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재 교수 오케스트라 협연…26~27일 커티스 시어터

정승재 교수(맨 왼쪽)와 협연자들.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는 3개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으로는 유일한 작품이며, 한 멜로디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다양한 음색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번 협연은 피아니스트 완친창 교수(소카대학교), 첼리스트 라즐로 메조(퍼시픽 심포니, 채프먼대학교) 교수와 함께 하며 지휘는 클래어 몬트 데이비드 렌츠 교수가 합류한다.
공연은 브레아에 위치한 커티스 시어터(Curtis Theatre)에서 4월 26일(토) 오후 7시, 27일(일) 오후 3시에 하며, 티켓은 시어터 웹싸이트( https://www.cityofbrea.gov/1594/Curtis-Theatre)에서 구입할수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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