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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간병인 지정 프로그램 등록 마감일 연장

주 보건국, “기존 마감일 4월 30일에서 5월 15일로”
CDPAP 개편 논란 계속됨에 따른 조치

홈케어가 필요한 시니어가 가족을 간병인으로 지정, 정부 지원을 받는 ‘간병인 지정 프로그램(CDPAP)’ 등록 기간이 또 연장됐다.  
 
10일주 보건국은 “변경된 CDPAP 등록 마감일을 기존 4월 30일에서 5월 15일로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주가 700개까지 난립했던 홈케어 CDPAP 에이전시 시스템을 1개의 재정중재자(FI)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개편했으나, 홍보가 부족해 CDPAP가 바뀌었는지도 모르는 시니어가 다수였기에 나온 조치다. 앞서 주 보건국은 같은 이유로 등록 마감일을 4월 1일에서 4월 30일로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바뀐 CDPAP 등록은 전화(833-247-5346) 또는 웹사이트( pplfirst.com/cdpap)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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