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풀턴 '다이버전' 나선다

애틀랜타시 구치소
애틀랜타 시와 풀턴 카운티가 교도소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법원 판결 전 사법처리 대신 다양한 대안으로 범죄자 낙인을 줄이는 다이버전(diversion)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시행한다.
두 지방정부는 다이버전 센터를 설립해 빈곤, 홈리스, 약물중독, 정신질환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피의자들이 유죄판결을 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교도소 수감 인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애틀랜타 시 구치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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