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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에서 K푸드로"…코트라, 남아공 쇼핑몰서 '한국의 맛' 알리기

연합뉴스

2026.08.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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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협력…'BTS 컴백 영상' 영화관 상영도
"K팝에서 K푸드로"…코트라, 남아공 쇼핑몰서 '한국의 맛' 알리기
넷플릭스와 협력…'BTS 컴백 영상' 영화관 상영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대형 쇼핑몰인 샌턴시티에서 'K-푸드' 등 한국 소비재 종합홍보행사 '서울 인 샌턴'이 열렸다고 코트라 아프리카지역본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코트라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이 주최해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30개사가 참가해 한국 식품과 전통주 등을 선보였으며, 제품 시식·시음·시연과 함께 현장 판촉이 진행됐다.
한복 체험, 전통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 한국 문화 체험과 한국 영화·드라마 홍보영상 상영, 한국 간식 체험 등 K-콘텐츠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알리고자 넷플릭스, 현지 영화관 체인 '스터키네코'와 협력해 올해 3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지난 15일 상영해 수백명의 K-팝 팬의 호응을 받았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온라인 쇼핑몰 '테이크어랏' 등 주요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한국 소비재 기업의 현지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고 K-컬처를 활용한 소비재 마케팅을 수출 지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충식 코트라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남아공에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한국 소비재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패턴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현지 대표 유통·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K-컬처를 소비재 수출로 연결하는 새로운 마케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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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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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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