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속보] 트럼프, 관세 인상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속보] 트럼프, 韓 관세 인상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27. 14:42

썸네일

"열흘도 안 된 신생아까지"…대구 '따귀할머니' 폭로 또 나왔다

대구에서 60대 산후도우미가 한달 된 신생아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산후도우미에게 학대를 당한 신생아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따귀할머니' 학대 피해자가 추가로 확인됐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추가 피해 아동 가족은 지난해 1월 산후도우미 업체를 통해 해당 산후도우미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아기는 조리원을 거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지 열흘도 채 되지 않은 상태라 몸무게가 3kg에 불과했다고 한다. 산후도우미는 첫 출근 날부터 학대를 시작했고, 둘째 날에도 아기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0월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산후도우미가 신생아를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영상 속 산후도우미는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아기의 뺨과 머리를 반복적으로 때렸다. 산후도우미는 방송 인터뷰에서 "경상도 사람이라 손놀림이 다소 거칠고 말투도 억세다. 영상에는 마치 머리를 쥐어박는 것처럼 나오는데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글 작성자는 "저희가 직접 확인한 두 명의 피해 가족 외에도, 같은 산후도우미로부터 비슷한 아픔을 겪은 아기와 가족들이 더 있을지 모른다는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정부 인증'이라는 타이틀 뒤에 숨어 어린 생명을 상대로 이런 일이 계속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고 했다. 해당 산후도우미는 유치원 교사 출신이며 보육 경력이 10년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작성자는 이어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건, 산후도우미 연계 업체가 피해 가족들에게 '이런 피해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단언했다는 사실"이라며 "두 번째 피해가 확인되면서 업체의 말이 거짓이었음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행동을 저지른 사람이 다시는 어떤 아이와도 가까워질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거나 변호사를 앞세워 법적 처벌을 피하려는 모습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선 절대 안 된다. 특히 두 번째 피해가 확인되고, 업체가 진실을 숨기려 했던 정황까지 드러난 만큼 이 사건은 조용히 잊혀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27. 14:26

썸네일

페루 대통령 '후드티 몰래회동'…中업자와 유착 의혹

페루 대통령 '후드티 몰래회동'…中업자와 유착 의혹 역내 美영향력 확대 속 4월 대선 앞두고 정국 뒤숭숭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전임 대통령 탄핵 사태로 국정 운영을 맡게 된 페루 대통령이 중국 기업인과의 유착 의혹으로 자신 역시 정치적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페루 국회 홈페이지와 검찰청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페루 야당 의원들은 부당한 영향력 행사와 도덕적 무능력 등을 이유로 호세 헤리(39)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절차를 개시했다. 탄핵 추진의 결정적 배경으로는 대통령과 중국 업자 양즈화 간의 비공개 회동이 꼽힌다. RPP와 엘코메르시오 등 페루 현지 언론 보도를 보면 중국 출신 양즈화는 중국 수입품 상점을 운영하며 돈을 번 사업가다. 페루 에너지 산업 분야에도 발을 들이면서, 그의 회사는 2023년 2천440만 달러(350억원 상당) 규모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6월부터 상업 운영을 개시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이 사업 진행률은 지난해 12월 기준 '0%'라고 엘코메르시오는 전했다. 현지 검찰은 헤리 대통령이 국회의원(2021∼2025년)이었던 2024년께부터 이 중국인 사업가와 교류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불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리 대통령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업자와 3차례 이상 만난 것을 인정하면서 위법 소지 없는 사적 회합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페루 대통령은 후디(모자 달린 옷)로 얼굴을 가린 채 식당에 들어가는 등 스스로 논란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은밀한 이동 모습을 담은 폐쇄회로(CC)TV 장면은 현지 탐사보도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페루 언론은 이번 정치적 스캔들을 '치파게이트'(Chifa gate)라고 부르며 부패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치파는 '쌀을 먹는다'는 뜻의 중국어를 일부 변용한 용어로, 칠레에서 현지화한 중국 음식 또는 칠레 내 중식당을 통칭한다. 헤리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디나 볼루아르테(63) 전 대통령의 탄핵 사태로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당시 그는 국회의장이었다. 페루는 정치권의 부패가 끊이지 않고, 정치세력이 파편화돼 있어 최근 몇 년 새 대통령의 중도 퇴진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10년 새 7명이 대통령 취임식을 했다. 이번 헤리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은 중남미 내 중국 진출을 억제하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영향력 확대 와중에 나왔다. 특히 페루에서는 오는 4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상황이어서, 경우에 따라선 대선 정국을 가를 최대 변수로 떠오를 조짐이다. 페루 내 중국 자본을 둘러싼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고 RPP는 짚었다. 중국은 페루의 주요 교역국이자 투자국이지만, 창카이 신항만 건설 등 거대 인프라 사업을 둘러싼 불투명성 지적을 받아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림

2026.01.27. 14:26

트럼프 "알말리키가 이라크 총리로 선출되면 美지원 끊겠다"

트럼프 "알말리키가 이라크 총리로 선출되면 美지원 끊겠다" 친이란 정부 우려하며 과거 美압박에 그만둔 알말리키 복귀 반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이라크 정부를 8년간 이끈 누리 알말리키가 총리로 복귀하면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끊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난 위대한 나라 이라크가 누리 알말리키를 다시 총리로 앉히는 매우 나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듣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말리키가 마지막으로 집권했을 때 이라크는 가난해지고 완전한 혼돈에 빠졌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말리키가 선출된다면 그의 미친 정책과 이념 때문에 더 이상 이라크를 돕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돕지 않으면 이라크는 성공, 번영이나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라크는 현재 새 정부 구성을 앞두고 있다. 이라크는 미국의 공격으로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이후인 2003년 주요 종파·민족 간 권력 배분에 합의해 시아파가 실세인 총리를, 수니파가 의회 의장을, 쿠르드족이 대통령을 맡아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시아파는 지난 24일 알말리키 전 총리를 총리 후보로 선택했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2014년에 미국의 압박으로 총리직을 그만둔 알말리키의 재집권에 부정적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새 정부가 친이란 성향으로 기울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국무부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지난 25일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현 이라크 총리와 통화에서 "이란의 통제를 받는 정부는 이라크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 없고, 이라크가 역내 분쟁에 휘말리지 않게 할 수 없으며, 미국과 이라크 간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진전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라크의 새 정부 구성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는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형성된 이라크의 독특한 원유 수익 관리 구조 때문이다. 이라크는 원유 수출 대금의 대부분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개설된 이라크 중앙은행 계좌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달러 송금을 막는 방식으로 사실상 이라크의 국고를 통제할 수 있다. 알말리키는 2006년에 미국의 지원을 등에 업고 총리가 됐다. 그러나 이후 미국은 알말리키가 시아파에 우호적인 정책을 노골적으로 추진해 종파 간 갈등을 부추긴 탓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부상했다고 보고 그의 퇴진을 압박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현

2026.01.27. 14:26

달러 가치 4개월 만에 최저…'셀 아메리카'·셧다운 우려

달러 가치 4개월 만에 최저…'셀 아메리카'·셧다운 우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도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해 개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달러화 가치가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뉴욕증시 마감 무렵 95.86으로 전장 대비 1.2%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화 가치는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 침해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이 불거진 후 이른바 달러화 자산에 대한 신뢰도가 약화하면서 4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월가 안팎에서 '셀 아메리카'(미국 자산 매도) 혹은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논란이 재개되면서 달러화에 견준 금값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당국 요원에 의한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망 사건 여파로 미 상원 민주당 의원들이 국토안보부 예산안에 문제를 제기하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가능성을 높인 것도 달러화 가치 약세에 기여했다. 결제업체 코페이의 칼 샤모타 수석 시장전략가는 로이터에 "미 정부가 또 다른 셧다운으로 향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1년 내내 시장을 지내해 온 '셀 아메리카' 거래의 심화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일본 양국이 엔화 가치 부양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를 지속되는 것도 달러화 가치 하락의 배경이 됐다. 앞서 로이터는 지난 23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외환시장 딜러들과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 점검을 실시하며 시장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재무부와 뉴욕 연은은 해당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지헌

2026.01.27. 14:26

[2보]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S&P500지수 0.4%↑…최고치 마감

[2보]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S&P500지수 0.4%↑…최고치 마감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호조 기대로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27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37포인트(0.41%) 오른 6,978.60에 거래를 마쳐 종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5.74포인트(0.91%) 오른 23,817.10에 마감했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19.61%) 급락 영향으로 전장보다 408.99포인트(-0.83%) 내린 49,003.41에 거래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지헌

2026.01.27. 14:26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와 우량주 회피 심리…혼조 마감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와 우량주 회피 심리…혼조 마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주요 빅테크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기술주를 밀어 올렸다. 반면 미국 정부가 메디케어 지급액을 사실상 동결하면서 보험사 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우량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약해졌다.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99포인트(0.83%) 떨어진 49,003.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37포인트(0.41%) 상승한 6,978.60, 나스닥종합지수는 215.74포인트(0.91%) 뛴 23,817.10에 장을 마쳤다. 성장주인 기술주와 통상 가치주로 분류되는 우량주 사이의 투심이 엇갈렸다. 우량주를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에 놓이게 한 것은 보험주의 급락이었다. 다우존스 헬스케어 지수(DJ US Health Care) 지수는 이날 11.03% 급락하며 전체 업종별 지수 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민간 보험사가 제공하는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 지급액이 2027년에는 0.09%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동결이다. 메디케어는 정부 차원에서 저소득층 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장은 4~6% 수준의 인상률을 전망했었던 만큼 미국 정부의 발표는 시장에 즉각 충격으로 작용했다. 미국 최대 민간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19.61% 폭락하며 작년 4월 17일의 22.38% 폭락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휴마나의 주가도 21.13%, CVS헬스는 14.15% 내려앉았다. 보험주 주가가 무너지면서 우량주 전반의 투심도 약해졌다. 우량주 위주의 다우 지수에서 기술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빅테크를 위주로 기술주는 웃는 하루였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 약보합의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브로드컴은 2%대 강세였고 엔비디아와 애플도 1% 이상 올랐다. 빅테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선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는 모두 최근 몇 달간 주가가 부진했다. 반도체주 위주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40% 급반등했다.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지수를 구성하는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올랐다. 글로벌트인베스트먼트의 토마스 마틴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기업들의 자본 지출 규모와 운영 비용, 인공지능(AI) 수익화에 관한 모든 사항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며 "진보와 후퇴가 있겠지만 결국 낙관적인 편향이라고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건강이 1.66%, 금융이 0.74% 하락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올랐다. 유틸리티와 기술이 1% 이상 강세였다.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주가가 8.75% 급등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자동차 및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한 점도 반사이익으로 작용했다.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작년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1.56% 떨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월 금리동결 확률을 97.2%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0.20포인트(1.24%) 오른 16.35를 가리켰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1.27. 14:26

"美부통령, 金총리에 '쿠팡등 美기업 불이익조치 말라' 말해"

"美부통령, 金총리에 '쿠팡등 美기업 불이익조치 말라' 말해" WSJ "관세 인상, 한국의 美기업 대우 등에 불만 커지던 중 나와" 백악관 관계자 "관세 인상과 해당 사안 무관…韓, 약속 이행에 진전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났을 때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들에 불이익 조치를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재인상하겠다고 밝히기 며칠 전에 이런 대화가 오갔다는 점에서, 이번 관세 인상 결정의 배경과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WSJ은 이날 관계자들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지난주 워싱턴DC에서 김 총리와 만나 쿠팡을 포함한 미국 기술 기업들에 불이익을 주는 조치를 하지 말 것을 경고(warn)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밴스 부통령이 김 총리에게 미국 측은 쿠팡 같은 기술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처우에서 의미 있는 완화(meaningful de-escalation)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화는 양국 간 무역 긴장이 정점에 이르기 불과 며칠 전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부통령실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WSJ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에서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지연을 비판하며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로부터 사흘 전인 23일 밴스 부통령은 미국을 방문한 김 총리와 만나 쿠팡 문제 등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 내용에 대해 "쿠팡 문제에 대해 미국 기업에 차별적 대우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명료히 얘기했다"며 "그럼에도 밴스 부통령은 이 문제가 양국 정부 사이에 오해를 가져오지 않도록, 과열되지 않게 잘 상호 관리를 하면 좋겠다고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하고 있다.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은 쿠팡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한국 당국의 대응이 일반적인 규제 집행 수준을 넘어섰다며 그로 인해 주가 하락 등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투자사 2곳은 최근 한국 정부에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통보하고, 미국 정부에도 조사와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한 상태다. 지난해 연말 한국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근절법)과 입법이 추진 중인 온라인플랫폼 규제를 두고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일부에서는 '검열'이자 '미국 기업 차별'이라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WSJ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양국이 체결한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에는 "한국이 미국에 3천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내용과,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차별 금지 약속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표는 무역 합의 입법화 지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러한 위협은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대우, 한국 교회에 대한 조치 등 여러 사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처 방식을 두고 행정부 내 일부 관계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사안을 아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백악관 관계자는 미국 기업이나 종교 관련 문제가 이번 관세 인상 결정의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했음에도 한국은 협상에서 자신들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며 "한미 관계에서 제기된 다른 문제들은 이번 대통령의 결정과 무관하다"고 WSJ에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을 밝혔지만, 행정부는 행정명령이나 관보 게재 등 관세 인상을 위한 행정적 조치를 아직 취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양국 정부 간 협상의 기회가 아직 열려 있다고 WSJ은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유미

2026.01.27. 14:26

트럼프 "베네수 지원 못 받는 쿠바, 곧 무너질 것"

트럼프 "베네수 지원 못 받는 쿠바, 곧 무너질 것"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다음의 정권 교체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진 쿠바에 대해 "곧 무너질 것이다. 쿠바는 사실 붕괴 직전의 나라"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아이오와주를 방문, 경제 관련 연설을 앞두고 한 식당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쿠바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알다시피 그들(쿠바)은 베네수엘라에서 자금 지원을 받아왔다.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를 받았다"며 "이제 더는 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들은 이달 초 기습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타깃으로 쿠바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1일 트럼프 행정부가 마두로 축출 성공 기세를 몰아 쿠바 정권 교체 목표를 세우고 정권 이양 협상에 나설 조력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폴리티코는 지난 23일 트럼프 행정부가 붕괴 직전의 쿠바 경제를 더욱 옥죄기 위해 쿠바가 원유 수입을 하지 못하도록 해상 봉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성민

2026.01.27. 14:26

[뉴욕증시-1보] 빅테크 실적 기대와 우량주 회피 심리…혼조 마감

[뉴욕증시-1보] 빅테크 실적 기대와 우량주 회피 심리…혼조 마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주요 빅테크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기술주를 밀어 올렸다. 반면 미국 정부가 메디케어 지급액을 사실상 동결하면서 보험사 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우량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약해졌다.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99포인트(0.83%) 떨어진 49,003.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37포인트(0.41%) 상승한 6,978.60, 나스닥종합지수는 215.74포인트(0.91%) 뛴 23,817.10에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1.27. 14:26

[1보]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S&P500지수 0.4%↑…최고치 마감

[1보]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S&P500지수 0.4%↑…최고치 마감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지헌

2026.01.27. 14:26

[팩트체크] 트럼프의 '땅 욕심' 어디까지…250년간 미국의 영토 확장사

[팩트체크] 트럼프의 '땅 욕심' 어디까지…250년간 미국의 영토 확장사 루이지애나·플로리다·텍사스·오리건 등 확장…이어 알래스카·하와이도 획득 전쟁·조약·구매·병합으로 미국 본토 넓힌 뒤 해외로 눈 돌려 필리핀도 한때 미국 영토…그린란드 외에도 다른 나라 땅 눈독 들여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을 시도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가 매장된 그린란드가 중국·러시아 사이에 낀 '전략 요충지'라며 "미국 말고 어떤 나라도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매입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은 그린란드 이전에도 매입 방식으로 영토를 넓힌 적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쟁, 조약, 병합을 통해서도 영토를 확장해 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외에도 캐나다, 가자지구 등도 미국의 영토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번 그린란드 갈등을 계기로 미국의 영토 확장 역사를 살펴봤다. ◇ 미 본토, 전쟁으로 얻고 돈 주고 사고 외교로 획득 1776년 7월4일 북동부 13개 영국 식민지가 연합해 '미합중국'의 출발을 선언하며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했다. 미국은 당시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영국으로부터 기존 식민지 영토와 함께 미시시피강 동부도 얻었다. 미국은 1803년에는 프랑스로부터 미시시피강 서부 전역에 해당하는 루이지애나(214만㎢)를 1천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루이지애나 매입은 미국 영토가 단번에 두 배로 늘어나고 서부 개척의 발판이 됐기에 미국 역사상 '가장 현명한 부동산 거래'로 평가받는다. 1819년에는 '애덤스-오니스 조약'을 통해 스페인으로부터 플로리다를 양도받았다. 이때 미국은 미국 시민이 스페인 정부에 대해 가진 5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부담하는 식으로 현금 지불 없이 땅을 확보했다. 텍사스도 원래 미국의 땅이 아니었다. 텍사스는 1836년 멕시코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9년간 텍사스 공화국이라는 독립국으로 존재했다. 그러던 것을 미 의회가 1845년 상·하원 '합동 결의'(Joint Resolution)를 통해 텍사스를 미국 28번째 주로 편입했다. 이 결정은 1846년 미국과 멕시코 전쟁의 도화선이 됐다. 미국은 1848년 멕시코와 전쟁을 끝내며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에 따라 미국은 텍사스·캘리포니아·뉴멕시코 등 현재 미국 서남부에 해당하는 136만㎢를 멕시코로부터 넘겨받고, 멕시코에 1천500만 달러를 지불했다. 미국은 앞서 1846년에는 영국과 오리건 조약으로 맺고 북위 49도선을 국경으로 확정하면서 전쟁 없이 외교적으로 오리건 지역을 획득했다. 미국은 1853년 '개즈던 매입'으로 본토의 영토확장을 마무리했다. 미국은 애리조나주 남부와 뉴멕시코주 남부에 해당하는 7만6천800㎢를 1천만 달러에 멕시코로부터 사들였다. ◇ 미국의 해외영토 확장…알래스카 매입·하와이 병합 등 미국은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172만㎢ 땅을 720만 달러에 매입했다. 러시아는 당시 크림 전쟁 여파로 재정이 어려웠던 데다 영국이 알래스카를 점령할 가능성을 우려해 미국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알래스카 매입 직후 미국 내부에서는 '쓸모없는 땅을 너무 비싸게 샀다'는 비판이 나왔지만, 이후 석탄 매장량이 세계 1위 수준이며 석유와 금, 철광석 등 천연자원의 보고임이 밝혀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가안보회의에서 러시아의 알래스카 매각 사례를 언급하며 "수십년간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오늘날 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1억5천800만달러(2천282억원)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1898년에는 미국 의회가 '뉴랜드 결의안'을 통과시켜 하와이를 병합했다. 하와이는 독립 왕국이었으나 현지에 유입된 미국인들이 사탕수수 농장을 경영하며 실권을 장악했다. 미국인 농장주들과 미 해병대는 1893년 쿠데타를 통해 하와이 여왕을 폐위시키고 임시 정부를 수립했다. 미국은 1959년 하와이를 50번째 주로 편입했다. 1993년 미 상원은 과거 미국이 하와이 왕국을 불법적으로 전복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공식 사과 결의를 채택했다. 하와이 병합으로 태평양 진출 전초기지를 마련한 미국은 1898년 스페인과 전쟁에서 이겨 괌과 푸에르토리코를 할양받았다. 할양은 국가 간 합의로 영토 일부를 다른 나라에 넘겨주는 것을 뜻한다. 한때 필리핀도 미국의 영토였다.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스페인으로부터 괌과 푸에르토리코를 넘겨받고 필리핀은 2천만달러에 매입했다. 이후 필리핀은 1946년 독립했지만, 괌과 푸에르토리코는 현재도 미국 영토로 남아 있다. 쿠바도 한 때 미국의 보호령이었다.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미국이 이기면서 쿠바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지만 1899∼1902년 미국의 보호령으로 통치됐다가 1903년 독립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쿠바와 관타나모 미국 해군기지를 영구 임대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쿠바 정부는 미국에 관타나모 반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이 기지를 이용 중이다. 남태평양 사모아는 1899년 2차 사모아 내전 이후 동쪽 섬은 미국, 서쪽 섬은 독일이 차지했다. 이후 미국은 1900년 투투일라섬의 추장들과 계약을 맺어 동사모아 통제권을 공식 인수했다. 1904년 마누아 제도, 1925년 스웨인스섬을 미국 영토에 편입했다. ◇ 1차·2차 세계 대전…미국의 5개 영구 거주 영토는 20세기 들어서도 미국의 영토 확장은 계속됐다. 미국은 1917년 1차 세계대전 중 파나마 운하 방어와 독일 위협 차단을 명분으로 덴마크로부터 카리브해의 버진아일랜드를 2천500만 달러에 매입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유엔 승인 아래 미크로네시아와 마셜제도, 팔라우 등 태평양의 섬들을 신탁통치 했다. 이 중 마셜제도와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1986년 미국과 각각 자유연합협정을 체결해 독립했고, 팔라우는 1994년 독립국이 됐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1970년대 중반 주민투표를 통해 미국령에 남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미국을 구성하는 50개 주(알래스카·하와이 포함)와 워싱턴D.C 이외 영구 거주 영토(자치령)는 괌과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사모아와 버진아일랜드, 북마리아나 제도 등 5개가 있다. 이 가운데 미국령 사모아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자치령에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권을 받지만, 미국 대통령 선거의 투표권과 피선거권은 없다. 미국령 사모아에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권은 없고, 미국 국민이라는 국적을 받는다. 이들은 준 자국민 취급을 받아 미국 본토와 자치령에 영주할 권리를 가진다. 이밖에 베이커섬·하울랜드섬·자르비스섬·존스턴 환초·킹먼 환초 등 미국 정부가 영유하거나 실효 지배하는 '미국령 군소제도'가 있다. ◇ 트럼프의 '신확장주의'…캐나다·가자지구도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21세기 '신확장주의'를 시도하고 있다. 그린란드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실현 가능성과는 별개로 여러 차례 타국의 영토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 2기 취임 전부터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파나마 운하가 중국 영향력에 놓였다"며 1999년에 넘긴 파나마 운하 통제권을 환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초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중인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아랍 국가에 영구적으로 재정착시킨 뒤 미국이 가자지구를 소유하면서 개발해 '중동의 리비에라'(아름다운 해안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에는 워싱턴D.C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부지의 소유권을 요구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한국은 (부지를)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빌려줬다. 양도와 임대는 완전히 다르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어쩌면 한국에 우리가 큰 기지(fort)를 가진 땅의 소유권을 우리에게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팩트체크부는 팩트체크 소재에 대한 독자들의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안해 주시면 됩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성혜미

2026.01.27. 14:26

[속보] 트럼프, 韓 관세 인상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속보] 트럼프, 韓 관세 인상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유미

2026.01.27. 14:26

트럼프, 韓 관세인상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트럼프, 韓 관세인상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관세인상 발표 하루만에 '협상모드'…인상철회 여지 남긴듯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자신이 전날 밝힌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아이오와로 떠나기 전 취재진의 한국 관세 인상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We'll work something out with South Korea)"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는 한국과의 대화를 통해 관세 인상을 철회할 여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에서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지연을 비판하며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유미

2026.01.27. 14:26

트럼프, '총격사건 논란' 국토장관 해임설 일축…민주당 "탄핵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정부 법 집행요원에 의해 발생한 총격 사건의 사망자 알렉스 프레티(37)를 “암살 미수범(Assassin)”이라고 규정하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총기를 소지하고 들어갈 수는 없다”며 사건 책임을 사망자 탓으로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레티를 ‘암살 미수범’이라고 한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의 견해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해 “대규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내가 지켜볼 것이며 매우 명예롭고 정직한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 나는 (수사 결과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프레티의 죽음을 두고 “매우 불행한 사건”이라면서도 “총을 소지하고 갈 수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프레티는 지난 24일 권총을 소지했지만 꺼내 들지는 않은 채 손에 휴대폰을 든 상태에서 국경수비대원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권총을 빼앗긴 채 길바닥에 쓰러졌다. 이후 대원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약 5초간 최소 10발의 총탄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됐다. ━ 트럼프 “노엄 장관 아주 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저녁 백악관에서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과 노엄 장관의 최측근 코리르완도스키 특별 고문을 두 시간 이상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엄 장관 해임 가능성이 돌기도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그는 “노엄 장관은 사퇴할 것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며 “그는 아주 잘하고 있다. 국경은 완전히 안전하다”고 말했다. 노엄 장관은 프레티 사망 직후 해당 사건을 “국내 테러”로 규정하면서 “현장에서 최대한의 피해를 주고 법 집행요원을 살해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었다. 하지만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에서 프레티가 권총을 요원들에게 빼앗긴 상태에서 총격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 등 국토안보부 설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논란이 확산됐고, 야당인 민주당을 중심으로 노엄 장관 해임론이 일었다. ━ 민주당 “통제되지 않는 폭력 멈춰야” 민주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인들을 향한 국토안보부의 통제되지 않는 폭력이 이제 멈춰야 한다”며 “크리스티 노엄은 즉각 해임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하원에서 탄핵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엄 장관 경질 가능성은 일축했지만, 현장 단속 책임자 역할을 맡아 온 그레고리 보비노 국경순찰대장은 다른 인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CNN도 “보비노 대장을 비롯한 일부 요원들이 미네소타 단속 현장을 떠나 각자 관할 구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비노 대장 교체는 강압적인 이민 단속 활동 과정에서 미국 시민 2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여론이 악화하고 반(反)정부 시위가 미 전역으로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상황 수습을 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 바이든 “우리 자신 보여줄 때”…‘저항’ 촉구 조 바이든 전 대통령도 트럼프 행정부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미국 시민들에게 저항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글을 통해 “우리는 거리에서 시민을 총으로 쏴 죽이는 나라가 아니고, 헌법적 권리 행사를 이유로 시민이 잔혹하게 대우받는 것을 허용하는 나라도 아니다”며 “폭력과 공포는 미국에 자리할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 전 미국이 일어나 목소리를 내면 어떤 개인도 미국의 가치를 파괴할 수 없다”며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안다. 이제 세상에, 우리 자신에게 보여줄 때”라고 했다. 앞서 바이든 전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소속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지난 25일 성명을 내고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고 정부에 책임을 묻는 일은 궁극적으로 우리 각자에 달려 있다”, “우리 모두 일어나서 발언하고 우리 나라가 여전히 ‘우리 미국 국민’의 것임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저항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김형구([email protected])

2026.01.27. 14:05

썸네일

'탈세 의혹' 차은우 국방부도 손절…군 홍보 영상 비공개 처리

수백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영상이 국방홍보원(KFN) 채널에서도 내려갔다. 28일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에는 차은우가 출연한 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지난달 말부터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의 새 스토리텔러로 4편에 출연했다. '그날 군대 이야기'는 배우 송강, 그룹 NCT의 멤버 태용 등이 군 복무 중 스토리텔러로 출연한 인기 시리즈로, 차은우는 이 시리즈에서 한국 전쟁 당시 미군 딘 헤스 대령과 러셀 블레이즈델 군목이 1000명이 넘는 한국 전쟁고아들을 제주도로 피란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하지만 탈세 의혹이 제기된 이후 현재 이 영상들은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앞서 광고계에서도 그의 영상을 잇따라 삭제한 바 있다. 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패션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은 유튜브와 SNS 등에서 차은우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내렸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세운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계약을 맺고 최고 45%에 달하는 소득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세청은 이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이나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차은우도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도피성 입대 의혹에 대해서는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며 "지난해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돼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27. 14:03

썸네일

북극 한파 속 CPS 등교 정상 진행

시카고 전역에 다시 한 번 강력한 북극 한파가 찾아왔지만 시카고 공립학군(CPS)은 26일 정상 학사일정을 진행했다.     CPS는 지난 25일 아침 학부모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학교가 안전하고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지난 23일에 이은 추가 임시 휴교는 없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은 26일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카고 일원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5일 시카고 지역엔 6인치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고 이 눈구름은 인디애나 북서부로 이동해 호수 효과 눈을 더욱 강화시켜 10인치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고 오는 31일까지 최고 기온은 화씨 10도대 초반에 머물 전망이다.     눈과 추위가 겹치면서 시카고 서버브 다수 학군은 26일 하루를 e-러닝으로 전환했다. 졸리엣의 86학군, 크리트-머니의 201학군, 유니버시티파크 지역 학교, 라이언스, 파크 포레스트, 인디애나 크라운포인트 등도 모두 원격 수업을 실시했다.     각 학교의 최신 휴교 정보 등은 학군 웹사이트와 SNS, 문자 및 이메일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 #추위 #시카고공립학군     Kevin Rho 기자북극 한파 북극 한파 cps 등교 시카고 공립학군

2026.01.27. 13:50

썸네일

시카고서도 ICE 단속 규탄 대규모 집회

시카고서도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도 참석한 이번 집회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일리노이 주 출신 남성 알렉스 프레티(37)가 국경수비대(Border Patrol) 요원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 이후 하루 만인 지난 25일 개최됐다.     이날 시민 단체와 인권 단체 등은 이번 사건을 “무분별한 연방 단속의 위험성을 보여준 사례”로 규정하며 추가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집회 주최 측은 “ICE Everywhere 철폐”를 내걸고 시 전역에서 더 넓은 연대와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프레티 사망 현장 목격자 영상에는 그가 거리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작전을 촬영하던 중 무장 대원들에게 둘러싸여 페퍼 스프레이를 맞고 넘어지는 장면, 이어 8~10발의 총성이 울리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프레티가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또 다른 각도의 영상에는 허리에 총기를 차고 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프레티는 총기를 감춘 상태(concealed)로 소지할 수 있는 허가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들은 평소 그가 총을 휴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DHS)는 그가 무장한 상태로 요원들에게 접근, 위협했다고 주장하며 정당방위를 내세우고 있다.     이번 사건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으며 미니애폴리스시는 연방 이민 단속 작전을 잠정 중단시키기 위한 긴급명령을 법원에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프레티 피살 사건은 연방정부 운영을 위한 예산안 처리 논의와도 맞물려 있다. 예산안에는 국토안보부 예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민주당 상원 의원 일부는 ICE와 국경수비대의 과도한 작전을 이유로 법안 반대를 공개 선언한 상태다.     법안 통과를 위해 상원에서 60표가 필요하며 오는 30일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또다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열린다.     국토안보부는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사건은 향후 연방•지방 차원의 법적•정치적 논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시카고 #불체자단속     Kevin Rho 기자시카고 대규모 대규모 집회 이민 단속 집회 주최

2026.01.27. 13:48

썸네일

시카고 일원 한동안 한파주의보 계속

지난 주말 시카고 지역에 폭설이 지나간 뒤 26일 새벽부터 또 한 차례 북극 한파가 밀려오면서 극심한 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26일 시카고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체감 기온은 화씨 마이너스 20~25도(섭씨 영하 28.9~3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 같은 추위는 피부가 노출될 경우 30분 만에 동상 위험이 생길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한파는 지난 25일 시카고 일대에 6인치 이상의 눈을 뿌린 폭풍이 빠져나간 직후 이어진 기상 현상으로 27일과 28일에도 약간의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     시카고 지역 최고 기온은 이번 주말까지 화씨 10도대 초반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예년 1월 말 평균보다 훨씬 낮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는 겨울 폭풍의 영향이 더욱 심각하다. 지난 주말 동안 미국 전역에서 1만 건 이상의 항공편이 추위와 눈 때문에 취소됐다. 지난 25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58편, 미드웨이 국제공항 1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각각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아울러 동남부와 동부 지역까지 이어진 대규모 겨울 폭풍으로 8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고 텍사스•루이지애나•테네시 등 여러 주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이 뉴멕시코에서 뉴잉글랜드까지 약 2000마일에 걸쳐 영향을 주는 이례적인 규모라고 전하고 눈과 얼음이 멈춘 뒤에도 혹한으로 인해 도로 결빙과 전력 복구 지연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출퇴근길과 통학길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함께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방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카고 #혹한       Kevin Rho 기자한파주의보 시카고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시카고 전역

2026.01.27. 13:46

썸네일

시카고 일원 노숙자 5만8천명

시카고 지역 노숙자가 2024년 기준 5만8000명에 달한다는 연구 조사가 나왔다. 이는 시카고 시청이 집계하고 있는 통계 자료에 비해 3배 가량 많은 수치다.     시카고 비영리단체인 노숙자방지연합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시카고에 살고 있는 노숙자의 숫자는 모두 5만8000명이다. 이는 시청 복지국이 집계하고 있는 노숙자의 숫자인 1만9000명과 비교하면 약 3배 많은 숫자다.     두 숫자간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집계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시 복지국은 일년 중 특정일을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거리에서 살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point-in-time’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노숙자방지연합측 주장이다. 그 이유는 이 방식이 자원봉사자를 통해 집계가 이뤄질 뿐만 아니라 응급 쉘터나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머물고 있는 시민만을 집계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건물이나 차량 안 등에 살고 있는 노숙자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카우치 서핑이라고 불리는 이집 저집을 전전하는 노숙자의 숫자는 공식적인 조사 방법으로는 쉽게 파악될 수 없다. 이런 경우를 ‘doubled up’이라고 부르는데 공식적인 노숙자 숫자와 비교하면 3배 가량 많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이렇게 공식 집계에 빠진 노숙자들을 합치면 2024년 기준 시카고에 살고 있는 노숙자는 5만8625명으로 집계됐다. 2025년 기준 자료는 시청 공식 집계는 7452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는 타지에서 유입된 불법입국 이민자들이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5년 기준 double up 통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시카고 노숙자 중에서는 흑인 비중이 높았다. 시카고 주민 중 흑인 비중은 전체의 ⅓ 가량이지만 노숙자 중에서는 공식 집계로는 1만2000명, double up 기준으로는 2만1천명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노숙자     Nathan Park 기자시카고 노숙자 시카고 노숙자 노숙자 숫자 시카고 일원

2026.01.27. 13:43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