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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방 5개 자택 명의는 ♥팽현숙.."월 100만원 용돈 살이" ('안녕한샘요')

[OSEN=유수연 기자] 결혼 38년 차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팽현숙의 ‘경제권 현실’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는 “38년째 용돈 받고 사는 남편!? 그래도 행복하다는 코미디언 1호 부부의 일상 최양락&팽현숙 부부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규원이 두 사람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 중인 부부는 “우리가 금수저가 아니라 자수성가한 케이스”라고 입을 모았다. 팽현숙은 “흙수저도 아니고 돌수저였다. 이사를 13번 정도 했다”고 밝혔고,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대해 “방 5개, 화장실 2개”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양락은 “이 집 명의는 팽현숙이다. 나는 아무것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팽현숙은 “남편이 집에 없다 보니 계약할 때 사인을 내가 대신하다 보니 다 제 앞으로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권에 대한 질문에는 더욱 솔직했다. 팽현숙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다 관리했다”고 단언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지금도 용돈 받고 산다. 한 달에 100만 원 받는다”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개했다. 이에 팽현숙은 “돈을 더 많이 주면 집에 안 들어온다. 10원 한 장 없어야 들어온다. 탈탈 털어야 한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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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아내, 조미령 남편과 불륜 들통 후…김미숙·주진모 양가 어른 긴급 회동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김미숙과 주진모, 양가 어른들의 긴급 회동이 성사된다. 1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배은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을 둘러싸고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만남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양동숙(조미령)은 남편의 바람 상대가 공대한(최대철)의 아내 이희경(김보정)임을 확인했다. 분을 못 이긴 양동숙이 이희경과 머리채 싸움을 벌이는 충격적인 엔딩은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집안에 불어닥친 파란 속에 마주 앉은 나선해(김미숙)와 양선출(주진모)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진중한 눈빛은 그동안의 깊은 고뇌를 짐작게 한다. 과연 이들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이들의 만남이 두 집안의 지독한 악연을 끊어낼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공대한과 양동숙의 냉랭한 대면도 포착됐다.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위태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잔혹한 진실 속에서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이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 가운데 이들이 닥쳐온 비극을 어떻게 감내할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우재(김선빈)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공대한을 바라보고 있다. 삼촌의 무너진 마음을 묵묵히 위로하는 조카의 모습은 공씨 집안의 든든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애잔한 마음을 나눈다고 해 오늘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0회는 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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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티파니, 혼전임신 아니고 웨딩사진도 아니다…맞는 건 혼인신고 뿐 [종합]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된 가운에 혼전임신, 웨딩사진은 모두 루머인 것으로 확인됐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 13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변요한 측은 “두 사람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만남을 이어온 끝에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전제 열애가 알려지고 2개월 후인 지난달 27일,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혼인신고라는 점에서 혼전 임신 가능성도 제기됐다. 변요한의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두 배우는 늘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 분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결혼식 일정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가운데 혼전임신 추측으로 한바탕 해프닝을 겪은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갑작스러운 웨딩사진 공개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티파니·변요한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핑크 컬러의 수트를 입은 변요한이 같은 컬러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 영과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진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맞춰 입고 축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고, 그 중에서는 진짜 웨딩사진이 아닌 한 네티즌이 AI로 만든 창작물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변요한 측은 “(해당 웨딩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웨딩사진 확산에 선을 그었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 영의 결혼식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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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6석 매진하더니…이번엔 9석 ‘앵콜' 단독 콘서트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6석 완판’ 신화를 넘어 이번엔 9석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유세윤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9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욕심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유세윤 앵콜 콘서트 안내사항’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세계가 기대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6석 전석 매진의 신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소개된 안내사항에는 티켓 가격은 상석 4만 원, R석 3만 원, 시야제한석 2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드레스코드는 ‘츄리닝’으로 안내됐다. 이번 공연 역시 생수와 새우깡이 제공되고, 5천 원을 아티스트에게 현금 결제하면 관객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조건도 그대로 유지됐다. 앞서 유세윤은 서울 강남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단 6명만 입장 가능한 ‘역대급 초소규모’ 단독 콘서트를 열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최악의 상황 예상”이라며 △매진 실패 △남자 6명 △극내향인 6명 △초외향인 6명 △노래방 휴점 등을 나열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6석은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이후에도 그는 “또 다른 최악의 상황”이라며 △미입금자 발생 △노쇼 △공연 중 관객 이탈 등을 걱정하는 글을 덧붙이며 끝까지 ‘B급 감성’ 유머를 이어갔다. 공연장은 체육관도, 소극장도 아닌 1평 남짓한 코인노래방. 방음벽에 둘러싸인 공간에서 펼쳐진 ‘6석 콘서트’는 오히려 진풍경이 됐다. 이번 앵콜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의 코인노래연습장에서 열린다. 좌석은 기존 6석에서 9석으로 ‘확장’됐다. 3석이 늘었을 뿐이지만, 유세윤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다. 누리꾼들은 “9석이면 대형화 아니냐”, “이제 전국투어 가나요”, “노래 몰라도 입장 가능?”, “스케일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그룹 UV 활동을 비롯해 기존 음악 시장의 문법을 비트는 ‘B급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유세윤. 6석 완판에 이어 9석으로 돌아온 그의 ‘1평 콘서트’가 또 어떤 진풍경을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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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현실판..톰 크루즈, 영화계 구했다! 넷플릭스 159조원 인수 막아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의 구원자 톰 크루즈(63)가 다시 한번 전면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위기에 빠진 극장가를 살려냈던 그가 이번에는 스트리밍 공룡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막아내며 할리우드 생태계를 지켜냈다는 소식이다. 2월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워너브라더스를 향한 두 달간의 치열한 인수전을 끝내고 이번 주 최종적으로 발을 뺐다. 이 배경에는 톰 크루즈의 강력한 반발과 물밑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젝트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톰 크루즈는 스트리밍 업체가 이토록 전통 있고 권위 있는 영화사를 인수한다는 아이디어 자체에 격노했다"라며 "그는 이 거래가 성사되면 영화들이 극장 개봉을 거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직행하게 되어 결국 영화 산업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귀띔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고위층에게 자신의 반대 의사를 매우 강력하게 피력했으며, 넷플릭스 인수가 현실화될 경우 '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긴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그가 지난 1월 5년간 푹 빠져 지내던 영국 런던 생활을 돌연 청산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간 이유 역시 이 인수 건을 막기 위해 막후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위함이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앞서 파라마운트에서 30년간 몸담으며 '탑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 굵직한 흥행작을 탄생시켰던 톰 크루즈는 지난 2024년 1월 워너브라더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를 삼키려 하자 직접 팔을 걷어붙인 것. 넷플릭스의 입찰 포기로 인해 이제 파라마운트가 820억 파운드(한화 약 158조 8,000억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게 됐다.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극장 개봉'이라는 영화 산업의 본질을 지지하는 파라마운트의 방향성은 톰 크루즈가 강력히 지지하는 바이기도 하다. 측근은 "모든 것이 톰이 원하는 대로 잘 풀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와 그렉 피터스는 "우리가 협상했던 거래는 주주 가치를 창출했겠지만, 우리는 항상 규율을 지켜왔다"며 "적절한 가격에 '있으면 좋은' 것이지 어떤 가격에라도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라고 인수 철회 입장을 밝혔다. 반면 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CEO는 "이사회에서 파라마운트 합병안을 채택하면 주주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뼛속까지 '시네필'인 톰 크루즈가 영화계를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팬데믹 당시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을 강행하며 철저한 방역 지침으로 업계의 롤모델이 되었고, 전 세계 15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탑건: 매버릭' 개봉 당시에도 스트리밍 직행 유혹을 끝까지 뿌리치고 극장 개봉을 고집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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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일전 전망은? 박용택 "자존심 살릴 때 아냐" 냉철 분석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KBS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의 해설을 맡은 '대박 듀오' 박용택X이대형이 한일전 냉정론에는 입을 모은 반면, 대한민국의 8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서로 엇갈린 전망을 내놓으며 야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27일 공개된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수근수근 최근야구'에서는 WBC 해설위원 박용택과 이대형이 출연해 대한민국이 속한 C조 상대국들에 대한 심층 분석 토크를 펼쳤다. 2023 WBC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절대 1강'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C조 최대 관전 포인트는 한국과 대만의 2위 싸움에 쏠리고 있다. 두 해설위원을 비롯한 출연진은 입을 모아 "대만전의 핵심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일본과의 2차전 저녁 경기 후, 휴식일 없이 곧바로 다음 날 낮 12시에 대만과 3차전을 치러야 하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용택은 대만 투수 구린루이양을 언급하며 "그 선수가 등판하면 한국 타자들이 잘 공략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자 정현호는 "해설에 있어 초심을 잃으면 안 된다. 항상 부정적인 얘기를 해달라"며 '말하는 반대로' 되는 '펠레박' 박용택의 웃픈 징크스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일전 전망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진지해졌다. 한국은 2015년 WBSC 프리미어12 4강전 이후 일본을 상대로 10연패를 당하다가 2025년 11월 K-베이스볼 시리즈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11연패를 막았다. 자존심 회복을 향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하지만 박용택은 "지금은 자존심을 살릴 때가 아니다"라며 "한일전에 대한 국민 정서에는 공감하지만, 일본전에 힘을 빼는 것은 전략상 맞지 않다"고 냉철한 소신을 밝혔다. 이대형 역시 "본선 2라운드가 목표지, 일본을 이기는 게 목표가 아니다"라며 전략적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그는 "한일전 선발로 류현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경기 체코전에 대해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대형은 "체코는 본업이 따로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심수창은 "우리나라가 첫 경기 징크스가 있어 방심하면 안 된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또 하나의 분수령은 호주전이다. 한국은 2023 WBC에서 호주에 일격을 당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맛본 바 있다. 박용택은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박찬호 위원과 중계를 하다가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대형은 "그 말이 많은 박찬호, 박용택 위원이 말을 못할 정도면..."이라며 공감했다. 경계해야 할 선수로는 2024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트래비스 바자나를 꼽았다. 박용택은 "클리블랜드와 계약금만 895만 달러(약 125억 원)였다. 제가 20년 동안 번 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작두 해설' 이대형은 한국의 조별 리그 성적을 '3승 1패'로 전망하며 8강 진출을 자신했다. 반면 '펠레박' 박용택은 "해내야 하지만 쉽지 않다"고 말해 야구 팬들의 기대치를 한층 높였다. 박용택과 이대형이 해설을 맡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국가대항전, WBC는 오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KBS는 두 해설위원의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감을 더해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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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제 시력 다른 사람에게 주세요" 말한 수녀 여행 동행 ('성물')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내레이션을 맡은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이 2부 ‘초대’에서는 이탈리아로 떠난다. 2부에서는 가톨릭에서 가장 논쟁적이며 동시에 가장 신비로운 성물을 만난다. 공개된 AI 티저는 본편에서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AI 기술로 그림을 재창조하고, AI 음악까지 사용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만들어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프로듀서 김동일 이송은 김은곤)’은 1부 ‘언약’, 2부 ‘초대’, 3부 ‘말씀’, 4부 ‘마음’으로 구성된다. 4부작은 세계 곳곳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각자의 종교를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조명한다.  유화를 보는 듯한 섬세한 이미지로 강렬한 몰입감을 자아내는 이번 티저는 이탈리아 토리노 대성당에 있는 성물 ‘성의’로 시작한다. 이 성물은 십자가에 못 박혀 숨진 예수의 몸을 감쌌다고 전해지는 흰 아마포로, 천 위에는 복음서에 기록된 ‘고통받고 상처 입은 예수’의 형상이 남아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물을 찾아와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시각장애인 수녀 ‘마리아’가 등장한다. 수녀 마리아는 “이제는 제가 제 삶의 주인공이 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빛을 잃었지만,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를 느꼈어요”라고 고백한다. 그는 “전 괜찮아요. 제 시력은 절망한 다른 사람들에게 주세요”라고 말한다. 빛을 잃은 그녀는 ‘성물’ 2부에서 시청자들을 ‘초대’해,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걷게 할 예정이다. 이 믿음의 여정에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배우 김희애의 내레이션이 함께한다. 김희애는 2부 ‘초대’ 편의 주인공인 수녀의 이름과 똑같은 ‘마리아’라는 세례명을 갖고 있다. 그런 만큼, 마리아 수녀의 이야기를 따스한 목소리로 전하며 더욱 공감을 더할 전망이다.  배우 김희애의 내레이션과 함께할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 4부작은 3월 3일(화) 오후 10시 1부 ‘언약’ 편으로 첫 방송된다. 이후 3월 4일(수) 밤 10시 2부 ‘초대’, 3월 5일(목) 밤 10시 3부 ‘말씀’, 3월 12일(목) 오후 10시 4부 ‘마음’을 KBS 1TV를 통해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KB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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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부부' 변요한♥티파니 웨딩사진, AI 였다…"촬영한 적 없다" [공식입장]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웨딩 사진은 AI로 확인됐다. 1일 변요한의 소속사 팀 호프 측은 OSEN에 현재 확산 중인 변요한과 티파니 영의 웨딩 사진과 관련해 “촬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달 27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 일정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가족들과 함께하는 간소한 예배 형식의 결혼식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티파니·변요한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핑크 컬러의 수트를 입은 변요한이 같은 컬러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 영과 행복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진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맞춰 입고 축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AI 이미지 같다는 의견을 냈고, 변요한 측이 해당 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한편, 티파니 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뮤지컬 ‘페임’, ‘시카고’ 등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삼식이 삼촌’ 등에 출연했다.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뒤 영화 ‘노리개’, ‘감시자들’, ‘들개’, ‘우는 남자’, ‘소셜포비아’, ‘마돈나’, ‘한산 용의 출현’, ‘독전2’, ‘그녀가 죽었다’ 등과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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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4' 곽민경, '장기연애' 조유식과 재회NO "다음 연인과 4년 내 결혼" 계획

[OSEN=김나연 기자] '환승연애4' 곽민경이 결혼 계획을 미리 밝혔다. 28일 다혜가다했다 채널에는 "다혜의 고민상담소 ep4. 민와와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환승연애4' 곽민경이 출연해 송다혜, 서동진 커플과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곽민경은 "두분은 결혼 생각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송다혜와 서동진은 고개를 끄덕였고, "언제쯤?"이라고 묻자 송다혜는 "나는 그런 생각 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많지 않나. 지금도 어떻게 보면 버거움 플러스 해내야 되고, 하나하나 클리어하는데 너무 집중되는거다. 근데 결혼만큼은 그렇게 안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송다혜는 "여유라기보다 내가 하나하 온 마음과 정성을 들이고 함께 갈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적절한 시기나 타이밍은 우리가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더 내가 결혼이라는거에 많이 마음을 쏟을 수 있는 여유가 있을때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곽민경은 "갈게요. 꼭 갈게요. 그땐 남자친구랑 갈게요"라고 결혼식 참석을 약속했다. 송다혜는 "근데 원래 장기연애하고 다음남자 잘 만나서 결혼하는거 알지?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고, 곽민경은 "저 그런 느낌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동진의 눈치를 살핀 송다혜는 "난 잘 모르겠다. 나한테는 그런거 물어보지 마라. 왜냐면 나는 장기연애를 끝내고 다른걸 해본적 없는 사람이기때문에. 근데 주변에서 그렇더라"라고 해명하며 "민경이 결혼생각 있냐"라고 궁금해 했다. 곽민경은 "저는 있다. 저는 근데 결혼을 원래 부터 30 전에 하고싶었다. 4년 남있다. 그러니까 다음 연애 하면 2, 3년 정도 연애 하고 결혼하고싶다 이 생각 하고 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송다혜는 "3년 연애하고 결혼하면 괜찮을것 같냐"라고 물었고, 곽민경은 "3년정도 보면 괜찮은사람 만날수있지 않을까요. 스물아홉이나 서른쯤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재차 자신의 확고한 의사를 전했다. 한편 곽민경은 지난 1월 종영한 TVING '환승연애4'에 출연했다. 당시 7년 5개월 교제한 조유식과 X로 출연한 그는 최종 선택에서 조유식을 택했지만, 조유식은 박현지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하지만 조유식과 박현지는 '현실커플'로 이어지지 못했고, 일각에서 곽민경과 조유식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조유식이 '기우쌤'에 출연해 이를 부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다혜가다했다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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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고두심과 기미독립선언서 낭독…3·1절 맞아 만세삼창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해 배우 고두심과 함께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3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함께 외치는 독립의 함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신현준은 서울시 명예시장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고두심과 교차 낭독 형식으로 기미독립선언서를 읽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신현준은 6·25전쟁 국가유공자 가족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3·1절 기념행사 참석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그는 평소에도 국가보훈의 가치를 강조해 온 바 있으며, 이날 무대에서는 선열들의 희생과 자유의 의미를 진중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배우는 3·1운동의 정신과 시대적 가치를 담은 선언문을 약 5분간 낭독하며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울림을 나눴다. 선언문에는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문구가 포함돼, 독립 의지와 자유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했다. 낭독 후에는 전 참석자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어 ‘삼일절 노래’ 합창과 기념촬영까지 함께하며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신현준은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였다. 6·25 참전 국가유공자이신 아버지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장과 시의회 의장, 종로구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독립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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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모두 놀랄 대형사고 쳤다.."설탕 대신 소금 6번" 박명수 일침 ('사당귀')

[OSEN=최이정 기자] KBS2 ‘사당귀’의 정지선이 설탕 대신 소금을 6번이나 투여하는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지른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7.8%, 전국 5.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오늘(1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흑백요리사’의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던 ‘중식 폭주족’ 신계숙 세프의 신메뉴 맞대결이 펼쳐진다. 전 세계를 누비며 승승장구 중인 정지선이 해외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맞춤 신메뉴 개발에 나선 것. 신계숙은 해외 매장 신메뉴 대결에 앞서 “지선이가 여왕 자리를 너무 오래 차지하고 있다. 여왕님을 꺾고 왕이 되겠다”며 당당히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어 새벽에 긴급 공수한 랍스터와 토마토, 샐러리, 당근, 양파로 만든 ‘랍스터 탕면’으로 초강수를 둔다. 반면 정지선은 닭을 메인으로 새우, 전복, 가지, 마늘쫑을 더한 ‘우딩정반�x’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정지선이 뜻밖의 대형 사고를 터뜨려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핵심인 메인 소스에 설탕 대신 소금을 무려 6차례나 넣어버린 것. 이에 정지선은 육성으로 “헉!”을 외치며 “진짜 놀랐다. 여섯 숟갈 넣을 때쯤 소금인 걸 알았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 소스를 맛본 신입 직원의 표정은 잔뜩 일그러져 소금 범벅이 된 소스의 맛을 예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스튜디오가 탄식으로 가득 찬다. 박명수가 “설탕과 소금은 우리도 구별한다”라고 타박하더니, 급기야 ‘정지선 소금, 설탕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자는 말까지 나온다고. 정지선은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식은 땀을 닦으며 ‘우딩정반�x 되살리기’에 나선다. 정지선 여왕의 손에서 탄생된 ‘우딩정반�x’의 맛은 어떨지, 소금을 중화시킨 마법의 소스는 무엇일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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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친누나' 박유라, 수호 친형 '직장 동료' 깜짝 인연..결혼식 참석 "권력"

[OSEN=김나연 기자] 엑소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가 수호 친형과의 뜻밖의 인연을 전했다. 지난 28일 박유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식에서 만난 미남들,, 저의 미미한 권력이 느껴지는 사진이어서 자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박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친동생인 엑소 찬열을 비롯해 카이, 수호, 세훈, 디오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와 함께 찬열과의 다정한 남매 셀카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들은 웨딩홀에서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의 문의가 쏟아지자 박유라는 1일 추가글을 올리고 "엑소엘(팬덤명) 아갓시들이 궁금한게 와이리 많아"라며 "준면님 형 결혼식"이라고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 그분(수호 친형)이랑 같은 회사 다님"이라고 TMI를 밝혔다. 수호의 친형과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가 직장 동료였던 것. 이들의 남다른 인연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유라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MBC에서 근무했다. 부산MBC 퇴사 후 YTN에서 '뉴스 인' 앵커를 맡기도 했던 그는 지난 2018년 3살 연상 언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YTN에서도 퇴사했으며 SNS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유라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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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마이클 잭슨이 약물 투여후 성폭행"..아동성매매 혐의 피소[Oh!llywood]

[OSEN=김나연 기자] 故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매매 및 성적 학대 혐의로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와 롤링스톤 등 복수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故마이클 잭슨의 옛 친구 도미닉과 그의 자녀 프랭크 카시오(44세), 마리-니콜 포르테(37세), 알도 카시오(34세) 형제자매는 전날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마이클 잭슨이 약물을 투여하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유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하워드 킹 변호사가 카시오 가족을 대리해 제기한 이번 소송에는 아동 성매매, 과실, 고의적 정신적 고통 유발, 계약 위반, 부주의한 고용, 사기 등의 혐의가 포함됐다. 소송은 손해배상액과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결정하기 위한 재판을 요구하고 있다. 매체에서 공개한 소장 내용에 따르면 카시오 가족은 "마이클 잭슨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원고들을 약물로 마취시키고 강간 및 성폭행한 연쇄 아동 성범죄자이며, 일부 원고는 겨우 7~8세였을 때부터 학대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잭슨과 그의 자녀들이 원고 가족의 집에 머물렀던 시기를 포함해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장기간에 걸쳐 학대가 발생했다는 것. 카시오 가족은 선물과 애정 표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가족의 신뢰를 얻은 후 아이들을 책임감 있는 어른들로부터 고립시키고 마약과 술을 제공했으며, 음란물에 노출시킨 뒤 개별적으로 학대했다고 소장에 적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故 마이클 잭슨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인 마티 싱어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이미 민사상 갈취 혐의로 중재 소송에 휘말린 프랭크 카시오와 그의 가족들이 필사적으로 돈을 뜯어내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 카시오 가족은 지난 2005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무죄 판결을 받은 잭슨의 형사 재판 당시 그를 옹호했던 바 있다. 프랭크의 2011년 저서에서도 잭슨이 "자신들이나 다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친 적이 없다"고 "일관되고 반복적으로" 주장했다는 것. 싱어 변호사는 "카시오 가족은 25년 넘게 마이클 잭슨을 굳건히 옹호하며 그의 무죄를 주장해 왔다"며 "이번 소송 제기는 마이클의 유족과 회사로부터 수억 달러를 갈취하려는 그들의 계략의 일환으로, 재판 관할권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술책"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싱어 변호사는 카시오 가족이 지난해 여름 2억 1300만 달러(한화 약 3136억) 갈취를 시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카시오 가족이) 유산 관리단의 재정적 성공이 커지는 것을 보고 '이전에는 마이클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지만, 유산 관리단이 거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와 완전히 모순되는 끔찍한 주장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반면 카시오 가족 측 대리인 하워드 킹 변호사는 "마이클 잭슨 재단의 재정 파탄 협박과 재단 측의 거짓 공갈 및 거짓말 혐의 제기를 무시하고, 카시오 가족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10년 넘게 한 가족 전체에게 가해진 학대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이번 소송 제기가 다른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침묵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서도록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카시오 가족의 아버지인 도미닉은 1980년대 뉴욕 시의 헬름슬리 팰리스 호텔에서 일하면서 잭슨을 만났고, 이후 잭슨의 측근이 되어 잭슨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했다. 아들 프랭크 역시 그의 조수이자 매니저로 일하게 됐지만, 잭슨이 사망한지 10년 후인 2019년 돌연 잭슨의 유산 관리인들에게 자신이 잭슨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카시오 가족은 잭슨의 유산 관리인과 합의 계약을 맺었지만, 이는 "아동 성폭력 피해자들의 입을 막기 위한 불법적인 합의"라며 합의 무효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해 7월 잭슨의 유산 관리인 측은 프랭크 카시오를 비롯한 공범들이 "민사상 공갈 계획을 시도하고 있다"며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유산 관리인 측은 법원에 당사자 간 중재를 명령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판사는 최종 판결을 보류하고 3월 5일로 후속 심리를 연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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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녹화 중 꺽꺽 소리 내며 폭풍 오열..이민정 넋 잃었다 ('1등들')

[OSEN=최이정 기자] ‘1등들’ 허성태가 폭풍 오열한다. 1일 방송되는 MBC ‘1등들’ 3회에서는 오직 단 한 명만이 가질 수 있는 '맞짱전' 1등 트로피와 '끝장전' 진출권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사투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감동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가 펼쳐져 고막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 ‘1등들’에서 매주 펼쳐지는 경이로운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허성태의 눈물이다. 평소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허성태지만, ‘1등들’ 무대 앞에서는 ‘F 감성’ 충만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린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가 역대급 눈물을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성태는 한 가수의 절절한 진심이 담긴 무대에 꺽꺽 소리가 날 정도로 폭풍 오열을 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무대 내내 멈추지 않는 눈물에 MC 붐은 그에게 ‘허크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노래 듣는 도중 깜짝 놀라며 역대급 리액션을 보여준다. 한 가수의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에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 것.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에 넋을 잃은 이민정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증폭된다. ‘오디션 대모’ 백지영은 1등들에게 자부심과 경외심을 동시에 드러낸다. ‘맞짱전’에 진출한 ‘보이스코리아’ 1등 출신인 손승연, 이예준의 무대에 당시 코치였던 백지영은 “그때 1등을 참 잘 뽑았다”고 자화자찬하는가 하면, 한 무대를 본 뒤에는 “나는 정말 일찍 데뷔하길 잘했다. 지금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것”이라며 1등들의 클래스에 혀를 내두른다.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1등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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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박보검 닮은 子 최초 공개 통했다…이병헌♥이민정까지 6.3% 최고 시청률 ('살림남')[종합]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살림남’이 단식원에 간 박서진 남매의 이야기와 데뷔 후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 이요원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스테이씨(STAYC) 윤이 출연한 가운데, 박서진 남매의 포복절도 단식원 에피소드와 엄마 모드를 켠 MC 이요원의 솔직 담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화장실 간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하는 동생 효정과 그런 효정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기 위해 온 조혜련의 모습이 6.3%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요원은 스테이씨 윤에게 “박서진보다 ‘살림남’ 선배라고 들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은 “예전에 현진영 선배님 에피소드에서 스테이씨 연습실 살림을 공개했었다”라며 “혹시 나중에 ‘살림녀’가 가능하다면 (출연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내비쳤다. 이어진 VCR에서 박서진은 동생 효정을 데리고 단식원에 도착했다. 캠핑장에 가는 줄 알고 음식과 짐을 잔뜩 챙겨온 효정은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금세 붙잡혔고, “날 속여서 단식원에 왜 가는 건데”라며 울분을 토했다. 박서진은 “동생이 지금 건강이 안 좋은 상태다. 그동안 많은 시도를 했는데 이번엔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효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하기로 했다. 입소에 앞서 두 사람은 단식원 원장과의 면담에 들어갔다. 먼저 5년간 최고·최저 체중으로 박서진은 72kg·59kg, 효정은 85kg·65kg을 적어냈고, 원장은 “몸무게가 서로 바뀐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장은 몸에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를 체크했고, 효정은 만성 두드러기를 비롯해 앞서 병원에서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 초기, 관절염 등을 진단받았다고 털어놨다. 다음 단계로 체성분 측정이 이어졌다. 측정 결과 효정은 20kg은 감량해야 적정 체중이 될 수 있었고, 체지방률은 폐경기 여성보다 높게 나와 충격을 안겼다. 효정은 “내가 입은 짧은 편이다. 못 먹는 음식도 많고 알레르기도 있어서 한정적인 음식을 먹는다”라고 주장했고, 박서진은 “거짓말 치지 마라. 알레르기는 있는데 알레르기 약을 먹고 그 음식을 먹는다”라고 폭로했다. 면담 끝난 뒤 두 사람은 드디어 방을 배정받았고, 원장은 불시에 짐 검사를 시작했다. 이때 효정은 휴지심에 소시지를 끼워놓는가 하면 바나나를 송이 째 챙겨온 스케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로도 효정의 짐에서는 과자와 라면, 각종 간식거리들이 끊임없이 나왔고 급기야 쌀, 삼겹살까지 발견됐다. 놀란 원장은 “완전히 폭식원이다. 단식원 35년 역사 이래 먹을 것을 이렇게 많이 가져온 분은 처음”이라며 효정의 음식을 모두 압수했다. 단식원에서 두 사람에게 허락된 양식은 각각 2리터의 소금물뿐이었다. 두 사람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는 심정으로 소금물 빨리 마시기 대결을 펼쳤다. 헛구역질을 참아가며 소금물을 먹던 효정은 끝내 물을 뿜어냈고 대결은 박서진의 승리로 끝났다. 결과의 승패와 상관없이 서러움이 밀려온 효정은 “나 이제 음식 안 먹을래”라며 눈물까지 흘렸다. 단식원 입소 3시간 경과 대장 내시경을 방불케 하는 장 청소 타임이 시작됐고, 두 사람은 앞다퉈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 효정은 박서진이 화장실에 간 사이 “지금 도망쳐야 내가 산다”라며 줄행랑을 쳤고, 숨겨둔 소시지까지 꺼내 먹으며 폭주했다. 효정이 도망갔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챈 박서진은 숨어있던 효정을 잡아냈고, 효정의 탈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크고 작은 소동과 함께 7시간째 단식을 이어가던 박서진 남매는 다이어트 선생님으로 조혜련을 만났다. 힘찬 구호와 함께 훈련장에 들어온 조혜련은 날렵한 복싱 동작으로 인사를 대신했고, 57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은 기초 체력을 테스트했고, 효정의 탄탄한 하체 근육부터 힘 있는 펀치를 칭찬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몸풀기를 마친 세 사람은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 (부제:폼생폼사)’에 맞춰 복싱과 태권도 동작을 접목한 태보 운동에 돌입했다. 태보를 마친 뒤 조혜련은 “오늘 보니 효정이가 근성이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는 사람 같다”라고 말하며 효정을 북돋았다. 이 가운데 조혜련은 박서진에 대뜸 “너 얘 살 빼면 얼마 줄 거야?”라고 부추겼고, 박서진은 “얘 살 빼는데 왜 제가 돈을 줘야 해요?”라고 반문했다. 조혜련은 다시 효정에게 “얼마면 20kg 빼겠냐”라고 물었고, 효정은 “차 한 대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효정은 “조혜련 선생님이 오셔서 동기 부여도 되고 의지가 생겼다. 6개월 안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번에는 ‘살림남’의 안방마님 이요원이 데뷔 29년 만에 최초로 집과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VCR 공개 전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깜짝 출연을 예고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 박서진은 “첫 VCR이라고 너무 무리해서 섭외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집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VCR에서 이요원은 박보검을 닮은 5학년 막내아들과 이요원을 닮은 둘째 딸까지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유소년 농구단 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은 다음 날 농구대회를 앞두고 있었고, 이요원은 아들을 위해 1박 2일 일정에 필요한 짐을 직접 챙기며 ‘열혈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수준급 촬영 실력을 선보인 인물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자 이요원은 “둘째가 찍어준 영상”라고 밝혔고, 이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둘째 딸의 모습이 드러났다. 첫째와 둘째가 언급되자 스테이씨 윤은 이요원 첫째 딸의 나이를 물었고, 이요원은 “첫째는 2003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2004년생인 윤이 놀라움을 표하자, 박서진은 “엄마라고 불러야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빠른 속도로 짐 싸기를 마친 이요원을 본 아들은 “30분 찍으면 3분 정도 나오겠다”고 말하며 범상치 않은 감각으로 엄마의 분량을 체크했다. 이에 박서진은 “PD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후 이요원은 집 소개를 이어가며 그동안 모아온 장난감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평소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아기자기한 취향이 드러나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이어 아들과 함께 간식 가방을 챙기던 요원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냉장고 내부를 공개했다. 냉장고 안이 과일 위주로 채워진 모습에 윤은 “과일밖에 없네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날 이요원은 아들의 1박2일 짐을 챙기고 직접 운전을 해 경기장이 있는 제천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도 아들은 “엄마 너무 말이 없는 거 아니야?” 하며 이요원의 분량을 챙겼고, “이러니까 MC를 잘 못하는 것”이라며 벌써 5개월 차 고정 MC인 이요원의 진땀을 뺐다. 이 가운데 이요원 아들은 “동생이 갖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요원은 “이제 못 낳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은지원과 박서진은 “한 명 더 낳아라” “저렇게 원하는데” “도전해 보세요”라며 등을 떠밀었고, 이요원은 넷째는 힘들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이요원 모자는 목적지인 농구 경기장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는 같은 유소년 농구단의 학부모인 이민정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남편이자 톱배우 이병헌까지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아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제천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이병헌은 “나는 준후 아버지”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민정은 이요원과 나란히 앉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정은 “젝스키스가 한창 인기 있던 무렵 내가 꿈을 꿨는데 은지원 씨가 남자친구로 나왔다. 그래서 꿈을 꾸고 나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여기 이병헌 씨 없지?”라고 귀엽게 눈치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들의 응원과 함께 아이들의 농구 경기가 시작됐고, 부모들도 경기 관람에 집중했다. 앞서 “아이들 컨디션이랑 운이 중요하지”, “아이들 경기니까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그런거지”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던 이요원과 이민정은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몸을 들썩이는 등 경기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반전 재미를 안기며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단식원 에피소드를 통해 또 한 번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고, 이요원은 배우가 아닌 ‘엄마 이요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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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커플, 15년 열애→약혼 5개월 만에 파경 "부자쇼 찍고 생활고"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블링 엠파이어'로 널리 알려진 커플 케빈 크라이더(42)와 데본 디엡이 15년간의 긴 인연 끝에 결국 남남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피플지를 통해 공동 성명을 내고 파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로맨틱한 여행에서 프러포즈와 함께 약혼을 알린 지 불과 5개월 만의 파경이다. 케빈 크라이더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성명서에서 두 사람은 "깊은 고민과 성찰 끝에 약혼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라며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우리는 서로를 깊이 아끼고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나눈 시간에 감사하지만, 지금 우리 인생의 시점에서는 연인보다 친구로 남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다음 챕터를 맞이하는 동안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의 결별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유는 두 사람이 무려 15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온 장수 커플이었기 때문이다. 과거 '블링 엠파이어' 출연 당시 케빈 크라이더는 전 여자친구였던 데본 디엡에 대한 미련을 고백한 바 있다. 이를 알게 된 동료 출연자 크리스틴 치우가 큐피드를 자처해 두 사람의 재회를 성사시켰고, 이후 데본 디엡이 방송에 합류하며 이들의 로맨스는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혼 당시 케빈 크라이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장 밑바닥을 쳤을 때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고 신앙에 더 가까워졌다. 시험과 시련 덕분에 우리의 결속력은 더욱 강해졌다"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결국 약혼 5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미국 LA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부유층의 화려한 삶을 다룬 '블링 엠파이어'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시즌 3까지 방영됐으나, 넷플릭스는 2023년 4월 후속 시즌 제작 무산을 알렸다. 당시 쇼의 핵심 멤버였던 케빈 크라이더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리얼리티 쇼의 고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배송업체 직원보다 적은 출연료를 받았다"며 "현실적인 TV 출연료가 너무 낮아 차를 포기하고 더 나은 아파트를 임대할지, 아니면 좁은 원룸으로 이사할지 고민해야 했다"고 화려한 화면 뒤에 감춰진 씁쓸한 생활고를 토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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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곧 만나세" 故오현경 2주기, 다시 듣는 故이순재의 진심

[OSEN=최이정 기자] "이제 나도 곧 갈 테니까, 곧 만나세." 한국 연극과 방송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배우 고(故) 오현경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고인의 2주기를 맞은 오늘, 먼저 떠난 오랜 동료를 그리워하다 이제는 하늘에서 재회했을 국민배우 고(故) 이순재의 생전 먹먹한 약속이 다시금 대중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오현경은 지난 2024년 3월 1일 향년 88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2023년 8월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그는 약 7개월간의 긴 투병 생활 끝에 결국 유명을 달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재학 당시 연세극예술연구회에 몸담으며 연기와 인연을 맺었다. '휘가로의 결혼', '맹진사댁 경사', '허생전' 등 무대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은 그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1960년대 '오늘은 왕', '하숙생', '몽땅 드릴까요', '식모 삼형제' 등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한 그는 1987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TV 손자병법'의 이장수 역으로 대중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70대에 접어든 2005년에는 MBC 사극 '신돈'에서 완벽한 노승 연기를 선보이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명불허전의 열연을 펼쳤다. 고인의 연기 인생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식도암과 위암 등 큰 병마와 싸우며 잠시 무대를 떠나야 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2008년 연극 무대로 늠름하게 복귀했고, 뇌출혈로 쓰러지기 직전인 2023년 5월에도 모교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연극 '한여름밤의 꿈'에 셰익스피어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증명했다. 그의 곁에는 늘 든든한 '배우 명문가' 가족이 있었다. 아내인 고(故) 윤소정은 2017년 패혈증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연극계 대모'로 존경받았으며, 딸 오지혜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사위 이영은은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오현경의 2주기가 더욱 먹먹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한 동료 이순재의 빈자리 때문이기도 하다. 이순재는 생전인 지난 2024년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삶과 죽음, 그리고 연기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데뷔 68년 차였던 이순재는 "이낙훈, 김동훈, 김성옥, 김순철, 오현경까지 TBC 뚜껑을 연 사람들이 모두 먼저 갔다. 이제 나만 남았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는 오현경의 영결식에서 "이낙훈, 김동훈, 김성옥, 김순철 다 있으니까 해후 잘하고, 이제 나도 곧 갈 테니까 곧 만나세"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던 바다. "이제 나만 따라가면 된다"며 허허롭게 웃던 이순재는 "나도 나이가 있으니 삶과 죽음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농담처럼 말하지만, 공연하다가 죽는 게 배우로서 가장 기쁜 일일 것"이라며 뼛속까지 배우인 묵직한 진심을 남겼다. 평생을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대중을 울고 웃게 했던 두 거장. 고인들이 남긴 찬란한 족적과 예술혼은 대중의 마음속에 여전히 빛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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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친오빠가 꺼낸 생전 영상 한 편..“선물” 해맑은 미소

[OSEN=유수연 기자] 그룹 f(x) 출신 고(故) 설리의 생전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28일, 설리의 친오빠는 자신의 SNS에 “선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도로 인근 인도 위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고 있다. 실크 소재의 연분홍 상의에 블랙 팬츠, 쪼리 슬리퍼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 꾸밈없는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분위기는 단번에 시선을 붙잡았다. 설리는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맞닿게 하며 균형을 잡는가 하면, 쪼그려 앉았다가 폴짝 뛰어오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동작을 이어갔다. 뒤돌아 카메라를 향해 펀치를 날리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자유롭고 솔직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말 선물 같다”, “보고 싶다”, “여전히 반짝인다”, “그곳에서 편히 지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리움을 전했다. 앞서 친오빠는 “웃는 얼굴을 하고 왜 그리 슬피 우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아역 활동을 시작한 뒤 2009년 f(x)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색을 보여줬지만, 2019년 10월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시간이 흘러도, 그의 미소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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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반박' 황영웅, 3년 만에 첫 공식 무대…"길 잃고 헤맸다" 심경

[OSEN=장우영 기자] 가수 황영웅이 28일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제54회 강진 청자축제’ 무대를 통해 3년간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처음 서는 공식 행사 무대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과 군민들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1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으며, 인근 주차장도 빠르게 포화돼 팬들이 1·2주차장으로 나뉘어 이동하는 등 그의 변함없는 인기와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복귀 무대를 앞둔 황영웅은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3년 만에 서는 공식 무대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 전날 밤까지 리허설과 점검을 거듭했고, 준비에 몰두하느라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만큼 각별한 과정을 거쳤다는 후문이다. 첫 곡 ‘미운 사랑’으로 포문을 연 황영웅은 공연 도중 1만여 명의 관객을 향해 정중히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런 날이 다시 올 줄 몰랐다”며 벅찬 심경을 밝힌 뒤 “한 걸음 한 발짝씩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무대를 떠나 있던 지난 3년 동안 가장 간절히 꿈꿨던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며 “다시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과 눈을 맞추기까지 참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과 귀한 기회를 주신 강진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날 그는 신곡 ‘오빠가 돌아왔다’를 비롯해 ‘뜨거운 안녕’, ‘밤안개’ 등을 열창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뜨거운 안녕’은 헤어짐의 인사가 아닌, 다시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인사”라고 설명하며 복귀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강진의 청자에 빗대어 “가혹한 불길 속을 견뎌내고 영롱한 소리를 내는 청자처럼, 지난 3년의 시간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강진의 맑은 공기와 정이 긴 겨울을 지나온 저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았다”고 덧붙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앵콜 무대 직전의 최종 클로징 멘트였다. 황영웅은 “길을 잃고 헤매던 시간 동안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준 파라다이스 가족 여러분의 믿음이었다”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앞으로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복귀 무대를 기점으로 실질적인 사회 공헌 행보에도 나섰다. 공연 출연료 일부를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며 자신을 포용해 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황영웅의 복귀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며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황영웅은 이번 강진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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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욕실 낙상 사고 후 볼 함몰 근황..얼굴에 침만 수십 개

[OSEN=지민경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낙상 사고 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일 자신의 SNS에 "볼아 돌아와라.. 보조개 필요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의원에서 얼굴과 목 부위에 침을 맞고 있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민은 욕실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걱정을 안겼다. 그는 SNS를 통해 "욕실 낙상사고 진짜 조심하세요. 슬리퍼 꼭 신으세요”라며, “볼 함몰돼서 원치않는 보조개가 생겼네요. 침 맞고 노력 중이에요. 돌아오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최근 예능을 통해서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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