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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직접 신고”…호텔서 11세 소년 숨진 채 발견

KTLA 캡쳐

KTLA 캡쳐

산타아나의 한 호텔에서 11세 소년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오전 9시 30분경, 산타아나 경찰서는 라 퀸타 인(La Quinta Inn)에서 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는 피해자의 친모로 밝혀졌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소년은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소년의 어머니는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나, 이후 특정 물질을 섭취한 것으로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해당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어머니의 상태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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