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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 중 납치 아동 구조…순찰 요원의 기지

abc7 캡쳐

abc7 캡쳐

캔자스 고속도로 순찰대의 한 순찰 요원이 단순 교통 단속 도중 납치된 6세 여아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며 극적인 영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월 발생했으며, 해당 순찰 요원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SUV 차량을 정지시켰고, 차량 안에는 60대 남성 두 명과 어린 소녀 한 명이 타고 있었다.
 
조사 결과, 조수석에 앉아 있던 남성은 이 어린 소녀를 한 달여 전 납치한 혐의로 다른 주에서 수배 중인 인물이었다. 운전자인 또 다른 남성 역시 살인 및 다수의 무기 관련 전과를 포함한 방대한 범죄 이력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셰리프 부서의 지원을 받은 순찰 요원은 즉시 두 남성을 제압하고, 아이를 안전하게 차량에서 구출했다.
 
구조 당시 아이는 범인의 지시에 따라 거짓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했으나, 순찰 요원이 아이를 진정시키며 신원을 확인해 결국 실제 신원이 확인된 실종 아동임이 밝혀졌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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