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바꿔치기 수법으로 2천불 절도... 용의자 2명 검거

KTLA 캡쳐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디누 아델리나(29)와 미클레스쿠 코스민(34)은 한 피해자로부터 약 2,000달러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쳤다.
이들은 피해자와 대화를 나누며 친절을 베풀거나 '영예를 기리는' 명목으로 가짜 보석을 건네는 수법을 사용했다. 피해자가 이를 착용하는 동안, 그들이 소지한 진짜 보석을 교묘히 빼돌리는 방식이었다.
수사팀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며칠 동안 감시 및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2월 8일 이들이 어바인으로 돌아오자마자 체포했다. 현재 두 사람은 대규모 절도 및 범죄 공모 혐의로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보석금은 50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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