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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찾기도 어렵다…남가주 렌트 대란

어바인에 사는 김 모씨는 올가을에 대학생이 되는 자녀의 아파트를 알아보다가 걱정에 빠졌다. 학교가 있는 패서디나 인근의 오른 시세도 부담이었지만 렌트 매물 자체가 부족한 것이 더 충격이었다. 그는 “학기 시작까지 시간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파트를 찾을 수 없었다”며 “집의 상태가 좀 괜찮아 보이면 어느새 사라져버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남가주 전역의 아파트 공실률이 22년 사이 최저로 떨어지며 세입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집주인에게 편지를 쓰거나, 렌트비 호가에 웃돈을 얹어서 주거나, 때로는 1년 치를 현금으로 한꺼번에 선납하기도 한다.   23일 LA 데일리뉴스는 셔먼 옥스의 한 세입자 사례를 소개하며 단독주택 렌트를 얻는데 콘도 한 채를 사는 것만큼 초기 비용이 들었다고 전했다. 지어진 지 96년 된 2층 단독주택 렌트를 두고 5명이 경쟁을 벌였고 결국 이 세입자는 1년 치 렌트비를 현금으로 선납하고 추가로 2개월 치 렌트비를 디파짓으로 내는 등 7만2000달러가 들여 승자가 됐다.   이 세입자는 “인근의 900스퀘어피트 콘도를 사는 데 필요한 다운페이만큼을 지불하고 겨우 렌트를 얻었다”며 “5명 모두가 집주인에게 편지를 쓰고 감정에 호소했는데 집을 사는 과정도 다를 게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은 최근 공실률 하락으로 올 1분기 LA 카운티는 3.1%,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였다. OC와 인랜드는 각각 2.4%와 2.6%로 나란히 지난해 여름 20여년 사이 최저치에서 소폭 상승에 그쳤다.     〈표 참조〉   LA에서 총 520유닛 규모의 아파를 관리하는 ‘퍼시픽 크레스트 부동산’의 댄 테넌바움 설립자는 “1995년 회사를 설립한 뒤 공실률이 가장 낮다”며 “모든 아파트가 가득 찼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어바인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의 크리스 포터 수석 분석가도 “이렇게 낮은 공실률은 처음 본다”며 “모든 젊은 성인들이 부모 또는 룸메이트와 결별하고 혼자 살기로 나선 것으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고 전했다.   공실률 하락은 시세 상승을 가속해 1분기 LA의 렌트비 중간값은 전년 대비 13% 올라 2332달러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 OC와 인랜드는 각각 18.2%와 17.4% 상승하며 2476달러와 1941달러로 나란히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신축 아파트는 오름폭이 무제한으로 세입자 부담이 더욱 크다. 다운타운에 사는 이 모 씨는 “지어진 지 4년 된 아파트에 살면서 최근 리뉴얼 레터를 받았는데 거의 30%가 올랐다”며 “이건 떠나라는 말인데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주 정부의 특별 조치로 렌트비 인상 폭은 최대 ‘인플레이션+5%’가 한도인데 이는 15년 이상 된 아파트에만 적용될 뿐 신축 아파트는 예외다.   세입자 보호단체 ‘테넌트 투게더’의 라이언 벨 코디네이터는 “높은 렌트비와 낮은 공실률이 중간 및 저소득층, 대학생, 은퇴자 등에 린치를 가하고 있다”며 “감당할 수 없다면 떠나라고 하지만 모두 다 올라서 더는 갈 곳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야디 매트릭스’는 “내년 4월 기준 렌트비 상승률은 LA 7%, OC 7.2%, 인랜드 9.1%로 전망된다”며 “장기적으로는 렌트비 상승 폭이줄겠지만, 렌트비 수준은 떨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류정일 기자남가주 빈집 렌트비 중간값 렌트비 호가 아파트 공실률

2022-05-23

에어프레미아 “LA-인천 8월 취항 목표”

LA 한인들이 투자자로 참여한 한국의 중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내달 첫 국제선 취항 확정과 함께 오는 8월 LA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여객 국제선인 싱가포르 노선이 내달 29일 공식 취항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으로 시작해 7월에는 일요일이 추가돼 주 3회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베트남 등 화물기 운항을 하고 있는에어프레미아의 첫 국제선 취항일이 확정됨에 따라 LA노선 취항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한국~독일 노선 운수권도 따낸 바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아시아나 LA지역본부 출신 브라이언 김씨를 LA지점장으로 선임하고 LA노선 취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업과 운송을 총괄할 브라이언 김 LA지점장은 “현재 한국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절차가 남은 상황으로 8월 중에 LA노선 여객과 화물 동시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LA지점 사무실은 LA공항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점장은 “일부에서 LA노선 취항일과 취항식 등 추측성 이야기가 나오는데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 나야 LA지역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고 홍보, 판촉도 가능하다. 현재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 지점장은 “성수기 때 취항해 한인들 고국 방문길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LA취항이 공식 확정되면 바로 알려드리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김 지점장에 따르면 LA노선 항공권 가격은 기존항공사에 비해 10% 전후 저렴하게 책정 될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에어 인천 la노선 취항일과 국제선 취항일 la노선 취항도

2022-05-23

'구독 서비스' 단체 가입하면 비용 절약…아마존 프라임 6명까지

풀러턴에 거주하는 이해나씨는 친구 5명과 함께 저장 공간 서비스인 애플 원 가족플랜에 가입했다.     최대 75%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씨가 지난해 매달 애플 외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스포티파이 등 구독 서비스로 지출한 비용은 약 80달러였다.     올해 들어 물가가 치솟으면서 매달 고정 지출되는 구독료를 줄이기 위해 친구들과 가족플랜을 이용해 청구서를 분할해서 내고 있다.       이씨는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 포함 디지털 구독에 돈낭비가 많았다”며 “친구들과 가족플랜을 이용해 청구서를 분할하면서 비용을 50% 가까이 줄였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서비스의 가족 플랜은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된 단체 요금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인원수 한도는 4명 또는 6명이다. 훌루 및 스포티파이 등 많은 구독 서비스는 회원이 같은 집에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음악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구독료는 월 9.99달러지만 6개 계정은 월 15.99달러다. 하지만 한 집에 거주하는 가족만 가족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주에서 대학에 다니는 자녀와 계정 공유는 해당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것이다.     넷플릭스도 로그인 공유를 허용했지만 승인하지 않는 사용자 계정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마존, 애플, 구글 등은 가족 혹은 한 집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과 구독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용은 월 15달러, 연간 139달러다. 빠른 배송 및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포함 모든 혜택을 집에 함께 거주하지 않아도 최대 2명 성인과 청소년 4명(14~17세)과 공유할 수 있다.     프라임 공유 회원은 각각 자체 로그인을 하지만 지급방법을 공유할 수 있다. 성인 회원은 구매 내역이나 주문 정보 확인이 서로 제한된다.     저장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 원 및 아이클라우드는 월 15~30달러다. 2010년 출시된 애플 원은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음악, TV 플러스, 피트니스 플러스 등 서비스를 포함한다.     가족 공유 플랜을 이용하면 같은 국가에 거주하는 한 최대 5명의 다른 사람과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 또는 애플 원을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각 구성원은 각자 사용 중인 저장 공간을 볼 수 있지만,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이나 파일을 볼 수 없다.     구글 원 클라우드 저장공간 및 서비스는 연간 20~250달러다. 구글 원은 사진, 이메일, 드라이브 저장용량을 확장하는 서비스로 최대 5명까지 공유할 수 있다.     서로 파일에 액세스할 수 없지만 사용 중인 저장 공간은 볼 수 있다. 가족 공유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자 청구서를 분할해서 지급할 수 있는 공유 직불카드 앱인 퓨즈 사용도 증가 추세다.     퓨즈는 구독 비용을 분할해 자동으로 각 사람의 은행 계좌에서 비용을 청구하는 무료 앱이다. 이은영 기자애플 아마존 구독 서비스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프라임 비용

2022-05-23

“일주일에 두 번씩”…치솟는 물가에 ‘매혈기’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생계유지를 위해 피를 뽑아 파는 서민들이 최근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뉴올리언스 슬리델에 사는 크리스티나 실(41)씨는 매주 인근 의료 기관을 찾는다. 자신의 혈장을 ‘기부’하기 위해서다.     말이 ‘기부’이지 실씨는 사실 자신의 피를 판다. 한 달에 두 번씩 꼬박 가면 400달러에서 500달러를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실씨가 이곳을 다닌 지는 6개월이 넘었다. 작년 9월께 생활비가 갑자기 많이 늘어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평소 식료품점에서 한 번 장을 보면 150달러가 들었는데 어느새 지갑에서는 200달러가 빠져나갔다. 차 기름을 채우는 데에는 70달러가 들었다. 특히 전기와 개스 등 비용은 한 달에 150달러에서 급기야 300달러가 됐다.   물가가 급등한 탓이다.   특수교육 교사인 실씨는 1년에 5만4000달러를 벌지만, 남편과 이혼해 홀로 두 자녀를 키우면서 이런 물가 상승은 부담일 수밖에 없다. 집 월세에 1050달러, 자동차 할부로만 250달러가 고정적으로 나간다.   크레딧카드 빚은 1만 달러까지 늘어나 있었다.     ‘피를 파는’ 일은 실씨에게 간단치는 않다. 생각보다 큰 바늘이 팔에 쑥 들어가면 나오는 데까지만 45분이 걸린다.   ‘혈장 기부’가 가능한 것은 기업들이 기부 대가를 지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의료나 연구를 위한 전 세계 혈장의 3분의 2가 미국에서 공급되고, 이 산업은 지난 10년간 100억 달러로 성장했다.   미시간대학 연구에 따르면 2025년 이 산업은 2016년의 두 배가 넘는 48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일주일 매혈기 물가 상승 혈장 기부 기부 대가

2022-05-23

[브리프] 'BOA 최저시급 22불로 인상' 외

BOA 최저시급 22불로 인상   한인도 많이 이용하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최저 시급을 22달러로 올렸다. 은행 측은 6월 말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22달러로 상향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풀타임 정규직 연봉으로 환산하면 4만5000달러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점진적 인상을 통해 은행 측은 최저 시급을 2025년까지 25달러로 상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은행 측은 2017년에 이미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올렸으며, 2019년에는 17달러로, 2020년에는 20달러로, 또 2021년 10월에는 21달러로 인상했다.     셰리 브론스타인 BOA 최고인사책임자는 “일하기 좋은 직장과 인재 유치 및 유지 목적으로 경쟁력 있는 급여와 신체적, 정서적, 재정적 복지를 위한 업계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4년 연속 링크드인(LinkedIn)의 ‘미국 최고 기업’과 포춘(Fortune)의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수많은 외부 기관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스타벅스 러시아 완전 철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서방의 주요 기업들이 속속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히 발을 빼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제국’ 스타벅스는 러시아에서 영업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철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러시아에서 130개 매장을 열었으나, 이들 매장은 전부 현지 라이선스 사업자가 운영 중이라고 CNBC 방송이 전했다.   러시아 사업을 청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벅스는 현재 러시아 매장에서 일하는 약 2000 명의 현지인 직원들에게 향후 6개월간 급여를 지불하고, 이들의 재취업을 도울 방침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전쟁 발발 2주 만인 지난 3월 8일 러시아 내 모든 영업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내 모든 매장을 일시 폐쇄하고, 자사 상품의 러시아 수출을 멈춘 상태다.   당시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정당한 이유도 없고 끔찍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이번 결정은 맥도날드가 지난 18일 러시아 사업 매각을 발표한 지 일주일도 안 돼 공개됐다.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외에 엑손모빌,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 등 여러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영업 중단으로 1분기 1억2700만달러의 손실을 본 맥도날드와 달리 러시아 사업 비중이 회사 연 매출의 1%도 안 되는 스타벅스의 재정적 타격은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브리프 최저시급 인상 boa 최저시급 러시아 사업 러시아 시장

2022-05-23

“금융인 후배들 돕고 싶어 한인 은행사 정리”

“제 인생의 한 조각인 한인은행의 역사를 알려 미지의 길에 선 후배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펜을 들었습니다.”     자산 규모 180억 달러의 한인 최초 리저널뱅크를 탄생시킨 주역 가운데 한명인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의 소감에선 겸손이 짙게 배어났다.   “10년 전부터 자서전을 써야 한다는 권유가 많았습니다. 계속 고사했습니다. 미주한인은행 40여년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 (당신의) 의무라는 말과 기업가 그리고 이민자로서 경험한 위기와 이를 해결한 (당신의) 노하우와 지혜가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에 용기를 내어 회고록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고 회장은 1년 반 동안 회고록을 집필했다고 회상했다. 이런 그의 노력이 수많은 인재를 길러냈던 전 대학 총장들로부터 ‘인생의 지침서’와 ‘희망 전도서’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특히 7장 ‘성공의 길을 묻는 젊은이들에게’는 '경영학 지침서’라는 평이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은 금융인들의 필독서라며 추천했다. 그는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화려함만 보며 부러워할 뿐 그 이면에 감춰진 리더로서의 고뇌와 고독은 보지 못한다”며 “성공을 하려면 실패라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신념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의 회고록 ‘고독한 도전, 아메리칸 드림을 넘어’는 추천서, 7장으로 구성된 본문, 프롤로그, 에필로그, 포토 메모리로 구성됐다. 7장 본문 중 60%는 한인은행 이야기다. 두 차례의 금융 감독국 제재로 벼랑 끝에 놓였던 전 윌셔은행의 회생과 성장기 그리고 뱅크오브호프의 탄생 비화가 흥미진진하게 기록돼 있다. 중간중간 4.29 LA 폭동 같은 한인 사회의 중요한 역사도 생생하게 그려냈다.   주변의 지독한 만류에도 전 윌셔은행과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BBCN의 합병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그는 “기득권을 포기해서라도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같은 대형 한인은행을 만들어 한인 후세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인 1세가 세운 기반에 한인 2·3세 금융인들이 뒷받침한다면 뱅크오브호프가 BOA가 되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의 말처럼, BOA는 샌프란시스코의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설립한 뱅크오브이태리가 모태다.     고 회장의 인생 다른 목표인 나눔 실천을 위해서 2004년 설립한 고선재단과 자선 사업가에 대한 꿈에 대해 그는 “나를 지탱해준 힘의 원천인 어머니가 항상 과욕을 경계하고 남들과 더불어 살라는 가르침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식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한다고 수백번 말하는 것보다 직접 보여주는 게 최선이라 생각해 가족들로 재단 이사회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재단을 통해 지난 17년간 250여만 달러가 소외계층 지원 LA 비영리 단체 20여 곳에 전달됐다.     이밖에도 연대 객원 교수로서의 이야기와 LA 최대 병원인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이사로서의 활동도 흥미를 끈다. 특히 7장은 성공에 도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일례로 모든 것은 변한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지혜를 그는 이렇게 풀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습니다. 호황이 영원하지 않듯이 불황도 마찬가집니다. 호황일 때 불황을 대비하면 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순간을 즐기고 결과는 신에게 맡기고 기다린다면  노력에 대한 보답은 반드시 있습니다.”     고 회장은 또 “성공에는 목표가 필요하지만,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되면 돈의 노예로 전락한다”며 “돈은 살아가는 수단일 뿐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회고록은 한국의 교보문고, YES24.com.aladin.co.kr, LA 갤러리아마켓 3층 세종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5월 말에는 전자책(e-book)도 나오며 영문판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진성철 기자은행사 금융 미주한인은행 40여년 대형 한인은행 한인 후세들

2022-05-23

[미라클터치] "뼈 속 독소 없애 각종 고질병에서 해방됐어요"

"60대 이상이 된 분들의 병명을 따져 보면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을 비롯해 심장 통증 불면 소화 변비 소변빈삭 등 대개 5가지에서 10가지가 넘는다. 이렇다 보니 복용하는 약만 해도 한 움큼씩 되어 병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실정이다. 약이 또 다른 약을 부르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형국이다."   '미라클터치' 조이 서 대표의 말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생명의 본체인 뼈를 매일 다스리면 이같은 병들이 어느 날부터 동시다발로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조이 서 대표는 미라클터치에 대해 "피뢰침 원리로 코스믹 에너지를 인체에 불어넣어 뼈 속에 쌓인 대 소변 독소인 산화철을 없애 뼈의 기능을 재생시켜 주는 자가치유 건강기구"라고 소개하며 "각종 고질병에서 해방되려면 뼈 속 독소를 없애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미라클터치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LA와 OC에서 CT나 MRI 촬영을 해도 답을 찾지 못했던 이가 뼈 속 독소인 산화철을 제거해 허리 무릎 고관절 등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고 위산 역류로 3개월간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했던 이가 이제는 당당히 슈퍼마켓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고 기저귀를 차고 다닐 정도로 대 소변 조절이 되지 않았던 80대 노인이 웃음을 찾게 되고 또 불면증 이명 어지럼증 편두통 치질 등 치유되기 힘든 병에서 손쉽게 해방되는 등 수많은 회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서 대표는 "평소 뼈를 잘 다스려주면 면역력이 몰라보게 좋아진다. 많은 분들이 병의 노예가 되지 말고 스스로 치유해 백세시대를 당당하게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본지에 연재했던 미라클터치 체험사례 간증 및 칼럼은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서 검색란에 '미라클터치'를 치면 병명별로 자세히 볼 수 있다.   미라클터치는 치질 치루 요실금 변비에 좋은 항문삽입형(남성 노고단 여성 도화봉)과 허리와 등 통증에 좋은 침봉형 허리벨트형 깔판형과 쥐가 자주 나는 분에 좋은 발찌형 병이 중한 이에게 효과가 좋은 항공모함형 등 뼈 상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라클터치는 LA와 풀러턴에 위치하며 전화예약은 필수다.     ▶문의: (213)675-6877(LA점)                   (213)255-1410(풀러턴점)업계 미라클터치

2022-05-23

[FFL] 세계 최초 '음파진동' 마사지 휴테크 FFL 상륙

전 세계 유명 마사지체어 브랜드를 엄선해 제공하는 '퍼니쳐포라이프(FURNITURE FOR LIFE 이하 FFL)' LA 한인타운점에서는 업계 최초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적용한 '휴테크(HUTECH)'를 새롭게 선보인다.     휴테크는 대한민국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 철학인 'Inspiration of your Life(당신의 삶의 영감)'를 앞세워 삶에 영감을 주는 휴식의 기술을 연구해오고 있다. 특히 휴테크는 핵심 기술력인 음파진동(소닉 웨이브) 마사지 시스템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휴테크의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에보소닉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업계 최초로 접목시킨 기술이다. 근육 겉만 자극하는 기존 제품과는 큰 차이가 있다. FFL 한인타운점의 마커스 리 대표는 "휴테크는 70~110Hz 음파가 일반 안마기기로는 닿을 수 없는 근육 속까지 부드럽고 깊은 자극을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다. 음파진동이 사용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며 근육 반응성을 향상시키는 등 차원이 다른 마사지감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휴테크 카이(KAI) GT(그란투리스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인 '카이 GTS 7 아트모션'은 견고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점의 조각 작품을 연상시킨다. 한국인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 프레임을 설계했으며 ▶체형 레벨링 및 정밀 인식을 통한 신체 부위별 마사지 최적화 시스템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음파진동 ▶강력하면서 섬세한 공기압 마사지 ▶3단계 무중력 등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한편 휴테크는 2022년 안마의자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대상 자리에 올랐다. 또한 지난 1월 열린 'CES 2022'에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된 휴테크 안마의자 카이(KAI) GTS9 아트모션은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FFL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스페셜 세일에 돌입했다. 휴테크를 비롯하여 세계 최초ㆍ세계 유일의 도어 개방형 마사지 체어인 오코의 M. 8LE 파나소닉 파지티브 포스쳐 D. 코어 등 최고급 마사지체어를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가격은 3999달러부터. 5년 레이버 워런티와 파트 워런티도 지원한다.     FFL 한인타운점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위치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323)998-0200   ▶주소:  928 S. Western Ave #253                       Los Angeles 업계

2022-05-23

[알뜰정보] 통통한 뱃살 “걱정 끝!” 외

통통한 뱃살 “걱정 끝!” ‘id 메디컬 스파’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날씬한 아랫배 만들기 2개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회 치료로 지방 감소 24%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컬프 슈어(8 Plates)와 1회 시술로 2만 번의 윗몸 일으키기 효과를 선사하는 EM 스컬프(6 Plates)를 할인가인 2500달러에 제공한다. 이 밖에 이중턱, 늘어진 목선, 심술보를 제거하는 인모드(3회) 패키지를 1200달러에 세일하며, 쥐젖과 점은 개당 5달러, 제오민 보톡스는 유닛당 6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픈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213)663-2333, (213)399-7463   화장품 사면 사은품ㆍ상품권 ‘펑펑’ ‘김스전기’는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입 금액에 따라 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추천 제품은 이자녹스의 테르비나 루미에 광채크림 세트 및 테르비나 3종 세트, 수려한의 효비담 3종 세트, 오휘의 에이지 R 3종 세트 등이다. 화장품을 50달러 이상 구입 시 5달러 상품권, 100달러 이상 구입 시 10달러 상품권, 200달러 이상 구입 시 20달러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5월 말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213)386-4882, 4883     현대차 메모리얼 데이 세일   ‘푸엔테 힐스 현대(Puente Hills Hyundai)’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스페셜 세일에 돌입했다. 2022년형 아이오닉 5 SE, 투싼 SE, 산타페 SE, 산타 크루즈 SE 등 차종에 따라 2.25%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 및 최대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10년ㆍ10만 마일에 대한 파워트레인 리미티드 워런티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푸엔테 힐스 현대는 LA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에서 20분 거리인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17621 Gale Ave)에 위치한다. 스티브 장, 폴 김, 마이크 이, 저스틴 길, 찰리 정, 제임스 박, 할리 김 등 한인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한다.   ▶문의: (888)644-7114   오레스트로 온 가족 건강하게~ 참 좋은 휴식을 선사하는 유일한 한국산 마사지체어 ‘오레스트’는 가정의 달 감사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표 모델인 OA-8500WB 구입 시 2400달러 상당의 이경제 황제 공빛단 8박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OA-6200BG를 구입하면 1800달러 상당의 황제 공빛단 6박스가 선물로 따라온다. 아울러 24개월 무이자 할부 플랜도 갖추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가까운 ALB(All Live Best)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714)676-5558, (213)666-2211, (858)737-4675   50% 세일…건강식품이 반값 ‘셀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고의 건강식품들을 반값에 특별 세일하고 있다. 녹용과 6년근 홍삼을 통째 넣은 천수단과 전녹용홍삼200/스틱, 전홍삼200/스틱, 대한민국 최초 식약처 인증 갱년기 개선제인 에스트리션의 백수오 더블, 백수오 듀얼콜라겐, 히말랴아의 혹한 기후를 이겨낸 천연 밀크씨슬, 눈 건강 영양제인 루테인 등 유한건강생활이 대표 제품들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발길을 서둘러도 좋다. 셀리온은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과 부에나파크 소스몰 1층, 어바인 시온마켓 정문 왼편에 매장이 위치한다.   ▶문의: (213)738-1188, (714)523-8100, (949)800-8788   하늘+땅의 기 ‘천종산삼’ 최저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에서는 한인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한 최저가 세일을 이어가고 있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원은 5월 한 달 동안 300달러 상당의 생산삼 30 뿌리를 200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품질이 좋고 복용이 편리한 건산삼과 구하기 힘든 70~80년산 최상급 명품 산삼도 세일하고 있다. 부에나파크 오렌지소프 애비뉴에 위치하며, 고객 요청 시 배달도 해준다.   ▶문의: (213)382-9191, (562)400-0072 알뜰정보

2022-05-23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 미주 유일, 자파(JHFA) 공인 재인증 성공

자파(JHFA; Japan Health Food Authorization)는 건강 유지 증진 및 지식 보급에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으로 건강 및 영양 식품을 선별 평가해 인증 마크를 발급함으로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최대의 인증 기관이다.   자파가 요구하는 조건은 일반 식 음료에 요구되는 기준을 초과하여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전성은 물론 품질을 좌우하는 원료까지 검증을 마쳐야 한다. 후코이단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 역시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후코이단 제품의 원료 효능을 낼 수 있는 분자량 후코이단의 분자구조와 더불어 제조 공장까지 여러 항목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이 자파 인증을 받게 된다. 현재 미국 내 판매 중인 후코이단 제품으로는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만이 유일하게 정품 자파 인증을 획득했다.     자파 인증은 4년마다 같은 기준으로 재심사를 실시하여 통과해야만 유지될 정도로 사후 관리 또한 철저하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이번 재평가에서도 성공적으로 인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또한 세계 유일의 후코이단 연구소인 NPO 후코이단의 정회원 사로서 매년 국립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미국 면역 학회(AAI)에 보고서를 발표 공개하고 있다.   건강 보조 식품의 홍수인 시대에 품질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세계 45개국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21년 전통의 원조 후코이단 업체로 특히 근거 중심의학을 실천하는 전문가들도 사용할 정도로 신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문의: (866)566-9191(한국어 고객 상담 전화)후코이단

2022-05-23

기아 미국 진출 29년…1000만대 판매 돌파

기아가 미국에서 1000만대 판매 대기록을 달성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이달 들어 미국내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1000만대째 차량 구매 고객에게 순수 전기차 EV6 등 푸짐한 사은품을 무상 제공했다.   지난 1993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포르테의 전신인 세피아와 스포티지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판매하기 시작한지 29년만의 쾌거다.   기아는 세계적 수준의 품질, 세련된 디자인 및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견고하고 뛰어난 성능의 SUV, 스포티한 세단과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지난해 미국 판매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70만대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첫해 판매량 1만2329대에서 5589%의 폭풍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당시 4개로 시작한 딜러수도 지난달 기준 전국 775개로 늘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의 미국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 기록은 기념비적인 업적이며, 기아가 달려온 성장의 역사가 자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해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해 나가고 있는 우리에게 펼쳐질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기아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원을 하고 싶다. 기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의 이러한 지원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기아는 최근 가주 모레노밸리의 카프로스 기아 모레노밸리 딜러에서 1000만대째 판매 차량인 순수 전기차 EV6를 구매한 몬티 차론퐁씨 가족을 초청해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아는 차론퐁씨 가족에게 EV6 무상 제공과 더불어 기아가 파트너로 후원하는 NBA 경기 및 기아 포럼의 초대권을 증정했다. 또한 브랜드의 'Accelerate The Good'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차론퐁씨 와 함께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 알츠하이머협회를 포함한 비영리 단체들에 1만 달러씩 기부함으로써 1000만대째 차량 판매를 기념한다.   ‘기아 패밀리’라고 밝힌 차론퐁씨는 “EV6를 계약할 때도 좋았지만, 우리가 미국 전역에서 기아의 1000만대째 고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더더욱 믿을 수 없을 만큼 기뻤다. 기아 브랜드와 전기차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이 이 같은 행운을 가져다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관계기사 3면〉   한편, 기아는 순수 전기차 EV6를 출발점으로 2040년까지 미국에서 완전한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플랜S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선두주자로 나설 계획이다.  박낙희 기자기아 EV6 1000만대 전기차 자동차 1000만대 판매 Auto News NAKI 박낙희

2022-05-22

"우리는 기아 패밀리"…'기아 1000만대 고객' 행운 몬티 차론퐁씨

기아의 1000만대째 고객이 된 몬티 차론퐁과 조너선 카스테네다 커플은 샌버나디노 하이랜드에 있는 야마바 리조트&카지노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LA를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팀들의 열성 팬인 커플은 타 브랜드 전기차를 1년간 타다가 이번에 기아 전기차 EV6로 트레이드인하면서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1000만대째 고객이 됐는데 기분이 어떤가.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 처음에 이야기 듣고 정말 놀랐다”   -1000만대째 고객으로 기아에서 어떤 특별 대우가 있었나. “EV6를 포함해 4000달러 상당 상품권, LA 레이커스 경기 티켓, 기아 포럼 콘서트 티켓을 무상 제공 받았다.  또한 9개의 비영리단체에 내 이름으로 1만 달러씩 기부해 준다고 한다”   -기아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됐나. “우리 커플 모두 기아 패밀리다. 기아 전기차를 기다려 왔는데 이번에 EV6를 시승해보고 바로 결정했다”   -이전에 어떤 기아 모델을 소유했었나. “엄마와 내가 쏘울을 타고 있는데 딸에게도 쏘울을 구매해 줬다”   -다른 전기차도 많은데 기아 EV6를 선택한 이유는. “멋진 디자인으로 첫눈에 반했고 운전석에 앉는 순간 편안함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기아가 우리를 실망시킨 일이 없어 주저 없이 선택했다”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있는데 전기로 40마일밖에 못 가지만 주유소를 가지 않고도 여러 곳을 다닐 수 있어 다음차로는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게 됐다. 요즘 개스값도 비싸 전기차를 구입 하면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기아에 하고 싶은 말은. “이 같은 기회를 준 기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직도 믿을 수 없다. 나와 가족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정말 고맙다” 박낙희 기자기아 1000만대 1000만대 판매 EV6 전기차 Auto News NAKI 박낙희

2022-05-22

분유대란 숨통 트이나…FDA “1∼2주내 생산 재개”

제품 오염 가능성으로 2월부터 문을 닫은 미국 최대 분유 제조사 애보트의 미시간주 공장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재가동한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버트 캘리프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19일 연방 하원에 출석해 “애보트 미시간주 공장이 1∼2주 내로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16일 애보트와 생산 재개에 합의한 데 이어 구체적인 재개 시점을 공개한 것이다.   캘리프 국장은 이어 "생산이 재개돼도 새로운 분유가 매장에 공급되려면 약 두 달이 걸릴 것”이라며 “공급이 정상화되기까지 수주가 소요되며, 특히 유통 거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은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유 ‘시밀락(Similac)'으로 유명한 애보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체 분유 제품의 절반 이상을 미시간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 2월 제품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동을 중단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분유를 섭취한 유아 중 4명이 박테리아에 감염돼 입원을 했고, 이 가운데 2명은 목숨을 잃었다.   FDA는 올해 초부터 이 공장에서 생산된 분유를 먹은 유아의 박테리아 감염 여부를 조사해왔다. 애보트의 미시간 공장 폐쇄와 맞물려 그동안 미국에서는 분유를 구하기 힘든 ‘분유 대란’이 일어났다.   공장 재가동으로 분유 대란이 해소되더라도 FDA는 책임론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분유를 섭취한 유아들의 피해 사례가 FDA에 작년 9월 보고됐으나 FDA는 1월 말까지 조사에 착수하지 않으며 늑장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캘리프 국장은 “지난 10월 (애보트) 직원들이 기록을 위조하고 판매 전 적절한 제품 테스트를 하지 않는 등 안전을 위반하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을 때 FDA는 뭘 했느냐”는 연방 하원의원의 이날 질의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질타를 받았다.     FDA는 해당 공장에서 검출된 박테리아가 유아 감염을 일으켰는지의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최근 밝혔다.분유대란 숨통 분유대란 숨통 애보트 미시간주 미시간주 공장

2022-05-22

주거비 부담 갈수록 태산…주택값·이자율 동반 상승

새로 집을 사거나 렌트로 살거나 구분 없이 남가주 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DQ뉴스’에 따르면 4월 기준 남가주의 중간값 76만 달러의 주택 구매를 위한 모기지 월 페이먼트는 3010달러를 기록했다.   집값과 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지난해 4월보다 819달러, 37% 늘어난 것으로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20% 다운페이 조건으로 월 페이먼트에는 원리금, 재산세, HOA, 보험료 등이 포함됐다.   LA 카운티는 1년 만에 901달러, 36% 늘어난 월 페이먼트 3426달러를 기록했고, OC는 1227달러, 42% 부담이 증가한 매달 4159달러로 조사됐다.   여기에 집값 상승에 따른 LA의 다운페이 부담은 거래가의 20%를 기준으로 1년 만에 2만3000달러 증가한 17만3000달러가 됐고, OC는 3만6000달러 늘어난 21만 달러가 필요해졌다.   이와 관련, LA 데일리뉴스는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이자율이 지난해 4월 2.98%에서 지난 3월 3.8%, 지난달 4.3%로 치솟았다”며 “오른 이자율에 반비례해 한 달 만에 6%, 1년 만에 15% 바이어의 구매력을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LA와 OC의 4월 렌트비도 1년 만에 10% 올라 3400달러에 육박했다고 ‘레드핀 부동산’이 밝혔다. 리버사이드는 8% 상승해 2800달러에 근접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5% 오른 1960달러로 나타났다.   렌트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상업용 부동산 업체 ‘코스타’는 LA의 아파트 공실률이 2020년 6% 선에서 지난달 3.5%로 낮아졌고, OC도 5.5%에서 2.4%로 하락했으며, 인랜드 지역은 2.6%를 기록해 1981년 이후 약 40년 만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레드핀의 데릴 페어웨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렌트비 오름폭이 물가 상승률의 2배에 가깝게 크다”며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에 맞서고 있지만, 렌트 수요는 줄어들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주거비 주택값 물가 상승률 집값 상승 평균 이자율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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