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16살 연하 연인 신보람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한층 진지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연애 100일을 맞은 지상렬·신보람 커플이 선배 개그맨 최양락을 찾아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렬은 “혹시 잘 되면 신혼집은 인천이 나을지, 신보람이 사는 서울이 나을지”라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최양락은 “네가 다 맞춰줘야지. 서울에 살아야지”라고 농담 섞인 현실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은지원이 “신보람은 어디서든 사랑받을 타입”이라며 응원을 보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플렉스’ 미담도 공개됐다. 최양락이 “선물은 해줬느냐”고 묻자, 신보람은 “사귀기 전부터 명품 목걸이를 선물받았고, 어머니 선물까지 챙겨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계 초반부터 진정성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가족 반응도 전해졌다. 신보람은 “주변에서 나이 차이를 걱정해 어머니 마음이 오락가락하셨다”면서도 “어머니를 모시고 지상렬과 함께 삼계탕을 먹었는데, 직접 만나보시고는 ‘키도 크고 훤칠하다’며 괜찮아하셨다”고 말했다. 사실상 첫 상견례를 무사히 치른 셈이다. 애정 표현도 이어졌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모든 게 귀엽다. 이런 남자는 처음”이라며 웃었고, 지상렬은 “전신이 레인보우”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연애 100일을 기점으로 주거, 가족, 미래까지 자연스럽게 화두에 오른 두 사람. 공개 연애를 넘어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7. 15:3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예스맨’ 예능 토크 서바이벌에서 윤석민이 화려한 입담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첫 방영한 JTBC 예능 ‘예스맨’에서는 예능인이 되고 싶은 8인의 운동인들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엠씨는 서장훈과 안정환이었다. 룰은 서장훈, 안정환, 메인 피디를 웃겨서 버튼을 받을 때마다 10점을 쌓을 수 있었고, 이 중 꼴찌가 된 멤버는 그 다음 주 나올 수 없는 룰이었다. 기보배, 이형택, 윤석민, 하승진, 모태범, 박태환, 김영광, 곽윤기 등 걸출한 스포츠 스타 8인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제가 1~2년 전부터 수도 없이 말하던 기획안이 드디어 예능으로 나왔다”라며 기뻐했다. 안정환은 “제작진 말로는 이렇게 섭외가 빨리 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많은 지원자와 다들 흔쾌히 3초만에 오케이를 했다고 한다”라며 이들의 출연을 반겼다. 곽윤기는 “윤석민도 금메달 있냐”라며 출연하면서부터 윤석민을 공격했다. 윤석민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다. 심지어 대한민국 구기 종목 최초로 금메달 딴 거다”라며 기가 막혀했다. 이형택은 “단체 종목은 이게 좋아. 내가 못해도 잘 따지 않냐”라며 추임새를 넣었다. 또한 윤석민은 야구 베이징 올림픽 죽음의 토너먼트를 설명했다. 그는 “야구도 그렇다. 우리는 9경기 중 9번 다 이겨서 금메달 땄다. 한 번이라도 졌으면 금메달 못 땄다”라며 강조했다. 김영광은 “전 세계에 야구 9팀은 되나요?”라며 빈정거리며 축구와 야구 사이의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윤석민의 입담은 서장훈을 내내 웃게 만들었다. 윤석민은 “일단 내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갓난아기처럼 모든 걸 열심히 하겠다. 어흥!”라며 센스 넘치는 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생각보다 말을 잘하고 얼굴이 예능이다. 타고난 재능이다. 웃기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민은 “나는 야구 투수 한정이다. 선동렬, 최동원, 류현진이다. 역대로 따지면 제가 2000년대 이후로 가면 저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한다. 선동렬 감독님 이후 투수 4관왕을 20년 달성했다”라며 선배와 후배 투수들에 대해 극찬했다. 서장훈은 “근데 선수 생활이 짧지 않았냐”라고 물었는데 윤석민은 “내 눈과 눈 사이만큼 짧다. 성냥보다 짧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다시 한 번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하승진과 이형택은 지지 않고 멘트를 쳤다. 이형택의 능글맞은 멘트에 하승진은 "약 파는 아저씨 같다"라며 서슴지 않고 공격했다. 윤석민은 자신에게 웃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위협이 되니까 안 웃나?"라며 능수능란하게 넘겼다. 1회 우승자는 윤석민이었다. 윤석민은 “부담스러움도 크고, 어떻게 방송을 재미있게 해야할지 걱정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좀 분발해라. 저는 다음 주에 뵙겠다”라며 여유롭게 소감을 말하더니 다른 사람들을 자극했다. 서장훈은 “아쉽게도 1호 탈락자는 모태범이다”라며 모태범의 벌칙을 공개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예스맨’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5:15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남보라가 2세 성별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에’ 북한의 한가인, 김서아님 모시게 되어 기쁨입니다 어디까지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종윤 목사는 “성별은 아직 안 나왔냐”고 물었고 남보라는 “성별이 나왔다”라며 “아들 엄마가 돼버렸다”고 했다. 이에 김종윤 목사는 “축하한다. 잘생긴 아들이 나올 거다”라고 했다. 이후 남보라는 목사의 첫째가 딸이라는 얘기를 듣고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 얼마 전에 초음파를 보러 갔는데 진짜 덤블링을 하는 거다”며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7. 15:13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의 갈등이 연일 새로운 폭로와 의혹을 낳으며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갑질 의혹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이제 불법 의료 시술, 횡령, 인성 폭로까지 더해지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면을 맞이했다. 하지만 얽히고설킨 주장 속에서 결국 시시비비를 가릴 곳은 법정뿐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은 단순한 감정싸움을 넘어선 법적 분쟁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갑질과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나래 측도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최근에는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를 진행해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나래는 지난 14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다음 날 새벽까지 약 6시간에 걸친 고강도 2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매니저 A씨는 지난달 22일 미국 출국에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1차 조사를 받았다. 이미 양측의 신뢰는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무너졌다. 박나래는 연예인으로서의 생명을, 전 매니저는 업계에서의 평판을 걸고 벼랑 끝 싸움을 벌이고 있다. 탈세 및 횡령 의혹, 불법 의료 행위 등 제기된 혐의만 해도 의료법 위반, 특수상해, 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방대하다. 연일 터져 나오는 자극적인 폭로와 감정 섞인 비난은 대중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수사 기관의 조사와 법정에서의 실무 입증을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들의 갈등에 대해 이제는 감정적인 호소가 아닌, 법의 냉정한 판단만이 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7. 15:1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개그맨 지상렬이 신보람과의 연애에서 벌써부터 결혼 분위기를 풍겼다. 1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의 딸 리아와 놀아주는 박서진 그리고 신보람을 최양락에게 소개시키는 지상렬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얼마 전 이민우 딸 양양이가 태어났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고, 축하도 드리고 얼굴도 보고 싶었다”라며 “양양이가 너무 작은데 눈코입 다 달려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갓난아이를 안으며 얼어붙기도 했다. 양양이를 위해 백일해 주사까지 맞고 왔지만 아기를 직접 안는 건 또 다른 공포였다. 은지원은 “나도 아는 사람의 아기를 잠깐 봐 준 적이 있다. 뒷목을 잡으라고 하는데, 너무 작고 그래서 너무 무섭더라”라며 박서진을 이해했다. 이민우는 “리아는 몸으로 놀아주는 걸 좋아하는데, 둘째 태어나고 그만큼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하다”라며 또 다른 고충을 전했다. 리아는 이아미의 딸로, 이민우와 결혼하면서 이민우의 첫째 딸이 되었다. 또한 리아는 박서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박서진은 “제가 리아를 그럼 놀아주겠다” 라며 호기롭게 나섰다. 동생 박효정도 함께였다. 이들은 몸을 쓰는 걸 좋아하는 리아를 위해 발레 학원을 찾았다. 발레 강사는 깜짝 놀랐다. 리아의 유연성을 보며 영재라고 말했던 것. 박서진은 “실제로 리아 어머니인 이아미가 필라테스 강사다”라면서 “부모님 마음이 그런가 보다. 영재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내가 다 학원 등록을 해 주고 싶었다”라며 리아를 향한 뿌듯함을 안겼다. 지상렬은 공개 연애를 선언한 신보람과 벌써 연애 100일 차를 맞이했다. 그는 개그맨 선배인 최양락에게 “만약 잘 돼서 신혼집을 구하면 인천에서 사는 게 맞는지, 박보람이 사는 서울에 사는 게 맞는지”라며 물었다. 최양락은 “너 환갑 다 됐잖아. 늙은탱이가, 다 맞춰줘야지. 서울에 살아야지”라며 지상렬을 꾸짖었다. 신보람은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었나보다.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최양락을 만나기 전 떨리는 마음을 안고 찾아갔다. 은지원은 “신보람은 어딜 가도 사랑 받을 타입이다”라며 신보람을 격려했다. 최양락은 “두 사람의 만남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으로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 시기에 대해 물었다. 지상렬은 “제가 상을 받고 어느 정도 교통 정리가 돼서 수상 소감 때 인정했다”라며 말했다. 최양락은 “지상렬이 선물은 안 해줬냐”라며 신보람에게 물었다. 신보람은 “사줬다. 사귀기 전에 무려 H 브랜드 목걸이를 사줬다. 그렇게 비싼 걸. 거기에 엄마 선물까지 사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보람은 “어머니께서 하루에도 열두 번은 싱숭생숭해 하신다. 주변에서 16살 나이 차이 괜찮냐고 하니까”라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지상렬이랑 같이 밥을 먹었다. 삼계탕 먹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니까 어머니께서 괜찮아하셨다. 생각보다 키도 크고 훤칠하다고 하셨다”라며 지상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모든 부분이 다 귀엽다. 뭐지, 이런 남자 진짜 처음이다”라며 사랑에 푹 빠진 얼굴로 말했다. 지상렬은 “전신이 레인보우다”라며 신보람을 칭찬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5:0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요계의 음유시인 최백호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처음 공개하며, 한 시대를 관통한 사랑의 기억을 꺼냈다. 어제인 1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데뷔 50년 차를 맞은 최백호가 출연해 삶과 음악, 그리고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백호는 “아내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운명처럼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태원에서 노래를 하던 시절,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고 이후 결혼식장,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연이어 우연히 마주쳤다고 회상했다. 그는 “계속해서 다시 만나게 되니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최백호는 “가족들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다”며 “장인어른이 하숙집까지 찾아와 계속 만나면 사회생활을 못 하게 하겠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의 이혼 경력 때문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도 반대 이유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결국 최백호는 부산으로 내려가 살겠다고 결심했고, 아내는 그를 따라 내려왔다. 그는 “그렇게 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식에는 장인어른이 오지 않으셨고 장모님만 오셨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후 딸이 태어난 뒤 관계는 점차 풀렸고, 장인어른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오며 갈등도 자연스럽게 해소됐다고 전했다. 최백호는 “지금도 아내에게 ‘너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이라고 말한다”며 “술 마시고 방황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정리가 됐고, 딸이 생기면서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내 인생이 낭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 시절에는 그랬다. 지역 감정이 심했던 시대였다”, “부산까지 따라온 아내분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 “우여곡절까지 포함해서 인생 자체가 낭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공감을 더했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15: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혜정의 딸이 차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가 호구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혜정의 딸은 “제가 엄마한테 호구다. 오빠도 있는데 식당 예약부터 집안의 소소한 문제까지 저한테 전화를 한다. 오빠와 갈등이 있을 때마다 저한테 다 이야기를 하신다. 서운함이 좀 있다. 오면서도 계속 겁이 나는 게 이런 이야기를 엄마랑 해본 적이 없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혜정은 “과일을 사면 늘 좋은 건 아들에게 보냈다. 딸에게는 남은 것을 건넸다. 어느 날 딸이 ‘엄마는 오빠밖에 모른다’ 폭격을 하더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쏟아서 퍼붓더라. 그게 화살처럼 꽂히는데 ‘동네북’인가 싶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혜정의 딸은 “오빠에게만 너그럽다. 갑자기 너무 화가 나는 것이다. 원래 엄마였으면 차에서 내리거나 저를 안 보셨을 것이다. 한참 제가 이야기를 하다가 가만히 있었다. 눈물도 터졌다. 엄마가 ‘너 속 시원하면 됐다’ 하더라”라며 그날 이후 조금 더 이혜정과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결혼할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밝힌 이혜정의 딸은 “오빠가 얼마 전에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엄마, 아빠가 그 집에 갈 때 도와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빠한테 너무 퍼주는 것 아냐?’ 싶더라. 가족 식사를 하면 대식구 식사 비용은 늘 부모님이 부담을 한다. 제가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하면 오빠 식구를 부르더라”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혜정은 “딸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다. 아들 가족이 더 편한 것뿐이었다. 아들 부부보다는 손녀들을 보고 싶은 게 컸다. 딸은 평소에도 밥값을 잘 내서 딸한테는 얻어먹어도 될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혜정은 사위, 며느리 중 누가 더 잘하냐는 질문에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15: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국내 유일의 포뮬러3(F3) 드라이버 신우현이 방송을 통해 치열한 레이싱 현실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우현과 그의 어머니이자 매니저인 정윤이 씨가 함께 출연해 F3 무대에 도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신우현은 “사실 돈을 받고 레이스를 하는 단계는 F1이 거의 유일하다”며 “F3나 F2는 상금이 있긴 하지만 많아야 200만~300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회 한 번 출전할 때 드는 비용이 경차 한 대 값 정도”라며 “돈을 벌기보다는 F1을 목표로 버티는 단계”라고 밝혔다. 비용 부담은 물론 규정도 혹독했다. 신우현은 “모든 팀 라디오가 중계되기 때문에 욕설 한 번에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 벌금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며 “지각 역시 바로 벌금으로 이어진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버는 것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많은 구조”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신우현을 향한 집안 배경 관련 시선에 대한 가족의 솔직한 입장도 전해졌다. 매니저로 함께 출연한 어머니 정윤이 씨는 “신우현이 지난 4년 사이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일부에서는 부모의 집안 배경 덕분에 쉽게 여기까지 온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이 좋게 부모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그 과정에서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해왔다는 점만큼은 알아봐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우현은 2004년생으로, 국내 재계에서 잘 알려진 현대家 출신 드라이버다. 현대차그룹 오너 일가의 조카로 알려져 있지만, 막대한 비용과 경쟁이 뒤따르는 포뮬러 레이스 세계에서 결과로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F3 무대에 임하고 있다.F3는 F1으로 향하는 공식 레이스 체계의 핵심 관문으로, 동일한 규격의 머신 아래 드라이버의 순수 기량과 레이스 운영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무대다. 신우현은 이 치열한 무대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14:5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예스맨’ 안정환과 서장훈이 JTBC의 올림픽과 월드컵 단독 중계를 적극 홍보했다. 17일 첫 방영한 JTBC 예능 ‘예스맨’에서는 예능인이 되고 싶은 스포츠 맨들의 예능 정지를 걸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서장훈은 “제가 1~2년 전부터 수도 없이 말하던 기획안이 드디어 예능으로 나왔다”라며 “우리 같은 사람을 스포테이너로 불러주지만, 저는 심지어 ‘아는형님’에서 방구인, 방송하는 농구인으로 한다. 그러나 우리만의 이름으로 ‘예능하는 스포츠맨’이라고 불러 보자”라면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제작진 말로는 이렇게 섭외가 빨리 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많은 지원자와 다들 흔쾌히 3초만에 오케이를 했다고 한다”라며 출연할 이들에 대해 자랑했다. 세계 3대 양궁 대회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KBO 역사에서 다양한 구위를 선보였던 야구선수 윤석민, 배드민턴 이형택, 쇼트트랙 곽윤기, 축구 골키퍼 김영광, 대한민국 최초 유일 NBA 출신 하승진 등 8명의 스포츠 스타가 등장했다. 곽윤기는 “윤석민도 금메달 있냐”라며 출연부터 윤석민을 자극했다. 윤석민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다. 심지어 대한민국 구기 종목 최초로 금메달 딴 거다”라며 새침하게 대답했다. 하승진은 “김영광이 국가대표를 한지 몰랐다”라며 김영광에 대해 물었다. 안정환은 “나도 김영광이랑 월드컵을 간 적이 없다”라고 말해 김영광을 억울하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2006년, 2010년 두 번이나 같이 갔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아, 이제 기억 났다. 필드에서 연습하다 부족하면 와서 같이 찼다”라며 드디어 기억했다. 기보배는 “너희 다 내 아래잖아”라며 금메달리스트에 청룡상 훈장 보유자다운 기개를 보였다. 윤석민은 “일단 내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갓난아기처럼 모든 걸 열심히 하겠다. 어흥!”라며 깜찍함을 선보였다. 하승진은 “서장훈이 여장을 하고 그런 걸 보고 ‘우리한테 레전드인데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그런데 보다 보니 뜻이 있더라. 나도 연지곤지 찍고 그래야겠다”라며 겸허한 다짐을 했다. 이날 선수들은 안정환에게 소소한 자극을 주었다. 하승진은 “안정환이랑 같은 수원 학교 출신이다. 되게 레전드로 알려졌다”, “안정환이랑 소개팅을 안 한 여자가 없다고 하더라”라는 말로 안정환을 당황시켰다. 안정환은 “내가 대학생인데 아줌마를 만났겠니?”라며 되물었다. 기보배는 “저는 그때 2002 월드컵을 보는데 16강 이탈리아전 할 때 내내 뛰다가 헤딩골 하나로 안정환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정말 운동인으로 좀 그랬다”라며 어린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양궁이 그런 말을 한다고? 아니, 태릉선수촌을 가면 정말 다들 땀 흘리면서 들어오는데 양궁만 선크림도 안 지워졌다”라며 기가 막혀했다. 한편 안정환과 서장훈은 오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해 홍보했다. 현재 JTBC는 중계권 독점으로 동계올림픽의 경우 단독 중계 예정이며 월드컵 중계권은 아직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참고로 JTBC가 이번 동계올림픽 단독 방영한다. 월드컵도 마찬가지다. 다른 방송사는 ‘올림픽’ 단어도 말하지 못한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타사는 그저 ‘세계인의 축제’라고만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에 대해 몇몇 네티즌은 "올림픽 종목이 몇 개인데 한 채널에서 어떻게 다 볼 수 있냐", "해설 골라 듣는 재미가 없어졌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예스맨’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4: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혜정이 친정어머니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가 호구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혜정은 ‘내가 밥통이니? 나만 보면 배고프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이혜정은 몸이 아팠을 때도 자녀들 식사 챙기기에 바빴다고 말한 후 “아들은 장가를 가서도 일반적인 부탁은 아버지에게 한다. 아쉬운 부탁은 나에게 한다. 어떨 땐 ‘네 인생에 내가 진짜 호구냐?’ 물었다. 늘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자식들에게 잘하면 호구 인생 끝날 줄 알았더니 저희 친정어머니가 91살인데 엄마한테도 저는 호구인 것이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낳았다. 그는 “돈 드는 일이 있으면 나한테 연락한다. 연세가 있으니 (거절도 못 한다). 뭐 하나 사더라도 엄마 것까지 구매하게 된다. 얼마 전에는 ‘너 다니는 미용실에 머리 좀 해야겠다’ 하더라. 심장이 덜컹하더라. 돈을 본인이 낼 것 아니면서”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너무 분한 건, 어느 날 밥을 먹자고 하더라. 내가 찜한 엄마 옷을 큰 올케가 입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가 주셨다는 것이다. 제가 사준 가방까지 올케에게 줬더라. 너무 서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14:4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지상렬이 공개 연애 보름 만에 신보람과의 연애 과정을 모조리 공개했다. 1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의 둘째 딸 양양이(본명 우주)를 보러 간 박서진과 신보람과의 연애를 인정한 지상렬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갓 태어난 양양이를 보고 어쩔 줄 몰라 했다. 간신히 안아본 후 거실로 나온 박서진은 자신의 팬이라는 이민우와 이아미의 첫째 딸 리아(미짱)를 보며 웃어보였다. 리아는 연신 부끄러운지 박서진을 빤히 보다가 눈을 피했다. 은지원은 “1억 성형 비용을 들인 보람이 있네”라며 감탄했다. 박서진은 “당연하다”라며 “그래서 새해가 되면 하늘을 보고 8명의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아미는 “아직도 쑥스러워?”라며 리아에게 물었다. 리아는 “멋있는 사람 있어서 쑥스러워”라며 박서진이 다 들리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보던 이민우는 “리아는 몸으로 놀아주는 걸 좋아하는데, 둘째 태어나고 그만큼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하다”라며 리아를 향한 미안함을 비쳤다. 박서진은 자신이 리아와 놀아주겠다며 나섰다. 동생 박효정도 함께 리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리아는 용기를 내 치과에 가서 이까지 뽑은 어린이가 됐다. 지상렬은 작년 12월 말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챙겼다. 또한 자신의 연인이 되어 준 16살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공개 연애 인정 최초의 순간이었다. 지상렬은 신보람이 선물해 준 아령으로 운동을 하며 새해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형수는 뿌듯하게 여겼다. 또한 지상렬과 친한 최양락이 등장했다. 지상렬은 “만약 잘 돼서 신혼집을 구하면 인천에서 사는 게 맞는지, 박보람이 사는 서울에 사는 게 맞는지”라며 최양락에게 조언을 구했다. 최양락은 “너 환갑 다 됐잖아. 늙은탱이가, 다 맞춰줘야지. 서울에 살아야지”라며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말했다. 최양락은 “두 사람의 만남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신보람을 보며 간절히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언제부터 한 거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제가 상을 받고 어느 정도 교통 정리가 돼서 수상 소감 때 인정했다”라면서 연애 인정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했다. 최양락은 “보통 데이트는 어디서 하냐”라며 물었다. 신보람은 “주로 차에서 한다. 둘 다 방송이 늦게 끝나니까”라고 답했다. 최양락은 “지상렬이 선물은 안 해줬냐”라며 재차 물었다. 신보람은 “사줬다. 사귀기 전에 무려 H 브랜드 목걸이를 사줬다. 그렇게 비싼 걸. 거기에 엄마 선물까지 사줬다”라며 지상렬의 묵묵한 다정함을 뽐냈다. 신보람은 “어머니께서 하루에도 열두 번은 싱숭생숭해 하신다. 주변에서 16살 나이 차이 괜찮냐고 하니까”라고 말했으나 “어머니를 모시고 지상렬이랑 같이 밥을 먹었다. 삼계탕 먹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니까 어머니께서 괜찮아하셨다. 생각보다 키도 크고 훤칠하다고 하셨다”라며 이미 지상렬을 만나 본 어머니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상렬은 “신동엽이 내가 결혼하면 집 빼고 다해준다고 했다"라며 자신의 결혼을 바라는 주변인들의 말을 전하며 신보람과의 핑크빛 앞날을 은근히 암시하는 듯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4:4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결혼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어저께 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하와수’에 출연한 지상렬은 근황을 전하던 중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쇼호스트 신보람에 대해 “요즘 만나고 있다”며 “사람이 정말 좋고, 근사한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듣던 박명수와 정준하는 “진짜 잘 어울린다”, “이제는 주변에서도 다 응원하는 분위기 아니냐”며 분위기를 띄웠다. 결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자 지상렬은 웃음을 보이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가 “혹시 좋은 소식이 있으면 축가하러 가도 되냐”고 묻자, 지상렬은 “그건 너무 오케이다”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특히 결혼식 장소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인천에서 할 것”이라며 “인천 사람이니까 인천에서 상륙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담 섞인 말투였지만, 그는 곧 “결혼은 가볍게 할 얘기가 아니다. 평생 한 번일 수도 있는 일”이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상렬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서도 신보람과의 공개 열애를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 “확률이 좀 보인다”고 말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지인들의 소개로 다시 가까워졌고, 감정의 결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상렬은 “처음엔 몰랐는데, 다시 만났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신보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신보람의 가족과 우연히 마주친 일화도 전해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 단계 깊어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진짜 결혼 각이다”, “얼굴이 달라 보인다”, “인천 문학구장 농담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관심이 쏠렸다. 한편 지상렬은 최근 여러 유튜브 예능을 통해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언급하며 이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공개 연애에 이어 결혼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14: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지민경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야심 차게 준비한 동호회 나들이에서 '7천 원 횡령'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회장으로 있는 동호회 ‘쉼표, 클럽’의 겨울 나들이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 주우재, 허경환, 그리고 신입 회원 정준하와 함께 단돈 5만 원으로 쇼핑부터 액티비티까지 즐기는 알찬 코스를 기획했다. 유재석은 “5만 원에 이런 여행 하는 거 쉽지 않다. 진짜 유명한데다. 벌써 줄 서있을 수도 있다. 가성비가 기가 막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작부터 주우재의 의심은 시작됐다. 주우재가 “돈 남겨 먹으려고 싼데만 찾는다”고 반박하자, 유재석은 “5만원 내고 말 드럽게 많다. 회비 이렇게 내고 말 많은 분들 많지 않다”며 버럭 하는 모습으로 투닥거리는 케미를 뽐냈다. 첫 코스인 숙대입구 잉어빵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이어 동대문의 한 쇼핑센터로 향했다. 유재석은 1인당 2만 원의 한도를 정하며 “더 사실거면 따로 계산하라”고 못 박았다. 마땅한 물건을 찾지 못한 주우재가 “아무것도 안사면 2만원 돌려주냐”고 묻자 유재석은 “2만원 가지고 집에 가라”며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쇼핑 후 이들이 향한 곳은 겨울의 꽃, 눈썰매장이었다.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입장했지만 곧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분개했다. 멤버들은 “돈을 냈는데 공짜만 가냐”며 회장 유재석의 자금 운용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나 막상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난 뒤에는 “용서하겠다. 이 정도면 만족한다”며 금세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건은 마지막 식사 전 이뤄진 정산 과정에서 터졌다. 공금을 자신의 개인 지갑에 넣고 관리하던 유재석은 정산 중 “내 돈 쓰는거 아니냐”며 찜찜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남은 금액 8만 500원에 사비를 보태 8만 3천 원을 내놓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남아야 할 금액이 8만 7500원이라고 밝혔고, 이에 유재석은 결국 “솔직히 쇼핑할 때 2만 7천 원이 나왔다”며 자신의 한도를 7천 원 초과해 공금을 사용했음을 실토했다. 멤버들은 즉각 반발하며 “7천 원 횡령한 거 아니냐. 그랬으면서 그렇게 잡도리 한 거냐. 다음에 믿고 맡기겠냐”고 거세게 항의했다. 하하는 "계속 처음부터 엄격하게 선량한 척은 다 하고 중간에서 갑자기 빼먹고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서 믿겠냐. 이래가지고 이 모임이 계속 지속되겠냐. 7천 원이 그게 돈이냐 하겠지만 5만 원에서 7천 원이면 어마어마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지갑에 내 돈과 같이 넣어놓아서 얼마나 남았는지 몰랐던 거다”라고 사과했지만, 결국 신용을 잃고 총무직에서 해임됐다. 새로운 총무의 자리는 정준하에게 돌아갔다. 소동 끝에 도착한 마지막 식당에서는 우동과 짜장면이 단돈 3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 가격에 놀라워하면서도 “가격이 싸도 맛이 없으면 안된다. 너무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유재석의 우여곡절 많았던 겨울 정모는 7천 원 횡령(?) 사건이라는 큰 오점을 남긴 채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7. 14:3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수 최백호가 가수 생활을 접을 생각까지 했던 깊은 슬럼프를 털어놨다. 어제인 1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8회에는 데뷔 50년 차를 맞은 가요계의 음유시인 최백호가 출연해 음악 인생의 굴곡과 버텨온 시간을 담담히 들려줬다. 이날 최백호는 데뷔 초 신인상 수상과 연이은 히트로 주목받았던 시기와 달리, 1980년대를 자신의 가장 힘들었던 시절로 꼽았다. 그는 “초반 세 장의 앨범은 잘 됐지만 이후 작품들이 연이어 외면받았다”며 “어느 순간부터 섭외 전화가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최백호는 “앨범도 계속 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결과가 없으니 ‘이제는 그만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젊은 사람들이 느끼는 극단적인 좌절이 어떤 건지 너무 잘 안다. 나도 바닥까지 떨어져 봤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당시의 감정을 “누군가가 목덜미를 잡고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그 감정이 너무 버거워서 가수를 그만두겠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덧붙이며, 말로 다 하지 못한 고통을 담담하게 꺼냈다. 이후 최백호는 지인의 제안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게 됐다. 그는 “한인 방송국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월급까지 약속받고 갔다”며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최백호는 “방송국 사장이 두 분이었는데, 그중 한 분은 내가 오는 걸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결국 오전 11시 50분부터 12시까지, 10분짜리 라디오 방송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와 음악을 제외하면 실제 발언 시간은 3~4분에 불과했다고.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최백호는 “아마 그렇게 하면 내가 그만둘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10분이라는 시간이 오히려 부담이 없었다. 짧아서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이름이 백호지 않나. 만만치 않다”며 웃음을 보이며 버텨낸 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14: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규리가 '양희은 첫째 딸'이라는 닉네임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싱어게인4’ 탑7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이날 규리는 “오디션에 나간 적 있는데 닉네임이 ‘양희은 첫째 딸’이었다.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 아냐. 내가 그 노래를 부른 아기다. 원곡 아기가 나다. 내가 첫 번째다. 이후 악뮤 이수현, 정은지 등 많이 부르셨다. 많은 딸들이 있는데 제가 첫째라서 첫째 딸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규리는 이어 "진짜 내 엄마가 양희은 선생님인 줄 안다. 해명 아닌 해명을 하려고 한다. 우리 엄마는 따로 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규리는 현장에서 김영철과 함께 듀엣을 선보였다. 완벽한 모사와 원조의 품격이 녹아든 무대에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14:3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예스맨’ 안정환이 출처 불명의 모함에 기가 막혀 화도 내지 못했다. 17일 첫 방영한 JTBC 예능 ‘예스맨’에서는 예능인이 되고 싶은 운동인들의 서바이벌 토크 예능이 펼쳐졌다. 기보배, 이형택, 모태범, 박태환, 윤석민, 김영광, 하승진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우리 같은 사람을 스포테이너로 불러주지만, 저는 심지어 ‘아는형님’에서 방구인, 방송하는 농구인으로 한다. 그러나 우리만의 이름으로 ‘예능하는 스포츠맨’이라고 불러 보자”라며 이들을 훈련시킬 생각으로 의욕에 가득 찼다. 안정환은 “제작진 말로는 이렇게 섭외가 빨리 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많은 지원자와 다들 흔쾌히 3초만에 오케이를 했다고 한다”라면서 이들의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하승진은 “김영광이 국가대표를 한지 몰랐다”라며 김영광을 보며 초면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안정환은 “나도 김영광이랑 월드컵을 간 적이 없다”라며 이를 거들었다. 김영광은 “2006년, 2010년 두 번이나 같이 갔다”라며 기가 막혀 반박했다. 서장훈은 “월드컵에서 1초도 못 뛰었다”라며 궁금해했다. 안정환은 “아, 이제 기억 났다. 필드에서 연습하다 부족하면 와서 같이 찼다”라며 드디어 김영광을 기억했다. 김영광은 “골키퍼로 간 건데 선수 숫자 부족하면 필드 플레이어로 훈련했다” 라며 순순히 답했다. 윤석민은 “일단 내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갓난아기처럼 모든 걸 열심히 하겠다. 어흥!”이라며 소개 멘트부터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 유튜브에서도 남다른 토크 실력으로 꾸준히 야구 선수들의 유튜브에 나오고 있는 그는 방송 예능에서도 활약이 기대됐다. 서장훈은 “생각보다 말을 잘하고 얼굴이 예능이다. 타고난 재능이다. 웃기더라”라며 윤석민을 추켜세웠다. 윤석민은 자신을 보며 금메달을 땄냐는 곽윤기의 질문에 어처구니 없다는 듯 답했다. 그는 "우리는 구기 종목 최초 금메달이다"라면서 "9번 다 이겨서 금메달을 땄다. 한 번이라도 졌으면 못 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광은 "전 세계 야구 팀이 9개는 있냐"라고 말해 윤석민을 기가 막히게 했다. 하승진은 “서장훈이 여장을 하고 그런 걸 보고 ‘우리한테 레전드인데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그런데 보다 보니 뜻이 있더라. 나도 연지곤지 찍고 그래야겠다”라며 선배 서장훈을 본받아 예능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이에 대해 증명이라도 하듯 학연이 있는 안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하승진은 “안정환이랑 같은 수원 학교 출신이다. 되게 레전드로 알려졌다”라고 말해 단박에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안정환이랑 소개팅을 안 한 여자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승진은 “안정환은 소개팅으로 아줌마도 만났다고 하던데”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내가 대학생인데 아줌마를 만났겠니?”라며 되물었다. 안정환은 “내가 씨씨가 꿈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한 번 못해봤다. 소개팅도 못해봤다”라며 이에 대해 논란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자신에게 쏠린 시선을 잘라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예스맨’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4: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싱어게인4' 김재민이 입시 5관왕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싱어게인4’ 탑7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아형’ 멤버들은 김재민의 음 이탈을 언급했고 김재민은 “장기전으로 오다 보니 몸이 알게 모르게 지쳤나 보더라. 목이 안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누가 봐도 실수한 표정이었다. 다 걸린 것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재민은 “이 순간 자체를 너무 간직하고 싶었다. 관객에게 집중하느라 그랬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재민은 예명을 생각한 적 있냔 말에 “SNS 계정처럼 킴퍼니로 했는데 네티즌들에게 혼났다”라고 말했다. 실용음악과 입시 5관왕을 했다는 김재민은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서경대학교, 홍익대학교, 호원대학교다. 서울예술대학교에 갔다”라고 말했다. 김재민은 “장학금은 아닌데 학과장님이 전화 와서 ‘장학금 줄 테니 여기 오겠냐’라는 전화도 받은 적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민경훈은 “보이스피싱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14: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국내 유일 FIA 포뮬러3(F3) 드라이버 신우현의 집과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어제인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범현대家 집안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우현의 한국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레이싱 선수의 삶에 최적화된 구조로 시선을 끌었다. 신우현의 집 안에는 아직 풀지 않은 캐리어가 놓여 있었다. 그는 “시즌 중에는 한국에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 비시즌에만 잠깐 머문다”며 “올해만 비행기를 120번 정도 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랑스에 머물다 귀국한 지 불과 13시간 만에 촬영에 나선 상황이었다. 눈길을 끈 건 집 안에 마련된 개인 트레이닝 공간이었다. 신우현은 기상 직후 체중을 확인한 뒤, 헬멧을 착용하고 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러닝머신과 각종 장비가 갖춰진 트레이닝룸을 본 양세형은 “집 안에 지옥의 계단이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재벌家 주거 공간 안에 선수 전용 훈련장이 그대로 들어온 모습이었다. 식단 관리 역시 철저했다. 신우현은 어머니 정윤이 씨와 식사를 분리해 따로 준비했다. 그는 “1kg만 늘어도 레이스 마지막에 1~2초 차이가 난다”며 음식의 칼로리와 무게를 직접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에는 레이싱 장비와 자료로 가득 찬 방에서 onboard 영상과 데이터를 분석하며 훈련을 이어갔다. 한편 신우현은 2004년생으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조카로 알려진 현대家 출신 드라이버다. 어머니 정윤이 씨는 정 회장의 셋째 누나로, 정몽구 명예회장의 삼녀다. 재벌가 출신이라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신우현은 막대한 비용과 위험이 뒤따르는 포뮬러 레이스 세계에서 가문의 이름이 아닌 트랙 위 성적으로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목표로 F3 무대에 도전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14:2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개그맨 지상렬이 공개 연애 중인 신보람과의 앞으로의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 1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운동을 시작한 지상렬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는 아령을 들며 드물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평소 혈압, 콜레스테롤, 통풍 약을 먹고 있다”라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만큼 체력이나 건강 면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아령은 연인인 신보람이 선물한 것이었다. '살림남2'를 통해 만나게 된 16살 연하의 쇼 호스트 신보람과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은 지상렬이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수상 소감으로 공식 연애를 인정하게 되면서 더욱 뜨겁게 시선을 받았다. 형수는 “보람 씨가 선물을 해 준 거냐”라며 기특해했다. 이어 형수는 “지상렬이 연예대상 소감을 듣는데 울컥하더라. 어머님도 계셨으면 얼마나 좋으셨을까”라며 짠한 마음을 보였다. 지상렬은 “보람이도 문자를 했다. 하늘에서 부모님이 보실 거라고 하더라”라며 신보람의 따뜻한 마음을 자랑했다. 진세연은 “신보람이 지상렬을 사랑으로 처방해주었다”라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지상렬을 찾아온 손님은 개그맨 선배 최양락이었다. 최양락은 “팽현숙이 도예 작가이기도 하다. 신현문 선생이 스승인데 그 작품이다. 별건 아닌데 한 번 봐봐”라며 소소하다는 듯 대단한 선물을 내밀었다. 지상렬은 “만약 잘 돼서 신혼집을 구하면 인천에서 사는 게 맞는지, 박보람이 사는 서울에 사는 게 맞는지”라며 결혼 선배인 최양락에게 물었다. 최양락은 “너 환갑 다 됐잖아. 늙은탱이가, 다 맞춰줘야지. 서울에 살아야지”라며 당연하다는 듯 신보람의 편을 들었다. 지상렬은 “신보람에게 보일러가 있다고 느꼈다. 나더러 ‘오빠, 지켜줄게요’라고 하더라. 나더러 술 끊으라고는 안 하지만 3병만 마시라고 하더라”라며 신보람을 자랑했다. 최양락은 “그건 거의 끊으라는 거다. 너 주량이 열댓 병은 되는데. 얼마나 현명하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신보람을 만나고서도 "나도 애주가인데, 지상렬이 술을 마시는 게 괜찮냐"라며 조심스럽게 물어볼 정도였다. 신보람은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었나보다.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최양락 앞에서 살짝 긴장했으나 끊임없는 개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양락은 “지상렬이 선물은 안 해줬냐”라며 물었다. 신보람은 “사줬다. 사귀기 전에 무려 H 브랜드 목걸이를 사줬다. 그렇게 비싼 걸. 거기에 엄마 선물까지 사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양락은 “어머님 선물은 왜 해줬냐”라며 물었다. 지상렬은 “마더가 계시는데 당연히 마더 것도 사드려야지”라며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이미 지상렬은 신보람의 어머니를 만나 뵙고 식사까지 한 상태였다. 이어 지상렬은 “신동엽이 내가 결혼하면 집 빼고 다해준다고 했다"라며 신동엽의 우정을 자랑하면서 다시 한 번 결혼 늬앙스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4: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영희가 자신의 택배를 가져가는 어머니를 신고하고 싶다는 너스레를 떨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가 호구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김영희를 키웠을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내가 중요하다. 과일도 제일 좋은 건 내가 먹는다. 아이들은 학교 다녀오면 남은 것 주고. 아직까지도 후회 안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비 오면 학교 앞에 우산 들고 오는 사람들이 엄마가 아닌 줄 알았다. 우리 엄마는 절대 안 오니까. 심지어 집이 근처였다. 너무 당황해서 공중전화로 전화해서 ‘비가 와요’ 하면 ‘알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희는 “저도 몸이 안 좋다. 팬들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보내준다. 집에 오면 택배가 없다. 택배 도둑인 줄 알았다. 엄마가 가져가서 드신 거더라. 처음에는 귀여웠다. 이제는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저도 먹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택배 오는 날을 알고 있다. 딸이 비위가 약해서 제가 먹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