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이 대체 불가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는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알리는 2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선빈은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호탕한 매력으로 서점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강호동을 향해 “정말 귀여우시네요”라고 칭찬하는 이선빈에게, “저 귀 있어요”라며 유쾌하게 받아치는 ‘호크라테스’의 능청스러운 호흡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티키타카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선빈은 필터 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떡상이라고 하죠”라며 던진 금 투자 이야기부터 “방송에서 얘기할 수 없잖아요” 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어 어린 시절 “씻으라고 하루에 만 원씩 주셨다”는 상상 초월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호크라테스’는 “생각보다 골 때리네요”라는 속마음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특별 케미를 예고한다. 분위기는 이선빈의 ‘인생 책’이 공개되며 180도 반전된다. 찰진 사투리 연기부터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온 ‘호크라테스’의 진짜 눈물까지, 언제나 밝은 웃음 뒤에 숨겨져 있던 이선빈의 힘겨웠던 무명 시절과 지금의 그녀를 만든 ‘인생 책 한 권’에는 어떤 특별한 사연과 모습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의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와 초특급 손님들의 진솔한 답변이 어우러질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쿠팡플레이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1. 17:23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옹성우(소속 판타지오)가 '월간남친'에 특별 출연, 심쿵 유발 남자친구로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옹성우는 극 중 미래가 체험하는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 속 남자친구 '배현우' 역으로 분해 첩보 작전으로 기내에 잠입한 국정원 요원으로 활약,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기내를 장악한 테러범들을 쓰러뜨린 현우의 화려한 액션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미래를 다정하게 안심시키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옹성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물오른 비주얼과 완벽한 수트핏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옹성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 액션신과 사격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옹성우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특별출연 이상의 임팩트를 남겼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옹성우가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옹성우가 특별 출연한 '월간남친'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1. 17:1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준면이 유쾌한 입담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하지영’에는 배우 박준면이 출연해 직접 담근 겉절이와 하지영표 수육을 함께 나누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준면은 하지영이 먹고 싶어 했던 ‘겉절이’ 담그는 꿀팁을 전하는 한편, 자취생 후배를 향해 ‘친언니’ 같은 잔소리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치 장인’ 박준면과 자취생 하지영의 케미가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유쾌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하지영은 “요즘 박준면 시대”라며 드라마, 영화, OTT, 뮤지컬, 유튜브, 김치 사업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준면의 행보를 언급했다. 이에 박준면은 “속된 말로 물 들어오는 때인 것 같지만 나이를 먹어 보니 그 기간이 짧더라. 언제까지 들어올지 몰라서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또한 “배우라는 직업은 늘 낭떠러지에 서 있는 것 같다. 잘 돼도 조심스럽다”고 덧붙이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박준면은 지금의 활발한 행보와는 달리, 지난해 겪었던 예상치 못한 힘든 시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배수관이 터졌다. 순식간에 집에 물이 차서 종아리까지 올 정도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집이 홍수가 난 것처럼 돼 결국 집을 비우고 속초에서 한 달살이를 했다”며 “그때 완전히 바닥을 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집을 정리하고 옆 동으로 급하게 이사를 하게 됐다고. 한편, 오는 4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기획 강대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준면은 “대본 리딩 때부터 떨렸다. 아이유를 정말 좋아한다”라며 “정말 멋있는 친구다. 연기도 잘하고 음악적으로도 훌륭한 친구”라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뒤돌면 변우석이 있다. 내 역할이 상궁이라 두 배우와 계속 관계가 이어지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추석 때 아이유에게 소고기를 선물 받았다”고 밝히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도 전했다. 박준면은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장에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준비한 커피차와 간식차가 매일 이어졌다. 이게 월드클래스구나 싶었다”라고 웃었다. 이어 “염정아 언니가 준비해 준 커피차도 겨우 넣을 수 있었을 정도”라고 덧붙이며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사극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연극을 오래 해서 톤이 맞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현대극도 일상극도 다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일일부터 주말극, 미니시리즈, OTT까지 다 해봤다. 나는 백지 같은 배우라 불러주면 다 된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박준면은 “뮤지컬 역시 내가 하고 싶은 역할이 있으면 오디션을 본다. 같은 역할을 했더라도 시즌이 바뀌면 다시 검증받아야 한다. 계속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라며 치열한 뮤지컬 무대의 현실과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과 겉절이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박준면은 “지영 씨에게 겉절이를 해줬는데 맛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 유튜브 ‘낯가림’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하지영’은 자극적인 유튜브 콘텐츠 속에서도 스타들 본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7:18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에 파격 발탁한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밥차를 선물했다. 오는 14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TV CHOSUN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까지 작품마다 ‘파격과 센세이션’을 몰고 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폭주시키고 있다. 피비 작가가 오디션을 통해 직접 캐스팅한, ‘피비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의 주역들인 정이찬-백서라-안우연-주세빈-천영민에게 따뜻한 격려를 담은 밥차를 안겨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이런 가운데 피비 작가는 정이찬-백서라-안우연-주세빈-천영민 등 5인방을 주연으로 발탁한 데에 “‘소속사에서 신인들 끼워팔기를 한다’, ‘배우가 작가 감독 디렉션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디렉션을 한다’, ‘소화할 스케줄이 많아, 충분한 시간과 몰입이 필요한 어려운 신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등등 기존 유명 배우들에게 들려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을 자세가 돼 있고 이미지에 딱 맞는 신인배우들을 찾았다”라고 소신 있는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피비 작가는 “내 작품을 거쳐 간 친구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교만하다’ ‘거들먹거린다’, ‘배우병 걸렸다’ 등등의 소리를 듣지 않고, 이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았으면 한다”라며 배우들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을 거침없이 건넸다. 정이찬-백서라-안우연-주세빈-천영민은 피비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밥차의 음식을 맛있게 먹은 후 훈훈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며 화답했다. 5인방은 포크를 든 깜찍한 모습부터 상큼한 브이(V) 포즈까지 남다른 팀워크의 ‘닥터신 막강 케미’를 증명하며 피비 작가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피비 작가가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으로 신인 배우들을 파격 발탁한 만큼, 정이찬-백서라-안우연-주세빈-천영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라며 “피비 작가가 꼼꼼한 디렉션과 힘 있는 조언을 건네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쏟은 배우들이 ‘닥터신’을 어떻게 완성했을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담는다. 14일(토) 오후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닥터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7:18
[OSEN=유수연 기자] 김미화-윤승호 부부의 막내딸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미화-윤승호 부부의 유쾌한 전원 라이프가 공개됐다. 현재 김미화는 용인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바. 그는 하루종일 침대보를 갈고 청소를 하는 등, 운영하는 펜션 관리를 홀로 나섰다. 이후 김미화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대형 카페로 향했고, 해당 매장에는 32세, 김미화의 딸 윤예림 양이 있었다. 김미화는 "막둥이 딸이다. 저렇게 컸다"라고 소개했고, 김미화를 똑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미화는 딸에게 "엄마 커피 한 잔 먹을까?"라고 제안했지만, 딸은 "강황 생강차로 내려주겠다"라며 엄마의 건강을 섬세하게 신경 쓰기도 했다. 또한 엄마가 있는 자리까지 직접 차를 가져다 주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미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둔 전남편 A씨와 지난 2005년 이혼, 이후 현재의 남편 윤승호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김미화는 아이들에 대해 “두 딸이 유학을 마치고 우리 일을 돕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1. 17:09
[OSEN=최이정 기자]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거머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격한다. 오는 14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89회에서는 구독자 1,310만 명을 보유한 대세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홍콩 출장 이후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홍콩 편의점을 통째로 털어온 듯, 이삿짐 박스 두 개를 가득 채운 간식 꾸러미가 등장해, 참견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기념품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먹’ 출장의 위용이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올해 나란히 ‘서른’이 된 쯔양과 매니저 오수빈의 솔직한 토크도 눈길을 끈다. 평소 마른 체형을 유지하던 쯔양의 아버지 역시 30대에 접어들며 체질이 변했다는 이야기에, 쯔양 또한 살이 찌거나 예전처럼 먹지 못하게 될까 걱정이 앞섰다고. 그러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홍콩 출장 당시 입맛이 없었다던 쯔양은 스테이크 3kg·꽃게10kg 순삭하고 와서는, 귀국 후 육수를 15번이나 추가해가며 6시간 동안 샤부샤부를 먹어 치웠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여기에 아침부터 홍콩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맛의 컵라면과 과자를 해치우고, 커피믹스 15봉을 한꺼번에 넣은 대용량 커피까지 가볍게 클리어하며 ‘넘사벽 대식가’다운 식단을 선보인다. 그런데도 쯔양의 몸무게가 오히려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단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쯔양은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기내식 라면 레시피를 재현하는 장면이 미방분으로 공개된 뒤 조회수 92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해당 레시피는 실제 제품 출시와 광고 모델 계약으로까지 이어졌다고.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쯔양의 남다른 먹성은 여전했다. “배부르면 뱉어도 된다”는 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촬영용 라면을 남김없이 먹어 치워 촬영팀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연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7:07
[OSEN=하수정 기자] SBS ‘틈만 나면,’이 매회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에 힘입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이 가운데 12일(목) ‘틈만 나면,’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16회로 기획된 '틈만 나면,' 시즌4가 한 회 연장된 총 17회로 방영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즌4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첫 회부터 2049 시청률 기준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2049 시청률의 경우 시즌4 기준 전 회차 화요 방송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 화요일 드라마-예능 전체 9주 1위를 차지하며 2049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 또한 방송 당시 화제를 몰고 온 ‘조인성X박정민X박해준 편’에서는 가구 시청률이 5.8%, 분당 최고 8.4%까지 치솟으며 전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화요 예능 절대강자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같은 '틈만 나면,'의 인기는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3월 브랜드평판 순위(2월 2일~3월 2일)에 따르면 ‘틈만 나면,’이 예능프로그램 부문 6위를, MC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부문 1위(2월 2일~3월 2일 기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4주차 순위(2월 23일~3월 1일)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동영상 조회수 10위에 오르는 등 시즌4에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틈만 나면,’은 어떤 회차를 봐도 웃김”, “유재석, 유연석이 너무 편안하게 잘 함. 투유 최고야”, “제작진 대단하다. 세상 모든 게임이 다 나옴”, “‘틈만 나면,’이 나의 도파민이다”, “어떻게 매회 레전드지”, “희로애락이 다 있음. 짜릿하다”, “요즘 ‘틈만 나면,’이 제일 재밌음. 밥친구로 딱”,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쫄깃하냐. 과몰입 최고 프로그램” 등 매회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중심에는 단연 유재석, 유연석의 고급 수다를 기반으로 한 농익은 티키타카가 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틈 친구(게스트)와 틈 주인(일반인 신청자)들을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의 매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재미로 채우고 있다. 더불어 이제훈X표예진, 추영우X신시아, 차태현X김도훈, 권상우X문채원, 엔믹스 해원X설윤, 이선빈X김영대, 조인성X박정민X박해준, 송은이X김숙, 정상훈X지예은, 라미란X주종혁, 추성훈X김동현, 이솜X김경남X전석호 등 새 시즌 들어 한층 다채로운 분야와 연령대의 게스트 라인업까지 꾸려, 남녀노소 세대불문 화요일 밤의 든든한 힐링 버라이어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틈만 나면,’ 연출을 맡은 최보필PD는 “감사하게도 매 시즌 시청률과 반응이 점점 더 좋아졌는데, 이번에도 그 흐름이 이어져서 감사한 마음이다. 틈 나면 돌아오는 시즌제임에도 불구하고 매 시즌 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반응 덕에 1회 스페셜 연장이 결정된 만큼, 특별한 틈 친구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남은 시즌4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52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도훈이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훈은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와 MBC ‘마니또 클럽’에 출연하며 도파민과 힐링을 오가는 예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장르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프로그램 속에서 그는 상황에 깊이 몰입해 주어진 역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먼저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해 가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수사단 멤버로 합류한 김도훈은 이야기의 세계관에 깊이 빠져드는 ‘과몰입’ 플레이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과 미스터리한 장치들, 괴생명체와의 추격전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도 그는 스토리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따라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황에 집중하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갑작스럽게 놀라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은 막내 수사단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평소 겁이 많다고 밝힌 김도훈은 공포 장르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행동파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때때로 드러나는 엉뚱한 매력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이 함께 사건을 따라가게 만드는 몰입형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반응이다. 반면 현재 방송 중인 MBC ‘마니또 클럽’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로, 김도훈은 홍진경의 마니또로 활약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김도훈은 수제 핫팩 조끼를 제작하거나 맞춤형 휴대폰 케이스를 거대한 박스에 담아 전달하는 등 예상 밖의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내일 봬요 누나”라는 유행어를 활용하며 홍진경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한편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진경만을 위한 화보 촬영 이벤트에 33년 커리어를 정리한 화보집을 직접 제작하고,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손글씨 편지로 담아 선물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로의 마니또에게 받은 온기를 세상에 전파하는 ‘시크릿 마니또’ 작전을 통해 소방서 대원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더했다. 싱크로율 높은 성대모사와 추격전 장면까지 더해지며 예능감도 엿보였다. 이처럼 강렬한 긴장감의 추리 예능과 따뜻한 공감의 힐링 예능을 오가며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도훈. 두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상황에 깊이 몰입하는 태도와 열정, 그리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진정성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예능 속 그의 활약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무빙’, ‘친애하는 X’, ‘나의 완벽한 비서’, ‘유어 아너’ 등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김도훈은 예능을 통해 소탈하고 해맑은 매력까지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확장하고 있다. 만능 면모를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도훈은 tvN 드라마 ‘은퇴요원+관리팀’ 촬영을 시작해 곧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6:49
[OSEN=최이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로 사랑받는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55)가 황당하면서도 충격적인 송사에 휘말렸다. 한 여성이 그를 상대로 "로맨스 스캠(연애를 빙자한 사기)을 당했다"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 제레미 레너 측은 "전형적인 사칭 사기"라며 펄쩍 뛰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마니 리브스(56)는 최근 제레미 레너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이혼녀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2023년 제레미 레너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그와 은밀한 관계가 시작됐다"라고 주장해 연예계를 뒤흔들었다. 리브스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 분량은 무려 549페이지. 그녀는 "제레미 레너와 왓츠앱(WhatsApp)을 통해 매일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눴고, 성적인 메시지는 물론 신체 부위가 담긴 사진까지 주고받았다"라고 주장하며, 이 과정에서 팬 카드 구입 및 만남 비용 명목으로 총 2만 3,450달러(한화 약 3,100만 원)를 사기당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제레미 레너 측의 입장은 단호하다. 레너의 변호인단은 "이번 사건은 제레미 레너가 한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원고 스스로가 만들어낸 가상의 로맨스에 기반한 '무모한 소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리브스가 대화를 나눈 계정은 인증마크(블루 체크)가 없는 가짜 계정이었으며, 돈을 요구한 인물 역시 레너의 매니지먼트 팀이 아닌 정체불명의 인물로 밝혀졌다. 레너 측은 "이미 수차례 사칭범을 조심하라고 공지까지 했다. 800억 자산가인 레너가 고작 3천만 원을 위해 이런 짓을 하겠느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리브스는 여전히 강경하다. 그녀는 "구글 챗으로 영상 통화를 했을 때 그의 얼굴을 분명히 봤다"라며 제레미 레너의 가족들이 공모해 자신을 속였다는 주장까지 펼치고 있다. 반면 레너 측은 "리브스가 AI와 챗GPT 등을 이용해 조작된 정보를 모아 현실과 동떨어진 서사를 만들고 있다"라고 맞서고 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 초 큰 제설차 사고를 당해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회복 기간 중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 현지 여론은 대체로 "사칭범에게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라는 반응이다. 현재 제레미 레너 측은 해당 소송을 기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너의 변호사 마티 싱어는 "40년 경력 중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송 중 하나"라며 승소를 자신했다. 과연 이번 사건이 외로운 중년 여성을 노린 전형적인 '로맨스 스캠'의 비극으로 끝날지, 아니면 재판 과정에서 또 다른 반전이 드러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사건의 재판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레미 레너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48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강나언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강나언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의 주요 배역에 캐스팅됐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손상되며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작품마다 파격적인 상상력과 센세이션을 선사해온 파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아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만큼, 강나언의 합류는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강나언이 맡은 역할은 이야기의 흐름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인물이라는 점 외에는 방송 전까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강나언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판도를 흔들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에서 방수아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했다. 또한 ‘모범택시3’에서는 극중 빌런의 어린 시절로 출연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단편 드라마 ‘하우스 키퍼’에서는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미진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은애하는 도적님아’ 특별출연을 통해 사극까지 소화하는 장르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명한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신예’ 수식어를 얻은 강나언은 청춘 로맨스 ‘유일무이 로맨스’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매 작품 성장 곡선을 그려온 강나언이 파격적인 소재로 센세이션을 불러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닥터신’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나언이 합류한 ‘닥터신’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엔터세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46
[OSEN=강서정 기자] 일본 록스타 미야비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특별출연해 빌런 포스를 발산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까지 막강 배우진의 조합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남길의 특급 지원 사격으로 ‘건물주’ 첫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 가운데, 일본 록을 대표하는 톱스타 미야비가 ‘건물주’의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에 합류한다. 그는 한국 드라마는 첫 출연으로, 극 중 빌런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미야비는 극 중 리얼캐피탈의 전무 모건 리 역을 맡았다. 리얼캐피탈은 기수종(하정우 분)의 건물이 위치한 세정로의 재개발 사업을 맡은 글로벌 기업. 모건 리는 요나(심은경 분)의 상사로, 자신 말고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자리 보전에 대한 욕망이 강한 인물이다. 상부의 눈치를 살피면서 요나에게 재개발 사업 추진을 재촉해 극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공개된 ‘건물주’ 1회 스틸컷 속 모건 리는 세정로 재개발 행사에 참석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요나는 모건 리에게 다가가 은밀하게 보고를 하고 있어, 무슨 일을 꾸민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당 장면은 재개발 사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리얼캐피탈의 면모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그들이 설계한 판이 기수종에게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건물주’의 빌런 요나와 모건 리가 속한 리얼캐피탈은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조직이다. 모건 리는 요나를 계속 자극해 기수종을 압박하고, 요나에게는 거슬리는 상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이다”라며, “‘건물주’를 더 특별하게 만든 미야비의 등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43
[OSEN=하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꿈이 현실이 된다. 그가 자신의 우상인 ‘공포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게 된 것이다. 지난 여름, 이뤄질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던 강남의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는 기안84가 ‘공포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된 기안84와 이토 준지의 만남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기안84는 만화가의 꿈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이토 준지 작가를 꼽았으며, 그에 대한 동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작품에 오마주를 바친 바 있다. 또한 작년 여름, 기안84의 집에 놀러 왔던 강남이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터라, 그 약속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기안84는 “진짜로 그게 된 거예요. 지금 꿈속에 있는 느낌이에요.”라며,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어떻게 이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인지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푼 기안84는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질문들을 정리한다. 최근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러닝 뛰는 시간만큼 열심히 했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기안84는 캔버스 앞에서 그림 작업에 몰입했다. 그는 “만화가가 멋진 직업이라는 걸 알려준 분이다. 우주 같은 존재다.”라며, 이토 준지 작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그림 선물을 준비했다. 캔버스 앞에서 어느 때보다 고심한 끝에 완성한 그의 그림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안84가 자신의 우상인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모습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3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꼬꼬무’에 리스너로 첫 출격한 고우림이 만삭 임산부의 절절한 모성에 눈물을 글썽인다. 12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안윤태. 이큰별. 김병길 ‘이하 ‘꼬꼬무’)는 ‘2011 사라진 도시 - 동일본 대지진’편으로, 15년전 ‘동일본 대지진’ 한 가운데서 살아남은 한국인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리스너로는 가수 고우림, 배우 최진혁, 가수 빌리 츠키가 출격한다. 2011년 3월 11일, 9.0 규모의 강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한다. 최대 높이 40m에 육박하는 초대형 쓰나미가 일본 동북부를 순식간에 덮치고, 이는 원전 폭발로 이어지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당시 동일본에 살고 있던 한국인 유학생, 교민의 수는 대략 12,000여명으로, ‘꼬꼬무’가 처절한 사투 끝에 살아남은 한국인 생존자를 직접 만나 당시 이야기를 듣는다. 지진 발생 당시, 세 아이의 엄마이자 임신 33주인 만삭의 한국인 임산부의 사연에 고우림은 고개를 털썩 숙인다. 거대 선박이 쓰나미와 함께 떠밀려오는 것을 보며 죽음을 예감했다는 증언에 고우림은 “희망이 없어서 더 힘겨웠을 것 같다”라며 긴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울컥한다. 특히 네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성애는 고우림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사랑하는 아내를 꼭 껴안고 쓰나미에 휩싸인 한국인 가장의 이야기와 처절한 사투 끝에 생존했지만 트라우마가 남은 사람들의 고백에 최진혁은 “감히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슬픔”이라며 먹먹한 위로를 건넨다. 츠키는 “시간이 지나도 믿기지 않고 그리울 것 같아”라고 폭풍 오열한다고. 참혹한 재난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동일본 대지진’ 현장에 있었던 한국인들의 처절한 이야기는 ‘동일본 대지진’ 15주기 바로 다음날인 오늘 방송되는 ‘꼬꼬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6:30
[OSEN=유수연 기자]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형인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 동생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경읍은 과거 연극 ‘레인맨’ 제작발표회에서 동생 남경주에 대해 “사실 사고뭉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삼청교육대까지 갔다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경주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데다 종교부장까지 맡고 있었던 나는 동생 때문에 매일 혼났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일화를 전했다. 남경주 역시 과거 방송에서 삼청교육대에 다녀온 경험을 직접 언급한 바 있다. 그는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해 “학교에서 지도하기 힘든 학생을 보내는 제도가 있었는데, 고학년이 저학년을 때리는 것을 말리다 파출소에 가게 됐고 삼청교육대로 끌려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꽤 오랫동안 있었는데 혹독했다. 군대에서 얼차려 받는 것을 매일 했다”며 “그 시절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삼청교육대를 다녀온 경험이 나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꼭 가야 했던 일인지 지금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경주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지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현장을 벗어난 뒤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남경주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관련 물증 등을 토대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와 관련해 남경주는 디스패치를 통해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상태다.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은 폐쇄된 상태이며, 사건과 관련된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고 있다. 소속사와는 이미 결별한 상태로 확인됐다.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한 뒤 ‘아가씨와 건달들’,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시카고’, ‘맘마미아’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해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1. 16:26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상면이 창작연극 '핑크트럭'에 ‘허상만’역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연극 ‘핑크트럭’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되는 창작 연극으로,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해 온 장항준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생애 첫 천만감독에 등극한 바다. '핑크트록'은 인간적인 웃음과 씁쓸한 현실을 동시에 담아낸 휴먼 코미디 장르로, 사기 피해를 당한 인물들이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극의 중심에는 인생이 꼬여버린 세 남자의 기묘한 동행이 있다. 결혼자금을 사기당한 임용고시 장수생 ‘방정식’, 사기를 당한후 분노로 버티는 중년 남자 ‘허상만’, 그리고 신념이 무너진 전직 목사 ‘박기왕’이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쫓는 여정을 시작하며 웃음과 인간적인 연대를 만들어낸다. 이번 작품에서 박상면은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코믹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 축을 맡아 관객들에게 깊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면은 드라마 ‘세 친구’, ‘서울 1945’, ‘꽃보다 아름다워’, 영화 ‘조폭 마누라’, ‘7번방의 선물’, ‘넘버3’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유의 인간적인 코미디와 현실적인 연기로 ‘대한민국 대표 코믹 연기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 쌓아온 박상면의 생활 밀착형 코미디가 이번 연극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다시 일어서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유머와 따뜻함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 속 공감을 전한다. ‘핑크트럭’은 천만관객을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다. 영화 ‘라이터를켜라’, ’리바운드’, ’기억의밤’ 등을 연출하며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코미디장르로 사랑 받아온 장항준 감독 특유의 이야기 감각이 연극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박상면을 비롯해 소년공화국 이수웅, 최낙희, 조재룡, 클레오 구도경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며, 각색과 연출은 송현정이 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킬러웨일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25
[OSEN=강서정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 안재현, 그리고 주우재가 서울의 원도심, 명동을 임장하러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대 명동을 접수했던 패션모델 주우재, 안재현과 ‘서울예대 전설의 90학번’으로 명동의 전성기인 1990년대를 기억하는 임원희가 함께한다. 세 사람은 수십 년 째 국내 최고 땅값을 자랑해 온 대한민국 대표 상권 명동 거리부터 명동의 주거 변천사까지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 세 사람은 준공 50년이 넘었음에도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회현동 구옥 아파트 삼대장 중 한 곳을 찾아 그 이유를 직접 살펴본다. 입주민 전용 게이트와 중정 구조 등 시대를 앞선 설계에 더해, 깔끔하게 올 리모델링된 집 내부가 공개되자 출연진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한편, 주우재는 “다들 혼자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 크기가 만족스럽냐”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임원희는 “좋을 때도 있지만, 적적할 때가 많다”며 1인 가구로 지내며 겪은 웃픈 경험담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이들은 명동의 터줏대감 칼국수 맛집을 찾아 ‘미식 임장’에 나선다. 해당 식당은 칼국수로 자산을 일궈 현재 신관 건물을 290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이곳의 오랜 단골인 임원희는 “명동에 맛집이 많지만 하나만 꼽는다면 이 집”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소식좌’ 주우재의 먹는 모습을 본 임원희는 “이렇게 맛있는 걸 왜 맛없게 먹느냐”며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N타워 전망을 자랑하는 회현동 신축 삼대장 중 하나인 주상복합 아파트를 둘러본다. 넓고 깔끔한 주방을 본 안재현은 “주방용품이 많아 큰 부엌이 좋다”고 취향을 밝히고, 이에 주우재는 “컵은 2~3개면 충분하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쉽게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의견 차 속, 과연 이들의 임장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2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하수정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2기수 선배’ 박지윤의 ‘오빠’ 호칭 폭격과 소개팅 폭로에 진땀을 흘린다.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제주 입도 6년차’ 먹잘알 박지윤과 함께 ‘제주 도민 특집’의 화룡정점을 찍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먹친구’ 1부 출연자 이예지-천범석이 떠난 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2부 출연자가 바로 온다. 저랑 인연이 오래된 분인데, 불편한 건 아니지만 호칭이 애매한 사이”라고 의미심장한 힌트를 던진다. 같은 시각, 두 사람을 기다리던 박지윤은 “‘욕망’ 하면 저를 떠올리겠지만 진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열심히 셀프 소개를 한다. 직후, 두 사람과 만난 박지윤은 “입도 6년 차 박지윤이다. 제가 (전현무보다) 여동생인데 2기수 선배”라고 밝힌 뒤, 이들을 ‘찐’ 향토 음식점으로 이끈다.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여긴 도민 아니면 모르겠는데?”라며 놀라워하고, 박지윤은 “제가 선택한 메뉴는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객주리(쥐치) 조림”이라고 귀띔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전현무는 “박지윤이 (선배일 때) 군기를 많이 잡아서 아직도 서늘한 느낌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다. 그러면서 그는 “지윤 선배, 왜 그래~”라며 존칭 장난까지 친다. 박지윤은 “하지 마요. 오빠!”라며 ‘오빠’ 호칭으로 역공을 펼치고, 이에 전현무가 부르르 떨자 박지윤은 “오빠가 그렇게 소스라치는 단어였나?”라고 받아쳐 그를 K.O.시킨다. 나아가 박지윤은 “예전에 제가 (전현무에게) 소개팅을 해준 적이 있다. 한석준 선배랑 한남동에서…”라며 과거 ‘썰’까지 방출한다.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한 전현무는 직접 한석준에게 확인 전화까지 건다. 임수향-류현경에 이어 박지윤에게도 소개팅을 받은 전현무의 과거 ‘썰’ 전말이 어떠할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박지윤과 곽튜브에게 꼼짝없이 몰리는 전현무의 희귀한(?) 모습과, 박지윤이 강력 추천한 향토 식당인 ‘객주리 조림 맛집’의 정체는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22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택시 기사 자격증 도전에 이어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또 하나의 자격증에 도전한다. 12일 정가은은 소셜 미디어에 “제가 작년에 택시 자격증 도전했었던 거 기억하시죠? 실제로 택시 운행도 해봤는데 지금 방송 일을 하면서 당장 병행하기엔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구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촬영장 대기실 등에서도 공부를 하고 있다. 정가은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지금 하는 일과도 함께 가져가면서 미래를 더 안정적으로 해 줄 또 하나의 공부를 시작했었어요”라며 “틈만 나면 공부를 했어요. 학교 다닐 때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그렇게 준비한 시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준비한 자격증은 뭘까요? 합격은 했을까요?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사람’과 관련된 공부입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팬들은 심리상담사, 보험설계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추측했다. 앞서 정가은은 택시 기사 자격증에 도전해 합격, 직접 택시를 운전하며 대중들과 만난 바 있다. 아버지가 택시 기사를 하셨다고 밝힌 정가은은 현직 기사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면서 시험을 준비했고, 당당히 합격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뒤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6:14
[OSEN=강서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새로운 아빠 대표 김정태가 16세 천재소년으로 성장한 특별한 아들 ‘야꿍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 현주엽은 아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2026년판 ‘체험 삶의 현장’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28년 차 배우 김정태가 귀염둥이 ‘야꿍이’에서 천재소년으로 성장한 16세 아들 김지후와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아침부터 김정태는 둘째 아들 김시현에게 격한 뽀뽀를 남발했다. 그 모습에 아내와의 스킨십인 줄 알았던 전수경은 “49금 아니냐”며 충격을 받았고, 전현무는 “인공 호흡하는 거 아니냐”며 뽀뽀 넘치는 집안 분위기를 신기해했다. 김정태의 둘째 아들은 “아빠가 뽀뽀하면 침이 많이 묻기는 하는데 닦아내면 괜찮다”며 어릴 때부터 이어진 집안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김정태가 직접 요리하고, 김정태의 아내와 둘째 아들은 옆에서 도란도란 수다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첫째 아들 김지후는 홀로 방에서 무언가에 몰두했다. 지후는 물리 법칙을 이용해 게임을 개발 중이었다. 게임 제작이 끝나자 본인이 직접 모은 색색깔 플라스틱 병뚜껑을 잔뜩 꺼내 줄을 세웠고, 미묘한 색깔 차이를 유창한 영어로 구분해 표현했다. 혼잣말도 영어로 할 정도로 수준급의 영어 실력은 기본이고, 6개 국어를 할 정도로 영재였던 지후는 중1에 과학 영재에 선발돼 과학 영재 교육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네이티브 급 영어 실력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배 아프다”라며 부러워했다. 또 취미가 애니메이션 제작과 코딩일 정도로 천재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김정태는 “지후는 영어가 더 편하다. 영어를 먼저 시작해 4살에 한국말을 했다. 한국어가 어눌해 발달 장애 의혹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후는 좋은 말로 유니크,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라며 아들과의 거리감도 털어놨다. 김정태의 아내는 “아들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애가 하나에 빠지면 무서울 정도로 몰두했다”며 “남에게 무관심하고 사람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단순한 스타일이다. 그런 반면에 영어를 또 저렇게 잘하는 건 좋은 현상이니까…양날의 칼이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회적 상황을 읽기 어려워하는 지후의 모습은 가족들 사이에서도 포착됐다. 가족들이 상을 차리며 바쁜 가운데, 지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야기만 계속 이어갔다. 엄마는 지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며 반응하면서도 “자기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남의 말을 안 듣는 게 가장 큰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영재성이 남달라 물리, 영어 등 쉽지 않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후 때문에 김정태도 아들과 소통하기 어려워했다. 가족과 소통하고 싶어 주변을 맴도는 아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목격한 김정태는 “내가 지후 말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모르는데 괜히 아는 척하기 조심스러웠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 외로워 보이는 것 같다”고 반성하며 조금은 특별한 아들을 위해 달라지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편 현주엽이 아들 현준희를 위한 특별한 여행에 나섰다. 이른 새벽부터 떠난 아빠와 둘만의 여행에 준희는 “오랜만의 여행이라 즐겁고 설렌다. 낚시도 기대된다”며 미소를 보였다. 서해에 도착하자마자 현주엽은 아들과 함께 아침을 든든히 먹으며 오랜만에 식욕까지 돌아오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여행을 만끽할 준비를 한 준희 앞에 현주엽의 지인이자 전 씨름선수로 현재는 멸치잡이 배 선장이 된 홍명완이 등장했다. 홍 선장은 “오늘 파이팅 해야지. 작업복이 어디 있지?”라고 말해 준희를 혼란에 빠트렸다. 알고 보니 여행이 아니라 돈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알려줄 ‘체험 삶의 현장’이 준비된 것이었다. 앞서 준희는 아빠로부터 받은 용돈 10만원을 게임에 한 번에 탕진해 현주엽과 충돌한 바 있다. 여행이 아니라 일일 ‘알바’가 준비된 사실에 준희는 “날 속인 거냐.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으라더니 갑자기 일을 시켜서 되게 화가 났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거짓말 좀 하지 마라”라며 현주엽을 단속했고, 수빈도 “최악이다”라며 사기(?)에 경악했다. 준희 앞에는 감태가 쌓여 있었고, 이를 박스에 담는 일이 주어졌다. 한 박스에 30~40kg에 달하는 양에 홍 선장은 “두 사람이 같이 하세요”라며 자연스럽게 현주엽까지 알바에 합류시켰다. 현주엽은 “준희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같이 하라고 해서 당황했다”면서도 아들과 팀워크를 다지게 됐다. 추위와 무게에 현장은 곡소리가 이어졌고, 준희는 굳은 얼굴이었지만 끝까지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일했다. 두 사람은 총 1,440kg의 감태 정리를 끝끝내 마쳤다. 현주엽은 “준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데리고 오길 잘했다”며 뿌듯해했다. 또 그는 “제가 30년 전 ‘체험 삶의 현장’에서 멸치잡이 배도 타보고 같이 일하면서, 운동도 어렵지만 그에 못지않게 힘든 일이 많다는 걸 알았다. 준희에게 살아있는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다”며 사기(?) 여행을 준비한 이유를 덧붙였다. 2시간의 감태 작업이 끝나자, 현주엽 부자는 감태 뜨기 작업에 나섰다. 세심한 기술이 필요한 작업인 관계로, 두 사람은 홍 선장으로부터 “이렇게 뜨면 돈 물어내야 한다”며 쓴소리를 들었다. 너무 느린 작업 속도에 두 사람은 결국 감태 건조 작업으로 보직 변경을 당했다. 190cm가 넘는 거구의 두 사람은 허리를 연신 굽혀가며 작업에 몰두했다. 준희는 “이걸 팔아야 하고, 직원분들의 삶이 걸려있는 문제니까 민폐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감태 알바가 끝나자 홍 선장은 “이제 바다 구경가자”며 현주엽 부자를 배에 태웠다. 그러나 버킷리스트인 바다 낚시를 기대하던 준희에게 홍 선장은 “굴 낚시하러 왔다”며 새로운 일을 주었다. 조업이 시작되자 준희는 “또 속았구나”라며 멘붕에 빠졌고, 낚시를 빙자한 굴 채취 알바 지옥에 다시 갇혔다. 이어 육지로 돌아온 현주엽 부자는 굴 선별 작업까지 하며 끝없는 노동을 이어갔다. 전현무X한혜진은 “저건 낚시가 아니라 그냥 노동이다”라며 속아 넘어간 준희를 안타까워했다. 고생 끝에 홍 선장은 현주엽과 준희에게 알바비를 전하며 노동 지옥 해방을 선언했다. 8시간의 노동 끝에 준희는 82,560원을 벌었다. 인생 첫 수입을 손에 쥔 준희는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하다 보니 ‘제가 되게 편하게 살고 있구나’ 싶었다. 아버지 덕분에 미리 일자리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며 힘들면서도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12
[OSEN=최이정 기자] '쇼미더머니12'가 팀 디스 미션으로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펼친다. Mnet '쇼미더머니12'가 지난주 음원 미션을 통해 첫 발매된 음원 4곡 모두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3월 1주차 정상에 오르며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 목)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쇼미더머니'의 또 다른 시그니처 미션인 '팀 디스 미션'이 시작된다. '디스' 문화는 힙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단순한 실력 대결을 넘어 래퍼들의 아이디어와 재치를 겨루는 무대다. 16명의 생존자가 참여하는 이번 ‘팀 디스 미션’에서는 그레이·로꼬 팀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과 지코·크러쉬 팀의 매치가 성사되며 기대를 모은다. 꿈의 본선으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상대 팀을 자극할 필살 전략이 총동원되며, 지코조차 "간만에 엄청 매운 '쇼미더머니'"라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예고에는 그레이·로꼬 팀과 릴 모쉬핏·박재범 팀의 대결과 함께 "내가 무슨 말 할지 걱정되지?"라는 트레이비의 모습이 담기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어로 디스를 주고받는 밀리와 플로우식의 대결, 권오선과 제네 더 질라의 같은 비트로 펼쳐지는 미러전도 예고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과 지코·크러쉬 팀 역시 살벌한 디스전으로 맞붙는다. 그중에서도 K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나우아임영과 김하온의 같은 소속사 내전이 예고돼 이목이 쏠린다. 예고 영상에는 "KC에서 나가", "힙합은 멋? 아니 실력이야"라며 날카롭게 맞붙는 두 사람의 빅매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담겨 한층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티빙에서는 '쇼미더머니12' 스페셜 무대에 오를 TOP5를 결정하는 쇼츠 랩 배틀 '야차의 세계 PART 2'가 진행 중이다. 쇼츠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승부가 결정되며, 매주 토요일 낮 12시 새로운 라운드가 공개된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티빙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