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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운티 자폐증 유병률 '전국 최고'

조기 진단, 적절한 치료 중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자폐증 유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자폐증 유병률은 32.1명당 1명이지만 샌디에이고 자폐증 유병률은 19명당 1명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UC샌디에이고의 자폐 센터(Autism Center of Excellence)가 샌디에이고와 캘리포니아의 자폐아 정보를 모았다.
 
카렌 피얼스 UC샌디에이고 자폐 센터 디렉터는 "자폐아의 조기 식별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아이들의 두뇌는 무척 유연하기 때문에 이른 시기 적절한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경우 더 나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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