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리비아 뉴턴존 별세

가수 겸 배우인 올리비아 뉴턴존이 8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국에서도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턴-존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8일 별세했다.
올리비아 뉴턴-존은 1978년 뮤지컬 영화 '그리스(Grease)'에서 존 트라볼타와 주연을 맡으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올리비아 뉴턴-존의 부음은 그의 남편인 존 이스터링이 8일 오후 언론과 SNS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그는 발표문을 통해 "올리비아 뉴턴-존이 오늘 오전 남가주에 있는 그녀의 목장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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