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지원금 삭감…HIV연구 등 중단 위기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자금 지원 동결로 인해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들의 수많은 연구가 중단될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연방 보건복지부(HHS)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방자금 동결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기관과 대학은 ▶UC샌디에이고(동성애자 HIV 치료 연구/20만2308달러) ▶샌디에이고 주립대(동성애자 HIV 감염 연구/7만6512달러) ▶UC샌디에이고(남성 호르몬 연구/84만1549달러) ▶UC샌디에이고(라티노 동성애자 HIV 감염 예방 연구/346만4530달러) ▶샌디에이고 주립대(성소수자 정신건강 연구/91만9070달러) ▶샌디에이고 주립대(청소년 성소수자 자살 방지 연구/287만4727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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