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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家 파탄에 고른램지가 왜 나와? 오지랖 발언 “사랑에 눈 멀었다”[Oh!llywood]

[OSEN=강서정 기자]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베컴 가문의 갈등을 둘러싼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 니콜라 펠츠 베컴과의 결혼 이후 “자신만의 길을 간절히 개척하려는 과정”에서 부모인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과 공개적인 불화를 겪게 됐다고 진단했다. 고든 램지는 최근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사랑에 빠지면 앞이 잘 보이지 않지 않나. 그래서 ‘사랑은 눈이 멀게 한다’는 말이 있는 것”이라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루클린은 스스로 두 발로 서고 싶어 한다. 자기만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데, 그 점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언젠가는 부모가 곁에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에 대해서는 “속상해 할 수밖에 없다. 그럴 권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든 램지는 2022년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열린 브루클린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던 인물이다. 브루클린은 당시 빅토리아가 결혼식에서 ‘부적절하게 춤을 췄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램지는 “나는 데이비드가 브루클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24시간, 일주일 내내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루클린은 지난해 12월 SNS에서 대부분의 가족 계정을 언팔로우한 데 이어, 올해 1월 “가족과 화해할 생각이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그는 부모가 언론을 통해 가족의 서사를 통제해왔고, 자신과 아내의 관계를 망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고든 램지는 “시간이 결국 모든 걸 치유할 것”이라며 “데이비드는 반드시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두 사람 모두 아이들을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온 훌륭한 부모”라며 “브루클린을 수차례 어려움에서 구해낸 것도 부모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램지는 브루클린을 향해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너는 엄마의 절반, 아빠의 절반이다. 정말 멋진 청년”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부모가 네 인생에서 누구보다 많은 것을 해줬다는 사실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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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권소현, 대학 입학 10년만 학사모 썼다..“엄마 소원에 용기내”

[OSEN=김채연 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대학교 졸업을 알렸다. 13일 권소현은 개인 SNS를 통해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소현은 학사모와 가운을 걸치고 대학교 졸업을 기념하는 모습이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권소현은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졸업을 즐겼다. 그는 “15학번 26년도 봄에 졸업했습니다. 학사모 써보는게 소원이라는 엄마의 말에 다시 용기를 내 복학하고 졸업까지”라며 “올해는 시작부터 새로운 시작들, 인연들이 많은 한 해라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책임감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소원 이뤄드려서 더 기쁜 26년도 새해”라고 전했다. 권소현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모친에 학사모와 가운을 입혀드리며 졸업을 함께 기념했다. 한편, 권소현은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팀이 해체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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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X최강희, 꿀 짜다가 진짜 눈 맞겠네('전참시')

[OSEN=선미경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최다니엘X최강희가 꿀 떨어지는 달콤한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85회에서는 최다니엘과 최강희의 꿀 뚝뚝 떨어지는 영상이 예고돼 벌써부터 설레는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단둘이 직접 벌집꿀을 짜는 이색 도전에 나선다. 마주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터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꿀을 더 잘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최다니엘과 최강희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예측 불가 ‘꿀 짜기’ 행동들에 보는 이들의 고개가 갸웃해지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에 스튜디오 참견인들은 “진짜 천생연분”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이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집 청소를 도와주느라 고생한 최강희를 위해 직접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 것. 능숙한 칼질로 눈길을 사로잡은 최다니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최단거리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최강희를 향한 마음을 담은 ‘하트 짜장밥’과 정성 가득한 ‘갈비탕’, 그리고 ‘수제 푸딩’까지 거침없이 만들어내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최다니엘이 정성껏 차려낸 음식을 맛본 최강희는 뛰어난 맛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저녁 식사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email protected] [사진]M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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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종영...백진희, 직접 밝힌 마지막 인사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일문일답]

[OSEN=연휘선 기자] '판사 이한영' 종영을 맞아 배우 백진희가 소감을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오늘(14일) 방송되는 14회(최종회)로 종영한다. 이 가운데 백진희가 소속사를 통해 애틋한 종영 소감과 일문일답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판사 이한영’에서 백진희는 예리한 척하며 헛다리를 짚는 엉뚱한 매력과 위험을 무릅쓰고 위장 잠입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며 프로다운 열정적인 모습으로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지닌 기자 송나연을 완벽 소화해 빛나는 존재감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극과 극의 상반된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생생하게 표현해 극의 재미와 기대감은 물론, 이한영(지성 분) 라인 ‘판벤저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한층 더 들어냈다.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앙상블, 빠른 전개 속 긴장감과 시원한 결과로 마지막까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최종화인 14회도 확대 편성으로 오늘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가운데 백진희는 ‘판사 이한영’ 종영을 앞두고 일문일답 질문에 답하기 전에 고민하며 짧은 답에도 진심과 감사한 마음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점도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렇기에 또 많이 배우고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배우 백진희 '판사 이한영' 종영 일문일답 전문이다. Q. 출연하게 된 계기는? - 웹툰으로 탄탄한 매니아 층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작품으로 잘 알고 있었고, 지성 선배님을 비롯해서 박희순 선배님,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너무너무 좋은 기회여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Q. 출연한 소감은? - 이렇게나 많은 배우분들과 한 작품 안에서 함께 어우러진다는 게 쉽지 않은데, 감독님의 진두지휘 아래 역시나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더 좋은 선배님과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덕분에 연기하는 내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개인적으로 ‘송나연’을 연기하면서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지만 그렇기에 또 많이 배우고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하고 좋은 계기가 된 거 같아요!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 커요. Q. 송나연의 매력 또는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부분은? - 회귀 전에는 기자로서 능숙하고 노련한 모습이 있다면, 회귀 후에는 신입 기자로서 열정은 넘치지만 늘 자신만의 페이스에 빠져 헛다리를 짚기도 하는 모습이 공존한다고 생각했어요. 결국에는 이한영의 조력자 중에서 중요한 정보를 취재하고, 언론 플레이까지 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 상반된 매력이 ‘송나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늘 잘 웃고 친근한 성격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더 많이 웃고 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어요~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판사 이한영’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매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또 ‘송나연’이라는 인물까지 지켜봐 주셔서 배우로서 너무나 큰 힘이 됐어요!! 벌써 끝이라는 게 아쉽지만, ‘판사 이한영’과 ‘송나연’은 여러분 마음 속에 깊은 잔상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지금까지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AM9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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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웃었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선호가 웃었다. 김선호가 출연하는 연극 ‘비밀통로’의 제작사는 지난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공연 페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호와 배우 이시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나란히 서거나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함께 공연 중인 만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특히 김선호의 웃는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검정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김선호는 특유의 부드러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여유와 평화를 찾은 모습이었다. 김선호가 출연 중인 연극 ‘비밀통로’는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되 ㄴ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다. 지난 13일 개막해 오는 5월 3일까지 공연된다.  김선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주호진 역을 맡아 ‘로코킹’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과거 설립했던 1인 법인이 문제가 됐지만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비밀통로’ 공식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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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최가온,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연” [공식입장]

[OSEN=김채연 기자]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14일 tvN 관계자는 OSEN에 “최가온 선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녹화일, 방영 날짜는 미정이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첫번째 금메달이자, 대한민국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나 최가온은 올해 만 17세로, 앞으로가 전도유망한 선수다. 그간의 노력과 올림픽 도전 이야기는 유재석을 만나 본격적으로 나눌 예정이다. 한편, 최가온에 앞서 한국 첫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도 11일 ‘유퀴즈’ 녹화를 마쳤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3. 22:11

이미숙, 등장만으로 시선 압도 비주얼…‘퀸 나나’ 압도적 카리스마(‘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대한민국 대표 패션 하우스 ‘나나 아틀리에’를 움직이는 핵심 인물들의 존재감을 담은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나나 아틀리에’의 수장 김나나(이미숙 분)를 중심으로 패션계를 선도하는 인물들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이자 ‘퀸 나나’로 불리는 김나나는 등장만으로도 공간의 공기를 바꾸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단정한 금발과 절제된 블랙 수트,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블랙 커피는 그녀만의 시그니처. 0.1인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장인 정신과 타협 없는 기준으로 브랜드를 이끌어온 그는 직원들 사이에서 ‘단 하나의 법’이라 불릴 만큼 절대적인 상징이다. 무표정으로 회의에 임하는 송하란(이성경 분)은 수석 디자이너로서 기획부터 런웨이 연출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절제된 실루엣과 무채색 스타일처럼 군더더기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그는 결과로 말하는 냉철한 실무형 리더. 완벽을 요구하는 할머니의 혹독한 기준 아래에서 성장한 하란은 단순한 상사와 부하를 넘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었던 할머니와 손녀의 복합적인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동생 송하영(한지현 분)은 디자인1팀의 주니어 디자이너로, 감각과 센스를 직관적으로 체화한 ‘괴물 실력자’다.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솔직한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그녀는 숨은 에이스이자 활력소. 특히 COO 연태석(권혁 분)을 놀리는 것이 회사 생활의 낙이던 하영은, 자신의 실수를 묵묵히 감싸 안아주는 태석에게 점차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또 하나의 설렘 축을 형성한다. 든든한 중심축이 되어주는 연태석 역시 눈길을 끈다. 365일 흐트러짐 없는 슈트 차림으로 경영 전반을 책임지는 그는 김나나의 오른팔. 과거 잔심부름을 하던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기사와 비서를 거쳐 COO 자리까지 오른 인물로, 누구보다 나나의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원칙과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냉정한 경영인 같지만, 나나 아뜰리에를 향한 충성심만큼은 누구보다 뜨겁다. 디자인1팀 시니어 디자이너 제레미(장용원 분)는 비비드한 컬러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파. 하란과는 다른 결의 성향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긴장감을 더한다. 주니어 디자이너 백승규(기현우 분)는 트렌디한 피지컬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소유자로, 가벼워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누구보다 옷에 진심인 성실함으로 팀에 묵직한 존재감을 보탠다. 여기에 전푸름(이승연 분)과 김솔(윤채빈 분)이 팀의 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묵묵히 팀을 챙기는 푸름과 빠른 실행력과 센스로 무장한 Z세대 인턴 솔은 사건과 러브라인을 가장 먼저 포착하는 ‘관찰자’로 활약하며 극에 통통 튀는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감각, 장인의 고집과 젊은 패기의 충돌,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품은 인물들이 만들어갈 화려한 런웨이와 섬세한 디자인 과정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인물 간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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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박희순, 역대급 악역 존재감..“나조차 쉽게 용서 못 할 인물” [일문일답]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희순이 ‘판사 이한영’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희순은 오늘(14일) 최종회 공개를 앞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을 맡아 악랄하고 무자비한 권력자의 얼굴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는 다양한 인물들과 팽팽한 대립 속에서 숨 막히는 눈빛과 흔들림 없는 태도로 위압감을 표현,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역대급 악역’ 강신진을 탄생시킨 박희순은 ‘판사 이한영’을 통해 다시 한번 명불허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판사 이한영’을 통해 대체 불가한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박희순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음은 박희순의 ‘판사 이한영’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드라마 ‘판사 이한영’을 마무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Q. ‘강신진’은 사법부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로 정의를 가장한 욕망과 왜곡된 신념을 보여준 캐릭터였습니다. 종영을 앞둔 지금, 배우로서 바라본 ‘강신진’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A. 강신진은 스스로 내세우는 정의 뒤에 욕망을 숨긴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질서를 지키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통제 욕구와 왜곡된 신념이 쌓여 있는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었죠. Q. ‘강신진’은 스스로를 ‘옳은 사람’이라 확신하며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이러한 확신이 결국 그를 어디까지 밀어 올렸다고 보셨나요? A. 그 확신이 결국은 스스로를 파괴한 것 같아요. 한 번도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의 말이나 경고도 들리지 않았고 결국 파멸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판사 이한영’에는 다양한 빌런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강신진’은 ‘보이지 않는 공포’를 만들어내는 인물이었습니다. 다른 악역들과 비교했을 때 ‘강신진’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왜곡된 신념이 점점 굳어지면서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지는 인물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고 위협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Q. 후반부로 갈수록 강신진은 더욱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배우로서 가장 몰입했고, 동시에 가장 어려웠던 장면이 있다면요? A. 수오재에서 우교훈(전진기 분)을 우발적으로 살해하는 장면입니다. 계획된 행동이 아니라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Q. 극 중 음식, 식사 장면 등 일상적인 요소들이 강신진의 내면을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됐습니다. 이러한 설정을 연기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요? A. 강신진에게 ‘먹는 행위’ 자체가 욕망의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을 대하는 태도나 식사 장면을 통해 인물의 감정 상태와 권력 의식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박희순표 악역’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강신진’은 배우 박희순에게 어떤 캐릭터로 남을 것 같나요? A. 역대급 빌런이죠. 연기하면서도 ‘나조차 쉽게 용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요. (웃음) Q. 끝으로 ‘판사 이한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과 캐릭터를 끝까지 지켜봐 주신 덕분에 강신진이라는 인물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모습, 다른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웃음) /[email protected] [사진] 매니지먼트 시선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3. 21:44

박신혜, 드디어 숨은 본색 드러내나…앙숙 임철수와 살벌 대치(‘언더커버 미쓰홍’)

[OSEN=강서정 기자] 박신혜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불도저’의 본능을 터뜨린다. 오늘(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 9회에서는 여러 변수로 인해 뜻대로 되지 않는 언더커버 작전으로 골치가 아픈 홍금보(박신혜 분)가 점차 민낯을 드러내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홍금보와 리서치부 부장 차중일(임철수 분)의 살벌한 대치가 담겼다. 홍금보는 싸늘한 표정으로 차 부장을 노려보고, 뒤이어 바닥에 나뒹구는 차 부장의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긴다. 평소 구시대적인 발언과 부하 직원을 무시하는 행위로 홍금보의 심기를 건드려 온 차 부장이었기에, 아슬아슬했던 두 사람의 갈등이 드디어 폭발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리나케 달려온 ‘소.방.차’ 멤버 소경동(서현철 분) 부장과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은 물론, 위기관리본부 본부장 알벗 오(조한결 분)와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까지 모두 눈앞에서 벌어진 상황에 어안이 벙벙해한다. 특히 알벗 오는 모든 상황이 마무리된 후 씩씩대는 홍금보를 달래며 여전히 가라앉지 않은 그의 분노에 공감을 표현한다고. 두 사람이 일으킨 소동이 한민증권 전체가 떠들썩해진다고 해 그 사연에 호기심이 유발한다. 언더커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불같은 성격을 잠재워 온 홍금보를 결국 폭발하게 한 차 부장의 언행이 무엇인지, 말단 사원이 일으킨 대반란이 어떤 결말로 매듭지어질지 궁금해진다. 늘 으르렁대던 앙숙 관계 홍금보와 차 부장의 살벌한 대치는 오늘(14일)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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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김현진, 역대급 비주얼 조합 ‘러브포비아’…전 세계 38개국 선판매 쾌거

[OSEN=강서정 기자] 연우와 김현진 조합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오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러브포비아’는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 AI라는 독특한 소재를 결합한 SF 로맨틱 코미디로 ‘거래’, ‘청춘블라썸’, ‘내리겠습니다 지구에게’를 통해 감각적이고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증명한 왕혜령 감독과 ‘러브로큰’, ‘여름아 부탁해’ 등을 집필하며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이세령 작가가 참여한 작품이다. 여기에 연우, 김현진, 조윤서(설재희 역), 최병찬(한백호 역)등 라이징 스타들이 가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기대 요소에 ‘러브포비아’를 향한 글로벌 시장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러브포비아’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뷰), 일본 내 대세 OTT 플랫폼 Lemino, 인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의 Channel K를 통해 공개를 확정 지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K-드라마가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전개로 글로벌 시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러브포비아' 역시 대중적 인기를 끄는 로맨스 장르에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AI를 더해 38개국 선판매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브포비아’의 첫 방송에 자연스레 시선이 모인다.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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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연극 데뷔한다…‘술 취한 사람들’ 출연 확정[공식]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연극 ‘술 취한 사람들’ 출연을 확정하며 첫 연극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4일(오늘) “배우 정혜성이 연극 ‘술 취한 사람들’에서 로자 역에 캐스팅됐다. 첫 연극 도전에 나서는 정혜성 배우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혜성이 출연하는 연극 ‘술 취한 사람들’은 만취한 14인의 고백을 통해 사회적 제약에서 벗어난 인간의 내면과 사랑의 본질, 신에 대한 질문으로 삶의 진실을 파헤치는 블랙 코미디다. 술에 취한 인물들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현대인의 가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직시하며 파편적인 에피소드를 몽타주 구조로 엮어낸 실험적인 형식으로 풀어낸다. 극 중 정혜성은 로자 역을 맡아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과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솔직함과 발랄함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정혜성은 드라마 ‘싱글남녀’, ‘조선구마사’, ‘쌉니다 천리마마트’, ‘의문의 일승’, ‘김과장’, ‘구르미 그린 달빛’, ‘감자별’ 등 다수 작품에서 사랑스럽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정혜성은 오는 28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정현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정혜성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혜성의 연극 데뷔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술 취한 사람들’은 지난 13일(금) 오후 2시부터NOL, 카카오, 네이버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를 시작, 공연은 씨어터쿰에서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픽처이앤티, 제작사 ‘잡.담’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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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초록색 야채 보고 충격 반응 “사탄아 물러가라”(‘맛녀석’)

[OSEN=강서정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인생 맛집을 공개하며 음식 전문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뚱, 만나면 특집’ 2부에서는 신기루가 ‘루루 맛집’의 가이드로 나섰다. 이날 신기루는 단골 전집에서 식사를 이어갔다. 사장님에게 “오늘 육전은 없어요?”, “백합탕 있죠?” 라며 실제로 자주 가는 식당임을 입증했다. 신기루는 ‘전마카세’를 풀코스로 즐긴 후 해산물산비체와 백합탕까지 즐기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저녁 식사도 신기루가 소개한 인생 대창집에서 진행됐다. 신기루는 “4~5년 전 촬영 때문에 왔다가 알게 된 맛집”이라며 특히 대창 안에 대파가 들어있는 이곳만의 특별함을 전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김준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매니저는 신기루가 못 먹는 음식으로 ‘초록색’을 꼽았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기루는 태연하게 “굽거나 튀긴 초록색은 괜찮다”고 응수하며 대파 대창의 정당성을 부여했다. 이어 문세윤이 장난스레 채소를 얼굴 가까이 들이대자 신기루는 질색하며 “사탄아 물러가라”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기루는 곱창과 대창을 매운 간장 소스와 양파장에 찍어 먹는 자신만의 조합을 알려주는 ‘먹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음식이 끊긴 사이 생간을 살짝 구워 먹는 꿀팁을 전수하며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한입만’에 당첨되어 식사를 못하는 김해준에게 “못 먹는 게 신경쓰여서 잘 못 먹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폭풍 대창 먹방을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음식을 다 즐긴 신기루는 “오늘 먹어도 내일 또 생각나는 맛이다. 꿈에서도 만나고 싶다”며 대창에 대한 진심을 밝혀 마지막까지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확고한 음식 철학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하는 신기루가 보여줄 거침없는 활약에 더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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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X남상지, 정체 숨긴 채 서로 대립하고 연대까지…숨 막히는 긴장감(‘붉은 진주’)

[OSEN=강서정 기자] 박진희, 남상지가 아델 그룹을 뒤흔들 복수의 서막을 연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진희는 극 중 쌍둥이 자매 김명희와 김단희를 맡아 1인 2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고, 최재성은 아델 그룹의 회장 박태호로 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작품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남상지는 백진주 역을 맡아 대학생의 순수함과 복수를 결심한 냉혹함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의 전말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명희(박진희 분)는 박태호(최재성 분)를 만나 아이를 갖고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결국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다. 쓰러진 김명희와 깜짝 놀란 김단희(박진희 분)의 모습은 그날의 긴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전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김단희는 언니의 삶을 대신 살아가며 복수를 다짐해 숨 막히는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언니의 신분으로 위장한 김단희가 박태호를 끝까지 속이고 계획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백진주(남상지 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가족을 잃는다. 환자복을 입고 망연자실한 진주의 표정은 그날의 사고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암시한다. 자신을 덮친 사고 뒤에 거대한 실체가 있음을 깨달은 진주는 과거를 버리고 신분까지 바꾼 채 아델 그룹에 입성한다. 그녀가 복수의 상대를 향해 어떠한 반격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김단희와 백진주는 복수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진짜 이름과 목적을 숨긴 채 아델 그룹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이질감과 묘한 감정을 느끼고 대립과 연대를 반복하며 강렬한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두 사람이 함께 그려나갈 복수의 그림이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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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제 공개' 타쿠야, 가정사 최초 고백 그후.."새아빠 향한 맘 담고 싶어"(불후)

[OSEN=하수정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이 타쿠야와의 일본 여행 중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4일) 방송되는 744회는 2026 설맞이 '불후의 명곡-글로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글로벌 스타' 샘 해밍턴, 사유리, 구잘, 다니엘&타쿠야,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오 등 6인이 출격해 국적만큼 다양한 6인 6색 무대를 꾸며 명절 안방을 흥겨운 잔치로 만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찬원이 한국 생활 15년 차인 일본인 타쿠야의 실상(?)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타쿠야한테 일본 맛집을 물어봐도 하나도 모른다. 오히려 한남동, 반포동은 전문가 수준"이라고 운을 떼는데 이에 타쿠야는 "한남동이나 반포동에서는 네비도 필요 없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찬원은 "타쿠야와 일본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식당에서 메뉴를 정하는데 타쿠야가 갑자기 '각각 쿠다사이(주세요)'라고 말하더라"라며 언어 패치가 오류 났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더한다. 이에 타쿠야는 "저는 정체성을 잃었습니다. 이제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소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대한외국인들의 '언어 구사력'이 화두에 오르기도 한다. 특히 5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 알려진 '러시아 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활약이 펼쳐지는데 그는 "한국어가 제일 어렵다. 배울수록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다. 10월 9일 한글날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라고 말하며,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때 타쿠야는 "조만간 저보다 일본어를 잘 하실 것 같다"라며 모국어를 헌납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다니엘&타쿠야는 임영웅의 '아버지'를 선곡해 뭉클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타쿠야는 선곡 이유를 밝히며 "최근 방송을 통해 가정사를 처음으로 밝힌 바 있다. 핏줄보다 진한 사랑을 주신 새아빠를 향한 마음을 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의미를 더한다고. 이에 타쿠야는 다니엘이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진정성 어린 목소리로 가족을 향한 사랑을 전한다고 해, 명절 안방에 진한 감동을 선사할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설 명절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불후의 명곡-글로벌 스타 특집’은 오늘(14일)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불후의 명곡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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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vs김형묵, 집안 정면으로 맞붙었다 ‘대혈투’(‘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EN=강서정 기자] 김승수와 김형묵이 대망의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오늘(14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극본 박지숙) 5회에서는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상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 구성원들이 총출동해 일생일대의 대결을 벌인다. 앞서 한성미(유호정 분)는 공정한(김승수 분)의 출마를 반대했으나, 라이벌 차세리(소이현 분)의 도발에 결국 남편을 향한 적극적인 지지에 나섰다. 여기에 한성미의 불륜 의혹 사진을 유포한 배후가 차세리임이 드러나며 두 집안의 대립은 한층 격렬해졌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본격적인 유세에 나선 한성미, 공정한 부부와 양동익, 차세리 부부의 뜨거운 유세 현장이 담겼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붙은 이들의 양보 없는 전면전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두 부부의 숨길 수 없는 비장함과 유권자를 향한 서글서글한 웃음 사이에 묘한 스파크가 튀는 가운데, 양동숙(조미령 분)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대 진영을 향한 유치한 소문전까지 난무하면서 선거판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그런가 하면 공씨 집안은 화려한 선거 운동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공정한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생인 공대한(최대철 분)은 하모니카를 목에 걸고 마이크를 쥔 채 열정적인 유세를 펼치고 있다. 온 가족이 발 벗고 나선 현장은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자존심이 걸린 두 집안의 사투 속에서, 공정한과 양동익이 대망의 상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결정적 한 방을 날려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지,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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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합류 빌드업이죠?..박명수, 17년만에 다시 보는 '소라빵 가발'(놀뭐)

[OSEN=하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야심 차게 준비한 ‘선택 관광’ 옵션은 무엇일까. 2월 14일 방송되는 설 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는 강원도에서 긴급 번개 모임을 갖는 ‘쉼표, 클럽’ 회원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와 신입 회원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쉼표, 클럽’ 회장 유재석은 기본 5만 원 회비에 추가 5만 원을 더 내야 하는 선택 관광 옵션이 포함된 일정표를 배부한다. 회비 걷는 것에 유독 민감한 회원들은 술렁이고, 유재석은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사람만 5만 원을 더 내면 된다고 설명한다.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선택 관광 옵션 장소를 향해 출발하고, 회원들은 5만 원에 할 수 있는 겨울 액티비티가 무엇일지 추리에 들어간다. 목적지를 향해 가던 중 겨울 액티비티의 정체를 직감한 몇몇 회원들은 불안감이 엄습해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라며 당황한다. 이에 유재석은 “귀한 경험하게 해드리는 거다”라며 호언장담한다. 얼렁뚱땅 회원들을 인솔하며 입장한 유재석은 준비한 겨울 액티비티에 대한 지식을 뽐내며 브리핑을 시작한다. 이에 몇몇 회원들은 센 척을 하고, 추억에 잠겨 과연 유재석이 준비한 선택 관광 옵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설 특집 MBC ‘놀면 뭐하니?’는 2월 14일 토요일 평소보다 5분 앞당긴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놀면 뭐하니?’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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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자식농사 대박났다.."윌리엄 아이스하키 잘해 호주 국대 연락와"(불후)

[OSEN=하수정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샘 해밍턴이 호주 국가대표팀도 탐내는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공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4일) 방송되는 744회는 2026 설맞이 '불후의 명곡-글로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글로벌 스타' 샘 해밍턴, 사유리, 구잘, 다니엘&타쿠야, 안젤리나 다닐로바, 레오 등 6인이 출격해 국적만큼 다양한 6인 6색 무대를 꾸며 명절 안방을 흥겨운 잔치로 만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샘 해밍턴이 MC 김준현과 돈독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2002년에 '개그콘서트'에 상륙해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대한민국 외국인 코미디언 1호. 샘 해밍턴보다 2년 후배인 김준현은 "밍턴이 형이 선배여서 제일 신기했던 건 외국인이 '한글'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대본을 치던 모습이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샘 해밍턴이 "그 시절 '개콘'에 냉둥(차가운 둥굴레차)와 뜨둥(뜨거운 둥굴레차)이라는 줄임말이 있었다"라고 회상하자, 김준현이 "밍턴이 형도 내가 둥굴레차 몇 번 말아다 드렸다"라며 그 시절 향수에 젖어 배꼽을 잡게 한다. 무엇보다 샘 해밍턴이 '슈돌'을 통해 '국민 베이비'가 된 윌리엄, 벤틀리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윌리엄이 아이스하키를 잘 한다"라면서 "호주 국가대표에서 연락을 받을 정도"라고 밝혀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샘 해밍턴은 "사실 제가 노래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 그치만 아직 '불후'에 나온다는 말은 안 했다. 결과가 안 좋으면 이 영상을 차단할 것이다. 잘못하면 평생 놀림거리 된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샘 해밍턴은 소방차의 '어젯밤이야기'로 레트로 펑크 매력이 담뿍 담긴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 앞서 샘 해밍턴은 절친 사유리를 향한 못 말리는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고. 이때 샘 해밍턴이 "제작진이 나는 상위권이라고 했다"라며 어깨에 힘을 주자, 사유리를 비롯한 출연자 모두가 "나도 상위권이라고 했다"라면서 너도 나도 들고일어나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 명절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불후의 명곡-글로벌 스타 특집’은 오늘(14일)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불후의 명곡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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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선 넘었다..황재균에 '지연과 이혼' 조롱 "나혼산 다시 나갈수.."(예스맨)

[OSEN=하수정 기자] 스포츠 레전드들이 숨겨둔 과거 고충을 털어놓는다. 오늘(1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벼랑 끝 예능 생존전, JTBC '예스맨'(연출 최창수, 김동욱)에서는 지난주 축구 레전드 김영광이 네 번째 탈락자로 결정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데뷔전 홈런의 주인공 황재균이 전격 합류한다. 여기에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정찬성을 대신해 윤석민이 다시 예능감 검증에 도전해, 두 야구 레전드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승진과 황재균의 티키타카가 초반부터 분위기를 달군다. 수원 wiz의 팬으로 알려진 하승진은 황재균이 등장하자마자 "이제 혼자 사는 프로그램 다시 나갈 수 있으시죠?"라며 도발성 인사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어 황재균의 과거 벤치 클리어링 사건까지 언급하며 몰아붙이자, 황재균은 "저희 팀 팬 맞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형택은 "너 이제 수원 톨게이트 지나갈 수 있겠냐"고 거들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레전드들의 혹독했던 과거 훈련 문화와 군기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야구 대표 윤석민은 "전지훈련 50일 동안 집합만 150번 했다"며 당시를 떠올리며 혀를 내두르고, 기보배는 "외출하려면 선배 전원에게 일일이 보고해야 했다"고 밝혀 양궁계의 엄격한 위계질서를 전한다. 여기에 김남일이 선배 안정환을 향해 "정환이형이 진짜 꼰대라고 생각한다"고 폭로하자, 안정환이 "내가 언제 그랬어"라고 즉각 반박에 나섰다고 해, 두 사람의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서코치' 서장훈의 막내 시절 고충담도 이어진다. 다른 종목들의 이야기에 "농구는 비교적 프리한 편"이라고 말하던 그는 곧바로 "경기가 끝나면 하루 종일 손빨래를 했다",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가기 어려웠다"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뜻밖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서코치 운다", "그랬쪄요"라며 놀림과 위로를 동시에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예스맨' 5회는 내일(14일) 저녁 7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JTBC '예스맨' 6회는 28일(토)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JTBC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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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오연서 지키기 위해 정면돌파..대국민 기자회견(아기가 생겼어요)

[OSEN=하수정 기자]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이 사랑하는 오연서를 지키기 위해 대국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 측은 오늘(14일), 반격에 나선 두준(최진혁 분)의 태한주류 기자회견 현장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준과 희원(오연서 분)이 회사 동료들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하며 알콩달콩한 순간을 보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익명 글로 희원이 신제품 개발팀에게 임신을 들킬 위기에 처해 이후 그려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태한주류의 대국민 기자회견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속 기자들을 마주하며 단상 앞에 선 두준의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흔들림 없는 두준의 눈빛에는 더욱 단단해진 내면이 엿보인다. 이날 두준은 사랑하는 희원을 지키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고. 과연 두준이 폭주하는 정음(백은혜 분)에게 어떤 반격을 가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멀리서 두준을 지켜보는 희원의 불안한 표정도 궁금증을 더한다. 두준의 정면 돌파를 지켜보는 그녀에게 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찾아왔는지 궁금해진다.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진은 “이번 주 9~10회 방송에서 태한주류와 희원을 두고 두준과 정음의 긴장감 넘치는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특히 희원과 아기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두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9회는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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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팔이피플'로 봤다..제이쓴♥홍현희 "다이어트약 NO" 구구절절 해명 논란ing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이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혈당관리 방식이 담긴 제품을 출시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문의 해명에도 ‘팔이피플’ 이미지를 벗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제이쓴은 지난 13일 개인 SNS를 통해 “일단 제가 출시한 제품은 ‘다이어트 약’이 아닙니다. 많은 기사 제목에서 제가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약’을 만들었다고 헤드라인을 잡으셨는데요. 클럽홍당무 제품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 의약품도 아닌 일반식품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희가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아 가는 과정에서 꾸준히 섭취했던 식초, 오일, 야채를 좀 더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고요.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지 않았고, 처방받은 적도 계획도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현희를 자주 보시지 않는 분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살이 빠진 것처럼 느낄 수 있겠지만, 오랜시간동안 현희가 필라테스는 물론, 꾸준히 걷기를 병행하면서 매일 노력한 결과라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먹고 빠지는 그런 말도 안되는 제품은 없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해당 제품이 “다이어트 보조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실제로 클럽홍당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홍현희의 루틴을 들여다보면 다이어트의 핵심은 비교적 명확하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이어가면서 자극적인 배달음식 대신 샤브샤브나 집밥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일반식을 하기 전 오일과 채소, 식초를 먼저 섭취하며 식사량을 조절했다. 무엇보다 “배가 터질 듯 먹는 대신, 이제 배가 부른 듯할 때 숟가락을 놓았다”는 습관 변화가 눈에 띈다. 간헐적 단식, 건강한 식단, 과식 줄이기. 많은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랜 시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 본 이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루틴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지점에서 발생한다. 그렇다면 홍현희의 다이어트 과정에서 꼭 ‘오일, 야채, 식초’라는 특정 제품이 반드시 필요했느냐는 질문이다. 제이쓴의 말대로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을 의미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는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함께 섭취하는 제품을 대중은 넓은 의미의 ‘보조’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분명한 온도 차가 존재한다. 제이쓴이 판매하는 제품에 홍현희의 다이어트 서사가 함께 노출되는 순간,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두 요소를 연결해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연예인의 일상과 다이어트 과정이 곧 사업으로 이어지는 구조에 피로감을 느껴온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결국 팔이피플 아니냐”는 시선이 이어지는 배경이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억울해하는 부분도 이해가 간다.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을 공유하고 싶어 제품을 만들었는데, 의도와 달리 상술 프레임이 먼저 씌워진다면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홍현희의 감량 과정이 단기간에 이뤄진 것도 아닌 만큼 일정 부분 설득력도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해명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좀 더 지켜볼 대목이다. 해명을 통해 오해가 해소될지, 혹은 ‘팔이피플’이라는 이미지가 계속 따라붙을지는 결국 시간과 여론의 판단에 맡겨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홈페이지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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