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설교 무료 세미나…내달 15일 미주복음방송서

미성대학교(AEU)와 미주복음방송이 오는 5월 15일(목) 세계적 설교학자 켄드 에드워드 박사를 초청해 ‘청중에게 들리는 이야기식 설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장소는 애너하임 지역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이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 이야기 본문(Biblical Narrative)을 예화가 아닌 성경의 메시지를 담은 살아 있는 말씀으로 설교하는 법을 훈련한다. 또 실제 목회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에드워드 박사는 탈봇 신학교 명예교수이자 복음주의 설교학회 임원이며, 35년 이상 북미 지역에서 목회자와 교회 개척 사역을 해왔다.
 
세미나는 목회자, 신학생, 설교 사역자를 대상으로 하며, 미주복음방송 세미나실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선착순 50명이며 등록비는 무료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점심도 제공된다.
 
등록 마감은 5월10일까지다. 미성대학교 또는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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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