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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28호·19호·27호·37호, 톱 10 진출..심사위원 근심 늘었다 “너무 쟁쟁해”[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톱 10 결정전 진출에 확정된 네 명의 참가자가 공개되었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톱 10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조 추첨이 종료된 후 4라운드 톱 10 결정전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조는 28호, 17호, 19호, 61호. 백지영은 “뽑을 때 얼마나 떨렸을까”라며 강력한 라인업에 깜짝 놀랐다. 이승기는 “금손으로 만들어냈다”라고 말했고 심사위원들은 벌써부터 “어떻게 뽑냐”라고 걱정했다. 코드 쿤스트는 “보니까 더 쟁쟁하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조에서 톱 10에 오르게 된 것은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선곡한 28호와 이미키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한 19호.  28호의 노래가 끝나자 규현은 “특히 좋았던 건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컸다. 노래의 주인공이 직접 본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마음을 느꼈다. 소름도 많이 돋고 감탄을 했다”라고 평했다. 이해리는 “감정 표출 부분이 너무 좋았다. 이런 가사일수록 투 머치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 담백하게 감성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19호의 노래가 끝나자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태연도 “너무 잘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조금 더 자유스러운 리듬으로 가는 19호가 더 좋다.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특유의 땡땡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조는 76호, 27호, 55호, 37호. 심사위원은 “잘못된 조다”라며 근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톱 10에 오르게 된 것은 샘김의 ‘Make Up’을 선곡한 27호와 윤상의 '너에게'를 선곡한 37호. 심사위원들은 18세에 소울 충만한 가창을 들려준 27호에게 All 어게인으로 극찬을 표했다.  37호의 무대를 본 코드 쿤스트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세련된 색이 있는 것 같다. 매력적이다”라고 말했고, 김이나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 리듬감이 없으면 너무나 재미 없어지는 곡이다. 감정선이 너무 좋았다. 37호님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라고 평했다. 37호도 All 어게인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싱어게인4’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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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 18세에 이런 소울이..‘All 어게인’ 극찬 “시공간 뒤흔드는 느낌”(싱어게인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18세 27호가 All 어게인을 받았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톱 10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27호는 샘김의 ‘Make Up’을 선곡했다. 27호는 “여태까지 제가 좀 자제하면서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날아다니고 싶었다. 제가 재미있게 하고 싶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27호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박수를 건넸다. 김이나는 “처음에 건반이 불안했다. 박차고 나와서부터 건반이 안 보인다. 생각이 안 난다. 무대를 다루는 것도 자연스러웠다. 시공간을 뒤흔드는 것 같다. 공기를 밀고 당기는 능력이 있다”라고 평했다. 윤종신은 “종합 선물 세트를 본 느낌이었다. 고음에서 쇳소리 섞인, 매력적인 톤이 있다. 재즈를 하든 팝을 하든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걸 다 보여줬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27호는 All 어게인을 받아 환호를 자아냈다. 윤종신은 “안 누를 수 없었던 참가자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싱어게인4’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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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먼지가 되어’로 역대급 극찬 “그동안 발톱 숨겨..영리한 카운터펀치”(싱어게인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19호가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톱 10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19호는 이미키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했다. 19호는 “중학교 때 처음 기타를 접하게 됐는데 그때 처음으로 친 곡이다. 꼭 통과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안 보여드렸던 고음, 밴드 사운드 함께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이건 양날의 검인데”라고 걱정했다. 19호의 노래가 끝나자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백지영은 “4라운드 째인데 지금까지 발톱을 숨긴 것이다. 웃긴 사람이다. 머리가 멍해졌다. 다 잘했다. 못 느꼈던 새로운 목소리를 느꼈다. 카운터펀치였다. 다 영리하게 집어넣었다. 버라이어티했다. 아우라가 느껴졌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규현은 “아직도 보여줄 게 많은 가수라는 걸 보여줬다. 김광석 선배님과 발성, 떨림이 흡사한 부분이 있는데 19호만의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서 좋았다. 오늘이 가장 최고의 편곡이었다. 감동받았다. 다시 봤다”라고 말했다. 19호는 6 어게인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싱어게인4’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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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 최종 만점으로 ‘1위 우승자’ 됐다..2위 이지훈 [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가 초대 우승자가 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TOP6가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이널 진출자인 TOP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파이널 무대의 주제는 ‘나의 발라드’로 나를 잘 표현할 노래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현장 탑백귀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5%, 사전 앱 투표 점수 5%를 합산해 최종 총점으로 우승자가 선정된다. 무대에 앞서 공개된 사전 앱 투표 점수 결과, 이예지가 26.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은빈, 홍승민, 이지훈, 천범석, 송지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파이널 무대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홍승민은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했다. 두 번째로 최은빈은 신승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선곡했고 “매 라운드마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엔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후회없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지우는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을 열창했고, 이지훈은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정재형은 “올림픽 개막식에서 불러도”라고 했고, 전현무도 “지훈이가 애국가 부르면 눈물 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제주 소녀’ 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 무대를 선보였다. 차태현은 눈시울을 붉혔고, 3,000점 만점 중 2883점을 표를 획득해 단숨에 1위로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천범석이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전현무는 천범석의 무대에 대해 “아나운서 준비하면서 불효를 했다. 모든 영상이 다 떠올라서 넋을 놓고 봤다. 그 정도의 음악의 힘을 보여주셔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됐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탑백귀 점수 결과, 2883점으로 이예지가 1위를 차지했고, 이지훈, 천범석, 최은빈, 송지우, 홍승민 순으로 2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탈락했던 지난 참가자들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곡을 열창해 특별한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순위에 변화가 있었다. 문자 투표 무섭다”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그 결과, 6위는 송지우, 5위 홍승민, 4위는 최은빈이 됐다. 3위는 천범석이 차지했다. 천범석은 “일단 ‘우리들의 발라드’ 프로그램 하면서 알지 못했던 모습도 알아갔고 제 음악을 좋아해주셨던 분들께 많은 감사 드리면서 항상 여림히 겸손하게 음악하겠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최종 10000점을 차지한 이예지가 대망의 초대 우승자가 됐다. 이예지는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제 오르막길을 궁금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아빠한테 고맙다”라고 전했다. 객석에서 함께한 아버지 역시 눈물을 흘렸다. 준우승, 2위를 차지한 이지훈은 “파이널 라운드 준비하면서 곡에 대해서 애정이 들고, 사실은 정승환님께 꼭 불러주고 싶어서 만족스럽다”라며 어머니에게 모국어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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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노래 택한 17호, 무대 혹평에 결국 눈물 “너무 무난해”(싱어게인4)[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17호가 무대에 혹평을 받았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톱 10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17호는 “욕심을 갖는 것보다는 겁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자. 행복하게 무대만 하고 내려와도 성공이다, 이런 마음으로 준비했다. 참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17호는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를 선곡했다. 규현은 “항상 도전적인 선곡을 한다”라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7호의 무대가 끝나고 윤종신은 “너무 무난하게 흘러간 것 같다. 뭔가를 좀 더 뾰족하게 보여줄까, 하는 고민이 있어야 했다. 조금 아쉬운 무대였다”라고 평했다. 임재범은 “본인이 반 정도는 속상해 있는 것 같아서 이 무대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까지 느껴진다. 무대는 잔인한 면이 있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언해 주신 말씀들 잘 마음에 담아라”라고 위로를 건넸다. 결국 17호는 3 어게인을 받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싱어게인4’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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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연애 못한 지 10년째...이상형=고윤정" ('흙심인대호')[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고윤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계약금이....억이요?!" 재력OK 외모OK(?)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솔로 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울 강남역 인근의 유명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간 김대호는 "정말 솔직하게 하려고 왔다"라며 평소와 같은 옷차림에 솔직한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심지어 그는 "오늘을 기점으로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결혼정보회사 상담 매니저를 만난 그는 "제가 내년이면 솔로 10주년이다.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고 싶다"라며 조심스럽지만 가감없이 정보들을 철어놨다.  특히 그는 만나고 싶은 이성상에 대해 "진짜 솔직하게, 귀찮에 안하는 스타일이 좋다.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는 스타일이면 좋겠다. 서로를 바라보지 않고 같은 곳을 보면서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김대호는 "외모를 많이 본다"라고 고백하며 "배우 고윤정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멋쩍은 듯 "미안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덧붙였다.  이 밖에도 김대호는 상대방의 종교에 대해 "너무 의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종교 수용되지만 나한테 강요하지 않으면 된다"라며 "종교적 이유로 제사가 어렵다는 것도 허용 가능하다. 친척들 다 모이는데 부인만 안 온다는 것도 내가 사랑한다면 괜찮다"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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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이예지 무대만 보면 ‘또 눈물’..“이제는 父 때문” (‘우발라’)[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차태현이 이예지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생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제주 소녀’ 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고 차태현은 눈물을 보였고 전현무는 “예지만 나오면 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이제 아빠 때문에 운다”라며 “근데 중간에 진짜 너무 확 또 올라왔다. 이 노래 자체가 주는 울림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어디서 눈물이 쏙 들어갔냐면 중간에 아버님이 화면에 나오더라. 근데 아빠가 안 울어. 근데 내가 울면 이상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그걸 떠나서 너무 좋았다. 저는 항상 예지 씨 응원한다. 아빠도 응원합니다. 예지를 잘 키워주셔서 고맙다”라고 진심으로 응원의 말을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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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모든 책임져야 할 것”..심사위원들 질타 쏟아졌다(싱어게인4)[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승기가 심사위원들에게 질타를 맞을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TOP 10 결정전을 위한 조 추첨이 이루어졌다. 이승기는 “TOP 10 결정전부터는 더 이상 슈퍼 어게인을 쓸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태연과 코드 쿤스트는 아직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이승기는 “소멸이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 추첨을 앞두고 심사위원들은 죽음의 조가 맞붙을까 우려가 쏟아졌다. 규현은 “승기 형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지영 또한 “오늘 잘못되면 다 이승기 탓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싱어게인4’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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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두 달째 못 봐..유튜브로 근황 확인”(두집살림)[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혼자 출연한 것에 대해 추성훈이 너무 바쁘다며 “둘 다 바빠서 자주 못 만난다. 못 본 지 두 달 됐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상상이 안 간다. 촬영 때문에 5~6일 그렇게 말고는 항상 같이 있어서”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을 부모님 대하듯이 한다며 “유튜브로 남편 근황을 확인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완성된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맛있는 음식에 자녀들 생각이 난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아기들 생각보다는 아내 생각이 먼저 난다”라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야노 시호는 감동과 부러운 감정이 함께 드는 듯 카메라를 향해 “추상. (내) 생각해라”라고 눈빛을 발사했다. 장동민은 “일본에 갔을 때 추성훈이 더 유명할 줄 알았는데 야노 시호가 더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왜 추성훈 씨가 언니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야노 시호는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몸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눈이 친절하다. (무서워 보이지만) 같이 있으면 안심된다”라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에게 애정 표현을 잘 하는지 물었고 야노 시호는 “가끔 한다. 얼마 전에 남편에게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했다. ‘사랑해’를 많이 말해주는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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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깜짝 라이브 무대..완벽한 가성에 관객 환호 “감동 받을까 걱정”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탑백귀 대표들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OP6의 파이널 무대 전 ‘우리들의 발라드’ 탑백귀 대표들의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다. 정재형은 자신이 작곡한 ‘내 눈물 모아’를 피아노로 연주했고, 대니구의 바이올린이 더해져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정재형과 대니 구를 시작으로 무대에는 박경림, 미미, 차태현, 전현무, 크러쉬, 정승환, 추성훈이 차례로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탑백귀 대표들은 웃음기 하나 없이 진지하게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전현무는 완벽한 가성으로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치고, 포문을 연 전현무는 “저희가 감동적인 경연이 펼쳐질 텐데 우리 노래로 이미 감동을 받으신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이 “웃기지 않았냐”고 걱정하자 전현무는 “제가 가성할 때 우~소리가 나왔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정재형은 “다른 의미 보다도 참가자들이 섰던 무대에 저희도 서서 노래한 게 ‘우발라’의 취지와도 잘 맞는 거 같다. 빈틈 있고 모자란 구석이 있었지만 아름답지 않았냐. 함께 부른다는 게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현무 씨가 쳐다보면서 리듬을 맞추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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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 '억대 계약' 밝혔다..."MBC 퇴사 9개월 만에 4년 연봉 벌어"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계약금이....억이요?!" 재력OK 외모OK(?) 준비된 남자 김대호의 솔로 탈출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유명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그날이 왔다"라며 "정말 솔직하게 왔다. 오늘을 기점으로 결혼을 못할 수도 있다"라며 긴장했다.  특히 그는 "제가 내년이면 솔로 10주년이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며 걱정했다. 이에 상담을 진행한 매니저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지 않게 도와드리겠다"라며 다독였다.  김대호는 "신원이 확실한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저희 장점"이라는 매니저의 말에 연애 횟수, 이상형, 결혼 후 출산 계획, 종교 유무, 제사 여부까지 솔직하게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수입과 자산 규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김대호는 "요즘 수입, 솔직히 나쁘지 않다. 퇴사를 하고 9개우러 동안 MBC에서 4년 치 연봉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산 규모에 대해서도 "2주택자다. 지금 소속사와 계약하며 계약금도 받았다"라며 매니저에게만 계약금 액수를 대략적으로 밝혔고, 이에 매니저가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 뒤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앞서 김대호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퇴사했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계약 당시 억대의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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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가리는 백도빈, 야노 시호 앞 반전 태도..홍현희 질투 “얼굴 많이 보네”(두집살림)[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가 백도빈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1인용 사우나 아이템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백도빈은 장동민이 질문해도 야노 시호에게 일본어로 차분하게 대답해 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백도빈의 적극적인 태도에 지난 회에서 백도빈과 호흡을 맞췄던 홍현희는 “야노 시호 씨한테는 적극이다. 도빈 오빠도 얼굴 많이 보네. 나한테는 한 시간 후에 말 걸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현희보다 외국인이 편한 것이다”라고 팩트 폭격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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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유재환, 5백만원 벌금형 '항소'..."카톡 전부 제출하겠다" [Oh!쎈 이슈]

[OSEN=연휘선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하며 법정싸움을 이어간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서영우 판사는 지난달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는 지난해 작곡 사기 혐의와 함께 불거졌다. 당시 폭로자들은 유재환이 가수 지망생들에게 무료로 작곡을 해준다고 접근하며 금전을 요구하고 연락이 두절되는가 하면, 이 과정에서 성추행 및 성희롱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자들은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출연해 상세한 내용을 밝혔다. 이에 결국 유재환은 지난해 5월, 당시 SNS를 통해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여러분께 드린 실망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그는 "오늘까지도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환불희망자에게 변제날짜도 말씀드렸다. 다만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분할 변제 양해부탁을 드리고 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유재환은 성추행, 성희롱 의혹은 "전혀 아니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고 사과드린다. 무엇보다 최근까지도 연락을 웃으며 하며 지내서 몰랐다"라면서도 "만약에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작곡을 의뢰한 23명에게서 선입금 5500만 원을 받고도 곡을 만들어 주지 않은 혐의를 비롯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서울강서경찰서로부터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피해자들은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검찰이 받아들였고, 경찰이 보완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YTN 등에 따르면 유재환은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서는 오늘(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관련 혐의 또한 추가적인 법정다툼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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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후배 아나’ 박지민 잡도리..“그런 거 하면 안돼” (‘대다난 가이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을 나무랐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이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라오스 여행 가이드를 맡은 최다니엘은 팀원들을 이끌었다. 툭툭이 타고 1시간 이동해 도착한 곳은 바로 빠뚜싸이였다. 빠뚜싸이는 프랑스 개선문과 닮은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본격 가이드 여행이 시작되고, 김대호는 쇠사슬에 걸릴 뻔한 박지민에 “조심해 조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지민은 “선배님 저 이런 거 한 번 넘어져야 한다. 조심하라고 하지 마요”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김대호는 “그런 거 하면 안돼. 어차피 자연스럽게 안 나온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지민이 왜 혼나고 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아니 쇠사슬에 걸리고 싶다고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명수는 “‘무도’ 보고 예능 배웠구나”라고 했고, 박지민은 “그럼요. ‘무도’ 세대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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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결혼 16년’ 만에 ♥백도빈에 첫 밥상 선사..충격적 요리 실력에 절레절레(두집살림)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시아가 백도빈을 향해 아침 식사를 차렸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결혼 생활 중 백도빈에게 아침 식사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힌 정시아는 “지난번에 와서 느낀 게 많다. 아침을 준비해 보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까 남편한테 미역국을 끓여준 적이 없는 것이다”라며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와 함께 미역국을 준비했다. 야노 시호는 정시아의 요리 실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가 미역국을 준비하는 사이 불고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불고기의 양념을 깜빡한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시아는 불고기 양념용 간장을 커피 드리퍼에 담아 대참사를 일으켰고 야노 시호는 “진짜 재밌는 캐릭터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완성된 음식으로 이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비주얼에 모두가 경악했고 장동민은 “부족하지 않고 과하다”라고 평했다. 야노 시호는 “맛있어”라고 칭찬했다. 장동민은 “미역국이 영양이 하나도 없는. 바닷물에 미역이 있는 느낌”이라고 평했고, 백도빈은 “생각보다 좀 어렵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백도빈은 정시아가 다시 아침을 차려준다면 어떨 것 같냐는 말에 “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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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과 안 만나..통화도 가끔” 부부 예능 혼자 출연한 이유(두집살림)[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대놓고 두 집 살림'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한 집 살림을 하게 되었다. 호탕한 웃음과 함께 등장한 야노 시호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야노 시호는 “결혼한 지 17년 됐다”라고 말한 후 “한국 부부에 관심이 있다. 다른 부부를 보고 제 결혼 생활을 다시 보기 위해 출연했다”라며 ‘두 집 살림’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바쁜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한다며 추성훈 대신 장동민과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야노 시호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부부가 등장하는 건데 왜 같이 안 왔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안 만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둘이 전화 잘 안 하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가끔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야노 시호는 장동민에게 "우리 아내랑 남편이 없다. 우리 부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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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귀었냐”..김대호, ‘女 후배’와 미묘한 분위기 (‘대다난 가이드’)[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과의 관계에 의심을 샀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아나운서 박지민이 합류해 라오스 여행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김대호 후배인 박지민에 “친하겠네”라고 물었다. 박지민이 “그렇게 친하진 않다. MBTI도 모른다”라고 답하자 전소민은 “혹시 불편한 사이면 어떡하냐. 둘이 사귀었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당황한 박지민은 “아니다. 전혀”라고 선을 그으며, “그 사람.. 그 분은 여자 안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김대호는 “무슨 소리냐. 결혼 장례식이네”라며 반문했다. 박명수가 “확실히 말해”라고 다그치자 김대호는 “저 여자 환장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대화 도중 등장한 김대호는 박지민에 깜짝 놀라면서도 어색하게 인사했다. 이를 포착한 전소민은 “둘이 사귀었던 거 아니냐”라고 다시 한번 의심했고, 김대호는 “소민아 농담이 지나치네”라고 받아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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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코 성형 부작용 고백 "아쉬워...다시 열심히 일해야"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강남이 코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고백했다.  2일 저녁 강남은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강나미 맞습니다 흑발 강나미의 슈스 화보 최초 공개 퇴근 후 회식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에 팬티 차림으로 어기적 걸으며 등장했다. 최근 코수술을 고백한 그는 "구독자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 '잘생겼다', '덴지 같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잡지사에 직접 연락했다. 화보 찍자고"라며 소탈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는 분한테 연락해서 촬영 한번 하자고 했다. 웬만한 잡지사 화보는 먼저 연락이 오지 않나. 저희는 연예인이 직접 연락해서 화보를 잡는다"라며 머쓱해 했다.  다행히 화보 촬영은 성사됐으나, 코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있었다. 바로 강남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강남은 "내가 '한일톱텐쇼' MC를 계속 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나를 알아본다. 시장 가면 인기 정말 많다. 다들 알지 않나. 그런데 이제 못 알아본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에 그는 "아쉽다"라고 하소연하며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며 코수술로 인한 인지도 굴욕을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강남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결혼 후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5.12.02.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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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퇴사 후..지워진 이름에 “주민등록 말소시킨 것도 아니고” (‘대다난 가이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위대한 가이드2.5’ 김대호가 자신의 아나운서실 예전 자리에 추억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최다니엘에 MBC 아나운서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운서 박지민은 최다니엘에게 “주말에 저희 숙직 같은 것도 있고 돌아가면서 해야 하는 당직 근무도 있다”라며 “대호 선배 예전에 계셨던 자리도 보여드리겠다”라며 아나운서실을 소개했다. 최다니엘은 “그냥 진짜 사무실이네요”라고 반응했고, 박지민은 “대호 선배 원래 있던 자리가 여기셨다. 꽤 많이 올라오셨다”라고 예전 자리로 이끌었다. 이때 좌석 배치도가 공개됐고, 자신의 이름이 줄로 성의 없이 그어져 있자 김대호는 “주민등록 말소 시킨 것도 아니고”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박지민은 "잉크 아껴야 한다"고 받아쳤다.  박지민은 “대호 선배 자리가 지금은 깨끗하지만 예전에 장난 아니었다. 먹다 남은 3일 짜리 커피도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공감한 최다니엘은 “약간 숑콩이(반려견) 보는 느낌”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2.02.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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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전 남편’ 윤정수 결혼식서 울었다 “이제 인연 끝..정확히 마무리 지어”(김숙티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숙이 과거 ‘가상부부’로 사랑을 받았던 윤정수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2일 채널 ‘김숙티비’에는 ‘윤정수 쿨하게 장가보내고 숙이가 간 곳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았다. 김숙은 “전 남편 결혼식이 있다. 이제 저와의 인연은 끝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중간에 사회 보다가 울 수도 있다. 울컥할 수도 있다. 그거는 진짜 미련이 남아서가 아니라 친오빠 장가보내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김숙은 남창희와 공동 사회를 보면서 “정확하게 오늘로 마무리를 짓겠다. 아직도 저랑 윤정수 씨랑 같이 사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신부는 따로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숙은 실제로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식사에 집중하며 “정수 오빠가 처음으로 쏘는 코스 요리인데 끝까지 먹고 갈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본승이 오빠한테 연락해 봐야겠다”라며 ‘결혼설’까지 일었던 구본승을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숙티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02.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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