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팝업 시네마 ‘한국 영화 쇼케이스’
4월12일까지 시카고 AMC NEWCITY 14
![[APU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29/03aa2164-fc98-435c-b17b-bb5c829db3ab.jpg)
[APUC]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세계 최초 공개작을 포함해 총 7편의 한국 영화가 상영된다.
주요 상영작은 하얼빈, 숙제, 딸에 대하여,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미랑 감독과 배우 오민애, 박이웅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남과 작품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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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팝업 시네마는 2015년 설립된 시카고 기반 비영리 단체 소피아스 초이스(Sophia’s Choice)의 창립자인 소피아 웡 보시오(Sophia Wong Boccio)가 시작했으며, 시카고를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를 소개하고 아시아 영화 산업과 미국 내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영화 라인업과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asianpopup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ke Shin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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