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맥주 바'가 한인타운에
USA투데이 '베스트 어워드'
'오브라이언스 펍' 1위 올라

전국 최고의 맥주 바에 선정된 콘보이 한인타운 소재 '오브라이언스 펍'.
유력 신문인 USA투데이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10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오브라이언스 펍'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오브라이언스 펍은 벨기에 맥주, IPA(인디언 페일 에일) 등 독특한 맥주들을 판매한다.
톰 니켈 사장은 "우리는 정말 근사한 맥주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며 "직접 마시고 싶은 것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메뉴를 만들었고 감사하게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2025년 베스트 10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의 최고 맥주 바 순위는 주류 전문가들이 후보들을 먼저 제안하고 이후 기자들이 최종 10개 후보를 선정해 가려졌다.
글·사진=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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