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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재외선관위 출범 "공정 선거 위해 최선" 다짐

15일 첫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15일 첫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애틀랜타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가 지난 14일 출범했다. 선관위는 15일 첫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관할 지역의 재외선거 관리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서상표 총영사가 재외투표관리관으로서 첫 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서 총영사는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는 물론,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재외투표소 운영 등 투표 관리,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 재외투표관리관이 수행하는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오는 7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대선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으로 등록 신청을 마쳐야 한다. 온라인(ova.nec.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총영사관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도 된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도 할 수 있다. 재외투표기간은 5월 20~25일까지 6일간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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