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맨 코봇] 로봇 바리스타 '조이' 성공적인 데모 행사 진행

윙맨 코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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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Coffee Lab에는 뱅크카드서비스의 자회사 '윙맨 코봇(Wingman Cobot)'의 첨단 로봇 바리스타 조이(Joy)가 설치되었으며, 월마트 캠퍼스 오픈하우스에서 직원들과 벤더들을 대상으로 한 조이의 데모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조이는 AI 기반의 정교한 로봇 기술을 활용해 바리스타의 손길을 재현하는 드립 로봇 바리스타다. Onyx Coffee Lab의 엄선된 원두와 결합된 조이는 매 컵마다 완벽한 맛을 보장하며, 최적의 온도와 정확한 추출 시간을 유지해 커피 애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한 잔을 제공한다.
Onyx Coffee Lab의 관계자는 "조이와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커피의 완벽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였다. 고객들은 최첨단 로봇 기술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한 커피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조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제공한다.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과 낭비 최소화 기능은 Onyx Coffee Lab의 경영 철학과도 완벽히 부합한다. 월마트 캠퍼스의 친환경 목표에도 큰 기여를 하며, 직원들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커피를 경험하게 된다.
조이는 1만5000명 이상의 직원과 매일 수천 명의 벤더들이 오가는 월마트 홈 오피스 캠퍼스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Onyx Coffee Lab과 조이가 만들어낸 새로운 커피 문화는, 기술과 전통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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