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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하이츠-베어스, 새 구장 건설 가능성 모색

[W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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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 최고경영자(CEO)인 케빈 워랜은 지난 수 개월 간 여러 차례 시카고 미시간 호변에 새로운 홈구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워랜은 그동안 북서 서버브 알링턴 하이츠 예전 경마장 부지로 이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단 한번도 배제하지도 않았다.  
 
최근 베어스 구단과 알링턴 하이츠 시가 다시 한번 알링턴 파크 부지에 새 베어스 스태디엄을 건설하는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어스 구단은 지난 2023년 2월 1억9720만 달러에 총 326에이커에 달하는 알링턴 국제 경마장 부지를 매입했다.  
 
알링턴 하이츠 시 이사회는 이와 관련 지난 3일 만장일치로 알링턴 파크에 새로운 베어스 경기장을 건설하는 것을 비롯 엔터테인먼트 지구, 건물 개발, 교통 패턴 등을 연구하기로 결정했다.  
 
알링턴 하이츠 토마스 헤이스 시장은 “이것은 아직 매우 작은 한 걸음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걸음이다”며 “우리의 방식으로 가능성을 타진하고, 베어스와 함께 우리 커뮤니티를 위한 결정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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