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프로미스나인 송하영과 윤남노 셰프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의 ‘신입 꼬물이’로 함께 한다. 18일 OSEN 취재 결과,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셰프 윤남노, 배우 박효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녹화를 마쳤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4월초 방송 예정이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일대일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2020년 파일럿을 마친 뒤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고, 2021년 10월부터 정규 편성되어 매주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은 ‘꼬꼬무’에 처음 출연한다.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송하영은 ‘하얀 그리움’, ‘LIKE YOU BETTER’, ‘Supersonic’, ‘#menow’, ‘DM’, ‘WE GO’, ‘Stay this Way’, ‘LOVE BOMB’ 등의 히트곡을 냈다. 팀 내에서도 예능캐로 주목 받고 있는 송하영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끼를 발산했고, 프로미스나인 멤버로는 ‘꼬꼬무’와 처음 인연을 맺는 만큼 어떤 리액션과 몰입도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윤남노 셰프 역시 ‘꼬꼬무’와 처음 인연을 맺는다. ‘흑백요리사’의 ‘요리하는 돌아이’로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흑백요리사’ 이후 ‘아는 형님’, ‘전지적 참견 시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셀럽병사의 비밀’, ‘라디오스타’, ‘정글밥2-카리브밥’, ‘셰프의 이모집’, ‘밥상의 발견’, ‘공양간의 셰프들’ 등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한 만큼 ‘신입 꼬물이’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효주는 ‘꼬꼬무’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찐’ 이야기 친구다. 2022년 3월 방송된 ‘나는 승리자다-제국을 뒤흔든 사나이’ 편을 통해 ‘꼬꼬무’와 첫 인연을 맺은 박효주는 ‘톱스타와 비밀 테이프’(2022년 4월 28일), ‘작전명령 174호-돌아오지 못한 소년들’(2022년 6월 23일), ‘봉대산 불다람쥐와 숨바꼭질’(2022년 12월 15일), ‘아들을 찾아서-동굴 속 죽음의 비밀’(2023년 5월 18일), ‘완벽한 타인’(2023년 11월 9일), ‘칼날 위에서 노래하다-이육사’(2024년 4월 4일), ‘유신헌법과 긴급 조치’(2025년 3월 13일), ‘2003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2025년 8월 14일) 등에 출연해 에피소드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8. 15:2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붐이 가수 김종민의 성형 시술 사실을 예고 없이 폭로했다. 18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져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신랑' 남창희는 결혼 2주 차를 맞이해 2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딸 너무 갖고 싶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밝힌 남창희는, 이내 "아직 아무것도 없다"라고 손을 저으며 "아직 생기지 않았고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창희는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속설이 있지 않나. 근데 사실 제가 여러 가지로 손을 봐서"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저희 중에 제일 많이 했다"라고 거들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남창희는 구체적으로 치아 교정 사실을 언급하며 "잇몸 자체가 튀어나와 있었거든요"라고 설명했고, 이에 김구라는 "자연스럽고 좋네요"라며 의외의 칭찬을 건넸다. 남창희가 시술 사실을 밝히자 붐은 "눈밑지는 저랑 의사 선생님이 같아요"라고 친분을 과시하더니, 갑자기 "며칠 전에 같은 선생님께 김종민 씨가... 공개를 안 했나?"라며 급하게 입을 막는 시늉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8. 15:19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지석진과 김수용이 합동 환갑 잔치를 했다. 조혜련은 지난 18일 “석진오빠,수용오빠~~환갑을 진심으로 축하해~ 내동기 지석진, 데뷔때부터 늘 개그를 같이 짰던 김수용 너무 든든하고 따뜻한 오빠들~~언제나 우리곁에 건강하게 있어줘요!!”라고 했다. 이어 “용만오빠,미선언니 환갑도 내년에 챙겨줄게~~ 그러고 보니 경실언니도 올해 환갑이네~~ 경실언니도 파티해야겄다. 다들 이제 마흔같아요!! 홍렬오빠, 성미언니,지선아~~행복했다 개그맨들 역시 의리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석진과 김수용은 생일파티 안경과 고깔모자를 쓰고 김용만, 김지선, 조혜련, 이홍렬, 이성미가 두 사람의 환갑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혜련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8. 15: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4’에서는 장항준이 영화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는 '왕과 사는 남자'로 감독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항준 감독과 다섯 번째 천만 영화 주연작을 탄생시키며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방송 당일 기준 관객 수 1,372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손석희는 “(천만이 넘는) 숫자는 상상 못 하셨겠지만”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장항준은 “140만도 겨우 상상하는데, 쉽지 않은”이라며 대기록에 본인도 놀란 기색을 내비쳤다. 특히 손석희는 지난번 출연했던 류승완 감독을 언급하며 “흔쾌하게 우리가 밀렸습니다 그랬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항준은 류승완 감독에게 직접 문자를 받았다며, “천만 축하드립니다. 저는 미끄덩했지만”이라는 류 감독의 솔직하고 유쾌한 반응을 공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은 류승완 감독이 보낸 문자에 대해 “한국 영화를 위해 좋은 일이고 오랜만에 극장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오래 영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취지로 장문의 문자를 보내셨다”라고 덧붙이며, 흥행 경쟁을 넘어 한국 영화의 부활을 기뻐하는 두 거장의 끈끈한 동료애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손석희의 질문들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8. 15:13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일본 1등 점쟁이가 장영란 보자마자 던진 첫마디는? (소름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쿄에서 점을 보러 간 장영란은 남편의 미래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타로 전문가는 "해외와 관련된 일도 하실 것 같은 느낌이에요"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장영란은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 식사를 하던 중 장영란은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며 구체적인 거취를 털어놨다. 장영란은 “두바이나 대만이나 이런 데는 한의사가 되게 쳐준대. 그래서 두바이로 한번 가볼까 생각도 그냥”이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해외 진출에 대한 남편의 열망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들썩들썩해. 빨리 하고 싶어 해. 근데 참고 있는 거 같아”라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장영란은 변화된 남편의 근황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올해는 뭐든 할 스타일이야. 옛날에는 칙칙했잖아. 얼굴도 광이 확 나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생기 넘치는 남편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8. 15:1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최종 선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솔로 나라는 역시나 솔로 나라다웠다. 18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권 획득과 슈퍼데이트에 나서는 솔로 남성과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는 영숙과 슈퍼데이트를 나갔지만 그 미묘하고도 칼날 같은 싸움을 내내 이어가며 밥을 먹으러 갔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은 대화를 끊을 의지가 없다는 게 신기했다. 영숙은 “아니, 납득이 돼야 그걸 바꾸려고 하는 거다. 그마저도 나랑 똑같다. 나는 성격이 나쁜 건데, 그게 닮은 거다”라며 복잡해했다. 영자는 “영호에게 이성적 끌림은 확실히 있는데, 저의 안 좋은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인다”라면서 “부딪칠 때 포용하거나 배려하려는 모습이 전혀 안 보인다. 그런데 왜 안 져주지? 웃기지 않냐. 뭐, 저도 절대 안 져준다”라며 웃었다. 생긴 건 얌전해 보이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말꼬리 잡기와 듣는 사람을 의아하게 하는 덧붙임 화법이 있는 영호는 “영자랑 서로 고집이 너무 세다. 사귀기 전에 썸도 아닌데 이러는데, 나가면 더 심해질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해는 못하겠는데, 감정은 좋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둘은 만나면 엄청 싸우는데 주변에서 헤어지라고 해도 만나서 꼭 싸운다”라며 기겁했다. 영호는 “그런 스타일의 연애를 오래 해 봐서 사실 고민이 많다. 여기서 멈출까, 아니면 내가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 바뀔까”라며 영숙을 위해 바뀔 의향까지 고민하고 있음을 뜻했다. 영철은 정숙이 슈퍼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쓰지 않은 것을 오히려 배려라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게 영철은 백일장 대회에서 혼자 숙소에 틀어박혔다가 자신이 특이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오열하며 몸부림을 쳤다. 감기약을 먹으러 온 상철은 당황하며 영철을 달래주었는데, 문제는 상철의 성격이 누군가 불편해하면 그것에 매몰된다는 것이었다. 그는 슈데권을 따고 순자와 데이트를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영철 때문에 진력이 다 났다. 상철은 "영숙이건 순자건 다 됐다. 그냥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랑이 존재하는가, 의문이 들 정도로 퍼석거리고 갈라지고 사라지는 중에 영수는 여전히 순자와 옥순을 두고 이도저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보다 우위에 있는 듯 보였다. 그런데 그런 영수와 단둘이 남은 사람은 영자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말을 텄고, 영자는 "첫날로 되돌리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날은 영수가 영자에게 한눈에 반했던 그날이었다. 그리고 여전히 미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한 영수에게, 그것은 기폭제가 되기 충분했다. 영수는 “그렇게 됐으면? 영식이랑 피 터지게 싸웠겠네? 휘저어 봐?"라며 웃었는데 영자는 “휘저어 봐. 우리만 두고 갔잖아”라며 친절히 받아주었다. 영수는 “아쉬움이 남아있는 줄도 모르고”, 영자는 “그럼. 사람이 왜 헤어졌다, 만났다, 이러겠어?”라며 자신의 마음인지 상대의 마음인지 모를 대화로 아슬아슬함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잃어버린 연애 프로그램의 특성은 바로 영수와 영자에게 있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8. 15:1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전 출연자가 여성 출연자인 가운데, 모두가 멋지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1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최민정, '브리저튼4' 하예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배우 생활을 하는 최지수, 충무로 섭외 0순위 염혜란이 등장했다. 이제 올림픽 출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최민정. 최민정 선수는 “개인 팀에서 훈련할 때라 훈련할 때가 일정치 않아서 새벽 3시에도 스케이트를 탈 때도 있었다”라며 지난 십수 년 동안 해 온 훈련 루틴을 밝혔다. 최민정 선수 어머니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데 애를 픽업해야 하는데, 힘들어서 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집을 팔아서 줄여가며 지원했다. 최민정이 ‘집이 왜 자꾸 작아지냐’라고 하는데 ‘너 때문에’라고 했다”라며 집안의 지원도 있었다고 말했다. 최민정은 “선수 생활하면서 그다지 운이 좋지 않은 선수라고 생각도 했는데, 엄마가 늘 겸손하라고 했다. 그래서 마지막 올림픽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어려워도 엄마가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머니에게 마음을 전했고, 최민정 선수 어머니는 눈물을 쏟았다. '브리저튼4' 한국인 최초 여성 주연으로 세계에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하예린은 할머니 손숙과 함께 등장했다. 손숙은 “작년까지만 해도 손숙 손녀인데, 어느 순간 하예린의 할머니 손숙이 됐다”라며 뿌듯해했다. 하예린은 “에이전시에서 ‘브리저튼’ 아냐고 연락하더니 24시간 안에 연기 영상 2개를 보내라고 했다. 2차로 줌으로 오디션을 보고, 3차로 남자 주인공 루크 톰슨이랑 오디션을 보고 다시 며칠 후에 합격했다고 연락을 해 왔다”라며 오디션 과정을 밝혔다. 배우로 마음을 먹은 건 어릴 때 할머니 손숙의 1인극 연기를 보면서 결심했다고 한다. 하예린은 "할머니 연기를 보면서 사람들이 울더라. 예술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하예린은 어머니 권유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호주의 유명 연기 학교에 입학한 하예린은 7년 동안 쉼없이 달려왔고, 마침내 빛을 보았다. '언더커버 미쓰홍'의 노라 역 최지수 배우가 등장했다. 무명 생활 11년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그는 성실하고 꾸준히 살아온 배우였다. 눈빛은 여전히 꿈으로 반짝이고 있는 그는 “제가 예고를 그렇게 가고 싶었다. 예고 교복도 그렇고, 수업료도 비싸서, 말했다가 아빠가 ‘보내주지 못할 거 같아’라고 하실 게 제가 더 가슴 아플 거 같아서 그냥 괜찮다고 했다”라며 “그런데 대학은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 번만 도와달라고 했다. 그렇게 대학에 갔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커다란 역을 맡게 되어 이제 이름을 알리게 된 최지수. 그는 방송관계자를 향해 “저처럼 열심히 아르바이트하고, 열심히 달려가는 신인 배우들 많으니, 발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우 염혜란은 '충무로 섭외 0순위'라는 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겸손을 넘어선 과히 작은 모습은 사실상 염혜란만의 조심스러움이었다. ‘작은 마음 연합회’의 회원인 염혜란은 “‘작은 마음 협회’는 보통 말 시작이 ‘어제~’로 시작한다. 어제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염혜란은 “대학 동아리로 연극 동아리에 들었는데 언니들이 생일에 미역국 챙겨주고, 레몬 소주도 사주고. 그때 또 레몬 소주가 나왔다”라면서 "연극을 하고 돌아가는데 심장이 며칠이나 뛰더라. 그래서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국민의 가슴을 울렸던 '폭싹 속았수다'의 '광례' 역에 대해 말하며 “저는 ‘폭싹 속았수다’ 영상 댓글 중 ‘이거 보고 펑펑 울다가 3시간 만에 싸웠다’라는 말이 제일 공감된다. 나도 그런다”라고 말했다. 염혜란은 “우리 엄마는 많이 가졌는데, 인정 받고 칭찬 받는 게 없던 거 같다. 저는 작은 것 하나로 인정을 받는다. 엄마가 가진 것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 시대에 태어난 거 같다”라며 엄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8. 15: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남창희가 방송을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의 정체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8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웃음 공무원' 특집으로 꾸며져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창희는 결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창희의 와이프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한강 아이유'라는 사실이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창희는 수줍은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절친 붐은 "나는 솔직히 좀 섭섭하다"라고 돌발 발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붐은 남창희가 결혼 소식을 알리는 과정에서 미리 말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붐은 남창희의 철저한 보안(?)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붐은 "모바일 청첩장에도 사진이 한 장 없었다"라며 "궁금해서 이름을 쳐보니까 자료가 이렇게나 많았다"라고 말해 남창희를 당황케 했다. 남창희는 아내의 현재 근황에 대해 "아내는 공무원"이라며 현재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여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창희는 2세에 대한 바람과 함께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데 제가 여러 가지로 손을 봐서 걱정"이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하는 등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8. 15:04
[OSEN=지민경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차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하지원 오랜만에 만난 하지원 씨와 즐거운 이야기 나눴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지원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홍보차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클라이맥스'에는 하지원 외에도 주지훈, 차주영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성시경은 차주영에 대해 "깜짝 게스트로 오라고 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 됐다더라"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진짜로 심각한 수술이었더라. 전신마취하고. '너무 가고 싶다' 그랬는데 '그래 뭐 어쩔 수 없지'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지원은 "주영이 왔으면 되게 재밌었을 텐데. 주영이는 오면서 통화했다. 다 나으면 둘이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차주영은 지난 1월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차주영 배우는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되어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차주영은 과거 코피를 한 시간 넘게 흘려 세면대에 계속해서 피가 쏟아지는 영상 등을 공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8. 15:03
[OSEN=지민경 기자]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인기를 모은 김원훈과 엄지윤이 ‘장기 연애’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18일 김원훈과 엄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청첩장을 공개하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안녕하세요. 원훈, 지윤입니다. 연인에서 부부로, 15년간의 소중한 사랑을 이어오다 그 결실을 맺어 2026년 4월 1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소중한 분들께 직접 청첩장을 전달드리며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부담이 될까 염려스러운 마음에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저희 결혼식에 축복의 걸음을 하시어 하나됨을 지켜봐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초대의 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사월의 첫 번째 날, 오후 네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웨딩홀’이라는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가 명시되어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봄바람이 스미는 날, 결혼합니다”라는 문구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재치 넘치는 입담도 빠지지 않았다. 이들은 "신혼여행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써서 식대 보증인원을 150명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하객분들을 초대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까지 콘텐츠의 연장선으로 녹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결혼 소식은 실제가 아닌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콘텐츠로 드러났다. ‘숏박스’ 측은 이번 이벤트가 오랜 시간 이어온 ‘장기연애’ 시리즈의 마침표임을 공식화했다. 숏박스 측은 “저희의 시작이자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장기연애’ 시리즈의 15년 서사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라며 “그래서 이 역사적인 피날레의 순간을 실제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오프라인 무대로 옮겨오려 합니다. 그 아름다운 마침표의 현장에 숏박스를 아껴주신 구독자분들을 원훈과 지윤의 '진짜 하객'으로 정중히 모십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구독자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150명의 하객을 직접 초청할 계획이다.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엄지윤은 해당 게시글에 "전 불참이용"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원훈 역시 "저두요~"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실 김원훈은 이미 지난 2022년 8월, 8년의 열애 끝에 비연예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유부남'이다. 그는 과거 예능에서 “안 그래도 내 아내를 엄지윤 씨로 초반에 오해를 많이 했다. 다행히 지금은 해명 기사가 나고 오해 안 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4월 1일 만우절을 기해 펼쳐질 이번 ‘장기연애’의 피날레가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8. 14: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내 새끼의 연애2’ 박남정 딸 박시우와 유태웅 아들 유희동이 엇갈렸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4회에서는 여자들의 선착순 데이트 신청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최유빈과 두 번째 호감을 서로 선택하며 마음을 확인했지만, 뒤늦게 박시우에게도 호감을 드러내 반전을 안겼다. 결국 그는 늦은밤 레터룸에 올라가 최유빈과 박시우 두 사람에게 손편지를 작성해 보냈다. 윤후는 “다음은 이제 시우 씨한테 보냈다. 아직 대화 해볼 기회가 없는데 대화 해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날, 윤후 편지를 확인한 박시우는 “좀 설��다”라면서도 “길게 대화한 적도 없고 중간중간 장난치는 사람은 희동 씨밖에 없지 않을까요?”라고 착각했다. 이후 숙소에는 여자들의 선착순 데이트 신청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빠르게 달려 나간 최유빈은 윤후가 아닌 유희동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빠 최재원은 “유빈이가 왜 후를 놔두고”라고 했고, 나머지 부모들 역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보니, 최유빈은 윤후와 마찬가지로 한 번씩 대화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그는 “편하기는 후님이 편하고 재밌는데 그렇다고 이 안에서 맨날 후님이랑 데이트 할 수 없지 않나. 여기서 다른 분들이랑 대화를 해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밝혔다. 최유빈의 데이트 선택을 받은 유희동은 전날 박시우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에 마음이 움직였던 바. 그는 “만약에 온다면 시우 씨가 왔으면 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발 늦은 박시우는 뒤에서 최유빈의 데이트 신청을 지켜봤고 “아 늦었구나. 진짜 바보인가”라며 자책했다. 박시우는 인터뷰를 통해 “유빈 씨가 희동 씨에 대한 언급이 저희끼리 있을 때 거의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유빈 씨가 그렇게 빨리 가실 줄 예상을 못하고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또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던 것 같다.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는 데이트는 이번이 마지막일 거 같아서 딱 그 중 한명만 고르자면 희동님이었다”라고 덧붙여 부모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두 번째 호감도 투표에서 서로를 선택했던 유희동과 박시우는 최유빈의 선택으로 엇갈리게 됐다. 데이트 신청에 실패한 박시우는 곧바로 윤후에게 “저랑 데이트하실래요? 이따 봬요”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윤민수는 “후는 뜻대로 됐다”고 했지만, 윤후는 박시우의 선택에 대해 “제가 시우 씨한테 편지를 쓴 게 컸다고 생각한다. 제 편지를 읽고 나름 확신을 가진 게 아닐까”라고 잘못 추측했다. 그리고 최유빈은 박시우가 윤후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것을 목격했고, 묘한 분위기를 그려내 궁금증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새끼의 연애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김정태 아들이 7년 차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정태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김정태 부부는 '슈돌'에서 야꿍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의 남다른 천재성에 자랑도 잠시,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다함께 아침밥을 먹던 중 김정태 첫째 아들은 초3때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벌써 7년 차 유튜버라고 고백했다. 구독자는 무려 722명으로, 1년에 100명씩 늘어난 셈이라고. 첫째 아들은 “제 유튜브 채널은 온라인 물리 프로그 영상들을 주제로 만들고 있다. 온라인 물리 프로그램으로 만드는게 제 창의력을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영상들 대부분의 주제가 게임인데 스토리 제작도 한다. 캐릭터를 창조하고 대사를 만들고 장면도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어김없이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게임을 제작하는 첫째를 향해 제작진은 꿈을 물었다. 첫째 아들은 “저의 꿈은 애니메이터다.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직업이다.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그거로 스토리 제작을 하고 다른 분야의 직업들과 같이 창조해서 에피소드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이유로 그는 “제가 표현 못했던 것들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친구와 왜 소통을 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첫째 아들은 “저는 친구가 제가 생각했을 때 없다. 안 만든다. 그냥 친구들과 소통해 봤자 뭐하나. 혼자 있는 것에 적응하다보니 친구를 더이상 사귈 필요가 없겠다고 해서”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29
[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하지원 오랜만에 만난 하지원 씨와 즐거운 이야기 나눴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지원은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맡은 톱배우 역할에 대해 “저는 너무 힘들었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더 어려웠던 건 여배우라는 역할이 더 어려웠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드라마를 미리 봤다는 성시경은 “진짜로 이건 기분 좋으시라고 하는 얘긴데 실제이기도 하니까 나는 거짓말을 못한다”랴며 “하지원 씨는 별로 안 보였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하면 그게 안 보인다. (극중) 하지원 씨는 되게 가련하고 성공에 굶주려있다”라고 극찬했다. 극중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려 노력했다는 하지원은 “감독님이 저를 워낙 잘 아시니까 소리 지를 때나 아니면 웃을 때나 조금이라도 하지원이 보이면 다 지우고 다시 했다. 그 작업을 조금 예민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지원은 배역을 위해 체형까지 바꿨다고. 그는 “몸도 ‘하지원’ 하면 막 되게 건강한 이미지가 좀 있다. 그래서 몸도 일부러 바꿨다”라며 “심한 운동이나 웨이트로 근육을 좀 작게 만들고 스트레칭으로 길게 예민해보이게 그 과정을 저를 지우는 작업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하지원은 몸매 비결에 대해 “스트레칭 열심히 한다. 요가 같은 스트레칭. 원리 파악하면서 운동하는 거 좋아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예전에는 트레이닝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했는데 지금은 나의 근육을 파악을 해서 한 개만 해도 효과적으로 내 몸을 체크 잘하고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걸 딱 인지했을 때 운동이 잘 된다. 동작을 하루에 한 개만 해도 효과적으로, 그래서 열심히 안하고 잘한다”리고 전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추천했고 “종국이 좋아하는 말을 했다.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느껴야 한다고 한다.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다”리고 말했다. 공감한 하지원은 “맞다.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팔을 가늘게 스트레칭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한 포인트에 힘을 딱 주고 걔가 늘어난다고 신호를 보낸다. 뭔가 명상처럼 자기 몸이랑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6일 첫방송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 극중 톱배우 추상아 역을 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성시경 SUNG SI KYUNG’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한혜진이 아직도 딸과 수면 분리를 못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샤워 독립과 침대 분리를 두고 갈등을 빚는 김정태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침대 독립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김정태 부자 모습에 전현무는 “딸이랑 따로 자냐”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아니다. 아직도 같이 잔다. 힘들다. 지금 5학년이다. 아직 수면 분리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또 “저는 딸 때문에 새벽에 너무 많이 깬다. 이불도 두 개인데도 자꾸 제 이불 덮고 발 올리고 이러니까 잠을 못 잔다. 절대 저랑 안 떨어지려고 한다”라며 “거의 정태 선배님처럼”이라고 비유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전노민은 “내 딸도 클 때까지 자꾸 아빠랑 자야 된다고 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했을 때 딸이 첫 생리한 다음 날부터 따로 잤다. (딸이) ‘왜 같이 안 자?’ 했을 때 이제 어른이 되는 거니까 아빠랑 같이 자면 안 된다고 설명해줬다. 다른 침대에서 자거나 밑에서 자거나 하면서 차츰 잠자리 독립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2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30기 영철이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온 것인가? 그러나 시청자들은 그의 내면 탈피에 대해 냉소적인 입장이다. 18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마지막 선택 하루를 앞두고 슈퍼 데이트권 획득과 슈퍼 데이트가 있었다. 솔로나라는 보통 5박6일로 이뤄지지만, 지난 기수 영철과 정숙의 경우 선택 이틀 가량을 남기고 슈퍼데이트로 사이가 급격히 진전되어 최종 커플로 종착, 현재 혼인 신고까지 마친 결혼한 커플이다. 한마디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솔로나라. 거기다가 슈퍼 데이트권을 딴 사람들은 저마다 이유로 상대방을 골라서 나갔다. 상철은 영수가 1순위인 순자에게 신청했고, 광수는 영자와 대화가 하고 싶었지만 옥순의 배려로 옥순의 2장의 슈데권 중 한 장을 거머쥘 수 있었다. 대신 옥순은 광수와 낮에 점심을 먹기로 해 나가게 됐다. 영수는 옥순과 순자가 떠남으로써 숙소에 남게 됐고, 영철은 본래 사람들과 크게 어울리지 않아 공용 거실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남은 건 공교롭게도 영수와 영자였다. 영식에 대해 답답함을 느낀 영자는 “영식이랑 대화하면 재미 없다”, “진짜 로스쿨은 어떻게 갔지?”라며 여성 출연자들에게 말한 바 있다. 영수가 3일 차 밤에 살짝 대화를 걸었지만, 영자가 주는 시그널을 전혀 받지 못한 영수는 옥순과 순자에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영수는 “확신이 안 서서?”라고 물었고 영자는 “네. 그리고 저는 한 명하고만 데이트를 해서, 이게 맞나?”라고 대답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내일 마지막 날인데 아침 먹고 데이트 하나?", "나솔 마지막 화를 볼까?"라고 말했다. 영수는 자연스럽게 마지막 화를 보자며 영자 옆으로 가서 앉았다. 물론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영자는 “다시 하고 싶어. 되감기하고 싶어. 첫날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며 후회를 곱씹었고, 그것은 신호탄이 되었다. 영자는 결국 선택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영수는 내심 그것에 대해 모두에게 말할 정도로 괜찮아져 보이는 듯했다. 이런 운명의 비 슈퍼 데이트권 커플이 탄생하기까지, 슈퍼데이트 권 쟁탈전은 치열했다. 백일장 주제가 나오자 영철은 혼자 숙소로 돌아와 색연필을 고르며 들떠 있었다. 그러다 그는 문득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을 깨달았고, 급기야 오열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아무 잘못 없는 상철이 감기약을 챙기러 들어왔다가 영철이 우는 것을 한참이나 달랬다. 영철은 "저리 가라"며 상철을 떠밀기도 했다. 영철은 혼자서 "평범하고 싶었는데 난 특이했어"라며 울었다. 그리고 후련해진 영철은 자신을 알게 됐다며 기뻐했다. 상철은 기분이 아예 달라졌다. 그는 타인의 불편함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영철이 너무 크게 울어버린 것과, 그 이유를 모르는 것, 거기에다 자신에게 화를 내며 울던 것 등이 떠올랐다. 재미난 사실은 영철은 자신을 달래준 게 상철인지도 모른다는 거였다. 그렇게 영철은 백일장도 참여하지 못했고, 이를 본 정숙은 "가지가지한다"라며 정 떨어진 얼굴이 되었다. 정숙은 영자에게 허락을 맡은 후 영식을 끌고 슈퍼데이트권을 써가며 단둘이 고기를 먹으러 나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8. 14: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내 새끼의 연애2’ 박남정 딸 박시우가 유태웅 아들 유희동에게 마음을 어필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4회에서는 1:1 로테이션 대화가 그려졌다. 첫 데이트를 마친 밤, 남자들이 지정된 자리에 머무르면 여자들이 돌아가면서 지정 장소를 찾아가는 1:1 로테이션 대화가 펼쳐졌다. 앞서 박남정 딸 박시우는 유태웅 아들 유희동에 관심을 보였던 바. 드디어 대화를 하게 된 박시우는 시작부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박시우는 “그렇구나. 어제 처음 오셔서 꽃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창문 앞에 뒀다. 혹시 시들까 봐”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동은 “안 시들게 잘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특히 박시우는 유희동이 자신의 편지를 못 본 사실을 알게 되자 “(편지함) 한번 열어보실래요?”라고 제안했다. 드디어 전해진 박시우 편지. 그는 “어? 누가 준 거지? 누구일 것 같냐”며 “이거 프라이버시니까 얘기 끝나고 읽으실래요”라며 시치미 뗐다. 하지만 이미 눈치챈 유희동은 “자기 가고 읽으라고 해서 시우 씨가 썼구나 했다”라고 전했다. 용기를 내 박시우는 이상형을 묻기도 했다. 유희동이 “이상형 있다. 저는 살짝 강아지상 좋아한다”고 했다. 역으로 이상형을 되묻자 박시우는 “저는 약간 진하게 생긴 사람 좋아한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새끼의 연애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4’에서는 배우 유해진이 20년 지기 절친 장항준 감독의 집필 실력을 의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는 '왕과 사는 남자'로 감독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항준 감독과 다섯 번째 천만 영화 주연작을 탄생시키며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저는 장항준 감독이 글을 잘 쓰는지 몰랐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진행자인 손석희가 “20년 친구시라면서요”라고 의아해하자, 유해진은 “(집필을) 직접 하는 건 못 봤으니까 잘 몰랐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의 남다른 작업 속도와 완성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유해진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저도 의견을 내죠. 3일 정도 후에 보내온다”라며 수정 대본이 전달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몰라보게 높아진 대본의 완성도를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유해진은 당시 솔직한 심경으로 “당연히 하청을 주는구나. 이렇게 잘 쓸 리가 없는데 이렇게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 나중에야 장항준 감독이 모든 대본을 직접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 또한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이 현장에서도 뛰어난 순발력으로 대본 수정을 잘한다고 치켜세우며 “그냥 평범한 글은 아니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손석희의 질문들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8. 14:1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염혜란이 자신의 어머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까지 섭렵한 배우 염혜란이 등장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아주 작은 역할에 불과하지만 매체 데뷔를 한 번 했던 그는 전격적인 매체 데뷔는 노희경 작가의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나문희와 신구의 딸로, 나문희와 눈물 겨운 모녀 사이로 나왔던 염혜란은 김은숙의 '도깨비'에서 김고은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난 못된 이모 역으로도 나왔었다. 원래 꿈은 국어 교사였던 염헤란. 염혜란은 “대학 동아리로 연극 동아리에 들었는데 언니들이 생일에 미역국 챙겨주고, 레몬 소주도 사주고. 그때 또 레몬 소주가 나왔다”라면서 "연극을 하고 돌아가는데 심장이 며칠 동안 뛰더라. 그래서 그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졸업 후 송강호, 김윤석이 있는 극단에 들어간 염혜란. 염혜란은 “송강호, 김윤석이 그 극단이다. 연기를 한다고 해서 부모님이 놀랐다. 엄마한테 ‘서울대 나온 사람도 있고, 치과 의사 하다가 온 사람도 있다’라고 했더니 다들 미쳤다고 했다”라며 어머니 반응을 전했다. 염혜란은 “엄마가 제가 연극하던 극단에 오셨다. 무릎도 안 좋으신데, 내려오셔서 우셨다. 너무 작고 허름한 데서 딸이 연기를 하니까”라면서 “엄마가 참 명랑하셨다. 아이 셋 기르시면서 쌀 가게를 하셨다. 우리 도시락도 싸주시고, 어떻게 기르셨을까”라며 광례 역을 할 때 어머니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제가 ‘유퀴즈’ 출연 이유가 많은 분이 저를 보면 울려고 하셔서, 저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는 광례 같은 엄마가 아니라, 금명이 같은 딸이다”라며, 한 번은 어머니가 배우인 딸을 자랑하려고 동네 꼬마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준 사건을 전했다. 염혜란은 “내가 내 정보를 알려주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엄마가 ‘내가 단단히 일렀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염혜란은 "제 딸이 저에게 그런다"라며 "저에게는 편하게 굴어도 밖에선 안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폭싹 속았수다'로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수상했던 염혜란은 어머니와 딸을 언급했었다. 염혜란은 “엄마도 보실까, 해서 딸이랑 엄마를 처음으로 언급해 봤다”라며 “엄마가 연세도 드시고 편찮으시니까 웃는 일이 많이 없다. 그래서 많이 보고, 많이 웃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는 꽤 괜찮은 여자야. 우리를 잘 키워줬고, 힘들 때도 잘 이겨냈고. 독한 말만 나와서 미안하고. 사랑한다”라며 엄마에게 말했다. 한편 염혜란은 딸이 백상예술대상에 동행하게 된 이유로 “백상 조연상 때 딸도 왔었다. 딸은 변우석을 보러 왔다. 광례 딸인 거 들킬까 봐 조용히 있다가 갔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8. 14: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전노민이 일찍부터 딸을 유학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새 아빠로 배우 전노민이 합류했다. 이날 한혜진은 “전현무 씨 이전에 대표적인 워커홀릭이다. 굉장히 작품을 끊임없이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전노민은 “배우는 한 번 작품을 하고 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쉬지 않나. 아직은 좀 어려워서”라고 답했다. 또 한혜진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국민 불륜남’으로 활약했던 점을 언급하며 “되게 뻔뻔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함께 출연했던 전수경은 “맞을 짓을 너무 많이 했다. 시즌1에서 제 남편 역할이었는데 저는 헌신하는 아내였고, 이 사람이 저를 완벽하게 배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노민은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하면서 웃픈 일화를 전했다. 그는 “지방에 단골 식당이 있다. 원래는 반찬을 가득 챙겨주셨다. 그런데 방송 이후에 갔더니 반찬을 던지고 말도 안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노민은 최근 근황으로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닥터신’에 출연한다. 특히 그는 극 중에서 24살 어린 여자를 짝사랑하는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거기서도 뺨 맞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전노민은 소문난 딸 바보로, 각별한 관계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노민은 “딸이 유난히 다른 사람이 머리 묶거나 옷 입혀주면 안 입고 그랬다. 제가 목욕시켜주고 옷 입히는 걸 아빠만 하다보니까 다른 사람이 못하게 하더라. 예를 들어서 자기 고모가 해주려고 하면 머리끈 뺏어와서 내가 해야 한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현재 전노민 딸은 올해 32살로, 미국에서 대학병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전노민은 “막내 누나가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그때부터 봐줬다. 이제 부모님으로 알고 있고 (막내 누나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무엇보다 전노민 딸은 9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유를 묻자 전노민은 “개인적인 얘기인데 이혼하는 모습을 안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했던 결혼이 아니어서 이혼하는 모습을 딸한테 보여주지 말아야겠다. 정리하고 나중에 가서 설명했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김정태가 두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표현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김정태 부자가 동반 샤워에 대한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는 두 아들과 집안일을 마치고 등산을 하기 위해 집밖을 나섰다. 김정태 부자는 서로 손 꼭잡고 길을 나섰고, 패널들은 “아들하고 손 잡고 가기 쉽지 않은데”라고 놀라워했다. 또 김정태는 등산을 하기 전 입구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중 두 아들에게 기습 뽀뽀를 하기도 했다. 이를 본 현주엽은 “아들들이 가만히 있네”라고 했고, 전노민은 “이거는 방송사고는 아니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등산을 마치고 돌아온 세 사람. 김정태는 둘째 아들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려 했다. 심지어 자연스럽게 “같이 씻자”며 아들과 동반 샤워를 준비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아빠랑 같이 씻는다고? 상상도 하기 싫다. 예민할 나이”라고 질색했다. 두 아들 역시“싫다”, “좁아서 안 된다”라며 거부했지만 김정태는 “절대 용납 못 한다. 다른 건 다 양보해도 그건 안 된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중학생 아들과 샤워를 고집하는 이유로 김정태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가 다 씻겼다”라며 “머리 말려주고 바디오일 바르는 거 다 해준다 같이 뭔가 하고 싶어서 그런거다. 그러면서 살도 좀 쪘는지, 어디가 좀 달라졌는지도 보고 그런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전현무는 오만상을 찌푸렸고, 한혜진은 “그건 안 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정태 아내는 그런 남편의 행동에 대해 “지나치다. 큰 애 키가 170cm 정도 됐는데 아빠가 발가벗겨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션을 발라준다고 생각해봐라. 자기도 힘들다고 하더라. 근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얘들이 많이 힘들어할 것 같다. 영화 ‘올가미’가 생각난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둘째는 인터뷰를 통해 “아빠랑 좀 그만 씻고 싶다. 이제 좀 컸기도 했고 아빠 씻는 스타일이랑 제가 씻는 스타일이 다르니까 혼자 씻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반면 김정태는 “내가 아들 똥 기저귀 간 게 몇 번인데 십몇 년 목욕 시켜주다가 사랑한 여자한테 버림받듯이 그렇게 팽 당하니까 별로 기분이 안 좋아진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첫째가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 김정태는 계속해서 둘째 아들에게 같이 씻자고 고집을 부렸다. 둘째는 “싫다”고 불만을 터트리며 아빠와 팽팽하게 대립했다. 급기야 휴대폰을 내팽개치며 화풀이를 하자 김정태는 결국 “갑자기 왜 이렇게 말을 안 듣지?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분노한 후 혼자 욕실에 들어갔다. 김정태는 “진짜 화났다. 얘 갑자기 왜 이러지? 진짜로 얘를 데리고 나가서 애기해야 하나. 씻겨준 게 내가 마치 죄가 된 것처럼 솔직히 기분이 안 좋긴 하더라. 그럼 뭐가 되냐.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씻겨준 게”라고 토로했다. 한편, 첫째 아들은 중학교 1학년 때 샤워 독립을 한 상태로, 김정태 아내는 이를 언급하며 둘째에 “아빠한테 당당하게 얘기해라. 그래야 엄마가 거들지”라고 응원했다. 결국 엄마의 도움을 받아 김정태와 샤워 독립을 하게 된 둘째. 이를 본 전현무는 “이 형님 진짜 이해가 안 간다. 이 정도면 오은영 박사님 출동해야 한다”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정태와 둘째는 두 번째 갈등이었던 침대 분리도 결판을 냈다. 엄마의 중재 아래, 아들은 “잘때 부르지 않기, 안아서 이동 금지” 조건을 내밀었다. 김정태는 “네가 잘때 내가 가는 거는”이라고 했고, 둘째는 “내가 안 깨면 인정. 그건 같이 자겠다”고 양보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1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