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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출신 미국 리듬체조 대표 메달 도전

[nbc 캡처]

[nbc 캡처]

시카고 남서 서버브 올랜드 파크 출신 에비타 그리스케나(23∙사진)가 미국의 유일한 리듬체조 대표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리듬체조의 모든 종목은 기구와 함께 체조와 댄스의 요소를 섞어 진행되고, 전통적으로 기계 체조 종목이 끝난 뒤인 대회 기간 후반에 열린다.  
 
그리스케나는 북미 대륙 경기인 '팬 아메리칸 게임'(Pan American Games)에서 지난 2019년 이미 4개의 금메달을 수상했지만, 아직까지 올림픽에서 입상한 적은 없다.  
 
그는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가했지만, 예선 12위에 그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리듬 체조 예선은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고, 결선은 10일 열릴 예정이다.  
 
리투아니아 출신 이민자의 자녀로 시카고에서 태어난 그리스케나스는 지난 2019년 올랜드 파크의 칼 샌드버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콜럼비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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