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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강좌 수강생 모집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5주 동안 진행되는 봄학기 강좌는 대면(오프라인) 4개 반과 온라인 6개 반으로 구성된다.     대면 강좌는 기존 Beginner와 Conversational 강좌에 더해 Pre-Intermediate와 Intermediate 강좌가 추가로 열리며,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에서 주 1회(회당 약 1시간 25분) 진행된다. 한 강좌당 5명에서 15명 사이로 인원을 제한해 학습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 강좌의 경우 지역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총 6개 반이 운영된다.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세분화해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며, 주 1회 2시간씩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이뤄진다.     교육원 측은 뉴욕 지역 대학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2월 20일까지며, 강좌당 수강료는 120달러다. 접수 및 자세한 강의 일정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수강생 모집

2025-02-05

[한인사회 소식] 여성회-한국 교육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제2회 중서부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19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시카고 한국교육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2회 미중서부 한국어 말하기 대회(The Second Midwest Korean Speech Contest)가 외국인 대학생, 한국어교육자 및 주최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중서부 19개 대학서 예선전을 통과한 초급19명, 중급17명, 고급12명 등 총 48명의 참가자들은 한국어 사랑, 한국 음식과 같은 개인적인 주제에서부터 외모지상주의, 플라스틱 오염문제, 미국 선거제도 비판 등 사회 이슈까지 다양한 주제를 한국어로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고급 Franchesca Ulloa(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 중급 Afra Kamal(미시간대학), 초급 Monet Menard(노스웨스턴 대학)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경희대 국제교육원, 성균어학원 한국어학당,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중 1학기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 상금 800달러, 장려상 수상자 7명에게 상금 500달러가 각각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한국교육원 주최, MATK(Midwest Association of Teachers of Korean) 주관으로 시카고총영사관과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경희대 국제교육원, 성균어학원 한국어학당, 오하이오 주립대 등이 후원했다. 박준성 시카고 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 대학에서의 한국어 교육 저변이 확대되고, AP Korean 개설 및 한국어 보급 관련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J 취재팀

2021-04-19

포트워스 한국학교, 온라인 개강

한국어 능력에 따라 10개 학급을 편성하며 개강했다. 또한 특별활동반도 온라인 수업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는 12월 12일까지 16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2월 12일에는 가을 학기동안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배운 것들을 각 학급별로 발표하는 시간들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각 반의 학습내용들은 제일 어린 학생들로 편성된 개나리반에서는 자음과 모음들로 구성된 말놀이와 자음단어들을 익히는 활동을 한다. 또한 소근육 발달을 위한 종이접기, 오리기, 붙이기, 꾸미기 등의 조형 활동도 함께, 한글 동화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누며, 자신있게 말하기등을 진행하고 있다. 민들레반에서는 색칠, 그리기, 오리기, 붙이기, 만들기 등등 놀이를 통해 여러가지 주제와 관련된 통글자들의 소리를 익히고, 써보기를 중점적으로 배운다. 채송화반에서는 받침과 겹모음, 쌍자음이 포함된 단어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단어들을 접함으로써 어휘력을 넓히고, 문장 이해도를 높인다. 장미반에서는 문장 익히기를 (주어+목적어+서술어) 기본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꾸미는 말과 접속부사 익히기 및 시제와 6하 원칙에 따른 문장 익히기, 띄어쓰기, 읽기를 배우며, 매주 그림일기 쓰기로 한글을 배운다. 진달래반에서는 단어 표현 활용하기와 시제에 따라 바뀌는 관형어 사용하기와 읽기연습, 일어난 일에 대한 의견 말하기와 받아 쓰기 등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들국화반에서는 고대소설을 읽고 말과 행동을 통해 성격을 알아보며, 권선징악의 주제 나누기 및 기본 문장과 확장형 문장을 통해 주어와 서술어의 문장구조를 배운다. 해바라기반에서는 낱말 퍼즐과 마인드 맵을 통한 어휘력 향상 및 교재를 통한 독해력을 증진시킨다. 외국인으로 구성된 회화반은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관계, 가족소개 및 반대의 뜻에 대한 학습과 동사 변형을 이용한 문장만들기에 대해서 배운다. 음악반에서는 음악 감상으로 퀴즈풀이와 한국 동요를 통해 박자, 음표, 쉼표등을 배우고 있다. 미술반에서는 7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표현력을 발상하는 기술을 배운다. 발상표현으로는 상상력 날개달기, 환경미술을 이용한 꿈꾸는 공간, 재료탐색을 통한 재료 기법을 바로 알기, 발달 단계를 통한 창의력 표현하기, 디자인을 스스로 하면서 내 손으로 만들기, 기초 조형을 통한 그림의 출발점 이해하기와 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음으로 보는 그림을 표현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전례없는 새로운 시도로 온라인 학습이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각 선생님들께서 많은 노력과 시간으로 한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포트워스 한국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미령 교장(817-845-2691) 또는 류인숙 교감에게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포트워스 한국학교

2020-09-18

“한글, 온라인에서 체계적으로 배우세요”

한국어’ 프로그램 무료 제공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발전…100세 시대 평생교육 차별화 빌보드 1위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미국에서도 K팝 바람이 거세다. 요즘에는 한인 2세뿐 아니라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한글을 배우려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어디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을까. 온라인에서 체계화 된 한글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수년 전부터 ‘바른 한국어’(Quick Korean)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수준의 체계화 된 한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레벨 1은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스패니시 등 다양한 언어로 프로그램이 제작됐다. 또 레벨 2-4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자막을 통해 미주 한인들과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재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튜브 페이지의 경우 7만 여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450만명이 시청했다. 김진성 총장은 2일 본사를 방문해 “최근 K팝, K드라마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프로그램 운영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총장은 “재외동포재단이나 세종학당 등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만,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만큼 커리큘럼 등 구성면에서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중급 정도의 한글을 구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지난 2001년 개교한 고려사이버대학은 한국에 있는 17개 4년제 사이버대학 중 신입생 경쟁률 5년 연속 1위, 재학생 충원율 127.4%를 기록하면서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해왔다. 6개 학부에서 특성화된 학과를 운영,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100세 인간)의 평생교육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4년제 정규 학위를 받고, ‘한글교육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대학의 한국어학과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위 취득자들은 실습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이 인증하는 2급 한국어교원 자격증과, 법무부가 인증하는 다문화사회 전문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졸업 후에는 한국어 교육기관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한국어 과정 담당자, 세종학당 등 해외파견 한국어 봉사단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김 총장은 “사회복지사나 코딩과 같이 수요가 많은 강의들이 많이 개설되어 있다”며 “전체 학생의 70%가 현직에 있는 학생들이고,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학생들도 다양한 학과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quickkorean 권순우 기자

2018-10-02

KCC 휴스턴 한인문화원 2018년 가을학기 9월 10일 개강

중급 아크릴화 강좌. 화요일 오후 (7:00-8:30) ‘개인 재정관리’가 개설됐다. 수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오후 1시까지 ‘골프’(남녀), ‘매트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스’,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 한국어 강좌인 ‘성인 한국어’, 이외에 ‘꽃꽂이’강좌 등이 시간별로 각 강의실에서 강좌가 시행된다. 또한 목요일 오전에는 재봉틀과 기초바느질, 헌 옷 리폼 등 패브릭 소품을 제작하는 ‘홈패션’강좌와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등의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9월 10일 개강에 앞서 오는 9월 1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오후 5시, 2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오후 4시 30분까지 문화원 강사들이 H마트 입구에 홍보테이블을 놓고 한인문화원 강좌 수강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가을학기 수강신청은 9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한인회관 1층사무실에서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접수하며, 수강료는 각 과목당 12주기준 $120.00이다. 국지수 원장은 “문화원이 실시하고 있는 교양강좌를 맡은 강사 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이고 전문가의 수준을 갖고 있는 분들이 참여했으니 한인동포들의 교양과 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713-463-7770(회관), 713-416-4670(국지수 원장). 이덕용 기자

2018-08-30

한국 몸소 배운 뜻 깊은 시간

중급. 고급 3개의 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되는 외국인 성인반 학생들과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대화를 가진 이사들은 “한인 2세 학부모들과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익히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를 찾는 정성이 무척 인상적”이라며 기쁜 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에 유학가기위해서, 한국인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서, 한국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한국 문화를 익히기 위해서, 한국인 2세이기 때문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후 격려하며 덕담을 했다. 세배 행사가 끝난 뒤 이사진과 학생들은 학부모회(PTA)가 정성을 들여 만든 사골 떡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떡국을 먹은 뒤 학생들은 담임교사들이 반 별 특성에 맞게 준비한 윷놀이, 제기차기, 종이접기, 한복 색칠하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져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특히 초등학교 민국반은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로’라는 주제로 학생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의 이미지를 2달간에 걸쳐 완성한 멋진 갈개그림을 발표, 이번 설 기간 동안 진행되는 평창올림픽과 함께 참된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와 역사를 익힐 수 있는 체험의 장”이라며 “모든 교사들과 학부모회 임원들이 힘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동시에 그만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교장은 한인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수업이나 등록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학교 웹사이트(www.usbks.us)를 확인하거나 전화(206-795-9010)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석기자

2018-02-13

한국인으로서 정체성 함양

한국어로 말하는 훈련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함양시키고, 발표력도 신장시키며,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의 꿈’과 ‘통일’, 그리고 자유로운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참신하고 다양하고 진솔하게 표현하여 많은 호응과 공감을 받았다. 강양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베드민턴 선수가 되고 싶은 이유를 조리있고 재미있게 말한 임승찬(2학년)군이 금상을, 김세린(4학년)양과 조예원(7학년)양이 은상을, 손하람(2학년)양과 홍수윤(3학년)양, 최민(5학년)군이 동상을 받았다. 임지윤(1학년)양, 하이안(2학년)군, 송민지(10학년)양, 이건희(11학년)군, 권신연(12학년)양, 베리에린(12학년)양이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과 금상을 받은 강한나양과 박승찬군은 5월 13일 서북미 협회에서 주최하는 서북미 말하기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말하기 대회 뿐만아니라, 장터놀이, 글쓰기 대회, 교지 표지 공모전, 추석과 설날 행사, 그리고 예술제 등의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어를 습득하고, 문화, 역사, 풍습을 실제 경험하게 하여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다음 학기 등록은 5월 13일부터 온라인 등록을 시작하는데, 특히 유아유치반과 초등기초반은 대기자가 있어 한 반씩 더 증설할 방침이고,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그외 성인반도 많은 호응아래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상자들이 박준림 교장(오른쪽)과 교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2017-04-10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 설날 행사

한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재훈 이사장은 올해부터 초급.중급.고급 세 반으로 증설된 외국인.성인반 학생들에게 “한인 2세 학부모들과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익히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를 찾는 정성이 감격스럽다”며 한국어를 배우는 동기와 이유를 개개인에게 다 물어보았다. 이어 한국에 유학가기위해서, 한국인 입양아를 위해서, 한국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한국 문화를 익히기 위해서, 한국인 2세이기 때문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후 격려했다. 세배 행사가 끝난 뒤 이사진과 학생들은 학부모협회(PTA)가 정성을 들여 만든 떡국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떡국을 먹은 뒤 학생들은 반 별로 윷놀이, 제기차기, 종이접기, 한복 색칠하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져 한국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박 교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와 역사를 익히기에 모든 교사들과 학부모회 임원들이 힘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그만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애틀 통합 한국학교는 등록이 2월 11일에 마감되며, 유아유치부와 초등 기초반은 이미 정원이 차서 대기자 등록을 받고 있고, 성인반도 계속 많은 관심 속에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등록 문의: 전화(206-795-9010)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세배 준비를 하고 있다.

2017-02-07

동북부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한국어능력시험(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을 19일 뉴욕 일원 4개 시험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49회 한국어능력시험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받았으며 총 응시 인원은 102명으로 맨해튼 뉴욕한국어교육원,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펜실베이니아주 다솜한국학교,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에서 나눠 실시됐다. TOPIK은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국내외 시험장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한국어 사용능력 평가 국가공인 시험이다. 시험 성적은 외국인 및 재외동포 학생의 한국 대학 및 대학원 입학 기준으로 요구되고 한국 영주권 취득 및 결혼, 동거 목적의 사증 발급,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 학위과정 진학과 한국 기업체 취업 희망자의 취업 비자 획득 및 선발 기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어능력평가는 초급 수준의 TOPIK I(1-2급)과 중급 및 고급 수준의 TOPIK II(3-6급)로 구분하여 시행되며 읽기.듣기.쓰기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실질적인 언어사용 능력을 측정한다. 교육원 측은 한국 정부가 주관.시행하는 TOPIK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들이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이며 한국어 교육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TOPIK 응시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기자

2016-11-20

“효과적인 교육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어 유치반,초급과 중급,고급 한국어반, K.S.L(성인 외국인)등 8개 학급과 오는13일(토)부터 시작되는 SAT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 학교 운영에 중점을 둘 부분은. “효과적인 교육과 이를 뒷바침할 시스템 마련이다. 이를 위해 교육이사로 함께하게 된 조은미 교수(CSUS) 와의 지속적인 소통 등 다각적인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베이지역에서 직지(세계 최초 인쇄술)교육을 담당하고 계신 구은희 교수를 초청해 아이들에게 한국의 귀중한 유산들을 체험케 하고 학습을 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려고 한다. 이밖에도 좀 더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한국에서 전문가를 초빙,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며 ‘Google caste’를 교사들에게 보급해 인터넷 상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 한국어 수업 외에 특별활동은. “퀼트,종이접기,배드민턴,미술,음악,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각 클럽의 참여 인원 여부에 따라 다음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대적인 환경미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먼저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교실 등 건물 내부 전체에 새롭게 페인트 칠을 했고 불필요한 공간에 케비넷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사회의 주도로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CCTV와 일부지역에 철제 펜스가 설치됐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책상을 교체했다.” -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은. “‘백년대계’라 하는 교육은 어느 하나만이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학부모가 하나가 됐을 때 비로소 만족할 만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당부드리며 저희 교사들도 명품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홍상호 기자

2016-08-05

한국어능력시험(TOPIK), 오는 11월14일 실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일정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제 43회 한국어능력시험의 응시 원서가 23일부터 배부되며 9월 10일까지 교육원 또는 시험장을 통해 접수를 받게된다. 이번 시험은 실수요자 중심의 응시가 예상돼 뉴욕한국교육원(뉴욕).KCC한인동포회관(뉴저지).다솜한국학교(펜실베이니아)에 각각 1개의 시험장이 설치된다. TOPIK은 한국 정부가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의 한국어 사용능력 평가를 목적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국가공인 시험이다. 한국의 대학에 입학하기를 희망하거나 한국계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한국어 사용능력을 점검하고 학습수준을 진단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육원에 따르면 이 시험은 지난해 7월부터 평가 방식이 문법이론 중심에서 언어사용능력 중심으로 개편돼 초.중.고급으로 나뉘었던 기존의 평가방식이 초급 수준의 TOPIK I(1-2급)과 중급 및 고급 수준의 TOPIK II(3-6급)으로 변경됐다. 박희동 교육원장은 22일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TOPIK 시험 개설 문의가 꾸준히 증가해 한국 정부와 적극 협의한 결과 뉴욕 지역에서 시험을 개최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한국어반에서 배운 실력을 국가공인 시험을 통해 검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기 때문에 한국어능력시험은 정규학교 한국어반의 인기와 맞물려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등과도 적극 협의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이 학점으로 인정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대학교 단위 시험장 개설도 추진하며 더 많은 이들이 이 시험의 장점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험 지원자들은 교육원 홈페이지(www.nykoredu.org)에서 고사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가까운 지역 고사장에 응시원서 제출 및 응시수수료(20달러)를 납부하면 된다. 황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2015-07-22

SD 중앙일보 한국어학교

한국어 학교’가 2015년 새롭게 개강합니다. 이 한국어 학교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 일상 회화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어 프로그램의 개설 요청이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특별히 개설된 주중 프로그램입니다. 중앙일보 샌디에이고 지사 내 한미문화교육원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학교 재학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 이상의 한인 1.5세, 2세들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으로 명성높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의 노하우에 열성적인 강사(최선하·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 현직 교사)가 노련한 티칭 스킬을 접목해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될 이 한국어 강좌는 주 1회(화 또는 목요일), 총 5주가 1세션입니다. 수업은 오는 27일 부터 시작되며 수업시간은 오후 5시30분~오후 7시입니다. 평소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던 일반인들을 위한 주중 한국어 교육으로는 지역내에 독보적인 이 기회를 부디 활용하시고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고등학생 이상 ▷주중반:화요반, 목요반 ▷수업시간: 오후 5시30분~오후 7시(1시간30분) ▷수업료: 100달러/5주(교재비포함·등록비는 50달러) ▷장소:SD 한미문화교육원 (7750 Dagget st. #206) ▷문의:(858)573-1111

2015-01-23

<알림> ‘SD 중앙일보 한국어 학교’개설

한국어 학교’가 2015년 새롭게 개강합니다. 이 한국어 학교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 일상 회화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어 프로그램의 개설 요청이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특별히 개설된 주중 프로그램입니다. 중앙일보 샌디에이고 지사 내 한미문화교육원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학교 재학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 이상의 한인 1.5세, 2세들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으로 명성높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의 노하우에 열성적인 강사(최선하·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 현직 교사)가 노련한 티칭 스킬을 접목해 효과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될 이 한국어 강좌는 주 1회(화 또는 목요일), 총 5주가 1세션입니다. 수업은 오는 27일 부터 시작되며 수업시간은 오후 5시30분~오후 7시입니다. 평소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던 일반인들을 위한 주중 한국어 교육으로는 지역내에 독보적인 이 기회를 부디 활용하시고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고등학생 이상 ▷주중반:화요반, 목요반 ▷수업시간: 오후 5시30분~오후 7시(1시간30분) ▷수업료: 100달러/5주(교재비포함·등록비는 50달러) ▷장소:SD 한미문화교육원 (7750 Dagget st. #206) ▷문의:(858)573-1111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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