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금고에 손 댄 무단 침입자 중태…몸 절반 이상 화상

ABC7 캡쳐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경 발생했다.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피해자는 병원 내 발전기 위에 설치된 전기 금고에 접촉하면서 강한 전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신체 절반 이상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중태인 상태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레세다 지역 로스코 대로에 위치한 디그니티 헬스 노스리지 병원 의료센터이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남성이 병원 시설에 무단으로 침입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병원 측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설 보안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AI 생성 기사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