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박지민이 분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김대호는 “해외에 오면 해보고 싶었던 게 있긴 있어”라고 말했다. 솔깃한 박지민은 “제가 모니터링 쭉 해보니까 명수 형님이 똑똑하시더라. 대호 선배만 졸졸졸졸 쫓아다니면서 분량 확실히 챙겨가시신다. 이때 많이 배웠다. ‘저거다’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며 김대호를 따라 나섰다. 그렇게 길을 나선 박지민은 인적 드문 거리가 나오자 “선배님 저 어디 패러 가는 거 아니죠?”라고 불안해했다. 이에 김대호는 “그래서 내가 괜찮냐고 물어봤잖아”라며 “나는 꼭 라오스뿐만 아니라 동남아권 오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 아나운서 일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스튜디오에서는 클럽간 거 아니냐고 확신했지만, 김대호가 찾은 곳은 바로 바버샵이었다. 당황한 박지민에 김대호는 “우리가 아나운서 일을 하다보면 염색도 잘 못하지 않나. 특히 남자 아나운서가 오히려 머리 뭘 많이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대호는 “이건 내 인생의 숙원이다. 나도 진짜 막 애쉬그레이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해보고 싶고”라며 “이제 자유인인데 한번 해보자”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레게 머리 중 두피에 바짝 붙여서 만드는 콘로우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며 “올데이프로젝트의 타잔처럼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지민도 애니가 되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김대호는 “선배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냐”라고 감탄하는 박지민에 “너 솔직히 후배만 아니면 떼어 놓고 왔는데 지민아. 나만 따라다녀. 원샷 받는 노하우”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헤어스타일이 완성되자 김대호는 “타잔이 되어 있을 줄 알아쓴데 진짜 타잔이 됐다”라면서도 만족해했다. 액세서리까지 추가하자 김대호는 반항아 모습을 선보이며, 일탈을 즐겼다. 반면 박지민은 “대호 선배 비주얼 너무 충격적이다. 그 샵에서 내가 김대호를 이길 수 없었다. 이 선배 10년 동안 어떻게 있었지? 마음 속에 그런 걸 품고 있었구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9. 5:29
[OSEN=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마이걸 미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9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5.12.09. 5:27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출연 중이던 유튜브 웹예능 ‘나래식’이 잠정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각종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박나래의 의사를 존중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9일 ‘나래식’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출연자인 박나래 씨 관련 사안이 발생한 직후부터 신중하게 내부 논의를 이어갔다”며 “출연자 본인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해 잠정적으로 ‘나래식’ 제작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그동안 ‘나래식’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구독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최근 전(前) 매니저들로부터 제기된 고소·고발을 계기로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반박과 해명을 이어가며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당장 논란을 정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스스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박나래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새해 편성이 예정돼 있던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 역시 편성 취소가 결정된 상태다. 여기에 더해, 유튜브 웹예능 ‘나래식’까지 제작 중단을 확정된 상황. 한동안 예능계를 대표하는 여성 예능인으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왔던 박나래인 만큼, 향후 사법 판단과 논란 정리 이후 그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나래식' 입장. 안녕하세요. <나래식> 제작진입니다. 먼저 <나래식>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작진은 출연자인 박나래 씨 관련 사안이 발생한 직후부터 신중하게 내부 논의를 이어갔으며, 출연자 본인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여 잠정적으로 <나래식> 제작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구독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9. 5:27
[OSEN=최이정 기자, 김채연 기자] 몽골에서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 인기를 끌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몽골 국무총리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몽골 내 ‘피지컬: 아시아’의 인기를 알 수 있는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9일 OSEN 취재 결과, 장호기 PD는 최근 ‘피지컬:아시아’ 스핀오프 버전인 ‘피지컬: 웰컴 투 몽골’을 촬영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했고, 국무총리와 만남이 성사됐다. ‘피지컬: 웰컴 투 몽골’은 ‘피지컬: 아시아’ 결승전에서 맞붙은 한국팀과 몽골팀의 우정 여행기다.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몽골팀이 이번에는 한국팀을 고향 몽골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피지컬: 아시아’가 몽골 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몽골팀으로 출전했던 선수들은 현재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번 여행은 ‘피지컬: 아시아’ 최종회에서 리더 어르헝이 “우승 상금을 받는다면, 이 돈으로 한국팀을 초대해서 몽골 여행을 시켜주겠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몽골 여행은 우리가 우승 상금으로 가도록 하겠다”고 받아치면서 생긴 약속이기에 눈길을 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몽골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몽골 전통 씨름 챔피언 어르헝바야르가 직접 짠 여행 스케줄을 통해, 몽골 콘텐츠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그림이 아니라 진짜 몽골 사람들이 놀러가는 곳과 찾아가는 맛집 등 '진짜 몽골식'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몽골 전통 씨름 챔피언 어르헝바야르가 전수하는 특급 훈련법을 비롯해 천 마리의 말이 뛰어노는 몽골의 광활한 초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공개된다. '태양의 서커스' 단원이자 몽골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오치르는 집에서 직접 준비한 몽골 가정식을 친구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과연 어떤 맛일지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초대 손님까지 합류할 예정이어서 그 정체를 향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피지컬’ 시리즈를 이끈 장호기 PD가 몽골 국무총리와 전격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앞으로 다가올 ‘피지컬: 웰텀 투 몽골’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피지컬: 아시아' 스핀오프로 돌아온 '피지컬: 웰컴 투 몽골'은 총 4회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2월 24일(수) 넷플릭스를 통해 1~2회가 공개된다. 3~4회는 12월 31일(수)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넷플릭스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2.09. 5: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박지민이 분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 최다니엘은 라오스 경험이 있는 김대호를 위해 자유시간을 제공했다. 김대호는 “해외에 오면 해보고 싶었던 게 있긴 있어”라고 했고, 솔깃한 박지민은 김대호를 따라 나서기로 했다. 박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모니터링 쭉 해보니까 명수 형님이 똑똑하시더라. 대호 선배만 졸졸졸졸 쫓아다니면서 분량 확실히 챙겨가시신다. 이때 많이 배웠다. ‘저거다’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김대호를 따라 나선 박지민은 인적 드문 거리가 나오자 “선배님 저 어디 패러 가는 거 아니죠?”라고 불안해했다. 이에 김대호는 “그래서 내가 괜찮냐고 물어봤잖아. 나는 꼭 라오스뿐만 아니라 동남아권 오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 아나운서 일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9. 5: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두집살림’ 정시아가 야노 시호와 커플 요가를 하는 백도빈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야노 시호와 백도빈이 커플 요가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침 7시에 가장 먼저 기상한 야노 시호는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야노 시호는 평상에 요가 매트를 깔고 햇빛을 받으면서 요가를 시작했다. 어려운 동작도 쉽게 해내면서 천천히 몸을 푸는 모습이었다. 야노 시호는 “요가를 시작한 지 20년 됐다. 요가를 하면 예뻐지거나 건강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나에게 요가는 삶의 지침 같은 것이다”라고 설명�다. 이어 백도빈이 기상했다. 야노 시호는 반갑게 인사하는 백도빈에게 함께 요가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마당에 두 개의 요가 매트를 나란히 깔았고, 백도빈이 떨어지려고 하자 매트를 가깝게 붙여 그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세심하게 설명해주면서 백도빈과 커플 요가를 했다. 가볍게 몸을 풀고 페어 동작을 알려줬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손을 잡는 등 스킨십도 있었다. 야노 시호의 꼼꼼한 지도 하에 요가를 하던 백도빈은 고난도 동작에 힘들어 하기도 했다. 위기도 찾아왔다. 곧이어 일어난 정시아는 요가를 하는 두 사람을 보면서 “손잡았어? 스킨십을 많이 하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즐겁게 요가 하더라. 손도 잡고. 지난 번에 현희 손을 그렇게 마사지해주더니, 이번엔 시호 언니 손을 잡고 요가를 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2.09. 5:05
[OSEN=선미경 기자] 기안84가 ‘대환장 기안장’ 시즌2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기안84는 지난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에서 민박집의 주인장으로 나서 자신만의 확고한 운영 철학과 진솔한 매력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호응에 힘입어 2026년 돌아오는 ‘대환장 기안장 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멀티플레이어’ 기안84의 진면목을 만날 전망이다. ‘대환장 기안장’ 시즌1을 통해 넷플릭스에 진출한 기안84는 여행과 체험, 요리 등 요소가 어우러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발상과 본연의 인간미를 녹여 전에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울릉도 바다 한복판에 상상을 뛰어넘는 디자인의 민박집과 각종 시설을 설계해 직원은 물론 숙박객들에게 ‘기안적’ 사고와 힐링을 전파했다. 예술과 방송을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기안84의 재능과 상상력을 응집한 ‘대환장 기안장’은 넷플릭스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기안84는 단순한 민박집 운영을 넘어 직접 제작한 수제 기념품, 예술적 감각을 발휘한 임직원 벽화, 숙박객을 위한 그림 선물 등 본업 모먼트까지 가동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기안84의 활약상에 시청자들 또한 “당장이라도 체크인하고 싶다. 기발하고 힐링 된다”, “기안84의 크리에이티브는 끝없다”, “창의성이 기발하고 재미있다”, “엉뚱하고 신기하면서도 감동을 준다” 등 호평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대환장 기안장 2’는 겨울의 강원도 대관령을 배경으로 ‘기안적’ 낭만과 열정을 한층 생생하고 밀도 높은 전개로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숙박객 공개 모집을 시작하며 기안장 2호점 오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여름 울릉도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지난 시즌1과는 180도 달라진 대관령의 겨울 풍경을 예고해 기안84가 만들어갈 새로운 민박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기안84는 현재 MBC ‘극한84’에서 한계를 넘어서는 ‘초극한’의 마라톤 도전기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서도 꾸준히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OTT와 국내 방송 및 콘텐츠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쉼 없는 한 해를 달려온 기안84는 내년에도 ‘대환장 기안장 2’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만능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넷플릭스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2.09. 5:00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박나래의 갑질 의혹에서 시작된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이 의료법 위반 문제로까지 확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결국 해당 인물이 국내 의사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료계와 당국의 강경한 대응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은 이번 사안에 대해 “해외 의사라 해도 국내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하면 명백한 불법”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함 원장은 박나래 측이 ‘주사이모’로 알려진 인물을 중국 내몽골 지역 의사라고 해명한 데 대해 “외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했어도 한국에서는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며 “노벨상을 받은 세계적인 의사라도 국내에서는 처방을 내릴 수 없다. 자문만 가능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나래가 자택에서 직접 주사 시술을 받은 점 역시 문제로 지적했다. 함 원장은 “왕진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주치의 판단 하에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며 “단순히 바쁘다는 이유로 집에서 주사를 맞는 것은 의료법상 어떤 예외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모두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두 달 치 약을 모아뒀다’는 폭로와 관련해 함 원장은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약으로 보이며, 향정신성 의약품일 가능성이 높다”며 “대리 처방이나 무허가 유통일 경우 처벌 수위가 상당히 높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전문가 경고와 맞물려, 8일 채널A 단독 보도를 통해 ‘주사이모’로 지목된 이 씨가 국내 의사면허 소지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대한의사협회 내부 DB를 조회한 결과, 이 씨의 정보는 국내 면허 등록 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의사면허를 가진 모든 의료인이 의무적으로 등록하는 법정 단체다. 즉, 협회 DB에 없다는 것은 의료행위를 할 자격이 없다는 의미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무면허 의료행위를 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의협은 즉각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의협은 성명에서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사안”이라고 규정하고, ▲무면허 의료행위 ▲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유통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정부와 수사 당국에 촉구했다. 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향해 ▲음성적인 무면허 의료행위 ▲불법 대리 처방 ▲향정신성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와 관리 감독 강화를 요구했으며, 의료 현장을 실질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 씨를 보건범죄단속법, 의료법,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직접 고발했다고 밝히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임 전 회장은 SNS를 통해 “여권 정지와 출국 금지, 구속 수사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 씨의 남편과 박나래 매니저, 박나래에 대해서도 공동정범·방조교사 여부를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연예인 대상 불법 의료 행위 전반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보건복지부 역시 “이미 수사기관에 인지된 사건”이라며 “수사 경과를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행정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결국 ‘주사이모’로 불리던 인물이 국내 의사면허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번 논란은 단순 개인 문제를 넘어 의료 시스템 전반의 불법 관행을 들여다보는 사안으로 번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9. 4:59
[OSEN=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이선빈이 과거 청룡영화제 때 애인 이광수를 향한 망원경 포즈 재현 요청에 미소 짓고 있다. 2025.12.09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5.12.09. 4: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전소민이 최다니엘 운전에 반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이 메콩강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입장하자 보이는 첫 번째 놀이기구는 범버카였다. 전소민은 “나도 이거 타볼래”라고 했고, 멤버들은 다같이 범버카 표를 구매했다. 선착순으로 탑승해야 하는 만큼 네 사람은 치열하게 자리를 찾아나섰고, 가장 먼저 최다니엘과 전소민이 운좋게 탑승했다. 이어 혼자 자리를 찾지 못했던 김대호는 후배 박지민 덕분에 탑승했다. 이때 최다니엘은 한 손으로 티켓을 들고, 한 손으로 핸들을 잡으며 여유롭게 운전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효정은 “데이트하는 대학생 같다”고 했고, 전소민은 “너 운전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전소민은 인터뷰를 통해 “니엘이가 운전하는 차를 타보긴 했는데 잘하는 줄 알았지만 운전을 이렇게까지 잘하는 줄 몰랐다. 그때 좀 섹시했다”라며 “운전 잘하더라고. 코딱지만 한 차에 몸이 낑겨가지고 따악 하는데 멋있었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9. 4:44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연에계가 각종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데뷔 27주년을 맞이했다. 신지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의 27주년을 기념하며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신지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과 함께 “코요태와 신지의 데뷔 27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해시태그 ‘#19981209_20251209’로 자축했다. 이에 팬들 역시 “오랜 시간 한결같이 함께해줘서 고맙다”, “27주년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등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코요태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보냈다. 앞서 코요태는 1998년 12월 9일 ‘순정’으로 데뷔해 ‘실연’, ‘비몽’, ‘파란’, ‘우리의 꿈’ 등 전주만 들어도 떼창을 유발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국민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팀 중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룹 또한 코요태가 유일하다. 제이지스타와의 전속 계약 이후, ‘GO’, ‘영웅’, ‘반쪽’, ‘바람’, ‘사계’ 등 신곡을 통해 특유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곡’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왔다. 특히 신곡 ‘콜미’로 ‘순정’·‘실연’의 히트 작곡가 최준영과 27년 만에 재회하며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내공과 함께 여전한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을 진행 중이며, 서울·울산·부산을 거쳐 오는 27일 창원 KBS홀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이지스타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9. 4:34
[OSEN=박하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 증말 사랑에 빠진 노래.. 하루에 열번은 꼬박 듣는 중… 아 좋아 너무 좋아 듣기만해도 몽글몽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포근한 화이트 퍼 코트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답게 부츠와 미니 스커트를 더한 감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아한 미모를 과시 화보 같은 일상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26년 여성 듀오 최초로 2년 연속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포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전석 매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민경’ 박하영
2025.12.09. 4:28
[OSEN=김수형 기자]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방송인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등 주요 지상파·케이블 예능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의 향후 편집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제작진 측은 OSEN을 통해 “이미 촬영된 분량은 편집 없이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며 “조세호 씨의 향후 출연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하차나 추가 편집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같은 날 조세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던 바. 소속사는 “조세호 씨는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제작진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제작진과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안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바로잡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보다 엄중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든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가 연루됐다는 최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사업과는 일절 무관하며, 금품 수수 주장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달리 넷플릭스 ‘도라이버’의 경우, 글로벌 OTT 특성상 이미 완성된 콘텐츠를 그대로 공개한다는 방침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갈리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자진 하차했으면 다른 프로그램도 정리하는 게 맞는 것 아니냐”,“확정된건 없는 의혹인데 이미 찍은 분량까지 통편집하는 건 과하다”,“넷플릭스는 판단이 빠르네”, “도라이버는 예능이고 법적 판단 전까진 그대로 가는 게 맞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 성격상 이미 촬영된 분량을 손대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반응도 함께 나온다. 특히 ‘도라이버’는 패널 간 케미와 토크 흐름이 중요한 포맷인 만큼, 특정 출연진만 편집할 경우 완성도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세호는 현재 거창 지역 폭력조직 실세로 지목된 인물과의 친분,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연루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지인 관계일 뿐 대가성이나 불법 연관성은 전혀 없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9. 4:26
[OSEN=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이 진행됐다.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본 시상식은 예능, 드라마, 영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배우 문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9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5.12.09. 4:26
[OSEN=박하영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따뜻한 햇살 아래 노란 가디건과 도트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그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청순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손연재는 환한 햇살과 어우러진 미소로, 아들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작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손연재는 이태원의 신혼집을 남편과 함께 공동명의로 현금 72억 원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연재’ 박하영
2025.12.09. 4:22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성시경이 “지금 로우 상태다”라며 전 매니저 사기 피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9일 오후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가수 김광진이 출연한 ‘성시경의 부를텐데’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김광진을 소개하면서, “김광진 선배님이 나오신다고 하셔서 너무 너무 좋다. 후배 뮤지션도 구경하고 싶다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찬스가 아니니까. 너무나,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의 광진이 형이 나오셨다”라고 말했다. 김광진은 “사실 몇 년 전에 시경이가 ‘편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제가 그때 완전 로우 상태여서 (같이 못했다)”라면서 아쉬워했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들은 로우 상태, 하이 상태가 있다 항상”이라며, “일반인들은 잘 이해 못하시는데 저 지금 진짜 로우 상태거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 매니저에게 수억 원대의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간접적으로 심경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김광진은 “그러니까”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로우일 때, 그때 시경이가 몇 번 저한테 전화했는데 거절하니까 그 이후에 연락하기도 뭐 하고. 그래도 내가 또 미안하니까 그래서 연락도 못하고 있다가, 다시 연락해서 오늘 같이 노래도 좀 할 수 있고 기분이 되게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시경은 “그걸로 삐지진 않죠”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성시경은 최근 전 소속사부터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돼 퇴사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성시경도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2.09. 4:17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 서이와 넘어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은 연예인 친구 제성이와 추억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제성은 “누나는 어떻게 얼굴이 그늘이 없어? 삶의 애환 같은 게 있을 거 아니냐”라며 문득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민정은 대뜸 팔목에 상처를 보여줬고, 놀란 황제성은 “누가 흡혈귀가 물었는데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서이 안고 가다가 넘어졌다. 약간 경사진 언덕에서 서이가 안아달라고 하더라. 안아줬는데 몸을 확 꺾었고 내가 갑자기 중심을 못 잡으면서 넘어졌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넘어지는 0.2초 사이에 머릿속에서 0.2초 사이에 했던 생각이 다 난다. 지금 이대로 넘어지면 얘 머리 다칠텐데 그럼 틀어서 누우면 한 번 더 구를거고 그때 또 다칠 수 있지 않나. 이걸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계속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제성이 “그 안에 생각하면 초능력자 아니냐”라고 반응하자 이민정은 “정말 엄마는 초능력자다”라며 자신의 팔꿈치와 무릎으로 넘어져 딸 서이를 보호했다고 밝혔다. 넘어진 직후 못 걸었다는 이민정은 “무릎에서 피가 났다. 사람들이 몰려들고 난리도 아니었다. ‘울고 계시던데 괜찮아요?’ DM도 왔다. 어떤 아주머니가 부축을 해서 간신히 길바닥에 앉았다. 서이는 놀라서 울고 나는 아파서 울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빠(이병헌)에게 전화를 했다. ‘오빠 지금 내가 서이랑 넘어졌는데 걸을 수가 없다고 울었다. 오빠가 사색이 돼서 잠옷차림으로 와서 ‘걸을 수 있냐, 다음날도 못 걷겠으면 병원 가자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아들 준후 군과 둘째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민정 MJ’ 박하영
2025.12.09. 4:15
[OSEN=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이 진행됐다.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본 시상식은 예능, 드라마, 영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9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5.12.09. 4:04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서현진이 공유와 낚시여행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9일 ‘똑 부러진다고요? 오해에영 | EP. 118 서현진 | 살롱드립’란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게재�磯�. 이날 서현진은 국악고 시절, 배우 한예리가 동창. 이하늬가 국악 중고등학교 선배라고 했다. 차분하고 여유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자 서현진은“조금만 진정해보겠다 긴장했다 없는 말 잘 못한다 “며 민망해했다. 또 전혜빈과는 한달 여행간 추억을 꺼낸 서현진은 “한달 주량을 늘리겠단 목표가 있어, 1일차엔 와인1잔, 마지막날 와인3잔에 구토했다”며 “한달간 남극, 남 아케리카, 프랑스까지 다녀, ‘또 오해영’ 인연으로 한달 여행도 가는 사이다”고 해 훈훈하게 했다 또 서현전은 “작품 함께한 분들이 잘 챙겨준다"며 “라미란, 공유오빠도 챙겨주는 편, 나오라고 하면 나간다”고 했다. 사실 세 사람은 같이 낚시도 간 사이라는 것. 서현진은 “때마침 미란 언니와 여행 중, 공유오빠는 지인여행 중이라 하루 일정이 겹쳤다”며 “전부터 ‘도시어부’ 팬, 어종을 대략 구분한다,‘트렁크’하는 동안 낚시 얘기 많이 했다”고 했다. 서현진은 “촬영 감독님과도 공유오빠가 씬 월척이라고 한다, 괜히 한마디 얹으니 낚시 파티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며 “인생 첫 낚시이자 마지막낚시. 참돔3마리 낚았다”고 비화를 전했다. 또 본인 이름을 검색하는지 묻자 서현진은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이준혁의 등짝을 세게 때린 영상 해명했다. 서현진은‘보통 시상식가면 전광판에 참석자 반응이 나오는데 그날 보이지 않아, 누가 누굴 잡고있는지 몰랐다”며 “처음엔 신경쓰다가 ‘에라 모르겠다’ 무장해제가 돼, 전광판 보였다면 세게 때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망, 이어 “너무 애가 흔들리더라 이준혁이 밀크영상에 크게 웃은 것 같더라”며 풀스윙이 됐던 비화와 함께 “본의 아니게 친구야 미안하다”고 이준혁에게 사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9. 3:50
[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트 여행 중 부상을 입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일요일 개인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멕시코에서 44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리트니는 핫핑크의 끈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춤을 추듯 몸매를 과시하는 브리트니는 비교적 밝은 모습이었다. 평소와 다름 없이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며 휴가 중의 여유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보트에서 물로 뛰어들었는데 다쳤어요”라는 설명을 적이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녀가 사랑하는 이들과의 연락을 끊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에 공개된 글이기 때문에 주변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직계 가족 구성원들과 소원한 상태로, 가까운 친구들이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족 중 한 사람은 지난달 데일리메일에 “그녀는 문자에 답하지 않고 전화를 받지도 않고 DM도 읽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우 답답하다. 우리는 그저 그녀가 괜찮은지, 삶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그녀가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는 우리와 어떤 관계도 가지려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비위생적인 집 상태와 난폭 운전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걱정을 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2.09.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