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 박명수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폭주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설 특집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에서는 ‘쉼표, 클럽’ 시샵 유재석의 집에서 설날 모임을 하는 회원들 하하, 허경환, 정준하,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회원들은 화목하게 윷놀이를 하면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그러나 게임이 이어질수록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서로 대치하는 일촉즉발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 가운데 난데없이 황금잉어 장식품을 들고 윷놀이장에 난입한 박명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박명수는 난동을 부리는데 이어 회원들의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 멘트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미친개처럼 폭주하는 박명수를 아무도 막을 수 없어 혼란한 가운데, 미친개를 저지할 반려인이 등장한다. 정준하는 “얘를 컨트롤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고 외치며 출동해 시선을 끈다. 정준하가 한 팔로 가드를 치자, 박명수는 파닥파닥 허우적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정준하는 “그만! 그만!”, “가만히 있어!”라고 단호하게 명령을 내린다. 과연 미친개 박명수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 아수라장이 된 ‘쉼표, 클럽’ 모임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설 특집 '놀면 뭐하니?'는 오늘 토요일 평소보다 10분 앞당겨 오후 6시 20분부터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21:47
[OSEN=김채연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세상을 떠난 친오빠를 언급했다.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허가윤의 출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허가윤은 유재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발리로 떠나기 전 겪은 일을 고백했다. 그는 “어느날 오빠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때 심장이 안좋다는 걸 발견해서 수술 하기로 하고 3일 앞둔 날이었나. 부모님이 전화오셔서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라고 말했다. 당시 오빠는 독립한지 1달 정도 밖에 안된 상황이었다고. 유품 정리를 위해 자취방을 찾은 허가윤은 “다 새거인거예요. 전자기기도 그렇고, 포장지도 찢지 않은 라면, 참치캔이랑. 본인은 알았을까 이렇게 될줄. 진짜 몰랐을 거 아니예요”라고 먹먹함을 전했다. 이어 “다른 세상이 있다면 거기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허가윤은 지난 2020년 12월 친오빠를 떠나 보냈다. 당시 오빠는 지병을 앓고 있어으며, 병세가 악화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허가윤은 ‘세바시’ 강연을 통해서도 오빠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느 날 새벽, 엄마에게서 전화가 와 오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들었다”며 “의류회사에 다니던 오빠는 늘 바빴고, 가족 외식 자리에도 제대로 함께하지 못할 만큼 일에 매달렸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항상 목표한 만큼 돈을 모으면 독립하고, 장기 여행도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했는데 그중 첫번째로 말했던 독립을 한 지 얼마 안됐을 때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오빠가 떠난 뒤 허가윤은 허무함을 가장 먼저 느꼈다고. 그는 “오빠가 그리울 때마다 같은 생각이 반복됐다. 그래서 결심했다. 내가 당장 내일 죽어도 후회없이 살자. 성공이나 명예가 아니라 행복을 위해서 살아보자. 그 이후로는 무엇이든 미루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허가윤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5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1:47
[OSEN=강서정 기자] 김승수와 김형묵이 불꽃 튀는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21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7회에서는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단합과 대립을 넘나드는 상인회 에피소드를 비롯해 같은 비극을 마주하게 된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앞서 양동익은 공정한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상인회 부회장 자리를 얻어냈다. 하지만 몸살을 핑계로 상인회 활동을 피하자 공정한은 그가 무릎 꿇은 CCTV 영상으로 협박하며 관계를 단숨에 역전시키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또한 공대한과 양동숙은 원수 집안이지만 동병상련의 처지로 상처를 공유하게 돼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캠페인 띠를 두른 채 분리수거에 열중하는 공정한과 양동익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로를 못마땅하다는 듯 노려보는 눈빛은 약점을 쥔 자와 잡힌 자 사이의 치열한 기 싸움과 앙숙 케미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상인회로 묶인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동행이 선사할 극명한 온도 차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공대한과 양동숙의 은밀한 회동도 포착됐다. 서로 주먹을 맞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원수 집안을 뒤로 한 채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나선해(김미숙 분)의 눈빛에는 복잡함이 서려 있다. 남편부터 며느리의 가출까지 반복되는 집안의 비극 속에서 공씨 집안의 기둥인 그녀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저마다의 사연으로 얽히고설킨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인물들이 보여줄 예측 불허한 행보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21:39
[OSEN=강서정 기자] 행복한 가정을 꿈꾸던 박진희에게 비극이 찾아온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김명희(박진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곧 태어날 아기의 옷을 매만지고 임신한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모습에서 그녀의 온화한 성품이 묻어난다. 동시에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마음까지 오롯이 전해져 평온함이 느껴진다. 그런데 이어진 오정란(김희정 분)과 대치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긴장감이 뿜어져 나온다. 부드러운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굳은 표정으로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명희는 망연자실한 얼굴로 울음을 터뜨리고 있어 사건이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평화롭던 일상을 보내던 명희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오정란을 통해 자신이 몰랐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다. 과연 김명희가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인지 오정란과는 어떤 악연으로 얽히게 될지 평화롭던 명희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들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21:37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첫 방송부터 감성 짙은 서사와 겹겹이 얽힌 미스터리를 쌓아 올리며 ‘찬란 앓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 1회에서는 과거 보스턴에서 벌어진 폭발 사고로 엇갈린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7년의 시간을 건너 마주하는 과정이 촘촘하게 펼쳐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완성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4%, 수도권 가구 기준 4.4%를 기록, 첫 방송부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송하란이 선우찬을 스토커로 몰아세우고, 7년 전 일상을 나눴던 남자친구가 강혁찬(권도형 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엔딩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으며 찬란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은 밝고 사랑스러웠던 송하란(이성경 분)과 보스턴에서 유학 중이던 선우찬(채종협 분)의 과거로 시작됐다. 온라인 채팅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나누던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연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묘한 긴장감을 남겼다. 짧은 휴가를 맞은 하란은 예고 없이 보스턴으로 향했지만, 두 사람이 마주하기 직전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는 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7년 후 서울. 화려한 룩북 촬영장에 등장한 김나나(이미숙 분)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현장을 장악하며 나나 아틀리에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반면 수석 디자이너로 성장한 송하란은 이전의 생기 넘치던 모습과 달리 감정을 철저히 통제한 채 일에 몰두하며 타인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었다. 이성경은 생기발랄한 20대 하란과 차갑게 굳어버린 현재의 하란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며 인물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같은 시각,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수퍼바이저가 된 선우찬이 콜라보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과거의 그늘진 모습과 달리 한층 밝아진 찬의 변화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밝아진 모습과 달리 그의 몸에 남은 오래된 상처는 7년 전 사고의 흔적을 떠올리게 하며 서사에 묵직한 무게를 더했다. 송하란과 선우찬의 운명의 재회는 미술관에서 시작됐다. 하란을 발견한 찬은 감전된 듯 그 자리에 굳어버렸다. 믿기지 않는 감정에 휩싸인 찬은 사라진 하란을 뒤쫓았고, 공사장 앞에서 안전 펜스가 쓰러질 위기 상황 속 본능적으로 하란의 이름을 외쳤다. 콜라보 미팅 자리에서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다시 마주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입니다”라는 하란의 담담한 인사는 두 사람 사이에 놓인 7년의 간극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채종협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빛만으로 동요와 혼란, 감정을 억누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송하란은 스토킹 사건에 휘말리며 또 다른 불안에 직면했다. 몰래 촬영된 사진이 전달된 가운데, 그는 뉴스 보도를 통해 공사장 현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외친 인물이 선우찬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하란은 공식 미팅 이전부터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찬을 스토커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하란을 다시 마주한 찬은 7년 전 사고의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실감했다. 불길과 폭발의 잔상, 그리고 하란과 얽힌 기억의 파편이 교차할수록 그의 혼란은 더욱 깊어졌다. 끝내 그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뒤 다시 떠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이와 함께 나나 패밀리를 덮친 과거의 비극도 드러났다. 13년 전 자식을 잃은 김나나(이미숙 분)와, 부모에 이어 남자친구까지 떠나보낸 송하란의 아픔은 아릿한 여운을 남겼다. 그런 송하란과 할머니 김나나를 살뜰히 챙기는 송하영(한지현 분)과 송하담(오예주 분)의 존재는 ‘나나 하우스’의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손녀의 고립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김나나는 윤포토(윤박 분)와의 소개팅을 주선하며 송하란의 변화를 시도했다. 결국 하란은 마지못해 호텔 소개팅 자리에 나섰지만, 그곳에서 선우찬을 발견하며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공사장 사고와 스토킹 사건 이후 이어져 온 의문을 더는 미룰 수 없었던 하란은 자리를 박차고 나와 찬을 붙잡고 “언제부터 날 알고 있던 거예요? 말해요. 대체 뭘 숨기고 있는건지”라며 따져 물었다. 그러나 찬은 복잡하게 얽힌 감정 속에서 끝내 답을 내놓지 못했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방송 말미, “사랑해 강혁찬”이라는 사랑 고백과 함께 7년 전 송하란이 채팅으로 일상을 나눴던 상대가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 분)이 아닌 그의 룸메이트 선우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안방극장을 뒤흔든 미스터리 엔딩은 7년 전 사고의 이면과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을 암시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성경 왜 이렇게 예뻐. 스타일링 보는 재미가 있다”, “하란이 마음의 문 닫은 이유 이해됨”, “찬이 사고 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됐네”,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서사 너무 궁금해”, “이성경, 채종협 얼굴 합 너무 좋다”, “조성희 작가님 기다렸어요. 이런 유머코드 애정해요”, “한지현, 오예주 넘 귀여워”, “퍼즐 조각 맞추듯 서사 쌓는거 극호”, “선우정아 OST가 내 맘을 붙잡는다”, “장면 하나하나 공들인 게 느껴진다. 연출 디테일 칭찬해”, “마지막에 하란이가 ‘강혁찬 사랑해’ 할 때 소름. 엔딩 마음에 들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 서사와 촘촘한 관계성을 전면에 내세운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이성경과 채종협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 이미숙, 강석우의 묵직한 존재감, 계절의 이미지로 인물의 내면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연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감각적인 편집이 어우러지며 ‘찬란 로맨스’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7년의 시간을 건너 만나게 된 송하란과 선우찬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21:35
[OSEN=강서정 기자] 연우가 김현진에게 거부하기 힘든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지난 20일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 2회에서는 윤비아(연우 분)가 사채업자에게 넘어갈 한선호(김현진 분)의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나서 본격적인 전개에 불을 지폈다. 어제 2회 방송에서는 윤비아와 한선호가 손을 잡고 뛰게 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한선호는 동생 한백호(최병찬 분)가 포미 2세대 모델 박정원(정수환 분)에게 속아 돈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잇츠유’로 달려갔고,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 윤비아를 구해 현장을 벗어났다. 대피 직후 윤비아는 스마트 워치의 위험 알람과 함께 한선호의 품으로 쓰러졌고, 그에게 업혀 대표실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 광경을 목격한 설재희(조윤서 분)는 한선호에게 윤비아가 쓰러진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했고, 비아의 비밀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대표실 소파에 기대어 잠든 윤비아의 꿈을 통해 그녀가 세상을 향해 벽을 쌓게 된 과거사도 밝혀졌다. 고등학생 시절, 윤비아는 “빨리 보고 싶긴 한데”라며 통화하는 엄마 양선애(임지은 분)를 보고 불륜을 의심했었다. 아픈 아빠의 병문안을 함께 가려 했지만 선애는 먼저 들를 곳이 있다며 비아에게 꼭 해줄 이야기가 있으니 기다려 달라는 말을 남기고 어딘가로 갔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아빠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비보를 듣고 급히 이동하던 선애마저 의문의 중년 남성과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그날부터였다. 혼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건’이라는 윤비아의 나레이션은 스스로를 고립시킨 그녀의 외로움을 여실히 보여주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잇츠유’는 박정원 주가조작 사건으로 투자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여기에 윤비아와 한선호가 손을 잡고 달리는 모습이 기자들에게 포착되며 열애설까지 터지자 비아는 열애를 인정한다는 기사를 내 정면돌파에 나섰다. 기사를 본 한선호는 곧장 ‘잇츠유’를 찾아가 열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윤비아는 이를 신경도 쓰지 않고 설재희에게 “우리가 우위를 선점하면 돼”라고 말했다. 박정원이 한선호의 약점을 쥐고 있을 것이라 직감한 윤비아는 이미 직원들에게 박정원 소재 파악을 지시한 상태였으며, 한선호를 새로운 프로토타입 모델로 세울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윤비아는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타인과 함께 있었는데도 쓰러지지 않은 점에서 의문을 가졌다. 그녀는 1년 전 AI로 구현한 엄마 양선애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운명의 상대”라는 놀림을 받고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무미건조했던 윤비아의 일상에 한선호라는 존재가 어떤 감정적 파동을 일으킬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였다. 극 후반부 박정원으로부터 한선호가 왜 그를 쫓았는지 자초지종을 파악한 윤비아는 사채업자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던 한선호와 한백호를 찾아갔다. 윤비아는 사채업자에게 돈을 주고 HAN 에이전시를 인수했고, 당황한 한선호에게 양도계약서를 들이밀었다. 이에 한선호가 반발하자 설재희는 포미 2세대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에이전시를 다시 돌려준다는 내용의 협업계약서를 내밀었다. 경계하는 한선호에게 윤비아는 “나한테 팔아요. 내가 살게요, 당신”이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엔딩은 안방극장에 강렬한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3회는 오는 26일(목)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21:33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의 비보를 직접 전하며 먹먹한 심경을 털어놨다. 21일 구성환은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구성환입니다. 이 글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글을 작성했다. 구성환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내 딸이자 여동생 내짝궁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제가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있어..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라고 꽃분이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성환은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저도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구성환은 꽃분이에 엄청난 애정을 자랑했던 바. 3주간 영화 촬영을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기 전 짧은 이별 준비를 하던 구성환은 “꽃분이랑 떨어질 생각에 걱정이 많다. 애는 안 낳아봤지만 애 키우는 느낌이다. 벌써 찡하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고백하기도 해 이번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1:20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아지 꽃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21일 구성환은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구성환입니다. 이 글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구성환은 “내 딸이자 여동생 내짝궁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제가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있어..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라고 꽃분이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성환은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저도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하 구성환 게시물 전문 안녕하세요 구성환 입니다. 이 글을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내 딸이자 여동생 내짝궁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네요.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제가 꼭! 다시 만나자..그곳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있어..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 그동안 꽃분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0:26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신애라가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짜증나고 화날 때, 감정 컨트롤 이렇게 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대기실에서 샐러드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요즘 여러분들 기분이 어떠시냐. 저는 기분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 갱년기라서 화가 좀 많아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별일도 아닌데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삐지게 된다. 그래서 자신을 다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신건강의학 교수님께 강의를 들었는데, 지난번에 교수님이 ‘괜별그’ 요법을 알려주셨다”며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괜찮아, 별거 아니야. 그럴 수 있어’ 하는 거다. 진짜 효과가 있다. 마음이 가라앉더라”고 소개했다. 한편, 1969년생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다. 199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신애라는 이후 2005년생, 2008년생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0. 20:15
[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청순한 클래식 무드의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버버리 26FW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중심으로 전체 컬러를 크림, 아이보리 계열로 정돈한 윤아는 첫인상부터 맑고 부드러운 청순미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완성했다. 체크 머플러를 넉넉하게 둘러 포인트를 주되, 과하지 않게 시선을 모으는 균형감이 돋보였다. 이너는 캐주얼한 니트로 편안함을 더하면서도, 실루엣은 말끔하게 떨어지는 팬츠로 마무리해 단정한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블랙 토트백을 더해 밝은 톤의 룩에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겼다. 한편 윤아는 지난해 9월 종영한 ‘폭군의 셰프'가 최고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로코 퀸'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email protected]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2.20. 20:0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일본 출신의 테라다 타쿠야가 '살림남2'에서 어린 시절 헤어진 친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마주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2)'에서는 일본 가족들에게 ‘슈퍼스타’로 통하던 타쿠야의 반전 서울살이 모습과 아들에게 말없이 한국을 찾은 어머니와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안에서도 패딩을 껴입은 채 ‘짠내’ 나는 하루를 보낸다. 스케줄이 없는 날, 이른바 ‘백수 모드’로 하루를 버티던 타쿠야의 집에 예고 없는 손님이 들이닥친다. 바로 아들의 방송 모습을 보고 걱정을 감추지 못한 일본인 어머니가 비밀리에 한국을 찾은 것. 처음으로 아들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는 정돈되지 않은 집안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머니의 잔소리가 이어지자 타쿠야는 “최악의 상태를 들켰다”며 집을 나가 스튜디오를 긴장하게 만든다. 이후 다시 마주 앉은 모자는 정성스레 차려진 집밥을 앞에 두고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타쿠야는 어린 시절 희미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친아버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고, 20여 년 동안 가슴속에 묻어둔 친아버지에 대한 궁금증을 꺼내놓는다. 타쿠야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어머니는 끝내 홀로 삼켜왔던 진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처음으로 마주한 충격적인 사실 앞에 타쿠야 역시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말을 잇지 못해 현장에는 무거운 정적이 흐른다. 타쿠야 모자의 진심 어린 하루와 베일에 싸여있던 가족사의 전말은 오늘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한편 ‘살림남2’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19:50
[OSEN=선미경 기자] 이미 두 아이를 둔 아빠, 배우 조복래가 오늘(21일) 늦깎이 결혼식을 연기한다. 부부의 연을 맺은 지 5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한 차례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조복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OSEN에 “오늘 예정됐던 결혼식은 개인적인 상황과 양가의 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다시 상의 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초 조복래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조복래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나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았던 상황. 이후 5년 사이 조복래는 이미 1남 1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뒤늦게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했던 조복래는 영화 ‘정보원’ 홍보 인터뷰 당시, “내가 그렇게 유명한 스타도 아니고. 그래서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왔던 거 같다. 그렇게 알리고 그런게 주제 넘은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어봐 주시면 이야기하지. 그게 내 성격이랑 안 맞아서. 주변 사람이 안부 물으면 말하고, ‘형 저 어제 아기 낳았어요’, ‘형 저 어제 결혼했어요’ 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며, “또 코로나19 때 결혼을 하기도 해서”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복래는 이 과정에서 두 자녀에 대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조복래는 1남 1녀 아이들에 대해서 “잘 크고 있다”라며, “안 그래도 ‘짠한형’에서 이름 추천받았는데, 댓글을 하나하나 다 찾아봤다. 그걸 신동엽 선배님께 보내드렸는데 ‘짠한형’ 게시판에 투표를 올려주셨다. 구독자 분들께서 써놓은 댓글을 다 봤다. 조연출, 조감독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원래 꿈이 좋은 가정, 좋은 아빠가 되는 게 인생 목표였다. 제 꿈을 어째든 이루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 중이고.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혼 5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고 둘째의 돌인 2월 21일 예식을 올리기로 결정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조복래다. 조복래는 2010년 연극 ‘내사랑 DMA’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쎄시봉’에서 송창식을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명량’, ‘소수의견’, ‘탐정 : 더 비기닝’, ‘궁합’, ‘도어락’, ‘조제’, ‘언택트’, ‘고백의 역사’, ‘정보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커넥트’, ‘대행사’, ‘기적의 형제’, ‘무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다리미 패밀리’,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9:47
[OSEN=연휘선 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가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 희우 군의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일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가족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 '눈물 바다가 된 남매 등굣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희준, 소율 부부가 둘째 아들 '뽀뽀' 희우 군의 첫 유치원 등원을 기념하며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희준은 아들의 유치원 등원을 기념하며 "9년 정도 아이를 계속 키웠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라며 아들과 아내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실제 희우 군은 혈소판 감소증을 진단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누나에 '잼잼이' 희율 양에 이어 유치원에 등원할 나이가 된 것이다. 비로소 두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내며 하루 중 잠시 자유시간을 간게 된 소율. 문희준은 소율에게 "자유시간에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소율은 들뜬 표정을 지으며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도 떨고 싶다. 애들 키우면서 옷을 사러 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혼자 옷을 사러 가 보고 싶다. 좀 편안하게 (아이들을) 볼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아내의 말에 공감하는가 하면 "뽀뽀 치료가 1년 가까이 됐는데 빨리 다 완쾌돼서 해외 여행도 가고 싶다"라고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첫째 딸 '잼잼이' 희율, 둘째 아들 '뽀뽀' 희우와 함께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0. 19:45
[OSEN=강서정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대회 종반 무더기 메달을 쏟아내며 ‘쇼트트랙 최강국’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가운데 그 기세는 오늘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과 봅슬레이로 이어진다. 먼저, 오늘(21일 토요일, 이하 한국 시간) 새벽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람보르길리’ 김길리가 명성을 입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3,000m 계주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로, 김길리는 이번 대회에서만 금 2, 동 1개를 수확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나선 최민정은 값진 은메달을 추가하며 동·하계 올림픽 통산 7번째 메달을 획득, 종전 기록(6개)을 넘어 한국인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두 선수는 레이스 후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한국 쇼트트랙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역시 네덜란드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이스 중반 이정민의 폭발적인 인코스 추월로 선두까지 치고 나갔던 한국은 막판 치열한 각축전 속 황대헌의 노련한 아웃코스 질주로 2위를 사수했다.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를 금 2, 은 3, 동 2개로 마무리하며, 빙상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7일간의 뜨거웠던 열전이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은 오늘 열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종목에서 마지막까지 메달을 향한 열정을 불사른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종목은 정재원과 조승민이 출격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다. 특히 정재원은 평창(팀추월 은)과 베이징(매스스타트 은)에 이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노련한 경기 운영과 막판 스퍼트가 주무기인 만큼 조승민과의 완벽한 전술 호흡이 관건이다. 이어지는 여자부에서는 베테랑 박지우와 신예 임리원이 동반 결선 진출과 메달 획득을 노리며 빙판 위를 뜨겁게 달군다.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는 21일(토) 밤 10시 20분에 생중계된다. 이에 앞서, 21일(토) 오후 5시 40분에는 김진수, 김형근, 이건우, 김선욱 팀과 석영진, 채병도, 이도윤, 전수현 팀이 출전하는 봅슬레이 남자 4인승 1·2차 주행이 진행된다. 특히, 김진수 팀은 지난해 11월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며 ‘트랙 정복’을 마쳤다. 봅슬레이 대표팀이 정교한 드라이빙과 폭발적인 스타트로 평창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2일(일) 새벽 2시 50분에는 김유란, 전은지가 출전한 봅슬레이 여자 2인승 경기도 방송된다. 경기 못지않은 또 하나의 볼 거리인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도 22일(일) 새벽 4시에 펼쳐진다. 차준환은 뮤지션 송소희가 부른 ‘Not a Dream(낫 어 드림)’에 맞춰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을, 이해인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중계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9%, 최고 5.3%을 기록했다. 올림픽 특집 JTBC 뉴스룸 역시 수도권 가구 평균 4.9%, 최고 6.2%의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9:30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한복 자태를 뽐냈다. 고원희는 지난 19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단아한 한복 차림을 하고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전통 장신구와 녹색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한편 고원희는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사실혼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OSEN에 "고원희 배우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며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원희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9:23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살이 찐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신봉선♥양상국 농밀한 첫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양상국과 건강검진에 나섰다. 양상국은 “신봉선이 연락을 해서 데이트를 하자고 하길래 나는 뭐 테니스 데이트나 그런 걸 생각했다. 너무 새롭다”라고 했다. 양상국은 “데이트가 설레야 하는데 떨린다”고 했고 신봉선은 “걱정이 된다. 다음 검사를 위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얘깃거리가 떨어지지가 않는다. 그게 너무 너무 좋다”고 했다. 신봉선은 “내가 체지방율이 18%라고 기사가 많이 났는데 내가 지금 비수기라 지방이 좀 많을 수 있다. 그런 건 좀 안 찍어주면 안 되냐”라고 양상국에게 부탁했다. 이후 체중을 쟀는데 56kg이 나왔다. 이에 양상국은 “오해하지 말아라. 지금 비수기다. 헬스트레이너들도 겨울에 배가 많이 나와있다. 성수기 때 싹 뺀다. 신봉선은 비수기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지금 기분이 확 나빠졌다. 공복인데 56kg이 나왔다”고 했다. 양상국은 “여자들은 60kg 밑이면 괜찮은 거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신봉선은 “아니다. 내가 근육량이 많아서 보통 여성분보다 한 3~4kg 많이 나간다고 보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또한 신봉선은 “56kg이 나왔다. 너무 충격이다”고 털어놓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9:22
[OSEN=선미경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7시간 30분의 경찰조사를 마친 후 미소를 보였다. 여유로운 태도와 미소로 언론 앞에 등장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지난 12일 한 차례 출석 일정을 연기한 후 피의자 신분으로 받은 첫 조사였다. 이날 박나래는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흰새 셔츠에 카디건, 검정색 코드로 정돈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화장기 없는 민낯에 머리카락을 묶고 안경을 써서 얼굴을 가렸다. 실핀으로 앞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보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차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나래는 취재진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미소를 짓기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찰서를 나서면서 입가에 미소를 띤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나래는 “조사관님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갑질 의혹 등에 대해서 “조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잡아냈고,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매니저들과의 진실 공방에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박나래는 여유도 넘쳤다. 박나래는 모친과 전 남자친구를 1인 기획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지급했다는 횡령 의혹과 불법 의료 혐의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도, 취재진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경찰서를 나서면서 포착된 미소와 새해 인사까지 시종일관 여유 있는 태도였다. 첫 번째 경찰조사를 마친 박나래의 모습이 전해진 후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박나래가 조사 후 미소를 보인 것에 대해 “경찰서 나오면서 웃고 있는 입꼬리는 무슨 의미냐”, “지금이 웃을 상황인가”라는 비판적인 시각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나래의 미소와 여유가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현재 여러 논란에 휩싸여있다. 지난해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폭행, 진행비 미지급, 퇴직금 미정산, 대리처방 등 폭로가 나오면서 여러 가지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고, 이에 맞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9:16
[OSEN=최이정 기자] 국악인 겸 가수 조주한이 KBS1 ‘6시 내고향’에서 특유의 넉살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부산 좌동전통시장 상인들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 조주한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부터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부산 시민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그는 좌동전통시장 부녀회의 화끈한 환영에 화답,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구며 리포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뚜껑을 날려라!' 코너에서 조주한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상인 한 명 한 명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시장 전체가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장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도전자와 만난 조주한은 항정국밥 맛집에서는 아웅다웅하는 모자 상인 사이에서 유쾌한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국밥의 비결을 파헤치는 와중에도, 스트레스를 춤으로 푸는 어머니와 함께 리듬을 타며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조주한은 자칫 어색할 수 있는 가족의 갈등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두 번째로 찾은 곰장어집에서는 곰장어의 생동감을 ‘꼬물꼬물 댄스’로 승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념 곰장어 맛에 감탄하면서도 능숙한 인터뷰 실력으로 인상을 남겼다. 세 번째로 찾은 한우 전문점에서는 상인회장님의 정육 노하우를 경청하며 특급 리액션으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건축소 소장에서 정육점 주인으로 변신한 부부의 파란만장한 성공 스토리에 깊이 공감하고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깊게 공감하는 조주한의 따뜻한 진행은 시장 상인들의 땀방울 섞인 노력을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1 '6시 내고향'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0. 18:46
[OSEN=강서정 기자]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 느낌 좋은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노아주다, 산만한시선, 아묻따밴드, 권화운이 출연해 신선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숏폼을 통해 핫하게 떠오른 노아주다가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을 첫 무대로 선사했다. 일명 ‘힙사사돈’의 역주행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진출한 노아주다는 “귀인들이 있다”라며 처음 안무 영상을 SNS에 올려준 한림예고 댄스팀 모쉬핏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노아주다는 "그 후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사쿠야, 아일릿, 르세라핌이 챌린지 영상을 올려줬다. 믿기지도 않고 실감도 안 났다"라며 여전히 감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아주다는 숏폼 감성과는 거리가 있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가 노래방 애창곡이라고 밝히며 “이 곡의 이별 감성이 제가 즐겨 만드는 노래랑 결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즉석 라이브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 노아주다는 “‘힙합보단 사랑, 사랑보단 돈’이 발매 당시에는 반응이 미진해 엘리베이터 교체 현장에서 근무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마지막 곡으로 그 시절의 자전적인 내용을 풀어낸 신곡 ‘숨 쉬듯 노래할래’를 진심을 담아 불렀다. ‘인디 30주년 대기획-인생 음악’의 16번째 주인공으로는 인디계를 이끌어갈 3년 차 신인 산만한시선이 자리했다. 지난해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통해 지상파 첫 데뷔를 치른 바 있는 산만한시선은 방송 후의 주변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멤버 송재원은 “당시 부른 ‘학’이라는 곡이 빚이 있다는 내용의 노래였다. 작은아버지가 울면서 전화해 그 빚을 갚아주겠다고 하시더라”라며 따뜻한 일화를 전했고, 서림은 “부모님 지원 없이 음악을 하다 방송 이후 허락도 받았고 독립도 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MC 십센치(10CM)와 산만한시선의 선후배 케미도 눈길을 모았다. 십센치에 대한 존경을 표한 산만한 시선은 ‘그리워라’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십센치는 무대 중간에 악기 카주를 꺼내 연주하며 산만한시선도 몰랐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했다. 또 서림은 ‘읽는사람’에 대해 치매를 앓고 있는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고, 십센치 또한 치매를 앓았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진정성 가득한 산만한시선 음악에 내내 감동한 십센치는 “미친 가수”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산만한시선은 ‘노래’ 무대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더 시즌즈’ 두 번째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경민, 조영수, 차태현, 전인혁, 김준현, 조정민이 결성한 경력 도합 160년 차 아묻따밴드는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무대를 펼쳤다. 아묻따밴드의 리더 홍경민은 “동료들과 밴드를 만들어 우리끼리 재미있게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멤버들을 만났다”라고 결성 계기를 밝혔고, 차태현은 “저는 그냥 술자리에 갔다가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객원 보컬 차태현은 ‘조인성 소속사 대표’라는 수식어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술렁이는 객석에 그는 “조인성이 영화 홍보할 때 아묻따밴드와 함께 이 무대에 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깜짝 공약을 걸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관록의 아티스트들로 결성된 만큼 아묻따밴드의 즉석 라이브도 수준급으로 이어졌다. 차태현은 조정민과 호흡을 맞춰 ‘이차선 다리’를, 대한민국 록의 전설 야다의 전인혁은 ‘이미 슬픈 사랑’을,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는 멤버들과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연이어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아묻따밴드는 멤버들이 릴레이로 가사를 써서 더욱 특별한 데뷔곡 ‘알고 있잖아’ 무대를 선보이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어 예능 ‘극한84’를 통해 기적의 신화를 쓴 감동의 마라토너이자 13년 차 배우 권화운이 출연했다. 눈물의 북극 마라톤으로 화제를 모은 권화운은 “어떤 분이 삶이 굉장히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저를 보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더라”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고 “어린아이들에게 인내를 가르쳐 주기 위해 제 영상을 보여주셨다고도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날도 예외 없이 뛰고 왔다는 권화운은 “매일 아침 뛰는 게 루틴이라 오늘도 가볍게 20km 정도만 뛰고 왔다”라며 타고난 ‘런수저’임을 인증했다. 권화운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배달 라이더, 와인바, 웨딩 아르바이트, 정수기 영업 등 안 해본 일이 없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배우 지망생 때 희망을 준 노래인 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를 담백하게 불러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드라마, 영화 등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또다시 마라토너로 돌아와 “4월에 보스턴 마라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권화운은 엔딩곡으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과감하게 선곡하며 숨겨진 가창력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 화면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8:23
[OSEN=강서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틀을 깨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그는 비주얼 쇼크를 뛰어넘는 맛의 ‘무쫀쿠(전현무+두쫀쿠)’를 탄생시키며 임우일과 박천휴 작가의 취향을 저격했다. ‘유행 절단’이 아닌 새로운 ‘무쫀쿠’의 세계를 열어젖힌 전현무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완벽한 애프터 서비스로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전현무가 ‘무쫀쿠’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애프터 서비스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은 3.8%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무쫀쿠’의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쇠똥구리’ 작업 장면이었다. ‘무쫀쿠’를 향한 애정을 담아 예술혼을 불태운 전현무는 모양부터 사이즈까지 편견을 깨부수는 ‘무쫀쿠’의 탄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고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다. 마침내 전현무의 ‘무쫀쿠’가 완성됐다. 전현무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무쫀쿠’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근본적으로 제대로 만들기 위해 제로 베이스로 시작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피스타치오 까기부터 카다이프 만들기까지 직접 나섰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힘들게 깐 피스타치오를 쏟아버리는가 하면, 칼국수 같은 카다이프를 만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현무가 만든 ‘무쫀쿠’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강아지의 그것(?)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지만, 왕만두 사이즈의 ‘만쫀쿠’, 겉과 속이 뒤바뀐 ‘누드 무쫀쿠’ 등 틀을 깨고 편견을 허무는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음식용 비닐 포장에는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의 그림이 더해지며 전현무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났다. ‘두쫀쿠’의 유행 절단을 예상했던 무지개 회원들도 탄식을 넘어 감탄을 터뜨렸다. 또한 ‘무쫀쿠’를 만들기 위해 5시간의 사투를 벌인 전현무는 ‘두쫀쿠립’ 인증샷도 놓치지 않았다. 초코 파우더를 입술에 묻힌 전현무의 셀카를 본 기안84는 기겁하며 정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 참여했던 ‘그랜드 손님들’을 찾아가 상품 배송과 사은품 전달 등 맞춤형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했다. 전현무는 “바자회 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라고 고백하며, 가장 먼저 자신의 승마 기구를 구매한 임우일의 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승마 기구의 페달을 교체해주고, 정성을 담아 만든 ‘무쫀쿠’를 선물했다. ‘무쫀쿠’의 비주얼에 임우일은 “시루떡이에요?”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무쫀쿠’의 맛에 빠져들었다. 이어 임우일은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며 전현무를 위해 태국 라면과 매운 소스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전현무의 피아노를 구매했던 박천휴 작가였다. 박천휴 작가의 취향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집에 들어서자마자 전현무는 감탄을 연발하며 “제가 꿈꾸는 이상형의 집이에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박천휴 작가의 인테리어 아이템에 연신 눈독들이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천휴 작가는 “형 주려고 사 왔어요”라며 뉴욕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에코백을 선물해 전현무를 감동시켰다. 또한 그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하며, 전현무를 위한 ‘그래미 어워드’ 굿즈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만든 ‘무쫀쿠’의 맛을 본 박천휴는 “전에 먹어본 것보다 맛있어요! 더 주시면 안 돼요?”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쫀쿠’가 ‘뉴요커’ 박천휴 작가의 입맛을 저격하자, 전현무는 뉴욕 브로드웨이에 팝업 스토어를 여는 꿈까지 언급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박천휴 작가는 전현무가 선물한 피아노 페달로 더욱 완벽해진 피아노에 앉아 연주 실력을 뽐냈고, 전현무는 음악에 맞춰 지휘를 하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의 세 번째 주인공은 안재현이었다. 전현무는 안재현이 구매한 오븐을 배송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과 마주했다. 과연 전현무는 안재현의 집에 오븐을 무사히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 주에는 코드 쿤스트가 이동휘와 함께 무계획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