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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골키퍼가 유럽리그에 간다고?' 결승전 4실점한 中리하오, 베스트 골키퍼상 수상 실패…일본에게 밀렸다

[OSEN=서정환 기자] 중국이 자랑하는 골키퍼가 베스트11에서 밀렸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6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4-0으로 대파했다. 일본은 2024년 카타르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대회내내 무실점 완벽한 수비를 펼쳤던 중국이 일본에게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12분 오제키 유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0분 오구라 코세이의 추가골이 터졌다.  쐐기포는 사토 류노스케가 터트렸다. 후반 14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사토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대회 네 번째 득점으로 사토는 득점왕에 등극했다. 오구라는 후반 31분 멀티골을 넣어 일본의 대승을 완성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서 완벽한 수비를 펼치며 사상 첫 결승까지 왔다. 중국은 조별예선에서 호주를 1-0으로 이긴데 이어 8강에서 우승후보 우즈벡을 승부차기로 이겼다. 중국은 4강전서 베트남을 3-0으로 완파해 공격력 부재로 씻었다.  원동력은 수비였다. 중국은 골키퍼 리하오를 중심으로 무실점 철벽수비를 펼쳤다. 리하오는 대회 베스트11 골키퍼 수상과 함께 유럽진출설까지 거론됐다.  하지만 결승전은 달랐다. 중국은 일본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졌다. 무실점을 자랑했던 중국수비가 무려 네 골을 허용했다. 리하오는 5경기서 무실점했지만 결승전 네 골 허용으로 베스트 골키퍼상도 놓쳤다. 베스트 골키퍼상은 대회서 최소실점을 한 골키퍼에게 주어진다. 수치로 상을 주기에 리하오의 수상이 무산됐다. 5경기를 뛰고 1실점만 허용한 일본의 루이 아라키가 수상자가 됐다.  아라키는 J리그 1의 감바 오사카 소속으로 일본 U20 및 U23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다. 그는 1.94m 장신으로 이번 대회서 두 번째로 키가 큰 골키퍼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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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처음 잡았다” 베트남 U-23 대반란… 김상식은 웃지 않았다

[OSEN=우충원 기자] 베트남 U-23 대표팀이 역사를 새로 썼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번도 넘지 못했던 벽을 무너뜨리며 3위에 올랐다.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만들어낸 반전이었다. 그러나 그 승리의 순간, 김상식 감독의 표정은 환희와는 거리가 멀었다. 베트남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한국과 연장전까지 2-2로 맞섰고,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웃으며 3위를 확정했다. 이 결과는 베트남 축구가 U-23 레벨에서 한국을 상대로 처음으로 거둔 승리였다. 경기 전까지 베트남은 한국을 상대로 3무 6패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번번이 막혀왔다. 절대적 열세로 평가받던 흐름이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베트남은 정면 승부를 선택했고 끝내 결과로 증명했다. 경기 흐름은 베트남이 먼저 흔들어 놓았다. 전반 30분 응우옌 딘 박이 공을 잡고 과감하게 돌파를 시도한 뒤 박스 안으로 연결했고, 응우옌 꺽 비엣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베트남이 한국을 상대로 리드를 잡는 장면 자체가 경기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 놓았다. 후반 들어 한국도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24분 김태원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균형을 맞추자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곧바로 응답했다. 불과 2분 뒤 응우옌 딘 박이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다시 앞서갔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베트남이 더 날카로운 한 방을 보여준 셈이다. 변수도 발생했다. 응우옌 딘 박이 퇴장을 당하면서 베트남은 수적 열세에 놓였고, 이후 경기 운영은 버티기의 연속이 됐다. 한국이 강하게 몰아붙였지만 베트남은 끝까지 버텼다. 후반 추가시간 7분 신민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결국 2-2가 됐지만, 연장전에서는 더욱 단단해졌다.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베트남은 7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시키며 완벽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반면 한국은 7번 키커 배현서의 슈팅이 까오 반 빈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무너졌다. 베트남의 승리였다. 다만 그 순간 김상식 감독은 누구보다 조용했다. 벤치와 선수들이 감격을 터뜨리고 경기장이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른 상황에서도 김 감독은 손을 들거나 크게 환호하지 않았다. 고개를 숙인 채 차분하게 그라운드를 바라봤고, 표정에는 환희 대신 복잡한 감정이 묻어났다. 베트남 매체 Z뉴스는 이 장면을 집중 조명했다. 승부차기가 끝나자 선수들이 서로를 껴안고 코치진이 뛰어드는 동안, 김 감독은 한쪽에서 침묵을 지켰다는 것이다. Z뉴스는 김 감독의 행동을 단순한 무표정이 아닌 설명하기 힘든 감정의 표현으로 해석했다. 이유는 분명했다. 상대가 다름 아닌 한국이었다. 김상식 감독에게 한국은 지도자 커리어가 뿌리 내린 장소이자 선수로서도 코치로서도 시간을 보낸 고향 같은 무대다. 베트남이 이겼다는 의미는 반대로 한국의 젊은 선수들이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뜻이기도 했다. 승리의 기쁨이 컸음에도 그 감정을 온전히 표출할 수 없었던 이유다. 베트남은 역사적인 첫 승과 함께 동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김상식 감독은 그 승리를 크게 외치지 않았다.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함부로 소비하지 않았던 장면이었다. 승패 너머의 무게를 알고 있는 지도자의 모습이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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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게도 지다니…’ 충격의 무관 이민성호, 오늘 빈손으로 귀국한다

[OSEN=서정환 기자] 한국축구가 아시아에서 충격적으로 메달권에서 밀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6-7로 졌다.  한국축구 역사상 U23에서 베트남에게 첫 패배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우즈벡전 0-2 완패, 4강전 한일전 0-1 패배에 이어 베트남에게도 패하는 흑역사를 만들었다. 동남아에게 잡힌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2류로 밀려났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였다. 한국은 전반 30분 응우옌 쿼비엣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김태원이 후반 24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불과 2분 뒤 또 실점했다.  후반 41분 베트남 공격수 응우옌 빈박이 퇴장을 당했다. 한국의 패배위기에서 후반 52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한국은 한 명이 적은 베트남을 상대로 연장전서 승부를 끝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졌다.  대회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인 한국이다. 라이벌 우즈벡에게 0-2 완패를 당하면서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다. 결국 한국은 조 2위로 밀렸고 4강에서 일본을 만나 0-1로 졌다.  결승진출 실패도 충격적인데 3,4위전에서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을 만나 끌려갔다. 승부차기에서 이운재 코치가 버틴 베트남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민성 감독은 “우리는 아직 완성 단계가 아니다. 계속 만들어가야 하는 팀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대회 내내 너무 쉽게 실점한 장면들이 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대로라면 한국의 2028 LA올림픽 전망도 어둡다. 한국대표팀은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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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韓 떠났는데, 한국계 미녀 외인 대반전! V리그 컴백→첫 라운드 MVP ‘보여줬다, 완전히 달라진 나’

[OSEN=이후광 기자] 완전히 달라진 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레베카 라셈(흥국생명)이 진짜 ‘달라진 나’를 보여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4일 레베카의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MVP 수상 소식을 전했다. 레베카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13표를 얻어 한국도로공사 에이스 모마(12표)를 1표 차이로 제치고 생애 첫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 이어 이나연(흥국생명)이 5표, 이다현(흥국생명),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실바(GS칼텍스)가 1표로 뒤를 이었다. 1표는 기권.  레베카는 이적생 세터 이나연과 4라운드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흥국생명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4라운드 팀 내 최다 공격 점유율인 35.01%, 141득점을 기록했고, 4라운드 종료 시점 공격 종합 4위(42.89%), 오픈 1위(41.34%)에 등극해 공격 부문에서 높은 효율을 보였다. 레베카의 활약을 등에 업은 흥국생명은 4라운드에서 무려 5승(1패)을 수확,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배구여제’ 김연경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는 평가다.  레베카는 한국인 할머니를 둔 미국 국적의 한국계 외국인선수로,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V리그에 데뷔했다. 당시 한국과의 인연과 수려한 외모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착실한 훈련 태도와 친화력을 앞세워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191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파워 넘치는 공격이 장점으로 꼽혔다. 레베카는 기대와 달리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며 2021년 11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대체 외국인선수 달리 산타나가 합류하기 전까지 4경기를 더 뛰었는데 끝까지 투혼을 펼치는 프로의 품격을 발휘했다. 레베카는 V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며 다음을 기약했고, 4년의 시간이 흘러 복귀가 성사됐다.  작년 10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한국을 떠나 공격, 수비 모두 완성형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완전히 새로운 ‘올 뉴 레베카’가 됐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던 레베카. 그의 자신감은 허언이 아니었다. 레베카는 4라운드까지 오픈 공격 1위(41.34%)를 비롯해 퀵오픈 3위(50.31%), 공격종합 4위(42.89%), 득점 5위(548점) 등에 올라 흥국생명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레베카의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거행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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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유소년육성지원팀 6개월 인턴 사원 채용

[OSEN=이후광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26년 2월 26일부터 2026년 8월 25일까지 6개월간 함께할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소년육성지원 파트로 대졸 이상자 및 졸업 예정자, MS Office/한글/포토샵 등 가능자,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면접 후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https://www.sarami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6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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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베트맨, 1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마감 임박

스포츠토토, 오는 31일까지 건전구매 바로알기 및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는 이벤트 진행 배달의 민족 및 올리브영 상품권, 편의점 교환권, 벳볼 500개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026년 1월 건전화 캠페인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고객들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더욱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트맨을 통해 매월 ‘건전화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베트맨에 로그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건전구매 바로알기’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먼저, ‘건전구매 바로알기’는 스포츠토토에 대한 올바른 구매 방법을 익히고, 건전하게 즐기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 영상이다. ‘건전구매 바로알기’ 버튼을 이용해 해당 교육 영상을 시청하거나, 다운로드 시 벳볼 500개(1인 1회)가 지급되며,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세 가지로 구성된 건전화 프로그램은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셀프 휴식계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한 번씩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셀프 휴식계획’은 스스로 스포츠토토 구매 휴식기를 약속하고 쉬어 가는 캠페인이다.   ‘건전구매 바로알기’와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완료한 참여자들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3만 원권(30명), 올리브영 1만 원권(120명), CU 편의점 5000원권(15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달 3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1.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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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너무 강해서 화도 안난다!” 성질 더러운 중국팬들도 일본에 완패 인정

[OSEN=서정환 기자] 성질 더러운 중국팬들도 완패를 인정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6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4-0으로 대파했다. 일본은 2024년 카타르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대회내내 무실점 완벽한 수비를 펼쳤던 중국이 일본에게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12분 오제키 유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0분 오구라 코세이의 추가골이 터졌다.  쐐기포는 사토 류노스케가 터트렸다. 후반 14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사토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대회 네 번째 득점으로 사토는 득점왕에 등극했다. 오구라는 후반 31분 멀티골을 넣어 일본의 대승을 완성했다.  중국 역시 첫 결승전에 진출하며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중국은 조별예선에서 호주를 1-0으로 이긴데 이어 8강에서 우승후보 우즈벡을 승부차기로 이겼다. 중국은 4강전서 베트남을 3-0으로 완파해 공격력 부재로 씻었다.  하지만 결승전은 달랐다. 중국은 일본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졌다. 무실점을 자랑했던 수비가 무려 네 골을 허용했다.  중국팬들도 완패를 인정했다. 팬들은 “일본은 너무 강하다. 이것이 아시아 최강과 차이다”, “일본에게 완전히 지배됐다. 일본은 너무 쉽게 우승을 했다”, “일본은 아시아 레벨이 아니라서 패배해도 화도 안난다”, “중국이 왜 우승을 못했는지 납득이 되는 경기였다”, “일본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레벨이 다르다”면서 일본을 인정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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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한 번 나오는 선수” 중국 무너뜨린 일본 에이스 사토, 대회 득점왕+MVP 싹쓸이

[OSEN=서정환 기자] 일본축구의 미래가 밝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6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4-0으로 대파했다. 일본은 2024년 카타르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3번째 우승이다.  대회내내 무실점 완벽한 수비를 펼쳤던 중국이 일본에게 와르르 무너졌다. 전반 12분 오제키 유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0분 오구라 코세이의 추가골이 터졌다.  쐐기포는 사토 류노스케가 터트렸다. 후반 14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사토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대회 네 번째 득점으로 사토는 득점왕에 등극했다. 오구라는 후반 31분 멀티골을 넣어 일본의 대승을 완성했다.  사토는 대회 득점왕과 MVP까지 싹쓸이하며 일본축구의 미래로 등극했다. 일본축구는 끊임없이 좋은 선수가 배출돼 2028 LA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MVP를 받은 사토는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좋다. 지금까지 득점을 못했는데 득점왕을 따내서 큰 성과를 느낀다.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대회였다. 골을 넣는 것이 나의 일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일본 ‘아메바 타임즈’는 "일본대표팀은 대회 사상 최초의 연패를 달성했다. 세 번째 우승 역시 사상 최다로 아시아의 정점에 섰다. 대회 MVP에는 4득점으로 득점왕에 빛난 사토가 뽑혔다. 사토는 일본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라고 극찬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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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0으로 박살' 일본 언론, U23 아시안컵 우승에 신났다..."평점 전원 만점!"

[OSEN=정승우 기자] 이례적이다. 일본 U-23 대표팀의 결승전 평점표가 전원 만점으로 채워졌다. 일본 '풋볼 채널'은 25일 AFC U-23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2026 결승전 중국전을 치른 일본 U-23 대표팀에 대해 "문구 없음"이라는 표현과 함께 출전 선수 전원, 감독까지 모두 평점 10점을 매겼다. 일본은 이날 중국을 4-0으로 완파하며 대회 사상 최초의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풋볼 채널은 "중국전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감독의 퍼포먼스를 어디보다 빠르게 채점한다"라며 평점표를 공개했는데, 결과는 전원 10.0이었다. 골키퍼 아라키 루이부터 최전방 공격수 은와디케 브라이언,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 그리고 오이와 고 감독까지 예외는 없었다. 수비진은 "안정감", "침착함", "무실점 기여"라는 표현으로 줄줄이 만점을 받았고, 미드필더와 공격진 역시 "완벽한 움직임", "결정적인 한 방", "보이지 않는 헌신" 등 각자의 이유로 모두 최고점을 부여받았다. 2골을 넣은 오구라 고세이는 MVP로 표기됐지만, 점수는 마찬가지로 10.0이었다. 벤치 멤버들에 대한 평가도 다르지 않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승에 기여",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는 설명과 함께 교체 출전 선수들 역시 나란히 만점을 받았다. 결국 평점표 어디에도 숫자의 변별력은 존재하지 않았다. 사령탑 오이와 고 감독 역시 10.0. 풋볼 채널은 "뛰어난 매니지먼트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고, 연패라는 최고의 결과를 손에 넣었다"라고 평가했다. 감독까지 포함한 말 그대로 '올 만점' 기사였다. 우승팀에 대한 찬사는 이해할 수 있다. 다만 평점이라는 형식을 빌렸음에도 서열과 차이가 완전히 사라진 이 평점표는, 분석이라기보다는 축하 메시지에 가깝다. 숫자는 모두 같았고, 의미는 모두 '완벽'이었다. 일본 U-23의 아시아 제패는 분명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 평점표는 그 성과를 가장 일본식으로, 가장 과감하게 표현한 결과물이었다. 웃음이 나올 만큼 솔직한 '전원 만점'. 일본 언론의 온도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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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일본에 0-4 완패당한 중국, 언론과 팬 모두 "우리 욕하지 말고 응원하자" 격려

[OSEN=정승우 기자] 결과는 완패였다. 중국 U-23 대표팀은 고개를 숙였고, 중국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중국 '즈보8'는 25일 "준우승은 끝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U-23 아시안컵 결승전 패배를 조명했다. 중국 U-23 대표팀은 이날 열린 AFC U-23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2026 결승전에서 일본에 0-4로 패하며 사상 첫 대회 우승에는 실패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가 더욱 특별했다. U-23 아시안컵에 총 6차례 출전했지만, 이전 5번의 대회에서는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돌파했고, 결승까지 올라 22년 만에 중국 남자축구 국대급 팀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즈보8은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U-23 대표팀은 노력으로 자신들만의 역사를 썼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결과보다 과정에 방점이 찍힌 평가였다. 팬들의 반응도 이전과는 결이 달랐다. 패배 직후 댓글 창에는 비난보다 자성이, 분노보다 격려가 먼저였다. 한 팬은 "경기 전엔 욕하지 않기로 했다. 절대 욕하지 않겠다. 박수로 격려하자"고 적었다. 또 다른 팬은 "경기 내용은 확실히 압도당했다. 시작부터 상대 템포에 적응하지 못했고, 선수들이 많이 긴장한 게 보였다.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다 보니 라인이 너무 내려갔다"라고 냉정하게 짚었다. 그럼에도 시선은 미래를 향했다. "중국 U-23 역사를 만든 선수들이다. 격차를 직시하고, 다음에는 더 큰 놀라움을 안겨주길 바란다", "이미 역사를 썼다. 여전히 자랑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실적인 체념도 있었다. "남자축구가 국제대회 결승에서 뛰는 걸 봤다. 여기서 더 바랄 게 있나?"라는 댓글은 중국 축구 팬들의 복잡한 심경을 그대로 드러냈다. 결승전 결과만 놓고 보면 일본과의 격차는 분명했다. 하지만 중국 축구가 오래 잃어버렸던 '도달해본 적 없는 자리'에 섰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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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3 대표팀 감독, 중국 꺾고 우승에도 "올림픽 향해 모든 부분 성장해야"

[OSEN=정승우 기자] 일본 U23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다시 섰다. 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다. 사령탑 오이와 고 감독은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증거”라며 담담하게 의미를 짚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AFC U-23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202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년 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내다보고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회를 치른 일본은 결승에서 대회 내내 무실점이던 중국을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완승했다. 오구라의 중거리포 두 방이 흐름을 갈랐다. 일본 '골닷컴'에 따르면, 오이와 감독은 경기 후 "우리의 플랜대로 선수들이 잘 실행해줬고, 그 결과 우승으로 이어졌다. 이는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선수들인 만큼 많은 것을 흡수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 성장을 앞으로로 이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결승전 승부처에 대해서는 중국의 단단한 수비를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수비가 매우 견고한 팀이었다. 선제골을 넣고, 곧바로 두 번째 골까지 연결된 것이 컸다"고 돌아봤다. 대회 전반에 대해서도 "연령이 더 높은, 피지컬이 강한 상대들과 국가를 상대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해낸 점은 충분히 평가할 만하다"라고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오이와 감독은 우승에 만족하지 않았다. "앞으로 선수들이 더 성장해 좋은 그룹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기적인 팀 완성을 강조했다. 2년 뒤 올림픽을 향한 과제에 대한 질문에는 "전부"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경험을 포함해 한 단계, 두 단계씩 레벨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주문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U-23 무대의 새 역사를 썼다. 다만 오이와 감독의 시선은 이미 다음 단계, 그리고 LA를 향해 있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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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메이저 테니스대회 400승 대기록...호주오픈 16강행

39세 백전노장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4위·세르비아)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단식 본선 400승 고지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3회전(32강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75위·네덜란드)를 3-0(6-3 6-4 7-6〈7-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역대 최초로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파리오픈·윔블던·US오픈) 단식 400승을 달성했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69승으로 이 부문 2위, 라파엘 나달(이상 은퇴·스페인)이 314승으로 3위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200승을 거둔 선수도 없을 정도로 1987년생 베테랑 조코비치의 기록은 독보적이다. 여자부에서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은퇴·미국)가 367승으로 최다승 1위다. 조코비치는 또 호주오픈 통산 102승째도 달성해 페더러가 보유한 이 대회 남자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조코비치가 16강전에서 이기면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승 신기록을 작성한다. 그의 16강 상대는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 또는 이선 퀸(80위·미국)이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102승, 프랑스오픈 101승을 따냈고, US오픈에서는 95승을 기록 중이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달성한다. 조코비치 외에는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차례 정상에 올랐다. 다만 코트의 24회 우승에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전 우승 횟수가 포함돼 있다. 1968년 이후만 따져서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윌리엄스의 23회다. 호주오픈 남자부 3연패에 도전하는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도 16강에 올랐다. 신네르는 3회전에서 엘리엇 스피지리(85위·미국)에게 3-1(4-6 6-3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신네르는 16강에서 루치아노 다르데리(25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6.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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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3, '결승전 전까지 0실점' 중국 '박살'냈다...4-0 무실점 완승으로 대회 2연패

[OSEN=정승우 기자] 일본 U23 대표팀이 중국을 무너뜨리면서 다시 한 번 우승에 성공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6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4-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일본은 2024년 카타르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 통산 3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브라이언 은와딕을 최전방에 두고 후루야 슈스케, 사토 류노스케, 요코야마 유메키를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오제키 유토와 오구라 고세이가 책임졌고, 수비 라인은 고이즈미 게이토–나가노 슈토–이치하라 리온–우메키 레이로 구성됐다. 골문은 아라키 루이가 지켰다. 대회 유일의 무실점 팀 중국은 5-3-2를 들고 나왔다. 왕위동과 샹위왕이 투톱을 이뤘고, 무텔리프 이민카리–쉬빈–리청콴이 중원을 채웠다. 수비는 양시-우미잔 유수프-펑샤오-류하오판-후허타오가 맡았으며, 골키퍼는 리하오였다. 중국이 먼저 기회를 봤다. 전반 7분 하프 스페이스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샹위왕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골키퍼 아라키가 잡아냈다. 선제골은 일본이 터뜨렸다. 전반 12분 오제키 유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안전하게 잡아낸뒤 곧장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일본이 한 골 더 앞서 나갔다. 전반 20분 오구라 고세이가 중국의 역습을 끊어낸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추가했다. 전반전은 일본의 2-0 리드로 종료됐다. 일본이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후반 15분 중국이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면서 일본이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사토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여내면서 어렵지 않게 득점에 성공했다. 일본은 멈추지 않았다.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중국 수비가 처리했으나 멀리 가지 못했고 이번에도 오구라가 예리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으로 만들었다. 스코어 4-0. 후반 추가시간 2분이 주어졌다. 경기는 그대로 일본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4.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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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차은우다!’ 한국축구 좌절시킨 훈남 GK, 베트남 국민영웅 등극했다

[OSEN=서정환 기자] ‘베트남 차은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6-7로 졌다.  한국축구 역사상 U23에서 베트남에세 첫 패배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우즈벡전 0-2 완패, 4강전 한일전 0-1 패배에 이어 베트남에게도 패하는 흑역사를 만들었다. 동남아에게 잡힌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2류로 밀려났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였다. 한국은 전반 30분 응우옌 쿼비엣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김태원이 후반 24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불과 2분 뒤 또 실점했다.  후반 41분 베트남 공격수 응우옌 빈박이 퇴장을 당했다. 한국의 패배위기에서 후반 52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한국은 한 명이 적은 베트남을 상대로 연장전서 승부를 끝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졌다.  베트남 골키퍼 까오 반 빈은 한국의 일곱번째 키커 배현서의 슛을 완벽하게 쳐내 영웅이 됐다. 그는 183cm로 골키퍼치고 작은 신장이지만 훈훈한 외모로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베트남 익스프레스’는 “까오 반 빈은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팀의 3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영웅이다. 훈훈한 외모와 183cm의 큰 키로 여성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의 배우 차은우와 비견되는 외모”라고 극찬했다.  까오 반 빈은 평소 틱톡에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여기에 뛰어난 축구실력까지 더해지면서 ‘베트남 차은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매체는 “까오 반 빈은 흰 피부와 큰 키를 갖고 있다. 평소에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즐기는 선수다. 그는 밝은 성격으로 많은 친구를 갖고 있다”며 인기 비결을 밝혔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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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후 4시간 해명' "저의 온전한 잘못" 베트남전 패배 골키퍼에 화풀이... 황재윤, 악플에 무너진 밤

[OSEN=우충원 기자] 한국 U-23 대표팀의 마지막은 더 쓰라웠다. 베트남에 무너진 충격도 충격이었지만, 경기 후 남은 장면은 더욱 씁쓸했다. 패배의 무게가 고스란히 한 명의 유망주에게 쏠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대표팀의 첫 패배는 단순한 결과가 아니었고, 후폭풍까지 거셌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4일(dlgk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베트남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7로 패했다. 한국은 동메달을 놓쳤고, 대회는 4위로 끝났다. 굴욕적인 패배였다. U-23 대표팀이 베트남에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맞대결 9경기에서 6승 3무로 절대 우위를 지켜왔지만, 하필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그 기록이 깨졌다. 자존심이 무너진 순간이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더 큰 논란이 이어졌다. 비난의 화살이 유망주 선수들에게까지 향했다. 베트남전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한 골키퍼 황재윤(23·수원FC)은 경기 종료 후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황재윤은 “늦게까지 응원해주신 대한민국 축구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 먼저 전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승부차기 패배의 여파가 직접적으로 닿았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황재윤은 7번째 키커까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상대 킥의 방향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그 결과 실점이 이어졌다. 이후 온라인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황재윤은 이어 “먼저 (이민성) 감독님 코치님께 지시받은 건 전혀 없었다. 저의 온전한 잘못”이라며 “해주시는 모든 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반복해 사과했다. 책임을 스스로 떠안겠다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비판은 쉽게 가라앉지 않은 분위기였다. 첫 게시글을 올린 뒤 약 4시간이 지나 황재윤은 다시 글을 올려 해명까지 해야 했다. 그는 “저의 글에 오해로 연락을 많이 받았다. 지시가 없었다는 말의 뜻은 승부차기 방향 선택은 온전한 저의 선택이었다는 말”이라며 “제 선택이었기 때문에 비난과 비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황재윤은 2025시즌 수원FC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신예 골키퍼다. 강원FC를 상대로 무실점 선방쇼를 펼치는 등 가능성을 드러내며 미래 수문장 후보로 평가받았다. 프로 의식과 투혼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제주SK전에서는 온몸을 날려 선방을 시도하다 상대 발에 머리를 걷어차여 쓰러지는 장면도 있었다. 당시 맹활약을 인정받아 10월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대표팀 무대에서 황재윤의 상황은 달랐다. 이번 대회에서 황재윤은 4강전까지 벤치를 지켰다. 주전 골키퍼 홍성민(포항)의 2옵션으로 대기하다, 대회 최종전이 돼서야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대표팀 출전 경험도 많지 않았다. 지난 6월 호주와 U-22 대표팀 친선전 1경기가 전부였다. 잠재력이 큰 유망주에게 단 한 경기의 결과가 씻기 어려운 상처로 남을 수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키커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승부차기에서 골키퍼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시선은 지나치게 가혹할 수 있다. 팀 전체의 흐름과 120분 동안 쌓인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마지막 장면만으로 한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분위기는 위험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황재윤 SNS 캡처/ KFA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4.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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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점프 실수! 피겨 차준환, 사대륙선수권서 88.89점 받고 쇼트 6위

[OSEN=홍지수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초전인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아쉬운 순위에 머물렀다. 차준환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6.94점, 예술점수(PCS) 42.95점, 감점 1점에 총점 88.89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26명의 선수 중 24번째로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을 연기했다.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내 수행점수(GOE) 3.46점을 챙겼다. 그러나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 마지막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GOE 2.95점 감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전반부 마지막 과제인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수행했다. 후반부에선 첫 과제이자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했다.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으로 GOE 0.34점을 받았다. 이후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모두 레벨 4로 연기하며 마무리했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일본 선수들이 차지했다. 일본의 미우라 가오(98.59점), 도모노 가즈키(97.19점), 3위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94.68점) 순이다. 차준환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입상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7위(82.25점), 김현겸은 17위(67.50점)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사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가 경쟁하는 메이저 대회다. 차준환은 이 대회에서 2022년 우승, 2024년 동메달, 2025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1.24.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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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여왕님의 미모’ 피겨여왕 김연아, 배구여제 김연경과 귀한 투샷

[OSEN=서정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36)와 배구여제 김연경(38)이 한자리에 섰다.  김연경은 22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김연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각자의 종목에서 역대최고 선수로 불리는 두 선수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들은 “내 딸 이름도 김연으로 지어야겠다”, “내가 무슨 복을 타고 나서 김연아, 김연경과 동시대에 살았을까”, “우리나라에 김연경, 김연아 같은 선수가 나온 게 신기함”이라며 두 선수의 출연을 기원했다.  은퇴 후 김연아는 방송출연을 극도로 꺼렸다. 김연경 채널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일까. 김연아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노출이 많이 돼 방송출연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김연경 선배님께서 콜을 하셔서 나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거 없이 잘살고 있다”며 웃었다.  김연아와 김연경은 현역시절에도 마주칠 일이 없었다. 피겨종목은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제가 기억한게 맞다면 김연경 선수를 처음 뵌다 태릉선수촌 시절에도 피겨는 입촌을 안해서 마주칠 일이 없었다. 오늘 친해지고 싶다”며 놀라워했다.  김연아는 은퇴 후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운동을 거의 안한다는 것이다. 김연아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는데 운동을 안하고 있다. 관리는 해야 한다. 운동은 취소하고 식단으로 조절하고 있다.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은퇴하고 술도 먹고 야식도 먹었다. 건강검진을 하니까 고지혈증이 나왔다. 그 때 이후 다시 관리를 하고 있다.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한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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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亞 호랑이?" 비웃는 日→반박할 수 없는 게 韓 현주소... 베트남에 무릎 꿇은 이민성도 인정 "아직 완성 덜 된 팀"

[OSEN=노진주 기자] 설마 했던 결과가 나왔다. 한국이 베트남에 무릎을 꿇었다. 옆 나라 일본도 예상 밖 결과라는 반응이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을 치러 연장까지 12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패(6-7) 했다. 한국은 2020년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 한일전 패배에 이어 3·4위전에서도 승리를 놓쳤다. 베트남과의 U23 대표팀 상대 전적에서도 사실상 첫 패배(공식 기록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록면에선 이민성호가 우세했다. 한국은 슈팅 수 32-5, 유효슈팅 12-3, 크로스 시도 61-4로 베트남을 압도했다. 하지만 결정력 부족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상대가 10명으로 내려앉은 이후에도 밀집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한국은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전반 30분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24분 김태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2분 뒤 '베트남 에이스' 응우옌 딘 박에게 프리킥 추가 실점했다. 그러나 후반 41분 딘 박이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한국은 수적 우위를 점했다.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이 나오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추가 득점은 연장 30분 동안 나오지 않았고,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베트남이 웃었다. 한국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일곱 번째 키커 배현서의 킥이 가로막히면서 베트남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이민성 감독은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상대가 수적 열세였다. 그 상황에서 더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어야 했다”라며 “라인을 내린 팀을 상대로 한 공격 전개를 잘 하지 못했다. 그 점이 가장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 내내 너무 쉽게 실점한 장면들이 있었다. 우리는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다. 계속 잘 만들어 가야 하는 팀”이라고 짚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도 언급했다. 그는 “조별리그 레바논전과 호주전에서 나온 득점 장면을 보면 우리에게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하프 스페이스 활용과 파이널 서드에서의 움직임을 보완하면 팀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식 베트남 감독은 “선수들이 육체적으로 많이 지친 상황에서도 정신적으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끝까지 버텨 승리를 따낸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딘 박이 골도 넣고, 다소 들뜬 상황에서 퇴장까지 당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지만 선수들을 끝까지 믿고 있었다. 10명으로 싸웠지만 충분히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라며 “이번 경기는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대회 3위로 마무리한 베트남은 2018년 중국 대회 준우승 이후 8년 만에 4강을 넘어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베트남 현지는 축제 분위기다. 2005년생 베트남 골키퍼 카오 반 빈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는 주전 골키퍼 쩐 쭝 기엔에 밀려 대회 내내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는데, 한국전 선발 출전했다. 베트남 매체 '봉다'는 "중요한 경기에서 코칭스태프의 선택은 적중했다"라며 "카오 반 빈은 이민성호를 상대로 12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했다. 한국의 연속 슈팅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안정적인 캐칭과 빠른 반사 신경이 돋보였다. 백미는 승부차기였다. 그는 한국 선수들의 킥 방향을 대부분 정확히 읽어냈다. 마지막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던져 막아냈다. 베트남의 동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라고 치켜세웠다. AFC는 카오 반 빈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그는 “이 경기는 팀 전체와 나 개인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처음 선발로 나섰다. 출전 기회를 받았을 때 놀랐다. 여러 대회를 거치며 이제야 기회를 얻었다.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고, 동료들에게도 끝까지 이기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승부차기 선방의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지도자들의 조언과 심리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카오 반 빈은 “승부차기에서는 코치님들이 어떻게 몸을 날려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한국 선수들의 눈을 바라봤다. 그 덕분에 방향을 읽을 수 있었고 막아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일본에 굴복한 한국, 3위 결정전에서도 패해 4위. ‘아시아의 호랑이’도 이제는 옛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로 한국을 조롱했다. 한국은 4강에서 일본에 0-1로 져 3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매체는 "한국의 7번째 키커로 나선 미드필더 배현서가 실축했고, 베트남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승부가 갈렸다. 이민성호는 동남아시아의 신흥 강호에 패하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라고 비웃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4.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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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왜 잘하는지 알겠네’ 21세로 구성된 일본 “중국전은 올림픽 예행연습…우리가 도전자”

[OSEN=서정환 기자] 압도적인 기량에 겸손함까지 갖춘 일본이다.  일본 U23 축구대표팀은 25일 자정(한국시간) 사우디 제다 프린스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과 대결한다. 일본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21세로 구성된 일본은 이번 대회도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일본은 시리아(5-0승), UAE(3-0승), 요르단(2-0승)을 누르고 일찌감치 조별예선을 3연승으로 통과했다. 일본은 요르단과 8강전서 1-1 뒤 승부차기로 이긴 것이 가장 고전이었다.  이후 일본은 4강에서 두 살이나 더 많은 한국을 압도하며 1-0으로 이겼다. 일본은 전반전 슈팅수에서 10-1로 한국을 압살했다. 유효슈팅 4-2, 빅찬스 2-0으로 여러모로 일본이 이긴 경기였다.  결승전 역시 일본의 압승이 예상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이 앞선다. 일본은 최근 중국과 세 번의 대결에서 3연승을 거뒀다. 6골을 득점하며 한 골만 내준 완벽한 승리였다.  일본의 오이와 고우 감독은 “우리는 젊은 선수들로 항상 도전자라는 마음으로 싸웠다. 선수 23명과 스탭 전원으로 싸웠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꼭 이겨서 모두 기뻐하고 싶다”면서 일말의 방심도 경계했다.  중국 역시 수비가 탄탄하다. 특히 리하오 골키퍼의 기량이 수준급이다. 오이와 감독은 “중국수비가 단단하다. 힘든 조를 뚫고 올라온 것은 존경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에게 도전자라는 마음을 갖고 싸울 것”이라 상대를 존중했다.  일본은 아시아최강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를 2028 LA올림픽 예행연습으로 삼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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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술, 베트남 선수들에게 다 읽혔다!” 베트남 언론 난리 났다! 이민성호 충격적인 패배 분석

[OSEN=서정환 기자] 베트남 선수들도 다 아는 한국팀 전술을 우리만 몰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6-7로 졌다.  한국축구 역사상 U23에서 베트남에세 첫 패배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우즈벡전 0-2 완패, 4강전 한일전 0-1 패배에 이어 베트남에게도 패하는 흑역사를 만들었다. 동남아에게 잡힌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2류로 밀려났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였다. 한국은 전반 30분 응우옌 쿼비엣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김태원이 후반 24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불과 2분 뒤 또 실점했다.  후반 41분 베트남 공격수 응우옌 빈박이 퇴장을 당했다. 한국의 패배위기에서 후반 52분 신민하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한국은 한 명이 적은 베트남을 상대로 연장전서 승부를 끝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졌다.  알고보니 승부차기에서 베트남은 한국의 전략을 정확하게 간파했다. ‘베트남 익스프레스’는 “골키퍼 까오 반 빈은 한국선수 슛의 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응우옌 탄 냔은 상대를 속여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까오 반 빈이 배현서를 상대로 선방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까오 반 빈은 "선방하기 전에 한국 선수의 눈을 보니 오른쪽 구석을 보고 있었다. 재빨리 반응해서 그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막아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공격수들 역시 수싸움에서 황재윤 골키퍼보다 한 수 위였다. 응우옌 탄 냔은 황재윤 골키퍼의 예상 궤적인 왼쪽 구석으로 슈팅해서 성공했다. 탄 냔은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몸을 날릴 것 같아서 반대 방향으로 슈팅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24.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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