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MSI] ‘5전제 악마 양대인에 덜미’…T1, 中 BLG에 ‘승패패승패’ 패배 하위조 추락(종합)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정글과 봇을 위주로 초반 주도권이 중요한 상황에서 밸류 밴픽을 고집한 T1은 결국 양대인 감독의 카운터 밴픽에 덜미를 잡혔다.  T1이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과 대회 두 번째 실버스크랩스를 울린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며 하위조로 주저앉았다.  T1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1라운드 경기에서 ‘페이즈’ 김수환과 ‘케리아’ 류민석의 분전 속에서 상대의 카운터 밴픽에 계속 허점을 노출하면서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하위조로 내려간 T1은 이틀 뒤인 오는 6일 브라질의 퓨리아와 하위조 2라운드 진출을 다투게 됐다. 승리한 BLG는 앞선 경기에서 승리한 북미 챔프 라이언과 승자조 2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됐다.  T1의 첫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진을 잡은 ‘페이즈’ 김수환의 하이퍼 캐리에 힘입어 41분 16초간의 장기전 끝에 16-15로 짜릿한 승리하며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2세트부터 양대인 감독의 신출귀몰한 밴픽에 계속 카운터를 제대로 맞으면서 내리 3세까지 패배해 벼랑 끝으로 몰렸다.  우선 2세트의 경우 바드를 자신있게 푼 BLG에 말려들었다. 바드가 풀린 상황에서 카밀을 선택하고, 조커픽 미드 스웨인에 밴픽부터 제대로 꼬인 가운데 초반부터 상대에게 스노우볼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면서 29분 5초만에 7-20으로 대패, 세트스코어 1-1 추격을 허용했다.  3세트에서도 양대인 BLG 감독의 카운터 밴픽에 또 한 방을 맞았다. 앞선 2세트 미드 스웨인처럼 마지막 조커픽으로 등장한 원딜 벨코즈가 T1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 초반 탑과 정글이 무너지면서 힘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단 3킬만 올린채 3-14로 완패, 세트스코어 1-2로 벼랑 끝에 몰렸다.  벼랑 끝에 선 4세트 믿음의 봇 듀오가 승부의 키잡이 되면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지만, 결국 마지막 5세트에서 초반부터 스노우볼 주도권을 내줬고, 흐름을 돌리지 못한채 하위조로 내려가고 말았다. 한편 5전제 경기에 강한 양대인 감독은 풀세트 승부 12연승 행진에 성공하며 BLG를 승자조 2라운드로 이끌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4:01

썸네일

[MSI] ‘이틀 연속 실버스크랩스’…T1, 봇 듀오 캐리 힘입어 中 BLG 2-2 추격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아꼈던 멜과 파이크를 꺼내든 T1의 봇 듀오가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 이틀 연속 실버스크랩스를 울려퍼지게 했다.  T1이 봇 듀오 ‘페이즈’ 김수환과 ‘케리아’ 류민석의 활약을 앞세워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과 승부를 풀세트 명승부로 이끌었다.  T1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1라운드 4세트 경기에서 비원딜 멜과 파이크로 조합된 봇 듀오가 승부의 키잡이 되면서 33분 17초만에 23-10으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2-2 원점으도 돌렸다.  T1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1레벨 단계에서 인베이드를 시도한 ‘페이즈’ 김수환이 쓰러지고, 탑에서도 ‘도란’ 최현준의 크산테가 솔로 데스를 당했다.  하지만 T1은 ‘빈’ 천쩌빈의 그웬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지 않았다. 집요하게 그웬을 물고 늘어지면서 초반부터 잘 성장한 그웬에 연달아 데스를 선사하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챙겼다.  킬스코어 뿐만 아니라 글로벌골드에서도 격차를 내기 시작한 T1은 20분 5000 골드 이상 격차를 벌렸다. 드래곤 오브젝트 역시 술술 풀어나간 T1은 피날레로 바론 버프와 장로 드래곤을 동시에 취해 BLG이 본진을 타격했다.  압도적인 힘의 격차로 BLG의 본진에 들이닥친 T1은 33분대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실버스크랩스를 타종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3:05

썸네일

[MSI] ‘허 찌른 원딜 벨코즈’…T1, 또 밴픽 카운터 1-2 벼랑 끝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양대인 BLG 감독의 카운터 밴픽에 또 한 방을 맞았다. 앞선 2세트 미드 스웨인처럼 마지막 조커픽으로 등장한 원딜 벨코즈가 T1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였다. T1이 내리 2, 3세트를 연달아 무너지면서 결국 매치포인트를 허용했다.  T1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1라운드 3세트 경기에서 밸류 조합이 카운터 당하면서 3-14로 완패, 세트스코어 1-2로 몰리게 됐다.  2세트 패배로 선택권을 블루 진영으로 사용한 T1은 BLG가 선픽을 선택하면서 후픽으로 3세트 밴픽에 나섰다. 오공과 자헨, 애니로 먼저 상체를 꾸린 T1은 세나와 레오나로 조합을 완성했다.  BLG는 라이즈 선픽 이후 잭스와 키아나로 상체를 꾸렸고, 알리스타와 원딜 밸코즈로 진영을 완성했다.  BLG가 노골적으로 ‘페이커’ 이상혁의 애니를 공략하면서 2데스를 허용했다. 여기에 ‘도란’ 최현준의 자헨이 생각처럼 성장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라인 주도권을 T1이 내주는 그림이 만들어졌다. 봇에서 세나는 성장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T1은 초중반에서 완전히 열세로 BLG의 스노우볼에 끌려다녔다.  별다른 소득없이 드래곤의 영혼까지 잃은 T1은 글로벌골드 격차 역시 5000 이상 밀리는 상황이 됐다. 밸류 조합의 특성상 후반으로 가야하는 시점에서 T1에게는 반전의 여지를 만들 힘이 없었다. BLG는 시간을 주지 않았다. 바론 버프까지 취한 BLG는 1만 4000 골드 이상의 격차로 T1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2:12

썸네일

[MSI] ‘바드 대신 카밀’…T1, 中 BLG에 카운터 맞고 2세트 패배 1-1 원점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바드를 자신있게 푼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카운터에 재대로 한 방을 맞았다. 바드가 풀린 상황에서 카밀을 선택하고, 조커픽 미드 스웨인에 밴픽부터 제대로 꼬인 경기는 결국 패배로 동점을 허용하게 됐다.  T1이 기선 제압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2세트를 완패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T1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1라운드 2세트 경기에서 초반부터 상대에게 스노우볼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면서 29분 5초만에 7-20으로 대패, 세트스코어 1-1 추격을 허용했다.  1세트를 패한 BLG는 선택권을 블루 사이드로 택했다. T1은 선픽을 가져가면서 레드 진영에서 2세트에 돌입했다. BLG가 바드를 푼 상황에서 T1은 카밀 선픽 이후 리신과 탑 암베사, 미드 갈리오와 카이사로 돌진 조합을 꾸렸다.  하지만 BLG의 밴픽에 허를 찔리고 말았다. ‘케리아’ 류민석이 카밀을 고르자, 바드와 이즈리얼을 가져갔고, 이어서 레넥톤, 나피리에 조커픽으로 미드 스웨인으로 T1의 돌진 조합을 카운터쳤다.  T1은 초반 ‘빈’의 레넥톤을 겨냥해 스노오불을 굴렸지만, BLG가 스웨인 픽의 의미를 보여주면서 주도권을 장악했다. 20분 4-5 상황에서 T1은 BLG의 스웨인의 속박과 나피리의 근접 공격에 크게 손해를 보면서 흐름을 넘겼다.  5-10으로 끌려가던 T1은 22분 바론 버스트를 통해 일발 역전에 나섰지만, ‘��’의 나리피와 ‘바이퍼’ 박도현의 이즈리얼에 밀려났고, 바론 버프까지 내주면서 손해가 더욱 커졌다.  바론 버프까지 챙기면서 힘을 키운 BLG는 이후 속도를 높여 T1을 압박해 들어갔다. 밀리던 T1은 29분 넥서스를 잃으면서 1-1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1:12

썸네일

[사진] ‘케리아’ 류민석, ‘바드가 풀렸네…’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2세트 밴픽에 임하고 있다. 자신의 시그니처 챔프인 바드가 풀린 상황에서 골똘히 고민하던 그는 2세트 카밀을 선픽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1:01

썸네일

[사진] BLG ‘바이퍼’ 박도현, ‘대전의 아들’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 출신 BLG 원딜 ‘바이퍼’ 박도현이 1세트 밴픽에 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0:56

썸네일

[사진] BLG 양대인 감독, ‘2세트는 반격해야죠’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를 패한 BLG 양대인 감독이 2세트 밴픽을 진행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0:54

썸네일

[MSI] 1세트부터 명승부…T1, ‘페이즈’ 만점 활약 앞세워 BLG에 기선 제압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시종일관 한 치 앞을 보기 힘든 접전의 연속이었다. 양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팀의 대결 답게 1세트부터 명승부였다.  T1이 ‘페이즈’ 김수환의 알토란 같은 만점 활약을 앞세워 빌리빌리 게이밍에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1세트 경기에서 진을 잡은 ‘페이즈’ 김수환의 하이퍼 캐리에 힘입어 41분 16초간의 장기전 끝에 16-15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선택권을 갖고 있던 BLG가 선픽을 고르자, T1은 카시오페아와 바이를 먼저 선택한 뒤 요릭 노틸러스 진 순서로 조합을 구성했다. 제이스 빅토르 직스로 포킹 조합을 꾸린 BLG는 뽀삐와 쉔으로 T1의 진입을 막기 위한 선택을 취했다.  초반 분위기는 미세하게 BLG가 글로벌골드와 스노우볼볼, 킬 등 모든 요소에서 조금씩 흐름을 주도해나갔다. T1은 21분 첫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를 취하면서 조금씩 전술적인 움직임에서 협곡의 흐름을 잡아갔다.  BLG가 포킹 조합으로 T1의 스노우볼에 제동을 걸었지만, T1은 진의 긴 사정거리를 활용해 활로 개척에 나섰다. 세 번째 내셔남작을 걸고 맞붙은 전투에서 T1은 40분 바론 사냥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추격에 들어오는 BLG에 에이스를 띄우면서 접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0:26

썸네일

[사진] ‘페이즈’ 김수환, ‘BLG전, 첫 선택 진’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T1의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이 1세트 밴픽에 임하고 있다. BLG의 포킹조합을 견제하기 위해 ‘페이즈’ 김수환은 진으로 1세트 경기에 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4. 0:25

썸네일

[사진] ‘페이커’ 이상혁, ‘블루 사이드, 1픽 카시오페아’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첫 번째 선택권을 가진 BLG가 선픽을 정하자,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T1이 후픽 첫 픽을 미드 카시오페아로 골랐다. ‘페이커’ 이상혁이 1세트 밴픽에 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3:49

썸네일

[사진] ‘도란’ 최현준, ‘베인 밴, 그럼 요릭으로’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T1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1세트 밴픽에 임하고 있다. BLG의 베인 밴에 ‘도란’ 최현준은 요릭으로 1세트 경기에 임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3:44

썸네일

[사진] ‘오너’ 문현준, ‘BLG전, 첫 선택은 바이’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열렸다.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진지한 표정으로 1세트 밴픽에 임하고 있다. ‘오너’ 문현준은 1세트 자신의 챔프로 바이를 픽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3:37

썸네일

[MSI] 북미 챔프 라이언, 브라질 퓨리아 꺾고 승자 2R 진출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북미와 남미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은 대결에서 북미 챔프 라이언이 웃었다. LCS 1번 시드 라이언이 브라질 챔프 퓨리아를 꺾고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라이언은 4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퓨리아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양측 모두 아쉬운 장면이 속출하는 가운데, 라이언이 퓨리아의 실수를 기회로 만들어 승자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북미와 남미, 미주 대륙의 자존심의 걸고 맞붙은 이번 경기는 1세트부터 실수가 속출하면서 아쉬움을 전했다. 퓨리아는 스노우볼의 주도권을 가진 상태에서 끝내기로 이어가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력으로 1, 2세트를 모두 역전 당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북미 챔프 라이언 역시 졸전을 펼쳐 아쉬웠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기회를 놓치지는 않았다. 43분 59초간 벌어진 1세트 신드라의 장로 버프 스틸로 선취점을 챙겼고, 4-14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던 2세트 역시 37분 44초 간의 장기전 끝에 뒤집기로 매치 포인트를 올렸다.  답답했던 1, 2세트를 잡아낸 뒤 3세트는 무난한 라이언의 완승이었다. 탑 바루스와 정글 리신이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라이언은 28분대 퓨리아의 넥서스를 공략하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3:21

썸네일

[오!쎈 인터뷰] ‘구마유시’ 이민형, “새 팀 한화생명에서 첫 국제대회, 목표는 우승”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한화 그룹이 대전과 인연이 깊다고 알고 있다. 당연히 ‘한화’라는 이름이 대전에서 갖고 있는 기대감도 알고 있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한화그룹과 대전은 지역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인연이 깊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이 방산-우주 산업 기업체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처럼 대전을 매개로 한화 그룹과 인연은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한화생명으로 올해 유니폼을 바꿔입은 ‘구마유시’ 이민형도 모기업 한화그룹이 깊숙이 뿌리내린 대전에서 열리는 MSI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  한화생명은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팀 시크릿 웨일즈(TSW)와 경기에서 ‘ 도합 84분 41초만에 3-0 완승을 거뒀다.  대회 첫 경기를 셧아웃 완승으로 장식하고 OSEN과 만난 ‘구마유시’ 이민형은 “경기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서 체력적으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다. 빠르게 첫 경기를 3-0으로 승리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MSI를 임하는 각오를 묻자 “한화생명이 처음으로 MSI에 진출했는데, 나 역시 새로운 팀에서 맞이하는 첫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 꼭 우승하고 싶다”면서 “이전 MSI에 올렸던 성적들에 연연하고 싶지 않다. 이번 대회만 생각하고 달리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 준비 과정과 현 단계 생각하는 경기력에 대해 그는 신중하게 답변했다.  “이제 첫 경기를 했을 뿐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 중 강팀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역시 경기력이 완전히 올라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목표는 우승이지만 우리가 어느 정도 성적을 낼 거 같다는 예측은 쉽지 않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대회에 임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민형은 “첫 경기를 3-0으로 승리해 기쁘다. 앞으로 더 강한 상대들과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이어지는 경기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2:05

썸네일

[MSI 톡톡] ‘캡스’ 라스무스 뷘터, “한화생명 ‘제카’와 맞대결 기대”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역대 7번째 참가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회 경기 중 제일 도파민 터지는 순간이었다. 대회 첫 경기부터 ‘패패승승승’으로 지옥과 천국을 오간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이  실수를 교훈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G2는 지난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톱 e스포츠(TES)와 경기에서 1, 2세트를 내리 패했지만, 3세트부터 반격에 성공하면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1, 2세트 집중 공략 당했던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대회 2호 펜타킬을 올린 3세트부터 맹활약하면서 이번 대회 첫 실버스크랩스 명승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G2는 앞선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과 승자조 2라운드에서 5전 3선승제로 격돌하게 됐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가장 먼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 분들께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경기를 지고 있을 때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됐다. 응원 덕분에 시리즈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 ‘캡스’는 “첫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확실히 시작 부분이 정말 힘들었다. 고전을 했지만, 또 이렇게 역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하지만 MSI에서 끝까지 가려면 아직 갈 길이 멀고 고쳐야 할 부분이 정말 많다. 이번 경기 앞선 부분에서 나온 그런 실수들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고 다가오는 경기들에서는 최대한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며 아쉬웠던 장면들을 잘 복기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TES와 쉽지 않았던 초반 과정의 피드백을 묻자 “개인적으로 1, 2세트 경기력이 많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팀 전반적으로도 수동적인 모습이 나왔다. 상대방의 다이브나 공격적인 플레이에 제대로 잘 받아치지 못했다. 그래서 3세트에 앞서 우리 그냥 물러서지 말고 후회를 남기지 말자라고 마음가짐을 먹었다. 그래서 역전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캡스’는 “다음 상대가 한화생명이라 제카와 맞대결이 기대된다. 초반에 정말 날카로운 플레이가 중요할 것 같다. 한화생명은 초반부터 공격적이다. 서포터가 로밍을 다니면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데, 우리가 이런 부분을 잘 염두해 두고, 같은 페이스로 맞춰갈지 아니면 예리하게 그런 부분을 잘 받아칠지에 대해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0:48

썸네일

[MSI] ‘유럽의 맹주’ G2, 中 TES에 ‘패패승승승’ 역전승…한화생명과 승자 2R 격돌(종합)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앞선 한화생명까지 내리 셧아웃 경기만 나오던 2026 MSI 처음으로 풀세트 경기가 나왔다. 짜릿한 ‘패패승승승’의 주인공은 유럽의 맹주 G2였다. 벼랑 끝에 몰렸던 G2가 LPL 2번 시드 톱 e스포츠를 리버스 스윕 뒤집기 쇼로 제압하고 한화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승자조 2라운드에 진출한다.  G2는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톱 e스포츠(TES)와 경기에서 1, 2세트를 내리 패했지만, 3세트부터 반격에 성공하면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1, 2세트 집중 공략 당했던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대회 2호 펜타킬을 올린 3세트부터 맹활약하면서 이번 대회 첫 실버스크랩스 명승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G2는 앞선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생명과 승자조 2라운드에서 5전 3선승제로 격돌하게 됐다. 대진은 4일 승자조 1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되면 확정될 예정이다. 패배한 TES는 팀 시크릿 웨일즈(TSW)와 패자조 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G2의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퍼스트 스탠드 준우승팀인 유럽의 맹주 G2가 예상과 달리 서전에서 LPL 2번 시드 톱 e스포츠(TES)에 제대로 한 방을 맞았다. 포털사이트 승부예측에서도 세 명 중 두 명이 G2의 우세를 점쳤지만 막상 1, 2세트를 내리 패하며 곧장 0-2 벼랑 끝으로 몰렸다. 팀의 중추인 ‘캡스’를 집중 공략하는 TES의 압박에 스노우볼 자체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았다.  벼랑 끝 상황에서 G2의 반격이 시작됐다. 1, 2세트와 마찬가지로 선택권을 후픽으로 사용한 G2는 자야와 라칸 선픽 이후 탑 클레드로 픽 1페이즈를 마쳤다. 이어 정글 스카너와 미드 신드라로 조합을 구성했다. TES는 라이즈 선픽 이후 오공, 사이온, 아펠리오스, 쓰레쉬로 진용을 꾸렸다.  TES가 다시 한 번 ‘캡스’를 집요하게 노리고 달려들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게 흘러갔다. 미드 압박을 ‘캡스’가 버텨내고, 바위게 지역 교전에서 G2가 TES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초반부터 G2가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빠르게 미드-정글 성장 격차를 낸 G2는 앞선 세트들과 달리 TES를 교전에서 윽박지르면서 협곡을 장악했다. ‘캡스’는 시그니처 챔프인 신드라로 25분경 펜타킬을 올리면서 왕의 귀환을 알렸다.  물꼬를 튼 이후 G2는 체면을 구겼던 1, 2세트의 경기력이 아닌 맹주다운 모습으로 4세트까지 잡아내면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라인전에 치중하겠다는 뜻을 트리스타로 노골적으로 밝힌 TES가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G2의 정글-미드 듀오에 힘에서 밀리면서 스노우볼이 G2 쪽으로 기울었다. G2는 ‘즈이안’의 트리스타나를 10분 이전에 2데스를 안기면서 사실상 무력화시켰다.  TES의 ‘크림’과 ‘재키러브’가 분전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우위를 G2가 놓지 않았다. 오브젝트 주도권까지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G2는 TES의 사이드 플레이로 흔들면서 대형 오브젝트를 쓸어담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41분대에 TES의 넥서스를 함락시켰다.  실버스크랩스까지 타종한 이후에는 거침이 없었다. 정석 조합으로 5세트 진영을 꾸린 G2는 차분하게 운영을 통해 난전을 유도한 TES를 요리하며 3-2 역전승을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3:38

썸네일

[MSI] ‘0-2 → 2-2’…유럽 맹주 G2, 대회 첫 실버스크랩스 타종 ‘2-2 승부 원점’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내리 1, 2세트를 내주면서 체면을 구겼던 유럽의 맹주 G2가 저력을 발휘해 이번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첫 실버스크랩스를 울린 주인공이 됐다. 벼랑 끝으로 몰렸던 G2가 톱 e스포츠를 상대로 3, 4세트를 내리 잡아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G2는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톱 e스포츠(TES)와 4세트 경기에서 초반부터 굴린 스노우볼의 우위를 마지막까지 지켜내면서 41분 16초간의 장기전 끝에 14-12로 승리, 세트스코어의 균형을 2-2로 맞추는데 성공했다.  TES가 선택권을 후픽으로 고르면서 블루 진영 선픽으로 경기에 임한 G2는 정글 바이 선픽 이후 루시안-밀리오 봇 듀오로 픽 1페이즈를 매듭지었다. 이어 나르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사이드 플레이에 강점을 지난 챔프들로 조합을 완성했다. TES는 트리스타나를 탑 조커픽으로 꺼내들었다.  라인전에 치중하겠다는 뜻을 트리스타로 노골적으로 밝힌 TES가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G2의 정글-미드 듀오에 힘에서 밀리면서 스노우볼이 G2 쪽으로 기울었다. G2는 ‘즈이안’의 트리스타나를 10분 이전에 2데스를 안기면서 사실상 무력화시켰다.  TES의 ‘크림’과 ‘재키러브’가 분전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우위를 G2가 놓지 않았다. 오브젝트 주도권까지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G2는 TES의 사이드 플레이로 흔들면서 대형 오브젝트를 쓸어담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41분대에 TES의 넥서스를 함락시켰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2:20

썸네일

[MSI] ‘캡스’ 대회 2호 펜타킬…G2, 캡스 캐리 앞세워 벼랑 끝 반격 ’1-2 추격’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그야말로 벼랑 끝 반격이었다. 1, 2세트 체면을 제대로 구긴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페이즈’ 김수환에 이어 대회 2호 펜타킬을 올리면서 반격을 주도했다.  G2가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린 ‘캡스’의 미드 캐리를 앞세워 3세트를 만회하면서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G2는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톱 e스포츠(TES)와 3세트 경기에서  무려 12킬 2데스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캡스’의 활약을 앞세워 27분 4초만에 29-10으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1-2로 쫓아갔다.  1, 2세트와 마찬가지로 선택권을 후픽으로 사용한 G2는 자야와 라칸 선픽 이후 탑 클레드로 픽 1페이즈를 마쳤다. 이어 정글 스카너와 미드 신드라로 조합을 구성했다. TES는 라이즈 선픽 이후 오공, 사이온, 아펠리오스, 쓰레쉬로 진용을 꾸렸다.  TES가 다시 한 번 ‘캡스’를 집요하게 노리고 달려들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게 흘러갔다. 미드 압박을 ‘캡스’가 버텨내고, 바위게 지역 교전에서 G2가 TES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초반부터 G2가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빠르게 미드-정글 성장 격차를 낸 G2는 앞선 세트들과 달리 TES를 교전에서 윽박지르면서 협곡을 장악했다. ‘캡스’는 시그니처 챔프인 신드라로 25분경 펜타킬을 올리면서 왕의 귀환을 알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1:22

썸네일

[MSI] ‘캡스 집중공략’ TES, 예상 깨고 G2에 2-0 리드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포털사이트 승부예측에서도 세 명 중 두 명이 G2의 우세를 점치는 상황이지만, 예상과 달리 유럽의 맹주 G2가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LPL 복병 톱 e스포츠가 ‘캡스’ 라스무스 뷘터를 집중공략하며 상위조 2라운드로 가는 매치포인트를 먼저 찍었다.  TES는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G2와 경기 2세트에서 ‘크림’ 린젠이 오로라로 11킬 노데스 9어시스트로 날 뛰면서 32분 3초만에 27-11로 승리,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달아났다.  G2가 1세트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택권을 다시 후픽으로 사용하자, 자연스럽게 TES는 2세트 역시 블루 진영 선픽으로 임하게 됐다. 자르반4세 선픽 이후 미드 오로라와 탑 레넥톤으로 상체를 완성했고, 이즈리얼과 니코로 조합 구성을 마무리했다. G2는 유나라와 룰루, 아리, 크산테, 신짜오 순서로 챔피언을 픽했다.  앞선 1세트와 마찬가지로 TES의 표적은 ‘캡스’라스무스 뷘터의 아리였다. 깊숙하게 밀고 들어온 ‘캡스’의 아리를 상대로 ‘티안’이 쫓아가 기어코 킬을 만들면서 포문을 열었고, 2-1로 앞선 7분경 ‘크림’과 ‘티안’이 다시 미드를 압박해 ‘캡스’의 아리를 쓰러뜨렸다.  초반에 2데스를 당하며 성장이 제동이 걸린 ‘캡스’로 인해 G2는 계속 끌려나니며 초중반을 보냈다. 점차 격차를 벌린 TES는 10-6로 앞선 19분 드래곤 둥지 앞 교전에서 4킬 1데스 교환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승기를 잡았다. 글로벌 골드 격차는 어느새 5000 이상 앞서나갔다.  여세를 몰아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까지 취한 TES는 3분간 주어지는 파워플레이 시간을 활용해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렸다. 31분 에이스를 띄운 TES는 그대로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2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0:44

썸네일

[MSI] ‘복병’ TES, 유럽 맹주 G2에 34분만에 기선 제압 ‘1-0’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퍼스트 스탠드 준우승팀인 유럽의 맹주 G2가 예상과 달리 서전에서 LPL 2번 시드 톱 e스포츠(TES)에 제대로 한 방을 맞았다. ‘복병’ TES가 유럽의 맹주 G2를 상대로 서전을 승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ES는 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권 1라운드 G2와 경기 1세트에서 암베사를 잡은 ‘즈이안’ 칭쯔하오가 8킬 1데스 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34분 4초만에 17-8로 승리했다.  첫 번째 선택권을 갖고 있던 G2의 후픽 선택으로 블루 진영 선픽으로 1세트에 나선 TES는 바루스 선픽 이후 노틸러스와 암베사를 픽 1페이즈에 선택했다. 이어 정글 나피리와 미드 카시오페아로 조합을 완성했다. G2는 럼블과 애쉬 선픽 이후 브라움, 정글 올라프, 미드 르블랑으로 조합을 꾸렸다.  TES가 3분경 ‘크림’의 카시오페아가 ‘캡스’의 르블랑을 상대로 솔로킬로 퍼스트블러드를 올리면서 초반부터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무리한 봇 압박으로 인해 2데스를 봇에서 당하면서 손해를 봤지만, 반대로 탑에서 ‘즈이안’ 칭쯔하오의 암베사가 ‘캡스’ 르블랑을 쓰러뜨리면서 킬 스코어의 균형을 2-2로 따라붙었다.  ‘즈이안’의 플레이는 탑과 미드, 양쪽의 활로를 개척한 모양새가 됐다. 탑과 미드에서 동시에 G2를 압박해 들어간 TES는 야금야금 격차를 벌려가면서 드래곤 오브젝트 수급까지 G2 보다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조금씩 벌어지던 격차가 4000 골드에 육박한 상황에서 내셔남작을 두들긴 TES는 30분 한타에서 4킬을 몰아친 이후 여세를 몰아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까지 둘렀다.  바론 버프를 두른 TES는 파워플레이를 통해 공세의 속도를 더 높였다. 과성장한 암베사가 전투를 진두지휘하면서 G2의 챔프들을 제압했고, 결국 바론 버프가 끝나는 상황에서 넥서스까지 깨뜨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7.03. 0:0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