리로 떠나 새 삶을 찾았으며, 현재 SNS를 통해 발리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세바시 강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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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을 갈았다"..'쇼미더머니12', 3년 만 부활에 건 기대 [종합]

[OSEN=유수연 기자] 새로운 얼굴과 함께 힙합 서바이벌의 근본 '쇼미더머니'가 시즌12로 돌아온다.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효진CP, 프로듀서 8인(지코(ZICO)·Crush, GRAY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이 참석했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를 이끌어온 Mnet ‘쇼미더머니’는 열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새 시즌인 만큼, 역대 최다 지원자, 최다 회차, 티빙으로의 OTT 플랫폼 확장이라는 변화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 10, 11에 이어 연출을 맡게된 최효진 CP는 "방영이 1월이 되고 있기에, 약 4년만에 돌아오는 셈이다. 오랜만에 방영과 제작을 하게 되어서, 저희도 기획하며 고심을 많이했다. 이번 시즌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세가지 정도 있을 것 같다. 첫번째는 프로듀서 분들이다. 제가 자랑스러워 하는 8인의 프로듀서가 포인트다. 이번 시즌에 굉장히 괜찮은 프로듀서분들로 섭외가 되어서, 이 아티스트 분들께서 매번 촬영 때마다 열심히 임해주고 계시다. 시즌을 항상 보시면 알겠지만, 괜찮은, 멋있는 음악이 나오는 편이다. 매력적인 음악을 많이 들어보실 수 있을 거 같으니 봐주셨음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리고 약 4년만의 프로그램이라, 인원이 굉장히 많았다. 참가자 분들의 면모를 봤을 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분들이 많았다"라며 "또 오랜만에 하다보니 구성적 측면이라던가, 프로그램을 어떤 재미로 봐주실까 고민을 했다. 이미 공개 되어 아시겠지만, 기존에는 서울에서만 하던 지역 예선을 확대했고, 글로벌을 진행해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다. 다채로운 언어의 랩도 들을 수 있어서 저희 프로를 통해 국내에 계신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지역 예선 확대도, 오랜만에 하니 참가자가 많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고, 어떤 차별화를 가지고 새로운 서사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으니,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글로벌한 참가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최 CP는 "(다른 언어의 랩이) 프로듀서들에게 전달이 잘 될 지 고민을 했는데, 심사를 할 때 보니 어쨌든 음악 안에서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 언어가 달라도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태도나 기세, 표현력 같은 것들이 가사와 더해지면서 매력이 느껴져서, 글로벌 예선에 참가해주신 아티스트 분들도 서사에서 많이 부각되는 부분이 있을 거 같다. 프로듀서 분들도 재밌어 해주셨고, 프로듀서 분들 중에 언어 능력자도 많이 계서서, 통역사가 있으셔도 소통이 원활하게 되더라"라고 웃었다. 지코는 “저희 팀의 색은, 저희 둘다 아무래도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기에, 참가자들이 잘하는 것 뿐이 아니라, 여러 장르를 시도함으로서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포텐을 최대로 보여드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쇼미’ 프로자체가, 대중과 팬 모두에게 전달되니까. 두 채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결과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코는 "워낙 힙합이라는 것이 유행에 민첩한 장르이기도 하고, 지금 한국 힙합은 3, 4개월 주기로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른 속력으로 바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기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는, 그 안의 고유의 성질은 바뀌지 않는단 걸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힙합은 자신의 모양을 바꾸고 있지만, 그 안의 코어는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나의 유행으로 치우친다고 해서 특정 장르만 하는 분들이 모이는게 아니라, 이번 쇼미를 통해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있다. 거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만드는 분도 계시다. 너무나 다양하고, 각자 색채가 다른 분들이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아무래도 지코 프로듀서가 전부터 준비하며 작업도 많이 하다보니, 한 몸처럼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는 걸 굳이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 점이 매라운드를 거치며 참가자들과의 팀워크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크러쉬는 ‘쇼미’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 “너무 여러가지라 한가지로 축약하기가 애매한 거 같다. 한국힙합이라는 것이 대중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매개라는 걸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지금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계기도 그것인거 같다. 지금 한국힙합 장르를 사랑하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진심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는 몸이 힘들 순 있겠으나, CP님도 일주일 동안 잠을 못잘 정도로 열심히 하고 계시다. 그 말은, 이 프로를 통해서 한국 대중 분들께 조금 더 TV밖을 넘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여기 있는 프로듀서분들 모두가 느끼겠지만, 저희의 포부는, 힙합의 장르를 떠나,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재미있게 즐기며 프로 안의 여러 서사를 보여드리고 싶다. 또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참가자 분들에게 울림을 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박재범은 릴 모스핏과 이룬 팀의 강점에 대해 “아무래도 저와 모스핏이 생각하는 취향과 멋이 같은 것 같다. 같이 할 때 케미가 좋고, 그냥 즐겁다. 아무래도 전부터 알던 사이라. 친하다보니 재미있고 즐겁다. 웃을 일이 많다”라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목표는 아무래도, ‘쇼미’를 한다고 계산적으로 한다기 보단, 저희의 정신과 멋을 계속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국가의 예선도 치른 가운데, 박재범은 “언어가 다르고, 자기 나라의 문화에 대한 전통 의상을 연출하신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언어로 음악을 듣다 보니 신선했다. 파격적이기도 했다. 왜냐면 저는 ‘쇼미’가 네 번째고, 음악도 오래 했고, 곡도 많이 냈는데. 이렇게 다양한 언어로 들으니 재미있었다”라며 글로벌 해진 ‘쇼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박재범은 "아무래도 최근 K-POP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팝과 힙합과의) 경계선이 좀 없어진 거 같다. 그리고 랩은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조금만 하면 누구나 흉내를 낼 수 있으니 가벼워진 느낌이 있다. 그래서 ‘애들 놀이’로 느끼거나, 센 척이나, 플렉스 등. 잘못된 선입견들이 있어서 대중성이 좀 꺾인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개인적 목표인데, 대중성을 노린다기보다는, 뭔가 ‘쇼미’를 하러 나가는구나. 우리는 우리가 해온 걸 그대로 그 정신과 진정성을 보여드리면, ‘이게 진짜 힙합이구나’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릴 모스핏은 “형하고 안지 오랜 시간이 되어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저희가 좋아하는 문화가, 왜 멋있는지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 싶다. ‘쇼미’라는 프로가 왜 대중에게 공감 받고 사랑 받았는지 다시 소개해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로꼬는 "몸과 영혼을 갈아 넣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재미있게 비춰질 것 같다"라며 "팀의 목표는, 경쟁에선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해야.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재미있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우승에 목표를 두고 있다. 저희가 정말 합이 너무 좋고, 참가자 출신이지 않나. 그래서 참가자분들을 누구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이라, 팀이 되었을 때 더 잘 이해하는 느낌으로 곡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작업물이 나오는 것이 강점 같다"라고 전했다. 그레이는 로꼬와의 케미에 대해 “저희 사이도 오래됐다. 대학생 때 만나서 회사도 같은 회사였고. 크루도 같이 했다. 정말 오래 맞춘 합이 있어서,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방향도 비슷하다. 그런 것들이 음악에 나오지 않았나 싶다. 저희도 사실 ‘쇼미’가 4년만이지 않나. 되게 기다렸었고, ‘쇼미’가 대중화된 프로그램으로서, 코어 팬과 대중분들의 중간 역할로 책임감 아닌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시즌 5와 10, 그리고 세번째로 나오는데, 크게 달라지기 보다는 매 순간 항상 책임감을 느끼면서 하는 거 같다. 참가자들이 많은 쇼에 참여하는 만큼, 저희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진심을 다해서 하고 있다. 기준은, 항상 언제나 그랬듯이, 최대한 객관화해서 보려고 하지만, 8명이 취향이 다르다보니 주관적이지만, 최대한 객관화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제이통과 함께 '쇼미더머니' 프로듀서진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허키 시바세키는 “저희 팀의 강점은, 둘다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큼 헝그리 정신이 있다. 다른 프로듀서에 뒤쳐지지 않으려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저는 참가를 안해봐서 어떤 분위기인지 몰랐는데, 재미있는 거 같다. 그렇게 믿고 싶다. 저희가 참여함으로서 조금 더 재미있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박재범 역시 "아무래도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이 걸어온 길들이 있으시니. 진정성 측면에서 도움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새로워서 재밌다. 저도 쇼를 통해서 처음으로 이야기 나눠봤는데, 재미있다. 처음인데 생각보다 방송을 잘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이통은 “아무래도 처음 하는 형태긴 하다. 허키 형과 이전에 작업을 같이 많이 하긴 했는데, 새로운 참가자분들과 해보고 있긴 한데. 연락도 안 받고. (연락이) 잘 안되는 불확실 속에 하고 있다. 그 안에 강력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사 같은 것이 그 사람이 살아온 배경을 알 수 있는 집약된 형태라고 생각하는데,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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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원지안, '경도' 박서준·누아르 현빈 다 잡았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원지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이 가운데 원지안은 극 중 오사카 야쿠자 조직의 실세이자 로비스트 '이케다 유지' 역을 맡아 숨길 수 없는 욕망과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이케다 유지의 비즈니스 파트너 백기태(현빈 분)와의 만남으로 첫 등장한 원지안은 등장만으로 극의 공기를 단숨에 바꿔버렸다. 이어 절제된 보이스로 수준급의 일어 대사를 내뱉으며 고요한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서늘한 눈빛과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백기태, 배금지(조여정 분), 천석중(정성일 분)은 물론 자신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케다 조직의 간부들을 상대할 때도 한치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그가 이케다 조직의 보스이자 수양아버지 이케다 오사무(릴리 프랭키 분)의 냉랭한 태도에 감정적인 균열을 느끼는 장면을 떨리는 호흡과 눈빛, 목소리의 떨림만으로 섬세하게 묘사하며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실감케 했다. 며칠 전 막을 내린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싱그러운 첫사랑의 모습부터 밀도 높은 감정 열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기에,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펼친 상반된 활약이 더해지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원지안의 끝없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던바. 원지안은 오늘(15일) 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의미 있는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한 원지안은 "또한 훌륭한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메이드 인 코리아'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메이드 인 코리아'를 떠나보냈다. '북극성', '경도를 기다리며', '메이드 인 코리아' 등 멈출 줄 모르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원지안이 계속해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디즈니+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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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채민·올데프 타잔 등, 나영석 사단 됐다...넷플릭스 예능까지 진출 [공식]

[OSEN=연휘선 기자] 대세 배우 이채민과 가수 카더가든, 데이식스 도운과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나영석 사단으로 넷플릭스 새 예능에 나선다.  15일 넷플릭스는 새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론칭 소식을 밝혔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평생 등산에 관심 없던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이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등산이라고는 자발적으로 해본 적이 없는 이들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지닌 가장 혹독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의 설산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제목 그대로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라고 묻는 이들에게 답이 되는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등산을 결심한 출연진은 현 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대세 4인방 카더가든, DAY6(데이식스) 도운,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다. 독보적인 음색의 아티스트이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촌철살인 입담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카더가든, DAY6의 ‘본업 천재’ 드러머 막내이자 능글맞고 통통 튀는 친화력의 도운, '폭군의 셰프'와 '캐셔로'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예능 블루칩 이채민, 무대 위 시크한 아우라와 대비되는 엉뚱한 매력, 무한 체력의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함께 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 속,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고행을 자처하는 4인방의 웃음 한가득, 눈물 한방울이 교차하는 등반 여정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예능 미다스의 손’ 나영석 사단의 신규 예능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새로운 캐스트들과 색다른 콘셉트가 동반한 ‘등산 버라이어티’ 신설을 예고하며 나영석 사단과 넷플릭스의 협업 시너지를 다시 한번 기대하게 한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뿅뿅 지구오락실'과 '서진이네', '신서유기' 시리즈 등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온 박현용 PD가 연출을 맡는다. 박현용 PD는 “‘함께 고생하면 금방 친해진다’는 말처럼 일면식도 없던 네 남자가 한겨울 영하 20도의 설산을 오르내리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과정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면서 “등산의 매력을 이해하지 못했던 이들이 K-등산의 재미를 어떻게 느끼고 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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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다음 날 입금” 박나래, 동정여론 쏙 들어갔다…직장인들 우습게 본 황당 해명[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근 보도된 그의 해명이 새로운 논란을 불러왔다. 핵심은 ‘임금 체불이 없었다’는 박나래의 주장과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인식 차이다. 박나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를 향한 직장 내 괴롭힘과 임금 체불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이나 특수상해가 있었다면 돈을 주든 무릎을 꿇든 공개 사과를 하든 책임지겠다”면서도 “그런 일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현장에서 소품 준비 등이 미흡했을 때 지적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괴롭힘으로 받아들여졌다면 사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급여 지급과 관련한 해명이었다. 박나래는 “1인 기획사라 월급을 내가 직접 줬다”며 “지급일에 촬영이나 회식이 겹치면 바로 송금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월급 이야기가 나오면 월 단위로 계산해 다음 날 바로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두고 “임금 체불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해명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월급날에 제때 입금되지 않았고, 직원이 먼저 “오늘 월급 들어오느냐”고 물어야만 다음 날 지급되는 구조 자체가 이미 문제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실제로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도 매니저가 “어제 월급날이었는데 오늘 들어오냐”고 묻자, 박나래가 “넵!!”이라고 답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월급은 약속된 날짜에 자동으로 들어오는 게 정상”, “다음 날 주는 것도 체불이다”, “왜 받아야 할 돈을 눈치 보며 물어야 하느냐”는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직장인 현실을 너무 모른다”, “월급날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해명”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뿐 아니라 매니저들의 근무시간과 형태에 대한 해명도 공감을 얻지 못했다. 박나래는 매니저들의 근무 형태와 시간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섰지만, 오히려 직장인들의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모친 명의의 개인 법인에 전 남자친구를 직원으로 올려 급여를 지급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 현장에서 일하던 매니저들과의 처우 격차가 더욱 도드라졌다. 전 매니저들은 “실질적인 근로자인 우리는 근로계약서조차 쓰지 못했다”며 차별 대우를 호소했고, 박나래 역시 전 남자친구를 직원으로 둔 사실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한 점은 인정했다. 다만 그는 이를 ‘갑질’로 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근무시간을 둘러싼 인식 차이도 컸다. 박나래는 살인적인 스케줄 지적에 대해 “개인 업무 시간과 휴식 시간을 제외하면 다르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예컨대 저녁에 유튜브 촬영이 있는 날 오전에 개인 업무를 맡기고 오후에 쉬게 한 뒤, 저녁에 촬영을 진행했다면 실제 근로 시간은 촬영 시간뿐이라는 논리였다. 그러나 전 매니저들의 입장은 달랐다. 이들은 아침부터 연예인의 촬영 준비를 위해 대기해야 했고, 박나래의 개인 업무를 처리하느라 정작 자신들의 개인적인 용무조차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고 주장했다. ‘대기’와 ‘개인 업무 수행’은 근로가 아니라는 듯한 박나래의 해명에 대해, 직장인들은 “대기 역시 노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갑질, 특수상해, 대리처방, 불법 의료 시술,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민형사 소송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박나래 측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결국 박나래의 “다음 날 입금” 해명은 자신을 방어하기는커녕, 급여를 기다려 본 적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분노를 건드리는 결정타가 됐다는 평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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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2' 박재범 "한국 힙합, '애들놀이'로 느끼는 사람 多..'진짜' 보여줄 것"

[OSEN=유수연 기자] 박재범이 '쇼미더머니12'를 통한 한국 힙합씬을 향한 영향력을 언급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효진CP, 프로듀서 8인(지코(ZICO)·Crush, GRAY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이 참석했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를 이끌어온 Mnet ‘쇼미더머니’는 열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새 시즌인 만큼, 역대 최다 지원자, 최다 회차, 티빙으로의 OTT 플랫폼 확장이라는 변화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박재범은 릴 모스핏과 이룬 팀의 강점에 대해 “아무래도 저와 모스핏이 생각하는 취향과 멋이 같은 것 같다. 같이 할 때 케미가 좋고, 그냥 즐겁다. 아무래도 전부터 알던 사이라. 친하다보니 재미있고 즐겁다. 웃을 일이 많다”라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목표는 아무래도, ‘쇼미’를 한다고 계산적으로 한다기 보단, 저희의 정신과 멋을 계속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국가의 예선도 치른 가운데, 박재범은 “언어가 다르고, 자기 나라의 문화에 대한 전통 의상을 연출하신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언어로 음악을 듣다 보니 신선했다. 파격적이기도 했다. 왜냐면 저는 ‘쇼미’가 네 번째고, 음악도 오래 했고, 곡도 많이 냈는데. 이렇게 다양한 언어로 들으니 재미있었다”라며 글로벌 해진 ‘쇼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박재범은 "아무래도 최근 K-POP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팝과 힙합과의) 경계선이 좀 없어진 거 같다. 그리고 랩은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조금만 하면 누구나 흉내를 낼 수 있으니 가벼워진 느낌이 있다. 그래서 ‘애들 놀이’로 느끼거나, 센 척이나, 플렉스 등. 잘못된 선입견들이 있어서 대중성이 좀 꺾인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개인적 목표인데, 대중성을 노린다기보다는, 뭔가 ‘쇼미’를 하러 나가는구나. 우리는 우리가 해온 걸 그대로 그 정신과 진정성을 보여드리면, ‘이게 진짜 힙합이구나’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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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현, 몸무게 1kg만 더 나가도 치명적..물→음식 칼로리 '완벽 계량' (전참시)

[OSEN=최이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국내 유일 F3(FIA 포뮬러3)에 진출한 레이서 신우현의 승부사 일상을 첫 공개한다.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1회에 0.1초의 승부를 위해 24시간을 레이싱에 올인하는 레이서 신우현이 첫 출격한다. 자기 관리 끝판왕의 진면목부터 고난도 트레이닝까지 그의 하루가 가감없이 공개된다. 먼저 신우현의 자기 관리는 철저한 계산으로 이뤄진 다이어트부터 시작된다고. 몸무게가 1kg만 더 나가도 레이싱에서는 1초 이상의 차이를 유발하는 만큼, 미세한 차이도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마시는 물의 양부터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까지 하나하나 철저히 계량하는 완전무결한 습관에 참견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신우현은 서킷 공부부터 홈 트레이닝까지 레이싱으로 꽉 찬 아침 일과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레이서에게 필수인 전신 신체 능력 균형을 위해, 피지컬과 뇌지컬을 동시에 깨우는 고난도 트레이닝 과정도 베일을 벗는다. 특히 머리에 연결된 하네스를 있는 힘껏 당겨도 끌려가지 않게 온몸으로 버티고, 목으로만 수평선 자세를 버티는 ‘목 플랭크’ 등 기상천외한 훈련법이 눈길을 끈다. 코너를 돌 때 발생하는 중력 가속도 때문에 평소 10kg 정도인 머리 무게가 순식간에 40~50kg까지 증량되기 때문에 목 근육 강화가 필수라는 것. 또한 200kg에 달하는 브레이크를 누르기 위한 극한의 하체 운동부터 고강도 인터벌 훈련 도중에도 쉬는 시간마다 두뇌 향상 게임에 몰입하며 뇌지컬도 높이는 트레이닝까지 ‘0.1초 승부사’로서의 치열한 준비 과정을 증명한다. 이어 신우현은 전 세계 서킷을 완벽히 재현한 시뮬레이터장에도 방문한다. 신우현은 우천 속 무려 30대의 AI 차량과 맞붙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달성, 소름 돋는 레이서 본능을 과시할 예정. 서킷 위를 질주하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시뮬레이션 현장은 안방극장에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유일 F3 레이서 신우현의 한계 없는 도전과 열정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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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통X허키, '쇼미12' 프로듀서진 새 합류.."곡 만드는 중, 연락이 안돼" [Oh!쎈 현장]

[OSEN=유수연 기자] 새롭게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참가하게 된 제이통과 허키가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효진CP, 프로듀서 8인(지코(ZICO)·Crush, GRAY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이 참석했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를 이끌어온 Mnet ‘쇼미더머니’는 열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새 시즌인 만큼, 역대 최다 지원자, 최다 회차, 티빙으로의 OTT 플랫폼 확장이라는 변화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제이통과 함께 '쇼미더머니' 프로듀서진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허키 시바세키는 “저희 팀의 강점은, 둘다 처음으로 참여하는 만큼 헝그리 정신이 있다. 다른 프로듀서에 뒤쳐지지 않으려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저는 참가를 안해봐서 어떤 분위기인지 몰랐는데, 재미있는 거 같다. 그렇게 믿고 싶다. 저희가 참여함으로서 조금 더 재미있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박재범 역시 "아무래도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이 걸어온 길들이 있으시니. 진정성 측면에서 도움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새로워서 재밌다. 저도 쇼를 통해서 처음으로 이야기 나눠봤는데, 재미있다. 처음인데 생각보다 방송을 잘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이통은 “아무래도 처음 하는 형태긴 하다. 허키 형과 이전에 작업을 같이 많이 하긴 했는데, 새로운 참가자분들과 해보고 있긴 한데. 연락도 안 받고. (연락이) 잘 안되는 불확실 속에 하고 있다. 그 안에 강력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사 같은 것이 그 사람이 살아온 배경을 알 수 있는 집약된 형태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을 처음 듣고 좋다 안 좋다, 느껴지는 것들이 있더라. 저는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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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다시 봤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정주행 부른 엔딩

<플랫폼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즌1 엔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지난 14일 공개된 6회(최종회)를 끝으로 시즌1 막을 내렸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마지막 회 공개 이후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콘텐츠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흥행작으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 대망의 마지막 회를 시청한 구독자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마침내 한국이 만든 시리즈물에서 히치콕이 연상되는 수준 높은 연출이 나왔습니다”(왓챠피디아, 박**), “세련된 한국형 느와르에 감탄합니다”(키노라이츠, @B*****) 등 우민호 감독이 선보인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국산이 최고”(왓챠피디아, 갱**), “웬만해선 리뷰 안 쓰는데 근래 본 작품 중 최고”(키노라이츠, 강***********)라는 반응 또한 쏟아져 완성도 높은 시리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짐작케 한다. “연기 죽이네”(유튜브, @h************), “이번에 현빈이라는 배우 다시 봄”(유튜브, @별*****), “표학수 연기 너무 조으다”(유튜브, @n*******) 등의 리뷰는 시리즈 전반에서 빛났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명연기에 대한 찬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다음 시즌은 역사의 어느 페이지를 어떻게 담았을까 궁금하게 만든다”(왓챠피디아, 내********), “정주행 가즈아! 시즌 2까지 n차 시청”(유튜브, @나******)이라는 반응 역시 4주간 '메이드 인 코리아'에 깊이 몰입해온 구독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이 남았음을 증명하며, 본격적인 ‘메인코 앓이’를 예고하는 N차 시청 열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욕망의 ‘백기태’(현빈)와 광기의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이 극에 달하며 마지막 회까지 도파민이 치솟는 전개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결말을 선사했다. 구독자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시즌 2에 대한 기대감까지 증폭시키며 시즌1 전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디즈니+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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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2' 지코 "기억에 남는 참가자? 떨어졌다" [Oh!쎈 현장]

[OSEN=유수연 기자] 지코가 기억에 남는 참가자를 언급하며 각오를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1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효진CP, 프로듀서 8인(지코(ZICO)·Crush, GRAY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이 참석했다. 2012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를 이끌어온 Mnet ‘쇼미더머니’는 열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새 시즌인 만큼, 역대 최다 지원자, 최다 회차, 티빙으로의 OTT 플랫폼 확장이라는 변화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크러쉬와 같은 팀을 이루게 된 지코는 “저희 팀의 색은, 저희 둘다 아무래도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이기에, 참가자들이 잘하는 것 뿐이 아니라, 여러 장르를 시도함으로서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포텐을 최대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쇼미’ 프로자체가, 대중과 팬 모두에게 전달되니까. 두 채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결과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다만 그는 '기억에 남는 참가자'에 대해 묻자, "기억에 남는 참가자가 있었는데, 떨어졌다"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기억에 남는 참가자가 있는데, 그걸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크러쉬는 “아무래도 지코 프로듀서가 전부터 준비하며 작업도 많이 하다보니, 한 몸처럼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는 걸 굳이 말하지 않아도, 텔레파시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 점이 매라운드를 거치며 참가자들과의 팀워크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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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횹사마’ 채종협, 또 여심 사로잡을 미소(‘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채종협의 첫 스틸을 통해 예측 불허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채종협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을 맡았다. 찬은 햇살처럼 밝고 유쾌한 이면에 과거 의문의 사고로 인한 깊은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나 하란과의 만남을 통해 상상도 못한 비밀과 마주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일상 속 소소한 순간마저 특별하게 만드는 선우찬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채종협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애교 가득한 얼굴로 단번에 ‘저장 유발 남친짤’을 완성한다. 그러나 밝아 보이는 모습과 달리 선우찬은 누구에게도 쉽게 드러내지 않는 깊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다. 찬은 7년 전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이후 매일이 방학같은 신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감춰진 의문의 사고와 아직 풀리지 않은 진실이 자리하고 있어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채종협은 밝음과 상처가 공존하는 선우찬을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라며 “미소 뒤에 숨겨진 내면의 결까지 세심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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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은 김승수 멱살 잡고 소이현은 유호정과 몸싸움 포착(‘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EN=강서정 기자] 두 원수 집안의 살벌한 대치가 일촉즉발을 예고한다.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늘(15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공명정대한 의원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지바른 한의원 양동익(김형묵 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유호정 분)의 냉철한 분석이 더해지며 두 집안의 관계를 ”비난, 경멸, 방어, 벽 쌓기“라는 네 단어로 정의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두 집안의 폭주가 극에 달한다. 양동익이 공정한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차세리(소이현 분)와 한성미가 몸싸움을 벌이는 등 원수지간인 이들이 펼칠 파란만장한 서사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어차피 이판사판이야“라고 말하는 한성미의 모습은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집안 간의 대립은 세대를 가리지 않는다. 공대한(최대철 분)이 길에서 마주친 양동숙(조미령 분)을 향해 ”내가 아는 체하지 말랬잖아“라며 날을 세우는 모습은 이들의 악연이 가문 전체의 문제로 뿌리 깊게 박혀 있음을 암시한다. 또한 이들의 진료 철학의 대립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돈이 없어 치료를 미루는 노인들을 위해 무상 치료를 고집하는 양의원 '공씨 집안'과 대중적이고 세련된 한의원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데 열을 올리는 한의원 '양씨 집안'의 극명한 차이가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영상 말미 ”사랑의 침 한 번 뿅 놔드릴까나?“라는 양동익의 재치 있는 한마디는 드라마의 유쾌한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두 원수 집안을 구원할 사랑의 처방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바람 잘 날 없는 두 집안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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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 지병으로 요절한 친오빠 "일만 하다 떠나..인생 허무" 울컥(세바시)

[OSEN=김나연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오빠를 떠나보낸 뒤 느낀 생각과 변화를 전했다. 14일 '세바시 강연' 채널에는 ""새 물건은 뜯지도 못하고..." 오빠의 유품을 정리하며 오열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세바시 강연' 무대에 오른 허가윤은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과 그로 인한 깨달음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포미닛 해체 후 일이 줄어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점점 일하지 않은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제가 그 전엔 쉬는법을 몰랐다. 쉴줄 모르고,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르니까 몸이 아파오더라. 제가 포미닛때는 머리만 대면 잤다. 그때 저의 생활은 차에 타면 자고, 문 열어주면 춤추고 노래하고 다시 차 타서 문 닫으면 자고. 이런 생활을 하면서 정말 잘 잤다. 근데 일이 없어지고 쉬고 생각도 많아지고 그런 시간들이 길어지다 보니까 잠을 못 자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또 밤을 지새우고 일어나면 며칠 굶은사람처럼 엄청 먹는다. 무서울 정도로 먹는다. 먹다 보면 멈춰지지 않는데 배가 터져서 죽을것 같아서 멈춰진다. 그리고 그 모습으로 거울을 보면 제 퉁퉁부은 모습을 보면서 운다. 내가 왜 이렇게 됐지? 왜 내 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됐지? 너무 미련하기도 하고 그런 내가 슬펐다. 먹을걸로 이렇게 하고 있는 내가. 그런 악순환에 빠진것 같다. 그러다 보면 다음날 굶고, 운동 미친듯이 하고 그런 삶을 살았다"라고 몸도 마음도 망가졌던 때를 떠올렸다. 허가윤은 "어느날 일어났는데 몸에 빨갛게 전신알러지가 올라왔더라. 너무 무서워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류마티스 혈관염이랑 갑상선저하라고 하더라. 그때 진짜 많은 약도 먹고, 많은 병원을 다녔고 그러면서 고치려고 노력을 했지만 안 고쳐졌다. 폭식증도 불면증도 점점 더 심해졌다. 그때는 잔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제대로 식사를 한 날도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여느때와 같이 밤을 꼴딱 새고 겨우 얕은 잠에 들었던 어느 날, 꼭두새벽에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 저는 평범한 날들처럼 '아직도 자?', '아직 깨있네? 밥 먹었어? 오늘 뭐해?'라고 할줄 알았는데 처음 느껴보는 엄마의 담담한 목소리와 텀이 계속 있더라. 듣다보니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라. 저희 오빠는 의류회사를 다녔다. 정말 일이 많았고 바빴다. 가끔씩 특별한날 가족외식을 하게 되면 못오는 날도 많았고 밥만 먹고 바로 가는날도 많았다. 제가 가끔 쉬는날 본가에 가면 집에 없는 날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라고 친오빠의 비보를 언급했다. 그는 "오빠는 항상 회사를 다니면서 목표하는 만큼의 돈을 모으면 독립해보고싶다, 장기로 여행을 가보고싶다, 돈을 이만큼 모으면 진짜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진짜 많이 했다. 근데 그 중에 오빠가 첫번째로 하고싶다고 했던 독립을 한지 얼마 안 됐을��였다. 그러다 보니까 오빠가 그렇게 되고 혼자 독립한 집에 가서 유품을 정리하는데 오빠가 했던 말들이 계속 떠오르더라. 그리고 이렇게 일만 하다가 그렇게 됐다는게, 하고싶은걸 다 하지 못했다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깝더라"라고 울컥했던 심경을 밝혔다. 허가윤은 "집안을 정리하면서 온통 다 새거였다. 가전제품도 새거였고, 새로 산 전자기기도 너무 많았고 포장지 그대로 있고. 그냥 모든것들이 다 새것들이었는데 이 모든걸 사용하지 못하고 이렇게 떠났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오빠도 이럴줄 몰랐을텐데. 그걸 알았으면 이렇게 아끼지 않았고, 계속 다음에,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이라고 하지 않았을텐데. 얼마나 후회가 될까. 수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러면서 그때 제가 이런 말을 진짜 많이했다. '인생 진짜 허무하다'. 그 전에 이런말을 해본적 없다. 오빠 일을 겪고 유품 정리를 하면서 '와 진짜 인생 허무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 그리고 오빠가 그리울때마다, 계속 생각날때마다 똑같은 생각들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제가 결심했다. 내가 당장 내일 죽어도 후회없이 살자. 나의 성공과 명예가 아니라 진짜 행복을 위해서 살아보자. 그리고 무엇이든 다 미루지 않기로 했다. 미루지 말고 아끼지 말자. 내가 하고싶은거 있고 원하는거 있으면 바로 바로 하자. 그 생각들이 저를 아무 고민없이 발리로 떠날수있게 해줬던 것 같다"고 오빠의 죽음을 겪은 뒤 발리로 떠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발리서 가고 싶은 곳도 다 가보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했다는 그는 "전에는 한번도 제가 풀어져도 된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스스로도 허락을 안 했다. 그런데 뭔가 통제해야할게 없다는 그 하루가 너무 좋더라. 잠도 잘 오고. 폭식증일때는 혼자있을때 꼭 터졌다. 근데 그런것도 잦아들었다. 저도 모르는사이에 편안함을 찾은것 같다. 몸도 편안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엄마랑도 사이가 좋아졌다"라고 긍정적인 변화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20년 12월 오빠상을 당했다. 허가윤의 친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있으며, 지병 악화로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허가윤은 발리로 거취를 옮겼으며, 현재 SN를 통해 발리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세바시 강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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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음악 예능 MC 첫 도전..'1등들' 오디션 끝장전 예고[공식]

[OSEN=선미경 기자] '1등들' 이민정이 생애 첫 음악 예능 MC에 도전한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은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 MBC ‘위대한 탄생’, M.net ‘보이스코리아’, JTBC ‘싱어게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모든 방송사들의 음악 오디션 1등들만 모여서 ‘1등 중의 1등’을 뽑는 오디션 끝장전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수많은 음악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1등을 차지한 가수들이 모여 펼치는 차원이 다른 오디션 끝장전이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등들’을 이끌어 갈 MC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1등들’을 통해 생애 첫 음악 예능 MC에 도전하는 배우 이민정이다. 이민정은 다양한 작품에서 눈부신 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유튜브 개설을 통해 그동안의 이미지와 반전되는 소탈하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오디션 프로그램 마니아인 이민정과 ‘1등들’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다는 반응이다.  이민정의 MC 합류와 함께 ‘1등들’에 과연 어떤 ‘1등 가수’들이 합류할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1등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MBC ‘1등들’은 오는 2월 중 첫 방송되며 현재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중평가단을 모집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1등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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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여의도 마녀’ 내려놓고 20살 말단 직원으로 위장취업…내부고발자 찾는다(‘언더커버 미쓰홍’)

[OSEN=강서정 기자]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언더커버 미쓰홍’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극본 문현경)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예삐’는 한민증권의 비자금 장부를 손에 쥔 채 내부고발을 진행하다 돌연 사라진 인물로, 그의 정체는 극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미스터리다. 이를 추적하기 위해 홍금보는 ‘여의도 마녀’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던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 한민증권 내부로 잠입한다. 그러나 그녀가 좇는 비자금의 흐름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닌 거대 악으로 향해있고, 그 중심에는 한민증권의 창업주이자 그룹 수장인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과 강 회장의 최측근인 비선실세 송주란(박미현 분) 비서실장이 있다. 거대한 악의 소굴로 들어간 홍금보가 한민증권 사주일가와 과연 어떻게 대립할지, 무사히 예삐를 찾고 비자금 장부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언더커버 작전 수행 과정에서 홍금보는 ‘예삐’ 후보를 세 명으로 좁히고, 이들의 말과 행동을 토대로 치열한 추리를 펼쳐 나간다. 먼저 트레이딩부 부장 소경동(서현철 분)은 증권가의 전설적인 트레이더이자 업계의 신망을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그는 회장의 신임까지 얻고 후배들의 존경과 선망을 동시에 받는 ‘좋은 사람’의 정석이지만, 그의 이면에 숨겨진 모습은 ‘예삐’ 후보로서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승진과는 담을 쌓은 만년 과장 방진목(김도현 분)은 현실적인 직장인의 민낯을 대변하지만, 쉽게 속을 알 수 없는 그의 존재는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한다. 마지막 후보인 리서치부 부장 차중일(임철수 분)은 비위 맞추기 천재이자, 한민증권 비공식 스피커라는 별명을 지닌 말 많은 인물이다. 특히 홍금보와는 사사건건 부딪히는 앙숙 케미를 형성하며 그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예삐’의 실체를 둘러싼 의문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위치와 성향을 지닌 세 인물은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별명 ‘소방차’로 불리며, 저마다 묘한 단서를 제공해 ‘예삐’라는 이름 아래 얽히고설킨 긴장 구도를 만들어낸다. 홍금보는 이들 사이에서 진실을 좇는 한편, 여의도를 호령하던 진취적인 증권감독관이 아닌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서 고리타분한 조직 문화와 부조리한 관행을 온몸으로 마주하게 된다. 부당한 지시, 무시와 하대 속에서도 정체를 숨긴 채 적진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그의 하루하루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한다. 과연 홍금보가 한민증권이라는 거대한 조직 안에서 ‘예삐’의 진짜 얼굴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그리고 수많은 난관 속에서 언더커버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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