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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받고 있다" 립싱크 논란에 휩싸인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2026 동계올림픽]

[OSEN=홍지수 기자] “조롱받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불거진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립싱크 논란이 일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한국시간) 화려하게 개막하며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그런데 ‘옥에 티’가 존재했다. ‘팝의 여왕’이 립싱크를 했다는 논란 때문이다. 개회식 무대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화려한 보석이 수놓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 국민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대표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와 자신의 곡 '낫싱 이즈 임파서블'을 연이어 불렀다.그는 가볍게 손으로 입맞춤을 보내는 인사를 했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리의 입술 움직임과 경기장을 채운 음향 사이에 명확한 불일치가 보였다”며 “특히 고음 구간에서 노력하는 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체는 “노래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 조롱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제대로 공연을 한 것인 지 모르겠다”, “이렇게 형편 없는 립싱크는 처음”이라고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개회식 공연에는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도 무대를 꾸몄다.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렀고 머라이어 캐리와 달리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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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후를 묻자 답이 나왔다, 신지아 올림픽 데뷔 쇼트 68.80[2026동계올림픽]

[OSEN=우충원 기자] 신지아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과와 내용 모두 의미가 분명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는 68.80점을 기록하며 전체 4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산한 68.80점이었다.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미국의 알리사 리우,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이로써 신지아는 팀 포인트 7점을 획득하며 한국의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 앞서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7위를 기록해 4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신지아의 7점을 더해 중간 합계 11점을 만들었다. 현재 한국의 팀 순위는 7위다. 프리스케이팅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캐나다(19점)와의 격차는 8점이다. 이번 무대는 신지아의 생애 첫 올림픽이었다. 전체 10명 중 네 번째 순서로 은반에 오른 그는 쇼팽 야상곡 20번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가장 높은 배점을 받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안정감을 보여줬다. 심판진은 수행점수 가산점을 부여했고, 해당 요소에서만 11.20점을 얻었다. 더블 악셀에서도 가산점을 챙겼고, 프로그램 후반부에 배치돼 10퍼센트 가산이 붙는 트리플 플립 역시 실수 없이 처리했다. 비점프 요소에서도 완성도가 높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고,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은 레벨 3으로 평가됐다. 예술점수에서는 스케이팅 기술 10.49점, 컴포지션 10.31점, 프레젠테이션 10.07점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68.80점은 개인 최고 기록인 74.47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흐름을 고려하면 분명한 반등이었다. 지난달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점프 난조로 53.97점에 그쳤던 신지아는 올림픽 본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되찾았다. 첫 올림픽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수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평가가 달라졌다. 해외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개회식에 앞서 열린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선수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온라인 반응을 인용하며 김연아의 재림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세계 주니어 무대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따낸 이력이 시니어 첫해 올림픽 무대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었다. 한국 피겨 대표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팀 이벤트에 복귀했다.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점수를 합산해 상위 5개국만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구조 속에서, 신지아의 4위는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팀의 희망으로 남았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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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올림픽 카운트다운 시계, 드디어 0을 가리키며 개막을 알리다 [2026 동계올림픽]

- 오메가 올림픽 카운트다운 시계가 ‘0’을 가리키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화려한 개막 알려…페럴림픽까지 함께할 것 - 오메가, 300명의 타임키퍼와 약 130톤의 장비 투입 … 역사를 만들어갈 찰나의 순간을 위해 완벽한 준비 마쳐 [OSEN=홍지수 기자] ‘올림픽 타임키퍼' 오메가(OMEGA)의 카운트다운 시계가 마침내 마지막 순간을 알리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개막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으로 6일,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화려한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제 모든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오메가는 1932년 이래 통산 32번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역할을 본격 수행한다. 앞으로 세계 최고의 동계 스포츠 선수들은 올림픽 전 종목에 걸쳐 메달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속도와 창의성, 그리고 정밀함의 한계를 시험하게 된다. 이 모든 결정적 순간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해 오메가는 총 300명의 전문 타임키퍼와 약 130톤에 달하는 최첨단 계측 장비를 투입했다. 오메가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그리고 인근 지역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8개 종목, 총 116개 경기의 시간과 기록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오메가의 회장이자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은 “동계 올림픽 개막은 언제나 감동과 기대감으로 가득한 순간이다. 특히 이 순간은 모든 선수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쏟아온 헌신을 함께 기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오메가가 타임키핑 기술을 통해 이들의 도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며, 밀라노·코르티나에서 역사를 만들어갈 찰나의 순간들을 위해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1932년, 정밀함에 대한 명성을 바탕으로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처음 선정된 오메가는 94년 동안 올림픽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변함없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오메가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타임키핑의 진화를 이끌며, 선수와 심판,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이 매 대회마다 의지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오메가는 패럴림픽 대회를 향한 시간을 계속해서 카운트할 예정이다. 1992년부터 패럴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해온 오메가는 이번에도 동일하게 높은 기준의 품질로 모든 퍼포먼스의 순간을 정확히 기록할 것이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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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vs홍윤하, 김수영vs정민지 확정! 3월 15일 로드FC 076 대회 매치메이커 시리즈 XX 여성 파이터 4인 공개

[OSEN=홍지수 기자] 매치메이커 시리즈 XX를 통해 로드FC 넘버시리즈에 출전할 여성 파이터들이 공개됐다. 로드FC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매치메이커 시리즈 XX 2화에서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6에 출전할 여성 파이터 4인을 공개했다. 매치메이커 시리즈 XX는 ‘아톰급 잠정 챔피언’ 박정은(30, 스트롱MMA)의 챔피언 벨트를 목표로 하는 여성 파이터들이 모여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토크는 물론, 스파링을 통해 경기력을 체크 매치메이커가 굽네 ROAD FC 076 출전할 여성 파이터 4인을 선정하게 된다. 로드FC는 매치메이커 시리즈 XX 2화에서 최종 4인을 선정해 공개했다. 먼저 2부에 출전하게 될 여성 파이터들은 박서영(23, 로드FC 군산)과 홍윤하(37, 송탄MMA)다. 두 파이터는 스파링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프로 파이터로 선정돼 굽네 ROAD FC 076에서 맞붙게 됐다. 박서영은 일본 슈토 인피니트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등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는데 2003년생 파이터다. 준수한 타격에 뛰어난 그래플링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박정은을 위협할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홍윤하는 2016년 데뷔한 베테랑 파이터로 현재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주짓수 블랙벨트로 국내 여성 파이터 중 가장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마지막 경기 후 공백기를 가지다 복귀하게 됐다. 이 경기의 승자는 5월 30일 굽네 ROAD FC 077에서 박정은과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르게 된다. 두 번째 대진은 김수영(17, 로드FC 군산)과 정민지(18, 팀 금천)의 경기다. 두 파이터 모두 아마추어 시절부터 프로 선수가 될 재원으로 평가받아왔다. 김수영은 아버지인 김금천 관장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왔기에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 정민지는 MMA를 수련한 기간이 8개월에 불과하지만, 프로 선수들과의 스파링에서도 주눅 들지 않으며 프로 데뷔 기회를 잡았다.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 [라이트급 박시원 VS 완데르송 페레이라] [밴텀급 김현우 VS 장예성] [아톰급 박서영 VS 홍윤하] [-75kg 계약체중 홍영기 VS 박현빈] [라이트급 한상권 VS 자혼기르 사이달리예프] [헤비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박현승] [라이트급 김산 VS 강현빈] [밴텀급 최영찬 VS 김진국] [밴텀급 김준석 VS 김지경] [플라이급 황덕영 VS 이신우] [-50kg 계약체중 김수영 VS 정민지] [밴텀급 윤현석 VS 차민혁] [라이트급 장재욱 VS 조준형] [플라이급 배성진 VS 이준호]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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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겨울 드라마' 시작, 오늘 오전 11시 개막식 CBC서 생중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 금요일 오전 11시(밴쿠버 시간, 태평양 표준시)부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막을 올린다.   캐나다 내 공식 중계권자인 CBC방송을 이용하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올림픽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TV 채널뿐만 아니라 디지털 환경에서도 다양한 시청 경로가 열려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CBC Gem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 TV 가입자라면 CBC 채널을 시청하되 일부 경기는 파트너 채널인 TSN이나 Sportsnet으로 분산 중계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편성표를 확인해야 한다.   모바일 기기 사용자는 CBC Gem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해 이동 중에도 생생한 경기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 TV 앱을 통한 고화질 시청도 지원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와의 9시간 시차로 인해 대다수 주요 경기가 밴쿠버 시간으로 새벽이나 이른 오전에 진행된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실시간 중계를 놓치더라도 CBC 웹사이트나 앱에서 제공하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언제든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참가하는 대규모 겨울 축제로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하키와 피겨 스케이팅 등 인기 종목은 CBC와 주요 스포츠 채널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올림픽 개막과 함께 시작된 17일간의 대장정은 밴쿠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드라마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막식 본방송을 놓친 경우 CBC TV 등을 통해 6일 오후 4시와 오후 9시에 다시 볼 수 있다.   CBC방송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cbc.ca/olympics   캐나다 대표팀 공식 소식 olympic.ca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 olympics.com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드라마 개막식 겨울 드라마 대규모 겨울 실시간 중계

2026.0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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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사상 최초 풍경! '차준환·박지우 기수' 한국, 4개 도시서 태극기 펄럭...공동 개회식으로 막 올렸다[2026 동계올림픽]

[OSEN=고성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가 전례 없는 개회식 속에 타 올랐다. 한국 선수단은 '피겨 스타' 차준환(25, 서울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28, 강원도청)가 공동 기수로 대형 태극기를 들었다. 역대 25번째 동계 올림픽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대회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공식 개회식을 진행하며 17일간 열전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6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주최 측은 저비용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최대한 기존 시설을 재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개회식 역시 하나의 공간에 모든 선수가 모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산시로 스타디움을 주 무대로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 등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개최 도시 간 거리가 워낙 멀기에 나온 장면이었다. 빙상 종목 경기가 열리는 밀라노와 설상 종목 중심지인 코르티나담페초는 400km 이상 떨어져 있다. 모든 선수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어려운 만큼 조직위원회는 분산형 개회식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택했다. 이 때문에 일부 국가가 호명될 때는 선수단 없이 국가명이 적힌 팻말을 든 자원봉사자만 입장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단도 네 개 지역으로 나뉘어 개회식에 참가했다. 주 무대인 밀라노에는 빙상 종목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수 15명과 임원 6명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개최국 이탈리아어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92개 참가국 중 22번째로 입장했다.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공동 기수를 맡았고, 대형 태극기를 펄럭이며 선두에 나섰다. 최민정을 비롯해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수들이 뒤따라 입장했다. 같은 시각 리비뇨, 프레다초, 코르티나담페초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등장했다. 리비뇨에선 스노보드 크로스의 우수빈이 '미니 기수'로서 스노보드 알파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선수들과 춤을 추듯 뛰어나왔다. 코르티나담페초에선 스켈레톤 홍수정이 동료들 어깨에 올라타 '한국'이라고 적힌 팻말을 높이 들었고, 봅슬레이, 루지 선수들이 뒤이어 나왔다. 프레다초에선 크로스컨트리스키 이준서가 임원 두 명과 함께 밝게 웃으며 입장했다. 이탈리아의 네 곳에서 동시에 태극기가 휘날린 것. 차준환은 조직위를 통해 "나라를 대표하는 기수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 내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선수단 전체에 전해지기를 바란다. 모든 선수가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림픽의 아이콘인 성화대 역시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담페초의 '디보나 광장' 두 곳에 설치됐다.  알파인 스키 금메달리스트 데보라 콤파뇨니와 알베르토 톰바가 밀라노 성화대에 불을 붙였고, 소피아 고자가 코르티나담페초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올림픽의 불꽃이 타오른 건 1956년 동계올림픽 이후 70년 만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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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최하위 추락”… 김선영-정영석, 믹스더블 컬링 올림픽 조기 탈락 ‘경고등’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끝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김선영-정영석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4차전에서 영국의 제니퍼 도즈-브루스 마워트 조에 2-8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4전 전패, 단독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은 앞서 스웨덴(3-10), 이탈리아(4-8), 스위스(5-8)에 연달아 패한 데 이어 영국전에서도 흐름을 되찾지 못하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급격히 희미해졌다. 경기 내용 역시 뼈아팠다. 한국은 후공이던 1엔드부터 2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2엔드에서도 추가 실점해 0-3으로 끌려갔다. 3엔드에서 간신히 한 점을 만회했지만, 4엔드에서 다시 2점을 허용하며 점수 차는 1-5까지 벌어졌다. 승부처였던 5엔드에서는 파워플레이를 꺼내 들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두 점을 더 내주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한 경기당 한 번뿐인 파워플레이가 결정타가 되지 못하면서 사실상 승부는 그 순간 갈렸다. 컬링 믹스더블은 10개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쟁해 상위 4개 팀만이 준결승에 오르는 구조다. 현재 한국의 성적과 경기력을 고려하면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7일 체코를 상대로 뒤늦은 첫 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분위기 반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번 대회는 한국 믹스더블 컬링에 냉혹한 현실을 확인하는 무대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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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키즈’ 신지아, 첫 올림픽무대부터 찢었다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했다!”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김연아 키즈’ 신지아(18, 세화여고)는 첫 올림픽 무대부터 자신감이 넘쳤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쳐 68.80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큰 실수 없이 무난한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의 최고점수가 74.47점임을 감안한다면 개인전에 대한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김연아를 보고 자란 세대의 올림픽 무대는 감회가 남달랐다. 경기 후 신지아는 “너무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았다.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했다.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았다. 음악을 들으며 마인드컨트롤 했다. 많은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힘이 되고 즐겁게 경기했다. 그냥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하셨다”고 힘을 냈다.  이날 차준환, 이해인 등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단체로 신지아를 응원해 힘을 보탰다. 신지아는 “시작전에 살짝 긴장됐다. 한발자국 뒤에서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힘이 됐다. 단체전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개인전 전에 경기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개인전도 잘 이겨내서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대표팀 동료들에게 감사했다.  단체전에서 예열에 성공한 신지아는 개인전 전망도 밝다. 그는 “점프가 살짝 뒤집어질 뻔해서 아쉽다. 나머지 스윙은 연습대로 보여드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열심히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올림픽에 나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기대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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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효과 장난 아니네! 논란 많인 중국계 미국인, 대륙 머니 휩쓸었다

[OSEN=이인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값비싼’ 선수의 이름이 먼저 공개됐다. 주인공은 중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 구아이링(미국명 에일린 구)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6일(한국시간) “구아이링이 최근 1년간 약 2300만 달러(약 337억7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며, 올림픽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수입자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경기 성적을 넘어, 브랜드 가치에서 이미 ‘넘사벽’이라는 평가다. 구아이링의 배경은 상징적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프리스타일 스키 미국청소년대표출신 구아이링은 지난 2019년 돌연 중국으로 귀화해 충격을 줬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그녀는 대회전 1620도 회전 금메달과 U형 경기 금·은메달을 휩쓸며, 공식 기록상 ‘중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해 프리스타일 스키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그 순간, 구아이링은 단순한 선수에서 국가적 아이콘으로 변했다. 중국 내 인기는 폭발적이었고, 글로벌 브랜드의 시선도 한꺼번에 쏠렸다. 현재도 영향력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이후 무릎 부상 등을 이유로 주요 대회를 잇달아 불참하자 중국 여론은 급변했다. ‘광고 찍고 돈 벌 때는 중국인, 다치면 미국 가서 쉬는 미국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그래도 중국에서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1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구아이링이 1월 초 ‘나의 일상’이라는 짧은 영상을 올렸고, 약 열흘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경기장 밖에서의 파급력 역시 메달급이라는 의미다. 수입 2위는 NHL 최고의 스타 오스턴 매슈스(미국)다. 연간 수입은 약 2000만 달러. 아이스하키라는 종목 특성상 올림픽 출전 여부와 무관하게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상업 가치를 확보한 사례다. 3위에는 ‘스키 전설’ 린지 본(미국)이 이름을 올렸다. 현역 은퇴 이후에도 연 800만 달러의 수입을 유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눈길을 끄는 이름은 4위다.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은 연 400만 달러를 버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성적과 스토리, 그리고 시장성까지 모두 갖춘 선수다. 이번 조사는 분명한 흐름을 보여준다. 동계올림픽은 더 이상 ‘비인기 종목의 무대’가 아니다. 스타 선수에게 올림픽은 경기장이자, 글로벌 브랜드를 증폭시키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구아이링이 있다. 메달 색깔과 상관없이, 이미 그는 이번 올림픽의 가장 큰 ‘승자’ 중 한 명이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06.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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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 맞아?’ 성공적인 무대 신지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했다…언니 오빠들 응원 힘이 됐어”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김연아 키즈’ 신지아(18, 세화여고)가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쳐 68.80점을 받았다.  자신의 최고점수 74.47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큰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모든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첫 올림픽 무대임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무대였다.  경기 후 신지아는 주관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시작전에 살짝 긴장됐다. 한발자국 뒤에서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힘이 됐다. 단체전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개인전 전에 경기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개인전도 잘 이겨내서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에 만족했다. 이날 차준환, 이해인 등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단체로 신지아를 응원해 힘을 보탰다.  신지아는 “너무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았다.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했다.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았다. 음악을 들으며 마인드컨트롤 했다. 많은 언니 오빠들이 응원해줘서 힘이 되고 즐겁게 경기했다. 그냥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하셨다”고 힘을 냈다.  신지아는 이제 개인전에 임한다. 그는 “점프가 살짝 뒤집어질 뻔해서 아쉽다. 나머지 스윙은 연습대로 보여드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열심히 묵묵히 응원해주셔서 올림픽에 나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부모님에게 감사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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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 폭언한 지도자가 개막전 나왔다고? 나상호-오세훈의 마치다, 개막전 승리

[OSEN=서정환 기자] 선수폭언 스캔들로 시끄러운 마치다 젤비아가 개막전서 승리했다.  마치다는 6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J1리그 개막전에서 홈팀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3-2로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나상호와 오세훈은 모두 선발에서 제외됐다. 나상호는 팀이 3-2로 앞선 후반 2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세훈은 명단에서 제외돼 출전기회가 없었다.  선수폭언 스캔들로 일본축구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치다 구단이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지난 12월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폭언을 한 혐의로 J1 마치다 FC의 구로다 고(55) 감독에게 ‘엄중경고의 지도자 연수 이수’를 명령했다.  문제는 구로다 감독이 사건이 터졌음에도 “구단의 판단에 따라 대응할 뿐 노코멘트 하겠다”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여론은 그의 지도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악화됐다.  JFA 기술위원회는 구로다 고 감독의 지도자 자격증 적격성을 재심사한 결과 지도자 자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기무라 야스히코 지도자 양성 디렉터는 “구로다 감독이 잘못한 것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개막전 승리를 했지만 성적과 상관없이 구로다 감독은 여론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한국선수가 두 명이나 포함된 구단이라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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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역대급 페니스 게이트'에 대한 해답은 "성기에 마이크로칩 넣어라"

[OSEN=이인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개막하기도 전에 전례 없는 '기괴한' 부정행위 의혹에 역대급 대처가 나왔다. 6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일부 남자 스키점프 선수들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한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오면서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공식 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비톨트 방카(42) WADA 회장은 현지 시각으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이른바 '페니스 게이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방카 회장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스키점프는 내 고향 폴란드에서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다. 반드시 살펴보겠다고 약속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논란은 독일 '빌트'의 보도로 시작됐다. 기사에 따르면 일부 선수들이 경기복(수트) 치수를 잴 때 중요 부위에 히알루론산이나 파라핀을 주사해 일시적으로 부피를 키운다는 의혹이다. 이유는 스키점프 수트 때문이다. 수트는 공기 저항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돛' 역할을 한다. 국제스키연맹(FIS) 규정상 수트의 가랑이 높이는 선수의 실제 신체 치수에 맞춰 엄격히 제한된다. 다시 말해서 만약 주사를 통해 성기의 치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측정할 경우 실제 경기 때는 더 넉넉한 수트를 입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트의 표면적이 단 2cm만 넓어져도 공기 저항은 4% 줄고 양력은 5% 증가한다. 이는 비거리를 약 5.8m나 늘릴 수 있는 엄청난 수치다. 올리비에 니글리 WADA 사무총장은 "이것이 실제 도핑과 관련이 있는지, 혹은 금지 목록에 포함될 만한 사안인지 위원회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키점프계는 이미 지난해 2025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노르웨이의 마리우스 린드비크(28)와 요한 안드레 포르팡(31)이 수트 가랑이 솔기를 조작한 혐의로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코칭스태프 3명은 18개월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독일 크레펠트 마리아 힐프 병원의 캄란 카림 전문의는 "주사로 성기를 일시적으로 두껍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권장되지 않으며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더 선'은 "국제스키연맹(FIS)은 올림픽 기간 중 수트 조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보호복에 변조 방지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3D 스캐닝으로 신체 치수와 수트를 실시간 대조한다"고 밝혔따. 이어 "검사대를 통과한 이후 조작이 확인될 경우 즉각 제재가 따른다. 장비 규정 위반은 옐로카드, 재발 시 레드카드와 함께 다음 경기 출전 금지, 팀 엔트리 축소까지 연결된다. 미세한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종목에서, 이제 ‘속임수’는 기술로 봉쇄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06. 7:59

2026 밀라노-코르티나 겨울 올림픽, 토론토에서 즐기는 법

   오늘 오후 2시 개막식 중계 시작 (동부 표준시 기준)  토론토 전역 바(Bar) 오전 6시부터 주류 서비스 허용  네이선 필립스 광장 등 주요 거점 무료 관람 행사 풍성   2026 밀라노-코르티나 겨울 올림픽이 이탈리아 현지 시각으로 2월 6일 금요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약 2,900명의 선수가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격돌하는 이번 대회에서 캐나다 선수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토론토에서도 올림픽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었다.   개막식 및 중계 정보   개막식 시간은 토론토 시간(EST) 기준 오늘(2월 6일) 오후 2시이며 CBC가 캐나다 공식 중계 방송사이므로 TV 채널은 물론, CBC Gem 앱이나 웹사이트(CBCGem.ca)를 통해 무료로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하다.   첫 메달 결정전은 토요일(2월 7일)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등에서 시작되며, 2월 19일 여자 하키 결승, 2월 22일 남자 하키 결승 및 폐막식이 이어진다.   토론토 현지 즐길 거리   새벽부터 흐르는 '올림픽 스피릿' 올리비아 차우 시장의 제안으로 토론토 시의회는 올림픽 기간(2월 5일~22일) 동안 관내 바와 레스토랑의 주류 판매 시작 시간을 오전 6시로 앞당기는 안을 승인했다. 이탈리아와의 6시간 시차 때문에 새벽이나 아침 일찍 열리는 주요 경기(피겨 스케이팅, 컬링 등)를 펍에 모여 응원하는 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팀 캐나다 팬페스트 (Team Canada FanFest)   일시: 2월 7일(토) ~ 8일(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장소: 네이선 필립스 광장 (Nathan Phillips Square)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 관람, 무료 스케이트 대여, 올림픽 선수와의 만남, 겨울 스포츠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무료 행사가 진행된다.   쇼핑몰 및 공공 도서관 관람 공간   이튼 센터(Eaton Centre)의 퀸즈 크로스 푸드홀에서 경기를 상영하며, 스키 시뮬레이터와 실내 컬링 체험존이 운영되며 토론토 공공 도서관에서도 CBC와 협력하여 35개 이상의 지점에서 무료 관람 파티를 개최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밀라노 코르티 겨울 올림픽 토론토 시간 올림픽 열기

2026.02.06.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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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귀환, 제한된 전력에도 포인트 확보”… 임해나-권예, 올림픽 팀 이벤트 7위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한국 피겨 아이스댄스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팀 이벤트에서 8년 만에 돌아왔다. 임해나-권예 조가 리듬댄스에서 70.55점을 기록하며 7위에 자리, 팀에 4포인트를 안겼다. 한국은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만으로 경쟁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정된 선수 구성 속에서 값진 포인트를 확보했다. 페어 팀 없이 치른 이번 팀 이벤트 참가 자체가 2018 평창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10개국이 참가한 이번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세부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5개국이 결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제한된 전력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입증하며, 결선 진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임해나-권예 조는 경기 후 “오랜만의 팀 이벤트 참가였지만, 최선을 다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8년 만의 복귀, 불리한 구성 속에서도 포인트 확보… 한국 피겨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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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도 못 하고 멈췄다”… 노로바이러스에 무너진 동계올림픽 초비상 걸렸다! 핀란드 아이스하키 대표팀 집단 감염사태 [2026 동계올림픽]

[OSEN=서정환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했더니 노로 바이러스가 왔다?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가 개막부터 초유의 악재를 맞았다. 핀란드 대표팀이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으로 사실상 전력 붕괴 상태에 빠졌다. 캐나다와의 대회 첫 경기가 전격 연기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한국시간) 핀란드–캐나다전의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당초 이날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12일로 미뤄졌다. 이는 핀란드 선수단 내 급속한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핀란드는 이날 훈련에 스케이터 8명과 골리 2명만을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전체 선수 중 13명이 격리 또는 자가격리 상태에 놓였고, 정상적인 경기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감염은 지난 화요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역시 강행보다는 연기를 택했다. 캐나다 대표팀의 지나 킹즈버리 단장은 “올림픽을 위해 4년을 준비해온 선수들이 개막도 전에 병으로 쓰러진 상황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며 “경기를 미루는 것이 경쟁의 공정성과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핀란드의 테로 레흐테라 감독은 “현재 건강한 선수 10명으로 정식 경기를 치르는 것은 선수 개인에게도, 상대 팀에도 부당하다”며 “감염 가능성을 안고 캐나다를 상대하는 일은 절대 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연기로 핀란드는 일정상 미국과의 경기 전까지 이틀의 추가 회복 시간을 얻게 됐지만, 이는 결코 호재로 보기 어렵다. 대회 흐름이 끊긴 데다, 컨디션 회복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핀란드는 미국·캐나다에 이은 확실한 메달 경쟁국으로 평가받아왔던 팀이다. 핀란드 주장 예니 히리코스키는 “분명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루하루 버티며 서로를 돕고 있다”며 “지금은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강국으로 꼽히는 핀란드는 올림픽 동메달 4회, 최근 두 차례 세계선수권에서도 연속 동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그러나 이번 집단 감염 사태로 인해, 메달 레이스 자체가 출발선에서부터 흔들리는 위기를 맞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경기 연기 없이 치러졌던 2022 베이징 올림픽과 비교하면, 이번 사태는 더욱 이례적이다. 올림픽 무대에서 바이러스가 다시 한번 스포츠를 멈춰 세운 순간이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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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막식서 美선수단 향해 '야유' 쏟아질까.. 반미 정서 확산 '부통령 방문에 이탈리아 들썩'

[OSEN=강필주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두고 미국 선수단을 향한 현지 관중들의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진화에 나섰다. 6일(한국시간) 미국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7일 오전 4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회 개막식에서 미국 선수단이 야유를 받을 가능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미국 대표단을 향한 반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미국 사절단은 JD 밴스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끌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들이 수행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의의 중심에 섰다. 밀라노 시장이 ICE 요원들을 '살인 민병대'라 지칭하는 등 날 선 비판을 쏟아내면서 정치적 긴장감이 스포츠를 덮으면서 팬들도 예민해진 상태다.  한 기자가 '미국 선수들이 개막식에서 야유를 받는다면 이를 표현의 자유로 볼 것인가, 아니면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낼 것인가'라고 묻자, 코번트리 위원장은 "모든 사람이 개막식을 서로를 존중하는 기회로 여기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코번트리 위원장은 선수촌의 사례를 언급하며 "선수촌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이 출신 지역이나 종교에 상관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어떠해야 하는지 관점을 정립할 수 있다"라면서 "개막식이 모두에게 그런 것을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의 핵심인 ICE 요원들은 올림픽 기간 중 외교 공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의 반이민 정책 수행 이력에 반발하는 이탈리아 내 항의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올림픽의 순수한 스포츠 정신이 정치적 구호와 야유에 가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06.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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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집 차를 뒤집었다…신진서 기적의 역전승, 韓 농심배 6연패

신진서가 또 하나의 신화를 썼다. 한국의 농심배 6연패를 완성하고 농심배 개인 21연승을 구가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을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달성했다. 신진서(25) 9단이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28) 9단을 상대로 180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신진서가 6년 내리 농심배 최종국에서 승리하면서 한국은 ‘한·중·일 바둑 삼국지’ 농심배에서 6연패를 이뤄냈다. 역사는 역시 쉽게 쓰이는 게 아니었다. 당대 최강자 신진서는 ‘반상의 이순신 장군’이기도 하다. 2012년 입단한 이래 일본 선수에게는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무려 44승 무패의 기록으로 일본의 최종 주자 이치리키 료를 만났다. 이치키리 료가 아무리 일본 최강이라 해도 신진서의 낙승이 예상됐었다. 상대 전적도 신진서가 7승으로 압도했다. 그러나 바둑은 초반부터 몹시 꼬였다. 초반 상중앙 접전에서 신진서가 완착을 거듭하면서 백 대마가 궁지에 몰렸다. AI 승률 그래프가 ‘흑 16집 이상 유리’를 가리키는 절망적인 형세였다. 흑의 파상공격이 예상되는 순간, 이치리키 료가 공격을 멈추고 제 대마를 돌봤다. 16집 넘게 불리했던 바둑이 순식간에 6∼7집 차이로 좁혀졌다. 이후로 신진서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시간은 신진서의 편이었다. 이치리키 료가 1분 초읽기에 들어갔을 때, 신진서에게는 25분이 남아 있었다. 제한시간 1시간 바둑에서 25분 차이는 크다. 상변에서부터 흘러나온 대마들이 하변까지 서로 얽혀 내려오면서 바둑이 복잡해졌고, 결국 초읽기에 몰린 이치키리 료의 결정적인 실수가 나왔다(131수). 그 한 번의 실수를 신진서는 놓치지 않았다. 정확한 수순으로 실수를 응징해 상대를 몰아붙였다. 이후로 50수 가까이 더 진행됐으나 이치리키 료는 기세를 탄 신진서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거짓말 같은 역전승으로 신진서는 여러 뜻깊은 기록을 한꺼번에 세웠다. 신진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국까지 3연승을 거뒀다. 그 3연승으로 농심배 개인 21연승을 달성했다. 이전 연승 기록은 이창호 9단의 14연승이었다. 신진서의 농심배 전적은 21승2패로, 이창호의 19승3패도 넘어섰다. 이세돌 9단의 농심배 전적은 7승4패에 불과하다. 중국의 판팅위 9단이 21승9패로 신진서와 승수가 같다. 한국의 농심배 6연패도 놀라운 기록이다. 농심배 초창기 이창호가 2000년 개막한 1회 대회부터 6회 대회까지 14연승을 거두며 한국의 6연패를 이끌었는데, 신진서는 2020∼2021년 열린 22회 대회부터 21연승을 질주해 6연패를 달성했다. 똑같은 6연패인데, 이창호는 14번 이겼고 신진서는 21번 이겼다. 연승전으로 진행되는 농심배에서 신진서가 상대한 선수가 더 많았다는 뜻이고, 더 불리했던 상황을 뒤집었다는 말이다. 농심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출전 선수 5명이 나눠 갖는데, 이번 대회에서 막판 3연승을 한 신진서의 몫은 1억6300만원이다. 농심배 상금까지 합하면 신진서의 누적 상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총액 100억5648만3962원으로, 이창호의 107억7445만3234원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 손민호([email protected])

2026.02.06.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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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랭킹이 곧 세계 랭킹.. 신진서, 농심배 21연승 대기록 '한국 6연패 달성'

[OSEN=강필주 기자]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다시 한번 세계 바둑 역사를 새로 썼다. 신진서는 6일 중국 선전 힐튼 푸톈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4국에서 이치리키 료 9단(일본)을 상대로 18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한국의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초중반까지 흑을 잡은 이치리키 료 9단은 빈틈없는 내용으로 국면을 리드했다. 하지만 중앙 접전에서 단 한 번 큰 실착(131수)을 범한 것이 치명타였다.  신진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상대의 급소(136수)를 정확하게 찔렀다. 미생이었던 백 대마가 순식간에 완생하며 드라마 같은 역전극이 연출됐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021년 제22회 대회부터 시작된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과거 '신산' 이창호 9단이 이끌었던 농심배 초기 6연패(1~6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타이기록이다. 전날 중국의 마지막 주자 왕싱하오 9단을 꺾고 20연승 고지를 밟았던 신진서는 이날 최종국마저 승리하며 대회 통산 21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이창호가 보유했던 종전 최다 연승 기록(14연승)을 매판 경신 중인 신진서는 ‘농심배의 수호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일본의 1인자 이치리키 료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8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2006년 이후 한 번도 농심배 정상을 밟지 못했던 일본의 20년 숙원은 신진서의 벽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2013년부터 일본 기사에게 한 판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은 신진서는 이번 승리로 일본전 45전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이어갔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본선 11국에서 유창혁 9단이 중국 위빈 9단을 상대로 196수 만에 흑 불계패하며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 전날 유창혁은 일본의 주장 고바야시 고이치 9단에게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으나, 최종국에서 위빈 9단에게 막히며 지난해에 이어 중국의 2연패가 확정됐다. 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5억 원이다. 본선 3연승부터는 1000만 원의 연승 상금을 지급하며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0만 원이 적립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졌다.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의 우승상금은 1억 8000만 원이다. 본선에서 3연승 시 5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 추가 때마다 500만 원이 추가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40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06.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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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선전한 ‘BDH 파라스’ 격려

지난 2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선전한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선수단을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종목(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쇼트트랙)에 선수 486명을 포함해 임원 및 관계자 등 총 1127명이 참가했다. BDH 파라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총 14개(금 7, 은 3, 동 4)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하계 전국체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BDH 파라스는 동계 전국체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며 장애인 스포츠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 독일 핀스테라우 FIS 월드컵과 폴란드 야쿠시체 IBU 월드컵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km 좌식과 인디비주얼 6km 좌식,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좌식과 4km 좌식 경기에 출전해 4관왕에 오르며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됐다. 2018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역시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6km 좌식과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좌식, 4km 좌식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IPC 선수위원인 원유민 선수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정재석 선수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레이스에 힘을 더했다.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모든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입상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향한 준비 과정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다음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DH 파라스 선수단은 내달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대비해, 4일부터 25일간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은 고지대 환경을 활용한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 실전 감각 유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0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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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8일 '리라피겨그룹' 특별공연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

- 서울특별시체육회, 시민 성원 보답 위해 8일 오후 2시 16분 폐장 이벤트 개최 - 리라초 ‘주버나일·싱크로팀’의 단체 피겨 스케이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OSEN=홍지수 기자] 겨울철 서울의 대표 명소로 사랑 받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8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이번 시즌 운영을 마치고 폐장한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그간 스케이트장을 이용해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음 시즌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폐장 행사는 8일 오후 2시 16분부터 약 6분간 메인링크에서 펼쳐진다. 특히 시민들의 스케이팅 이용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3회차 운영 종료 후 정빙 시간(오후 2시~2시30분)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폐장 행사는 8일 오후 2시 16분에 시작된다. 본 공연은 당일 3회차 운영이 종료된 후, 다음 회차를 위한 정빙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주인공은 2006년부터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해 꾸준히 입상해 온 실력파 ‘리라피겨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버나일팀과 싱크로팀이 공연하며 서로 다른 두 팀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주버나일팀은 피겨 초급 학생 11명이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의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싱크로팀은 피겨 1급 이상의 선수 13명이 ‘물랑루즈(Moulin Rouge)’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단체 스케이팅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아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리라피겨 팀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이번 겨울의 마지막 추억을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보내주신 큰 사랑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시설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8일 마지막 운영을 끝으로 철거 작업에 들어가며, 재정비를 거쳐 올해 12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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