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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다빈, 남친 집에서 숨진채 발견..母접신+영혼 결혼식까지 '충격'[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9년이 흘렀다. 故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남자친구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사망 당시 타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몸에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만취 상태의 정다빈을 집으로 데려왔는데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는 남자친구의 증언 등을 바탕으로 자살로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유족 측은 故정다빈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재수사를 요청했다. 사망시 고인이 유서를 남기지 않았고, 드라마 촬영을 불과 두 달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는 것. 또 이틀 뒤 피부과 진료가 예약돼 있었으며 정선희와 동남아 여행도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유족 측 요청으로 부검이 진행됐지만 국과수는 "타살 흔적이 없다"며 자살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故정다빈은 사망 불과 하루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침"이라는 제목의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故정다빈의 모친은 국과수 측의 부검 결과에도 딸의 자살을 인정할 수 없다며 지난 2009년 tvN '특종의 재구성'에 출연, 딸과의 접신을 의뢰하기도 했다. 모친은 "우리 아이가 너무 억울하게 죽은 것 같아서 엄마로서 가만히 있으면 죄를 많이 짓는 것 같다. '엄마 인터뷰 좀 해' 하는 소리가 막 들릴 정도"라며 "혀도 안 나와 있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진짜 피만 입에 고였고 그런 것을 생각하면 자살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딸에게 '왜 그렇게 세상을 떠나야 했는지' 이유를 묻고 싶었다고. 이후 방송에서는 故정다빈과 접신을 시도한 영매가 "나는 다 분해, 나는 다 분해!", "그때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너무 술이 취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죽으려고 그래서 죽은 건 아냐. 내가 엄마두고 어떻게 죽어" 등의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 '고인모독'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tvN 측은 "한번만이라도 딸을 보고 싶어하는 고인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나 간절했다"며 "한을 조금이라도 달래드리고 싶었다. 방송을 통해 진정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의도나 왜곡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故정다빈의 사망 4년만인 2011년, 영혼 결혼식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영혼 결혼식은 미혼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싶다는 모친의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인은 모친이 선택한 1975년생의 미혼 남성과 영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1980년 3월 4일생인 故정다빈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달콤한 신부',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으며 '돈.com'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故최진실의 아역을 맡으면서 '리틀 최진실'로 이름을 알렸고, 시트콤 '뉴 논스톱', '논스톱3'에 연이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 뒤로도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형수님은 열아홉', '그 여름의 태풍'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 3월 발매된 가수 백지영의 '사랑 안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사망하면서 유작으로 남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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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호텔 도깨비' 마스코트 활약..고두심도 감탄했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손나은이 '호텔 도깨비'의 마스코트 '나니'로 분해, 눈부신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손나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를 통해 호텔리어로 변신, 매주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호텔 도깨비'는 '딱 1주일만 열었다가 사라지는 호텔'이라는 콘셉트 아래, 손나은을 비롯해 고두심, 권율,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이 제주도에 한옥 호텔을 오픈해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제주도에서 감귤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 손나은은 방송 내내 '감귤 러버'다운 모습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손나은은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겨울 간식을 소개하기 위해 사전에 붕어빵 기계를 직접 공수해 오는 등 남다른 준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손나은의 아이디어에 고두심을 비롯한 출연진 역시 감탄했다. '호텔 도깨비'에서 웰컴 푸드를 담당하게 된 손나은은 손님들에게 감귤주스와 붕어빵을 대접하기 위해 첫날부터 맹연습에 나섰다. 걱정과 달리 첫 도전 만에 먹음직한 붕어빵이 탄생했고, 출연진들로부터 "완벽했다"라는 칭찬을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튿날 본격 영업이 시작되기 전, 손나은은 셰프 김동준을 따라 출연진들의 아침 식사 준비를 도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전날의 연습 경험을 교훈 삼아 붕어빵을 만들기 위한 팥을 미리 소분해 놓는 데 이어 정갈한 플레이팅까지 더해 '웰컴 푸드 담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빛냈다. 손나은이 정성껏 준비한 감귤주스를 맛본 고두심은 "기가 막히네"라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영어로 외국인 손님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었다. 손나은의 웰컴 푸드에 손님들 역시 "고향의 맛이 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손나은은 "생선이 들어있지는 않다"라는 재치 있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또한 도깨비 등 한국 전통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객실 안내까지 도맡으며 호텔 곳곳을 누볐다. 이렇듯 손나은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호텔 업무 속 팀원들과 함께 돌발 상황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눈부신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손님들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 그리고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미소로 국경을 뛰어넘은 교감을 완성한 바, 손나은이 '호텔 도깨비'에서 펼칠 향후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email protected] [사진]'호텔 도깨비' 갈무리.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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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레이먼킴, 올해 구설수 휘말리나…누구도 예상 못한 무속인 말 ('귀묘한 이야기')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일복’을 풀어본다. 10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6회에서는 ‘독’을 주제로 귀묘객(客) 김용빈, 레이먼 킴이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MC 이국주는 주제를 공개하며 “‘너 좀 독하다’라는 말을 듣거나 스스로 독기가 있는 편이라고 느낀 적이 있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용빈은 “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고 깡이 있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김용빈은 “노래만 하면 피곤한 게 다 없어진다. 목소리와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 이상 영원히 노래하고 싶다. 노래를 오래 할 수 있을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김용빈을 찬찬히 살펴보던 무속인은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웃고 있어야 한다. 오해가 많다.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구설에 오르고 시비가 들어온다. 그냥 의식 하면서 웃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오해나 시비에 휘말리는 일이 적다”라고 조언한다. 그 말에 김용빈은 “소름 돋는다!”라며 격하게 공감한다. 또 무속인은 특정 시점을 언급하며 “그때부터 노래도 안정이 되고 팬들이 많아졌다. 그런 운기가 확 들어와 있다”라고 점사를 내놓는다. 김용빈은 무속인이 말을 듣고 “너무 맞는 말이라서...여기 좀 무섭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레이먼 킴도 “예전에는 요리 가게 관련 일이었다면 이제는 다른 일이 들어온다. 올해 일이 어떻게 될지?”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무속인은 “한 3~4가지 정도가 보인다. 2가지는 내 명예가 위로 올라가게끔 해주는 일이고...”라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말을 내놓는다. 김용빈의 ‘노래를 오래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무속인이 뭐라고 했을지, 레이먼 킴이 들어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귀묘한 이야기2’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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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예능이길래…이민정 울고 백지영 경악했다(‘1등들’)

[OSEN=강서정 기자]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가혹하고 치열한 경연 방식을 예고해 화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 음악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들이 모여 진정한 왕좌를 가리는 오디션 끝장전이다. 배우 이민정과 붐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핵심인 파격적인 경연 룰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등들’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은 스튜디오 구성이다. 무대는 가창자가 다른 1등 가수들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노래를 마친 참가자는 무대 앞에 마련된 자신의 자리에 앉아, 이후 경쟁자들의 무대를 지켜보게 된다. 다음 참가자는 방금 무대를 마친 라이벌들의 시선을 온몸으로 받으며 가창을 이어가야 한다. 경쟁자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야 하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경연 방식은 베테랑 1등 가수들조차 마이크를 잡은 손을 떨게 만들 만큼 가혹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한 명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실시간으로 점수와 순위가 공개되는 시스템은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1위 자리를 뺏고 뺏기는 잔혹한 레이스 속에서, 자신의 순위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가수들의 리얼한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경연 시스템 또한 기존 오디션의 틀을 완전히 깨부쉈다. ‘1등들’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심사위원 대신, 현장을 찾은 청중평가단의 투표로만 승자가 결정되는 ‘심사위원 없는 경연’을 지향한다. 백지영, 허성태, 박지현, 김채원(르세라핌), 김용준 등 화려한 라인업의 패널진 역시 일반 청중과 똑같이 ‘1인 1표’만을 행사할 수 있어, 오직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 냉정한 승부가 펼쳐지는 것.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등들’만의 가혹한 경연 방식이 일부 베일을 벗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백지영이 경악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마니아 MC 이민정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기대를 더했다. ‘1등들’ 참가자는 물론 MC와 패널들 또한 뒤흔든 이 경연 방식이 어떤 역대급 무대와 반전의 결과물을 탄생시킬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 김명진 PD는 “이미 실력이 검증된 ‘1등’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그들의 명성에 걸맞은 가장 치열하면서도 품격 있는 진검승부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우승자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오직 목소리 하나로 진심을 다해 다시 무대에 선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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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사형선고' 윤유선 남편 "20년 간 아내에 맺힌 것 말도 못해"(옥문아)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하수정 기자] 지난주 최고 시청률 ‘5.9%’를 달성하며 목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오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예계 최초 법조인 부부’인 배우 윤유선과 부장 판사 출신 이성호가 출연한다. 과거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낸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의 모든 것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20여 년 간 아내(윤유선)에게 맺힌 것이 말도 못하게 많다”라고 밝힌 이성호는 옥탑방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만 3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는데. 심지어 아내 윤유선과의 동반 출연을 후회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호는 “혼자 출연했으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었을텐데, (아내와 함께 출연해) 그러지 못하게 됐다”라며 녹화 후 귀갓길을 향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이날 윤유선 남편 이성호는 아내 윤유선과의 에피소드를 A부터 Z까지 모두 공개하며 단독 출연을 간절하게 원했던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 사람은 법정을 방불케 하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옥탑방 MC들에게 마라맛 기혼 토크를 선사한다. 아내 윤유선에게 놀부 심보가 있다며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한 이성호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부부싸움할 때는) 내 잘못은 내 잘못이고, 아내의 잘못도 내 잘못이 된다”라며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심지어 아내 윤유선의 ‘필살 멘트’ 한 마디에 남편 이성호는 싸움을 더 이어갈 수 없었다고 하는데. 윤유선이 잘잘못을 따지는 판사 남편 이성호를 향해 “판사 앞에 서게 해줄까”라며 필살 멘트로 맞대응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생애 첫 부부 동반 토크쇼에 나선 윤유선·이성호의 마라맛 토크 현장은 오는 목요일(12일) 저녁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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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의 그녀’ 메구, 화보로 증명한 배우의 아우라

[OSEN=최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메구가 영화 전문지 ‘씨네21’ 화보를 통해 배우로서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근 CJ ENM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합작 프로젝트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는 30가지 이유’의 영화 ‘서른을 구하라’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메구가 ‘씨네21’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과거 이옥섭 감독의 영화 ‘러브빌런’에서 구교환의 상대역으로 출연, 일명 ‘구교환의 그녀’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메구는 이번 화보에서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포즈는 물론,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눈빛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메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서른을 구하라(박다빈 감독)’에서의 몽환적이고 미스터리한 캐릭터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구는 절제된 표정 속에서도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내며, 단순히 예쁜 얼굴을 넘어 ‘스크린이 원하는 얼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구가 주연으로 활약한 ‘서른을 구하라’는 한예종 영상원 30주년을 기념해 CJ ENM과 협업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중에서 2막 ‘심연’의 주요 에피소드다. 메구는 극 중 자살을 하려던 밤 미지의 남자 ‘서른’을 만나 삶의 의미를 되찾는 인물 ‘온다’ 역을 맡아, 특유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메구의 소속사 앨컴퍼니 측은 “메구는 모델로서 쌓아온 감각적인 비주얼에 배우로서의 진지한 태도와 몰입력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라며, “이번 한예종 30주년 프로젝트와 씨네21 화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씨네21, CJ ENM, 소속사 ‘앨컴퍼니’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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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13세면 나 칠순" 심현섭♥정영림, 49금 불사 임신 노력 ('조선의 사랑꾼')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X윤정수X배기성 부부가 2세를 위한 간절한 소망을 품고 경주 '난임 성지' 한의원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3.7%,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전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9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배기성♥이은비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첫 만남 썰부터 3년의 연애, 9년의 결혼 기간에도 아직 아이가 없는 것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까지 털어 놓았다. '12세 연하' 이은비는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진 거니까 더 일찍 만났으면 더 많은 추억이 있었을 건데...그 시절의 오빠도 알고 싶고 궁금하다"며 남편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은 배기성 부부를 비롯해 '대추나무 사랑특공대'를 결성한 심현섭♥정영림, 윤정수♥원진서가 2세를 위해 경주로 향했다.  배기성은 "늦게 만난 만큼 우리는 압축적으로 살아야 한다. 더 좋게 살고 많이 만나고 많이 즐겨야 한다"며 '늦깎이 결혼'한 부부 3쌍의 공통점에 덕담을 더했다. 이어 심현섭은 "사랑을 나눈 후에 다리가 그렇게 높이 올라가는 줄(?) 몰랐다"며 부부간 49금 토크의 신호탄을 쏘았다.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저런 걸 왜 이야기하냐, 주책맞게!"라며 기겁했다. 그러나 황보라도 임신 준비기간 동안 있었던 해프닝을 설명하며 "남편이 미치겠다고 했다. 안 될까봐...그래서 바로 시험관을 시작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대추나무 사랑특공대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돌할매 공원이었다. '소원바위'인 돌할매는 먼저 들어봤던 무게보다 소원을 빌고 다시 든 무게가 무거우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때마침 배아 이식을 마치고 이곳을 찾은 심현섭 부부는 절실하게 소원을 빌었다. 정영림은 "두 번째는 진짜 (돌이) 안 들렸다"며 희망찬 얼굴로 심현섭을 바라봤다. 심현섭은 "나는 '영림이가 원하는 걸 도와주세요'라고 빌었다"며 찐 사랑꾼의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에 대한 소망을 품은 윤정수, 배기성 부부도 마찬가지로 묵직함을 느끼며 희망을 품었다.  한편, 식사로 정력에 도움이 되는 장어를 흡입한 대추나무 사랑특공대는 2세 토크로 다시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인이 자동차 보닛 위에서 2세를 얻었다는 이야기부터, 배기성의 시험관 시술할 아내에 대한 걱정 이야기까지 이어졌다. 심현섭은 "돌하르방 코처럼 기성이 코를 잡고 (기운을 얻고) 싶다"고 농담하다가도, "아이가 13세면 내가 칠순이다"라며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처음에는 2세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나는 아버님 없이 자랐고, 어머님도 몸이 불편하셨다. 그냥 살아진다"며 늦둥이 임신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위로를 전했다. 하지만 심현섭의 아내 정영림에게 갑작스러운 피비침이 생기며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심현섭은 아내를 위해 편의점을 찾아 뛰어다녔고, 통화로 연결된 병원에서는 "피비침은 괜찮다"고 이것이 '착상혈'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정영림을 안심시켰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장항준 부부의 추천으로 황보라도 방문했던 '난임 부부의 성지' 한의원으로 떠났다.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는 횟수와 예열 여부 등 지나치게 솔직한 부부 관계 질문 폭격을 건넸고, 배기성은 새빨간 얼굴로 당황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튜디오의 사랑꾼 MC들도 저마다 의견을 내며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의사의 명쾌한 해답에 이은비는 한층 밝아진 얼굴로 방을 나섰다. 배기성은 "들어가서 성교육하는 줄 알았다"며 밖에서 기다리는 두 부부에게 경험담을 전했다. 이후로도 부부관계에 대한 고수위 토크는 끝없이 이어졌다. 최성국은 "부부들 모아두니까 대화가 거침이 없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SNS, ‘조선의 사랑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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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대박 났는데…윤남노·박은영, 강남 상권 고충 토로 ('구해줘! 홈즈')

[OSEN=장우영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강남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 5일 방송에 이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1’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맛잘알 김숙과 함께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한다. 세 사람은 지난주 용산 상권에 이어 미쉐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 즐비한 ‘레스토랑 격전지’인 강남 상권을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강남대로로 들어서자 윤남노 셰프는 “(강남에서) 오래 일했는데도 안 맞는다”며 일명 ‘강남 알레르기’가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실제로 강남은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가장 많이 모여 있을 만큼 인기 상권이다. 하지만 그만큼 치열하다며 셰프들의 상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아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은 강남에서만 무려 17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청담동 터줏대감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17년 전 인테리어 그대로, 아내의 손길이 묻은 클래식한 느낌의 내부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풀부킹이라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프렌치 파파’의 레스토랑을 가장 가보고 싶다고 밝혔던 장동민은 “예약 다 찼으면 못 가겠네? 어떻게 먹으란 거야!”라며 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프렌치 파파’가 17년 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레스토랑을 구할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효율 끝판왕 주방과 억 소리 나는 조리 도구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주방을 본 윤남노는 효율적인 설계에 놀라움을 드러내는데, ‘프렌치 파파’는 얼마나 적게 걸을 수 있는지를 관건으로 주방을 설계했으며 도면만 한 달 걸렸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구해줘! 홈즈’를 통해 아직 오픈 전인 레스토랑의 추가 공간과 주방까지 최초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윤남노의 ‘강남 알레르기’마저 없애버린 ‘프렌치 파파’만의 특급 무기 역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MBC '구해줘! 홈즈' 흑백세권 편 2탄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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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버스킹 원년멤버’ 故박경구, 38세 젊은 나이에 별세..누리꾼 애도 “기억할 것”[Oh!쎈 이슈]

밴드 얼지니티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박경구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향년 38세. 지난 7일 고인의 사촌동생이라고 밝힌 인물은 고인의 계정을 통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지만 가족을 대신해 부고를 전한다”며 “형의 마지막 가는 길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빈소는 남양주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9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온라인과 SNS에는 추모 글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구님의 음악은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노래로 위로받았던 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등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며 고인을 기렸다. 특히 그의 곡 제목을 언급하며 추억을 나누거나, 공연과 음악으로 받은 위로를 되새기는 글들이 이어져 먹먹함을 더했다. 박경구는 장범준이 속한 버스커버스커의 원년 멤버로도 알려져 있다. ‘어려운 여자’,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신풍역 2번출구 블루스’, ‘낙엽 엔딩’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감성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부고 이후에는 지난해 3월 장범준이 남긴 “경구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글과, 이에 박경구가 “저 건강합니다”라고 답했던 장면도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때의 인사가 더 마음에 남는다”, “너무 이른 이별”이라며 깊은 슬픔을 표하고 있다. 고인의 음악과 흔적을 기억하겠다는 목소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팬들은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박경구를 추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경구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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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금 한 돈에 100만원인데…장모에 금목걸이 선물 받았다 “사위 사랑”

[OSEN=강서정 기자] 금 가격이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윤정수가 장모에게 금목걸이를 선물받았다.  윤정수 아내 원진서는 지난 8일 “남편의 결혼 후 첫 생일상. 사위 첫 생일이라고 번쩍번쩍 금목걸이에 상다리 휘어지게 생일상까지 차려주신 엄마 정말 감사드려요. 남편 생일 축하해”라며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라고 했다.  이어 “장모님 사랑 듬뿍 받는 윤서방.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여보. 사랑해 여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정수는 장모가 차려준 생일상을 받고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원진서는 지난 11월 윤정수와 결혼으며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원진서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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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정우, 혹한기 훈련 뺨치는 4kg 썰매 끌기..특전사 가야겠네

[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와 정우가 혹한기 훈련 뺨치는 겨울 나들이를 즐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11일(수) 방송되는 ‘슈돌’ 608회는 ‘아낌없이 주는 감동’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가 겨울 나들이를 떠난 가운데, 설원에서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우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은우는 군밤장수 모자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윗한 왕자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정우는 곰돌이 모자로 귀여움 지수를 높이며 최강 귀요미 ‘아기곰 정우’로 변신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극강의 귀여움을 발산하는 은우와 정우는 겨울 나들이에서 뜻밖의 혹한기 특전사(?) 훈련을 펼친다. 아빠 김준호가 끌어주는 눈썰매 타기에 이어 혼자 슬로프 썰매 타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것. 특히 4kg의 썰매를 끌고 출발 지점으로 오르기에 나선 은우와 정우는 “흐이야!”라고 기합을 넣고 승부욕 넘치는 눈빛을 뽐내며 국가대표 DNA 보유자 다운 파워를 드러낸다.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 특전사 같은 기세로 썰매를 끌던 정우는 힘이 든 지 잠시 멈췄다가 “끝까지 가는 거야”라며 다시 고지 점령을 향해 앙증맞은 발을 움직이며 파이팅을 외쳐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은우와 정우는 용감하게 혼자서 45도 가파른 경사에서 썰매 타기에 도전한다. 은우와 정우는 “모두 안녕”하고 인사하는 여유를 보여주더니 첫 슬로프 썰매 타기를 씩씩하게 성공해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오히려 아빠 김준호가 “너무 빠른데! 아빠 무서워”라며 혼비백산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혹한기 훈련 뺨치는 은우와 정우의 겨울 나들이는 ‘슈돌’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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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 아빠' 유명 배우, 이혼 후 21세 연하 모델과 '스킨십 포착'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49)이 새로운 여성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전 연인인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캐나다 전 총리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블룸 역시 ‘이동’을 시작한 분위기다. 미 현지시간 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룸은 슈퍼볼이 열린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레비 스테이디움을 나서며 21세 연하의 금발 모델과 팔짱을 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상대는 28세 스위스 출신 패션 모델 루이자 래멀(Luisa Laemmel). 현장 목격자는 “두 사람은 레이징 케인스(Raising Cane’s) VIP 스위트에서 함께 있었고, 굉장히 다정했다. 스킨십도 자연스러웠다”며 “토드 그레이브스, 제이미 폭스 등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루이자 래멀은 크롭 화이트 티셔츠에 카키 팬츠, 레드 벨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등장했으며, 블룸은 블랙 레더 재킷과 캡으로 시선을 피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스타디움을 빠져나오는 순간 래멀은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렸지만, 블룸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동행해 관계를 짐작케 했다. 블룸과 페리는 지난 2025년 6월 약혼을 공식적으로 정리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데이지가 있으며, 블룸은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가을부터 트뤼도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여행 사진을 통해 ‘인스타그램 공식화’를 했고, 최근에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현장에서 손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현지 매체는 “페리는 현재 트뤼도와의 관계를 즐기고 있으며, 트뤼도 역시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0월 프라하 콘서트 도중 “이미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직접 언급하며 열애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바 있다. 한때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커플의 결별 이후, 각자의 방향으로 완전히 다른 로맨스 서사가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이자 래멀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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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3' 이유정, '최창진과 결별설' 입열었다.."이별까지 생각할만큼 큰 다툼"[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환승연애3' 이유정이 최창진과의 결별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이유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헤어졌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니죠?"라는 팬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그는 "사람 관계라는 게 살다 보면 오래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있잖나. 지금의 저는 딱 그 시기에 있는 것 같다. 제가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저희는 저희에 집중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연락은 잘 주고 받고 하고 있다"고 최창진과의 관계를 전했다. 또 최창진을 '언팔로우'한 것에 대해서는 "서툰 선택이었지만 여러 사람의 판단과 시선이 너무 버거워졌고, SNS 눈치를 보며 스스로를 소모하는 게 어느 순간 환멸처럼 느껴졌던 제 나름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유정은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별했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별을 했더라도 공지를 하는 것도 좀 웃긴것 같고. 지금처럼 확실하지 않은 상황을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더 이상 사람들 시선이나 SNS 눈치를 보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정리를 한 건데, 그게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끌 줄은 몰랐고 서로 생각을 조율할때까지 시간도 꽤 오래 걸렸어요"라며 "사실 아직도 '완전히 정리됐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아요. 몇몇 분들이 공지를 해달라, 헤어진 거 맞냐는 메시지를 주시고 심지어 화를 내시는 분들도 계셔서 유랑이들에게는 먼저 제 상황을 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렇게 남겨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유정은 "지금 저희는 제주도에 있어요. 이별까지 생각할 만큼 큰 다툼이 있었고, 원래 예정돼있던 제주행 비행기에서 그 이후 처음으로 마주쳤어요. 여기 와서 약간 환승연애 또 찍고 있는 기분이에요. 연인이라는 게 원래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엔 아, 이제 그만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상대방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면서 제 생각도 조금씩 달라지게 되기도 하더라고요"라고 최창진과의 관계를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결론을 급하게 내리기보다는 저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려고 하는 중이에요. 유랑이들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고, 또 이렇게 말해도 될지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먼저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정과 최창진은 지난 2023년 방송된 TVING '환승연애3'에 X커플로 등장했다. 방송을 통해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재회에 성공한 두 사람은 SNS에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현커'를 인증했지만, 최근 서로를 언팔로우 하거나 서로의 사진을 지우는 등의 행보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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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저격 속 박나래 복귀 D-1…'운명전쟁49' 측 "이 분들은 진짜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49인의 운명술사 프로필 영상과 함께 제작진이 직접 밝힌 흥미로운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49인의 운명술사 프로필 영상에는 타로, 사주, 무속, 관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담겨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8살 때부터 작두를 탄 13년 차 막내 무당 ‘지선도령’을 비롯해 역술과 족상을 30여 년간 연구한 전문가 ‘김백문’, 낮에는 대기업 차장, 밤에는 비즈니스 사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8년 차 사주 전문가 ‘비즈니스 김도사’, 동양 타로의 권위자인 8년 차 타로 마스터 ‘모나드’, ‘신들린 연애’로 얼굴을 알린 3년 차 영타로 ‘최한나’, 20년 차 무당 ‘이소빈’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운명술사들이 등장해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뽐낸다. 이들의 강렬한 존재감은 운명을 점치는 신들린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49인의 운명술사를 섭외한 제작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돼 작품의 흥미를 더한다. 황교진CP는 “단순히 이름값이 높은 분들이 아니라, 실제로 운명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는 ‘진짜 고수’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었다”며 “실력 검증 과정에서 제작진들의 숨기고 싶었던 사적인 비밀들이 실시간으로 들통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사이에서는 묘한 친밀감과 동시에 ‘이분들은 진짜다’라는 공포 섞인 확신이 생겼고, 실력을 몸소 체험했기에 그 소름 돋는 리얼리티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며 섭외와 관련된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수연 PD 역시 “대한민국 점술가&역술가 100만 명 시대에 신뢰할 만한 49인의 운명술사를 선정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면서 “단순히 남의 운명을 점치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인생을 함께 고민하는 ‘인간미’가 있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섭외하고자 했다”고 전하며 진정성이 있는 출연진을 찾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모은설 작가는 “귀신도 울고 갈 ‘적중률’은 기본, ‘논리적 입담’까지 장착한 괴물들만 픽!”했다며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시청자들을 설득할 ‘논리’와 결과가 맞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필수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깐깐한 기준으로 선정된 49인의 운명술사들이 펼칠 신들린 활약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에 새로운 패치를 장착하며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등 새로운 포맷, 재치 넘치는 기획으로 호평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제작진들이 모여 참신한 기획으로 기기묘묘한 서바이벌을 진행,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운명’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을 통해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또 다른 K-예능의 신세계를 기대하게 한다. 그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신박하고 쫄깃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미션으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는 오는 11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3개, 2개, 1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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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와 절친 불륜 호텔방까지 잡아주다니…데프콘 “돌았네 진짜”(‘영업비밀’)

[OSEN=강서정 기자] 무인 사진관 소변·소화기 테러범인 13세 홍콩 소년이 "전부 마귀가 시켰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씁쓸함을 남겼다. 여기에 재중동포인 내연녀의 국적 취득을 위해 자신의 절친과 위장 결혼시킨 유부남의 실화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서울 한복판 무인 사진관에서 벌어진 테러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지난주 의뢰인은 "무인 사진관에 약 7천만 원의 피해를 입힌 범인을 찾아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범인은 의뢰인이 운영 중인 무인 사진관에서 다른 사람이 분실한 카드로 95만 원을 결제하고, 매장 곳곳에 소변을 보는 기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4일 뒤 다시 나타나 매장 전체에 소화기를 난사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 고가의 기계 파손과 영업 중단 손실 등 피해 규모는 약 7천만 원에 달했다. 도깨비 탐정단은 탐문 과정에서 "범인이 홍콩에서 왔으며, 엄마와 함께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이어 범인이 머물렀던 기도원에서도 "소화기 10여 개를 터트리고, 편의점 도난 사건까지 일으켜 경찰도 쫓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끈질긴 추적 끝에 탐정단은 한 숙박업소에서 테러범을 찾아냈다. 범인은 홍콩 국적의 13세 소년으로, 예상보다도 훨씬 어렸다. 자신이 저지른 소화기 테러 CCTV 영상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해 "마귀가 시켰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제 머리와 배를 때린다"는 믿기 힘든 주장을 반복했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웃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김풍은 "진짜 마귀 들린 것 같다"며 황당해했다. 결국 범인은 경찰에 인계됐지만, 촉법소년이자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실질적인 처벌은 어려웠다. 의뢰인은 막대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청소 비용 110만 원만 보상받은 채 사건을 마무리해야 했다. '범죄도시', '오징어 게임'의 배우 허성태가 함께한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결혼기념일에 만취한 남편이 침대에서 다른 여자의 이름을 불렀다"며 외도를 의심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의뢰인의 남편은 자기 절친의 아내와 친구 집에서 불륜 행각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남편의 절친은 이미 자신의 친구와 아내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는 심지어 두 사람의 불륜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것도 모자라, 호텔 방까지 잡아주는 충격적인 행각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본 김풍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혀를 내둘렀고, 데프콘은 "와... 돌았네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일일 탐정 허성태는 "'탐비' 수위가 이 정도였냐. 이 프로그램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밝혀진 사건의 전말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의뢰인의 남편은 6년 전 중국 유학 중 만난 재중동포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게 됐다. 이후 의뢰인과 사랑 없는 결혼을 했고, 1년 6개월 전 우연히 옛 연인과 재회하며 모든 일이 시작됐다. 의뢰인의 남편은 전 여자친구의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도박 빚 5천만 원을 대신 갚아주고, 매달 3백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절친과 위장 결혼을 시켰다. 국적 취득 후에는 의뢰인과 이혼하고 전 여자친구와 재혼할 계획으로, 이미 중국에 결혼식장까지 예약해 둔 상황이었다. "당신이 아니라 이 여자가 먼저였어"라는 의뢰인 남편의 뻔뻔한 태도에, 데프콘은 "듣도 보도 못한 역대급 실화"라며 경악했다. 결국 의뢰인은 상간 소송과 함께, 내연녀의 국적 취득을 위한 위장 결혼을 신고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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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수천 개 본인 한 줄 평, 다 기억하나..."테스트 즉석 성사" (라스)

[OSEN=최이정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대표하는 한 줄 평부터 수집 인생, 그리고 어릴 적부터 이어져 온 달변가의 면모까지 풀어놓는다.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멈추지 않는 이동진의 토크가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출연하는 ‘투머치 TALK GPT’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동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줄 평’을 두고 즉석 테스트에 나선다. 수십 년간 수천 편이 넘는 영화에 별점과 ‘한 줄 평’을 남긴 이동진. 그는 MC들의 제안으로 자신이 남긴 ‘한 줄 평’을 맞혀보는 테스트에 임하기로 하는데 의외로 “거의 다 기억한다”라면서 도전에 응해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이동진은 안현모, 궤도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세 사람이 함께 진행 중인 프로그램 이야기를 꺼낸다. 영화와 콘텐츠를 주제로 각자 큐레이션을 하다 보니 셋이 모이면 말이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투머치 토커 조합”이라며 웃음을 보탠다. 이동진의 ‘달변가’ 면모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서도 확인된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의 요청으로 같은 반 친구들 앞에서 본인이 읽은 책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부여받아 시대를 앞서간 인간 오디오북으로 활약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수집광다운 면모도 빠질 수 없다. 이동진은 평소 애착이 큰 수집품 이야기를 꺼낸다. 책과 음반, DVD, 각종 수집품으로 가득 찬 작업실을 소개하며, ‘파이아키아’ 2호점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이유와 함께 많은 양의 짐을 이삿짐센터가 감당하기 어려워해 가족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셀프 이사를 진행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이동진이 작업실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수제 떡볶이 이야기도 더해진다. 안현모의 극찬과 MC들의 리액션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이동진은 언젠가는 본인의 작업실을 작은 ‘개인 박물관’처럼 공개할 생각도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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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3월 국내 팬미팅 확정..'정해인 취향인 모임' 개최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정해인이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을 다시 만난다. 정해인은 오는 3월 28-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정해인 팬미팅 ‘정해인 취향인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3월 개최한 2025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OUR TIME – HBD’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과 다시 한번 가까이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연 타이틀인 ‘정해인 취향인 모임’은 말 그대로 ‘배우 정해인이 취향인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정해인의 다채로운 취향을 함께 탐구하는 동시에, 해이니즈(팬덤명) 또한 서로의 취향을 나누며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4월 1일 정해인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6 정해인 팬미팅 ‘정해인 취향인 모임’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2월 24일 오후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2월 27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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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가족 母 “딸 만삭 때 남편한테 맞아…작년까지 괴롭힘 당했다”(‘가족지옥’)

[OSEN=강서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30년간 폭력의 굴레 속에 살아온 '애모 가족'이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이하 '가족 지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애모 가족'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선 1부 방송에서는 엄마의 아동 학대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엄마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아들의 사연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대의 또 다른 피해자인 '애모 가족' 딸의 이야기가 조명되며 안방에 또 한 번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애모 가족' 딸은 하루 대부분을 자신의 방에서 게임하며 시간을 보냈다. 잠자는 시간과 엄마의 농사일을 잠시 돕는 시간을 제외하면, 온종일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엄마의 권유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딸은 2년 전 병원을 그만둔 뒤 게임에 더욱 빠지게 됐다고. 식사조차 컴퓨터 앞에서 해결하는 딸에 대해 엄마는 "정상이 아닌 것 같다"라고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주 아들에게 거침없이 막말을 퍼붓던 엄마는 딸이 방에서 나오자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엄마는 딸에게 이야기를 나누자고 어렵게 운을 뗐고, 이어진 엄마의 고백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엄마는 "딸과 한 달 차이가 나는 조카를 보며, 왜 내 딸은 이렇게 모자랄까 생각했다. 속상한 마음에 딸을 때렸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긴 것. 심지어 엄마는 힘겹게 딸과 마주한 자리에서도 또다시 비교하는 말로 딸의 상처를 건드렸다. 딸은 엄마 앞에서 제대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렸다. 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게임 속에서는 잘한다고, 대단하다고, 용감하다고 말해준다. 그래서 더 집착하게 된다"라며 오열했다. 오랜 시간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으로 스스로를 방 안에 가두는 은둔을 택한 '애모 가족' 딸. 이날 용기를 내 스튜디오에 등장한 딸은 "엄마에게 맞았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를 향해 "자식을 키울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비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결과에 상관없이 자식을 존재로서 인정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은 마음의 언어를 들어보려 노력해야 한다. 딸이 눈물을 흘리면 '어떨 때 눈물이 나?', '어떤 마음으로 우는 거야?'라고 물어보는 것이 마음의 언어"라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또 다른 대목은 '애모 가족' 아빠의 무관심이었다. 엄마와 남매가 과거의 학대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동안 아빠는 이를 외면한 채 웃으며 전화 통화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아들은 "아버지가 폭력을 쓰지 않으면서부터 불편한 이야기는 듣지 않으려 한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엄마는 "지난해까지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만삭일 때 남편에게 맞아서 온몸에 파스를 붙일 정도였다. 더는 괴롭힘을 당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에 '오은영 리포트'에 신청했지만 남편이 출연을 거부했다"라고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방임도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라며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방송을 보고 있을 아빠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은영 박사의 현실적인 힐링 리포트가 공개됐다. 아들에게는 엄마와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선, 즉 안전 기지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또한, 딸에게는 잠시 집을 떠나 병원에서 충분한 휴식과 치료 받기를 조심스럽게 권했다. 엄마에게는 아들과 딸에게 칭찬과 사랑의 표현을 자주 전할 것을 당부했다. 30년간 반복된 학대의 고리를 누구도 쉽게 끊어내지 못했던 '애모 가족'. 방송 말미에는 여느 평범한 가족처럼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해져 작은 희망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 – 가족 지옥’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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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수경, 2년 만에 부부 재결합…'심우면 연리리' 시골살이 시작 [공식]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의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에 무공해 힐링을 선사한다. KBS2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극본 송정림 왕혜지, 연출 최연수, 제작 심스토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심우면 연리리’는 ‘24시 헬스클럽’, ‘크레이지 러브’, ‘출사표’ 등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연애 빠진 로맨스’를 집필한 왕혜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부부로 호흡을 맞춰 작품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박성웅은 극 중 능력 하나로 대기업 부장 자리까지 올랐지만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가족과 함께 농촌 ‘연리리’로 이주하게 된 K-가장 성태훈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성태훈의 변화를 위트 있게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무해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맹감독의 악플러’, ‘개소리’, ‘국민사형투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그이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이수경은 회사에 묶인 남편 대신 세 아들을 홀로 키워낸 슈퍼맘 조미려 역을 연기한다. 농사지식도, 시골살이 경험도 전무한 상태로 연리리에 입성한 조미려는 상상 이상의 난관에 부딪히며 좌충우돌 적응기를 펼친다. ‘개소리’, ‘왼손잡이 아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톡톡 튀면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수경이 씩씩함과 현실적인 공감을 오가는 조미려의 서사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그녀가 발휘할 저력에 이목이 쏠린다. 박성웅과 이수경은 2024년 방송된 KBS 드라마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심우면 연리리’에서는 부부로 다시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믿고 보는 조합 박성웅, 이수경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두 배우는 사람 냄새 가득한 연리리 마을 속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도파민 디톡스’ 같은 따뜻한 힐링과 대리 만족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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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박기웅, “얘 구원자다!” 운명 로맨스..최고시청률 19.5%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EN=최이정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진세연과 박기웅의 촘촘한 로맨스 서사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주말 오후 8시 3, 4회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관계가 급진전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두 사람의 핵심 관계성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하룻밤 해프닝? 시치미 떼는 진세연 vs 직진하는 박기웅의 코믹 재회 공주아는 새로 부임한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을 마주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거의 민망한 해프닝을 지우고 싶었던 공주아는 사무실로 호출되자마자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양현빈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는 하룻밤을 보낸 일부터 변태 스토커로 오해받던 일까지 집요하면서도 장난스럽게 끄집어냈고, 이에 당황해 버럭 화를 내는 공주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빈은 반전의 다정함으로 안방극장의 심쿵을 유발했다. 그는 공주아가 겪은 홈쇼핑 방송 사고의 전말을 뒤에서 묵묵히 조사하는가 하면, 부사장 황보혜수(강별 분)에게 공주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담담하게 고백하며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디자인팀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 그의 섬세한 배려는 공주아의 마음을 서서히 무장해제 시켰다. #대를 이은 원수 집안의 비극... 오피스텔 습격 사건으로 번진 오해 두 사람의 관계에 제동을 건 것은 대를 이어 내려온 ‘철천지원수’라는 집안의 벽이었다. 공주아는 양현빈과 대화 도중 어린 시절 자신을 좋아했던 코찔찔이 양현빈을 회상하며 “첫사랑이면 큰일 나요. 원수니까요”라고 선을 그어 이들의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설상가상으로 부모 세대의 악연 역시 현재진행형으로 폭발했다. 양현빈의 새엄마 차세리(소이현 분)가 공주아의 엄마 한성미(유호정 분)를 불륜으로 몰기 위해 커뮤니티에 사진을 유포한 것. 이 오해는 엉뚱하게도 엄마의 오피스텔을 찾아간 공주아가 샤워 중이던 양현빈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습격하는 코믹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핑크빛 기류가 흐를 때마다 터지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은 극에 활력을 더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과거 구원자의 등장부터 추억의 돈가스집에서의 애틋한 재회까지 중학생 시절, 양현빈은 할머니와 엄마의 일로 동네 친구들에게 지독한 놀림을 받았다. 그때 “얘 구원자다!”라고 외치며 기세 있게 양현빈을 지켜준 당찬 소녀가 바로 공주아였다. 공주아와 양현빈의 깊은 사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유학을 떠나기 전 돈가스집에서 “꼭 돌아올게. 나 절대 잊지 마”라고 약속했던 양현빈과 “기억할게. 꼭”이라며 화답했던 공주아의 애틋한 과거는 현재의 재회 장면과 겹쳐지며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추억의 돈가스집에서 “거짓말. 기억도 못 할 거면서”라는 양현빈의 혼잣말 뒤로 그의 정체를 눈치챈 공주아가 나타났다. 마침내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의 짜릿한 눈 맞춤 엔딩은 향후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진세연과 박기웅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멜로와 코믹을 넘나드는 탄탄한 서사로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4회는 시청률 17.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주아가 홈쇼핑 노출 사고의 범인인 김소혜(정예서 분)와 대면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5%까지 치솟았다. 이렇듯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서 서로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5회는 오는 14일(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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