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라"…LA 소매점 직원, 도둑 쫓다 차량에 치여 사망

KTLA 캡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더피 애비뉴(Durfee Ave) 2000번지에 위치한 ‘Giant Discount’ 매장에서 일어났습니다.
KTLA와 인터뷰한 피해자의 형제는, "동생은 가게에서 일하던 중 다수의 절도범들이 매장에 들어와 물건을 훔쳐 달아나자 이들을 뒤쫓았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주차장에서 도주 차량을 막으려 했고, 이 과정에서 머리를 가격당하고 넘어졌으며, 이후 절도범이 운전한 차량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하늘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사건이 발생한 쇼핑센터 주차장이 경찰 차와 노란 폴리스 라인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LASD는 이번 사건을 절도 관련 살인사건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아직 용의자들의 정확한 신원이나 차량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건은 여전히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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