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뼈말라' 박민영, 하루 물 3L로 버텼다더니…‘세이렌’ 속 메소드 연기

[OSEN=유수연 기자] tvN의 ‘도파민영’ 박민영이 ‘세이렌’으로 메소드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첫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케이프EnA)에서 박민영이 비밀을 품은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으로 열연하며 웰메이드 로맨스릴러의 중심축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 극 중 한설아 캐릭터는 옛 연인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한 탓에 보험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으로부터 보험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인물. 박민영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생활 패턴까지 바꾸며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하루에 물을 3L 이상 마셨다. 이는 극 중 한설아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위스키와 물로 하루를 버텨내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이영 작가의 설정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러한 열정으로 탄생한 한설아 캐릭터는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각도로 나무 새를 만들다가 피를 흘리는 묘한 표정과 함께 위작으로 확인된 그림을 단숨에 찢어버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특히 한설아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준 나무 조각 씬은 박민영이 직접 우드 카빙을 진행했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경매장의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고 VIP들을 상대하는 한설아의 모습에서는 수석경매사다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한설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내고자 박민영은 경매사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자문을 맡은 경매사와 디테일을 맞춰 진정성을 체감케 했다. 또한 박민영은 서글픔과 서늘함을 오가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로얄옥션에서 벌어진 사망사고로 인해 조사를 받게 되자 태연하게 응수하다가도 곧 떨리는 호흡으로 위태로운 심리를 묘사했다. 뿐만 아니라 보험조사관 차우석의 질문에 흔들리던 것도 잠시, 순식간에 눈빛에 적의를 머금으며 감정의 변화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혼자 남겨진 순간 시시각각 달라지는 한설아의 표정도 깊이가 다른 시선으로 표현해 의심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비밀을 품은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박민영의 열연에 힘입어 ‘세이렌’은 첫 방송 만에 수도권,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때문에 믿고 보는 박민영의 활약으로 갈수록 몰입감을 더할 ‘세이렌’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한설아 캐릭터에 녹아든 박민영의 메소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4. 20:10

썸네일

'16kg 감량' 한혜연, 44kg 뼈말라 자신감..시스루 입고 "허리 라인 들어갔네"

[OSEN=유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는 '슈스스의 봄옷 태 살려주는 급찐급빠 관리 노하우, 살 빠지는 체질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봄을 맞아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혜연은 "예쁜 옷을 입으려면 몸이 받쳐줘야 한다. 여름부터 관리하면 늦는다. 봄이니 빨리 시작해야 한다"며 몸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다이어트 팁을 알려주겠다. 집에 있는 딱 붙는 옷을 입어보면 살이 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타이트한 시스루 상의를 입어보며 몸 상태를 체크했다. 한혜연은 거울을 보며 "입어보니까, 관리가 된 데도 있고 안 된 데도 있다. 이만한 식욕 억제제가 없다"면서도 "그래도 허리 라인이 들어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입어본 청바지도 헐렁해진 모습을 보이며 "연초부터 관리를 엄청 열심히 했다. 바짝 관리하니 살이 정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혜연은 "살이 빠질 때 가장 중요한 건 혈당 관리다. 당을 안 먹는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간에 살을 빼면 예쁘게 태가 나지 않는다. 건강하게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활 습관 변화도 공개했다. 그는 "오후 3시 이후에는 카페인을 마시지 않는다. 잠을 푹 자려고 한다"며 "갱년기가 오면서 무기력해져 걷기도 안 했는데 습관이 되니 요즘은 러닝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혜연은 16kg을 감량한 뒤 현재까지 44kg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4. 20:03

썸네일

박나래·키·햇님 하차 후 나온 새 예능..'놀라운 목요일' 미리 봤더니

[OSEN=하수정 기자] ‘놀라운 목요일’이 초 메가 히트곡과 함께하는 ‘도레미 노래방’을 오픈한다. 오는 3월 19일(목)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될 tvN ‘놀라운 목요일’(연출 윤지원)이 첫 티저 영상과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와 텐션을 상승시킬 ‘도레미 노래방’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믿고 보는 붐, 이용진, 정이랑, 조째즈, 서은광이 뭉친 ‘놀라운 목요일’은 노래방을 콘셉트로 두 팀이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도레미 마켓’의 세계관을 ‘도레미 노래방’으로 확장, 흥과 감성이 충만한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드디어 번듯한 노래방을 오픈했습니다”라는 붐의 힘찬 외침으로 시작된 첫 티저 영상에는 시대를 뒤흔든 히트곡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현장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낭만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김해준과 나보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태현, ‘솔로지옥 시즌5’ 김민지와 신현우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태현이 1990년대를 휩쓸었던 엄정화의 ‘초대’를, 킥플립 계훈과 케이주는 듀스의 ‘말하자면’을 안무와 선보여 ‘놀라운 목요일’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무대들도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고음 장인’ 서은광의 하늘을 찌를 듯한 돌고래 고음과 세대를 막론하고 구수한 트로트를 즐기는 모습도 이어져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할 ‘놀라운 목요일’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표 이미지에는 마이크, 미러볼, 탬버린 등 음악, 노래방과 관련된 소품들이 담겨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놀라운 목요일’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목요일 예능의 판도를 바꿀 tvN ‘놀라운 목요일’은 오는 3월 19일(목)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티저 영상 캡처, 대표 이미지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58

썸네일

정은채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아너' 최고 시청률 이끈 존재감

[OSEN=하수정 기자] ‘아너’ 정은채의 거침없고 단단한 명대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에서 로펌 L&J(Listen & Join) 대표 강신재 역을 맡은 정은채가 매회 묵직한 울림을 남기는 대사로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리더의 카리스마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뜨거운 연대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신재의 명대사를 짚어봤다. #. “가 계속. 뒤는 내가 감당할게” - 3회 윤라영(이나영 분)이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당한 뒤 공포와 불안에 휩싸였을 때, 강신재는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럼에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방송과 수사를 강행하겠다고 나서는 윤라영에게 “가 계속. 뒤는 내가 감당할게”라는 한마디로 그녀의 선택을 지지했다. 정은채는 담담한 어조로 어떤 상황에서도 동료의 뒤를 지키겠다는 강신재의 묵직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또렷하게 보여줬다. #.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 볼게요. 그래도 꽃은 피더라고요” - 5회 강신재는 자신에게 세상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권중현(이해영 분)의 배신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권중현이 자신의 추악한 행위를 프라이버시라며 변명하자, “대한민국 법은 아저씨가 한 짓을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범죄라고 불러요.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 볼게요. 그래도 꽃은 피더라고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스스로 흔들릴지언정 정의의 길을 걷겠다는 정은채의 단단한 의지가 담긴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 “그럼 나쁜 꿈을 계속 꾸자. 우리도 거기 있을게. 네 험한 꿈속에” - 7회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나쁜 꿈’을 꾸는 것 같다는 윤라영의 고백에 강신재는 “그럼 나쁜 꿈을 계속 꾸자. 우리도 거기 있을게. 네  험한 꿈속에”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비극적인 과거를 지울 수는 없지만, 그 험한 꿈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이었다. 정은채가 그려낸 이 장면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생사고락을 함께한 친구들 사이의 단단한 연대를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놓고 세상을 바꾼 줄 알았어” - 10회 ‘커넥트인’에 대한 진실을 쫓던 강신재는 자신이 딛고 서 있던 모친 성태임(김미숙 분)의 기업 해일이 추악한 사건을 은혜하고 대중에게 무력함을 학습시켜온 거대 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무너져 내렸다.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놓고 세상을 바꾼 줄 알았어. 날개 아래 숨어놓고 등 위에 올라탄 줄 알았어”라는 대사는 뼈아픈 자책이자 처절한 각성이었다. 그리고 윤라영의 정당방위를 입증하기 위해 백태주(연우진 분)의 손을 잡고 “라영이를 구하는 게 대가라면, 좋아요. 가 보죠 지옥으로. 기꺼이”라며 스스로 지옥에 발을 들이는 선택을 감행했다. 이 장면에서 정은채는 복잡한 내면과 결기를 동시에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처럼 정은채는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매회 강렬한 명대사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너’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정은채가 강신재의 마지막 선택과 극의 클라이맥스를 어떻게 완성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11, 12회는 다음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프로젝트 호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51

썸네일

윤소정, 감기에서 시작된 병…패혈증 입원 5일 만에 별세 ('해방일지')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故) 윤소정의 갑작스러운 별세 뒤에 숨겨진 사연이 다시 조명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2017년 세상을 떠난 윤소정의 사망 원인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했던 원로 배우가 감기에서 시작된 병으로 입원 5일 만에 세상을 떠난 사연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안진용 기자는 윤소정의 부고를 떠올리며 "감기로 시작된 병이 폐렴으로 발전했고, 결국 패혈증으로 입원 5일 만에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역력이 무너지면 감기에서 시작된 병도 너무 위험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면역이 그렇게까지 무너진 이유가 있었을까 싶다"고 의문을 제기했고, 안진용 기자는 과거 윤소정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2010년 연극 '33개의 변주곡'에 출연했는데 당시 과로와 스트레스로 대상포진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준비하며 '정신병원에 가겠다'고 말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더라"며 "어마어마한 신체적 부담이 누적된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윤소정은 지병 없이 활발히 활동하던 배우였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당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이었던 상황이어서, 사망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점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1944년생인 윤소정은 고등학생이던 1961년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4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섰다. 영화 '올가미'에서 며느리를 괴롭히는 시어머니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오랜 시간 연기 인생을 이어왔다. 한편 윤소정은 배우 오현경과 196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가정을 꾸렸다. 남편 오현경은 아내를 떠나보낸 뒤 2024년 3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04. 19:37

썸네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7일 WBC 중계로 결방…8일 2회 연속 방송[공식]

[OSEN=강서정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세대를 관통하는 밀도 높은 서사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주말  9, 10회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는 얽히고설킨 악연 속에서도 피어나는 가족애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세대별 공감 포인트를 짚어봤다. #조부모 세대: 김미숙·주진모, 집안의 기둥으로 감내해 온 세월의 무게   나선해(김미숙 분)와 양선출(주진모 분)은 두 집안의 해묵은 갈등을 두고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한때 서로의 자녀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막역했던 옛 시절을 추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나선해의 남편과 양선출의 아내가 야반도주했던 과거의 비극은 현재까지 이어져 자녀 세대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양선출은 앞날을 위해 두 집안이 떨어지는 게 맞다는 판단을 내렸고, 나선해 역시 “악연을 이제는 끊어내야겠지요”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는 그간 감내해 온 세월의 무게와 집안의 기둥으로서 짊어졌던 책임감이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겼다. #부모 세대: 김승수·최대철, 무심한 듯 따뜻한 형제애 공대한(최대철 분)은 자신 때문에 가족들이 이사 가는 걸 원치 않았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뜻을 이어 공명정대한 의원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물론, 자신 때문에 형 공정한(김승수 분)이 힘들어하는 것을 볼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공정한은 심인성 복통을 호소하는 공대한을 진찰하며 걱정을 내비쳤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아파하는 동생을 바라보는 공정한의 근심 어린 시선은 먹먹함을 더했다. 결국 공정한은 양동익과의 이사 결정 동전 던지기에서 무심하게 동전을 던진 뒤, 스스로 이사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동생 공대한을 먼저 생각한 그의 결단은 형제애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부모 세대: 김형묵·조미령, 애증 섞인 남매의 서글픈 진심 양동익(김형묵 분)은 동생 양동숙(조미령 분)의 남편과 공대한의 아내가 불륜 관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했다. 양동익은 도리어 동생을 탓하며 몰아붙였고, 이에 양동숙은 그간 참아왔던 울분을 터뜨렸다. 오빠의 재혼을 위해 등 떠밀리듯 시집갔던 과거를 떠올리며 오열하는 양동숙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동익은 민용길(권해성 분)을 찾아가 거침없는 응징을 가했다. 양동숙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약속은커녕, 고된 살림과 구박 끝에 불륜까지 저지른 그를 향한 양동익의 매운맛 처단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자녀 세대: 진세연X박기웅, 가족을 위해 사랑을 뒤로한 가슴 아픈 선택 3대에 걸쳐 내려온 악연은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관계까지 가로막았다. 양현빈은 공주아를 위해 부끄러운 자신의 가족까지 바꿔보겠다고 결심했으나, 두 집안 갈등의 골은 생각보다 깊었다. 모든 걸 포기하고 유학을 선택했던 과거의 무력감이 되살아나 괴로워하는 양현빈과 자신의 감정을 뒤로한 채 가족을 선택한 공주아의 모습은 향후 이들 관계의 풍파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대의 각기 다른 서사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완벽히 저격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7일(토) WBC 중계로 결방되며 8일(일) 저녁 8시에 11회와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23

썸네일

박성웅♥이수경, 세 아들과 화기애애한 일상(‘심우면 연리리’)

[OSEN=강서정 기자]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가 개성 넘치는 성가(家)네 가족의 매력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 왕혜지)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오늘(5일)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가장 성태훈(박성웅 분)을 중심으로 그의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 아들 성지천(이진우 분), 성지상(서윤혁 분), 성지구(양우혁 분)의 단란하고 화목한 일상이 느껴지는 모습이 담겼다. 연리리 집 거실에 나란히 앉은 성가(家)네 가족은 햇살처럼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우리 동네 어디엔가 실제로 살고 있을 법한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성태훈은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K-가장의 면모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회사 일로 바빴던 남편 대신 세 아들을 책임져 온 조미려 역시 가족의 중심을 단단히 지키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장남 성지천은 센치하게 앉아 있는 반면에, 둘째 성지상은 사춘기 소년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다. 막내 성지구는 조미려 곁에 찰싹 붙은 ‘엄마 바라기’ 면모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형제의 각기 다른 성격이 한눈에 드러난 가운데, 어느새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에 농며든 성가(家)네의 적응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 다섯 배우의 똑 닮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호흡이 어우러지며 극의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각자도생하던 가족이 하루아침에 시골로 내려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단결과 사랑, 그리고 각자의 성장을 담아낼 것”이라며 “박성웅, 이수경, 이진우, 서윤혁, 양우혁 배우는 촬영장에서 진짜 가족처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질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목요일 안방극장에 안착할 ‘심우면 연리리’는 ‘24시 헬스클럽’, ‘크레이지 러브’, ‘출사표’ 등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연애 빠진 로맨스’를 집필한 왕혜지 작가가 공동집필한 작품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17

썸네일

‘여자 가방인가?’ 송강, 하얀 미니백 들고 파리로[O! STAR 숏폼]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배우 송강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송강이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16

썸네일

'문정원♥' 이휘재, "은퇴 사실무근 한국 체류"..캐나다 생활 4년만 복귀한다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이휘재 역시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 5일 KBS2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는 3월 16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이휘재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약 4년 만이다. 앞서 문정원은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캐나다에서 일상을 보내는 문정원과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2022년 8월 이후 약 4년 만에 전해진 근황에 누리꾼들은 반가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측근 역시 OSEN에 부부가 쌍둥이와 캐나다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최근에 나눈 연락은 문정원의 생일인 2월 말이었다. 당시 생일 축하한다고 연락하고, 쌍둥이들은 잘 지내고 있냐고 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 지낸다더라”고 말했다. 4년 만에 문정원이 SNS를 재개하며, 남편 이휘재가 곧 한국 방송에 복귀할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등장했다. 그는 “아직 캐나다에 있더라. 최근에 한국을 왔다갔는지는 모르겠다”며 “(복귀에 대한) 그런 얘기는 따로 안 했다. 그냥 생일 축하 연락만 주고받은 게 끝이다”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해 슬하 2013년생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이휘재는 2015년 KBS 연예대상 수상자가 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이휘재 가족이 여러 논란에 휘말렸고, 부정적 여론이 이어지자 이휘재는 2022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온 가족이 캐나다에 거주하며 한국을 오가는 상황. 일각에서는 이휘재 가족이 이민을 간 것은 아니라며 이휘재의 슬럼프 극복을 위해 캐나다로 휴식을 취하러 갔고, 이후 아이들이 캐나다에 잘 적응하면서 체류기간이 길어졌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더불어 이휘재가 종종 방송국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복귀 의사를 피력했다는 소식도 이어지면서, 이휘재의 한국 방송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Z다. 특히나 쌍둥이 자녀들이 어느정도 자라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이휘재 역시 국내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후문. 이휘재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를 통해 본격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날 녹화는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꾸려진다. 4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하는 이휘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4. 19:14

썸네일

박진희, 김경보 유학 막을 수 있을까…본격 갈등 시작(‘붉은 진주’)

[OSEN=강서정 기자] 최재성이 남성진의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 8회에서는 최삼식(차광수 분)을 통해 불법적으로 회사를 인수하려는 박태호(최재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백준기(남성진 분)의 제지로 일단락되는 듯 보였으나, 포기를 모르는 박태호가 최유나(천희주 분)를 이용하려는 속내를 드러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어제 방송에서는 백준기가 불법으로 회사를 인수하려는 최삼식과 박태호를 막아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하지만 박태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결심을 이어가 향후 펼쳐질 전개에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단희(박진희 분)는 ‘이화채’의 주인 한 선생(반효정 분)을 통해 아들 박민준(김경보 분)이 여자친구와 영국 유학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당황한 그녀는 곧장 학교로 향했고, 박민준과 함께 있는 최유나를 보고 둘 사이를 연인으로 오해했다. 이들의 만남은 묘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향후 관계의 변수가 될 것을 암시했다. 김단희는 치열한 후계 경쟁 속 오정란의 위협으로부터 박민준을 지켜줄 수 없다는 불안감에 그의 유학을 만류했다. 하지만 박민준은 “아델의 후계자 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다”고 고백했고, 김단희는 20여 년간 쌓아온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져 큰 충격에 빠졌다. 평화롭던 모자 관계에 균열이 생기며 두 사람의 대립은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최유나는 아델 그룹 보석 디자인 공모전 본선 심사를 위해 추가 디자인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마땅한 작품이 없던 그녀는 친구인 백진주의 파일을 훔쳐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켰다. 박민준은 몰래 유학 준비를 하기 위해 박현준(강다빈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는 기꺼이 박민준과 백진주(남상지 분)의 비밀 접선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박현준이 백진주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이들 사이에 불어닥칠 심상치 않은 삼각 멜로의 서막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방송 말미 박민준이 아델 그룹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유나는 백진주에 대한 질투심과 열등감이 폭발해 시한폭탄 같은 긴박함을 더했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박태호는 최삼식보다는 최유나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 그의 계획이 어떤 또 다른 축의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긴장감을 불러모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헉 유나 아빠 배신하려나”, “거긴 여친 아니에요!!”, ”박진희 연기 미쳤다“, ”민준이랑 현준이 지금처럼 계속 사이좋은 형제면 좋겠다“, ”삼각 관계 각이다“, ”유나야 진짜 그러지마라“, ”진주 너무 귀엽다“,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야“, ”최재성 포스 장난 아니다“, “다음 방송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WBC 중계로 3월 5일부터 9일까지 결방된다.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8회 몰아보기 스페셜이 10일(화) 오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어서 9회는 같은 날 저녁 7시 50분 전격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13

썸네일

선우재덕·윤다훈, 25년 만에 만났는데 갑을관계 됐다(‘기쁜우리좋은날’)

[OSEN=강서정 기자] 선우재덕과 윤다훈, 정호빈 고교 동창 3인방이 세월을 넘어 갑을 관계의 위치에 놓이며 애잔함을 더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극본 남선혜)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 선우재덕, 윤다훈, 정호빈은 극 중 고등학교 시절 우정을 쌓았던 조성준, 고대치, 서권식으로 각각 분한다. 과거의 추억도 잠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세 남자 사이에는 금방이라도 불이 붙을 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흐른다.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서사가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기쁜 우리 좋은 날’ 측은 5일(오늘)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줄 선우재덕, 윤다훈, 정호빈의 모습을 공개하며 고교 동창이자 각 가정의 가장으로서 저마다의 짐을 짊어진 이들이 엮어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틸 속 선우재덕은 ‘천하의 호인’다운 인자한 미소와 소탈한 모습으로 현실 밀착형 아빠 조성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은애(엄현경 분), 조은형(최성원 분), 조은님(김나리 분) 삼남매의 아빠인 그는 가족들에게 차마 밝히지 못한 ‘실직 가장’이라는 무거운 비밀을 홀로 감내하고 있다. 재취업 실패라는 부담감이 조성준을 옥죄어오던 중 그는 25년 전 뜻밖의 사건으로 멀어졌던 고대치와 서권식을 만나면서 인생의 거센 파도를 마주하게 된다. 선우재덕은 가족을 향한 책임감 하나로 견디는 가장의 삶을 깊이 있게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다훈은 강수토건 사장이자 고결(윤종훈 분), 고민호(정윤 분)의 아빠 고대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훤칠한 미남형 얼굴에 수트핏까지 갖춘 고대치는 겉보기엔 완벽한 꽃중년이지만 그 이면에는 복잡다단한 고뇌를 안고 사는 인물이다. 자신의 아버지인 강수그룹 고강수(이호재 분) 회장에게 억눌린 결핍을 지닌 고대치는 빌딩 청소를 하는 친구 조성준과 고강수 회장의 비서실장인 친구 서권식 사이에서 비뚤어진 우월감을 표출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 서권식 역의 정호빈은 굳게 다문 입술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한 모습이다. 과거 가족의 생계가 흔들리던 시절 생때같은 자식 서승리(윤다영 분)와 서승우(유진석 분)를 지켜야 했던 그는 동아줄을 잡는 심경으로 고대치를 찾아갔고 그날로 고강수 회장의 오른팔이 됐다. 정호빈은 생계를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았던 서권식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작품의 흡입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죽마고우였던 세 친구 조성준, 고대치, 서권식이 서로 다른 사회적 위치에서 마주하며 겪게 될 의리와 갈등은 작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를 연기하는 선우재덕, 윤다훈, 정호빈은 관록이 느껴지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09

썸네일

에스파 지젤, 텅 빈 가방 열린 채로 출국[O! STAR 숏폼]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지젤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젤이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영상 캡처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05

썸네일

힘들게 40kg 뺐는데 '도루묵'..김신영·홍윤화, 충격 '요요' 근황[Oh!쎈 이슈]

[OSEN=김나연 기자] 다이어트로 40kg 가량 감량했던 개그맨 김신영과 홍윤화가 다시 체중이 불어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으로 먹고사는 신영이, 입이 터져 돌아왔다"고 요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 김신영은 이날 살이 쪄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과거 88kg에서 44kg를 감량했고,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몸무게를 유지하며 성공한 유지어터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아 왔던 바. 하지만 그는 10여년만에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 '투턱'을 뽐냈다. 김신영은 둘이서 대패삼겹살 64인분을 먹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술을 끊으면서 살이 빠졌다. 지금도 술은 안 먹는다"면서도 "그런데 살이 찐 이유를 모르겠다. 사람들이 살을 빼고 10년 정도 유지하면 아무리 먹어도 예전처럼 돌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바로 돌아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변화는 없다.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살자고, 너무 참았다고 생각해서 조금 먹었다"며 "라면도 7봉지 먹는다. 2003 신영이가 아직 남아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오랜 기간 감량한 체중을 유지해왔음에도 방심과 동시에 곧바로 요요가 찾아오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다이어트 현재 진행형인 홍윤화 역시 긴 시간동안 공을 들여왔음에도 몸무게가 다시 상승한 상황을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을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9개월동안 40kg을 뺐다"며 "체중이 정점을 찍었을 때는 몸집이 경차만 했다. 지금도 날씬하진 않다. '도대체 뭘 뺐냐'라는 말이 많은데 그 당시엔 진짜로 내가 저 나무보다 더 커서 내 스스로도 와 이게 급격히 너무 찌면 약가 와 진짜 죽겠다는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이 내 인생에서 최고점을 찍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홍윤화가 택한 다이어트 법은 '건강식'이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맛있는 다이어트식들을 공유하고 있는 바. 이를 통해 4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그였지만, 홍윤화는 "지금 조금 (살이) 올라온 상태"라고 다이어트 정체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위기를 이겨내고 무사히 성공적인 다이어터 겸 유지어터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을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JTBC, 니맘내맘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4. 19:04

썸네일

'캐나다行' 이휘재, 4년만 예능 복귀..'불후의 명곡' 출연 "16일 녹화"[공식]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4년간의 공백기를 끝마치고 예능에 복귀한다. 5일 KBS2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OSEN에 "이휘재가 '불후의 명곡'에 경연 참가자로 출연한다. 16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활동 중단 후 약 4년 만이다. 이휘재는 아내인 문정원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지난 2022년 9월,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 차 캐나다로 떠났다. 특히 이듬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만큼 일각에서는 은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당시 이휘재의 측근은 OSEN에 "은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던 바.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문정원은 활동 중단 후 4년만에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복귀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측근은 OSEN에 "아직 캐나다에 있더라. 최근에 한국을 왔다갔는지는 모르겠다. (복귀에 대한) 그런 얘기는 따로 안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휘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은 오는 16일 녹화를 진행하며 박성광, 정범균, 이상훈, 서성경 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4. 19:02

썸네일

이성경·채종협, 본격 체험판 시작…경주서 데이트(‘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강서정 기자] 이성경과 채종협이 경주에서 찬란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 5회에서는 무사히 경주에 도착한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이 본격적인 답사에 나선다. 앞서 선우찬은 자신을 두 번이나 살려준 송하란을 향해 마음을 드러내며, 남자친구 강혁찬(권도형 분)을 잃은 뒤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그녀를 다시 세상 밖으로 꺼내주겠다고 결심했다. 이에 찬은 프로젝트 기간인 3개월 동안 ‘체험판 동네 친구’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하란 역시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관계가 시작됐다. 하지만 하란을 다시 만난 이후 트리거가 발동한 찬은 새로운 기억들이 떠올라 혼란을 겪고, 하란은 과거를 철저히 숨기려 하는 그의 모습에 점점 궁금증을 품기 시작한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험판 동네 친구’가 된 송하란과 선우찬의 경주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아름드리 은행나무 아래와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찬란 커플’ 케미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서로에게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선우찬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송하란의 감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는가 하면, 찬 역시 시시각각 하란의 상태를 살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선우찬의 직진 고백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는 다른 묘한 기류가 흐르며 설렘을 더한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콜라보 작업을 위해 한국을 찾은 캔 스튜디오 직원들과 나나 아틀리에 디자이너들이 함께한 경주 답사 현장도 공개됐다. 바다를 배경으로 단합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처럼 해맑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극도로 경계해왔던 송하란이 직원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찬과 함께하며 서서히 되찾아가는 일상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송하란은 서울로 먼저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선우찬은 먼저 떠나는 송하란에게 서울에서 할 ‘숙제’를 내준다고 하는데. 과연 경주 답사를 계기로 하란과 찬 사이에 또 한 번의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3일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2월 4주차 화제성 TV-OTT 드라마 3위에 올랐다. 또한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Wavve(웨이브) 랭킹 드라마 부문 1위(3일 기준)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는 확대 편성으로 10분 앞당겨 내일(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6회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일전 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1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9:02

썸네일

김현진·임지은 비밀 벗겨진다…최병찬과 실랑이?(‘러브포비아’)

[OSEN=강서정 기자] 김현진과 임지은 사이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한 꺼풀 벗겨진다. 5일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5회에서는 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된 한선호(김현진 분)와 양선애(임지은 분)의 특별한 과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한선호는 윤비아(연우 분)가 양선애의 딸임을 알고 크게 동요하는가 하면 그녀의 저서 ‘나의 작은 낙원’을 소중히 간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선호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윤비아에게 가족관계를 넌지시 물으며 양선애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고 AI 연인 포미를 만들게 된 비아의 외로움을 헤아리기 시작했다.     한선호와 양선애의 숨겨진 인연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책을 통해 인연을 쌓아가는 한선호와 양선애의 따뜻한 순간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선사한다. 스틸 속 한선호는 동생 한백호(최병찬 분)를 향해 못마땅한 기색을 내비치지만, 한백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형과 함께 도서관으로 향한다. 어머니를 잃고 세상에 오로지 둘만 남게 된 쌍둥이 형제가 무슨 연유로 도서관을 찾은 것일지 그 내막에 관심이 모인다. 억지로 발을 들인 도서관에서 한선호는 양선애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어머니의 부재로 힘든 한선호를 응시하는 양선애의 따스한 눈빛은 그 자체로 위로가 되며 스스로를 가둬두던 선호를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나오게 한다. 두 사람이 도서관에서 쌓은 유대와 더불어 딸 윤비아조차 모르게 간직했던 양선애의 비밀은 무엇일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5회는 5일(오늘)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9일(월) 오전 10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8:58

썸네일

"유방암 가슴절제 수술, 축복? 역겨웠다" 18년만 눈물의 고백한 여배우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54)가 과거 자신의 암 투병 과정에서 했던 발언이 '거짓말'이었음을 고백하며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여전사'의 가면을 벗고 던진 그녀의 솔직한 고백이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는 최근 발간한 회고록 'You With The Sad Eyes'를 통해 2008년 유방암 진단 당시 받았던 이중 절제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수술을 두고 "축복"이라고 표현하며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하지만 18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이를 두고 "완전한 헛소리(Bullst)였다"라고 고백했다. 애플게이트는 책에서 "솔직히 내 입에서 나온 그 말들에 구역질이 났다"라며 "가슴을 잃어버린 상실감과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를 속였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전사'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그녀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는 고백이다. 그녀는 유전성 유방암 유전자인 BRCA1 양성 판정을 받고 예방 차원에서 양쪽 가슴을 모두 절제했다. 대중 앞에서는 당당한 척했지만, 카메라 뒤의 삶은 처참했다. 애플게이트는 "나는 혼자였고, 슬펐으며, 가장 친밀하고 파괴적인 신체 일부의 절단을 애도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수술 후 18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서적, 육체적으로 망가진 상태"라고 밝힌 그녀는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암이 할퀴고 간 흔적을 보며 최소 한 번은 울음을 터뜨린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애플게이트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2021년, 그녀는 난치병인 다발성 경화증(MS) 확진 판정을 받으며 또 한 번의 시련을 맞았다. 그녀는 이번 회고록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의 고통을 미화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더는 거짓말하지 않겠다. MS는 정말 끔찍하다"라며 암 투병 당시처럼 "재건 수술을 하고 다시 나아가면 된다"는 식의 희망 고문을 거부했다. 현재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낼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지만, 15세 딸 사디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짧은 시간만큼은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며 엄마로서의 강한 면모도 보이고 있다. 비극 속에서도 "진실"을 택한 그녀의 용기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04. 18:50

썸네일

박신혜, 또 일냈다…‘언더커버 미쓰홍’ 종영 앞두고 화제성 1위

[OSEN=강서정 기자]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언더커버 미쓰홍’이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일14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이 마지막까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4주차 결과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TV-OTT 드라마와 TV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주연 배우 박신혜 역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라 안방극장의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또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7위에 진입, 대한민국은 물론 페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8개국에서 TOP 10에 랭크되며 탄탄한 글로벌 화제성을 기록했다. (3월 4일 기준) 앞선 방송에서는 새롭게 손을 맞잡은 홍금보(박신혜 분)와 신정우(고경표 분)를 필두로 의기투합한 여의도 해적단이 한민증권 내부를 뒤흔드는 짜릿한 활약을 펼쳤다. 홍금보의 철저한 계획에 따라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측근 세력이 차근차근 제거되었고, 이들은 송주란(박미현 분) 비서실장의 금고를 털어 한민증권의 국내 비자금까지 확보하는 등 전방위로 압박을 가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더욱 흥미진진해진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언더커버 미쓰홍’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한민증권을 살리기 위한 여의도 해적단의 활약! 목적 달성을 위한 최후의 방법은? 언더커버 작전을 감행했던 홍금보의 원래 목표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를 찾아내 비리를 고발하는 것이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IMF 사태로 인해 상황이 바뀌었다. 잠시나마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이 일자리를 잃고 비자금 장부마저 강 회장을 주저앉힐 무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홍금보는 한민증권의 지분을 손에 넣어 회사를 구하기로 했다. 이렇듯 새로운 목적과 함께 출발한 여의도 해적단은 강 회장과 송 실장이 조성해둔 비자금을 조금씩 끌어모았고, 정식 법인을 세워 주식까지 사들였다. 홍금보의 결단력과 고복희(하윤경 분)의 순발력, 알벗 오(조한결 분)의 정보력, 이용기(장도하 분)의 기술력에 신정우의 통찰력까지 더해져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로 순항하는 여의도 해적단이 한민증권과의 전면전에서 어떤 패를 사용할지, 이들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어떤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악의 중심 강 회장과 송 실장, 최종 빌런들 ‘권선징악’ 결말 맞이할까? 강 회장은 비자금 조성과 부정 회계 지시는 물론, 내부 고발을 준비하던 아들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까지 죽음으로 내모는 등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다. 강 회장의 오른팔이자 비선 실세인 송 실장 역시 그의 지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살인도 서슴지 않는 잔인한 모습과 함께 강력한 빌런으로 떠올랐다. 이렇듯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는 행보를 걸어온 두 사람이지만, 이들이 숨겨온 한층 더 추악한 면모가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해 긴장감을 더한다. ‘악’의 정수를 보여준 듯했던 강 회장과 송 실장에게 아직 남아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과연 이들이 홍금보와 여의도 해적단의 응징을 받아 죄값을 치르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대체 불가 301호 룸메이트들의 워맨스…폭풍이 지나간 후 우정의 향방은?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에서 만난 홍금보와 고복희, 강노라(최지수 분), 김미숙(강채영 분) 룸메이트 4인방은 고난과 역경을 함께 거치며 짧은 시간임에도 특별한 우정을 싹틔웠다. 저마다 말 못할 비밀을 지녔던 네 사람은 점차 각자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으며 단단한 워맨스를 완성했다. 하지만 홍금보와 고복희는 강노라의 아버지 강 회장을 무너뜨려야만 하고, 김미숙은 한민증권에서 제대로 된 구제를 받지 못하고 직장에서 미운털이 박힌 채 어린 딸을 키워야만 하는 등 현실적인 숙제가 이들 앞에 남아 있다. 모든 폭풍이 지나간 후에도 네 여자의 우정이 견고히 유지될 수 있을지, 이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속에서 서로를 해치거나 잃지 않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몰입감을 더하는 관전 포인트들로 무장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7일(토)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8:47

썸네일

김경남, 유연석과 대척점 선 새로운 빌런..야망 비주얼(신이랑 법률사무소)

[OSEN=하수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이 욕망과 야심으로 무장한 ‘양도경’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3월 13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김경남이 연기하는 ‘양도경’은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욕망과 야심으로 똘똘 뭉친 인물로, 강한 자존심과 승부욕으로 정상을 향해 달려왔다. 지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승부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양도경의 기질은 외적으로도 드러난다. 김경남은 “젊은 대표라는 설정에 맞춰 각 잡힌 쓰리피스 슈트를 기본으로 하되, 화려한 컬러를 선택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경의 기질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헤어 역시 브라운 계열로 염색해 또 다른 대표 이미지를 완성했다. 단단함과 변칙성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으로 인물의 욕망과 불안을 동시에 표현한 셈이다. 하지만 김경남이 그리고자 한 양도경은 단순한 야심가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욕망과 야심으로 뭉쳤지만, 무겁고 딱딱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 빈틈이 있는 인물로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무게를 잡다가도 순간 풀어질 수 있는 지점을 고민하며, 균열을 드러내려 했다는 것. 그리고 그 균열은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본격화된다. 이름도 생소한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계산적인 설명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그의 존재는 도경이 세운 판을 흔들고, 처음 겪는 불편한 패배의 기미는 자존심을 정면으로 자극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척점에 서게 된다. 흥미로운 건, 그런 양도경에게도 유일하게 약해지는 인물이 있다는 점이다. 바로 파트너 한나현(이솜). 김경남은 “한나현에게만큼은 약해지고,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 허다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삼각관계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한나현에게 느끼는 이성적인 감정과 신이랑에게서 느끼는 질투는 분명 있다”고 덧붙였다. 극공감형 신이랑, 극이성형 한나현 사이에서 도경은 그 중간 어디쯤에 서 있는 인물. 이성과 감정, 욕망과 자존심 사이를 오가는 복합적인 위치가 극의 또 다른 긴장감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김경남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역시 이 지점과 맞닿아 있다. 그는 “각 에피소드가 가진 사연들이 흥미로웠고,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장르적 신선함과 더불어, 매 회 쌓여가는 인물 간 관계의 변화가 배우로서 도전 욕구를 자극했다는 설명이다. 욕망과 야심, 그리고 질투와 감정의 균열까지. 김경남이 완성할 ‘양도경’이 어떤 얼굴로 시청자들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그는 “기존에 없었던 신선하고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함께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S, 몽작소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4. 18:46

썸네일

“비싸”vs“적당” 구혜선 헤어롤 하나에 1만 3천원이라니…가격에 갑론을박[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직접 개발한 헤어롤 제품이 공개된 가운데, 가격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헤어롤의 공식 판매 페이지 링크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한 개 가격이 1만 3천원, 두 개 세트는 2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헤어롤이 대부분 수백 원에서 천 원대 수준인 만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에서는 “충전식 헤어롤 가격과 맞먹는다”며 가격 대비 제품 구성이 과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제품의 개발 과정과 기술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해당 헤어롤은 구혜선이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네이밍, 브랜딩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2024년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한 뒤 연구진과 함께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그는 학생들이 머리에 하고 다니는 헤어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구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구혜선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제품 개발 배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성균관대학교를 13년 만에 졸업하게 됐는데 졸업 요건 중 특허 출원이 있었다”며 “학생들이 하고 다니는 헤어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제품 ‘쿠롤’은 기존 둥근 형태의 헤어롤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 평판이 아닌 웨이브 형태의 몰드 구조로 제작된 뒤 실리콘 라미네이팅으로 마감된 고기능성 고분자 복합소재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헤어롤을 일자로 펼치거나 다시 말 수 있으며,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별도의 열이나 전기 자극 없이 가벼운 스냅 동작만으로 원래 형태로 복원되는 ‘자가복원’ 기능까지 구현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같은 기술력 덕분에 해당 제품은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가격을 둘러싼 논쟁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헤어롤 하나에 1만 원이 넘는 건 부담스럽다”고 지적하는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면 적당한 가격”이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구혜선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4. 18:3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