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정수가 가상부부 김숙을 향한 주영훈의 리얼한 반응을 전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 절친으로 윤다훈과 윤정수를 초대했다. 윤정수는 주영훈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데 팩트를 많이 한다. 내가 판단하기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나쁠 사람도 있겠지만 난 너무 좋다. 김숙이랑 (가상 부부 했을 때) 사귀냐고 물었다. 연기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라며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판단 잘하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모든 사람들은 김숙이랑 만나라고 했지만 명확한 조언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5: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정수가 2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 절친으로 윤다훈과 윤정수를 초대했다. 윤정수는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임신 준비를 위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아내의 경제 관념이 철저한 점을 강조하면서 “가끔 숨이 막힐 때는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정수는 결혼 소식에 대해 “가끔 실수하는 분들이 있다. 아내가 옆에 있는데도 ‘김숙이랑 하는 것이냐’ 한다. 가상 커플이어도 섭섭한 것 같더라. 이제는 화를 내는 제스처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2세 계획에 대해 “아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신부의 스트레스보다도 신부가 정한다. ‘오늘 일찍 들어와’”라며 아내가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5:0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주영훈이 이윤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 절친으로 윤다훈과 윤정수를 초대했다. 주영훈은 이윤미의 랩 지도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바쁜 척 했지만 너무 떨리게 만났다. 날 만나자고 한 건 매니저여서 이윤미의 연락처를 몰랐다.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했다. 둘이 따로 연락을 하다 보니 매니저가 질투심을 느끼더라. 그래서 소속사에 이르더라”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따로 몰래 만난 적이 있었다. 매니저가 숨어서 우리 사진을 찍어서 소속사에 준 것이다. 연애 금지였던 소속사였다. 연애 금지 위반으로 16억 원 소송을 걸더라”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주영훈은 “이윤미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어떡하냐고 하더라. 변호사를 소개해 주다 보니 아버지까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이 들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깊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4:50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하정우와 공효진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1일 짠한형에서 '윗집사람들' 배우들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공효진은 "이하늬 캐스팅될 때 애 많이 먹었다"며 고자질, 하정우 버린 카드가 아히늬였다는 폭로였다.이하늬도 "사실은 저 버렸다"고 하자 하정우는 "그렇지 않다"며 당황, 하정우는 "아니다, 누가 말을 그렇게 전달했나보다"며 난감해했다. 이어 옆에서 하정우에게 "형님 지금 삐지셨나"고 하자 공효진은 또 하정우 저격수로 "삐지면 퇴근해서 문자올 것"이라 폭로했다. 하정우는 "한번 공효진과 1시간20분 통화한적있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어 하정우는 "이 영화 끝나고 맹장이 터져서 수술했다, 다 공효진 때문, 80% 공효진 때문"이라 했고옆에서 김동욱은 "형 운다"며 가짜 눈물(?)을 닦아줬다. 하정우가 "눈물이 난다"고 하자 모두 "오늘 얘기하고 풀어라"며 하정우와 공효진을 화해(?)시키려 해 웃음을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1. 4:3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주영훈이 효자곡을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 절친으로 윤다훈과 윤정수를 초대했다. 주영훈은 최고의 효자곡으로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꼽았다. 그는 “내가 승인을 해줘야 음원 사용이 가능하다. 1999년부터 선거철마다 그 노래 승인을 많이 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작년에 ‘사랑스러워’가 일본 쇼트 폼 콘텐츠에서 인기가 나서 갑자기 난리가 난 것이다. 그때 마침 국회의원 선거 기간이었다. 한 달 동안 노래 승인을 해주느라 (바빴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4:37
[OSEN=하수정 기자] 김수현의 변호인 고상록 변호사가 고(故) 김새론 측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방송을 막을 힘도, 그런 시도를 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고상록 변호사는 1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부지석 변호사는 이제 사건의 본질에서 한참 벗어난 ‘메신저 공격’에 올인하기로 한 모양"이라며 "지난주부터 입장문을 세 차례나 내실 거라면, 비본질적인 주장만 반복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언론플레이는 그만하시고, 제가 일관되게 요청드려온 아래 핵심 질문 5가지에 대해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며 ABCDE로 자세한 질문을 던졌다. 이어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저는 방송을 막을 힘도 없고, 그러한 시도를 한 적도 없습니다. 방송사로부터 방송 연기 결정을 통보받았을 뿐이며, 저는 오히려 '반론만 제대로 담아주신다면 안심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라며 "이에 따라, 제가 11월 11일 반론 인터뷰를 진행한 직후 담당 PD님과의 통화, 그리고 다음 날 작가님과의 통화 중 오늘 부지석 변호사가 사실과 다르게 주장한 부분에 관한 부분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공개합니다"라며 녹취록을 첨부했다. 또한 고상록 변호사는 "부지석 변호사에 대해서는 위 핵심사항 5가지에 대한 답변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비본질적인 허위, 왜곡 주장으로 언론 플레이 그만 하시고 수사결과를 기다리세요"라고 강조했다. 고 변호사는 '궁금한 이야기 Y'의 PD, 작가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차례대로 공개하면서 이때 방송을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 두번째 통화는 작가님이 본인 발언 내용의 공개 원치 않으실 걸로 예상되고 부지석 변호사 허위주장에 대한 반론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제 발언 부분만 필요한 범위에서 공개합니다. 위에 공개한 녹음부분 필요하면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으로부터 취재 요청을 받고, 갖고 있는 일부 자료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부지석 변호사에 따르면, ‘궁금한 이야기Y’ 측은 해당 자료를 김수현 측에 공개하며 재반론권을 부여했고, 이후 돌연 해당 방송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기에 김수현 측이 유족 측에게 증거 조작의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도 주장하는 중이다. 다음은 김수현의 변호인 고상록 변호사의 입장 전문 [부지석 변호사 명의 유족 3차 입장문에 대한 개인 입장] 1. 부지석 변호사는 이제 사건의 본질에서 한참 벗어난 ‘메신저 공격’에 올인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지난주부터 입장문을 세 차례나 내실 거라면, 비본질적인 주장만 반복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언론플레이는 그만하시고, 제가 일관되게 요청드려온 아래 핵심 질문 5가지에 대해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유족은 “고인이 김수현 배우로 인해 고통받다 사망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한 적이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B. 유족은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들을 ‘미성년 시절 촬영본’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C. 유족은 가세연이 주장한 “2019년 여름 이전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를 입증하는 수천 장의 사진”은 실체가 없으며 가세연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는 입장이 맞습니까? D. 2016년 6월 카톡(“나 너 언제 안고 잠들 수 있어?”)의 발신자명은 “알 수 없음”이며, 그 상대방이 배우라고 단정한 유일한 근거가 고인의 동생이 그렇다고 말한 것뿐이라는 것이 맞습니까? E. 2018년 4월 13일 카톡(“오빠가 노력 안 할 거면 안 만난다고”)은 잘린 캡처본 형태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 자료만으로는 발신자가 고인인지조차 특정할 수 없다는 것이 맞습니까? 2. 부지석 변호사가 금일 입장문에서 언급한 모 방송국 프로그램 인터뷰 당시(2025. 11. 10.-12.경) 상황과 관련하여, 지난 3월 이후 고인 유족과 가세연의 반복된 행동에 비추어 볼 때, 이들이 또다시 배우와 무관한 자료를 유포하며 부당하게 언론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이에 저는 추가 범죄와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간절한 심정으로 대중과 언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우려했던 그대로 이들은 제 경고가 있은 후 며칠 뒤 결국 가세연 시즌2를 실제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족의 핵심 사항에 대한 해명 없이 논점을 흐리는 또 다른 입장문이 쏟아졌고, 그 내용 그대로 수십 개의 기사가 배포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과는 달리 유족을 향한 동정 여론은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다시 저를 향한 메신저 공격이 시작되었고 오늘 또 반복되었습니다 (2차, 3차 입장문). 사이버범죄 피해로 인해 극단의 사지로 내몰린 의뢰인에 대한 추가 범죄와 2차 가해를 막고자한 저의 절박한 심정을 두고, 부지석 변호사는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주장을 하며, 마치 제가 의뢰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언론사를 부당하게 압박한 사람인 것처럼 저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3. 저는 방송을 막을 힘도 없고, 그러한 시도를 한 적도 없습니다. 방송사로부터 방송 연기 결정을 통보받았을 뿐이며, 저는 오히려 “반론만 제대로 담아주신다면 안심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따라, 제가 11월 11일 반론 인터뷰를 진행한 직후 담당 PD님과의 통화, 그리고 다음 날 작가님과의 통화 중 오늘 부지석 변호사가 사실과 다르게 주장한 부분에 관한 부분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공개합니다. 4. 부지석 변호사에 대해서는 위 핵심사항 5가지에 대한 답변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비본질적인 허위•왜곡 주장으로 언론 플레이 그만 하시고 수사결과를 기다리세요.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1. 4:26
[OSEN=김수형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현장 사진이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다시 한번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가 “확인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것과 달리, 실제 결혼식 현장은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SNS를 중심으로 방민아와 온주완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여러 사진과 영상이 지인들의 계정을 통해 확산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발리의 한 5성급 호텔 리조트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프라이빗 웨딩을 진행했다. 예식장은 리조트 전용 비치 앞에 꾸며진 야외 공간. 석양빛으로 물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턱시도를 입은 온주완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방민아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영화 속 웨딩 장면 같다”, “두 사람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포토 청첩장에는 “방민아에게 온, 주완”이라는 사랑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센스와 애정을 느끼게 했다. 발리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 소속사 측은 “비공개 예식인 만큼 세부 내용을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그럼에도 지인들이 올린 현장 사진을 통해 결혼식 모습이 자연스럽게 공개되면서 축하의 물결이 더욱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방민아가 부친상을 겪었을 때 온주완이 장례식장을 지키며 깊은 위로를 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이런 사람이면 결혼할 만하다”, “두 사람 사랑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결혼 발표 당시 온주완이 “민아 씨 팬분들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지키겠다”고 남긴 메시지가 다시 회자되며, 발리 해변에서 펼쳐진 낭만적인 웨딩이 팬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하고 있다. 한편 방민아는 걸스데이 활동 이후 드라마·영화·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연기자로 자리 잡았고, 온주완 역시 영화·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였지만 두 사람의 발리 웨딩이 공개되며 팬들과 네티즌들은 “이보다 더 완벽한 조합이 있을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이라며 축하를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1. 4:26
[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하정우의 버린카드가 이하늬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1일 방송된 짠한형에서 '윗집사람들'로 뭉친 이하늬,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이 출연했다. 예고편에서 공효진은 "이하늬 캐스팅될 때 애 많이 먹었다"며 고자질, 하정우 버린 카드가 아히늬였다는 폭로였다. 이하늬도 "사실은 저 버렸다"고 하자 하정우는 "그렇지 않다"며 당황, 공효진은 "하늬는 이쯤부터 수습하면 촬영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하정우가) 우린 못 기다린다고 했다"며 이하늬와 동시에 "바로 버린 것"이라 해 폭소하게 했다. 신동엽이 "바로 정우가 이하늬 '퉤'라고 한 거냐"며 몰아가자, 하정우는 "아니다, 누가 말을 그렇게 전달했나보다"며 난감해했다. 이어 옆에서 하정우에게 "형님 지금 삐지셨나"고 하자 공효진은 또 하정우 저격수로 "삐지면 퇴근해서 문자올 것"이라 폭로했다. 하정우는 "한번 공효진과 1시간20분 통화한적있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이 영화 끝나고 맹장이 터져서 수술했다, 다 공효진 때문, 80% 공효진 때문"이라 했고 옆에서 김동욱은 "형 운다"며 가짜 눈물(?)을 닦아줬다. 하정우가 "눈물이 난다"고 하자 모두 "오늘 얘기하고 풀어라"며 하정우와 공효진을 화해(?)시키려 해 웃음을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1. 4:18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송강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송강은 지난 11월 22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BUNTAI(분타이)와 오사카 NHK 홀에서 ‘2025 SONG KANG FANMEETING ROUND 2 IN JAPAN’(2025 송강 팬미팅 '라운드 2' 인 재팬, 이하 ‘라운드 2’)을 열고 4회에 걸쳐 1만 3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특히, 전역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송강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한 송강은 “타다이마(다녀왔어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팬들은 ‘오카에리(어서와요)’라고 화답하며 재회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송강의 일상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알아보는 ‘송강의 Daylog(데이로그)’를 시작으로,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Q&A Talk With Me(토크 위드 미)’, 필모그래피를 주제로 한 ‘명예의 전당 'Hall of Legends'(홀 오브 레전드)’, 게임 코너 ‘FULL POWER 'SPEED UP'(풀 파워 스피드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송강과 팬들이 같이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송강의 노래들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윤상의 ‘달리기’,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 외에 처음으로 일본 곡인 하타 모토히로의 ‘ひまわりの約束(해바라기의 약속)’을 깜짝 준비해 공연장을 포근한 울림으로 감싸안았다. 팬들 역시 공연마다 슬로건 이벤트와 다시 곁으로 돌아온 송강을 위한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송강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했다. 2년여 만의 일본 팬미팅에서 송강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재치 있는 소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적재적소에 일본어를 사용하며 MC와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고,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마다 다양하게 선보인 트랜디한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송강은 마지막으로 “정말 재밌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저는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할 건데요, 이렇게 만날 때마다 늘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주신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정말 큽니다”라며 “그래서 항상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오는데 올 때마다 기대 이상으로 반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 진짜 다시 만날 때까지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송편(송강 팬클럽명) 너무 사랑해요! 안녕 또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팬미팅을 끝마쳤다. 한편, 송강의 팬미팅은 후지 TV의 FOD에서 2026년 독점 공개가 결정되었으며,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송강은 곧 본업에 복귀해 작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무엑터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1. 3: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얼굴을 보며 속상해했다. 1일 채널 ‘한지혜’에는 ‘드라마 촬영하는 날 리얼 브이로그 ㅣ 배우 그리고 엄마의 하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 중인 바쁜 일정에도 딸을 등원시키며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지혜는 모기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부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자막을 통해 ‘주말에 촬영이 있어서 집에 없었는데 아빠가 평창동 할머니댁에서 딸을 재우고 왔더라고요. 근데 얼굴에 모기 6방’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딸의 얼굴은 모기에 물린 자국으로 가득했다. 빨갛게 붓기도. 이에 한지혜는 ‘후아 진짜 열받는’이라며 격하게 분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한지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3:58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영케이가 롤모델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1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케이는 평소 배달음식을 먹었다면서 "외식 좀 해보려한다 팬들 봐도 인사한다"며 웃음, 도운은 "사실 친구들 만나면 욕도하는데 팬들만나면 조심한다, 부산친구들 만나면 그렇다"고 했다. 신동엽이 "JYP사람들 선한 영향력있다 JYP모습보며 예의, 배려, 매너가 있는 것"이라 하자 두 사람은 "없었더라도 해야할거 같아 맞춰나가야할 것 같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영케이 롤모델은 지드래곤이라고. 영케이는 "하다보니 노력한다고 되는 부분 아냐 아예 다른 사람이더라"며 "가수는 내가 원하는 길 아니라 생각해 6년간 아버지께 연습생 그만둔다고 했다"며 떠올렸다 특히 작곡수는 지드래곤을 따라잡았다는 것. 저작권부자라고 했다. 영케이는 "액수 차이나, 곡의 개수가 질 아닌 양으로 승부보려고 열심히 발매했다 "며 "작곡하는 분들께 이름만 넣어달라고 해 216곡 등록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2.01. 3:51
[OSEN=하수정 기자] '미나 시누이' 수지 씨가 충격을 안긴 요요 현상을 극복하고 다시 80kg 초반대에 접어들었다. 수지 씨는 1일 "이젠 24시간 금식 너무 힘들다...검진 후 스프로 가볍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 씨가 건강검진을 위해 24시간 금식을 실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무사히 금식과 건강검진을 마친 수지 씨는 스프로 허기를 달랬고, "이젠 24시간 금식 너무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수지 씨는 최근 요요 현상으로 100kg을 돌파히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83kg을 회복했고 "요즘 근육통이 줄고 있다. 어 빡시게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수지 씨의 남동생은 가수 류필립으로 가수 미나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 감량에 성공했으나, 이후 요요를 겪어 10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 여기에 다이어트 영상이 중단되면서 불화설이 커지기도 했다. 이에 양측은 "다이어트 강요나 다툼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말고 내 어리석음을 탓해달라"며 공개적으로 사과한 수지 씨는 얼마 전 83kg를 인증하면서 건강한 방법으로 요요를 극복하는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나 시누이 수지씨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1. 3:46
[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건강에 이상이 온 듯한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1일 개인 채널에 “엄마랑 바통터치(나도 슬슬 하나씩 고장 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건강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듯 잔뜩 인상을 찌푸린 모습이다. 김원효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으며 지친 듯한 모습이다. 김원효는 “사업 열심히 해서 평생 치료비 잘 모아 놓자”라는 다짐을 전한 후 “아픔은 금세 잊은 채 또 미팅을”이라며 건강 적신호에도 사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결혼했다. 김원효는 방송 활동 외에도 꾸준한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원효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3: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지현이 양육비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 이지현 막영애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현숙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인연을 맺은 이지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현숙은 이지현과 공통점이 많다며 “일단 양육비 안 받지”라고 말한 후 욕설을 내뱉었다. 김현숙은 “인간이 아니다. 양육비 안 주는 새X들은 개XX들이다. 아들이 보지만 어쩔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숙은 “얼마 전에도 아들이 아빠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오해가 있더라. 나는 그냥 ‘사실은 양육비가 있는데 양육비 받은 적 딱 두 번 있다. 결혼 중 아니고 이혼하고 나서 받았다. 결혼 중에는 생활비도 받아 본 적 없다”라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현은 “난 일찍부터 얘기했다. 아이들이 아빠랑 면접 교섭을 하고 오고 하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해야 했다. ‘너희들이 성장하는 데에 양육비를 줘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빠는 주지 않고 있어. 그래서 엄마가 혼자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그걸 아기 때부터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또 “저는 소송을 두 번이다 했다. 양육비 때문에”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3:29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배구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민경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스포츠 예능 MBN ‘스파이크 워’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민경은 드래프트 캐스팅을 앞두고 전화를 건 김요한 감독 팀의 주장 이수근을 향해 “먹을 거 있어요?”라고 물어보며 목소리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이어 ‘피지컬로 압도하조’의 일원으로 드래프트 현장에 등장했다. 그는 신진식 감독과 김요한 감독의 스파이크를 받아야 하는 첫 번째 민첩성 테스트에 “영광은 영광인데 받을 수가 있나?”라면서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테스트가 시작되자 김민경은 놀라운 반사 신경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공을 받아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의 ‘운동뚱’ 모멘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제가 힘이 좋은데 특히 하체가 훌륭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감독들을 향해 “레그프레스 같은 경우 390kg(을 든다)”고 어필했다. 심지어 김민경은 다리로 장정 다섯을 거뜬히 밀어내는 ‘인간 레그프레스’로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며 신진식 감독과 김요한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코어 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상대를 밀어 물에 빠트리는 게임에서 트로트 가수 안성훈을 단번에 제압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코어를 증명했다. 김민경은 이처럼 첫 방송부터 타고난 운동 실력을 폭발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녀의 유쾌한 도전이 어떤 활약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진다. ‘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의 배구 도전기가 펼쳐질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1. 3:2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10가지 트랙의 분위기를 한눈에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는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 각각 2편씩 총 10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사랑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는 “지금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양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다양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사랑’을 마주한 10편의 주인공들이 교차되며, 각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퇴근 후 양파수프’(연출 이영서, 극본 이선화)의 이동휘(박무안 역)와 방효린(한다정 역)은 서로의 일상 속에서 스며드는 달콤 쌉싸름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사랑은 줄이어폰’(연출 정광수, 극본 정효)의 옹성우(기현하 역)와 한지현(한영서 역)은 음악을 매개로 아련한 첫사랑의 설렘을 전한다. 이어 ‘러브호텔’(연출 배은혜, 극본 박민정)에서는 7년 차 커플 김아영(윤하리 역)과 문동혁(강동구 역)이 탱고로 보여주는 찰떡 호흡이 웃음을 자아내고, ‘늑대가 사라진 밤에’(연출 정광수, 극본 이선화)의 공민정(유달래 역)과 임성재(서대강 역)는 극한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부부의 아이러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연출 배은혜, 극본 염보라)의 김윤혜(최수아 역)는 장례식장에 동시에 나타난 현남친 김민철(강인호 역)과 전남친 권수현(한정민 역)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고, ‘김치’(연출 이영서, 극본 강한)의 김선영(박영미 역)과 김단(오민우 역) 모자는 복잡한 감정의 파동을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런가 하면 이준(이강민 역)과 배윤경(최하나 역)은 ‘별 하나의 사랑’(연출 정광수, 극본 이사하)에서 소개팅 앱 오류로 마주한 두 남녀의 예기치 못한 만남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민지 민지 민지’(연출 이영서, 극본 최이경)의 김향기(김민지 역)와 진호은(윤민지 역)은 교실 낙서 사건을 둘러싼 10대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첫사랑의 풋풋함을 더한다. ‘사랑청약조건’(연출 배은혜, 극본 강정인)의 전혜진(유리 역)과 양대혁(지후 역)은 이별을 앞둔 부부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짧은 순간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러브 : 트랙’은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수요일 밤 9시 50분에 각 2편씩 총 10편이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1. 3:19
[OSEN=하수정 기자] 개그맨 김지민-김준호 부부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지민은 1일 "다낭 여행 너무행복해도 되는건가!"라며 "렌트카타고 다낭일주! #김준호#정이랑#김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김준호 부부를 비롯해 절친한 정이랑이 다낭으로 여행을 간 모습이 담겨 있다. 여행지에서 생일을 맞은 김지민은 "생일날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어요. 올해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니^^"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지민, 김준호 일행은 다낭에서 오나미-박민 부부를 우연히 받았고, "다낭 한복판에서 이렇게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 말도 안 된다. 진짜 인연"이라며 놀라기도 했다. 앞서 새신랑 김준호는 예능 '독박투어4'에서 "12월 초부터 담배를 멈추고, 술도 줄이고 '천지민'(하늘 같은 김지민)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2세를 갖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민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1. 3:18
[OSEN=연휘선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가능성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마지막 촬영 후 다 같이 회식하며 나누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연경이 최근 종영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을 함께 한 스태프 및 선수들과 함께 회식을 즐기는 순간이 담겼다. 이 가운데 김연경은 '신인감독 김연경'의 팀 필승 원더독스에서 주장으로 활약한 표승주에게 "승주가 오늘 경기로 은퇴를 한다. 무소속인데 너무 아쉽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몸이 이제 올라왔다. 어딜 가야 한다. 아니면 원더독스가 8구단 창단을 해야한다"라며 창단 가능성과 '신인감독 김연경'의 시즌2 가능성을 연상케 했다. 정작 표승주는 "지는 게 너무 힘들었다. 누군가는 악역을 맡아야 됐다. 그래도 끝까지 마무리가 잘돼서 나중에 기억 미화가 될 거 같다. 시즌2가 나온다고 하면 바로 시즌1을 다시 보면서 기억을 되살리고 절대 안 할 거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김연경은 "시즌2 하면 너도 다시 해야지"라고 압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나는 못하겠다. 힘들다. 출연료를 2배 정도 올리든가 해야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표승주 또한 "우리 무소속들은 기름값도 못 벌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방송 내내 일요 예능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연장 끝에 9회로 종영했다. 특히 최종회인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7전 5승 2패를 기록했다. 이는 여자 프로배구 제 8구단 창단을 목표로 내걸었던 과반승에 달성한 것으로 시즌2 기대감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1. 3: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딘딘이 돌잔치 축의금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11월 30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딘딘에게 연예인병을 묻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주는 “최근에 연예인 축의금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냐”라고 물은 후 “지인은 30만 원, 찐친은 50만 원 맞냐”라고 덧붙였다. 또 “새로운 가이드라인도 만들어 보는 게 어떻냐”라며 돌잔치 축의금을 언급했다. 딘딘은 “나는 아이가 없다. 그래서 돌잔치에 공감할 수 없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후 “축의금을 이미 줬는데 돌잔치를 또 주는 건.. 나는 돌잔치를 안 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딘딘은 “전에 제성이 형이 돌잔치 초대장을 보냈는데 갈 수가 없었다. 내가 촬영이라 못 갈 걸 그 형도 알았다. 그 뜻은 그냥 돈 내놓으라는 것이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그래서 돌려 돌려 문자를 했다. ‘형 죄송해요. 촬영이 있어서 못 간다’ 했더니 들었다고 하더라. 이건 보내라는 거구나. 그래서 30만 원 보냈다”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피식대학’,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1. 3:10
[OSEN=하수정 기자] 신화 이민우가 만삭 아내, 6세 딸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우는 1일 "첫 가족사진"이라며 "우리 가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우가 임신한 아내, 6살 딸 등과 동반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우는 온 가족이 모여서 의미있는 만삭 화보를 찍었고, 볼록한 아내의 배에 귀를 갖다 대거나 입을 맞추는 등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민우와 만삭의 아내 사이에는 6살 딸도 같이 하면서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완성했다. 게시물을 접한 채리나는 "울 민우 행복해 보여서 누나가 마음이 넘 좋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기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우는 내년 3월 29일 재일교포 3세 아내 이아미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아미 씨는 과거 한차례 이혼을 했으며 전남편 소생의 딸 미짱(애칭)을 두고 있지만,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미짱을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민우의 아내는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민우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2025.12.01.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