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추얼 트레이딩] 아키타 세이슈의 스파클링 사케세계적 와인대회서 최고상 수상

뮤추얼 트레이딩
'뮤추얼 트레이딩(Mutual Trading)'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신설된 '몽디알 뒤 사케(Mondial du Sake)' 부문을 통해 사케의 문화적.기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37개국에서 출품된 2684종의 주류가 106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해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심사되었다.
데와츠루 아시타에는 샴페인 방식으로 병입 후 직접 병을 회전시키며 숙성시키는 정통 제조법을 사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은한 과일 향과 흰 꽃의 아로마,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경쟁작들을 제쳤다. '아시타에'는 일본어로 '내일을 향하여'를 의미하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아키타 세이슈의 철학이 담겨 있다. 1865년 창업한 이 양조장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사케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남가주 지역 구매처는 Uncle Fossil Wine & Spirits(아케이디아, 산가브리엘, 어바인), Feng Fine Wine & Spirits(다이아몬드 바), MJ Fine Wine & Spirits (어바인), Envoyer Fine Wines (어바인) 등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