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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볼디서 또 조난…탈진한 40대 여성 구조

마운트 볼디 ‘악산’에 홀로 산행에 나섰던 40대 여성이 조난당했다가 구조됐다.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오후 2시 10분쯤 마운트 볼디 데블스백본 트레일(Devils Backbone Trail)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탈진한 한 여성(40)과 애완견을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당시 이 여성은 해발 9000피트 지점에서 눈발이 날리는 날씨와 험준한 지형에 길을 잃었다.  
 
해당 지점은 눈이 쌓인 상태였다고 한다. 몇 시간 이상 길을 헤매던 여성은 911에 구조 요청을 한 끝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셰리프국 측은 마운트 볼디 해발 9000피트 지점은 등산로 한쪽이 급격한 경사의 산비탈이라며, 단독 및 장비를 갖추지 않은 무리한 산행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에는 쿠마몽가 정상으로 향하는 라이틀 크릭(Lytle Creek) 등산로에서 남성 일행 두 명이 산비탈로 떨어져 구조되기도 했다. 〈본지 3월 5일자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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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방산림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마운트 볼디 ‘볼디보울 트레일(Baldy Bowl Trail)’과 ‘데블스백본 트레일(Devils Backbone Trail)’을 폐쇄했다. 해당 트레일은 지난해 9월 브리지 파이어 여파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당국은 위반 시 벌금 5000달러와 징역 최고 6개월 형이 가능하다며 경고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은 여전히 해당 트레일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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