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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 션도 울고 갈 사랑꾼 “두 子, ‘아빠’라 불러줘..표현 못 할 감정”(전참시)[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마이큐와 김나영이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이큐는 새벽부터 촬영을 하러 간 김나영 대신 두 아들의 아침 식사를 챙겼다. 아이들은 마이큐에게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불렀고 마이큐는 “시간을 두고 호칭을 바꾸려고 했는데 결혼하고 다음 날 나영이 위트 있게 ‘결혼 첫날이니 아빠라고 불러줘’ 했더니 애들이 아빠라고 하더라. 그날 이후 자연스럽다. 아직도 그 감정을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 행복? 복잡한 감정이다”라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마이큐는 두 아들의 식사는 물론 의상까지 직접 챙기며 자연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말투 하나하나 다정한 모습으로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이큐는 김나영과 트러블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의견 충돌이 가끔 있다. 색이 융합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저희 두 사람에 관한 것보다는 아이들 관련해서 의견을 나눌 때. 싸움이 아니라 의견을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저는 나영이하고의 관계가 끝나지 않는 여행 같다. (집에)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집에 가도 이 친구가 여기 있네’”라며 김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듣던 전현무는 “션도 분발해야겠다”라고 첨언했다. 마이큐의 진심이 닿았을까. 두 아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아빠라고 말할 만큼 큰 애정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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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25kg 감량 성공 “약물 효과 너무 좋아 중지..8XL에서 XL로”(전참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풍자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풍자는 살이 몰라보게 빠졌다는 주위의 말에 “전에 22kg 뺐는데 더 빠져서 25kg을 감량했다. 제철일 때는 140 사이즈를 입었다. 8XL를 입었다. 살 빼고는 XL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풍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초반에는 약물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효과가 너무 좋아서 일상에 지장이 갔다. 너무 식욕이 없고 해서 PT만 받았다”라고 말하며 현재는 운동과 식단으로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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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조영남 "여자 많지만 NO 스킨십..진짜 친구일 뿐" ('데이앤나잇')

[OSEN=유수연 기자] 조영남이 앵커 김주하 앞에서 다시한번 ‘플러팅 모드’를 풀가동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55년 차 가수 조영남과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조영남은 김주하를 향해 “주하 씨 얼마 만이냐. 15년쯤 됐죠?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주하는 “이런 플러팅은 저만 하는 게 아니죠? 제가 알기론 3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받아쳤고, 조영남은 “끄러워! 3만 명이면 내가 여기 올 수 없다”고 맞받아쳤다. 조영남은 방송에서 꾸준히 언급해 온 ‘여자친구 많다’는 발언의 이유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많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킨십을 하지 않는 ‘플라토닉 사랑’을 꼽았다. 조영남이 “스킨십 시도하려고 한 적 없다. 플라토닉이다”라고 강조하기도. 또 김주하가 “방송에서 여자친구 얘기를 하면 반응이 좋지 않은데 계속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조영남은 “정의, 올바름이다. 모두를 위해서다. 자꾸 스킨십 넣고 사족을 하는 바람에 그 단어가 이상해진 거다. 진짜 여자친구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조영남은 “김주하한테 프러포즈하러 나왔다”, “왜 김주하가 남자 복이 없는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는 식의 돌직구 발언으로 김주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더불어 “딱 하나, 죽기 전에 사랑이 하고 싶다”는 위시리스트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거진 오피스를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로 활약하며 각계 셀럽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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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방송 최초 고백 “♥이무송 딸 입양 고민했지만, 안 했다 후회돼”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노사연이 방송 최초로 과거의 입양 고민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아리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아들 낳고 7년 동안 둘째를 기다렸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무송)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딸 하나 입양할까?’ 하더라. 다니는 시설에 아이가 있는데 너무 예뻐서 꼭 입양하고 싶다고, 동의를 얻고 싶다며 나한테 엄청 잘해줬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사연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었다. 그는 “아들을 늦게 낳아 유모 할머니에게 맡겨 키웠다. 내가 낳은 자식에게도 사랑을 직접 못 줬는데, 낳지 않은 아이에게 그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심지어 시어머니까지 나서 “애비가 너무 딸을 원하는데 입양하자”고 설득했다고. 노사연은 “한번 보러 갔다. 예쁘긴 예뻤는데 입양할 마음이 들지 않아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당시 미숙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 생각하면 그때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때 아들이 7~8세쯤이었다. 입양하지 않은 걸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린 뒤 남편에게 다시 “입양해볼까?”라고 조심스레 꺼냈을 때 이무송은 이미 다른 현실을 전했다. 노사연은 “남편이 ‘이미 걔는 떠났다’고 하더라”며 아쉬움이 남았던 순간을 담담히 전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속풀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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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봉, 아들 전 여친 금니 치료해준 사연 "금값 생각나 벗겨오고 싶어"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노사봉이 아들 여자친구의 치과 치료비를 대신 내준 뒤 ‘본전 생각’이 났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아리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봉은 “우리 아들이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치과에 가야 해서 보냈다. 그런데 여자친구 이에 충치가 몇 개 있다며 치료비를 내달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열은 좀 받았는데, 아들이 여자애를 위해 마음을 쓰는구나 싶어 같이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충치는 한 개가 아니었다. 노사봉은 “한 개인 줄 알았더니 세 개인가 네 개인가 있었다. 좋은 걸로, 금으로 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지금 금값이 얼마냐. 본전 생각이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지금 그 애 안 만난다. 금만 좀 벗겨오면 안 될까?”라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속풀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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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몰래 두 아들 육아일기 썼다 “연애 초부터 작성..날 돌아보려”(전참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마이큐가 두 아들을 위해 육아일기를 썼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른 아침부터 두 아들을 돌본 후 작업실에 도착한 마이큐는 빨간 노트를 꺼내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연애 초기였던 2022년부터 시작한 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건넸다.  마이큐는 “나영은 이것 자체를 모르고 있다. 제가 저를 돌아보기 위해 쓰기 시작했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적이게 된다. 처음엔 변명을 하고 있더라. 쓰다 보니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돌아보면 얼마나 뿌듯하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큐는 두 아들의 그림을 모은 상자를 공개하기도. 마이큐는 두 아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너의 것이야”라고 건넬 것이라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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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목사 아버지의 충격 선언 공개 “예능·음악은 1초도 못 봐.. 전부 마귀 음악”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주영훈이 목사인 아버지와의 유쾌한 일화를 대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제인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아리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주영훈은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이라 성경만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건 아무것도 모르신다. 뉴스, 스포츠, 종교방송밖에 안 보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뉴스 보려고 TV를 틀었는데 예능이나 음악 프로그램이 나오면 1초도 안 돼서 바로 돌리신다. 이 세상 모든 음악은 마귀 음악이라고 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주영훈은 아버지가 트로트에 대한 반응이 극단적이라며, “요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나오면 질색하시며 빨리 돌린다. 아들인 나는 심사를 하는데…”라며 민망한 현실을 털어놨다. 주영훈은 목사 아버지의 ‘유머 제로’ 면모도 공개했다. 주영훈은 “아버지는 장난기도 없고 고지식하고 유머 감각도 없다. 설교를 들을 때마다 ‘어쩜 이렇게 설교를 재미없게 할 수 있나’ 싶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주영훈은 “어머니도 나와 같아서 예배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늘 부부싸움을 한다. 어머니가 ‘예를 들어도 동네 사람 예를 들지, 그놈의 구약 사람들 몇천 년 전에 살았던 이야기 왜 이렇게 길게 하냐’ 하면 아버지는 ‘이런 은혜롭지 못한…’이라며 버럭하신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주영훈은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를 맞았다. 터보, 엄정화, 코요태, 김현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다. 그는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해 딸 주라엘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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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9살 연하' 서운하겠네···"임신 핑계야" 임산부 향해 차가운 일침('살림남2')[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은지원이 임산부의 입덧에 대해 칼 같은 반응을 보여 항의를 받았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출산에 임박한 이아미를 위해 사유리가 이민우의 집을 찾아왔다. 사유리는 “저는 기사를 보고, 저도 싱글맘이다 보니까 혼자 기르는 그 마음을 이해하고, 그랬다”라며 이아미의 사정에 대해 깊게 이해했다. 이민우는 이아미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새벽에도 일어나 밥을 해 줄 정도로 지극 정성이었다. 이를 본 이요원은 “임신할 때 잘해줘야 해. 그때 안 잘해주면 평생 기억에 남아”라며 한껏 이해하는 표정이 되었다. 박서진은 “서러운 적 있었냐. 무슨 음식이 그렇게 먹고 싶은 거냐”라며 물었다. 이요원은 “난 사실 순대볶음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남편이 ‘거리에서 파는 음식이라 몸에 안 좋다’라며 딱 잘라 말하더라”라면서 “근데 애기가 먹고 싶어한 거잖아”라며 서럽던 때를 떠올렸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건 다 핑계다. 아기가 먹고 싶은 건지, 본인이 먹고 싶은 건지 어떻게 아냐”라며 차갑게 대꾸했다. 박서진은 “아내가 ‘살림남2’ 보냐”라며 물었고, 은지원은 “아니, 절대 못 보게 한다”라며 자신의 발언이 과했다는 걸 간접적으로 인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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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내게 푹 빠졌다는 말에 직진..부모님 반대 없었다”(전참시)[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이큐는 “어느 날 팬에게 ‘나영이 나에게 푹 빠졌다더라’라는 DM을 받게 되었다. 저는 직진남이다. 언젠가 만날 것 같은 확신이 있었다. 어느 날 김나영 유튜브 팀에서 연락이 와서 서프라이즈를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게 첫 만남이었다. 처음 봤는데 ‘이렇게 예쁘다고?’ 놀랐다. 확신을 했다. 이제 직진이야”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저희 집에 초대를 했다. 전날 고백을 실패하고 다음날 만난 것이다. ‘나영, 나랑 사귀자’ 했다. 나영은 눈물은 글썽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큐는 가족들의 결혼 반대가 없었다며 “부모님의 걱정은 나영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그 질문들이 저를 더 생각하게 만들었다. 최악의 상황을 많이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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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요원이 박서진 부모의 스킨십을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세 명의 여사들이 등장했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남편과 결혼에 대해 "나는 저승 가서는 절대로 안 만나"라며 치를 떨었다. 그는 “내가 일 하는데 집에 와서 밥을 차려달라고 한다. 나는 남자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다”라며 말했다. 이요원은 “사랑을 주셔도, 서로 감싸주면서 그걸로 위안을 받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박서진은 부부 간의 스킨십을 물었다. 이요원은 “우리 부부는 마주치면 ‘어우, 지나가세요’라고 한다. 닿으면 안 되지. 부부는 닿으면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민우는 “그럼 마지막 키스는?”라며 재차 물었다. 이요원은 “저요? 기억이 안 난다”라며 시침을 뚝 뗐다. 이어 이요원은 임신 당시 순대볶음이 먹고 싶었지만 거리에서 파는 음식이라 건강에 안 좋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거절 당한 게 아직도 서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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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결혼해 보니 잘 안 씻어” 폭로..전현무 “오늘 싸울 듯”(전참시)[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나영의 남편 마이큐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마이큐, 풍자,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결혼식의 모든 것이 예뻤다. 그날 나영 씨가 더 예뻤다”라고 마이큐의 결혼을 축하했다. 마이큐는 “나영이는 늘 매력적이지만 그날은 정말 예뻤다. 특별히 예뻤다”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헝클어진 모습도 좋다며 “나는 그런 모습을 좋아한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마이큐는 김나영과 결혼한 지 두 달 됐다고 밝히며 “2021년에 만나 4년 연애를 했다. 늘 사랑해왔기 때문에 결혼하든 안 하든 변함은 없다는 마음이었다. 막상 해보니까 왜 오피셜로 하는지 알겠더라.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시선도 더 넓어졌다”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나영이 별로다 싶은 순간이 있었냐”라는 질문에 “찾아봤는데 진짜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마이큐는 이어 “단점은 아닌데 나영이 생각보다 잘 안 씻는다”라고 폭로했고 전현무는 “오늘 싸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이큐는 “놀라운 게 그 어떤 냄새도 나지 않는다. 무향은 신비롭다. 정수리 냄새도 안 난다. 향이 아예 없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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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유난희, 남편 병원 망하고 사기·우울증까지.. 119 출동 부른 블로그 글 파문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쇼호스트 유난희가 결혼생활 중 겪었던 극심한 경제난부터 우울증까지, 파란만장한 고백을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아리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유난희는 “남편이 개인병원을 했는데 너무 슈바이처 같은 사람이라 병원이 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이가 아프면 약을 주고 주사를 줘야 하는데, 남편은 ‘집에 가서 며칠 더 있다 오세요’, ‘물만 먹이세요’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은 “진정한 의사다”, “이런 분들은 꼼꼼해서 진료시간도 길다”고 감탄했지만, 유난희는 “와이프 입장에서는 별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결국 남편의 병원은 개업 10년 만에 문을 닫았다. 유난희는 “스트레스도 받고 돈도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이 중학생 때였는데, 영어 공부도 시킬 겸 남편 머리도 식힐 겸 캐나다 시누이 집으로 보냈다. 어머님도 아들이 걱정돼 함께 갔다”고 전하며, “결국 아들과 시어머니, 남편이 유학생활을 시작했다”며 기러기 엄마 생활을 시작한 과정을 설명했다. 고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난희는 “돈을 벌어야겠다 싶어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기를 당했다. 그때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 겨울이라 눈도 내리고, 점점 우울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운영하던 블로그에 시를 올렸다가 일이 커졌다고. 그는 “왜 이렇게 사나 싶어 시를 썼는데 마지막 문장이 ‘죽음의 샴페인’이었다. 목욕하러 갔는데 전화를 못 받았다. 지인이 걱정돼 300통 넘게 전화했더라”고 말했다. 3시간 후 집에 돌아온 그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입구부터 119가 있고, 현관에 빨간 줄이 쳐 있었고, 과학수사대 옷을 입은 분들이 있었다. 블로그 보고 신고가 들어온 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편은 “쓸데없는 블로그를 해서 일을 벌렸다”며 야속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속풀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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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母, 박서진에 꿀 뚝뚝 "이쁜 새X가 말도 이쁘게 해"('살림남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민우의 어머니가 박서진을 향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의 어머니, 지상렬의 형수 그리고 박서진의 어머니가 박서진과 함께 경주 나들이를 떠났다. 박서진은 불현듯 찾아온 세 명의 여성들을 극진히 모시고자 했다. 물론 부족한 점이 많아 타박을 듣긴 했지만, 이민우의 어머니는 박서진의 팬이므로 그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물론 박서진이 등산 코스를 짰을 때 이들은 주저없이 하산했고, 박서진은 잠시 산을 즐긴 후 오리백숙 식당으로 이들을 안내하며 물잔을 채웠다. 이를 보자마자 이민우의 어머니는 “이쁜 새끼가 이쁜 말만 해댄다”라며 한껏 사랑스럽다는 눈빛을 보냈다. 이민우는 “우리 엄마, 서진이 덕분에 보양식 드셨다. 집에 오셨을 때 정말 맛있다고 하셨다”라며 박서진에게 고마워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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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부장 남편♥' 이현이 “남편 닮은 아들 볼 때마다.. 아휴”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 닮은 아들 모습을 볼 때 솔직한 심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모델 이현이는 “가끔 우리 아들들 중에 남편 닮은 모습이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아휴 어떡하나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은 “아내가 저 잘못할 땐 저 혼내고, 아들이 잘못했는데도 똑같이 생겼다고 나를 혼낸다. 나는 두 배로 혼난다”며 “자세히 보면 아빠에게도 본받을 게 분명히 있고, 아들도 괜찮은 부분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성기 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S전자에 재직 중이며, 최근 부장으로 승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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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이아미, 민낯으로 박서진에 인사 "시어머니 잘 부탁해"('살림남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가 박서진에게 자신의 시어머니이자 이민우의 어머니를 부탁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힐링 장소에 등장한 지상렬 형수, 이민우 모친, 박서진 모친이 등장했다. 이요원은 “어머님들한테는 박서진이 최고다. 우리 엄마도 박서진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민우의 어머니는 박서진의 강렬한 팬이었다. 이민우는 "나 보는 눈빛이랑 아예 다르다"라며 부러워했다. 박서진은 이들의 취향을 위해 지상렬과 이민우에게 각각 전화했다. 이민우는 이아미와 함께 영상 통화를 받았다. 이아미는 화장기 없이 자고 일어난 모습 그대로 “저희 어머님께서 박서진 씨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잘 부탁드린다. 노래 많이 해 달라”라며 부탁했다. 또한 딸인 미짱은 박서진 쿠션을 갖고 있어서 박서진을 감격하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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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암 투병 중 크리스마스 준비..훌쩍 큰 나은·진우와 '방긋' (집에서안나와)

[OSEN=유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딸 나은, 아들 진우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5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에서는 "나은, 진우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나가 나은, 진우와 함께 등장, "크리스마스 준비"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안나는 "어떤거 만들어야 해?"라고 묻자, 나은은 "우리 가랜드 만들 거다. 다 잘라서. 동그랗게해서 스테이플러로 붙인 다음에 꾸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나은은 능숙한 한국어 가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랜드 제작을 마친 안나는 오너먼트 등을 이용해 본격적인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그는 10년된 트리 대신 새롭게 장만한 트리를 자랑하기도. 안나는 "이번에도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꾸며보겠다"라며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4살 연상의 축구선수 박주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으며, 항암 치료와 수술을 거쳐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호는 방송을 통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 중”이라고 근황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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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은지원, 기 센 9살 연하 아내 덕에 딸 낳는다('살림남2')[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은지원이 나중에 태어날 아기 성별에 대해 짐작했다. 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제 곧 딸이 탄생할 이민우를 위해 기저귀 케이크 선물 증정식이 오프닝으로 보여졌다. 12월 4일 출산 예정일인 이민우는 "24시간 내내 전화기를 붙들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진통 오면 바로 가야 하지 않냐”라면서 "누굴 닮길 바라냐"라고 물었다. 이민우는 “딸이니까, 엄마 닮아서 예쁘길 바란다. 초음파 영상을 보니까 콧대가 높더라. 코수술 400만 원 값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은지원도 아기 생긴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지상렬이 점을 보러 가서 들었던 점괘에 대해 물었다. 은지원은 “난 딸을 원한다. 와이프가 세서 딸을 낳을 거다”라고 말해 이요원을 어이 없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06.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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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장우가 색다른 결혼 답례품 준비를 예고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결혼식 새벽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24시간 찐감동 찐모습 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장우·조혜원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다음날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겼다. 결혼식 다음날 아침,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결혼식이 쉽지 않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고, 조혜원을 위해 직접 소고기와 미역국을 끓이며 체력 보충에 나섰다. 이어 “체력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신부 입장할 때 네가 우는 걸 보니 울컥했다”고 첫날의 진심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혜원은 “자기 T(이성적)이잖아”라고 놀렸고, 이장우는 “T이지만 가족이 된다는 게 말로 설명이 안 된다. 현무 형이 눈을 바라보며 좋은 말씀을 해주실 때 울컥했다”고 고백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조혜원이 “감사한 분이 너무 많다”고 하자, 이장우는 “김제에 할머님들이 계셔서 인사드리러 가야 한다. 젓갈 좀 사와서 파김치를 담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예쁘게 포장해서 비닐에 말아서”라는 구체적 계획까지 덧붙여 ‘파김치 답례품’을 예고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달 23일 배우 조혜원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살찐삼촌 이장우’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06.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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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강호동 작심 폭로 “결혼 축의금 대신 회식비 낸다더니..”(아는 형님)[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윤석이 강호동과 있었던 황당한 일화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윤석은 안 본 사이에 더 마른 것 같다는 말에 그게 자신의 개인기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강호동은 “한계까지 왔는데 또 보면 더 말랐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형' 멤버들은 이윤석을 향해 뭔가 불편해 보인다고 말했고, 이윤석은 “호동이랑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윤석은 "예전에 회식을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때 결혼했던 때다. 호동이가 ‘윤석아, 축의금을 내가 못 줬는데 주고받기가 쑥스럽다. 축의금 주는 대신 회식을 윤석이가 계산한 걸로 하자’ 하더라. 나는 계산할 생각이 없었다”라며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회식은 이윤석과는 전혀 상관없는 회식이었기 때문. 서장훈은 “윤석이 입장에선 축의금만 받으면 되는데 회식이라니 말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이윤석의 당황스러움에 공감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축의금을 따로 줬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윤석은 “(축의금 명단을) 컴퓨터에 저장해놨다. 오기 전에도 찾아봤는데 안 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윤석은 “(회식 당시) 매니저가 ‘호동이 형이 쐈습니다’ 하더라. 이 세상에서 그날 내가 낸 것을 나만 안다. 호동이가 '윤석이가 반은 냈다'고 했다. 다들 신발 신을 때. 내가 일기에도 써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6.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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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심정지" 김수용, 유튜브 활동도 이어간다..'조동아리' 녹화 복귀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걱정을 자아냈던 개그맨 김수용이 유튜브 녹화장에 복귀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측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덕에 김수용 씨가 건강하게 조동아리 촬영장에 복귀했음을 알려 드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용이 '조동아리' 녹화장에 참석,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복귀한 김수용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동아리' 측은 "복귀 후 첫 영상은 다음 주 일요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이다", "진짜 이젠 건강해야합니다", "수드래곤 30년은 더 하셔야죠", "모두 건강하세요 ㅠㅠ"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 조치를 받은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확장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퇴원한 김수용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06.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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