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코로나19 검사…한인회관, 주중에만
10달러 바우처 증정
한인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LA한인회관(오전 9시~오후 5시)과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오후 2시~오후 5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는 신분, 연령, 보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인회 측은 팬데믹이 종료됐음에도 확진자가 여전히 발생 중이기에, 특히 노약자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 시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한인회는 검사자에게 코리아타운플라자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달러 바우처도 증정한다. 해당 바우처는 플라자 내 푸드코트, 커피숍, 식당 등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H마트와 블루밍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이번 검사는 시에라건강재단(Sierra Health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 (323)732-0700 / (213)999-4932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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