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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캘리포니아의 건축 트랜드 [ASK미국 주택/부동산-이웅범 건축사]

▶문= 요즘 LA와 Orange County의 건축 트랜드가 궁금합니다.  
 
 
▶답= 팬데믹 이후의 LA와 Orange County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주택 위기, 팬데믹 이후의 라이프스타일 전환 등이 건축을 보다 실용적이고 탄력적인 구조로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LA와 Orange County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축의 주요 트렌드 4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Middle Housing의 부상
SB 9, SB 10등의 주택법 개정으로 suburban지역과 LA일부 지역에서는 단독주택지 내에서 ADU를 포함한 다가구형 유닛이 늘어나고 있고 듀플렉스, 타운홈 등 소규모 중밀도 주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밀도 주거는 외형은 단독주택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여러 가구가 거주 가능한 형태로 기존 커뮤니티의 패턴을 유지하면서 주거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오피스를 주거로 변경하는 Adaptive Reuse의 확산
비어있는 오피스를 주거 및 주상복합용도로 전환하는 Adaptive Reuse프로젝트들이 LA 다운타운, 코리아타운, West LA를 중심으로 증가를 하고있고 이에 맞춰 LA 시도 2025년부터 Citywide Adaptive Reuse Ordinance를 확대하여 적용 중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오렌지 카운티 일부 쇼핑몰도 쇼핑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종합복합시설로 변화를 계획중입니다.  
 
3. 경험 중심의 리테일 repositioning
매장에서 물건을 파는 기존의 단순한 매장 형태를 넘어서 이제는 공간 + 체험 + 커뮤니티가 융합된 매장 구조를 가지는 상업공간이 증가 중입니다. 이러한 상업공간은 Lifestyle + Food + Wellness를 중심개념으로 리모델링되고 있고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닌 경험하는 하이브리드형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모듈러 건축의 상용화
빠르고 효율적인 건축 시스템의 필요성에 의해 LA와 OC 지역에서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 조립하는) 모듈러 건축 프로젝트가 저소득층 주택, 노숙인 셸터, 단기 임대 주거를 위주로 증가하고있고 일반 아파트에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건축은 탄력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다기능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문의: (714) 829-4933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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