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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2월21일)

버 른│ 21∼ 32│ 구름조금 │ ├───────┼────┼─────┼───────┼────┼─────┤ │아 테 네│ 3∼ 8│ 흐림 │멕 시 코 시 티│ 7∼ 14│ 비 │ ├───────┼────┼─────┼───────┼────┼─────┤ │방 콕│ 26∼ 33│ 뇌우 │마 이 애 미│ 14∼ 23│ 맑음 │ ├───────┼────┼─────┼───────┼────┼─────┤ │베 이 징│ -5∼ 3│ 흐림 │몬 트 리 올│-11∼ -8│ 구름조금 │ ├───────┼────┼─────┼───────┼────┼─────┤ │베 오 그 라 드│ -4∼ 6│ 맑음 │모 스 크 바│-12∼ -4│ 눈 │ ├───────┼────┼─────┼───────┼────┼─────┤ │베 를 린│ 0∼ 10│ 흐림 │나 이 로 비│ 15∼ 29│ 흐림 │ ├───────┼────┼─────┼───────┼────┼─────┤ │브 뤼 셀│ 10∼ 16│ 흐림 │뉴 델 리│ 12∼ 27│ 안개 │ ├───────┼────┼─────┼───────┼────┼─────┤ │부 다 페 스 트│ -6∼ 4│ 맑음 │뉴 욕│ -6∼ 1│ 맑음 │ ├───────┼────┼─────┼───────┼────┼─────┤ │붸노스아이레스│ 23∼ 33│ 구름조금 │파 리│ 8∼ 15│ 맑음 │ ├───────┼────┼─────┼───────┼────┼─────┤ │카 이 로│ 7∼ 17│ 구름조금 │프 라 하│ -2∼ 6│ 구름조금 │ ├───────┼────┼─────┼───────┼────┼─────┤ │더 블 린│ 7∼ 14│ 비 │리우데자네이루│ 22∼ 39│ 흐림 │ ├───────┼────┼─────┼───────┼────┼─────┤ │프랑크 푸르트│ 4∼ 14│ 흐림 │로 마│ 4∼ 15│ 안개 │ ├───────┼────┼─────┼───────┼────┼─────┤ │제 네 바│ 2∼ 11│ 흐림 │샌 프란시스코│ 8∼ 18│ 맑음 │ ├───────┼────┼─────┼───────┼────┼─────┤ │하 노 이│ 17∼ 21│ 비 │상 파 울 루│ 19∼ 32│ 뇌우 │ ├───────┼────┼─────┼───────┼────┼─────┤ │홍 콩│ 17∼ 21│ 구름조금 │싱 가 포 르│ 24∼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2∼ 28│ 맑음 │스 톡 홀 름│ 1∼ 2│ 흐림 │ ├───────┼────┼─────┼───────┼────┼─────┤ │이 스 탄 불│ -1∼ 2│ 눈 │시 드 니│ 19∼ 26│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6∼ 29│ 비 │타 이 베 이│ 14∼ 17│ 비 │ ├───────┼────┼─────┼───────┼────┼─────┤ │요하 네스 버그│ 16∼ 18│ 소나기 │테 헤 란│ 5∼ 12│ 비 │ ├───────┼────┼─────┼───────┼────┼─────┤ │쿠알라 룸푸르│ 24∼ 33│ 뇌우 │텔 아 비 브│ 14∼ 16│ 소나기 │ ├───────┼────┼─────┼───────┼────┼─────┤ │리 마│ 20∼ 21│ 구름조금 │도 쿄│ 1∼ 10│ 맑음 │ ├───────┼────┼─────┼───────┼────┼─────┤ │리 스 본│ 12∼ 17│ 소나기 │토 론 토│-11∼ -4│ 구름조금 │ ├───────┼────┼─────┼───────┼────┼─────┤ │런 던│ 11∼ 15│ 흐림 │밴 쿠 버│ 5∼ 9│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 11∼ 26│ 맑음 │바 르 샤 바│ -6∼ 1│ 맑음 │ ├───────┼────┼─────┼───────┼────┼─────┤ │마 드 리 드│ 7∼ 17│ 소나기 │워 싱 턴│ -6∼ 3│ 맑음 │ ├───────┼────┼─────┼───────┼────┼─────┤ │마 닐 라│ 24∼ 28│ 구름조금 │취 리 히│ 3∼ 10│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20

[최준호의 혁신창업의 길] “내 몸엔 랭어의 피가 흐른다, 창업도 연구의 연장선”

버트 랭어의 ‘피’가 흐른다. 코로나19 백신을 만든 모더나의 공동창립자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말이다. 그는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기도 하지만, 제자들과 함께 평생 4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세운 연쇄 창업가로도 유명하다. 이해신 교수는 KAIST 생명과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MIT로 넘어가 랭어 교수 아래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이후 귀국해 KAIST 교수로 부임한 지 1년 만인 2010년 이노테라피를, 2014년엔 글루진테라퓨틱스, 2021년 모다모다, 2023년 폴리페놀팩토리를 창업했다. 이들의 주력 제품은 지혈제와 유전자치료제, 염색효과 샴푸, 탈모방지 샴푸 등으로 각각 다르지만, 모두 이 교수의 전공인 폴리페놀(Polyphenol) 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 모다모다 샴푸는 출시 첫 해 5개월 만에 100만 개를 판매해 매출 600억원의 기록을 올렸다. 폴리페놀팩토리 그래비티 샴푸 역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수차례 완판으로 품절사태까지 겪으면서 연말까지 43만 개가 판매돼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다. 지난해 9월엔 폴리페놀팩토리의 성장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본 효성그룹의 전략적 투자(지분 28%)를 받았다. 이쯤 되면 창업에만 관심 쏟는 학자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교수는 폴리페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논문 실적 순으로 KAIST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교수이기도 하다. 2007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 폴리페놀 관련 논문(홍합 접착을 응용한 표면화학 사례)은 최근까지 1만회 이상 인용됐다. 2018년엔 관련 연구로 피인용 세계 1% 연구자(HCR·2018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교수의 네 번째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가 있는 대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그의 창업 이야기를 들었다. 교수 2년 차부터 연쇄 창업 MIT 로버트 랭어가 지도교수 폴리페놀 연구로 세계적 석학 염색효과, 탈모방지 샴푸 히트 기능성 샴푸로 연이은 화제 Q : 지난번엔 갈변을 이용한 염색 효과, 이번엔 탈모 방지. 창업할 때마다 화제다. A : “처음부터 ‘탈모 방지’ 효과를 노리고 제품을 기획한 건 아니었다. ‘폴리페놀’ 접착·코팅 기술을 이용해 모발의 강도와 볼륨감을 높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 그래비티 샴푸를 만들었다. 그런데 소비자들의 리뷰는 조금 달랐다. “샤워할 때 욕실 바닥에 머리카락이 안 남는다. 머리가 훨씬 덜 빠진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 추가 연구 결과, 천연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산이 탈모를 완화하는 ‘접착 중재자’ 역할을 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볼륨감뿐 아니라 머리카락이 덜 끊어지고, 모발 탈락도 줄어들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 인터페이스’ 온라인판에 최근 실렸다.” (2021년 기술출자 방식으로 공동 창업해 출시한 모다모다 샴푸는 모발에 코팅된 폴리페놀이 산소와 만나 갈변하는 것을 이용해 머리를 감기만 해도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었다. 출시 초기 TV홈쇼핑 등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벌이며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샴푸 성분을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해성 논란을 벌이면서 매출이 급락하는 위기를 겪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경영상의 악화로 인한 여러 문제와 사업 방향성의 이견으로 이 교수는 모다모다와 결별해야 했다.) ☞폴리페놀(Polyphenol)=식물에 널리 분포하는 약 1000가지 정도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자를 총칭하는 물질이다.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유의 접착·코팅력, 단백질을 포함한 고분자와의 결합력 등이 최근 널리 응용되고 있다. 폴리페놀로 네 차례 연쇄 창업 Q : 다시 또 폴리페놀로 창업했는데. A : “폴리페놀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폴리페놀팩토리’란 이름의 회사를 2023년 8월 직접 만들었다. 탈모를 막아주는 그래비티 샴푸가 첫 제품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네이버 등 국내 온라인 쇼핑을 통해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올리브영·이마트 등 또 다른 국내 판매망에 이미 출시했고, 다음 달부터는 미국 아마존에도 입점한다. 현재도 주문에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연말까지 70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샴푸 외에도 인체에 무해한 미용 접착제와 지혈제, 다이어트를 위한 장(腸) 코팅 등도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다.” Q : 창업 1년 만에 대기업 투자를 유치했는데. A : “뉴스를 접한 효성그룹 측에서 화학·소재 분야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 투자(SI)를 했다. 현재 효성이 28% 정도 지분을 갖고 있다. 효성의 참여 덕분에 생산 자동화나 마케팅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벤처캐피털(VC) 같은 기관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매출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현재로선 더이상 투자 유치 계획이 없다.” “세상에 실질적 변화 가져와라” Q : KAIST 교수 부임 1년 뒤부터 ‘연쇄창업’을 해왔다. 왜인가. A : “MIT에서 박사후연구원 시절 지도교수였던 로버트 랭어 교수의 영향이 정말 컸다. 그는 연구자로서도 세계적인 석학이지만, ‘21세기의 에디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창업가로서 2조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랭어 교수는 제자들에게 ‘연구로 끝내지 말고, 세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와라’고 늘 강조한다. 연구실 아이디어를 실생활에서 검증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는 걸 좋아한다. 그 영향이 지금 제 창업 행보로 이어진 셈이다. 물론 폴리페놀이라는 연구 분야 자체가 의학, 유전자치료, 소비재까지 워낙 적용 범위가 넓다 보니, 제품화에 일찍 눈을 뜬 측면도 있다.” Q : 교육과 연구, 경영을 어떻게 병행하나. A : “연구와 교육이 우선이긴 하지만, 창업 현장도 똑같이 내 연구의 연장선상이다. 시간 관리는 주말이나 저녁에 회의·기획 업무를 하는 식으로 해결하고, 전문 경영인을 둬 실무를 맡기는 구조를 만들었다. KAIST 내부 지원체계도 도움이 된다. 교수창업을 장려하고 연구 일정과 기업 운영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연구실과 창업현장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시너지를 내는 게 오히려 재미있다.” ◆이해신=1973년생. KAIST 생명과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매사추세츠공대(MIT)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09년 KAIST 교수에 임용됐다. 2018년 세계 상위 1% 논문 피인용 학자(HCR)로 선정됐고, 2019년 석좌교수가 됐다. 이광형 KAIST 총장 KAIST는 2022년 과학기술원법 개정을 통해 교육과 연구라는 기존 대학의 역할에 창업을 더했다. 이해신 교수는 KAIST가 지향하는 연구개발의 기술사업화에 가장 부합하는 롤모델 연구자 겸 교수라 할 수 있다. 그의 연구분야가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을 연구하는 기초학문에 해당하지만, 이 교수는 연쇄창업을 통해 실생활 속 다양한 쓰임새를 찾아 사업화까지 끌어냈다.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최고경영자(CEO)가 폴리페놀의 특성을 연구한 최고 전문가로서,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했다. 또한 창업멤버들이 과거 기술상용화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판매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는 점도 투자를 결정하게 된 주요 이유다. ◆‘혁신창업의 길’에서 소개하는 스타트업은 ‘혁신창업 대한민국(SNK) 포럼’의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합니다. SNK포럼은 중앙일보ㆍ서울대ㆍKAIST를 중심으로, 혁신 딥테크(deep-tech)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입니다. 대한민국이 ‘R&D 패러독스’를 극복하고, 퍼스트 무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에 기반한 기술사업화(창업 또는 기술 이전)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최준호([email protected])

2025-02-20

'고작 6분 출전' 日 대표 수비수, 시즌 아웃도 아니고 '2025년 아웃'이라니...무릎 수술 2번→2026년까지 못 뛸 위기[공식발표]

버로 활약했다. 다만 매 시즌 고질적인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아르테타 감독은 공개적으로 도미야스를 칭찬하며 그의 이적설을 차단하곤 했다. 가장 큰 문제는 도미야스의 유리몸 기질. 그는 2022-2023시즌 무릎 수술로 이르게 시즌을 마감했고, 지난 시즌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4달 가까이 결장했다. 그럼에도 아스날은 도미야스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도미야스의 부상 문제는 이번 시즌 더욱더 심각해졌다. 그는 프리시즌부터 무릎 문제로 고생했고, 지난해 10월 사우스햄튼전에 교체 출전하며 추가시간 제외 6분을 소화했다. 이게 도미야스의 복귀전이자 마지막 경기였다. 그는 또 다시 무릎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1분도 뛰지 못했다. 결국 도미야스는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아웃이 확정되고 말았다. 그의 2024-2025시즌 기록은 1경기 출전, 10분 소화에서 멈추게 됐다. 앞으로 아스날에서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핵심 자원인 위리엔 팀버와 벤 화이트가 있는 데다가 2006년생 기대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도 급성장 중이다. 도미야스가 건강하게 돌아오더라도 주전 경쟁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그는 첫 시즌엔 리그 20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이후로는 리그 17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안 그래도 부상자가 많은 아스날로서는 도미야스의 장기 부상이 야속할 수밖에 없다. 디 애슬레틱은 "도미야스는 수비 라인 전반을 거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다. 그는 이번 시즌 벤 화이트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의 부상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미야스 다케히로, 아스날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5-02-20

세계의 날씨(2월20일)

버 른│ 15∼ 31│ 구름조금 │ ├───────┼────┼─────┼───────┼────┼─────┤ │아 테 네│ 2∼ 9│ 맑음 │멕 시 코 시 티│ 7∼ 17│ 비 │ ├───────┼────┼─────┼───────┼────┼─────┤ │방 콕│ 25∼ 35│ 뇌우 │마 이 애 미│ 21∼ 27│ 소나기 │ ├───────┼────┼─────┼───────┼────┼─────┤ │베 이 징│ -4∼ 4│ 맑음 │몬 트 리 올│-12∼ -6│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5∼ 4│ 맑음 │모 스 크 바│-11∼ -6│ 눈 │ ├───────┼────┼─────┼───────┼────┼─────┤ │베 를 린│ -7∼ 4│ 맑음 │나 이 로 비│ 14∼ 29│ 흐림 │ ├───────┼────┼─────┼───────┼────┼─────┤ │브 뤼 셀│ 5∼ 12│ 비 │뉴 델 리│ 13∼ 25│ 비 │ ├───────┼────┼─────┼───────┼────┼─────┤ │부 다 페 스 트│ -8∼ 5│ 맑음 │뉴 욕│ -8∼ -2│ 소낙눈 │ ├───────┼────┼─────┼───────┼────┼─────┤ │붸노스아이레스│ 21∼ 32│ 구름조금 │파 리│ 6∼ 12│ 흐림 │ ├───────┼────┼─────┼───────┼────┼─────┤ │카 이 로│ 10∼ 19│ 소나기 │프 라 하│-11∼ 2│ 맑음 │ ├───────┼────┼─────┼───────┼────┼─────┤ │더 블 린│ 11∼ 14│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 21∼ 40│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 -3∼ 7│ 흐림 │로 마│ 4∼ 14│ 안개 │ ├───────┼────┼─────┼───────┼────┼─────┤ │제 네 바│ 3∼ 12│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8∼ 17│ 맑음 │ ├───────┼────┼─────┼───────┼────┼─────┤ │하 노 이│ 18∼ 21│ 비 │상 파 울 루│ 20∼ 35│ 비 │ ├───────┼────┼─────┼───────┼────┼─────┤ │홍 콩│ 16∼ 20│ 흐림 │싱 가 포 르│ 24∼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2∼ 28│ 맑음 │스 톡 홀 름│ -6∼ 3│ 구름조금 │ ├───────┼────┼─────┼───────┼────┼─────┤ │이 스 탄 불│ 1∼ 3│ 눈 │시 드 니│ 19∼ 24│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5∼ 28│ 비 │타 이 베 이│ 16∼ 21│ 비 │ ├───────┼────┼─────┼───────┼────┼─────┤ │요하 네스 버그│ 16∼ 18│ 소나기 │테 헤 란│ 2∼ 12│ 구름조금 │ ├───────┼────┼─────┼───────┼────┼─────┤ │쿠알라 룸푸르│ 24∼ 33│ 뇌우 │텔 아 비 브│ 11∼ 18│ 소나기 │ ├───────┼────┼─────┼───────┼────┼─────┤ │리 마│ 20∼ 22│ 구름조금 │도 쿄│ 0∼ 9│ 맑음 │ ├───────┼────┼─────┼───────┼────┼─────┤ │리 스 본│ 10∼ 19│ 흐림 │토 론 토│-13∼ -8│ 눈 │ ├───────┼────┼─────┼───────┼────┼─────┤ │런 던│ 7∼ 12│ 흐림 │밴 쿠 버│ 5∼ 9│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 9∼ 22│ 맑음 │바 르 샤 바│ -7∼ 1│ 맑음 │ ├───────┼────┼─────┼───────┼────┼─────┤ │마 드 리 드│ 7∼ 18│ 구름조금 │워 싱 턴│ -6∼ -2│ 소낙눈 │ ├───────┼────┼─────┼───────┼────┼─────┤ │마 닐 라│ 24∼ 28│ 비 │취 리 히│ 1∼ 10│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19

세계의 날씨(2월20일)

버 른│ 15∼ 31│ 구름조금 │ ├───────┼────┼─────┼───────┼────┼─────┤ │아 테 네│ 2∼ 9│ 맑음 │멕 시 코 시 티│ 7∼ 17│ 비 │ ├───────┼────┼─────┼───────┼────┼─────┤ │방 콕│ 25∼ 35│ 뇌우 │마 이 애 미│ 21∼ 27│ 소나기 │ ├───────┼────┼─────┼───────┼────┼─────┤ │베 이 징│ -4∼ 4│ 맑음 │몬 트 리 올│-12∼ -6│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5∼ 4│ 맑음 │모 스 크 바│-11∼ -6│ 눈 │ ├───────┼────┼─────┼───────┼────┼─────┤ │베 를 린│ -7∼ 4│ 맑음 │나 이 로 비│ 14∼ 29│ 흐림 │ ├───────┼────┼─────┼───────┼────┼─────┤ │브 뤼 셀│ 5∼ 12│ 비 │뉴 델 리│ 13∼ 25│ 비 │ ├───────┼────┼─────┼───────┼────┼─────┤ │부 다 페 스 트│ -8∼ 5│ 맑음 │뉴 욕│ -8∼ -2│ 소낙눈 │ ├───────┼────┼─────┼───────┼────┼─────┤ │붸노스아이레스│ 21∼ 32│ 구름조금 │파 리│ 6∼ 12│ 흐림 │ ├───────┼────┼─────┼───────┼────┼─────┤ │카 이 로│ 10∼ 19│ 소나기 │프 라 하│-11∼ 2│ 맑음 │ ├───────┼────┼─────┼───────┼────┼─────┤ │더 블 린│ 11∼ 14│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 21∼ 40│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 -3∼ 7│ 흐림 │로 마│ 6∼ 11│ 비 │ ├───────┼────┼─────┼───────┼────┼─────┤ │제 네 바│ 3∼ 12│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8∼ 17│ 맑음 │ ├───────┼────┼─────┼───────┼────┼─────┤ │하 노 이│ 18∼ 21│ 비 │상 파 울 루│ 20∼ 35│ 비 │ ├───────┼────┼─────┼───────┼────┼─────┤ │홍 콩│ 16∼ 20│ 흐림 │싱 가 포 르│ 24∼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2∼ 28│ 맑음 │스 톡 홀 름│ -6∼ 3│ 구름조금 │ ├───────┼────┼─────┼───────┼────┼─────┤ │이 스 탄 불│ 1∼ 3│ 눈 │시 드 니│ 19∼ 24│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5∼ 28│ 비 │타 이 베 이│ 16∼ 21│ 비 │ ├───────┼────┼─────┼───────┼────┼─────┤ │요하 네스 버그│ 16∼ 18│ 소나기 │테 헤 란│ 2∼ 12│ 구름조금 │ ├───────┼────┼─────┼───────┼────┼─────┤ │쿠알라 룸푸르│ 24∼ 33│ 뇌우 │텔 아 비 브│ 11∼ 18│ 소나기 │ ├───────┼────┼─────┼───────┼────┼─────┤ │리 마│ 20∼ 22│ 구름조금 │도 쿄│ 0∼ 9│ 맑음 │ ├───────┼────┼─────┼───────┼────┼─────┤ │리 스 본│ 9∼ 19│ 흐림 │토 론 토│-13∼ -8│ 눈 │ ├───────┼────┼─────┼───────┼────┼─────┤ │런 던│ 7∼ 12│ 흐림 │밴 쿠 버│ 5∼ 9│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 9∼ 22│ 맑음 │바 르 샤 바│ -7∼ 1│ 맑음 │ ├───────┼────┼─────┼───────┼────┼─────┤ │마 드 리 드│ 7∼ 18│ 맑음 │워 싱 턴│ -6∼ -2│ 소낙눈 │ ├───────┼────┼─────┼───────┼────┼─────┤ │마 닐 라│ 24∼ 28│ 비 │취 리 히│ 1∼ 10│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19

[더버터] 창업가 2만 명이 거쳐갔다…당신도 언더독스 출신인가요?

버시티’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언더독스가 전환점에 섰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언더독스 사옥에서 만난 김정헌(41)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 매출은 200억원. 내년 1분기 상장을 목표로 최근 9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완료했다. ━ 10년째 무료로 창업 교육을 하는 이유 Q : 언더독스가 지역에서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어요. A : “SK 이노베이션 E&S와 함께 군산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일본 카미야마 마을의 지역재생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해 국내 최초로 ‘지역 정착형’ 창업 교육을 진행했죠. 군산 지역 청년과 타지역 청년을 고루 선발해 창업 교육을 하고 군산에 정주하게 했어요. 군산 창업팀들의 누적 매출액만 100억원이 넘어요. 순수 민간 자본으로 진행한 지역 활성화 모델이라 더 의미가 있어요.” Q : 지자체 자금이 전혀 안 들어갔나요. A : “전혀요. 외부인들이 와서 군산시의 자원을 쓰면 충돌이 생길 수 있어요. 저희는 아예 외부의 민간 자원을 유치해서 지역재생을 진행했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반응이 좋았죠. 군산 사례를 바탕으로 작년부터는 부산에서 새로운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부산의 사회・환경 문제를 기업과 시민이 함께 해결하는 ‘아임인 부산’이라는 플랫폼입니다. 솔루션을 가진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Q : 지역 대학들과는 어떻게 협력하게 됐나요. A : “지역의 코어는 대학이에요. 대학이 기능을 잘해야 지역에 인재를 공급할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로컬 사업이 대학을 배제하고 있어요. 언더독스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전국 30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지역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같은 커리큘럼으로 동시에 1500명이 창업 교육을 받고 있어요.” Q : 언더독스 말고도 창업 교육하는 곳이 많은데 어떤 차별성이 있죠. A : “창업은 국영수처럼 가르칠 수 없는 영역이에요. 창업가에게 맞는 솔루션을 일대일로 제공하고 사소한 것까지 함께 고민해 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언더독스의 공식 라이센스를 가진 ‘창업코치’가 전국에 300명 정도 있어요. 코치 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죠. 전·현직 투자 심사역, 창업가들로 구성된 코치진이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칭을 돕고 조직문화 교육, 지역의 이해관계자 분석까지 곁에서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Q : 개인에게는 교육비를 받지 않는다고요. A : “10년째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교육생은 돈을 안 냅니다. 언더독스 자체 재원으로 교육을 하거나, 기업·공공에서 비용을 지원받아 진행해요. 이 원칙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겁니다.” Q : 확고한 이유가 있겠죠. A : “언더독스를 설립하기 전에 두 번의 스타트업을 경험하며 깨달은 것들이 많았어요. 창업에 도전한 청년들이 저와 같은 실수나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 언더독스 사관학교라는 이름으로 무료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언더독스에게 교육은 가장 중요한 정체성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경험을 나누기 위한 수단이에요.” ━ 선한 의도를 가진 창업가가 세상을 바꾼다 언더독스는 사회적기업이다. 수익 창출이 목표인 영리기업과 달리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경제활동을 한다. Q : 언더독스의 소셜 미션은. A : “매출 100억짜리 기업 하나를 키우는 것과 1억짜리 기업 100개를 키우는 것, 둘 중 어느 쪽이 사회적 편익이 클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해요. 언더독스는 ‘창업가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분명한 소셜 미션을 가지고 있어요. 선한 의도를 가진 창업가를 키워내는 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Q : ‘선한 의도를 가진 창업가’는 정확히 어떤 사람인가요. A : “문제해결형 창업가라고도 부르죠. 우리 교육을 들으러 오는 대부분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나를 위한 창업이 아니라 나를 둘러싼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하는 경우죠. 이들을 성공시키는 게 우리 미션을 달성하는 길이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 언더독스의 ‘공동 창업자’라고 생각하며 코칭합니다.” Q : 비영리 성향이 강하신 것 같아요. A : “원래 비영리로 출발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NGO에서 봉사활동을 했어요. 대학 다닐 때는 미국에 있는 NGO 연구소에서 6개월간 인턴십을 했고요. 그곳에서 ‘소셜 엔터프라이즈(Social Enterprise·사회적기업)’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됐어요. 등불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Q : 어째서요. A :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영리가 아닌 비영리에 관심이 많다 보니 고민이 많았어요. 미국에서 ‘벤앤제리스’ 같은 사회적기업을 접하면서 좋은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비영리의 목적을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방법이 사회적기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Q : 언더독스가 사회적기업이 된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A : “4명이 함께 회사를 창업했어요. 그때 우리끼리 화이트보드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삼성, SK 같은사회적 대기업’을 만들자!.” Q : 사회적 대기업이라니 재밌네요. A : “사회적 대기업을 만들고 그 아래에 사회적기업들을 계열사처럼 두는 거죠. 금융회사도 만들고, 상조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면 좋겠다는 그림을 그렸는데 신기하게도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 ━ 사회적기업 최초 상장, 역사 쓰게 될까 언더독스는 외부 투자 없이 10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사회적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문 매출 규모다. GS리테일, SK 이노베이션 E&S, 네이버, 하나금융그룹 등 대기업들이 언더독스의 창업 교육을 선택하면서 매출이 크게 뛰었다. 내년 초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 ‘사회적기업 최초 상장’이라는 역사를 쓰게 된다. Q : 한국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여전히 ‘비주류’로 대접받는 분위기죠. A : “프리IPO를 하면서 투자자들을 이해시키는 게 좀 어려웠어요. 언더독스의 기업 형태나 비즈니스 모델이 투자자들에겐 다소 생소하다 보니 상장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라는 걸 설득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Q : 90억 투자를 받았으니 설득에 성공한 것 아닌가요. A : “성장성·수익성 등 ‘숫자’로는 인정을 받았지만, 회사의 가치나 미션까지 완벽하게 전달하진 못한 것 같아요. 결과로 증명하면서 차근차근 공감대를 만들어 가야죠.” Q : 상장에 도전하는 이유는 뭔가요. A : “사회적기업은 사회문제를 기업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효과적인 모델이에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착한 기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취지는 좋은데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죠. 언더독스가 상장하면 사회적기업도 일반 기업들처럼 투자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날 거예요. 투자가 활성화되면 더 많은 사회적기업 창업이 일어나겠죠.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나아가 비영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아시아 지역으로 언더독스의 창업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먼저 일본에서 창업 교육을 시작한다. 이달 초 일본에 법인을 설립했고, 도쿄도와 계약을 맺어 첫 매출이 발생했다. “일본 창업 생태계는 한국의 10년 전과 비슷해요. 현지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해봤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일본 현지 코치를 트레이닝하고 교과 과정도 일본어로 바꿔서 대학생들에게 무료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8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Q : 해외에서도 언더독스의 교육이 통할까요. A : “불완전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창업 교육은 아시아 전체에서 언더독스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Q : 설립 10주년,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요. A : “영리와 비영리를 아우르는 임팩트 생태계의 기버(Giver)가 되고 싶어요. 자신이 가진 경험과 자산을 대가 없이 나누고 전파하는 사람들을 기버라고 하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버들이 성공할 수 있게 돕는 것. 언더독스가 지난 10년간 지켜온 신념과 철학이에요. 이게 없었다면 지금의 언더독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저 그런 용역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겁니다.”

2025-02-19

일리노이 각 지자체 잇단 식품세 도입

버브 일부 타운에서는 이를 추진하고 있고 이를 따르는 지역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클라렌돈 힐스 시의회에서는 식품세 1%를 부과하는 조례안이 상정됐다. 조례안은 3월과 4월에 열릴 시의회에서 처리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 타운 내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1%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     클라렌돈 힐스와 같이 자체 식품세 부과를 추진하거나 추진 예정인 곳은 힌스데일, 라그렌지, 웨스턴 스프링스, 버릿지 등이 있다.     이들 타운들은 일리노이 정부가 2026년 1월1일부터 주 전역에서 부과되는 식품세 1%가 폐지되는 것에 앞서 자체 타운 식품세를 부과한다는 입장이다. 주정부가 서민들의 식품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일시 면제했던 식품세를 내년부터 일괄 폐지하기로 하면서 타운 정부에 돌아오는 세수 역시 감소가 확실시되자 자체 식품세 부과로 입장을 정했기 때문이다.     이런 조치가 가능한 이유는 주 식품세를 폐지하면서 이를 메우기 위한 조례안 마련은 허용했기 때문이다.     내년 1월1일부터 타운별 식품세 부과를 규정하는 조례안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가을까지는 시의회에서 관련 사항이 통과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몇달간 클라렌돈 힐스와 같은 사례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타운별로 차이는 있지만 로컬 식품세가 생기면 연간 수십만달러의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다. 웨스턴 스프링스의 경우 연간 58만달러, 버릿지의 경우에는 20만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타운별로는 전체 수입의 5~3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를 메울 수 있는 다른 세금원을 찾을 수 없을 경우 로컬 식품세 신설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클라렌돈 힐스의 경우 지난 2023년 전체 판매세 수입은 123만달러였는데 이 중 식품세는 37만달러 정도였다.     각 타운 입장에서는 이렇게 높은 비중의 세금이 거둬지지 않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재산세를 인상해야 하지만 재산세 인상의 경우 연간 인상율 최대 한도가 5%기 때문에 최대 한도 인상을 수년에 걸쳐 시행할 수밖에 없다.     결국 주 식품세 폐지로 인한 세수 부족이 로컬 식품세 신설로 이어진다는 것이 각 타운 정부들 입장이다.     한편 일리노이 식품세의 경우 판매 장소 밖에서 소비되는 식품에 한해 1%가 부과된다. 각 타운 정부별로 신설할 로컬 식품세 역시 같은 조건을 갖고 있다.  Nathan Park 기자일리노이 지자체 타운별 식품세 식품세 폐지 로컬 식품세

2025-02-19

"여러분 죄송합니다" '일본의 자랑' 아스날 DF, 진짜 망했다...10분 뛰고 시즌 OUT

버로 활약했다. 다만 매 시즌 고질적인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아르테타 감독은 공개적으로 도미야스를 칭찬하며 그의 이적설을 차단하곤 했다. 가장 큰 문제는 도미야스의 유리몸 기질. 그는 2022-2023시즌 무릎 수술로 이르게 시즌을 마감했고, 지난 시즌에도 종아리 부상으로 4달 가까이 결장했다. 그럼에도 아스날은 도미야스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도미야스의 부상 문제는 이번 시즌 더욱더 심각해졌다. 그는 프리시즌부터 무릎 문제로 고생했고, 지난해 10월 사우스햄튼전에 교체 출전하며 약 10분을 소화했다. 이게 도미야스의 복귀전이자 마지막 경기였다. 그는 또 다시 무릎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1분도 뛰지 못했다. 결국 도미야스는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아웃이 확정되고 말았다. 그의 2024-2025시즌 기록은 1경기 출전, 10분 소화에서 멈추게 됐다. 앞으로 아스날에서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핵심 자원인 위리엔 팀버와 벤 화이트가 있는 데다가 2006년생 기대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도 급성장 중이다. 도미야스가 건강하게 돌아오더라도 주전 경쟁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아르테타 감독으로서도 언제 다칠지 모르는 도미야스에게 믿음을 보내기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도미야스는 첫 시즌엔 리그 20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이후로는 리그 17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미야스 다케히로, 아스날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5-02-19

파키스탄군 북부서 반군 30명 사살…남서부선 버스승객 7명 피살

버스승객 7명 피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파키스탄에서 정부군이 반군을 대거 사살하고, 무장단체는 민간이 탄 버스를 세우고 승객들을 살해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육군은 전날 아프가니스탄 국경 근처인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남와지리스탄에서 무장 반군 3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파키스탄탈레반(TTP) 등 반군이 활동하는 곳이다. TTP는 이슬람 무장단체 연합으로 결성된 극단주의 조직으로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른 국가 건설 등을 목표로 한다. 파키스탄 당국은 TTP가 아프간에 주요 은신처를 둔 채 파키스탄에 오가며 각종 테러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의심한다. 당국은 최근 들어 이들을 전멸시키겠다며 단속·체포 작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때로는 국경을 넘어 아프간 영토까지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무장 세력이 민간인 버스를 납치한 뒤 다른 지역에서 온 승객을 살해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무장 괴한 40여명은 고속도로에서 버스를 세운 뒤 승객들의 신분증을 확인했으며 펀자브주 등에서 온 승객 7명을 내리게 해 총으로 살해했다. 이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현지 언론은 발루치스탄 해방군(BLA)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간,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중국은 이곳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 지역 반군은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자본이 지역 자원을 착취한다며 파키스탄군과 인프라 사업에 투입되는 중국인 노동자 등 외지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고 있다. 이처럼 파키스탄에서는 각종 반군 활동으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파키스탄 싱크탱크 조사·안보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파키스탄 내에서 반군 활동과 관련해 사망한 사람은 1천600명을 넘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았다. 이 중에는 경찰이나 보안 요원도 685명 있었다. [email protected] (끝) 박의래

2025-02-19

세계의 날씨(2월19일)

버 른│ 14∼ 20│ 소나기 │ ├───────┼────┼─────┼───────┼────┼─────┤ │아 테 네│ 4∼ 10│ 비 │멕 시 코 시 티│ 8∼ 13│ 비 │ ├───────┼────┼─────┼───────┼────┼─────┤ │방 콕│ 25∼ 31│ 뇌우 │마 이 애 미│ 21∼ 28│ 맑음 │ ├───────┼────┼─────┼───────┼────┼─────┤ │베 이 징│ -4∼ 5│ 흐림 │몬 트 리 올│-15∼-10│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4∼ 2│ 맑음 │모 스 크 바│ -8∼ -5│ 눈 │ ├───────┼────┼─────┼───────┼────┼─────┤ │베 를 린│-10∼ 4│ 맑음 │나 이 로 비│ 15∼ 29│ 흐림 │ ├───────┼────┼─────┼───────┼────┼─────┤ │브 뤼 셀│ -2∼ 9│ 흐림 │뉴 델 리│ 11∼ 28│ 뇌우 │ ├───────┼────┼─────┼───────┼────┼─────┤ │부 다 페 스 트│ -8∼ 5│ 맑음 │뉴 욕│ -8∼ -1│ 흐림 │ ├───────┼────┼─────┼───────┼────┼─────┤ │붸노스아이레스│ 18∼ 29│ 구름조금 │파 리│ 2∼ 10│ 맑음 │ ├───────┼────┼─────┼───────┼────┼─────┤ │카 이 로│ 10∼ 21│ 소나기 │프 라 하│-11∼ 0│ 맑음 │ ├───────┼────┼─────┼───────┼────┼─────┤ │더 블 린│ 9∼ 13│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 22∼ 36│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 -6∼ 5│ 맑음 │로 마│ 8∼ 11│ 비 │ ├───────┼────┼─────┼───────┼────┼─────┤ │제 네 바│ 0∼ 8│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9∼ 16│ 비 │ ├───────┼────┼─────┼───────┼────┼─────┤ │하 노 이│ 15∼ 19│흐려져 비 │상 파 울 루│ 20∼ 35│ 비 │ ├───────┼────┼─────┼───────┼────┼─────┤ │홍 콩│ 16∼ 19│ 흐림 │싱 가 포 르│ 24∼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3∼ 29│ 맑음 │스 톡 홀 름│ -7∼ -1│ 맑음 │ ├───────┼────┼─────┼───────┼────┼─────┤ │이 스 탄 불│ 3∼ 6│ 눈비 │시 드 니│ 19∼ 26│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6∼ 27│ 비 │타 이 베 이│ 14∼ 16│ 비 │ ├───────┼────┼─────┼───────┼────┼─────┤ │요하 네스 버그│ 15∼ 19│ 소나기 │테 헤 란│ 0∼ 11│ 맑음 │ ├───────┼────┼─────┼───────┼────┼─────┤ │쿠알라 룸푸르│ 24∼ 33│ 뇌우 │텔 아 비 브│ 10∼ 19│ 흐림 │ ├───────┼────┼─────┼───────┼────┼─────┤ │리 마│ 21∼ 23│ 비 후 갬 │도 쿄│ 1∼ 8│ 맑음 │ ├───────┼────┼─────┼───────┼────┼─────┤ │리 스 본│ 11∼ 17│ 흐림 │토 론 토│-15∼ -7│ 구름조금 │ ├───────┼────┼─────┼───────┼────┼─────┤ │런 던│ 2∼ 9│ 흐림 │밴 쿠 버│ 5∼ 8│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 9∼ 20│ 안개 │바 르 샤 바│ -5∼ 2│ 눈 │ ├───────┼────┼─────┼───────┼────┼─────┤ │마 드 리 드│ 7∼ 17│ 구름조금 │워 싱 턴│ -7∼ -1│ 눈 │ ├───────┼────┼─────┼───────┼────┼─────┤ │마 닐 라│ 24∼ 30│ 소나기 │취 리 히│ -3∼ 3│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18

세계의 날씨(2월19일)

버 른│ 14∼ 20│ 소나기 │ ├───────┼────┼─────┼───────┼────┼─────┤ │아 테 네│ 4∼ 10│ 비 │멕 시 코 시 티│ 8∼ 13│ 비 │ ├───────┼────┼─────┼───────┼────┼─────┤ │방 콕│ 25∼ 31│ 뇌우 │마 이 애 미│ 21∼ 28│ 맑음 │ ├───────┼────┼─────┼───────┼────┼─────┤ │베 이 징│ -4∼ 5│ 흐림 │몬 트 리 올│-15∼-10│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4∼ 2│ 맑음 │모 스 크 바│ -8∼ -5│ 눈 │ ├───────┼────┼─────┼───────┼────┼─────┤ │베 를 린│-10∼ 4│ 맑음 │나 이 로 비│ 15∼ 29│ 흐림 │ ├───────┼────┼─────┼───────┼────┼─────┤ │브 뤼 셀│ -2∼ 9│ 흐림 │뉴 델 리│ 11∼ 28│ 뇌우 │ ├───────┼────┼─────┼───────┼────┼─────┤ │부 다 페 스 트│ -8∼ 5│ 맑음 │뉴 욕│ -8∼ -1│ 흐림 │ ├───────┼────┼─────┼───────┼────┼─────┤ │붸노스아이레스│ 18∼ 29│ 구름조금 │파 리│ 2∼ 10│ 맑음 │ ├───────┼────┼─────┼───────┼────┼─────┤ │카 이 로│ 10∼ 21│ 소나기 │프 라 하│-11∼ 0│ 맑음 │ ├───────┼────┼─────┼───────┼────┼─────┤ │더 블 린│ 9∼ 13│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 22∼ 36│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 -6∼ 5│ 맑음 │로 마│ 7∼ 11│ 비 │ ├───────┼────┼─────┼───────┼────┼─────┤ │제 네 바│ 0∼ 8│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9∼ 16│ 비 │ ├───────┼────┼─────┼───────┼────┼─────┤ │하 노 이│ 15∼ 19│흐려져 비 │상 파 울 루│ 20∼ 35│ 비 │ ├───────┼────┼─────┼───────┼────┼─────┤ │홍 콩│ 16∼ 19│ 흐림 │싱 가 포 르│ 24∼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3∼ 29│ 맑음 │스 톡 홀 름│ -6∼ 0│ 맑음 │ ├───────┼────┼─────┼───────┼────┼─────┤ │이 스 탄 불│ 3∼ 6│ 눈비 │시 드 니│ 19∼ 26│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6∼ 27│ 비 │타 이 베 이│ 14∼ 16│ 비 │ ├───────┼────┼─────┼───────┼────┼─────┤ │요하 네스 버그│ 15∼ 19│ 소나기 │테 헤 란│ 0∼ 11│ 맑음 │ ├───────┼────┼─────┼───────┼────┼─────┤ │쿠알라 룸푸르│ 24∼ 33│ 뇌우 │텔 아 비 브│ 10∼ 19│ 흐림 │ ├───────┼────┼─────┼───────┼────┼─────┤ │리 마│ 21∼ 23│ 비 후 갬 │도 쿄│ 1∼ 8│ 맑음 │ ├───────┼────┼─────┼───────┼────┼─────┤ │리 스 본│ 11∼ 17│ 흐림 │토 론 토│-15∼ -7│ 구름조금 │ ├───────┼────┼─────┼───────┼────┼─────┤ │런 던│ 2∼ 9│ 흐림 │밴 쿠 버│ 5∼ 8│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 9∼ 20│ 안개 │바 르 샤 바│ -5∼ 2│ 눈 │ ├───────┼────┼─────┼───────┼────┼─────┤ │마 드 리 드│ 7∼ 17│ 맑음 │워 싱 턴│ -7∼ -1│ 눈 │ ├───────┼────┼─────┼───────┼────┼─────┤ │마 닐 라│ 24∼ 30│ 소나기 │취 리 히│ -3∼ 3│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18

세계의 날씨(2월18일)

버 른│ 12∼ 21│ 소나기 │ ├───────┼────┼─────┼───────┼────┼─────┤ │아 테 네│ 9∼ 14│ 소나기 │멕 시 코 시 티│ 7∼ 17│흐려져 비 │ ├───────┼────┼─────┼───────┼────┼─────┤ │방 콕│ 25∼ 32│ 뇌우 │마 이 애 미│ 20∼ 26│ 소나기 │ ├───────┼────┼─────┼───────┼────┼─────┤ │베 이 징│ -5∼ 6│ 맑음 │몬 트 리 올│-14∼-13│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3∼ 0│ 구름조금 │모 스 크 바│-14∼ -7│ 눈 │ ├───────┼────┼─────┼───────┼────┼─────┤ │베 를 린│-10∼ 2│ 맑음 │나 이 로 비│ 15∼ 29│ 흐림 │ ├───────┼────┼─────┼───────┼────┼─────┤ │브 뤼 셀│ -3∼ 5│ 구름조금 │뉴 델 리│ 11∼ 28│ 안개 │ ├───────┼────┼─────┼───────┼────┼─────┤ │부 다 페 스 트│ -9∼ 2│ 구름조금 │뉴 욕│ -8∼ -2│ 맑음 │ ├───────┼────┼─────┼───────┼────┼─────┤ │붸노스아이레스│ 12∼ 23│ 구름조금 │파 리│ 0∼ 7│ 맑음 │ ├───────┼────┼─────┼───────┼────┼─────┤ │카 이 로│ 10∼ 23│ 맑음 │프 라 하│-10∼ -1│ 맑음 │ ├───────┼────┼─────┼───────┼────┼─────┤ │더 블 린│ 7∼ 8│ 흐림 │리우데자네이루│ 23∼ 40│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 -6∼ 4│ 맑음 │로 마│ 6∼ 13│ 안개 │ ├───────┼────┼─────┼───────┼────┼─────┤ │제 네 바│ -2∼ 7│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7∼ 16│ 맑음 │ ├───────┼────┼─────┼───────┼────┼─────┤ │하 노 이│ 15∼ 17│ 비 │상 파 울 루│ 20∼ 35│ 흐림 │ ├───────┼────┼─────┼───────┼────┼─────┤ │홍 콩│ 16∼ 20│ 구름조금 │싱 가 포 르│ 24∼ 33│ 뇌우 │ ├───────┼────┼─────┼───────┼────┼─────┤ │호 놀 룰 루│ 22∼ 28│ 구름조금 │스 톡 홀 름│ -8∼ 0│ 맑음 │ ├───────┼────┼─────┼───────┼────┼─────┤ │이 스 탄 불│ 4∼ 8│ 비 │시 드 니│ 16∼ 27│ 맑음 │ ├───────┼────┼─────┼───────┼────┼─────┤ │자 카 르 타│ 25∼ 28│흐려져 비 │타 이 베 이│ 14∼ 15│ 비 │ ├───────┼────┼─────┼───────┼────┼─────┤ │요하 네스 버그│ 15∼ 19│ 소나기 │테 헤 란│ 0∼ 12│ 맑음 │ ├───────┼────┼─────┼───────┼────┼─────┤ │쿠알라 룸푸르│ 24∼ 33│ 뇌우 │텔 아 비 브│ 12∼ 21│ 구름조금 │ ├───────┼────┼─────┼───────┼────┼─────┤ │리 마│ 21∼ 22│ 비 후 갬 │도 쿄│ 2∼ 9│ 흐림 │ ├───────┼────┼─────┼───────┼────┼─────┤ │리 스 본│ 11∼ 14│ 비 │토 론 토│-11∼ -7│ 소낙눈 │ ├───────┼────┼─────┼───────┼────┼─────┤ │런 던│ 1∼ 7│ 흐림 │밴 쿠 버│ 3∼ 8│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 11∼ 19│ 안개 │바 르 샤 바│ -9∼ 0│ 맑음 │ ├───────┼────┼─────┼───────┼────┼─────┤ │마 드 리 드│ 8∼ 17│ 구름조금 │워 싱 턴│ -5∼ 2│ 맑음 │ ├───────┼────┼─────┼───────┼────┼─────┤ │마 닐 라│ 25∼ 28│ 비 │취 리 히│ -2∼ 2│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17

세계의 날씨(2월18일)

버 른│12∼ 21 │ 소나기 │ ├───────┼────┼─────┼───────┼────┼─────┤ │아 테 네│ 9∼ 14 │ 소나기 │멕 시 코 시 티│ 7∼ 17 │흐려져 비 │ ├───────┼────┼─────┼───────┼────┼─────┤ │방 콕│25∼ 32 │ 뇌우 │마 이 애 미│20∼ 26 │ 소나기 │ ├───────┼────┼─────┼───────┼────┼─────┤ │베 이 징│-5∼ 6 │ 맑음 │몬 트 리 올│-14∼-13│ 흐림 │ ├───────┼────┼─────┼───────┼────┼─────┤ │베 오 그 라 드│-3∼ 0 │ 구름조금 │모 스 크 바│-14∼ -7│ 눈 │ ├───────┼────┼─────┼───────┼────┼─────┤ │베 를 린│-10∼ 2│ 맑음 │나 이 로 비│15∼ 29 │ 흐림 │ ├───────┼────┼─────┼───────┼────┼─────┤ │브 뤼 셀│-3∼ 5 │ 구름조금 │뉴 델 리│11∼ 28 │ 안개 │ ├───────┼────┼─────┼───────┼────┼─────┤ │부 다 페 스 트│-9∼ 2 │ 구름조금 │뉴 욕│-8∼ -2 │ 맑음 │ ├───────┼────┼─────┼───────┼────┼─────┤ │붸노스아이레스│14∼ 25 │ 구름조금 │파 리│ 0∼ 7 │ 맑음 │ ├───────┼────┼─────┼───────┼────┼─────┤ │카 이 로│ 8∼ 23 │ 맑음 │프 라 하│-10∼ -1│ 맑음 │ ├───────┼────┼─────┼───────┼────┼─────┤ │더 블 린│ 7∼ 8 │ 흐림 │리우데자네이루│23∼ 40 │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6∼ 4 │ 맑음 │로 마│ 4∼ 13 │ 안개 │ ├───────┼────┼─────┼───────┼────┼─────┤ │제 네 바│-2∼ 7 │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7∼ 16 │ 맑음 │ ├───────┼────┼─────┼───────┼────┼─────┤ │하 노 이│17∼ 18 │ 비 │상 파 울 루│20∼ 35 │ 흐림 │ ├───────┼────┼─────┼───────┼────┼─────┤ │홍 콩│16∼ 20 │ 구름조금 │싱 가 포 르│24∼ 33 │ 뇌우 │ ├───────┼────┼─────┼───────┼────┼─────┤ │호 놀 룰 루│22∼ 28 │ 구름조금 │스 톡 홀 름│-6∼ 0 │ 맑음 │ ├───────┼────┼─────┼───────┼────┼─────┤ │이 스 탄 불│ 4∼ 8 │ 비 │시 드 니│16∼ 27 │ 맑음 │ ├───────┼────┼─────┼───────┼────┼─────┤ │자 카 르 타│26∼ 28 │흐려져 비 │타 이 베 이│14∼ 15 │ 비 │ ├───────┼────┼─────┼───────┼────┼─────┤ │요하 네스 버그│15∼ 19 │ 소나기 │테 헤 란│ 0∼ 12 │ 맑음 │ ├───────┼────┼─────┼───────┼────┼─────┤ │쿠알라 룸푸르│24∼ 33 │ 뇌우 │텔 아 비 브│12∼ 21 │ 구름조금 │ ├───────┼────┼─────┼───────┼────┼─────┤ │리 마│21∼ 22 │ 비 후 갬 │도 쿄│ 2∼ 9 │ 흐림 │ ├───────┼────┼─────┼───────┼────┼─────┤ │리 스 본│12∼ 15 │ 비 │토 론 토│-11∼ -7│ 소낙눈 │ ├───────┼────┼─────┼───────┼────┼─────┤ │런 던│ 1∼ 7 │ 흐림 │밴 쿠 버│ 3∼ 8 │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11∼ 19 │ 안개 │바 르 샤 바│-9∼ 0 │ 맑음 │ ├───────┼────┼─────┼───────┼────┼─────┤ │마 드 리 드│ 8∼ 19 │ 구름조금 │워 싱 턴│-5∼ 2 │ 맑음 │ ├───────┼────┼─────┼───────┼────┼─────┤ │마 닐 라│25∼ 28 │ 비 │취 리 히│-2∼ 2 │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국제뉴스공용1

2025-02-17

‘승리·허웅 열애설 팔이’ 유혜원, 홍보성 출연 의심받는데 “힘 얻는 중”[Oh!쎈 이슈]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은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에 이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방송에서 “나쁜 남자와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를 만났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승리, 허웅과 열애설을 연상케 했다. 그런데 방송 출연과 동시에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려 홍보성 출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유혜원은“어제 고백하고 싶은 말이 있따고 했는데 혹시 궁금하셨을까요. 제가 공구(공동구매)부터 시작해서 브랜드와 함께 제작도 해서 콜라보도 해보고 덕분에 사랑도 과분하게 받았다”고 말했다. 유혜원은 “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색조와 이너뷰티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떨리면서 론칭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뒤에서 남 모르게 열심히 준비해서 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일반인들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시기에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공구를 진행하는 일이 많아 누리꾼들은 유혜원의 행보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혜원,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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