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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子, 정신과 약 복용 '세상과 차단'..안정환 "너 때문에" (아빠하고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아들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현주엽이 ‘절친’ 안정환과 만나 고민을 털어놓는다. 14일(수) 오후 10시 다시 돌아오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농구 스타 출신 현주엽의 가족 이야기가 담긴다. 1회 예고 영상에서는 농구부 감독직 수행 중이던 학교에서 근무 태만, 갑질 논란 의혹에 휩싸인 왕년의 농구 스타 현주엽이 “준희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첫째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첫째 준희는 아버지의 사건 이후 불면증, 호흡곤란, 악몽 등으로 인해 고등학교 1학년 휴학을 결정하고 정신과 약까지 복용 중인 상황이었다. 현주엽은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준희는 “상관없다”며 아버지에게도 마음이 닫힌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소식을 들은 절친 안정환이 현주엽을 찾아왔다. 현주엽은 “준희가 휴학했다”며 세상과 스스로를 차단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 때문에 그렇게 된 거잖아”라며 현주엽을 나무랐다. 또 안정환은 “지금 수십 개의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을 텐데 열라고 하면 안 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현주엽은 과연 아들과 갈등을 봉합하고 아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이들의 이야기는 14일 수요일 오후 10시 다시 돌아오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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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조세호 떠난 '유퀴즈' MC 꿰차나..유재석 "대국민 심사중"[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유퀴즈' MC 합류 여부를 두고 "대국민 심사 중"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이광규의 60돌 잔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통산 21번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이게 우리가 함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멤버들과 제작진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리고 그날 또 (유재석이) 맛있는 고개 사주셨다"고 미담을 전했고, 유재석은 "당연히 사야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대화에 끼지 못하고 있는 허경환에게 "시상식에 안왔잖아요"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생방 봤잖아요. 내가 사진 바로 찍어 보냈다"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회식자리 올만한데 안 오던데?"라고 물었고, 하하는 "아직 애매하나"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도 "아직 좀 애매한가?"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왜냐면 시상식 안 갔는데 회식만 가는게. 물론 갈수 있었다. 생방 보고 있었기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약간 유퀴즈로 넘어간것 같은데 느낌이?"라고 의심했다. 지난해 조세호가 조폭 친분 의혹 여파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 등 출연중인 예능에서 하차했고, 이로 인해 유재석 혼자 '유퀴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함에 따라 조세호의 빈 자리를 채울 유력한 후보로 허경환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 이에 허경환은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하하와 주우재는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허경환은 "유퀴즈는 지금 심사위원 분들이 대국민 면접 영상이 돌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유재은 "본인은 모르는 면접 영상이라고 하더라"라고 허경환의 '유퀴즈' 합류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언급했고, 허경환은 "근데 생각보다 방송이 끝나고 급격히 기사가 줄긴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주우재는 "기사가 제일 많이 났을때가 선공개때였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선공개때 엄청나게 나고 방송 나가고는 급격히 수그러들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어제 '유퀴즈' 나갔는데 자기 방송을 서서 봤다더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서서 대각선에서 이렇게 봤다"라고 경건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퀴즈' 합류 여부와 관련해 허경환은 "대국민 심사 하고 있는 과정이기때문에"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지금 심사 과정이다"라고 재차 말했고, 하하는 "그럼 마지막 질문 할게. 너는 '유퀴즈'야, '놀뭐' 야? 만약에 네가 딱 선택만 하면 된다면"이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하지만 허경환은 "사실 '놀면 뭐하니'도 이제는 얘기 해줘야된다고 본다"며 "저 어떡할거예요? 나 어떡할건데. 내가 2025년까진 참았다. 사실 연말에 한번 얘기할뻔 했다. 나 어떡할거냐 빨리. 아 좀 같이 놉시다 좀. 나도 이제"라고 하소연해 폭소케 했다. 그는 "끝날때까지 좀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이 "어떤걸 끝날때까지.."라고 묻자 "나 어떡할거냐고! 이리 둘 낍니까!"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고, 유재석은 "어쨌든 올 한해 또 열심히 더욱더 재밌게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올해는 올해의 프로그램상 한번 가자"라고 목표를 밝혔고, 유재석도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우리거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이때 주우재는 "근데 같이 화이팅 하는건 정하고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허경환을 의식했고, 하하는 제작진을 향해 "나도 헷갈린다. 어떡할거냐. 정 줘 말아?"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쪽(제작진)하고 잘 얘기해봐라"라고 허경환을 타일렀고, 허경환은 "아니 얘기를 안 하니까. '멤버다' 이게 그렇게 어렵나. 세 글자를. 내가 2025년까지 버텼다니까"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유재석은 "'경환이 멤버 됐다 치고'로 가자"며 멤버들과 함께 허경환의 유행어인 "멤버 됐다 치고 완투"를 외쳤고, 하하는 "진짜 찝찝하다. 됐다 치고. 됐다가 아니라 '됐다 치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허경환 역시 "내 유행어인데도 찝찝하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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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시즌4 가능성’ 답했다..“현실적인 문제 많아”[인터뷰④]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 시즌4’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표예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작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안고은 역을 맡았다. 지난 2021년 첫 방송된 시즌1부터 시작해 5년째 ‘모범택시’ 시리즈에 출연 중인 표예진은 시즌제 드라마의 장단점에 대해 묻자 “물론 만약 ‘모범택시3’가 없었다면 다른 작품을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시즌3까지 오는 게 일단 너무 쉽지 않은 일이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고, 멤버들이 다 같이 할 수 있는 다음 기회가 없을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당연하게, 너무 반갑게 시즌3를 맞이했다. 저한텐 유독 더 소중한 시즌이었고. 그리고 그동안 ‘모범택시’만 한 건 아니다. 사이사이에 로코나 사극도 했다. 저 나름대로는 고은이로서도 오래 있었지만 사이에 다른 도전도 했어서 알차게 잘 보낸 것 같다”라고 돌이켜 봤다. 그는 이번 시즌이 ‘유독 더 소중했던’ 이유에 대해 “시즌3까지 온 것 만해도 너무 대단한 일이고, 사실 시즌4를 본적이 없지 않나. 시즌3만 해도 대단한 일인데 ‘과연 아무리 사랑 받는다 해도 현실적으로 시즌4가 가능한가?’ 싶더라. 혹시나 이번 시즌이 끝이더라도 너무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하는 현장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순간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까. 그래서 소중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범택시’ 시리즈를 사랑해온 시청자들 역시 시즌3이 마지막이 될까 불안함에 전전긍긍했던 상황. 다행히 꽉 닫힌 엔딩이 아닌 언젠가의 다음 시즌에 대한 여지를 남기는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시즌4 제작 가능성에 대해 표예진은 “저는 아직 들은 바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만약 시즌4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런 기회가 없는데, 해야죠”라고 즉답한 그는 “다들 현실적인 문제가 많으니까.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니 ‘가능하려나?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하면 너무 좋겠다’고 배우들끼리 얘기하긴 했다. 그리고 일단 저희 멤버들끼리 이제 정말 너무 소중해져서 다 같이 함께하는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까봐 엄청 아쉬워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마지막 촬영 날 오빠들이 아침에 촬영이 먼저 끝났는데도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서성이더라. 그래서 저도 되게 기분이 이상했다. 마지막날 저랑 주임님들(장혁진, 배유람 분)만 밤까지 촬영이 있었고, (이)제훈 오빠와 (김)의성 선배님의 촬영이 먼저 끝났다. 근데 다음 촬영지까지 따라와서 인사하고 단체 사진 찍고 ‘이 택시회사가 끝이네..’ 아쉬워 하기도 하면서 굉장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나중에는 저희가 ‘이제 가세요!’ 하고 보냈다. 왠지 되게 아쉽고 섭섭했다”라고 시원섭섭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모범택시3’ 마지막화를 어떻게 봐줬으면 좋겠는지 묻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보다 열린 결말로 끝난다. 저는 열린 결말로 끝나서 좋다. 무지개 운수는 또 어디선가 뭔가를 하고 있다고 기억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여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시크릿이엔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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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북극 입성 “지금까지 가본 곳 중 최고”..강남 좌절 ('극한84')

[OSEN=최이정 기자] 북극 폴라 서클 마라톤 개최지에 입성한 극한크루의 본격적인 극지 체험이 펼쳐진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극한84(연출 박수빈·김기호·정지운) 7회에서는 마침내 북극에 입성한 극한크루가 압도적인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 체험부터 만만치 않은 북극의 현실이 드러나는 가운데, 과연 세 사람이 목표로 한 도전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긴 이동 끝에 북극 마라톤 개최지인 그린란드 캉갈루수악에 도착한 극한크루는 첫 일정으로 빙하 탐방에 나선다. 멀리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향소와 겨울이면 흰빛에 가까워지는 북극 순록 등 신비로운 북극 생태계가 차례로 펼쳐지며, 극한크루는 잠시 대회의 긴장감을 잊고 대자연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기안84는 “지금까지 가본 곳 중 가장 마음에 든다”라며 북극의 풍경에 깊이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감탄도 잠시, 빙하를 찾아 나선 길에 만난 북극의 환경은 극한크루를 현실로 되돌려놓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경사와 점점 심해지는 추위에 기안84와 권화운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일반 러닝화로는 걷기조차 쉽지 않은 환경에 강남은 “난 안 될 것 같다”라고 토로하며 걱정과 부담감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거대한 러셀 빙하 앞에서 말을 잃은 극한크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야 끝까지 펼쳐진 빙하의 웅장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은 극한크루를 단숨에 압도했고, 권화운은 “떨림이 크다. 행복하게 뛰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극한크루가 마주한 신비로운 북극의 대자연과 그 이면의 냉혹한 현실은 오늘(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극한84’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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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김태우, 지성의 조력자 활약 예고..연기 케미 '기대 UP'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태우가 '사법부의 백호'다운 묵직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김태우는 지난 9~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충남지법 법원장 '백이석' 역으로 분했다. 극 중 백이석은 재판 청탁을 위해 찾아온 국회의원에게 "법복을 입은 자가 지켜야 하는 건 기업이 아니라 법과 양심이다"라고 호통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정의로운 법원장으로서 뚝심을 잃지 않는 냉철한 면모가 돋보였다. 반면 후배 판사인 이한영(지성 분)을 향해서는 인자한 미소를 띠며 백이석이 정의를 중요시하는 인물임을 보여줬다.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을 직접 검거한 이한영의 비범함을 한눈에 알아본 것. 백이석은 "좋은 후배를 만나면 더 반갑다"라며 이한영을 칭찬했고, 그가 소신껏 김상진의 재판을 이끌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며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특히, 백이석을 연기한 김태우는 강단 있는 눈빛으로 부당한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정의를 수호하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권력 앞에서도 한 치의 비굴함 없이 당당한 백이석의 올곧은 성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이처럼 김태우는 '판사 이한영'을 통해 의로운 조력자로 변신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대법관 임명을 앞둔 그가 앞으로 지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또 어떤 연기 케미스트리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김태우가 출연하는 MBC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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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자산가' 전원주, 전 재산 기부 선언하더니..♥19살 연하男 데이트 포착 [핫피플]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전원주가 ‘연하 훈남’과 성수동 데이트에 나서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9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서는 ‘인생 최초 연하남과 성수동 핫플레이스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전원주가 앞서 ‘나는 솔로’ 편에서 소개팅으로 만났던 19세 연하 남성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원주는 약속 장소로 향하며 “가슴이 떨려서 말이 안 나온다”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전원주를 기다리고 있던 연하남은 만나자마자 “손이 왜 이렇게 차셔”라며 핫팩을 건네는가 하면, “장갑이라도 하나 사드려야겠다”고 말해 시작부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성수동 소품숍에 들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머플러를 골라주며 자연스럽게 밀착했다. 전원주는 연하남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잘생기셨다”는 감탄을 연발했고, 연하남은 키가 작은 전원주를 배려해 무릎을 굽힌 채 거울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매너를 보였다. 전원주는 이에 화답하듯 그의 팔짱을 끼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카페로 자리를 옮긴 자리에서도 연하남의 ‘스윗 모드’는 계속됐다. 그는 전원주에게 “지난번보다 얼굴이 더 좋아지셨다”고 말하며 미모를 칭찬했고, 치아 미백과 보톡스 시술을 받은 전원주는 “고생만 많이 하다 노년에 이렇게 편안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연하남은 전원주의 입가에 묻은 립스틱을 자연스럽게 닦아주거나, 외국인 관광객 앞에서 대신 통역을 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연하남이 음료를 가지러 자리를 비운 사이, 전원주는 제작진을 향해 “말씀도 잘하시고 나보다 더 잘하신다. 내가 긴장된다. 여자한테 뻔뻔하게 잘하신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인형 뽑기, 셀프 사진 촬영, 코인 노래방까지 돌며 MZ식 데이트 코스를 즐겼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전원주는 “오늘 너무 좋았다. 말씀도 잘하시고 인자하시고 배울 점이 많았다. 무슨 일 있으면 서로 만나고 오늘의 인연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계의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전원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재산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주겠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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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1조' 안선영, 방송 떠난 이유 있었다 "큰 딸 보러간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예인 쇼호스트 1호' 안선영이 방송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1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홈쇼핑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던 능력 있는 CEO이자 '연예인 쇼호스트 1호' 방송인 안선영이 밝은 미소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제작진이 아침 일찍 어디로 가는지 묻자, 아들 하나를 둔 안선영은 "큰 딸 보러 간다"는 폭탄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안선영은 일주일에 하루를 온전히 치매 투병 중인 엄마와 함께하고 있었다.  손수 운전해 새벽부터 엄마를 보기 위해 길을 떠난 안선영은 "'애로부부' MC 활동이 마지막 방송이었던 것 같다. 3~4년 전 엄마의 치매가 심해지셨다. (엄마를) 모시기로 결정하면서 하루 종일 녹화하는 건 포기한 것 같다"고 마지막 방송의 기억을 담담히 꺼내놓았다.  안선영은 "어차피 인생은 선택과 갈등의 연속이다"라며 안선영을 이루고 있는 '엄마, 딸, 연예인'이라는 역할 중 가족을 돌보기 위해 대담하게 일을 내려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은 언제든 다시 하면 된다. 엄마는 2~3년 지나면 더 기억을 못할 테니까...지금은 잠깐 내 일을 포기하면 될 것 같더라"고 엄마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가족을 위해 방송을 잠시 내려놓고, 엄마이자 딸로 살아가는 안선영의 일상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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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짠돌이' 소신발언 했다 "날 가볍게 만나는 女들.." (독박투어4)

[OSEN=최이정 기자] '독박투어4' 임우일, “전 여친 덕분에 개그맨 됐지만, 그녀 결혼식 날 근처서 다른 결혼식 사회 봐" 먹먹 고백 새 창으로 메일 보‘독박투어4’에 새해 첫 ‘여행 친구’로 합류한 임우일이 8만 원 상당의 최상급 두리안 독박비를 결제한 뒤 ‘현타’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2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세 개그맨 임우일과 뭉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야시장을 시작으로 해발 1,400m에 위치한 신비로운 사원과 테마파크를 섭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 이날 ‘독박즈’와 임우일은 포장마차 거리가 길게 펼쳐진 ‘잘란 알로’ 야시장을 방문했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에서 이들은 매콤오징어볶음, 노냐식 농어찜, 마늘바지락볶음 등을 폭풍 주문했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김준호는 임우일에게 “너 교통비 아끼려고 아까 여기까지 걸어오자고 했지?”라고 물었다. 김대희도 “돈 그렇게 아껴서 집은 샀어?”라고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졌는데, 임우일은 “이제 벌기 시작했으니까…”라며 ‘절약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여자들은 과하게 아끼는 남자를 싫어한다”고 조언했고, 임우일은 “절 가볍게 만나는 여자들은 그럴 수 있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제 모습을 장점으로 본다”는 소신 발언을 했다.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오자 ‘독박즈’는 “우일이 사랑 이야기 좀 들어보자”며 판을 깔아줬다. 임우일은 “20대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덕에 개그맨이 됐다”고 자신의 꿈을 응원해준 여자친구와의 사연을 들려줬다. 이어 그는 “그 친구가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 결혼식 날 제가 근처서 다른 결혼식 사회를 봤다. 마음이 묘했다. 결혼식 후 노래방에 가서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부르며 울었다”고 고백했다. 모두가 찐 공감하자 임우일은 “다들 그런 사람 하나씩 있지 않냐? 사귈 때 잘 못해줘서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물었는데, ‘아내 바라기’ 김대희는 “난 그런 거 없어! 인마!”라고 급발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이들은 식사비 독박자를 뽑았다. 현지인에게 “우리 중 누가 제일 에쁘냐?”라고 물어 꼴찌를 한 사람이 독박비를 내기로 했다. 김준호는 이 게임을 먼저 제안하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꼴찌가 됐고, 결국 “형이 쿨하게 쏠게~”라며 결제해 웃음을 안겼다. 후식으로는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무상킹 두리안’을 먹기로 했다. 최상급인 만큼 1개에 약 8만원에 달했는데, 여기서는 ‘더 게임 오브 데스’를 통해 임우일이 독박자가 됐다. 그는 “평소 8천 원짜리 과일도 비싸서 안 사먹는데…”라며 고개를 떨궜지만, 이내 ‘무상킹 두리안’을 맛보더니 “차원이 다르다!”며 행복해했다. ‘반두리안파’ 장동민 역시 “확실히 다르다. 두리안 향이 거의 안 느껴지고 부드럽다”며 ‘엄지 척’을 했다. 즐겁게 숙소로 복귀한 6인은 이번엔 1일 차 숙소비 내기에 들어갔다. 장난감 인형을 이용한 경주에서는 장시간에 걸친 접전 끝에 김대희가 최종 독박자가 됐다. 다음 날 아침, ‘독박즈’와 임우일은 해발 1,400m에 위치한 친스위 사원과 말레이시아의 작은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테마파크로 향했다. 고지대에 오르기 위해 초고속 케이블카를 탄 이들은 절경을 즐기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우일이 할아버지가 유명한 서예가라고 들었는데 진짜냐”라고 물었다. 임우일은 “할아버지가 대죽을 잘 그리시는 걸로 유명하시다. 우리 집안이 서예가 쪽인데, 저만 혼자 광대(?)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인규는 “너도 (긴) 머리카락으로 붓글씨 써 봐! (막대기에) 매달려서~”라고 파격 퍼포먼스를 제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친스위 사원에 도착한 이들은 거대한 불상과 소원을 들어주는 종을 보고 경건한 마음으로 신년맞이 소원을 빌었다. ‘새신랑’ 김준호는 “새해 예쁜 아이를 갖게 해 달라”며 종을 쳤다. 하지만 종소리가 너무 작게 울리자 ‘독박즈’는 “네 소원을 들어줄지 말지 (부처님이) 고민하시겠다”고 핀잔을 줬다. 이에 임우일은 ‘종치기 한 번에 소원 하나’라는 법칙을 언급한 뒤, “제 소원을 준호 형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준호 선배 부부가 건강한 아이 갖게 해주세요”라고 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다음으로 이들은 10개의 지옥을 형상화한 곳을 관람했고, 대망의 테마파크에 입장했다. 여기서 ‘독박즈’와 임우일은 자유이용권과 간식비를 건 독박 게임을 했는데, 농구 게임으로 승부를 벌인 결과 홍인규가 처참히 패배했다. 대환장 케미 속, ‘독박즈’는 “여기까지 왔는데 롤러코스터 한 번 타야지~”라며 가위바위보를 해서 롤러코스터에 탈 4인을 뽑기로 했다. 고소공포증을 호소한 김준호와 장동민이 운 좋게 승리해 탑승에서 면제된 가운데, 나머지 4인은 엄청난 스피드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영혼 가출’ 모먼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독박즈’와 ‘여행 친구’ 임우일의 대환장 말레이시아 여행기와,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바나나 인간 분장’을 할 멤버의 정체는 17일(토)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채널S, SK브로드밴드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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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파격 ‘부캐’ 열정..“10초 위해 2시간 반 분장”[인터뷰③]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모범택시3’ 표예진이 부캐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표예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작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안고은 역을 맡았다. 표예진은 시즌3까지 오면서 캐릭터 부분에서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자 노력했는지 묻자 “사실 저도 시즌3까지 오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이 시간 동안 캐릭터한테도 시간이 흘렀을 텐데 이 변화를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 고민이 제일 컸다. 제가 생각할 때 고은이는 앞에서 이런저런 변화가 더 많았기 때문에 좀 더 일을 진중하게 보고 팀에 도움이 되는 프로적인 면모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고은이는 그럴 것 같더라. 그래서 조금 더 활동적이고 성숙해 보일 수 있게 스타일링도 단발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제일 신경썼던 건 예전엔 ‘김도기 기사님 어떻게 할까요?’ 같은 질문조가 많았다. 이제는 질문 보다 말 하지 않아도 내가 먼저 찾고, 궁금해하면 알려준다거나 김도기와 상의를 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톤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잘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성숙한 고은이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시즌에는 어떤 애드리브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그는 “지하 정비실에서 다 같이 이야기할 때는 애드리브가 너무 많다. 고은이가 부캐 욕심을 내는 모습이나 ‘제가 갈까요?’, ‘제가 할게요’ 이런 것들은 재미 요소로 많이 넣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좋았던 건 16화에 따뜻하게 밥을 먹는 장면에서 ‘우리가 이런 아픔을 가진 사람들로 모이지 않았어도 운명적으로 만났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하면서 짧게 짧게 상상하는 신들이 나온다. 거기서 원래 대본에는 식당에서 친구랑 밥 먹고 있는 고은이, 그 뒤에 주임님들이 밥 먹고 있는 모습을 비추며 ‘이렇게 만났을 거다’ 라는 게 나오는데, 제가 감독님한테 좀 더 의미 있게 언니랑 밥을 먹고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언니랑 행복한 고은이의 모습과 자연스럽게 주임님들도 동생들이랑 밥먹는 걸로 바뀌어서 신이 더 따뜻해졌다. 찍으면서도 저희한테 감동스러운 순간 이었고, 시청자들한테도 따뜻한 장면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시즌에서는 안고은의 부캐 욕심이 눈에 띄었다. 표예진은 “사실 시즌2에서는 제가 조금 머뭇거리거나 부캐를 열심히 뛰긴 했지만 ‘나는 못한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시즌3에 오면서는 고은이가 조금 더 적극적이 됐다고 생각했다. 얼마든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엄청 열심히 욕심을 내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우 개인으로서도 시즌3에 임하며 부캐에 대한 욕심이 커지진 않았는지 묻자 그는 “모든 회차와 에피소드에서 도기 오빠가 어떻게까지 하는지 봤으니 나도 한 번 할 거면 제대로 하는 게 오히려 무지개 운수의 팀플레이에 맞는 톤인 것 같더라. 또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빌런들이 믿지 않을 것 같아서 과하게 부캐 플레이를 하는 게 오히려 현실감이 있겠다는 생각에 모든 부캐 플레이를 의상부터 콘셉트까지 진짜 고민 많이 하며 찍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일례로 ‘미녀보살’의 등장신은 10초 가량에 불과했지만, 그 찰나를 위해서도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표예진은 “보살 캐릭터는 짧게 나왔지만, 그런 작은 거 하나하나의 노력들이 쌓여서 무지개 운수 팀플레이가 완성된다. 빌런들이 보기에 현실적이어야 하다 보니 소품 하나도 굉장히 공을 들였다. 그때 (보살) 분장이 2시간 반 걸렸다더라. 그럴 정도로 열심히 찍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는 “작은 부캐 투입 신도 엄청 노력 많이 했다. 예를 들면 이번에 ‘긁?’ 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이런 일을 할 것 같은 사람처럼 보여야 할 것 같더라. 그래야 제가 면접을 볼 수 있을 테니까 굉장히 껄렁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뭔가 제대로 살지 않는 이상한 알바를 하는 애여야 하니까. 옷차림이나 머리 스타일도 힙하고, 뭔가 좀 프리하게. 스타일링도 제가 제안을 많이 했다. 말투도 감독님께 ‘개아깝네 이런 거 써도 돼요?’ 물어봐서 쓰기도 하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면서 찍었는데 그만큼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후 기억에 남는 피드백 역시 해당 부캐에 대한 칭찬이었다고. 표예진은 “저는 이 에피소드가 화제가 될 줄 몰랐다. ‘긁?’ 장면을 보고 그렇게까지 긁힐 줄 몰랐는데 다들 ‘너무 짜증난다’, ‘재밌다’고 얘기하더라. 다행이다 싶었다”며 “‘긁’이라는 말을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 쓰는 걸 한 번도 들어본 적 없고 써본 적도 없었다. 말투가 뭔지 모르겠어서 유튜브에도 검색했는데 아무도 안 쓰더라. ‘이걸 어떡하지?’ 고민을 진짜 많이 하다가 그냥 ‘긁?’이라는 말보다 표정이나 제스쳐, 말투 모든 게 합쳐졌을 때 ‘킹받게’ 하면 살지 않을까 싶었다. 다행히 많이 긁히셨다고 해서 뿌듯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인터뷰④로 이어집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시크릿이엔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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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비상계엄 빌런' 김종수 처단..최고 16.6% 종영

[OSEN=김나연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목숨을 내던진 '택시히어로' 이제훈의 희생과 시민들의 연대를 통해 '비상계엄'을 꿈꾼 거악을 응징, 묵직한 여운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대장정의 막을 장식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토)에 방송된 '모범택시3' 최종화의 시청률은 최고 16.6%, 수도권 평균 13.7%를 돌파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한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49 시청률은 4.6%, 최고 5.55%까지 치솟으며 2026년 최고의 드라마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이에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다시 쓰는 데 성공하며, 영구 운행을 바라게 만든 '모범택시3'가 남긴 의미 있는 성과들을 짚어본다. # 국내 이어 글로벌 히트IP로 우뚝, 더욱 막강해진 흥행 파워 첫 방송 전부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의 귀환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모범택시3'는 방영 내내 국내의 독보적인 시청률과 화제성, OTT 성적 뿐 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까지 뜨겁게 달구며 한층 막강해진 흥행 파워를 뽐냈다. 아시아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는 공개 이후 7주 연속 1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고, 태국에서는 자막 버전이 1위, 더빙 버전이 2위에 오르며 현지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중동 지역에서도 7주 연속 1위를 기록, 글로벌 히트IP로 우뚝 선 '모범택시3'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대상 2관왕 이제훈, 히어로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갓도기’ 하나의 시즌제 드라마를 통해 두 번의 대상이 나온 '새 역사'도 탄생했다. 지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로 두 번째 대상을 거머쥔 이제훈은 '택시히어로 김도기' 캐릭터를 그저 매력적인 히어로 캐릭터에서 벗어나, '히어로의 아이콘'으로 우뚝 세우는데 성공했다. 피해자를 향한 뭉클한 연민, 빌런들을 향한 뜨거운 복수심, 무지개 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 등 다채로운 온도를 넘나드는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을 '모범택시3'의 세계관에 푹 젖어들게 만들었다. 또한 더욱 다이내믹해진 액션 시퀀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제훈의 연기는 쾌감 그 자체였다. 나아가 풍운아 도기, 호구 도기, 타짜 도기, 로렌조 도기, 매니저 도기, 나아가 군인 도기 등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캐릭터 플레이는 연말연시 안방을 '갓도기 열풍'으로 물들였다. # 세 시즌 연속 완전체! 짱지개 5인방의 대체불가 케미스트리 특히나 세 시즌 연속 '그 멤버 그대로' 돌아온 '무지개 5인방' 김도기,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의 케미스트리가 정점을 찍은 시즌이었다. 역대 시즌제 드라마들을 비추어 봤을 때 '모범택시' 시리즈처럼 주요 출연자 라인업 변경없이 시즌제가 지속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 어려운 일을 해낸 '모범택시3'는 시즌을 거듭하면서 더욱 긴밀해진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서사 속에 다채로운 재미를 빚어냈다. 각자의 역할에서 한 단계 발전해 도기와 함께 멤버들이 다양한 부캐플레이를 펼쳐 웃음을 배가 시키기도 하고, 진짜 가족보다 더욱 끈끈해진 모습으로 콧잔등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도기와 고은이 역할을 바꿔 빌런에게 대적하는 모습이나, 도기에게 맨날 당하는 박주임의 관계성, 모범택시를 타고 나갔다가 빌런에게 된통 당하고 돌아온 최주임의 모습 등 익살스런 재미 포인트는 '무지개 5인방'이 세 시즌 연속으로 쌓아온 탄탄한 서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볼거리였다. # 거를 타선 없는 역대급 빌런 열전 '모범택시3'에서는 주연급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으로 특별 출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더했다. 일본의 대세 배우인 카사마츠 쇼(마츠다 역)을 시작으로, 캐릭터를 위해 극한의 체중 감량까지 불사한 윤시윤(차병진 역), 장르물 베테랑다운 열연으로 극에 서스펜스를 불러온 음문석(천광진 역)과 김성규(고성혁 역), 데뷔 이래 첫 악역을 맡아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모은 장나라(강주리 역), 그리고 대미를 장식한 김종수(오원상 역)까지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이 '모범택시3'에 화력을 보탰다. 더욱 강력해진 빌런들로 인해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복수의 칼날 역시 한층 예리해졌고, 이에 안방극장이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로 가득찼다. # “한 편의 영화” 시청자 호평 세례 이끈 작감배 퍼펙트 호흡 무엇보다 '모범택시3'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장센을 통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얻었다. 오상호 작가는 전 시즌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탄탄한 스토리 위에 폭발력이 있는 에피소드를 더했고, 강보승 감독은 감각적인 미장센과 서사에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연출적 요소들, 음악·미술·조명·편집 등을 섬세하고도 명확하게 지휘하며 호평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잘 만들어진 토대 위에서 배우들이 물 만난 물고기들처럼 맹활약하며 '작감배(작가+감독+배우)'의 호흡이 완성형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10일(토) 16화로 종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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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친부 트렁크에 숨은 사연→킥플립 계훈, 24세 누나 이요원 여심 저격('살림남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킥플립 계훈과 타쿠야 그리고 박서진의 만남이 이뤄졌다. 1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2025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서진과 방송인 타쿠야가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신인 남자아이돌 킥플립의 계훈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연예대상 다음날 부은 얼굴로 일어났다. 박서진은 “옛날에 낯을 가려서 회식도 못 가고 그랬다. 성인이 되고 ‘살림남’하면서 사회를 배우고 있다”라며 수줍어했고, 계훈은 “이게 최우수상의 숙취!”라며 야무지게 멘트를 쳤다. 박서진은 “얼굴 왜 저래”라며 자신의 얼굴을 보더니 민망해했다. 이요원은 “진짜 얼굴 왜 저래?”라며 되물었고 박서진은 “얼굴 왜 저러냐니요. 저기에 얼마가 들어갔는데”라며 빈정이 상한 듯 물었다. 이요원은 계훈에게는 다르게 대했다. 박서진은 “계훈과 이요원이 동갑이라는데. 띠동갑 두 바퀴”라며 놀렸는데 계훈은 “저 진짜 아까 대기실에서 이요원 만났을 때 반말할 뻔 했다”라며 이요원을 활짝 웃게 만들었던 것이다.  박효정은 최우수상을 탄 오빠 박서진을 위해 욕조를 꾸며둔 것부터 아침 배달 서비스까지 계획했다. 계훈은 “저렇게 보니까 마치 커플 같다”라며 감탄했다. 박서진은 “계훈이 오늘 기분 나쁜 소리 두 번째를 한다”라며 진심으로 기분 나빠했다. 이어 박서진은 “데뷔 후 첫 전국 규모 콘서트를 한다. 그래서 다양한 무대를 꾸미고 변신하기 때문에 연습을 해야 한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서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상렬의 형수, 이민우의 어머니 등이 등장했다. 이민우의 의붓딸인 리아(미짱)도 등장했다. 리아는 박서진의 쿠션은 꼭 끌어안았지만 박서진에게 다가가는 건 부끄러워했다. 계훈은 "그냥 쿠션처럼 귀여운 것만 좋아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박서진은 "내가 최애라고 했다"라며 반박했다. 박서진은 “박진영 노래를 연습하는데 콘서트 당일까지 자꾸 발음이 꼬이더라”라며 콘서트 연습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게훈에게 “JYP랑 친하시냐”라며 물었다. 계훈은 “아뇨. 그냥 비즈니스?”라며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에 대해 가볍게 말하더니 “조크다”라고 말해 은지원의 웃음보까지 터뜨렸다. 한편 타쿠야는 어린 시절 헤어진 아버지에 대해 떠올렸다. 타쿠야는 “아빠랑 헤어지기 싫어서 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아빠가 넌 여기 있으라고 하고 헤어진 게 마지막이다”라며 “아빠는 되게 잘 챙겨주시고 좋은 아빠인 걸로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헤어진 아버지는 그 이후로 전혀 보지 못했다. 그저 살아있다는 것만 알 뿐이었다. 타쿠야는 “‘살림남2’를 통해서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했다”라면서 “가족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가족들과도 솔직하고 친해지는 타쿠야가 되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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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손 많이 가는 '도쿄 아줌마'..어질러진 호텔방 물건 찾아 헤매 ('전참시')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본의 워너비 아이콘 야노 시호와 기부의 아이콘 션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2.5%를 달성하며 토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해외 마라톤 일정을 마치자마자 귀국하는 이유가 바로 아내 정혜영이 보고 싶어서라는 션의 사랑꾼 모먼트는 분당 최고 시청률 5.5%의 주인공이 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0회에서 먼저 야노 시호가 우아함 뒤에 숨겨진 털털한 한국 나들이를 선보였다. 기상 후 ‘K-마스크팩’의 자투리까지 목에 붙이는 알뜰 살뜰 관리법을 선보인 야노 시호. 이어 ‘K-한약’ 사랑으로 이너 뷰티를, 명상으로 이너피스까지 챙기며 아침부터 꽉 채운 자기 관리 코스를 완성했다.  평소 건망증이 심해 하루에도 몇 번씩 소지품을 찾는다는 야노 시호는 반전 매력 그 자체였다. 이날 역시 어질러진 호텔방에서 휴대 전화와 노트북을 찾아 헤매, 손 많이 가는 ‘도쿄 아줌마’ 특유의 친근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전국 이모, 삼촌들을 ‘사랑 앓이’하게 만든, 어느새 훌쩍 큰 딸 사랑이와 함께한 한국어 화상 레슨에서는 깨발랄 리액션과 “남자친구 필요해요”라는 매콤한 농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전참시’ 역사상 가장 호흡이 맞지 않은 야노 시호와 한국 매니저의 ‘불통 케미’가 웃음보를 자극했다. 야노 시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섞어 쓰며 역대급 수다 본능을 뽐냈고, 매니저가 말을 알아듣지 못해 번역기까지 소환되는 소통 사투 속에서도 개의치 않고 쉼 없이 말을 이어가는 ‘마이웨이’ 수다로 폭소를 유발했다.  주제도 장르를 불문했다. 매니저의 남자친구 유무를 집요하게 체크하더니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대신 공개 모집에 나서는 ‘연애 참견러’로 변신하는가 하면, “매출이 회사에서 1번이 되고 싶다”는 매운맛 신년 야망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등 오디오가 1초도 비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야노 시호의 반전 모먼트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랑이와 함께 킥복싱장을 찾은 그녀는 시종일관 하이텐션 리액션으로 현장을 달궜고, 딸 사랑이는 172cm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아빠 추성훈의 DNA를 고스란히 증명했다. 파워풀한 펀치와 묵직한 하이킥을 꽂아 넣는, 피는 못 속이는 ‘파이터 가족’이 감탄을 자아냈지만, 진짜 반전은 본업인 화보 촬영장에서 일어났다. 야노 시호는 슛이 들어가는 순간 깨발랄 이미지를 지우고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톱 모델로 완벽히 귀환했다. 특히 현장 포토그래퍼의 성향을 미리 분석해 디렉션을 완벽히 흡수하는 프로페셔널함은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엄마의 일터를 지켜보던 월드 와이드 모델 꿈나무 사랑이까지 전율케 만들었다. ‘기부 천사’ 션은 26만 명의 시민과 함께 200억 걸음을 달성해 총 20억 원의 기부금을 일궈낸 기적 같은 마라톤 현장을 공개했다. 만보기 앱을 켜고 달려 10km당 100원을 적립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오천만 명이 다 이걸 켜고 10km만 뛰었으면 50억”이라고 상상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200억 걸음으로 20억 기부라는 큰 프로젝트로 실현된 과정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영하 6도의 추위 속에서 진행된 10km 마라톤에서 션의 진가가 드러났다. 결승선 통과 후에도 여러 차례 역주행해 참가자들을 일일이 응원하던 그는, 급기야 다리에 쥐가 나고 구토 증세까지 호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매니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션의 진심이 담긴 ‘션한 영향력’의 경이로운 수치들은 그야 말로 천상계였다. 지난 13년간 누적한 러닝 거리만 약 65,000km, 무려 지구 약 1.6바퀴였는데, 이러한 헌신은 곧바로 거대한 나눔의 결실로 이어졌다. 국내 유일 1년 안에 세계 7대 마라톤 완주 기록을 보유한 션은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기부 마라톤을 통해 총 55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다고 전해 ‘기부 천사’의 위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1년 안에 세계 7대 마라톤과 7대륙 마라톤 완주까지 도전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히는 한편, 아들 하랑, 하율과 함께 ‘세계 최연소 7대 마라톤 완주’ 기록 경신을 추진해 보겠다는 바람을 드러내 대를 이어가는 나눔 대장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눔의 감동은 가족과 함께한 연탄 봉사로 정점을 찍었다. 션은 아내 정혜영, 자녀들과 함께 11년 동안 이어온 뚝심을 보여주며 연탄 2,100장을 배달했다. 특히 션은 연탄차와 봉사자들도 못 올라가는 꼭대기 집 배달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며 온기를 전하던 그는 급기야 성인 한 명의 무게와 맞먹는 연탄 19개, 약 70kg를 한꺼번에 지게에 짊어지고 거침없이 언덕을 오르는 초인적인 면모를 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아빠의 뒤를 따라 묵묵히 연탄을 나르는 아이들과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함께한 정혜영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녹이며 주말 밤 최고의 여운을 선물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F1을 향해 질주하는 국내 유일 포뮬러3 드라이버 신우현의 치열한 일상이 공개된다. 1kg의 무게 차이도 용납하지 않는 철저한 식단 계량부터 엄청난 중력을 버티기 위한 극한의 목 훈련, 카트장 위 폭발적인 질주까지 레이싱에 올인한 그의 짜릿한 하루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에겐남’ 로이킴의 일상도 베일을 벗는다. 마우스피스를 낀 채 시작되는 기상천외한 모닝 댄스 등 독특한 자기 관리 루틴은 물론, “50세 대운”과 “89세 건강운 종료”라는 극과 극 사주 풀이를 듣곤 해병대 선후임들을 찾아 마음을 달래는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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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 법조계 거물들과의 전면전 예고..시청률 동시간대 1위 [종합]

[OSEN=유수연 기자] 정경호가 조작 재판 혐의를 완벽하게 떨쳐냈다. 지난 10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 11회에서는 과거 강다윗(정경호 분)이 유백만(김용준 분)에게 내린 판결이 사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은 선택이었음이 밝혀지며 짜릿한 여운을 안겼다. 이에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5%, 최고 7.5%, 전국 가구 평균 6.2%, 최고 7.9%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어머니의 죽음과 얽힌 공장 대표 유백만을 향한 복수심을 인정했던 강다윗은 ‘재판을 조작했는지’를 묻는 박기쁨(소주연 분)의 질문에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재판 당시 울부짖던 유재범(연제욱 분)의 어머니를 보며 무심한 판결로 한이 맺혔던 자신의 과거가 떠올라 멈출 수밖에 없었다는 것. 이후 강다윗의 진심을 느낀 박기쁨과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는 진실 규명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고 조작 판결 의혹이 불거진 유백만의 공장 화재 사고를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사고 피해자 유족을 찾은 프로보노 팀은 경찰과 검찰이 외면했던 유족의 이야기를 판사 강다윗만이 들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증거 목록에는 없었지만 강다윗이 여론에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진 역시 유족이 직접 제출했음에도 정식 증거로 채택되지 못했던 자료였다는 점을 확인하며 강다윗을 둘러싼 조작 재판 의혹이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더불어 공장장에게 비상 대피 시설과 유백만의 별도 지시 여부를 집요하게 확인했던 강다윗의 행적을 주목한 프로보노 팀은 공장 도면을 통해 피해자 인근에도 대피로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의구심을 가졌다. 이후 공장장을 추궁한 끝에 유백만이 직원들의 도난 행실을 우려해 쪽문을 잠그라고 지시했다는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고 이는 강다윗의 무죄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그렇게 모든 것이 정리되는 듯했던 순간, 또 다른 폭풍우가 몰아쳤다. 프로보노 팀은 의뢰인이 아닌 상대방 강다윗을 변호했다는 이유로 전원 해고됐고 팀 역시 해체됐다. 동시에 강다윗은 판사 시절 중형을 선고했던 기업 회장 장현배(송영창 분)로부터, 직원들을 향한 상습 폭언과 폭행, 가사 도우미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명백한 증거와 증언 없이 판결을 내렸다는 이유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여기에 프로보노 팀원인 장영실의 출생에 얽힌 비밀까지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장영실은 어린 시절 자신을 학대했던 아버지가 바로 장현배였다고 고백했고 팀원들은 아버지와 법정에서 맞서야 하는 그의 상황을 걱정했다. 그러나 장영실은 학대 피해자였던 자신은 물론 억지 소송으로 벼랑 끝에 선 강다윗과 장현배로 인해 고통받아온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맞서겠다고 다짐해 먹먹함을 안겼다. 장영실의 결심은 법정 활약으로도 이어졌다. 증인으로 출석한 장현배 앞에 선 그는 아버지를 향한 두려움을 다잡고 심문에 나섰고 비서실 직원을 향한 폭행과 폭언을 부인하는 장현배에게 사람을 때리기 전 무릎을 꿇게 했던 습관을 짚으며 이와 똑 닮은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또 가사 도우미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증거가 없다는 우명훈(최대훈 분)의 주장에는 장현배의 동거인이자 자신의 어머니를 증인으로 불러 목격자의 증언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장영실의 바통을 넘겨받은 강다윗은 장현배의 유죄판결을 대법원에서 뒤집은 대법관 신중석(이문식 분)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오앤파트너스 설립자 오규장(김갑수 분)의 개입 정황이 담긴 음성 파일도 공개하며 오규장 역시 소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조계 거물들을 차례로 겨냥한 강다윗의 공세는 법정을 제대로 흔들며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 공익변호사 정경호의 마지막 변론이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최종회는 오늘(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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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착취·갑질 빌런’ 장나라에 “여자애들 팔아먹어” 돌직구[인터뷰②]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3’에서 빌런으로 특별출연했던 장나라에게 ‘돌직구’를 날린 일화를 전했다. 최근 표예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작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안고은 역을 맡았다. 이날 표예진은 ‘모범택시3’를 촬영하며 가장 와닿았거나 힘들었던 지점을 묻자 “이번 시즌에서는 박동수(김기천 분) 아저씨가 아들을 잃은 에피소드가 너무나 적나라하게 그 시간에 멈춰있는 아픔이 드러나서 여운이 많이 남았다”며 “개인적으로는 1-2회 에피소드때 제가 이서(차시연 분)를 찾아가서 안아주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마음 아프더라. 여자아이가 힘없이 이상한 옷 입고 우는 걸 보는데, 피해자를 제가 직접 안아주는 신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뭉클했다. 저도 같이 눈물이 날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3에서는 매 에피소드마다 주연급 배우들이 빌런 역할로 특별출연해 살벌한 연기 열전을 펼쳤다. 표예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빌런을 묻는 질문에 “한 명만 뽑기에는 너무 다들 충격적으로 잘해주셔서 감탄하며 봤다”며 “윤시윤(차병진 역) 배우님도 너무 서늘하게 연기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장)나라(강주리 역) 언니도 본인은 걱정 많이 했지만 너무 소름끼쳐 보였고, 김성규(고성혁 역) 배우님도 워낙 잘하시지 않나. 빌런들끼리의 케미도 좋고 저희랑도 잘 맞아서 극이 풍성해지는구나,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장나라가 어떤 걱정을 했는지 묻자 표예진은 “사실 현장에서는 제가 같이 붙진 않았는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걱정하셨다. ‘내가 너무 착해보여서..’ 하고 다른 빌런들이랑 본인을 비교하면서 걱정하시더라. ‘앞에 음문석 씨(천광진 역)가 너무 세서 그에 비해 나는 너무 약하지 않을까?’ 하셔서 ‘언니 여자애들 팔아 먹으셨잖아요.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언니는 절대 착할 수 없다’, ‘절대 걱정하지 마라. 진짜 나쁘다’ 이렇게 응원을 해줬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작중 장나라가 맡은 강주리는 걸그룹 멤버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채 꿈을 포기해야 했던 비운의 인물. 하지만 현재 프로듀서로서 연예 기획사 대표로 활동하면서, 뒤로는 연습생들의 간절함을 악용해 갑질과 성착취를 하며 추락으로 내모는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른다. 이에 김도기는 강주리의 악행을 만천하에 까발리면서도 옥상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강주리를 구하려 했지만, 강주리는 스스로 손을 놓고 추락함으로써 생을 마감하기를 택한다. 이 같은 강주리 캐릭터의 엔딩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다소 마음이 불편하다는 평도 많았던 바. 이에 표예진은 “강주리는 이때까지와 유일하게 다른 빌런이었던 것 같다. 다른 빌런들은 목적이 정확하고, 돈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게 많았다. 제가 느끼기에 강주리는 자기 아픔이 잘못 꼬여서 비틀렸고, 다른 사람을 추락시키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게 좀 더 소름끼치고 악독했다”며 “스스로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 같더라. 처단하는 방식도 달라서 유독 보고 나서 저도 기분이 이상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시크릿이엔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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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과 결혼 후 확 달라졌다…"이제는 집이 좋아" (주말연석극)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출연하는 박신혜와 하윤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혜는 “예전엔 골프, 스노보드, 웨이크보드, 서핑, 탄츠플레이까지 진짜 많이 했다. 지금은 골프만 한다”며 취미 생활이 확 줄어든 근황을 전했다. 유연석이 “신혜도 집에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 아니었냐”고 하자, 박신혜는 “20대 때는 무조건 나가서 내가 원하는 힐링을 해야 했는데, 30대가 되니까 집에 있는 게 좋더라”며 달라진 삶의 리듬을 전했다. 연예계 입문 계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신혜는 “중학교 1학년 때 교회에서 이승환 팬이던 분들이 스튜디오 촬영 사진을 응모해줘서 얼떨결에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뮤직비디오는 못 찍고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원래는 가수 데뷔를 생각했는데 배우 제안을 받으면서 ‘천국의 계단’ 오디션을 보게 됐고, 그게 첫 작품이 됐다”고 덧붙였다. 전문직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데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박신혜는 “변호사, 판사, 의사는 다 해봤는데 검사, 형사, 교사는 아직 못 해봤다”며 웃었고, 유연석을 향해 “오빠는 나쁜 놈 역할이 진짜 잘 어울린다. ‘상의원’ 때도 중전에 사랑 안 주는 남자였고, ‘미스터 션샤인’도 그렇고”라며 “착한 사람인데 악역 할 때 매력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본인 역시 악역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신혜는 “악역 너무 잘할 자신 있는데 캐스팅을 안 해주신다. 열심히 욕을 해도 웃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하윤경 역시 “‘우영우’ 이후로 착한 이미지가 생겨서 그런지 쉽게 다가와 주시는 역할이 많다. 감사한 일이긴 하다”고 공감했다. 한편 박신혜는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신혜와 하윤경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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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안보현♥이주빈, 벌써 텐션이 후끈..아슬아슬 눈맞춤 포착

[OSEN=유수연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의 아슬아슬한 눈맞춤이 포착되며 그린라이트를 예고한다. 내일 12일(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의 사이가 엮이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한층 더 가까워진다. 앞서 자발적 아웃사이더를 자처한 교사 윤봄은 담당 학생 선한결(조준영 분)의 삼촌 선재규를 만난 이후 무미건조하던 일상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러던 찰나 선재규와 윤봄은 성적 압박으로 가출한 최세진(이재인 분)을 찾으러 서울로 올라갔고, 그 과정에서 윤봄은 스치는 기억 속에 선재규와의 잔상을 떠올리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3회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선재규와 윤봄의 모습이 담겼다. 선재규와 윤봄은 의도치 않게 서울에서 1박을 하게 되고, 그런 두 사람의 눈맞춤은 설렘을 유발한다. 어떤 희로애락도 드러내지 않은 채 감정을 숨기던 윤봄은 잠 못 이루는 모습까지 보여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선재규와 윤봄의 식당 데이트 스틸도 공개됐다. 윤봄은 선재규에게 직접 쌈을 싸 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다정한 윤봄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한 선재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윤봄이 선재규에게 마음을 연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선재규는 앞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윤봄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던 터.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오른 윤봄과 선재규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이목이 쏠린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3회는 내일 12일(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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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숨겨둔 결혼상대 있나..'올해 목표=결혼'이라더니 "소개팅 거절" 폭로(미우새)

[OSEN=김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소개팅을 두 번이나 거절했다는 폭로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11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윤민수, 허경환이 남성 갱년기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얼마 전 갱년기 테스트기를 통해 남성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혀진 임원희. 40대 후반의 윤민수, 허경환 역시 최근 몸에 열이 많이 나고, 부쩍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등 갱년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며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두 사람 역시 임원희가 했던 갱년기 테스트기로 확인에 나섰다. 예상치 못했던 아들의 갱년기 증상 소식에 지켜보던 허경환母, 윤민수母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봤다. 母벤져스를 긴장하게 만든 윤민수, 허경환의 갱년기 테스트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윤민수는 ”최근 임원희가 소개팅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외로워하는 임원희를 위해 윤민수가 직접 소개팅 제안을 했던 것. 이를 믿지 못한 허경환은 ”진짜냐“, ”(상대방분이) 장난친 거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이에 윤민수는 증거 화면까지 보여주며 심지어 임원희가 소개팅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거절했다고 재차 밝혔다. 임원희는 소개팅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모두의 공분을 샀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자정이 넘은 야심한 시각, 세 사람은 어디론가 향했다. 춥고 어두컴컴한 장소에 도착한 허경환은 ”오늘이 1년 중 딱 하루만 ‘이것’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것’을 발견 후 소원을 빌면 갱년기 탈출을 할 수 있다는 것.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세 사람은 급기야 눈바닥에 드러누우며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헤매기 시작했다. 아들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보던 母벤져스는 ”참 별짓을 다 한다“라며 한심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년에 딱 한 번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것’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짠내 폭발하는 임원희, 윤민수, 허경환의 갱년기 타파기는 11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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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지성 향한 먹먹한 부성애..억울하게 범죄자 몰려 ('판사 이한영')

[OSEN=최이정 기자] 배우정재성이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3, 4회에서 주인공 이한영(지성 분)의 아버지 '이봉석' 역으로 아들을 향한 깊은 부성애와 과거의 상처를 간직한 인물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9일 방송된 3화에서는 회귀한 이한영(지성 분)이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과 아버지 이봉석을 보기 위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고물상을 방문했고, 아버지를 위해 커피를 타주는 모습과 직접 된장찌개를 끓여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지난날의 소홀함을 반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재성은 아들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짓는 이봉석의 모습을 인간미 넘치게 표현했고, 어색했던 부자 모습에서 점점 친근하게 변해가는 부자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4화에서는 이봉석이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렸던 당시의 긴박한 현장 상황이 회상 장면을 통해 생생하게 공개되었다. 정재성은 용역 깡패들의 각목에 맞으면서도 끝까지 저항하는 처절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판사가 용역 업체의 거짓 증언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였던 당시의 부조리는 정재성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더욱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특히 정재성은 지성과 완벽한 부자 케미로 아들이 판사가 되기만을 바라며 자신의 고통을 인내해온 아버지의 진심을 진중한 연기로 그려냈고, 두 배우의 호흡은 매 장면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아울러 4화 말미에 등장한 검은색 표지의 장부는 이봉석의 누명을 벗길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임을 암시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한영이 이 장부를 통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고 거대한 악의 실체에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재성의 활약이 앞으로 이어질 사건 해결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인연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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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이혼'한 억만장자 지젤 번천, 무일푼男과 재혼..가족 "큰 걱정" [종합]

[OSEN=최이정 기자] 억만장자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최근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가족이 이번 결혼을 두고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는 9일(현지시간) “지젤 번천의 가족이 막대한 재산 차이를 이유로 이번 결혼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의 가족과 측근들은 그녀가 ‘충분한 방어 전략 없이 결혼을 선택했다’고 우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가족들은 수백만 달러의 자산을 가진 지젤이 사실상 무일푼에 가까운 남성과 결혼하는 것은 실수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가족들은 결혼보다는 동거를 권유했지만, 발렌테의 압박과 전통적인 가치관을 지닌 지젤의 성향이 맞물리며 아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선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호아킴 발렌테는 마이애미에서 형제들과 함께 주짓수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유명인 고객들을 둔 강사로 알려졌지만, 지젤 번천의 명성과 재력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지젤 번천은 여러 차례 세계 최고 수입 모델로 이름을 올렸으며, 셀러브리티 자산 사이트에 따르면 약 4억 달러(한화 약 5천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혼전 계약(prenup)을 체결했지만, 가족이 기대했던 ‘완벽한 방어 수준’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한 소식통은 “혼전 계약은 존재하지만, 이혼 시 발렌테가 재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허점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지젤 번천과 발렌테는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1월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발렌테는 지젤 번천의 자녀들에게 주짓수를 가르치며 인연을 맺었고,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젤 번천은 가족과 각별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그는 생전 부친 블라지르 번천과 다섯 자매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과거 인터뷰에서 “가족은 내 전부이며, 자매들은 때로 의견이 다를 때도 있지만 가장 친한 친구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그의 모친 바니아 번천은 2024년 1월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22년 NFL 스타 톰 브래디와 이른바 세기의 이혼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벤자민과 딸 비비안이 있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지젤 번천과 호아킴 발렌테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젤 번천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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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이제훈,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다른 형태의 사랑”[인터뷰①]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춰온 배우 이제훈과의 끈끈한 관계성을 전했다. 최근 표예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SBS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작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안고은 역을 맡았다. 지난 2021년 첫 시즌을 공개했던 ‘모범택시’는 악인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즌3까지 시리즈를 이어왔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함께했던 만큼 이제는 가족 같은 느낌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표예진은 “촬영하면서도 이미 편한 사람들이랑 찍을 때 연기가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어떤 걸 던지거나, 선배님들이 애드리브를 해도 그 캐릭터로서 서로를 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롭고 재밌었다. 제가 주임님들(장혁진, 배유람 분)을 타박하는 신도 많았는데, 선배님들인데도 재밌게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다. 현장이 아니더라도 저희끼리 지방 촬영할 때 같이 밥도 많이 먹고 시간도 같이 보내고 단톡방도 활발하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가까워졌다. 저한테는 소중한 사람들이 생긴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모범택시’ 시리즈와 무지개 운수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빌런들을 속이기 위해 가족 같은 이제훈(김도기 역)과 닭살 커플 연기를 하며 격한 애정표현을 쏟아내기도 했던 바. 표예진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 너무 친해지고 편해졌다 보니 ‘우리가 이런 설정이네?’ 싶었다. 서로 ‘자기야’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오빠랑 저랑 방방 뛰면서 (빌런들을) 더 열받게 하려고 재밌게 찍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단순히 빌런들을 속이기 위한 연기가 아닌, 김도기와 안고은의 실제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지지층이 적지 않은 상황. 표예진은 작중 김도기와 안고은이 연인 관계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묻자 “그 둘의 관계를 예쁘게 봐주시는 게 저도 너무 감사하더라. 근데 제가 이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연기하진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그렇다고 (안고은에게 있어 김도기가) 무조건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그걸 뛰어넘는 특별함이 있다. 현실에서 저에게는 있어 본 적 없는 관계라 뭐라고 정의하긴 어려운데, 고은이는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적 있지 않나. 아마 고은이의 인생에서는 제일 소중하고 제일 특별한 사람 같다. 그리고 지금은 이성적이거나 연애 감정을 떠올릴 겨를도 없고, 그러지 않아도 이 사람이 이미 너무 특별하고 소중하다. 가장 많이 걱정하고 늘 제일 믿을 수 있고. 어떤 다른 형태의 사랑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제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표예진은 “제훈 오빠는 현장에서 진짜 너무 열심히 한다. 그 많은 분량과 그 많은 액션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자기 몫을 세 배로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 그리고 저희랑 있을 때도 여유 있고 장난도 많이 친다. 그게 팀을 이끄는 책임감 있는 리더 같아서 든든했다”며 “도기 오빠의 끝없는 부캐 플레이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진짜 놀랄 때가 많았다.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싶었고, 저희끼리는 늘 오빠한테 배운다고 생각한다”고 감탄을 표했다. 이 같은 열정을 바탕으로 이제훈은 ‘모범택시’ 속 김도기 캐릭터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의 기염을 토했던 바. 표예진은 “저는 속으로 ‘받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실제로 상을 받았을 때 진짜 너무 기분이 좋더라. 오빠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까. 제 일처럼 기뻤고 오빠가 수상소감 하면서 유독 감격 한 같아서 저뿐만 아니라 다 같이 박수를 보냈던 것 같다. 끝나고 ‘너무 고생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나눴고 길게 회식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끝난 탓에 피곤해서 다들 집에 갔다. 그 뒤로 원래는 ‘모범택시3’ 막방을 같이 보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조금 안 맞아서 1월 안에 모이기로 날짜를 잡아놨다”라고 진심으로 축하했다. 표예진 역시도 2년 연속 우수 연기상을 거머쥔 만큼 그 소감을 묻자 그는 “제가 지난 시즌에 받아서 사실 받을 거라고 생각 못 해서 너무 놀랐다. 저는 저 나름대로 제 캐릭터에 대해 노력하긴 했지만, 사실 현장에서 늘 다른 분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저는 콜밴에도 자주 있다 보니 ‘나는 좀 더 편하게 촬영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저한테 ‘그래도 고생했다’고 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내가 잘 한 게 맞나?’ 되돌아보기도 했다”라고 상의 무게를 전했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시크릿이엔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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