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디?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발표한 랭킹에서 어바인은 전국의 182개 도시 가운데 69.32점을 받아 가주의 프리몬트(73.54점), 샌호세(69.34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남가주 도시 중엔 어바인의 순위가 가장 높다.
어바인은 월렛허브의 순위 결정 기준인 소득, 고용 안정성, 우울증 발생률, 이혼율, 생활 환경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주민 건강 분야에서 고득점을 했다.
월렛허브 보고서에 따르면 어바인의 88%가 넘는 성인이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조사 대상 전체 도시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OC도시 중엔 헌팅턴비치가 9위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전국 톱 텐(10)에 들었다. 전국 50위 내에 든 OC 도시는 가든그로브(20위), 애너하임(30위), 샌타애나(48위)를 합쳐 총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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