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국 이민 이야기’ 참가자 모집
내달 8일부터 6주간
플러싱 민권센터서 진행
민권센터와 해밀턴 매디슨 하우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나의 미국 이민 이야기’ 프로그램이 내달 8일부터 6주간 플러싱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민 삶을 공유하고 몸으로 표현하며 감정을 나누는 창의적 활동이다.
올해 주제는 ‘움직이는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고 표현하기’로, 즉흥 연기와 콩트 등 신체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회차까지는 자서전 쓰기 위주였지만, 이번에는 보다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표현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내면의 성장을 도모한다.
모임은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st Ave 2층)에서 열린다.
참가 문의는 전화로 민권센터(718-460-5600) 또는 해밀턴 매디슨 하우스(646-951-3224)로 가능하며, 민권센터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K)이나 김갑송 국장(917-488-0325)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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