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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오늘 (24일) 마감

LA총영사관 관할 8940명 등록
자정까지·등록자만 투표 가능

한국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24일(오늘) 마감한다.  
 
재외선관위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기준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남가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애리조나주 지역에서는 국외부재자 등 6810명이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 직전 재외선거에 참여해 영구명부에 등록된 재외선거인은 2130명이다. 이에 따라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현재, 재외선거인은 총 8940명 이상이 등록을 마쳤다. 지난 20대 대선 등록 유권자수는 1만792명이었다.  
 
LA총영사관에 파견된 정광식 재외선거관은 “24일까지 반드시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해야 대선 투표가 가능하다”면서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인터넷 재외선거 신고·신청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가장 편리하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분은 LA총영사관 방문을 통해서 신고·신청을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LA총영사관 방문, 이메일([email protected]) 신청도 가능하다.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신청’은 웹사이트( ova.nec.go.kr)에 접속해 ‘주민등록번호 또는 한국 여권번호’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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