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극한84’가 북극 마라톤 전원 완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일 오후에 방송된 MBC ‘극한84’ 최종회에서는 ‘끝판왕’ 도전다운 극한의 코스와 끝까지 몰아치는 고통 속에서도 마침내 완주에 성공하며 대장정의 정점을 찍는 기안84와 극한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2054 시청률 2.4%, 가구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특히 북극에 홀로 남은 기안84가 대자연 속에서 마지막 러닝으로 달리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긴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와 강남은 반복되는 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때마다 찾아오는 고질적인 구토감으로 고전했던 기안84는 스스로 울렁거림을 조절하며 안정을 찾아나갔다. 결승선을 앞두고 다리에 쥐가 나는 또 한 번의 고비를 겪었지만, 끝까지 이를 악물고 질주해 태극기를 들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이날 완주 목걸이를 건 기안84는 “뛰는 내내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며 권화운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느 때보다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한 만큼 최종 기록 5시간 9분 54초, 125명 중 44위의 중상위권 성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더했다. 강남 역시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다리 통증 부위가 넓어져 한 걸음 떼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부르며 한 발씩 나아갔다. 다리에 쥐가 나 주저앉은 순간에도 함께 달리던 러너들의 “같이 가자”는 손짓에 다시 몸을 일으켰고, 응원이 몸으로 전해지는 힘을 처음으로 실감했다. 결국 강남은 컷오프를 한 시간이나 남긴 5시간 57분 37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이스 이후 펼쳐진 깜짝 시상식은 최종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다. 근육 경련으로 아쉽게 5위에 그친 권화운을 위해 기안84와 강남은 직접 만든 트로피와 메달을 준비했고, “우리에게는 항상 네가 일등”이라는 진심을 전했다. 실제 시상대를 바라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던 권화운은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울컥하며 “형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우리는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이라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권화운과 강남이 먼저 떠난 뒤, 기안84는 북극에 홀로 남아 여정을 마무리했다. 수십만 년의 시간을 품은 대자연과 마주한 기안84는 그동안 한계에 도전했던 과정과 함께 했던 크루원들을 떠올리며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뛰어왔구나”라며 사색에 빠졌다. 다음날, 빙하 풍경과 함께 눈 내린 돌산을 홀로 달리는 기안84의 모습과 함께 마지막 러닝 일지가 공개됐다. 기안84는 “달리기는 나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빙하들이 알 수 없는 바다로 나아가듯 나도 어디론가 계속 달릴 것이다"라고 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이다. 이번 여정에서 기안84는 혼자가 아닌 극한크루와 함께 세계 곳곳을 달렸다. 야생이 살아 숨쉬는 남아공 빅5 마라톤, 축제와 한계를 동시에 경험한 프랑스 메독 마라톤, 끝판왕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까지. 쉼 없이 이어진 기안84와 극한크루의 대장정은 웃음과 진정성도전의 의미를 전하며, 깊은 감동과 희열 속에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극한84’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1. 18:00
[OSEN=강서정 기자] tvN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돌아온 박신혜가 도파민 터지는 눈부신 활약으로 시청자 마음을 정조준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극본 문현경)에서 히로인 '홍금보'로 분한 박신혜는 매 회 70분,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해 대체불가 열연으로 화제성과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8.0% 최고 9.2%, 수도권 기준 8.7% 최고 10.4%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2049 시청률도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된 5, 6회에서는 비자금 실체를 쫓기 위해 한민증권 여우회 우수사원 프로젝트에 돌입한 홍금보(박신혜 분)가 고복희(하윤경 분)의 가슴 아픈 과거와 알벗오(조한결 분)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도 마녀 홍금보와 위장 잠입한 홍장미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물오른 코믹은 물론 과거 아픈 서사,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까지 적정한 온도로 넘나드는 박신혜의 완급조절 연기는 극 설정을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그간 박신혜가 로맨틱 코미디, 멜로, 사극, 판타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쌓아 올린 단단한 연기내공과 확장된 스펙트럼이 그야말로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는 것. 35살의 사회경험을 무기로 장미로 위장한 금보의 모습은 인생 2회차를 보는듯한 재미를, 시대적 불평등에 대적하는 금보의 모습은 사이다처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에 "70분 내내 박신혜가 날아다녀""대체불가 착붙열연 박신혜""나도 홍비어천가" 등 감탄과 함께 시청자들도 금보의 짜릿한 위장잠입에 즐겁게 동참하는 중. 이에 더해 '케미요정' 박신혜가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빚어내는 절묘한 케미스트리는 '언더커버 미쓰홍'을 '관계성 맛집'으로 만들고 있다. 구남친 신정우(고경표 분), 301호 룸메이트 고복희(하윤경 분) 강노라(최지수 분) 김미숙(강채영 분), 위기관리본부 알벗오(조한결 분) 방진목(김도현 분) 이용기(장도하 분), 강약약강 차중일(임철수 분), 증권감독원 상사 윤국장(김원해 분), 얄미운 동기 남동기(한수호 분) 심지어 미숙의 여섯 살 딸 김봄(김세아 분)까지 박신혜를 둘러싼 각각의 관계성은 매 장면 보는 재미를 더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장면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7:49
[OSEN=강서정 기자] 캐슬뷰티 대표 아이유가 재계를 접수하고 왕실에 발을 들인다. 2026년 4월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극 중 아이유는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 역으로 분한다. 캐슬그룹의 서자로 태어난 성희주는 화려한 외모와 비상한 두뇌, 강한 승부욕은 물론 최우수기업가상을 수상하며 경영 능력까지 갖춘 재벌이다.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성희주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평민이라는 신분뿐이지만 여전히 양반의 권위가 막강한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는 약점이 되고 있다. 때문에 성희주는 서자에 평민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왕족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하겠다는 위대하고 은밀한 목표를 세운다.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고난 승부사 성희주가 과연 계획대로 재계를 넘어 왕실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분야든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의 프로페셔널한 본업 모멘트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의실 안, 임원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회의를 주도해 나가는 성희주의 눈빛에서는 기업의 오너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또한 행사장 안에서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성희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입고 먹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캐슬뷰티의 대표답게 강렬한 패션으로 모두의 뇌리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성희주가 왕실에도 자신의 발도장을 찍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는 성희주의 거침없는 행보를 그려나갈 아이유의 열연도 기대를 모은다. 음악과 연기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올라운더로 맹활약 중인 만큼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성희주 캐릭터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을 재벌 아이유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7:20
1980년대 후반 ‘발라드의 전설’로 불리며 데뷔 앨범부터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한국 가요계를 강타했던 가수 변진섭이 오는 3월 1일(일) 오후 7시 뉴욕 퀸즈보로퍼포밍아트센터(Queensborough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희망사항’ 뉴욕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 발라드의 흐름을 만들어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숙녀에게’,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새들처럼’, ‘그대에게’, ‘너무 늦었잖아요’를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로라’, ‘홀로 된다는 것’,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까지 더해져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변진섭은 이듬해 발표한 데뷔 앨범 ‘홀로 된다는 것’으로 가요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트로트가 주류이던 시절, 감성적인 발라드로 무대에 오른 그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타이틀곡은 KBS ‘가요 톱 텐’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앨범 수록곡들 역시 큰 사랑을 받았다. 1989년 2집에서는 ‘너에게로 또다시’와 ‘희망사항’이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희망사항’은 16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한국 가요사 최초의 공식 밀리언셀러로 남았다. 이후에도 록·블루스·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총 1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 데뷔 39년 차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감성으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뉴욕 콘서트는 ‘Hudson One Creative’가 주관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한인 사회 문화 콘텐트 확장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VVIP 좌석 구매자 대상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VVIP 티켓 구매자는 공연 종료 후 변진섭과 직접 만나는 Meet & Greet,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스페셜 기프트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구매 ▶가격: 80~250달러 ▶웹사이트: www.hoc88.com ▶문의 및 단체 티켓 전화: 201-932-1888 / 714-340-6756 ▶e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ID: HOC25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콘서트 발라드 한국 발라드 가수 변진섭 한국 가요계
2026.02.01. 17:1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힌 것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하루만 로제의 두쫀쿠가 되고 싶어. 좋아하는 사람과 아파트 게임을 한다면 로제는 어떻게 플러팅할까?’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로제는 Q&A를 진행하면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비결이 뭔가요?’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며 웃었다. 로제는 “아 이게 뭐야. 너무 창피한데요. 저 이거 좀 이해가 안 간다. 이게 뭐지?”라며, “말이 안 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로제는 “맛있는 걸 매일 매일 먹어서 그걸로 기쁨을 채워서 환한 미소를 유지하는 거”라고 비결을 밝혔다. 로제는 “겨울이니까 딸기에 꽂혔고, 오징어 이런 것도 많이 먹는다. 오징어 좋아한다”라고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로제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두쫀쿠(두바이쫀득쿠기)’ 시식 소감도 솔직하게 밝혔다. 로제는 “아직 빠진지 안 빠진지 잘 모르겠다. 이게 어쩌다가 갑자기 이렇게 인기가 많아진 거죠?”라면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두쫀쿠를 시식했다. 로제는 첫 입부터 감탄하면서 “우와”를 연발했다. 그는 “엄청 맛있네요. 저 사실 조금 실망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살짝 누텔라 발라 먹는 토스트 맛이다. 이게 또 건강하다고 했나요? 아침에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이거 진짜 맛있다”라면서 감탄해 웃음을 줬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각) 미니 3집 ‘DEADLINE’을 발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1. 17:14
[OSEN=선미경 기자] '세이렌' 박민영이 세 남자의 죽음 속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 연출 김철규)에서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를 의심하는 제보 내용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숨겨진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로얄 옥션 수석 경매사 한설아와 옛 연인들에 대한 누군가의 증언으로 포문을 연다. 세 남자가 각기 다른 이유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 이들 사이 유일한 공통점인 한설아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경찰들 앞에서 “타살이라는 증거 있나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제보를 받은 보험 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도 남자들의 죽음 이후 한설아가 보험금을 가져갔으리라 추측하고 뒤를 밟기 시작한다. 차우석의 집요한 추적에 한설아는 “괜한 오해 사기 싫으면 비켜요”라는 도발적인 말로 응수해 긴장감을 높인다. 두 사람이 서로를 끊임없이 경계하는 동안 한설아 앞에 나타난 스타트업 CEO 백준범(김정현 분)은 한설아에게 노골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랑에 빠진 기분이랄까?”라며 수상한 흥미를 드러내는 백준범과 달리 한설아의 표정은 어떠한 감정도 없이 바짝 메말라 있는 상황. 바쁘게 뛰어가는 차우석과 피 묻은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는 한설아, 사진을 불태우는 백준범의 모습이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처럼 이들에게도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닐지, 한설아와 지독하게 엮이게 될 두 남자의 앞날에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궁금해졌거든요, 진실을 알게 됐을 때 당신이 날 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지”라는 한설아의 묘한 표정이 그녀의 사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렇듯 비운의 여인일지, 혹은 비정한 악인일지 모를 한설아의 행보들은 시청자들에게 예측불허의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의혹 사이에 가려진 박민영의 진실이 밝혀질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 /[email protected] [사진]'세이렌' 티저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1. 17:00
[OSEN=선미경 기자]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이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2.3%로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의 위용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첫 방송 된 종합편성채널 MBN ‘천하제빵’은 분당 최고 시청률 2.3% 전국 시청률 2.0%라는 기록을 세우며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또 ‘캐치테이블’에 뜬 1회 방송 속 나수지, 황지오가 소속된 가게가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드러내며 방송계와 유통가를 들썩일 괴물 IP의 탄생을 알렸다. 먼저 ‘천하제빵’ 1회는 MC 이다희와 72명의 도전자, 심사위원들이 베이커들의 꿈을 굽는 초대형 빵 공장을 콘셉트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웅장한 첫 만남을 하면서 문을 열었다. 재야의 고수, 슈퍼 루키, 해외파, 빵지순례 핫플레이스 등으로 이뤄진 실력파 72명 베이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경연장에 감탄했고, 쟁쟁한 심사위원들의 등장에 환호하며 열광했다. 최종 우승자는 총 상금 1억 원, 새로운 브랜드 런칭, 최고급 전기 SUV의 우승 혜택을 받게 되는 ‘천하제빵’의 1라운드는 ‘시그니처 빵 만들기’였다. 72명 도전자들은 제한 시간 4시간 안에 나만의 제과제빵 인생을 대표하는 빵을 완성해야 했던 것. 하지만 그중 절반은 탈락해야 하는 잔인한 룰에 도전자들은 긴장했다. “제과제빵에는 ‘적당히’란 단어가 없어요”라는 이석원의 말처럼 도전자들은 완벽한 작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런 가운데 2019년부터 다섯 개의 특허를 가진 ‘제빵 특허왕’ 윤연중과 1세대 스타 셰프이자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존경하는 ‘파인다이닝 제빵사’ 윤화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빵 굽는 아나운서’ 이혜성은 “10위 안에 들어서 TOP10 도전자들과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진짜 영광일 것 같아요”라는 포부를 내비쳤고, ‘톱모델 빵집사장’으로 출격한 박둘선은 “빵을 만든 지는 9년 정도 됐고요. 빵 가게를 차린 지는 1년 넘었어요”라며 준비된 제빵사임을 밝혔다. 쌀 빵만 추구한다는 45년 경력의 ‘쌀친자’ 정태채와 무를 사용한 태릉 선수촌 조리과장 ‘국대급 셰프’ 윤종찬, 갓김치를 들고나온 ‘여수 오마이 갓’ 김지호는 다양한 빵의 세계를 알렸다. 디저트 본고장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온 ‘쓰리스타 제빵사’ 알레시오 갈리와 ‘프랑스 루키’ 클레멍 보쉬, ‘홍대 터줏대감’ 일본인 코바야시 스스무, 인도네시아에서 온 칼라 율스, 중국에서 온 쩡쯔잉 등은 글로벌 빵 대첩을 예고했다. 그리고 만 14세 최연소 도전자 ‘영재 파티시에’ 김규린은 같은 나이에 제과제빵을 시작한 김나래와 공감대를 형성해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누가 가장 먼저 심사를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광장시장 갈릭 여신’ 김은희는 외국인들에게 인기인 SNS 핫플 ‘갈릭보이’의 시그니처 ‘트러플 크림 마늘빵’으로 첫 심사를 받았다. 김은희는 “후각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다”라며 자신했지만, 김나래로부터 “트러플 오일과 크림이 섞이면서 크림의 텍스처가 분리가 돼 아쉬웠다”는 평을 받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깨 먹는 ‘하트 티라미수’로 SNS를 핫하게 달군 ‘하트 제조기’ 나수지는 예상보다 높은 실내 온도 탓에 온도 조절에 실패했고,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다”는 평을 들으며 탈락했다. 이후 관심이 쏠렸던 ‘빵지순례’ 베이커들의 심사는 희비가 엇갈렸다. ‘구황작물 덕후 빵’으로 나선 ‘망원동 빵대장’ 정정훈은 반죽보다 부재료가 많이 사용된 빵으로 인해 “주제가 빵인데 빵은 어디에 있지?”라는 이석원의 날카로운 지적을 받았지만 심사에 통과하며 첫 1라운드 합격자가 됐다. 35년간 방앗간을 운영하다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개발한 ‘구황작물 빵 세트’로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끈 ‘방앗간 빵쟁이’ 정남미도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시그니처 빵으로 “대단한 거예요”라는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고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반면 연남동 빵지순례 대표 ‘연남동 버터남’ 김영석과 잠실 빵지순례 대표 ‘잠실 만겹남’ 방준호는 각각 쪽파와 양파가 들어간 ‘파파 수플레’와 크루아상 속 바닐라 크림이 조화로운 ‘만겹 크루아상’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식감의 호불호와 뭉친 반죽으로 인해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1라운드 통과에 실패했다. 강렬한 인상과 다르게 수줍은 태도로 ‘테겐남’ 별명을 얻은 ‘디저트 마초’ 이경무는 쁘띠한 사이즈의 초콜릿 무스 케이크 ‘앙브로와즈’로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외관을 지적받았지만 1라운드를 통과했다. 뒤이어 요리학원에서 제과제빵 대회 반을 주로 가르치고 있다는 ‘베이킹 티처’ 오세성은 자신의 무기인 ‘플레이팅 디저트’ 중 ‘피스타치오 애플 생토노레’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맛이 조화롭지 않다는 이유로 심사위원들에게 ‘심사 거부’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저온발효 과정으로 인해 모두가 분주한 상황에서도 홀로 망부석이 됐던 ‘완판의 달인’ 임동석은 무심한 표정으로 인해 ‘흑백요리사’ 최광록 셰프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더욱이 겉바속촉의 ‘소금 치아바타’를 들고 온 임동석은 이석원에게 “오늘 먹어 본 빵 중에 제일 맛있어요”라는 극찬을 받은 뒤 만장일치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스타 셰프 최현석이 인정한 ‘크레이지 파티시에’ 황지오는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용한 캐러멜과 자일리톨로 만든 발레리나 장신구가 포인트인 ‘발레리나’ 디저트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마지막으로 미미가 “제 크림빵 DNA를 갖다 바쳤는데”라고 한 ‘푸하하 크림빵’의 주인공 ‘연남동 빵 터진 집’ 임훈은 기존의 동그란 크림빵이 아닌 새로운 ‘소년의 크림빵’을 내놓았고, “너무 고마운 빵인데 막, 밉더라고요”라며 오열해 시선을 강탈했다. 과연 임훈의 새로운 빵은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천하제빵' 2회는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MB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1. 16:57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현실감 없는 '인형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일 신세경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비하인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베이킹에 집중하고 있는 신세경의 비주얼이었다. 편안한 회색 니트 차림에 위생을 위해 니트릴 장갑까지 착용한 그는, 화려한 조명 없이도 빛나는 투명한 피부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쫀쿠 만드는 신세경 미모 미쳤다", "분위기 여신", "신세경이 만든 두바이 쿠키는 무슨 맛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역할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세경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01. 16:47
[OSEN=강서정 기자] ‘러브캐처’ 김지연이 법무법인을 통해 이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지연 법률대리인 이재희 변호사는 “최근 많은 분들께서 김지연 님의 가정사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고, 김지연 님께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와 동시에 현재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됩니다.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바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럼에도 김지연 님은 아이를 생각하여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라고 했다. 더불어 “김지연 님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과 정철원은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으나, 약 한 달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둘러싼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하 전문. 안녕하십니까, 본 법인은 김지연 님의 법률대리인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표명합니다. 본 입장문을 포함한 모든 의견은 사전에 김지연 님과 협의 및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께서 김지연 님의 가정사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고, 김지연 님께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그와 동시에 현재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되어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됩니다. 특히 정철원 선수 측에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양육권 등에 대해 언급하였기 때문에, 김지연 님을 대리하여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신 바와 같이, 김지연 님은 혼인 이후 어린 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최근 정철원 선수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김지연 님은 아이를 생각하여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김지연 님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개인사일 뿐으로, 정철원 선수 소속 구단이나 동료 선수들에게 어떠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가 모친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악의성 루머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향후 이런 행위들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연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6:47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권화운이 MBC ‘극한84’를 통해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권화운은 ”‘극한84’를 통해 전 세계의 극한에 도전할 수 있어 행복을 넘어 황홀한 시간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파리와 사막, 도심, 빙하를 달리며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했던 순간들, 그리고 전 세계 러너들과 만나 교류했던 경험은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었다”라며 “마치 인생의 치트키를 발견한 기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화운은 함께 극한에 도전한 기안84, 이은지, 츠키, 강남을 비롯해 출연자들 못지않게 함께 고생한 제작진과 ‘극한84’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화운은 ‘극한84’에서 전 세계 극한 마라톤 도전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프리카 BIG5 마라톤에서는 막힘없는 오르막 러닝과 철저한 전략으로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2위로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고, 메독 마라톤에서는 페이스메이커로 크루원들을 챙기며 기록보다 값진 팀플레이의 가치를 보여줬다. 특히 북극 마라톤에서는 빙판과 돌산이 이어지는 극한의 코스 속에서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며 고비를 맞았음에도 끝까지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권화운은 도전과 진정성을 통해, 극한의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1. 16:29
[OSEN=강서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극한의 갈등을 겪는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 특집으로 꾸려진다. 1년 만에 돌아온 신년 특집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프로젝트. 다섯 가족 중 첫 번째 가족으로 30년간 입에 담지 못한 상처를 품고 살아온 '애모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애모 가족'의 엄마와 아들은 오랜 갈등을 해결하고자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는 아들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엄마는 아들의 출생 몸무게와 키까지 정확히 기억하며 애정을 드러내지만, 언제부턴가 뒤틀린 관계로 인해 아들과 소통이 완전히 막혀버렸다고 말한다. 모자의 갈등은 고부 갈등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날 '애모 가족' 엄마는 며느리가 홀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들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간다.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들어오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며느리는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한다. 급기야 며느리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녀를 데리고 추운 날 산책을 나간다. 아들은 "엄마는 너무 일방적이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 엄마는 "며느리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라며 한 가지 일화를 털어놓는다. 임신으로 입덧 중인 며느리에게 '이것'을 줬고, 며느리가 이를 토하자 기분이 상했다는 것. 이에 오은영 박사와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은 의사십니까?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지적하고, MC들도 "그러면 안 돼요"라며 술렁인다. 과연 엄마가 임신한 며느리에게 건넸던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고부 갈등의 결정적 계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은영 박사는 아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 뒤 "가정 폭력 피해자의 아주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엄마는 "한번 아들을 때리면 성질이 풀릴 때까지 때리곤 했다. 화 조절이 안 된다"라며 이에 얽힌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고 털어놓지만, 오은영 박사는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아들의 학대 경험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웃음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결국 오은영 박사는 "왜 자꾸 웃으세요?"라고 묻는다. '애모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은 2월 2일(월) 밤 9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6:22
[OSEN=강서정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신입 아나운서 3인방 박효진, 이상철, 심수현이 뉴스 라이브 합평회에서 잇따른 돌발상황을 맞닥뜨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 342회는 최고 시청률 7.9%, 전국 시청률 5.1%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19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닐슨 코리아 기준) KBS 51기 신입 아나운서 박효진, 이상철, 심수현은 많은 선배 아나운서들이 모인 자리에서 뉴스 라이브 합평회를 진행했다. 이미 다른 방송사에서 경험을 쌓은 이들이지만,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돌발상황이 연이어 펼쳐지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뉴스 도중 갑작스레 발생한 소음에도 차분하게 뉴스를 마무리한 심수현에게 한상권 아나운서 실장은 “정신력이 강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직속 선배인 50기 허유원은 심수현이 얼굴 중안부 근육을 잘 쓰지 않는 것 같다며 ‘아에이오우’ 발음을 해볼 것을 부탁했다. 지난 뉴스 합평회 당시 허유원은 선배들에게 같은 지적을 받고 ‘아에이오우’를 연달아 연습한 쓰라린 경험이 있었고, 이를 본 전현무는 “대물림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6년 뉴스 경력의 이상철은 단어로만 전달된 속보에도 당황하지 않고 완벽한 문장으로 바꾸어 뉴스로 전달해 스페셜 MC로 출연한 에이티즈 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선배 박지현은 당황할 때 빨개지는 이상철의 귀를 포착해 “뉴스에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귀에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앵커가 되고 싶다고 공개 선언한 박효진이 이어졌다. 박효진은 엄지인이 “뉴스를 마무리 해달라”고 PD콜을 전하자 “네”라고 대답했고, 엄지인은 “실제 방송이었다면 사고다. 시말서를 써야 한다”며 단호하게 질책했다. 또한 선배 윤수영은 “앵커가 되고 싶다고 해서 기대하고 지켜봤는데 실망이 컸던 뉴스 전달력이었다”고 평가했다. 후배의 성장을 위한 선배들의 솔직하고 냉철한 피드백이 이어졌고, 박효진은 자책감으로 눈물을 쏟았다. 엄지인은 “지금 당장은 속상하겠지만 같은 지적을 시청자들한테 받아서는 안 된다. 뉴스에서 더 당차도 된다. 안 그러면 진짜 앵무새, AI가 된다”며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계절마다 징계를 받았다”며 웃픈 과거사로 후배들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당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장사 천재’ 조서형 셰프가 이번에는 ‘뉴 보스’로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조서형은 “을지로를 ‘힙지로’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나”라면서 “요즘에는 앱을 이용해 예약을 받는데 한 달치 예약이 8초 만에 매진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선한 재철 식재료 공수를 위해 한 달에 퀵 배송비만 200만원 정도 쓴다는 조서형은 이날 봄 맞이 신메뉴 개발을 위해 입사 4일차인 신입 직원과 대결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맛 평가단으로 박명수가 출격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신입 직원은 본인의 장점을 살린 브리또와 매생이 떡국을, 조서형은 봄나물을 다져 넣은 바지락 완자와 돌나물 특제소스를 얹은 수육을 요리했다. 박명수는 “재료 본연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대접 받는 느낌이 들었다”며 조서형의 요리를 신메뉴로 선택했다. 영업 시간이 되자 조서형은 갓 지은 가마솥 밥을 여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맞이 음식, 해산물, 양념게장, 시래기 수육 등을 차례로 선보였고 손님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조서형은 신메뉴로 선정된 바지락 완자탕에 신입 직원의 아이디어인 매생이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하면서 ‘장사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며칠 후 조서형은 협업 디너쇼를 준비하기 위해 ‘천생연분’ 박가람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호방하고 직관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조서형과 섬세하고 모던한 한식의 박가람이 선보일 ‘한식 자매’ 디너쇼에 김희은, 김태성, 현상욱, 김훈, 우정욱 등 흑백요리사 시즌1, 2에서 화제를 모았던 유명 셰프들이 초대 받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6:12
[OSEN=강서정 기자]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이 우당탕탕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과 함께 웃음 가득 도파민을 채우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선물 릴레이가 시작된 가운데 제니와 덱스의 첩보물을 방불케 하는 2차 추격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마니또 클럽 회원들의 첫 만남이 다음 방송을 통해 성사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마니또 클럽’(연출 김태호) 1회에서는 마니또 클럽 신입 회원인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의 등장과 함께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마니또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다섯 명의 언더커버 활약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최고의 1분은 제니와 마니또 덱스 사이에 벌어진 긴박한 추격전과 함께, 덱스가 추성훈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벨튀'한 뒤 줄행랑치는 장면이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2.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서막을 연 ‘마니또 클럽’의 세계관은 시작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콘셉트 아래, 산타, 지니, 우렁각시 등 ‘마니또 클럽’ 회원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활동 중이라는 설정이 공개된 것. 이 가운데 한국 지부 신입 회원으로 초대된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화상 채팅으로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이어지며 몰입을 더했다. 판다, 황소, 토끼, 여우, 너구리 등 동물 모드로 접속한 다섯 명의 회원들은 서로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탐색전을 벌이던 것도 잠시, 추성훈의 목소리가 만천하에 노출되는 초대형 사고가 발생하며 긴장감을 안기기도 했다. 마니또 상대를 결정하는 라이브 추첨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랜덤 가챠 시스템으로, 자신의 다음 번호로 배정된 동물이 곧 마니또 상대가 되는 방식. 이를 지켜보던 제니는 “도파민 미쳤다”고 환호했고, 시작부터 다소 허술(?)한 진행 속에 김태호 PD가 본부 요원임을 스스로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번호는 너구리(이수지), 판다(제니), 황소(덱스), 토끼(추성훈), 여우(노홍철) 순으로 배정됐고, 이로써 다섯 명의 마니또 관계가 모두 윤곽을 드러냈다. 마니또는 정해졌지만, 상대의 정체를 알아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신체 일부 사진, 베스트 댓글, 퍼즐이 순서대로 힌트로 제공된 가운데, 이수지는 눈썹의 점 하나만으로 제니의 정체를 간파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얼굴은 선녀인데 몸은 나무꾼”이라는 베스트 댓글에 잠시 혼란을 겪었지만, 퍼즐을 통해 마니또 덱스의 정체를 알아냈다. 덱스와 노홍철 역시 퍼즐 단계에서 각각 추성훈과 이수지가 자신의 마니또 상대임을 파악했다. 반면, 추리 초반부터 난관에 빠진 추성훈은 무려 2시간 23분 만에 노홍철의 정체를 알아챘다. 특히 그는 가장 늦게 퍼즐을 맞추고도 “누구야?”라고 되물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마니또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회원들은 선물 준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분주히 움직였다. 평소 주변에 아낌없이 선물을 나누는 제니는 계획형 J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선물 폭격을 예고했다. 비타민과 함께 MZ세대 핫템인 ‘이름 찾기 과자’를 구입해, 덱스의 본명 ‘진영’을 찾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덱스는 격투가 출신 추성훈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단백질 음료를 선택했고, 이수지는 제니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담아 애착템인 루돌프 인형을 선물로 골랐다. 노홍철은 다양한 부캐로 활약 중인 이수지의 섬세한 성향을 꿰뚫고 동화책과 함께 여행 중 직접 구매한 니트와 손편지를 더해 진심을 보탰다. 선물을 전달하는 전략도 천차만별이었다. 가장 먼저 선물을 전달한 회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갑자기 추격전이 시작되며 모두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제니는 근처에서 식사 중이던 덱스의 위치를 포착하고 재빠르게 움직였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았다. 제니는 덱스와 마주칠 뻔한 일촉즉발 상황 속 덱스가 다니는 헬스장에 비타민을 전달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기도. 덱스는 UDT 출신다운 행동력과 함께 일명 '벨튀'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추성훈이 머무는 호텔 방 앞에 단백질 음료를 두고 재빨리 자리를 떠난 것. 덱스 역시 추성훈과 마주칠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되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수지는 자신의 주특기인 변장을 활용해 선물 전달에 나섰다. 산타로 변신한 이수지는 과감하게 제니의 소속사까지 찾아가 루돌프 인형을 전달하며 제니와 마주쳤고, 제니는 "저 선물 받았어요"라며 해맑게 기뻐하면서도 산타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그런가 하면 노홍철은 이수지의 지인들로부터 마니또의 최애 커피 취향을 파악한 뒤 장거리 이동도 마다하지 않는 세심한 전략을 선보였다. 노홍철을 전문 여행 유튜버라고 착각한 추성훈은 곽튜브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한 채 단골 바이크 숍으로 이동을 결정했다. 가장 먼저 첫 번째 선물을 전달한 주인공은 덱스였다. 이수지와 단 2분 차이로 선물 전달에 성공한 덱스는 선물을 받은 마니또 추성훈의 실시간 반응 영상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와 달리 노홍철과 추성훈은 선물 전달을 하지 못한 상황. 특히 추성훈은 정체를 들키지 않아야 하는 룰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채 마니또와 함께 바이크 라이딩을 계획하며 폭소를 더했다. 과연 회원들의 마니또 선물 전달이 무사히 완료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마니또 클럽 본부의 긴급 소집과 함께 회원들의 첫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마니또 상대의 취향을 헤아리는 과정에서 전해진 따스한 온기는 물론, 추격전까지 더해지며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낭만 가득 선물 폭격 끝판왕 제니, 승부욕과 스윗함을 풀게이지로 장착한 덱스, 엉뚱한 직진 테토남 추성훈, 마니또를 위해 종횡무진 활약한 노홍철, 넘사벽 존재감을 보여준 언더커버 능력자 이수지까지, 다섯 회원의 반전 모멘트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6:11
[OSEN=강서정 기자] JTBC ‘최강야구’ 주장 김태균이 ‘최강시리즈’ 우승을 위한 혈을 뚫는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강야구’는 흥미진진한 경기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2주차, 3주차의 TV-OTT 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36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펼쳐진다. 양 팀이 1승 1패로 물러설 수 없는 절체절명 속에 포항에서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강야구’에 출연한 이유로 ‘우승’을 꼽아 응원을 불러일으켰던 김태균은 최종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우승하고 싶다”며 열망을 드러낸다. 그는 “포항에서 역사를 만들자”라고 출사표를 던지더니 그라운드에 등장한 우승 트로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오매불망 짝사랑 상대를 바라보듯 트로피에 시선을 고정한 김태균은 파워 스윙으로 타격감까지 어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막힌 혈을 뚫는 그의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이 치솟게 한다. ‘김출루’, ‘김똑딱’에 이어 ‘김장타’의 명성을 보여주는 타격으로 더그아웃을 뒤집어 놓더니 맛깔진 영구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것. 특히 ‘김장타’ 등판에 임시 휴업에 돌입했던 장성호 코치의 양팔 풍차가 풀전력으로 가동돼 그라운드에 도파민이 치솟았다는 후문이다. 간절한 우승의지로 막힌 혈을 시원하게 뚫어낼 김태균의 사이다 활약은 ‘최강야구’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6:08
[OSEN=박근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범상치 않은 포즈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지드래곤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갈색 바지를 입고 무릎을 세운 채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드래곤의 독특한 포즈였다. 세워진 무릎 뒤로 지드래곤의 머리카락만이 '빼꼼' 솟아올라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듯한 귀여운 상황을 연출한 것. 상체와 얼굴은 무릎 뒤로 완벽히 숨긴 채 머리카락 한 줌(?)만 노출된 기묘하면서도 감각적인 구도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카락만 보이는데 왜케 귀엽지?", "패션 센스 미쳤다", "얼굴 안 봐도 잘생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해외 일정 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지드래곤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01. 16:06
[OSEN=강서정 기자] SBS ‘틈만 나면,’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으리으리한’ 매력으로 찾아온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27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5.4%, 2049 1.4%를 기록, 2049 동시간대 및 화요 예능, 드라마 전체에서 압도적 1위를 거머쥐며 화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가운데 오는 3일(화)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강동구에서 스펙터클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한다. 이날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은 시작부터 끊이질 않는 수다 삼매경으로 유재석, 유연석과의 찰떡궁합을 과시한다. 특히 조인성은 친한 형 동생과 모인 만큼, 주요 관심사인 야구 얘기에 열을 올려 웃음보를 자극한다. 조인성과 박정민은 야구 팬덤 사이에서도 유명한 ‘한화 찐팬’. 유재석이 “2위 한 거 축하해요”라며 운을 떼자, 조인성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어깨를 으쓱거린다. 이어 각자 응원 구단이 어디인지 호구 조사에 나선 조인성은 박해준, 유재석에게 “할 수 있어! 응원합니다!”라며 의기양양하게 어깨를 두드려 폭소를 유발한다. 조인성이 “제가 그 마음을 잘 알아서 그런 거다. 공감하는 것”이라며 능청스럽게 덧붙이자, ‘롯데 찐팬’ 박해준은 “그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뭐를? 응원을”이라며 엉뚱한 각오를 다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조인성이 뜻밖의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인성이 “재석이 형은 게임 슬럼프지만, 나는 입스(압박감이나 불안이 증가한 상황에서 근육이 경직돼 특정 동작을 못 하게 되는 현상)다”라며 실전 약체 유재석보다 한술 더 뜬 최약체임을 호소하는 것. 이에 질세라 박해준은 “저도 게임은 별로 못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고해성사(?)에 나서자, 박정민은 “제가 승부의 화신이죠”라며 구원투수의 등장을 알리듯 고개를 치켜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의문스럽다는 듯 “그 정도야?”라며 재확인하자, 박정민은 “오늘 보여드리겠다”라며 아예 쐐기를 박아 형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는 후문. 과연 ‘승부의 화신’ 박정민은 조인성, 박해준의 약체(?) 고백을 뚫고 짜릿한 반전의 승부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의 유쾌한 3색 케미스트리가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6:05
[OSEN=강서정 기자] 진세연과 박기웅이 운명적인 하룻밤 이후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 2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운명적 재회와 더불어,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깊어진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어제 방송에서 한성미(유호정 분)는 이혼을 선언한 남편 공정한(김승수 분)을 향해, 늘 모든 상황을 홀로 감내해야 했던 억눌린 감정을 터뜨렸다. 이에 나선해(김미숙 분)는 며느리의 상처에 공감하며 따뜻한 사과를 건넸다.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두 사람의 특별한 고부 관계는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자아냈다. 반면 공주아와 양현빈의 만남은 극에 활기와 온기를 동시에 더했다. 술에 취해 바다로 들어가는 공주아를 보고 깜짝 놀란 양현빈과, 그를 성추행범으로 오해한 공주아의 해프닝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결국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뜻밖의 진심을 나눴다. 공주아는 양현빈에게 자신이 만든 옷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게 좋다며 방송 사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고, 이에 양현빈은 “멋있네요.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니”라며 화답했다. 특히 양현빈은 공주아가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 그녀가 과거 자신의 첫사랑임을 깨달았다. 잠든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나 돌아왔어, 공주아”라고 읊조리는 양현빈의 애틋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다음 날 아침, 양현빈과 끌어안고 잤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집으로 돌아온 공주아는 엄마 한성미와 또 한 번 충돌했다.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전문의 준비를 하라는 엄마의 압박에 언성을 높이는 공주아의 모습은 집안 곳곳에 뿌리내린 갈등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과거 양동익의 첫사랑이 한성미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두 집안 사이의 묵은 악연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길에서 마주친 한성미와 차세리(소이현 분)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공씨 집안을 온정에서 쫓아내고 말겠다는 차세리의 강한 의지는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 말미 공주아와 양현빈의 재회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공주아는 회사까지 따라 들어온 양현빈을 스토커라고 오해해 보안팀까지 동원했지만, 그의 정체는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신임 총괄이사였다. 뒤늦게 양현빈의 정체를 알고 경악한 공주아와 환한 미소로 회사 생활에 대한 설렘을 표출하는 양현빈의 대비는 향후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동시에 시장 상권 월세 인상을 둘러싼 공정한과 양동익의 대립에도 불이 붙었다. 양동익의 단독 출마가 확실시되던 상인회장 선거에 공정한이 추가 후보로 전격 등장하며, 두 집안의 전쟁이 본격화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단 2회 만에 파격적인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앞으로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5:49
[OSEN=강서정 기자] 그룹 클론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고(故)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급성 폐렴으로 합병증이 발생해 사망했다. 향년 48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구준엽과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뒤 유해를 대만으로 옮겼고, 여러 논의 끝에 대만 진바오산(금보산)에 안장했다. 이후 구준엽은 지금까지도 아내의 묘소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비가 쏟아지는 날이나 폭염 속에서도 묘역을 찾아 먼지 하나 없이 정성껏 관리하며, 매일 새 꽃과 사진을 올려두고 서희원이 즐겨 마시던 커피와 빵, 때로는 직접 만든 국수까지 놓아두고 있다. ‘서희원의 꿈을 자주 꾸느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하다”고 답하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 역시 “형부는 매일 언니가 묻힌 금보산에 가서 밥을 먹는다”며 “집에는 언니의 초상화가 가득해 언젠가 전시회를 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의 변함없는 애도 속에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 사망 이후 구준엽의 체중이 10kg 이상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서희제가 참석한 ‘제60회 골든벨 시상식’ 이후 열린 가족 모임에서 포착된 구준엽의 수척해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희제의 둘째 딸 릴리는 “구준엽 삼촌은 여전히 매주 우리 집에 와 함께 저녁을 먹는다”며 “너무 마른 모습에 가족들이 고기와 채소를 계속 챙겨드린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준엽은 오는 2월 3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대만 현지에서 만난 구준엽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 속 그는 아내가 잠든 진바오산 묘역을 매일 찾고 있었다. 이를 전하던 MC 장도연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고, 현장 역시 숙연한 분위기에 잠시 녹화가 중단됐다는 전언이다. 구준엽과 고 서희원은 20여 년 전 연인이었다가 2022년 극적으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으며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세기의 커플’로 불렸다. 그러나 결혼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별의 아픔을 맞았다. 당시 구준엽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구준엽 SNS,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5:47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김보경은 지난 2021년 2월 2일, 11년간의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44세. 비보는 장례를 마친 뒤인 같은 달 5일에야 뒤늦게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인 고인은 졸업 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이후 영화 ‘기담’, ‘어린신부’, 드라마 ‘초대’, ‘하얀거탑’, '학교 4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친구'에서는 레인보우의 리드보컬 진숙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하얀거탑’에서는 장준혁(김명민 분)의 정신적 동반자 강희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김보경은 2010년 간암 판정을 받았다.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그는 연기를 놓지 않았고, 2013년 드라마 ‘사랑했나봐’까지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책임을 다했다. 고인의 유해는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보경의 이름은, 5주기를 맞은 지금도 작품 속 장면들과 함께 조용히 회자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15:45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선호가 1인 기획사로 인한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들에 불똥이 튀었다. 지난 1일 김선호가 갑작스러운 1인 기획사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그와 같은 소속사 판타지오 아티스트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최근 200억 원대 추징금을 통보받으며 연예인 최고액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선호 또한 차은우와 같은 가족 법인의 1인 기획사로 탈세 의혹을 받은 것이다. 김선호의 1인 기획사는 그의 거주지를 주소로 삼아 지난 2024년 1월 설립됐다. 김선호가 대표 이사, 그의 부모가 각각 사내이사와 감사로 등재됐다. 공연 기획 및 연예 기획사업을 하는 곳이지만 별도의 1인 기획사 등록이나 김선호의 소속사들과 정산금 지급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 이는 가족 법인으로 정산금을 지급받아 개인 소득세가 아닌 법인세를 적용시킨 차은우와는 다른 경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기 이사 및 감사인 가족들에게 급여와 법인 카드 사용 등을 통한 증여와 법인 명의 자산 등의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문제는 현재 김선호가 세 편의 차기작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그는 소설 '망내인'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언프렌드'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상대 배우는 박규영으로 이미 촬영을 일찌감치 마친 상태다. '언프렌드'는 티빙 신규 드라마로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혹'은 김선호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호흡하는 작품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이목을 끌었다. 이달 중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 밖에도 김선호는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출연까지 예정하고 있던 터.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 삼은 '의원님이 보우하사'에서 김선호는 정의로운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9급 공무원 차재림 역을 맡는다. 이에 캐릭터 특성상 논란을 종식시키지 않고서는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다만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선호의 관련 의혹들을 부인하고 있다.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판타지오는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며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