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유학생 위한 무료 이민법 세미나

4월 4일, 뉴욕한국문화원 5층
세미나 후 Q&A, 1대 1 상담도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시민참여센터(KACE)는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뉴욕한국문화원 5층 세미나실에서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이민법 무료 법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학생 대상 이민 단속 강화와 비자 정책 변화로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민법 전문 주디 장 변호사가 진행하며, 전문직 취업비자(H-1B) 추첨 전략, 졸업후현장실습(OPT)와 STEM OPT 활용법, 취업 기반 영주권 경로(EB-2와 EB-3) 등 실질적이고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주디 장 변호사는 뉴욕·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다년간 다양한 국제적 법률 회의에서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왔다.  
 

참석한 학생들은 세미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주디 장 변호사와 1대1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참가는 무료며, 사전 신청은 4월 3일까지 구글 폼( https://forms.gle/T2VKskqmLgDpdXob6)을 작성하면 된다. 문의 646-450-8603.

서만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