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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 씨 HPR 총회장 당선

87년 만에 최초 동양인 회장
발보아파크 30여개국 국가관
총책임자 “안식처 만들겠다”

 
김인기 하우스 오브 USA(House of USA ·사진) 회장이 발보아 파크 소재 하우스 오브 퍼시픽 릴레이션스 코티지(House of Pacific Relations International Cottages: HPR) 총회장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난 6일 열린 이 단체의 2023년 상임이사회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HPR 설립 후  87년 만에 최초의 동양인 회장으로 당선된 김 회장은 “발보아 파크를 찾는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물론 전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 주민들의 편안한 안식처 구실을 하도록 성장시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HPR은 샌디에이고 시가 소유한 발보아 파크 부지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홍보 코티지를 관리하고 있는 민간 법인으로 산하에 ‘하우스 오브 코리아(HOK)’를 비롯해 세계 30여 개국의 코티지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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