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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홍현희라고? ♥제이쓴 계탔네..폭풍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홍현희는 지난 18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연보라 색감의 셋업을 입고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다. 폭풍 감량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현희는 베일 듯 날렵한 턱선과 실종된 볼살로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어깨와 팔뚝 등 전반적인 체형도 변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홍현희는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홍현희는 최근까지 16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여전히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현희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18.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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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박나래 '주사이모' 연루 의혹 '침묵'..구독자 대거 이탈[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개그우먼 박나래에서 시작된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가운데, 실망한 구독자들이 대거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18일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주사이모' A씨에게 불법으로 약을 받고 링거를 맞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박나래에게 "다이어트 약 하루에 2번은 먹어야 해. 햇님이는 3번 먹는다고~ 심하게 먹는 날에는 4번도 먹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 박나래 매니저에게는 "햇님이 내 약을 먹고 30kg을 뺐다"고 말하는가 하면, "금요일에 '놀토' 촬영 때 햇님이한테 (약을) 전해주라고 할게"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디스패치는 입짧은햇님이 향정신성 성분 의약품의 전달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전문 의료인이 의료기관 내에서만 사용해야하는 고주파 자극기를 이용한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도 보도됐다. 다만 입짧은햇님은 디스패치 측에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가 나온 뒤, 평소 입짧은햇님을 구독하던 팬들은 큰 충격과 실망을 표했다. 특히 입짧은햇님이 A씨로부터 받았다는 '다이어트 약'이 일명 '아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로 추정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펜터민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적법한 처방 없이 이를 매매·소지·투약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입짧은햇님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는 이번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입짧은햇님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바. 하지만 공식 계정 최상단에 올라온 게시글에는 댓글 기능을 막아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입짧은햇님을 응원하던 구독자들 역시 하나 둘씩 이탈하기 시작했다. 실제 논란이 터지기 전 입짧은햇님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76만명이 넘었지만,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1만여명이 이탈해 175만명이 됐다. 인스타그램 역시 점차 줄어들어 현재 약 13만명에서 12만 5천명까지 수치가 떨어진 상태다. 더군다나 당초 이날 밤 10시 입짧은햇님 채널에는 새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었지만, 영상은 별도의 공지 없이 업로드 되지 않았다. 특히 기존에 공지된 일정표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19일 밤 10시 생방송이 예정돼 있는 상황. 과연 입짧은햇님이 생방송을 통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입짧은햇님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2.18.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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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소리에 올하트’ 미스트롯4 허새롬, 생황으로 탱고를 불다 ('미스트롯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미스트롯4’에서 국악과 트롯의 경계를 허문 이색 무대가 탄생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 첫 방송에는 솔로지옥 시즌4 출신 유시은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홍주, 룰라 메인보컬 김지현, 가수 적우,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장르부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허새롬은 “국악 엘리트 코스 밟고 올하트 코스를 밟으로 온 생황 연구자 허새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허새롬이 손에 든 악기는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전통 관악기 ‘생황’이었다. 허새롬은 “생황은 우리나라 전통 악기고, 하모니카와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다. 관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낼 수 있는 악기”라고 설명해 마스터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가 선택한 곡은 ‘서울탱고’. 반주가 시작되자 허새롬은 생황 연주를 곁들인 무대를 선보였고, 국악기로 재해석된 탱고 선율은 색다른 매력을 만들어냈다. 익숙한 트롯과 전혀 다른 결의 사운드에 심사석은 술렁였고,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하트가 이어지며 올하트가 완성됐다. 박선주는 “생황이라는 악기를 음악책 그림으로만 보다가 연주는 처음 들었다”며 “타장르부에서 제가 바란 게 이런 무대다. 자기 분야에서 확실히 해본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정확히 보여주셨다”고 높이 평가했다. 전통 국악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트롯 무대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허새롬의 시도는 ‘미스트롯4’ 타장르부의 방향성을 또렷하게 보여준 순간이었다. 한편,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8.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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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소송 부부’ 결국 이혼 결정..아내 “너무 지쳐..더 이상 못 버틴다”(이혼숙려캠프)[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맞소송 부부'가 이혼을 결정했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캠프 마지막 날,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펼쳐졌다. ‘맞소송 부부’의 남편은 유책이 아내에게 더 있다고 밝혔다. 남편은 위자료도 원하는 대로 주고 싶다고 했지만 박민철 변호사는 남편에게도 내세울 카드가 있다고 말했다. 남편은 “제가 불리할 줄만 알았는데 유리한 점도 생각보다 많더라”라고 말했다. 박민철은 서로 위자료를 주고받지 않는 걸로 정리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듣던 아내는 “제가 상간남을 만날 때 관계를 인정해 줬다. 상간남 집에서 살 때 치킨을 보내줬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축복해주는 상태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재산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남편은 “애들을 키워야 하는데 부채가 있으면 힘들지 않을까. 털어내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정하게 됐다”라며 아내의 채무까지 자신이 갚겠다고 나섰다. 1억 3천만 원의 빚을 가지고 있는 아내는 “빚을 갚아줘서 좋다는 감정은 없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아내는 “(아내의 명의로 된) 1억 3천만 원 또한 제가 쓴 돈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내는 “결혼 내내 경제권을 남편이 가지고 있었다.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가계 생활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몰래 마이너스 대출을 받아서 제가 아기 재우고 일해서 갚아준 돈만 3천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결국 남편에게 집 보증금 4천만 원을 요구했고, 남편은 동의했다. 양육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편은 높은 소득만큼 빚도 높다며 아내가 원하는 만큼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아내는 조정금액인 300만 원으로 월세와 양육을 모두 할 수 없다고 말했고 조정장은 월세와 양육비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장훈 또한 월세를 더 저렴한 쪽으로 이사해서 현실적으로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최종 결정의 시간. 남편은 이혼을 하고 싶지 않다며 “여기 와서 제가 잘못한 부분이 많은 걸 느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고생시켰던 것들을 보답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내는 이혼을 원했다. 아내는 “제가 너무 지쳤다. 남편이 회피하는 모습에서 더 이상은 체력이나 정신력으로는 버티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 서로 각자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최종 결정은 이혼이었다. 남편은 아내의 결정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며 아무렇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18.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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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변정수, 갑상선암 이어 성대결절 수술까지.."죽음 경험했다"(셀러브리티)

[OSEN=김나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셀러'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8일 '셀러-브리티' 채널에는 "69% 할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현무는 "누나가 배우 모델 라디오 DJ도 했다. 음반 빼곤 다 했다"고 놀랐고, 변정수는 "음반 빼곤 다 했다"며 "근데 더 웃긴건 먼지 아냐. 가수도 아닌데 갑상선암 수술도 했지만 성대결절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 진짜 고생했다. 그래서 제가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 '남들도 못 하는걸 내가 왜 이런걸 경험해야되지?' 했다. 근데 그 시련이 저한테는 아주 내 삶의 키포인트. 약이 됐다. 뭔 약이 됐냐? '그래 이왕 죽었다가 살아남은 인생 한번 해보자. 안 되면 그만인거고 못 먹어도 GO 야' 그러고 해보는거다. 그리고 나한테 오는 모든 기회를 다 잡는다. 어떻게 하면 이게 변정수가 아니면 안 되게 할까"라고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전현무는 "그래서 셀러가 된거냐"고 물었고, 변정수는 "그래서 이게 과정 자체가 옛날에는 막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부터 그때 막 인스타그램이 나왔을때 내가 뭐 하고 사진을 올리면 엄청 물어보더라. '언니 피부에 발랐던 파운데이션, 볼터치 뭐예요? 립스틱 뭐예요?' 그때 생각했다. 친구면 막 얘기해주면 되는데 그게 한계가 있잖아. 이게 좀 아까운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알고있는게 많이 있다. 자랑이 아니라, 정말 감독님도 작가님도 '저거 조금만 하면 정말 예뻐질수 있는데' 이게 있다. 근데 모르고 살잖아. 그래서 내가 그걸로 시작했다. 내가 써보고 좋았던 제품을 브랜드에 역으로 연락을 해보면 어떨까. 그때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미역귀 있지 않냐. 전화했다. 이거 먹고 너무 좋아졌는데 판매같은거 해보고싶다 역제안 한거다. 그게 시작된거다. 얼마나 떨리냐. 모델이고 배우였고 이렇게 멋지게 백조처럼 있던 사람이 갑자기 뭔가를 판매하겠다고 사진을 올려?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 '쟤 왜 저런거 해. 어려워?'"라고 처음 판매를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전현무는 "빚있어? 왜 이렇게까지 해?"라고 맞장구 쳤고, 변정수는 "맞다. 근데 성격적으로 뭘 알려주는걸 좋아하다 보니"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본인이 쓰는 제품같은걸 소개하는걸 좋아했다"라고 동조했고, 변정수는 "어릴때부터 여동생이 됐든 친구가 됐든 '요거 요만큼만 하면 더 예쁘겠다' 이런거 있지 않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주는거다. 근데 그건 성격이다"라고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셀러-브리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2.18.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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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강력한 진 후보 등장, 가야금 병창 홍성윤 올하트 극찬 (‘미스트롯’)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야금 병창 홍성윤이 첫 오디션 무대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 첫 방송에는 솔로지옥 시즌4 출신 유시은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홍주, 룰라 메인보컬 김지현, 가수 적우,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화제성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장르부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 홍성윤은 앳된 얼굴에 유소년부를 연상케 하는 풋풋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그는 “국악 외길 인생에 첫 트로트 도전, 가야금 병창 홍성윤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스터트롯3’ 출연자 최재명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참가하게 된 홍성윤은 이번 무대가 생애 첫 오디션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장한 기색 속에 무대에 오른 홍성윤은 가야금을 직접 연주하며 안예은의 ‘만개화’를 선곡했다. 화려한 연주로 시작된 전주는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고, 첫 소절이 울려 퍼지는 순간 독특하면서도 깊은 음색이 심사석을 사로잡았다.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올하트가 터졌고, 홍성윤은 놀란 듯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은 “무대가 진행되면 진선미 후보들이 대충 보인다. 이번 시즌은 다 같이 잘해서 대기실에 들어가서 이름 이야기할 친구를 못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홍성윤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목소리도 굉장히 독특하고, 음정, 발음, 강약 조절, 감정 표현이 너무 퍼펙트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만약에 성윤 씨에게 단점을 이야기하는 분이 계신다면 그건 단순히 시비 거는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8.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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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광수, ♥정희 있어도 돌싱+골드에 인기 "만나 보고 싶어"('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 골드 특집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이 28기 광수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 특집이 시작되었다. 여성 출연자들은 한 번도 TV에 출연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화려한 외모의 튤립은 “만나보고 싶은 출연자는 지금 방송 중인 28기 광수님이다. 진중하고 젠틀해 보인다”라며 수줍게 28기 광수를 만나고자 했다. 물론 촬영 당시에는 광수와 정희가 최종 커플이 된 것은 물론 현실 커플이 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단아한 느낌의 국화 또한 “저는 지금 방송하는 28기 광수님을 보고 싶다. 기본적으로 매너가 좋으신 거 같다”라며 28기 광수를 콕 집었다. 그는 특히 “결혼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 이런 부분으로 결혼을 해야 해, 여기에서 사랑하고 원하면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가고 싶다. 22기 영수랑 상철이 눈에 들어왔다. 생각보다 상철이 키가 커서 심쿵했다. 22기 영수님은 화면보다 실물 인상이 더 좋다”라며 자신의 관점을 전했다. 데프콘은 “이혼해 보니까 착한 남자가 장땡이란 걸 아셨을 수 있다”라며 국화의 마음을 공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8.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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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결혼 발표♥' 윤보미, 남자들이 좋아할 상 알려줘('나솔사계')[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자 백합의 선하고 깨끗한 인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드와 돌싱이 한데 섞인 솔로 민박이 시작되었다. 28기 영수를 비롯해 22기 영수, 상철, 26기 경수 등 골드, 돌싱 특집 때 이름을 알렸던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사계'를 통해 처음 출연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중 단발 머리에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갖고 등장한 백합은 모두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보미는 “남자들이 좋아할 거 같다”라며 단박에 집었고, 26기 경수, 28기 영수, 22기 상철은 모두 입을 모아 "내 이상형이다", "하얗고 깨끗하다"라며 백합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고 꼽았다. 미스터 킴은 “백합은 딱 보자마자 모두 좋아할 사람 같았다. 어린 남자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 없이 모두 예뻐할 상이다”라며 평해 윤보미의 눈이 확실하다는 걸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이날 낮에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 오래도록 공개 열애를 해온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도와의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8.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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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부부’ 아내, 16년을 맞았는데..생활비 보태려 암 보험도 해약 “다 갖다 팔아”(이혼숙려캠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출 부부' 아내가 생활비를 위해 보험도 해약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캠프 마지막 날,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펼쳐졌다. ‘가출 부부’는 조정장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예상 밖의 말에 아내는 깜짝 놀랐다. 반면,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이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내는 “심리 생리 검사에서 이 사람 속마음을 알았으니까. 마음 좀 편하게 아이들하고 제 인생 다시 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아내 측 변호인인 양나래는 아내의 외도, 가출 사실은 인정하나 결혼 생활 중 16년 동안 오랜 폭력을 당했고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 결혼할 때 가져온 1억으로 생활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위자료를 1500만 원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활비에 대한 남편의 입장도 있었다. 남편은 “관리비, 월세 합쳐서 55만 원을 4년 동안 부담했다. 억울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내는 “말도 안 된다. 아이 기저귀, 분유값이 없어서 귀걸이, 금반지, 팔찌 이런 거 다 갖다 팔았다. 제 암 보험도 해약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 버텼다”라고 반박했다. 재산 분할이 이어졌다. 이들 부부는 적극재산보다 소극재산이 더 많았다. 남편의 앞으로 8천만 원 채무가 있었고, 남편은 채무도 아내와 함께 나눠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 몰래 1200만 원의 예금도 지니고 있었다. 아내는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힘들었다며 이제는 마음 편히 살고 싶다며 오열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행복을 빌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18.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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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쿠팡' 탈퇴→공개저격 "정신차리면 재가입할 것"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의성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던 쿠팡을 공개 저격했다. 18일 김의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저는 네이버쇼핑을 씁니다. 몇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새벽배송 없어도 살 만 하구요.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구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을 저격한 것. 지난달 쿠팡에서는 이용자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확산되면서 금융감독원은 18일 소비자경보를 '경고'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 Inc.의 김범석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쿠팡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탈퇴 인증'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의성이 공개적으로 쿠팡의 무책임한 태도를 일갈하며 많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의성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장성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2.18.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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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싱' 백합, 구혜선 닮은 청순美로 시선 사로잡아 "돌싱이어도 돼"('나솔사계')[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세 번째로 등장한 백합의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로 백합이 등장했다. 흰 블라우스에 검정 긴 치마와 단발 헤어를 한 백합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했다. 쌍꺼풀이 진하고 눈웃음이 귀여워 마치 배우 구혜선을 연상케 하는 미모였다. 백합은 “전 미혼이다. 제가 워낙 집에만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고 하더라. 돌싱은 만나본 적 없지만, 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을 거 같다. 저는 뭘 따지지 않아서, 사람만 좋으면 좋을 거 같다”라며 말했다. 이런 백합을 염두에 둔 남자는 셋이었다. 22기 상철은 “하얗고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 26기 경수는 “백합님이다. 잘 웃고, 하얗고 깨끗해 보였다”, 28기 영수는 “백합님, 정말 좋았다”라며 백합에게 푹 빠진 티를 내 과연 첫인상 선택까지 갈지 의문을 낳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8.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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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온 9세 연변 스타 전하윤, 최연소 올하트 쾌거 (‘미스트롯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미스트롯4’ 최연소 참가자 전하윤이 깜짝 등장과 함께 올하트를 받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 첫 방송에는 솔로지옥 시즌4 출신 유시은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홍주, 룰라 메인보컬 김지현, 가수 적우,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소년부 막내로 무대에 오른 전하윤은 9세의 나이로 ‘미스트롯4’ 최연소 참가자라는 점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다. 전하윤은 “미스트롯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 타고 날아왔다. 연변중앙소학교 3학년 2반 전하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 김성주가 “연변에서도 인기가 많았느냐”고 묻자, 전하윤은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한다”고 답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전하윤은 3세 때부터 남다른 끼를 보이며 연변 지역에서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등, 히트곡까지 보유한 연변 현지의 스타로 알려졌다. 김성주가 “연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가 누구냐”고 묻자 전하윤은 주저 없이 “장윤정 선생님”이라고 답했고, “올하트를 받을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꼭 자신 있다”고 당차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전하윤은 눈웃음과 귀여운 춤사위, 연변 특유의 발음이 어우러진 구성진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타고난 무대 장악력을 앞세워 결국 올하트를 받아내며 최연소 올하트의 주인공이 됐다. 원곡자 김용임은 “아주 냉혹하고 냉철하게 보려고 했지만, 아이들의 천재성은 그걸 이긴다”며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고 어른들을 벌써 홀리는 힘이 있다. 거기서 천재성이 드러난다”고 극찬했다.  장윤정 역시 “아무리 냉정하게 보려고 해도 홀려 넘어간다. 연변 특유의 발음이 너무 귀엽다”고 호평했으며, 안성훈은 “가성 처리 부분이 완벽하다. 어린 나이지만 현역부 같은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8.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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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비주얼에 올하트 실력까지” 길여원, ‘미스트롯4’ 첫 올하트 주인공 ('미스트롯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미스트롯4’ 첫 올하트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대학부 참가자 길여원이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 첫 방송에서는 솔로지옥 시즌4 출신 유시은, 소프라노 박홍주, 룰라 메인보컬 김지현, 가수 적우,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화려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대학부 참가자 길여원은 등장과 동시에 아이돌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호학과 1학년 길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박지현 때문에 트로트에 빠지게 됐다. 열심히 미스터트롯2를 보다 트로트에 빠져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그 때 우승은 안성훈 씨가 했는데?”라고 되묻자, 길여원은 “하지만 저의 마음 속 1등은”이라며 말을 흐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열심히 불러서 올하트에 도전해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길여원이 선택한 곡은 김용임의 ‘꽃바람’. 첫 소절부터 구성진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한 그는 안정적인 완급 조절과 또렷한 발성으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끌었다. 결국 길여원은 88팀 참가자 중 첫 번째 올하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곡자인 김용임은 “이 노래는 처음이 중요하다. 첫 소절에서 벌써 소리가 달라져야 한다”며 “완급 조절이 필요한 곡인데 소리가 트여서 아주 잘했다.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어릴 때 나를 보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장윤정 역시 “눈에 띄는 분이 분명히 있다. 대학부가 단체로 걸어 나오는데 길여원 씨만 보였다”며 “예쁜데 노래까지 잘하니 고맙지 않느냐. 누구를 흉내 낸 목소리가 아니라 더 눈이 갔다”고 호평했다. 붐은 “노래를 듣고 나니 마늘주사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상을 홀리고 천하를 평정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8.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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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홈즈'서 지워졌다..목소리도 '통편집'[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완전히 지워졌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지난주에 이어 정지선 셰프와 김숙의 '아시아 메가시티 상하이 임장' 2편이 담겼다. 앞서 김숙은 "부동산 시장이 상하이가 몇년 전부터 얼어붙었다. 약간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8월부터 상하이 외곽 지역은 외국인 거래가 허가 됐다"고 밝히며 '캡틴 따거' 코디와 함께 30시간 임장에 나섰던 바.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상하이에서의 둘째날이 그려졌다. 김숙은 "둘째날 아침이다. 30시간을 다 찍었다. 스타트가 카메라 도는 순간이 새벽 6시 반이었다"라고 강행군을 전했다. 김대호는 "마 사장님 집에서 꽤 오래있었을텐데"라고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된 화제의 '중국 부잣집'을 언급했고, 김숙은 "거기서 자정 넘어서 귀가했다. 왜냐면 미슐랭 셰프님이 코스요리를 준비했다. 6가지 요리가 나오는걸 준비하시더라. 스테이크만 먹고 나오려고했는데 그 다음이 새우 요리더라. 너무 맛있게 생겨서 그걸 좀 먹었다. 너무 배가 고프니까. 코스를 조금 먹다 보니까 시간이 늦어져서 숙소 돌아오니까 벌써 날이 바뀌었다. 한 3시간씩 잤나"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정지선 셰프 역시 "저는 그때 2시간 잤다"고 말했고, 김숙은 "왜냐면 윤정수씨 결혼식을 가야해서 빨리 시작했다"라고 '가상부부' 호흡을 맞췄던 윤정수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이후 김숙과 정지선 셰프는 고향을 떠나 상하이에 정착한 젊은이들의 집을 직접 둘러보고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박나래의 모습이 '통편집'돼 눈길을 끌었다. 중간중간 스튜디오 풀샷이 방송에 노출되기도 했지만, 대다수 박나래가 보이지 않는 컷을 활용했다. 특히 개인 멘트도 잘 들리지 않도록 묵음처리되거나 잘려나갔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의 폭로로 갑질부터 대리 처방, 불법 의료 행위, 횡령 등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받은 피해를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방법원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데 이어 서울강남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박나래는 이를 부인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지만, 이후 의사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논란을 키웠다. 논란이 커지자 박나래는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모두 하차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프로그램 측은 이미 녹화한 분량에 대해 최대한 편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특히 최근 박나래는 영상을 통해 마지막 입장문을 공개하고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2.18.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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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영수, 코 수술 밝혔다 "필러 맞아···남자도 가꿔야 한다 생각해"('나솔사계')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 시즌3에서 화제를 모았던 28기 영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 특집으로 28기 영수가 등장했다. 28기 영수는 본편 방송 후 유튜브 라이브에서 달라진 코 모양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코에 대한 반응이 많은데”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28기 영수는 “제가 눌린 코다. 운동하다가 다쳐서 비염에 코골이도 있어서 비중격 만곡증 진단을 받았다. 콧속 넓히는 수술을 받으면서 필러도 좀 맞았다. 마음에 든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28기 영수는 “남자도 가꾸고 최대한 해야 하는데, 더 이상 안 하려고 한다.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편안해 보이는 미소를 지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12.18.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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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아내에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 일 안 한다고 “기생충”까지(이혼숙려캠프)[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투병 부부' 남편이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를 기생충이라고 생각했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캠프 마지막 날,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펼쳐졌다. 17기 부부들은 최종 조정에 앞서 거짓말 탐지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병 부부’ 남편은 아내에게 ‘당신은 아이들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남편을 버렸을 것이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결과는 진심이었고 서장훈은 “조용하게 ‘지팔지꼰’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서장훈은 ‘투병 부부’ 아내에게 상대가 바람과 폭력을 해도 봐줄 것이냐고 물었고, 아내는 “저는 마약만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넓은 이해심을 자랑했다. 아내는 “여기 와서 느낀 게 우리 남편이 참 잘하는 사람이구나”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투병 부부’ 아내는 남편에게 ‘당신은 아내가 정말 기생충이라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남편의 대답은 ‘아니오’. 남편은 진심이 아닌 홧김에 한 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과는 거짓. 남편은 아내를 ‘기생충’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는 결과에 모두가 놀랐다. 아내는 ‘부부관계를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하면 진심으로 이혼할 생각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남편은 거침없이 ‘네’라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말이 되냐. 나 같으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 같지도 않은 이상한 생각을 해서 점수를 깎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18.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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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만 빠졌다” ‘트롯 진(眞) 올스타’ 총출동 (‘미스트롯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탄생한 역대 진(眞)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냈다. 18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에서는 장윤정, 장민호, 진성, 김용임, 이경규, 붐을 비롯해 모니카, 박세리까지 합류한 초호화 마스터 군단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대표하는 역대 진들이 대거 마스터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MC 김성주는 “시즌이 거듭되다 보니까 이렇게 마스터들을 구성할 수 있다. 역대급이다. ‘미스터트롯’ 시즌1 진이었던 임영웅 씨를 제외하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역대 진이 모두 모였다”라고 설명하며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는 ‘미스트롯’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안성훈, 김용빈까지 차례로 소개되며 트롯 팬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김희재, 박지현, 손빈아, 천록담, 배아현 등 화제의 출연자들 역시 마스터로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송가인은 김성주의 인사에 “환경이 너무 좋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혀 격세지감을 드러냈다. 이어 후배 참가자들을 향해 “떨리겠지만 하던 것만큼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미스터트롯3’ 진에 오른 김용빈 역시 “제가 진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어떤 기분일지 알 것 같아서 하트 잘 눌러드리겠다”라며 공감 어린 심사 각오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에 이어 또 한 명의 새로운 트롯 여제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8.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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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세리→스우파 모니카까지..‘미스트롯4’ 심사석에 무슨 일이 ('미스트롯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와 ‘스우파’의 댄싱퀸 모니카가 트롯 심사위원으로 파격 변신했다. 18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에는 ‘솔로지옥4’ 출신 유시은을 비롯해 소프라노 박홍주, 룰라 메인보컬 김지현, 가수 적우, 노사연의 친언니 노사봉 등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새롭게 꾸려진 심사위원 라인업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모니카가 신규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박세리는 “듣는 시청자 입장에서 무대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와 전달력을 중심으로 한 표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트롯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기존 트롯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시각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MC 김성주는 모니카를 두고 “대한민국 댄스 신의 강렬한 존재감, 모니카 마스터”라고 소개했다. 이에 ‘공식 퍼포먼스 협회 회장’을 자처해온 붐은 “설렘 반, 불편함 반”이라며 “퍼포먼스 퀄리티가 워낙 올라가니 협회는 모니카에게 넘기겠다. 나는 대중문화 매력 헌터스 협회를 만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상을 홀리고 천하를 평정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잇는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TV CHOSUN ‘미스트롯4’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2.18.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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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소송 부부’ 아내, 외도 두 번이었다 “상간남 바람 나 또 다른 사람 만나”(이혼숙려캠프)[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맞소송 부부' 아내가 두 번의 외도를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캠프 마지막 날, 17기 부부들은 배우자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진행했다.  ‘맞소송 부부’ 아내는 남편에게 ‘외도로 만난 여성 중 잠자리를 가진 사람이 한 명이냐’라는 질문을 했다. 남편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남편은 첫 번째 외도녀와 호텔까지는 갔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결과는 ‘진실’이었다. ‘맞소송 부부’ 남편도 아내에게 ‘남편과 별거 중 동거했던 남자 외에 외도했던 남성이 또 있냐’라고 질문했고 아내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질문에 당황한 서장훈은 “상간남과 동거 중에 또 다른 남자를 만났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상간남이 먼저 바람이 나서 저도 다른 사람을 만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상간남한테는 맞바람으로 ‘복수’다. 이혼이 정리가 안 되었기 때문에 남편에게는 두 번 바람피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거짓말 탐지기 결과, ‘진실’로 나왔다. 아내는 “작정하고 만난 거라 숨길 생각이 없었다. 남편이 외도하지 않았다면 저는 평생 안 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12.18.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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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 성형 재수술 하더니.."앞 못보고 눈물질질"

[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 재수술 후 결막염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알레르기 결막염 진짜 무서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눈에 거즈를 붙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심한 탓에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어제 하루 종일 앞도 못보고 눈물만 질질 흘림"이라고 고충을 토로하며 "다들 눈관리 잘하셔유.."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그는 다이어트 뿐 아니라 안면 윤곽, 쌍꺼풀 수술, 인아웃 매몰, 코 성형 수술 등을 통해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으며, 최근에는 또 한번 눈 수술을 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준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그렇지 않냐"라며 "그래서 살짝 튜닝을 보기로 했다. 그거에 대한 브이로그로 돌아올 것 같다"고 별도의 콘텐츠를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2.18.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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