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시술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다며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고 “1월 말부터 2월까지 좋은 일정과 약속이 많아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슈링크 리프팅 600샷을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시술 중 눈을 떴을 때 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거울을 보니 피부가 화상으로 한 겹씩 뜯겨 돌돌 말려 올라가 있었으며 진물과 물집이 생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순간이 너무 절망적이었다”며 “원장님은 시술 과정에서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했고, 원인은 슈링크 팁 불량밖에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팁이 불량이면 작동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럼 원인은 무엇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병원은 그가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방문하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시술 전 절차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지난달부터 수면 동의서, 시술 안내 동의서, 사진 촬영 여부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다”며 “시술 전 피부 진단이나 설명도 없었다. 과거에 동의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매번 받을 수 없다고 했는데, 다른 피부과에서는 매번 받았던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또 “이 일로 공황 발작이 찾아왔고, 결국 엄마에게 얼굴 상태를 들켜 우시는 모습을 보며 더 힘들어졌다”며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며 매일 ‘죄송합니다’를 말하다가 눈물이 났다”고 심경을 밝혔다. 진단명은 ‘심재성 2도 화상’으로, 얼굴 전체가 신체 면적의 약 10%에 해당하는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치료가 언제 끝날지, 흉이 남을지 아무것도 모른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받기로 했던 계약금과 입금액 등 구체적인 피해 금액만 계산해 전달했고, 정신적 피해에 대한 부분은 병원 측 판단에 맡겼다”며 “결국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고백 이후 권민아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 화상이라니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도 안 된다”, “끝까지 잘 싸워서 정당한 보상 받길 바란다”, “지금은 치료와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위로와 지지를 보냈다. 특히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또 이런 일을 겪다니 안타깝다”, “용기 내서 공개해줘서 고맙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공감이 더해졌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팀 내 괴롭힘을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권민아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9:47
[OSEN=강서정 기자]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선다. ‘스타일 아이콘’의 엄마답게 패션 센스를 뽐내며 등장한 황신혜 엄마, 미스코리아 딸만큼 훤칠한 장신의 장윤정 엄마, 웃음 많고 사투리가 매력적인 정가은 엄마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진 세 모녀는 각자 딸의 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딸이 춥지 않은지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장윤정 모녀의 다정한 모습과 방송 출연 사실을 주변에 알리며 들뜬 정가은 모녀의 모습이 이어진다. 반면 황신혜의 방에서는 모녀 사이에 뜻밖의 공방전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딸들이 엄마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거실에 모인 엄마들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부엌에서 요리 중인 딸들은 엄마에게서 어떤 폭로가 나올지 몰라 자꾸만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딸들의 걱정과 달리 엄마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황신혜의 엄마는 딸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권을 모두 자신에게 맡겨왔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황신혜, 장윤정과 달리 요리 초보 정가은은 결국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본 언니들은 자신들도 엄마에게 의존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공감을 더한다. 딸들이 준비한 진수성찬에 감동한 엄마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식사 중, 황신혜를 스타로 만든 엄마의 남다른 서포트가 공개된다. 황신혜 엄마는 딸의 데뷔 초, 매니저가 없던 시절에 방송 일을 도왔던 과거를 회상한다. 딸을 위해서 직접 운전하여 촬영 현장을 오가고, 드라마 촬영 의상 공수까지 하느라 마음을 졸였던 시간을 털어놓는다. 한편, 황신혜 어머니의 동안 외모에 이어서 장윤정 어머니의 탄탄한 허벅지까지 서로를 향한 칭찬 릴레이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9:18
[OSEN=김채연 기자]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슛돌이’ 지승준이 연기자로서 안정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지승준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는 중이다. 지승준은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연출 김정권)에서 정배 역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정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인물 사이의 균형을 잡아주는 인물이다. 감정적으로 치우치기보다는 현실적인 판단과 생활감 있는 시선으로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며, 이야기 속 관계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지승준은 과장되지 않은 톤과 생활감 있는 리액션으로 정배라는 인물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며 장면마다 안정적인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강시열을 향해 거리낌 없이 말을 건네면서도 인간적인 걱정과 정서를 드러내는 모습은 인물 간 관계의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지승준은 강시열과의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인물 간 관계의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감정적으로 과하게 밀어붙이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리액션과 템포를 유지하며 캐릭터 간 균형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러한 연기 호흡은 작품 전반의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지승준이 완성해가는 정배는 이야기 전면에서 드러나기보다, 인물과 인물 사이를 연결하며 서사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역할로 극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전개 속에서 정배가 보여줄 선택과 관계의 변화에도 기대가 모인다. 지승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균형 있게 담아내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현실감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장면마다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며, 향후 전개 속에서 정배가 보여줄 변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S, 빈지웍스, 모그필름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8. 19:17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승현 아버지가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김승현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 ‘언중-옥자 부부의 영정사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은 “새해가 밝았는데 본인이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소망 5가지를 적어달라”라고 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홀로 여행’, ‘혼자 살고 싶다’, ‘리윤이랑 놀이터’, ‘수빈이랑 쇼핑’, ‘속초여행’을 썼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옥자 씨와 여행을 가고 싶다’,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노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고 싶다’, ‘남은 인생 길지 않기에 옥자 씨에게 잘하고 싶다’, ‘건강할 때 온가족이 여행 가는 것’이라고 적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남은 인생을 옥자 씨와 오래 더 같이 있고 싶고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까 그런 점에 많이 집중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옥자 씨와 단둘이 여행을 가고 싶고 옥자 씨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다”며 “건강할 때 가족이 여행을 가고 싶다. 우리가 죽더라도 이제 사진이라도 많이 남게. 우리 어릴 때는 휴대폰이 없고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요새는 휴대폰이 있으니까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냐. 그래서 아버지의 얼굴을 알 수가 없다. 요즘 같이 사진을 찍어 놓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지 않냐. 아버지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이후 김승현 어머니와 아버지는 영정사진을 찍었다. 한편 앞서 김승현 어머니는 “옛날에 공장에 불이 났다. 너희는 모를 텐데 아빠가 구치소에 들어갔었다. 그래서 우유 살 돈도 없어 공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었다. 아빠도 빼내야 할 거 아니냐. 부업도 열심히 해서 아빠를 구치소에서 빼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김승현 아버지는 최근 오랜 시간 운영했던 공장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9:16
[OSEN=강서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2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예능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자들의 진정성 있는 일상과 각기 다른 삶의 온도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이끌어내며 예능 최강자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문기영)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과,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박지현의 고군분투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3.2%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나아가 2월 1주 주간 2054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정상 기록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이날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캡틴록’ 한경록이었다. 약 30년 만에 홈그라운드였던 홍대를 떠나 새로운 ‘캡틴록 하우스’로 이사해 ‘자발적 유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장면과, 채광을 온몸으로 느끼며 직접 내린 모닝 커피를 즐기는 반전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홍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홍대 반장 캡틴록’으로, 집에서는 현재의 자신과의 대화에 집중하는 ‘뮤지션 한경록’으로서 삶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줬다. 박지현은 감기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자신만의 ‘겨울 생존기’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온실이 있는 식물원 방문부터 전통시장 쇼핑까지 이어진 그의 하루는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후 따뜻한 분위기의 집을 만들기 위한 셀프 리모델링에 나서며 절친 강재수와 함께하는 겨울 나기 일상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주(13일)에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에 출연했던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의 자취 7년 차 일상과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옥자연의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9:15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옹성우가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판타지오는 9일 "배우 옹성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옹성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옹성우는 앞서 지난 6일,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하고 대화를 나눈 끝에 소속사와 더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재계약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준 식구들과 함께 이뤄 나가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둥지가 아닌 익숙한 둥지에서, 이소(離巢)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함께하려고 한다”라며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단단한 위로(옹성우 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보답하겠다”라고 자신을 행보를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옹성우는 데뷔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2019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후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경우의 수’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옹성우는 지난해 7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연극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입지를 다졌던 바. 장르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옹성우가 판타지오와의 재계약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뤄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옹성우는 오는 3월 7일 중국 우한에서 팬미팅 ‘ONG LAND’(옹 랜드)를 개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판타지오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8. 18:14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9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트레저 멤버들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6.02.09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08. 18:04
[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험관 시술 결과를 기다리며 2세를 준비 중이던 심현섭♥정영림에게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이 경주로 떠난다. 신혼 분위기의 다정한 모습에 지켜보던 황보라는 "여전히 달달하시다"며 감탄했다. 정영림이 "우리 신혼여행 말고 처음 가는 거지?"라고 운을 띄우자, 심현섭은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정영림은 "나도 일이 있었고, 일 그만두고 처음 가는 거니까...즐거우면 좋겠다"며 웃었다. 심현섭은 "당연히 즐겁다. 영림이 몸이 이제, 2세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시험관 시술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의 몸을 염려했다. 하지만 오붓한 경주 여행 도중, 심현섭이 홀로 다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영림은 제작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었고, 심현섭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급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3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무심한 듯 다 돕는 연하남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내비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기 위해 증권사에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조한결은 극 중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알벗 오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시네필 캐릭터를 맡았다. 조한결은 지난 7, 8일 방송된 7, 8회에서 알벗 오 캐릭터의 분명한 태도 변화를 보여주며 알벗이 그려낼 다음 성장을 예고했다. 위기 상황 앞에서 한 발 물러서는 알벗이 아니라 직접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벗은 금보를 위협했던 카센터 사장과의 충돌을 통해 처음으로 물리적인 위험의 한가운데에 서게 됐다. 공격적인 상황 속에서도 알벗은 홍금보와 삼촌 강명휘(최원영 분)의 의문의 사고를 추적하는 공조를 결의하며 더이상 낙하산 재벌이 아닌 사건의 서사를 함께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내비쳤다. 판 안으로 들어온 알벗은 공조 과정에서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의리를 품은 채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해 나갔다. 미리 확보해둔 사실을 금보와 함께 확인하고 이를 연결해내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조한결은 이러한 캐릭터 변화를 과장 없는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강한 감정 표현 대신 시선과 미묘한 반응의 온도 차이로 시청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한량 안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알벗의 또 다른 결이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러났다. 순간마다 자리를 지키는 알벗의 모습은 이후 사건 해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한결은 인물의 변화 과정을 안정적으로 쌓아 올리며 캐릭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증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34
[OSEN=하수정 기자]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송은이, 김숙, 유연석이 개그의 피가 불끈불끈 솟는 4형제를 결성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6.1%, 가구 5.8%, 2049 2.2%를 기록하며, 가구 기준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2049 화요 방송 전 장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최강 파워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는 10일(화)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상암동 틈 주인들을 찾아가 힐링 도파민을 선사한다. 송은이, 김숙은 자타공인 유재석의 30년 지기 절친. 유재석이 “송사루~”라며 친근한 별명으로 맞이하자, 송은이는 “메뚝 선배면 무조건 와야지”라며 걸걸한 인사로 받아치고, 김숙은 “아침엔 조째즈, 저녁엔 전현무입니다”라며 자기소개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유연석이 송은이, 김숙의 여유만만한 모습에 “예능 왕작가님과 세컨 작가님을 보는 것 같다”라며 놀리자, 두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예능계 터줏대감 콩트를 시전하며 자연스럽게 유연석을 콩트에 끌어들인다. 이에 유연석까지 ‘개그맨 3형님’ 유재석, 송은이, 김숙의 시도 때도 없는 개그 본능에 스며들어 버리고, 급기야 개그 유행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김숙에게 “형!”이라며 거리낌 없는 호칭으로 불러 형님들을 빵 터지게 한다. 이 가운데 송은이가 절친 유재석의 신인 시절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은이는 “예전에 재석이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고 ‘돌*앤가바나’ 정장을 두 벌이나 샀는데 무관이었다”라며 국민 MC의 과거를 소환한다. 유재석이 “그때 할부 갚느라 힘들었다”라며 하소연하자, 송은이는 “넌 항상 운이 안 따라줬어”라며 측은해 해 짠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얼마 전 33년 만에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숙이가 오열하더라”라며 절친들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이때 유재석이 30년 지기 절친 송은이, 김숙의 등판에 과열된 승부욕을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은 게임에 앞서 “내가 이번에 제대로 보여줄게”라며 어깨에 잔뜩 힘을 싣는다. 하지만 상대는 숱하게 유재석의 게임 현장을 지켜봐 온 30년 지기 절친. 송은이는 유재석의 자신만만함에 “뭐를? 앞니를 보여준다고?”라며 웃음으로 응수, 빈틈없는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과연 떼려야 뗄 수 없는 ‘30년 지기’ 유재석, 송은이, 김숙과 예능 인재 유연석의 특급 4형제 파워는 어떨지, 이들의 SS급 우애가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더욱 고급스러운 수다 케미와 도파민 폭발 게임이 담길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34
[OSEN=강서정 기자] ‘히든아이’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하선, 김동현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츠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불길에 뒤덮인 건물 난간 위에 한 여성이 위태롭게 앉아 있는 긴박한 순간이 포착됐다. 구조를 위해 소방관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 여성은 돌연 소방관을 향해 거칠게 발길질을 퍼붓기 시작한다. 결국 소방관과 여성이 함께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고, 이후에도 여성은 믿기 힘든 행동을 멈추지 않는데. 소방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츠키는 현장의 위험과 고충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과연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여성이 보인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아들이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존속살해 사건,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파헤친다. 작은아들의 실종 신고로 사건에 착수한 경찰은 가족 내부 소행에 무게를 두고 어머니 실종과 함께 종적을 감춘 큰아들과 파헤칠수록 의문이 커지는 작은아들을 중심으로 수사에 나선다. 주변인 진술에 따르면 평소 어머니와 금전 문제로 잦은 갈등을 빚어온 아들이 있었으며 어머니는 “그 애는 날 죽일 수도 있다”며 두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던 중 경찰은 CCTV에 포착된 작은 단서를 토대로 무려 100차례에 걸친 실험 끝에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고 마침내 유력한 용의자를 특정한다. 하지만 용의자가 주도면밀하게 수사망을 빠져나가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사는 난항에 빠진다. 이후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되며 사건의 실마리가 서서히 풀리나 싶었는데. 야산에 매장된 시신은 치밀했던 용의자의 행적과 달리 낙엽으로만 가볍게 덮여 있어 의문을 자아냈고, 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어머니 시신을 먼저 발견되게 해 면식범 소행으로 위장하고 누군가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한다. 한편 츠키의 뜻밖의 이력에 시골 경찰 출신 MC 김성주가 은근한 견제 모드에 돌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범행을 입증하려는 경찰과 끝까지 빠져나가려는 범인 사이의 치열한 심리전과 숨겨진 뒷이야기는 2월 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32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서울패션위크’를 냉미남의 정석으로 빛냈다. 에녹은 지난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컬렉션에 참석해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강렬한 착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K패션을 대표하는 ‘1세대 디자이너’ 장광효 디자이너가 준비한 카루소 컬렉션의 제목은 ‘나폴레옹의 귀환’으로, 장광효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정리한 밀리터리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에녹은 올 블랙 상하의에 장광효 디자이너의 작품인 코발트 블루 재킷을 매치해, 남성적인 매력을 한층 더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녹은 무엇보다 지난 3일 그란큐브 오사카 메인홀에서 개최된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인 오사카’에 참여해 무대를 꾸미는 등 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과 영하권의 한파를 뚫고 이번 컬렉션을 찾아 장광효 디자이너와의 남다른 인연을 증명했다. 에녹은 지난해 9월 서울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카루소 컬렉션에 참석했고, “약 30분의 쇼를 완성하기까지 이어졌을 긴 준비 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한 편의 뮤지컬 작품을 보는 듯 매번 큰 영감과 감동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후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레베카’, ‘마타하리’ 등을 통해 뮤지컬계 최정상 타이틀을 차지한 에녹은 뮤지컬 스타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더해 뮤지컬과 방송, 미니 앨범 발매,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와 디너쇼 개최까지 2025년을 ‘에녹의 해’로 뜨겁게 장식했다. 현재 뮤지컬 ‘팬레터’에 출연 중인 에녹은 오는 13일 니혼바시미츠이홀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 ‘에녹 1st 콘서트 In Japan’을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콘서트 준비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27
[OSEN=강서정 기자]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가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오연서가 신제품 개발팀에 임신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 8회는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이 비밀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에게 설렘과 웃음을 안겼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키스 후 첫 출근을 앞둔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희원은 평소에는 잘 입지 않았던 상큼한 원피스 차림으로 출근했고, 두준은 간식 타임에 맞춰 케이크와 커피 등을 선물로 사다 주고 피곤해 보이는 희원을 위해 복지 차원에서 낮잠 타임을 선사하는 등 사랑을 티 내고 싶어 안달 난 두준과 들킬까 심장이 조마조마한 희원의 스릴 넘치는 비밀 연애 에피소드가 쏟아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밤중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단둘이 야근 데이트로 또 한 번의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이는 등 숨기려 할수록 더 커지는 사랑의 감점이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이날은 특히 두준과 희원이 서로의 상처와 가슴에 묻은 아픔을 털어놓았다. 희원은 자꾸만 손을 피하는 두준에게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오해하기 싫어서 그래요. 뭘 알아야 사장님을 돕든 이해하든 하니까. 이유가 있어요? 손을 못 잡는 이유요”라며 참아왔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에 두준은 “누군가와 손을 잡거나 손이 스치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몸이 굳어버리곤 합니다”라며 과거 제 손으로 형을 죽였다는 사고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고백했고, 희원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두준의 등을 토닥이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희원 또한 두준에게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겪은 아픔으로 결혼이 두려웠다는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두준과 희원은 서로에게 위로받으며 더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정음(백은혜 분)은 두준을 무너트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특히 두준은 결코 우연이 아닌 듯한 희원과 정음의 만남에 불편했고, 정음은 그런 두준에게 “왜요. 도련님이 데리고 온 여자면 죽은 우리 남편도 좋아할 거 같은데. 참, 이제 손은, 잡는 건가?”라며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등 극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두준은 정음을 찾아가 “장희원 씨한테 접근한 의도가 뭡니까? 장희원 씨 건드리면 저도 더는 못 참습니다”라면서 “선은, 형수님이 넘으신 겁니다. 이젠 저도 제 사람들을 지킬 거예요”라며 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두준과 희원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회사 게시판에 익명으로 “우리 회사에 사장님 아일 임신한 직원이 있대요”라는 글이 올라온 것. 두준은 노심초사할 희원이 걱정됐지만,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본인에게 쏟아진 상황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의 중 방팀장(정수영 분)은 희원에게 신제품 테스트를 제안했고, 평소와 다르게 희원이 머뭇거리자 “장과장, 너 임신했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확신에 찬 방팀장의 날 선 눈빛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희원. 때마침 두준이 깜짝 등장하며 다음 회를 향한 폭발적인 궁금증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23
[OSEN=강서정 기자] 대세 배우 노상현과 공승연이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기품 있는 변신을 선보인다. 2026년 4월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에서 노상현과 공승연은 각각 국무총리 민정우 역과 대비 윤이랑 역을 맡아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에 색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먼저 극 중 민정우는 국무총리직을 역임한 할아버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무총리가 된 정치명문가 민씨 집안의 장남이다. 신분은 물론 잘생긴 외모와 똑똑한 두뇌, 상냥한 성격까지 갖춰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오를 정도로 대한민국 여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겉모습을 유지하며 좀처럼 속내를 내비치지 않지만 배동 시절부터 우정과 신뢰를 쌓아온 이안대군(변우석 분)에게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안대군이 학교 후배 성희주(아이유 분)와 결혼하기로 한 이후 민정우의 마음에도 동요가 일기 시작한다. 과연 민정우는 두 사람의 계약 결혼에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해진다. 민정우가 정계를 지탱한다면 대비 윤이랑은 대한민국 왕실을 지탱하고 있다. 왕비를 네 명이나 배출한 윤씨 가문에서 태어난 윤이랑은 감정을 숨기고 꽃처럼 사는 법을 배우며 자라온 인물이다.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여인이 되어 역사의 일부가 될 자신의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완벽한 왕비의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나이 어린 아들이 왕위에 오르고, 대비가 된 윤이랑의 삶도 조금씩 다른 궤도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특히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안대군의 존재는 윤이랑의 불안감을 날로 커지게 하고 있다. 이에 윤이랑이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아들과 자신의 운명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계와 왕실의 중심에 선 민정우와 윤이랑의 우아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민정우는 젠틀한 미소로 한 나라를 이끄는 국무총리다운 포스를 풍기는 한편, 윤이랑은 단아한 자태로 왕실 최고 어른의 품격을 드러낸다. 이에 각자의 운명을 지키려는 민정우와 윤이랑의 이야기를 그려낼 노상현과 공승연의 활약도 주목되고 있다.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 누비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킨 만큼 두 배우가 ‘21세기 대군부인’ 속 민정우, 윤이랑 캐릭터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면면들이 기대된다. 국무총리 노상현과 대비 공승연의 색다른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7:15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9일 오전 해외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정수정이 출국장으로 이동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9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08. 16:57
[OSEN=강서정 기자] SBS ‘런닝맨’이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적수 없는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6%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런닝맨’은 가구 시청률 역시 4.6%로 지난주보다 상승해 ‘2049 시청률’과 함께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자체 경신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뛰어올랐다. (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주 ‘연령고지 생존 서바이벌’의 결과가 발표되며 포스터와 연령고지 촬영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시그니처 레이스였던 만큼 멤버들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재미를 더했는데 유재석이 최종 우승자가 되며 멤버별 ‘분장 희비’가 엇갈렸다. 첫 공식 포스터를 찍게 된 지예은은 ‘뼈’를 연상시키는 또치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지석진은 반인반수 둘리 할아버지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종국은 ‘근육 희동이’, 송지효는 ‘도우너’로 분했다. 반면, 하하는 결국 본인의 어머니인 융드옥정으로 변신했고, ‘안테나 것들’ 유재석, 양세찬과 함께 ‘꼴뚜기별 왕자’로 변신했는데 유재석은 우승자의 작은 특전으로 왕자 소품들이 주어졌지만 양세찬은 거지 소품들로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의 고화질 포스터 개인컷과 단체컷은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홍진호,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격한 ‘2의 게임’ 레이스도 펼쳐졌다. 각 팀의 팀장을 맡게 된 두 사람은 등장부터 특유의 발음 이슈로 기대감을 높였고 사전 미션 '2상한 듣기 평가'에서 그 빛을 발했다. 팀원들은 팀장인 두 사람이 읽어주는 지문을 듣고 정답을 맞혀야 했는데 역시나 고난이도 발음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 와중에 지예은만이 ‘미미어’를 기가 막히게 캐치해내며 맹활약했다. 배신이 난무하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결과, 홍진호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종국이 벌칙자로 확정됐다. 김종국은 제작진과 우승자 홍진호에게 각 1대씩 이마를 맞아 굴욕적 그림을 만들어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6:45
[OSEN=하수정 기자] 전작 이준호의 '태풍상사'와 박신혜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비슷한 'IMF 사태'를 배경으로 다룬 가운데, 시청률까지 비슷한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어제(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8회에서는 시대의 아픔으로 남은 1997년 외환 위기(통칭 ‘IMF 사태’)와 모진 풍파를 만나 더욱 혼란스러워져 가는 한민증권 내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8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9.4%, 최고 10.2%, 수도권 기준 10.1%, 최고 11.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3주 연속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홍금보(박신혜 분)는 ‘예삐’ 후보로 꼽혀 왔던 ‘소.방.차’의 키보드를 매만져 각각 다른 글자의 자판을 고장냈고, ‘예삐’에게서 받은 메일 내에 누락 된 글자와 대조하는 트릭을 통해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이 내부 고발자라는 것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방 과장은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을 도와 내부 고발을 계획했지만, 그의 사망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던 전말을 모조리 털어놓았고 더 이상 도와주기는 어렵다고 홍금보에게 선을 그었다. 설상가상으로 소실된 비자금 장부의 복사본 파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홍금보가 쥐고 있던 실낱같은 희망을 끊어내고 말았다. 앞서 비자금 장부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과정에서 의심을 품은 고복희(하윤경 분)는 결국 홍금보의 본가까지 찾아가 그의 진짜 정체를 알아냈다. 송주란(박미현 분) 비서실장에게 진실을 알리려던 고복희는 홍금보가 자신의 친오빠에게 위협을 받고 상처까지 입었지만 내색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서 갈등에 빠졌다. 망설임 끝에 입을 닫기로 한 고복희의 모습에서는 어느새 두터워진 두 여자의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 신정우(고경표 분) 역시 홍금보가 한민증권 내 여러 사건에 얽혀 위험에 빠질 것을 우려했고,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을 찾아가 홍금보를 증권감독원에 속히 복귀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윤 국장은 “저나 신 사장님 같은 사람들이 생존하려고 할 때, 홍금보는 승부를 목표로 한다”며 그녀의 기개와 정의감을 쉽게 꺾을 수 없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한편 폭풍 전야와도 같았던 날들이 지나가고, 국가 부도 상황을 맞닥뜨린 세기말의 시대적 리얼리티가 펼쳐져 안방극장의 몰입을 이끌었다. 일명 ‘IMF 사태’로 한민증권을 포함한 여러 기업이 어려움에 빠져 정부에 공적 자금을 요청한 것. 건전성 검증을 위한 회계 자료 제출이 필요하자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은 신정우에게 분식 회계를 지시했다. 극비리에 TF실이 꾸려졌고, ‘소.방.차’를 포함한 한민증권 임원들은 지하실에 틀어박혀 회계 자료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이를 수상히 여겨 기웃거리던 홍금보는 결국 사무보조를 할 기회를 얻어 TF실에 드나들 수 있었고, 임원들이 조작한 거짓 보고서 대신에 자신이 만든 보고서로 바꿔치기했다. 타이밍이 어긋나 마감 직전 거짓 보고서가 제출될 위기에 놓였지만, 신정우는 섞여 버린 자료를 직접 확인한 후에도 홍금보가 준비한 보고서를 가져가 제출하는 의외의 행보를 보였다. 또한 그가 IMF 사태가 올 것을 예견하고 한민증권 사장 자리에 오른 사실이 밝혀지며 예측 불허한 전개를 예고했다. 결국 한민증권은 공적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게 됐다. 펀드 수익률이 바닥을 쳐 고객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301호 룸메이트 김미숙(강채영 분), 펀드를 샀다가 막대한 손해를 본 홍금보의 부모님 등 비극적인 국가 부도 상황에 모두가 아수라장이 되며 탄식을 자아냈다. 한민증권의 심사 탈락에 의문을 품은 방 과장은 신정우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고, 신정우는 홍금보가 서류를 직접 챙겨줬다고 대답하며 이들의 관계를 이간질했다. 자신이 몸담은 회사를 사지로 모는 홍금보에게 신뢰를 잃은 방 과장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우리가 같은 배를 탈 일은 없어”라고 선언,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심한 갈등 심화를 예고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볼수록 대본 진짜 탄탄하다”, “능력 여주의 성장 서사가 넘 감동적”, “정우 정체가 뭐지? 흥미진진”, “국장님 등장할 때마다 내 웃음 버튼 제대로 저격”, ”미숙이만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올 게 왔다. 알고 봐도 눈물나. 마음이 너무 무거워”, “박신혜는 코믹을 진짜 귀엽게 잘한다”, “아 오늘 역대급이다. 심장 쫄려”, “금보랑 방 과장 싸우는 거 도파민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기말 여의도의 풍경을 담아내며 흥미와 공감을 자아내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4일(토) 밤 9시 10분 9회가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방송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2.08. 16:29
[OSEN=강서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 폭력의 굴레 한가운데 선 ‘애모 가족’ 아빠가 등장한다. 지난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이하 ‘가족 지옥’)에서는 어릴 적 엄마에게 당한 학대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 앞에만 서면 주눅 드는 아들과 그런 아들과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갈등을 안고 살아온 ‘애모 가족’의 사연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 ‘애모 가족’ 아들은 엄마에게 잠을 자다가도 맞고, 머리가 찢어질 때까지 맞은 적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던바. 2월 9일(월) 밤 9시 방송되는 ‘가족 지옥’에서는 ‘애모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 ‘애모 가족’ 엄마는 “만삭일 때 남편에게 맞았고, 지난해까지도 남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폭력이 또 다른 폭력을 낳으며 30년간 반복되어 온 것. 이에 ‘애모 가족’ 엄마는 그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오은영 리포트’의 문을 두드렸다고 전한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도 가정 폭력의 피해자셨군요”라며 오랜 시간 묻혀 있던 가족의 상처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뒤이어 공개된 ‘애모 가족’ 아빠의 태도는 MC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한다. 엄마와 아들, 딸이 과거의 학대에 대해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빠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급기야 웃음까지 보인다고. 오은영 박사는 이해할 수 없는 아빠의 태도에 “방임도 학대의 일종”이라고 지적하고, 스페셜 MC 장동민은 “아버지가 가장 문제”라고 안타까워 한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가 그러실 걸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체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는데. 학대의 중심에 선 ‘애모 가족’ 아빠가 이제는 가족을 방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애모 가족’이 30년간 묻어둔 믿기 어려운 상처는 2월 9일(월)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6:17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하정우의 연인인 배우 겸 인플루언서 차정원이 한국을 떠났다. 차정원은 지난 8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차정원은 소품 가게를 둘러보고 디저트를 먹으며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접시를 진지하게 보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마치 혼수 그릇을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4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통해 공개 열애를 알렸다. 그는 배우 차정원과 오랜 기간 열애 중이라고. 소속사 측은 7월 결혼설에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한다는 것도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 측도 “차정원 배우가 현재 하정우 배우와 교제 중이다. 그러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양측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밝히면서도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SNS의 중심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8~9년 넘는 교제 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차정원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6:16
[OSEN=강서정 기자] 오늘(9일) 밤 ‘최강시리즈’ 우승 팀이 탄생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강야구’는 흥미진진한 경기와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월 2주차, 3주차의 TV-OTT 화제성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늘 방송되는 ‘최강야구’ 137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초접전 경기 끝에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올릴 ‘최강시리즈’의 우승팀이 결정된다. 브레이커스가 7:4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는 후반부에 돌입하며 더욱 치열해진다. 브레이커스 투수진이 순식간에 안타 네 개를 허용하며 긴장감을 높인 것. 독립리그 대표팀의 매서운 추격에 정민철 해설위원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라며 초조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것은 브레이커스 더그아웃도 마찬가지. 오주원은 “투수 정신 차려!”라며 마운드를 향해 기강 잡기에 나선다. 윤희상은 교체된 투수 오현택에게 “육현택으로 이름 바꾸고 다시 등판해”라며 규칙 파괴까지 제안, 오현택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다고. 저마다 우승을 향한 절박한 심경을 내비친 가운데, 이종범 감독은 “우리 투수 없어서 연장 가면 안돼”라며 장고 끝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는 후문. 이종범 감독이 던진 마지막 승부수는 무엇일지, 브레이커스가 독립리그 대표팀을 꺾고 ‘최강 브레이커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최강야구’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 137회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시간인 밤 10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8.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