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파운드 곰, 210번 도로서 차량에 치여 죽어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관계자는 “이 사건은 오전 4시 15분쯤 210번 고속도로와 650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차지점에서 일어났다”며 “CHP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곰은 이미 죽어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곰 시신은 견인 트럭으로 몬로비아 가주 교통국으로 옮겨졌고 차후 야생동물 생물학자에게 넘겨질 것”이라며 “이런 사고는 전무후무한 것은 아니지만 곰이 고속도로에 접근하는 것이 흔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곰을 친 유틸리티 차량과 운전자의 피해 세부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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