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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절친’ 이서진에 돌직구..“돈 되는 건 다 하네?” (‘비서진’)[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신동엽이 이서진과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조정석의 요청으로 콘서트 축전영상 찍기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신동엽을 찾아간 두 사람. 절친인 이서진과 신동엽은 “오랜만이다”라며 반갑게 포옹했다. 조정석 매니저로 등장한 두 사람에 신동엽은 “돈 되는 거 다 하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광구는 “불러주면 다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이서진은 신동엽의 얼굴을 보더니 “많이 마셨어? 어제”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어제 좀 마셨다. 깜짝 놀랐다. 얼굴이 빨개서”라고 털어놨다. 김광규는 “술 좀 많이 줄였다더니 여전히 마시는 구나”라고 했고, 신동엽은 “대외적으로 줄인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신동엽은 “얼마 전에 동네에서 와이프랑 술 먹고 있는데 서진이 만나서 같이 먹고”라며 “서진이가 맛있는 술도 사주고”라며 미담을 전했다. 이를 공감한 김광규는 “서진이가 그런 건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1.21.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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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완전 허세" 男후배에 저격당했다..전현무 "어떤X이냐" 폭발 ('나혼자산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전현무가 남자 후배에게 '허세 있다'며 저격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평소 존경하던 대선배 남진을 찾아가 정성 가득한 손맛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고향 목포에서 직접 공수한 홍어, 낙지, 전복, 젓갈 등 귀한 생물 재료를 사용해 남진을 위한 반찬을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그의 모습에 기안84는 “지현이 요리에는 허세가 없다. 그래서 더 좋다”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키가 “허세 있는 요리가 어떤 거예요?”라고 묻자, 코드 쿤스트는 “나는 형 말이 뭔지 알 것 같다. 첨단 장비를 너무 많이 쓰는 경우?”라며 전현무를 은근히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떤 X이 그러냐!”며 투덜대는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다양한 1인 가구 스타들의 솔직한 일상을 관찰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1.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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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계획’ 조정석, ♥거미에 애정 폭발..“헤어나올 수 없어” (‘비서진’)[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이서진과 김광규가 조정석의 결혼 생활을 부러워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의 차가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비서진은 김광규 차를 타고 ‘미운우리새끼’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이때 이서진은 “점심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저 ‘미우새’ 촬영 끝나고 먹을 거다. 밥을 좀 늦게 먹고 나왔다”라고 답했다. 알고보니, 거미가 차려준 밥상을 먹고 나왔다고. 조정석은 “거미 씨가 들깨 버섯국 끓어주셨다”라며 “형님들 만난다고 얘기했다. 걱정이 되고 체력적으로 많이 소모가 될 거란 생각이 들었는지 아침부터 보양식을 챙겨줬다”라고 해 이서진과 김광규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광규는 거미 예명을 궁금해했다. 조정석은 “맨 처음에 데뷔 준비할 때 가수로서 이름을 뭐로 할 것인가 그런 고민을 하다가 뮤직비디오를 먼저 찍었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 속에서 혹시 기억하세요? 레게파마를 했었다. 그 머리가 물속에서 떠오른 거다. 그 모습이 거미 같아서 ‘거미 어때?’ 했다. 또 뜻은 거미줄에 한 번 헤어나올 수 없지 않냐. 거미의 음악을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라며 “사실이잖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1.21.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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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모범택시3' 이제훈, '인신매매단' 쫓았다..日야쿠자 카사마츠 쇼 '도발'[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일본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21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 첫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인신매매를 하는 야쿠자 조직원들을 때려눕히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야쿠자들에 의해 납치된 윤이서(차시연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납치 상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고, 우연히 무지개운수의 전단을 발견하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저 윤이서라고 하는데요 저좀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전화를 받은 장성철(김의성 분)은 "그쪽으로 가겠다. 지금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지만, 윤이서는 때마침 뒤를 쫓아온 야쿠자들에게 다시 잡혀 끌려가게 됐다. 이후 귀국한 장성철은 공중전화 박스에서 발견한 윤이서의 학생증을 보여주며 상황을 설명했고, 김도기는 "윤이서 학생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고은(표예진 분)은 "학교는 역시 제가 가봐야겠죠? 교복이 어디있더라?"라고 의욕을 불태웠지만, 김도기는 "학생들한테 뭘 물어보려면 선생님이 편하다"며 부캐 '황인성 선생님'을 소환해 윤이서의 학교에 잠입했다. 이때 김도기는 윤이서의 반 반장에게 "캠프 간다고 체험학습 신청서를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반면 윤이서의 할머니를 찾아간 장성철은 "집에서는 기숙학원 간걸로 알고 있던데"라며 "집이랑 학교에 둘러대고 출국한게 열흘정도 지난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김도기는 자신을 지켜보는 시선을 눈치채고, 도망치려던 오예지를 붙잡아 그간의 사정을 듣게 됐다. 알고 보니 윤이서는 오예지의 권유로 모바일 불법 도박에 손을 대게 됐고, 할머니 눈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점점 도박에 중독된 것. 그러다가 '포인트 미리 드림'이라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약관에 동의했지만, 그 '미리드림'은 다름아닌 사채였다.  안고은은 "두 사람이 게임하면서 받은 미리 드림 이벤트는 대출이다. 30만원 짜리 대출을 10만원 단위로 쪼개서 계약했다"고 말했고, 장성철은 "현행법상 10만원 이하 대출은 이자 제한 없다. 그점을 노린거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들이 계약한 대출의 연이자는 5000%였다. 장성철은 "어느쪽이든 미성년자 상대로 한 대출계약은 어차피 다 불법이다"라고 말했고, 최주임(장혁진 분)은 "불법이면 무효 아니냐"고 의아해 했다. 김도기는 "누군가 말해주기 전까진 사실을 알기 쉽지 않을거다. 본인들이 도박한건 사실이니까"라고 아무에게 알리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사채업자들의 협박에 쫓기던 오예지와 윤이서는 "일본가서 한달만 일하면 이자랑 원금 다 없는걸로 해주겠다"는 사채업자의 제안을 따르기로 했지만, 정작 일본으로 향한 것은 윤이서 혼자였다. 오예지는 "이서랑 같이 떠나기로 한 날 아빠한테 걸려서 핸드폰까지 뺏기는 바람에 이서한테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다 제잘못이다. 저때문에 이서가 그렇게 됐다.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얘기 못했다. 제발 내 친구좀 찾아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학생들을 수렁에 빠트린 조직을 소탕하는데 뜻을 모은 무지개 운수는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김도기는 "5283 운행 시작합니다"라며 새 차를 끌고 나갔고, 안고은은 "이서 데려간놈들 항구에 찍힌 모습이다. 근데 빚을 졌는데 왜 외국으로 보냈을까요?"라고 의아해 했다. 최주임은 "일본으로 보내는 게 훨씬 남는장사라는거겠지"라고 말했고, 안고은은 "같이 출국한 두명은 금방 다시 귀국했다. 배달하듯 옮겨둔거다. 단순 운반책일수도 있다"며 "괜찮으면 이번엔 저한테 맡겨주면 안되냐. 저한테 방법이 있다"라고 눈을 빛냈다. 이후 안고은은 오예지를 찾아가 "이서한테 보낸 핸드폰 게임 URL 언니한테도 보내줄래?"라고 제안했고, 돈을 모두 잃어 사채업자를 만날때까지 일부러 도박을 이어갔다. 이후 사채업자를 만난 안고은은 일부러 그들의 계획에 넘어가는 척 여기했다. 무지개운수로 돌아온 안고은은 "네코머니라는 회사 체인이더라. 설립자금 운용자금 다 일본에서 넘어온 돈이다. 핸드폰 게임도 일본에서 만든거더라"라고 말했고, 장성철은 "일본 자금으로 세워진 사금융 사무실. 그들이 만든 도박게임. 거기서 빚을 진 어린 학생들을 일본으로 보낸다? 불길한 대출회사는 후순위로 미뤄두고 우리는 이서학생을 찾는데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지시했다. 때마침 여객선 터미널로 오라는 사채업자의 연락을 받은 안고은은 그곳으로 향했고,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그 뒤를 따라 일본까지 함께 넘어갔다. 안고은은 대기하던 차를 타고 수상한 건물 내부로 들어갔지만, 전파 차단벽에 의해 연락 끊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김도기는 직접 건물안으로 뛰어들어 야쿠자들을 제압했고, 때마침 자신의 소지품을 뺏으려는 야쿠자를 때려눕힌 안고은과 마주쳤다. 그리고 그 곳에서 벽에 빼곡하게 붙어있는 여성들의 사진과 캐리어들을 발견하게 됐다. 김도기는 현장에 있던 야쿠자를 협박해 윤이서의 행방을 물었고, 야쿠자는 "나는 사람 보내주면 그 사람 신원이랑 흔적 지울 뿐이다. 그 뒤는 모른다"고 말했다. 또 "돈은 어떻게 전달하냐"는 질문에는 "차가 항상 와서 현금을 싣고 간다. 그 차 확인해보면 알수 있다. 그거밖에 모른다"고 설명했다. 안고은은 "저를 태우고 온 차는 번호판 찍어뒀다"며 곧바로 위치추적을 했고, 김도기를 비롯한 무지개운수 멤버들은 위치추적을 통해 알아낸 건물로 이동했다. 이어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건물 내부로 잠입하기 위해 일부러 '양키' 처럼 분장하고 나타나 "신발이 더러워졌다"는 핑계로 난동을 부려 내부로 들어갔고, 야쿠자 조직원과의 대결해 이긴 뒤 "너네 오야붕(보스)에게 전화해라. 새로운 신발 사면 이쪽으로 전화하라고"라며 연락처를 남긴 뒤 자리를 떴다. 이후 부하로부터 김도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 오야붕 마츠다 케이타(카사마츠 쇼 분)의 모습이 비춰지며 궁금증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1.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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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알았다" 이이경, '놀뭐' '슈돌'에 작심폭로..'하차·교체' 전말 파장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폭로를 이어오던 A씨가 또다시 입장을 번복하며 혼란을 키웠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이경은 마침내 침묵을 깨고 직접 고소장을 공개, 자신이 겪어온 피해와 방송 하차 과정에서 느낀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주장했던 A씨는 SNS에 “모든 게 거짓말이라고 말한 건 겁나서였다.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웠다”며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 또한“AI로 만든 사진은 없다. 증거는 모두 진짜였다”고 주장하며 며칠 사이 세 번째 입장 번복을 했다. A씨는 처음에는 ‘독일인 여성’이라며 사적·성적 대화 폭로, 이후 3일 만에 “AI로 만든 것”이라고 자백,그리고 다시 “AI는 거짓말”이라고 번복해 논란만 키워왔다. 이와 관련 상영이엔티는 즉각 공식입장을 통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미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작성자·유포자에 대해 국내외 불문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루머 제보 이메일을 공개하며 수사 협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가운데 21일, 결국 이이경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소장을 공개하며 처음 겪는 분노와 불안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며 회사에 협박 메일을 몇 달 동안 보냈다.영장이 발부되면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해외에 있다면 직접 가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 악플러도 절대 선처 없다.”고 밝힌 상황.  이이경은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형사 고소 전까지 언급을 삼가 달라는 소속사 요청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이경의 폭로 중 가장 큰 파장을 낳은 부분은 바로 자신이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들과의 하차·교체 전말이다.논란이 진행되는 동안, ‘놀뭐’ 측은 “스케줄 이유”를 들어 이이경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이경은 전혀 다르게 설명했다.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밝혀졌음에도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다. 우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발��ㄴ 것. 뿐만 아니라 그는 “3년간 함께한 프로그램에서 인사도 못 하고 하차했다. 그 사실을 기사로 처음 알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마찬가지.  이이경은 “VCR로만 하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결국 교체됐다는 사실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국과의 소통보다 기사로 더 많이 알게 되는 상황이 황당하고 서러웠다”고 토로했다. 이이경의 ‘하차 권유’ 폭로,‘기사로 교체 사실을 알았다’는 고백은 방송 제작 관행에 대한 큰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제작진과 소속사가 더 투명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1.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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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시작부터 정색..“제 허락없이 기타 만지지 말아야” (‘비서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조정석이 김광규에게 정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한 조정석은 자신의 기타가 밖에 나와있자 “제 허락 없이는 기타 만져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정색했다. 앞서 김광규는 조정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기타를 연주한 바. 제작진이 폭로하자 조정석은 “연주도 하셨다고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정석이 비서진과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조정석 매니저는 “차가 방전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실제 조정석 차는 시동조차 안 걸리는 상황. 조정석은 “얼마나 돌아다니는데 방전이 나냐”라며 “실제 상황이지?”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정석의 차는 2년 동안 잔고장 한 번 없었던 바. 이에 “왜 이렇게 하루가 걱정이 되지?”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1.21.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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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 건물주’ 장원영, 눈부신 미모 속 슬픈 소식 전했다..“이러다 잃어버려”

[OSEN=박하영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장원영은 자신의 계정에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민소매를 입은 채 어딘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이던 그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원영은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헤드셋을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변함없는 인형 미모는 물론, 완벽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를 137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장원영’ 박하영

2025.11.21.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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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윙크만 했는데도 너무 퀸카야’ [O! STAR 숏폼]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그룹 아이들의 미연이 21일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아이들 미연은 이날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공연 일정을 위해 출국했다. 아이들 미연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1.21.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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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표예진, 자발적으로 불법도박 손댔다.."정신차리니 다 잃어"[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모범택시3' 표예진이 미끼를 자처했다. 21일 SBS '모범택시' 시즌3의 첫회가 방송됐다. 이날 장성철(김의성 분)은 일본에서 윤이서라는 학생의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김도기(이제훈 분)는 윤이서가 다니던 학교에 선생님으로 잠입해 그가 친구의 권유로 모바일 도박에 손을 댔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불법 대출을 받게 됐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일본 가서 한달만 일하면 이자랑 원금을 다 없애주겠다"는 사채업자의 말을 믿고 일본으로 따라가게 된 것. 안고은(표예진 분)은 "두사람이 게임하면서 받은 미리 드림 이벤트 대출이다. 30만원 짜리 대출을 10만원 단위로 쪼개서 계약했다"고 말했고, 장성철은 "현행법상 10만원 이하 대출은 이자 제한 없다. 그점 노린거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받은 대출의 연이자는 무려 5000%였다. 이에 안고은은 "뭐야 이게. 수고비 지각비 출장비? 아니 무슨 말도안되는걸 다 갖다붙였냐"라고 황당해 했고, 장성철은 "어느쪽이든 미성년자 상대로 한 대출계약은 어차피 다 불법"이라고 말했다. 최주임(장혁진 분)은 "불법이면 무효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김도기는 "누군가 말해주기 전까진 사실을 알기 쉽지 않을거다. 본인들이 도박한건 사실이니까"라고 사채업자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짚었다. 박주임(배유람 분)은 "그냥 재미로 시작한 핸드폰 게임인데 이렇게까지 수렁으로 떨어지게 될지 상상도 못했겠지"라고 안타까워 했고, 김도기는 "이서 학생은 수렁으로 떨어진게 아니다. 수렁으로 끌려들어간거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있는 핸드폰 게임. 같은반 친구가 추천하면 의심은 더 사라진다. 핸드폰 게임에 덫을 놓고 밟을 때까지 기다린거다"라고 분노했다. 이들은 윤이서 학생을 수렁에 빠트린 범죄조직을 소탕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김도기는 "5283 운행 시작합니다"라며 본격적으로 나섰다. 안고은은 CCTV 영상을 찾아 공유했고, "이서 데려간놈들 항구에 찍힌 모습이다. 근데 빚을 졌는데 왜 외국으로 보냈을까요?"라고 의아해 했다. 김도기는 "우리가 알아봐야될것들 중 하나가 그부분"이라고 말했고, 최주임은 "일본으로 보내는게 훨씬 남는장사라는거겠지"라고 추측했다. 안고은은 "같이 출국한 두명 금방 다시 귀국했다. 배달하듯 옮겨둔거다. 단순 운반책일수도 있다"며 "괜찮으면 이번엔 저한테 맡겨주면 안되냐. 저한테 방법이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윤이서에게 처음 모바일 도박을 제안한 학생을 찾아가 "이서한테 보낸 핸드폰 게임 URL 언니한테도 보내줄래?"라며 "내가 도와주려고. 나중에 다 얘기해줄게. 괜찮아"라고 제안했다. 이후 안고은은 사채업자들을 불러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불법 도박을 해 돈을 잃었다. 그러면서 사채업자들과 만나자 "아니 제가 분명히 억수로 많이 따고있었는데 갑자기 정신 차려보니까 다 잃었다"고 어리숙한 연기를 했다. 사채업자는 "주변에 친구 있냐. 추천만 해도 이자혜택 있는데"라고 말했고, 안고은은 "맨날 게임만해서 친구 한명도 없다"고 답했다. 가족에 대해서도 "혼자산다"고 밝힌 그는 "방법이 아예 없진 않다"는 사채업자의 말에 "저 진짜 열심히 할수 있다. 어떡하면 되냐"고 눈을 빛냈다. 잠입을 마친 안고은은 "네코머니라는 회사가 체인이더라. 설립자금 운용자금 다 일본에서 넘어온 돈이다. 핸드폰 게임도 일본에서 만든거더라"라고 설명했다. 장성철은 "일본 자금으로 세워진 사금융 사무실. 그들이 만든 도박게임. 거기서 빚을 진 어린 학생들을 일본으로 보낸다?"라며 "불길한 대출회사는 후순위로 미뤄두고 우리는 이서학생을 찾는데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사채업자로부터 연락을 받은 안고은은 "바로 여객선 터미널로 오라더라"라고 말했고, 안고은을 비롯한 무지개운수 식구들은 윤이서를 납치한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1.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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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여상, '판타지 영화 비주얼로 등장' [O! STAR 숏폼]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1일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에이티즈는 이날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공연 일정을 위해 출국했다. 에이티즈 여상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5.11.21.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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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17kg' 허성태 “결혼 6개월 만에 대기업 퇴사” ('전현무계획3')

[OSEN=김수형 기자]'전현무계획3'에서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오징어게임’ 이후의 해외 반응부터 결혼 직후 대기업을 그만두고 늦깎이 배우로 뛰어든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3’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허성태에게“‘오징어게임’ 이후 해외에서 알아보는 사람 많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허성태는“호주에서도 초췌하게 다녔는데도 알아보시더라”며 전 세계적인 작품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징어게임’ 촬영을 위해 17kg 증량했지만, 곧바로 다음 작품 준비를 위해 한 달 만에 17kg 감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전현무는 “이게 가능하냐”며 감탄했다. 또 이날 허성태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과감한 결정으로 꼽히는 “대기업 퇴사”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이었다. 연봉도 적지 않았다”며 “그런데 결혼하자마자 6개월 만에 사표 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된다. 내가 이렇게 되려고 그때 그런 용기가 났나 싶다”고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전현무는 “이해해준 형수님도 대단하다”며 아내의 결단력과 지지에 감탄했다. 허성태는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지만, 지금은 글로벌 작품을 넘나드는 연기자로 자리 잡은 만큼 그의 용기 있는 선택에 시청자들도 놀라움과 응원을 보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1.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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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스케줄 탓”이라 했는데… 이이경 “하차 권유 받았다” 충격 고백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 대해 서로 다른 뉘앙스의 설명이 나오며 이이경의 폭로가 또 한 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첫 총회가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하하·주우재가 인사 없이 하차한 배우 이이경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3년여 동안 이경 씨가 고생했는데, 드라마·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 하차하게 됐다”며 스케줄 문제가 배경임을 설명했다. 또 “결방으로 인해 녹화 일정이 밀리면서 인사를 드리지 못하게 됐다. 이 점 양해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하하 역시 “인사를 드리고 갔어야 했는데 인사모 일정이 밀렸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주우재도 “몇 달 동안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며 이이경을 감싸며 응원했다. 세 사람은 “고생했다, 이경아”, “수고했어!”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이이경이 21일 공개한 입장은 정반대의 방향을 가리킨다. 사생활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공개하며 입을 연 그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하차 권유’를 받았다고 직접 밝힌 것. 그는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밝혀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다. 결국 우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또한 ‘놀면 뭐하니?’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발탁 불발 사실을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에 대해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히며 극심한 피해를 호소했던 바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독일인이라 주장하며 수개월 전부터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내왔다”며 “영장이 발부되면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독일에 있다면 직접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 악플러도 절대 선처 없다”고 강경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이이경의 폭로로 인해 ‘하차 이유’를 둘러싸고‘제작진·멤버들의 공식 설명’과 ‘당사자 고백’이 엇갈리는 상황.두 설명 사이의 간극이 커지면서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누구 말이 진실인가”,“이이경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고소장까지 공개했을까”, “피해자임에도 이미지 손상까지 감당해야 했던 것 아니냐” 등 여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1.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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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서러워서 어쩌나…유부남 사이 “나만 미혼” 씁쓸한 고백 ('전현무계획3')

[OSEN=김수형 기자]'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가 굴욕을 맛봤다.  21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경북 의성을 찾아 ‘먹거리 사건’에 휘말리며 웃음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시청자가 추천한 ‘돼지국밥’ 맛집을 향했다. 전현무는 “첫 끼니는 실패 없는 시청자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부산 출신의 곽튜브는 “돼지국밥 기준치가 높다”며 길 안내까지 자청했다. 하지만 의기양양하던 곽튜브의 활약은 오래가지 못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두 사람 앞에 펼쳐진 건 돼지국밥집이 아닌 공사장. 예상치 못한 풍경에 곽튜브는 멈칫했고, 전현무는 “어이~, 여행 유튜버님? 이럴 줄 알았다니까~”라며 폭소를 안겼다. 이후 이날 방송에는 배우 허성태와 조복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최근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된 조복례가 모습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놀란 표정으로 “아니, 결혼했나?”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곧바로 “나만 미혼이다… 난 안 한 줄 알았다”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감대 형성하려 했는데…”라고 토로하며 홀로 미혼인 현실에 작은 서러움을 드러냈다. 뜻밖의 결혼 토크와 허탈한 반전 상황이 이어진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먹거리 실패에 이어 ‘혼자만 미혼’이라는 외로움까지 겹치며 제대로 서러움을 겪은 하루를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21.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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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난 택시기사다"..인신매매범 때려눕히며 화려한 컴백

[OSEN=김나연 기자] '모범택시3' 이제훈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1일 오후 SBS '모범택시' 시즌3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일본 사금융 조직의 인신매매 현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납치된 여성을 데리고 경매를 펼치고 있었고, 한 여성이 인신매매를 당하려던 순간 가면을 쓴 정체 불명의 남성이 등장해 인신매매 조직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무지개운수 안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나서 현장을 혼란에 빠트렸고, 이때 한 조직원과 대치 상태에 있던 남성은 조직원에 의해 가면이 벗겨졌다. 가면 밑에 드러난 얼굴은 다름아닌 김도기(이제훈 분)였다. 야쿠자는 "너 누구야?"라며 물었고, 김도기는 "나는 택시 기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직원은 "택시 기사? 뭐냐 그게"라고 황당해 했고, 김도기는 단숨에 주먹을 날려 조직원을 제압해 통쾌함을 안겼다. 한편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1.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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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새신랑' 김우빈, 벌써 피부관리 시작했다..온몸에 'X범벅' ('콩콩팡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12월의 새신랑 김우빈이 펠리컨의 변을 활용한 특별한 피부관리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6회에서는 멕시코 자유 여행을 즐기는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좌충우돌 투어가 공개됐다. 이번 회에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세 사람은 보트를 타고 야생동물 투어를 즐기던 중, 바닷새들이 뒤뚱거리며 걷는 라스 콜로라다스 해변에 도착했다. 갑자기 선장이 하얀 지점토 같은 진흙을 파내 세 사람에게 건네며 “얼굴에 발라보라”고 권했고, 이들은 마야식 진흙 스파 체험에 나섰다. 김우빈은 처음에는 의심없이 진흙을 얼굴에 바르다가, 선장이 “펠리컨 똥”이라고 설명하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만족하는 듯 온 몸에 발랐다. 도경수는 “기분이 되게 좋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광수 역시 “깨끗한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진흙을 발라주며, 마치 석고팩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tvN ‘콩콩팡팡’은 찐친 삼인방의 순도 100% 멕시코 자유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콩콩팡팡’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1.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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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처제’ 한혜진♥기성용 열애 비화 공개 “무슨 조합?..걱정하기도” (‘편스토랑’)[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국민 형부'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막내 처제 한혜진을 위해 역대급 중노동 대용량 요리 ‘샌드위치 100’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무려 35시간 동안 재료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샌드위치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까 이왕 한번 보낼 거 엄청 정성껏”이라며 “기분도 좋고 나도 좋고. 기분 좋은 일이니까 언제 해보겠냐”라고 말했다. ‘국민 형부’ 애칭에 대해 김강우는 “저한테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국민’ 붙을만한 건 아닌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무엇보다 김강우는 과거 한혜진이 MC로 있던 토크쇼에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김강우가 추위 속 아버지 성묘에 쌓인 얼음을 맨 손으로 깨고 했다며 “어떻게 저런 사람이 우리 집에 왔지”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부모님께 하는 건데요. 그쳐 저는 뭐 특별하게 한 행동도 없었고 그 일이 부각되는 것도 남사스럽고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한테나 ‘국민’ 붙이면 안된다. 방배동 형부 정도? 같은 동네 사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제작진은 “예비 처제가 배우인 걸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김강우는 “저는 몰랐다. 만나다보니까 자기 동생도 배우라고 해서 알았다. 한혜진 씨가 저보다 먼저 데뷔했더라”라며 6년 선배라고 밝혔다. 처제들 첫인상으로는 “비슷하게 생겼네. 누가 누군지 헷갈리겠다 싶었다. 자매들끼리 잘 뭉쳐서 항상 친구 같다. 저희는 지켜만 봐도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위들 역시 선한 눈매부터 분위기까지 닮아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나보다 두 동서가 더 잘생겼다. 나는 늙었고”라면서도 기성용과 닮은 꼴에 “닮은 사람 찾기 하면 서로 나온다. 그래서 옛날부터 두 아들은 ‘기 아빠’라고 불렀다. 그만큼 애들한테 잘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김강우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 소식을 먼저 알게 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 아내를 통해서 소식을 들었다. 근데 ‘정말? 진짜?’ 열번 했다. 제가 ‘정말 그 조합이?’ 왜냐면 제가 굉장히 좋아하던 선수였다. 어떻게 만났지? 궁금증이 있었다. 과연 이 조합이 어울릴까 걱정도 했다. 근데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산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11.21.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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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주와 '28억 손배소'.."품위유지 위반"VS"미성년 교제NO" 입장차[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에게 손해배상 피소를 당한 가운데, '품위유지 위반' 주장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화장품 브랜드 A사가 김수현과 김수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28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앞서 A사는 올해 8월까지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맺었던 바. 하지만 김수현이 故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지난 3월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당시 A사 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김수현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하는가 하면, 기존에 올라온 광고 사진 및 영상을 삭제하며 발빠르게 선을 그었다.  이후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일부 업체 측이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쿠쿠전자로부터 8억5000만 원, 쿠쿠전자·쿠쿠홈시스·쿠쿠홈시스 말레이시아 법인 등 쿠쿠 계열사로부터 20억2986만 원, 트렌드메이커로부터 5억100원, 프롬바이오로부터 39억6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피소됐으며, 전체 소송 금액은 73억3986만 원에 이른다. 뿐만아니라 클래시스 측은 김수현의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아파트에 30억원대 가압류를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한 소식이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A사 역시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5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바. 하지만 이날 열린 첫 변론에서 A사 측은 5억으로 제시했던 손해 범위를 28억 6000만원으로 증액했다. A사측 대리인은 "계약 위반 시 모델료의 2배를 지급해야 하고, 실제 저희에게 발생한 손해를 더해 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故 김새론 씨가 사망하기 전에 (김수현과) 교제 사실을 SNS에 알린 적이 있다. 당시 김수현 씨는 교제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고, 사망 후에 교제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입장을 바꿨다"며 "대중들에게 슈퍼스타였던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인 이성과 교제했다는 것만으로도 품위유지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김수현 측은 故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전면 반박한 상황. 하지만 A사 측 대리인은 "성인이 된 후 교제하려면 미성년자 때부터 유대관계가 있었다는 뜻이고, 이는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 측은 "미성년자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故김새론이 대학생이 된 이후 교제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초기 교제설 부인은 (A사와) 계약 기간 이전에 있었던 일이며, 계약이 존재하지 않을 때의 언급이 어떻게 품위 유지 위반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사회적 물의' 조항 자체가 구체적 위반 사항을 특정해야 효력이 발생하는데, 이번 사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원고가 근거로 제시한 판례도 계약 해지가 가능한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계약 해지를 발표한 시점이 3월인데, 6월까지도 A사 측의 한국·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김수현 사진이 노출돼 있었다. 지금까지도 일본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광고에 사용되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고, A사 측은 "계약 해지 시점부터 홈페이지에서 김수현 씨 관련된 이미지나 자료는 삭제한 상태"라며 "일본의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은 현지 본사나 대행사를 통해 철회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최근까지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유족 측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현재 김수현 측은 故김새론 유족 등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반면 故김새론의 유족 측도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사 측이 김수현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다음 변론 기일은 내년 3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1.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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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물이 나지?" 김우빈, 경사 앞두고 갈등폭발..무슨일? ('콩콩팡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콩콩팡팡 촬영 중, 김우빈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KKPP(콩콩팡팡) 푸드 대표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재정난 속에 벌어진 경비 승인 과정에서 뜻밖의 좌절을 겪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팡팡’) 6회에서는 멕시코 자유 여행을 즐기는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좌충우돌 투어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바닥난 탐방비를 메우려 본사 대표에게 특별 경비 승인을 요청했지다. 이광수는 철저히 작성된 공문을 보며 "빈틈이 아예 없다"며 놀라다, 빨간 글씨 ‘반려함’을 확인한 이광수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메일을 읽던 김우빈은 “반려함이면 안된다는 거잖아요”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공문 내용 중 “한마디로 기본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발견하곤 “이걸 실제 상황으로, 그만큼 진지하신 거지? 뭐 이렇게 말을 서운하게 하시지?”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이어 김우빈은 메일에 대해 “너무 사무적이라 서운했다. 협력 업체로서 어느 정도 신뢰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냉정하실 줄은 몰랐다”며 “제가 그 안 좋은 숙소에 가라고 한 것도 아닌데, 경비 아끼려고 거기로 간 거지, 거기 좋아서 간 게 아니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왜 눈물이 나지? 상처 많이 받았어요”라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은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순도 100% 멕시코 자유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콩콩팡팡’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1.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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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손절설' 시누이 재회 "1년간 도왔는데 30kg 요요..서운했다"(필미커플)

[OSEN=김나연 기자] 가수 류필립의 아내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필미커플' 채널에는 "요요와서 30kg찐 수지의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미나는 남편 류필립의 첫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시누이 수지와 만났다. 두 사람은 뮤지컬 시작 전 샌드위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수지는 "팔꿈치로 콘텐츠 찍다가 다쳤는데 그래도 계속 운동을 했다. 솔직히 언니가 이해가 된다"며 미나를 따라 '운동 중독'이 된 근황을 알렸다. 미나는 "얼마전에 등산 인왕산 갔다와서 헬스장 간거 맞냐"라고 물었고, 수지는 "인왕산 갔다가 한 2, 3시간 쉬고 바로 씻고 헬스장 가서 운동했다. 그리고 걸어서 집에 왔다"고 밝혔다. 미나는 "아니 어�F게 사람이 이렇게 바뀌어?"라고 놀랐고, 수지는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아 언니가 이래서 하루종일 운동하는구나'였다. 등산도 갔다고오 운동도 갔다오고 그 다음날 일어나서 집 청소하고 또 운동 갔다오고. 그러니까 '언니가 이런 삶을 살았던거구나?' 싶었다. 살아있는 것 같더라"라고 운동의 이점을 짚었다. 이에 미나는 "사는게 행복하죠? 다른 사람이 들어온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수지는 "운동을 못할때는 새벽에 걸어서 헬스장까지 갔다가 헬스장에서 2시간 근력운동 하고 그리고 걸어서 집에 온다. 걷는걸로 유산소 하고 근력운동만 2시간 빡세게 한다. 그리고 걸어서 집에 오는걸로 유산소를 하는데 약간 뿌듯하다. 끝나고 오면 너무 뿌듯하더라. '미나언니도 이렇게 살았던거야? 그동안 미나 언니는 행복했겠다' 싶더라. 아픈데도 운동하고 싶고. 어제는 등운동을 했는데 등이 너무 안아프면 어떡하지 걱정됐다.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신이 다 아프더라. 근데 아프면 너무 못움직이겠는데도 너무 행복하다. 운동이 잘 됐다는 소리니까"라고 뿌듯해 했다. 미나는 "60kg대 금방 가겠는데?"라고 기대를 표했고, 수지는 "언니 그만하세요"라며 "이제 86kg 왔다"고 밝혔다. 미나는 "그러니까. 너무 빨리 빼는거 아니냐. 무슨 용수철이냐. 쪘다 빠졌다?"라며 "그때 30kg 쪘을때 솔직히 약간 서운했다. 그렇게 우리가 1년동안 우리 일 마다하고 열심히 해줬는데. 근데 다시 혼자 열심히 더 잘하니까 더 응원하게 됐다"라고 수지의 '요요'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수지 역시 "미나언니가 많이 속상해할줄 알았다. 나도 미나언니한테 많이 미안했고. 쪄서. 많이 미안했지만 솔직히 나는 행복했다. 쉬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쉬면서 먹었을때 행복했냐"는 질문에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나는 "뭘 그렇게 먹고 30kg가 쪘냐. 이제는 말할수 있다, 궁금하다"고 물었고, 수지는 "김치찌개 제일 많이 먹었던 것 같다. 근데 김치찌개를 그렇게 많이 먹진 않았는데 밥을 또 많이 먹었다. 한 5공기 정도. 김치찌개가 약간 밥도둑이지 않냐. 그리고 라면. 라면 한박스 사놓고 라면만 끓여먹은거다"라면서도 "괜찮았다. 라면만 먹다가 라면 끊으니까 살이 빠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수지는 요즘 술을 완전히 끊었다고. 그는 "요즘 그럴 시간이 없다. 운동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라고 바쁜 일상을 전했고, 미나는 "집에서 누워서만 살지 않았냐. 얼마전까지만해도. 신의 계시를 받았나. 저렇게 바뀔수도 있나"라고 말했다. 수지는 "완전 제2의 미나언니가 되는 시점을 두고 있다"라고 웃었고, 미나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지금에서야 얘기한다. 제가 살쪄서 죄송하고, 다시 빼고 있다. 필립이도 자기 뮤지컬 하고 공연 하고. 그리고 미나언니도 필립이도 저한테 그랬다. 독립하라고 했다. 필립이도 자기 일 해야하는데 언제까지 제가 이렇게 같이 다니겠냐. 그래서 지금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고 이런날이 올줄 알았지만 솔직히 이렇 게 빨리올줄은 몰랐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나는 "보니까 필립씨랑 자주 안 만나니까 사이가 좋아진것 같다"라고 말했고, 수지도 "맞다. 언니때문에 저랑 필립이랑 만난거다. 필립이랑 저는 멀리 해야 좋은 사이다. 결단을 내서 홀로서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지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을 받아 150kg에서 78kg까지 무려 7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후 번아웃으로 다시 30kg가 찌는 상황에 처했다. 이 과정에 류필립, 미나의 도움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섰고, 이에 일각에서는 '손절설' 및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바. 하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했고, 최근 수지는 혼자만의 힘으로 108kg에서 다시 86kg까지 살을 빼는 데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나 SNS, 필미커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1.21.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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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사랑꾼 모드 폭발 "콩깍지처럼.." (‘콩콩팡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신민아와 결혼을 앞둔 김우빈이 멕시코 로드트립 중 '펑 하고 터질 것 같은 기분'을 만끽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팡팡’)에서는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로드트립 현장이 공개됐다.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로드트립을 즐기던 세 사람은 김우빈의 요청으로 도경수의 노래를 재생했다. 도경수는 “우빈이 형이 제일 좋아하는 팝콘”이라며 노래를 열창했고, 세 사람은 곡의 하이라이트를 따라 부르며 신나게 즐겼다. 가사 내용 속 “터질 듯 설레 마치 팝콘, 달콤해진 맘이 매일 팝콘처럼 튀는 느낌”이라는 가사에 김우빈은 활짝 웃으며 “아이 좋다!”고 반응, 마치 기쁨이 폭발할 것 같은 표정으로 즐거움을 표현했다. 특히 가사엔 '처음 만난 그날의 장면 /참 나답지 않던 그 떨림 /무표정히 서 있던 날 잊은 듯 /맘 설레게 했던 예쁜 웃음 봄날처럼 포근한 눈빛/ 언 내 맘을 녹였던가 봐/ 두 눈에 씌워진 콩깍지처럼/ 너의 모든 순간이 예뻐 보여/ 그대가 내게 준 설렘이죠/'란 가사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우빈은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연인 신민아와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김우빈의 투병 시기와 공백기를 함께 견뎌온 두 사람은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진심 어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은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순도 100% 멕시코 자유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콩콩팡팡’ 방송화면 캡쳐 배송문([email protected])

2025.11.21.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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