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차량, 샌버나디노서 두 동강…충격 사고 발생

KTLA 캡쳐
오늘 (17일) 정오 무렵 엘 에바도(El Evado)와 세네카(Seneca) 도로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직후 부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국 대변인 글로리아 오레헬은 사고 현장에 고압선이 떨어져 있어 남가주 에디슨이 출동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추격전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이번 교통사고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자가 샌버너디노 카운티 보안관국 소속 경관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보안관국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과 정확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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