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대비해야”…소망 ‘죽음 준비 세미나’

지난 12일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소망 죽음 준비 세미나 중 유분자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이 강연하고 있다. [소망 제공]

소망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12일 치노힐스의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고태형)에서 제203차 소망 죽음 준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엔 약 90명의 모퉁이돌 선교회(75세 이상 시니어 교인 모임) 회원들이 참석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장수의 시대에 살아야 할 목적을 분명히 알고 또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혜롭게 대비해야 품위 있게 늙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작성한 자신의 소망유언서를 공유했다.
 
줄리 박 교육부장은 소망유언서, 사전 의료지시서 작성 방법에 관해 강의했으며, 이윤재 사무팀장은 소망의 주요 사업에 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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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