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의 맛과 멋이 있는 요리] 타이식 새우 '누들 샐러드'
'국수와 샐러드'의 중간요리
주로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하고 또 생선 소스(fish sauce) 때문인지 짭조롬한 맛이 입맛 없을 때 타이식 스프 한그릇이나 국수 요리인 패타이(Pad Thai) 한 그릇이면 잃었던 입맛을 금새 찾을 수 있다.
타이 음식이 미국에서 많이 보편화 되면서 본스나 랄프스 또는 트레이더 조스 같은 미국 대형 마켓에서도 타이 요리 식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더운 여름날 딱 어울리는 국수와 샐러드의 중간쯤(?) 의 요리를 소개하려 한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쌀국수(maifun) 1팩 새우 작은것(익힌것) ½ 파운드 오이 1개 그린 빈 ½ 팩 빨강 피망 반개
드레싱: 라임 쥬스 6큰술 칠리 갈릭 소스 4작은술 fish sauce(액젓) 4 ½ 큰술 요리당 3작은술 다진 실란트로 반컵
1. 오이는 얇게 동그랗게 썰고 피망도 얇게 채썬다.
2. 쌀국수는 끓는 물에 10분 정도 불려 찬물에 헹군다.
3. 그린빈은 살짝 데쳐 얼음물에 담궈 놓는다.
4.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어 둔다.
5. 드레싱의 반을 새우에 넣어 양념이 배게 한다.
6. 큰 샐러드 볼에 국수 새우 오이 그린빈 피망을 넣고 드레싱을 뿌려 고루 섞어 차게 낸다.
◇쿠킹 클래스 여름 특강
여름을 맞아 4주로 구성된 특별 요리 클래스를 개강해 학생을 모집합다. 클래스는 6월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매주 3가지 요리를 배우며 지역은 토런스입니다.
1주(2일) 아이들을 위한 특별식 2주(9일) 입맛 없는 여름철 반찬 3주(16일) 손쉬운 손님 초대상1 4주(23일) 손쉬운 손님 초대상2입니다.
▷문의사항은 (310)386-7420이나 [email protected]에 메시지를 남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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