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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신청자 셸터 지원금 8000만불 뉴욕시 반환 요청 법원이 기각

뉴욕시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지원금 회수 중단 요청이 연방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뉴욕시에서 회수한 8000만 달러의 연방 지원금을 반환하지 않을 방침이다.   맨해튼 연방법원의 제니퍼 리어든 판사는 6일 뉴욕시가 연방재난관리청(FEMA) 지원금을 돌려받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즉각적인 반환 명령을 내릴 근거는 부족하다며 뉴욕시의 가처분 요청을 기각했다.     8000만 달러는 지난 3년간 도시에 들어온 23만명 이상의 망명신청자를 위한 셸터 유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뉴욕시가 FEMA로부터 받은 2억 달러의 일부다.   지난달 뉴욕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지원 예산(망명신청자 셸터 운영자금)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하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본지 2025년 2월 24일자 A1면〉     관련기사 “기금 8000만불 돌려줘”<망명신청자 셸터 운영 자금>…뉴욕시, 연방정부 제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뉴욕시가 이민자 호텔 숙박에 5억9000만 달러를 낭비했다"며 연방 예산 삭감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뉴욕시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미국 납세자의 돈이 불법 이민자들을 위한 호텔비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연방 정부도 뉴욕시가 연방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맨해튼 미드타운의 루스벨트 호텔이 베네수엘라 갱단의 거점으로 활용됐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뉴욕시는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조쉬 루빈 변호사는 "연방 정부가 근거 없는 주장으로 뉴욕시를 압박하고 있다"며 "법원이 우리의 요청을 기각했지만,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망명신청자 지원금 뉴욕시 반환 지원금 회수 맨해튼 연방법원

2025-03-06

LA평통 탈북난민과 간담회…정착 지원 대책 토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LA평통)이 한국을 거치지 않고 미국으로 직접 망명한 탈북 난민들의 애환을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간담회를 지난달 25일 LA 한인타운 소재 한 식당에서 가졌다.     LA평통은 미국 정부가 2004년 북한 인권법을 제정한 이후, 난민 자격으로 탈북민의 입국을 허용하였으며, 현재 LA에 거주하는 미국 망명 탈북민의 수는 약 15명 내외로, 한국을 거쳐 온 탈북민까지 포함하면 약 50~60명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미국 전역의 북한 이탈 주민 수는 약 25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LA평통 관계자는 “탈북 난민들은 한국을 거쳐 오는 탈북민들과는 삶의 정착 과정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다”며 “한국에서는 하나원 등을 통해 남한의 생활 방식이나 역사 교육을 받으며 정착 지원금을 받아 사회에 진출하는 탈북민과 달리 난민들은 신분 해결 외에는 정착 지원이나 특별한 교육이 없고,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 정착이 오래 걸리고 안정을 찾기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LA평통 관계자는 탈북민들이 한국 정부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한 교육 및 생활 지원금 등의 대책이나 지원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탈북민 탈북민 간담회 망명 탈북민 정착 지원금

2025-03-02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하세요”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이 소상인·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실시했다.     테렌스 박 AAVA 대표는 20일 21희망재단 이사회에서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받은 소상인 비영리단체 지원금 설명과,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장로병원에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지원금 신청 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소상인 지원금의 경우, 플러싱·포레스트힐·베이사이드·머레이힐 등 멩 의원의 지역구에서 비영리단체 및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www.wkf.ms/45FrIrw)으로 간단한 신청서를 접수하면 퀸즈상공회의소에서 사업체 주소를 확인하고, 이후 상담 및 교육을 받으면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내달 7일이다.     뉴욕장로병원에서 지급하는 지원금은 뉴욕시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중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단계별로 5000달러와 7000달러, 1만 달러 등이다. 마감일은 내달 10일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서를 요청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917-440-8020)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 지원금 소상인 비영리단체 소상인 지원금

2025-02-23

교육부 “DEI 프로그램 모두 폐지” 통보

연방정부가 각급 교육구와 대학에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프로그램을 모두 폐지하도록 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지원금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 민권국은 각급 학교에 보낸 서한을 통해 지난 2023년 연방 대법원이 판결한 대학 입학 시 인종 고려 금지(소수계 우대 정책 폐지) 판결을 넘어, 연방 차원의 반차별법 집행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수계 우대를 통해 다른 인종과 그룹이 오히려 차별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지침은 입학 및 직원 채용뿐만 아니라 재정 지원, 장학금, 학생 생활, 캠퍼스 활동 전반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은 법적 위반에 해당한다고 명시했다.   연방정부는 이달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들을 중단할 것으로 요구했다.     가주 내 각급 교육 기관들은 해당 정책이 영향을 줄 규모를 파악하며 대응에 나섰다.       가주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주 내 공립학교는 약 163억 달러의 연방 지원금을 받았으며, 대학생을 위한 펠그랜트 장학금도 매년 15억 달러 이상 지원된다.     교육 및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단순히 입학 및 채용 과정에서 인종 고려를 금지하는 수준을 넘어, 장학금, 문화 관련 프로그램, 특정 인종을 위한 졸업식 등 캠퍼스 전반의 DEI 프로그램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가주는 이미 1996년 발의안 209를 통해 공립 교육 기관에서 인종을 고려한 입학을 금지했으나, 사립 대학에서는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교육부 조치로 사립 대학들까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연방교육구 각급 각급 학교 각급 교육구 연방정부 지원금

2025-02-17

호크먼 검사장 "피해자 언어 지원 서비스 강화 나설 것"

“보호받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피해자들의 신고가 활성화됩니다.”   LA카운티 검찰청이 한인 범죄 피해자들에게 한국어 지원과 한인타운 치안 강화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13일 취임 후 한인언론으로는 처음 본지를 방문한 네이선 호크먼 LA 카운티 검사장은 인터뷰에서 범죄 척결을 위해 한인들의 꼼꼼한 신고를 당부하면서 피해자들을 빈틈없이 보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16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인력을 지속해서 확충할 예정이라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피해자들이 신고 후에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언어지원의 핵심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인사회 언론들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결국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가주와 LA에 대해 각종 지원금 삭감을 언급한 가운데 연방과 공조하고 있는 관내 검찰과 사법 기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호크먼 검사장은 “마약과 인신매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방 기관과 협조하고 있는데 지원이나 공조가 중단되지 않길 바란다”며 “오히려 치안과 범죄 예방을 강조해 온 연방 정부와 더 협력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검사장 선거에서 벌어진 ‘과다 처벌’ 논란에 대한 ‘대체 처벌’ 방안을 언급했다.     호크먼 검사장은 “현실적으로 교도소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며 모든 범죄에 대해 구금을 원칙으로 한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유익하지 않을 것”이라며 “살인과 강간 등 중범죄들을 제외하고는 청소나 낙서 지우기 등 사회봉사 명령 등으로 죗값을 치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불체 시위에 대해서도 검사장은 소신을 밝혔다.     그는 “시위를 통해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은 헌법적 권리이며 보호될 일이지만 만약 불법적인 폭력이 발생한다면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분명하게 라티노 커뮤니티에 전했다”고 말했다.     카운티 검사장의 아태계 특별 자문역을 맡은 아이린 이 검사는 “한인사회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특히 곧 구성될 검찰 아태계 자문위원회에 많은 한인이 선정돼 커뮤니케이션의 윤활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크먼 검사장은 이날 오전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서 한인타운 치안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주택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직 절도범들에게는 징역형으로 처벌을 강화할 것”이라며 “증오 범죄도 조직범죄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기소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 회장은 “호크먼 검사장과 정기적으로 만나 한인사회 민원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서비스 강화 카운티 검사장 한국어 지원 각종 지원금

2025-02-13

산불 피해자 주거비 최대 1000달러 지원

LA카운티 지역을 강타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수많은 주민이 주택 관련 구호 성금을 신청할 기회가 마련됐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CAR)는 지난 10일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리얼터스 구호 재단이 산불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한 100만 달러 기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주택 관련 금융 지원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1000달러로 100만 달러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급된다. 또한 이는 신청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피해 주민들의 지체 없는 서류 신청이 권고된다. 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지원금 신청 자격은 최근 산불로 주택이 손상됐거나 임시 거주지를 필요로 하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등 합법 거주자로 제한되며 신청은 가구당 1회로 제한된다.   CAR에 따르면 지원금은 주택 관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주택 모기지 상환, 임시 주택 렌트비 지불, 호텔 비용 환급 중 하나에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주거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자산담보대출이나 파손된 의류, 가전제품, 차량 비용 등 다른 항목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 방법은 웹사이트(apply.mykaleidoscope.com/program/REALTORSReliefFoundation2025)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산불로 인한 피해 또는 대피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자료는 지원금 지급 자격을 검토하는 데에만 사용된다.   신청자가 제출해야 할 서류는 거주 증명서, 손해 증명서, 신분증 사본 등 총 세 가지다. 거주지 증명을 위한 서류는 모기지 스테이트먼트, 리스 계약서, 재산세 기록, 부동산 판매·이전 증서, 유틸리티 청구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손실을 증명하기 위해선 보험청구서, 연방재난관리청(FEMA) 문서, 제삼자의 복구비용 진단서, 대피 알림 증거 자료, 단기 임대 또는 호텔 투숙 명세서 중 해당하는 모든 서류를 내야 한다. 신분증의 경우 운전면허증 또는 리얼ID만 접수할 수 있다.   CAR은 신청서 처리에 최대 2~3주가 걸릴 수 있다고 고지했다. 승인 시 현재 주소지와 지원금 지급을 위한 페이먼트 정보를 요청하는 이메일이 발송된다.     헤더 오주르 CAR 회장은 “주택 위기 속에서 산불로 인해 많은 주택과 비즈니스가 소실됐다”며, “협회는 지역 사회 복구와 재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리얼터스 구호 재단은 지난 24년 동안 전국에서 재난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2만50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 관련 지원금 총 43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온 바 있다.   우훈식 기자주거비 산불 지원금 신청 지원금 지급 산불 복구

2025-02-12

LA시 연방지원금 수천만불 중단 위기

LA시와 LA경찰국(LAPD)이 연방 법무부의 결정으로 인해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공공 안전 및 국토 안보 보조금을 못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이는 LA시가 이른바 ‘불법체류자 보호 도시(Sanctuary City)’ 정책을 유지하며, 지역 경찰이 연방 이민 단속에 협조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시행한 데 따른 조치다.   LA시의회는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이민자 보호 도시’ 조례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시 공무원과 경찰은 연방 이민 단속을 돕는 행위를 금지당하며, 시의 자원도 사용될 수 없다. 동시에 LA시는 2017년부터 시행된 관련 가주법(SB-54)에 따라 이민자 보호 정책을 유지해 왔다.   지난 5일 파멜라 본디 신임 연방 법무장관은 “연방법 집행 활동을 방해하는 주 및 로컬 정부에는 더는 연방 지원금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메모를 발표한 바 있다. 즉, LAPD의 단속 협조 요청 거부도 방해 행위로 간주해 연방 지원금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LA시가 올해 받을 예정이었던 연방 보조금 수천만 달러가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 LA시 예산 자료에 따르면 예정된 지원금에는 국토 안보 프로그램 660만 달러, 법무 지원금 230만 달러, 경찰관 20명 채용 지원금 950만 달러 등이 포함된다.     일부 자금은 이미 지급됐으며 아직 전달되지 않은 지원금도 상당한 액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A시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캐런 배스 LA 시장실 잭 세이들 대변인은 “LA시는 연방법을 준수하고 있다. 우리는 LA시의 공공 안전을 위한 지원금이 끊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LA시는 자랑스러운 이민자 도시이며, 모든 주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지원금이 끊기면 경찰 수사와 치안 업무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예견된다.     LAPD 관계자들은 여러 연방 태스크포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조직으로부터 경찰관들의 급여, 초과근무 수당, 장비, 차량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연방 기관이 제공하는 특수 기술 및 데이터베이스 접근 권한도 갖고 있어, 이번 지원 중단이 현실화될 경우 LAPD의 수사 및 운영에 적잖은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시청 관계자들은 향후 LA시와 연방 정부 간의 법적 공방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연방지원금 la시 채용 지원금 법무 지원금 la시가 올해

2025-02-11

산불 피해 자영업자·근로자 지원금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산불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근로자의 지원금 신청을 돕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영업자는 최대 2만5000달러, 근로자는 최대 2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는 아태계 비영리단체인 PACE와 함께 오는 13일과 14일(오후 1~5시) LA한인회관에서 지원금 신청서 작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LA카운티 정부가 제공하는 이 지원금은 산불 피해자를 대상으로 ▶스몰 비즈니스 릴리프 펀드(Small Business Relief Fund)  ▶워커 릴리프 펀드(Worker Relief Fund)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스몰 비즈니스 지원금의 경우 산불 발생 지역, 대피 명령 지역, 대피령 대기 지역 등에 위치한 비즈니스로 연매출 600만 달러 이하, 직원 100명 이하의 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로자 지원금 역시 산불 피해 지역, 대피 명령 지역 등에 있는 업체에서 일한 18세 이상의 직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LA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은 “특히 근로자 지원금의 경우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며 “산불로 인해 직장이 문을 닫았거나, 근무 시간이 줄었다는 것을 입증하면 된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고용주의 분기별 세금 보고 서류(IRS 941), 소셜번호, 기타 피해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근로자의 경우 LA카운티 거주 증명 서류, 임금 명세서, 직장이 영구적 혹은 단기간 문을 닫았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LA한인회 (323) 732-0700 김경준 기자자영업자 지원금 지원금 신청서 산불 피해자 LA산불 미주중앙일보 LA중앙일보 한인 한인뉴스 LA뉴스 로스앤젤레스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미국 김경준

2025-02-10

'산불 피해' 자영업자 2만5000불, 직원 2000불 지원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산불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돕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LA카운티 정부는 자영업자에게 최대 2만5000달러, 근로자에게는 최대 2000달러를 지원한다. 신청서 작성 및 지원금 관련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LA 한인회 신청서 작성 지원 일정: 2월 13일(목), 14일(금), 오후 1~5시 사이  장소: LA 한인회관  주차: Koreatown Plaza 주차 후 주차 티켓 지참 시 무료 주차 제공  문의: LA 한인회 사무국 ([email protected]ㆍ323-732-0700ㆍ213-999-4932)   ▶스몰비즈니스 구호 기금(Small Business Relief Fund) 이 지원금은 산불로 피해를 본 스몰비즈니스와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 -완전 전소 지역: 2만5000달러 -부분 전소 지역: 2만 달러 -매출 손실: 1만5000달러 -자영업자 및 비영리단체: 매출 감소 + 장비 손실 5000달러/ 매출 감소 2000 달러   ◇지원 자격 -산불 피해 지역, 대피 명령 지역, 대피 준비 지역 내 위치한 사업체 -연 매출 600만 달러 이하, 직원 100명 이하 -LA 카운티 내에서 사업을 지속해야 함 -구비 서류: 최근 세금 보고서 / IRS 941서 (분기별 고용주 세금 신고서) / 신청자 신분증 및 소셜 번호   ▶노동자 구호 기금 (Worker Relief Fund) 이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지역에서 근무하던 개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며, 선정될 경우 최대 2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 -산불 피해 지역 내 사업장에서 근무했던 직원 또는 자영업자 -LA 카운티 거주 18세 이상 -산불로 인한 소득 감소 (직장 폐쇄, 근무 시간 단축 등) -신분 제한 없음   ◇구비 서류: -정부 발행 신분증 -LA 카운티 거주 증명 (유틸리티 빌, 리스 계약서 등) -근무 증명서류 (급여 명세서, 인보이스 등) -회사 운영 중단 증명 (FEMA 편지, 대피 명령서 등)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온라인용 자영업자 지원 la카운티 지원금 신청 자영업자 최대

2025-02-10

연방 지원금 중단에 법원 일단 제동…트럼프 '행정명령' 발동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지원금 및 대출을 일시 중단하는 행정 명령을 내리면서 비영리 단체, 교육 기관은 물론 지역 사회 전반에 혼란이 예상된다.     27일 공개된 백악관 예산국(OMB)의 내부 메모에 따르면, 연방 기관들은 연방 재정 지원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28일 오후 5시(동부시간)부터 일시 중단한다.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모든 지원금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민주당 우선 정책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대통령의 정책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자금 지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조치는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혜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개인에게 직접 제공되는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된다. 그러나 저소득층과 시니어들에게 지원되는 메디케이드 자금 지원도 영향을 받을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당장 지원이 끊기면 운영이 힘들어지는 비영리 단체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비영리협회(National Council of Nonprofits)와 미공중보건협회(American Public Health Association)를 포함한 여러 비영리 단체들은 워싱턴 D.C. 연방지법에 행정 명령 시행 중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소장에서 “행정 명령으로 연방 보조금을 중단할 법적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로렌 알리칸 담당 판사는 심리가 시작되는 2월3일까지 시행의 일시 중지 명령을 내렸다.     OMB 측은 총 2000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CNN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에는 저소득층 유아를 위한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 농민들을 위한 긴급 곡물 저장 지원, 암 연구 보조금, 노인 영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각 기관은 해당 프로그램이 불법 이민자, 기후 정책, 다양성 프로그램, 낙태와 관련된 자금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보고하도록 지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 80만 명을 지원하는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은 이미 연방 자금 접근이 차단돼 일부 시설은 운영 중단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영양 프로그램 등도 연방 지원금이 차단되면 실제 수백만 명의 노인들이 끼니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한인 비영리 단체들도 긴장하고 있다.  연방 메디케이드 지원으로  LA 한인타운에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웃케어클리닉(Kheir)의 한 관계자는 “자금 지원이 없어지거나 줄어들면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하게 된다”며 “다른 후속 조치가 있는지 연방정부 인증 의료기관, 카운티 커뮤니티 클리닉 연합 등과 함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의 논란도 커지고 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회가 승인한 예산 지출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법이며, 이의 중단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조치로 수백억 달러에서 최대 수조 달러에 이르는 연방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주장하지만, 이번 조치가 실제로는 정치적 수단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많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연금 행정명령 지원금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비영리 단체들

2025-01-28

[알뜰정보] 새해 송금 지원금 '펑펑' 외

  새해 송금 지원금 '펑펑'     평생 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율과 송금 속도로 주목받은 '유트랜스퍼 US(Utransfer US)'에서 새해맞이 송금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트랜스퍼 US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2일까지 최대 55달러의 송금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쿠폰은 금액권의 형태로 제공되어 ▶HAPPY25 쿠폰 코드는 1500달러 이상 송금 시 20달러 ▶NEWYEAR25 쿠폰은 3000달러 이상 송금 시 25달러의 송금 지원금이 지급된다. 쿠폰은 등록일로부터 7일간 유효하다. 이와 함께 뱀의 해를 맞아 모든 뱀띠 고객에게 300달러 이상 송금 시 사용 가능한 추가 10달러 쿠폰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us.utransfer.com/ko_KR       2025 나눔On 희망On 자선콘서트   '미주복음방송'은 LA 산불 피해자와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월 14일(금)부터~23일(일)까지 남가주 지역 6개 교회 (감사한인교회, 인랜드교회, 샌디에고갈보리장로교회, 얼바인온누리교회, 에브리데이교회, 충현선교교회) 에서 '2025 나눔On 희망On'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은혜' 작곡가인 손경민 목사와 The 은혜 워십팀이 함께 한다. 티켓($20)은 미주복음방송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구매 및 당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714)484-1190   ▶웹사이트: kgbc.com       네이쳐메딕 설맞이 이벤트 '풍성'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에서 2025년 설맞이 깜짝 무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구입 고객에게 최대 8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증정한다. 액상 타입 8세트 구매 시 50팩, 3세트 구매 시 10팩을 무료로 증정하며 캡슐 타입 10병 구매 시 1병(150정)과 2병(60정), 5병 구매 시 1병(60정)이 무료 선물로 따라온다. 7년 연속 '몽드셀렉션' 금상을 수상한 네이쳐메딕 후코이단은 약국 및 건강식품점에서도 판매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고객센터로 할 수 있다.     ▶문의: (888)761-1188   ▶웹사이트: NMfucoidan.com       선 패치 "붙이지 말고 바르세요"   'JR 홀딩스(JR Holdings)'에서 대한민국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의 대표 제품인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 (20g, UPF 50+/UV-R 99.4%)를 출시했다.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바르는 제품이다. 튜브에서 짰을 때는 반투명 젤 타입이지만, 건조되면서 투명한 필름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자외선 차단을 도와준다. 투명한 필름 상태에서 각각 UV-A 99.3%, UV-B 99.9%를 차단하는 효과가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다. JR 홀딩스는 글루타치온 선 젤 패치의 각 지역 판매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323)544-7788, (909)569-4869(문자)       정관장 신년 설 프로모션   '정관장'에서 2025년 설맞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정관장은 오는 2월 2일까지 홍삼정 240g 한 병 구입 시 에브리타임 10포, 홍삼정 240g 2병 구입 시 홍삼정 120g 1병, 에브리타임 & 리미티드 두 박스 구입 시 에브리타임 10포, 300달러 이상 구입 시 활기력 1병 또는 석류 홍삼 30포를 무료로 증정한다. 홍이장군 1단계와 2단계는 2+1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관장 멤버스 가입자 대상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제품 소진 시 조기종료 또는 변경될 수 있다.     ▶웹사이트: Jungkwanjang.us       실드라이프 온열매트 대방출   '김스전기'는 전자파 차단 온열매트인 쉴드라이프의 창고 정리 대방출 세일을 펼치고 있다. 김스전기는 얇고 가벼운 실속형 쉴드라이프 라이트 옐로우(Lite Yellow)를 1+1의 혜택으로 대방출하고 있다. 싱글 사이즈(38 x 74인치)는 129.99달러, 풀 사이즈(53 x 74인치)는 149.99달러 김스 특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파격적인 혜택은 재고가 한정된 관계로 각각 200명,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돌아간다. 한편, 라이트 옐로우에는 전자파 차단 기술, 화재 방지 기술, 7단계 온도 조절 등이 적용됐다.       ▶문의: (213)386-4882 / 4883알뜰정보 지원금 새해 송금 지원금 새해맞이 송금 새해 송금

2025-01-27

새해의 변화된 재정보조 적극 대처법(3)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누군가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금은 자금(資金)”이라고 말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매우 의미 있는 말이다. 현재, 대학 입학원서 제출이 마무리된 시점이다. 금년도의 입학사정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대부분의 지원자가 10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했다는 점이다. 일부 지원자는 20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한 사례도 많아, 실질적인 지원자 수 대비 입학사정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스펙이 좋은 지원자일수록 여러 대학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지만, 실제로 진학할 대학은 단 한 곳이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재정보조 신청서에 기재된 대학 목록을 바탕으로 합격한 지원자를 유치하기 위해 Pre-registration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학들은 동일한 가정의 재정 상황을 기반으로 재정보조 대상 금액에 대한 지원 수위를 이미 알고 있다. 따라서, 대학은 합격자에게 합격 통지와 함께 재정보조 지원 내역을 신속히 알림으로써, 다른 대학에 등록하지 못하도록 재정보조금 측면에서 유치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도, 합격한 대학 중 재정보조 지원 내역과 연간 총 학비 부담을 비교해 진학할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이러한 비교는 당연한 과정으로 보일 수 있지만, 만약 사전 준비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보하지 못한 결과,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사전 준비를 소홀히 한 학부모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다수의 학부모는 재정보조 공식과 대학별 지원금 계산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이는 사전 설계 없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더욱이, 대학이 실수로 잘못된 재정보조 내역을 제공하는 경우 이를 간파하고 적절히 대처하기란 일반 학부모에게 매우 어렵다.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금은 해당 연도에 대학이 재정보조 대상 금액의 몇 퍼센트를 지원하는지, 지원금에서 무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이 각각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그러나, 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재정보조 어필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통계에 따르면, 형평성 원칙에 따라 재정보조금을 지원받아야 할 금액과 실제 지원받은 금액에 연간 $3,000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차이는 대학 선택과 자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오차가 미리 조정되었다면, 원하는 대학에 등록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재정보조의 사전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 재정보조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자녀의 대학 선택과 학업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지원금 재정보조금 측면 재정보조 내역

2025-01-22

페창가 LA 산불 피해자 지원에 50만불 기부

남가주의 페창가 부족이 오늘, 팰리세이드와 이튼 산불로 피해를 입은 LA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페창가는 로스앤젤레스 램스 재단(Los Angeles Rams Foundation)과 함께 총 25만 달러를 화재 진압과 구호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3개 단체 - 미 적십자 LA 지부와 LA 소방국 (LAFD) 재단, 그리고 월드 센트럴 키친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페창가는 추가 25만불을 미 적십자에 쾌척했다.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남가주는 항상 우리의 집이었습니다,” 마크 마카로(Mark Macarro) 페창가 부족장은 말했다. “재앙적인 산불들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엄청난 손실과 파괴를 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부족의 보호구역도 과거에 산불 피해를 입은 적이 있기에, 이럴 때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페창가의 금전적 기부와 더불어 페창가 소방국은 1월 7일(화)부터 이튼과 팰리세이드 산불 현장으로 물류 상황실은 물론 소방 인력과 장비, 기타 자원들을 파견해 돕고 있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역시 LA 산불 피해자들과 강풍으로 인해 전력을 잃은 주민들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페창가는 산불로 인해 부족 보호구역 인근의 주택과 부지가 파괴되었을 때마다 항상 커뮤니티를 지원해왔다. 마찬가지로 수 년전, 빠르게 번진 불이 보호 구역을 휩쓸었을 때 커뮤니티 역시 페창가를 지원했었다.   현재 200명이 넘는 미 적십자 직원들이 치명적인 산불로 갈 곳을 잃은 수 백명의 남가주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 중이다. 화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미 적십자의 도움으로 안전한 대피소와, 음식,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연락과 긴급 상황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램스는 7년이 넘는 시간동안 변함 없이 페창가의 헌신적인 파트너였다. 로스앤젤레스 램스 재단은 자체 커뮤니티 팀을 동원해 화재 피해자들의 구호와 지원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램스 재단은 이번 참사의 희생자들에게 즉각적인 도움과 위로를 제공하는 여러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산불 지원 산불 피해 이튼 산불 지원금 모금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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