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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4년 전액 면제 추진'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디?

캘리포니아주립대 도밍게즈힐스(Cal State Dominguez Hills·CSUDH)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필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학 측은 25일 ‘토로 등록금 약속(Toro Tuition Pledge)’이라는 이름의 신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신입생에게는 최대 4년, 편입생에게는 최대 2년 동안 등록금과 필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방 펠 그랜트(Pell Grant) 수혜 자격이 있거나 이에 준하는 재정적 필요가 있는 캘리포니아 거주 학생들이다. 학교 측은 프로그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일제(full-time)로 등록하고 학업 성취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리 앤 비야레알 임시 총장은 성명을 통해 “CSUDH의 사명은 교육 접근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공 기회를 확대하고 삶과 경제적 전망을 변화시키겠다는 학교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존 재정 지원 자원과 대학 자체 재원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 학생들의 등록금과 필수 수수료가 전액 충당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숙사비, 주차비, 교재비 등 기타 생활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등록금 전액 전액 면제 토로 등록금 동안 등록금

2026.03.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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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선도할 신입생 2505명 힘차게 새 출발

━ 경복대학교, 1박 2일간 ‘학생성공 새내기 캠프’열어 대학생활 지원 경복대학교가 지난달 25일 남양주 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제35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2505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에 이어 같은 날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수도권 4개 리조트에서 ‘학생성공 새내기 캠프’를 열어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첫 출발을 지원했다. 이번 입학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복정신 제창, 학사보고, 설립이념 낭독, 총장 입학허가 선언 및 환영사, 신입생 대표 답사,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 교가 제창, 이니시에이션 세리머니(Initiation Ceremony)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전지용 총장은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의 직무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되는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는 서 있다”며 “앞으로는 기술 자체보다 그것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간의 사고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AI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사고력 ▶전공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적 학습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문하는 사유 능력을 제시하며 “경복대학교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과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입학식에서는 간호학과 장민겸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오늘의 설렘과 다짐을 기억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융합과 소사 다니엘라 학생 역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서로 배우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4년간 학습 계획 등 진로 로드맵 작성해 공유 입학식 이후, 신입생들은 학과별로 나뉘어 ‘학생성공 새내기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 용인 골드훼미리리조트, 가평 켄싱턴리조트, 여주 일성콘도 등 수도권 4개 리조트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신입생과 멘토, 교수진 등 약 1700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프는 경복대학교가 추진하는 ‘학생성공(Student Success)’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친목 도모 중심의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KBU 신학기 길잡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입생들은 이를 통해 캠퍼스 시설, 학사 일정, 장학제도, 학생 복지, 진로 상담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았다. 이어진 팀빌딩 프로그램에서는 전공 키워드 미션과 협동 챌린지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동기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진로 로드맵(First Step) 작성’ 세션에서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학업 목표와 진로 계획을 직접 설계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4년간의 학습 계획을 수립한 뒤, 이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구체적인 미래 목표를 설정했다. 저녁 시간에는 학과 대항전, 신입생 장기자랑, 중앙동아리 및 실용음악과 공연팀의 축하 무대가 어우러진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선배 멘토들이 학점 관리와 학과 적응 방법, 교내 활동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유 멘토링’ 시간도 마련돼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캠프 만족도 조사와 팀빌딩활동사진 콘테스트 시상,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리조트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연천 리조트에서는 유아교육과·시각디자인과·소프트웨어융합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교류가, 용인 리조트에서는 간호학과 중심의 집중형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가평과 여주 리조트에서는 보건의료·공학·예술계열 학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가졌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강화 경복대학교는 이번 새내기 캠프를 통해 창의융합, 리더십, 실무전문성, 글로벌시민 등 대학의 핵심 역량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는 단순한 대학 적응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새내기 캠프는 입학식과 연계해 신입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생성공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복대학교 설립자인 우당 전재욱 박사의 설립이념은 ‘배움은 삶의 본질’이라는 교육철학 아래 홍익인간의 이념 구현, 충효인경의 정신 실천, 자강불식의 태도 확립 등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이는 전문성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려는 대학의 교육 방향을 담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홍익인간의 교육 이념과 충효인경·자강불식의 정신을 바탕으로, AI 시대에도 인간적 가치와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교육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6.03.2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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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 신입생 대상 ‘자기개발과 진로탐색’ 특강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김숙영 총장이 2026학년도 신입생 228명과 함께 ‘간호의 미래, 당신이 써 내려갈 새로운 페이지’를 주제로 ‘자기개발과 진로탐색’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기개발과 진로탐색’ 교과목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과목으로, 대학생활과 전공학습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개발 역량과 미래의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태도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이번 특강은 2025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비전: 총장님이 들려주는 우리 학교 이야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부 ‘간호학의 비전과 미래’를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생을 응원하고, 2부 ‘슬기로운 대학 생활’을 구성해 신입생의 진로 설계와 대학 적응을 격려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숙영 총장은 “미래 융합 간호교육 리딩 플랫폼인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72년 전통과 역사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간호사를 배출해 왔다”며 “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간호의 역사를 새로 세우는 여정을 그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3.2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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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가 쏜 ‘16세 선거연령 하향’ 논란…“참정권 보장” vs “시기상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2019년 만 18세로 낮아진 선거 연령을 더욱 낮추자는 주장이 이어지면서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25일 교육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국회에서는 선거 연령을 기존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 올해 들어 발의된 관련법 개정안 2건은 모두 국민의힘(김민전·김재섭 의원 대표발의)에서 나왔다. 장동혁 대표도 지난달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선거연령을 16세로 낮추는 방안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보수 진영서 “선거 연령 하향” 제안 정치권 안팎에선 보수 정당이 선거 연령 하향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연령 하향은 진보 진영의 대표적 어젠다(의제) 중 하나”라며 “최근 젊은 세대의 보수화 경향 등 선거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수 쪽에서도 관련 입법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선거 연령 만 16세 하향 조정에 대해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계에선 진보성향 단체들을 중심으로 찬성 목소리가 나온다. 60여개 청소년 및 교육단체 모임인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은 “선거운동 및 정당 활동의 자유 등 청소년 참정권을 보장하고 이를 위해 청소년의 선거권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 한 고교 1학년 A군은 “교육정책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교육감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선거연령 하향에 줄곧 찬성해왔다. 현행 정당법에 따라 만 16세가 되면 정당 가입 등 정치 활동이 가능한 상황에서 실제 선거권은 없는 현행 체계는 모순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 학부모·교사들 “교실 정치화 우려” 하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선 ‘교실 정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우세한 듯하다. 경기 성남의 학부모 B씨(50)는 “지금도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큰데 학교에서 마저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이 발생해 아이들의 학습권이 침해될까 걱정스럽다”고 했다. 교사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선거철이 되면 학교에 온갖 선거와 관련된 업무가 생겨나고 이에 대한 책임은 모두 교사가 져야 할 것”(C 초등교사), “만 16세의 경우 아직 부모나 교사 영향이 큰 나이라 정치적 판단하기엔 이르다”(D 중학교 교사)는 등의 우려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은 한국과 동일하게 만 18세 이상 투표권을 인정하고 있다. 만 16세부터 투표가 가능한 나라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이 꼽힌다. 일각에선 청소년의 특수성을 고려해 교육감 선거에만 제한적으로 만 16세 선거권을 도입하자는 절충안도 나오고 있다. 김범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교육 정책에 교육부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이 미치는 영향력이 큰 상황에서 교육감만 선거 연령을 내릴 경우 더 큰 사회적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청소년 정치 기본권 보장 강화 맥락에서 선거 및 정치 교육 활성화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보람([email protected])

2026.03.25.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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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2026 취업서포터즈 발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4일 17시, 교내 원효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정부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한 2026년 취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 활동 선서문을 낭독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요 운영 사업 및 구체적인 홍보 미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선발된 6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약 7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카드뉴스, 숏폼 등) 기획 및 제작 △진로‧취업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피드백 △정부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이다. 특히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전파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종훈(정보경영학전공 4학년) 학생은 “서포터즈로서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우들에게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우리 대학의 진로 및 취업 인프라를 경험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서포터즈들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이 학생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등에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까지 일대일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알선 등 차별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3.25.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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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 뮤직테크놀로지전공, INFX 프로듀서 초청 특강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3월 20일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 공연장에서 실용음악학부 뮤직테크놀로지전공과 탑라이너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INFX(이노픽스, 강성현) 프로듀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현역 히트 메이커와 함께하는 K-POP 제작 특강’ 프로그램으로, 라이언 전과 차메인 프로듀서에 이어 세 번째 강연을 맡은 INFX가 보컬 중심 탑라이닝과 감성 표현을 기반으로 한 K-POP 제작 과정 및 음악 프로듀싱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INFX는 도영, 이세계아이돌, SAY MY NAME, 유주, 육성재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로 보컬 중심의 섬세한 탑라이닝과 감성적인 사운드 디렉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감성을 사운드로 치환하는 기술: INFX의 보컬 중심 탑라이닝’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보컬의 음색과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멜로디 설계 방식과 훅(Hook) 메이킹 전략 등 실무 중심의 음악 제작 노하우가 소개됐다. 또한 버추얼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아이돌까지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보컬 레이어링과 사운드 구성, 디렉팅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송캠프 협업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음악 제작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확장되는 음악 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고남수 뮤직테크놀로지/탑라이너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보컬 중심 음악 제작의 핵심 요소를 이해하고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업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25.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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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결혼이주여성 요양보호사 양성 나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대구 지역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돌봄 인력 양성에 나섰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3일 오후 4시 천마역사관에서 대구 남구가족센터, 수성구가족센터, 서구가족센터,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지역 다문화·여성 취업 지원 기관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요양보호사 자격과정 운영을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강경우 국제처장, 고강호 요양보호사교육원장과 함께 남구가족센터 권지영 센터장, 수성구가족센터 정순화 센터장, 서구가족센터 고동량 관장,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라혜영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는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 기관들은 교육 대상자 발굴과 연계, 취업 지원, 정보 교류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각 기관은 결혼이주여성이 교육과정을 원활히 이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지역 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연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협약 기관들은 ▲산업 수요에 맞는 결혼이주여성 전문 직업인 양성 ▲영남이공대학교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의 등록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대상자 발굴 및 등록 협력 ▲교육 기회 제공 및 채용 정보 교류 ▲관련 사업 공동 연구 및 협력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연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돌봄 인력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모델을 공동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노력해야하는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전문 직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 돌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이 새로운 직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직업교육 인프라와 전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전문 직업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이후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2026.03.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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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희동 교수팀, 차세대 휘발성 멤리스터 소자 기술 개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희동 교수 연구팀이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에는 김희동 교수의 지도 아래 황찬민 석사과정생이 1저자로 참여했으며, 장유성 석사과정생과 채명수 동경대 박사과정생이 공동 주저자로 함께 연구를 수행했다. 논문이 게재된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는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Wiley가 발행하는 SCI급 국제 학술지로, 피인용지수 19.0, JCR 상위 4.5%에 해당한다. 신소재, 나노기술, 화학, 물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첨단 기능성 재료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다루는 권위 있는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논문 제목은 "Temperature-Modulated Threshold Response in a Volatile Memristor: Toward a Biomimetic Polymodal Nociceptive System"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인간의 통각 수용체(Nociceptor)를 모방해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반응 임계값이 조절되는 차세대 ‘휘발성 멤리스터(Volatile Memristor)’ 소자 기술을 선보였다. 실제 생물학적 통각 시스템에서는 온도 변화에 따라 기계적 자극에 대한 반응 역치가 변화하는데, 예를 들어 염증이나 열 자극이 존재할 때 동일한 기계적 자극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연구팀은 이러한 생체 감각의 조절 메커니즘을 전자 소자에서 구현하기 위해, 온도에 따라 스위칭 임계값이 동적으로 변화하는 휘발성 멤리스터 소자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그 동작 원리를 규명했다. 기존 인공 감각 시스템의 경우 단일 자극에만 반응하거나 여러 자극을 처리하기 위해 복잡한 센서 및 회로 구성이 필요했다. 하지만 김희동 교수 연구팀은 온도 변조에 따라 소자가 반응하는 기준점(임계값)이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규명해 냈다. 이를 통해 인간의 피부처럼 여러 종류의 자극을 동시에 종합하여 감지하고 반응하는 ‘다중 감각(Polymodal) 생체 모방 통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차세대 뉴로모픽(Neuromorphic) 반도체 소자뿐만 아니라, 스스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인공 전자 피부(e-skin),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그리고 첨단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 등 광범위한 미래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적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동 교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응용 기술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2026.03.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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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라이너, AI 캠퍼스 구축 산학협력 협약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사업단장 한승재 인공지능융합대학장)을 중심으로, 대학 전반에 인공지능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AI 캠퍼스’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그 일환으로 글로벌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Liner)와 전략적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정 학과가 아닌 대학 전체가 AI를 활용하는 교육·연구 환경을 조성할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연세대가 추진하는 미래형 AI 융합 교육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AI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이다. 연세대는 협력의 첫 단계로, AI 기반 학습·연구 지원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학생과 연구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대학 핵심 AI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리포트 작성, 논문 분석, 연구 설계 등 학습과 연구의 전 과정에서 AI 활용을 일상화하고, 구성원들이 더욱 높은 수준의 탐구와 창의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연세대는 라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AI 검색 서비스 ▲논문 분석 도구(Liner Scholar) ▲글쓰기 지원 도구(Liner Write) 등을 도입해, 구성원별 맞춤형 AI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자연어 기반으로 학술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잡한 연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이전틱 리서치(Agentic Research)’ 환경을 구축해 연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라이너는 개강 시점에 맞춰 AI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약 5만 명의 연세 구성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대학 전체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전면적 AI 전환(AI Transformation)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세대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AI 중심 교육과정 혁신 ▲AI 기반 학습·연구 인프라 고도화 ▲산학 연계 실전형 프로젝트 및 인턴십 운영 ▲AI 에이전트 서비스 공동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교육과 연구, 산업이 연결되는 미래형 대학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승재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은 연세대가 AI 시대의 핵심 역량을 교육 전반에 체계적으로 내재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학생들이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고의 확장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연세대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교육 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구성원들이 높은 수준의 학습과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이번 ‘AI 캠퍼스’ 구축을 통해 생성형 AI가 가져올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기반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6.03.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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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친환경건축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방문 학습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 학생들이 기후 위기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건축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환경·기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대표 교육 'ZEB(Zero Energy Building) 클래스'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건축물의 핵심 원리를 직접 학습한 뒤 스스로 모델을 설계하고 제작해보는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열 및 기밀 성능 강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건물의 필수 요소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양주에 위치한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는 급변하는 건설 시장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 및 스마트 건축 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교육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수준 높은 전문 콘텐츠와 경복대학교의 적극적인 교육 의지가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제로에너지 기술이 실제 건축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만들어보니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확대하여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건축 기술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시민들에게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친환경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3.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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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대 한국사 개설…유니스 강 정치학 교수 강의

오렌지카운티 코스타메사 지역의 뱅가드대학교(Vanguard University)에서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역사 수업(Korean History)이 개설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수업은 정치학을 가르치는 유니스 강(사진) 교수가 개설했다. 한국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아우르며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의 국가 정체성을 조명한다. 학생들은 정치·경제·문화 전반의 변화 과정을 탐구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특히 영화, 다큐멘터리, 문학 작품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한국 사회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수업의 핵심은 학생 참여형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한국 관련 주제를 연구하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뒤 교내 상영회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Q&A)를 진행한다. 완성된 작품은 올해 처음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KTOWN IFF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국제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름 기간 서울을 방문해 한국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포스터 제작, 관객 등록, 이메일 안내 등 실제 행사 운영을 경험하며 프로젝트 기획과 소통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 수업에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크리스토퍼 HK 이 감독이 참여해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지도하고 있다.   유니스 강 교수는 “한인 2세로서 한국 역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의미 있는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뱅가드대 게시판 한국사 수업 영화 다큐멘터리 개설 유니스

2026.03.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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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등 오남용 예방교육 지도서, 유치원·초교까지 배포 확대

마약류를 포함해 알코올·니코틴·카페인 등 학생 노출 우려가 있는 유해 약물에 대한 유해성을 이해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예방 교육이 중·고교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25일 교육부는 유해 약물 예방 교사용 지도서를 올해 유치원·초교로 확대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중·고교에만 배포됐다. 지도서에는 마약류를 포함해 주요 유해 약물의 유해성과 약물의 올바른 사용 방법, 약물 관련 범죄 노출 방지와 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023년 ‘학교 안전교육 실시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학교에서 운영해야 하는 최소 교육 시간을 제시했다. 유치원·초교는 연간 5시간, 중학교는 6시간, 고교는 7시간이다. 올해부터 배포하는 유치원·초교 지도서에는 알코올·니코틴·고카페인 등에 대한 유해성과 함께, 일반적인 의약품의 안전한 복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유치원 학습 목표에는 담배·술·약물·카페인의 위험성이, 초교 고학년부터 마약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교육부는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을 위한 원격연수도 개발했다. 교직원들이 10대 청소년 마약류 문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관련 범죄 유형·사례에 따른 대응과 학생 지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자문을 받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당 연수는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유아 단계부터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상([email protected])

2026.03.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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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산업·학문 잇는 실용교육 … 취업률 서울 종합대 2위

서경대학교 신입생 무전공 실시, 융합 인재 양성 근로장학·해외 취업 등 적극 지원 창업대체학점제·창업휴학제 도입 서경대학교가 ‘산업-학문 연계형 실용 명문대학’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 저력은 2024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 73.4%에 달하는 취업률에서 드러난다. 이는 서울 소재 종합대학(재학생 5000명 이상)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전국 일반대 평균 취업률(64.6%)을 크게 웃돈다. 이러한 결과는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혁신과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서경대는 2025학년도부터 ‘미래융합대학’ 체제를 도입하고,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제)를 시행하고 있다. 학사 구조를 글로벌비즈니스, AI빅데이터, 파이낸스앤테크, 도시계획공학, 환경과학공학 등 신산업 수요 기반 전공 중심으로 재편하고, 신입생들이 1년간 충분한 전공 탐색을 거쳐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문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신입생을 위한 ‘FYP(First Year Program)’는 산업 이해, 직무 탐색, 멘토링, 프로젝트 학습을 결합해 전공 선택 이전에 진로 역량을 키우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히 학과 선택을 유예하는 것을 넘어,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경대의 경쟁력은 탄탄한 산학협력 인프라에서 나온다. 교내 12개 연구개발(R&D)센터를 중심으로 정부, 지자체, 기업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산업 인재양성 사업 19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7건 등 40여 개의 산학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융합 사례도 돋보인다. ㈜엑스온스튜디오와 협력해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확장현실(XR) 뮤지컬 ‘물꽃’과 ‘모태솔로 구해줘’는 콘텐츠 산업 현장과 교육을 잇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콘텐츠 산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아시아 최대 컴퓨터그래픽 전시회인 ‘SIGGRAPH Asia 2024’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들은 기획부터 제작,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실제 산업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대학·기업 협력형 SW 아카데미’는 52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AI·빅데이터·웹개발 분야에서 PBL(Project-Based Learning) 기반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개발 인재를 양성하며, ‘교육-현장-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서경대의 취업 성과를 견인하는 핵심 조직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매년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진로 상담, 직무 멘토링, AI 면접 시스템, 해외취업 설명회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해외취업 부문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K-Move School 대학연합과정’을 운영하며 미국 현지 수요에 맞춘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은 2023년 최고 등급(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매년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6년 연속 선정돼 매년 약 400명의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근로 장학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쌓고 있다. 현장실습학기제, 캡스톤디자인, 직무 아카데미 등은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넘어 창업 성과도 두드러진다. 약 1000평 규모의 창업 공간에서 IR 피칭, AWS 클라우드 실습, 1인 크리에이터 교육 등을 운영하며 AI·XR·메타버스 기반의 K콘텐츠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대체학점제와 창업휴학제를 도입해 학업과 학사제도와 창업을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대학을 지역 기반 창업의 거점으로 확장하고 있다. 나아가 서경대는 서울시로부터 북부여성발전센터, 시립청소년음악창작센터 등을 위탁받아 운영하며 평생교육과 청년·여성 역량 강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대학의 역할이 단순히 취업률 제고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서경대 관계자는 “‘배움을 넘어 성장으로’라는 비전 아래, 산업과 학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완성해가고 있다”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야말로 서경대가 지향하는 진정한 ‘실용 명문대’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2026.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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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인류 미래 설계하는 글로벌 연구중심대로 우뚝

600년 전통 성균관대학교 세계대학평가 87위 초일류 수준 수원 캠퍼스에 1.5만평 연구시설 교원 창업기업 4곳 코스닥 상장 RISE 사업 1위로 465억 지원받아 성균관대학교는 6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민족의 대학을 넘어, 시대의 변화를 가장 먼저 읽고 대응하는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6년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87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은 성균관대의 연구 환경과 교육 품질이 이미 세계 초일류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이다. 성균관대는 이제 ‘인류와 미래 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Inspiring Future, Grand Challenge)’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미래 산업의 설계자’로서 그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 ‘초개인화 적응형 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AI)이 인류의 사고방식과 학습 구조를 재편하는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아, 성균관대는 대학의 존재 이유를 다시 정의하고 있다. 대학은 이제 정제된 지식을 전수하는 역할을 넘어, 산업과 지역사회의 혁신을 주도하는 ‘지성의 엔진’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는 ‘EDGE 추진 TF’를 통해 구축한 ‘교육 데이터 거버넌스(EDGE, Education Data Governance)’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대학 내 파편화된 데이터를 통합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초개인화 적응형 학습 지원 시스템’이다. 단순한 ‘지식 습득’에서 벗어나 스스로 가치를 설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시공간을 초월해 글로벌 석학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협력 수업 모델인 ‘WAVE’와 전공의 벽을 허무는 전략적 접근인 ‘BIGs’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융합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이식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뒤쫓는 수동적 역할에서 벗어나, 기술의 흐름을 앞서 설계하는 ‘지식 가치 체인의 중심축’을 지향한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두 개의 학과를 신설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먼저,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는 신약 개발 기술뿐만 아니라 글로벌 표준인 규제 과학(Regulatory Science)에 정통한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한다. 기획부터 임상, 인허가까지 전 과정을 관통하는 인재를 배출해 국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이어 삼성SDI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신설된 ‘배터리학과’는 소재 개발부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까지 산업 전 주기를 꿰뚫는 ‘차세대 에너지 아키텍트’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기존의 성공 모델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DNA는 더욱 확장된다. 2006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기업 밀착형 계약학과의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신설된 ‘반도체융합공학과’는 특정 기업을 위한 실무 교육을 넘어 기초 학문과 응용 연구를 아우르는 범용적 융합 공학 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계약학과가 아닌 일반학과로서,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뿌리를 튼튼히 할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가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는 연면적 약 1만5000평 규모의 첨단 연구 시설인 ‘E센터 및 CNS센터’가 2025년 10월 성공적으로 준공돼 운영 중이다. 이 시설은 최첨단 실험 설비와 연구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거점으로, 향후 10만 평 규모로 조성될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와 함께 경기 남부권 첨단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 박남규 교수 등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 이러한 하드웨어의 혁신을 뒷받침하는 것은 단연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들이다. 성균관대는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세계적 석학인 박남규 교수를 국내 대학 최초의 ‘종신석좌교수’로 추대하며 연구자 예우의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 또한 전 세계 상위 1%의 두뇌를 확보하기 위한 ‘인재 전쟁’에서 속도와 유연함으로 승부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식의 전수를 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진화했다. 대학의 연구 성과가 기술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는 입증됐다. 이미 4곳의 교원 창업 기업이 코스닥(KOSDAQ) 상장에 성공한 사례는 성균관대의 연구 역량이 실제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파급력을 갖는지 보여준다. 이러한 역량은 정부 사업의 압도적 성과로도 증명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RISE 사업’에서 성균관대는 서울과 경기 지역 통합 1위를 차지했다. 5년간 총 46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반도체, AI, 바이오, 양자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 엔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의 파도 속에서도 성균관대는 인간다움의 가치를 잃지 않는다. 총장과 학생들이 격식 없이 소통하는 ‘담대한 점심’과 ‘담대한 대담’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소통 리더십의 표본이다. 또한, 대학 정문 앞 탕평비(蕩平碑)의 정신인 ‘주이불비(周而不比)’를 이어받아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학이 되고자 한다. 성균관대는 전통의 토대 위에 최첨단 기술이라는 가지를 뻗어 나가며, 인류의 진보를 견인하는 지식 공동체로서 그 책무를 다하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도전’은 600년의 역사를 미래의 희망으로 바꾸어 놓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류장훈([email protected])

2026.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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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AX 혁신 선도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

광운대 최근 3년간 국책사업 잇따라 선정 서울시와 로봇실험실 구축 계획 글로벌 기업과 AX 융합모델 구현 광운대학교는 과학기술 교육을 통해 민족의 자립과 독립을 이루고자 했던 광운학원 설립자 조광운 박사의 창학정신을 계승해, 오늘날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축으로 연구·교육·창업·지역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AX는 단순한 디지털화(DX)를 넘어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고도화·재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국가 혁신 기조와 맞닿아 있다. 광운대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연구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 AI 전문 인재 양성 국가 거점 역할 광운대의 경쟁력은 연구 성과에만 머물지 않는다. 산업과 연구, 정책 현장을 잇는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 체계 역시 강점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표적으로, 광운대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친 후 산업계와 연구 현장을 거쳐 국가 AI 정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했다. 이는 광운대가 한 사람의 성장을 입학에서 연구, 산업, 정책 리더십으로 확장해내는 교육 체계를 갖췄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 광운대는 이미 인공지능(AI)융합대학·반도체특성화사업단·HUSS·RISE 등 정부·지자체·산업계 연계 사업의 중심에서 AI 전문 인재 양성의 국가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기반 위에서 광운대 학생들은 학업을 넘어 연구, 취·창업, 산업 현장, 공공 리더십 분야에서 성장 중이다. 이는 광운대가 국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AI 리더를 꾸준히 배출해온 저력을 입증한다. 광운대는 연구 경쟁력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광운대는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교수연구 부문 전국 8위를 기록하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 평가는 논문 생산성과 질, 기술이전 수익 등 대학의 연구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광운대는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 1위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수입액 5위 ▶건당 기술이전수입액 10위를 기록하며 연구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논문 피인용지수(FWCI)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연구를 생산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광운대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출판사 엘스비어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교수 18명이 선정됐다. 이 명단은 전 세계 연구자의 연구 영향력을 공정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비교·평가하기 위해 스탠퍼드대가 개발한 복합 지표를 기반으로 발표된다. 광운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 주관 2025년도 하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총 44개 과제가 선정되며 기초연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개척연구·중견연구·씨앗연구·학문후속세대지원까지 고르게 성과를 거둔 결과로, 교수진과 대학원생이 함께 만드는 연구 생태계가 이미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라이덴대학교 CWTS가 발표한 ‘2025 라이덴랭킹’에서 전통판 기준 국내 6위에 오르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광운대는 평가 기간(2020~2023) 내 발표한 논문 1049편 중 99편(9.5%)이 인용 상위 10% 논문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대학 가운데 6위, 서울 소재 종합대학 중에는 2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광운대의 연구 역량과 학문적 위상이 입증됐다. ━ ‘연구·교육·성과’ 선순환 정착 이러한 성과들은 단순한 지표 향상을 넘어 광운대가 AI·반도체·로봇 등 첨단 분야를 선도하며 AX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학부·대학원 공동 프로젝트, 학생 참여 연구 등이 논문 발표와 국제 수상으로 이어지며 ‘연구 경쟁력-교육 기회-학생 성과’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광운대가 대한민국 AX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주요 국책사업 선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운대는 최근 3년간 HUSS(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사업)·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반도체특성화대학 등 국책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AX 혁신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광운대는 서울 지역에서 유일하게 반도체와 로봇 분야 정부 특성화 사업을 모두 확보한 대학으로,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독보적 기반을 구축했다. 광운대는 로봇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간 29억원, 총 4년간 116억원의 국고예산을 지원받는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 예산을 추가 지원받아 ‘서울시-광운대 로봇실험실(가칭)’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간 10억원, 총 4년간 40억원의 국고 지원과 별도의 서울시·기업체의 지원을 받는다. 광운대는 지난 16일 서울시 교육청과 ‘고교-대학 연계형 반도체 교육과정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향후 고교-대학 연계형 반도체 실무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청년창업 성과도 두드러진다. 광운대는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며, 서울 동북권 청년창업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한다. ‘AX IMPACT SQUARE 캠퍼스타운’을 중심으로 향후 4년간 총 48억원을 지원받아 250개 이상의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과 1000명 이상의 AI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KT·Cisc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5개 자치구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지역·투자 AX 융합모델을 구현한다. 창업팀은 Seed·Speed·Lead 전주기 지원과 글로벌 전시 참가, 투자 연계를 거쳐 ‘아기 유니콘’으로 성장하며, 동시에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 상생형 창업 AX 모델을 실현한다. 김재학

2026.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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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나노의학 연구 10년 … 글로벌 기초과학 허브로 발전

연세대 고등과학원 창립 10주년 기초연구 성과,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교육·연구·산업 연계 생태계 구축 AI 기반 차세대 나노로봇 개발도 연세대학교 고등과학원(YIAS)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나노과학과 의학을 융합한 연구를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축적한 성과를 토대로, 향후 세계 최고 수준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 다양한 전공의 협업, 장벽 없는 연구소 구현 2015년 출범한 연세 고등과학원은 나노과학을 의학에 접목해 인류 난제를 해결하겠다는 비전 아래 성장해 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을 유치하고, 나노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noBME) 대학원 과정을 신설하는 등 연구와 교육을 결합한 융합형 연구기관으로 기반을 다졌다. 현재는 연세대 연구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다. 연세 고등과학원의 성장은 세 가지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대학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연구 몰입 환경, IBS의 블록펀딩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연구비 확보, 연구진의 높은 연구 역량이 시너지를 이루며 성과를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나노의학은 단일 학문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만큼, 다양한 전공 간 협업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IBS 나노의학연구단 유치와 함께 전용 연구시설인 IBS관을 건립했다. 이 공간은 ‘사람 중심 투자’라는 하르나크 원칙을 바탕으로 벽을 최소화하고 개방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설계됐다. 곡선 중심의 개방형 설계는 연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며, 이른바 ‘장벽 없는 연구소’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IBS관은 나노 소재 및 로봇 설계·합성부터 분자세포 실험, 동물 질병 모델 연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연구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연구자들이 실험 전 과정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세 고등과학원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질병 부위에서만 작동하는 MRI 및 초음파 이미징 기술 ▶17분 내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NanoPCR ▶원거리에서 뇌 회로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자기유전학 기술 ▶환경을 인지하는 나노로봇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성과는 국가적 평가로도 이어졌다. 세 차례에 걸쳐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으며, 자성 나노버블 기반 조직 경화도 측정 기술은 2024년 융합 분야 최우수 성과로 꼽혔다. IBS 나노의학연구단 역시 기관 평가에서 두 차례 최고 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펜실베니아대와 캘리포니아대 나노의학 연구소 등 해외 유수 대학 연구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 출범 10주년 기념 IBS 콘퍼런스 개최 연세 고등과학원은 최근 글로벌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공동으로 ‘막스플랑크-연세 IBS 나노의학센터(MPYIC)’를 설립했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사례로, 출범 초기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연세 고등과학원은 글로벌 나노의학 연구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제 학술 교류도 활발하다. 연세 고등과학원은 IBS 나노의학연구단과 지금까지 총 8회의 국제 학술행사와 7회의 노벨 포럼을 개최하며 세계적 석학들과의 협력 기반을 넓혀왔다. 행사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해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 주요 연구기관 인사들이 참여했다. 학생과 연구원들은 포스터 발표와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연구 교류를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IBS 콘퍼런스 및 연세 노벨 포럼’을 개최한다. 2024 노벨화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베이커, 2013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랜디 셰크먼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나노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세 고등과학원은 향후 10년을 도약의 시기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과 협력을 추진하며,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나노로봇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천진우 고등과학원장은 “교육과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연구자들이 모여 협력하는 나노의학 연구 허브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연세 고등과학원은 교육·연구·산업이 연계된 융합 연구 생태계를 통해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기초과학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원

2026.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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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신입생 2505명 입학해 충원율 100% … 교육 우수성 입증

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입학홍보처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2505명이 입학해 100%의 충원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 경쟁 심화 속에서 거둔 이러한 성과는 경복대학교의 교육 경쟁력과 취업 중심 교육 시스템이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복대학교는 오랜 기간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각 학과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 및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체계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산업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경복대학교는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반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재학 중에도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취업 상담, 진로 설계 프로그램, 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경복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 혁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중심 학습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혁신은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져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경복대학교의 뛰어난 취업 성과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 졸업생 2000명 이상 대학 가운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졸업생 1000명 이상 대학 중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복대학교는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 사회와 산업을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경복대학교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2026학년도 신입생 100% 충원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우리 대학 교육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하고 취업 지원 시스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혁

2026.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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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국내 단일학과 최초 WDO 입성

국립한국교통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국내 대학 단일학과 최초로 세계디자인기구(WDO)에 가입하며 지방 국립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성을 입증했다. 대학 본부의 전략적 지원과 학과의 특성화 교육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는 평가다. 국립한국교통대는 지난 19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WDO 회원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밝혔다. 1975년 설립된 WDO는 전 세계 30여 개국 2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디자인 분야 최대 국제기구로 ‘디자인계의 UN’으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단과대학이 아닌 단일 학과 단위로 가입 승인을 받은 첫 사례다. 이번 가입으로 해당 학과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편입됐다. 특히 Royal College of Art(RCA),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SCAD) 등 세계적 디자인 명문과 동일한 협력 체계 안에서 활동하게 되며, 학생들은 ‘월드 디자인 콩그레스’ 등 국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게 됐다. 이는 교육과 연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공인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나건 WDO 이사회 이사는 “단일학과 단위 가입은 기동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가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지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실무 중심 교육이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융·복합 디자인 교육을 지향한다.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매년 디지털 디자인 캠프를 열어 산업 흐름과 최신 트렌드를 체험하도록 지원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교류도 활발하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중국 우한이공대, 강소사범대 등과 협약을 맺고 공동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중국 국제 썸머스쿨(WUTISS)에 참여해 3D 프린팅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한 전시에도 참여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있다. 대학 본부의 전략적 브랜딩 등 적극적인 지원도 뒷받침됐다. 국립한국교통대는 신규 UI 디자인으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와 국내 iT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이경아 학과장은 “WDO 가입은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교수진이 연구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 통합과 캠퍼스별 특성화, K-교통교육 수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과를 지속해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2026.03.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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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대, 마치매드니스 16강 진출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대학(UIUC) 농구팀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최고의 이벤트인 디비전1 남자 농구 대회 '3월의 광란'(March Madness)서 16강(Sweet 16)에 올랐다.     일리노이대는 지난 21일 열린 경기에서 VCU를 76-55로 꺾고 오는 26일 휴스턴대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전 NBA 스타 페자 스토야코비치의 아들인 안드레이 스토야코비치(21)가 있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서 일리노이대로 옮겨온 스토야코비치는 이날 21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일리노이대는 이날 VCU의 야투성공율을 35%로 묶고, 리바운드에서 45-29로 크게 앞섰다.     일리노이대 토미슬라브 이비시치는 더블더블(14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고, 키튼 와글러도 14점을 보탰다.     경기 초반 VCU는 주전 니크 루이스의 부상으로 흐름이 흔들렸고, 반면 일리노이대는 초반 20-8로 앞선 후 전반 막판 스토야코비치가 연속 9득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일리노이대의 16강전 상대는 휴스턴대. 두팀 간의 스위트16 경기는 휴스턴의 홈과 다름 없는 미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켓츠의 홈구장인 토요타 센터에서 26일 열리는데 일리노이대로서는 사실상 원정 경기다.     양 팀은 지난 2022년 토너먼트에서 맞붙어 휴스턴이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주말 32강전이 끝나면서 마치 매드니스 16강은 미시간-앨라바마, 애리조나-아칸사, 휴스턴-일리노이, 듀크-세인트 존스, 미시간스테이트-유콘, 퍼듀-텍사스, 아이오와 스테이트-테네시, 네브라스카-아이오와전으로 결정됐다.     중서부 지역에서는 일리노이대 이외 미시간 스테이트(이스트 3번 시드), 아이오와대(사우스 9번 시드), 네브라스카대(사우스 4번 시드), 퍼듀대(웨스트 2번 시드), 앤아버 미시간대(미드웨스트 1번 시드), 아이오와 스테이트대(미드웨스트 2번 시드) 등이 대거 스위트16에 진출,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아이오와대는 지구 1번 시드이자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플로리다대와의 32강전서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막판 터진 3점슛에 힘입어 73-72, 한 점 차의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시카고 #일리노이대 #대학농구  Kevin Rho 기자일리노이대 진출 샴페인 일리노이대학 일리노이대 이외 반면 일리노이대

2026.03.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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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과서 ‘독도는 우리땅’ 명시에…교육부 “명백한 역사 왜곡”

교육부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최종 확정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인 강제동원과 일본군 ‘위안부’ 등 일본 제국주의의 과오를 축소·은폐하는 기술은 명백한 역사 왜곡”이라고 규탄했다. 교육부는 성명에서 “대통령이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양국이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도 “이러한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일본 정부는 한·일 양국의 선린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은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열어 일선 고등학교가 2027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번 검정을 통과한 지리탐구, 정치·경제 등 사회과 교과서 대부분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일본 정부의 견해가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데이코쿠쇼인(帝国書院)이 발행한 지리탐구 교과서는 독도를 1905년 시마네현에 편입된 영토로 서술했고, 니모미아쇼텐(二宮書店)은 과거 검정본과 달리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일제강점기 역사 서술에 있어서도 조선인 강제 연행이라는 표현을 동원이나 징용으로 대체하는 등 강제성을 지우는 기존의 서술 방식이 이어졌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일본 교과서의 독도 영토주권 침해와 역사 왜곡의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나갈 것”이라며 “초·중등 학생을 포함한 대국민 독도 교육과 역사 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연([email protected])

2026.03.24.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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