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워싱턴에 만개한 봄향기

 
워싱턴 DC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첫 공식 행사가 1935년부터 열렸으니 올해 90회를 맞는다. 워싱턴 DC의 명물인 벚나무들은 미·일 우호관계의 상징이다. 1921년 당시 오자키 유키오 일본 도쿄 시장이 선물한 묘목 3000여 그루가 시초가 됐다. 축제 기간중 해마다 70만명 이상이 도시를 찾는다. 지난 26일 벚꽃 축제 주요 명소로 꼽히는 타이들 베이슨(Tidal Basin)에서 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