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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의원 사무실 앞 메디캘 축소 반대시위

연방 행정부의 메디케이드(가주 메디캘) 지원 축소가 예고된 가운데 가주산별노조 소속 노동자들이 지난 18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소재 영 김(40지구)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메디캘 삭감 반대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가주민 10명 중 4명 정도가 메디캘 혜택을 받고 있는데 대책 없이 삭감하면 인명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ABC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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