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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설' 서인영, ♥은 필연이었다…곳곳에 포착된 '결혼 시그널' [핫피플]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재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결혼 시그널’이 재조명되고 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대표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인영과 A씨의 나이 차이는 6살로 알려졌다. 1978년생 A씨와 1984년생 서인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이 결정된 건 아닌 상태다.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결혼한다면 ‘재혼’이다. 그는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약 1년 만인 2024년 파경을 맞았다. 파경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았던 서인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활동을 재개했고, 구독자는 약 82만 명이다. 서인영의 재혼설이 불거지면서 그의 결혼 시그널도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애 특강 콘셉트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연애는 쉰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서인영은 현재도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고, 현재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친구들 4~5명과 있었는데 솔직히 오기 힘들지 않냐. 소개팅은 다음날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와줄 수 있냐고 했다. 딱 들어왔는데 눈을 안 피하더라. 그게 매력적이라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인영은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나 또 결혼할 거다. 내 꿈이다. 서류에 도장을 안 찍으면 내 마음이 변할 것 같다”면서 언제가 될지 몰라도 다시 결혼을 할 거라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개과천선 서인영’ 첫 영상에서 서인영은 “다시 사랑을 꿈꾸냐”는 질문에 “그렇다. 꿈꾼다. 항상 저는 남자친구가 빈 적이 없다. 저는 사랑이 없으면 못 산다”고 말하기도 해 그의 ‘재혼’은 필연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서인영이 ‘재혼’에 골인하게 된다면 또 한번 세상의 시선과 맞붙어야 한다. 지난 2023년 결혼할 당시 많은 걱정이 쏟아졌고, 서인영은 악플 읽기에서 이혼 예상 댓글을 읽은 뒤 “결혼식 할 때 사람들은 알았다더라. ‘저 이혼했다’고 하니 ‘인영 씨만 몰랐다’면서 결혼식 할 때 사람들은 다 이혼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재혼설에 대해 아직 서인영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서인영이 재혼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할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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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넷-도루' 보여줄거 다 보여주는 배지환의 무력시위, ML 기회는 없나

[OSEN=홍지수 기자]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 소속의 배지환이 홈런도 치고 도루도 하며 인상적인 경기를 치렀다.  배지환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에 있는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경기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2할7푼4리에서 2할7푼5리로 약간 올랐다. 팀은 5-0으로 승리했다. 배지환은 이날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월 18일 이후 오랜만에 장타를 터뜨렸다.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배지환은 상대 선발 아담 클로펜스타인의 2구째 몸쪽으로 들어오는 스위퍼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내야 땅볼로 잡혔다. 배지환은 팀이 5-0으로 앞선 7회 무사 3루 찬스에서 볼넷을 골랐다. 이어 도루까지 했다. 무사 2, 3루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크리스티안 아로요가 삼진, 리안 클리포드도 삼진, 앤디 아바네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2022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배지환은 지난해까지 빅리그 통산 16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3리(461타수 103안타) 2홈런 44타점 74득점 37도루, OPS .586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뉴욕 메츠로 이적했지만, 개막을 트리플A에서 맞으며 아직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배지환이 무력시위를 펼쳤다. 시라큐스 메츠는 5-0 승리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6.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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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어쩌다 연예계 대표 주당 됐나…"술자리 묵묵히 지키다가" ('백반기행')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수술 이후 암 투병 극복기를 전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영화 ‘기생충’의 ‘제시카’ 박소담이 출연해 허영만과 경기도 양평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다. 잠시 속세를 벗어난 박소담은 ‘기생충’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영화 속 폭우로 침수된 마을은 사실 거대한 세트장이었다는 부분에 놀란 허영만은 ‘기생충’ 최고의 장면으로 ‘역류하는 변기 위에 쭈그려 앉아 있던 제시카’로 꼽기도 했다. 특히 박소담은 촬영장 막내로서 술자리를 묵묵히 지키다 ‘연예계 대표 주당’이 됐다는 반전 일화를 전하며, “주량은 소주 2병”이라고 했다가 덜컥 주류 광고 모델까지 접수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박소담은 이른 나이에 찾아온 갑상샘암 수술 이후 목소리를 잃을 뻔했던 아찔한 순간과 슬럼프를 전한다. 사람 만나기도 두려웠던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홀로 떠났던 34일간의 파란만장한 유럽 여행기까지, 한층 더 단단해진 ‘인간 박소담’의 성숙한 이야기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한편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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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수, 타격은 그 다음"...벌써 성숙해진 괴물 포수, 괜히 주전 안방마님 된 게 아니다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나는 포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형 포수 유망주 허인서(23)의 방망이가 다시 달궈지고 있다.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팀의 7-2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특히 8회 노시환의 동점타 이후 만들어진 2사 1,3루 기회에서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면서 대역전극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허인서는 한화가 애지중지 키우던 포수 유망주였다. 올해 그 결실을 맺고 있는 셈이다. 다만, 허인서의 강점은 당초 공격이 아닌 수비였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수비력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상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더니 공격까지 일취월장, 공수겸장 포수 유망주로 거듭났다.  스프링캠프에서 주전 포수였던 베테랑 최재훈이 부상을 당하면서 허인서에게는 꽤 빠른 시점에 기회가 왔다. 시범경기에서 홈런 5개를 쏘아 올리는 등 타율 3할1푼3리(32타수 10안타) 9타점 OPS 1.177의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개막엔트리에 합류한 뒤 최재훈이 정상적으로 복귀했지만 선발 포수로 나가는 빈도가 더 많아졌다. 현재는 최재훈이 류현진의 등판 때 전담 포수로 출전하고 나머지 경기들은 모두 허인서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다. 5월 타율 3할5푼8리(81타수 29안타) 9홈런 25타점 OPS 1.150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주전 포수로서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다만, 3할 타율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잠시 부침을 겪었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엄청 좋지는 않지만 타이밍이나 밸런스가 나쁘지 않아서 나름대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솔직히 3할 넘게 칠 때는 타율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도 신경이 쓰였는데 3할이 깨지고 나니 오히려 신경이 안 쓰여서 타이밍만 맞춰 치자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타석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허인서의 현재 성적은 첫 풀타임 시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다. 49경기 타율 2할9푼(138타수 40안타) 11홈런 35타점 OPS .91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규정타석은 채우지 못했지만 홈런 공동 7위, 타점 공동 15위 등 기록들이 상위권에 위치한다. ‘스탯티즈’ 기준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은 1.84로 포수 2위다. 1위는 KIA 한준수(2.03). 공수 양면에서 허인서는 한화의 안방마님으로 거듭나고 있다.허인서는 포수라는 본분을 잊지 않는다. 그는 “나는 포수이기 때문에 일단 선발투수가 편안하게 많은 이닝을 던지도록 하는 게 우선이고, 내 실수는 실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비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타격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고, 타격은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수비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내가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재훈 선배님처럼 수년간 주전으로 출전해야 주전이 되는 거기 때문에 아직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 나가게 되면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다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목표는 크지 않지만, 뚜렷하다. 허인서는 “일단 부상 없이 시즌을 끝까지 치르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고,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고, 우리 팀이 잘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끝나고 우리 팀이 더 높은 곳에 서는 데 기여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2차적인 목표다. 안정감이 있는 포수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6.06. 18:10

"손흥민 도울 플랜 있나?" 美 매체의 냉정한 물음.. 그럼에도 한국, 멕시코와 32강행 무난 예상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와 함께 무난하게 32강 진출에 성공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미국 'USA 투데이'는 6일(한국시간) 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한 조를 이루고 있는 A조 4개국의 전력 분석과 주요 선수, 최종 순위 등을 예측해 공개하며 한국이 멕시코에 이어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이라 예상했다. 매체는 우선 한국에 대해 "(황금세대의) 기회의 창문은 이미 지나갔는가?"라고 반문하면서도 "한국은 축구를 사랑하는 국가이며 여전히 손흥민(34, LAFC)이라는 최상급 슈퍼스타를 자랑하는 팀"이라고 엇갈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을 비롯한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 등 한국 축구 역대급 세대를 보유하고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황금기를 놓친 것이 아닌가 묻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팬들이 여전히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며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라는 스타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이어 매체는 "나머지 팀원들이 손흥민을 지원해 2002년 자국 개최 이후 도달하지 못한 높이로 한국을 이끌 계획이 충분히 마련돼 있나?"라고 다시 되물었다.   결국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이끌어낼 준비가 돼 있느냐고 묻는 것이다. 손흥민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으니 그를 활용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전술적 플랜과 나머지 선수들의 조직력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기도 하다.  주요 선수로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의 이름을 올린 이 매체는 "2018년 러시아 대회 때 멕시코에게 패배했지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멕시코를 돕는 결과를 냈다"고 한국을 소개하기도 했다.  실제 당시 신태용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꺾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한국은 탈락한 반면 스웨덴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던 멕시코는 한국이 독일을 잡으면서 16강에 진출하는 수혜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매체는 "한국이 이번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노릴 것"이라며 "체코는 유럽 예선을 간신히 통과한 후 자신들이 이 무대에 설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6.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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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母, 이경규 믿고 '전재산' 갖다바쳤다..인생 첫 시련" 폭로

[OSEN=김나연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경규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던 경험을 털어놨다. 1일 '갓경규' 채널에는 "월드컵 앞두고 박지성 만나 대표팀 훈수두는 축구 대부 이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지성, 배성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박지성 해설위원은 잘 모르겠지만 배성재 캐스터는 고등학교때부터 제가 거의 다 키웠다. 저희 회사 김밥 가맹점을 (부모님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성재는 "고등학교는 아니고 대학교때였는데 저희 어머니가 IMF 때 명예퇴직을 하시고 그 퇴직금을 어디다가 써야하나 이런 생각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문에서) '이경규의 OOO 김밥! 이 김밥집 하면 모두가 부자됩니다. 여러분 퇴직금 저한테 다 내세요' 이래가지고 저희 어머니가 여기다가 모든 퇴직금 전재산을 갖다바치고 인천 모래네에 조그만 가게를 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저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럼 이거 이경규 사장님이 모든걸 관리해주시는거구나' 했다. 첫날 개업할때 딱 오시더라. 와서 사인하고 '잘 되실거예요' 그러고 단 한번도 오지 않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안절부절 못하던 이경규는 "잘 자랐지 않나"라고 말했고, 배성재는 "그때의 시련이 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무튼 김밥 먹고 잘 된거 아니냐"고 재차 전했고, 배성재는 "김밥도 먹고 거기 메뉴가 좋았다. 맛있고"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배성재는 "저의 첫번째 인생 시련"이라고 강조하며 "이경규 선배님이 저한테는 항상 개그맨 후배들한테 하듯이 혹독하게 안 하시고 약간의 미안한 마음을. 항상 저한테는 따뜻함을 조금씩 주신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도 "볼때마다 눈을 못 쳐다보겠다. 그 어린 시절에.."라고 죄책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갓경규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6.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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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짜릿할 수 없다. 데뷔 첫 홈런이 대타 역전 결승타...6년차 거포 유망주 "홈런 치고 들어올 때 갑자기 울컥했죠"

[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오장한이 데뷔 첫 홈런을 역전 결승 홈런으로 장식했다.  오장한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5할에 가까운 타율이었는데, 이날은 벤치에서 대기였다.  이호준 감독은 경기 전 오장한의 선발 제외에 대해 “오늘은 한 템포 쉬어야 될 것 같다. 어제 보니까 상대가 약점을 분석해서 들어오더라. LG 선발 톨허스트가 좌타자 보다 우타자에 약하다”고 설명했다. 오장한은 좌타자다.  NC는 4회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3-2로 역전했으나 5회 3-4 재역전을 허용했다. LG 톨허스트는 6이닝 3실점을 하고 교체됐다.  7회말 NC는 1사 후 한석현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호준 감독은 김한별 타석에서 오장한 대타 카드를 꺼냈다. 오장한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데뷔 첫 홈런이었다. 이후 NC는 3점을 더 뽑아 8-4로 승기를 잡았다. 최종 스코어 8-5 승리.  2021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6순위로 NC에 입단한 오장한은 지난해까지 1군 통산 성적은 4경기 9타수 1안타였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022년 81경기 17홈런을 때리는 등 거포 유망주였다. 2군에서는 통산 29홈런을 기록했다. 오장한은 2023년 12월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했고 2025시즌 도중 전역해 NC로 복귀했다. 올 시즌에는 4월초 1군에 올라와 1경기 뛰고(2타수 무안타)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2일 1군에 다시 콜업됐다. 삼성과 3연전에서 13타수 7안타(타율 .538) 맹타를 터뜨리며 눈길을 모았다. 5일 LG전에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6일 LG전에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가 대타로 출장해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후 오장한은 수훈 선수 인터뷰 때 동료들의 물벼락을 맞아 흠뻑 젖었다. 오장한은 "물벼락은 처음 맞아봤다. 추우면서 짜릿하다"고 웃었다.  오장한은 "코치님께서 경기 초반부터 준비하라고 하셔서 실내훈련장에서 배팅볼 기계로 타격 연습을 많이 했다. 타석에서 감이 좋아서 구종 보다는 코스를 설정하고 치자고 생각했다. 딱 치기 좋은 공이 와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살짝 중간 타이밍으로 잡고서 직구는 걷어내고, 상대 투수가 체인지업이나 포크볼을 잘 던지니까 몰리는 공 하나 오면 돌리자 생각했는데 마침 딱 그 공이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장한은 데뷔 첫 홈런의 느낌에 대해 "인터뷰 할 때 울 줄 알았는데 안 울었고, 홈런 치고 들어올 때 갑자기 울컥했다. 참았죠. 진짜 억지로 참았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6.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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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5460억 원" 역대급 월드컵 보상금 확정! 무려 70% 올랐다..."맨시티, 조별리그만 최소 23억 번다"

[OSEN=고성환 기자] 티켓값도, 선수 차출 보상금도 역대급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소속팀을 위해 총 3억 5000만 달러(약 5460억원) 규모의 보상금을 준비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FIFA가 2026 월드컵 보상금을 공개했다. 클럽 보상금으로 3억 5500만 달러를 지급한다. 월드컵 예선 기간에 선수가 차출된 클럽들도 처음으로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국 선수 1248명이 뛰고 있는 전 세계 프로 클럽을 대상으로 한 'FIFA 클럽 베네핏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FIFA는 모든 대륙 연맹 소속 클럽들을 대상으로 총 3억 5500만 달러를 분배할 예정이다. 클럽 보상금 제도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부터 도입됐다. 이번에는 본선 참가국이 역사상 최초로 48개국으로 확대되고, 전체 경기 수도 64경기에서 104경기로 늘어나면서 보상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기본 금액 자체도 커지면서 총 보상금 규모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비 70%나 증가했다. 보상금은 크게 두 개의 기금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1억 달러(약 1560억 원) 규모로 월드컵 예선에서 선수를 차출해 준 클럽들을 위한 기금이다. 지급액은 선수 1인당 경기 수 기준으로 산정되며 한 명마다 경기당 2360달러(약 368만 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본선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보유한 클럽들에 지급되는 보상금이다. 이는 총 2억 5000만 달러(약 2899억 원) 규모다.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는 본선 기간 동안 선수 1명당 하루 5000달러(약 780만 원) 이상의 보상금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는 "지급액은 선수별·일수별로 계산되며, 대표팀 명단 포함 여부와 실제 출전 시간이 반영된다. 최종 보상 금액은 월드컵이 끝난 뒤 확정된다. 남은 500만 달러(약 78억 원)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비용을 제외한 뒤 FIFA와 유럽클럽협회(EFC) 간 합의에 따라 클럽 축구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클럽 보상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모든 예선 경기가 포함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클럽들이 대회가 창출한 재정적 이익을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제 축구의 성공에 기여한 클럽들의 핵심적인 공헌이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수익이 예상되는 클럽은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다. 맨시티는 전 세계 클럽을 통틀어 가장 많은 19명의 선수를 월드컵에 보낸다. 3회 연속 월드컵 최다 참가 선수 배출이다. 'DAZN'은 "선수 1명당 하루 5000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면, 맨시티는 조별리그 16일 동안 최소 약 150만 달러(약 23억 원)를 벌게 된다. 물론 프리미어리그 강호인 맨시티 소속 선수들의 수준을 고려하면 상당수가 토너먼트 후반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최종 보상금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짚었다. 실제로 맨시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선수 참가 보상금으로 460만 달러(약 71억 7000만 원)를 받았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결승까지 오르는 선수가 있다면 예선 포함 총 57일간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팀에 28만 5000달러(약 4억 4450만 원)를 벌어다 주게 된다. 한편 맨시티 다음으로는 김민재가 활약 중인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8명,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아스날(잉글랜드)이 각각 16명씩을 월드컵에 보냈다. 다만 만약 김민재나 이강인이 월드컵 도중에 이적한다면 이적 절차가 완료된 뒤에는 새로운 클럽이 보상금을 받게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6.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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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김채은, 겉차속따 매력 폭발…오정세와 특급 케미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채은이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채은은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극본 장원섭, 연출 한동화)에서 영선스틸의 경리 직원 이예지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채은은 헤븐 캐피탈에 불법으로 집을 빼앗기고 길바닥에 내쫓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케이팝 댄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은밀히 대책을 마련하는 이예지의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김채은은 다소 차갑고 무심해 보일 수 있는 경리 ‘이예지’라는 인물에 입체적인 감정을 불어넣으며, 불의에 맞서 피해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관계자는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단단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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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문정, 셋째 딸 출산 "조기진통 의심..잘 버텨줘 고마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문정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6일 이문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이문정입니다. 2026년 6월 4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저희 집 막내! 셋째 ‘귤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감사한 소식을 전해요"라고 득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첫째, 둘째 임신 기간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서 셋째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뱃속에서 아기가 많이 작고 조기진통이 의심되어 임신 후반기를 조심스럽게 보냈어요. 엄마 뱃속에서 씩씩하게 잘 버텨주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귤아"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막내 귤이는 큰오빠, 작은오빠를 섞어 닮았답니다 ㅎㅎ 저는 닮은 꼴 삼남매와 함께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셋째 딸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방송인 김경화는 "축하해 애썼어. 막내 확실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해 '응답하라 1988' 속 빨간머리 언니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2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셋째 딸까지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문정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6.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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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페이 상대로 7-17→16-20→23-21.. "스코어 일부러 안 봤다" 안세영, 소름 돋는 역전 비결 '괜히 여제 아냐'

[OSEN=강필주 기자] 마지막 게임에 스코어는 16-20. 단 1점만 내주면 짐을 싸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게다가 올림픽 챔피언인 천위페이(28, 중국)를 앞두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은 끝내 환호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준결승(4강)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28, 중국)를 게임스코어 2-1(21-17, 19-21, 23-21)로 눌렀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까지 단 한걸음만 남겨 두게 됐다. 또 안세영은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일본 간판 야마구치 아카네(31)를 상대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게임스코어 1-1로 팽팽한 가운데 돌입한 마지막 3게임. 하지만 초반 체력 저하로 4-10으로 밀린 안세영은 7-17로 무려 10점 차까지 천위페이에 뒤져 누가 봐도 패색이 짙은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다.  안세영은 끈질긴 추격에도 천위페이에게 먼저 매치포인트(20점)를 내줬다. 그 때 안세영은 16점. 사실상 뒤집기는 불가능한 흐름이었다. 상대가 도쿄올림픽 챔피언이자 숙적인 천위페이였던 만큼 뒤집기 힘들다고 봤다. 하지만 '여제' 안세영의 집중력은 무서웠다.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가 하면 결정적으로 18-20으로 뒤진 상황에서는 천위페이의 푸시 공격까지 반사적으로 받아내 끝내 득점으로 연결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결국 20-20 듀스를 만든 안세영은 21-21 다시 듀스가 된 후 내리 2점을 따내 기적 같은 역전극을 완성했다. 상대 천위페이마저 허탈한 웃음을 짓게 만들 정도였다.  현지 언론은 경기 후 안세영의 인터뷰를 듣고 더욱 놀랐다. 인도네시아 'CNN 인도네시아'는 안세영이 천위페이를 상대로 거둔 역전승을 대서특필한 것은 물론 안세영이 직접 밝힌 대역전의 비결을 집중 조명했다. 안세영은 경기 후 10점 차로 크게 뒤져 절망적인 상황을 떠올리며 "차이가 크게 벌어졌을 때, 스코어판을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놓았다.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이었다. 안세영은 "그저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애썼고, 운도 조금 따랐던 것 같다"며 "계속 차분해지려고만 했다. 스스로 평정심을 유지할수록 내 자신을 더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매체는 천위페이를 상대로 "경이로운" 승리를 거둔 안세영이 극한의 압박감 속에서도 "완벽하게 마무리한" 세계 1위의 멘탈을 보였다고 극찬했다.  안세영은 7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일본의 간판이자 세계 3위인 야마구치 아카네(31)를 상대로 시즌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야마구치는 4강전서 돌풍을 일으켰던 26위 한국의 심유진(27, 인천국제공항)을 2-0(21-14, 21-7)으로 완파하고 올라왔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주 싱가포르 오픈 결승의 완벽한 리매치다. 당시에도 안세영은 3게임 16-19로 몰린 상황에서 내리 5점을 따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심유진을 대신하는 설욕전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우버컵(단체전) 우승까지 휩쓴 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싱가포르 오픈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이자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를 노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BWF SNS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6.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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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혼설' 서인영, 소속사도 떠났다..'개과천선' 후 새 삶

[OSEN=김나연 기자] 재혼설에 휩싸인 가수 서인영이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섰다. 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024년 3월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당시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 소속사에서 발표할 첫 디지털 싱글은 지금까지 서인영이 했던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이후 서인영은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고, 소속사 후배의 스타일링 및 콘셉트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2024년 11월 사업가 전남편과 합의이혼을 발표한 뒤 모든 활동을 멈췄다. 그 뒤 지난해 4월 SNS 활동을 복귀한 서인영은 꾸준히 일상을 공개해 왔고, 올해 3월에는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를 통해 서인영은 이혼 심경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전했고, 해당 채널 단숨에 구독자 82만명을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인영은 이미 몸담고 있던 SW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또 한번 홀로 서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11월 이혼했다. 특히 7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컴투스 미디어 계열사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대표 A씨와 올해 하반기에 결혼한다고 보도해 재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6.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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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2014년 탈락 감독, 느리고 수비적, 34세 손흥민에 의존" 英 매체 냉소적 분석에도 이강인은 칭찬 "파리선 작은 물고기지만 한국선 창조적 허브 역할"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6일(한국시간) 홍명보(57)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을 향해 "2017년 후반 FIFA 랭킹 62위까지 곤두박질쳤던 한국은 꾸준히 발전해 현재 다시 세계 상위 25위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LAFC)은 34세를 향해 가고 있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그의 기량에 의존하고 있는 팀의 핵심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냉소적이었다. 매체는 조별리그를 예상하며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면서 "홍명보 감독은 2014년 실망스러운 조별리그 탈락 당시 감독이며, 2024년 위르겐 클린스만의 후임으로 다시 불려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팬들은 느리고 수비적인 스타일에 불만을 표해왔고 최근 성적도 저조했다"고 강조,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전술적인 한계로 인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매체는 "PSG 소속의 이 미드필더는 파리라는 거대한 바다에서는 작은 물고기일지 모르지만 한국팀 안에서는 창조적인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며 "25세로 대표팀 주축 중 비교적 젊은 피"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흥미로운 사실로 "한국 정부는 1966년 월드컵을 앞두고 당시 기량이 더 뛰어났던 북한과 경기를 치르고 패배하는 것이 두려워 예선에서 기권했다"며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넣기도 했다.  한편 멕시코에 대해서는 "골드컵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 챔피언에 올라 어깨에 많은 부담감이 얹혀 있다"고 개최국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가졌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팀이 단단하고 경쟁력을 갖추길 원한다"면서 "주로 자국 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스쿼드에 의존하겠지만, 속지 마라. 그들은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2010년 자국 개최 이후 처음으로 본선에 복귀했지만,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서 카메룬에 패해 탈락한 이후 고전하고 있다"며 "파나마와의 두 차례 연속 평가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것도 좋은 징조는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또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을 것이므로, 멕시코와 체코를 상대로 한 첫 두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단단하게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후 한국과의 경기에서 조 3위를 두고 승자독식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국과 조별리그 첫 맞대결 상대 체코에 대해서는 "사실 예선에서 페로 제도에 패한 뒤 웨스트햄 소속 토마스 수첵이 주장직을 박탈당하고 감독이 경질된 것을 고려하면, 본선에 진출한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사꾼 축구(투박한 축구)"라고 특징을 짚어낸 뒤 "신임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은 구식의 전술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나이가 74세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롱볼과 깊숙한 크로스가 난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주목할 선수로 멕시코에서는 만 17세 질베르토 모라(18, 클루브 티후아나), 남아공에서는 를레보힐레 모포켕(22, 올랜도 파이리츠), 체코는 거구(2m) 토마시 호리(31, SK 슬라비아 프라하) 등 모두 공격수를 각각 꼽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6.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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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벤치클리어링 발생…고개 숙여 인사한 2년차 후배, “깊은 코스로 넣으려다 보니…고의 아닙니다” [오!쎈 잠실]

[OSEN=잠실,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2년 차 선발 최민석이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선발 최민석이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손가락 물집 증세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했던 키움 에이스 안우진이 복귀전을 치르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두산 타선은 안우진을 공략했고, 최민석은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경기 후 최민석은 "몸쪽 투심과 커터를 좀 더 많이 던지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몸쪽 승부를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도 벌어졌다. 6회초 선두타자 임병욱이 최민석의 2구째 직구에 몸을 맞은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임병욱은 방망이를 그라운드에 내던진 뒤 최민석을 향해 걸어 나갔고,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쳐나오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행히 포수 양의지와 김갑수 구심이 빠르게 중재에 나서면서 더 큰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그리고 최민석은 사구로 출루한 임병욱에게 모자를 벗은 뒤 두 차례나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최민석은 당시 상황에 대해 "몸쪽으로 더 던지려고 했는데 공이 많이 몰렸다. 깊숙하게 보고 던지려고 했을 뿐"이라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맞히려고 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 볼넷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설명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키움 선수들 몇몇이 두산 선수단을 향해 미안한 뜻을 전하기도 했다. 최민석도 사과했지만, 벤치클리어링 상황 발생에 ‘지나쳤다’고 생각했는지 표현을 한 것이다. 사실 최민석의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1회초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히우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임병욱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최주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흔들림은 거기까지였다. 최민석은 추가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긴 뒤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공격적인 몸쪽 승부를 앞세워 키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7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최민석은 총 88개의 공을 던졌다. 싱커 45개를 중심으로 슬라이더 18개, 커터 19개, 스플리터 6개를 섞어 던졌다. 싱커 최고 구속은 시속 148km를 기록했다. 최민석의 호투 속에 두산은 안우진 복귀전이라는 부담을 떨쳐내고 완승을 거뒀다. 몸쪽 승부에 대한 확신과 위기관리 능력을 동시에 보여준 최민석은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6.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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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월드컵 중계에 반팔·반바지 차림…'77년 동갑' 이영표 "마음에 안 들어" ('사당귀')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월드컵 캐스터로 나서는 가운데 시작부터 삐걱댔다. 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전현무와 이영표의 모습이 공개된다.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전현무는 슈트를 이영표를 보며 “왜 이렇게 빼 입고 왔냐”고 물었다. 이영표는 “복장은 곧 태도”라며 “연습 첫 날부터 반팔, 반바지 마음에 안 든다”고 말했다. 1977년생 동갑내기 전현무와 이영표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이영표는 “적절한 타이밍에 복장 규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면서 커피 통제에 이어 스타일 통제를 다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 놈의 의복”이라며 의복 규제에 몸서리 쳤고, 연습 중계 중 이영표가 “불순물보다는 마가 더 낫다”고 말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급기야 이영표를 향해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은 놈”이라며 분노한 전현무.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의 신화를 이룬 신입 캐스터 전현무와 13년 해설 경력의 베테랑 해설위원 이영표의 티키타카 호흡이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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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올해 하반기 재혼설에 '묵묵부답'…이혼 2년 만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재혼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의 예비 신랑은 컴투스 미디어 계열사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대표 A씨로,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아직 미정이다. 서인영과 예비 신랑의 나이 차이는 6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6살 더 많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 만남 이후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등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등을 통해 연애가 끊인 적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는 서인영은 재혼 계획에 대해서는 “안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바로 할 생각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재혼설과 관련해 서인영 측 관계자와 본인에게 직접 입장을 묻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서인영은 아직 재혼과 관련해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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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1년 4개월 공개 연애' 알렉스 언급…"화분은 잘못 없어"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전남친’ 알렉스를 언급했다. 최근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웸반야마 VS 치와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현영과 고말숙은 서로를 공격하며 자존심 싸움을 펼쳤다. 두 사람은 외모 디스전을 시작으로 직업과 학력 디스전, 연애 디스전 등을 펼치며 서로의 자존심을 ‘긁’었다. 서로에 대해 디스전을 펼치던 중 ‘회피형 연애’로 주제가 이어졌다. 조현영이 “대학교 안 가냐”고 하자 고말숙은 “대학교 가면 큰일난다. 내가 교수 꼬시려고 난리난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영은 “말만 뻔지르르 하고 잘 못 꼬시는 것 같다”며 “내가 남자 소개 시켜줬는데 도망갔다고 들었다. 너 회피형이지 않냐”고 하자 고말숙은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 안 이어졌다. 나도 이론적으로는 박사다”라고 항변했다. 고말숙의 공격도 이어졌다. 고말숙은 “나한테 회피라고 할 게 아니라 만났던 사람들 중에도 회피형 있지 않냐”며 “언니 뒤에 보면 화분 있는데 그 분도 혹시 언니 회피하고 그런 거 아니냐. 누가 피한거냐”고 말했다. ‘화분’은 ‘우리 결혼했어요’ 삽입곡으로, 알렉스는 조현영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조현영은 “화분은 잘못 없다. 만나다 보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고말숙의 과거 공개 연애를 언급하며 반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연애 뒤 남은 결별의 아픔에 공감하며 숙연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 2015년, 알렉스와 공개 연애를 하다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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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침묵에 주루 방해 논란까지' 위기의 김하성…애틀랜타는 6-3 승리 [ATL 리뷰]

[OSEN=홍지수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침묵했다. 다만 팀은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9푼6리까지 떨어졌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선발과 벤치를 오가고 있는 김하성은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는 못했다. 세 차례 타석에서 모두 인플레이 타구를 생산했으나 뜬공 2개와 땅볼 1개에 그쳤다. 위협적인 타구나 출루는 없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피츠버그 오닐 크루즈가 2루 도루를 시도했다. 김하성은 송구를 받아 여유 있게 태그를 시도했지만, 2루심 에드윈 히메네즈는 김하성이 주자의 주루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세이프를 선언했다. 애틀랜타 벤치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김하성의 방망이는 조용했지만 애틀랜타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힘을 냈다. 1회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마우리시오 두본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든 애틀랜타는 오지 알비스의 희생플라이와 오스틴 라일리의 적시 2루타를 앞세워 2점을 선취했다. 3회에는 1사 1, 3루에서 알비스와 두본이 더블 스틸에 성공하며 한 점을 추가, 3-0으로 달아났다. 피츠버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닉 곤잘레스, 타일러 캘리한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만회했다. 이어 5회에는 재러드 트리올로의 안타와 폭투, 후속 진루타를 묶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곧바로 반격했다. 5회말 아쿠냐와 맷 올슨의 안타, 더블 스틸로 만든 1사 2, 3루 찬스에서 알비스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도미닉 스미스가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순식간에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에는 불펜진이 승리를 지켜냈다. 딜런 리가 7회 1사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일러 킨리는 8회 1사 1, 2루 고비를 넘겼다. 마무리 라이젤 이글레시아스는 9회를 책임지며 세이브를 수확했다. 애틀랜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승리를 추가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는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편 피츠버그의 브랜든 라우는 9회초 타석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무릎을 강타당해 쓰러졌다. 결국 타석을 마치지 못한 채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김하성은 다시 한 번 반등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팀은 승리를 챙겼지만,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방망이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6.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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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40억 FA 보상선수, 전역→드디어 두산 데뷔! 1이닝 1K 퍼펙트…ERA 2.04 미쳤다

[OSEN=이후광 기자] 오래 기다렸다. 허경민 보상선수가 두산 베어스 입단 후 1년 7개월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김영현(두산 베어스)은 지난 6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베어스 데뷔전을 갖고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김영현은 1-4로 뒤진 8회초 이주엽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박영빈을 5구 끝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낸 그는 한재환을 중견수 뜬공, 이희성을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연달아 잡고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임무를 완수한 김영현은 9회초 김호준에게 바통을 넘기고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투구수는 9개. 무실점에 힘입어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을 2.16에서 2.04까지 낮췄다.  김영현은 광주동성고를 나와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위즈 2차 5라운드 45순위 지명된 6년차 우완투수다. 2023시즌 1군에 데뷔해 31경기 승패 없이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45로 이름 석 자를 각인시켰고, 그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올라 빅게임 경험을 쌓았다.  김영현은 2024시즌 8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91에 그치며 대부분의 시간을 익산에서 보냈다. 그런 가운데 11월 두산에서 KT로 4년 40억 원 조건에 FA 이적한 허경민의 보상선수 지명을 받으며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두산은 12월 상무 입대를 앞둔 김영현 영입을 발표하면서 “미래를 보고 선택지 중 가장 좋은 자원을 지명했다. 상무에서 경험을 쌓은 뒤 더욱 성장해 두산에 합류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영현은 2025시즌 상무에서 26경기 3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8.44의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2년차를 맞아 13경기 2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2.16의 안정감을 뽐내며 미래를 밝혔다. 김영현은 6월 1일 전역과 함께 이천으로 내려가 6일 성공적인 두산 데뷔전을 치렀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김영현의 1군 콜업 시점에 대해 “일단 2군에서 공을 던져야 한다. 보고가 올라오는 걸 토대로 등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현과 함께 전역한 김동주는 지난 4일 1군 등록과 함께 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산 팬들 앞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6.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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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韓 대표 공격수' 오현규, 새 스승 정해졌다...'압박 축구' 이탈리아노 감독 선임 "숨 쉴 틈도 안 주는 베식타스 될 것"

[OSEN=고성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의 새로운 스승이 정해졌다. 베식타스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지도력을 입증한 빈첸초 이탈리아노(49) 감독을 선임했다. 베식타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탈리아노 감독이 베식타스의 새로운 사령탑이 됐다. 우리는 프로축구 1군팀 감독직을 맡길 경험 많은 이탈리아 출신 지도자 이탈리아노와 합의에 도달했음을 공시를 통해 알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베식타스는 "이탈리아노 감독과 2027-2028시즌 종료 시점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 그가 베식타스 가족에 합류한 걸 환영하며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스탄불에 도착한 이탈리아노 감독은 "우선 나를 믿어준 회장님과 축구 디렉터께 감사드리고 싶다. 베식타스에 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라며 "감독으로서 존중받고 사랑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나도, 팀도 야망이 크기 때문에 더욱 행복하다. 이곳에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빠르게 감독 공백을 메운 베식타스다. 베식타스는 지난달 구단 레전드 출신 세르겐 얄츤 감독과 작별했다. 두 번째로 베식타스 지휘봉을 잡은 얄츤 감독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 적임자로 기대받았지만, 쉬페르리그와 튀르키예컵 둘 다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베식타스는 지난 시즌 리그 4위에 그쳤다. 챔피언 갈라타사라이와 승점 차이는 무려 17점에 달했다. 무엇보다 오현규가 우승 각오를 불태우던 튀르키예 쿠파스 4강 탈락이 뼈아팠다. 그러자 팬들 사이에서는 사퇴 요구가 이어졌고, 얄츤 감독은 1년 만에 상호 합의로 베식타스를 떠나게 됐다. 이후 여러 감독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탈리아노 감독이 베식타스를 맡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볼로냐를 이끌었던 감독으로 나폴리 부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나폴리가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택하면서 튀르키예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이탈리아노 감독은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축구로 세리에A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스페치아의 구단 역사상 첫 1부 승격을 이끌며 주목받았고, 피오렌티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2회, 코파 이탈리아 결승 진출 1회 등을 기록했다. 이후 볼로냐에서도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UEFA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식타스도 이탈리아노 감독과 함께 역동적인 팀으로 변하길 꿈꾸고 있다. 외젠더 외젠 디렉터는 "다음 시즌 베식타스는 PPDA(Passes Per Defensive Action, 전방 압박 강도) 지표 1위가 될 거다. 상대에게 숨 쉴 틈도 주지 않는 베식타스가 될 것"이라고 외쳤다. 이탈리아노 감독 역시 "팀 구조와 내 생각은 잘 맞아떨어진다. 우리는 측면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고, 많은 골과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내가 이전 팀들에서 보여준 축구는 베식타스와 잘 어울린다. 팀의 목표와 내 목표는 같다. 우리는 함께 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규에게는 새로운 시험대이자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현규는 지난 2월 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에 합류한 뒤 16경기 8골 4도움을 터트렸다. 그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베식타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튀르키예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노 감독에서도 부동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탈리아노 감독이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공언한 만큼 오현규와 경쟁할 새 공격수가 합류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반대로 오현규가 이탈리아노 감독 밑에서 더 강력한 전방 압박과 공격적인 축구를 몸에 익힌다면 더 뛰어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베식타스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6.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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