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서 캐나다와 한국이 성인 1인당 자산 순위에서 세계 상위 30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 자산과 부동산 등 비금융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성인 1인당 평균 자산 부문에서 캐나다는 13위, 한국은 19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자산 시장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보여줬다. 평균 자산 순위 캐나다와 한국 상위권 안착 성인 1인당 평균 자산 부문에서 캐나다는 39만 9,886달러를 기록해 전체 13위에 올랐다. 한국은 31만 1,260달러로 지표상 19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부문 전 세계 1위는 91만 382달러를 기록한 스위스가 차지했으며 미국이 69만 6,277달러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4위, 64만 8,267달러), 싱가포르(6위, 52만 7,217달러), 대만(16위, 33만 2,533달러) 등이 한국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 북미 자산 성장세 미국이 주도 스위스 세계 1위 대륙별 기준으로는 미국과 캐나다가 속한 북미 지역이 성인 1인당 평균 66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의 강세는 미국의 자산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 미국의 성인 1인당 평균 자산은 69만 6,277달러로 스위스에 이어 전 세계 국가별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 자산을 보유한 국가는 스위스로 성인 1인당 91만 382달러를 기록했다. 룩셈부르크(65만 4,732달러)와 홍콩(64만 8,267달러), 호주(61만 6,306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중국을 포함한 대중화권의 성인 1인당 평균 자산은 8만 5,301달러로 나타났다. 자산 중간값 기준 순위서 양국 동반 상승 전체 인구를 자산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사람의 자산 상태를 나타내는 성인 1인당 자산 중간값 지표에서는 캐나다와 한국 모두 평균치 순위보다 높은 자리에 올랐다. 자산 중간값 순위에서 캐나다는 14만 7,811달러로 전 세계 7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국 역시 자산 중간값 10만 1,739달러를 기록해 전체 18위로 뛰어오르며 평균치보다 한 계단 상승한 지표를 보였다. 미국·독일 등 주요국 대비 양호한 자산 분배 지표 자산 중간값 순위가 평균치 순위보다 높다는 점은 극소수 자산가에게 부가 집중되는 왜곡 현상이 상대적으로 적고 중산층의 자산 기반이 탄탄하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평균 자산 세계 2위(69만 6,277달러)인 미국은 중간값 순위에서 6만 8,998달러에 그쳐 28위로 수직 하락했다. 평균 14위인 독일(34만 6,613달러) 또한 중간값 기준으로는 5만 3,485달러를 기록하며 30위 턱걸이에 그쳤다. 이와 비교해 캐나다와 한국은 자산의 상위 집중 현상이 미국이나 독일 등 타 선진국에 비해 덜하며 실제 일반 대중이 체감하는 자산 분배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구조를 갖추고 있음이 지표로 확인됐다. 밴쿠버 중앙일보=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알짜배기 비금융 자산 한국 상위권 자산 중간값
2026.07.03. 21:10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오른 가운데 버나비 메트로타운역에서 저소득층 전용 교통패스 도입을 요구하는 시민 시위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저소득층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소득 수준에 따른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요금 인상에 교통비 부담 커져 트랜스링크는 7월 1일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평균 5% 인상했다. 시민단체는 이번 인상으로 저소득층과 학생, 노인들의 교통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3존 정기권은 월 200달러를 넘어 저소득 가구가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큰 수준이다. 메트로 밴쿠버는 북미 주요 도시들과 달리 저소득층을 위한 전용 교통패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지자체도 저소득층 교통패스 도입 촉구 저소득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자체들의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밴쿠버 시의회는 상급 정부의 재정 지원을 전제로 저소득층 교통패스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랭리 시의회도 네이선 파찰 시장이 발의한 유사한 안건을 가결했다. 랭리시는 현재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BC 버스 패스 프로그램을 저소득 가구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사 결과 랭리시 가구는 전체 지출의 약 22%를 교통비로 사용하고 있어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이 주거비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정 분담 협의는 아직 진행 중 트랜스링크는 소득 수준에 따른 추가 요금 할인 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주정부 등 관계 기관의 재정 지원 없이는 자체적으로 시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BC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BC 버스 패스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6만6,200명과 장애인 4만2,8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주정부는 이와 함께 청소년 할인 요금과 대학생 유패스(U-Pass) 프로그램,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탑승 제도를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저소득층 요금 저소득층 교통패스 촉구 저소득층 저소득층 전용
2026.07.02. 18:44
교통사고를 당한 후 겉으로 큰 상처가 없어 보이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넘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판단이 나중에 건강은 물론, 정당한 보상을 받을 권리까지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교통사고 후 즉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은 단순한 권장 사항이 아니라, 개인상해(Personal Injury) 소송에서 보상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사고 직후 안 아프다고 다친 게 아닌 것은 아니다. 사고가 나면 우리 몸은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몸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동시에 통증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부작용도 있다. 그래서 사고 직후에는 멀쩡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 인대, 신경, 디스크 손상이 서서히 드러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연부조직(soft tissue) 손상 환자 대부분은 사고 즉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난 뒤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염증 반응은 보통 사고 후 1~3일 사이에 최고조에 이른다. 목 부상(whiplash) 역시 상당수의 환자가 사고 후 최대 48시간이 지나서야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진탕, 디스크 탈출증, 내출혈 같은 부상은 이보다 더 늦게, 며칠에서 몇 주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즉,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것은 예외가 아니라 일반적인 현상이다. 문제는 그 사이 병원을 가지 않으면 나중에 소송에서 가장 불리한 증거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참는 게 미덕”이라는 생각이 소송을 망친다. 개인상해 소송은 얼마나 아팠는지가 아니라, 그 통증을 얼마나 명확하게 서류로 증명할 수 있는지로 결정된다. 보험회사와 법원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사고와 부상 사이를 연결하는 끊김 없는 진료 기록이다. 사고 직후 병원에 가지 않으면 보험사는 “많이 다쳤다면 바로 병원에 갔을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초기 진료 기록이 없으면 부상 자체를 부인당하기 쉽다. 사고와 첫 진료 사이에 공백이 길어지면 업무나 운동, 노화 등 다른 원인 탓으로 몰아갈 근거를 보험사에 제공하게 된다. 또 치료나 법률 상담을 미루다 소송 제기 기한을 넘기면, 아무리 심각한 부상이라도 보상받을 권리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부상이 실제였는지 여부가 아니라, 증명할 수 있는지가 승패를 가른다. 그리고 그 증명의 기회는 한 번 놓치면 다시 오지 않는다. “괜찮겠지”라는 판단보다 “혹시 모르니 확인해보자”는 태도가 자신을 지킨다. 사고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진단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사고 직후에는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괜찮아 보여도 반드시 전문의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치료를 시작했다면 끝까지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진료 중간에 공백이 생기면 그 자체가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보험사와 중요한 대화를 하기 전에는 개인상해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 본인의 권리와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치료 과정에서 작성되는 의료 기록은 현재의 부상뿐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나 치료 필요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교통사고 보상은 단순히 응급실 비용만이 아니다. 향후 치료비, 소득 손실, 정신적 고통, 그리고 부상이 삶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까지 포함된다. 이 모든 것은 정확한 의료 기록 없이는 인정받기 어렵다. 건강을 챙기는 것과 소송을 준비하는 것은 별개가 아니다. 교통사고 후 치료를 받는 것 자체가 몸과 법적 권리를 동시에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그때는 이미 늦었을 수 있다. Law Offices of Alex Cha & Associates는 수백 건의 교통사고 및 개인상해 소송을 승소로 이끌어 왔으며, 지금까지 100만 달러 이상을 의뢰인들에게 돌려드렸다. 무료 상담, 승소 전까지 비용 없음, 수백 건의 승소 사례, 누적 회수 금액 1,000,000달러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후 대응 방법과 절차를 안내한다. 교통사고 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문의: (213) 351-3513 / [email protected] / www.alexchalaw.com미국 교통사고 병원 진료 전문 변호사 초기 진료
2026.07.02. 16:07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일 연휴인 7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자사 카드 고객에게 전국 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은행은 ‘뮤지엄스 온 어스(Museums on Us)’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Merrill),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이빗뱅크의 크레딧·체크카드 고객에게 전국 43개 주 158개 도시의 250개 박물관과 문화기관에서 일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하려면 참여 기관에서 해당 카드와 정부 발행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뮤지엄스 온 어스는 원래 매달 첫 번째 주말에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올해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대상 기관을 대폭 확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워싱턴 DC 국립문서보관소의 운영 시간 연장도 후원한다. 이에 따라 7월 5일까지 관람 시간이 밤 10시까지 늘어나 더 많은 방문객이 독립선언서 원본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보스턴의 독립기념일 불꽃축제, 디트로이트의 헨리 포드 박물관 행사, 마이애미 프리덤 타워의 무료입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도서관과 스미스소니언 국립초상화미술관의 대통령 초상화 보존 사업에도 후원금을 제공한다. 참여 박물관과 문화기관의 전체 목록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뮤지엄스 온 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독립기념일 박물관 무료입장 프로그램 독립기념일 불꽃축제 무료 입장
2026.07.01. 18:00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7월 4일) 연휴를 맞아 LA를 비롯한 남가주 주민들의 바비큐 장바구니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올해 국내 식재료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바비큐 비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미국농민연맹(AFBF)이 최근 발표한 ‘2026 여름 바비큐 비용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인 기준 바비큐 비용은 73.82달러로 1인당 약 7.38달러였다. 지난해보다 2.90달러(4%) 증가한 수준으로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가주를 포함한 서부 지역의 바비큐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서부 지역의 10인 기준 바비큐 비용은 80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6.18달러 비쌌다. 북동부는 71.35달러로 가장 저렴했고 중서부(71.45달러), 남부(72.08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치즈버거, 닭가슴살, 돼지갈비, 감자칩, 포크앤빈스, 딸기, 감자샐러드 재료, 레모네이드, 초코칩 쿠키, 아이스크림 등 독립기념일 바비큐에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AFBF은 “역대 가장 높은 비용이지만 상승 폭은 전체 물가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2%였던 점을 고려하면 바비큐 비용도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흐름에 맞춰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육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다진 소고기 2파운드는 14.06달러로 지난해보다 5.5% 올라 조사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뭄으로 국내 소 사육 규모가 7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목장 운영비도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닭가슴살 2파운드는 8.06달러로 3.5%, 돼지갈비 3파운드는 14.79달러로 4.7% 각각 올랐다. LA에 거주하는 박민경씨는 “마트에 갈 때마다 육류 가격이 오른 게 체감된다”며 “올해는 고기 양을 조금 줄이고 라면이나 과자 같은 사이드 메뉴를 더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과일과 디저트 가격도 크게 뛰었다. 딸기 2팩은 5.27달러로 지난해보다 12.4% 올랐다. 레모네이드(2.5쿼트)는 레몬 가격 상승 영향으로 4.54달러(3.9%)가 됐으며 초코칩 쿠키는 4.25달러(6.3%), 아이스크림 반 갤런은 5.99달러(5.3%)로 모두 지난해보다 비싸졌다.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품목은 포크앤빈스로 32온스 기준 3.06달러를 기록하며 13.8% 올랐다. 반면 감자 관련 식품은 가격이 내렸다. 감자샐러드는 2.91달러로 지난해보다 17.8% 하락했다. 감자칩도 감자 가격 하락으로 4.76달러를 기록해 0.8% 내렸다. 글·사진=송영채 기자독립기념일 장바구니 독립기념일 바비큐 바비큐 장바구니 바비큐 비용
2026.06.30. 18:03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여름철 방문객을 위해 59달러 야간 입장권(Evening Ticket)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별 입장권은 오늘(6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사용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3세 이상 59달러이며, 디즈니랜드 파크 또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DCA)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입장 시간은 공원별로 다르다. 디즈니랜드는 오후 7시부터,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각 공원이 문을 닫을 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 운영시간 기준으로 디즈니랜드는 자정까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돼 최대 5시간 동안 놀이기구와 각종 공연, 야간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야간 입장권은 일반 1일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돼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여름 성수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랜드 측은 “여름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한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속보팀디즈니랜드 입장권 입장권 판매 디즈니랜드 리조트 디즈니랜드 파크
2026.06.30. 16:16
캘리포니아의 유류세(gas tax)가 7월 1일부터 인상된다. 캘리포니아 조세수수료국(CDTFA)에 따르면 주 정부는 도로 보수 및 책임법(SB 1)에 따른 연례 물가연동 조정으로 유류세를 갤런당 2.2센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의 유류세는 갤런당 약 63센트로 올라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인상은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시점과 맞물려 운전자들의 부담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SB 1은 2017년 제정된 법으로 도로와 교량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개솔린세를 자동 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주유소들은 즉시 가격을 내려야 한다”며 “바가지요금은 불법이며, 이를 어길 경우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캘리포니아는 과도한 유류세 부과를 중단해야 한다”며 “곧 세금이 휘발유 가격 자체보다 더 비싸질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터무니없는 세금과 주정부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유가가 오르면 우리는 많은 돈을 번다”고 말했던 게시물을 다시 올리며 맞받아쳤다. 애덤 시프 연방상원의원도 CNN 인터뷰에서 “현재 개솔린 가격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으로 촉발된 중동 분쟁 때문”이라며 “캘리포니아의 세금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가격 급등은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캘리포니아는 높은 세금 등으로 다른 주보다 개솔린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하자 시프 의원은 “그 점은 맞지만 최근 가격 상승은 전쟁 영향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30일 기준 미국에서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가장 높은 주는 하와이였으며, 캘리포니아는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 속보팀유류세 인상 유류세 부과 유류세 내일 캘리포니아 조세수수료국
2026.06.30. 16:13
▶문= 렌트를 내기 어려운 세입자를 위한 대처 방안은? ▶답= 사업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경기 침체, 매출 감소, 공사 지연, 예상보다 늦은 고객 확보 등 다양한 이유로 자금 흐름이 막히는 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 특히 매달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상가 임대료는 사업주에게 가장 큰 부담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많은 임차인이 가장 먼저 하는 실수는 “조금만 더 버티면 해결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는 것이다.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도록 건물주의 연락을 피하거나 “다음 주에 보내겠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문제는 이러한 침묵이 건물주의 신뢰를 가장 빠르게 무너뜨린다는 점이다. 건물주도 대부분의 경우 처음부터 소송이나 퇴거를 원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임차인을 찾는 데는 시간과 비용이 들고, 공실이 길어질수록 건물주 역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이 일시적으로 어려워졌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건물주에게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단순히 “어렵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건물주가 원하는 것은 사정보다는 해결 계획이다. 언제까지 얼마를 납부할 수 있는지, 부족한 금액은 어떤 방식으로 상환할 것인지, 앞으로의 매출 회복 계획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제안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건물주가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야 협상의 여지도 생긴다. 가능하다면 서면으로 합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한 달간 임대료 일부를 유예하거나 일정 기간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면 반드시 이메일이나 합의서로 남겨야 한다. 구두 약속은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기억이 달라질 수 있지만, 서면은 분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반대로 절대 피해야 할 행동도 있다. 건물주의 연락을 피하거나, 사실과 다른 약속을 반복하거나, 미납 사실을 숨긴 채 영업을 계속하는 것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특히 여러 차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건물주는 더 이상 협상보다 법적 절차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번 신뢰를 잃으면 그 관계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다. 사업이 회복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그 또한 솔직하게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은 계약 기간을 고려해 새로운 임차인을 함께 찾거나, 리스 양도(Assignment) 또는 전대(Sublease)가 가능한지 검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기 계약 종료(Termination)를 협의하는 것이 양측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상업용 리스는 건물주와 세입자가 서로의 성공을 기반으로 유지되는 장기적인 계약이다. 건물주 역시 안정적인 임대료를 원하고, 세입자 역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를 원한다. 결국 분쟁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한 순간부터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사업에서는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어려움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다. 신뢰를 지키는 임차인은 협상의 기회를 얻지만, 침묵으로 시간을 보내는 임차인은 결국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게 된다. ▶문의: (770) 802-0688미국 세입자 상가 임대료 매출 회복 계약 기간
2026.06.30. 15:05
▶문= AI가 결국 커머셜 브로커를 대체하지 않을까? ▶답= 과거에는 매물 정보를 찾고, 시장 데이터를 조사하며, 투자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는 AI가 임대료 수준, 공실률, 지역 경제, 인구 변화, 예상 수익률 등을 빠르게 정리해 준다. 투자자에게 제공할 브로셔나 이메일, 마케팅 자료도 몇 분이면 초안을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반복적이고 분석 중심의 업무는 앞으로 AI가 상당 부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상업용 부동산 거래는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일이 아니다.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에서는 숫자보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매도인은 왜 지금 매각하려는지, 매수인은 어떤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금융기관은 어떤 조건에서 대출을 승인할 것인지, 그리고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구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지는 AI가 대신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실제 거래에서는 계약서에 없는 변수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환경조사 결과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견되기도 하고, 임차인의 재무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기도 하며, 감정가가 매매가격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단순한 정보 검색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 이러한 판단력과 협상력은 여전히 숙련된 브로커의 경쟁력이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변화는 분명하다. 앞으로는 단순히 매물을 소개하는 브로커보다 시장 흐름을 해석하고, 투자 위험을 분석하며, 금융과 세금, 임대차 구조까지 함께 조언할 수 있는 전문성을 더욱 높이 평가하게 될 것이다. 정보 자체는 누구나 AI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실제 투자 전략으로 연결할지는 결국 사람의 경험과 통찰력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다. AI는 강력한 분석 도구이자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최고의 조력자가 될 수 있지만, 고객의 목표를 이해하고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며 거래를 성공으로 이끄는 역할은 결국 사람의 몫이다. 앞으로 성공하는 상업용 부동산 브로커는 AI와 경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일 것이다. 기술은 시장을 바꾸지만, 신뢰와 경험, 그리고 협상력은 여전히 상업용 부동산 거래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남을 것이다. ▶문의: (770) 802-0688미국 커머셜 커머셜 브로커 상업용 부동산 변화 예상
2026.06.30. 15:04
미국 정부가 메디케어(Medicare)를 통해 비만 치료제 비용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메디케어 가입자는 7월 1일부터 ‘브리지(Bridge)’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를 월 50달러의 본인 부담금으로 처방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메디케어는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 치료 목적의 GLP-1 약물만 지원했으며, 비만 치료만을 위한 처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왔다. 이번 조치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와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젭바운드(Zepbound) 등 고가의 비만 치료제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혜 대상은 브리지 프로그램은 메디케어 파트D(처방약 보험) 가입자 가운데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가 다소 낮더라도 당뇨병 전단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병력, 말초동맥질환 등 비만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다. 처방을 원하는 환자는 먼저 담당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의사가 대상자 자격을 확인해 사전승인(Prior Authorization)을 신청하면 약국에서 월 50달러만 내고 약을 받을 수 있다. ▶얼마나 저렴해지나 현재 보험 지원 없이 비만 치료제를 사용할 경우 월 비용은 수백 달러에 달한다. 위고비 주사제는 용량에 따라 월 199~399달러, 젭바운드는 299~699달러 수준이다. 브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용량과 관계없이 월 50달러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이 비용은 메디케어 약제비 공제액이나 연간 본인부담 상한액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초기 혼란 가능성도 전문가들은 수백만 명이 새로 치료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행 초기에는 병원과 약국에 환자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전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처방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의료진 역시 신청 업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이후는 불투명 브리지 프로그램은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후에도 비만 치료제 지원이 계속되려면 연방 의회의 법 개정이나 새로운 메디케어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GLP-1 비만 치료제가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약인 만큼, 프로그램 종료 후 지원이 중단될 경우 환자들이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구에 따르면 위고비 복용을 중단한 환자는 1년 안에 감량한 체중의 약 3분의 2를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속보팀메디케어 치료제 비만 치료제 치료제 접근성 메디케어 가입자
2026.06.30. 14:33
미국의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식료품점은 코스트코(Costco)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연소득 15만 달러 이상인 고소득층 소비자의 11%가 “주로 장을 보는 곳”으로 코스트코를 꼽았다. 유고브는 고소득층을 미국 중위소득의 200% 이상을 버는 가구로 정의했으며, 이번 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집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고소득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료품점은 코스트코(11%)였고, 이어 크로거(Kroger·10%), 월마트 슈퍼센터(Walmart Supercenter·8%), 알디(Aldi·6%),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저소득층에서는 월마트 슈퍼센터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료품점으로 조사됐다. 코스트코를 주로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5%에 그쳤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소득층은 중·저소득층보다 식료품 쇼핑을 더 자주 하고, 주간 식비도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코스트코의 대용량 판매 방식이 고소득층의 소비 패턴과 잘 맞는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트코는 개별 상품의 단가가 일반 마트보다 저렴하지만 한 번에 대량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지출이 크다. 충분한 가처분소득과 식품을 보관할 공간이 있는 가정일수록 이용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 연회비를 한 번에 내야 하는 회원제 운영 방식도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적은 요인으로 꼽힌다. 유고브는 코스트코 외에도 크로거와 트레이더 조스, 알디 등이 고소득층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소득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료품점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코스트코(11%) 2. 크로거(10%) 3. 월마트 슈퍼센터(8%) 4. 알디(6%) 5. 트레이더 조스(5%) 6. 세이프웨이(4%) 7. 퍼블릭스(4%) 8. H-E-B(4%) 9. 월마트 일반 매장(4%) 온라인 속보팀고소득층 마트 고소득층 소비자들 고소득층 사이 월마트 슈퍼센터
2026.06.30. 13:42
맨해튼비치에서는 시내 어디든 편도 요금 5달러 전기 셔틀로 이동할 수 있게됐다. 맨해튼비치시는 이달부터 ‘웨이브 라이더(Wave Rider)’ 전기 셔틀을 본격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의회가 지난 4월 7일 교통업체 서킷 트랜짓(Circuit Transit)과 함께 승인한 6개월 시범사업으로, 운영 결과를 검토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웨이브 라이더는 기존 셔틀버스와 달리 정해진 노선이나 정류장이 없는 호출형 서비스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시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1인당 편도 5달러다. 55세 이상 시니어는 오는 7월부터 절반 가격인 2.5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Circuit 앱을 내려받아 목적지를 입력한 뒤 앱에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운행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용 가능 구역은 맨해튼비치 시 경계 안으로 제한되지만, 예외적으로 엘세군도에 있는 메트로 K라인 더글러스역(Douglas Station)까지는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은 세풀베다 불러바드 서쪽 상업지역을 운행하는 근거리 전기차 2대와 시 전역을 운행하는 세단 2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장애인 접근 차량 1대로 운영된다. 에릭 잔드블리트 시 교통 엔지니어는 “집에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서비스”라며 “우버나 리프트와 비슷하지만 대기시간이 짧고 비용도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LA카운티 판매세로 조성된 대중교통 전용 기금인 프로포지션 A 재원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속보팀시내 편도 전기 셔틀 근거리 전기차 기존 셔틀버스
2026.06.29. 16:28
월마트(Walmart) 창업주의 손자이자 일리노이 최대 갑부로 추정되는 루카스 월튼(39)과 그의 아내 사만다 월튼이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와 유나이티드센터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불스 구단은 지난 주말 이 사실을 발표하면서 월튼이 기존 유한책임 파트너들이 보유했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최대 지분과 경영권은 불스 구단주 라이언스돌프 가문이 계속 유지한다. 정확한 인수 지분 규모와 구체적인 가치 평가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튼 부부는 성명을 통해 “시카고 불스는 시카고라는 도시 자체만큼이나 상징적인 존재”라며 “이번 거래는 시카고 미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라이언스돌프 가문과 워츠 가문이 ‘1901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시한 비전을 높이 평가해왔다”면서 “유나이티드센터가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지역에 앞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1901 프로젝트는 유나이티드센터 주변을 대규모 복합문화지구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70억 달러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관련 보도 본지 5월 22일∙6월5일) 월튼 부부는 시카고에 거주하며, 포브스는 이들의 순자산을 약 45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불스 구단주 제리 라이언스돌프는 1985년 1천620만 달러에 구단을 인수했다.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현재 불스 가치는 약 64억5천만 달러로, NBA 5번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불스와 프로아이스하키(NFL)팀 블랙혹스의 홈구장인 유나이티드센터 소유권은 라이언스돌프 가문과 블랙혹스 구단주 워츠 가문이 나눠갖고 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시카고불스 #월마트 Kevin Rho 기자월마트 상속자 불스 구단주 시카고 불스 인수 지분
2026.06.29. 13:44
일리노이 주의회 의원들의 연봉이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정책 전문매체 일리노이 폴러시에 따르면 J.B. 프리츠커(민주) 주지사가 최근 서명한 예산안에 따라 일리노이 주의원 기본 급여는 10만1천450달러로 전국에서 4번째 높은 수준이 됐다. 뉴욕•캘리포니아•펜실베이니아에 이은 4위다. 식비와 숙박비, 위원회 직책에 대한 보너스 등을 포함하면 평균 연봉 총액은 13만4천달러 수준이다. 프리츠커 주지사가 2019년 1월 취임한 이후 일리노이 주의원들은 자신들의 기본급을 3만4천달러 가까이 인상했다. 50%에 달하는 인상률로, 같은 기간 일리노이 주민들의 급여 인상률 30%를 크게 앞선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주의원 급여 인상이 인재 유치와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일각에서는 “고액 연봉을 받는 의원들이 부패에 덜 취약하고, 지역구 주민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주장도 펴고 있다. 그러나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일리노이 주는 1976년 이후 주의원들의 연방 차원 부패 혐의 유죄 판결 건수가 미국에서 2번째 많다는 오명을 쓰고 있다. 마이클 매디건 전 주하원의장이 대표적 사례다. 일리노이 폴러시는 “의원들에게 높은 연봉을 지급하는 것만으로 부패를 근절할 수 없다. 허술한 이해충돌 방지 규정을 강화함으로써 부패와 싸울 수 있다”면서 “의원들이 로비스트나 재산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의원들은 이번 회기에 400건에 가까운 법안을 통과시키면서도 세금을 낮추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은 마련하지 않았다”며 “자신들의 급여만 또 다시 인상했다”고 지적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주의회 #급여인상 Kevin Rho 기자주의원 기본급 주의원 기본급 일리노이 주의원 주의원 급여
2026.06.29. 13:41
위스콘신 주의 한 마을이 인구 유입 촉진을 목적으로 파격적 제안을 내놓았다. 위스콘신 주 동부 위네바고 호숫가의 인구 4만5천 명 규모 소도시 폰듀락(Fond du Lac)은 최근 새로운 인재 유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도시내 취업 희망자와 원격 근무자들에게 최대 9천5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내 이주 지원 플랫폼 ‘메이크 마이 무브’(Make My Move)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위스콘신 경제개발공사(WEDC) 등이 후원한다. 신청자는 5천500달러의 현금 이주 지원금을 비롯 YMCA 회원권, 골프 및 야구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용권, 지역 식당 이용 혜택, 가족 친화형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현지 코디네이터가 이주 및 새 환경 적응 과정을 지원한다.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젊은 근로자와 가족 단위 주민을 유치,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폰듀락은 위네바고 호수 남단에 위치해 있어 낚시•보트•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레저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매년 2월에는 얼음낚시, 눈 조각 대회, 블러디 메리 경영대회도 열린다. 현지 주민들이 애칭 ‘폰디’로 부르는 폰듀락은 밀워키에서 북서쪽으로 약 70마일 떨어져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레저용 선박 엔진 제조업체 머큐리 마린(Mercury Marine) 본사가 있고, 학교 교육 혁신으로 전국적 인정을 받았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위스콘신 #인구유입 Kevin Rho 기자위스콘신 도시 위스콘신 경제개발공사 위스콘신 주의 규모 소도시
2026.06.29. 13:38
일리노이 주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세금과 경제 문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리노이 정책 연구소(Illinois Policy Institute)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일리노이주가 직면한 7대 주요 현안’ 중 ‘높은 세금 부담’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주민이 52.8%에 달했다. 이어 경제(41%), 주정부 운영(21.8%), 범죄(19.1%), 주택(16.9%), 이민정책(15.1%), 교육(13.4%) 순이었다. 경제를 주요 문제로 꼽은 비율은 작년 초 24%, 올해 1분기 35%에서 최근 41%로 1년새 급격히 늘어났다. 세금 부담을 지적한 비율은 지난 1분기 58%에서 소폭 낮아진 수준이다. 특히 재산세에 대한 주민 불만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61% 이상이 납부하는 세금 대비 혜택에 대해 다소 또는 매우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한다는 비율은 24% 미만이었다. 일리노이는 뉴저지와 함께 재산세율이 가장 높은 주로 손꼽힌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일리노이와 뉴저지주의 평균 실효세율은 주택 가치의 1.88%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0.86%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반면 일리노이에 접한 인디애나주는 0.76%로, 평균치를 하회했다. 일리노이 주민들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주정부세•지방세 합산 세율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있다. 일리노이 주는 2023 회계연도 기준, 재산세•소득세•판매세•지방세 모두를 합한 주민 1인당 세금 부담 규모가 미국 최고 수준이었다. 이러한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타주 이주를 고려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설문 응답자의 51% 이상이 "기회가 된다면 일리노이를 떠나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6분기 동안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계속 살겠다는 비율은 39%로 2025년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약 10%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떠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69%는 일리노이주 최대 현안으로 세금 문제를 들었다. 이 집단에서 두번째 많이 언급된 문제는 주정부 운영 문제(32%)였다.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7월 1일 사이 일리노이 주민 4만 명 이상이 타주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리노이 주의회는 올해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사실상 거의 취하지 않았다. 매년 자동으로 인상되는 유류세 적용을 6개월 유예한 것이 전부다. 이번 여론조사는 일리노이 정책 연구소의 의뢰로 M3 스트래티지스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리노이 유권자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오차범위는±4.13%포인트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재산세 #경제 Kevin Rho 기자일리노이 주민 일리노이 주민들 일리노이 정책 기준 일리노이
2026.06.26. 14:32
감자칩 브랜드 ‘잽스(Zapp’s)’와 ‘더티(Dirty)’ 제품 68만여 봉지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된 가운데,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최고 수준의 리콜 등급인 ‘클래스Ⅰ(Class I)’을 발령했다. FDA는 지난 24일 이번 리콜을 클래스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클래스Ⅰ은 ‘제품을 섭취하거나 노출될 경우 심각한 건강 피해나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내려지는 최고 위험 등급이다. 이번 리콜은 미국 스낵 제조업체 어츠(Utz)가 지난 5월 자발적으로 실시한 회수 조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어츠는 제품에 사용된 건조 우유 분말(dry milk powder) 양념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공급업체의 통보를 받고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문제가 된 양념은 사용 전 검사에서 살모넬라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소비자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리콜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은 다음과 같다. ▶잽스 베이유 블랙니드 랜치 감자칩(Zapp’s Bayou Blackened Ranch) 34만7477봉 ▶더티 솔트 앤드 비니거 감자칩(Dirty Salt & Vinegar) 30만595봉 ▶더티 마우이 어니언 감자칩(Dirty Maui Onion) 5000봉 ▶잽스 빅 치지 감자칩(Zapp‘s Big Cheezy) 1만4976봉 ▶더티 사워크림 앤드 어니언 감자칩(Dirty Sour Cream & Onion) 1만9200봉 리콜 대상 제품은 총 68만4000여 봉지에 달한다. 회수 대상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조나, 네바다, 뉴욕, 텍사스, 플로리다 등 전국 35개 주에 유통됐다. 살모넬라균은 발열과 설사, 복통, 구토 등을 일으키며 어린이와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FDA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해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 온라인 속보팀위험등급 감자칩 어니언 감자칩 비니거 감자칩 감자칩 브랜드
2026.06.26. 10:57
글렌데일시의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내달 시작된다. 글렌데일시는 ‘글렌데일 임대료 지원 및 주거안정 프로그램(GRASP)’ 신청을 오는 7월 6일 오전 8시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사이 실직이나 의료비 부담, 공과금 중단, 퇴거 통보 등으로 주거 위기를 겪은 글렌데일 거주 세입자다. 신청자는 가구 소득이 지역 중위소득(AMI)의 80% 이하여야 하며, 퇴거 통지서와 해고 통지서, 급여명세서, 의료비 영수증 등 경제적 어려움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긴급성과 취약성을 평가해 우선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긴급 임대료와 공과금, 단기 소득 지원 등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긴급한 경우 가구당 최대 6개월치 임대료와 공과금이 지원된다. 향후 신청 일정은 우선 지원 대상자에 대한 지원이 완료된 뒤 남은 예산 규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engage.glendaleca.gov/GR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주택 소유자와 모기지 보유자, 노숙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송윤서 기자세입자 지원 세입자 지원 임대료 지원 지원 대상
2026.06.25. 15:37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유기농 야생 빌베리를 그대로 담은 ‘유기농NFC 야생 빌베리 100%’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물, 설탕, 착향료,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야생 빌베리만을 사용한 100% NFC 착즙액이다. 농축과정을 거치지 않는 NFC 방식으로, 유기농 야생 빌베리의 과육과 껍질, 씨까지 통째로 짜내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빌베리는 짙은 보랏빛을 띠는 베리류 과일로,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빌베리는 자두, 딸기, 크랜베리 등 다른 과일과 비교해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과일로 꼽히며, 야생 빌베리는 과육까지 짙은 보랏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린 ‘유기농NFC 야생 빌베리 100%’는 청정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야생 빌베리를 엄선해 사용했다. 채취 후에는 무르기 쉬운 야생 빌베리의 특성을 고려해 즉시 급속 동결 처리하는 등 원료 품질 관리에도 신경 썼다. 제품에는 총 안토시아닌 함량(C3G)이 확인된 유기농 야생 빌베리 원료를 사용했으며, 잔류농약 463종 검사를 완료한 원료만을 엄선했다. 또한 IFS Higher Level 등급 인증시설에서 생산돼 제조 과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스틱 타입으로 제작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1포에는 유기농 야생 빌베리 약 53알 분량을 담아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닥터린 관계자는 “유기농NFC 야생 빌베리 100%는 물이나 설탕 없이 유기농 야생 빌베리의 과육, 껍질, 씨까지 통째로 담아낸 제품”이라며 “야생 빌베리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유기농 야생 유기농 야생 설탕 착향료 원물 본연
2026.06.25. 2:00
━ 기획-저가 EV 슬레이트 돌풍 1. 2만4950불짜리 전기차 등장 2. 다목적 EV 슬레이트 탑승기 3. 슬레이트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가 선보인 2만 5000달러짜리 전기 트럭이 세액공제 폐지로 주춤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동력원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 하반기 공식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슬레이트 전기 픽업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3회에 걸쳐 풀어본다. “요즘 세상에 2만5000달러로 새 차를 살 수 있다고?” 지난 24일 가디나에 위치한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 디자인 스튜디오. 차량 공개 행사에서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가격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와 고금리 여파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본 가격 2만4950달러의 전기 픽업트럭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행사장에는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 언론 가운데서는 본지가 유일하게 초청돼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와 동승 체험을 진행했다. 슬레이트 오토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생 전기차 기업으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 배경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날 슬레이트 오토는 첫 번째 양산 모델의 최종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 사전주문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첫 공개 이후 누적 예약 고객은 18만 명을 넘어섰다. 놀라운 점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오전 9시 이미 1만 건 이상의 주문이 접수됐다는 점이다. 시장이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보급형 전기차인 셰볼레 볼트가 약 2만9000달러, 닛산 리프가 약 3만2000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슬레이트의 가격표는 사실상 최저 수준이다. 슬레이트는 당초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7500달러를 적용해 2만 달러 이하 가격을 목표로 했지만 최근 정책 환경 변화로 계획을 수정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세액공제 없이도 2만4950달러 가격을 확정했다. 여기에 기존 150마일 수준보다 훨씬 긴 205마일 주행거리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현장에서 만난 세일즈팀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하나의 플랫폼과 하나의 기본 모델을 중심으로 생산해 제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복잡한 트림과 패키지 구성을 통해 가격을 높이는 반면 우리는 소비자가 필요한 기능만 추가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슬레이트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는 차량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는 무궁무진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이다. 기본 모델은 2인승 전기 픽업트럭이지만 2열 좌석과 하드톱을 추가해 가족용 SUV로 바꿀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기능과 외관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슬레이트는 이날 200개 이상의 공식 액세서리도 함께 공개했다. 루프랙과 범퍼, 조명 커버, 오디오 시스템, 커스텀 그릴, 탈부착 시트커버 등 대부분의 부품을 소비자가 직접 교체하거나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체 액세서리의 3분의 1은 100달러 이하, 약 80%는 500달러 이하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원하는 색상을 지정하면 맞춤형 랩 제작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차량을 촬영하던 사진작가 캐런은 “디자인이 굉장히 미국적”이라며 “불필요한 장식을 줄이고 직선 위주로 구성해 단순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준다. 특히 부품 단위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자동차와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인플루언서 스티브는 “솔직히 지금 시장에서는 이 가격만으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신차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2만5000달러 이하 전기차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슬레이트의 트럭은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중으로 차량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2만4950불에 새 전기차…18만명 줄 섰다 “필요한 것은 다 있다”…2만불대 전기 픽업 직접 타보니 중고차값으로 새 전기차...EV 문턱 낮췄다 글·사진=우훈식 기자전기차 슬레이트 전기차 세액공제 전기차 시장 전기차 스타트업
2026.06.2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