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린튼 박사 강연 ‘팬데믹 이후 북한 선교’
유진벨 재단 스티브 린튼 박사가 ‘팬데믹 이후 북한 정세와 선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강연은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 오렌지 지역 오렌지힐교회(담임목사 백창호)에서 열린다.
한국 초대 선교사 유진 벨(Eugene Bell)이 린튼 박사의 외증조 할아버지다. 린튼 박사는 벨 선교사가 한국에 도착한 지 100주년이 되던 지난 1995년 유진벨 100주년 기념재단을 만들었다.
이후 유진벨 재단을 통해 북한 동포를 위해 곡물 지원, 결핵 퇴치, 의료 약품 전달 등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오렌지힐교회: 681 N. Rancho Santiago Blvd,. Orange (714) 633-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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