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가주 폭염 주의보…일부 지역 90도 넘어

남가주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으로 11일까지 남가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높아질 전망이다. 남가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70~80도대로 올라간다. 특히 샌타클라리타, 샌퍼낸도, 샌게이브리얼, 앤틸로프 밸리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9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해안과 산간 지역은 상대적으로 선선해, 낮 최고기온이 70도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NWS는 11일이 이번 주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주말부터 해양성 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다음 주에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강한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