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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종료

촉박한 일정에 등록 저조
뉴욕일원 신규 등록 6620명
영구명부 포함시 8420명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의 유권자 등록이 마감됐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기간이 평소보다 짧아 홍보를 제대로 하기 어려웠던 탓에 과거 재외선거에 비해 저조한 등록률을 보였다.  
 
24일 뉴욕 재외선거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접수된 국외부재자(유학생, 주재원 등)는 총 6355명,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은 265명으로 집계됐다.  
 
영구명부에 등재된 1800명을 합하면 약 8420명 수준이다.  
 
이날 뉴욕총영사관에는 마감을 앞두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방법을 묻는 전화가 쏟아지는 등 많은 한인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촉박했던 일정 탓에 재외선거 등록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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