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지난 9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 최여진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맛주선인 배우 이규한은 최여진에 대해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이 많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처음에는 교주설이었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어리니까 교주 아들까지 내려갔다”며 “생일왕관이 13,700원짜리인데 그게 그 성회의 마크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결국 남편까지 데리고 온 최여진. 이영자는 “최여진이 결혼하자고 했을 때 당황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최여진 남편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고 털어놓았다. 최여진은 “겪지 말아야 할 거는 다 겪고 있고 얼굴, 신상 다 노출되고 하니까 그게 미안하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여진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9. 15:11
[OSEN=김수형 기자] 록밴드 시나위 출신 보컬 김바다가 또 다시, 약 16년 만에 대마 흡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음악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강원 속초경찰서는 김바다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김바다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속초 시내 한 장소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바다의 마약 투약과 관련된 첩보를 입수한 뒤 약 두 달 동안 동선을 추적해 왔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에서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이 더욱 충격을 안기는 이유는 과거 전력 때문이다. 김바다는 지난 2010년에도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다. 약 16년 만에 같은 혐의로 다시 체포되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김바다는 1996년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9년까지 시나위에서 활동했으며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 다양한 록 밴드와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강렬한 록 보컬로 존재감을 보여왔는데 특히 KBS2 ‘불후의 명곡’ 부활 특집에서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해 폭발적인 록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김바다는 파워풀한 록 사운드와 감성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부활의 김태원은 “시나위 보컬들을 늘 흠모해왔다”고 밝히며 김바다의 무대를 극찬하기도 했다. 김바다는 이후 SNS를 통해 “부활과 시나위 모두 30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해였다”며 음악적 교감을 나눈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그 만큼 한때 강렬한 록 보컬로 사랑받았던 김바다가 같은 혐의로 다시 체포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움과 실망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다시 불거진 마약 혐의로 그의 음악 활동과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경찰은 현재 대마 구매 경로와 추가 투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향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5:0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가수 성시경이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성시경의 출신 학교를 잘 못 말해 웃음을 안겼다. 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명예영국인 호쾌한 매력에 입담까지 완벽! 많이 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국식 발음을 살린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촬영 초반 두 사람은 숙취해소제를 나눠 마시며 분위기를 풀었다. 성시경은 “얼마나 먹이려고 그러냐”며 웃었고 “광고는 끝났지만 요즘 이 숙취해소제가 너무 좋다. 돈 더 받는 건 아니다”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성시경은 명예영국인에 대해 “너무 재밌어서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며 “영국식 발음 포인트를 살린 쇼츠 영상으로 화제가 된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했다. 이에 명예영국인은 “요즘 지상파 방송에도 나가고 있어서 아직도 신기하다. 초현실적인 느낌”이라며 “집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그만큼 지금 핫하다는 뜻”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대화 중 성시경은 “영국에 한번 가보고 싶다. 프랑스 들렸다가 가겠다. 남편도 보고 싶다”고 말했고, 명예영국인은 “놀러 오셔라. 남편이 오빠랑 되게 잘 맞을 것 같다”며 초대를 건넸다. 이어 명예영국인은 성시경에게 “생각보다 되게 수수하고 털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시경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던 거냐”고 묻자 명예영국인은 “연세대 깍쟁이 느낌일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곧바로 “나 고려대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대학을 말했네”라며 장난스럽게 자존심이 상한 듯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앞으로의 협업 가능성도 언급했다. 성시경은 명예영국인의 채널 출연을 약속하며 “필요하면 언제든 부르라. 기왕이면 웃긴 걸로 써달라”며 “앞으로 한두 번 더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5: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두 조카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홍석천과 입양 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석천은 “대한민국에서 저 모르면 간첩일 텐데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다”며 “사실 딸과 아들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과거 작은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사실을 밝혔다. 홍석천은 조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성까지 바꾸고 법적으로도 자신의 자녀로 입양했다. 입양 딸은 “제가 처음 입양됐을 때 삼촌이 서른 살쯤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이렇게 빨리 시집갈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딸이 “처음 입양 이야기를 삼촌이 먼저 꺼낸 거냐”고 묻자 홍석천은 당시 상황을 조심스럽게 떠올렸다. 그는 “작은 누나가 이혼 후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는데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며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절대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점점 안 좋아졌고 결국 누나가 도망 나오듯 집을 떠나야 했다”며 “전화하자마자 ‘아이들 데리고 나오라’고 했고 누나가 피신하듯 우리에게 왔다”고 회상했다. 홍석천은 “가족들이 내가 걱정할까 봐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며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됐고 그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모든 걸 내려놓고 누나에게 ‘내가 다 책임질 테니 서울로 올라오라’고 했다”며 “누나가 아이들을 데리고 밤중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홍석천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 입양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홍석천은 “처음부터 입양까지 생각한 건 아니었다”며 “하지만 누나가 첫 결혼 실패로 얼마나 주변 눈치를 봤겠냐”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집안에는 이혼이 없다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누나가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누나도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의 여자이지 않냐. 본인의 행복을 찾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아이들이 짐이 될까 걱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제도가 바뀌면서 삼촌이 조카를 입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홍석천은 “뉴스를 보고 아이들과 상의한 뒤 입양을 결정했다”며 “혹시 누나가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면 가라고 했다. 아이들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입양 딸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삼촌에게 입양된 이후 제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그날 이후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갑자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요청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있다”며 “홍석천의 딸이 된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딸이 “입양하길 잘했죠?”라고 묻자 홍석천은 “그렇다. 너희가 없었다면 내가 무슨 의미로 일하고 돈을 벌겠냐”고 답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홍석천은 부산에서 예비 사위와 사돈댁을 만났다. 사돈어른은 “원래 삼촌인데 딸로 입양하는 일이 가능한가 싶었다”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홍석천은 “저도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아이들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 “조카들을 위한 선택이냐, 누나를 위한 선택이냐”는 질문에는 조카에게 “귀 막아라”라고 농담을 건넨 뒤 “첫 번째는 누나의 인생이었다. 누나가 너무 젊은 나이에 힘든 일을 겪었다”며 “그래서 내가 아이들을 책임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예비 사돈도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정말 대단한 분이다. 눈물을 보시는 모습을 보니 진짜 아버지와 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홍석천은 가족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나에게 가족은 큰 방패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 같은 존재”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번에 사위가 생기면서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지금은 숙제가 늘어난 것 같지만 결국에는 나를 지켜주는 방패가 될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5:04
[OSEN=김수형 기자]자극 대신 따뜻함과 공감의 시대. 요즘 방송에서 조금씩 다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청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콘텐츠의 ‘도파민’이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착한 도파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먼저 대표적인 예가 tvN 예능 ‘보검매직컬’이다. 프로그램 속에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은 시골 마을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사람사는 '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전 방송에서 박보검은 머리를 하러 온 할머니의 고민을 조용히 들어주는 모습이 비춰졌는데, 할머니는 93세 시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붕어빵을 두 개 사면 어머니가 항상 하나만 드시고 나 먹으라고 남겨둔다”며 시어머니의 사랑을 전한 모습. 이를 듣던 박보검은 “어머님의 시간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단순한 미용 서비스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는 순간이었다. 박보검 뿐만 아닌 곽동연. 이상이 배우의 선한 영향력도 이어졌다. 곽동연은 이전에 방문했던 라옥자 할머니의 생일을 기억해두고 이른 아침부터 케이크를 준비했고. 이후 박보검, 이상이와 함께 직접 찾아가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상이는 생일날 목욕탕에 가려던 할머니를 차에 태워 버스정류장까지 모셔다드렸고, 또 다른 91세 할머니의 집에서는 무거운 비료 포대를 옮기며 일을 도왔다. 공부 노트를 놓지 않는 할머니의 열정을 본 이상이는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이발소 연락처를 적어 건네기도 했다. 마치 친손자 같은 따뜻한 모습이었다. 세 사람은 머리 손질과 네일 서비스뿐 아니라 마을 심부름, 식사 자리, 사진 촬영까지 함께하며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박보검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발소를 둘러싼 기억과 삶의 이야기들이 오가며 이곳이 단순한 미용실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이 되었기 때문. 세 배우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며 프로그램은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비슷한 온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은 또 있다. 배우 김태리가 출연하는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김태리가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수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는데 폐교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를 배경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지역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냈다. 물론 첫 수업을 앞둔 김태리는 긴장과 부담감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아이들을 보니까 갑자기 겁이 났다. 내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김태리는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작은 학교의 일상 속에 스며들며 따뜻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프로그램은 SBS 예능은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역시 같은 결을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발달장애 청춘들의 연애와 일상을 함께하며 따뜻한 조력자로 나서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기도. 그리고 대망의 첫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안겼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진 한 청년이 “친구가 없다. 장애인이라고 싫어할까 봐 전화번호도 못 물어봤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는데, 과거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과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던 순간을 고백하자 이효리와 이상순은 “정말 힘들었겠다”며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며 "우리가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해 먹먹하게 했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첫 소개팅도 그려졌다. 긴장 속에 시작된 만남은 점차 부드러워졌고, 서로 음식을 챙겨주거나 외투를 입혀주는 풋풋한 모습이 이어졌다. 자극적인 갈등이나 경쟁 없이도 충분히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 서툴지만 진심 어린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여태껏 방송가에서는 너도나도 경쟁하듯, 더 강한 자극적인 콘텐츠를 보여줬다. 갈등과 분노, 논란과 충격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장치처럼 사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콘텐츠는 도리어 시청자들에게 대리 스트레스를 안기며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이미 현실에서 충분히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자극은 오히려 피로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 그래서일까. 요즘 시청자들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른 감정을 찾고 있다. 누군가의 선의와 진심, 그리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작은 감동이 잔잔하게 시청자들 가슴에 스며든 모습. 그것이 바로 ‘착한 도파민’이다. '보검매직컬’, ‘방과후 태리쌤’, ‘몽글몽글 상담소’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고, 누군가의 삶에 작은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 이토록 귀한 무해함의 힘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들. 방송이라는 강력한 전파력을 통해 이런 선한 영향력이 더 넓게 퍼지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이유일 터. 이렇게 지친 시청자들에게 ‘착한 도파민’이 더 많이 전하는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해본다./[email protected] [사진] 보검매직컬, 태리쌤, 몽글상담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4:30
[OSEN=김나연 기자] 록밴드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가 다단계 금융사기 가담 혐의로 송치된 상황에서 예능에 출연한 것에 대한 해명을 전했다. 9일 김재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가 SNS에 올린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기사화 하시는 분들께 유감을 표합니다. 다른 분들께 비난이 가는 일이 없게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김재희는 지난해 11월 2천억대 투자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재희는 다단계 업체의 부의장 겸 사내이사를 맡았으며 전국 각지에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홍보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대가로 그는 급여 명목의 1억원과 6천~7천만원 상당의 승용차, 8천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재희는 "사기 업체인지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 마지막 회차의 의뢰인으로 김재희가 출연했고, 그 뒤 김재희는 SNS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지금 나의 여러상황들도 다 알고 있었지만, 망자에 대한 이야기만을 했었고 방송후에 따로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방송을 통해 주위를 다시한번 발견한 좋은 시간이었다. 이방송을 만들어 주신 JTBC측에 감사드리며, 설화님께도 크게 감사드린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들(송사)을 잘 마무리 지어서 그동안 못다했던 활동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사기 혐의에 대한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가 방송에 출연하자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고, 결국 김재희는 추가글을 올리고 "'운명전쟁 49'의 녹화는 8월이었으며, 제 사건이 알려진 것은 11월입니다. 녹화 당시 제작진은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 역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사업의 운영구조나 투자유치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고 관여한 바도 없었습니다. 제 이름과 활동이 저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그들에 의해 활동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알았고, 저의 억울한 사정은 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내며 "제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진에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제 개인적인 일로 마음을 다치신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하 김재희 게시글 전문. 제가 sns에 올린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기사화 하시는 분들께 유감을 표합니다. 다른 분들께 비난이 가는 일이 없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명전쟁 49'의 녹화는 8월이었으며, 제 사건이 알려진 것은 11월입니다. 녹화 당시 제작진은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 역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사업의 운영구조나 투자유치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고 관여한 바도 없었습니다. 제 이름과 활동이 저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그들에 의해 활동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서야 알았고, 저의 억울한 사정은 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진에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제 개인적인 일로 마음을 다치신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디즈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14:2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스윙스가 영화 '타자4'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가 출연했다. 스윙스는 영화 ‘타짜4’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제가 인터넷에 연기 연습 영상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영상을 본 배우 변요한의 연락을 받았다고. 그는 “변요한 씨가 연락이 와서 오늘 밤에 만나자고 하더라. 저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스윙스는 "그런데 다음 날 대장 내시경 하는 날이었다. 감독님도 함께 있었다. 화장실 참으면서 10분 대화를 하고 화장실 두 번 갔다 오고. 주연이냐, 조연이냐, 단역이냐를 물었다. 배역을 받고 대본도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이 모든 일이 15분 만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누와르를 너무 좋아한다. 다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스윙스는 키스에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14:2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영화감독 장항준이 과거 영화계 동료들과 얽힌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특히 설경구와 얽힌 일화는 웃음을 안겼다.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직업이 김은희 남편이던 시절★ 항주니 천만 거장 감독 기념 깜짝 선물! | “어떻게 다 지키고 사나요” 장항시말조심의 씨네마운틴 몰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항준은 과거 감독들과 함께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인센티브를 많이 받았던 김상진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장항준은 “김상진 감독 연출료가 들어왔던 시기였는데 인센티브 보너스도 꽤 받았더라”며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3만 원만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상진 감독이 이를 거절하면서 뜻밖의 말다툼이 시작됐다고. 결국 같은 차에 타고 있던 배우 설경구가 나섰다. 장항준은 “설경구가 참다가 ‘내가 줄게!’라고 외쳤다”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분 좋게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뜻밖의 반전이 있었다. 장항준은 “술자리에서 김상진 감독이 갑자기 3만 원을 준다며 주머니에 넣어줬다”며 “기분 좋게 집에 돌아갔다”고 했다. 그러나 다음 날 확인해보니 돈은 3만 원이 아닌 1만 2000원이었다고. 그는 “만 원짜리 한 장에 천 원짜리 두 장이 들어 있더라”며 “순간 ‘이 양아치가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음 날 바로 전화해서 ‘지금 장난하냐’고 따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이날 장항준은 설경구가 출연한 영화 '박하사'*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충격적인 영화였다”며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는 어릴 때 볼 때와 나이가 들어 다시 볼 때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며 “상업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2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독특한 구성과 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가 인상적”이라며 “한 커플의 사랑과 위기 등을 통해 굉장히 문학적인 감성을 담아낸 영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항준은 과거 배우 설경구와 관련된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당시 설경구가 먼저 전화를 걸어 “월드컵 골키퍼 이야기 시나리오 나왔냐. 나 그거 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이에 장항준은 서둘러 시나리오를 완성해 설경구에게 전달했으나 시나리오를 읽은 설경구는 다시 연락해 “미안하다. 재미가 없는 걸 어떡하냐. 안 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은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더라. 솔직한 것도 정도가 있는데 ‘재미없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폐위된 어린 왕 단종 이홍위와 마을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누적 관객 수 115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보티비'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4:24
[OSEN=김나연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겸 발레리나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의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의 변함업슨 애정전선을 뽐냈다. 9일 방송된 KBS2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셀럽 무.물.보' 코너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테파니는 고민을 묻자 "저는 조금씩 누적이 돼다 보면 상처가 되는 그 말 딱 하나가 큰 인생의 고민거리가 돼서 찾아왔다"며 "스테파니는 잘 하는데 왜 안 될까"라는 반응이 자신의 고민거리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리둥절한 반응이었다. 이수근은 "태어나서 처음 듣는 애기다. 돈을 얘기하는거냐. 생각보다 덜 번걸 얘기하는거냐"라고 의아해 했고, 스테파니는 "그것도 포함된것 같고 천상지희도 한 순간에 각광을 받았는데 짧고 잘 안 됐다"고 전했다. 그는 "부상때문에 생각 못했던 공백을 겪고 그 아팠을때도 발레를 다시 시작했다. 미국으로 넘어가서 재활부터 시작하고 발레단에 들어간거다. 공연이 이번년도도 전국투어가 잡혀 있다. 한국에서도 발레리나로 활동하고는 있는데 발레계 쪽, 클래식쪽 분들은 제가 가수라서 한국에서 활동한 가수 이력때문에 인정받기까지 굉장히 오래걸렸다. 무대도 정말 이를 갈고 목숨걸고 한다. 너무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사랑한다. 정말 제가 게으르다는걸 못 견뎌서 하는데 '왜 우승을 못하냐', '1등을 못하냐' 하니까"라고 속상해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어디서 우승을 하냐. 올림픽 나가냐"라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불후의 명곡'이나.."라고 경연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네가 성공했으니까 불후의 명곡에서 너를 부르지"라고 반박했고, 서장훈 역시 "잘 되지 않은 사람은 21년간 활동할 수가 없다. 지금 사람들이 그런다며. 잘 하는데 안 된다? 안 된 사람이 어떻게 21년을 활동하냐. 요즘 2년 1개월도 활동을 못하는 아이돌들이 얼마나 많은데. 21년을 활동하고 어떤걸 터지기 바라는거냐"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네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타박했고, 서장훈은 "2, 30년 롱런하기 쉽지 않다. 어쨌든 네가 네 역할 하며 커리어 이어왔다는 것만으로도 다른사람들보다 잘 된거다"라며 "왜 자꾸 이런 마음이 생길까 생각해보면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 본인이 가진 재능도 많으니 '내가 데뷔만 하면 세상을 씹어먹을거야'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그룹 활동도 일찍 끝났고 그 뒤로 나는 솔로로 나가면 더 잘풀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 풀렸고. 근데 안 풀렸다는게 네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곳에서 너를 영입해서 앨범 내고 활동 시키고 다 했지 않나. 아예 재능이 없으면 거기서 끝이다. 다시 복귀하기 힘든데 너는 계속 했는데 성에 안 차는거다"라며 "이제는 마음을 편하게 내려놓고 내가 이렇게까지 오래할수 있는것도 내 재능이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다 보면 또 엉뚱한데서 뭔가가 터져서 너한테 엄청난 복이 올거다. 그러면 아까 네가 얘기했던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질거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이수근은 스테파니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지난 2020년 OSEN 보도를 통해 스테파니와 전직 메니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던 바. OSEN 취재 결과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됐다.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020년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수근은 "미국갔을때 열애설도 났지 않나. 계속 잘 만나고 있냐"라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맞다"고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전했다. 이수근은 "나는 결혼한줄 알았다"고 너스레르 떨었고, 서장훈은 "내가 야구를 좋아하고 네 남자친구가 뛰던 시절에도 내가 메이저리그를 꾸준히 봤다. 그래서 누군지 아는데 꽤 잘 했다. 한번 한 해에 미친듯이 포텐이 터져서 홈런 50개를 쳤다"며 "홈런 타자가 아닌데 홈런 50개 쳐서 화제가 됐다. 그러고 아마 선수생활이 그렇게 길게 하지 않고 조금 일찍 끝났는데 아마 메니저리그 좋아하는 팬들은 꽤 알만한 그런 선수"라고 브래디 앤더슨을 칭찬했다. 그는 "그분은 어떻게 잘 계시냐. 뭐 하냐"고 궁금해 했고, 스테파니는 "이번에 새로 구단에 타격코치로 활동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서장훈은 "그럼 집에 잘 안오겠네. 코치로 하면 집에 안 오고 돌아다니니까"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집 비어있으면 좀 가서 있어도 되냐. 미국 한번도 안가서"라고 욕심 내 웃음을 안겼다. 스테파니는 "나도 그 집에 없을수 있을거 아니냐"라며 "같이 살지 않는다. 가족이 미국에 있지 않나"라고 동거설을 부인했다. 이수근은 "오빠가 그냥 하고싶은 얘기는 네가 늘 묵묵히 부지런했고 열심히 살아온건 연예계 모르는 선배 없다. 그리고 너 보면 다 반가워 한다. 여동생같고 너무 잘했던 기억밖에 없다. 네가 대중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싶은건지 모르겠지만 우리한테는 늘 스타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서장훈도 "이렇게 노력하고 계속 도전하면 네가 노력한만큼 채워지는 날이 틀림없이 올거다"라고 말했고, 스테파니는 "저는 물어보살 온것도 '이제 뭔가 시작이 되나' 긍정적이게 생각한다"고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마지막 점괘에서 "축! 1등당첨" 깃발을 뽑은 스테파니는 크게 기뻐했고, 이수근은 "대박나나 보다. 돈적인거나 뭐든거에. 이정도의 뭔가 큰 축복이 찾아올거다. 그러니까 잘 되고 있다는걸 잊지말고 아프지 말고 늘 화이팅해라"고 응원했다. 고민 상담을 마치고 나온 스테파니는 "안 나왔으면 큰일날뻔했다 싶을 정도로 큰 조언을 얻었고 제가 하는 일을 올곧게 앞으로도 잘 해나가겠다"며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고 마음껏 웃고 간다.행복하게 건강하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KBS Joy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14:2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성미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영자는 “이성미가 우리나라 최초의 개그우먼이다”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아버지는 내가 개그우먼이 된지 몰랐다”라고 말한 후 “엄마 이야기하려면 길다. 나는 엄마가 4번까지 있다. 나를 낳아주신 친엄마 얼굴은 아직도 못 봤다. 나를 낳고 나를 떠나셔서 아버지가 100일 때부터 나를 키워주셨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100일부터의 사진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그러고 나서 3살 이후부터 사진이 있더라. 당연히 친어머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엄마 친구들이 와서 한마디씩 ‘네가 낳지도 않았는데 친자식처럼 키워줬다’ 하더라. 그게 나한테 꽂힌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성미는 “그때 그 엄마가 자궁암에 걸려서 6학년 때 돌아가셨다. 그때 친엄마를 찾으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내가 중학교 2학년 됐는데 ‘인사해라 네 엄마다’라며 아버지가 엄마를 바꿔줬다. 사이가 안 좋아져서 헤어지더라”라며 세 번째 엄마에 대해 설명했다. 이성미는 “어느 날 어떤 분이 설거지를 하고 계시더라. 그렇게 또 몇 년 살았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살아야 되나 보다’였다. 아버지가 사업하다 실패해서 늘 도망을 다녔다. 팔자가 더러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14:1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가수 배기성이 돌발성 난청을 겪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윤정수 역시 연애초반 뜨거웠던 아내와의 추억을 덧붙이기도 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기성과 윤정수 부부가 모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절친 윤정수는 배기성의 쉰 목소리를 듣고 “목이 많이 쉰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에 배기성은 “할 얘기가 많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알고 보니 배기성은 최근 돌발성 난청을 겪고 있었다고. 그는 “오른쪽 귀에서 계속 이명이 난다. 소리가 나다가 갑자기 귀가 안 들린다”며 “지금은 한쪽 귀가 거의 안 들리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배기성은 원인을 떠올리다 뜻밖의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한의원에 갔더니 내가 가진 힘의 200~300%를 썼다고 하더라”며 “아니 800%는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곰곰이 생각해보니 예능 ‘대추나무 사랑 특공대’ 촬영으로 경주를 다녀온 뒤 자극을 받았다”며 “아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내와 8일 동안 매일 부부관계를 가졌다”고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그러면 멀쩡한 사람도 죽는다”며 폭소했다. 배기성은 “한의원에서도 가진 것 이상의 힘을 써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며 “하지만 나는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이에 윤정수는 배기성의 아내를 바라보며 “아내는 너무 쌩쌩해 보이는데 형은 너무 안 좋아 보인다”며 두 사람의 혈색 차이를 언급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 역시 자신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연애 초반에 머리가 너무 아파 대학병원에서 CT까지 찍었다”며 “하루에 몇 번씩 그랬다”고 털어놨다.이어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뇌혈관이 터진 줄 알았는데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배기성도 “나도 연애 초반에는 하루에 서너 번 해도 괜찮았다”며 “그게 10년 전 이야기”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번에 느낀 건 애 하나 낳으려다 아버지가 먼저 죽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기성은 이날 아내를 위해 밸런타인데이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는 꽃과 초콜릿을 선물하며 ‘슈퍼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명품 브랜드 초콜릿과 함께 비행기 티켓 뒤에 직접 쓴 카드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큰일 났다”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이 프로그램이 부부싸움 만드는 프로그램 아니냐. 우리는 괜찮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4:1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 딸의 상견례 자리에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결국 편지를 읽는 도중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이날 홍석천은 부산에서 제작진을 만나 딸의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홍석천의 등장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국진은 “55세 홍석천이 사랑꾼에 나타났다고? 왜?”라며 의아해했고, 출연진들은 “혹시 우리나라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하는 거냐”고 농담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요즘 정신이 없다. 준비할 게 너무 많다”며 “결혼을 해봤어야 뭘 알지 이것저것 할 일이 많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MC들은 “석천이 결혼하느냐”며 깜짝 놀랐고, 김국진 역시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상황을 지켜봤다. 하지만 곧 반전이 밝혀졌다. 홍석천은 “사실 딸과 아들이 있다”며 작은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조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성까지 바꾸며 법적으로 자신의 자녀로 입양해 화제가 된 바 있다.이 가운데 홍석천은 “첫 번째 딸이 시집을 간다”고 밝히며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상대 부모님은 나를 방송으로만 보셨을 것”이라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해 첫 상견례를 앞둔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입양 딸 홍주은도 등장했다. 그는 “삼촌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2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상견례를 앞두고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지 않냐”며 “그런 집안과 사돈을 맺는다는 게 큰 결정이었을 것 같아 걱정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했다. 홍석천은 “그쪽 집안은 나를 잘 아는데 나는 그 집안을 잘 모른다”며 “오디션을 보는 기분”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딸과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고, 딸은 “따뜻하고 묵직한 느낌”이라며 울컥한 감정을 전했다. 부산에 도착한 홍석천은 예비 사위와 사돈댁을 만났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대화를 풀어갔다. 홍석천은 “혹시 주변에서 ‘홍석천 사돈’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이냐”고 조심스럽게 묻기도 했다. 이에 예비 사돈은 “처음엔 ‘어?’ 싶어서 찾아보긴 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어 “남편이 요즘은 아무것도 아닌 시대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저도 이해하게 됐다. 머리에 그런 생각이 크게 떠오르지 않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분위기가 풀리자 홍석천은 직접 준비한 선물과 함께 편지를 꺼냈다. 편지에는 “참 낯섭니다. ‘사돈’이라는 말이 제 인생에 이런 인연으로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많이 서툴러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라는 문장이 담겨 있었다. 또 “살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건 참 어렵고 귀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통해 이렇게 인연이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특히 홍석천은 “제가 조금 특이한 사람이라 두 분께 부담이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먼저 든다”며 “사돈이기 전에 인간 홍석천으로 편하게 대해주시고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많이 부족한 우리 집안과 저, 그리고 제 딸을 사랑으로 예쁘게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가족이 되는 새로운 인연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심이 담긴 편지에 예비 사돈도 눈물을 보였다. 그는 “괜한 걱정하지 말라”며 홍석천을 다독이기도. 딸의 결혼을 앞두고 한 아버지의 마음을 전한 홍석천 모습이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14:12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속한 소속사 관계자가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MHN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가 이날 유서를 남긴 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HN 측은 해당 소속사가 투자 문제와 관련해 갈등을 겪고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사안과 관계자의 사망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LAELBnc((주)라엘비엔씨)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지난해 2월 배우 장나라를 영입해 전속계약을 맺었다. 당시 라엘비엔씨는 "앞으로 더 많은 작품 활동으로 배우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나라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14:1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원희가 강호동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저 세상’ 콘셉트로 촬영을 시작했다. 김원희는 죽은 듯 누워서 등장했고, 탁재훈은 김원희를 보며 “나도 좋아했다. 결혼을 일찍 해서 실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원희에게 강호동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원희는 첫 스캔들이라 당황했다는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김원희는 열애설에 당황한 나머지 강호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강호동은 열애설이 더욱 커질 것을 염려해 전화를 빨리 끊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호동 씨는 남자로서의 호감도가 떨어지는 게, 함께 밥을 먹던 때였다. 불판에 고기를 구웠다. 고기를 뒤집지도 않았는데 먹더라. 두 개씩 집어먹더라. 고기를 구워서 앞으로도 주지 않냐. 굳이 이성으로 보지 않아도 동료라면.. 뒷판이 구워지지도 않았는데 10점 중 9점은 자기가 먹더라. 그때 마음을 접었다”라고 폭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14:0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양희은이 이성미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양희은, 이성미가 출연했다. 양희은은 이성미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떠올렸다. 그는 “깨워 줄 사람이 없어서 방송국 소파에서 잔다는 것에서.. 난 그게 뭔지 안다. 직감으로 뭔지 안다. 그러니 밥을 해먹이고 싶었다.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고 속상하다”라며 이성미에게 밥을 대접한 이유를 설명했다. 양희은은 “(이성미가 식사 후) 전화하고 온다더니 한 번도 오질 않더라.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라며 당시 자신을 자주 찾지 않은 이성미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양희은은 “서른 살에 (난소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상록수’ 부를 때다. 세 달 시한부였는데 넘겨서 살고 있더라. 또 DJ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양희은은 “(이성미가 암 투병했을 때) 내가 별로 가까이 안 했다. 혼자 이겨내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이성미는 “문앞에 밥, 반찬을 해서 두고 갔다. 툭툭 던지는 언니다. 그럴 때마다 울컬울컥한다”라고 덧붙였다. 양희은은 “난 두 번을 수술하고 살아 있으니 성미도 이겨낼 것이라고 믿었다”라고 말했다. 양희은은 “아버지 돌아가실 때 나를 불러서 (이성미를)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 언제 봐도 듬직한 사람이라고.. 성미 부탁한다고 (하셨다)”라며 가족처럼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13:52
[OSEN=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R&B 황금기를 이끌었던 가수 휘성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26년 3월 10일은 故 휘성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지난 2025년 3월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 받은 뒤 이어진 부검 결과에 대해서 경찰은 “고인의 명예와 유족의 2차 피해 등을 고려했다”면서 공개하지 않았다. 휘성은 2002년 1집 ‘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어린 시절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버텼던 휘성은 고등학교 시절 댄스팀과 그룹을 거치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데뷔곡 ‘안되나요’로 대한민국 보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은 휘성은 단순한 보컬리스트를 넘어 시대의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년이면’, ‘Insomnia’,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다시 만날 날’, ‘사랑은 맛있다’ 등의 히트곡을 낸 휘성은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윤하,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사·작곡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려한 무대 뒤 휘성은 성대결절 등 신체적 고통 등과 개인적인 논란과 사건·사고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공연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사망했던 날도 KCM과의 합동 공연을 5일 앞두고 있었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R&B 황금기를 이끈 휘성이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사망으로부터 4일이 지난 날부터 빈소가 마련됐고, 아이유, 이효리, 김태우, 김범수, 케이윌, KCM, 영탁, 빅마마 이영현, 윤하, 알리, 에일리, 유세윤, 지상렬, 조세호, 싸이, 환희, 인순이, 다이나믹 듀오, 이준, 양동근, 붐 등 동료들이 빈소를 방문해 슬픔을 나눴다. 영결식에서는 동생 최혁성 씨가 “최휘성이라는 인간의 육신의 삶은 끝나지만, 가수 휘성의 음악과 영적인 삶은 영원할 것”이라며 “형의 노래가 이 세상에 들리고, 불리는 그날까지 저희 형은 곁에 살아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혁성 씨는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세상의 빛을 보게 된 형의 작품들이 앞으로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가족들이 지켜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09. 12:59
[OSEN=김나연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 남현희가 전 남편의 불륜 주장에 이어 실명 공개 등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9일 남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정파괴범의 만행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남현희가 전 남편의 불륜을 주장한 지 1달만에 올린 추가 게시글이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달 9일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습니다.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다"라며 "너무 억울하다.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2021년 8월 30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유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들어왔어. 잘 자고 있겠다. 굿밤"이라는 메시지와 입술 이모티콘이 담겨있었으며, "잘 가고 있어?"라는 상대의 질문에 "왔어. 오늘도 수고해"라는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상대는 "응, 오빠도 수고해. 화이팅"이라고 답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인물이 누군지는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지만, 남현희의 글로 미루어 봤을때 전 남편과 상간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눈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2011년 사이클 선수와 결혼했고, 2013년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12년만인 2023년 뒤늦게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딸의 양육은 남현희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 뒤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했고, 전청조의 혼인 빙자 사기 이력이 드러나며 파경을 맞았다. 전청조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으며, 남현희 역시 사기 혐의 및 손해배상 천구 소송에 휘말렸지만 남현희 역시 다른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청조에게 속았다는 사실이 인정되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남현희는 이미지 타격을 면치 못했다. 이에 더해 남현희가 자신이 운영하던 펜싱 아카데미 소속 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인 조처를 취하지 않는 등의 행위로 펜싱 협회 측으로부터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남현희는 돌연 전 남편의 불륜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는 약 한달만의 추가글을 통해 "억울한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나와야 합니다. 만약 억울함이 생길 시 가만있지 않아요. 두 XX들 이름 A4용지에 적고 큰 일 엮이게 할겁니다. 전 진실된 결과를 바라요. 바로잡고 싶습니다"라고 호소, 향후 이어질 폭로전을 시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남현희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9:47
[OSEN=김수형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유쾌한 SNS 근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장난스러운 상황극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거나 데이트 분위기의 모습을 담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랄랄은 “전남친이 영화도 봤는데 차에서 고백도 안 하고 키스도 안 하네요. 재회할 맘 X”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마치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난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어 “전남친이 영화 보면서 손 잡으면 재회할까여?”라는 글까지 남기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다음 게시물에서 랄랄은 “2년 만에 남편 꼬시러 데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상황극의 주인공이 전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진 속 남편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랄랄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게시물은 유쾌한 반전과 함께 팬들에게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24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으며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코 성형과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9. 9:19
[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해쭈가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9일 해쭈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는 더 이상 숨길수 없어요...둘째 임신 (+ 엄빠에게 먼저 말하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해쭈는 부쩍 아기 인형을 자주 가지고 놀기 시작하고 엄마 껌딱지가 된 딸 주하의 모습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고, 희미하게 두 줄이 뜬 것을 확인했다. 다음날 다시 테스트를 해본 해쭈는 "아직 좀 희미한 두줄이다. 희미하다는건 완전 임신 극초기라는 뜻"이라고 둘째 임신이 맞음을 밝혔다. 그는 "쁘큐보이가 자꾸 저보고 임신한것 같다고 계속 '임신 축하해', '임신이지?' 아는 척을 하는거다. 제가 말한적도 없는데. 비록 극 초기지만 쁘큐보이한테 그냥 밝히겠다"고 남편에게 곧장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초음파까지 확인한 해쭈는 "어제 초음파 보고 왔는데 6주하고 5일차 됐더라. 근데 입덧이 없다. 임신한 이후부터 고쌔삼이 껌딱지가 됐다. 밥먹을때 이러지 않는데 요즘 이런다. 너무 신기하다. 애교가 부쩍 많아진 느낌"이라고 딸에 이어 반려묘까지 부쩍 '껌딱지'가 된 근황을 알렸다. 임신 8주차에 다시 카메라를 켠 해쭈는 "일하다 내려와서 먹는 점심은 에그인헬이다. 이번에는 입덧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과식만 안하면 살만하더라. 아직 아무 가족한테 얘기를 안했다. 완전 비밀상태다. 근데 너무 신기한게 임신 알게된게 한 4, 5주차였던 것 같다. 그때 갑자기 해은이도 저한테 '언니 혹시 둘째 생겼어?' 물어보고 내 친구 지예가 '혹시 둘째 생긴거 아니지?'이렇게 연락 왔다. 임신 사실 안지 얼마 안됐을때 또 헬렌언니 어머님이 저한테 연락와서 '주하 동생 생긴거 아냐?' 물어보시더라. 왜냐면 같이 있는데 주하가 그날 유난히 응석을 많이 부렸다. 칭얼거리고 안기고 자기 안아달라고 하고. '아니에요'하고 얼버무렸는데 제가 임신하자마자 정말 신기하게 한 5명 정도가 '아기생긴거 아니야?' 하고 물어보더라"라고 주변인들의 신기한 '촉'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더 신기한건 임테기 하고 두줄이 나왔을때 제 유튜브 댓글에 '해쭈님 둘째 생긴것 같은데'라는 댓글이 딱 올라왔다. 너무 신기하다. 이게 진짜로 뭔가 있나보다"라며 "지난번 임신때는 입덧때문에 라면을 못 먹었다. 근데 이번에는 다 맛잇다. 지난번에는 '와 나 진짜 이제 임신했구나' 이랬는데 이번에는 '애기 있는거 맞아 배속에?' 이런 느낌이다. 근데 확실히 그건 있다. 양질의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구가 있다. 인스턴트 보다. 튀긴거, 밀가루 이런것보다 프레쉬한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망이 있다. 그래서 원래 라면 끓여먹으려다가 이거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임신 후 변화를 밝혔다. 하지만 얼마 뒤 해쭈는 입덧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전 제가 이번에 입덧이 없을줄 알았다. 지난번에 주하 임신했을때 5주차때부터 입덧 시작해서 그땐 되게 심했다. 근데 이번에는 5주에 입덧증상이 없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입덧이 없나보다 행복해 했는데 8주부터 갑자기 저녁밥 먹고 새벽 3시에 너무 토할것 같더라. 특히 빈속일때 많이 울렁거리고"라며 다음날에도 "울렁거린다. 작업하다 너무 못참겟어서 잠깐 누워야 할것 같다"라고 지쳐 눈물을 흘렸다. 시간이 지나고 해쭈는 가족들과 함께 부모님의 집을 찾았다. 그는 "엄마가 저녁밥을 너무 많이 했다고 먹으러 오라고 해서 쭈하 하원하고 다같이 씻고 가는 중이다. 근데 제가 오늘 가서 아무래도 엄마한테 먼저 임신소식을 알려야할것 같다. 왜냐면 엄마랑 며칠 전에 같이 씻는데 엄마가 제 배를 보시더니 '진짜 너 둘째 아니야?' 계속 물어보시더라. 근데 더이상은 숨길수가 없다. 왜냐면 둘째들은 배가 더 빨리 나오더라. 쭈하 임신했을때는 16주부터 조금 나오기 시작해는데 지금 11주밖에 안됐는데 벌써 배가 많이 튀어나왔다. 이제는 더이상 숨길수가 없더라. 오늘 엄마, 아빠한테만 일찍 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부모님 집에서 식사를 마친 해쭈는 눈에 띄게 튀어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고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고, 어머니는 "너 진짜 임신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해쭈는 "맞아! 둘째 있어 지금"이라고 곧바로 답했고, 어머니는 "거짓말이지?"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편 쁘큐보이가 "11주차다"라고 말하자 해쭈의 어머니는 크게 반색하며 "어쩐지 배가 너무 나왔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얼마 전 가족끼리 굴을 먹었던 일을 떠올리며 "노로바이러스 먹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난 (몰래) 안 먹었다"는 해쭈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웬일이냐. 나는 배가 나와서 '우리 해주 우째쓰까' 너무 심각하다 싶었다. 속으로만 내가 뭐라고는 안하고 '왜이렇게 많이 나왔지' 싶었다"고 기뻐했다. 해쭈는 "예정일 언제냐"고 묻자 "9월"이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크게 기쁨을 표하면서도 "얘기 했어야지. 그래야 더 조심하지. 부딪히고 이런걸"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과 함께 해쭈는 댓글을 통해 "늦어서 죄송해요 나의 사랑 쭈친들 ... 네 둘째가 찾아왔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입덧이 나대나대 개나대는 중이라 편집 속도가 좀 더디었습니다...따흑!!!!! 쭈친들한테 얼른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일단 엄빠한테 말씀드리는게 먼저라 이제야 알려 드리네요....헛헛~ 사실 배가 너무 나오기 시작해서 숨길수 없었어요..... 둘째는 배가 왜이리 빨리 나오는지!!!!! 나 완존 깜딱 놀랐쟈나요;;; 몸무게도 짱 빨리 늘어요 대략난감;;;; 여튼 이번 임신 여정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쭈친들....더 자주자주 올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라고 인사를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해쭈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09. 8: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스윙스가 무정자증에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슈가 너무 많다”라고 꼬집었다. 탁재훈은 “잘해주자. 다 잘하는 애가 정자가 없대”라며 스윙스를 공격했다. 스윙스는 ‘무정자’에 대해 “8년 전 쯤에 크게 마음을 먹었다.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 병원에 찾아가서 정관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면 차라리 안 하면 되지 않냐”라고 의구심을 가졌다. 스윙스는 “형님이라면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무소유의 삶이다”라고 말한 후 말을 아꼈다. 스윙스는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더라. 당장 가족 싶다는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인다. 복원 수술을 했다.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병원 갔는데 민망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간호사분들이 다 남자이길 바라지만 다 여자였다. 수술 들어가기 직전에 ‘팬이에요’ 하더라. 끝나고 사인했다. 복원 여부를 알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갔다. 화장실을 안내받았다. 다른 사무실이랑 같이 써야 하더라. 의사 선생님도 아무렇지 않게 뻔뻔하게 말하더라. 저 알아볼까봐 (얼굴을 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유튜브에 짧게 올렸더니 오보가 났다. 씨 없는 수박이라더라. 놀림을 엄청 받았다”라고 격분했다. 스윙스는 복원 수술 결과를 밝혔다. 그는 “화면 보고 8마리를 세더라. 아이를 낳는 게 가능한지 물었더니 어렵다고 하더라. 마음이 아팠다. 반년 뒤에 오라고 하더라. 2개월 전에 검사를 받았다. 엄청 많더라”라며 으쓱해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9.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